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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만나는 강원도 이야기
이야기꽃 / 김장성 (지은이), 국립춘천박물관 (감수) / 2020.06.15
23,000원 ⟶ 20,700원(10% off)

이야기꽃사회,문화김장성 (지은이), 국립춘천박물관 (감수)
국립춘천박물관 길잡이책. 저자는 궁금한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잘 이해되지 않는 것들은 구체적인 원본자료와 현장을 찾아 확인했다. 그것들이 오늘의 우리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맥락을 짚어내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그림책을 만들듯, 생생한 시각자료들과 함께 ‘보여주며 들려주는’ 방식으로 서술하는 데에, 꼬박 1년 6개월을 몰두했다. 이를 국립춘천박물관의 학예연구원들이 꼼꼼히 감수했다.여는 글 ● 10 1. 사람 이야기_ 바위 아래 오래된 부처님 얼굴 땅속에서 나타난 오백 명의 나한들 ● 12 나한의 얼굴, 강원의 얼굴 ● 14 강원의 얼굴의 오랜 조상들 ● 16 구석기시대 조상들의 도구 만들기 ● 18 내 고장에 남은 구석기시대의 흔적 ● 20 백두산에서 흑요석을 가져온 사람들 ● 22 신석기시대의 어부와 사냥꾼 ● 24 ‘암하노불’이 열어 갈 평화로운 세상 ● 28 2. 집 이야기_ 동굴집에서 패시브하우스까지 찾아서 들어간 동굴집, 나와서 지은 움집 ● 32 신석기시대 움집 마을의 아침 풍경 ● 34 집일까, 무덤일까? ● 36 대학 캠퍼스에서 발견된 석기시대의 동굴집 ● 36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남긴 수수께끼 ● 39 자연에서 문명으로, 달라지는 사람 세상 ● 40 벽을 세워 창을 내고 부뚜막 지어 구들 깔고 ● 42 조상 덕에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 45 귀틀에 굴피 얹고 음매 소도 식구처럼 ● 46 전원주택과 패시브하우스 ● 48 3. 밥 이야기_ 잡곡밥 한 숟갈에 고등어속젓 얹어 옛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 52 들쥐에서 매머드까지 ● 52 참돔에서 고래까지 ● 54 칡뿌리에서 도토리죽까지 ● 56 잡곡밥에서 쌀밥까지 ● 57 더 많이! 덜 고르게? ● 60 옛사람들은 어떻게 먹었을까? ● 62 ‘빗살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 ● 63 단단하고 매끄럽게 ● 66 무엇을 담는 그릇일까? ● 69 재미있는 옛사람들의 음식 이야기 ● 74 신라의 연회장으로 배달된 강원도 젓갈 택배 ● 74 과 음식백과 ● 76 4. 자연과 여행 이야기_ 단발령에 올라가 금강산을 그려 볼까? 시인과 화가의 금강산 여행 ● 80 누구나 가고 싶은 그리운 금강산 ● 84 그냥 갈 순 없지, 내친 김에 관동팔경! ● 86 그림에 담은 강원의 풍경들 ● 90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곳에 대한 상상 ● 94 금강산만 산이냐? 설악산도 산이다! ● 96 찾아가는 산, 찾아드는 산 ● 99 선비가 숨어든 아홉 구비 골짜기 ● 104 산과 산 사이로 강과 길이 굽이굽이 ● 110 또 하나의 산수화, 우리 옛 지도 ● 114 사돈댁을 찾아온 정약용 선생? ● 117 5. 종교와 민속신앙 이야기_ 부처님과 산신령, 누가 더 신통할까? 사자를 탄 문수 씨의 길고도 긴 여행 ● 122 문수보살 퍼즐 맞추기 ● 124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128 부처와 보살은 어떻게 다를까? ● 128 ┃ 부처일까, 보살일까? ● 130 “소원을~ 말해 봐!” ● 132 절집이 산속으로 들어간 까닭 ● 136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 138 “우리 스승님은 부처님 급이야!” ●140 멀리 계신 부처님, 가까운 삼신할미 ● 142 산에는 산신령, 바다에는 영등과 용왕 ● 144 사람이든 신이든 서로서로 사이좋게 ● 147 났노라, 살았노라, 죽었노라! ● 148 청풍부원군은 임금이 내린 가마를 타고 어디로 갔을까? ● 152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 ● 154 6. 행정 이야기_ 조선시대 원님들의 일곱 가지 숙제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게! ● 158 그제는 백제, 어제는 고구려, 오늘은 신라의 땅 ● 159 소머리 고을, 아스라이 먼 고을, 북쪽의 작은 수도 ● 162 차별해서 망하고, 오만해서 망하고 ● 166 삭방도에서 강원도까지 ● 172 ‘도관찰출척사겸감창안집전수권농관학사제조형옥병마공사’라는 벼슬 ● 176 조선시대 강원도의 공무원은 몇 명이었을까? ● 180 암행어사가 매긴 원님들의 성적표 ● 182 강릉 빼고 양양, 원주 빼고 춘천? ● 184 7. 학교 이야기 _ 공부해서 남 주자! 서당에서 성균관까지 ● 188 ‘하늘 천, 따 지’에서 ‘공자 왈, 맹자 왈’까지 ● 190 성균관에 들어가 대과에 합격하는 꿈 ● 191 ‘공부의 신’ 이율곡의 합격 보장 공부법? ● 193 “학교가 모자라니 우리가 세웁시다!” ● 194 “그런데 님은 어느 서원 다니시우” ● 196 “훌륭한 스승을 본 받읍시다!” ● 198 8. 여성 이야기 _ 생명을 그리고, 자유를 꿈꾸고, 침략에 맞선 여인들 자연과 생명을 그린 멋진 화가, 신사임당 ● 204 현모양처라고요? 훌륭한 사람입니다! ● 205 작은 생명들을 그린 ‘진경’ 화가 ● 206 사임당의 그림을 감상하는 또 하나의 방법 ● 209 자유를 꿈꿈 시인, 허초희 ● 211 가지와 잎 그리도 향기롭더니 ● 212 맑은 향기는 끝내 죽지 않으니 ● 214 연꽃 스물일곱 송이 붉게 떨어져 ● 215 허난설헌이 쓰고 신사임당이 그리면? ● 217 침략자에게 호통을 친 의병 대장, 윤희순 ● 218 남녀가 유별한들 나라 없이 소용 있나 ● 219 조선 선비의 아내 윤희순의 경고장 ● 222 이름 없는 여인들의, 이름보다 또렷한 뜻 ● 223 총을 든 할머니 교장 선생님 ● 226 “옳은 도리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 227 상자 글 _ 상상하는 박물관, 다시 보는 우리 문화 노잼이 꿀잼 되는 석기 관람법 ● 60 ┃ 시로 느껴 보는 중도식 토기와 중도 문화 ● 72 조선 선비들의 여행법, “그냥 놀면 못써! 읽고 쓰고 깨달아야지!” ● 88 열네 살 소녀의 금강설악 여행기, “넓은 세상 이 가슴에 품지 못하랴!” ● 102 알고 보면 다시 보이는 ‘팔경’과 ‘구곡’ 이야기 ● 106 ┃ 금동불의 패션쇼, 철불의 침묵 ● 170 세상에 없는 임금의 명령? ● 177 ┃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 179 이야기를 마치며 ● 230 사진과 그림 자료 출처와 도움 주신 곳 ● 232이런 질문을 던지는 역사책, 어떤가요? 구석기시대 주먹도끼는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1장. 사람 이야기 강원감사 황희가 받은 26자 길고 긴 벼슬 이름의 뜻은? 6장. 행정 이야기 다산 정약용은 사돈양반을 만났을까, 안 만났을까? 4장. 자연과 여행 이야기 이름 없는 여인들이 지켜내려 애쓴 나라? 8장. 여성 이야 강원도는 강원도, 충청도는 충청도? 6장. 행정 이야기 신라시대에 ‘액젓 마시기 복불복 게임’을? 3장. 밥 이야기 창령사 터 오백나한상의 얼굴은 누구를 모델 삼아 쪼아낸 걸까? 1장. 사람 이야기 보면서 듣고, 들으면서 생각하는 입체적인 이야기 내 삶의 기원을 찾아주는 맥락 있는 이야기 내 고장에서 이 나라까지, 모두의 이야기 구체적 사실을 통해 이해하는 실감나는 이야기 끊임없이 질문하고 상상하는 즐거운 이야기 지금 여기와 이어진 그때 거기의 이야기! 박물관에서 만나는 강원도 이야기는 이런 역사책입니다. 지루한 암기과목? 즐거운 상상놀이! 신라시대의 ‘총알배송 젓갈 택배’? 1975년, 월지(안압지)의 신라유물을 샅샅이 뒤졌을 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간 50여 개가 나왔습니다. 그중 하나에 쓰인 글귀가 “동궁 비서실로 급히 보내는 고성 젓갈 중상품 항아리”. 요즘으로 치면 ‘총알배송 젓갈 택배’지요. 그런데 뭐가 그리 급했기에 세자의 궁궐에서 그저 그런 품질의 젓갈을 총알배송 받았을까요? 이때 나온 재미난 유물이 또 하나 있습니다. 술 마실 때 굴리며 노는 13면 주사위, ‘주령구’. 거기에 ‘원샷 하고 크게 웃기’, ‘팔 굽혀서 다 마시기’, ‘더러워도 버리지 않기’ 따위 벌칙이 적혀 있으니, 주령구와 젓갈항아리와 수시로 잔치가 벌어지던 월지 임해전이라는 단서들을 하나로 엮으면 이런 상상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신라의 왕자가 술자리에서 ‘복불복 액젓 마시기 게임’을 즐겼는데, 곧 열릴 잔치를 준비하던 비서실에서 액젓이 떨어진 걸 확인하고 젓갈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의 수령에게 ‘급하니까 아무 거나 빨리 보내’라는 전령을 띄워 중상품 한 항아리를 특송으로 받았다. ‘신라 말, 왕실과 중앙귀족들이 사치와 향락에 젖어 사회적 혼란의 원인이 되었다’는 국사 교과서의 기술에 이런 상상을 보탤 수 있다면, 역사는 지루한 암기과목이 아니라 즐거운 상상놀이로 되지 않을까요? 원본 사료를 뒤지고 뒤져 풀어낸 구체적이고 세세한 사실들이, 역사의 여백을 채우는 즐거운 상상의 근거를 제공합니다. 옛날 그들이 살던 흔적? 오늘 우리를 이해하는 단서!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 ‘토기! 아무리 역사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다 알고 있는 ‘구석기시대 주먹도끼’와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그런데 이것들이 대체 오늘의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요? 주먹도끼는 인류 최초의 ‘규격도구’. 표준적인 모습을 정해 놓고 그에 맞춰 계획적으로 만든 최초의 도구이지요. 또한 주먹도끼는 다른 것을 ‘만들기 위해 만든’ 도구이기도 해요. 도구를 쓰는 동물은 사람 말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워 만들고, 그 도구로 또 다른 무엇을 만드는 동물은 사람뿐. 그러니 주먹도끼는 사람이 다른 동물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존재임을 선언한 최초의 물건인 셈입니다. 그럼 빗살무늬토기는? 사실 신석기시대에는 여러 가지 토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중 가장 흔한 것이 빗살무늬토기. 그래서 신석기시대의 토기를 통틀어 ‘빗살무늬토기’라 부르지요. 그러니 ‘빗살무늬’보다는 ‘토기’가 중요한 것! ‘토기’는 사람이 만든 첫 번째 ‘신소재’예요. 자연 물질을 가공해 전혀 새로운 물질로 바꾸어 낸 것. 덕분에 인류는 먹는 시간과 장소를 확장하고, 이동이 부자유한 약자들도 집단에 품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므로 빗살무늬토기는 가장 기본적 생명활동인 먹는 행위를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할 것이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갖고 있음’을 선언한 대표적인 물건. 박물관 유리벽 너머 건조한 설명과 함께 전시된 유물들이 우리랑 무슨 상관있을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맥락과 의미를 짚어보면, 오늘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전망하는 흥미로운 단서로 살아납니다. 다 알고 있다고? 더 알아 보자고! 조선의 아이들은 무슨 숙제를 했을까? 그 유명한 김홍도의 그림. 숙제를 안 했는지 혼나고 우는 아이와 난감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훈장님의 모습이 참 재미나지요. 그런데 서당 숙제는 대체 무슨 내용이었을까요? 여기, 서당에서 내 준 숙제 알림장을 한번 들여다볼까요? 대한제국 말인 1907년 (고종 44년) 4월 10일에 어느 서당 훈장님이 김정석 어린이에게 준 것. 다음 글귀를 외워 오시오! 《소학》의 ‘공작의 아내 한 씨’로 시작하는 곳부터 ‘드나드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로 끝나는 곳까지. 토씨를 달아 가며 소리 내어 읽을 것! 과제로 제시된 텍스트는, 선하고 바른 삶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학》 ‘외편(外篇)’ 가운데, 당나라 관리 유공작의 아내 한 씨에서부터 동진의 장수 도간에 이르기까지 7명의 행적을 쓴, ‘한자 740개로 이루어진 한문 글귀’예요. 요즘 어린이들에게 보여준 다음에 한번 물어볼까요? “조선시대 서당에 다니는 게 나을까, 요즘 학교에 다니는 게 나을까?” 서당에서 천자문, 소학, 명심보감 따위 한문책을 공부했다는 건 다들 알지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까지 알긴 어렵습니다. 대개의 역사책은 그런 건 안 알려주니까요. 그러나 구체적 실제를 모른 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은 참 앙상한 지식이기 쉽습니다. 지역의 역사? 모두의 역사! 강릉 빼고 양양, 원주 빼고 춘천? 알다시피 강원도의 ‘강원’이라는 이름은 강릉과 원주의 앞 글자를 딴 것입니다. 정3품 관리가 관할하던 두 큰 도시. 다른 도의 이름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강원도는 내내 강원도였을까요? 원양도, 강양도, 강춘도, 원춘도... 여러 번 바뀌었다 회복됐어요. 까요? 1665년(현종6년), 강릉에서 존속살해사건이 일어났어요. 온 몸이 썩어들어가는 병에 걸린 백성 박귀남을 아내와 자식, 사위 들이 단지에 넣어 산에다 묻어 버린 것. 현종은 범죄가 일어난 강릉의 부사를 파직하고 고을의 등급을 현으로 강등시킨 뒤, 강릉의 ‘강’을 빼고 양양의 ‘양’을 넣어 ‘원양도’로 바꾸었어요. 도리를 중시하는 성리학의 나라답지요? 영조 때 원주가 빠지고 춘천이 들어가 ‘강춘도’가 된 일과, 정조 때 강릉이 빠지고 춘천이 들어가 ‘원춘도’가 된 일은 모두 역적모의 건. 그중에서도 정조 때의 일은 단지 역모사건에 연루되어 사형당한 이택징이라는 이가 강릉 출신이라는 이유. 절대왕권국가답지요? 그런데 이택징은 20년 뒤 무죄로 밝혀져 명예를 회복했으니, 실은 당시에 극심했던 당파싸움에 억울하게 희생된 사례라 할 수 있을 듯. 이건 강원도의 사례지만 어디 강원도의 역사이기만 할까요? 전라도는 ‘전남도’, ‘광남도’가 된 적 있었고, 충청도도 ‘충공도’, ‘청공도’, ‘공홍도’, ‘홍충도’ 등으로 바뀐 적 있으며 그 까닭이 다 비슷하였으니, 한 지역의 역사와 온 나라의 역사가 엮이고 겹쳐 결국은 모두의 역사가 되는 것이지요. 질문하고 상상하는 즐거운 역사 시가 된 역사, 국립춘천박물관 선사실에 멋진 토기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같이 아가리가 부드럽게 밖으로 벌어진 철기시대 토기들이 단연 눈에 띄지요. 이런 모양의 토기는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두로 출토되었는데, 특히 춘천 중도유적지에서 대량으로 나와 ‘중도식 토기’라 이름 붙었어요. 그런데 어째서 이 시기의 그릇들은 이런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아직 밝혀진 바는 없어요. 하지만, 그러므로 상상해 볼 수 있지요. 어떤 상상이 가능할까요? 다음은 이 책의 글쓴이가 시로 쓴 ‘토기에 대한 상상’. 춘천 중도에서 많이 나왔다 하여 / 중도식 토기라 불리는 철기시대 그릇은 / 항아리든 떡시루든 밥주발이든 / 꽃을 꽂았는지 술을 담았는지 알 수 없는 / 자그마한 단지든 / 대개 아가리가 / 나팔처럼 부드럽게 밖으로 벌어져 있는데 왜 그럴까, 언제부터 그리 빚었을까 / 박물관 유리벽 앞에서 한참 생각하다 / 퍼뜩, 이런 가설을 세워 본다 어느 날, 중늙은 토기장이가 / 뒤꼍에서 장을 뜨던 딸아이 무심히 지켜보다가 / 아얏! 하는 소릴 듣고 벌떡 뛰쳐가 보니 / 그 아이 고운 손끝에 앵두알 같은 핏방울 맺혔다더라 / 아가리가 조금 깨진 장항아리 그냥 두었더니 / 깨진 자리에 여린 손이 하마 긁혀 버린 것이었다더라 그때, 토기장이 아버지는 / 으흠으흠! 헛기침만 하고 말았지만, / 그날 밤 그릇을 빚는 공방에서 / 와장창 장항아리 박살내는 소리 들려나오고 / 밤새 물레 돌리는 소리도 흘러나왔다더라 이튿날 가마에 하루 종일 연기 오르고 / 이윽고 가마 문이 열렸을 때 / 얼굴이 벌게진 토기장이가 가마 속을 들여다보며 / 벙긋벙긋 바보처럼 웃고 있었는데, / 줄지어 선 그릇들도 한결같이 / 아가리를 부드럽게 밖으로 벌리고는 / 벙긋벙긋 바보처럼 웃고 있었다더라 나는 이 가설이 증명할 수 없는 정설이라 믿는다 / 왜냐하면, / 중도를 품은 춘천 땅에 어여쁜 소녀가 살고 있는데 / 소녀에게 살뜰하고 다감한 아버지가 계시고, / 그 소녀 고운 손끝에 오래된 상처자국 하나 남아 있음을 / 내가 보아 잘 알고 있는 까닭이다 물론 상상은 상상일 뿐 정설이 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역사책이 건조한 사실로만 채워질 까닭이 있을까요? 더구나 아이들을 역사 속으로 이끄는 책임에야. 독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보여주며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이 책은 국립춘천박물관과 그림책 전문 출판사 이야기꽃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글쓴이는 국문학을 전공한 그림책작가, ‘학문으로서 역사’와는 상관없는 사람이지요. 그렇기에 글쓴이는 이 책의 독자인 어린이 청소년과 같은 눈높이로 역사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잘 이해되지 않는 것들은 구체적인 원본자료와 현장을 찾아 확인했습니다. 그것들이 오늘의 우리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맥락을 짚어내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정리하였지요. 그리고 그림책을 만들듯, 생생한 시각자료들과 함께 ‘보여주며 들려주는’ 방식으로 서술하는 데에, 꼬박 1년 6개월을 몰두했습니다. 이를 국립춘천박물관의 학예연구원들이 꼼꼼히 감수했습니다. 이 얼굴들 좀 보세요. 웃는 얼굴, 찡그린 얼굴, 기쁜 얼굴, 슬픈 얼굴···, 살짝 토라진 듯한 얼굴도 있어요.
반짝이는 한 문장, 이규희의 세계 명작 따라 쓰기
한솔수북 / 이규희 (지은이), 진유현 (그림) / 2023.12.20
16,800원 ⟶ 15,120원(10% off)

한솔수북논술,철학이규희 (지은이), 진유현 (그림)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동화 작가 이규희가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안겨 준 세계 명작 중에서 30편을 엄선했다. 각 작품의 이야기 배경과 줄거리를 짤막하게 소개하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문장을 따라 쓰기로 구성하였다.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이라 할지라도 간략하게 소개된 작품의 내용을 보고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작품마다 ‘반짝이는’ 문장을 필사로 구성하여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게 했다.작가의 말 | 그림 작가의 말 플랜더스의 개 | 비밀의 화원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엄마 찾아 삼만 리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작은 아씨들 | 빨간 머리 앤 | 사랑의 가족 | 왕자와 거지 | 오즈의 마법사 | 파랑새 | 톰 아저씨의 오두막 | 눈의 여왕 | 인어공주 | 홍당무 | 15소년 표류기 | 아라비안나이트 | 시턴 동물기 | 소공녀 | 집 없는 아이 |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피터 팬 | 정글북 | 사랑의 학교 | 크리스마스 캐럴 | 걸리버 여행기 | 파브르 곤충기 | 보물섬 | 꿀벌 마야의 모험 | 탈무드동화 작가 이규희가 뽑은 보석 같은 문장들 소리 내어 신나게 읽으며 따라 써 보는 반짝이는 한 문장! 세계 명작 따라 쓰기를 통해 용기, 사랑, 배려, 모험, 인내 등 소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문장, 재미있는 문장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세계 명작 따라 쓰기 스마트폰과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아이들이 책을 따분해하고 각종 게임과 화려한 미디어에 시선을 빼앗긴 지 오래지요. 그러다 보니 문해력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불안정한 정서로 인해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로 연결되기도 해요. 책 속에서 어린이들이 용기, 사랑, 배려, 모험, 인내, 희망 등 인간을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성숙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면 큰 축복이 될 거예요. 이 책 속에 실린 세계 명작은 뛰어난 상상력과 정교한 플롯, 작가 고유의 문장 등 빼어난 문학성을 지닌 작품들이에요. 변치 않는 감동과 삶의 소중한 가치, 읽는 즐거움을 고루 갖추고 있는 작품들이라서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전 세계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있어요. 《이규희의 세계 명작 따라 쓰기》는 어린이들이 세계 명작을 만날 수 있는 마중물과 같은 책이라 할 수 있어요.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동화 작가 이규희가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안겨 준 세계 명작 중에서 30편을 엄선했어요. 각 작품의 이야기 배경과 줄거리를 짤막하게 소개하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문장을 따라 쓰기로 구성하였어요.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이라 할지라도 간략하게 소개된 작품의 내용을 보고 흥미를 갖게 될 거예요. 그러면 직접 책을 찾아 읽어 보고 문학의 매력에 빠질 수도 있겠지요. 아울러 작품마다 ‘반짝이는’ 문장을 필사로 구성하여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게 했답니다. 어린이들은 짧은 한 문장을 직접 손으로 쓰면서 마음에 새길 만한 보석 같은 지혜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진실한 동물도감
북스그라운드 / 최형선 (지은이), 차야다 (그림) / 2025.09.10
16,800원 ⟶ 15,120원(10% off)

북스그라운드자연,과학최형선 (지은이), 차야다 (그림)
개코, 거북 목, 까치집, 캥거루족, 황소고집? 일상 표현 속 진짜 동물을 보여 주는 세상에 없던 도감!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동물’ 비유를 쓴다. 하지만 표현 속 동물이 어떤 습성을 지녔는지, 그 ‘진실’까지 아는 경우는 드물다. 이 책은 동물별 생태 정보 위주로 구성된 기존 도감과 다르게, 동물 관용어 표현에서 출발한다. 동물 표현이 일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시로 짚어 보고, 이어 해당 동물의 지식 정보를 전한다. ‘관용 표현’부터 ‘동물 지식’까지, 그야말로 국어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형 지식 정보책이다. “문해력과 탐구력을 자라게 하는 지혜로운 어린이책.”, “이토록 흥미진진한 책을 어린이만 볼 뻔하다니! 동물을 좋아한다면 누구도 놓쳐서는 안 될 책.”이라는 추천평처럼 어린이 독자에게 지식과 재미를 전하는 것은 물론, 동물을 좋아하는 어른에게는 지적, 심미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두고두고 오래 읽고 싶은 모두의 ‘인생 도감’이다.1. 개 - 개코 2. 기린 – 기린같이 크다 3. 매 – 매의 눈 4. 독수리 – 대머리독수리 같다 5. 악어 – 악어의 눈물 6. 거북 – 거북 목 7. 금붕어 – 금붕어 기억력 8. 고양이 – 고양이 세수 9. 올빼미 – 올빼미 생활 10. 까치 - 까치집 11. 게 – 게 눈 감추듯 12. 벼룩 – 벼룩의 간 13. 개미귀신 - 개미지옥 14. 빈대 – 빈대 붙다 15. 캥거루 - 캥거루족 16. 호랑이 – 이빨 빠진 호랑이 17. 기러기 – 기러기 아빠 18. 개미 – 일개미 같다 19. 베짱이 – 베짱이 생활 20. 벌 – 여왕벌 같다 21. 하루살이 – 하루살이 인생 22. 황소 - 황소고집 23. 능구렁이 – 능구렁이 같다 24. 청개구리 – 청개구리 같다 25. 개복치 – 개복치 같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놓쳐서는 안 될 책” 문해력과 탐구력을 다 잡은 독보적인 지식 정보서 기억력이 짧아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금붕어 기억력’이라는 말을 쓴다. 금붕어의 기억력이 3초라는 속설 또한 널리 퍼져 있다. 정말 그럴까? 과학적 ‘진실’을 미리 공개하자면, 금붕어는 잘못 알려진 것과 달리 기억력이 꽤 좋은 동물이다. 먹이의 위치는 물론, 사회적 관계까지 기억한다. (42쪽 ‘금붕어’ 편 참고) 《진실한 동물도감》은 이처럼 자주 들어 봤을 동물 관용 표현을 새롭게 들여다보며 진실을 찾아가는 책으로, 총 스물다섯 개의 동물 관용어가 등장한다. ‘금붕어 기억력’처럼 실제 정보와 다르게 굳어진 표현은 바로잡고, ‘이빨 빠진 호랑이’처럼 알맞게 쓰이는 표현에는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했다. 실제로 노화나 부상으로 이빨이 빠지거나 약해진 호랑이는 사냥은 물론, 먹이를 씹어 삼키기도 어려워 며칠을 사는 것도 힘들다. 그만큼 이빨은 호랑이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92쪽 ‘호랑이’ 편 참고) 이 밖에도 개코·매의 눈·거북 목처럼 동물의 특징을 사람의 몸에 빗댄 표현이나 고양이 세수·올빼미 생활·캥거루족처럼 우리의 생활 습관이나 삶의 처지에 비유한 표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각 장은 동물 관용 표현이 주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재밌는 6컷 만화로 먼저 다루고, 스물다섯 동물의 생생한 목소리로 진실 여부를 따져 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개는 인간의 후각이 ‘개코’라 할 만큼 뛰어난지를, 고양이는 자신이 엉터리로 대충 세수를 하는지를, 베짱이는 자신이 앞날에 대비 없이 놀기만 하는지를 숨김과 보탬 없이 전한다. 덧붙여 그 동물만이 가진 특징과 특별한 능력도 함께 소개하며 정보에 풍성함을 더했다. 그 뒤에 수록된 ‘동물 능력 테스트’는 위트 넘치는 질문들로, 앞서 확인한 동물의 진실을 유쾌하게 되새김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동물도감이자 문해력을 기르는 도서로 동물의 정보를 전하는 데에만 치우치지 않고, 관용어의 쓰임새를 확인하고 이를 올바르게 응용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흥미로운 과학 지식을 쌓아가다 보면 자연스레 국어 능력이 향상되는, 탐구력과 문해력을 한 권으로 다 잡은 독보적인 지식 정보서이다. 이 책에 나오는 ‘진실’ �� 일부러 반대로만 행동하는 게 청개구리 같다고? ‘청개구리’의 진실! ☞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 행동할 때 ‘청개구리 같다’고 하잖아. 그건 서식지가 달라서 생긴 오해야. 보통 개구리는 물가에 살면서 비가 오면 땅이나 나무 위로 올라오거든. 그런데 나무 위에서 살아가는 청개구리는 비가 오면 나뭇잎이 흔들리거나 빗물이 쏟아지는 위험을 피해 땅으로 내려와. 진짜 청개구리 같은 게 무엇인지 140쪽에서 알려 줄게. �� 벼룩의 간을 빼 먹는다고? ‘벼룩 간’의 진실! ☞ 보잘것없이 적게 가진 사람의 것을 탐낼 때 ‘벼룩의 간’을 빼 먹는다고 하지. 언뜻 생각해도 벼룩도 작은데, 그 벼룩의 간은 얼마나 더 작을까 싶을 거야. 하지만 사실 벼룩에게는 간이 없어. 벼룩뿐만 아니라 간을 가진 곤충은 없어. 그래도 ‘지방체’라는 조직이 간을 대신해. 간이 없는 벼룩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68쪽에서 확인해 봐. �� 성인이 되도록 자립하지 않는 캥거루족? ‘캥거루’의 진실! ☞ 성인이 되어도 부모와 함께 살며 자립하지 않는 사람들을 ‘캥거루족’이라고 부른다지? 캥거루가 새끼주머니에 새끼를 기르는 모습을 보고 생긴 말일 거야. 임신 기간이 약 한 달 정도로 짧은 캥거루는 무게 1그램도 안 되는 미성숙한 새끼를 낳아. 그렇다 보니 주머니 생활이 필요한 거야. 게다가 이런 새끼 캥거루도 1년이면 어미 품을 떠나. 86쪽에서 자세히 살펴봐. 이제껏 보지 못한 기발한 콘셉트, 국내 전문가가 펴낸 우리 실정에 맞는 동물도감 동물은 어린이가 특히 좋아하는 소재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출간되고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동물도감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국내 도서를 찾기 어려울뿐더러, 있더라도 정보 위주로 나열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비해 《진실한 동물도감》은 신선한 콘셉트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매의 눈’으로 내가 좋아하는 동물의 정보를 골라 읽을 수도 있지만, ‘게 눈 감추듯’ 단숨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에도 좋은 동물도감이다. 이 책의 저자 최형선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생태학을 공부하고 30년 넘게 동물의 생존 전략을 연구했다. 오랜 시간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그가 어린이를 위한 동물 멘토로 활약하며, 최신 연구까지 반영한 정확한 정보를 전한다. 국내 전문가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동물도감을 펴냈다는 점도 의의가 있다. 여기에 차야다 화가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그림이 더해지며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은 특별한 도감이 완성됐다. 동물의 참모습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 존중과 공존을 향하는 첫걸음 2025년 8월, 국회에서는 소싸움 허용 규정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달라는 동물권 단체들의 기자 회견이 진행됐다. 삼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소싸움이 ‘전통 행사’라는 입장과 소에게 억지 싸움을 붙여 상처를 입히는 ‘동물 학대’라는 주장이 평행선을 달린다. 이러한 첨예한 주장에 접근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해야 할 일은 제대로 된 정보를 아는 것이다. 소가 어떤 동물인지 그 ‘진실’을 안 뒤에야 비로소 나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의 진실은 128쪽 ‘황소’ 편 참고) 《진실한 동물도감》 저자 역시 그 점을 강조한다. 저는 올바른 이해에서 존중하는 마음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에 대해 알게 되면 그만큼 동물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함께 살아갈 방법에도 관심을 갖게 마련이지요. 이 책이 여러분에게 그 변화의 첫걸음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작가의 말에서 우리는 왜 동물을 이해해야 할까. 자꾸 잊게 되지만 인간 역시 동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애정을 갖고 동물을 살펴보는 일은 인류를 탐구하는 일과 다르지 않다. 새끼 거북의 성별이 알의 부화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진실(따뜻하면 암컷, 시원하면 수컷)을 알게 되면 최근 심각한 성비 불균형(암컷:수컷=116:1, 한국 세계자연기금 발표 자료)을 겪는 바다거북의 현실이 기후 위기 때문임을 직시할 수 있다. 공룡이 살던 중생대부터 오늘날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은 빈대의 역사를 알게 되면 여행자의 짐에 숨어들어 전 세계에 퍼지는 빈대의 유행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진실한 동물도감》은 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에서 공존이 시작된다는 진실을 전하는 안내서이기도 하다. 나에게 ‘청개구리 같다’고 말하는 엄마에게 이 책을 읽게 할 것이다. - 어린이(5학년) 벌써 여러 마리랑 친해졌어요. 꿈에서 만날 것 같아요. -추지한 어린이(2학년)
안녕, 우리는 지구를 떠나요
킨더주니어 / 지은이 글, 이연옥 그림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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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주니어자연,과학지은이 글, 이연옥 그림
동물들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슬픈 멸종의 역사 “자연이 언제까지나 너희 곁에 당연히 있어줄 거라고 방심하지 마!” 벌써 다섯 번이나 대멸종이 일어났어요!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은 어떻게 전부 사라진 걸까요? 공룡의 제왕이었던 티렉스마저 멸종시킨 무서운 재앙! 그것이 다섯 번째 대멸종이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공룡 대멸종 외에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데, 과연 우리의 지구가 겪은 다섯 번의 대멸종은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대멸종이 일어나면 인간도 사라지는 건가요? 자연의 빈자리가 커질수록 멸종의 시간은 빨리 가요. 멸종의 시계를 늦출 수는 없을까요? 이미 사라진 동물들이 남기고 간 메시지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요.시작하며)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어요 1부. 벌써 다섯 번이나 대멸종이 일어났다고요? 첫 번째 대멸종 감마선 대폭발 두 번째 대멸종 물과의 전쟁 세 번째 대멸종 슈퍼볼케이노 네 번째 대멸종 희박한 공기 다섯 번째 대멸종 외계 소행성 충돌 2부.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이미 시작되었답니다 빙하기의 거대 동물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도도는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지금 당신이 죽인 동물이 마지막 스텔라바다소라고요 그 많던 여행비둘기는 어디로 다 사라졌나요? 양쯔강돌고래는 귀가 너무 밝아서 방향감각을 잃었어요 인간의 배를 타고 온 포식자들은 너무 무서워요! 너무 늦기 전에 우리가 지켜줘야 해요 “아마존을 파괴하지 말아주세요!” “마다가스카르 섬을 지켜주세요!” “사바나의 초원을 지켜야 해요!” “맹그로브 숲을 아껴주세요!” “태즈메이니아 섬을 보호합시다!” 3부. 안녕, 우리는 지구를 떠나요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북극곰을 살리는 작은 노력” “기후 변화를 막는 열 가지 노력” 자이언트 판다는 겁이 많다고요 “우리 집이 무서운 길로 쪼개졌어요” 고래는 우리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있어요 “고래를 지키는 해적. 힘을 내요! 캡틴 왓슨!” 마치며) 꿀벌이 사라지고 있어요“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간도 멸종할 것이다.” ----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왜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멸종할 것이라고 했을까요? 그건 꿀벌이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40%가 꿀벌 덕분에 먹을 수 있는 거나 다름없거든요. 식물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꽃가루를 대신 날라주는 꿀벌이 있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꿀벌의 발에 묻은 꽃가루는 부지런히 꿀을 나르는 꿀벌을 타고 다른 꽃과 수분을 하는 거랍니다. 그런데 2007년, 지구 전역에서 꿀벌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벌들이 붕붕거리던 벌통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2011년, 우리나라에서도 꿀벌의 대다수가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이유를 정확하게 밝히지는 못했지만, 외국에서 옮아온 무서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도 하고, 휴대폰의 전파로 인해 길을 잃은 꿀벌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고도 하지요. 꿀벌이 없는 세상,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4년 안에 멸종하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사람들은 인공적으로 만든 음식이 있으니까 그렇게 빨리 멸종하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단지 먹을 음식이 부족해지는 것만이 아니랍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아요. 어느 새 봄은 너무 짧아졌고, 여름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되다가 일기예보에도 없던 소나기를 퍼부어요. 서울의 번화한 도로가 물에 잠기거나 이상한 벌레들이 주택가를 점령하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1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무려 100일 동안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지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이 책에서는 이미 지구를 휩쓸고 지나간 다섯 번의 대멸종과 인간의 영향력이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지난 1만 년 동안 지구를 떠나간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인슈타인의 경고, 그리고 이미 시작된 여섯 번째 대멸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실 어른들도 잘 모르는 이야기이죠. 하지만 어린이들은 이미 알고 있어요. 맨 처음 하나의 세포였다가 엄마의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세상에 나올 때까지의 과정과 모든 생명체가 탄생하는 과정은 아주 비슷하거든요. 엄마가 들려주는 자장가 소리에 잠들고, 엄마의 기분에 따라 웃고 울던 아가들은 자연의 목소리를 듣고 지구와 교감하는 생명체와 똑같으니까요. 그러니까 어린이는 어른들보다 지구가 들려주는, 동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더 잘 보고 들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어린이의 힘으로 지구를 지켜주어요. 인간과 친구가 되고 싶었던 도도새, 동료를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던 스텔라바다소, 세상에서 가장 많은 새였던 여행비둘기, 날기를 포기하고 통통 뛰어다니던 라이산뜸부기 그리고 쓰레기와 소음으로 가득한 강에 살았던 양쯔강돌고래. 이들은 모두 우리의 지구를 떠났어요. 하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장 무시무시했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과 같은 거지요. “자연이 언제까지나 너희 곁에 당연히 있어줄 거라고 방심하지 마!” 어린이 여러분에게 지구가 들려주는 슬픈 멸종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것은 아직 우리가 지킬 수 있는 멸종 위기의 동물들, 북극곰과 자이언트판다 그리고 고래를 지키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말 못하는 동물들이 전하는 목소리에 부디 귀 기울여주어요.
2025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2024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23.12.15
21,900원 ⟶ 19,710원(10% off)

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2020~2023년 시행된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전 문항을 수록하였으며, 2014~2019년 시행된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우수 문항과 15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윤리와 사상 문항을 선별 수록하였다.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해 15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문항을 선별하였다.Ⅰ. 현대의 삶과 실천 윤리 1. 현대 생활과 실천 윤리 01. 현대인의 삶과 다양한 윤리적 쟁점들 02. 실천 윤리학의 성격과 특징 2. 현대 윤리 문제에 대한 접근 01. 동양 윤리의 접근 02. 서양 윤리의 접근 3. 윤리 문제에 대한 탐구와 성찰 01. 도덕적 탐구의 방법 02. 윤리적 성찰과 실천 Ⅱ. 생명과 윤리 1. 삶과 죽음의 윤리 01. 출생의 의미와 삶의 가치 02. 죽음과 관련된 윤리적 쟁점 2. 생명 윤리 01. 생명 복제와 유전자 치료 문제 02. 동물 실험과 동물 권리의 문제 3. 사랑과 성 윤리 01. 사랑과 성의 관계 02. 결혼과 가족의 윤리 Ⅲ. 사회와 윤리 1. 직업과 청렴의 윤리 01. 직업 생활과 행복한 삶 02. 직업 윤리와 청렴 2. 사회 정의와 윤리 01. 사회 정의의 의미 02. 분배적 정의의 의미와 윤리적 쟁점들 03. 교정적 정의와 윤리적 쟁점 3. 국가와 시민의 윤리 01. 국가의 권위와 시민에 대한 의무 02. 민주 시민의 참여와 시민 불복종 Ⅳ. 과학과 윤리 1. 과학 기술과 윤리 01. 과학 기술의 가치 중립성 논쟁 02. 과학 기술의 사회적 책임 2. 정보 사회와 윤리 01.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과 정보 윤리 02. 정보 사회의 매체 윤리 3. 자연과 윤리 01.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02. 환경 문제에 대한 윤리적 쟁점 Ⅴ. 문화와 윤리 1. 예술과 대중문화 윤리 01. 미적 가치와 윤리적 가치 02. 대중문화의 윤리적 문제 2. 의식주 윤리와 윤리적 소비 01. 의식주의 윤리 02. 윤리적 소비문화 3. 다문화 사회의 윤리 01. 문화 다양성과 존중 02. 종교의 공존과 관용 Ⅵ. 평화와 공존의 윤리 1. 갈등 해결과 소통의 윤리 01. 사회 갈등과 사회 통합 02. 소통과 담론의 윤리 2. 민족 통합의 윤리 01. 통일 문제를 둘러싼 쟁점 02. 통일이 지향해야 할 가치 3. 지구촌 평화의 윤리 01. 국제 분쟁의 해결과 평화 02. 국제 사회에 대한 책임과 기여 연도별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급 부록 수능 완전 정복을 위한 기출 OX 768제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는 총 878문항을 6개의 단원으로 나누어 수록하였습니다. 2020~2023년 시행된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전 문항 수록(560문항) 2014~2019년 시행된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우수 문항 선별 수록(312문항) 15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윤리와 사상 문항 선별 수록(6문항)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해 15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문항 선별 개념 설명 + 선별 문항 문제 풀이 동영상 무료 강의 수능에 꼭 나오는 단원별, 소주제별 필수 개념 및 암기사항 정리 생활과 윤리 개념을 쉽게 외울 수 있는 암기팁 수록! 단원별, 소주제별 기출문제 수록으로 취약 단원 · 소주제 파악하여 집중 학습 가능! 대한민국 최초! 전 문항, 모든 선지에 100% 첨삭해설, 풀이해설 수록 정답 근거뿐만 아니라 오답 근거까지 철저히 분석! 2022~2024학년도 3개년 수능 · 모의평가 9회분 연도별 추가 수록 회차별 출제 경향 분석 및 등급컷 제공 핵심 개념과 출제 빈도가 높은 기출 선지만을 모은 특급 부록 수록!
파사쥬 PASSAGE 수학영역 미적분 1 (2018년)
미래엔 / 조정묵 외 지음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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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조정묵 외 지음
강별 2쪽 총 23강으로 미적분Ⅰ을 마스터한다. 핵심 개념과 필수 유형으로 내신과 수능 감각을 키우는 실력 상승 실전서로, 핵심 개념과 대표 문제로 꼼꼼한 개념 학습을 할 수 있으며,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탄탄한 유형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최신 경향에 딱 맞춘 문제로 완벽한 실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수열의 극한 1. 수열의 극한 01강 수열의 극한값의 계산 02강 등비수열의 극한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2. 급수 03강 급수의 뜻과 성질 04강 등비급수와 그 활용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예상 문제로 대단원 평가 Ⅱ. 함수의 극한과 연속 1. 함수의 극한 05강 함수의 극한 06강 함수의 극한의 응용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2. 함수의 연속 07강 연속함수 08강 연속함수의 성질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예상 문제로 대단원 평가 Ⅲ. 다항함수의 미분법 1. 미분계수와 도함수 09강 미분계수 10강 도함수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2. 도함수의 활용⑴ 11강 접선의 방정식 12강 평균값 정리 13강 함수의 증가와 감소 14강 함수의 극대와 극소 15강 함수의 그래프와 최대?최소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3. 도함수의 활용⑵ 16강 방정식과 부등식에의 활용 17강 속도와 가속도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예상 문제로 대단원 평가 Ⅳ. 다항함수의 적분법 1. 부정적분과 정적분 18강 부정적분의 뜻과 계산 19강 정적분의 정의와 미적분의 기본 정리 20강 정적분의 계산⑴ 21강 정적분의 계산⑵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2. 정적분의 활용 22강 넓이 23강 속도와 거리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예상 문제로 대단원 평가 [별책] 바른답.알찬풀이 강별 2쪽 총 23강으로 미적분Ⅰ 마스터! 핵심 개념과 필수 유형으로 내신과 수능 감각을 키우는 실력 상승 실전서입니다. [ 핵심 개념과 대표 문제로 꼼꼼한 개념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탄탄한 유형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 최신 경향에 딱 맞춘 문제로 완벽한 실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 핵심 개념 정리 + 기본 문제로 확인 학습 ] -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중요 공식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 핵심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를 통하여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표 문제로 집중 학습 ] - 강별로 가장 대표가 되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기출 문제로 중단원 마무리 ] -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 수능, 평가원 기출 문제를 수록하여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형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예상 문제로 대단원 평가 ] - 최신 학교 시험 경향을 분석하여 학교 시험 예상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 대단원별 종합적인 문제와 서술형, 발전 문제 등으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 풀이를 자세하게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개념 Plus :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필수 개념, 공식, 원리 및 확장 개념에 대한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 길잡이 : 제시된 길잡이를 통해 핵심 전략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고고수학 초등 4-1
에스지북스(영재마루) / 영재마루연구소 지음, 강완 감수 / 20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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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북스(영재마루)학습참고서영재마루연구소 지음, 강완 감수
초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 대한 심화응용 문제집. 유형별 3단계 문제해결력 기르기(문제해결력 익히기 →적용하기 →활용하기) 과정을 통해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과내용관련 사고력 문제 및 통합형 문제를 수록하였다.1. 큰 수 유형 ① 만과 다섯 자리 수 유형 ② 십만, 백만, 천만 유형 ③ 억 유형 ④ 조 유형 ⑤ 큰 수를 뛰어서 세기 유형 ⑥ 수 사이의 규칙 유형 ⑦ 두 수의 크기 비교 유형 ⑧ 숫자 카드를 사용하여 수 만들기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2. 곱셈과 나눗셈 유형 ① 100, 1000, 10000의 곱 유형 ② 몇백, 몇천의 곱 유형 ③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유형 ④ (네 자리 수)×(두 자리 수) 유형 ⑤ 세 수의 곱셈 유형 ⑥ 몇십으로 나누기 유형 ⑦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유형 ⑧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1) 유형 ⑨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1)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3. 각도 유형 ① 각의 크기 비교 유형 ② 각의 크기 재기 유형 ③ 각도가 주어진 각 그리기 유형 ④ 각도를 어림하고 합과 차를 계산하기 유형 ⑤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 유형 ⑥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 유형 ⑦ 두 삼각자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각 유형 ⑧ 여러 가지 도형의 각들의 합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4. 삼각형 유형 ① 이등변삼각형 유형 ② 이등변삼각형의 성질 유형 ③ 정삼각형 유형 ④ 예각과 둔각 유형 ⑤ 예각삼각형 유형 ⑥ 둔각삼각형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5. 혼합 계산 유형 ①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순서 유형 ② 곱셈과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순서 유형 ③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순서 유형 ④ 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순서 유형 ⑤ ( )가 있는 식의 계산 순서 유형 ⑥ { }가 있는 식의 계산 순서 유형 ⑦ 혼합 계산식의 계산 순서 유형 ⑧ 등식이 성립하도록 만들기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6. 분수 유형 ① 분수와 진분수 유형 ② 가분수와 대분수 (1) 유형 ③ 가분수와 대분수 (2) 유형 ④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유형 ⑤ 가분수와 대분수의 크기 비교 유형 ⑥ 부등식을 만족하는 숫자 구하기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7. 소수 유형 ① 소수 유형 ② 소수 두 자리 수 유형 ③ 소수 세 자리 수 유형 ④ 소수 사이의 관계 유형 ⑤ 소수의 크기 비교 유형 ⑥ 숫자 카드를 사용하여 소수 만들기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8. 규칙 찾기 유형 ① 규칙을 찾아 수로 나타내기 (1) 유형 ② 규칙을 찾아 수로 나타내기 (2) 유형 ③ 규칙을 찾아 글로 나타내기 유형 ④ 규칙 알아맞히기 유형 ⑤ 새로운 무늬 만들기 │단원평가│ │사고력 수학│- 초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 대한 심화응용 문제집 - 유형별 3단계 문제해결력 기르기(문제해결력 익히기 →적용하기 →활용하기) - 서술형문제 완벽대비 - 교과내용관련 사고력 문제 및 통합형 문제 -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적합 1. 유형별 3단계 문제해결력 기르기 문제해결력 익히기 → 적용하기 →활용하기 2.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 사고력, 탐구력, 창의력을 키우는 서술형 문제 3. 3가지 통합형 문제 통합적 사고력과 응용 능력 기르기
데드 파더스 상 : 황야의 사고뭉치들
서울문화사 / 잠뜰TV (원작), 김수경 (글), 루체 (그림)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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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명작,문학잠뜰TV (원작), 김수경 (글), 루체 (그림)
데드 밸리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은 데드 파더스! 라더와 공룡은 어느 날 사막에 쓰러져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한다. 소녀의 이름은 잠뜰로, 자신의 이름 외에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잠뜰이 어쩐지 특별해 보이는 보석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 데드 파더스는 부모를 찾아 주기로 하고 길을 떠난다. 하지만 잠뜰과 함께한 뒤부터 요란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는데…….프롤로그 • 14 제1장 조난당한 소녀 • 16 제2장 사막 속 비밀의 보석 공방 • 68 제3장 주점 습격 사건 • 118 제4장 슈퍼스타 구출 대소동 • 172★<잠뜰TV> 소개 구독자 수 214만 명!!!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터!!! 잠뜰TV는 크리에이터 잠뜰과 각자 개성 넘치는 매력을 소유한 각별, 공룡, 수현, 라더, 덕개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그려 내어, 시청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드 파더스 상권 : 황야의 사고뭉치들> 소개 데드 밸리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은 데드 파더스! 라더와 공룡은 어느 날 사막에 쓰러져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한다. 소녀의 이름은 잠뜰로, 자신의 이름 외에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잠뜰이 어쩐지 특별해 보이는 보석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 데드 파더스는 부모를 찾아 주기로 하고 길을 떠난다. 하지만 잠뜰과 함께한 뒤부터 요란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잠뜰과 보석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데드 파더스는 원하는 바를 무사히 이룰 수 있을까? <등장인물 소개> 잠뜰 기억을 잃고 사막 한가운데 쓰러져 있었다. 처음 보는 데드 파더스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격 솜씨 또한 수준급이다. 특별한 보석을 가지고 있다. 라더 데드 밸리에서 활동하는 데드 파더스의 자칭 리더. 운전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차를 개조하는 실력 또한 뛰어나다. 단검이 주무기이다. 공룡 데드 밸리에서 활동하는 데드 파더스의 자칭 리더. 폭탄광으로 수류탄 발사기로 쫓아오는 무법자들을 제압한다. 팀에서 회계를 담당하고 있다. 수현 늙은 보석 세공인 ‘페기’의 유일한 수제자. ‘페기의 보석상’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덕개 울프 팩의 간부. 라더의 옛 친구이기도 하다. 데드 파더스와 주점에서 만나게 된다. 각별 사막의 유명한 모델. 어떤 이유로 갑자기 행방불명되었다.
연을 타고 온 북녘 소년
씽크스마트 / 김종군, 남경우, 곽아람, 박재인, 한상효, 윤여환, 김종곤 (지은이),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기획)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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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스마트사회,문화김종군, 남경우, 곽아람, 박재인, 한상효, 윤여환, 김종곤 (지은이),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기획)
씽 교과서 시리즈 6권. 남북을 아우르는 일곱 가지 골목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 다리세기, 고무줄놀이, 비사치기, 진놀이, 윷놀이’를 통해 탈북민 강호가 학교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그 해결과정을 보여주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길임을 알려주는 동화이다. 이 책은 사라져가는 골목놀이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목적도 있지만 어느 한쪽의 방식이나 규칙만 놀이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기준은 언제나 변할 수 있고 또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서로 다른 남과 북이 통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 골목놀이로 북에서 온 강호와 친해져요! 1. 옥수숫대 연을 타고 날아온 소년 - 연날리기 연을 타고 훨훨 날아 새롭게 시작한 학교생활 너무나 배고팠던 북한에서의 나날 옥수숫대로 만든 연띄우기 두만강을 건너다 헤어진 형 한강 둔치의 연날리기 줄연에 그리움을 실어 북녘땅으로 *생각해보기 2. 팽이가 잘도 잔다 - 팽이치기 무엇을 하고 놀까 팽이가 잠이 든다고? 나무로 만든 팽이 놀이터로 나와! 재미있게 생긴 팽이들 즐거운 팽이치기 팽이로 전하는 마음 신나는 팽이치기 다함께 즐겨요 *생각해보기 3.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 다리세기 강호가 살던 곳의 다리세기 놀이 다리세기 놀이가 이렇게 많아? 숨겨왔던 강호의 비밀 *생각해보기 4. 분단 없는 하늘을 향해 폴짝폴짝 - 고무줄놀이 심심한 날에는 고무줄놀이 무시무시한 고무줄놀이 노래 북한에서는 어떤 노래로 고무줄놀이를 할까? 외할머니가 만들어준 까만 고무줄 모두 함께하는 고무줄놀이 *생각해보기 5. 망 던지고 한 발, 두 발 - 비사치기 우리 비사치기 할래? 너희 나라가 그렇게 좋으면 너희 나라로 돌아가! 비사치기에 얽힌 형과의 추억 *생각해보기 6. 규칙은 함께 만드는 것! - 진놀이 잡아라! 경찰과 도둑 북한에는 경찰과 도둑이 없나요? 편을 나누려면? 데덴찌? 포로? 점령? 전쟁놀이 같아요 선생님, 강호만 특별한 아이 같아요 경찰과 도둑? 진지점령놀이? 함께 뛰어놀자! *생각해보기 7. 도찐개찐? 도긴개긴? - 윷놀이 땅콩윷 도찐개찐? 도긴개긴 도·개·걸·윷·모 정월 초하루 윷놀이 콩윷을 아시나요? *생각해보기 도움받은 글초등학생을 위한 7가지 통일 놀이동화 어린이들이 해보는 통일 연습 북쪽 친구들은 어떤 놀이를 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우리처럼 블록 쌓기를 하고 피시방에 가서 컴퓨터게임을 하거나 휴대폰게임을 하며 놀까요? 남과 북이 자유롭게 오가지 못하고 70년 넘게 분단된 채 지내며 서로 많이 달라졌다고들 하지요. 그래도 똑같은 말과 글을 쓰고, 설이나 추석 명절을 쇠며 결혼식, 장례식,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 등 여전히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남과 북이 통하는 한 가지가 바로 ‘골목놀이’랍니다. 연날리기, 고무줄넘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우리에게 친숙한 놀이들을 북에서도 하며 놀지요. 남북의 어린이들이 만났을 때 서로 다른 점 때문에 낯설고 불편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런 놀이를 함께 한다면 금방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한국에 사는 탈북민(북한이탈주민)의 수는 3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에 남북이 통일되었을 때 우리가 만날 북쪽 주민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먼저 온 미래’라 불리기도 해요. 탈북민은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인데 사회 곳곳에서 차별을 받거나 무시를 당하기도 합니다. 《연을 타고 온 북녘 소년》은 남북을 아우르는 일곱 가지 골목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 다리세기, 고무줄놀이, 비사치기, 진놀이, 윷놀이’를 통해 탈북민 강호가 학교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그 해결과정을 보여주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길임을 알려주는 동화입니다. 남북이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는 골목놀이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본 통일 이야기 분단과 평화, 통일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여 글을 쓰면서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의 놀이 방식이나 규칙을 비교해봤습니다.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놀이라도 지역에 따라 그 방식과 규칙이 조금씩 다르듯이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의 놀이도 마찬가지랍니다. 이 책은 사라져가는 골목놀이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목적도 있지만 어느 한쪽의 방식이나 규칙만 놀이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기준은 언제나 변할 수 있고 또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서로 다른 남과 북이 통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까요. 이 책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골목놀이 방법을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앞부분은 놀이의 유래나 배경지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 나오는 ‘놀이주머니’는 각 지역 놀이 방법의 공통점과 차이점, 놀이의 구체적인 종류, 놀이 도구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각 장 끝에 있는 ‘생각해보기’는 실생활에서 놀이를 활용할 방법, 놀이를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는 방법 등을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은 강호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탈북민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어려움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남북이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전하며 일상생활에서 통일의 미래를 실천할 수 있는 통일동화책입니다.
루호 2
창비 / 채은하 (지은이), 오승민 (그림)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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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채은하 (지은이), 오승민 (그림)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수상하며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국형 판타지 성장동화 『루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루호』는 “사람으로 변신한 호랑이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서 탄생한 동화로, 호랑이와 인간의 갈등을 박진감 넘치게 그렸다. 후속작 『루호 2 : 수상한 손님 초고리』는 변신 호랑이 루호와 인간 친구 지아가 마주한 오해와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우정으로 거듭나는 길을 보여 준다.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해 창귀가 된 아이, 초고리는 동화에서 보기 드문 신선한 등장인물로 작품에 긴장감과 깊이를 더한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옛이야기 속에 어린이의 현실적 고민을 세밀하게 그려 내어, 읽는 재미와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다.등장인물 소개 1. 루호의 고민 2. 어둠 속 울음소리 3. 두 개의 돌무덤 4. 이름 부르기 소동 5. 옛날에, 초고리 이야기 6. 새로운 산신과 오래된 산신 7. 옛날 옛적에, 어멍 이야기 8. 축구 시합에 호랑이가 나오면 반칙 9. 옛날에, 유자 이야기 10. 검은 이간질 11. 내가 겁쟁이라고? 12. 안개 속 수목원 13. 어멍의 소원 14. 후회를 넘어서면 15. 산신의 정체 16. 안녕, 초고리 뒷이야기 작가의 말 호랑이의 기상을 이어받은 한국형 판타지 동화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 『루호』의 두 번째 이야기 “호랑이와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변신 호랑이의 귀환 한국형 판타지의 새로운 지평을 연 『루호』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으로 “옛이야기 속 호랑이를 생동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서사로 불러왔다”라는 평을 받은 작품이다. 1권에서 인간 세상에 섞여 살아가던 변신 호랑이 ‘루호’는 사냥꾼 ‘강태’와 맞서며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한다. 치열한 고민 끝에 루호는 마침내 “나는 호랑이답게 살아갈 거야.”라는 외침과 함께 친구들을 지켜 낸다. 이어지는 『루호 2: 수상한 손님 초고리』는 1권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루호가 생각하는 자기 정체성과 타인의 시선이 충돌하는 이야기다. 루호는 ‘호랑이란 결국 사람에게 위협적인 존재일까’라는 갈등 속에 깊은 외로움과 마주한다. 현실의 많은 어린이가 루호처럼 타인의 눈에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고민한다. 『루호 2』는 그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자기를 긍정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또한 판타지 장르의 재미와 흡인력 있는 서사로 독자가 깊이 몰입하게 한다. 『루호』의 뒷이야기를 기다려 왔던 독자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관계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어린이에게는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줄 작품이다. “나는 너를 믿어. 그리고 나 자신도 믿기로 했어.” 서로 다른 모습 그대로, 우정을 지키는 굳센 포효! 『루호 2』는 호랑이 루호와 인간 친구 지아가 서로의 마음속 의문 때문에 멀어졌다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1권에서 호랑이로서의 삶을 긍정한 루호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호랑이와 친구가 되기로 한 지아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그러나 루호는 지아가 자신을 ‘사람을 해치는 호랑이’로 볼까 봐 두려워하고, 지아는 멀어지는 루호를 온전히 믿지 못한다. 『루호 2』의 중심에는 루호가 창귀가 된 아이 초고리를 만나 듣게 되는 과거 이야기가 있다. 루호와 지아처럼 변신 호랑이와 가족을 이루었던 초고리의 사연이 하나둘 펼쳐지며 “호랑이와 사람은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루호의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 이는 인간에게 정을 품고 자신을 희생한 호랑이의 이야기를 담은 ‘김현감호’ 설화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대목이다. 작품은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가 맺는 관계의 본질을 묻는다. 호랑이와 사람처럼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도 이해와 신뢰로 우정을 나눌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루호 2』는 친구 관계 속에서 오해와 갈등을 겪는 오늘의 어린이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옳은 선택을 하고, 그걸 지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강하거든.” 타인의 시선을 넘어 ‘진짜 나’를 마주하는 용기 루호는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 주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친구들의 의심을 사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2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산신 ‘금강’은 루호의 가장 약한 모습을 건드리며 루호를 고립시키려 한다. 하지만 루호는 친구들이 건네는 다정한 용기에 힘입어 지아의 눈에 비친 ‘나’를 두려워하던 모습을 극복한다. 사냥꾼에게 쫓기는 불쌍한 호랑이도, 다른 이들을 마구잡이로 해치는 무서운 호랑이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호랑이도 자신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닫고, 수많은 모습이 모여 ‘진짜 나’를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루호와 지아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흔들리기도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에 대한 확신에 이른다. 작가는 끝없는 질문과 답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있어야 자기 자신을 알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루호 2』는 ‘나다움’을 고민하며 자기 정체성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용기를 전하는 작품이다.“내가 한 일을 돌이켜 보고 있을 뿐이야. 어떤 선택은 수많은 질문을 남기거든.” “내가 요새 재미있는 말을 배웠는데 말이야. 어떤 선택을 하고 난 다음에 자꾸 질문이 생겨나고 그 질문에 답하기가 힘이 들 때,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 그걸 후회라고 한단다. 넌 지금 후회하고 있는 거야.” “한 가지만 기억해. 걔는 호랑이야. 넌 호랑이를 얼마나 믿니?”
역사 속 진실과 거짓
책과콩나무 / 이자벨 루비오 (지은이), 아르노 클레르몽, 실뱅 도랑주, 조안 파팽 (그림), 박선주 (옮긴이) / 2022.04.30
19,000원 ⟶ 17,100원(10% off)

책과콩나무역사,지리이자벨 루비오 (지은이), 아르노 클레르몽, 실뱅 도랑주, 조안 파팽 (그림), 박선주 (옮긴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세계 역사에서 가장 논쟁적이었던 열 네개의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사건으로 재구성한 지식 교양책이다. 인문사회, 고고학, 의학까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폭넓은 분야의 이야기들을 마치 신문을 넘겨 보는 것처럼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다.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지구는 왜 태양을 따라 돌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건 누구일까?”처럼 부모님들이 쉽게 설명해 주기 어렵지만, 알려주고 싶은 지식을 이 한 권에 꼭꼭 알차게 눌러 담았다.1. 공룡들의 죽음, 대대적 조사 2. 스톤헨지, 거대한 불가사의! 3. 트로이 사람들, 거대한 목마를 받아들이다 4. 하늘에 관한 굉장한 수수께끼들 5. 클레오파트라, 허구일까? 아니면 사실일까? 6. 혈액, 어느 방향으로 순환할까? 7. 니콜라 플라멜 또는 연금술의 발견 8.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과연 그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9. 철가면, 그 뒤에 과연 누가 숨었을까? 10. 침몰 불가능한 타이태닉호 11. 필트다운에서 인간을 발견하다 12. 가짜 도시 파리를 건 도박 13. 화성인들의 침공! 14. 상륙 작전, 사실인가 거짓인가?인류의 역사를 뒤흔든 가짜 진실로부터 살아남기!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요?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다고 했던 ‘타이태닉’호는 왜 출항 5일 만에 침몰했을까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일어난 역사 속 사건들을 열네 가지의 이야기로 만나 보세요. 가장 논쟁적이고, 가장 흥미진진하며, 꼭 소설처럼 느껴지는 이 미스터리들은 어린이들에게 진실과 거짓을 판별해내는 사고력과 관찰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자, 이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낼 준비가 되었나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역사에서 가장 논쟁적이었던 열네 가지 사건을 만나다 아이들의 사고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지식 교양책 『역사 속 진실과 거짓』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세계 역사에서 가장 논쟁적이었던 열 네개의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사건으로 재구성한 지식 교양책입니다. 인문사회, 고고학, 의학까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폭넓은 분야의 이야기들을 마치 신문을 넘겨 보는 것처럼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지구는 왜 태양을 따라 돌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건 누구일까?”처럼 부모님들이 쉽게 설명해 주기 어렵지만, 알려주고 싶은 지식을 이 한 권에 꼭꼭 알차게 눌러 담았습니다. “왜?”라는 질문이 이끌어 낸 인류의 발전 새로운 지식이 당연한 상식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공룡의 멸종, 스톤헨지의 진실, 지동설과 천동설까지. 어째서 합리적인 결론뿐만이 아니라 옛날 사람들의 추리와 고민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토론 학습이 필수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암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아가 왜라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네 번째 챕터인 ‘하늘에 관한 굉장한 수수께끼들’에서는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지구는 어떤 모양일지, 태양은 어떻게 뜨고 지면서 움직일지, 하늘을 이해하기 위해 고대부터 해 왔던 논쟁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걸 밝혀낸 아리스토텔레스, 최초로 태양이 우주에 중심에 있다고 밝힌 코페르니쿠스, 그리고 지동설을 주장했다가 종교 재판까지 받게 된 갈릴레이까지. 그 시대에는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상식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주장과 근거를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상식이 천천히 자리 잡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 책은 단순히 어떤 사실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떤 새로운 이론을 사람들이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왜 태양이 지구를 따라 돌지 않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토론한 뒤에야 새로운 상식이 자리 잡는다는 것입니다. 『역사 속 진실과 거짓』 속에 나오는 사람들의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아주 당연해 보이는 사실에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과, 그 속에 감추어진 모순을 알아차릴 수 있는 관찰력이 모두 키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역사 속 사건들이 인포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신문으로 펼쳐지다 『역사 속 진실과 거짓』은 흥미로운 신문을 읽는 것처럼 독자들을 역사 속 사건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난해한 사건들을 빠르고 분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마치 신문처럼 단락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내용을 소화할 필요가 없고, 독자의 속도에 따라 천천히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사’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아르노 클레르몽 등, 작가 3인의 감각적인 그림과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 시앙스포를 나와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해 온 이자벨 루비오의 강약이 살아있는 글이 만나, 아이들을 역사 속으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100일 신문 100점 독해 : 국내편
미래엔아이세움 / 뉴스쿨 (지은이), 불키드 (그림)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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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논술,철학뉴스쿨 (지은이), 불키드 (그림)
신문 기사 전문가인 전·현직 기자와 문해력 전문가인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의 독해력 트레이너로 나섰다. 사회, 정치, 문화, 경제, 과학, 환경, 역사와 관련된 국내 관련 뉴스 중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기사 100개를 엄선했다. 하루 하나씩 100일 동안 꾸준히 읽으며 독해 근력을 단단하게 키워 보자.Day1 문화 108년 만에 되찾은 경복궁 선원전 편액 Day2 문화 백제 불상이 일본에 있는 이유? Day3 그래픽 뉴스 해외로 반출된 문화유산 어느 나라에 가장 많을까? Day4 환경 생일상에서 미역국이 사라진다? Day5 사회 매일 아침 오픈 런이 벌어지는 이곳은? Day6 그래픽 뉴스 의대생들은 어떤 전공을 선호할까? Day7 정치 하늘에서 쓰레기가 비처럼 내린다면? Day8 만평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남북 관계 Day9 사회 수업 중 휴대 전화 사용이 불법? Day10 찬반 토론 학교에서 학생들이 휴대 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도 될까? Day11 사회 서커스 공연하던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 잠들다 Day12 찬반 토론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물 카페를 이용해도 될까? Day13 사회 제로 슈거 열풍이 부는 이유는? Day14 만평 분명히 0칼로리라고 했는데……. Day15 경제 달콤한 탕후루의 씁쓸한 퇴장 Day16 찬반 토론 대형 마트 의무 휴업일을 주말로 정하는 게 좋을까? Day17 정치 바오 패밀리에겐 특별한 임무가 있다 Day18 환경 남방큰돌고래가 인간에게 소송을 건다면? Day19 과학 우리 뇌를 ‘팝콘 브레인’으로 만든 숏폼 Day20 그래픽 뉴스 스마트폰에 빠진 10대들 Day21 환경 새들의 목숨을 앗아 가는 유리 빌딩의 비밀 Day22 사회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는 층간 소음 갈등 Day23 만평 층간 소음을 잊게 한 따뜻한 편지 Day24 사회 별이야, 딩동댕 유치원에 온 걸 환영해 Day25 경제 ‘눈 뜨고 코 베이는’ 아이스크림 가격의 비밀 Day26 사회 법을 비웃는 아이들이 있다? Day27 찬반 토론 촉법소년 처벌 강화해야 할까? Day28 역사 가야 무덤, 세계 문화유산이 되다 Day29 만평 왜 사국 시대가 아니고 삼국 시대일까? Day30 사회 건강하게 자라렴, 복덩이 다섯 쌍둥이 Day31 과학 우주에 등장한 돛단배 Day32 정치 북한에서 ‘삼천 리’와 ‘금수강산’이 사라졌다? Day33 그래픽 뉴스 우리나라 학생들은 통일을 원할까? Day34 사회 나 홀로 뚜벅뚜벅 남극을 횡단한 대장님 Day35 환경 서천 염전, 다시 갯벌이 되다 Day36 환경 매년 26만 톤씩 이산화 탄소 삼키는 갯벌 Day37 그래픽 뉴스 최고의 기후 악당은 누구일까? Day38 경제 노인 무임승차 때문에 지하철이 적자라고? Day39 만평 노인은 스포츠 클럽 출입 금지? Day40 역사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국적은? Day41 만평 세계 인쇄술의 역사를 바꾼 직지심체요절 Day42 사회 무적 파워 울타리, 스쿨 존을 지켜 줘! Day43 찬반 토론 스쿨존 사고 가해자 처벌을 강화해야 할까? Day44 사회 북촌 한옥 마을은 오후 5시부터 출입 금지! Day45 환경 구름 씨, 비를 부탁해! Day46 문화 궁궐에서 퓨전 한복을 입지 말라고? Day47 환경 그 많던 오징어는 어디로 갔을까? Day48 그래픽 뉴스 바뀌는 대한민국 특산물 지도 Day49 환경 더 혹독해진 황사의 습격 Day50 사회 학교 폭력을 저지르면 선생님이 될 수 없다고? Day51 찬반 토론 대학 입시에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반영해야 할까? Day52 사회 케이팝 아이돌 ‘독도는 우리 땅’ 부르지 마! Day53 정치 일본에도 ‘독도의 날’이 있다? Day54 사회 방금 내가 먹은 치즈도 가짜? Day55 만평 내돈내산, 믿어도 될까? Day56 문화 제주어로 들려주는 특별한 뉴스 Day57 문화 ‘먹방’이 국어 사전에 오르지 못한 이유 Day58 문화 달콤짭짤 짜파게티, 세계를 사로잡다 Day59 그래픽 뉴스 해외에서 잘 팔리는 우리 식품은? Day60 경제 ‘공기 반, 과자 반’ 이제 그만! Day61 찬반 토론 슈링크플레이션 기업을 단속하고 처벌해야 할까? Day62 과학 배달 로봇이 우리 집 초인종을 눌렀다 Day63 정치 한밤중 대한민국에 계엄령이? Day64 사회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비상계엄 당시 떨었던 이유 Day65 문화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탄생하다 Day66 문화 정명훈,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 감독이 되다 Day67 환경 꿀벌이 사라지면 생기는 일 Day68 사회 묻지 마 범죄에 고개 드는 사형제 부활론 Day69 찬반 토론 흉악범은 사형에 처해야 할까? Day70 과학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 애물단지가 된 이유 Day71 역사 안중근 의사의 글씨, 113년 만에 고국으로 Day72 사회 도미노가 쓰러지듯 도시가 사라진다 Day73 그래픽 뉴스 학교에 신입생이 사라졌다 Day74 경제 나라 살림에 구멍이 났다? Day75 사회 사이버 도박 운영자, 잡고 보니 10대? Day76 역사 가짜 뉴스로 벌어진 비극, 간토 대학살 Day77 환경 태평양 한가운데 거대한 섬의 비밀 Day78 만평 종이컵은 일회용품이 아니라고? Day79 과학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Day80 경제 우리나라는 지금 무인점포 전성시대 Day81 만평 보는 눈이 없다고? Day82 사회 점점 우울해지는 어린이들 Day83 그래픽 뉴스 우리가 꿈꾸는 하루, 우리가 사는 하루 Day84 사회 테일러 스위프트도 피해자? 골칫덩이가 된 딥페이크 Day85 만평 장난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를? Day86 사회 케이팝 앨범에 CD가 없다고? Day87 만평 오늘도 ‘꿀꺽’ 미세 플라스틱 한 스푼 Day88 역사 마지막 길을 떠난 길원옥 할머니 Day89 만평 사과했다는 일본, 사과받은 적 없다는 피해자들 Day90 역사 일제 강제 노역의 현장, 세계 유산이 되다 Day91 만평 음료수만 마셔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고? Day92 문화 교과서에 실린 우리 할매 시 Day93 환경 설악산 산양이 싫어하는 케이블카 Day94 경제 바다 밑 희토류 찾으러 탐해 3호가 나가신다 Day95 문화 국민 스포츠 프로 야구, 3시간의 벽을 깼다 Day96 과학 전기 먹는 하마 챗GPT Day97 만평 챗GPT는 써야 하지만……. Day98 경제 제발 옷을 사지 말라는 의류 회사가 있다고? Day99 만평 매년 늘어나는 옷 쓰레기 Day100 사회 알파 세대에 이어 베타 세대가 등장했다독해 근력이 자라는 매일 신문 읽기 트레이닝 100! 유튜브, 숏폼, 웹툰만 보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독해력 처방전! 신문 기사 전문가인 전·현직 기자와 문해력 전문가인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의 독해력 트레이너로 나섰다! 사회, 정치, 문화, 경제, 과학, 환경, 역사와 관련된 국내 관련 뉴스 중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기사 100개를 엄선했다. 하루 하나씩 100일 동안 꾸준히 읽으며 독해 근력을 단단하게 키워 보자. 100일 동안 매일 신문 읽기로 완성하는 읽기 습관! 요즘 아이들은 책이나 신문보다는 몇십 초짜리 짧은 영상이나 쓱쓱 손가락으로 넘기며 읽는 웹툰에 익숙하다. 하지만 문해력이 향상되려면 매일매일 잠시라도 자리에 앉아 글을 읽는 읽기 습관을 길러야 한다. 신체 근육을 키우려면 운동과 친해져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하루 2페이지씩 100일 동안 꾸준히 읽으면서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사 한 페이지를 읽고,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주제만 파악해도 성공! 매일매일 짧은 읽기 연습을 통해 읽기 습관을 먼저 기르자! 독해력을 키워 주는 다양한 배경지식 쌓기! 신체 근육을 키우려면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 가슴, 어깨, 허벅지 등 몸의 여러 부분을 골고루 나눠서 운동해야 더 튼튼해진다. 읽기 훈련도 마찬가지이다. 사회, 정치, 경제, 과학, 환경, 문화, 역사 등 7개 분야에 대한 글을 두루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골고루 쌓는 게 중요하다. 차곡차곡 쌓인 폭넓은 배경지식은 글을 읽을 때 빠르게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해 독해 속도를 높여 주고,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글의 타당성을 따져 보는 비판적 읽기 능력을 길러 준다. 게다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숏폼의 문제점과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빠진 청소년의 비율을 살펴보거나 북한의 통일 정책 변화와 우리나라 학생들의 통일 희망 응답률을 함께 알아보는 등 깊고 넓게 배경 지식을 익힐 수 있다. 단순히 글만 읽는 독해가 아니라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문해력 높이기! 수능 비문학 지문은 단순히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다양한 분야의 시각적 자료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보기 위해 출제되기 때문이다. 즉,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파악하고, 그 내용이 맞는지 비교 분석해서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진짜 독해력이다. 진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만평, 막대그래프·꺾은선그래프·그림 지도·트리맵 같은 다양한 그래픽 뉴스, 의견이 대립되는 찬반 토론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구성했다. 함축적이고 비유적인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한 만평과 만평 주제와 관련된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는 생각 넓히기 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그래프를 보고 가로축인 x축과 세로축인 y축이 무엇을 뜻하는지 살펴보고 그래프의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한 후, 그래프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주제를 알아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펼치는 찬반토론 글을 통해 주장과 근거를 찾고 비교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본다. 시사 용어와 필수 단어로 한꺼번에 잡는 어휘력! 어휘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개념의 90%는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모르면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단어의 의미를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반복되면 수업 집중력은 물론 학습에 대한 흥미도 떨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기사 속에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 맥락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사 용어를 배우고, 동시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관용어, 한자어 등 필수 어휘를 매일 4개씩 학습할 수 있다. ‘숏폼’, ‘젠트리피케이션’, ‘모디슈머’처럼 최신 토픽을 담은 시사 용어부터 ‘우후죽순’, ‘울며 겨자 먹기’, ‘일단락되다’ 등 교과서와 수능 비문학 지문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 어휘까지 하나의 기사 안에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빠작 초등 비문학 독해 통합과학 3학년
동아출판 / 강예은, 구주영, 김보라, 문동열, 이승직 (지은이) / 2024.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강예은, 구주영, 김보라, 문동열, 이승직 (지은이)
비문학 독해와 3학년 과학을 한 번에 학습 과학 원리와 관련된 지문으로 비문학 독해 집중 훈련 배경지식을 통해 과학 교과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물질 01. 상상을 이루어 주는 물질 02. 환경을 살리는 플라스틱 03. 불의 상태는 무엇일까? 04. 언 호수에서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까닭 생명 01. 비슷하지만 다른 동물들 02. 심해 생물의 특징 03. 세상에서 가장 큰 꽃 04. 사막에서 살아가는 식물 05. 여왕벌의 일생 06. 오리너구리의 한살이 07. 씨앗 속의 온도계 08. 미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팜 09. 가장 오래 사는 나무 운동과 에너지 01. 우주에서 일어나는 몸의 변화 02. 자동차 범퍼의 비밀 03. 지레의 원리 04. 저울의 역사 05. 기계저울과 전자저울 06. 목소리의 과학 07. 고대 그리스의 원형 극장 08. 들을 수 없는 소리, 초음파 09. 우주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10.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백색 소음 지구와 우주 01. 대기가 우주로 흩어지지 않는 까닭 02. 지구 온난화로 높아지는 해수면 03. 바닷물은 왜 짤까? 04. 프랑스 에트르타의 절벽과 해변 05. 밀물과 썰물을 이용한 조력 발전소 06. 소중한 갯벌을 지키자 과학과 사회 01. 감염병 위험을 높이는 폭염비문학 독해와 3학년 과학을 한 번에 학습 독해력은 교과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수 요소입니다. 글을 읽고 해석하고 그속에 담긴 정보를 결합하고, 개념을 익히다 보면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 또한 저절로 높아지게 됩니다. 글속에 숨어 있는 교과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과학 원리와 관련된 지문으로 비문학 독해 집중 훈련 개념만으로 이해하는 과학 교과 학습은 지루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지문을 제시하고, 그 현상과 관련 있는 교과 개념을 제시하였습니다. 글에 나타난 과학 원리 속에서 연계된 교과 개념을 찾으며 교과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배경지식을 통해 과학 교과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 해당 학년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 개념을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과 개념을 압축적으로 제시한 이미지를 통해 글과 연결된 교과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고, 교과 개념설명에 대해 설명한 글을 읽으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똥 부자 오줌 부자
현북스 / 윤태규 (지은이), 전선진 (그림)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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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명작,문학윤태규 (지은이), 전선진 (그림)
천천히 읽는 책 53권. 40여 년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왔던 윤태규 선생님이 쓴 동화. 어릴 적부터 어머니께 이야기를 들려드리던 아이가 커서 선생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교실에서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들려주고, 동화작가가 되어 교실 밖의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들려준다.들어가며 이야기꾼으로 자란 아기 4 첫째 묶음 마을에서 함께 살아요 울면서 들은 이야기 14 똥 부자, 오줌 부자 21 우리 마을 이야기꾼 26 양밥 치료가 뭐예요 32 다시 까막눈이 된 할머니들 39 둘째 묶음 학교에 함께 다녀요 산에 불을 지르지 맙시다 48 내 말 잘 듣는 학교 52 밥 빨리 먹기 성공했어요 58 천천히 가는 학교 62 교실 체육, 운동장 체육 69 편지로 싸우기 75 멋진 판결 82 교실에서 동생 업고 공부한 정임이 88 셋째 묶음 자연과 함께 살아요 나무들의 양보와 배려 96 돋보기로 세상 살펴요 102 할미꽃은 아이들을 좋아한대요 107 여름은 굉장한 계절 113 자연이 주는 주전부리 119 장갑과 양말 125 나가며 책벌레가 되는 방법 130 어릴 때부터 이야기꾼으로 자란 아이 “내가 겪은 일을 남에게 들려주는 일은 아주 좋은 공부 방법입니다. 자기가 겪은 일을 남에게 들려주려면 겪은 일을 머릿속에서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겠지요. 그 과정 자체가 아주 훌륭한 공부예요. 머릿속에서 정리되어 나오는 겪은 이야기는 바로 일기 글감이 되기도 하고, 논술 공부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말하기 공부도 되고요.” 40여 년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왔던 윤태규 선생님이 쓴 《똥 부자 오줌 부자》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께 이야기를 들려드리던 아이가 커서 선생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교실에서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들려주고, 동화작가가 되어 교실 밖의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평생 이야기를 들려주신 선생님이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이는 학교에 다니는 게 즐거웠어요. 그리고 책 읽는 것은 더욱 재미있었어요. 어머니에게 학교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 읽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좋았으니까요. 아이는 어릴 때부터 이야기꾼이 되기 시작한 거예요. 그 아이가 자라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어요. 선생님이 되어도 어머니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일은 멈춤이 없었지요. 몸속 깊이 배어 습관이 되었으니까요. 세월이 흐를수록 두 사람의 이야기도 풍성해졌어요. 선생님이 된 아들은 날마다 어머니에게 교실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그래서 더욱 더 학생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지요. 학생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시작한 것이에요. 그러다 보니 선생님과 학생들은 아주 가까워졌어요.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생님이었으니까요. _작가의 말에서 첫째 묶음 마을에서 함께 살아요 윤태규 선생님의 부모 이야기와 어린 시절 이야기이니 우리 아이들에게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이야기가 되겠네요.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 시절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는 이야기들과 요즘 시각으로는 놀라운 이야기들도 담겨 있습니다. 똥 부자 오줌 부자_22~23쪽 물자가 귀했던 그 시절에 똥, 오줌마저도 거름으로 귀하게 여겼던 웃픈 이야기. 둘째 묶음 학교에 함께 다녀요 윤태규 선생님이 학교에서 겪었던 이야기들 모음이에요. ‘편지로 싸우기’도 그중 하나인데 교실에서 ‘들판에서 농작물을 보는 만큼 흔한 일’이라는 아이들의 싸움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보여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집에서도 학급에서도 끊이지 않는 아이들 싸움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와 선생님들이 읽어 두면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입니다. 놀이가 아이들의 생활이듯이 싸움 역시 아이들이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에요. 자기를 드러내는 표현이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나는 아이들 싸움에 잘 끼어들지 않습니다. 어떨 때는 안 보는 척하면서 몰래 봐요. 혼자 킥킥 웃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재미있는 구경거리지요. _편지로 싸우기 75~76쪽 하지만 아이들 싸움이라고 해서 항상 이렇게 구경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함께 이야기합니다. 말로든 물리력으로든 폭력으로 치닫는 싸움을 해결했던 방법이 아주 신통합니다. 우리 이렇게 해 봅시다. 화가 많이 나서 싸우려고 할 때 잠깐, 종이와 연필을 꺼내세요. 편지를 쓰세요. 편지로 싸우자는 말입니다. 당장 쥐어박아 주고 싶은 심정을 그대로 편지로 쓰세요. 화난 만큼 욕도 쓰고 하나하나 따지세요. 그 편지를 상대방에게 전하고 나면 어느 정도 속이 후련해질 수 있습니다. 답장이 오겠지요. 답장을 읽어 보고 못마땅한 점, 더 풀어야 할 일이 남아 있으면 답장을 또 보내세요. 그런 뒤 답장을 기다려 보세요. 이렇게 몇 번 편지를 주고받아도 해결이 되지 않았으면 그때 가서 싸우세요. _편지로 싸우기 80쪽 셋째 묶음 자연과 함께 살아요 윤태규 선생님이 평소에 자연에 대해 느낀 느낌들과 요즘 아이들이 조금 더 자연을 가가이 접했으면 하는 생각과 그 이유를 모은 이야기에요. 옛날에는 이처럼 할미꽃을 못살게 했습니다. 할미꽃은 람들 때문에 무척 애를 먹으면서 자랄 수밖에 없었지요. 꽃이고, 씨앗이고, 뿌리고 할 것 없이 꺾고, 따고, 캐고 했으니 말입니다. 거기에 대면 요즘 할미꽃은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자랍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꺾고, 따고, 가지고 놀고, 캐고 했던 그 시절에도 온 산이나 들에 할미꽃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는데 가만히 놔 두는 요즘에 오히려 더 귀해졌습니다. _할미꽃은 아이들을 좋아한대요 109~110쪽 선생님은 이렇게 된 이유가 아이들이 할미꽃을 갖고 놀지 않아서, 가까이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할미꽃은 뿌리로도 번식하고 씨앗으로도 번식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할미꽃을 못살게 군다고 생각될 정도로 가지고 놀 때 더 잘 번식했다는 것입니다. 할미꽃을 위해서라도 봄 들판으로 봄 산으로 놀러 나가세요. 할미꽃은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어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에서 들에서 그리고 냇가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게 어찌 할미꽃뿐이겠어요. 더 많은 자연들이 동무가 되어 주려고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_할미꽃은 아이들을 좋아한대요 111~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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