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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세지는 어휘력
현북스 / 이형래 (지은이), 정은주 (그림) / 2025.11.25
15,000원 ⟶ 13,500원(10% off)

현북스논술,철학이형래 (지은이), 정은주 (그림)
문해력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는 요즘, 어린이 문해력 교육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의 문해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까? 어린이 문해력 교육에 도움을 주는 책 《문해력이 세지는 어휘력》이 출간되었다.1.감정 2.개념 3.결과 4.겪다 5.공감 6.관계 7.관심 8.구별 9.근거 10.다양 11.문장 12.문제 13.방법 14.범위 15,변화 16,분위기 17.비교 18.상상 19.생활 20.설명 21.시간(시각) 22.실천 23.에너지 24.이해 25.인식 26.일반화 27.조사 28.존중 29.탐구 30.태도 31.파악 32.표준 33.표현 34.활동 35.흥미어린이의 문해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해력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는 요즘, 어린이 문해력 교육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의 문해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까요? 어린이 문해력 교육에 도움을 주는 책 《문해력이 세지는 어휘력》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린이 문해력의 핵심은 바로 ‘어휘에 대한 개념’입니다. 어휘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세상만사 온갖 지식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학교생활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어휘의 개념을 깨닫고, 이를 통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개념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 초등 교과서에서 가장 빈도수가 높은 필수 개념어 35개를 선정하였습니다. - 위에서 선정한 개념어를 학교생활의 에피소드 – 개념어 – 개념어의 뜻풀이와 활용 – 그리고 이 말과 관련한 선생님 도움말 순으로 구성하였습니다.친구와 화해하는 방법 - 에피소드내가 아끼는 퍼즐을 호준이가 빌려 갔어요. 아니 빌려 간 게 아니라 빼앗아 갔어요. 내가 빌려준 때도 있었는데 호준이가 직접 빼앗아 가니 오늘은 기분이 나빴어요. 집으로 걸어가는데 퍼즐 생각만 났어요. 호준이를 만나면 어떻게 할지 고민했어요. “야, 이호준, 너!”나는 길바닥에 있는 조그마한 돌멩이를 발로 찼어요. 그런데 그 돌이 데굴데굴 굴러서 길가에서 모이를 먹던 비둘기 앞으로 지나갔어요. 비둘기 세 마리가 깜짝 놀라 날개를 펼치고 다른 곳으로 날아갔어요. 저녁을 먹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도 엄마 때문에 반은 먹고 반은 남겼어요. 내가 좋아하는 생선구이가 있었지만 비리기만 했어요. 숙제도 하기 싫었어요. 자리에 누워도 잠이 잘 오지 않았어요.다음 날, 평소보다 30분이나 먼저 학교 교문에 도착했어요. 호준이는 항상 늦게 옵니다. 나는 호준이를 교문 앞에서 애타게 기다렸어요. 교문 앞에 계시던 선생님께서는 호준이의 반에 가서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의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방법 – 풀이와 활용‘방법’은 어떤 일을 해 나가거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나 형식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방법’ 좀 알려줘.” 방법을 알지 못하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연필을 깎는 방법을 모르고 연필을 깎을 수는 없습니다. 텔레비전을 켜는 방법을 모르고 텔레비전을 볼 수는 없습니다. 공을 차는 방법, 줄넘기하는 방법,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방법, 피구 공을 던지는 방법 등 우리는 수없이 많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방법을 꼭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을 찾는 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요리하는 □□을 알면, 음식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공부하는 □□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독서는 가장 기본적인 공부 방법이에요.* 과학자가 연구하는 □□을 어린이들이 배운다면 어린이들도 과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해 볼까?
내인생의책 / 마르틴느 라퐁.카롤린느 라퐁 글, 알리즈 망소 그림, 이은정 옮김 / 2013.10.10
12,000원 ⟶ 10,800원(10% off)

내인생의책생활,인성마르틴느 라퐁.카롤린느 라퐁 글, 알리즈 망소 그림, 이은정 옮김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 3권.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주인공 고양이 캐시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도모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세 번째 이야기 ‘친구랑 같이 해 볼까?’에서는 친구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캐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내 멋대로’가 아닌 ‘더불어’의 믿음을 보여 주는 캐시의 톡톡 튀는 문제해결 능력을 이야기를 통해 엿보고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끈다. 단짝 친구 크랙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캐시는 혼자 모든 계획을 정하고 실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누크와 피치가 도와주겠다며 캐시의 계획과 다른 행동들을 한다. 모든 것이 맘에 들지 않은 캐시는 혼자 하겠다며 나서고, 친구들은 자신들이 쓸모없는 존재가 된 것 같다며 자리를 피하는데….귀여운 고양이 캐시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내일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는 말 그대로 어떻게(How) 문제를 해결할지 함께 고민하며 어린이 스스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이마다 겪게 되는 상황은 다르지만, 그 중심에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우리의 주인공 고양이 캐시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도모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친구랑 같이 해 볼까? 믿음은 사회성을 키워 주는 씨앗입니다 아이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모든 것을 행동하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성장해 가며 ‘친구’를 만나게 되고, 이로 인해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이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부모님은 아이가 친구와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주어야 합니다. 지나친 양보를 강조하면 아이는 소심해지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의견만을 앞세우도록 한다면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독불장군이 되어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자신의 뜻과 친구의 요구를 적절히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우며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지요. 우리의 주인공 캐시가 자신의 계획에 갑자기 끼어든 친구들을 믿음으로 감싸며 이끌어 나간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믿음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믿음으로 친구들을 이끌어 나가는 캐시의 리더십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친구랑 같이 해 볼까?’에서는 친구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캐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단짝 친구 크랙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캐시는 혼자 모든 계획을 정하고 실행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누크와 피치가 도와주겠다며 캐시의 계획과 다른 행동들을 하지요. 모든 것이 맘에 들지 않은 캐시는 혼자 하겠다며 나서고, 친구들은 자신들이 쓸모없는 존재가 된 것 같다며 자리를 피합니다. 이때 캐시는 자신의 계획과 친구들의 요구 사이에서 믿음을 통한 지혜로운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내 멋대로’가 아닌 ‘더불어’의 믿음을 보여 주는 캐시의 톡톡 튀는 문제해결 능력을 이야기를 통해 엿보고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생각해 봅시다. ▶교과 연계 유아 누리과정 생활주제 1. 유치원과 친구 ③함께 만드는 유치원 초등 1-1 국어 8. 기억에 남는 일 초등 1-2 국어 1. 느낌을 나누어요 초등 2-1 국어 5. 무엇이 중요할까 초등 3-2 국어 3단원. 함께 사는 세상 초등 3-2 국어 7단원. 마음을 읽어요
너기출 For 2027 수학 2 (2026년)
이투스북 / 이투스에듀 수학개발팀 (지은이) / 2025.12.10
16,000원 ⟶ 14,400원(10% off)

이투스북학습참고서이투스에듀 수학개발팀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하고 최근 수능 경향에 맞는 수학 평가원 기출을 빠짐없이 담았다. 수능형 핵심개념을 정리한 너기출 개념코드(너코)로 개념, 문제, 해설의 유기적 학습이 가능하며 각 유형별 난이도순/출제년도 순의 매끄러운 배열로 기출의 진화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평가원 기출부터 제대로, 전체를 끝까지 빠르게 공부하고 싶다면, 너기출 For 2027!A.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 지수와 로그 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B. 삼각함수 1. 삼각함수 C. 수열 1.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2. 수열의 합 3. 수학적 귀납법평가원 기출부터 제대로! 1. 평가원 기출 중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하고 최근 수능 경향에 맞는 문항을 빠짐없이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에 없는 평가원 기출은 풀지 않아도 됩니다. 2005학년도~2026학년도 평가원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 전체 문항 중 교육과정에 부합하며 최근 수능 경향에 맞는 문항을 빠짐없이 담았고, 부합하지 않는 문항은 과감히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단원의 경우 최근 10여 년간 출제된 문항 중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것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학습 밸런스를 위하여 1994학년도~2004학년도 평가원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항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사용하는 용어 및 기호뿐만 아니라 수학적 논리 전개 과정에서 달라지는 부분을 엄밀히 분석하여 '변형'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2. 수능에서 출제될 때 어떻게 심화되고 통합되는지를 분석하여 수능형 개념 정리를 너기출 수능 개념코드(너코)로 담아냈습니다.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자주 활용되는 개념들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거의 출제되지 않는 부분은 가볍게 정리하여 학생들이 수능에 꼭 맞춘 개념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각 유형 내에서 난이도 순·출제년도 순으로 문항을 배열하여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차근차근 풀어갈 수 있도록 하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가원 기출문제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보기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4.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 때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자세하면서 친절한 풀이를 제공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풀이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였고, 엄밀하고 까다로운 내용도 생략없이 설명하여 이해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에서는 풀이 전체를 간단히 도식화한 [How To], 이러닝에서 질문이 많았던 부분에 대한 설명 [빈출QnA]을 제공합니다. 이런 학생에게 추천한다. [CASE 1] 기출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고2, 고3 학생 -> 평가원 기출부터 제대로 분석하자! [CASE 2] 기출 학습을 다지고 싶은 고3, N수생 -> 평가원 기출만 모아 한 번 더 제대로 복습하자! [CASE 3] 기출 학습 마무리가 필요한 고3, N수생 -> 빠르게 평가원 기출 1회독으로 자신감을 높이자!
도끼 대왕 우르굼 2
달리 /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홍연미 옮김, 필립 리브 그림 / 2009.08.22
8,500원 ⟶ 7,650원(10% off)

달리명작,문학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홍연미 옮김, 필립 리브 그림
‘앗’ 시리즈 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샤르탄 포스키트의 기발한 모험 소설. '네슬레 어린이책' 금상 수상작가 필립 리브의 재기 넘치는 그림이 함께 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도 웃기는 야만인 가족의 수상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온갖 신기한 생명체들과 괴상망측한 야만인 종족들이 들끓는 ‘잃어버린 사막’! 이곳에 세상에서 가장 거칠고 사나운 야만인이 산다. 바로 도끼 대왕 우르굼! 하지만 이 지상 최악의 야만인도 아내와 딸에게는 꼼짝을 못한다는데……. 세상 두려운 것 모르고 날뛰던 야만인이, 꽃목걸이를 목에 건 사랑스럽고 듬직한 아빠가 되는 이야기. 일곱 아들들과 함께 유니콘 사냥을 떠났다가 돌아온 우르굼은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야만인의 골짜기 앞에 아담한 꽃밭이 생기고, 자신의 동굴 집은 예쁘장하게 꾸며져 있으며, 게다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겠는 열 살짜리 딸이 “아빠!” 하며 달려들지 않는가! 사연인즉슨, 우르굼이 얌전해지길 바라는 신들의 장난으로 순식간에 10년이 흘러버린 것이다. 1권 1부 돌아온 영웅 1장 하늘의 관찰자들 2장 괴상한 일곱 형제 3장 반가운 꽃밭 4장 골가스의 수호자 5장 야만인과 고운손 1 6장 시간 변동 7장 신들의 장난 2부 뒤바뀐 세상 8장 못난이 친구 9장 굉장한 식사 준비 10장 새로운 이웃 11장 부엌과 화장실 12장 훈자가 머리를 잃게 된 사연 13장 귀부닝들의 비명 14장 우르굼, 세수하다! 15장 도끼를 든 인형 3부 꽃밭의 발자국 16장 야만인과 고운손 2 17장 활과 도끼 18장 사막의 무법자들 옮긴이의 말 - 이렇게 귀여운 야만인 보신 적 있나요? 2권 4부 사막의 무법자들 19장 하늘의 내기 20장 공정하지 않은 전투 21장 어른들의 비밀 5부 세금 소동 22장 궁전에서 찾아온 사람 23장 식물 레스토랑 24장 세금 징수원의 방문 25장 은밀한 거래 26장 골가스의 방어 준비 27장 세무 의용군 28장 바윗덩이의 수수께끼 6부 진정한 야만인 29장 야만인과 고운손 3 30장 우르굼의 작전 31장 하늘의 입김 32장 결전의 순간 33장 마지막 돌격 24장 구원 옮긴이의 말 - 이렇게 귀여운 야만인 보신 적 있나요?“진정한 야만인은 꽃목걸이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요!” 《수학이 수군수군》등 ‘앗’시리즈의 수학, 과학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의 기발한 모험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재미가 넘치는,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도 웃기는 야만인 가족의 수상한 모험담 온갖 신기한 생명체들과 괴상망측한 야만인 종족들이 들끓는 ‘잃어버린 사막’! 이곳에 세상에서 가장 거칠고 사나운 야만인이 산다. 바로 도끼 대왕 우르굼! 하지만 이 지상 최악의 야만인도 아내와 딸에게는 꼼짝을 못한다는데……. 세상 두려운 것 모르고 날뛰던 야만인이, 꽃목걸이를 목에 건 사랑스럽고 듬직한 아빠가 되는 이야기! 일곱 아들들과 함께 유니콘 사냥을 떠났다가 돌아온 우르굼은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야만인의 골짜기 앞에 아담한 꽃밭이 생기고, 자신의 동굴 집은 예쁘장하게 꾸며져 있으며, 게다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겠는 열 살짜리 딸이 “아빠!” 하며 달려들지 않는가! 사연인즉슨, 우르굼이 얌전해지길 바라는 신들의 장난으로 순식간에 10년이 흘러버린 것이다. ‘우르굼’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전투와 배꼽 잡는 웃음, 예측불허의 사건들, 희한한 등장인물들과 동식물들이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렇게 귀여운 야만인 보신 적 있나요? 우레와 같은 말발굽 소리, 무시무시한 고함 소리, 제멋대로 휘두르는 커다란 도끼……. 등장부터 요란한 이 책의 주인공 우르굼은 한꺼번에 수십 명의 적을 해치우고, 이빨로 유니콘 뒤꽁무니를 물어 단숨에 꼬리를 잘라버리는 천하무적 야만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무지막지한 야만인의 활약상을 그린 흔한 모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예상을 보기 좋게 비껴간다. 물이라면 끔찍이도 싫어하는 우르굼이 세수를 하고, 레이스 달린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심지어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닌다. 이 모든 일은 야만인 중의 야만인 우르굼한테 열 살짜리 딸 몰리가 생기면서 벌어진다. 《도끼 대왕 우르굼》에는 흥미진진한 전투가 있는가 하면, 적당히 지저분한 장면도 있고,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재미난 장면도 많다. 사막의 무법자 나파르 족과의 싸움이나 라플라스 궁전 소속 세무 의용군과의 전투 장면에서는 우르굼의 용맹함과 잔인무도함을 거침없이 보여주고, 동굴 안 깊숙이 파놓은 화장실에 빠져 오물 속을 허우적대는 장면이나 물컹한 풍선처럼 생긴 몸에 수백 개의 입이 달린 징그러운 밀리고브가 돌에 맞아 펑 터지는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가장 즐거운 장면들은, 싸울 때는 누구보다 무자비한 우르굼이 아내와 딸한테는 꼼짝 못하며 전혀 야만인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때다. 맨손으로 황소를 때려잡는 우락부락한 야만인이 손만 대도 똑 부러질 것 같은 가냘픈 여자 아이 앞에서 꼼짝 없이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부인이 눈썹 하나 까딱 하면 콧소리를 잔뜩 섞어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 광경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다. 우르굼은 아들들이 멀찍이 있는지 잽싸게 확인해 보고 나서 꿀꺽 마른침을 삼킨 다음 다시 한 번 불렀다. “사랑하는 여보, 자기의 귀여운 우르기가 왔다니까앙!” …우르굼은 뺨이 확확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우르굼은 보석이 든 주머니를 흔들었다. “우르기의 사랑하는 자기, 선물 받고 싶지 않아? 커다란 우르기 곰이 예뿌고 달꼼한 입쭐에 뽀뽀를 하고 싶어송 못 견디게쪄…….” 이야기의 재미를 풍성하게 해주는 기발한 등장인물들 《도끼 대왕 우르굼》은 우르굼 가족들 외에 갖가지 기발한 등장인물(또는 동식물)들이 등장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짝사랑하는 그리젤다만 보면 달랑 세 가닥 있는 머리칼이 탱, 팅, 통 솟는 순진한 야만인 문고이드, 신의 자리에서 쫓겨날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신들, 온몸이 산산조각 났는데도 야만인 신들의 도움으로 살아나 자루 몇 개에 나눠 담겨 지내는 레이먼드, 주인인 우르굼이 너무나도 못마땅해 호시탐탐 주인을 처치할 기회를 엿보는 말, 혹시라도 나타날지 모를 먹이를 기대하며 레스토랑인 척 태연스럽게 변장하고 있는 선인장 등등 갖가지 희한하고 재미난 등장인물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이야기의 양념 구실을 톡톡히 한다. 고운손 vs 야만인, 누가 더 야만적일까? 《도끼 대왕 우르굼》에서 ‘야만인’들과 대조를 이루는 사람들은 ‘고운손’이다. 고운손은 작가나 역사가, 공무원처럼 교육을 잘 받은 일종의 귀족 계급이다. 고운손들은 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백성들이 내는 세금으로 무위도식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재잘거릴 뿐인 따분한 사람들이다. 이 책 2권에서 고운손들과 야만인들은 세금이 빌미가 되어 어처구니없는 전쟁을 벌인다. 여기에는 돈에 눈먼 세태, 일은 안 하고 세금으로 먹고 사는 엘리트 집단, 법이나 규칙을 너무나 엄격하게 적용한 나머지 고작 동전 하나 때문에 전쟁까지 벌이는 공무원들의 관료주의 등 현대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건의 발단은 몰리가 아빠에게 선물을 사드리려고 꽃장신구를 팔아 동전 몇 개를 벌어들이면서다. 그러자 라플라스 궁전의 세무 책임자 디잘리드(반은 여자, 반은 도마뱀)가 세금을 걷으러 찾아온다. 세금은 수입의 절반! 가혹한 세금에 황당해하면서도 몰리는 동전을 내준다. 몰리는 다시 고운손 부부한테 꽃팔찌를 팔아 동전 두 개를 더 벌어 아빠에게 줄 선물을 산다. 그러자 세금 징수부의 미스터 퍼킨스가 찾아와 추가 수입에 대한 세금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미 선물을 사는 데 돈을 다 쓴 몰리. 퍼킨스는 세금 미납이라며 동굴 집에 들어가 물건들을 죄다 압수하다가 우르굼에게 혼쭐이 난다. 복수를 다짐하는 미스터 퍼킨스는 이윽고 대포까지 갖춘 세무의용군을 이끌고 다시 찾아오는데……. 이런 엄청난 소동이 벌어지지만 미납 세금은 고작 동전 한 개뿐이다. 돈은 “끔찍하고 음흉한 물건”이라서 “골칫거리”밖에 안 된다고 여기는 야만인과 동전 하나 때문에 전쟁까지 벌이려 드는 고운손 중에 과연 누가 더 야만스러운 종족일까? 세금이나 법 같은 문명화된 사회의 규칙이 야만인들의 삶보다 훨씬 더 ‘야만스러울’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앗’ 시리즈 《수학이 수군수군》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샤르탄 포스키트의 기발한 모험 소설 ‘네슬레 어린이책 금상’ 수상작가 필립 리브의 재기 넘치는 그림 이 이야기를 쓴 샤르탄 포스키트는《수학이 수군수군》,《우주가 우왕좌왕》등 ‘앗’ 시리즈의 수학책과 과학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다양한 어린이 퍼즐 책도 여러 권 만들었고, 음악 작곡과 피아노 연주, TV 프로그램 진행 등 여러 분야에서 재주를 뽐내고 있다. 《도끼 대왕 우르굼》은 작가가 처음 쓴 이야기책이지만, 수학이나 퍼즐 책을 재미있게 엮어 냈던 작가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가시지 않는 재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지금도 작가는 도끼 대왕 우르굼이 등장하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고 하며, 이미《Urgum and the seat of flames》,《Urgum and the goo goo bah!》 같은 후속작들을 출간했다. 재기 넘치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이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어준 필립 리브는 샤르탄 포스키트와 콤비를 이루어 많은 책을 함께 작업해온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필립 리브는 글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 ‘버스터 베일리스’ 시리즈, 《모털 엔진》 같은 베스트셀러를 썼고, ‘네슬레 어린이책 금상’을 수상하기도 한 재주꾼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우르굼 : ‘잃어버린 사막’이 이제껏 보지 못한 포악하기 이를 데 없는 야만인. 무기는 커다란 양날 도끼. 한꺼번에 수십 명의 적을 손쉽게 해치우는 최강의 야만인.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기에 일부러 목숨을 건 모험을 즐긴다. 야만인의 신들까지 두려워할 만큼 무시무시한 식탐을 자랑한다. 단, 아내와 딸에게는 꼼짝 못한다. 디비나 : 우르굼의 아내. 야만인과 정반대인 ‘고운손’ 출신이다. 고운손은 학자나 작가, 공무원처럼 교육을 잘 받고 자라, 별로 하는 일 없이 세금으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 디비나는 지루하고 위선적인 고운손의 삶이 싫어 우르굼과 결혼한다. 몰 리 : 유니콘 사냥에서 돌아온 우르굼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열 살짜리 딸. 사실 우르굼이 얌전해지길 바라는 야만인 신들의 장난으로 태어난 딸이다. 하지만 우르굼의 뒤를 이어 진정한 야만인이 되기를 꿈꾼다. 디비나를 제외하면, 우르굼을 씻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우르굼의 일곱 아들 : 러프, 로빈, 루인, 렉과 랙, 레이먼드, 나머지 하나. 맏아들 러프는 잘난 척하기 좋아하지만 멍청하다. 가장 덩치가 큰 로빈은 착하고 요리에 관심이 많고 형제 중에서 가장 깔끔하다. 길쭉하고 비쩍 마른 루인은 별난 사람. 렉과 랙은 한 몸에 머리만 따로 붙어 있는 쌍둥이로, 툭하면 서로 싸움을 건다. 레이먼드는 면도날뱀 떼가 우글거리는 구덩이에 빠져 몸이 조각조각 났다가 야만인 신들의 도움으로 살아나 여러 개의 자루에 담겨 살아간다. 그래도 ‘두뇌’가 있는 야만인. 그리고 ‘나머지 하나’라는 정체불명의 아들이 있으나,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탕고르와 탕갈 : 시리우스의 성전에 사는 야만인의 신들. 장난꾸러기 쌍둥이 남매다. ‘살아 있는 마지막 진정한 야만인’ 우르굼을 지켜주는 수호신들. 이 신들이 애써 우르굼을 지켜주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우르굼이 죽으면 자신들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 하나도 없게 되어 신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니까. 둘째, 우르굼이 죽으면 신들의 만찬 식탁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엄청나게 먹어치울 것이고 자신들은 그 시중이나 들게 될 테니까. 결국 두 신은 우르굼을 얌전하게 만들 묘안으로 ‘몰리’를 생각해낸다. 문고이드 : 우르굼 가족과 함께 골가스 골짜기에 사는 야만인. 우르굼의 가장 오래되고 최고로 못생긴 단짝 친구. 무기는 코뿔소 뼈로 깎은 무시무시한 이빨. 옆 동굴에 사는 그리젤다를 짝사랑한다. 그리젤다 : 잃어버린 사막에서 가장 극악무도한 여자 야만인. 하지만 보기보단 친절하다. 무기는 활과 화살. 백발백중의 활솜씨를 자랑한다. 올 크 : 골가스 골짜기의 입구를 지키는 파수꾼. 무기는 코끼리의 목도 뎅겅 자를 수 있다는 기다란 검. 올크에게 암호를 대야 입구를 지나갈 수 있다. 훈 자 : 이제껏 세상에 살았던 가장 청승맞은 야만인. 우르굼이 없을 때 디비나가 벌인 동굴 리모델링을 도맡아한 건축업자. 우르굼에게 한 방 얻어맞고 머리가 몸에서 쑥 떨어져나가지만 야만인 신들의 도움으로 목숨은 부지한다. 대신 머리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된다. 디잘리드 : 반은 여자이고 반은 도마뱀. 라플라스 궁전의 세무국 조사실 책임자. 몰리가 꽃장신구를 팔아 돈을 벌자 세금을 받으러 우르굼 가족을 찾아온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전갈. 무기는 독을 품은 커다란 꼬리. 미스터 퍼킨스 : 세금 징수부 직원. 몰리에게서 집요하게 세금을 걷으려다 골가스 골짜기 야만인들과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만든 장본인. 유포탄 : 사람을 잡아먹는 거대 선인장. 평소에는 레스토랑처럼 변장하고 기다렸다가 식당인 줄 알고 들어오는 사람을 잡아먹는다. 바람이 불면 뒤쪽의 막이 바르르 떨리면서 흥겨운 음악소리를 낸다.
태양을 쏴라 문무왕
역사디딤돌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지음 /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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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디딤돌인물,위인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지음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 의 문무왕 편이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다. 고구려와 백제가 무너진 뒤, 당나라가 고구려의 옛 땅은 물론 백제의 옛 땅까지도 자국의 영토로 삼으려 하자, 문무왕은 김유신에게 명하여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게 하였다. 그리고 고구려 유민의 부흥 운동을 원조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당나라에 대항했다. 신라군은 675년에 매초성에서 당나라의 120만 대군을 물리치고, 다음해에는 기벌포에서 당나라 장수인 설인귀가 이끄는 군대를 섬멸함으로써 비로소 당나라를 몰아내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마침내 신라는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1장 김춘추와 문희의 만남 2장 당 태종의 숨겨진 야망 3장 대야성의 탈환 소식 4장 무열왕과 김유신의 약속 5장 백제 땅의 신라 첩자들 6장 패망한 백제와 백제 부흥군 7장 고구려, 백제, 신라의 운명 8장 고구려의 운명 9장 문무왕과 김유신의 활약 10장 당나라와 신라의 격돌 역사와 인물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통쾌한 모험! 역사를 이끌고 가는 것은 인물이다. 역사를 이로운 길로 이끈 인물이건 나쁜 길로 이끈 인물이건 역사에서 인물이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한 인물로 인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역사로 인해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을 알아야 하고,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다.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막아 내는 동안, 신라에서는 신흥 귀족인 김춘추가 김유신과 제휴하여 권력을 장악한 후에 집권 체제를 강화하였다. 그러고는 백제와 고구려의 공격을 막아 내기 위해 당나라에 원군을 청했다. 그리고 당나라의 도움을 받아 먼저 백제를 공격하고, 이어서 고구려를 공격했다. 당시에 백제는 내부의 혼란으로 정치가 불안정했고, 고구려는 수나라와 당나라의 잦은 공격으로 국력이 심각하게 소모된 상태였다. 당나라가 신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은, 결국 신라를 이용하여 삼국의 영토 전체를 장악하려는 야심 때문이었다. 고구려와 백제가 무너진 뒤, 당나라가 고구려의 옛 땅은 물론 백제의 옛 땅까지도 자국의 영토로 삼으려 하자, 문무왕은 김유신에게 명하여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게 하였다. 그리고 고구려 유민의 부흥 운동을 원조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당나라에 대항했다. 신라군은 675년에 매초성에서 당나라의 120만 대군을 물리치고, 다음해에는 기벌포에서 당나라 장수인 설인귀가 이끄는 군대를 섬멸함으로써 비로소 당나라를 몰아내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마침내 신라는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멸망한 금관가야의 후손이었던 김유신은 야망이 컸다.“나는 비록 멸망한 나라의 왕자지만, 반드시 성골 못지않은 지위와 세력을 움켜쥐겠다!”금관가야의 구형왕은 532년에 왕비와 노종?무덕?무력, 세 왕자를 데리고 신라에 망명을 요청했고, 법흥왕은 구형왕과 아들들 모두 진골 귀족으로 편입시켰다. 그리고 옛 금관가야의 땅을 식읍으로 삼게 했다.이렇게 금관가야 왕실의 후예들은 투항 후에 신분상 신라의 진골로 편입되기는 했으나, 세월이 흐를수록 신라 왕족들로부터 세찬 멸시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김유신으로서는 어떤 식으로든 신라 왕실과의 연결 고리가 필요했는데, 이 일을 해결해 준 사람은 여동생인 문희였다.(‘김춘추와 문희의 만남’ 중에서) 그 해 여름 6월, 당나라 장수인 유인궤와 당나라에 숙위로 가 있던 김삼광(김유신의 장남)이 고구려 정벌을 명하는 당 고종의 칙서를 가지고 신라로 들어왔다.“신라는 군사를 총동원하여, 우리 당나라를 도와서 고구려를 멸할 준비를 서둘라!”문무왕은 대대적으로 군사를 일으켰다. 그 숫자가 물경 20만이 넘었다. 농경 사회의 병력 동원은 일곱 가구당 군사 한 명을 징발해야 농업 생산에 큰 지장이 없는데, 그럴 경우에 신라의 동원 능력은 10만이 채 안 되었다. 하지만 문무왕은 당나라의 침입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군사를 동원했던 것이다.(‘고구려의 운명‘ 중에서) “고구려 부흥군을 도와 당나라군을 몰아낼 것이다!”문무왕은 신라군을 압록강 깊숙이 투입하여 당나라군과 싸우게 했다. 또한 백제의 옛 땅을 완전히 차지하기 위한 준비도 서둘렀다. “품일과 문충 장군은 군사를 이끌고 백제의 옛 땅으로 진격하시오! 백제의 잔당들이 명을 거역하고 반란을 일으킬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하니, 그들을 모두 없애 버리시오!”문무왕의 명을 받고 백제 땅으로 떠난 품일과 문충의 부대는 단번에 63개 성을 빼앗고, 그곳에 살던 백제 유민들을 신라 땅으로 모두 이주시켰다. 또한 천존과 죽지의 부대는 7개 성을, 군관과 문영의 부대는 12개 성을 각각 빼앗았다. 한 달 사이에 전남과 전북 일대의 82개 성을 모두 차지한 눈부신 전과였다. (‘문무왕과 김유신의 활약’ 중에서)
Who? 인물 한국사 : 이황.이이
다산어린이 / 카툰박스 지음, 툰쟁이 그림, 최인수 글, 방민호 외 감수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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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역사,지리카툰박스 지음, 툰쟁이 그림, 최인수 글, 방민호 외 감수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는 접근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준다. 단순히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위인들의 면모를 만나며 역사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이황과 이이편에서는 벼슬에 대한 욕심 없이 은거하며 성리학을 발전시켜 수많은 학자들을 길러 낸 참스승 이황. 백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하고 이를 현실에 부딪쳐 실천한 천재 이이. 두 위인의 상반된 삶을 통해 성리학이 조선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본다. 1. 올곧은 꼬마 선비 (시대돋보기1 - 인종에서 명종까지) 2. 벼슬길에 오르다 (시대돋보기 2 - 선조의 재위와 당시의 상황) 3. 성리학의 미래를 키우다 (시대돋보기 3 - 조선의 유학 이론) 4. 효성이 지극한 소년 (시대돋보기 4 - 조선 시대의 과거 제도 ) 5. 열세 살, 과거에 합격하다 (시대돋보기 5 - 이황과 이이의 사상적 차이) 6. 방황, 그리고 결심 (시대돋보기 6 - 이황과 이이의 저서) 7. 부강한 조선을 꿈꾸며 어린이 역사 탐색 / 인물 상관도 / 조선 시대 연표 한국사 - 세계사 연표 / 찾아보기 / 교과 연계표★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 초등 한국사, 인물로 시작하자! 한국사 교육 강화, 역사에 대한 관심 고조 한국사의 수능 정식 채택과 한국사 교육 강화 정책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어린이 위인전 넘버원 브랜드 <who?> 시리즈에서 인물로 배우는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를 출간하였습니다. 살아 숨 쉬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를 가깝고 재미있게! 꼭 배워야 하는 과목이지만, 복잡한 연도나 어려운 용어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한국사.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는 접근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는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이지만, 단순히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위인들의 면모를 만나며 역사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교과서에서 선별한 한국사 대표 인물!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한국사 학습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등학교,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들어 있는 인물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였으며, 교과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낸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시대상 또한 주로 정치에 편중된 기존의 위인전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시대별 사회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나라를 건국한 단군, 주몽, 왕건, 이성계는 물론, 신사임당, 허난설헌 등 여성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장보고, 김만덕 같은 인물 통해 상업의 발달과 이를 통해 신분제 사회가 변해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효, 최치원, 전봉준 등의 인물을 통해서는 새로운 사상의 흐름과 민중 의식의 성장, 이로 인해 역동적으로 변해 가는 사회의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2011~2017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최단 기간 600만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는 기존 〈who? 한국사〉의 조선 시대와 삼국 시대 인물에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 인물을 추가한 시리즈입니다. ★ who? 인물 한국사 [이황.이이] 편 “조선 시대를 지배한 성리학을 철학의 영역으로 승화시키다!” 벼슬에 대한 욕심 없이 은거하며 성리학을 발전시켜 수많은 학자들을 길러 낸 참스승 이황. 백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하고, 이를 현실에 직접 부딪쳐 실천한 천재 이이. 두 위인의 상반된 삶을 통해 성리학이 조선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봅시다. 조선을 이끈 두 대학자의 결정적 만남 1558년 이른 봄날,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젊은이인 이이는 조용히 초야에서 학문에 정진하고 있는 이황을 찾아가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두 사람은 비록 서른여섯 살의 나이 차이가 났지만 서로의 진가를 알아보았습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두 대학자는 조선의 앞날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 각자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 조선의 발전을 위해 힘씁니다. 조선 시대를 지배한 성리학의 대표적 학자, 이황과 이이 벼슬에 대한 욕심 없이 은거하며 성리학을 발전시켜 수많은 학자들을 길러 낸 참스승 이황. 백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하고 이를 현실에 부딪쳐 실천한 천재 이이. 두 위인의 상반된 삶을 통해 성리학이 조선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봅니다. 시대돋보기 코너에서는 인물이 활동한 국내외 시대적 상황과 특징,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역사 탐색 코너는 해당 인물의 이야기를 읽은 후, 퀴즈와 논술, 체험 활동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만화 속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시대돋보기’ 장별로 정리된 학습 내용을 통해 만화로 만난 인물의 역사적 의미와 활동한 시대상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역사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초등 역사 탐색 워크북 해당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금도 남아 있는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4) 시대 연표와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찾아보기, 그리고 한국사 내용이 수록된 교과 연계표로 학습을 마무리합니다.
귀곡초 3학년 2반
북랩 / 신정은 (지은이)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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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명작,문학신정은 (지은이)
귀곡초등학교 3학년 2반의 아이들은 오늘도 특별한 수업을 경험한다. 선생님이 직접 쓴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이야기 교수법이 펼쳐진다. “12시 귀신”, “아슬아슬 유령마을 탈출기”, “똥 귀신” 등 무서운 이야기 속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문제들은 아이들의 학습에 새로운 동기를 제공한다.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교과목의 내용이 녹아든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교과서 밖의 세계를 탐험하게 한다. 상상 속 수묵화 그림 속 모험, 유령 버스에서의 탈출, 괴물들과의 대치 등 모든 경험이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며, 교실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의 놀이터가 된다. 수학 문제, 과학 원리, 국어와 역사적 배경까지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으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상상하고 해결해 나가는 구성이 돋보인다.들어가는 말 1장 12시 귀신 수학: 수와 연산(분수) 미술: 수묵화 2장 아슬아슬 유령마을 탈출기 수학: 수와 연산 사회: 그림지도 3장 똥 귀신 과학: 정화 4장 왈라 열사 구출기 역사: 단발령과 일제강점기 국어: 방언 5장 금수저 역사: 역사 속 위인들 과학: 저울 6장 머리통 귀신 영어: 그림 사전(Pictionary) 체육: 뜀틀 넘기 국어: 맞춤법 수학: 규칙 찾기 7장 씨? 앗! 과학: 식물의 한살이 국어: 장르 8장 우리 반 놀이터 미술: 빈센트 반 고흐 국어: 시흔이의 상상 극장무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배움과 재미를 함께 경험하는 신정은 선생님의 특별한 수업! 틀에 박힌 수업은 이제 그만! 무섭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고, 상상력을 키워 보세요! 이야기 교수법 전문가 신정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창의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특별한 수업 귀곡초등학교 3학년 2반의 아이들은 오늘도 특별한 수업을 경험합니다. 선생님이 직접 쓴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이야기 교수법이 펼쳐지죠. “12시 귀신”, “아슬아슬 유령마을 탈출기”, “똥 귀신” 등 무서운 이야기 속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문제들은 아이들의 학습에 새로운 동기를 제공합니다.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교과목의 내용이 녹아든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교과서 밖의 세계를 탐험하게 합니다. 상상 속 수묵화 그림 속 모험, 유령 버스에서의 탈출, 괴물들과의 대치 등 모든 경험이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며, 교실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의 놀이터가 됩니다. 수학 문제, 과학 원리, 국어와 역사적 배경까지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으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상상하고 해결해 나가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한 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읽는 이로 하여금 생각하고 상상하며 몰입하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해답을 찾으며 상상의 날개를 달게 될 것입니다. 책 속에 직접 이야기의 뒤를 상상하고 써볼 수 있는 공간과 자신만의 작품을 그려보고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합니다. 귀곡초 3학년 2반의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이 지식과 만나 성장하는 놀라운 여정에 함께해 보세요. 새로운 배움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건호의 손이 선생님 어깨에 닿자마자 선생님께서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 있지. 다섯 명 아이들은 모두 깜짝 놀라 버스에 말없이 앉아 있는 친구들을 흔들었어. 친구들을 만질 때마다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어. 아이들은 얼굴이 파래지고, 손발이 후들후들떨려. 희완이는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지. 은우는 얼른 버스 기사님에게 갔어.“기사님! 차 세워주세요.”은우가 버스 기사님 팔을 잡자, 기사님 몸통이 ‘휘리릭’ 연기처럼 사라지는 거야. 글쎄, 팔만 핸들에 매달려 있는 것 있지. 액셀을 밟지 않아도 버스는 계속 달렸어. 하늘이, 성완이와 건호는 잽싸게 은우 옆으로 달려가 핸들에 매달린 손을 잡아떼려고 안간힘을 썼지. 희완이도 뭔가를 해야겠다 싶어 떨리는 다리로 버스 앞쪽으로 걸어갔어. 아버지께서 운전하실 때 유심히 봤던 핸들 아래 브레이크를 힘껏 눌렀어. 분명 브레이크를 눌렀는데 액셀을 밟은 듯 버스는 더 세게 달렸어. 방언이란 어떤 지역이나 지방에서만 쓰는, 표준어가 아닌 말을 말해요. 방언을 사용하면 다른 지역 사람과는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지만, 같은 지역 사람 간에는 친근함과 정겨움을 준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는 방언을 알아봅시다. 하율이는 친구들 질문이 귀찮은 듯 쳐다보지 않고 자기 자리에 앉았어.“매일 일찍 오면서 오늘은 왜 이렇게 늦은 거야? 이 멍은 또 뭐야. 다쳤어?”아란이가 하율이에게 다가가 하율이 팔에 난 큰 멍 자국을 보고 깜짝 놀라 물었어.“말도 마. 침대 옆에 휴대폰을 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무리 찾아도 없어. 게다가 어제 잠꼬대로 침대에서 떨어졌는지 왜 이렇게 팔이 쑤시는지 모르겠어.”하율이가 자기 양쪽 팔을 손으로 주무르며 말했어. 머리통 귀신 팀 아이들은 하율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서로 바라봤지. 다들 말은 하지 않는데 하율이가 왜 아픈지, 휴대폰이 어디에 있는지 알겠다는 표정이야.“저번에 시흔이가 학교 사물함에 자기 휴대폰 두고 갔다가 찾았잖아. 내가 전화해 볼게.”아란이가 자기 휴대폰을 꺼내 하율이의 번호를 누르자, 교실에서 진동벨이 울려. 선생님의 옷장 안이야.
귀신 씻나락 까 먹는 무서운 이야기
분홍고래 / 정윤경 (지은이), 최선혜 (그림)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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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사회,문화정윤경 (지은이), 최선혜 (그림)
오늘날 우리는 귀신을 오락거리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이야기가 만들어진 시기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사람들의 고단한 삶과 역사의 설움이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 속 귀신들을 모두 사연을 가지고 창조되고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과거 힘없는 이들에게 귀신은 정의였고, 불치병에 걸린 이들에게 의사였으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이기도 했을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닥치거나,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바람을 귀신이라는 존재를 내세워 위로받으며 기적을 바랐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귀신은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만들어 낸 것일 수도 있다. 머리털이 쭈뼛 서고 뒤통수가 서늘해지는 별별 귀신을 만나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생각, 귀신과 관련된 놀랍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귀신과 관련된 무시무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다 보면 고단했던 선조들의 생활과 간절한 바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제1장_으스스 오싹오싹 우리나라 전통 귀신 무덤이 반으로 갈라지는 무시무시한 이야기 … 013 | 처녀 귀신의 소복에 숨겨진 비밀 … 016 | 우리나라 전통 귀신은 어떤 모습일까? … 021 제2장_과학에 씌운 귀신 이야기 번갯불을 잡아먹고 달리는 전차 귀신 … 030 | 전기 귀신님 살려 주시오! … 036 | 전봇대 귀신이 나타났다! … 043 | 귀신과 통화하는 방 … 046 | 늦은 밤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학교 귀신 … 052 | 홍콩 할매를 조심해! … 055 제3장_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귀신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 060 | 호랑이를 위하여 창귀가 되다 … 068 |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 … 072 | 강철이 가는 데는 가을도 봄 같다 … 077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한다 … 080 | 도깨비를 사귀었나 … 087 제4장_역사를 만든 귀신들 귀신은 대포로 물리치십시오! … 096 | 귀신들의 두목, 비형랑 … 100 | 김유신을 구하라! 귀신 덕에 이룩한 삼국통일 … 103 | 사또만 잡아먹는 아랑 귀신 … 108 |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 114 | 용이 된 이무기 … 117 | 콧구멍이 간지러워, 에취! 백골의 보답 … 122 제5장_전통문화와 함께 해 온 귀신들 소심한 귀신의 제삿밥 … 132 | 객귀들이 군침을 흘리던 각 지역의 제삿밥 … 139 | 손 없는 날 … 143 | 귀신의 밤, 귀신의 집 … 148 | 가장 고약한 귀신을 만나다 … 154 | 귀신이야? 신이야? … 158 제6장_귀신이 알려 주는 우리 풍습 이야기 야광귀가 나타났다, 신발을 감춰라! … 166 | 길거리에 귀신들이 와르르, 공포의 그날 … 171 | 너도 먹고 떨어져라, 고수레! … 174 | 많이 먹어도 늘 배가 고픈 아귀들의 비밀 … 178 | 붉은 팥은 무섭지만 팥죽은 먹고 싶어 … 180 | 그 이름도 높으신 마마 귀신 … 186 | 잔칫집에 나타난 두억시니 … 190 | 눈사람이 된 소금 장수와 어린 딸 … 195 | 귀신이 주렁주렁, 서낭당을 지날 때는 침을 세 번 뱉어라! … 201집 안에 귀신이 득시글하다는데! 전봇대 귀신은 왜 생겨났을까? 사람의 목을 잘라가던 전차 귀신 이야기는 진짜일까? ‘왕’ 말고 ‘서민’의 이야기를 담은 진짜 역사 이야기! 「신기방기 전통문화」시리즈 획일적인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자! 세시 풍속에 깃든 선조들의 삶을 엿보는 진짜 역사 이야기! 수많은 역사책이 있지만, 우리의 역사 지식은 획일적이고 한정적입니다. 그것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신기방기 전통문화'시리즈는 지금은 쓸모가 없어서 사라져 가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합니다. 수백 년간 이어온 전통문화로 알아보는 우리만의 진짜 역사책입니다. ▶전통문화와 함께 이어온 우리의 진짜 역사 이야기! 우리 선조들의 수백 년 삶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쓸모없고 하찮다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그냥 잊어버리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이야기는 우리 선조의 희로애락의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역사책은 ‘왕’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왕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지요. 수많은 평범한 백성과 그들의 일상도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책은 평범한 우리의 역사 이야기입니다. 귀신이라고 다 같은 귀신이 아니야. 불쑥 나타나 사람을 괴롭히는 외국 귀신과는 달리 우리 귀신에게는 억울하고 처절한 사연이 있었고 우리 조상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역사가 있었거든. 우리 조상들은 생각보다 귀신과 가까운 삶을 살았어. 귀신을 막거나 피하려고 굿을 하기도 했지만 슬플 때나 기쁠 때, 또는 무엇인가 간절히 원할 때도 귀신을 불렀거든.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아이들이 떠올리는 귀신은 달라졌을지 몰라도,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을 거야. 서점에 가면 귀신이나 요괴, 괴물 이야기책은 많아.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달라. 이 책은 아무 근거 없이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 속에 기록된 귀신 이야기, 우리 조상들과 함께 살았던 귀신 이야기야. 이 책을 쓰려고 준비하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우리 귀신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 -저자의 말 중에서 ▶집 안에 귀신이 득시글하다는데! 전봇대 귀신은 왜 생겨났을까? 사람의 목을 잘라가던 전차 귀신 이야기는 진짜일까? 과거 1980년에서 1990년대에 아이들 사이에 ‘홍콩 할매 귀신’ 괴담이 유행한 적이 있었어요. 반은 사람이고 반은 고양이인 홍콩 할매 귀신이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간다는 괴담이었지요. 당시 뉴스에서도 다루고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 괴담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당시 초등학생 유괴사건을 걱정한 부모들이 만들어낸 소문이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답니다. 1899년 서울에서 전차가 처음 생기고 난 뒤 목 없는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이 돌았어요. 사람들은 전차가 사람들의 목을 잘라간다고 믿었지요. 1901년 무더웠던 여름밤, 시원한 곳을 찾아 헤매던 사람이, 철로 만든 전차 선로를 베고 잠을 잤더니 무척 시원했다고 해요. 높이도 베개와 비슷해서 무더운 여름 단잠을 잘 수 있었지요.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밤만 되면 하나둘 철길로 몰려들었고, 선로를 베고 잠들었다고 해요. 하루는 사정이 생겨 막차가 늦게 출발했고 그것을 모르고 선로를 베고 잔 사람들이 사고를 당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목없는 시신을 본 사람들은 혼비백산했죠. 사람들은 전차가 사람들 목을 가져갔다고 생각해 전차 회사로 몰려가 전차를 불태웠대요. 일제는 농사를 지어야 하는 우리 농지에 군사용 전신을 불법으로 개설했다고 해요. 강제로 농토를 빼앗긴 농민들에게 전봇대는 공통이었죠. 일제는 전국에서 일어난 의병을 전봇대에 묶어 놓고 처형했어요. 그러자 전봇대 귀신이 나타나 농작물을 마르게 하고 사람들을 죽인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해요. 사람들은 일제의 흉악 부덕한 일들을 슬퍼하며 전봇대 귀신을 만들어냈는지도 몰라요. 오늘날 우리는 귀신을 오락거리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로만 생각하지요. 그러나 이야기가 만들어진 시기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사람들의 고단한 삶과 역사의 설움이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역사 속 귀신들을 모두 사연을 가지고 창조되고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과거 힘없는 이들에게 귀신은 정의였고, 불치병에 걸린 이들에게 의사였으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이기도 했을 거예요. 옛날 사람들은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닥치거나,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바람을 귀신이라는 존재를 내세워 위로받으며 기적을 바랐는지도 몰라요. 그러니 귀신은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만들어 낸 것일 수도 있지요. 머리털이 쭈뼛 서고 뒤통수가 서늘해지는 별별 귀신을 만나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생각, 귀신과 관련된 놀랍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귀신과 관련된 무시무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다 보면 고단했던 선조들의 생활과 간절한 바람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고 신기한 역사 이야기 1장 '으스스 오싹오싹 우리나라 전통 귀신' 귀신 하면 주로 소복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치고 피를 흘리며 나타나는 처녀 귀신을 떠올린다. 그러나 원래 우리나라 전통귀신은 소복을 입지 않았다. 억울하게 한을 품고 죽어 억울한 사연을 하소연하는 귀신부터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도깨비, 어둠을 상징하는 어둑시니와 제주도 토종귀신인 그슨대까지 우리나라 전통귀신에 관해 알아본다. 2장 '과학에 씌운 귀신 이야기' 전자, 전기, 전화 등등 과학 기술을 발전으로 새로운 기계가 들여올 때마다 사람들이 대면한 감정은 편리함이 아닌 공포였다. 기차가 사람들의 목을 잘라가고, 전봇대는 농작물을 죽이고 사람들의 목숨도 앗아갔다고 믿었다. 낯선 것이 주는 두려움, 과학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함에서 오는 공포 등 신문물의 도입과 그것을 대면하는 사람들의 공포에 관해 이야기한다. 3장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사람들 목숨을 앗아가는 호랑이가 전쟁이나 질병만큼 두려웠던 시절, 종교 탄압으로 승려들이 절을 떠나 숨어들었던 시절, 또 먹을 것이 너무나 부족해 씨앗 하나도 귀하던 시절, 귀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시절, 사람들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를 만들어 위로받고 희망을 품기도 했다. 3장은 그런 황당하고 재미있는 귀신 이야기와 귀신과 관련된 속담을 전한다. 4장 '역사를 만든 귀신들' 《조선왕조실록》, 《삼국유사》, 《천예록》등에 기록된 귀신 이야기를 통해 옛날 사람들의 삶을 알아본다. 반신반인으로 태어나 귀신의 우두머리가 되어 귀신을 호령했던 비형랑의 이야기와 귀신의 도움으로 삼국 통일을 이룬 김유신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5장 '전통문화와 함께해 온 귀신들'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귀신이 늘 주변에 있다고 믿었고 특히 사는 집 안 구석구석에 귀신이 있다고 믿었다. 사람이 사는 집에 같이 사는 귀신은 이로운 귀신이라 집과 그 집 식구들을 지켜 준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반면에 집 안에 살던 귀신들은 두렵고 끔찍한 귀신들이라기보다 집터와 집을 지켜 주는 수호신과 같은 존재였다. 5장은 조상들의 일상생활에 함께했던 귀신들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본다. 6장 '귀신이 알려 주는 우리 풍습 이야기' 동지면 팥죽을 먹고, 백일이 되면 수수밭 떡을 만들어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는 등 알게 모르게 과거와 연결된 많은 풍습이 있다. 과거 의료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절, 질병이 걸리면 곧 죽음과 직결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질병이 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장은 야광귀, 삼신할머니, 마마귀신, 두억시니 이야기는 질병으로부터 목숨을 지키려 했던 조상들의 염원이 담긴 이야기를 소개한다. 우리 조상들은 당장 먹을 게 없고 하루하루가 고단해도 손님 접대는 늘 정성을 들였다. 지나던 나그네에게도 아무런 조건 없이 하룻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곤 했다. 이처럼 6장에서는 우리 풍습에 얽힌 귀신 이야기를 알아본다. ▶역사 공부와 함께 어휘력도 쑥쑥!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한글의 70퍼센트가 한자어라고 합니다. 오늘날 합성어와 신조어가 많이 생겨났지만, 그래도 한자어는 우리 말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한자어 중에는 그 언어가 생겨난 유래를 품고 있는 말도 많습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무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러한 유래를 담고 있는 단어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른들이 가끔 사용하는 ‘바가지 긁다’라는 말은 옛날에 귀신을 쫓는 용도로 바가지를 긁어서 시끄럽고 요란한 소리를 냈다고 합니다. 전염병을 옮기는 귀신을 내쫓으려고 굿을 벌이면 소반 위에 바 가지를 올려놓고 긁어서 귀신이 싫어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거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할 때 ‘바가지를 긁는다’라는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책 속에는 속담도 가득합니다. 세시 풍속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그에 담긴 속담을 알아보면 그 속담의 뜻이 더 명확하게 이해됩니다. 풍속과 신앙과 관련된 귀한 사진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시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들려주던 옛날이야기를 듣듯 쉬운 입말로 꾸며진 책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1980년에서 1990년도 사이에 난데없는 홍콩 할매 귀신이 등장해 전국을 시끄럽게 했어. 심지어 9시 뉴스에도 홍콩 할매 귀신 얘기가 나올 정도였지. 할머니와 고양이의 영혼이 합쳐져 반은 할머니의 얼굴이고 반은 고양이의 얼굴이라는 홍콩 할매 귀신은 자신보다 힘이 약한 아이들을 잡아다가 한을 푼다고 하는데, 이 귀신에 대처하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었어. 첫째, 해가 지고 나서 돌아다니면 안 된다. 둘째, 홍콩 할매에게 손톱과 발톱을 보여 주면 안 된다. 셋째, 홍콩 할매는 100미터를 10초로 뛰고 높은 곳도 식은 죽 먹기로 뛰어오르니 함부로 도망치지 말아라. 넷째, 홍콩 할매와 이야기할 때 ‘홍콩’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살아남는다.그밖에도 여러 가지 떠돌던 금기 사항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 되는 유치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당시 홍콩 할매가 무서워서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아이들도 많아서 텔레비전 뉴스에도 나온 거래.-<홍콩 할매를 조심해!> 중에서 도깨비는 전래 동화에도 자주 등장해서 어린이들도 잘 알고 있을 거야. 옛날에는 도깨비가 아주 많아서 도깨비를 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아주 많이 들을 수 있었대. 그래서 도깨비의 장난에 당한 경험이 신문 기사에 실리기도 했지.<동아일보> 1928년 8월 4일 기사에는 어떤 술집에 밤마다 도깨비가 나타나서 기왓장과 돌덩어리를 자꾸 던진다는 이야기와 밤이면 태평동 근처에단발머리의 서양식 옷을 입은 미인이 나타나서 일본말이나 조선말로 오가는 청년들을 야단친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어.기왓장과 돌덩어리를 던지는 것은 도깨비고 밤에 나타나는 서양식 옷을 입은 미인은 처녀 귀신이 아니었나 싶은데 당시 신문에서 도깨비장난에 관한 기사를 종종 볼 수 있었다고 해. 난데없이 푸른 불덩이가 날아다니거나 큰 소리가 나거나 물건이 움직이는 등의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면 도깨비의 짓이라고 믿었대.-<우리나라 전통 귀신은 어떤 모습일까?> 중에서
멀린의 신비한 마술학교 1
꼬마길찾기 / 전진석 지음, 헨젤과 그레텔 그림 / 2004.05.01
8,800원 ⟶ 7,920원(10% off)

꼬마길찾기만화,애니메이션전진석 지음, 헨젤과 그레텔 그림
에코플러스 어드벤처 1
학산문화사 / 김현수 글, 김대진 그림 / 2009.10.15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김현수 글, 김대진 그림
하나뿐인 지구지키기 프로젝트인 코믹북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을 책임진다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미래의 지구를 살기 좋은 세상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어릴 적 생활 속에서 익히고 배워야 하는 교육적 요소와 정보들을 만화 속 모험과 상상 속에 재미있게 녹여 낸 세계 최초 판타지 환경 과학만화입니다 프롤로그 희망을 찾아서 01 모험의 시작 02 놀라운 만남 03 지구용사의 탄생 04 쓰레기 괴물의 공격 05 탄생! 빛의전사 탄소제로의 미지의 세계 \'그린에스프리\'는 최첨단 과학과 아름다운 초자연이 신비롭게 함께 공존하는 미지의 나라이다. 이곳이 파괴되면 지구를 포함한 우주의 모든 행성들이 모두 위험해 진다. \'그린에스프리\'가 암흑적 존재들에게 침략을 당하자, \'그린에스프리\'의 공주인 블루프린세스는 블루크리스탈(우주를 지키는 결정적 요소)을 자신의 몸에 숨겨, \'그린에스프리\'를 지키는 요정들과 함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별인 지구로 탈출, 암흑적 존재들에게 다음 타겟이 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대모험을 떠나게 된다. 악의 무리가 \'그린에스프리\'의 왕을 죽이고 블루크리스탈을 손에 넣어 전 우주를 악으로 지배하려고 하자, 악의 세력은 지구를 포함한 전 우주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동식물을 멸종 시켜 얻게되는 암흑의 힘을 절대적 힘으로 바꾸어 전 우주를 손아귀에 넣으려 한다. 악의 세력은 또한 지구온난화와 인간들의 소비, 낭비 및 쓰레기 등이 점점 심해지도록 유도하는데, 이러한 인간들의 행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악들은 점점 강한 힘을 갖게 된다. 이런 거대한 악의 세력을 막아낼 수 있는 그 주인공을 찾아 떠난 프린세스 블루와 요정들, 과연 아름다운 초록별 지구와 우주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곱슬머리 내 짝꿍
대교북스주니어 / 조성자 지음, 남궁선하 그림 / 2018.02.20
10,000원 ⟶ 9,000원(10% off)

대교북스주니어명작,문학조성자 지음, 남궁선하 그림
눈높이 저학년 문고 시리즈. 겉모습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음씨야 말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진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동화책이다. 특히 아이들은 한눈에 사물이나 타인에 대한 좋고 싫음을 결정해 버릴 때가 많은데, 작가는 민성이와 소미의 이야기를 통해 그런 판단들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잘 보여 준다. 이야기 속에서 짝꿍이 미운 민성이가 소미 허벅지에 만들어 낸 멍 자국은 몸이 아니라 마음에 만든 상처인 셈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첫인상이나 겉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시간을 두고 관계를 맺으면서 발견하게 되는 타인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내 작은 뚱땡이 공격 시작 파란 멍 자국 정육점 아줌마 내 속에 새끼 악마가 살고 있나 봐요 소미의 손은 척척 손이에요 소미 자리가 텅 비었어요 소미는 더 이상 뚱땡이가 아니에요 소미가 뚱땡이라도 좋아*말도 안 돼! 내 짝이 곱슬머리 뚱땡이 소미라고? 달리기를 잘하는 주인공 민성이는 신데렐라보다 더 예쁘고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미녀보다 더 예쁜 윤지와 짝이 되고 싶다. 그런데 윤지는 민재와 짝이 되고, 민성이는 곱슬머리에다 뚱뚱한 소미와 새 짝꿍이 되고 만다. 민성이는 윤지와 짝꿍이 되지 못한 게 속상하고, 소미와 짝이 된 게 창피하고 싫다. 그래서 책상에 금을 그어 놓고, 그 금을 넘어올 때마다 소미를 꼬집고 괴롭힌다. 하지만 소미는 민성이가 아무리 괴롭혀도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누구에게도 이르지 않는다. 소미를 꼬집을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소미가 슬퍼 보여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민성이는 짝을 바꾸고 싶은 생각에 소미를 계속 괴롭히고 결국 심한 말까지 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소미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말을 들은 민성이는 자신이 꼬집어 생긴 멍 자국이 소미의 온몸에 퍼져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민성이는 소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용기를 내어 엄마와 함께 소미를 찾아간다. 민성이와 소미는 다른 친구들처럼 잘 어울리는 짝꿍이 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씨 “엄마가 그랬어요. 사람을 겉으로만 보고 차별하면 안 된다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소중하대요. 그리고 잘하는 것이 하나씩은 있대요. 내가 달리기를 잘하는 것처럼 소미는 우리 반에서 색종이 접기를 제일 잘하잖아요.” - '본문 중에서' <곱슬머리 내 짝궁>은 겉모습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음씨야 말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진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동화책이다. 흔히들 겉모습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겉모습이 그 사람에 대해 모든 걸 말해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할 때가 많다. 특히 아이들은 한눈에 사물이나 타인에 대한 좋고 싫음을 결정해 버릴 때가 많은데, 작가는 민성이와 소미의 이야기를 통해 그런 판단들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잘 보여 준다. 이야기 속에서 짝꿍이 미운 민성이가 소미 허벅지에 만들어 낸 멍 자국은 몸이 아니라 마음에 만든 상처인 셈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첫인상이나 겉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시간을 두고 관계를 맺으면서 발견하게 되는 타인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 인체편
북멘토(도서출판) / 앤 루니 (지은이), 정한결 (옮긴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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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자연,과학앤 루니 (지은이), 정한결 (옮긴이)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몸속 기관에서부터 각 기관에 얽힌 신비하면서도 엉뚱한 주변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500가지나 되는 질문은 놀라운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탐험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 잘못 알려진 것, 엉뚱하지만 사회 문화적 배경지식이 될 수 있는 것 등등을 선별해 실었다. 긴 글을 어려워하고 문자보다는 이미지가 더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딱 맞춘 구성이다. 단순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직관적인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쉽게 설명한 글은 독서가 힘든 아이들도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 페이지에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내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고, 어느 쪽을 펼쳐도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1. 몸속과 몸 밖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은 어디일까? 콧물은 왜 흐르는 걸까? 뇌의 무게는 얼마나 되지? 우리 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아보자. 2. 감각의 세계 청각, 시각, 미각, 후각, 촉각에 대해 알고 있어? 그럼 공감각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 있어? 우리 몸이 느끼는 다양한 감각에 대해 알아보자. 3. 아플 때와 건강할 때 건강하다는 건 뭘까? 면역 체계는 어떻게 작동하지? 세균과 질병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4. 성장이라는 과정 우리 몸은 평생 동안 어떻게 변해 갈까? 우리 몸의 신기한 성장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5. 정신을 지휘하는 뇌 우리는 정말 뇌 기능의 10퍼센트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걸까? 놀라운 인간의 뇌에 대한 모든 것을 깨우쳐 보자. 6. 우리 몸이 시키는 행동 우리는 왜 하품을 할까? 재채기는 왜 하는 걸까? 나도 모르게 해 버리고 마는 몸의 반응에 대해 전부 알아보자. 찾아보기우리 몸과 관련한 500가지 질문을 통해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은 물론 사회 문화적 지식까지! 인간의 이가 상어의 이빨만큼 튼튼하다고? 피부가 파란색인 사람도 있다고? 우리 몸의 세포가 60~100조 개나 된다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우리 몸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품어 보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몸에 대해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바로 우리 몸이다. 이 책에는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몸속 기관에서부터 각 기관에 얽힌 신비하면서도 엉뚱한 주변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500가지나 되는 질문은 놀라운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탐험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 잘못 알려진 것, 엉뚱하지만 사회 문화적 배경지식이 될 수 있는 것 등등을 선별해 실었다. 긴 글을 어려워하고 문자보다는 이미지가 더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딱 맞춘 구성이다. 단순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직관적인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쉽게 설명한 글은 독서가 힘든 아이들도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 페이지에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내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고, 어느 쪽을 펼쳐도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우리 몸과 관련된 500가지 이야기를 통해 몸에 대한 호기심 해결 눈, 귀, 코, 입을 비롯해 우리가 날마다 보고 듣고 느끼던 내 몸이지만 사실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종류나 수라든지, 작동 원리, 정확하게 하는 일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인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가득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혀에도 무늬가 있다는 사실이나 모든 게 다 똑같아 보이는 쌍둥이도 지문은 다르다는 사실, 맛을 느끼는 게 혀가 아니라 뇌라는 사실 등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까지 꼼꼼히 알려 준다. 여기에 코끼리만큼이나 큰 사람이나 숫자를 들으면 색깔을 느끼는 사람, 겨울이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 며칠씩 자는 사람 등의 사례들을 통해 우리 몸을 둘러싼 신비로운 과학적 원리 등을 어린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뇌를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 미라를 만들 때 버렸다는 사실이나 고대 로마인이 잘 웃지 않았던 이유, 거미에 물려서 춤을 추는 사람 이야기 등, 몸에 대한 다양한 사회 문화적인 지식까지 담아 교양의 폭을 넓혀 준다.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추려내 주제를 선정했다. 짧지만 알차게 구성한 각 주제들을 읽다 보면 우리 몸이 어떻게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눈에 보이는 기관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기관 등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안다는 사실은 단순히 호기심을 해결하고 지식을 획득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간결한 문장, 직관적이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담은 그림 인포그래픽 구성 요즘 아이들은 정보를 검색할 때도 문자가 아닌 영상을 이용한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은 이미지에 익숙한 편이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이용해 구성했다. 각 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이 책의 이미지들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이어서 어린이들의 빠른 이해를 돕는다. 단순히 글을 보조하는 역할을 넘어서 전체 내용을 그림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진지하고 무거운 스타일의 그림이 아닌 단순하고 코믹한 일러스트는 정보 전달력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한다. 한 쪽씩 독립적으로 풀어낸 각 페이지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 드는 주제를 먼저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만 골라 읽어도 무리가 없다.
초등학생이 꼭 써야 할 Magic 영어일기
국제어학연구소(좋은글) / Lina 지음, 정윤실 옮김, 이동호 감수 / 2004.01.10
9,800원 ⟶ 8,820원(10% off)

국제어학연구소(좋은글)자연,과학Lina 지음, 정윤실 옮김, 이동호 감수
초등학생 아름이가 집과 학교에서 겪는 사건들을 영어일기로 써보게 한다. '영어로 표현해요'에서는 필요한 단어와 숙어를 제시해주고, 보다 자세한 표현 설명은 '표현 하나, 둘, 셋!'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 앞에서 배운 표현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연습문제를 통해 확인하게 했으며, 부록으로는 찾아보기 쉬운 미니 단어장을 준다.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이 책을 공부하는 방법 날짜와 날씨 쓰는 법 영어일기를 쓰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 1 우리 가족은 모두 여덟 명이에요. 2 나의 친구를 소개할게요. 3 놀이공원으로 소풍을 갔어요. 4 학교에서 시험을 봤어요. 5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6 수학을 잘했으면 좋겠어요. 7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잤어요. 8 나는 여름을 제일 좋아해요. 9 나는 파란색을 제일 좋아해요. 10 한별 언니처럼 눈이 컸으면 좋겠어요. 11 나는 어제 지독한 감기에 걸렸어요. 12 주사 맞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13 수영을 배우게 되었어요. 14 재미있는 소설을 읽었어요. 15 우리 집은 20층에 있어요. 16 나는 희선이와 방을 같이 써요. 17 나는 텔레비전 보는 것을 좋아해요. 18 오늘 엄마 립스틱을 발랐어요. 19 우리 엄마는 꽃가게를 해요. 20 은행에 가서 저금을 할 거예요. 21 오늘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22 와우, 내가 하늘을 날다니! 23 나는 커서 화가가 되고 싶어요. 24 아침부터 짜증나고 심통이 났어요. 25 나는 정말 자연을 사랑하는 소녀예요. 26 나는 개와 말을 제일 좋아해요. 27 나는 모기를 아주 무서워해요. 28 식물은 참 신기해요. 29 예뻐지려면 과일을 먹어야 해요. 30 엄마와 시장에 갔어요. 31 한별 언니는 공주처럼 입어요. 부록 - 한글로 찾는 영단어 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사거리 팬시점
해성 / 구옥순 (지은이) / 2018.12.07
20,000원 ⟶ 18,000원(10% off)

해성명작,문학구옥순 (지은이)
부산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선집. 광안초등학교 4학년 장희원 학생의 그림이 앞과 뒤의 표지를 장식하였고 광안초등학교 5학년 김아진 학생의 그림이 속표지를 채워주었다. 이어서 서른다섯 분의 동시작가의 동시 64편과 서른아홉 분의 동화작가의 동화 39편을 실었다. 특히 올해는 부산 원로 특집으로 박일 선생님의 동시 '해와 꽃'과 최향숙 선생님의 동시 '집 보는 햇살'이 실렸다.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알려주고 싶은 아동문학인들의 바람이 책 속 곳곳에 묻어난다.004 발간사 동시 010 강경숙 아빠와 뚜껑 외 1편 012 강기화 빨간아이 파란아이 외 1편 014 강현호 수국 외 1편 016 공재동 나비 외 1편 018 구옥순 행복 외 1편 020 구 용 아빠 우리 아빠 022 김성애 손님맞이 외 1편 024 김승덕 강아지 외 1편 026 김승태 호박꽃 외 1편 028 김용석 뒤로 가는 시계-1 외 1편 030 김자미 생리 외 1편 032 김정순 참 다행이야 외 1편 034 김진숙 웅덩이의 복수 외 1편 036 김춘남 아직도 피노키오 외 1편 038 박민애 콕 콕 외 1편 040 박선미 단칸방 외 1편 042 박지현 새싹 외 1편 044 배소현 산 메아리 외 1편 046 선 용 강마을 외 1편 048 안미란 할아버지이 천리향 050 오선자 여행에서 돌아오면 외 1편 052 윤자명 함께 자라요 외 1편 054 이둘자 멍게 외 1편 056 이상문 달걀 삶기 외 1편 058 이서영 이상한 엘리베이터 외 1편 060 이순영 속담풀이 062 전자윤 할머니의 공책 외 1편 064 정미혜 단감 껍질 외 1편 066 정재분 선 068 조명제 개똥벌레 070 주순옥 봄 외 1편 072 차영미 폭풍우 치는 날 외 1편 074 최만조 숲속의 여름 음악회 외 1편 076 최복자 양보 외 1편 078 하 빈 동물원에서 외 1편 동화 082 곽종분 아기 배와 엄마 배 088 김경순 마스크 맨 명종이 098 김나월 진응수-샘의 노래 106 김문홍 달밤과 눈보라 114 김복임 흰머리 아저씨 121 김수연 우리는 비밀 동지 129 김영주 둥지를 탈출한 삐꾸 137 김영호 준이의 콧구멍 145 김재원 타로 카드 속으로 153 김정애 나무님! 내 소원은 162 남 순 선장 아버지 169 류석환 둔치도의 비밀 178 박그루 새끼손가락의 비밀 186 박미경 고양이가 되는 법 193 박미라 만우절 선물 202 박윤덕 아기 미르와 비 211 박진희 지붕 위의 아기 소나무 219 박혜자 네 장군 바위 226 배익천 무넘이 엄마 236 소민호 할머니 베개 245 손수자 세상에서 제일 멋진 그림 252 수 아 천하무적 갈봉이 260 안덕자 개미가 내 몸을 간질간질 266 양지영 물방울 귀신 274 예영희 무섭지 않아 281 유영주 도깨비 명품시장 290 윤옥자 같이 살자 295 윤태원 선물 304 이상미 누나 되기 힘들어 312 이자경 꽃이 피었습니다 316 장분례 섬이 된 새 325 최경희 고추 먹은 매미 331 최미혜 풀꽃 아기 338 최현진 신체검사는 무서워 347 한 아 레벨 업 359 한정기 사거리 팬시점 371 허명남 도깨비 숨이 든 풍선 378 황미숙 고양이 거울 381 황선애 컵라면이 익는 동안 특집 392 박 일(동시) 해와 꽃 외 1편 401 최향숙(동시) 집 보는 햇살 외 1편 408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발자취가장 여물고 단단한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부산아동문학인협회 2018년 작품집을 발간합니다. 1984년 첫 연간집을 낸 이후로 매해 좋은 작품을 모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중한 작품을 모은 작품집인 만큼 어느 책보다 무겁고 알찬 책입니다. 광안초등학교 4학년 장희원 학생의 그림이 앞과 뒤의 표지를 장식하였고 광안초등학교 5학년 김아진 학생의 그림이 속표지를 채워주었습니다. 이어서 서른다섯 분의 동시작가의 동시 64편과 서른아홉 분의 동화작가의 동화 39편을 실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산 원로 특집으로 박일 선생님의 동시 '해와 꽃'과 최향숙 선생님의 동시 '집 보는 햇살'이 실렸습니다. 아이들이게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알려주고 싶은 아동문학인들의 바람이 책 속 곳곳에 묻어나 어느 책보다도 온도가 높은 책일 것입니다. 부산아동문학인협회는 1984년 향파 이주홍 선생이 초대 회장으로 부임하여, 그 뜻을 기리고자 44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협회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자 부산에서 활동하는 65명의 동시/동화 작가들이 좋은 뜻을 보아 옥고를 보내주었고, 이를 부산아동문학인협회가 엮어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평화는 가끔 이렇게 뽀송뽀송
책마을해리 / 동학평화그림책학교 1기 (지은이)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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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해리그림책동학평화그림책학교 1기 (지은이)
책마을해리 평화그림책. 동학농민혁명군이 그리던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세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아와 전쟁, 강대국의 횡포와 같은 세계문제나 무한경쟁, 경제문제, 미움과 혐오, 차별 등 사회문제를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에 관한 이야기이다.평화는, 가끔 이렇게 뽀송뽀송한 거예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평화’라는 단어는 다소 어색하다. 국어사전에는 ‘평온하고 화목함’으로, 지식백과에는 ‘인간집단 상호간에 무력충돌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정의된다. 빠르게 흘러가는 경쟁사회 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라면, 짧게 주어진 주말이 우리에겐 평화와 휴전이 되는 것인가. 오랜 인류역사 속 짧은 어느 순간 태어날 때부터 ‘천한’ 존재와 ‘귀한’ 존재로 나뉘었던 적이 있다. 양반이 아니라는 이유로 뼈 빠지게 일해도 밥 한 끼 마음 편히 못 먹던 시절, 하늘 아래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분연히 떨쳐 일어선 것이 동학농민혁명이다. 부패한 정권과 외세에 맞서 인간의 평등을 주장하며 목숨을 내건 우리 선조들이 진정 바란 것은 무엇인가. 따뜻한 밥 한 끼 나눌 수 있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세상이 아니었을까. 그림책 『평화는 가끔 이렇게 뽀송뽀송』은 동학농민혁명군이 그리던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세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아와 전쟁, 강대국의 횡포와 같은 세계문제나 무한경쟁, 경제문제, 미움과 혐오, 차별 등 사회문제를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평등과 평화,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휴대폰 하는 시간이 가장 평화로운, 부모님과 함께 먹는 따뜻한 밥 한 끼 속에서 평화로운, 멍때리는 시간이 평화로운,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평화로운, 우리 아이들의 평화가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란다. 내 안의 평화의 다른 이의 평화가 되고 세상의 평화로 이어지고 있다. 그 속에서 나를 살피고, 남을 챙기며, 우리를 보듬는 아이들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예전과는 다르지만, 또 다른 불편과 불평등에 맞서 여전히 전쟁 같은 하루를 살고 있다. 우리와 다음 세대의 평화를 위해 어떤 싸움을 할 것인가.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한다는 아이러니가 계속되고 있다. 책마을해리 동학평화캠프 책마을해리에는 매년 여름 청소년동학평화캠프를 열어요.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함께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배우고 함께 이야기하며 그들이 원하는 평등과 평화를 알아갑니다. 우리 모두 평등하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꿈꾸고,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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