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탁주 쪼꼬 우리말 끝판왕 2
대원키즈 / 탁주쪼꼬 (원작), 이향안 (글), 김기수 (그림) / 2025.07.24
15,800원 ⟶ 14,220원(10% off)

대원키즈논술,철학탁주쪼꼬 (원작), 이향안 (글), 김기수 (그림)
인형 뽑기에 도전하는 쪼꼬! 방을 어지럽히는 괴물 찾기에 나선 탁주! 탁주 쪼꼬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자.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속담·사자성어·관용어·맞춤법 초등 필수 어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탁주와 쪼꼬의 일상 만화을 읽으며 우리말 표현의 자연스러운 쓰임새를 익히고, 우리말 돋보기에서 정확한 뜻을 학습한 뒤, 재미있는 퀴즈로 복습까지 마치면 누구라도 우리말 끝판왕이 될 수 있다.구성 미리보기 · 4 1장 뽑기의 왕 · 9 우리말 돋보기 [속담] · 42 2장 이상한 하루 · 43 우리말 돋보기 [사자성어] · 76 3장 캠프에서 생긴 일 · 77 우리말 돋보기 [관용어] · 110 4장 우리 집에 사는 괴물 · 111 우리말 돋보기 [맞춤법] · 144 우리말 다지기 · 146 정답 · 151* 인형 뽑기에 도전하는 쪼꼬와 방을 어지럽히는 괴물 찾기에 나선 탁주?! * 속담/사자성어/관용어/맞춤법을 한 권에! 탁주 쪼꼬와 함께 우리말 끝판왕에 도전하세요! 구독자 수 129만 명의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탁주 쪼꼬와 함께하는 국어 학습 만화! 인형 뽑기에 도전하는 쪼꼬! 방을 어지럽히는 괴물 찾기에 나선 탁주! 탁주 쪼꼬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속담·사자성어·관용어·맞춤법 초등 필수 어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탁주와 쪼꼬의 일상 만화을 읽으며 우리말 표현의 자연스러운 쓰임새를 익히고, 우리말 돋보기에서 정확한 뜻을 학습한 뒤, 재미있는 퀴즈로 복습까지 마치면 누구라도 우리말 끝판왕이 될 수 있어요. 탁주 쪼꼬와 함께 재미있게 우리말 실력을 키워 보세요!
하루 한장 독해 3단계 (초등 3,4학년)
미래엔 /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 2024.10.01
11,000원 ⟶ 9,9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매일매일 가볍게 한 장으로 초등 문해력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요! ▶ 매일매일 가볍고 재미있게!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 푸는 하루 한장! 하루 한장!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독해 교재를 접하는 학생들도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소재의 글과 귀여운 그림으로 줄글 독해의 부담감과 지루함을 완화시키고 학생들이 국어 학습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학생 스스로 가볍게 하루에 한 장씩 독해 문제를 푸는 동안 쌓여가는 문해력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각 주차마다 배우는 독해 읽기 목표로 탄탄하게 쌓아 올리는 문해력! 독해와 관련된 국어 교과의 학습 목표와 연계하여 주차별 독해 읽기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주차별 읽기 목표를 바탕으로 독해의 핵심 기술을 온전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문해력이 완성되어 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1주: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알기 2주: 글쓴이의 마음 짐작하기 3주: 원인과 결과 파악하기 4주: 인물의 특성 파악하기 5주: 제목 파악하기 6주: 설명하는 대상의 특징 알기 7주: 내용 간추리기 8주: 감각적 표현 알기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서 풀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문해력을 키우려면 다양한 글과 여러 문제를 접하고 풀어보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러려면 교재가 지루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며, 재미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잘 구현하기 위해 학생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소재의 글로 구성하였으며, 곳곳에 그림도 배치하여 학생들이 지칠 때쯤 사기를 북돋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하루 한 장 낱장이 주는 가벼움을 체험해 본 학생들은 부담 없이 매일매일 제시된 글을 읽고 문제를 풀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문해력을 쌓으면서 공부 습관까지 들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교재! 하루 한장 독해 기본편으로 초등 문해력과 공부 습관까지 모두 잡아 보세요!
터닝메카드 배틀 스티커 미니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6.01.22
4,000원 ⟶ 3,60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인기 메카니멀과 메카드를 모아 특별한 구성으로 한데 묶은 스티커미니북이다. 내가 좋아하는 메카니멀의 멋진 스티커를 붙이고 메카드 스티커를 붙여 꾸미거나, 메카드 스티커 뒷면에 특별히 준비된 메카드(뒤) 스티커를 마주 붙여 미니 메카드를 만들 수 있다.*스티커 24장 스페셜 스티커 / 에반 스티커 / 타나토스 스티커 / 피닉스 스티커 / 테로 스티커 / 알타 스티커 / 바벨 스티커 / 미리내 스티커 / 타돌 스티커 / 타이탄 스티커 / 베노사 스티커 / 슈마 스티커 / 무간 스티커 / 요타 스티커 / 네오 스티커 / 엑스 스티커 / 합체 스티커 / 캐릭터 스티커 1~2 / 컬렉션 스티커 1~2 / 라인 스티커 / 인덱스 스티커 / 메카드 스티커 *터닝메카드 배틀 소개 *나만의 메카드 만들기 ♣ 애니메이션 소개 KBS1TV에서 2015년 2월 3일 첫 방송!! 자동차+변신로봇+카드를 에서 모두 만난다! 미니카를 좋아하는 소년 찬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전학생 이소벨을 따라가던 중 살아 있는 미니카 생명체 '메카니멀'을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행방불명이라는 슬픈 기억을 가진 찬은 동생을 찾고 있는 메카니멀 '에반'을 돕기 위해 메카니멀 쟁탈전에 참가하고, 다른 메카드 전사들을 친구로 맞이하며 세계 평화를 지키는 메카드 전사의 사명을 자각한다. 과연 찬과 친구들은 블랙미러의 야망을 무너뜨리고 세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 책 소개 메카니멀 & 메카드 스티커 332개! 인기 메카니멀의 메카드 스티커를 모으자! 은 인기 메카니멀과 메카드를 모아 특별한 구성으로 한데 묶은 스티커미니북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메카니멀의 멋진 스티커를 붙이고 메카드 스티커를 붙여 꾸미거나, 메카드 스티커 뒷면에 특별히 준비된 메카드(뒤) 스티커를 마주 붙여 미니 메카드를 만들어요. 맨 뒤에 있는 '배틀 소개' 페이지와 '나만의 메카드 만들기' 페이지로 터닝메카드 배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스티커로 나만의 메카드도 만들어 보세요!
등급별 언어처방
21세기북스 / 오미령 지음 / 2012.01.05
15,000원 ⟶ 13,500원(10% off)

21세기북스학습참고서오미령 지음
20여년 동안 도곡동에서 언어영역 강의를 해 온 오미쌤의 특별한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언어영역과 관련된 일반적인 궁금증에서부터 고2~고3의 각 월별 학습 전략, 각 등급별로 차별화된 공부 포인트와 효과적인 문제 풀이 방법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는 언어영역 학습서이다. 이 책에서는 고2부터 고3 수능 직전까지 언어영역의 감을 잃지 않으면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월별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기출문제들을 통해 바로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철저히 실전에 바탕을 둔 학습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책을 펼치면 오늘 당장 도곡동 '기적의 오미쌤'식 언어영역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또 오미쌤이 강의하며 만났던 학생과 학부모의 생생한 사례들도 만날 수 있다. 이 사례들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 시절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PartⅠ 언어 영역 최대 고민 1. 지문 먼저 보나, 문제 먼저 보나? 듣기 영역 쓰기 영역 비문학 영역 문학 영역(현대시) 문학 영역(소설) 2. 시간이 모자라! 등급에 상관없이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이는 방법 3~4등급 학생이 문제 풀이 시간을 줄여서 점수 올리는 방법 2~3등급 학생이 문제 풀이 시간을 줄여서 점수 올리는 방법 1등급 학생이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이는 방법 3. 문제만 많이 풀면 점수가 오르나? 4. 머리 아픈 '어법', 꼭 공부해야 하나? 5. 듣기 영역은 메모하면서 풀어야 하나? 6. 한자성어, 얼마나 외워야 하나? PartⅡ 월별 풍경과 학습법 처방 1. 월별 풍경과 학습법 처방 2학년 7~9월 : 여름방학 - 언어 영역 집중기 2학년 9월 : 중간고사 - 언어 영역 암흑기 2학년 10월 : 언어 영역 집중기 2학년 11월 : 기말고사 - 언어 영역 암흑기 2학년 12월 : 언어 영역 암흑기, 그러나 집중해야 할 시기 예비 3학년 1~2월 : 겨울방학 - 언어 영역 최대 집중기 3학년 3월 : 모의고사 - 언어 영역 실력 확인기 3학년 4월 : 모의고사 - 언어 영역 실력 확인기 중간고사 - 언어 영역 암흑기 3학년 5월 : 언어 영역 집중기 3학년 6월 : 모의고사 - 언어 영역 집중기 기말고사 - 언어 영역 침체기 3학년 7~8월 : 여름방학 - 언어 영역 집중기 또는 언어 영역 침체기 3학년 9월 : 모의고사(중간고사) - 언어 영역 실력 확인기, 언어 영역 집중기 3학년 10월 : 모의고사 - 언어 영역 정리기 3학년 11월 : 수능 - 드디어 힘든 공부의 결실 맺기 PartⅢ 등급별 학습법 처방 1. 등급법 학습 방법 처방 4~3등급 : 2등급을 향한 문제 풀이법 및 학습법 처방 4~3등급 : 2등급이 되기 위한 영역 처방 2등급 : 1등급을 향한 문제 풀이법 및 학습법 처방 2등급 : 1등급이 되기 위한 영역 처방 2. 등급 올리기 위한 기분기 다지기 처방 비문학 기본기 다지기 처방 현대시 기본기 다지기 처방 PartⅣ 강남 고등학생과 부모님은 무슨 고민을 할까? 도곡동 "기적의 오미쌤"의 비법 전격 공개 '강남 입시학원에서는 어떻게 가르칠까?' 궁금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오미령은 도곡동에서 기적적으로 언어영역 점수를 올리기로 유명한 언어영역 강사이자, 학원 원장이다.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왔던 언어영역 노하우를 세상에 내놓았다. 일등급 공부법이 모두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다! 수능 학습법에 관한 책들을 살펴보면, 천편일률적으로 모두 '1등급 학습법'을 지향한다. 저자에 의하면 이런 학습법은 일등급 직전에 있는 일부 학생들에게만 통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무용지물인 학습법이다. 각 등급별로 취약한 부분이 다르고, 점수를 쉽게 올릴 수 있는 분야도 다르기 때문에 등급별로 차별화된 학습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등급별로 차별화된 공부법이 체계적으로 소개된 최초의 책이다. 자신의 등급에 맞는 학습법으로 한 등급 한 등급 올려가다 보면 어느새 1등급에 도달하는 기적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철저한 실전대비용 구체적인 학습 전략과 방법 제시 이 책에서는 고2부터 고3 수능 직전까지 언어영역의 감을 잃지 않으면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월별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기출문제들을 통해 바로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철저히 실전에 바탕을 둔 학습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책을 펼치면 오늘 당장 도곡동 '기적의 오미쌤'식 언어영역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강남 학생과 학부모의 생생한 사례 수록 책에서는 오미쌤이 강의하며 만났던 학생과 학부모의 생생한 사례들도 만날 수 있다. 이 사례들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 시절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빨개봇이 사라졌다!
밝은미래 / 황선애 (지은이), 이갑규 (그림) / 2022.02.04
13,000원 ⟶ 11,700원(10% off)

밝은미래명작,문학황선애 (지은이), 이갑규 (그림)
2020년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발간된 작품이다. 멀지 않은 미래 2089년에 로봇의 뇌를 가진 인간 호모로보티쿠스들이 사는 호모롭세계가 있다는 재미있는 상상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11살 남자아이 김도영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로봇 두뇌가 갖고 싶어 겁도 없이 호모롭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줄줄이 사탕처럼 친구 구지섭, 동생 김예찬, 방기봉 할아버지가 호모롭세계에 온다. 이 모험은 과연 무사히 끝날까? 미래 세계를 향한 짜릿한 상상에서부터 시작해 완벽한 로봇과 덜 완벽한 인간을 비교하며 완벽함에 대한 엉뚱하고 귀여운 질문을 던지는 동화이다. 그 속에 맞벌이, 황혼 육아, 재혼 가정 등 코믹하고 다정하게 그려 낸 우리 사회의 문제들까지 담아냈다.할아버지는 빨개봇 … 14 피하고 싶은 똥 … 23 미, 미래라고요? … 36 완벽한 뇌 … 57 울다가 웃는 뇌 … 68 로봇 두뇌 김도영 … 79 리모컨이 알려 준 것 … 88 조각난 마음 … 104 빨개봇이 사라졌다 … 113 똥 캡슐 홍두깨의 맛 … 124 끝과 끝이 만나면 새로운 시작 … 142 로봇들의 귀환 … 157로봇처럼 완벽하면 행복할까? 미래 세계를 향한 상상력이 폭발한다! 신개념 가족 코믹 SF 동화!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작! 《빨개봇이 사라졌다!》 이 책은 2020년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발간된 작품이다. 멀지 않은 미래 2089년에 로봇의 뇌를 가진 인간 호모로보티쿠스들이 사는 호모롭세계가 있다는 재미있는 상상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11살 남자아이 김도영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로봇 두뇌가 갖고 싶어 겁도 없이 호모롭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줄줄이 사탕처럼 친구 구지섭, 동생 김예찬, 방기봉 할아버지가 호모롭세계에 온다. 이 모험은 과연 무사히 끝날까? 미래 세계를 향한 짜릿한 상상에서부터 시작해 완벽한 로봇과 덜 완벽한 인간을 비교하며 완벽함에 대한 엉뚱하고 귀여운 질문을 던지는 동화! 그 속에 맞벌이, 황혼 육아, 재혼 가정 등 코믹하고 다정하게 그려 낸 우리 사회의 문제들까지! 《빨개봇이 사라졌다!》가 창조한 발칙하고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호모롭세계? 호모로보티쿠스? 미래 세계를 향한 상상력이 폭발하는 동화! “여기는 2089년 호모롭세계다.” 전화기에서 흘러나온 깜짝 놀랄 말. 이 통화 이후 11살 남자아이 김도영과 친구 구지섭, 동생 김예찬, 이 세 아이의 일상이 통째로 흔들리는 모험이 시작된다. 멀지 않은 미래 2089년엔 로봇의 뇌를 가진 인간 호모로보티쿠스들이 사는 호모롭세계가 생겨난다. 호모로보티쿠스들이 지극히 평범한 인간인 김도영, 구지섭, 김예찬과 접촉을 한 이유는 바로 인간의 뇌 지도를 복사하기 위해서이고 말이다. 뇌 지도 복사? 늦게까지 공부를 해도 점수는 꽝, 엄마와 할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생 김예찬은 눈엣가시 같고, 짝사랑하는 여자아이한테는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할지, 고민이 한둘이 아닌 김도영은 눈이 번쩍 뜨인다. 어떤 문제를 만나도 거침없이 해치우는 로봇 두뇌 김도영이 될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 김도영은 과연 로봇 두뇌로 재탄생할 수 있을까? 호모로보티쿠스들이 지배하는 호모롭세계에는 문어 로봇, 로봇 강아지, 심부름 로봇 등 흥미로운 존재들과 그들이 벌이는 환상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 닿을 듯 말 듯 미래 세계를 향한 상상력이 폭발하는 동화 《빨개봇이 사라졌다!》를 지금 바로 만나 보자. 완벽한 로봇과 덜 완벽한 인간, 누가 더 행복할까? 완벽함에 대한 엉뚱하고 귀여운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 공부도 사랑도 식구들도 모든 게 제 맘 같지 않은 김도영은 완벽한 로봇 두뇌가 되고 싶다. 동생 예찬이가 개미 똥구멍보다도 작은 멍텅구리 꼬마 로봇 ‘멍꼬봇’이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가만 보면 친구 구지섭은 자기보다 더 한심한 것 같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틈만 나면 똥을 싸러 화장실을 들락날락!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집도 부자고 옆에서 깐족거리는 동생도 없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다. 사람이 그만하면 만족이란 걸 할 줄 알아야지, 구지섭은 자기가 실수라도 할까 봐 맨날 벌벌 떤다. 그러니까 모든 게 완벽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머리가 저절로 척척 돌아가는 로봇처럼. 그럼 김도영도 구지섭도 고민할 일은 하나도 없고 행복하기만 할 텐데. 그런데…… 정말 그럴까? 어긋난 것을 용납하지 않는 완벽한 로봇과 실수투성이 사고뭉치 덜 완벽한 인간 중 과연 누가 더 행복할까? 이 책 《빨개봇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이처럼 완벽함에 대한 엉뚱하고 귀여운 질문을 넌지시 던진다. 맞벌이, 황혼 육아, 재혼 가정, 코믹하고 다정하게 그려 낸 우리 사회의 문제들! 김도영과 구지섭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는 저마다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이 잔뜩 등장한다. 특히 김도영 엄마와 김예찬 아빠의 재혼은, 이 가정에 뜻하지 않은 문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져온다. 딸의 재혼으로 졸지에 손자가 하나 더 생긴 방기봉 할아버지는 맞벌이를 하는 딸 내외로 인해 집안일에서 도통 손을 놓을 수가 없다. 물론 할아버지가 집안일에서만큼은 완벽하기 그지없지만 사십 년 동안 홀로 엄마를 키운 것도 모자라 도영이에 이제는 예찬이까지, 자신을 위한 시간은 조금도 누리지 못하고 집안일에 쫓기던 할아버지는 마침내 단단히 뿔이 나고야 만다. 바쁘다, 바빠! 그렇다고 늘 바쁜 엄마라고 속이 편한 건 아니다. 아버지는 이제 이놈의 빨래 개는 것도 지겹다고 두 손을 들었지, 회사에는 할 일이 쌓였지, 도영이는 통 챙겨 주질 못해 미안하지, 안에서도 밖에서도 가시방석이다. 책에 등장하는 세 아이의 고민뿐 아니라 도영이와 예찬이, 그리고 지섭이의 가정을 가만 들여다보면 마치 우리 사회 어디선가 본 듯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맞벌이, 황혼 육아, 재혼 가정 등 변화되어 가는 가정의 모습과 그 속의 문제들을 코믹하고 다정하게 그려 냈다. 이들의 모습에 투영된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독자들 또한 공감과 위로를 한껏 얻어 가길 바란다. “할아버지, 이거 봐.”예찬이가 할아버지 코밑으로 그림을 들이밀었다.“빨래 개는 할아버지 로봇, 빨개봇이야. 멋지지?”로봇이 산더미 같은 빨래 속에서 활짝 웃고 있다. 불안한 마음으로 할아버지를 훔쳐봤다. 할아버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했다. “그러는 넌 왜 그렇게 똥을 자주 싸냐?”“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래.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된대.”“헉, 네가 스트레스받을 일이 뭐가 있다고.”내 말에 구지섭이 어깨를 으쓱했다.구지섭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다. 집도 부자다. 게다가 옆에서 깐족거리는 동생도 없다. 그런데 스트레스라니! 스트레스란 건 적어도 나 같은 사람이 받는 거다.
요괴워치 12
대원키즈 / 코니시 노리유키 글.그림 / 2017.10.12
7,500원 ⟶ 6,75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코니시 노리유키 글.그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곤란한 일들은 모두 요괴가 벌이는 일이다! 라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감동부터 개그까지 모두 아울러 담아 일본에서 경이적인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초등학생 민호. 그리고 우주인의 존재를 믿는 살짝 특이한 소녀 미래. 요괴워치를 갖고 있는 이 두 초등학생이 갖가지 개성 넘치는 요괴들을 만나며 요절복통 코미디, 감동적인 우정 등이 펼쳐진다.제112화 부끄럼쟁이 요괴 부끄부끄 동작 제113화 배고픈 요괴 공복영감 제114화 부자 요괴 부르주아 영감 제115화 즉격 요리 답장미왕 제116화 휴식 요괴 Q당당 제117화 실수 연발 요괴 얼빵해질라 제118화 무심코 요괴 꾹멍이 제119화 절체절명 요괴 그렀어 주전자 제120화 목욕을 좋아한느 요괴 욕방두건 제121화 예측불능 요괴 어메이징 베이비 제122화 초식 요괴 초식남 제123화 고민 들어 주는 요괴 알아. 난 제124화 마녀 요괴 냥마녀 제125화 폭망 요괴 망했골 제126화 사례 강요 요괴 보답천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은 모두 요괴의 짓?! 상상을 초월하는 놀랍고 재미난 요괴와의 야단법석 대소동!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곤란한 일들은 모두 요괴가 벌이는 일이다! 라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감동부터 개그까지 모두 아울러 담아 일본에서 경이적인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요괴워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초등학생 민호. 그리고 우주인의 존재를 믿는 살짝 특이한 소녀 미래. 요괴워치를 갖고 있는 이 두 초등학생이 갖가지 개성 넘치는 요괴들을 만나며 요절복통 코미디, 감동적인 우정 등이 펼쳐진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3-1 (2026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5.08.21
0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출간된 교재입니다.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새 교육과정의 신경향 문제 유형들을 반영하여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또한,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1. 덧셈과 뺄셈2. 평면도형3. 나눗셈4. 곱셈5. 길이와 시간6. 분수와 소수▸ 진도책1. 개념 익히기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확인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익힘 문제를 옆 페이지에 출제하였습니다.2. 기본기 다지기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교과서, 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창의형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보세요.3. 응용력 기르기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습니다.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완성하세요.4. 단원평가단원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부터 응용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력 보강 자료집- 따라 쓰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드래곤빌리지 인물도감 1 : 절대기억 11
하이브로(highbrow) / 스토리R 글, 드래곤패밀리 그림 / 2016.05.11
13,000원 ⟶ 11,700원(10% off)

하이브로(highbrow)인물,위인스토리R 글, 드래곤패밀리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 캐릭터들이 이번에는 세계 명작 소설 속으로 들어간다. <삼총사>의 다르타냥이 된 고대신룡은 얼떨결에 근위 총사대 트레빌을 찾아가고, 즐거운 모험 속 사이마다 고대신룡 앞에 등장하는 세계 위인 11명을 만나게 된다. 귀엽고 깜찍한 드래곤빌리지 드래곤 캐릭터들의 색다른 모험이 펼쳐진다. 일반적인 위인전처럼 장황한 일대기가 아니라 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범위 내에서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인물도감' 시리즈는 한 번 본 것을 잊어 버리지 않도록 이미지 연상법에 힘을 주었다. 재미있고 유쾌한 명작의 스토리가 만화로 펼쳐지는 사이사이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하는 절대기억 11명의 인물들을 만나본다.등장인물 소개 1장 여행의 시작 2장 트레빌 대장과 총사 3장 우정의 맹세 4장 국왕 폐하의 호출 퀴즈) 기억의 문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 캐릭터들이 이번에는 세계 명작 소설 속으로 들어갔다! <삼총사>의 다르타냥이 된 고대신룡은 얼떨결에 근위 총사대 트레빌을 찾아가고. 즐거운 모험 속 사이마다 고대신룡 앞에 등장하는 세계 위인 11명! 간디, 갈릴레이, 아인슈타인, 반고흐, 나이팅게일, 헬렌 켈러, 베토벤, 피카소, 마더 테레사, 셰익스피어, 코코 샤넬. ● 귀엽고 깜찍한 드래곤빌리지 드래곤 캐릭터들의 색다른 모험! ● 초등 필독! 세계 명작 소설들을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첫 번째 이야기는 <삼총사>! ● 초등 교과서 세계 인물 11명, 절대기억의 비법!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 인물들, <인물도감>으로 '절대기억'하는 방법! 초등학생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인물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이야기 속 인물이고, 둘째는실존 인물이죠. <인물도감> 시리즈는 초등 필독 명작 소설을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풀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모험을 떠나죠. 그리고 모험 사이에는 세계 속 실제 위인들이 등장합니다. <인물도감>에서는 일반적인 위인전처럼 장황한 일대기가 아니라 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범위 내에서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보게 되지만, 그것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는 게 사실입니다. 지금 아이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인물들을 두루 알고 있는 게 지식과 상상력을 넓히는 지름길이죠. 또 한가지! <인물도감> 시리즈는 한 번 본 것을 잊어 버리지 않도록 이미지 연상법에 힘을 주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명작의 스토리가 만화로 펼쳐지는 사이사이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하는 절대기억 11명의 인물! 이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 인물을 <인물도감>의 색다른 방법을 통해 기억해 보아요!
바른 말이 왜 중요해?
크레용하우스 / 최은순 지음, 한수진 그림 / 2017.09.29
11,000원 ⟶ 9,9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최은순 지음, 한수진 그림
아이들에게 바른 말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주인공인 보경이와 친구들은 신조어와 줄임 말을 아무렇게나 사용한다. 심지어 모르는 신조어는 서로 가르쳐 주기도 하고, 신조어를 누가 더 많이 아는지 뽐내며 자랑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재미있어서 사용했던 이 신조어 때문에 커다란 일이 생기고 만다. 아이들이 신조어 대신 재미있고 예쁜 우리말을 사랑하도록 도와준다.한국에 온 태희 p.8 대화방을 만들다 p.21 타협점 p.36 보성이와 춤을 추며 p.48 국적 불명의 말 p.59 악성 댓글 p.70 감시 카메라 p.83 태희의 일기 p.92 신조어 조사 p.101 한글 생태계 운동 p.109말은 서로 통하기만 하면 되잖아요. 왜 신조어와 줄임 말은 쓰면 안 되는 거예요? 왜 잘못된 말일까? 보경이와 친구들은 신조어와 줄임 말을 아무렇게나 사용했어요. 심지어 모르는 신조어는 서로 가르쳐 주기도 하고, 신조어를 누가 더 많이 아는지 뽐내며 자랑하기도 했지요. 누구도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도 신조어 맞히기 게임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막힘없이 잘 통하는 말이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재미있어서 사용했던 이 신조어 때문에 커다란 일이 생기고 말았어요. 신조어가 가득한 기사 세계 어린이 기자단 기자로 활동하는 태희는 한국을 소개하는 기사를 쓰기 위해 한국에 왔어요. 태희는 태어나자마자 뉴질랜드에 갔음에도 우리말을 바르게 쓰고 말했어요. 태희 엄마 아빠는 한국 사람이라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며 태희에게 매일 한글 일기를 쓰게 하고, 한글 동화책을 많이 읽어 줬기 때문이었지요. 보경이는 이종사촌인 태희에게 요즘 친구들과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와 줄임 말을 알려 주었어요. 태희는 그 말이 표준어인 줄 알고 공부하듯 익혔지요. 보경이는 그런 태희가 귀여워 표준어라고 말해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태희가 세계 어린이 기자단 사이트에 신조어와 줄임 말이 가득한 기사를 올린 거예요.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올린 태희 기사에 악성 댓글이 가득했어요. 우리말을 누구보다도 바르게 사용하던 태희는 그제야 신조어와 줄임 말이 표준어가 아님을 알게 되어 부끄럽고 속상했어요. 보경이는 미안한 마음에 몸 둘 바를 몰랐지요. 우리말은 소중히 지켜야 해 보경이 엄마는 태희 엄마와는 다르게 우리말 공부보다 영어 공부를 더 중요시 생각했어요. 한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말은 자연스레 접할 수 있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말이에요. 여러분 주변에도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사람보다 바른 영어를 사용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외국에 살고 있는 태희는 한국에 살고 있는 보경이보다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건 태희 마음 안에 한글을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었지요. 우리는 왜 한글을 변형해서 사용하게 된 걸까요? 우리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기에 한글의 소중함을 잊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글은 외국에서도 극찬하는 우리 고유의 문자예요. 우리는 한글에 자부심을 갖고 지켜야 할 의무가 있지요. 한글에도 예쁜 말이 많다는 것 아나요? 신조어 대신 재미있고 예쁜 우리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전파해 보세요! 태희와 보경이가 시작한 ‘한글 생태계 운동’이 점점 퍼진다면 바른 우리말을 쓰는 사람이 늘어날 거예요. 그러면 한글은 더 사랑받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자가 될 거예요.
오래된 선물
고래책빵 / 이정순 (지은이), 윤지경 (그림) / 2023.11.17
12,000원 ⟶ 10,800원(10% off)

고래책빵명작,문학이정순 (지은이), 윤지경 (그림)
효(孝)를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엮은 단편 동화집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정순 작가의 작품이다. 삽화는 윤지경 작가가 협업하여 아이들 마음을 더욱 따스하게 한다. ‘오래된 선물’을 포함한 다섯 작품은 각기 다른 이야기이지만 효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펼쳐진다. 각 이야기는 조부모와의 어색한 관계를 이해를 통해 점차 풀어가고,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이나 소중한 물건에 대한 기억, 이웃 간의 따스한 정 등을 풀어내고 있다.작가의 말 1. 할머니, 오늘 자고 갈 거예요 2. 할아버지의 반지 3. 나는 형이다 4. 오래된 선물 5. 할머니의 사랑 만두아이들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는 따뜻한 ‘효’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로 스스로 배우는 효의 가치와 소중함 효(孝)를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엮은 단편 동화집입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정순 작가의 작품입니다. 삽화는 윤지경 작가가 협업하여 아이들 마음을 더욱 따스하게 합니다. ‘오래된 선물’을 포함한 다섯 작품은 각기 다른 이야기이지만 효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펼쳐집니다. 각 이야기는 조부모와의 어색한 관계를 이해를 통해 점차 풀어가고,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이나 소중한 물건에 대한 기억, 이웃 간의 따스한 정 등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작품들은 모두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녹여냈습니다. 이런 설정에 아이들은 자기 일인 양 몰입하여 읽으며 효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스스로 배우게 됩니다.
창덕궁
국민서관 / 김은의 (지은이), 김주리 (그림), 날개달린연필 (기획) / 2018.08.15
13,000원 ⟶ 11,700원(10% off)

국민서관역사,지리김은의 (지은이), 김주리 (그림), 날개달린연필 (기획)
찾아가는 역사 1권. 2018년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하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유적지를 살펴보며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도록 도와준다. 또한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숨은 이야기와 정보를 더하여 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사가 더욱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끼게 한다. 유명한 교육학자 비고츠키는 아이들에게 스케폴딩을 제공할 때 학습 효과가 향상된다고 했다. 스케폴딩(비계)이란 높은 곳을 공사할 때 사람이나 장비 등을 올려 작업할 수 있게 설치한 임시 지지대를 말한다. 스케폴딩은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사고 기술을 개발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을 닮은 조선의 참 궁궐 : 창덕궁>은 아이들이 움직이며 역사를 배우고, 스스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캐폴딩 이론을 바탕으로 정보를 3단계로 구성했다. 첫째 마당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창덕궁에 대한 사전 학습을 하고, 둘째 마당에서는 실제로 창덕궁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체험 여행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마당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를 되짚어 보며 조선의 건국부터 근대사까지 내 것으로 만들도록 구성되어 있다.1. 조선 왕들의 사랑을 받다 -창덕궁은 어떤 궁궐일까? 1) 형제들의 피로 얼룩진 경복궁에 어찌 들어가랴 2) 자연과의 조화를 생각하다 ▤ 똑똑한 역사 읽기 조선의 5대 궁궐 동궐도,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 그림 1. 궁궐의 위엄을 보여 주다 - 창덕궁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들어가는 문 돈화문, 금천교 2) 나랏일을 보는 정치 공간, 외전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 인정전에서 눈여겨볼 것 3) 왕과 가족의 생활 공간, 내전 대조전, 경훈각, 성정각, 낙선재 4) 신하들이 일하는 관청, 궐내 각사 규장각, 예문관, 내의원, 홍문관 3. 문화가 담기다 - 창덕궁 후원에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을까? 1) 부용지와 주합루 일대 부용정, 규장각, 주합루, 영화당, 춘당대 2) 애련지와 연경당 일대 애련정, 의두합, 운경거, 연경당 3) 존덕정과 관람지 일대 존덕정, 폄우사, 관람정 4) 옥류천 일대 소요정, 청의정, 태극정, 농산정 ▤ 창덕궁에서 눈여겨볼 것 4. 파란만장한 역사를 겪다 - 창덕궁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1) 불타고 버려지는 수난을 당하다! 2) 개화기의 혼란 속에 청나라 군대가 들어오다! 3) 조선 왕조의 마지막을 지켜보다 4) 일본이 크게 훼손하고 망가뜨리다 5) 복원하고 가꿔서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다 ▤ 똑똑한 역사 읽기 둥! 둥! 둥! 신문고를 울릴 수 있었을까? 창덕궁 돈화문 밖에서 노비 문서를 불태워라! 창덕궁의 역사아빠, 역사가 재밌어요! 어릴 적 역사를 좋아하지 않았던 아빠와 개구쟁이 아들이 함께 떠나는 게임보다 신나고! 만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여행! 자연을 닮은 궁궐, 창덕궁! 창덕궁은 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세월 동안 가장 많은 임금의 사랑을 받을까?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까닭은 무엇일까? 창덕궁 구석구석 숨어 있는 파란만장한 조선의 역사를 찾아 몸으로 배우는 생생한 체험 여행을 떠나요! 2018년, 새로 바뀐 역사 교과 과정 연계! 새롭게 바뀐 초등 교과서는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배우는 역사 학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학년 1학기에는 자신이 사는 고장의 문화유산을 찾아보게 하고, 4학년 1학기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다시 알아보도록 내용이 넓어지며 구성되어 있지요. 이것은 참 올바른 방향입니다. 사건은 복잡하고, 인물은 많고, 시대는 계속 변하고, 연표는 아무리 외워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 역사 공부는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찾아가서 몸으로 배우고 익힌 역사는 자전거 타기처럼 오래 지나도 기억나는 살아있는 지식이 됩니다. 찾아가는 역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자연을 닮은 조선의 참 궁궐-창덕궁>은 이런 측면에서 아이들에게 무척 유익합니다. 2018년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하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유적지를 살펴보며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도록 도와주거든요. 또한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숨은 이야기와 정보를 더하여 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사가 더욱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끼게 합니다. 움직이며 배우는 3단계 스케폴딩 역사 학습! 유명한 교육학자 비고츠키는 아이들에게 스케폴딩을 제공할 때 학습 효과가 향상된다고 했습니다. 스케폴딩(비계)이란 높은 곳을 공사할 때 사람이나 장비 등을 올려 작업할 수 있게 설치한 임시 지지대를 말합니다. 스케폴딩은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사고 기술을 개발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을 닮은 조선의 참 궁궐-창덕궁>은 아이들이 움직이며 역사를 배우고, 스스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캐폴딩 이론을 바탕으로 정보를 3단계로 구성했습니다. 첫째 마당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창덕궁에 대한 사전 학습을 하고, 둘째 마당에서는 실제로 창덕궁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체험 여행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마당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를 되짚어 보며 조선의 건국부터 근대사까지 내 것으로 만들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아빠와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역사와 친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의 씨줄과 날줄을 한눈에! 체험 학습을 다녀오면 아이들은 건물 몇 개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연을 닮은 조선의 참 궁궐-창덕궁>은 다양한 각도에서 창덕궁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을 보여 줍니다. 주요 건축물은 물론이고, 그 안에 담긴 유물과 궁궐이 품고 있는 다양한 나무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과학적 유산까지 망라하여, 창덕궁이 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는지 스스로 깨닫고 감탄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창덕궁을 중심으로 조선의 건국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근대사까지 살펴볼 수 있어, 역사의 씨줄과 날줄을 동시에 아우르는 안목도 생길 것입니다. 즐거운 일러스트와 다양한 사진 자료! 역사를 싫어하던 아빠와 개구쟁이 아들 한결이를 캐릭터화한 일러스트가 카툰처럼 즐겁게 펼쳐져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창덕궁 곳곳을 누비며 왕도 됐다가, 과거 시험도 치는 아빠와 한결이를 만나 보세요. 그리고 창덕궁을 이해하는데 빠져서는 안 될 <동궐도>와 <무신진찬도> 등 다양한 고자료와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과 운의 덕혜 공주 사진을 비롯하여, 도장 대신 손을 그려 넣었던 조선 시대의 특이한 노비 문서까지 다양한 역사 자료가 역사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여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창덕궁의 밤과 낮,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긴 아름다운 사진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며 창덕궁을 왜 자연을 닮은 궁궐이라고 하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해 줄 것입니다. ● 엄마가 역사책 읽으라고 할 때마다 싫었는데, 이 책은 재밌어요. 아빠랑 이번 주말에 창덕궁에 가기로 했는데, 책에 있는 코스대로 따라가며 하나하나 실제로 찾아볼 거예요. 엄청 기대돼요! (초등 4학년 정*진 어린이) ● 만화책은 좋지만 역사책은 싫었는데, 책에 사진이랑 그림이 많아서 재미있게 금방 읽었어요. 특히 창덕궁에 있는 나무 지도나 어떤 건물에 어떤 유물이 있는지 한눈에 보기 좋게 사진으로 담겨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초등 3학년 한*수 어린이) ● 창덕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는 건 알았지만, 창덕궁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책에 실린 사진을 보고 새삼 깨닫고 놀랐어요. (초등 2학년 유*나 맘) ● 새로 바뀐 교과서 내용을 반영했다는 점이 눈에 띄고, 무엇보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역사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은아 선생님) 서울에 조선 시대 궁궐이 몇 개나 남아 있는지 아니?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이렇게 다섯 개가 남아 있어.
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
풀과바람(영교출판) / 마르 파본 글, 마리아 히론 그림, 엄혜숙 옮김 / 2016.06.20
10,000원 ⟶ 9,000원(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그림책마르 파본 글, 마리아 히론 그림, 엄혜숙 옮김
억압에서 벗어나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당당하게 찾아 나선 나미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나미타는 자기 자리를 찾고 싶어 하지만, 가족들은 아무런 권리도 주지 않는다. 할머니, 엄마, 아빠… 가족들이 시키는 대로 일을 척척 해내지만, 좀처럼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 나미타에게 책은 유일한 쉼터이고, 마침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날개가 되어준다.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나미타를 통해 배움의 길, 자유의 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지금의 환경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환경을 극복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인권을 지키고 발전하려 노력하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내가 찾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나의 자리, 나의 길을 찾는 힘찬 도전!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유롭고, 누구나 똑같이 존엄한 존재예요. 인종이나 국적, 민족, 성별, 나이, 종교 등에 상관없이 권리와 자유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소중한 가치입니다. 어리거나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에 가거나, 직업을 얻을 때,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도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지요. ‘인권’은 인간으로서 누구나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를 말합니다. 하지만 인권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무서운 전쟁과 끔찍한 학살을 겪고 나서야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지요. ≪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는 억압에서 벗어나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당당하게 찾아 나선 나미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나미타는 자기 자리를 찾고 싶어 하지만, 가족들은 아무런 권리도 주지 않습니다. 할머니, 엄마, 아빠… 가족들이 시키는 대로 일을 척척 해내지만, 좀처럼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지요. 그런 나미타에게 책은 유일한 쉼터이고, 마침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날개가 되어줍니다.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나미타를 통해 배움의 길, 자유의 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환경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환경을 극복하는 용기를 얻게 될 겁니다.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인권을 지키고 발전하려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 나의 자리, 나의 길을 찾는 힘찬 도전! 가족 안에서, 사회에서 나미타는 끊임없이 자기 자리를 찾습니다. 엄마 말대로 아빠 말대로 집안일을 하고 동생들을 돌보며 자신의 역할을 찾지만,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지요.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결혼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마침내 나미타는 싫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비로소 자기 목소리를 낸 거예요!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나미타처럼 자유를 억압받으며 살아가는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차별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진정한 행복을 찾아 스스로 한 발 한 발 내딛는 삶을 선택한 것이지요. 세상의 벽을 넘어 꿈을 위해 도전에 나선 나미타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 책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던 나미타에게 주어진 일은 교실을 청소하는 일이었습니다. 청소하느라 지친 나미타는 잠시 쉬려고 책꽂이에서 책 한 권을 꺼내, 책장을 휘리릭 넘겼어요. 책 속에서 나미타는 또 다른 세계를 만났습니다. 책은 의지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워주었어요. 책을 보며 나미타는 비로소 자유를 맛봅니다! 책에는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지식과 나보다 앞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비롯해 그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실례와 그 속의 고뇌, 환희까지 고스란히 녹아 있지요. 그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책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그 의미를 돌아보기를 소망합니다. 책을 읽으면 굳이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깨닫거나 얻는다는 뜻이지요. 책을 보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세계와 마주하며 모두 똑같이 새로운 기회를 얻고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 우리는 행복한 지구 안에 살고 싶다! 세계인과 소통하고 올바른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여성,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만연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은 작고 힘없는 주인공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인권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합니다. 나미타의 일상을 담담하게 서술하고, 차분하고 다양한 색감의 삽화를 통해 딱딱하게 여길 수 있는 인권에 대한 거리감을 좁혔습니다. 덕분에 독자는 생생히 전달되는 나미타의 심리를 따라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인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나미타는 여전히 자기 자리를 찾아요.그러다가 이렇게 말하는 작은 소리를 들었어요. “네 자리는 여기, 학교 안에 있단다!”“내가 계속 청소해야 하는 거니?”“그래, 하지만 넌 여기서 네 맘대로 어디로든지 날아갈 수 있는 날개를 발견하게 될 거야.”나미타는 그 말을 따랐어요. 학교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해졌어요.나미타는 너무나 지쳤지만,이제 자유로웠고,고맙게도 수많은 책을 손에 넣을 수 있었어요.“내 자리는 내가 걸어가는 곳, 바로 거기야.”마침내 나미타는 말했어요. 나미타는 자기 길을 걸어갔어요. 새들과 새로운 하루를 함께 맞았어요. 이제 더는 새장 속 새가 아니었지요.
세상의 모든 평가 이론 문제집 1
음악세계 / 박옥희, 곽보라, 김시연, 김안아, 전난경 (지은이) / 2018.08.25
5,000원 ⟶ 4,500원(10% off)

음악세계예술,종교박옥희, 곽보라, 김시연, 김안아, 전난경 (지은이)
소녀와 마법의 칼
공존 / 조르조 파리시 (지은이), 카밀라 핀토나토 (그림), 김지우 (옮긴이) / 2025.09.01
20,000원 ⟶ 18,000원(10% off)

공존명작,문학조르조 파리시 (지은이), 카밀라 핀토나토 (그림), 김지우 (옮긴이)
복잡계와 양자역학을 연구하여 20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과학자 조르조 파리시(Giorgio Parisi, 1948~)가 자녀와 손주에게 직접 지어서 들려주던 재미있는 동화를 모아 그림동화책 『소녀와 마법의 칼』을 펴냈다. 약 40년 전 자녀를 위해 지은 동화와 최근 손주를 위해 지은 동화 가운데 각각 3편과 2편을 선별해 5편을 한 권으로 엮으면서, 손주들과 주고받은 흥미로운 과학 문답도 이야기로 만들어 각 동화 앞에 추가했다. 이 10개의 이야기를,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Premio Andersen)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카밀라 핀토나토(Camilla Pintonato)가 유머러스하면서 강렬하고 세련된 그림으로 구현했다. 2024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으며 이탈리아 아마존 아동서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어판 번역은 현재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일하면서 엘레나 페란테를 비롯한 이탈리아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는 김지우 번역가가 맡았다.찌르레기 구름의 비밀 첫 번째 이야기: 소녀와 마법의 칼 침대 방방이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 어부와 두꺼비 열기구의 비밀 세 번째 이야기: 왕과 노란 꽃 날갯짓의 비밀 네 번째 이야기: 파리와 벌과 늑대 밤낮의 비밀 다섯 번째 이야기: 삼 형제와 마법사들 작가 소개 이 책에 대하여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조르조 파리시가 자녀와 손주를 위해 지은 다섯 편의 동화와 과학 이야기 이탈리아 아마존 아동서 베스트셀러 1위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카밀라 핀토나토가 유머러스하면서 강렬하고 세련된 그림체로 묘사한 그림동화 복잡계와 양자역학을 연구하여 20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과학자 조르조 파리시(Giorgio Parisi, 1948~)가 자녀와 손주에게 직접 지어서 들려주던 재미있는 동화를 모아 그림동화책 『소녀와 마법의 칼』을 펴냈다. 약 40년 전 자녀를 위해 지은 동화와 최근 손주를 위해 지은 동화 가운데 각각 3편과 2편을 선별해 5편을 한 권으로 엮으면서, 손주들과 주고받은 흥미로운 과학 문답도 이야기로 만들어 각 동화 앞에 추가했다. 이 10개의 이야기를,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Premio Andersen)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카밀라 핀토나토(Camilla Pintonato)가 유머러스하면서 강렬하고 세련된 그림으로 구현했다. 2024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으며 이탈리아 아마존 아동서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어판 번역은 현재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일하면서 엘레나 페란테를 비롯한 이탈리아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는 김지우 번역가가 맡았다. <첫 번째 이야기: 소녀와 마법의 칼>에서는 엄마에게 줄 꽃을 꺾다가 마녀에게 잡혀간 남동생을 구하러 떠난 소녀의 모험이 펼쳐지고, <두 번째 이야기: 어부와 두꺼비>에서는 옥수수만 먹고 사는 어부가 거북에게 인정 없이 굴다가 어느 섬에 끌려가 놀라운 일들을 겪게 된다. <세 번째 이야기: 왕과 노란 꽃>에서는 늘 명령만 하는 왕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란 꽃이 피게 하려고 온갖 명령을 내리고, <네 번째 이야기: 파리와 벌과 늑대>에서는 도시 아이들이 시골 숲에서 놀다가 동물들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 좌충우돌 위험에 빠진다. <다섯 번째 이야기: 삼 형제와 마법사들>에서는 위대한 기사의 손자들인 삼 형제가 사악한 마법사를 물리쳐 왕국을 구하려고 나서지만 생각과 행동에 따라 다른 운명을 맞는다. “아이들은 동화로 인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5월 노벨 위원회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파리시는 ‘어릴 때 부모님이 큰 도서관에 데려가 독서를 유도한 덕분에 러시아 작가 레프 톨스토이를 읽었습니다.…… 삶을 이해하려면 동화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평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화 습작이 취미라고 말하는 파리시는 일흔 중반의 나이에도 자녀에게 읽어주던 동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손주에게도 동화를 읽어주고 있다. 그는 동화로 아이들에게 삶에 대해 가르칠 수 있다고 말한다.” 파리시는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큰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습관과 재미를 들였다. 열 살 즈음부터는 아이작 아시모프, 레이 브래드버리, 로버트 하인리히 같은 과학소설(SF) 작가의 작품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쉽게 설명된 천문학, 수학 책도 즐겨 읽었다.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도 좋아했고 심지어 체스 책을 읽으며 체스를 공부하기도 했다. 청소년 시절에 평균 2주에 1권 정도 책을 읽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뚜렷한 장래 희망이 없었지만 늘 현재를 열심히 살며 좋아하는 것들에 깊이 빠지곤 했다. “더 재미있고 더 교훈적이고 시대와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1980년대에 파리시는 결혼하여 아이가 태어나자 아내와 함께 교육학 책을 읽으며 자녀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했다. 특히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것이 왜 좋은지 알게 되어 딸과 아들이 잠들기 전에 매일 밤 동화를 읽어주었다. 소설가 이탈로 칼비노가 모아서 엮은 2권짜리 『이탈리아 동화 200편』을 여러 번 읽어주다 보니 아이들이 새로운 동화를 읽어달라고 했다. 200편의 동화를 거의 외우다시피 한 파리시는 더 재미있고 더 교훈적이고 시대와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직접 동화를 지어보기로 했다. 동화를 연구한 러시아 민담학자 블라디미르 프로프(Vladimir Propp)의 책을 읽으며 동화의 형식을 공부하고 고전 동화의 주제와 등장인물을 분석했다. 그러고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조금씩 바뀐 고전 동화의 줄거리나 등장인물을 의도적으로 빌려와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형적인 동화를 지어냈다. 다만 늘 왕자나 남성 영웅이 연약한 공주나 여성을 구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성이 남성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야기나, 곤충, 새, 풀 같은 작은 생물이 나름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인간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야기도 만들어냈다. 파리시는 이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반복해서 들려주며 고치고 또 고쳤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 요즘에는 딸과 아들의 아이들에게도 동화를 읽어주고 세 손주를 위한 동화도 새로 짓고 있다. 그러자 딸과 아들이 아버지의 창작 동화를 책으로 엮어 널리 읽히면 좋겠다고 제안하여 출판을 하게 됐다. 세 손자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과학자 할아버지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과학 이야기 5편에서 파리시는 물리학, 천문학, 생물학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책의 동화 5편에는 용기와 인내, 사랑과 책임감, 다양성과 배려, 평등과 이타심, 절제와 겸손 같은 중요한 덕목이 담겨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Il Messaggero)》에 따르면, 2024년 5월 8일 조르조 파리시는 자신의 손주가 입학한 로마 중심가의 한 초등학교에서 출판 기념 행사를 가졌다. 그 초등학교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로마의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때문에 폐교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파리시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새책 『소녀와 마법의 칼』을 선물하며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학교는 유서 깊고 교사들도 훌륭하지만 입학생이 부족해 문을 닫을 위기에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자녀가 있는 가족에 대한 지원을 높이기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쾌하고 개방적인 성격이라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파리시는 교육과 복지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문제 해결에 오피니언 리더로 나서 지혜를 나누고 있다. ■ 교과 연계: 2022 개정 교육 과정 초등학교 1~4학년 *전체 공통 [2국02-03] 글을 읽고 중심 내용을 확인한다. [2국02-04] 인물의 마음이나 생각을 짐작하고 이를 자신과 비교하며 글을 읽는다. [2국02-05] 읽기에 흥미를 가지고 즐겨 읽는 태도를 지닌다. [2바03-03] 여러 인물의 삶을 통해 공동체성을 기른다. [2국05-02] 작품을 듣거나 읽으면서 느끼거나 생각한 점을 말한다. [4국02-01] 글의 의미를 파악하며 유창하게 글을 읽는다. [4국02-02] 문단과 글에서 중심 생각을 파악하고 내용을 간추린다. [4국02-06] 바람직한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른다. [4국05-01] 인물과 이야기의 흐름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한다. [4국05-02]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비교하여 작품을 감상한다. [4국05-03] 작품을 듣거나 읽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소개한다. [4국05-05] 재미나 감동을 느끼며 작품을 즐겨 감상하는 태도를 지닌다. *각 동화별 ▶첫 번째 이야기: 소녀와 마법의 칼 [4도02-01] 효, 우애의 의미와 필요성을 명료하게 이해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탐색하여 실천 계획을 세운다. [4도03-01] 불공정의 사례를 탐구하고, 일상생활에서 공정의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통해 실천 의지를 함양한다. ▶두 번째 이야기: 어부와 두꺼비 [2바01-03] 가족이나 주변 사람을 배려하며 관계를 맺는다. [4도02-03] 공감의 태도가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고 도덕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대상과 상황에 따라 감정을 나누는 방법을 탐구하여 실천한다. [4도04-01] 생명 경시 사례를 조사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한다. ▶세 번째 이야기: 왕과 노란 꽃 [2바03-04] 공동체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삶의 방식을 찾아 실천한다. [2바04-02] 다양한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형성한다. [4도01-04] 다른 사람의 관점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도덕적으로 검토하고 도덕규범을 내면화하여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자세를 기른다. ▶네 번째 이야기: 파리와 벌과 늑대 [2바01-04] 생태환경에서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한다. [2슬01-04] 사람과 자연, 동식물이 어우러져 사는 생태를 탐구한다. [4도02-02] 친구 사이의 배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배려에 기반한 도덕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한다. [4도04-02]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공생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며 생태 감수성을 기른다. ▶다섯 번째 이야기: 삼 형제와 마법사들 [2슬01-03]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탐구한다. [2바02-01] 공동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실천한다. [2바04-04] 지금까지의 생활 습관과 학습 습관을 되돌아본다. [4도01-03] 성실한 생활의 모범 사례를 탐색하고 시간 관리를 위한 생활을 계획하여 지속적인 자기 성장을 모색한다.
걸어서 만나는 임진강
사계절 / 이재석 지음, 문종훈 그림 / 2016.06.28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역사,지리이재석 지음, 문종훈 그림
징검다리 역사책 시리즈 11권. 가족이 함께 읽고 임진강 답사를 떠날 수 있는 충실한 안내서이다. 4대강 개발로 망가진 우리의 강을 다시 살리기 위해 강의 어엿한 본 모습을 간직한 임진강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임진강은 큰 강 중에서 유일하게 하구가 바다로 열려 있다. 그래서 제 속도대로 흐르는 살아 있는 강이다. 그런데 반대로 상류는 꽉 막혀 있다. 휴전선이 가로지르기 때문이다. 남북 분단은 임진강에 철조망을 드리워 사람들의 출입을 막았지만 한편으로 그동안 개발 바람을 피해갈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렇게 임진강은 우리에게 열려 있는 강이자 동시에 막혀 있는 강이다. 서울과 불과 한 시간 남짓 거리인데도 임진강은 멀게 느껴진다. 강에서 문득 만나게 되는 민통선 초소의 군인들과 철조망 때문이다. 사실 임진강 구석구석을 다녀 보려면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다. 저자 이재석은 민통선 안에 위치한 해마루촌에 사는 농부이다. 그는 민통선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임진강의 구석구석을 모두 돌아볼 수 있었다.글쓴이의 말 분단의 강 임진강 대학자 허묵의 뱃놀이 용암이 흘러온 강 암행어사 정약용이 활약한 임진강의 여러 고을 고려 종요 두 번의 세계 전쟁 임진강 최대의 항구 도시 오늘의 역사가 새겨진 마을 임진강 이웃 마을에 산 조선의 큰 학자들 민통선 마을 남북으로 이어지는 길 생명의 강 임진강 강물처럼 어울리는 남과 북열려 있는 강, 막혀 있는 강 임진강은 큰 강 중에서 유일하게 하구가 바다로 열려 있다. 그래서 제 속도대로 흐르는 살아 있는 강이다. 그런데 반대로 상류는 꽉 막혀 있다. 휴전선이 가로지르기 때문이다. 남북 분단은 임진강에 철조망을 드리워 사람들의 출입을 막았지만 한편으로 그동안 개발 바람을 피해갈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렇게 임진강은 우리에게 열려 있는 강이자 동시에 막혀 있는 강이다.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다 임진강은 한반도의 남과 북을 가르는 자연 경계이다. 고구려와 신라의 전방 대치선이었고, 한국전쟁 때 남북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전선이었다. 그리고 현재는 휴전선과 민통선이 강을 따라 그어져 있다. 반대로 평화의 시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루를 건너가던 교통의 요지였다. 임진왜란을 피해 의주로 피신하던 선조가 눈물을 흘리며 임진강 하류의 임진나루를 건너갔다. 상류로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1930년대 번성한 항구였던 고랑포가 있다. 임진강은 평화로운 시기에는 한반도의 한 가운데에 있는 중심지였지만 지금처럼 남과 북이 대치하는 시기에는 변방이 되었다. 임진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 서울과 불과 한 시간 남짓 거리인데도 임진강은 멀게 느껴진다. 강에서 문득 만나게 되는 민통선 초소의 군인들과 철조망 때문이다. 사실 임진강 구석구석을 다녀 보려면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다. 저자 이재석은 민통선 안에 위치한 해마루촌에 사는 농부이다. 그는 민통선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임진강의 구석구석을 모두 돌아볼 수 있었다. 그 역시 휴전선에 막혀 돌아설 수밖에 없는 때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임진강을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녔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아이들에게 임진강을 보여 주자 임진강에는 살아 있는 자연이 있고 뜻 깊은 역사가 있다. 아이들에게 더 이상 많은 내용을 가르쳐 줄 필요는 없다. 다만 함께 강가를 걸으며 풍경에 감탄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조금씩만 들려주면 된다. 『걸어서 만나는 임진강』은 가족이 함께 읽고 임진강 답사를 떠날 수 있는 충실한 안내서이다. 4대강 개발로 망가진 우리의 강을 다시 살리기 위해 강의 어엿한 본 모습을 간직한 임진강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자. 그래서 훗날 아이들이 자랐을 때 강이란 무릇 어떠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 되게 하자. 책의 시작 : 민통선 농사꾼이 임진강을 만나다 저자 이재석은 민통선 안에 위치한 해마루촌에 살며 농사를 짓는다. 실향민인 아버님을 따라 해마루촌에 처음 이사 온 다음 날 아침 눈을 떠서 창밖을 보니 임진강이 흐르고 있었다. 그때부터 농부 이재석은 강을 답사하기 시작했다. 민통선 출입증을 갖고 있었기에 임진강의 구석구석을 다 돌아볼 수 있었다. 그러다 답사단을 꾸려 매달 임진강 탐방을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임진강을 가장 많이 다녀 본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린이들에게 임진강을 소개하는 첫 책이다. 편집자는 지역 신문에 난 관련 기사를 보고 저자를 만났다. 어린이 책은 처음이라며 고사하는 그의 옆에 여섯 살 난 딸이 있었다. 편집자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중에 따님에게 보여 주실 만한 책을 써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분단의 현장에서 시작하는 임진강 답사 저자가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나서 편집자도 답사단에 합류했다. 첫 답사는 우리가 갈 수 있는 임진강 최상류에 위치한 태풍전망대이다. 태풍전망대는 철조망이 북쪽으로 쑥 나아가 있어서 군사분계선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이다. 비무장지대 철책 너머로 북녘 임진강이 유유히 흘러갔다. 그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일행 중 한 사람이 북쪽 지역을 촬영하다 남측 철책 경계병들에게 발견되었다. 전망대 건물에서 갑자기 군인이 나와 카메라를 달라고 하더니 꼼꼼히 사진들을 살펴봤다. 답사단에는 일순 긴장이 흘렀다. 쉽지 않은 실랑이가 있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답사가 끝났다. 임진강은 여전히 긴장이 흐르는 곳이었다. 국가지질 유산, 동이리 주상 절리 임진강은 동쪽에서 흘러오는 한탄강과 합류한다. 먼 옛날 용암이 한탄강을 따라 계곡을 메우며 흘러내릴 때 임진강 쪽으로도 밀고 들어왔다. 동이리 석벽은 내륙의 주상 절리 지형으로서 ‘국가 지질 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임진강은 곳곳에 이런 적벽이 병풍처럼 우뚝 우뚝 서 있다. 그 절벽 위 벌판은 평화로운 시절에는 질 좋은 쌀이 나는 논이었고, 전쟁이 나면 천혜의 방어선이 되었다. 강가에는 동글납작한 자갈돌이 많았다. 답사단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물수제비를 던졌다. 파문이 이는 자리마다 맑은 강물 위에 비친 절벽이 흩어졌다가 이내 다시 뚜렷해졌다. 남한에서 고려를 만날 수 있는 곳 : 숭의전 조선은 새 왕조의 너그러움을 과시하기 위해 고려 왕조의 종묘 격인 숭의전을 지어주었다. 물론 개성에 짓지는 않았고,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아주 소박하게 지었다. 그곳은 왕건이 마시던 샘물이 있는 임진강가 바위 절벽이었다. 숭의전에는 왕건을 비롯한 네 명의 왕과 서희·강감찬·윤관 등 큰 공을 세운 신하 16명을 모시고 있다. 건물은 전쟁 때 불탄 것을 다시 지은 것이지만 맞은편 느티나무 두 그루는 수령이 500년이 넘는다. 그 느티나무야말로 숭의전 건립 초기부터 그 자리에 서서 조선의 흥망을 모두 지켜보았다. 숭의전 답사 마무리는 잠두봉에 올라 임진강을 내려다보는 일이다. 흘러가는 강물은 역사의 무상함을 말해 주고 있었다. 고랑포와 설마리 전투비 서해 조기잡이 배가 임진강을 거슬러 오르면 고랑포에서 멎는다. 이곳이 바다 배가 올라갈 수 있는 종착지이다. 반대로 내륙의 강배들도 이곳에 이르러 싣고 온 짐을 부린다. 또 고랑포는 서울에서 개성을 거쳐 평양, 의주로 가는 간선도로인 의주로의 길목이었다. 자연히 이곳은 북적이는 포구가 되었고 1930년대에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세워질 정도로 번성했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자 한반도의 남북을 잇는 중요한 길목은 최대의 격전지로 변했다.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으로 참전한 영국군이 임진강 남쪽 칠중성에서 방어하고 중공군이 고랑포 옆 여울을 건너 진격해왔다. 중공군의 인해전술 속에서 처절하게 분투하다 끝내 항복한 지점에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가 세워져 있다. 같은 듯 다른 민통선 마을들 파주 민통선 안에는 마을이 세 곳 있다. 해마루촌, 통일촌, 대성동 마을이다. 이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마을 주민의 동행이 필요하다. 답사단은 해마루촌 주민인 저자의 인솔로 민통선 안쪽 마을을 둘러 볼 수 있었다. 마을들은 제각기 개성이 있다. 해마루촌은 가장 최근에 생긴 마을이다. 마치 전원주택 단지를 연상케 하는 예쁜 집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마을 밖은 온통 지뢰밭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통일촌은 1970년대에 정부에서 조성한 마을이다.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가 유명하다. 마을에 가 보면 집집마다 매일 태극기를 게양해 두는 모습이 이채롭다. 대성동 마을은 군사분계선과 가장 가까이 있다. 군사분계선에는 실제로 철조망 같은 시설물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북한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농사일을 할 때도 늘 군인들이 동행한다. 만나 본 마을 주민들은 누구나 불편 없이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란다. 통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그냥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가는 것이 아닐까? 답사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 오두산통일전망대 오두산통일전망대에 오르면 북한 림한리가 눈앞에 보인다. 굳이 망원경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가까이 북한이 있다. 강의 남쪽을 보면 파주의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과 대형 쇼핑센터가 있다. 분단은 강 하나를 두고 이렇듯 다른 세상을 만들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이곳 지명인 ‘교하’는 강이 서로 교차하며 만난다는 뜻인데 여기서 임진강이 한강을 만나 서해로 나간다. 태풍전망대의 삼엄한 분위기에서 시작한 임진강 답사는 이렇게 남과 북이 만나 넓은 세상을 이룰거라는 희망을 갖고 끝낼 수 있었다. 그러나 북한 땅의 임진강은 아직 가보지 못했다. 우리가 본 것은 전체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저자 이재석은 오늘도 북녘 임진강을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