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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사랑한 늑대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마리 콜몽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이경혜 옮김 / 2016.03.10
12,000원 ⟶ 10,8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그림책마리 콜몽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이경혜 옮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시리즈 26권. 마음이 짠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늑대와 소녀의 이야기가 올리비에 탈레크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어느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어린 소녀와 늑대 사이의 우정.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림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누군가와 진정한 마음을 나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말이다. 작은 오두막에 사는 소녀 말라게트가 어느 날 버섯을 따러 숲으로 간다. 그런데 귀가 뾰족하고, 입속은 시뻘겋고, 몸집이 커다란 늑대가 그 애를 확 덮쳐 물고 갔다. 하지만 굴 앞에서 너무 좋아 날뛰던 늑대는 바위에 이마를 부딪히고 떼굴떼굴 굴러 정신을 잃고 만다. 말라게트는 늑대가 불쌍했다. 그래서 회복될 때까지 늑대를 돌봐준다. 몸을 회복한 늑대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준 말라게트를 얌전히 따라다닌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냥도 하지 않은 채 말이다. 하지만 고기를 먹지 못한 늑대는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 간다. 늑대와 소녀가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이들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을까?작은 오두막에 사는 소녀 말라게트가 어느 날 버섯을 따러 숲으로 갔어요. 그런데 귀가 뾰족하고, 입속은 시뻘겋고, 몸집이 커다란 잿빛 짐승이 그 애를 확 덮쳐 물고 갔어요. 맞아요. 바로 늑대였어요. 하지만 굴 앞에서 너무 좋아 날뛰던 늑대는 바위에 이마를 부딪히고 떼굴떼굴 굴러 정신을 잃고 말지요. 말라게트는 늑대가 불쌍했어요. 그래서 회복될 때까지 늑대를 돌봐줍니다. 몸을 회복한 늑대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준 말라게트를 얌전히 따라다닙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냥도 하지 않은 채 말이에요. 하지만 고기를 먹지 못한 늑대는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 갑니다. 이 어린 소녀와 늑대 사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이 싹트리라고는 아무도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늑대와 소녀가 살아가는 방식은 너무나 다르지요. 이 둘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이들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될까요? 마음이 짠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늑대와 소녀의 이야기가 올리비에 탈레크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이제 네가 한 약속은 안 지켜도 돼.” 어린 소녀와 사나운 늑대 사이에서 싹트는 가슴 뭉클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말라게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린 소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에서 사나운 늑대에게 물려 가고 말지요. 하지만 늑대가 덤벙대는 바람에 금세 상황은 바뀌고 맙니다. 말라게트는 늑대를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정성스레 늑대를 돌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받아본 적이 없는 늑대는 말라게트의 따뜻한 마음에 동화되고, 결국 말라게트가 원하는 대로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먹지 않지요. 육식을 해야 하는 늑대에게 그건 엄청난 고통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자기가 죽이려 했던 소녀에게 오히려 도움의 손길을 받으면서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자기의 마음을 건넵니다. 어느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어린 소녀와 늑대 사이의 우정.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림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누군가와 진정한 마음을 나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말이지요. 이 이야기는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버전으로 각색되어 전해 내려오고 있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마리 콜몽의 섬세한 필치와 올리비에 탈레크의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만나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이 세상을 얼마나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지 느끼고,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길 바랍니다.
New 컴퓨터로 준비하는 수행과제 완벽대비
에이스Me / IT 도서 R&D팀 지음 / 2016.02.29
13,000원 ⟶ 11,700원(10% off)

에이스Me자연,과학IT 도서 R&D팀 지음
예비 중학생을 위한 수행 평가 대비서이다. 중학교 수행평가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유형별 예제를 수록하였으며, 그 예제를 통해서 각 수행평가 과목별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한 포인트를 설명해 놓았다. 수행평가로 다루어지는 주제 중 가장 많이 출제되는 것으로 예제를 결정하여, 한글.파워포인트.포토샵.엑셀 등 프로그램 사용단계에 맞춰 재구성하였다.[공통] 01 수행 과제 준비를 위한 컴퓨터 기초 [공통] 02 정보 검색과 보고서 작성 요령 [수학] 04 히포크라테스의 초승달 [한문] 05 고사성어 조사하기 [사회] 06 역사 신문 만들기 [국어] 08 책 광고 만들기 [국어] 09 자기 소개서 만들기 [과학] 10 과학 실험 보고서 만들기 [공통] 11 손글씨 만들기 [영어] 12 영어 가족 신문 만들기 [도덕] 13 사회규범 UCC 만들기 [기술가정] 14 용돈 기입장 만들기 [컴퓨터] 15 메모장으로 홈페이지 만들기 [공통] 16 수행 과제 제출용 CD 만들기★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위한 중학 수행평가 준비서! ★ 중학교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수행평가를 유형별로 예제 수록! 이 교재는 예비 중학생을 위한 수행 평가 대비서입니다. 중학교 수행평가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유형별 예제를 수록하였으며, 그 예제를 통해서 각 수행평가 과목별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한 포인트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다른 컴퓨터 기능 설명 교재에서는 볼 수 없는 이 교재만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로 다루어지는 주제 중 가장 많이 출제되는 것으로 예제를 결정하여, 한글/파워포인트/포토샵/엑셀 등 프로그램 사용단계에 맞춰 재구성하였습니다. 각 프로그램을 잘 다루지 못하더라도 따라할 수 있도록 쉬운 단계부터 점점 어려운 단계로 기능설명이 되도록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법의 기초를 충실히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Why? 한국사 1~40 세트 (전40권)
예림당 / 우덕환 (지은이), 극동만화연구소 (그림), 문철영 (감수) / 2019.06.01
217,600원 ⟶ 195,840원(10% off)

예림당역사,지리우덕환 (지은이), 극동만화연구소 (그림), 문철영 (감수)
초.중.고등 교과서를 통틀어 한국사의 핵심 지식을 가려 뽑아 어린이가 좋아하는 만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넣었다.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로 구성해 어린이가 역사와 한층 가까워지고 역사 상식을 쉽게 키울 수 있다. 또 통사와 주제사를 동시에 체험하면서 정치사와 생활사의 통합 교육 효과까지 얻는다.1 나라의 시작 2 삼국의 경쟁 3 고려 시대 4 조선 전기 5 조선 후기 6 상도와 경제 7 과학과 의학 8 종교 9 전쟁 10 영토와 지리 11 승자와 패자 12 왕자와 공주 13 궁궐 이야기 14 쫓겨난 임금 15 영웅 이야기 16 천재와 기인 17 역사를 바꾼 사건 18 신화와 전설 19 명재상과 충신 20 신분과 직업 21 의식주와 풍속 22 왕비 이야기 23 우정과 경쟁 24 예술가들 25 운명을 바꾼 도전 26 암행어사 27 귀화 인물 28 우리 땅 독도 29 스승과 제자 30 문학 작품 31 왕을 만든 사람들 32 항일 독립 운동 33 조선의 과학 수사 34 역사가 된 책 35 법과 형벌 36 고난을 극복한 인물 37 나라를 빛낸 청백리 38 사랑 이야기 39 지명과 역사 40 역사 속 음식과 요리한국사 지식과 재미를 한번에 붙잡는 나의 첫 역사책 <Why? 한국사> 들여다보기 ▶ 통사는 구석기부터 조선 시대까지 5천 년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정리해 역사 흐름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고, 주제사는 왕자와 공주, 암행어사, 조선의 과학 수사처럼 어린이가 끌리는 대로 골라 읽는 재미를 붙일 수 있다. ▶ 자칫 학습 내용이 가벼워질 수 있다는 만화의 단점을 경계해 알짜배기 정보를 팁박스에, 역사 상식은 글로 기획 페이지에 담았다. 기획 페이지에 어우러진 풍부한 사진 자료와 쉽게 풀어 쓴 글 덕분에 역사 배경지식이 저절로 자란다. ▶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수학능력시험 기획위원과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출제위원을 지낸 단국대 역사학과 문철영 교수가 철저히 감수해 믿고 읽을 수 있다.
똑똑한 하루 여름 1-1 (2022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22.02.16
13,000원 ⟶ 11,7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하루 10분 학습 분량의 쉽고 부담 없는 기본서로, 1주 5일씩 3주간 초등학교 1~2학년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교과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학습 만화, 붙임 딱지를 이용한 활동 문제, 흥미를 유발하는 창의 융합 코딩 문제, 다양한 활동 꾸러미 등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본서이다.(1주 학습) 1일_가족사진 살펴보기, 가족사진 만들기 / 2일_나와 친척의 관계, 가족 소개 카드 만들기 / 3일_가족 달리기 놀이하기, 가족 그림 그리기 / 4일_가족에 대한 노래 부르기, 가족과 함께한 일 그리기 / 5일_가족 행사표 만들기, 가족 운동회 / 특강_누구나 백점 TEST+창의 융합 코딩 (2주 학습) 1일_가족 간에 지켜야 할 예절, 감사의 마음 전하기 / 2일_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우리 형제 노래 부르기 / 3일_여름의 모습 관찰하기, 해야 해야 나오너라 / 4일_여름철 날씨와 생활 모습, 에너지 절약 방법 / 5일_부채 만들어 놀이하기, 여름 느낌 표현하기 / 특강_누구나 백점 TEST+창의 융합 코딩 (3주 학습) 1일_비 오는 여름날 생활 모습, 비와 태풍의 영향 / 2일_태풍 놀이하기, 여러 가지 우산 만들기/ 3일_물을 아껴 쓰는 방법, 물 모으기 놀이하기 / 4일_빗방울 표현하기, 여름에 꼭 필요해 놀이하기 / 5일_여름을 몸으로 표현하기, 여름 모습 그리기 / 특강_누구나 백점 TEST+창의 융합 코딩 (마무리 학습)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요 / 신경향 신유형 서술형 / 기초 종합 정리 문제 / 학력 진단 TEST쉽다! - 만화, 붙임 딱지, 활동 문제로 학습을 쉽게 재미있다! - 붙이고, 색칠하고, 만들어 학습을 재미있게 똑똑하다! - 꼭 필요한 개념을 담아 학습을 똑똑하게 『똑똑한 하루 봄/여름/가을/겨울』은 하루 4쪽, 3주 완성 기본서! - 매일 10분 학습으로 핵심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익혀요. - 만화로 개념을 익히고, 활동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요. - 누구나 100점 TEST로 실력을 확인해요. - 창의 융합 코딩 문제로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워요. - 다양한 평가 문제를 풀며 학습을 마무리해요. - 붙임 딱지 붙이기, 만들기, 그리기(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요.
마음이 삐쭉 튀어 나왔어
스노우폭스북스L / 윌리엄 J. 베넷, 일레인 글로버 베넷 (지은이), 서진 (편저) / 2025.08.06
15,000원 ⟶ 13,500원(10% off)

스노우폭스북스L교양,상식윌리엄 J. 베넷, 일레인 글로버 베넷 (지은이), 서진 (편저)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이야기 모음집(The Book of Virtues)』은 50개국, 46개 언어로 번역된 책으로 뉴욕타임스 10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정식 등록된 책이다. 이 책은 어린이의 바른 인성과 태도를 ‘어른의 가르침’이 아닌,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 쓰였다. 총 380여 가지 이야기, 10가지 덕목으로 방대하게 묶여 출간된 이 책은 이번 국내 개정판 출간에서 각각의 덕목으로 나눠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된다.살다 보면 욕심을 부리고 싶을 때도,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질 때도 있다. 그런 생각이 피어오를 때 필요한 것은 삐쭉 튀어나온 마음을 바로잡아 주는 이야기의 힘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작 이야기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어떤 것이 도덕인가’를 묻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는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도덕적 가치와 삶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책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 ‘자기 절제’에서는 참을성, 절제력, 책임감처럼 자신을 다스리는 덕목을, 2부 ‘자비’에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정의, 친절, 용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각 장에 실린 이야기, 시, 우화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담고 있으며, 이어지는 질문 코너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초판 서문개정판 서문플라톤,『국가론』에서자기 절제01. 입속에 살고 있는 ‘부탁해요’ ❘착한 말의 모험을 상상해봐! 02. 왕과 매 ❘화가 날 땐, 마음에게 물어봐!03. 기둥에 박힌 못 ❘못이 남긴 마음을 들여다봐!04. 황금 알을 낳는 거위 ❘황금보다 더 소중한 것을봐! 05. 비네거 씨와 그의 행운 ❘행운을 찾기 전, 마음을 들여다봐! 06. 황금의 손길 ❘진실로 빛나는 것을 떠올려봐! 07. 바닷가의 크누트 왕 ❘바다가 속삭이는 교훈을 들어봐! 08. 파에톤 ❘욕심이 가득 생기면, 마음을 살펴봐! 09. 재키 로빈슨, 길을 열다 ❘침묵 속에 담긴 용기를 느껴봐! 10. 조지 워싱턴의 자기 절제 행동 법칙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생각해봐!11. 멈추지 못한 발걸음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생각해봐! 자비12. 사자와 생쥐 ❘도움은 크기와 상관없어. 기억해봐!13. 안드로클레스와 사자 ❘작은 친절은 큰 기적을 만들까? 생각해봐!14. 북두칠성의 전설 ❘따뜻한 양보를 건네봐!15. 뉴올리언스의 마거릿 ❘작은 친절을 꺼내봐! 16. 크로이소스처럼 부유하게 ❘진짜 행복을 찾아봐!17. 미루다 사라진 마음 ❘지금 바로 마음을 꺼내봐!18. 누군가의 아픔을 멈출 수 있다면 ❘따뜻한 말을 건네봐!19. 메아리와 수선화 ❘마음의 메아리를 들어봐! 20. 잃어버린 하루를 세어보라 ❘오늘 하루 마음은 뭐라고 말할까. 생각해봐!* 최초 출간일 1993년.* 50개 나라 46개 언어로 출간* 아이의 인성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 시리즈 - 첫 번째 이야기* 7세~12세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10가지 덕목으로 엮은 이야기 책* 출간 6개월 300만 부 이상 판매, * 뉴욕타임스 80주 이상 베스트셀러 * 도덕을 가르치지 않고 느끼게 하는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3개 시즌 제작 반영* 교육자, 철학자, 전) 미 교육부 장관 윌리엄 J 베넷의 작품『아이 마음을 키우는 이야기 모음집(The Book of Virtues)』은 50개국, 46개 언어로 번역된 책으로 뉴욕타임스 10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정식 등록된 책이다. 이 책은 어린이의 바른 인성과 태도를 ‘어른의 가르침’이 아닌,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 쓰였다. 총 380여 가지 이야기, 10가지 덕목으로 방대하게 묶여 출간된 이 책은 이번 국내 개정판 출간에서 각각의 덕목으로 나눠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된다.이 책은 출간 후 미국 전역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연이어 출간됐을 뿐 아니라 미국 내 약 1만여 개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될 만큼 널리 쓰였다. 저자는 이 책의 출간 인터뷰에서 ‘너무 바쁜 시대, 어른들이 아이에게 가르칠 시간이 부족해진 지금,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억압적 교육이 아닌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의 이런 교육적 태도는 아이에게 이야기가 어떻게 작동하고 실제 행동에 반영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됐다. 그로부터 출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도덕을 가르치지 않고 느끼게 하는 이야기라는 찬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 교육책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구성된 고전 문학과 시가 엄선된 이 책은 직관적인 해설이 담긴 그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추상적 이미지를 따뜻한 색감으로 펼쳐 넣어 아이 스스로 상상력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선한 행동이란 무엇인지’, ‘용기와 절제는 어떻게 실천하는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세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이야기마다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이 수록된 것은 부모와 아이가 대화를 위한 질문을 통해 책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장치로 구성했다. 아이의 마음에 곧은 나무를 키우는 두 가지 미덕자기 절제와 자비 살다 보면 욕심을 부리고 싶을 때도,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질 때도 있다. 그런 생각이 피어오를 때 필요한 것은 삐쭉 튀어나온 마음을 바로잡아 주는 이야기의 힘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작 이야기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어떤 것이 도덕인가’를 묻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는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도덕적 가치와 삶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 ‘자기 절제’에서는 참을성, 절제력, 책임감처럼 자신을 다스리는 덕목을, 2부 ‘자비’에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정의, 친절, 용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각 장에 실린 이야기, 시, 우화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담고 있으며, 이어지는 질문 코너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책에 담긴 작품들은 수백 년간 전해 내려온 고전 문학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듬어졌다. ‘황금의 손길’, ‘사자와 생쥐’, ‘재키 로빈슨, 길을 열다’ 등 다양한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은 여러 인물의 선택과 태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질문 코너에서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어떤 선택이 옳았을까?’, ‘이 인물에게 어떤 말을 건넬 수 있을까?’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동안,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아이의 눈빛에서 한 편 한 편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올바른 마음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의 바람과, 흔들림 없는 기준을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함께 담고 있다. 오래도록 이어져 온 이야기들이 또 한 세대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씨앗이 되어, 그 마음속에 든든한 나무로 자라나길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 삶의 갈림길 앞에 섰을 때, 이 책이 좋은 방향을 가리켜 주는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바라는 성품이 있다면, 왜 그것이 중요한지, 왜 실천할 가치가 있는지를 먼저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삶 속에서 스스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도 더, 도덕적 기준과 삶의 지침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담아,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 모았습니다.
세계의 역사 12
드루주니어 /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긴이), 하네다 마사시 (감수)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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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주니어역사,지리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긴이), 하네다 마사시 (감수)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유럽의 재편과 미국의 대두 (1860년~1890년) 등장인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자! ∥ 그림으로 보는 내비게이션 세계를 한눈에 보자! ∥ 파노라마 연표 만약에 만화 ∥ 1860년~1890년 사이의 국가들이 상가에서 가게를 연다면?! 제1장 미국의 확장과 남북 전쟁 원주민 강제 이동 │ 골드 러시 │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선언 │ 세계 최대의 공업국 제2장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이탈리아 통일 운동과 교황의 배신 │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 │ 이탈리아 왕국의 성립 │ 독일을 통일한 프로이센 제3장 세 제국의 근대화 러시아의 남하정책과 대개혁 │ 다민족 국가 오스트리아의 혼란 │ 오스만 제국의 고뇌와 탄지마트 │ 발칸 반도와 세 제국의 속셈 제4장 청의 개혁과 요동치는 일본 ‘동치제’와 ‘서태후’ │ 동치의 중흥과 양무 운동 │ 청과 일본의 근대화 │ 제국주의 일본과 청일 전쟁‘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세계사 교육의 새로운 흐름! ‘글로벌 히스토리’를 활용한 최초의 세계사 학습만화! 세계화 시대, 앞서가는 어린이를 위한 전 20권 세계사 여행!  역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요? 사회 교과서 속에서는 매일 ‘똑같은’ 전투가 벌어진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의 맥락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고 있지만, 아이들은 전쟁 개요를 열심히 외운다. 어제가 며칠인지도 헷갈리는데 백 년 전에 맺은 ‘조약’의 날짜까지 외우라니. 이때쯤 되면 불만이 솟구친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는 순간이다. 이는 역사가 단순한 ‘암기 과목’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다. 사실 역사 교육의 핵심은 ‘이해’와 ‘맥락’이기 때문이다. 이렇게나 방대하고 재미없는 세계사. 조금 더 쉽게 배울 수는 없을까? 그런 마음을 담아 ‘만화로 배우는 세계사’를 준비했다. 게다가 인류가 걸어온 모든 발자국을 빠짐없이 담았다. 사상 최대의 분량이다. 유인원에서 시작한 인류의 기원부터, 최근에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까지. 세계가 흘러왔던 흐름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정리했다.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를 중심으로 말이다. 단순히 국가별로 분류해 역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나 국가의 정치·경제나 문화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연결 고리’를 파악하는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역사는 저마다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와도 무관하지 않다.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그 당시 이웃 나라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안다면 우리는 역사 속의 많은 사건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연도만을 외우는 역사 공부는 그만! 『세계의 역사』 시리즈와 함께 흥미로운 세계사 여정을 떠나 보자!  보통의 삶, 시대정신 가늠해 보기 7세기 인도양, 난생처음 ‘다우선’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꼬맹이’가 있다. 별을 나침반처럼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바람에 따라 돛을 펼치는 법에 대해 알아간다. 그의 꿈은 ‘훌륭한 뱃사람’이 되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이다(5권). 그보다 조금 더 과거로 거슬러 내려가면 고대 그리스, 각각 아테네와 스파르타에서 살아가는 ‘포키온’과 ‘아이아스’가 있다. 이들은 전쟁터에서 맞서 싸워야 할 적군이지만, 그럼에도 ‘우정’을 나눈다(2권). 14세기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같은 화가가 되기 위해 피렌체로 떠난 소년이 있었으며(7권), 21세기에는 전쟁이나 이념과 같은 세상의 이면에 좌절하지만, 또 일어나서 앞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 ‘토니’와 ‘도모코’가 있다(20권). 이 책의 특징은 주인공들이 독자에게 무언가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냥 만화 속에서 살아갈 뿐이다. 이러한 발화 방식은 그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보편적인 삶’을 보여주기에 적합하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지구 어딘가에 살았던 것처럼 생생한 일상을 들려준다. 모두 다 각자의 고민과 역경,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당시의 ‘정신적 경향’을 알아갈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과거 한 시대를 관통해온 ‘시대정신’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도 그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이 걸어온 길을 걸어보는 것만큼 미래를 먼저 살아보는 일이 어디 있을까. 가보지 못한 세계, 살아보지 못한 시대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더 넓고 깊은 세계화 시대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니 말이다. 그러니, 과거로부터 형성되어 온 삶의 방식을 이해할 수 있어야만 한다. 비록 그것이 낡고 사라진 것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주인공들과 소통하며, 과거와 끊임없이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 근현대사 집중 공략, ‘세계’라는 큰 틀 안에서 사고하기 원숭이 인간인 “원인(猿人)의 출현부터, 인류가 문자를 발명해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게 되기까지의 시간을 ‘선사시대’라고 부른다. 인류의 역사는 99.9%가 이 선사시대에 해당한(1권 71쪽)”다. 바로 그 시점부터 0.1%에 불과한 ‘문자로서의 역사’가 시작된다. 문자를 발명한 이후, 인류의 문명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 삶이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50년 안팎의 시간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인류의 삶은 눈부시게 달라졌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희생이 있었는지를 배우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세계의 역사』 시리즈는 스무 권 중 열 권을 근현대사로 구성해, 가까운 과거의 일들은 조금 더 심층적으로 그려냈다. 전체주의, 홀로코스트, 독재, 열강의 탄압과 식민지화. 그것들이 세계 근현대사의 절망적인 단면이라면, 그 이면에는 폭력과 맞선 ‘민족 운동’과 ‘민주화 운동’, ‘독립운동’이 있었다. 역사의 빛과 어둠을 함께 조명해 우리가 어떤 희생을 통해 이처럼 빛나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는지,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 곳곳에서는 또 어떠한 오늘날을 마주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팬데믹은 ‘코로나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또 어떤 숙제를 안겨 주었을까. NGO 단체에서 일하는 주인공, ‘토니’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각자의 역할에 대해 사고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인류는 온갖 역경 속에서도 궁리를 멈추지 않았고, 문제를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이 책에는 이렇게 한 걸음씩을 내딛던 인류의 모든 여정이 담겨 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단순히 시험 점수를 더 잘 받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아이’, ‘통찰력을 가진 아이’, ‘세계라는 큰 틀 안에서 사고하는 아이’. ‘넓은 시야를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인류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그렇게나 중요한 ‘세계사’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스무 권에 걸쳐 만화로 알차게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세계의 역사』 시리즈와 함께 ‘첫 세계사 여행’을 시작하자.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학습만화! “일본은 왜 우리나라를 침략했나요?” “아프리카는 왜 국경선이 반듯해요?” “대항해시대가 뭐예요?” “걸프 전쟁은 왜 일어났나요?” 분명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웠는데, 커보니 무엇을 배웠는지 잘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역사는 상식이라고 말하는데, 나만 몰라서 민망했던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모처럼 나선 여행에서 박물관에 갔는데, 저 그림과 조각상이 왜 이토록 위대한지 알 수 없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었을까. 전쟁이 왜 일어났냐는 아이의 질문에 말문이 턱 막혔던 경험은 또 어떨까. 이와 같은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바란다.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고, 혼자 떠나는 세계사 여행도 값진 시간일 것이다. 매력 있는 그림체와 자세한 설명은 덤이다. 타임머신과 같은 가공의 소재가 등장하지 않으며, 사건의 전말을 축소하거나 생략하지 않아서 지식과 교양을 쌓으려는 어른이 읽기에도 유치하지 않다. 삽화의 많은 부분은 실제 사진을 기반해 최대한 정확한 모습으로 그렸다. 각종 유물부터 인물의 생김새까지, 실제와 유사하게 고증한 세계사가 눈앞에 생생한 모습으로 그려지도록 제작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각 권마다 ‘역사 내비게이션’과 ‘파노라마 연표’를 준비했다. 다른 건 다 몰라도, 이것만은 꼭 알고 있어야 할 세계사의 ‘명장면’을 정리한 것이니 반드시 활용해 보기를 바란다. 각 권의 맨 앞장에는 프롤로그 대신 ‘만약에 만화’를 그려 넣었다. 긴 세계사의 여정에 앞서, 내가 읽어가야 할 방향을 유머러스하게 제시한다. 마치 이정표처럼 말이다. 길고 복잡한 글이 아니라 만화로 되어 있으니 하루에 한 권씩, 아이와 함께 읽어 보자. 20일 뒤, 세계를 보는 눈이 한층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1839년 9월부터 1839년 3월까지, 동절기에 걸쳐 체로키족의 이동이 이뤄졌다. 동남부 조지아에서 미시시피를 넘어 서부 오클라호마까지, 무려 수 천km의 거리를 2만여 명의 인원이 걸어서 이동했다. 매서운 한파 속 강행군으로 인해 추위와 굶주림으로 약 4천 명의 체로키족이 생명을 잃었다. 이 사건이 바로 미국사의 비극 중 하나인 ‘눈물의 길’이다. “지금부터 연합국 내의 모든 노예를 이 법률로써 해방한다!” 19세기, 이탈리아와 독일은 통일된 국민 국가를 꿈꿨다. 국민 국가란, 문화와 가치 등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라를 가리킨다. 시민혁명을 일으킨 영국과 프랑스 등 서유럽 국가에서 볼 수 있으며 근대 국가의 모델이 되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8 (본권 + 워크북)
가나출판사 / 토마스 불핀치 (지은이), 이경우 (엮은이), 서영 (그림)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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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예술,종교토마스 불핀치 (지은이), 이경우 (엮은이), 서영 (그림)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등장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끊임없이 펼쳐지는 사건들이 어린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으로 신화 속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크북은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기, 사고력을 확장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초등 학습 관련 내용 점검하기, 책의 핵심 내용 한눈에 살펴보기 등 다양하고 알찬 해석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8권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저승으로 가는 오르페우스, 포도주를 발견하여 인간들을 즐겁게 해 준 디오니소스, 신들을 속이려다가 벌을 받게 된 시시포스와 탄탈로스 등 신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본권] 1. 오르페우스의 슬픈 사랑 2. 술의 신 디오니소스 3. 교활한 시시포스 4. 벨레로폰과 페가소스 5. 탄탈로스와 펠롭스 6. 칼리톤의 멧돼지 사냥 [워크북]초등학생 필수 고전! 21세기 밀리언셀러 3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철학 · 문학 · 예술 · 역사 등 모든 학문의 필독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필독서 0순위 그리스 로마 신화 재미있게 만화로 보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인의 필독서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구성한 책입니다. 제우스, 헤라, 아폴론 등 올림포스의 신들과 숲의 요정, 강의 요정, 바다의 요정,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등의 뛰어난 영웅들, 수많은 왕, 왕비, 왕자, 공주 그리고 메두사, 티폰까지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엮어가는 감동 깊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가 만나는 첫 인문학, 인류 최고의 고전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본권+워크북 세트!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등장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끊임없이 펼쳐지는 사건들이 어린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으로 신화 속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워크북은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기, 사고력을 확장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초등 학습 관련 내용 점검하기, 책의 핵심 내용 한눈에 살펴보기 등 다양하고 알찬 해석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한 융합 교육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 최근 개정된 초등 교과서는 각 과목을 주제별로 통합하고, 원리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 또한 교과 원리를 꿰뚫고,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과 예술 등이 녹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 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지식 창고, 세계사의 시작인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를 시작하기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읽히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혀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 전쟁, 로마 건국, 포에니 전쟁 등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읽었던 내용이 배경지식이 되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사회, 과학, 문학, 철학, 예술 분야의 어휘력 향상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미다스의 손, 피그말리온 효과, 판도라의 상자, 시시포스의 돌, 나르시시즘, 멘토, 월계관, 은하수, 오리온자리와 전갈자리같이 사회, 과학, 문학, 철학, 예술에 나오는 수많은 용어와 어휘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유래를 두고 있습니다. 낯선 어휘를 무작정 열심히 외우는 아이와 어휘의 유래를 알고 이해하는 아이 중에 어떤 아이가 어휘력이 뛰어날까요? 상위 학교로 진학할수록 어휘력이 전 과목의 성적을 좌우합니다. 즐겁게 만화로 읽고 신나게 워크북으로 공부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3,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워크북이 출간되었습니다. 만화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워크북으로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는 철학, 문학, 예술, 역사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모든 학문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은 만화보다 더 재미있고 교과서보다 더 깊이 있게 구성했습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이해력을 높이는 내용 들여다보기 캐릭터의 특징과 사건 순서를 퀴즈, 줄 잇기 등의 놀이로 풀어 봅니다. 놀이를 통해 신화의 흐름에 대해 차근차근 정리하며 관찰력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창의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생각해보기 만약 내가 신화 속 캐릭터가 된다면 사건 속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생각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율적인 사고를 통해 나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논술을 위한 글쓰기 능력도 향상할 수 있습니다. 3. 초등 교과 지식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수학, 과학, 미술, 고사성어 등 신화 속에 있는 초등 학습 관련 내용을 점검해봅니다. 좀 더 넓고 깊은 시야로 다양한 교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4. 인지력을 기르는 핵심 내용 한눈에 살펴보기 신화의 배경이 된 무대 및 신들의 이름을 딴 태양계 행성, 신화 속의 기이한 생물들 등 책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살펴보며 인지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탄국어 H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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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교과서 위주 기본 개념을 묻는 학습 방법에서 탈피하여, 한글과 국어 학습 기본 원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학습자 능력에 맞추어 국어 능력이 골고루 향상되도록 편성했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지문 이외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글감을 접함으로써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어휘력과 읽기 능력이 고루 향상된다. 읽기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말하고, 국어의 기본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쓰기 학습에 이르기까지 균형적인 국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는 한글의 기초부터 논술 실력까지 탄탄하게,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기탄국어의 특징● 개인의 학습 능력에 맞춘 학습으로 기초가 탄탄! 교과서 위주의 기본 개념을 묻는 학습 방법에서 탈피하여, 한글과 국어 학습의 기본 원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학습자의 능력에 맞추어 국어 능력이 골고루 향상되도록 편성했습니다. ● 다양한 글감으로 어휘력·독해력 쑥쑥! 교과서에서 다루는 지문 이외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글감을 접함으로써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어휘력과 읽기 능력이 고루 향상됩니다.● 읽기·말하기·쓰기·문법의 균형 잡힌 학습 읽기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말하고, 국어의 기본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쓰기 학습에 이르기까지 균형적인 국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창의력 문제로 독창적인 사고력이 반짝! 문제의 상황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상황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창의력 문제를 수록하여 창의적이고 독특한 발상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서술형 문제로 글쓰기와 논술력이 쑥쑥! 단순한 주관식 문제에서 벗어나 줄거리 요약하기, 다음 문장 이어 쓰기 등 서술형 문제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한 논리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매일매일 꾸준하게, 자신감 UP!! 한 달에 한 권, 한 주에 5일의 일정 분량 학습을 습관화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는 짜임새 있는 글쓰기를 바탕으로 표현력 신장과 자기표현을 통해 논리적 사고를 쌓는 과정입니다.
인물로 읽는 조선사
MLS(엠엘에스) / 이주현 그림, 우리역사 연구회 글 /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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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엠엘에스)역사,지리이주현 그림, 우리역사 연구회 글
태조 이성계부터 홍경래까지, 조선 역사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통해 조선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흘러왔는지 잘 알게 될 것이다. 태조 이성계, 세종 대왕, 세조, 조광조, 이순신, 광해군, 인조, 숙종, 영조, 정조, 정약용, 박제가, 박지원, 홍경래 등의 인물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영웅과 위인들의 역사 속에는 꿈이 있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들의 꿈을 읽어 낼 수 있도록 어려운 역사를 동화로 쉽게 풀었다. 이야기의 큰 흐름과 의미를 강조하여 역사 속 위인들의 공통된 이야기를 하나로 묶었으며, 과장된 역사를 피하고 고증된 역사 기록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500년 조선 역사가 열리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세우다 세종대왕 훈민정음을 내놓다 테마탐구- 과학의 시대, 발명의 시대 세조 조카를 몰아내고 왕이 되다 조광조 개혁의 꿈을 꾸다 테마탐구- 어지러운 세상, 도적이 활개 치다 왜란과 호란을 겪다 이순신 왜군을 물리치다 테마탐구- 조선을 승리로 이끈 신무기와 전술 광해군 중립 외교로 나라를 지키다 인조 두 차례의 호란을 겪다 다시 기지개를 펴는 조선 숙종 당파의 소용돌이를 겪다 영조 탕평책으로 당파 싸움을 줄이다 정조 조선에 개혁의 꽃을 피우다 정약용ㆍ박제가ㆍ박지원 새로운 사상, 실학을 주장하다 홍경래 세도 정치에 맞서다 테마탐구- 잠자던 조선에 폭풍이 닥치다 인물탐구- 조선 시대 유명한 사람에는 누가 있을까? 생활탐구-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논술탐구-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왕을 바꿔도 괜찮을까?태조 이성계부터 홍경래까지, 조선 역사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통해 조선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흘러왔는지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태조 이성계, 세종 대왕, 세조, 조광조, 이순신, 광해군, 인조, 숙종, 영조, 정조, 정약용, 박제가, 박지원, 홍경래 등의 인물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웅과 위인들의 역사 속에는 꿈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들의 꿈을 읽어 낼 수 있도록 어려운 역사를 동화로 쉽게 풀었습니다. 이야기의 큰 흐름과 의미를 강조하여 역사 속 위인들의 공통된 이야기를 하나로 묶었으며, 과장된 역사를 피하고 고증된 역사 기록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출판사 리뷰] 요즘 한국과 중국, 일본 사이에 역사를 둘러싸고 전쟁이 아닌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동북 공정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가 한국사가 아니라 중국사라고 주장하고 있고, 일본은 역사 교과서를 통해 한반도 남부 지역에 임나일본부라는 일본의 고대 식민지가 있었다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대사가 이웃 나라에 의해 침략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리 역사의 무대가 어디였는지 알려 줄 것이며 우리 역사의 세계성과 정체성을 뚜렷이 세워 줄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한국사를 지키는 우리 역사 지킴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0 : 존 S. 밀 자유론
주니어김영사 / 홍성자 (지은이), 이주한 (그림), 손영운 (기획)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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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인물,위인홍성자 (지은이), 이주한 (그림), 손영운 (기획)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0권 <존 S. 밀 자유론>은 존 S. 밀을 잘 알고 있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그의 저서인 <자유론>에 대해 들려준다. 1장에서는 원서 자체와 쓰여진 시대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 2장은 저자의 생애와 사상을 알려주고, 3장~12장까지는 구체적인 책의 내용을 짚어준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자유론》은 어떤 책일까? - 공리주의란 무엇인가? 제2장 존 스튜어트 밀은 누구일까? - 여성 참정권의 역사 제3장 환경이 바뀌면 자유도 변해 - 다수의 횡포 제4장 자유의 기본 영역 - 양심의 자유 제5장 절대적인 확신이 위험한 까닭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와 《명상록》 제6장 가장 정확한 진리를 얻는 방법 - 그리스도교의 분파 제7장 다수라는 이름의 폭력, 여론 - 여론 조사 방법 - 평등한 부부 관계에서 탄생한 《여성의 종속》 제8장 자유로운 토론의 필요성 - 대화의 달인 소크라테스 제9장 표현의 자유 - 무시당한 악법, 금주법 시대 제10장 개별성의 가치 - 칼뱅과 칼뱅주의 제11장 간섭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 이슬람에서는 왜 돼지고기를 금할까? 제12장 현실 적용에 따르는 문제 - 우리나라의 의무 교육 현황500만 부 이상 돌파한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열 번째 책!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이 말하는 자유!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0권《존 S. 밀 자유론》_이상적인 공리주의자의 자유에 대한 생각을 담다!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다른 의견, 소수 의견을 억압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자세의 필요성을 강조 존 스튜어트 밀은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정치가로 잘 알려져 있다. 공리주의자이기도 한 그의 사상은 매우 이상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유론》은 그의 그런 생각이 잘 표현된 책이다. “(사회는) 개인의 사사로운 삶 구석구석에 침투해, 마침내 그 영혼까지 통제하면서 도저히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다. 사회는 이런 방법을 통해 다수의 삶의 방식과 일치하지 않는 그 어떤 개별성도 발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아예 그 싹조차 트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급기야는 모든 사람의 성격이나 개성을 사회의 표준에 맞도록 획일화시키려고 한다.” 밀이 말하는 자유란 이처럼 직접적인 억압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이 표준화되고 획일화되면서 개인의 다양성이 위축되는 사회 자체를 염두에 둔 것이다. 그래서 밀은 《자유론》에서 “인간 사회에서 누구든, 개인이든 집단이든 다른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한 가지, ‘자기 보호를 위해 필요할 때’뿐이며 이 유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명사회에서 구성원의 자유를 침해하는 그 어떤 권력의 행사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감정과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 다른 그 누구보다도 더 정확하게 판단할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맡겨두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나 최선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를 볼 때 분명히 자유가 통제되어져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4장에서 사회가 개인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를 이야기하며 다루고 있다. “전체 인류 가운데 단 한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 그것은 마치 어떤 한 사람이 자기와 생각이 다른 나머지 사람 전부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만큼이나 용납될 수 없다. 생각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인류에게까지 강도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0권 《존 S. 밀 자유론》은 존 S. 밀을 잘 알고 있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그의 저서인 <자유론>에 대해 들려준다. 1장에서는 원서 자체와 쓰여진 시대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 2장은 저자의 생애와 사상을 알려주고, 3장~12장까지는 구체적인 책의 내용을 짚어준다.
천재화가 구출작전
다숲 / 박진홍 지음, 최정인 그림 /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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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숲예술,종교박진홍 지음, 최정인 그림
다숲 지식동화 시리즈 2권. 우연한 기회에 차원의 문을 통과한 미술평론가와 세 친구들이 천재 화가 아르침볼도를 구출하고, 잃어버린 선, 형, 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동화이다. 책 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판타지의 세계 헬리콘에서 모험을 하노라면 수업 시간에 배우게 되는 미술 지식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그리게 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전날 아르침볼도의 작품 도난 사건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정우. 현장학습을 간 미술관 안에서 작품을 감상하다가 제3세계로 흡인되어 버린다. 시간차를 두고 정우의 친구인 아름과 수혁까지 합류한다. 헬리콘이라는 제3세계에서 아르침볼도와 고흐, 고갱을 비롯해 다빈치와 가우디까지 만나게 되고, 피켈로라는 악당의 계략까지 알게 되는데….1장 그림 도난 사건 2장 신비한 화가들의 마을 3장 뮤즈를 만나다 4장 3원색의 산과 10색 상환의 마을 5장 수수께끼의 숲 6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 7장 미로와 미노타우르스 8장 데칼코마니 9장 아르침볼도를 구하라 10장 다시 차원을 넘어‘명화, 어디까지 알고 보니? - 작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생애를 함께 읽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감동’ 호기심과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신나는 모험과 환타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고 미술관 가기를 즐겨하지만, 그림을 어떻게 보기 시작하고 이해하면 되는 것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설명해주고 감상할 수 있는 약간의 포인트만 제공해 주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맞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림을 보며 ‘이 그림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져 있을까?’ ‘그림 속의 사물이 상징하는 의미는 뭐지?‘라는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유발된다면 그림은 그때부터 바라보는 사람을 향해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 《천재 화가 구출 작전》은 우연한 기회에 차원의 문을 통과한 미술평론가와 세 친구들이 천재 화가 아르침볼도를 구출하고, 잃어버린 선, 형, 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동화이다. 책 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판타지의 세계 헬리콘에서 모험을 하노라면 수업 시간에 배우게 되는 미술 지식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그리게 된 그들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명화다.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단지 작품에서 풍기는 느낌을 감상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작품이 그려진 배경과 상황,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생각, 작품의 구도와 기법에 대해 안다면 훨씬 더 풍부하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친구 정우는 과연 어떻게해서 명화에 다가가게 되었을까? 함께 이야기 세계로 들어가 보자. 명화를 알아가는 즐거움! 동화 속에 소개된 명화를 찾아보면서 명화와 친해지는 즐거움을 경험해보세요! 책에서 소재로 등장한 명화와 건축물을 살펴보자. 아르침볼도의 [봄], 고갱의 [꽃과 고양이], 가우디 ‘성가족 성당’, 훈데르트바서 ‘블루마우 온천 건물’, 밀레 [이삭줍기]· [만종],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동물을 사냥하는 원시 벽화], 다빈치 [헬리콥터처럼 생긴 비행선 스케치] · [모나리자], 백남준 [비디오 아트], 쇠라 [서커스] ·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마티스 [음악], 칸딘스키 [검은 선들], 우드 [어린 옥수수 밭], 이중섭 [황소] 이렇게 총 17편이다. 요즈음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문화가 있는 날'에는 총 1,800여 건의 문화예술행사들이 펼쳐지고, 이를 통해 각종 미술관에서 풍성한 힐링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의 대표적인 정책 가운데 하나다. 우리 어린이들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억해서 다양한 문화를 더욱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본 동화를 통해 좀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미지의 세계를 탐구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증폭되고 만족되는 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수학 비밀일기 20 : 수.연산편
천재코믹스 / 이은정 (지은이), 손지윤 (그림)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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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코믹스수학동화이은정 (지은이), 손지윤 (그림)
수학 비밀일기 시리즈. 사립 천재 우등생 초등학교 학생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기본으로 진행하며 사랑과 우정, 모험 등을 통해 순수한 동심과 꿈을 갖게 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수학문제를 쉽게 일상에서 깨닫게 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수연산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므로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수와 연산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또한, 수연산의 기본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고등 수학 학습의 여러 응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수학 학습의 바탕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전권을 읽고 나면 어느새 수의 개념을 익히고 계산 방법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될 것이다.1화 2화 3화 스토리텔링 문제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 정답과 풀이"초등 전 학년에 걸친 수와 연산 영역을 다루는 순정 판타지 학습만화" - 여자 주인공 성하가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 우정과 사랑, 모험 등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 라인. - 수학 학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와 연산' 영역 내용을 빠짐없이 다룸. - 초등수학 교과서의 학습 내용과 연계하여 유치 아동부터 초등 전 학년에 걸쳐 폭넓게 볼 수 있음. "교과서와 연계하여 학습 능력이 향상되는 알찬 구성" - 초등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순차적으로 다뤄 교과서 개념 파악에 용이함. - 만화의 중간중간에 삽입된 퀴즈와 핵심 정리로 자연스러운 학습 연계. - 각 화가 끝날 때마다 개념 체크 문제로 차시별 학습 내용을 복습. - 책의 뒷부분에 있는 스토리텔링 문제로 만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로운 학습 가능. -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 코너를 통해 다양한 상식과 수학적 지식에 관한 읽을거리를 제공.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수학 학습" -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스토리 구성으로 등장인물들을 통해 수의 개념과 계산 방법의 원리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음. - 탄탄한 스토리 속에 수학 학습 내용을 적절하게 녹여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수학 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억지로 구성하는 타 도서와 차별화) - 수학 학습과 스토리텔링 이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단번에 잡을 수 있음. (교육 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수학 문제도 스토리를 이해해야만 풀 수 있음을 강조)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 2교시 협동
꿈꾸는초승달 / 이형진 글.그림, 전성수 감수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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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초승달명작,문학이형진 글.그림, 전성수 감수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 유대인의 협동하는 지혜를 전하는 탈무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눈, 코, 혀, 팔, 다리 등 각 신체 부위가 각각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 주는 이야기, 겉모습도 특징도 다른 개와 양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이야기, 평생 책만 읽느라 이웃들과 어울리지 못한 일을 후회하는 랍비의 이야기 등 모두 협동하는 태도를 심어 주는 여섯 편의 탈무드 이야기가 나온다. 유대 인들의 탈무드 교육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서로 짝을 지어 탈무드에 대해 토론하는 ‘하브루타’ 형식으로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밤이와 봉오리 캐릭터가 마음씨 할아버지에게 탈무드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하도록 이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두 캐릭터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과정을 보여 주며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1.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 2. 양 떼 속의 개 3. 랍비의 눈물 4. 뱀의 머리와 꼬리 5. 나무와 쇠 6. 내 자리의 구멍 7. 생각 놀이 책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유대 인의 협동하는 지혜를 전하는 인성동화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는 탈무드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며 바른 마음씨를 갖추어 주는 인성동화 시리즈입니다. 1교시 배려 편에 이어 두 번째 책 2교시 협동 편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전합니다. 이 시리즈를 쓰고 그린 이형진 작가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탈무드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유대 인의 교육법을 연구하는 하브루타교육협회장 전성수 교수의 꼼꼼한 감수를 받아 탈무드의 지혜와 가치를 충분히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협동이 아닌, 경쟁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공부 앞에서는 철저한 경쟁자가 되어 버립니다. 남보다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친구와 공유하는 일은 손해를 보는 일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러한 경쟁 구도에 놓여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남과 협동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반면 유대 인들은 자신의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는 데 쓰고, 자신의 성공에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칩니다. 공부를 할 때도 서로 공유하며 공부하는 ‘하브루타’를 통해 보다 많은 지식을 쌓아 갑니다. 이처럼 유대 인들은 협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중요시하며 서로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삶의 터전을 잃고 여러 나라에 뿔뿔이 흩어져 지내야 했던 유대 인들을 하나로 묶어 주었던 것은 다름 아닌 협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마음씨네 탈무드 학교_2교시 협동』은 유대인의 협동하는 지혜를 전하는 탈무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눈, 코, 혀, 팔, 다리 등 각 신체 부위가 각각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 주는 이야기, 겉모습도 특징도 다른 개와 양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이야기, 평생 책만 읽느라 이웃들과 어울리지 못한 일을 후회하는 랍비의 이야기 등 모두 협동하는 태도를 심어 주는 여섯 편의 탈무드 이야기가 나옵니다. 유대 인들의 탈무드 교육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서로 짝을 지어 탈무드에 대해 토론하는 ‘하브루타’ 형식으로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알밤이와 봉오리 캐릭터가 마음씨 할아버지에게 탈무드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하도록 이끕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두 캐릭터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과정을 보여 주며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일상 속에서 탈무드 이야기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협동을 실천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해 주는 4컷 만화가 나옵니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협동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생각 놀이 책’이 나오는데, 재미있는 독후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 줄 뿐 아니라 협동을 실천하는 자세를 지니게 해 줍니다. 이와 같은 구성으로 협동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직접 협동하는 자세를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생각하는 힘과 바른 인성을 함께 키워 주는 탈무드 교육의 핵심을 담고 있는 것이지요. 유대 인은 한 장의 천처럼 짜여 있으며, 누구도 이 천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나라 없이 2천 년 동안 뿔뿔이 흩어져 박해를 받으며 살아야 했던 유대 인들은 가족, 동포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돕고 격려했습니다. 그 결과 유대 인들은 민족성을 지키며 살 수 있었고, 다시 나라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도 유대 인들의 협동하는 자세를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선 흡혈귀전 : 흡혈귀 감별사의 탄생
위즈덤하우스 / 설흔 (지은이), 고상미 (그림) /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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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설흔 (지은이), 고상미 (그림)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연암이 나를 구하러 왔다> 등 역사 속 인물과 고전을 화소로 삼아 정갈하고도 성찰적인 소설을 써 온 설흔 작가가 새로운 역사 판타지 동화로 돌아왔다. 고전에 상상력을 더해 독보적인 창작 세계를 선보인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는 ‘조선 세종 시대에 흡혈귀가 있었다’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통해 조선 시대만의 독창적인 흡혈귀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흡혈귀는 피를 좋아한다는 점에서는 우리가 아는 흡혈귀와 다를 바 없으나, 저주 받은 짐승의 고기를 먹고 흡혈귀가 된다는 점, 흡혈귀가 되면 갓 잡은 짐승의 피만 찾게 된다는 점, 흡혈귀의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은 매일 소 한 마리의 피를 마셔야 사라진다는 점 등 기존과는 다른 결의 흡혈귀 캐릭터를 선보인다. 조선 세종 시대, 피를 탐하고 사악한 마음을 가진 흡혈귀가 나타났다. 이런 흡혈귀를 감별하고 물리치는 특별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흡혈귀 감별사이다. 나이는 열둘, 이름은 여인, 직업은 백정, 외모는 푸른 눈에 까무잡잡한 피부, 성격은 겸손하기보다는 자신감과 패기가 넘친다. 흡혈귀 감별사가 맡은 첫 임무는 세종 임금을 노리는 흡혈귀를 물리치는 것. 흡혈귀 감별사는 흡혈귀의 정체를 밝히고 위기에 처한 세종 임금을 구할 수 있을까?1장 한밤중에 찾아온 배고픔 2장 임금님의 기이한 변화 3장 흡혈귀를 감별하는 여인 4장 숨은 흡혈귀를 찾아라 5장 그 뒷이야기피에 굶주린 자들이 깨어난 조선, 그들을 물리칠 새로운 영웅이 온다! “인정할 건 인정할게요. 제가 좀 멋지고 훌륭하니까요!” 조선의 흡혈귀를 물리치는 당돌한 감별사 탄생! 조선 세종 시대, 피를 탐하고 사악한 마음을 가진 흡혈귀가 나타났다. 이런 흡혈귀를 감별하고 물리치는 특별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흡혈귀 감별사이다. 나이는 열둘, 이름은 여인, 직업은 백정, 외모는 푸른 눈에 까무잡잡한 피부, 성격은 겸손하기보다는 자신감과 패기가 넘친다. 흡혈귀 감별사가 맡은 첫 임무는 세종 임금을 노리는 흡혈귀를 물리치는 것! 흡혈귀 감별사는 흡혈귀의 정체를 밝히고 위기에 처한 세종 임금을 구할 수 있을까? 넷플릭스 「킹덤」에 K-좀비가 있다면 「조선 흡혈귀전」에는 K-흡혈귀가 있다! 역사와 고전을 화소로 삼는 설흔 작가의 변신! 조선의 흡혈귀를 물리치는 열두 살 흡혈귀 감별사 이야기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연암이 나를 구하러 왔다』 등 역사 속 인물과 고전을 화소로 삼아 정갈하고도 성찰적인 소설을 써 온 설흔 작가가 새로운 역사 판타지 동화로 돌아왔다. 고전에 상상력을 더해 독보적인 창작 세계를 선보인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는 ‘조선 세종 시대에 흡혈귀가 있었다’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통해 조선 시대만의 독창적인 흡혈귀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흡혈귀는 피를 좋아한다는 점에서는 우리가 아는 흡혈귀와 다를 바 없으나, 저주 받은 짐승의 고기를 먹고 흡혈귀가 된다는 점, 흡혈귀가 되면 갓 잡은 짐승의 피만 찾게 된다는 점, 흡혈귀의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은 매일 소 한 마리의 피를 마셔야 사라진다는 점 등 기존과는 다른 결의 흡혈귀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은희 작가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통해 ‘좀비’라는 장르적 설정을 넘어 인간의 탐욕과 병든 민중의 삶을 그려내 세계적인 ‘K-좀비’ 열풍을 이끈 바 있다. 이 책 또한 단순히 흥미 위주의 자극적인 흡혈귀 장르물이 아니다. 설흔 작가는 우리 역사 속에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평가받는 세종 임금과 조선 시대 가장 멸시받았던 백정 신분의 여자아이를 두 주인공으로 내세워, 능력에 따라 인재를 등용하고 모든 백성이 잘 사는 나라를 꿈꾼 세종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백정이라는 신분에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다문화 가정의 여자아이가 흡혈귀 감별사가 되어 곤경에 처한 임금을 구한다는 점에서 약자와 어린이에 대한 통념을 깨부수고 통쾌한 반전까지 선사한다. 「조선 흡혈귀전」은 첫 권 『흡혈귀 감별사의 탄생』을 시작으로, 피와 욕망에 굶주린 흡혈귀를 물리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새로운 영웅 흡혈귀 감별사의 이야기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모든 백성이 잘 사는 나라를 꿈꾸는 세종과 임금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패기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열두 살 흡혈귀 감별사의 찰떡 호흡과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또한 열두 살 여인에게 어떻게 흡혈귀를 알아보는 능력이 생긴 건지, 여인 어깨 위에 앉은 파란 눈의 박쥐는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첫 권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도 이어질 예정이다. 덧붙여 「스무 고개 탐정 시리즈」 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고상미 작가가 그림을 맡아, 짙고 강렬한 연필 선 위에 피와 욕망을 상징하는 붉은색, 빛을 상징하는 노란색, 강조를 나타내는 파란색 등 절제된 몇 가지 색깔로 흡혈귀가 사는 조선 시대를 그려 내 이야기에 대한 활력과 기대감을 더해 준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파란 눈의 열두 살 흡혈귀 감별사 흡혈귀를 알아보는 능력과 좋은 사람으로 살겠다는 단단한 마음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어린이 주인공 탄생! 조선은 신분제도의 나라이다. 신분에 따라 할 수 있는 일과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다르다. 그런 시대에 백정 집안의 여자아이라면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는 일상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 책의 주인공 여인(汝人)은 대식국의 아버지와 조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의 아이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파란 눈 때문에 열두 해를 사는 동안 숱한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짐작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인은 자신의 일도 외모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여인은 궁중 수석 요리사가 고기 스승으로 인정할 만큼 고기를 잘 아는 훌륭한 백정이며,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답게 살라’는 뜻의 이름처럼 사람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순간순간 노력한다. 비록 짐승을 죽이고 해체하는 일을 하지만 생명의 귀함과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동물에 대한 고마움을 알기에 짐승이 오면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부터 한다. 수석 요리사는 세종 임금이 이상한 고기를 먹고 기이한 변화가 생기자, 고기 때문에 생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여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종에게 불려간 여인은 자신을 바라보는 임금의 당혹스러운 시선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임금에게 나이도 어린 제가 왜 훌륭한 백정인 줄 아느냐고 물을 만큼 당돌하다. 처음에는 여자아이의 당돌함에 놀랐던 임금은 자신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을 마치 눈에 본 것처럼 설명하는 여인의 특별한 능력에 놀라고, ‘이게 다 내가 고기를 지나치게 좋아한 탓이다’라고 자책하는 자신에게 ‘임금님의 잘못이 아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자책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냉철함과 판단력에 다시 한 번 놀란다. 여인은 세종 임금을 비롯해 내관, 수석 요리사, 그리고 임금의 비밀 병기 신하 장영실까지, 네 명의 어른들을 이끌고 흡혈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계획에 나선다. 그야말로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어린이 주인공의 탄생이다! 한밤중에 세종 임금의 방문 앞에 놓인 수상한 고기 임금을 노리는 흡혈귀의 정체를 밝혀라! 이 이야기는 밤늦게까지 불이 켜진 세종 임금의 방에서 시작된다. 역사 속 인물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해 되살리는 데 탁월한 작가는 이번에는 나랏일을 하느라 밤낮으로 바빴고, 고기반찬을 즐겨 먹었던 세종 임금을 매력적으로 되살려 낸다. 어느 날 밤, 수십 가지 문서와 책에 파묻혀 있던 세종 임금은 참을 수 없는 엄청난 배고픔에 시달린다. 고민 고민하다가 요리를 해 달라고 수석 요리사를 부르기 위해 문을 열었는데, 때마침 방문 앞에 붉은 기가 도는 고기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임금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평소 고기반찬을 무척 좋아하는 데다가 심한 허기를 참지 못하고 고기를 먹고 만다. 그다음 날이 되자 하루 종일 물 한 모금 먹지 않아도 기운이 펄펄 넘친다. 문제는 또 다시 밤이 되자 전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더 극심한 배고픔이 찾아온다. 도대체 임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책은 세종 임금의 방에 놓인 수상한 고기를 시작으로, 임금에게 일어난 기이한 변화를 풀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세종이라는 역사 인물과 흡혈귀 감별사라는 허구적 인물이 만나 낯설고 기이한 흡혈귀의 정체를 밝혀 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고기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동물에 대한 감사와 생명을 가진 존재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세종 임금님이 그랬어요. 임금님은 고기를 참 맛나게 많이도 먹었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요리사가 ‘수구산불’을 속으로 세 번은 외친 뒤에야 식사가 끝났거든요. 식사 때마다 늘 그랬던 건 아니에요. 임금님의 아침상은 무척 간소했지요. 밥과 고깃국과 ‘수’뿐이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요리사는 ‘수구산불’을 일곱 번 외쳐야 하루를 끝낼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왜 일곱 번이냐고요? 점심에 세 번, 저녁에 세 번이니 여섯 번 외치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느냐고요? 임금님은 왼쪽으로 누웠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웠어요. 똑바로 누웠다가 다시 왼쪽으로, 다시 오른쪽으로 누웠어요. 소 한 마리, 소 두 마리, 소 세 마리를 세었어요. 말 한 마리, 말 두 마리, 말 세 마리도 세었어요. 다 소용없었어요. 뒤척이면 뒤척일수록, 소와 말을 세면 셀수록 정신은 더 말짱해졌지요. 배는 더 고파졌고 머리와 등과 배는 더 아파졌고 손과 발에서는 식은땀이 죽죽 흘렀어요. 이러다간 잠은 잠대로 못 자고 몸은 몸대로 아프고 괜한 이부자리만 푹 적실 것만 같았지요. 임금님은 눈을 떴어요. 벌떡 일어나서 중얼거렸어요.“아무래도 안 되겠다. 미안하기는 하지만 수석 요리사를 불러야겠다.” ‘몸에 문제가 있으신 건 아닐까?’수석 요리사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어요. 몸이 아프면 식욕이 떨어지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임금님이 아프시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어요. 그저 식사만 하지 않으셨을 뿐 다른 일들은 다 그대로 하셨다고 해요. 심지어는 다른 날보다 더 열심히 하셨대요. 기운도 넘치셨고요. 눈에서는 번개처럼 환하고 날카로운 빛도 가끔 내뿜으셨다고 해요. 신하들이 놀라 뒷걸음질을 칠 만큼 밝고 매서운 빛이었대요. 요리사는 수육을 먹고, 또 먹고, 또 먹으며 생각했어요.‘임금님께 직접 여쭤 볼까?’
지구 영웅 페트병의 달인
리잼 / 신지영 지음, 이효실 그림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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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잼동요,동시신지영 지음, 이효실 그림
아이들의 동심을 표현하는 한편, 아픈 마음이나 정서를 숨김없이 그려낸 신지영 시인의 동시집이다. 일상에서 보이는 모든 생명체와 사물이 아이의 입장과 동일시되어 아이의 가슴 아픈 마음 한구석을 토닥여 주고 쓰다듬어 준다. 짧은 문장 속에 함축된 의미는 어른들의 눈으로는 좀처럼 그려 낼 수 없는 영역까지 묘사하고 있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어른들이 건강한 환경, 건강한 미래를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시인은 말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 있는 동시를 통해 우리 모두가 상처 많은 사회를 따스한 시선으로 함께 보듬어가야 한다고 전한다.머리말 구리구리꼬리 바른손 그른손 선생님 기분 방귀 대 방귀 자전거와 장갑 스테이플러 동전 한 닢 새는 그런 거야 책상 속 반딧불이 이렇게 아까운 걸 두 얼굴의 이모 햇살 낚시 반가워! 유에프오 지구 영웅 유에프오 바닷가 아이 눈치 없어 함께 아빠 등 선풍기는 힘이 세다 여름엔 꽃의 마중 낙엽 밝기 나랑 놀자 눈 오는 고물상 미운 정 지구엄마 젖은 발 여우 목도리 뱃놀이 문제아 밤에 내가 참아야지 기울어진 짝 따뜻한 소움 같이 거기 놓아두었던 마음 걷는 불 꽃은행 대결 애꾸눈 선장의 경운기 오후에 씨앗 선입견 그러니까 누나 누가 진짜 신사일까 발자국 가족 해설어른과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세상 어른들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쓸모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들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시선에는 지구상의 모든 존재가 소중하게 보입니다. 생명체를 가진 식물이나 동물뿐만이 아니라, 심지어는 쓰레기더미에 쌓여 있는 페트병마저도 말입니다. 빌딩만큼 쌓인 쓰레기들 사이에서 재활용 페트병만 골라내는 아줌마 눈으로 보는 순간 손이 먼저 나간다 슈퍼맨보다 빠르게 팔을 뻗고 스파이더맨보다 착착 페트병이 손에 달라붙는다 지금부터는 지구를 구하는 외국 영웅들보다 아줌마가 나의 영웅이다 동네 쓰레기 반으로 줄이는 아줌마가 진짜 나의 지구 영웅 -「지구 영웅 페트병의 달인」전문 아이들의 시선이 담긴 동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물질문명의 세상에 아이들은 점점 길들여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다면, 어른들과는 다른 시선입니다. 어른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에서 아이들은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합니다. 어른들보다 더 세밀한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어른들의 시선으로는 생각지도 못하는 것들을 아이들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여우목도리」는 어른들이 한껏 멋을 내기 위해 만든 물질문명의 소재입니다. 아이의 시선에는 여우가 죽은 동물이 아닙니다. 잠시 눈을 감고 있을 뿐입니다. 물질문명에 젖어 있는 어른들의 세계를 아이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의자에 앉은 아줌마 목에 여우목도리가 감겨 있다 제 꼬리에 입을 물고 두 눈 얌전히 감고 있지만 (중략) 딴 짓을 해 보아도 자꾸 눈을 뗄 수가 없다 -「여우목도리」 중에서 서정적인 묘사로 아름다운 동심을 울리다 바닷가에 날이 저물면 엄마는 맛있는 밥을 소반 가득 차린다 아이는 샛길을 뛰어 아빠를 마중 간다 바다에 푸른 길이 열리고 배가 포구로 들어온다 아빠는 푸른 길 걸어 그물 가득 출렁이는 바다를 잡아 온다 -「바닷가 아이」전문 「바닷가 아이」는 2007년 아동문학평론 겨울호에 실린 시인의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 묘사가 뛰어난 동시 중에 하나입니다. 짧은 문장 속에 함축된 의미는 어른들의 눈으로는 좀처럼 그려 낼 수 없는 영역까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동시를 읽으면 읽을수록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시인은 아이들의 동심을 표현하는 한편, 아픈 마음이나 정서를 숨김없이 그려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보이는 모든 생명체와 사물이 아이의 입장과 동일시되어 아이의 가슴 아픈 마음 한구석을 토닥여 주고 쓰다듬어 줍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어른들이 건강한 환경, 건강한 미래를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시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상처 많은 사회를 따스한 시선으로 함께 보듬어가야 한다고 전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 있는 동시를 읽으며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꿈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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