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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글쓰기의 시작, 초등 메모왕 365
달곰미디어 / 정희경 (글),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4.07.15
13,500원 ⟶ 12,150원(10% off)

달곰미디어논술,철학정희경 (글),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365가지의 흥미로운 질문으로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아이들에게 메모하듯 가볍게 써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의 글쓰기 책이다.* 시작하기 전에 * 1~365 질문상상력을 자극하는 365가지 질문과 함께하는 창의 글쓰기! <창의 글쓰기의 시작, 초등 메모왕 365>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365가지의 흥미로운 질문으로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아이들에게 메모하듯 가볍게 써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의 글쓰기 책입니다. 메모하듯 가볍게 나만의 대답을 마음껏 표현해 봐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작 뉴턴, 빌 게이츠는 모두 지독한 메모광이었습니다. 메모는 단순히 기억을 도울 뿐 아니라 새로운 생각 회로를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되기 때문에 이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는데요, <창의 글쓰기의 시작, 초등 메모왕 365>와 함께 그 주인공이 되어 봅시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창의 글쓰기의 시작, 초등 메모왕 365》는 글을 쓸 때마다 한숨부터 나오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책입니다.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이유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잘’ 써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인데요, 《창의 글쓰기의 시작, 초등 메모왕 365》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흥미로운 질문와 적절한 가이드를 통해 ‘무엇을’ 써야 할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나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시대를 준비할 수 있어요! 2022 교육개정과정에서는 정답을 찾는 암기식 교육을 지양하고, 깊이 생각하고 연결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학제 간 교육을 지향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창의 글쓰기의 시작, 초등 메모왕 365》의 모든 질문에는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나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정직한 문장으로 채워 나가다 보면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10분씩, 창의 글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창의 · 융합적 사고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적절한 질문과 가이드를 통해 훈련하고 키울 수 있는 역량입니다. 나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나의 의견을 주저 없이 발표하고 싶다면, 매일매일 10분! 정답이 없는 질문에 대한 나만의 대답을 찾아보고 메모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인체 추리 게임
씨드북 / 빅토르 에스칸델 (지은이), 권지현 (옮긴이), 빅토르 사바테 (각색) / 2025.06.02
17,000원 ⟶ 15,300원(10% off)

씨드북예술,종교빅토르 에스칸델 (지은이), 권지현 (옮긴이), 빅토르 사바테 (각색)
우리 몸은 아주 신비롭다. 특정한 냄새를 맡으면 위험을 감지하고, 별생각 없이도 자전거를 타고, 작은 상처는 저절로 치유하기도 한다. 이런 우리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던 적 있나? 『인체 추리 게임』은 이야기 속 수수께끼의 답을 추리하며 우리 몸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책이다. 생명 탄생에서부터 피부, 뼈, 뇌, 모세혈관, 신경 세포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논리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25개의 미스터리를 풀어 보자.1. 생명 탄생을 위한 달리기 …… 10쪽 2. 유전자와 눈동자 색 …… 12쪽 3. 심장이 없는 남자 …… 14쪽 4. 생일이 다른 쌍둥이 …… 16쪽 5. 시간 여행 …… 18쪽 6. 지문 남긴 도둑 …… 20쪽 7. 은하 전쟁 …… 22쪽 8. 피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 24쪽 9. 운수 나쁜 날 …… 26쪽 10. 예민한 코의 도움 …… 28쪽 11. 신경 세포 연결 작전 …… 30쪽 12. 대단한 수수께끼 …… 32쪽 13. 피똥이다! …… 34쪽 14. 로봇의… 뼈? …… 36쪽 15. 미용사 고르기 …… 38쪽 16. 환상의 커플 …… 40쪽 17. 브루스의 구사일생 …… 42쪽 18. 와인을 사랑한 바이러스 …… 44쪽 19. 수상한 살인사건 …… 46쪽 20. 초와 압정 …… 48쪽 21. 최고의 의사 …… 50쪽 22. 극적인 경련 …… 52쪽 23. 저주받은 손가락 …… 54쪽 24. 싸움꾼 바이킹 …… 56쪽 25. 손쉬운 승리 …… 58쪽 실험 …… 60쪽 정답 …… 66쪽가슴이 콩닥콩닥, 머리가 팽팽!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풀며 신비한 우리 몸을 탐구해요 우리 몸은 아주 신비로워요. 특정한 냄새를 맡으면 위험을 감지하고, 별생각 없이도 자전거를 타고, 작은 상처는 저절로 치유하기도 하지요. 이런 우리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던 적 있나요? 『인체 추리 게임』은 이야기 속 수수께끼의 답을 추리하며 우리 몸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책입니다. 생명 탄생에서부터 피부, 뼈, 뇌, 모세혈관, 신경 세포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논리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25개의 미스터리를 풀어 보세요. 통통 튀는 일러스트와 알쏭달쏭한 사건에 빠져들어 가족, 친구들과 즐겁게 대결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명탐정이 되어 있을 거예요. 여태까지 몰랐던 우리 몸의 작동 방식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될걸요? 이 책이 어떻게 여러분의 두뇌를 훈련하는지까지도요! 25개의 수수께끼로 게임하며 즐겁게 탐구하는 우리 몸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매일 몸을 쓰며 살지만 정작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 일일이 신경을 기울이기란 쉽지 않아요. 그런 여러분에게 게임 한판을 추천합니다. 이름하여 『인체 추리 게임』! 이 책은 ‘추리 게임’ 방식으로 인체 구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탐구심을 일으켜 독자에게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불어넣어 줍니다. 책에 소개된 글과 그림을 꼼꼼히 살핀다면, 그리고 약간의 눈썰미와 엉뚱함만 있다면 누구나 명탐정에 도전할 수 있어요. 수천 년간 인류의 탐구 대상이 되어 온 가깝고도 먼 세계, 인체! 그 속에 숨은 비밀을 파헤칠 준비가 되었나요? 추리와 실험으로 자연스럽게 배우는 의학과 과학 원리 『인체 추리 게임』에서는 갈색 눈 부모에게서 태어난 파란 눈 아기, 쌍둥이 형보다 생일이 더 빠른 동생, 왼쪽 가슴에 총을 맞고도 살아난 남자의 이야기 등 우리 몸속 비밀과 얽힌 25개의 알쏭달쏭한 미스터리가 펼쳐집니다. 이 책에 나오는 수수께끼들은 생물학, 유전학, 해부학 등 의학과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감각기관, 순환계, 면역계, 신경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체 미스터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수수께끼를 다 풀고 난 뒤에는 자신의 몸을 직접 살펴보는 ‘실험’을 해 볼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읽고, 추리하고, 실험하며 내 몸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거예요. ― 이 책은 이런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글과 그림 속에 단서가 숨어 있어요. 관찰하고, 질문하고, 가설을 세우고, 추리해 봐요. • 논리력이 필요한 수수께끼에는 ‘톱니바퀴 2개’, 상상력이 필요한 수수께끼에는 ‘켜진 램프’가 표시되어 있어요. 나는 논리력이 강한 사람일까요, 상상력이 강한 사람일까요? • 수수께끼마다 상, 중, 하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고, 그에 맞는 점수도 표시되어 있어요. 친구들, 가족과 함께 누가 누가 잘하나 시합할 수도 있어요. 물론 혼자 풀어도 상관없고요! 전 세계 17개 언어로 출간된 <도전 명탐정 프로젝트> 시리즈 <도전 명탐정 프로젝트>는 머리를 요리조리 굴려 수수께끼를 푸는 추리 게임 시리즈입니다. 2018년 Junceda Award(스페인 디자인 혁신부문)에서 수상한 『추리 게임』을 시작으로, 『세계사 추리 게임』, 『과학 추리 게임』 등이 출간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그림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카탈루냐어를 비롯하여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전 세계에서 17개 언어로 출간되고 있는, 전 세계가 선택한 추리 그림책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EBS 초등 만점왕 단원평가 전과목 6-2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5.06.01
15,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미누스와 루시 4 : 나도 생일 파티 할래
을파소 / 우테 크라우제 지음, 박지아 옮김 / 2017.08.21
12,000원 ⟶ 10,800원(10% off)

을파소명작,문학우테 크라우제 지음, 박지아 옮김
미누스와 루시 4권. 루시의 생일 파티와 바로 그날 태어난 아기 공룡의 이야기를 통해 생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 준다. 난생처음 생일 파티를 하게 된 루시를 통해 매년 당연했던 생일 파티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고, 잃어버릴 뻔했던 아기 공룡을 찾는 과정에서 한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게 된다. 생일 파티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생일날 왜 축하를 받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네가 태어났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름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 아이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해 보자.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꼬마 공룡 미누스의 일곱 번째 생일날, 미누스의 단짝 루시가 보이질 않는다. 미누스가 찾아보니, 이불 속에서 구슬픈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루시도 생일 파티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루시의 생일도 나이도 모르지만 미누스는 루시를 위해 생일 파티를 열어 주기로 한다. 친구들도 초대하고, 집도 꾸미고, 간식이랑 케이크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할 게임도 준비했다. 그런데 자꾸만 예상하지 않았던 일이 생기는데….슬픈 루시의 노래 생일 파티 준비 보물찾기 동굴 안에서 생긴 일 이름 짓기생일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책 나를 더욱 사랑하게 돼요 일 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 생일! 그런데 생일은 왜 축하하는 걸까요? 일 년 중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은 아마도 생일일 거예요. 그날은 오직 나만을 위한 날이니까요.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끄고, 선물을 받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기도 하는,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날이기도 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 꼬마 공룡 미누스도 친구들과 함께 일곱 살 생일 파티를 즐겁게 마쳤어요. 그런데 미누스의 단짝 친구 루시가 보이지 않아요. 사실 루시는 미누스의 생일 파티를 즐길 수 없었어요. 태어나서 한 번도 생일 파티를 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루시의 서러운 마음을 알아챈 미누스가 루시의 생일 파티를 열어 주기로 했어요. 루시의 친구를 초대하고, 일곱 개의 당근을 올린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집도 예쁘게 꾸미지요. 이제는 생일 파티를 즐기는 일만 남았어요. 그런데 메소 아줌마가 들이닥쳤어요. 곧 태어날 아기 공룡 알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는 생일에 관한 이야기예요. 루시의 생일 파티와 바로 그날 태어난 아기 공룡의 이야기를 통해 생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 주고 있어요. 난생처음 생일 파티를 하게 된 루시를 통해 매년 당연했던 생일 파티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고, 잃어버릴 뻔했던 아기 공룡을 찾는 과정에서 한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게 되지요. 생일 파티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생일날 왜 축하를 받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네가 태어났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름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 아이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게 된답니다. 소중한 것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알려주는 꼬마 공룡 미누스와 원시인 루시의 좌충우돌 성장일기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는 꼬마 공룡 미누스와 원시인 루시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성장동화예요. 이 시리즈에는 깜찍한 반전이 있어요. 원시인 루시는 꼬마 공룡 미누스가 키우는 ‘애완동물’이라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점은 너무 다른 두 친구가 서로를 아끼면서 우정을 쌓아간다는 점이랍니다. 공룡 미누스는 덩치가 작은 루시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펴 줘요. 이번 편에서는 누구보다 먼저 생일 파티를 하고 싶어 하는 루시의 마음을 알아채지요. 그뿐만 아니라 루시를 위해 맛있는 것을 구해 주고, 루시의 기분이 나쁘진 않은지, 잠자리가 불편하진 않은지 살피기도 하고요. 루시 역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미누스를 위해 준답니다. 미누스가 싫어하는 벌레를 잡고, 미누스와 즐겁게 놀고, 미누스가 어려워하는 수학 문제 푸는 법도 알려 주지요. 사랑하는 마음이란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마음을 쓰고, 시간을 쏟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미누스와 루시의 좌충우돌 일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소중한 것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공룡 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이 쑥쑥 이 책의 주인공 미누스는 꼬마 공룡이에요. 그리고 루시의 친구들도 공룡이지요.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어요. 입학을 준비하거나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갑자기 분량이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책 읽기를 두려워하기도 하는데,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는 그림책보다는 분량이 많고, 동화책보다는 읽기 수월한 그림동화 형식이에요. 다른 어떤 책보다 쉽게 완독할 수 있는 책이지요. 혼자서 오롯이 책 한 권을 읽어내고 나면 책 읽기에 자신감이 생겨요.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주인공이고, 아이들에게 익숙한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책 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체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묘사 덕분에 여러 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루시 정말 고마워. 아직까지 생일을 축하해 주는 거니? 정말 고마워. 그런데 루시, 생일 축하 노래가 왜 이리 슬프게 들릴까? 너, 무슨 일 있었어?” 그러자 루시는 더 구슬프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루시는 여전히 처량하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어요. 그제야 미누스는 무엇인가 감이 왔어요. 루시가 이러는 것은 아마도… 아마… “루시 루시 루시, 혹시 네 생일 파티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그제야 루시가 환하게 웃었어요!
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
크레용하우스 / 송채연 (지은이), 임미란 (그림) / 2022.10.30
13,000원 ⟶ 11,7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송채연 (지은이), 임미란 (그림)
그동안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에 대한 동화는 많았지만 발달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화는 없었다. 이 책은 실제로 천사의 집에 사는 발달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사의 집에는 마음 따스하고 개성 있고 저마다의 재능을 가진 발달 장애인들이 가족처럼 모여 살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장애인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실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발달 장애인들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보다 올바른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우리 가족이 최고야! 8 민석 아저씨의 사라진 끈을 찾아라! 27 돼지 박사 상진이 45 선생님, 청바지가 찢어졌어요! 60 장애인에 대해 알아보아요 80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가족 양평 천사의 집에는 많은 식구들이 함께 모여 살아갑니다. 초등학교 3학년 동현이는 노래도 잘하고 애교가 많아 천사의 집 귀염둥이 막내로 통하지요. 학교에서 예능 발표회 때 천사의 집 가족이 오지 않아 서운할 뻔했지만 사실은 동현이 몰래 율동 연습을 했지요. 그리고 공연장에 나타나 동현이를 감동시키고 천사의 집 가족과 합동 공연한 동현이는 결국 일등을 합니다. 한편 얼굴이 하얗고 지적 장애가 있는 민석 아저씨는 애착 물건인 끈이 사라지면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모두가 발 벗고 나서서 아저씨를 위해 소중한 끈을 찾아 주지요. 또 돼지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상진이는 눈 감고도 돼지고기 맛을 알아맞히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돼지 박사라고 불리지요. 어느 날 돼지고기 반찬이 나오지 않아 실망한 상진이를 위해 천사의 집 식구들은 용돈을 모아 탕수육을 선물해 줍니다. 나이도 천차만별이고 성격이나 장애도 모두 다르지만 진짜 가족처럼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여느 가족 못지않게 진심이랍니다. 순수한 동심을 지닌 이웃 천사의 집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들은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입고 온 찢어진 청바지를 보고 돈이 없어 그런 옷을 입고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바느질을 배워 청바지를 꿰매 주기도 하고 돈을 모아 새 청바지를 선물합니다. 또 할아버지들은 같이 사는 아이들을 위해 용돈을 모아 먹을 것도 사 주기도 합니다. 비록 몸이 불편하고 가진 것은 없지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선의와 순수한 동심을 가진 장애인들의 모습은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모두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여러분은‘장애인’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종종 발달 장애인을 만나면 왠지 무섭고 두려워 자리를 피한 적이 있지 않나요? 우리는 그들의 특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겁내고 두려워합니다. 우리가 제각각 가지고 있는 특성이 모두 다른 것처럼 장애도 단지 수많은 특성 중 하나일 뿐입니다. 『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를 통해 조금이나마 발달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들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간에 울고, 똥에 웃고
토끼섬 / 정재은 (지은이), 이수현 (그림) / 2023.09.04
12,000원 ⟶ 10,800원(10% off)

토끼섬명작,문학정재은 (지은이), 이수현 (그림)
고전과 희곡을 합쳐 만든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 시리즈’ 는 아이들이 이 두 교과 과정을 즐겁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이 즐겁게 만드는 연극이 될 수 있도록 등장인물 소개, 배경, 필요한 소품과 음향 효과 등을 넣어 친절하게 설명했고, 재밌게 읽는 고전이 될 수 있게 입말은 살려 쓰고, 유쾌한 스토리로 각색했다. 각 장마다 들어 있는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아이들이 무대를 구성하거나 등장인물의 가면을 만들 때, 소품을 만들 때 참고할 수 있다.1장 난감하네, 난감해! 8 2장 남해 용왕님이 죽을병에 걸렸다 16 3장 누가 토끼의 간을 구하러 갈까? 26 4장 뭍에 사는 동물들은 참 이상해 40 5장 별주부, 드디어 토끼를 만나다! 50 6장 용궁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64 7장 토끼는 폴짝, 별주부는 훌쩍! 76 고전 속으로 고고 86고소한 옛이야기와 쫄깃한 희곡이 만나다! K-옛이야기 맛집에 어서 오세요! 〈자라탕이 될 위협을 감수하고 용궁의 왕의정이 되기 위해 뭍으로 나온 자라. 결국 토끼를 만나 용궁으로 끌고 가지만, 토끼의 꾀에 넘어가 다시 토끼를 풀어주고 만다. 다시 용궁으로 돌아가 벌을 받을까 봐 걱정하는 자라에게 토끼는 기가 막힌 약을 쥐여 주는데…. 과연 토끼가 준 약은 무엇일까?〉 가까이하고 싶지만 멀게만 느껴지던 고전이 ‘희곡’이라는 장르와 만났습니다. 유쾌하게 각색한 고전을 내 목소리로, 직접 몸을 움직이며 읽어 보세요. 재밌어서 스스로 찾아 읽는 고전이 될 거예요. 1. 꼼꼼하게 만든 희곡집으로 연극 수업과 고전 수업,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다! 우리 조상들의 문화와 역사, 오랜 시간 쌓인 지혜까지 담뿍 담긴 우리 고전이 중요하다는 것에 아이와 부모 모두 동의하지만, 예스러운 표현과 한자어, 지금과 맞지 않는 사고방식 등으로 고리타분하게 여겨지기도 하지요. 연극 교과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고전과 희곡을 합쳐 만든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 시리즈’ 는 아이들이 이 두 교과 과정을 즐겁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만드는 연극이 될 수 있도록 등장인물 소개, 배경, 필요한 소품과 음향 효과 등을 넣어 친절하게 설명했고, 재밌게 읽는 고전이 될 수 있게 입말은 살려 쓰고, 유쾌한 스토리로 각색했습니다. 각 장마다 들어 있는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아이들이 무대를 구성하거나 등장인물의 가면을 만들 때, 소품을 만들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으로 직접 연극을 해 보세요. 즐겁게 고전과 연극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간이 될 거예요. 2. 고전의 배경과 작품의 의미를 꼼꼼하게 배워요! 고전 속으로 GO! GO! 판소리계 소설인 《흥부전》을 각색한《흥부가 기가 막혀》에는 판소리를 활용한 대사가 나오고, 음향 효과로도 판소리를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연극을 하며 같은 부분의 내용에서 판소리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 수 있지요. 《규중칠우쟁론기》를 각색한《내가 제일 잘나가》에는 봉산탈춤에서 양반의 무능을 비꼬는 역할을 하는 말뚝이와 흥을 돋우는 사물놀이패가 등장하고, 《양반전》를 각색한《그깟 양반 개나 줘라!》에서는 초랭이가 극을 끌어갑니다. 고전과 연극 두 장르에 탈춤이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배울 수 있지요. 또 모든 시리즈 마지막에는 각 작품이 가진 배경과 의미까지 꼼꼼하게 실었습니다. 이제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 시리즈로 고전을 다채롭게 읽어 보세요!
콤팩트 중학기본 영단어
랭컴(Lancom) / 김종빈 지음 / 2014.01.10
9,800원 ⟶ 8,820원(10% off)

랭컴(Lancom)학습참고서김종빈 지음
중학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1,600단어를 엄선하여 3단계로 분류하였다. 대한민국 최초 구(phrase)로 기억력을 높이는 단어 학습법을 도입하였으며 이것을 통해 확실하게 단어의 의미를 파악함으로써 오랫동안 단어를 기억할 수 있다. 모든 표제 단어는 활용도가 높은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들으면 저절로 암기가 되는 mp3 파일을 랭컴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Part 1. Basic Stage Part 2. Essential Stage Part 3. Advanced Stage'콤팩트 중학기본 영단어'는 중학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1,600단어를 엄선하여 3단계로 분류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구(phrase)로 기억력을 높이는 단어 학습법을 도입하였으며 이것을 통해 확실하게 단어의 의미를 파악함으로써 오랫동안 단어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모든 표제 단어는 활용도가 높은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들으면 저절로 암기가 되는 mp3 파일을 랭컴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이 책의 특징 1. 중학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1,600 단어를 엄선하였습니다. 중학교 영어 학습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단어만을 집중 분석하여 엄선하였습니다. 모든 표제어에는 일련번호를 붙여 자신이 암기한 단어가 몇 개째인지 확인하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어의 레벨에 따라 3단계(Basic, Essential, Advanced Stage)로 분류하였으며, 하루 단어 학습량을 20단어로 하여 총 80일이면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대한민국 최초 구(句: phrase)로 기억력을 높이는 단어 학습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서로 관련된 몇 개의 단어가 모여서 이루어진 형태가 구(句: phrase)입니다. 여기에는 단어의 가장 중요한 의미, 형태, 용법, 연어까지 응축되어 있으므로 구(句)를 통한 어휘 학습은 단어를 가장 빠르고 명확하게 익히는 혁명적인 단어 암기법입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표제어에 간결한 어구의 형태가 제시되어 있으므로 Minimal Phrase[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어휘력 향상]를 통해 한 번 더 확실하게 의미를 파악함으로써 오랫동안 단어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3. 단어의 핵심적인 뜻과 활용도가 높은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단어는 보통 두 가지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지만 중심적인 의미가 한 가지뿐인 경우가 많으므로 중심 의미만 우선 암기하면 됩니다. 따라서 각 단어가 지닌 모든 뜻을 암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단어의 가장 핵심적인 뜻과 간결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예문을 선별하여 실어 놓았으므로 이 단어장에 있는 내용만 모두 익힌다면 기본이 탄탄한 어휘력으로 중학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4. 들고 다니면서 외울 수 있도록 휴대용 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휴대의 편리함을 최대한 살린 한손에 꼭 잡히는 핸드북 영단어장으로 어휘책의 내용은 그대로 공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 들고 다니면서 반복해서 암기할 수 있습니다.단어는 반복학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5. 들으면 저절로 암기가 되는 mp3 파일을 랭컴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원어민이 녹음한 표제어와 예문, 그 뜻을 한국인 성우가 녹음하여 교재 없이도 들으면서 단어를 암기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의 녹음은 모두 누구나 알아듣기 쉽도록 다소 차분한 속도와 또박또박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하였습니다. 랭컴출판사 홈페이지(www.lancom.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EBS 기초 영문법 2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5.06.19
14,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기초 영문법〉은 초등에서 중학으로의 학습 전환기에 필요한 문법 용어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중학교 영어 수업에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화와 도표를 통해 쉽게 문법 개념 익힐 수 있고, 핵심 문법 개념의 반복 학습을 도와주는 워크북을 제공한다.Main book ChapterⅠ 수와 관사 Unit 01 기수와 서수 Unit 02 수 읽기와 배수 표현 Unit 03 관사 ChapterⅡ 조동사 Unit 04 조동사 Can, May Unit 05 조동사 Must, Should Unit 06 다양한 조동사 표현 Chapter Ⅲ 전치사·접속사 Unit 07 시간·장소·위치의 전치사 Unit 08 그 밖의 전치사 Unit 09 등위접속사 Unit 10 시간접속사 Actual Test Ⅰ Chapter Ⅳ 형용사와 부사 Unit 11 형용사의 용법 Unit 12 부사의 용법 Unit 13 수량형용사와 빈도부사 Unit 14 비교급 Chapter Ⅴ 문장의 종류 Unit 15 명령문/청유문/감탄문 Unit 16 의문사 Who/What/Which Unit 17 의문사 When/Where/Why/How Unit 18 의문사 How + 형용사/부사 Actual Test Ⅱ Extra Chapter 중요 문법 표 모음 Workbook 정답과 해설중학교 입학 전에 미리 다지는 영어 자신감! EBS 영어 베스트셀러 〈기초 영문법〉은 초등에서 중학으로의 학습 전환기에 필요한 문법 용어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중학교 영어 수업에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만화와 도표를 통해 쉽게 문법 개념 익힐 수 있고, 핵심 문법 개념의 반복 학습을 도와주는 워크북을 제공합니다. 중학 영어 내신 만점을 위한 영문법 첫걸음을 EBS 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멜로디
찰리북 / 구스노키 시게노리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긴이) / 2025.06.25
15,000원 ⟶ 13,500원(10% off)

찰리북그림책구스노키 시게노리 (지은이),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긴이)
Who? 루돌프 디젤
다산어린이 / 박세준 (지은이), 김종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2026.04.23
14,500원 ⟶ 13,050원(10% off)

다산어린이인물,위인박세준 (지은이), 김종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환경부터 첨단 컴퓨터 공학까지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다. 모든 위인이 어린 시절부터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다.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위대한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과 성공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모습을 보며 공감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위인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법과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만화를 통해 인물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했다면,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를 통해서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권마다 세계의 중요한 사건들을 인물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인물들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어 다양한 영역의 통합 교육이 가능하다.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관심과 흥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인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볼 수 있다.추천의 글 1. 내 장난감은 재봉틀! 통합지식+ 1. 루돌프 디젤 클로즈업 2. 엔지니어의 꿈을 꾸다 통합지식+ 2. 세계의 교육 제도 3. 스승 린데와의 만남 통합지식+ 3. 세계의 공과 대학 4. 나만의 엔진을 위하여 통합지식+ 4. 엔진의 발달 5. 처참한 실패 통합지식+ 5. 연료 이야기 6. 불굴의 엔지니어 통합지식+ 6. 디젤이 남기고 떠난 것 7. 비극적인 최후 어린이 진로 탐색 ‘에너지공학기술자’ 연표 찾아보기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환경부터 첨단 컴퓨터 공학까지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모든 위인이 어린 시절부터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위대한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과 성공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며 현대 과학의 문을 연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난폭하고 고집이 세서 문제아 취급을 받는 아이였습니다. 아이폰을 만들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티브 잡스는 학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하던 소년이었지요. 이렇게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모습을 보며 공감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위인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법과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인물들의 삶의 이야기는 물론 그들이 활약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까지 재미있는 만화로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더욱 넓고 깊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기를 수 있습니다. 통합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만화를 통해 인물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했다면,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를 통해서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제2차 세계 대전의 과정과 결과를 알 수 있고, 찰스 다윈의 이야기를 통해 진화론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권마다 세계의 중요한 사건들을 인물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들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어 다양한 영역의 통합 교육이 가능합니다.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관심과 흥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인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2011~2020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900만 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구성과 특징] 1.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 과학자들 물리, 화학, 생물, 환경부터 첨단 컴퓨터 공학까지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2. 만화로 만나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인물들의 삶은 물론, 그들이 활약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까지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며,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친근하게 다가오는 인물들의 어린 시절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과 성공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더욱 충실히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신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발견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에 공감하게 됩니다. 4. 인물을 통해 롤 모델을 찾는 자기 계발 안내서 인물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법과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5. 정보 페이지를 통한 배경지식 UP! UP!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은 물론, 인물들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 폭넓게 담아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지식을 쌓고, 세상을 더 넓고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젤 엔진으로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긴 선구자, 루돌프 디젤 루돌프 디젤(1858~1913년)은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열심히 공부해 뮌헨 공과 대학교에 최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이수했지요. 이것은 그가 언제나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중하는 자세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디젤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했고,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이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뮌헨 공과 대학교에 입학한 디젤은 평생 은사인 카를 폰 린데 교수를 만납니다. 졸업 후 린데의 회사에 들어가 제빙기 개발을 맡게 되고, 그것을 개량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디젤은 더 큰 인정을 받게 되지요. 그러나 그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스물다섯 살에 불과했던 디젤은 제빙기의 냉각 시스템을 통해 동력 기관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았고, 이때부터 고효율의 엔진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무수한 실험과 실패를 반복하며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디젤은 이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꿈꿔 왔던 엔진을 발명해 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디젤 엔진’은 기존의 어떤 엔진보다 뛰어난 효율을 보여 주었으며, 곧바로 산업계 전반에 적용되었습니다. 이후 디젤 엔진은 지속적으로 개량되며, 근대 산업계를 크게 발전시켜 왔지요.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루돌프 디젤 클로즈업과 세계의 공과 대학, 엔진의 발달, 자동차와 연료 이야기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았습니다. 루돌프 디젤의 이야기를 통해 ‘에너지공학기술자’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꽥 만약에 3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꽥 (원작), 홍거북 (그림), 김필영 (감수)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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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김강현 (지은이), 꽥 (원작), 홍거북 (그림), 김필영 (감수)
현실의 문인 줄 알고 문을 열었던 곳엔 정신을 잃은 소녀가 누워 있다. 꽥이 쓰러진 소녀에게 상상 에너지를 흘려보내자, 소녀는 깨어나지만 어딘지 모르게 좀 이상한 구석이 있다. 일단 꽥은 소녀와 함께 지상으로 나오고, 마침 악마 꽥과 마주친다. 악마 꽥은 곧 우주 새가 지구를 씹어 먹어 세상이 멸망할 거라고 말해 준다. 악마 꽥의 이야기를 들은 소녀는 꽥에게, 우주 새가 나타나기 전에 ‘현실의 문을 찾는 내용’을 써 넣으라고 알려 준다. 그러자 악마 꽥도 꽥의 일기 내용이 현실에서 순서대로 일어나고 있으니, 일리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일기의 내용을 수정하자 정말로 현실의 문이 나타나는데! 과연 꽥은 우주 새가 지구를 먹기 전에 현실로 되돌릴 수 있을까?1화 처음 본 친구가 쓰러져 있다면? 10 (가치 수업)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은 인간의 본성일까? 40 2화 위기의 순간, 친구를 배신해야 살 수 있다면? 44 (가치 수업) 신뢰와 이익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 76 3화 그림자가 살아 움직인다면? 80 (가치 수업) 철학자들은 그림자를 어떻게 바라봤을까? 112 4화 모든 사람이 초능력자가 된다면? 116 (가치 수업) 모두가 강한 힘을 가지 사회, 과연 좋기만 할까? 152석관 안에서 발견한 신비스런 소녀 꽁! 떡은 그녀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반가워한다. 그 시각, 우주 새는 태양계의 별들을 먹어 치우며 지구로 다가오고 있는데…! 현실의 문인 줄 알고 문을 열었던 곳엔 정신을 잃은 소녀가 누워 있다. 꽥이 쓰러진 소녀에게 상상 에너지를 흘려보내자, 소녀는 깨어나지만 어딘지 모르게 좀 이상한 구석이 있다. 일단 꽥은 소녀와 함께 지상으로 나오고, 마침 악마 꽥과 마주친다. 악마 꽥은 곧 우주 새가 지구를 씹어 먹어 세상이 멸망할 거라고 말해 준다. 악마 꽥의 이야기를 들은 소녀는 꽥에게, 우주 새가 나타나기 전에 ‘현실의 문을 찾는 내용’을 써 넣으라고 알려 준다. 그러자 악마 꽥도 꽥의 일기 내용이 현실에서 순서대로 일어나고 있으니, 일리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일기의 내용을 수정하자 정말로 현실의 문이 나타나는데! 과연 꽥은 우주 새가 지구를 먹기 전에 현실로 되돌릴 수 있을까? 3권에서 확인하세요!
괄호의 비밀
어린이작가정신 / 임화선 (지은이), 노아 (그림)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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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명작,문학임화선 (지은이), 노아 (그림)
2학년 2반 담임선생님인 김별 선생님은 늘 알록달록한 꽃무늬 치마를 입고, 머리도 곱슬곱슬한 파마머리라서 별명도 많아. ‘라면 머리 뽀글이’, ‘꽃치마 피에로’, ‘뾰족별’처럼 말이야. 이렇게 놀림을 받아서 선생님도 속상했을까? 출석부의 몇몇 이름 뒤에 괄호로 별명을 써 놨지 뭐야. 아리는 ‘병아리’, 태균이는 ‘바나나’, 제하는 ‘아빠’.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제하는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 출석부를 본 뒤로 제하는 선생님이 미워지고 자꾸 화가 났어. 그래서 “선생님을 어떻게 골탕 먹일까?” 고민하기 시작했지. 제하에게 김별 선생님의 괄호가 선생님과 자신을 막아선 벽처럼 느껴지고, 괄호 속 글자는 가슴을 콕콕 찌르는 것 같다. 김별 선생님의 출석부 속 괄호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괄호의 비밀』은 제하와 김별 선생님처럼 선생님과 학생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 등 누군가와의 갈등, 그로 인한 상처 그리고 오해를 풀고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을 때 혼자 마음 아파하기보다 서로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오해를 풀고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존중할 때 긍정적인 관계를 키워 갈 수 있다. 제하와 김별 선생님처럼 말이다.1. 꽃무늬 치마 2. 아뿔싸! 3. 엄지 척! 4. 액체괴물 5. 눈물이 펑! 6. 특별한 괄호 글쓴이의 말선생님의 ‘비밀’ 출석부를 보고 말았어!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쉼표, 따옴표, 괄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자신이 쓴 글의 의도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장 부호’라는 것입니다. 문장 부호인 괄호, 그중에서도 소괄호는 여는 괄호 ‘(’와 닫는 괄호 ‘)’가 한 쌍으로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에 나온 말을 설명하거나 내용을 덧붙일 때, 어느 문장을 다른 부분과 구별할 때 등등 사용합니다. 수학에서는 먼저 계산하는 부분을 표시할 때 쓰기도 하지요. 『괄호의 비밀』은 이렇게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괄호’에서 비롯된 오해 때문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합니다. 그 시작은 바로 김별 선생님의 출석부! 김별 선생님은 2학년 2반 제하네 담임선생님입니다. 학교에는 ‘라면 머리 뽀글이’, ‘꽃치마 피에로’, ‘뾰족별’ 이렇게 별명 부자로 소문이 자자하지요. 늘 펑퍼짐한 알록달록 꽃무늬 치마를 입고 다니고, 곱슬곱슬 긴 파마머리도 꼭 라면 면발 같아서 아이들의 눈에 김별 선생님이 얼마나 독특하고 재미있어 보이는지 몰라요. 그래도 김별 선생님은 언제나 아침이면 밝은 얼굴로 아이들을 반기고, 운동장에서도 복도에서도 아이들을 만나면 방글방글 웃으며 인사해요. 하지만 다정하고 친절한 김별 선생님도 내심 속상하고 기분이 나빴던 걸까요? 김별 선생님이 만든 비밀 출석부를 2반의 말썽꾸러기 제하가 보고 말았거든요. 출석부에는 학급 아이들의 이름만 번호 순서대로 적힌 게 아니었어요. 몇몇 아이들의 이름 뒤에 괄호가 그려져 있었어요. 괄호 안에 적힌 글은 노란색 포스트잇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맨 앞의 단어는 보였어요. 김아리 (병아리 ……… ) 민태균 (바나나 ……… ) 박서희 (풍선 ……… ) 송제하 (아빠 ……… ) 김별 선생님이 아이들의 별명이라도 적어 놓은 걸까요? 제하는 다른 아이들의 괄호 속 단어의 뜻은 모르겠지만, 자기 이름 뒤에 붙은 괄호만큼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았어요. 제하는 심장이 콩닥거렸지만, 자기 이름 옆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을 슬쩍 뜯어봅니다. 거기 적힌 건 바로……. “김별 선생님을 골탕 먹여야겠어!” 제하가 원래 말썽 없는 조용한 아이는 아니에요. 등교하자마자 칠판에 낙서하면서 친구들과 장난치기도 하고, 김별 선생님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놔둔 꽃무늬 치마를 교장실 문 앞에 던져 놓고 도망치는 사고뭉치이기도 하죠. 그 덕에 김별 선생님은 교장 선생님에게 잔뜩 꾸중을 들었어요. 제하도 김별 선생님에게 혼났고요. 그렇다고 제하에게 나쁜 마음이 있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그냥 장난치고 싶었던 거죠. 오히려 같은 반 친구를 나서서 지켜 줄 정도로 제하는 정의감도 투철해요. 하지만 비밀 출석부를 본 뒤로 제하는 김별 선생님이 미워지고 자꾸만 화가 납니다. 포스트잇 아래에 숨겨져 있던 글자는 ‘아빠 이야기 하지 말 것’이었어요. 이걸 본 순간부터 제하는 수업을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어요. 괄호 속 글자가 가슴을 콕콕 찌르는 것 같고, 이름 뒤에 붙은 괄호가 선생님과 자신을 막아선 벽처럼 느껴졌어요. 제하는 엄마와 단둘이 살아요. 작년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영영 만날 수 없게 되었거든요. 제하도 아빠가 보고 싶고 그립지만, 제하는 아빠 이야기를 싫어하지도, 아빠가 없어서 주눅 들지도 않아요. 오히려 아빠가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은 왜 아빠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적어 놓았을까요? 제하는 오히려 다른 아이들처럼 아빠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 아빠에 대해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그래서 “김별 선생님을 어떻게 골탕 먹일까?” 아침에 학교에 가는 순간부터 4교시 수업이 끝날 때까지 김별 선생님에게 복수할 방법만 궁리했어요. 호시탐탐 기회만 보던 제하는 절친인 윤석이를 몬스터 카드로 꾀어냅니다. 그리고 결전의 순간! 이제 김별 선생님이 계단을 오르기면 떨어지는 액체괴물에 화들짝 놀라서 소리를 지를 테고, 제하와 윤석이는 낄낄대면서 도망치면 돼요. 이 작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해가 이해로, 진심이 화해로 괄호 속에 숨겨진 선생님의 특별한 마음 김별 선생님은 왜 제하에게 아빠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려고 했을까요? 특별한 설명이 없더라도, 제하가 아빠 이야기만 나와도 마음이 아프고 슬퍼질까 봐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이 똑같다면 갈등과 다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겠지요. 김별 선생님처럼 배려로 시작한 행동이 슬픔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괄호의 비밀』은 이러한 제하와 김별 선생님처럼 선생님과 학생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 등 누군가와의 갈등, 그로 인한 상처 그리고 오해를 풀고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일상에 맞닿아 있는 인간관계 자체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슬픔을 보듬어 주는 작가의 시선은 김별 선생님과 제하 그리고 독자의 마음까지 다정하게 이어 줍니다. 김별 선생님의 비밀 출석부에서 알 수 있듯이, 『괄호의 비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저마다 사정이 있습니다. 아리는 ‘병아리’, 태균이는 ‘바나나’, 서희는 ‘풍선’에 대한 비밀 또는 어떤 이유가 있지요. 비밀 출석부를 쓴 김별 선생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꽃무늬 치마를 입는 이유, 제하에게 아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 까닭까지도 말입니다. 임화선 작가는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우리 마음속에도 아직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괄호 안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비밀스러운 이야기나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따뜻한 사랑이 조용히 담겨 있을 수 있지요. 그런 괄호를 누군가 다정한 눈으로 바라봐 준다면,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괄호는 마음을 감추는 틀이 아니라, 진심을 담는 따뜻한 그릇이니까요.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을 때 혼자 마음 아파하기보다 서로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오해를 풀고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모두가 나와 같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존중할 때 긍정적인 관계를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에 새겨질 흉터 없이, 보다 씩씩하고 마음 단단해질 『괄호의 비밀』의 희망찬 제하를 응원해 주며 내 이름 뒤에 적힐 괄호 속 내용은 무엇일지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도 가져 봐요. ● 시리즈 소개 어린이작가정신 <책마중 문고> 시리즈 드넓은 책의 세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두 팔 벌려 맞이하는 문학 시리즈입니다. 그림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과 풍부한 그림으로 읽기 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여 책 읽기가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겪게 되는 정서적ㆍ사회적 문제를 다룬 이야기,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마음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꿈과 희망, 사랑, 행복을 심어 줍니다. 제하는 빨간색 보드 마커를 손에 쥐고 낙서를 했어. 칠판 한가운데 꼬불꼬불 라면 머리를 한 여자를 크게 그린 다음, 그 옆에 ‘라면 머리 뽀글이’라고 비뚤배뚤 낙서까지 했지.제하 입에서 “크큭큭”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어.“오! 잘 그렸네!”같이 낙서하던 아이들도 키득키득 웃어 댔어.그때였어. 교실 문이 왈칵 열렸어. 제하는 재빨리 낙서를 지우기 시작했지만 이미 눈앞에는 선생님이 눈을 부릅뜨고 서 있지 뭐야. 게다가 칠판 앞에는 제하만 우두커니 남아 있었어. 제하는 깜짝 놀라서 출석부를 얼른 주웠어. 그런데 출석부가 어쩐지 이상했어. 몇몇 아이들 이름 뒤에 괄호가 그려져 있고, 노란색 포스트잇이 붙어 있지 뭐야. 제하의 이름 뒤에도 괄호가 있었어.‘아빠?’제하는 괄호 안의 글자를 보고 심장이 콩닥거렸어. 괜히 얼굴도 발개졌지. 떨리는 손으로 제하는 자기 이름 옆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을 슬쩍 떼어 냈어.
넌 벌금 얼마 낼래?
두란노키즈 / 강현희 지음, 지민규 그림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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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키즈예술,종교강현희 지음, 지민규 그림
스스로 느끼고 삶에 적용하는 가치 시리즈 1권.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벌금을 낼 때도 있다. 그런데 그런 벌금 말고, 가난한 친구들을 위해서도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 무슨 벌금일까? 성경 본문을 토대로 한 기존의 성경 공부 교재와 달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을 끌어 낼 수 있다.“누나 1달러만! 나도 넣게.” “너도 돈 있잖아?” “아까 아이스크림 사 먹고 하나도 없단 말이야!” “누가 너더러 사 먹으래? 먹지도 않고 버릴 거면서?” “버린 거 아니거든!” “버린 거 다 알거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벌금을 낼 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벌금 말고, 가난한 친구들을 위해서도 벌금을 내야 한대요. 무슨 벌금일까요? 넌 벌금 얼마 낼래? 굶고 있는 손자에게 주려고 빵을 훔친 할머니가 법정에 섰습니다. 재판관은 할머니에게 벌금으로 10달러를 내라고 판결을 내립니다. 그러고는 자신이 그 벌금을 대신 내겠다고 이야기하지요. 그동안 자신만 좋은 음식을 먹고 지낸 것에 대한 벌금을 낸다고 말입니다. 이 재판관의 이름은 라과디아입니다. 라과디아 공항 이름도 이 시장의 이름을 딴 것이지요. 우리의 주인공도 집으로 오는 공항에서 가난한 나라 친구들에게 벌금을 냅니다. 자비 - 사랑과 우정의 표현 물론 이것이 진짜 벌금은 아닙니다.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는 동안 지구 반대편, 혹은 내 주위에서 못 먹고 못 사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잊거나 관심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서 나오는 우정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지요. 이런 사랑과 우정의 벌금이 많아질 때, 우리가 사는 이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겠지요. 누가 네 이웃이냐? - 진정한 이웃 되기 프로젝트!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누가 우리의 진정한 이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를 베푼 사람이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지요. 자비란 남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유엔은 그런 일을 하는 대표적인 기관이지요. 우리는 이런 단체들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내 주위의 친구들, 이웃들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이미 자비로우신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은 존재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 내 마음속에서 자라는 가치 이야기 나를 꼭 닮은 친구와 위인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가치 시리즈의 특징 스스로 느끼고 삶에 적용하는 이야기 두란노키즈 가치 시리즈는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생활 동화와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 스스로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줍니다. 구성 1단계 : 생활 동화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일화를 통해 나의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가치문제를 생각하게 합니다. 2단계 : 위인 만화 위인들의 일화를 담은 만화를 통해 크리스천이 가져야할 해법을 발견하게 됩니다. 3단계 : 워크북 성경 말씀의 지침을 바탕으로 나와 친구들의 생각을 나누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소그룹 활동 교재로 활용 성경 본문을 토대로 한 기존의 성경 공부 교재와 달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을 끌어 낼 수 있습니다. ● 가치 시리즈 목록 ① 자비 ② 절제 ③ 기쁨 ④ 화평 ⑤ 충성 ⑥ 선함 ⑦ 온유 ⑧ 사랑 ⑨ 오래 참음
북한의 아동문학
청동거울 / 원종찬 지음 / 2012.11.21
27,000

청동거울아동문학론원종찬 지음
'아동청소년문학총서' 1권. 해방 직후의 문단 형성에서부터 남북한 문학이 각기 다른 기반을 구축하기까지의 과정을 토대로 북한 아동문학의 성립과 전개과정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북한 아동문학의 성립에 있어 카프문학의 전통과 월북 작가들의 역할을 부인할 수 없다. 이후 항일혁명문학의 전통 수립과 주체문학의 확립 과정에서 카프 전통이 부인되고 월북 작가들은 대부분 숙청의 길을 걷게 되지만, 저자는 유일사상 확립 이전 시기 북한 아동문학 성립과 전개 과정의 역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북한 아동문학의 전개과정에 있어 식민지시대와 분단시대를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분단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남북아동문학사를 바라보는 통일적 관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북한의 아동문학>은 남북한 주류의 아동문학사 인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통합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제1부 북한 아동문학의 성립 북한 아동문학의 시원(始原)과 계보 1. 염군사(焰群社) / 2. 카프(KAPF) / 3.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 / 4.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해방 직후의 아동문학운동 1. 조선문학건설본부와 아동문학 / 2.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과 아동문학 / 3. 박세영의 전국문학자대회 보고문 / 4. 송완순의 아동문학론 제2부 북한 아동문학의 전개 평화적 건설 시기(1945~1950) 1. ‘응향(凝香) 사건’ 및 ‘아동문화사 사건’ / 2. 『아동문학』의 발행과 한식(韓植)의 아동문학론 / 3. 『아동문학』의 작품 양상 / 4. 『어린 동무』와 『소년단』의 작품 양상 / 5. 보충―북한에서 주목한 이 시기 주요 작품 조국해방전쟁 시기(1950~1953) 1. 자연주의 비판과 ‘승리에 대한 신심’ / 2. 전시 아동문학의 양상 / 3. 보충―북한에서 주목한 이 시기 주요 작품 전후 사회주의 건설 시기(1953~1967) 1. 문학제도의 정착과 반종파투쟁 / 2. 백석(白石)과 ‘학령 전 아동문학’ 논쟁 / 3. 『아동문학』 수록 작품의 경향 / 4. 보충―북한에서 주목한 이 시기 주요 작품 유일사상 시기(1967년 이후) 1. 우상화 경향 / 2. 장르 인식과 문학사 서술의 변화 / 3. 윤복진의 생애와 작품세계 맺음말―요약 및 시사점 부록 1. 북한 아동문학비평 목록 부록 2. 월간 『아동문학』 총목차북한 아동문학의 성립과 전개과정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서!! 그동안 북한문학에 대한 연구는 탈냉전 분위기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다. 이는 분단 고착화에 따라 심화되어 온 남북간의 문화적 이질감은 물론 식민지시대 이후 남과 북에서 개별적으로 전개되어 온 문학 전통의 배타성을 극복하고 통일시대의 문학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것이다. 최근 북핵문제와 북미간의 갈등, 남북간의 정치적 대립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문학의 연구는 문화적 대립의 해소를 통한 민족적 동질감의 회복과 화해를 위한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그런데 그간의 북한문학 연구는 일반문학에 치중되어 진행되어 온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북한문학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동문학 연구는 몇몇 월북 작가를 거론하는 정도에서 단편적으로 이루어져 왔을 뿐이다. 북한에서 나온 자료에 근거한 연구 성과들은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졌는데 주로 시대별·테마별·장르별·작가별 양상에 관한 것이다. 이에 『북한의 아동문학』은 해방 직후의 문단 형성에서부터 남북한 문학이 각기 다른 기반을 구축하기까지의 과정을 토대로 북한 아동문학의 성립과 전개과정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북한 아동문학의 성립에 있어 카프문학의 전통과 월북 작가들의 역할을 부인할 수 없다. 이후 항일혁명문학의 전통 수립과 주체문학의 확립 과정에서 카프 전통이 부인되고 월북 작가들은 대부분 숙청의 길을 걷게 되지만, 저자는 유일사상 확립 이전 시기 북한 아동문학 성립과 전개 과정의 역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북한 아동문학의 전개과정에 있어 식민지시대와 분단시대를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분단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남북아동문학사를 바라보는 통일적 관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북한의 아동문학』은 남북한 주류의 아동문학사 인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통합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 『북한의 아동문학』의 핵심 성과 첫째, 그간 구해 보기 힘들었던 유일사상 시기 이전의 아동문학 자료를 입수하여 해방 후 남북한 아동문학의 재편 과정과 북한 아동문학의 성립 및 전개 과정을 살폈다. 1947년에 창간되어 지금까지 발행되고 있는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은 통일원 북한자료센터에도 1980년대 이후 것밖에 없었다. 저자는 북한 연구자들을 위해 이미 3년 전 총147권의 1950~60년대 영인 자료를 북한자료센터에 제공했다. 1950~60년대 자료들에는 한설야, 송영, 박세영, 김북원, 한효, 박팔양, 백석 등 월북·재북문인들의 아동문학 부문 활동사항이 소상히 나와 있다. 저자는 조선작가동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설야와 식민지시대 와 에서 계급주의 아동문학을 주도한 송영, 박세영 등이 북한 아동문학의 기초를 확립해간 사실을 밝혔다. 둘째, 1947년 ‘응향 사건’에 대응하는 아동문학 부문의 사상투쟁으로 ‘아동문화사 사건’이 발생했음을 밝혔다. ‘아동문화사 사건’은 평양 소재의 출판사 ‘아동문화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와 및 여러 단행본들의 부르주아적 성격을 문제 삼아 내부 ‘불순분자’를 제거하고 출판사 명칭까지 바꾼 사건을 가리킨다. 이 사상투쟁의 결과로 ‘아동문화사’는 간판을 내리고 ‘청년생활사’로 개칭된다. 이는 뒤에 다시 ‘민주청년사’, ‘민청출판사’, ‘금성청년출판사’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47년 11월 ‘아동문화사’에서 창간된 도 2호부터는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직속의 ‘문화전선사’에서 발행되었다. 셋째, 6·25 때 월남한 작가들이 그 이전 북한 체제에서 발표한 아동문학 작품 양상들이 공개되었다. 지금까지는 에 작품을 발표했다가 부르주아적 경향으로 비판된 시인 구상을 제외하고는 월남한 문인들이 북한체제에서 벌인 창작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런데 6·25 때 월남한 박남수, 양명문, 강소천, 장수철 등은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에 소속해 있었고, 등의 지면을 통해 아동문학 작품을 비교적 활발하게 발표했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북한체제에 동조하는 작품을 썼다. 월남한 이후 남한 반공체제 하에서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 분과장을 역임한 강소천, 장수철도 예외는 아니었다. 넷째, 사상적으로 경색된 북한문학의 주류적 풍토에 홀로 맞서 싸운 백석의 비평과 창작 실천의 전모를 살폈다. 백석은 외국문학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의 편집부장을 맡는 외에도, 아동문학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의 편집위원을 맡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그는 1950년대 중반 무렵 에 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그린 일련의 작품들을 발표한다. 그런데 이것이 아동문학 분과위원회 작품총화에서 비판되자 여기에 항의하는 평론을 발표하여 ‘학령 전 아동문학 논쟁’을 촉발한다. 그가 반대한 것은 ‘장미꽃’을 배제한 채 ‘기중기’만을 현실의 교양으로 여기는 속학적 태도였다. 그는 특히 나이어린 유년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서는 유머와 환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카프 전통을 내세우며 사상성을 강조하는 박세영, 김명수, 이원우 등의 흑백논리로 인해 백석의 진의는 곡해되었고 결국 그는 중앙무대에서 쫓겨나게 된다. 다섯째, 6·25 때 월북한 동요시인 윤복진의 삶의 궤적을 통해 아동문학을 바라보는 남북한의 시각 차이를 살폈다. 윤복진 동요를 둘러싸고 2000년대에 행해진 북한 연구자와 남한 연구자 사이의 논쟁도 엿볼 수 있다. 북한에서 발표한 백석의 동화시 는 남한에서도 출판되어 널리 읽힐 뿐만 아니라 최근 개정된 초등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그런데 식민지시대에는 윤석중과 쌍벽을 이뤘던 대구의 동요시인 윤복진이 월북 이후에 발표한 작품들은 한결같이 북한체제 찬양과 김일성 우상화로 일관하고 있어 남한에서는 외면 받는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그의 창작이 식민지시대 때보다도 훨씬 발전했다고 평가한다. 저자는 북한에서 이뤄진 식민지시대 윤복진의 작품에 대한 텍스트 수정과 발표 시기 등의 조작사항을 낱낱이 밝히고, ‘김일성상’을 비롯한 윤복진의 화려한 수상경력은 체제선전과 김일성 우상화의 결과임을 드러냈다. 여섯째, 유일사상이 확립된 시기 이전과 이후로 아동문학의 전통과 유산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폈다. 북한의 아동문학사 서술은 중심이 카프에서 항일형멱문학으로 이동했다. 유일사상체제가 확고히 정착되자 더 이상의 도전은 없다는 자신감의 반영으로 그간 부정 일변도였던 방정환, 윤석중 등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으로 바뀐다. 최근에 나온 아동문학선집들에는 이런 시각의 변화가 반영되어 있다. 일곱째, 창작은 큰 변화 없이 시종일관 정치사상에 복속된 채로 이어져오고 있다. 북한의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아동문학은 남한의 리얼리즘 아동문학과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 북한의 기준대로라면 이원수와 권정생의 반전평화 지향의 아동문학은 반동적 자연주의 경향에 더 가깝다. 적에 대한 적개심과 영웅적 투쟁을 그리지 않고 전쟁의 아픔이나 슬픔의 정서를 담고 있는 작품은 패배주의와 염전(厭戰)사상을 퍼뜨린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보면 남한의 반공주의 아동문학이 물구나무를 선 채로 북한식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아동문학을 닮아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여덟째, 시장원리가 아니라 국가계획에 따라 창작과 출판이 이뤄지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아동문학의 장르가 일찍부터 균형발전을 이루었다. 동화는 환상적인 것, 소설은 사실적인 것으로 뚜렷이 구분되었고, 유희동요나 동화시 같은 유년문학이 발달했다. 과학환상소설(SF), 영화시나리오, 애니메이션에 역점이 주어진 것도 특기할 만하다. 아홉째, 저자는 냉전체제와 분단이데올로기의 산물인 남북한 주류 아동문학사의 인식을 넘어서는 관점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북한 연구의 곤혹스러움은 북한에 대한 비판이 남한의 지배이데올로기를 옹호하는 것으로 비쳐질 위험과 맞닥뜨려지는 데에서 비롯되는데, 우상화는 공공의 적이라는 점, 그리고 한때 남한에서도 북한과 비슷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수없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분단체제를 공고화하는 수단으로 전락한 문학에 대해서는 어느 것이든 동일한 잣대와 논리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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