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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걸린 햇살
어린른이 / 오선자 지음, 이영원 그림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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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른이
동요,동시
오선자 지음, 이영원 그림
머리말 제1부 우리 엄마 내 동생/ 내 동생과 놀면/ 뻥튀기/ 우리 엄마/ 이모/ 속도/ 달라요/ 뽑기 사진관에서/ 참 이상해/ 오케이/ 엄마는/ 같이 밥 먹읍시다/ 새와 나무 제2부 그물에 걸린 햇살 개구장이 바다/ 이름/ 파도/ 그물에 걸린 햇살/ 해님을 구한 멸치 떼/ 화난 바다 영도다리/ 송정바다/ 봄바람/ 바람/ 수평선/ 친구에게/ 나비와 바람/ 청보리밭 제3부 신문을 보다가 카톡/ 신문을 보다가/ 잠/ 졸업/ 어쩌지/ 풀 가위 색종이/ 뜨개질/ 광고 이세돌과 알파고/ 정리/ 노력/ 삐걱/ 떡타령 제4부 바람교실 벚꽃/ 나무는/ 다람쥐/ 햇살은/ 잡초/ 바람교실/ 산수유/ 시월의 들판/ 준비 콩알/ 선/ 12월의 달력/ 겨울 감나무에게/ 자선냄비 앞에서
씨뮬 6th 수능기출 전국연합 3년간 모의고사 수학 가형 고3 (2018년)
골드교육 / 골드교육 편집부 지음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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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교육
학습참고서
골드교육 편집부 지음
실제 시험지와 가장 유사한 크기와 느낌으로 실전처럼 테스트할 수 있으며, 문제를 풀고 난 후 정답과 등급을 바로바로 확인하여 성적 관리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편리하게 구성하였다. 씨뮬 수학 해설은문항 속 실마리를 찾는 방법을 보여주고, 해설에 적용하여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제 1 회 2017년 3월 전국연합 제 2 회 2016년 3월 전국연합 제 3 회 2015년 3월 전국연합 제 4 회 2017년 4월 전국연합 제 5 회 2016년 4월 전국연합 제 6 회 2018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제 7 회 2017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제 8 회 2016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제 9 회 2017년 7월 전국연합 제 10 회 2016년 7월 전국연합 제 11 회 2018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 제 12 회 2017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 제 13 회 2016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 제 14 회 2016년 10월 전국연합 제 15 회 2015년 10월 전국연합 제 16 회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 17 회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전 기출 모의고사 17회 구성 실제 시험지의 크기와 느낌을 그대로 살려 실전처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정답 및 등급컷 바로 확인 가능 문제를 푼 후 정답과 등급컷을 바로 확인 가능하여 성적 관리와 실력 향상에 유용합니다. ■ 사과탐 [1+3] 이벤트 씨뮬 전국연합 3년간 고3 구입 시 고1, 2, 3 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중 원하는 세 과목의 모의고사 PDF 파일이 제공됩니다. (빅 이벤트 1+3 안내) ■ 온라인 씨뮬 성적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PC를 통해 등급컷, 표준점수, 백분위, 전국석차 등 실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성적분석 자료의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합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9등급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영어 교재는 성적분석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과목별 특·장점 ] ■ 국어 많은 수의 문학 작품, 길고 어려운 비문학 지문에 대한 학습법을 몰랐던 수험생들, 감으로만 문제를 풀었던 수험생들에게 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수험생 입장에서 해설을 구성하였습니다. ▷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이해주는 해설 - 오답의 이유, 문제 해결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는 해설 - 지문 분석과 함께 ‘왜 많이 틀렸을까?’, ‘오(誤)개념 바로잡기’ 등 보다 풍부한 해설 코너 제공 ▷ 기출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 부록 - 한눈에 보는 수능 문법[어문규정&고전 문법] - 비문학 분석 노트 - 틈새학습[기출 한자성어 & 어휘 익히기] ■ 영어 씨뮬 영어 해설은 문제의 답을 알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답이 되는 이유와 답이 되지 않는 이유를 꼼꼼히 짚어주어, 한 문제를 풀어도 내 실력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 유형의 핵심을 파고드는 명쾌한 해설 - 까다로운 문장을 꼭 짚어 문장 구조를 알기 쉽게 분석한 친절한「구문 풀이」 - 놓치지 말고 꼭 익혀둬야 하는 필수 단어만 선별하여 정리한「어휘 풀이」 - 오답률이 높은 문항을 골라 답으로 고르기 쉬운 가장 매력적인 오답을 짚어보고, 답이 아닌 이유를 파헤치는「왜 많이 틀렸을까?」 ▷ 꼭 필요한 학습 부록 - 교재에 수록된 모든 모의고사의 단어를 각 회차별, 문항별로 정리한 <회차별 영단어> 핸드북 제공 - 들으면서 외우는 단어 mp3 무료 다운로드 제공/ 바로 듣기 QR코드 수록 - 매회 모의고사를 풀고 난 뒤, 구문과 어법, 어휘를 복습해보는 <회차별 정리학습> 코너 수록 ■ 수학 ‘풀이의 실마리는 모두 문제 안에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문제가 뜻하는 것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문제에 숨겨진 조건들을 활용하지 못해서 결국 수학이 싫어지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 있으시죠? 씨뮬 6th 수학 해설은「문항 속 실마리」를 찾는 방법을 보여주고, 해설에 적용하여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수학 점수가 쑥쑥 올라가는 즐거움을 맛보세요! ▷ 「골드 키 문항 5」로 빈출 유형 응용 팁 제시 - 2017년 기출 모의고사 5문제 선별 - 헷갈리기 쉬운 부분, 공식을 쉽게 기억하는 방법 등 자주 출제되는 유형 자세히 설명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북극곰 / 곤살로 모우레 글, 알리시아 바렐라 그림, 이순영 옮김 / 2016.06.19
2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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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소설,일반
곤살로 모우레 글, 알리시아 바렐라 그림, 이순영 옮김
잔잔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진 특별한 그림책. 알리시아 바렐라가 그린 12장의 그림과 곤살로 모우레가 선사하는 7편의 이야기가 있다. 사랑싸움을 하는 젊은 커플의 이야기도 있고, 갑자기 세월의 허무함을 느낀 중년 여성의 이야기도 있고, 가난한 예술가의 이야기도 있다. 붉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공원에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기적을 만난다.그림 떨어진 꽃 갑자기 늙었다는 기분이 들다 공중으로 떠오른 시인 꼬마 과학자 골인! 개와 고양이 플루티스트와 참새공원을 유유히 날아다니는 붉은 물고기를 보셨나요? 잔잔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진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우선 알리시아 바렐라의 재기 넘치는 그림은 독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더불어 스페인의 보석 곤살로 모우레가 들려주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독자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전합니다. 그림 작가 알리시아 바렐라와 글 작가 곤살로 모우레의 환상적인 이중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랑과 기적을 믿는, 당신을 위한 그림책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에는 알리시아 바렐라가 그린 12장의 그림과 곤살로 모우레가 선사하는 7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랑싸움을 하는 젊은 커플의 이야기도 있고, 갑자기 세월의 허무함을 느낀 중년 여성의 이야기도 있고, 가난한 예술가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붉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공원에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기적을 만납니다. 당신의 공원에는 붉은 물고기가 있습니까? 12장의 연속된 그림으로 완성한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드라마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어떤 공원의 풍경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열두 장면으로 그렸습니다. 그림에는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어느 한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고,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해서 스웨덴에서 온 시인, 걸으면서 왠지 늙었다는 느낌이 드는 여인, 사소한 다툼을 한 어린 연인, 두더지와 숨바꼭질을 하는 소년, 비를 몰고 다니는 소녀, 시시각각 모양을 바꾸는 덤불 등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곤사로 모우레가 선사하는 7편의 환상적이고 가슴 찡한 이야기 공원에는 언제나처럼 새소리와 플루트 소리가 들립니다. 한 시인이 예술적 영감을 기다리며 가만히 나무에 기대고 있습니다. 갑자기 무언가가 마음을 움직여 자신도 모르게 시를 씁니다. 그러자 시인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옆에서 팽이를 치던 아이는 시인이 날아가지 않도록 시인의 발을 팽이 줄로 묶어서 풍선처럼 들고 있습니다. 한참 축구를 하던 아이들도 이 신기한 광경을 쳐다봅니다. 멀리서 플루트를 불던 연주자에게도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언제나처럼 참새들 앞에서 연주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중요한 음표 하나가 날아갑니다. 그때 플루트 끝에 앉아있던 참새가 날아가 음표를 가져옵니다. 사람들은 손뼉을 칩니다.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음악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이 공원에서는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공원을 유유히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당신이 발견하고 상상하는 드라마 첫 장면에서 발견한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다음 장면을 넘겨보세요.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머릿속에 자신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글 없는 그림책을 보는 것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플립북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디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직접 써보는 즐거움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붉은 물고기가 만들어내는 사랑의 기적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보이지만, 또 누구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기적을 믿는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붉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공원에는 언제나 사랑과 기적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재밌게 읽는 팁을 알려드려요! 1. 다음 두 사람에게 집중해서 12장의 그림을 넘겨보세요. 2. 여자아이가 꽃을 버렸던 진짜 이유를 책 뒷편 소설에서 확인해보세요. 3. 다른 등장인물의 이야기도 그림에서 찾아보세요.
선덕여왕과 하늘을 달리는 말
리틀씨앤톡 / 한정영 (지은이), 원유미 (그림)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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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명작,문학
한정영 (지은이), 원유미 (그림)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 역사 속 사건과 관련된 임무를 맡기는 ‘비밀 역사 탐정단 Z’. 리우는 비밀 역사 탐정단 Z에게 ‘김유신 장군을 도와 선덕여왕을 구하라.’는 두 번째 임무를 받는다. 라나네 가족과 여행간 경주. 그곳에서 천마총을 구경하던 중 라나와 함께 과거로 들어가게 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신라의 서라벌이다. 리우는 무슨 일인지 전혀 모르는 라나에게 비밀 역사 탐정단 Z라는 의문의 인물에게 임무를 받고 고구려 시대로 갔었던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이번 임무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야기를 들은 라나는 리우와 다르게 흥미로워하면서 적극적이다. 그런데 마을 분위기가 어수선한 게 무슨 일이 있는 듯했다.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높으신 분이 여왕을 몰아내려고 한다, 여왕이 나라를 다스리니까 나라가 어수선하고 다른 나라도 얕잡아 본다.’는 등의 말이었다. 마을 분위기를 살피며 다니던 중 상대등 비담의 행차에서 붉은 거미를 발견한 리우는 라나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러다 막다른 길에 갇히는데….머리말 이 책에 나오는 인물 소개 무덤 속의 말 여왕이 어때서 끊어진 연 별똥별이 떨어지다 출정의 북소리 불타는 허수아비 명활성의 흰 깃발 수상한 옥반지 단숨에 익히는 신라 역사역사 속 중요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는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 역사 속 사건과 관련된 임무를 맡기는 ‘비밀 역사 탐정단Z’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리우, 라나, 호수 그리고 이들을 방해하는 붉은 거미 리우와 친구들은 붉은 거미로부터 우리 역사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그리고 리우에게 수상한 메시지를 보내며 임무를 맡기는 Z는 과연 누구일까? 우리도 비밀 역사 탐정단이 되어 호기심 넘치고 흥미로운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의 두 번째, 신라 편 <선덕여왕과 하늘을 달리는 말> 비밀 역사 탐정단 Z로부터 리우에게 또다시 전달된 메시지. 선덕여왕을 지켜라! 이번에는 같은 반 친구 라나까지 역사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게 된다. 하늘을 달리는 말을 따라 도착한 신라는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다. 바로 선덕여왕을 끌어내리고 왕이 되려는 비담 때문. 리우와 라나는 선덕여왕을 지키려는 김유신 장군 편에 서서 기막힌 아이디어로 위기를 모면하도록 돕는데……. 리우는 비밀 역사 탐정단 Z에게 ‘김유신 장군을 도와 선덕여왕을 구하라.’는 두 번째 임무를 받는다. 라나네 가족과 여행간 경주. 그곳에서 천마총을 구경하던 중 라나와 함께 과거로 들어가게 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신라의 서라벌이다. 리우는 무슨 일인지 전혀 모르는 라나에게 비밀 역사 탐정단 Z라는 의문의 인물에게 임무를 받고 고구려 시대로 갔었던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이번 임무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야기를 들은 라나는 리우와 다르게 흥미로워하면서 적극적이다. 그런데 마을 분위기가 어수선한 게 무슨 일이 있는 듯했다.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높으신 분이 여왕을 몰아내려고 한다, 여왕이 나라를 다스리니까 나라가 어수선하고 다른 나라도 얕잡아 본다.’는 등의 말이었다. 마을 분위기를 살피며 다니던 중 상대등 비담의 행차에서 붉은 거미를 발견한 리우는 라나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러다 막다른 길에 갇혔는데, 또치라는 한 소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또치는 가야 출신으로 화랑의 낭도가 되고 싶었으나 가야 출신에 대한 차별로 낭도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은 선덕여왕의 군대 쪽 김유신 장군에게 연을 날려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또치에게 들은 바로는 비담이 난을 일으켜 선덕여왕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유신 장군이 선덕여왕을 옆에서 지키며 돕고 있다고 했다. 이 말에 리우는 또치와 함께라면 김유신 장군을 도울 수 있고, 그럼 Z의 임무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다닌다. 하지만 비담 쪽의 계략도 만만치 않다. 천문을 읽어 별똥별이 떨어질 것을 예측하고, 큰 별똥별이 떨어지자 여왕의 군대가 패할 것이라는 소문을 만든다. 이에 백성들의 마음이 여왕에게서 돌아서고 비담 쪽에 유리하게 돌아간다. 병사들도 점점 비담의 쪽으로 옮겨가고, 김유신 장군 쪽 사기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리우와 라나는 이런 불리한 상황을 어떻게 역전시키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 삼국의 통일을 이룬 신라의 27대 왕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었던 선덕여왕! 신라의 독특한 신분제도인 골품제도 덕분에 왕의 자리까지 오른 선덕여왕은 매우 지혜롭기로 이름 난 왕이었다. 선덕여왕은 미래를 예측하기도 했고, 백성들을 토닥거릴 줄 알았다. 하지만 백제의 거듭된 공격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지자 백성들은 여자가 왕이 되어서 그런 거라며 비난하고, 이를 틈타 귀족 중의 한 사람은 반란까지 일으킨다. 선덕여왕이 등용한 인재,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은 여왕의 편에 서서 반란 진압에 나선다. 여왕이라고 낮잡아보고 반란을 일으킨 무리들을 어떤 지혜로운 방법으로 제압할지 지켜보자.
전달의 기술
상상 / 정지윤 (지은이), 손미현 (그림)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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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동요,동시
정지윤 (지은이), 손미현 (그림)
202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2014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동시단에 등단하고, 시와 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아 온 정지윤 시인의 동시집이다. 정지윤 시인의 동시는 우리 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물들을 새삼스레 다시 발견한다. 흔하게 보이는 사물들도 『전달의 기술』 안에서는 당당하고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불림에도 당당할 수 있는 것은 자기 긍정의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허풍이나 합리화가 아니라, 정지윤 시인의 동시에 등장하는 존재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일으켜 세운다. “힘들어/ 주저앉아 있을 때” “그냥 가만히/ 옆에 있어 주는 친구”처럼 정지윤 시인의 동시들은 우리들의 “아픈 마음”을 토닥여 준다(「그냥 가만히 옆에」).1부 비와 바람과 주스의 나이 당당한 향기/ 운동장의 꿈/ 나도 궁금해/ 혹시, 너도/ 알고리즘 탐험대/ SOS/ 화장실 연구소/ 말풍선 톡 톡/ 차가운 대화/ 따뜻한 대답/ 누구를 닮은 걸까/ 비와 바람과 주스의 나이/ 걱정이 꼬리를 물고 2부 ‘곰 세 마리’의 비밀 싱글 맘/ 슬기로운 사회생활/ ‘곰 세 마리’의 비밀/ 이게 뭐야/ 마음대로 식당/ 나비 포옹/ 전달의 기술/ 엄마는 야근 중/ 누가 좀 깨워 주세요/ 응원 3부 멸치의 경고 나는 나비/ 헐크 배/ 간지럼 나무/ 미역귀/ 숲속의 집/ 나뭇잎 이불/ 코끼리와 개코원숭이/ 꽃 바퀴/ 구름 방송국/ 풍뎅이가 사는 곳/ 멸치의 경고/ 서바이벌 4부 달콤 레시피 이름이 어때서/ 오늘의 주인공/ 듣고 싶은 말/ 달콤 레시피/ 좋은 말 훈련소/ 리셋 버튼/ 달집/ 그냥 가만히 옆에/ 구름 도서관/ 꽃병 소화기/ 캔 해설 | 약함의 강함을 보여 주는 동시 _김제곤하지만 슬프지 않아요! 정지윤 시인의 동시는 우리 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물들을 새삼스레 다시 발견한다. 흔하게 보이는 사물들도 『전달의 기술』 안에서는 당당하고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척박하고 위험한 보도블록에 피었지만, “꽃이 피면 꽃길이 되는 거”라며 “당당하게 피어” 있는 꽃의 모습이나(「당당한 향기」), “무거운 장바구니 들 때”나 “요구르트 배달할 때도” 항상 “싱글싱글” 웃는 “현이 엄마”의 모습은(「싱글 맘」), 어려운 상황에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준다.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불림에도 당당할 수 있는 것은 자기 긍정의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허풍이나 합리화가 아니라, 정지윤 시인의 동시에 등장하는 존재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일으켜 세운다. 존재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가치라는 등장인물들의 태도는 독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준다. 서 있는 행위만으로 자신 주변을 꽃길로 만드는 당당한 꽃의 향기가 독자들에게 스며든다. 자존감이 필요한 아이들은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가 왜 중요한지, 당당하게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왜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해 주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손바닥이 손등을 덮어 주듯이 당당한 태도와 자기 긍정으로 일어선 존재들이 있는 동시에, 다른 존재들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자신감을 얻는 경우도 있다. “텅 비어 있던 공원 벤치”를 “따스한 햇살이 안아” 주고,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모여 앉아/ 온기를 충전”하고, “돌담에 고양이들”이 “서로서로 핥아” 주는 모습을 보는 화자는 “언제나 혼자”지만 “두 팔로 나를 감싸고” “토닥토닥” 스스로를 안아 준다(「나비 포옹」). 코끼리와 개코원숭이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며 “야자열매 파티”를 여는 장면도(「코끼리와 개코원숭이」), “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가는 할머니”에게 “담쟁이들”이 응원을 보내는 장면도(「응원」),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힘들어/ 주저앉아 있을 때” “그냥 가만히/ 옆에 있어 주는 친구”처럼 정지윤 시인의 동시들은 우리들의 “아픈 마음”을 토닥여 준다(「그냥 가만히 옆에」). 대단하고 힘센 존재들이 아니라, 보잘것없어 보이는 약한 존재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힘을 주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마음을 녹이는 달콤 레시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의 존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친구만 상을 받자, 주변에서 위로를 해 줄 때 당당하게 “난 친구가 상을 타서/기분이 좋았”다고 말하는 화자가 있다(「오늘의 주인공」). 엄마 아빠가 싸워 “찬바람이 쌩쌩” 부는 집안에서 “아빠 뺨에 뽀뽀하고/ 엄마에게 전달!”이라고 외치는 당돌한 화자도 있다(「전달의 기술」). 실제로 아이들이 처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한 덕분에, 아이들은 동시에 더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동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말들이 아이들에게 더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친구가 자신의 부탁을 거절했을 때 상처를 받지만 이내 “그럴 수도 있지”라며 “마음을 녹이는”(「달콤 레시피」) 성숙한 화자의 모습을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유를 『전달의 기술』이 전달한다.
절대 읽지 마, 신문
서울문화사 / 김지균 (지은이), 요미월드 (원작), 이정수 (그림) /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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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사회,문화
김지균 (지은이), 요미월드 (원작), 이정수 (그림)
초등 아이들에게 ‘신문 읽기’는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낯선 용어가 잔뜩 등장하는 데다 문장은 딱딱하고 배경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신문 읽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문해력까지 갖추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크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이러한 아이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초등 신문 도서다.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 속 개성 넘치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들이 펼치는 깔깔 웃음이 터지는 만화와 동화를 보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뉴스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야기 속에서 어려운 시사용어나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어휘들도 쉽게 설명해 주어 문맥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뒤쪽 정보 페이지에서는 앞서 다룬 이야기들을 뉴스 기사 형식으로 보여 주며, 알기 쉬운 해설과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 관련 배경지식까지 알차게 담았다. 더불어, 각 기사에서 다루는 이슈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한쪽 시각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PART1 사회 01 빈부 격차 : 두바이 초콜릿을 차지하는 자는 누구? ⦁14 02 교권 : 수업 중 먹방이 최고야! ⦁18 03 학교 폭력 : 수업 중에 똥은 참아야지! ⦁22 04 저작권 : 요미즈의 쌍둥이 그룹이라고? ⦁26 05 노동 : 최고의 인재가 나타났다! ⦁30 06 노 키즈 존 : 탈모 손님의 머리 감기 ⦁34 07 다문화 사회 : 세계적인 기업이 된 요미상사 ⦁38 08 양성평등 : 조선 시대로 간 아이돌 그룹 리더 ⦁42 09 고령화 : 남기남 어르신, 폭삭 늙었수다! ⦁46 10 인구 감소 : 민초 좀비 세상이 왔다! ⦁50 11 의료 : 교통사고 환자가 깨어난 이유 ⦁54 PART2 과학 01 바이러스 : 민초 좀비가 되돌아왔다! ⦁61 02 인공 지능 : 과목별 공부 안 해도 되는 이유! ⦁64 03 평균 수명 : 남기남 사장의 207세 생일잔치 ⦁68 04 로봇 : 괴수를 물리칠 로봇 K의 탄생 ⦁72 05 외계 생명 : 요미상사에 납치된 생명체의 정체 ⦁76 06 우주 개발 : 알롱 마스크와 손잡은 요미상사 ⦁80 07 딥페이크 : 아이돌 그룹 요미즈의 위험한 과거 ⦁84 08 생명 복제 : 채수빈을 복제한 요미상사의 기술력 ⦁88 09 유전자 : 출생의 비밀이 드러난 아이 ⦁92 10 자율 주행 자동차 : 바다로 향한 지상 최고의 아이돌 그룹 ⦁96 11 자연재해 : 대피할 때 꼭 챙겨야 하는 것들 ⦁100 PART3 정치 01 다수결 원칙 : 아이돌 리더 뽑기 ⦁106 02 독재와 민주주의 : 요미상사에 불어닥친 새바람 ⦁110 03 선거 : 고소희가 학생회장이 되려는 이유 ⦁114 04 삼권 분립 : 대통령을 꿈꾼 남 시장의 착각 ⦁118 05 헌법과 법률 : 엄청난 부끄럼쟁이 시장님 ⦁122 06 계엄령 : 한소희 여사, 영웅이 되다! ⦁126 07 부정부패 : 고소희, 조선 시대의 위인을 만나다! ⦁130 08 지방 자치 : 참 시민상을 거절한 한소희 여사 ⦁134 09 정당 : 요미24 편의점의 치열한 권력 다툼 ⦁138 10 여론 조사 : 100퍼센트를 만든 그들의 비밀 ⦁142 11 진보와 보수 : 요미즈의 신곡 <비빔밥, 아파?> ⦁146 PART4 세계 01 기후 변화 : 북극곰과 맞선 요미상사 직원 ⦁152 02 국제기구 : 미얀마에서 만난 천사들 ⦁156 03 위안부 문제 : 평화의 소녀상을 훔친 범인은? ⦁160 04 노벨상 : 나다까 씨의 원대한 꿈 ⦁164 05 아프리카 국경선 : 직선으로 달려가라! ⦁168 06 한류 : 케이팝 고스트 헌터스와 악령 아이돌 ⦁172 07 중동 전쟁 : 예루살렘으로 간 수상한 한국인 ⦁176 08 무역 전쟁 : 삼겹살 식당 회식에서 세운 신기록 ⦁180 09 독도와 영토 주권 : 개념 아이돌의 무한 독도 사랑 ⦁184 PART5 언론 01 언론의 역할 : 요미일보 탄생과 참 언론인들 ⦁190 02 기자의 역할 : 현장으로 달려간 냉혈 기자 ⦁194 03 가짜 뉴스 : 대충일보 오보나 기자의 특종 ⦁198 04 언론의 독립 : 홍어라면의 참맛을 알린 기자 정신 ⦁202 05 표현의 자유 : 마라탕 괴물이 학교를 덮쳤어! ⦁206 06 언론과 마녀사냥 : 대충일보와 요미일보의 언론 전쟁 ⦁210 07 신문과 방송 : 김요미 후보를 구출하라! ⦁214 08 뉴 미디어 : 요미월드, 세상에 나오다! ⦁218이 세상에 없는 초등 신문이 탄생했다! 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하고, 유익한 초등 신문이 있다고? 사회, 과학, 정치, 세계, 언론 총 다섯 가지 분야에서 엄선한 주요 뉴스 50개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눈높이를 길러 보자! “요즘 신문 보는 사람이 있어?” 최근 수년 사이 종이 신문은 온라인 영상 매체에 앞자리를 내어 준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다. 종이 신문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여전히 소비되고 있고, 진실을 알리거나, 진실을 때론 가리기도 하고, 또 여론을 형성하는 막강한 언론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사실 어린이들에게 신문은 낯선 매체이다. 어른들도 종이 신문을 보지 않는데 어린이라면 두말할 것 없다. 게다가 현실의 아이들은 휴대 전화로도 뉴스를 거의 소비하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나 게임 등을 주로 소비한다. 현실이 그러한데도 부모님들은 시사와 상식, 역사 등 사회 교과에 필요한 학습 내용들을 초등 신문 류의 책들을 통해 배우기를 바라고, 출판사들은 이런 학부모들의 요구를 알아차려 초등 신문류 도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이런 책들이 판매 부수가 높게 나오기는 쉽지 않지만, 내용이 충실하고 논술에도 도움이 될 좋은 초등 신문 책들을 이미 많이 출간되어 있다. 다만, 이 초등 신문 도서들은 이미 사회 과목에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아이들에게 적합하다는 측면이 있다. 내용이 충실하고 방향성도 우수하지만, 평균을 상회하는 소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진 것 같은 경향이 있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의 첫 시작은 바로 이러한 고민과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어렵지 않은 초등 신문 책이 나올 수는 없을까? 정말 깔깔 웃고 읽으며 온몸에 흡수될 수 있는 초등 신문 책을 만들 수는 없을까? 사람이 하는 일, 편집자가 고민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는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마침내 산고를 겪고 내놓은 이 초등 신문 책은 소수의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유튜브만 끼고 살며 사회 과목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 뉴스란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아이 등 우리 모든 아이를 위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초등 아이들에게 ‘신문 읽기’는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낯선 용어가 잔뜩 등장하는 데다 문장은 딱딱하고 배경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신문 읽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문해력까지 갖추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크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이러한 아이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초등 신문 도서다.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 속 개성 넘치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펼치는 깔깔 웃음이 터지는 만화와 동화를 보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뉴스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야기 속에서 어려운 시사용어나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어휘들도 쉽게 설명해 주어 문맥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뒤쪽 정보 페이지에서는 앞서 다룬 이야기들을 뉴스 기사 형식으로 보여 주며, 알기 쉬운 해설과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 관련 배경지식까지 알차게 담았다. 더불어, 각 기사에서 다루는 이슈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한쪽 시각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서평 초등 신문, 재미없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웃음이 넘치고 생각이 쑥쑥 자라는 신개념 초등 신문! 읽을수록 궁금하고, 볼수록 더 재미있다! 신문 읽기를 통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힘을 키운다! 우리는 다양한 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작게는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 마을, 국가, 그리고 세계라는 공동체의 일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에만 머물다 보면, 내가 속한 사회와 멀어지거나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신문 읽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문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의 다양한 소식과 이슈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고, 거기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처럼 ‘신문 읽기’는 세상과의 창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독해력,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익히는 어휘력을 길러 줍니다. 또 기사 내용을 요약해 자기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능력과 여러 관점의 기사를 비교하여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 훌륭한 학습 방법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 읽기 학습이 녹록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이 신문을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리 중요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하더라도 읽기 어려운 책은 손이 잘 가지 않겠지요. 그렇기에 가장 좋은 초등 신문 도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 그리고 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언론관을 심어 주는 책! 이 책을 기획하며 또 하나 중요하게 고민한 부분은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언론관을 심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똑같은 기사를 두고 해석이 달라집니다. 입장 차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이는 언론을 올바르게 읽고 해석하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존 초등 신문 도서들은 사회 과목과 논술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언론이 무엇인지, 언론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 언론의 속성과 기능 등은 책 내용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초등 신문 도서에서 다루지 않았던 ‘언론관’ 교육까지 포함되어야 사회 과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 제작되었습니다. 세상을 제대로 보는 눈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세상의 창구 역할을 하는 언론을 똑바로 이해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펼칠 수 있는, 진짜 재미있는 신문이 필요하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이러한 고민 끝에 탄생한 신개념 초등 신문 도서입니다. 본 책에서는 사회, 과학, 정치, 세계, 언론 다섯 개의 분야로 나누어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이고 주요한 50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독재와 민주주의, 양성평등, 빈부 격차 등 초등 교과 과정에서 익숙한 주제부터 노 키즈 존, 한류, 인공 지능과 같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다루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깔깔 웃음이 터지는 이야기와 참신한 시각으로 다양한 이슈를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요미월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화와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문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도 부담 없이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부터 기상천외하고 엉뚱한 내용까지,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웃고 느끼고, 깊이 생각하는 힘까지 한 권에!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재미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초등 필수 어휘와 시사 용어들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 주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맥락 안에서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화와 동화가 끝난 뒤 이어지는 정보 페이지에서는 앞에서 다룬 이야기를 기사 형식으로 다시 보여 주고, 초등 교과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논술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까지 알차게 정리했습니다. 또한 각 이슈에 대한 상반된 의견도 함께 실어, 아이들이 한쪽 시각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신문에 대한 부담은 덜고, 흥미와 배움은 채워 주는 특별한 초등 신문 도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영어 동화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 1 : 사랑
기담문고 / K-Books 프로젝트팀 지음, 김을호 감수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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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문고
그림책
K-Books 프로젝트팀 지음, 김을호 감수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추천도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기쁨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초.중.고등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약 5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끝에 동화를 완성하였다. 각 스토리마다 작가들의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문체와 그림을 엿볼 수 있고, 그 속에서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추천의 글_홍명보 들어가는 말 첫 번째 이야기_Coo! Stinky Coo! 두 번째 이야기_Thanks! 세 번째 이야기_Cheer Up! Tory!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돌아보며(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추천도서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선물합니다!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어떠할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안타깝게도 아프리카 아이들은 동화책 한 권조차도 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물, 넉넉한 음식, 변변한 집도 없는 가난한 삶에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그러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기쁨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그래, 직접 동화책을 만들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주자’라며 초/중/고등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약 5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끝에 동화를 완성하였습니다. 물론 이 동화책을 만든 아이들은 프로가 아닙니다. 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책의 짜임새도 주목해 주세요! 이 책은 한 권에 여러 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스토리마다 작가들의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문체와 그림을 엿볼 수 있고, 그 속에서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나눔 실천 영어 동화책 < K-Books 시리즈> <K-Books 시리즈 ‘영어 동화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은 한국의 청소년들이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린 동화책입니다. 책을 한 권 구매하시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도 1권을 기증할 수 있습니다. 기증할 책은 아프리카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그 나라의 대사관을 통해 직접 기증합니다. 이 동화책에 대한 관심이 자녀에게는 재능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배우게 하고, 궁핍한 삶 속에서 교육은커녕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미래가 없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K-Books 프로젝트팀] 김유진(방화중 3학년), 명성준(크리스찬고 2학년), 박설희(고양예술고 1학년), 박소연(덕원여고 2학년) 신호철(공항고 3학년), 윤지혜(방원중 2학년), 이슬샘(등촌고 3학년), 이진관(영일고 2학년) 조민경(한서고 2학년), 김용준(동양고 3학년), 박동선(공항고 1학년), 전수연(등촌고 3학년) 한기현(화곡고 2학년)
오, 나의 달고나
낮은산 / 신지명 (지은이), 송효정 (그림)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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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신지명 (지은이), 송효정 (그림)
낮은산 너른들 16권. 노키즈존 반대 운동을 펼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다. 신지명 작가는 어린이들이 어떻게 노키즈존을 바라보고 있고 또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를, 어린이의 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동네 인기 카페 달고나가 노키즈존을 선언하자, 나영지, 대우찬, 오동구, 세 어린이는 카페 달고나를 되찾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노키즈존 반대 운동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키즈존’은 존중과 배려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는다. 노키즈존을 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시키지 못한 달고나 아저씨와 노키즈존 문제가 ‘우리 일’이라고 선언한 어린이들의 싸움은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어린이 출입 금지 나만 아는 진짜 이유 무조건 행동 개시! 끈질기게 다시 한번! 두 번째 계획 오, 나의 달고나 내 이름은 대우찬 마침내 5월 해내요 삼총사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카페 달고나, 노키즈존으로 운영합니다 어린이는 출입할 수 없습니다 어느 해부터인가 노키즈존을 내세우는 카페와 식당이 늘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일수록 노키즈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어린이에게’ 유해한 시설이어서가 아니라 ‘어린이가’ 다른 손님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들어오지 말라는 것이다. 카페와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걸까? 동네 인기 카페 달고나가 노키즈존을 선언하자, 나영지, 대우찬, 오동구, 세 어린이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노키즈존에 반대한다. 달고나에 못 가는 이유를 납득하기 힘든 아이들은 다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달고나 사장 아저씨를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른 일에 나서지 말라고, 너희는 공부나 하라고 쉽게 말하는 어른에게 아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게 왜 어른 일이에요? 우리가 달고나에 못 가는 건데요. 우리 일이죠.” “내 가게 아니냐? 어른이 결정한 거니까 어른 일이지.” “그러니까 왜 우리가 가고 못 가고를 어른이 결정하냐고요. 이유라도 납득시키든가요.” - 본문 82쪽 노키즈존이 된 이유를 납득시키지 못한 달고나 아저씨와 노키즈존 문제가 ‘우리 일’이라고 선언한 어린이들의 싸움은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 노키즈존은 아동 차별! 우리도 달고나에 갈 권리가 있습니다 대우찬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노키즈존은 아동 차별’이라고 이미 판단을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걸 근거로 일인 시위를 하겠다는 작전을 짜고 자신만만했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은 ‘권고’일 뿐이라는 걸 몰랐던 아이들은 첫 번째 작전에서 실패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 달고나 아저씨를 상대로 아이들은 계속해서 말을 건넨다. 달고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달고나가 얼마나 소중한 공간인지에 대해서. 반면에 어린이가 들어오면 안 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달고나 아저씨의 대답은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 안 된다.”밖에 없다. 더 직관적이고 설득력 있게 주장을 펼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차별은 그 어떤 말로도 포장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를 차별하고 배제하는 일에 정당한 이유가 있을 수 없다. 몇몇 사람이 한 행동을 바탕으로 그가 속한 집단 전체를 배제하고 차별한다면, 그게 바로 ‘혐오’다. 만약 여기 아저씨가 아스널 팬이라서 토트넘 팬은 못 오게 막으면 그때는 어떡할래? 외국 갔는데 식당에서 한국인은 안 받는다고 하면? 나중에 할아버지 됐는데 늙은 사람 오면 안 된다고 노할아버지존 만들면? 그때마다 그냥, 아 그렇군요 할 거야? - 본문 65쪽 나대는데 해내요 아니, 나대니까 해내요 태국에서 돌아오는 다은이와 달고나에 가야만 했던 대우찬, 노키즈존으로 어린이신문 특종거리를 잡고 싶었던 오영지, 그리고 달고나에서 파는 콩가루토스트를 너무나 사랑했던 오동구는 마침내 달고나 아저씨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불쾌한 일을 사소한 것으로 넘기지 않았던 세 어린이가 열심히 나댄 결과였다. 나대요 삼총사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노키즈존 반대 운동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키즈존’은 존중과 배려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는다. 우린 얌전히 서 있을 뿐인데 왜 그러는 걸까. 어린애들이라서? 단지 그 때문에 우리가 자기에게 피해를 준다고 여기는 걸까?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자꾸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였다. 기분 나빴다. 난 어른이 되더라도 절대 그런 눈으로 애들을 쳐다보지 않을 거다. 그 누구도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않을 거다. - 본문 115쪽 합당한 이유 없이 자기가 속한 집단 앞에 ‘NO'라는 말이 붙는다면 누구라도 불쾌함과 모욕감을 느낄 것이다. 어린이라고 괜찮을 리 없다. 포기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방법을 찾으려고 애쓴 나대요 삼총사는 결국 ‘해내요 삼총사’가 되었다. 옳지 않는 일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나서서 뭐라도 해야 바꿀 수도 있다는 걸 해내요 삼총사는 멋지게 보여 준다.
달복이는 힘이 세다
섬아이 / 김자미 지음, 안예리 그림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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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아이
동요,동시
김자미 지음, 안예리 그림
섬집문고 29권. 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같은 해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면서 등단한 김자미 시인이 첫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은 제목이 말해 주듯이 ‘달복이’라는 아이를 등장시켜 그 아이의 일상과 가족.친구.이웃의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달복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도시 변두리 동네에 사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내면까지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동시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점이다.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같은 해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면서 등단한 김자미 시인이 첫 동시집 『달복이는 힘이 세다』를 펴냈다. 이 동시집은 제목이 말해 주듯이 ‘달복이’라는 아이를 등장시켜 그 아이의 일상과 가족ㆍ친구ㆍ이웃의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달복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도시 변두리 동네에 사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내면까지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달복이는 힘이 세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동시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점이다. 이 동시집에는 ‘달복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달복이가 어떤 아이인지는 표제작인「달복이는 힘이 세다」에 잘 나타나 있다. 공부도/운동도/얼굴도/내세울 것 없는/나, 김달복//잘난 반장도 꼼짝 못해/싸움 짱도 함부로 못해//누구 앞에서도/싱글벙글/어떤 일에도/기죽지 않는//김달복만의 힘이지 ―「달복이는 힘이 세다」전문 위 작품에서 화자인 ‘나’ 김달복이 스스로를 소개했듯이, 달복이는 ‘공부도/운동도/얼굴도/내세울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다. 달복이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수업을 마치면 학원과 공부방을 전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일곱 시에 일어나/종일 공부만 하다/열두 시가 넘어야 잔다’며, ‘키 크는 데는/잠이 보약이라는데/나는 늘 잠이 부족’하다면서, 일요일은 ‘보약 먹는 날’이라고 스스로 정하기도 한다(「보약 먹는 날」). 그리고 방학 때도 ‘초량 3동 고려 단과 학원에서/외국인을 만나고/복지관 공부방에 들러/동생 민지를 데려와/분식집에서 저녁 먹는 일’이 오늘 일정이라며 ‘하루가 참 빡빡하겠다’고 생각한다(「방학」). ‘공부, 공부’ 하며 과도한 학업 부담을 주면서 달복이를 학원으로만 내모는 엄마다. 달복이가 어느 날 수학 시험에서 백점을 맞아도 엄마의 반응은 싸늘하다. 달복이가 수학 100점 문자를 보내자 할머니는 ‘아이고, 내 새끼 장허대이.’, 아빠는 ‘아들, 피자 사 갈게’ 한 데 비해, 엄마는 ‘얼마나 쉬우면 니가 백점을 맞냐?’는 문자를 보내와 달복이를 실망시킨다. 그래서 달복이는 ‘할머니 문자 점수 백점’, ‘아빠 문자 점수 백점’인 데 비해, ‘엄마 문자 점수 빵점’이라고 점수를 매긴다.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 지수’는 OECD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그것은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을 느낄 시간적ㆍ정신적 여유도 없이 과도한 사교육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달복이는 힘이 세다』는 학원 수업과 공부에 지쳐 있는 아이의 평범한 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다. 그래서 우리 시대의 아이들이 얼마나 고달픈 현실을 살고 있는지 보여 준다. 하지만 이 동시집이 주목을 끄는 것은, 아이들의 고달픈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엄마는 선생님이 되라 하지만/아빠는 공무원이 되라 하지만//내 꿈은 따로 있어요./바로 BJ//혼자서도 잘 노는 나한테는 딱이지요./한번 본 건 똑같이 그려내거든요.//와글와글 소리를 질러대고/버글버글 별 풍선을 쏘아 올리죠.//누구 위에 서는 것보다/누구 앞에 서는 게 더 좋아요.//내 꿈은 BJ ―「내 꿈은」 전문 장기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으로 젊은이의 취업은 사회 문제가 된 지 오래다. 청년 실업률은 떨어질 줄 모르고 고공 행진 중이다. 김자미의 다른 작품「도깨비 방망이」에도 나와 있듯이, ‘도깨비 우리 삼촌/취업 못한 지 5년째/고린내 나는 방만 지키’는 것이 취업 한파 속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조차 안정된 직업이 제일이라며 자녀들의 장래 희망을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되는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다. 하지만 「내 꿈은」에서 달복이는 자신의 꿈이 BJ라고 당당하게 밝힌다. 엄마는 선생님이 되라 하고 아빠는 공무원이 되라 하지만, 자신은 혼자서도 잘 놀고 한번 본 건 똑같이 그려내기 때문에 BJ가 ‘딱’이라는 것이다. 비록 공부 때문에 억눌려 지내긴 해도 이 동시집 속 달복이는 개구쟁이 아이답게 천진난만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려 깊은 모습이다. 두부 심부름을 가면서 두부가게 옆 떡볶이에 대한 유혹으로 ‘삼천 원짜리 국산콩두부를 살까/천오백 원짜리 중국산콩두부를/살까/말까/살까/말까’ 망설이긴 하지만(「먹을까 말까」), ‘놀이터도 우리 놀이터/도서관도 우리 도서관/아파트도 우리 아파트//몽땅, 우리가 주인이지.’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다. 또한 사춘기가 찾아와 이성 친구인 민영이 앞에서 ‘잘난 척/멋진 척/폼 재’기는(「누가 땡 좀 해 줄래」) 해도, 아기 고양이를 괴롭히는 동네 형들 앞을 막아서며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할 줄 아는 아이다. 달복이는 ‘엄마 배 툭툭 차며 축구 연습’하는 엄마 뱃속 동생을, ‘나까지 제 편으로 만드는 최강적/늦둥이 내 동생’(「강적이 생겼다」)이라며 애정의 눈길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층간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위층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 주려다가, 삐뚤빼뚤 쓴 아이의 파란색 편지 한 통에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이렇듯 『달복이는 힘이 세다』에서 ‘달복이’라는 캐릭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존재다. 달복이는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일상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곤조곤 들려준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달복이라는 인물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전적으로 캐릭터의 힘이다. 달복이라는 매력적인 인물 때문에, 책을 손에 잡으면 마치 재미있는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게 된다. 이 동시집에는 달복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 친구ㆍ가족ㆍ이웃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모든 이야기들이 달복이의 남다른 시선과 따뜻한 가슴에서 얻어진 것이기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준다. 고리타분한 아이들의 일상을 그리는 데만 그쳐, 재미와 감동이 없는 다른 생활 동시와 구별되는 김자미 동시의 장점이다.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캐릭터 동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5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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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수학동화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4 (양장)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긴이)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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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명작,문학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긴이)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의 4권 ‘행복 원정대와 환상의 세계로’는 보는 판타지를 넘어 ‘느끼는 판타지’를 지향한다. 이 책은 상상의 공간 판타지 세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장치들로 가득하다.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풍부한 색감과 생생한 입체감이 돋보이는 그림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이어서 등장하는 깊고 푸른 밤하늘, 눈 덮인 골짜기, 거대한 성 등은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봄직한 장대한 광경을 연상시킨다. 독자들은 마치 신나는 모험이 숨어 있는 판타지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기쁨을 맛볼 수 있다.나는 보통 생쥐야, 정말 평범한 생쥐지 9 에에이이잉? 뭐뭐뭐어어어라고? 14 밤 열두 시 정각에 생긴 일 22 무지개를 향해 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알! 28 판타지 세계를 소개할게! 31 요정 나라 발이 네 개에다 꼬리가 하나! 38 요정 여왕님 플로리아 플라라! 46 너무 수다스러운 거위 아줌마 52 아름다운 이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54 바퀴벌레 바키카도 맹세합니다! 58 오크 족 나라 바람 위를 사뿐히 항해하며 62 나쁜 마녀 여왕 브루학사 68 흑박쥐 동굴에서 나가야 해! 74 친구들끼리 돕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78 날고기에 굶주린 세 마녀! 81 부엉부엉 부엉이 숲에서 85 저녁 식사는 생쥐 스프로! 90 공룡 뼈, 설인의 손톱 96 오크 족의 왕궁 물컹물컹 탑에서! 102 찍찍이 냄새가 나는걸! 117 행복 지도를 찾았어! 126 과자 나라 뚱보가 되는 나라 136 쿠키 사람이 사는 맛있는 집! 140 초콜릿 등산화를 신고 가자! 146 행복의 실마리는 여기에! 150 난 언제나 겁쟁이였어! 154 초콜리나 여왕의 궁전에서 158 정말 어려운 시험! 164 초코 보물 창고 170 장난감 나라 장난감 나라 만세! 178 나무조각 눈물을 따라서 182 장난감 나라의 왕을 만나서 186 체스 경기에 도전하라! 190 이기는 건 좋지만, 규칙을 잘 지켜야 해! 194 방석 계곡을 돌아보니 199 황금 나라 모든 게 번쩍거리는 나라에서 206 번쩍 성을 발견했어! 212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어! 217 동화 나라 언제나 꿈꿔 왔던 나라! 224 말하는 책 봉우리에서 2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230 그건 바로 평화야! 236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말! 238 요정 나라로 돌아가자! 244 요정 나라 서른세 개의 크리스털 자물쇠 247 썰매를 타고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254 한줄기 빛과 순수한 기쁨 262 일곱 개 하트의 수수께끼 264 비밀 통로를 찾았어 275 마녀 여왕이 나타났어! 280 과연 슈퍼 생쥐다운 생각이로군! 284 용감한 유니콘 멋진뿔의 날개를 타고! 286 손짓말을 아는 친구들 모두 만세! 290 진짜 가족은 널 행복하게 해! 292 별들이 폭발하는 것처럼! 296 무지개 속으로 잠수! 302 정말, 정말이지! 306 11월의 어느 흐린 날, 한줄기 햇살 310 좋은 생각은 욕조에서 떠올라! 318 부록∙행복 파티 321 부록∙행복 일기 339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는 처음 출간된 이탈리아에서만 3500만 부 이상,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다.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번역되어 알려졌다.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영어판, 프랑스판을 출간하고 있다. 행복해지는 비법을 알려주는 아주 놀라운 판타지! 읽는 판타지가 아니라 ‘느끼는 판타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의 4권 ‘행복 원정대와 환상의 세계로’는 보는 판타지를 넘어 ‘느끼는 판타지’를 지향한다. 이 책은 상상의 공간 판타지 세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장치들로 가득하다.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풍부한 색감과 생생한 입체감이 돋보이는 그림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이어서 등장하는 깊고 푸른 밤하늘, 눈 덮인 골짜기, 거대한 성 등은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봄직한 장대한 광경을 연상시킨다. 독자들은 마치 신나는 모험이 숨어 있는 판타지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이 시리즈의 독특한 특징인 본문 글씨의 자유로운 변화는 4권에서 더욱 보강되었다. 등장인물의 감정 표현에 따라 크기, 모양, 색깔이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는 것은 물론, 사건의 추이와 인물의 움직임에 따라 글자들의 위치가 리드미컬하게 재배치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산을 오르거나 공중제비를 돌면 글자도 점점 올라가거나 소용돌이 모양으로 구성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시각적 장치는 독자들을 더욱 책속에 몰입하게 할 뿐 아니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과는 또 다른 감정 이입과 재미를 줄 수 있다. 독자에게 감성을 전달하는 참신한 편집 방식이다.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모험을 경험해 보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제로니모와 함께 비밀의 열쇠를 찾아보는 ‘숨은 그림 찾기’, 암호 대신 등장하는 ‘손짓말(수화) 배우기’ 등을 하다 보면 어느 새 독자들은 등장인물들과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소박하지만 진실한 행복의 비밀 4권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4권의 공간적 배경 중 과자 나라는 ‘먹을 것’을, 장난감 나라는 ‘오락’을, 황금 나라는 ‘돈’을 뜻한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흔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록은 간절히 바라는 것들이 가득 펼쳐져 있다. 그러나 제로니모는 ‘이 나라는 굉장했지만, 가슴 한 구석이 허전했어’라며 이들 나라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이 말하는 행복은 대단한 것들이 아니다. 친구들과 나누는 우스갯소리 한 토막, 이웃을 다정하게 감싸 주는 태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낸 작은 용기 같은 것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임을 책 저변에 깔고 있다. 즉 행복은 먹을 것이나 재산처럼 눈에 보이는 어떠한 물질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있는 소박한 가치들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또 다른 주제는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이다. 이 책에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사람, 귀가 안 들리는 사람, 체격이 작고 힘이 약한 사람 등 다양한 모습들이 등장한다. 제로니모와 모험을 떠나는 행복 원정대는 모험 속에서 서로의 부족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빈곳을 채워 주면서 작고도 특별한 행복감을 맛본다.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엔 서로 너무 다르다고 생각하고 힘들어 하지만, 그러기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다는 작은 진리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의 애정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들 역시 그들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책 중간 중간에 친구가 슬퍼할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내게 위로가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방법 등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실제적으로 필요한 팁이 들어 있다. 관계 맺기에 서투르거나 방법을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는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친구가 많은 어린이일지라도 다시 한 번 인간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등장인물 중 귀가 안 들리는 바키카가 직접 손짓말(수화)를 알려주는 코너도 주목할 만하다. 우리나라의 장애우는 170여 만에 육박하지만, 비장애 어린이에게 그들과 소통이 거의 단절되어 있다. 비록 몇 페이지에 불과하지만 말이 아닌 다른 소통 방식을 알려주고 경험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소통 방식과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알려 주고자 한다. 행복 실습을 위한 풍성한 부록 선물 행복과 소통에 관한 모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6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부록을 만날 수 있다. 본문에서 맛본 행복의 비법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새롭게 소개한다. 소박하지만 마음에 남는 추억을 떠올리거나 시를 짓고, 내가 잘하는 일을 친구들과 나누도록 구성된 각종 활동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이 책의 부록은 다만 본문에 덧붙여진 형태가 아니라, 행복의 본질을 직접 찾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행복은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행동하고 나누는 것이라는 또 다른 주제를 전달한다.
요괴워치 시즌3 3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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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아주 평범한 동네 '진달래 마을'에 사는 엄청 평범한 초등학교 소년, 윤민호. 어느 뜨거운 여름 날, 하얗고 신기한 요괴 위스퍼와 우연히 만난다. 위스퍼로부터 '요괴워치'라는 시계를 받은 민호는 그날부터 마을 곳곳에 나타나는 요괴들을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민호의 옆집에는 지바냥을 꼭 닮은 고양이 요괴 '톰냥'이 룸메이트 제리와 함께 USA로부터 이사를 오는데….제9화 요괴 전력승부사 제10화 요괴 투모로우걸 제11화 요괴 귀여시 제12화 요괴 내맘이용아주 평범한 동네 ‘진달래 마을’에 사는 엄청 평범한 초등학교 소년, 윤민호. 어느 뜨거운 여름 날, 하얗고 신기한 요괴 위스퍼와 우연히 만난다. 위스퍼로부터 ‘요괴워치’ 라는 시계를 받은 민호는 그날부터 마을 곳곳에 나타나는 요괴들을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민호의 옆집에는 지바냥을 꼭 닮은 고양이 요괴 ‘톰냥’이 룸메이트 제리와 함께 USA로부터 이사를 오는데…. 새로운 등장인물, 새로운 요괴들로 가득한 웃음과 감동의 요괴워치 스타트!
나를 따라온 감자
바람의아이들 / 정승희 지음, 민경숙 그림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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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정승희 지음, 민경숙 그림
돌개바람 시리즈 36권. 기대하던 여름휴가를 떠난 시은이 가족이 아무도 없는 곳에 덩그러니 있는 ‘할망 산장’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산 속에 덩그러니 있는 산장이라니! 시은은 뱀처럼 생긴 나뭇가지, 산장 마당에 깔려있는 조약돌들, 쾨쾨한 냄새가 나는 방까지 평범한 모든 것들이 으스스하게 보이기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밤늦게 산장을 찾기 위해 빛 하나 없는 꼬불 길을 헤쳐 오며, 이미 잔뜩 긴장을 한 시은에게 낯선 이곳은 이제 모든 것이 수상하게 보이는 탓이다. 그런 시은에게 자꾸만 주위를 맴돌며 말을 거는 산장 할머니, 자물쇠가 꽁꽁 잠겨 있는 방들, 기다란 복도를 지나야 있는 회색빛 화장실은 더더욱 수상하게 느껴지는데….1. 이상하고 이상한 길 2. 잘 있을까? 3. 엄마, 귀신이야? 4. 할망 산장 5. 기분 나쁜 화장실 6. 사람 살려! 까미야, 미안해 7. 대머리 8. 허수아비 9. 암, 믿고 말고 10. 할머니, 할아버지만 사는 마을 11. 잘 찾아봐, 다시 못 가 12. 나를 따라온 감자 작가의 말으스스한 ‘할망 산장’에서의 하룻밤! 모험과 성장은 아동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이다. 주인공이 다양한 상황을 만나고,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험 동화들을 보며, 아이들은 작품 속 인물과 함께 내면이 성장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놀라운 모험들은 물론 책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노라면, 일상 곳곳이 자신만의 모험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아이와 가까운 어른들이라면 그 순수한 모험담을 직접 들을 기회를 종종 만나기도 한다. 가슴이 콩콩 뛰고 주먹을 꼭 쥐어야 했던 일들, 바로 “있잖아, 이건 비밀인데......” 하고 소곤소곤 전하는 아이의 이야기 속에서 말이다. 『나를 따라온 감자』는 기대하던 여름휴가를 떠난 시은이 가족이 아무도 없는 곳에 덩그러니 있는 ‘할망 산장’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산 속에 덩그러니 있는 산장이라니! 시은은 뱀처럼 생긴 나뭇가지, 산장 마당에 깔려있는 조약돌들, 쾨쾨한 냄새가 나는 방까지 평범한 모든 것들이 으스스하게 보이기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밤늦게 산장을 찾기 위해 빛 하나 없는 꼬불 길을 헤쳐 오며, 이미 잔뜩 긴장을 한 시은에게 낯선 이곳은 이제 모든 것이 수상하게 보이는 탓이다. 그런 시은에게 자꾸만 주위를 맴돌며 말을 거는 산장 할머니, 자물쇠가 꽁꽁 잠겨 있는 방들, 기다란 복도를 지나야 있는 회색빛 화장실은 더더욱 수상하게 느껴진다. ‘귀곡 산장’을 떠올리며, 잠자리에 들기 전 “과연 이 산장에서 내일 아침에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시은의 걱정은 제법 진지하고 심각하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 사실 시은의 산장에 대한 경계 어린 태도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산장 할머니가 고구마나 감자 등을 건넬 때마다, 음식을 먹게 하고 덤터기를 씌우지나 않을까 경계하며 아무것도 받지 않는 엄마. 그리고 어쩐지 하루 종일 툴툴대며 그러한 모습에 침묵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시은은 산장 할머니가 자신들을 잡아먹기 위해 음식을 먹이려 하고 아궁이에 불을 때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상상한다. 그렇다고 해서 『나를 따라온 감자』의 부모님이 특별히 부정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들은 아니다. 산장 할머니를 의심하다가도 고마워하고, 시은의 할머니에게 날을 세우다가도 가슴 아프도록 미안해하는 시은의 부모님은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는 평범하고 현실적인 어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우리 현실의 모습을 되짚어 보게 하는 힘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시은은 모두가 잠든 새벽 배가 살살 아파 오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엄마 아빠의 어설픈 면에 속으로 ‘흥’ 콧방귀를 뀌고, 이런 험한 길에 할머니와 함께 여행을 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야무진 아이지만, 컴컴한 복도를 혼자 뚫고 화장실에 다녀와야 하는 것은 시은에게 정말 큰 위기이다! 인형 친구 까미를 꼭 끌어안고 화장실을 다녀오기 위해 발걸음을 떼는 시은의 모습은 잔뜩 숨을 죽이게 될 정도로 긴장감 넘친다. 그리고 그 모험의 끝을 확인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나를 따라온 감자』는 집이 아닌 낯선 곳에서 한밤중에 화장실을 가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긴장감 있게 들려주어, 어린이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만한 저학년 동화이다. 때론 엄마 아빠보다 할머니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는 시은의 순수한 모습과 나쁘다고 손가락질 할 수 없는 부모님의 경계심 어린 태도 등은 현실의 한 자락을 뚝 떼어서 보여주는 듯 생생하다. 이렇듯 살아있는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재탄생될 것임이 분명하기에 많은 독자들이 하루 빨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한다.
옛날 옛날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
큰북소리 / 김태옥 지음, 안윤경 그림 /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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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소리
명작,문학
김태옥 지음, 안윤경 그림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시리즈. 우리 옛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얘기되는 고조선 때의 「공무도하가」부터 고려 시대의 「단심가」까지 작품 23편을 다루었다. 그리고 ‘고조선과 삼국 시대의 문학’, ‘통일신라 시대의 문학’, ‘고려 시대의 문학’까지 각 시대별로 한국 문학사에서 주요한 작품들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품 소개는 물론이고, 이 작품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고, 작품과 관련하여 어떤 이야기들이 전해지는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전문학이 멀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하며, 우리 문화의 뿌리가 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함께 해 볼까요?’ 코너를 통해 좀 더 작품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조선과 삼국 시대의 문학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_ 공무도하가 * 10 펄펄 나는 꾀꼬리는 _ 황조가 * 14 거북아 거북아 _ 구지가 * 18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십시오 _ 연오랑세오녀 * 22 달하 노피곰 도다샤 _ 정읍사 * 26 선화 공주님은 _ 서동요 * 30 어찌 간 없이 사는 자가 있겠는가? _ 구토 설화 * 34 통일신라 시대의 문학 꽃 중의 왕 모란 _ 화왕계 * 40 한 가지에서 낫지만 가는 곳을 모르는구나 _ 제망매가 * 44 서라벌 밝은 달 아래 밤이 새도록 노닐다가 _ 처용가 * 48 저승의 약을 어찌 구해 오리오? _ 바리공주 * 52 하룻밤의 꿈 _ 조신지몽 * 56 깊은 밤 창 밖에선 비만 내리는데 _ 추야우중 * 60 고려 시대의 문학 비 개인 긴 둑에는 풀빛이 푸른데 _ 송인 * 68 이제 경은 늙어 일을 못하지 않겠나? _ 국순전 * 72 이는 보잘 것 없는 동물이 아닙니까? _ 슬견설 * 76 어떻습니까? _ 한림별곡 * 80 이화에 월백하고 _ 다정가 * 84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_ 청산별곡 * 88 대동강 건너편 꽃을 _ 서경별곡 * 92 구슬이 바위에 떨어진들 _ 정석가 * 96 가사는 듯 도셔 오쇼셔 _ 가시리 * 100 이 몸이 죽어죽어 _ 단심가 * 104 부록 한국 문학사 주요 작품 연표(고조선~고려까지) * 108 참고문헌 및 출처우리 문학사에 길이 빛난 아름다운 고전 50편! 오랜 세월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면 그 안에는 분명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이 담겨 있습니다. 2014년 11월, 2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화제가 되었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고조선 사람들이 즐겨 불렀던 <공무도하가>의 첫 소절입니다. 수천 년 전에 옛 사람들의 노래가 영화로 다시 태어나 지금의 우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준 고전의 힘이었습니다. 이처럼 <공무도하가>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옛 사람들이 즐겨 부른 노래나 시, 설화 등 우리나라 고전이 단순히 책 속의 내용으로만 존재하고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옛날 가야에서 김수로 왕을 영접하며 불렀다는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로 시작하는 <구지가>는 현재 김해국립박물관 근처에 ‘구지봉 공원’이 만들어져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면서 당시 가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백제인이 즐겨 불렀다는 <정읍사>의 배경이 되는 전라북도 정읍시에서는 최근 ‘정읍사문화공원’을 새로 조성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는 ‘연오랑세오녀’의 설화를 배경으로 ‘연오랑세오녀 부부 선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에서는 매년 10월이면 ‘처용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2009년 ‘처용무’를 세계인이 보존해야 할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백제 무왕의 이야기인 ‘서동요’가 전해지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도 ‘익산서동축제’를 통해 고전의 가치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의 고전 작품들이 마당극이나 영화, 노래, 현대의 문학 작품으로 새로 해석되어지고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고전은 시대가 바뀌어도 꾸준하게 읽히고 계승되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전문학을 접하다 보면 옛 사람들도 지금의 우리들처럼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오히려 고전문학은 지금 우리의 모습이 어디서 왔는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알려 줍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면 그 안에는 분명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옛날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에는 우리 옛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얘기되는 고조선 때의 <공무도하가>부터 고려 시대의 <단심가>까지 작품 23편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고조선과 삼국 시대의 문학’ ‘통일신라 시대의 문학’ ‘고려 시대의 문학’까지 각 시대별로 한국 문학사에서 주요한 작품들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품 소개는 물론이고, 이 작품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고, 작품과 관련하여 어떤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전문학이 멀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하며, 우리 문화의 뿌리가 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함께 해 볼까요?’ 코너를 통해 좀 더 작품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권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에서 조선 시대 옛 사람들이 즐겨 읽은 고전 27편을 담아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고전 시리즈를 1,2권으로 만들었습니다. 1, 2권을 통해 소개하는 총 50편의 작품들은 한국 문학사에서 주요한 작품들로, 고등 교과 과정인 고전문학을 통해 배우는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고전이라고 하면 따분하고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문학도 재미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전문학을 입시 공부하듯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 문학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책으로 10대 청소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고전 시리즈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알고, 우리 문학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고조선부터 1910년까지의 한국 문학사의 주옥같은 작품 50편을 2권에 담았습니다.
자신만만 월드리더 2
한언출판사 / 손준혁 지음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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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손준혁 지음
음악으로 화합을 만드는 지휘자 정명훈, 인내로 꿈을 펼친 강철 나비 발레리나 강수진, 끈기 있고 즐겁게 연구하는 노벨화학상 수상자 다나카 고이치, 진실한 마음으로 지구를 살리는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을 통해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화합, 인내, 긍정적인 태도, 진실한 마음을 하나씩 배울 수 있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진정한 월드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학습만화이다.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춘 인물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 습관 등을 함께 실었다.1권 1장 새로운 만남 2장 내 꿈은 축구 선수 사례 ①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월드리더 한비야 사례 ② 비전을 이룬 월드리더 콘돌리자 라이스 3장 우리들의 선택은? 사례 ③ 자신의 선택에 당당한 월드리더 안철수 4장 삼식이를 구해야 해! 사례 ④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사는 월드리더 임동창 2권 1장 잘 가, 삼식아… 월드리더십 ⑤ 책임을 다해 약속을 지킨 월드리더 장기려 2장 교내 축구대회에 출전할 거야! 월드리더십 ⑥ 용기로 고통의 산을 넘은 월드리더 랜스 암스트롱 3장 우린 같은 반이잖아! 월드리더십 ⑦ 저항으로 역사를 바꾼 월드리더 로자 파크스 4장 계획된 시합 월드리더십 ⑧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월드리더 무하마드 유누스 3권 1장 드디어 그날이 왔다! 월드리더십 ⑨ 음악으로 화합을 만드는 월드리더 정명훈 2장 모두를 위한 결정 월드리더십 ⑩ 인내로 꿈을 펼친 월드리더 강수진 3장 우린 할 수 있어! 월드리더십 ⑪ 묵묵히 즐겁게 탐구하는 월드리더 다나카 고이치 4장 가지마, 호진아 월드리더십 ⑫ 진실한 마음으로 지구를 가꾸는 월드리더 제인 구달 4권 1장 남자라서 안 된다고? 월드리더십 ⑬ 흥미에 열정을 더한 월드리더 스티븐 스필버그 2장 대통이의 실수 월드리더십 ⑭ 토크 쇼로 세계를 감동시킨 월드리더 오프라 윈프리 3장 말도 안 돼! 월드리더십 ⑮ 정의로운 분노로 평등을 쟁취한 월드리더 넬슨 만델라 4장 특활반을 지켜라! 월드리더십 16. 새로운 예술 세계를 개척한 월드리더 백남준유대통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우당탕탕 리더십! 삼식이의 생명을 구하고 수위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바쁜 대통이와 산드로. 어느새 다가온 축구시합을 기회삼아 반 아이들에게 산드로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자 노력하는데…, 과연 대통이와 산드로는 대표팀에 뽑히기 위해 어떤 지혜를 짜낼까요? 용기 있게 행동하는 월드리더십!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암을 극복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저항으로 역사를 바꾼 로자 파크스, 그라민은행 총재이자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를 통해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책임감, 용기, 저항정신, 문제 해결 능력을 하나씩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만만 월드리더』시리즈 제4권 「지켜야 할 꿈」. 21세기가 요구하는 진정한 월드리더십을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학습만화입니다. 인물 사례를 통해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 습관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판단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독후활동 페이지도 새롭게 편성되었습니다.
원효 대승기신론소
주니어김영사 / 서기남 글, 박수로 그림, 손영운 기획 /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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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서기남 글, 박수로 그림, 손영운 기획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시리즈 58권.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58권은 본래의 마음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상세하게 풀어 낸 원효의 대승 불교 해설서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만난다.1장 《대승기신론소》는 어떤 책일까? 2장 원효는 누구인가? 3장 마명이 《대승기신론》을 쓴 이유 4장 마음 속에 있는 문 1 - 심진여문(心眞如門) 5장 마음 속에 있는 문 2 - 심생멸문(心生滅門) 6장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 것일까? 7장 나를 무엇에 물들게 할까? - 정법훈습(淨法薰習)과 염법훈습(染法薰習) 8장 마음이 위대한 세 가지 이유 9장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단계 10장 어떻게 수행할까? 1 - 보시, 지계, 인욕, 정진 11장 어떻게 수행할까? 2 - 사마타(止)와 위빠사나(觀) 12장 나무아미타불 <부록> · 불교의 경전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 불교의 개혁 운동, 대승 불교 · 부처의 종류와 특징 · 오늘날의 다양한 불교 수행법대한민국 고전 읽기의 기준,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시리즈의 쉰여덟 번째 책!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 본래의 마음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상세하게 풀어 낸 원효의 대승 불교 해설서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만난다. ● 시리즈 소개 500만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깨달음을 찾아가는 마음 여행,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58《원효 대승기신론소》출간! 원효, 우리나라 불교의 첫 새벽을 열다 원효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만큼 유명한 인물이다. 원효의 불교 철학이나 사상은 잘 모르더라도, 동굴에서 자다가 해골 물을 마신 일화나 승려의 몸으로 요석 공주와 인연을 맺은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원효는 한국 불교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업적을 쌓은 인물이다. 그럼에도 원효가 이처럼 대중에게 친근하게 기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원효가 추구했던 대승 불교의 가르침과 맞닿아 있다. 원효는 신라의 6두품 귀족 출신으로 출가 전에는 화랑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무수한 전투와 살생을 경험하면서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 불교에 귀의한다. 이때 얻은 법명인 원효는 ‘첫 새벽’이라는 뜻으로, 원효는 자신의 이름처럼 우리나라 대승 불교의 시작을 여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효는 평생 동안 불교를 널리 보급하는 데 힘썼다. 이는 대승 불교가 개인적인 깨달음에 도달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탈’뿐 아니라, 여러 중생들을 구제하는 일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즉, 대승 불교는 불교의 대중화에 힘쓰는 불교라 할 수 있다. 원효는 당나라로 유학을 가던 중 해골 물을 마시고 일체유심조(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내는 것)를 깨달았다. 이후 ‘옳음과 그름’, ‘깨끗함과 더러움’처럼 분별하는 마음을 없애기로 결심하고 천민들과 어울려 살며 스스로를 소성거사(그릇이 작은 사내)라 일컬었다. 원효는 천민들을 불쌍히 여기고 동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스승처럼 받들고 친구처럼 더불어 살고자 함께 지냈다. 또한 요석 공주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고는 파계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이처럼 자신을 낮춘 원효는 일반 백성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불교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었다. 조금은 엉뚱하고 자유분방했던 행동에는 불교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했던 원효의 깊은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 대승 불교의 핵심을 풀어 낸《대승기신론소》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든 뒤, 불교는 지역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뉘기 시작했다. 불교에 몸담은 이들이 저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가 달랐기 때문이다. 원효가 활동했던 당시의 신라 불교계도 여러 종파로 나뉘어 경전의 해석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깨달음을 얻은 원효의 눈에 그것은 전부 무의미한 싸움이었다. 각 주장의 궁극적인 핵심에 ‘해탈하여 부처가 된다’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효는 불교의 다양한 이론을 열 가지 질문으로 정리한 《십문화쟁론》을 통해 종파간의 화합을 주장했다. 또한 《대승기신론소》를 펴내 대승 불교 사상을 하나로 통합시키고자 했다. 원효의《대승기신론소》는 마명이 쓴 대승 불교 이론서《대승기신론》의 설명서이다. 원효는 이 책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때때로 재미있는 비유와 인용의 방법을 이용해 마음의 본질과 우리 마음의 작용, 깨달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그리고 어떻게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지 등을 풀어낸다. 본래《대승기신론》은 팔만대장경의 핵심만 간략하게 모아 놓은 것으로 그 수준이 높고, 내용이 어려워 많은 해설서가 만들어졌다. 그중에서도 원효의《대승기신론소》는 ‘해동소’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뛰어난 책으로, 중국의 승려나 학자들에게 학문적으로 높이 인정받았으며 일본에도 전해져 불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 인문고전 58권 내용 소개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는 ‘대승기신론(대승에 대한 믿음을 일으키는 책)’에 탁 트인다는 의미의 ‘소(疏)’가 붙은 것으로, 대승기신론의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하고 설명한 책이라는 뜻이다. 대승기신론에 담겨 있는 핵심은 일심(一心), 이문(二門), 삼대(三大), 사신(四信), 오행(五行)이다. 일심은 사람의 마음을, 이문은 그 마음에 있는 두 가지 문을 의미한다. 또 삼대는 마음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의 위대함을, 사신은 네 가지의 믿음을, 오행은 다섯 가지의 실천을 말한다. 우선 일심은 인간의 마음을 뜻하는 말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구든 ‘진여(본래의 마음)’가 부처님의 마음과 같다는 점이다. 즉, 세상 만물은 공(空 )하며 분별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지 못하기에 화내고 미워하며 괴롭게 사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본마음을 깨닫는다면 누구나 부처임을 저절로 알 수 있다. 두 가지 문이란 진여문과 생멸문을 말하는데 진여문은 우리의 진짜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을, 생멸문은 변화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을 말한다. 이 두 개의 문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이때 깨달음을 얻으려면 잘못된 생각인 망념을 버리고 존재의 참모습을 봐야 하는데, 마음의 움직임을 잘 살핌으로써 존재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삼대는 우리의 마음은 진여 자체의 성질과 진여의 공덕, 진여의 작용으로 인해 위대하다는 뜻이다. 진여 자체의 성질이 위대한 것은 우리의 마음, 즉 일심이 부처님의 마음과 같기 때문이다. 진여의 공덕이 위대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아주 큰 공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진여의 작용이 위대한 것은 부처들이 큰 자비심으로 중생을 가르쳐 모두가 열반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신은 ‘진여에 대한 믿음’, ‘부처님에 대한 믿음’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 ‘수행자들에 대한 믿음’을 뜻한다. 진여가 모든 것의 근본이며, 부처님에게 한량없는 공덕이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삶에 필요한 큰 이익이 있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수행자들에게 올바르게 배워야 한다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오행은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지관의 다섯 가지 실천 방법을 뜻한다. 보시는 남에게 베푸는 것, 지계는 계율을 잘 지키는 것, 인욕은 참고 견디는 것, 정진은 정성을 다해 게으름 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관은 수행법을 의미한다.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집중하는 사마타 수행법과, 모든 변화와 세상 모든 것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원인을 관찰하는 위빠사나 수행법을 통해 늘 진여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궁극적으로는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정리하자면 사람의 마음(일심)에는 진여문과 생멸문이라는 두 가지 문(이문)이 있으며, 마음은 세 가지 위대함(삼대)을 지니고 있어서, 네 가지를 믿고(사신) 다섯 가지를 실천(오행)하면 누구나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태일
비룡소 / 김유 (지은이), 박건웅 (그림)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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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인물,위인
김유 (지은이), 박건웅 (그림)
한용운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규희 지음 /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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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논술,철학
이규희 지음
의 각 권에 딸린 부교재로서, 각 인물이 활동했던 역사적인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교육대학교 역사논술연구회가 집필했으며, 인물을 통한 역사적 사실 이해를 돕고 균형잡힌 역사관을 갖출 뿐 아니라 시공간을 뛰어넘는 논리적 비판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1~57 역사 논리 찾기 유적 답사기 사실적 이해 추리·상상적 이해 논리·비판적 이해 논술 모범답안
잠의 여왕 - 하
머스트비 / 강경호 지음, 김유진 그림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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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명작,문학
강경호 지음, 김유진 그림
잠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떠난 포포와 세 명의 선택받은 아이들. 포포와 주호, 둥이, 슬아는 차원 시계가 고장난 상태로 이동하는 바람에 차원을 떠돌다 환상의 꽃에 취한 채 꽃향기 마을에 떨어지게 된다. 꽃향기 마을의 악취 나는 꽃들을 보고 검은 기운이 점점 더 세지고 있음을 느낀 아이들은 서둘러 길을 나선다. 그러나 다음 목적지인 바위 골렘 마을은 이미 검은 기운에 갇혀 있고, 바위 골렘들은 포악한 괴물이 되어 있었다. 포포와 세 아이들은 바위 골렘 숲을 지나기 위한 바위 골렘과의 목숨 건 내기를 하게 되고, 바위 골렘들이 시력이 좋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각자의 마법과 마법도구 그리고 지혜를 모아 묘책을 짜낸다. 그러나 숲을 거의 다 건널 즈음 바위 골렘들이 하나 둘 눈을 뜨기 시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양도 줄어만 가는데....... 얼마 남지 않은 시간과 점점 사라져 가는 마법만으로 점점 더 강력해지는 검은 기운 그리고 악몽병사와 악몽거인, 검은 마녀와 맞서야 하는 포포와 세 아이들. 아이들은 과연 제 시간에 검은 다리에 도착해 잠의 여왕과 세미를 구하고 인간 세계로 넘어가는 차원문을 막아낼 수 있을까.1.멈춰 버린 인간 세계2. 최악의 상황3. 악취 나는 꽃4. 향기 나는 꽃5. 쌍둥이 자매6. 손금의 의미7. 쌍둥이 공주님, 셀리나와 멜리나8. 오백 년 축제와 검은 마녀의 탄생9. 바위 골렘들과의 내기10. 소리 없는 숲11. 넷이 아닌 셋12. 둥이의 소원13. 두 번째 메시지14. 최후의 결전지, 검은 수정 마을15. 검은 다리 끝, 마지막 기회16. 피의 재단과 피의 의식17. 바위 골렘들의 진격18. 세상을 바꿀 단 한 번의 전투 Ⅰ19. 세상을 바꿀 단 한 번의 전투 Ⅱ20. 악몽 거인의 등장21. 포포의 두통22. 한 줄기의 빛23. 헤어질 시간24. 일 년 후“이제 세상은 나의 것이다!” 잠의 세계와 인간 세계가 연결되는 순간,세상은 검은 마녀가 지배하게 된다! 각 차원시에 열리는 차원문을 통해 잠의 세계 속 여섯 마을을 재빨리 이동하여,피의 제단 위에 바쳐진 세미와 위험에 빠진 잠의 여왕을 구하라!자신의 타고난 운명을 바꾸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그 운명에 무엇을 담을 지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 본문 중잠의 세계의 신비한 여섯 마을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차원문과 차원시,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마법 능력과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생명체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어떤 판타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국내 창작 판타지 동화.1.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는 방법이 책은 만약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깨어나지 못하는 것이 ‘수면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잠의 세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고, 인간들의 정신이 잠의 세계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바이러스 문제를 ‘백신’이 아닌 ‘선택받은 아이들’ 즉, 세 명의 아이들의 모험이야기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해봤을 작은 공상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으며,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며,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하고 있다. 2. 또다른 세상에서의 나이 책의 또다른 이야기는 현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이다. 병약한 아이로 늘 혼자 공상만을 해온 주호는 잠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선택받은 특별한 아이가 되고, 엉뚱하다 여기던 주호의 상상력은 창조 마법으로 그 빛을 발하게 된다. 둥이 또한 덤벙거리고 급한 성격에 진지하지 못한 아이였다면 잠의 세계에서 만큼은 빠른 움직임과 판단으로 친구들을 여러 번 위기에서 구하게 된다. 소심하고 조심스럽기만 한 슬아 역시 치유와 보호 마법을 통해 침착함과 섬세함이 주는 힘과 지혜를 발휘한다. 주호, 둥이, 슬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거 같은 이 평범한 아이들은 잠의 세계에서만큼은 너무나 특별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의 특별함을 알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누구나 특별하고 선택받았으며, 자신만의 것, 자신만의 능력, 자신의 장점이 반드시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3.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하는 이야기주호, 둥이, 슬아는 각자 다른 마법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의 능력은 누가 더 센가가 중요치 않다. 슬아의 보호마법은 주호의 창조마법과 합쳐져 강력한 보호막이 되고, 둥이의 빠른 움직임과 주호의 창조마법은 적을 속이고 중요한 열쇠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무기가 되어 준다. 이는 아무리 뛰어난 마법 능력이 있다 해도 혼자보다는 여러 친구들의 힘과 조화를 이룰 때 상상 이상의 마법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은 어떠한 능력을 가졌으며, 친구와는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 한번쯤 상상해 보게 해준다. 이 밖에도 주호와 동생 세미의 우애와 사랑, 둥이의 희생, 포포와 슬아의 우정 그리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한다는 것의 즐거움 등 인간의 아름다운 가치를 꾸밈없이 담아내고 있다. 4. 여섯 마을과 흥미로운 각종 캐릭터, 그리고 차원문, 차원시를 통한 이동이 책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 여섯 마을이 존재하는 잠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잠의 세계를 살펴보면 잠의 여왕이 사는 요정 마을과 보랏빛 바다 위에 떠있는 쌍둥이 고래 마을, 장난꾸러기 난쟁이들이 사는 그림자 마을, 세상의 모든 기쁨과 아름다움을 품은 꽃향기 마을과 바위덩어리 골렘들의 쉼터 바위 골렘 마을까지.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으며, 각기 다른 생명체가 꾸리는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 명의 아이들이 만나게 되는 각각의 생명체들 또한 범상치 않다. 세월의 지혜를 품은 프리마테모, 마법 능력을 가르쳐주는 커프스 선생님, 일급 책략가 왓슨, 힘이 센 헤클리스 등 요정 마을 친구들부터 검은 기운에 물들어 탐욕스럽게만 변해가는 모노포르, 지혜로운 차원문 수리공 그레이엄, 쌍둥이 고래 마을의 멋쟁이 고양이들과 그림자 마을의 난쟁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 하나하나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물론,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위협을 가하는 타락 요정 라파에르과 악몽 병사들이 만들어 가는 반전의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하다. 또한 차원문과 차원시를 통해 이동해야만 하는 잠의 세계의 규칙에 따라 다른 마을로 이동하기 위해 정해진 차원문과 차원시를 찾아내야만 하는 어려움이 모험에 중요한 장치로 보태어졌다. “그게 환상이었다니 정말 다행이야. 나는 세미가 죽었다고 해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나는 말을 다시 하게 된 것만으로도 눈물 날 것 같아.”“검은 마녀가 인간 세계로 건너갔다고 해서 얼마나 충격 받았는지 모를 거야.”주호와 둥이, 포포는 슬아의 설명을 듣고 죽다 살아난 기분이었다. 하지만 다행인 기분도 잠시, 주호 일행은 자신들이 꽃향기 마을에 들어왔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차원 속을 영원히 맴돌지 않은 건 정말 다행이지만, 꽃향기 마을로 들어오면서 시간이 엄청 지체되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주호 일행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첫 번째 계획을 실패해 버린 것이었다. 이대로는 검은 다리가 완성되기 전까지 검은 수정 마을에 도착하지 못할 확률이 너무 컸다.“무엇보다 세미가. 위험해!”그리고 더 큰 문제는 세미가 깨어 있는 채로 검은 수정 마을로 불려 왔다는 것이었다. 주호는 다급한 표정으로 자신이 차원을 지나면서 세미와 했던 대화를 친구들에게 전해 주었다. “뭐야! 이 바위 골렘은 어디서 나타난 거야!”주호 일행도 그 바위 골렘을 보고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둥이가 미처 유인하지 못하고 중간에 남아 있던 바위 골렘이었다.‘나는 이미 늦었어! 재들이라도 들어가야 해.’둥이는 순간적으로 친구들을 먼저 보내야 한다고 판단했다.“얘들아! 나는 조금 있다가 따라 들어갈 테니까, 먼저 들어가!” “무슨 소리야! 같이 가야지!”“둥이야! 둥이야!”주호와 슬아, 포포는 말도 안 된다는 듯 둥이를 향해 소리쳤다. 둥이를 내버려 두고 가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그러고 있는 사이에도 차원문에서는 빛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바보들아, 너희가 안 들어가면 인간 세계도 잠의 세계도 끝이잖아! 나는 어떻게든 따라갈게. 꼭 약속해! 그러니까 빨리 들어가!”둥이는 차원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친구들을 보며 마지막으로 소리쳤다. 둥이 말대로 이대로 바위 골렘에 남는 것은 모두 함께 죽자는 것 밖에는 되지 않았다. 주호와 슬아, 포포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둥이를 남겨 두려니 좀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 하지만 차원문의 빛이 이미 사라지기 시작했으니, 좋든 싫든 지금 당장 차원문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둥이야! 둥이야!”주호와 슬아, 포포는 어쩔 수 없이 둥이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차원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차원문의 빛은 완전히 사라졌다. “휴, 다행이다.”둥이는 친구들이 차원문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바위 골렘의 공격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했다.“끄어억!”쿵! 쿵! 쿵!그리고 바위 숲에서는 다시 바위 골렘들의 기괴한 울음소리와 땅을 내리치는 소리가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둥이는 안간힘을 다해 바위 골렘들을 피해 도망갔지만 어디로 가든 사방에는 바위 골렘 천지였고, 나중에는 더 도망칠 곳도 도망칠 힘도 없었다. 결국 둥이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표정으로 자신을 쫓아오는 바위 골렘들을 바라보았다. ‘제길. 이제 나는 틀렸어. 너희랑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둥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친구들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다.
하루 10분! 한 권으로 계산 끝 4 :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
차수학 / 차수학 연구소 엮음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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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학
학습참고서
차수학 연구소 엮음
능력별, 단계별로 구성하여 나만의 진도 학습이 가능하다. 하루에 1장씩 연습과 복습을 통해 계산력을 학습하고 마지막 5일차에는 그 주에 배운 내용 복습을 통해 계산력을 완성한다.1주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2주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1 3주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2 4주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3 5주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1 6주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2 7주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종합 8주 세 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 9주 네 자리 수의 덧셈 10주 네 자리 수의 뺄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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