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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이야기
리잼 / 이소정 글, 정현희 그림 / 2014.05.20
13,000원 ⟶
11,700원
(10% off)
리잼
역사,지리
이소정 글, 정현희 그림
교과서 쏙 한국사 들여다보기 시리즈 9권.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독립 만세를 외치며 잡혀간 안중근 의사를 하얼빈 역 현장에서 되짚어보고, 역사의 굴레에서 독립의 신념을 굳혀간 인간 안중근의 삶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안중근 의사의 생애부터 마지막 유언을 남긴 순간까지의 삶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하얼빈에서 의거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무엇보다 그 시대의 중요한 사건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립운동에 힘쓴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기를 유도한다.머리말 4 / 들어가기 전에 8 / 중국 하얼빈의 위치 10 / 안중근 사진 12 / 일본 수탈의 역사 14 1 태어나 조국의 독립을 꿈꾸다 일곱 개의 점을 가지고 태어나다 20 교육으로 힘을 키우다 24 나랏빚을 갚읍시다! 26 의병 투쟁을 결심하다 28 단지동맹으로 조국의 독립을 맹세하다 30 2 하얼빈 의거 하얼빈으로 출발 34 의거 계획을 세우다 36 거사를 준비하다 38 세 발의 탄환, 대한 독립 만세! 40 3 뤼순 감옥 생활 재판을 받다 46 이토 히로부미의 15가지 죄목 50 못다 이룬 꿈, 마지막 유언을 남기다 62 부록 안중근 연보 66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으로 떠나 보자! 68 주변에 가 볼만 한 곳 71자주 독립을 위해 중국 하얼빈에서 거사를 이루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하얼빈, 그 현장으로 2014년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역에서 일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10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맞춰 올해 1월 19일, 중국 하얼빈 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 하얼빈 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연 것은 지금도 일본이 전범 국가로서의 반성은커녕 동북아시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내몰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정문에는 오전 9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는 시계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시간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총살한 그 시간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자신의 희생으로 일본의 만행이 끝나기를 희망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에 멈춰 있습니다. 이 책은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독립 만세를 외치며 잡혀간 안중근 의사를 하얼빈 역 현장에서 되짚어보고, 역사의 굴레에서 독립의 신념을 굳혀간 인간 안중근의 삶을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평화와 독립을 향한 세 발의 총탄!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의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안중근의 유묵과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유묵들은 안중근이 의거를 치룬 후 감옥 생활을 하면서 남긴 것입니다. 유묵 전시가 끝나면 기념관의 동선에 따라 안중근의 생애가 펼쳐집니다. 안중근의 집안은 교육을 소중히 생각했고,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안중근 역시 어렸을 적부터 배움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안중근이 태어나고 자랐던 이 시기에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한국통감부로 임명된 이토 히로부미는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외교권을 박탈했습니다. 산림과 광산의 자원을 빼앗거나 군대를 해산시키고, 교육을 받을 수 없게 하여 자주적인 독립을 이룰 수 없도록 지배했습니다. 우리나라 백성들은 점점 살기가 어려워졌고 나랏빚은 늘어갔습니다. 1909년, 안중근은 뜻있는 동지들과 함께 단지동맹을 결성하여 나라의 독립을 위해 반드시 싸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후,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으로 온다는 소식을 들은 안중근은 동지들과 의거 계획을 세웠습니다. 10월 21일 안중근과 동지들은 거사를 치루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했습니다. 그로부터 11일 동안 하얼빈에서의 계획은 하나둘씩 준비되어 갔습니다. 1909년 10월 26일, 드디어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 역에 도착했고, 안중근은 세 발의 총을 쏘아 그를 죽였습니다. 이 사건의 현장은 하얼빈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다! 하얼빈에서 의거 계획은 이루어졌지만 안중근은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러시아 병사들에게 끌려간 안중근은 뤼순 감옥으로 옮겨 수감되었습니다. 모두 여섯 차례의 재판을 받았지만 재판 과정은 처음부터 공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지정한 변호사를 써야 하거나 외국인 변호사의 변호가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안중근은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토 히로부미가 저지른 15가지의 죄목을 말하며 자신의 의거가 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1910년 2월 14일, 결국 안중근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감옥 생활 중에도 안중근은 『동양평화론』과 『안응칠역사』를 집필하였고, 여러 유묵을 남겼습니다.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이야기』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부터 마지막 유언을 남긴 순간까지의 삶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하얼빈에서 의거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시대의 중요한 사건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립운동에 힘쓴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기를 바랍니다.
모비 딕
로이북스 / 허먼 멜빌 (원작), 맨디 아처 (글), 애너벨 템페스트 (그림), 최재숙 (옮긴이) / 2020.11.10
13,800원 ⟶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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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
명작,문학
허먼 멜빌 (원작), 맨디 아처 (글), 애너벨 템페스트 (그림), 최재숙 (옮긴이)
꼬마 앙마가 달라졌어요
세상의아침 / 이미애 지음, 최성욱 그림 / 2017.05.28
9,500원 ⟶
8,550원
(10% off)
세상의아침
명작,문학
이미애 지음, 최성욱 그림
때로 지옥 같은 팍팍한 세상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과 우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진짜 꼬마악마, 앙마는 새까만 날개를 무지개색으로 염색했다가 대장악마에게 들키고 만다. 악마 체면에 무지개색 날개라니. 화가 머리끝까지 난 대장악마는 앙마를 추방하며 ‘인간 세상 아이 하나를 꼬마 악마로 만들어라’라는 불호령을 내린다. 그런데 앙마가 떨어진 곳은 하필, 산타클로스같이 착한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범죄 없는 마을’의 ‘천사빵집’. 앙마는 “천사빵집이라니, 흥, 칫. 뿡.” 하고 투덜거리며 착한 꼬마 아이 하나를 기필코 악마로 만들고야 말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꼬마악마는 아이들을 악마로 만들어줄 ‘악마빵’을 발명하는데….1 천사빵집 보름달빵 2 이 빵 저 빵 쥐 파먹은 빵 3 간덩이 땡땡 단팥빵 4 뿔도 꼬리도 없지만 친구 5 버럭버럭 짜증 팍팍 티라미수 6 뿔이 나서 대들었어! 7 덤벼 덤벼 무작정 고자질 쿠키 8 불량 악마의 눈물방울꼬마악마 앙마의 친구가 되어 주세요 “나도 꼬마악마가 될 테야.” 이런 말을 들으면 엄마들은 깜짝 놀라겠지요. 제가 아는 한 아이는 ‘꼬마 앙마’ 이야기를 듣고는 악마학교 교장이 되어서 수많은 꼬마 악마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물론 즐거운 상상 속의 일이지요. 이 책이 나오기 전에 책 축제와 낭독회에서 ‘꼬마 앙마’ 이야기를 읽어주었거든요. 모두 매우 재미있어하며 계속 더 읽어달라고 졸랐답니다. “안 해. 싫어, 싫어!” 아마 뱃속부터 간질간질 심통이 마구 솟아오를 때가 있을 거예요. 눈물 콧물 쓱쓱 훔치며 소리를 빽 지르고 싶을 때 말이에요. 만약 그럴 때 이 책의 주인공 ‘앙마’가 옆에 있었다면 이렇게 말하겠지요. “우헤헤. 멋져, 멋져. 우리 대장님께 데려가야겠다.” 버릇없는 행동으로 어른들을 골탕 먹이고, 큰소리를 지르고, 심술을 부리는 친구를 볼 때마다 꼬마악마는 환호성을 지른답니다. 많은 어린이를 꼬마악마로 만들어 악마 대장에게 멋진 뿔과 꼬리를 돌려받고 싶기 때문이지요. 과연 꼬마악마의 야심 차고 당돌한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자, 그럼, 미워할 수 없는 꼬마 앙마를 만나볼까요. 어쩌면 앙마는 여러분 아주 가까이 있을지도 몰라요. 진짜 꼬마악마가 주인공이라고? 이런 ‘동화’는 없었다. 발칙한 소재, 파격적인 감동 때로 지옥 같은 팍팍한 세상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과 우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마음이 배부르게 차오르는, 따스한 빵 냄새나는 동화! ‘착한 아이’는 강요한다고 되지 않는다! 고집쟁이 악동, 심술쟁이 악동을 능가하는 진짜 꼬마악마, 과연 착한 아이가 될 수 있을까? 꼬마악마의 동네 아이들 악마 만들기 대작전 VS 할아버지의 꼬마악마 사람 만들기 대작전 특명, 인간 세상 아이 하나를 꼬마악마로 만들어라! 진짜 꼬마악마, 앙마는 새까만 날개를 무지개색으로 염색했다가 대장악마에게 들키고 만다. 악마 체면에 무지개색 날개라니! 화가 머리끝까지 난 대장악마는 앙마를 추방하며 ‘인간 세상 아이 하나를 꼬마 악마로 만들어라’라는 불호령을 내린다. 그런데 앙마가 떨어진 곳은 하필, 산타클로스같이 착한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범죄 없는 마을’의 ‘천사빵집’. 앙마는 “천사빵집이라니, 흥, 칫. 뿡.” 하고 투덜거리며 착한 꼬마 아이 하나를 기필코 악마로 만들고야 말겠다고 결심한다. 버릇없지만 귀여운 앙마를 ‘사람으로 만들겠다’라고 결심하며 빵집 할아버지가 사랑을 듬뿍 주는 것도 모른 채… 꼬마악마, 아이들을 악마가 되게 하려고 ‘악마빵’을 만들지만 정작 자신도 변화하는데… 꼬마악마는 아이들을 악마로 만들어줄 ‘악마빵’을 발명한다. ‘악마빵’은 삼지창을 빵에 꽂아 넣고는 ‘뻔뻔해져라.’ ‘고자질쟁이가 되어라.’ 하고 주문을 건 빵이다.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던 수줍은 아이는 뻔뻔해지는 악마빵을, 못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이는 고자질쟁이 악마빵을 먹게 되는데… 과연 꼬마악마의 ‘악마빵’은 아이들을 악마로 만들 수 있을까? 앙마가 실수로 만든 ‘악마빵’을 통해 뜻하지 않게 아이들이 당당하고 멋지게 변화한다. 또한, 꼬마 앙마도 변한다. 마치 반죽이 달콤하고 따스한 빵으로 구워지는 듯한 그 변화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면, 감동이 부풀어 오른다. 키득키득 웃으며 재미있게 읽다 보면 인간만이 흘릴 수 있는 눈물 한 방울의 깊은 힘이 스며든다.
마인크래프트 최강 몹 왕 결정전
서울문화사 / 마인크래 장인조합 (지은이), 박유미 (옮긴이)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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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마인크래 장인조합 (지은이), 박유미 (옮긴이)
총 48마리의 몹들이 마인크래프트 최강의 자리를 노리며 토너먼트 형식의 배틀을 벌이기 시작한다. 제각각의 특성을 활용한 화려한 싸움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전개가 펼쳐지는 뜨거운 싸움에 주목해 보자! 어느 쪽이 이길지 아무도 모르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 과연 최강 몹 왕의 칭호를 얻게 되는 몹은 누구일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결승전까지 함께 응원해 보자.배틀 토너먼트 몹 왕 배틀 규칙 해설 마인크래프트란? 토너먼트 1차전 지상 세계 출전 캐릭터 특이 생물 군계 출전 캐릭터 지하&엔드 세계 출전 캐릭터 네더&희귀 몹계 출전 캐릭터 마인크래프트의 세계 결과 발표 및 배틀 총평 토너먼트 2차전 지상 세계 출전 캐릭터 특이 생물 군계 출전 캐릭터 지하&엔드 세계 출전 캐릭터 네더&희귀 몹계 출전 캐릭터 결과 발표 및 배틀 총평 토너먼트 3차전 지상&바다 출전 캐릭터 지하&엔드 세계 출전 캐릭터 결과 발표 및 배틀 총평 결승 토너먼트 준준결승 출전 캐릭터 준결승 출전 캐릭터 최종 토너먼트 결승전 출전 캐릭터 최종 결과 발표 배틀을 마치며마인크래프트 최강 몹 왕 결정전, 드디어 개막! 2024년 기준 전 세계 비디오 게임 판매 1위,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 장인조합, 일본 아마존 발행 부수 160만 부 돌파!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 모장 스튜디오가 출시한 게임으로,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건축이나, 동굴, 전투 등을 하며 플레이합니다. 2014년 모장 스튜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인수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4년 기준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TIME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10선과 50선에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1조 회를 돌파한 첫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최강 몹 왕의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가! 크리퍼, 스켈레톤, 늑대 등 친숙한 몹은 물론, 위더, 엔더 드래곤, 워든도 당당히 참전! 총 48마리의 몹들이 마인크래프트 최강의 자리를 노리며 토너먼트 형식의 배틀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제각각의 특성을 활용한 화려한 싸움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전개가 펼쳐지는 뜨거운 싸움에 주목해 보세요! 어느 쪽이 이길지 아무도 모르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 과연 최강 몹 왕의 칭호를 얻게 되는 몹은 누구일까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결승전까지 함께 응원해 봅시다!
내 친구는 휴머노이드
빨간펜 / 과학소년 편집실 (지은이), 권수영 (만화) / 2025.05.31
14,800
빨간펜
자연,과학
과학소년 편집실 (지은이), 권수영 (만화)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며 감정을 배워나가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따뜻한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고 이야기를 통해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대해 탐구하고 흥미로운 로봇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로봇 학습만화이다.1화 이상한 전학생, 강한결의 등장! 2화 짝, 서로 챙겨 주는 사이의 시작 3화 강한결, 넌 대체 누구니? 4화 율이의 마음, 한결이의 마음 5화 인간 강한결과 로봇 N-1000 6화 N-1000의 비밀이 밝혀지다! 7화 율이의 새로운 역할 8화 위기일발! 강한결의 체험학습 9화 사라진 배터리를 찾아라! 10화 지구시에 긴급 사건 발생! 11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휴머노이드 12화 과소 초등학교로 찾아온 이별 13화 강한결을 노리는 수상한 시선 14화 현실로 닥쳐온 어두운 음모의 손길 15화 사라져 버린 강한결 16화 비뚤어진 후계자, 나이정의 비밀 17화 돌아온 강한결, 율이를 만나다! 18화 율이를 흔드는 가짜 강한결 19화 가짜 강한결이 감추고 있는 비밀 20화 위험한 계획의 서막 21화 폭주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22화 숨겨진 의도 23화 감정을 느끼는 강한결 24화 친구를 위해 부서진 강한결- 독자 대상 : 초등1학년~6학년 - 구성 : 학습 만화책 - 특징 :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며 감정을 배워나가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따뜻한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고 이야기를 통해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대해 탐구하고 흥미로운 로봇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로봇 학습만화전학생 강한결(N-1000)과 짝이 된 율이율이는 점점 한결이가 평범한 친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과연 로봇 전학생은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장화 신은 고양이
어린이작가정신 / 제리 핑크니 지음, 김영욱 옮김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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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명작,문학
제리 핑크니 지음, 김영욱 옮김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15권. 칼데콧 상을 여섯 차례 수상하고, 코레타 스코트 킹 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제리 핑크니가 이번에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화 신은 고양이>의 세계로 초대한다. 방앗간집 막내아들이 물려받은 고양이가 장화와 끈 달린 자루를 얻어 지혜롭게 주인인 막내아들을 백작으로, 왕의 사위로 만드는 과정이 우아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제리 핑크니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위해 오랜 시간 여러 판본을 연구하고, 페로의 판본에 근접하면서도 자신의 관점과 시각에 맞게 이야기를 해석하고 확장하여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작품을 재창조했다. 특히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그림이 돋보인다. 제리 핑크니 특유의 연필 스케치와 수채화 기법으로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18세기 프랑스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울울창창한 자작나무숲, 풍요로운 가을걷이 모습에 어우러지는 동물들의 세부적인 모습 하나하나가 사실적이면서도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재기 발랄한 고양이의 표정만큼은 크게 강조하여 그려 내어 미묘한 감정 하나까지도 실감나게 담아냈다. 여기에 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호화로운 옷차림과 머리 모양, 인상주의 건축물이 재현되었다.칼데콧 상을 여섯 차례 수상하고, 코레타 스코트 킹 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유일한 그림책 작가인 제리 핑크니가 이번에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화 신은 고양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방앗간집 막내아들이 물려받은 고양이가 장화와 끈 달린 자루를 얻어 지혜롭게 주인인 막내아들을 백작으로, 왕의 사위로 만드는 과정이 우아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는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입니다. “나한테 장화나 마련해 줘. 어쩌면 내가 한 몫 벌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지 몰라.” 어느 방앗간집 주인이 죽자 큰아들은 방앗간을, 둘째 아들은 당나귀를 물려받았지만 막내아들에게 돌아간 건 고양이 한 마리뿐이었습니다. 막내아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신세한탄을 늘어놓습니다. 그러자 유산으로 물려받은 고양이가 막내아들에게 말합니다. “나한테 장화나 마련해 줘.” 여기까지만 들어도 이 이야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고전 명작인 『장화 신은 고양이』의 원형은 17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비평가이자, 프랑스 어린이 문학의 아버지라고 평가받는 샤를 페로의 작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평민 사회에 구전되던 민담을 당대 유행에 맞게 내용과 형식, 표현을 재구성했습니다. 1697년 프랑스의 클로드 바르뱅에서 처음 발행된 『교훈을 덧붙인 옛날이야기』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 외에도 일곱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페로가 재구성한 이야기는 귀족과 대중 모두에게 환영받았고, 17세기 중반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러 판본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1729년에는 영어로도 번역되어 영국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의 뒷이야기 또한 우리 모두 익숙합니다. 막내아들에게 끈 달린 자루를 얻은 장화 신은 고양이는 사냥해서 구한 먹이를 ‘카라바스 백작’의 이름으로 왕에게 바칩니다. 졸지에 백작이 된 막내아들은 장화 신은 고양이의 잇따른 지혜와 꾀 덕분에 왕과 공주의 마음에 들게 되어 공주와 결혼하지요. 칼데콧 수상 작가 제리 핑크니가 인도하는 새로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세계! 칼데콧 상을 여섯 차례 수상하고, 코레타 스코트 킹 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유일한 그림책 작가인 제리 핑크니는 역사적 사실, 고전적인 이야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작품으로 그림책의 전설이라 칭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그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위해 오랜 시간 여러 판본을 연구하고, 페로의 판본에 근접하면서도 자신의 관점과 시각에 맞게 이야기를 해석하고 확장하여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작품을 재창조했습니다. 특히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그림이 돋보입니다. 제리 핑크니 특유의 연필 스케치와 수채화 기법으로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18세기 프랑스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 놓았습니다. 울울창창한 자작나무숲, 풍요로운 가을걷이 모습에 어우러지는 동물들의 세부적인 모습 하나하나가 사실적이면서도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재기 발랄한 고양이의 표정만큼은 크게 강조하여 그려 내어 미묘한 감정 하나까지도 실감나게 담아냈습니다. 여기에 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호화로운 옷차림과 머리 모양, 인상주의 건축물이 재현되어 독자를 '장화 신은 고양이'가 살아 움직이는 작품 속 세계로 이끕니다. 일반적으로 『장화 신은 고양이』를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시점은 체계적인 이야기 양식으로 구성력을 높이기 위해 읽기를 시작하는 유아 때일 것입니다. 그러나 영리한 고양이의 지혜와 꾀가 오늘의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주인인 막내아들에게 충성하며, 그를 위해 장화 신은 고양이는 용기와 지혜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끈기있게 거짓말을 하고, 속임수를 썼던 것이니까요. 고양이의 재능은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지혜와 재치로도, 기만이 가득 찬 교활한 아첨으로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제리 핑크니가 초대하는 이야기 속 세계에 빠져 보세요. 작품을 깊이 읽음으로써 예술적 상상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명작은 인생의 가치와 깊이를 담고 있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은 세계적인 그림 작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섬세하게 재현한 명작들로 시리즈를 구성했습니다. 찰스 키핑, 로베르토 인노첸티, 찰스 산토레, 리즈베트 츠베르거, 제리 핑크니 등이 안데르센, 오스카 와일드, 이솝, 찰스 디킨스, 루이스 캐럴 등 위대한 작가들의 걸작들을 개성 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재현한 명작 시리즈입니다. 『행복한 왕자』 『인어 공주』 『이솝 이야기』 『장화 신은 고양이』 등 미취학 어린이나 저학년 어린이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부터 『검은 고양이』 『크리스마스 캐럴』 『로빈 후드의 모험』 등 고학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명작들까지 단계별로 구성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일러스트들은 소장 가치가 충분해 평생을 함께 할 클래식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고양이의 잇따른 선물에 임금님은 깜짝 놀랐어요. 첫날은 토끼, 다음 날은 자고새, 그다음 날은 물고기, 또 그다음 날은 꿩을 선물했지요. 임금님이 보답의 뜻으로 카라바스 백작에게는 황금을, 장화 신은 고양이에게는 특별히 마련한 깃털 달린 모자를 하사할 때까지. 그렇게 고양이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임금님에게 선물을 주었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마차가 가까이 왔고, 임금님이 나무꾼들에게 물었어요.“이봐라, 이 거대한 숲 주인은 누구인가?”“카라바스 백작이옵니다.”나무꾼들은 입을 모아 대답했어요.장화 신은 고양이는 서둘러 자리를 떴어요. 고양이는 곡식을 수확 중인 농부들에게로 달려가 말했어요.“임금님을 태운 마차가 곧 지나갈 것이다. 너희가 행여 이 땅 주인이 카라바스 백작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마법사님은 너희를 갈아 소시지로 만들어 버리실 것이다!”할 말을 끝낸 고양이는 또다시 내달렸어요.
위대한 동물사전
라임 / 마르셀로 마잔티 (지은이), 마르 귀세 (그림), 김지애 (옮긴이)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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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자연,과학
마르셀로 마잔티 (지은이), 마르 귀세 (그림), 김지애 (옮긴이)
사람보다 더 따뜻하고 더 영리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모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과학계를 빛낸 동물들’, ‘인명 구조에 나선 동물들’,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동물들’,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동물들’,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들?’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상의 역사를 개편하는 데 일조한 동물들의 에피소드를 한데 모아 소개하고 있다. 지나친 과장 없이 사실을 바탕으로 담백하게 소개함으로써 수많은 세월 동안 우리와 함께해 온 동물들의 존재 의미와 그 역할, 그리고 동물권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동물이란 이유로 무턱대고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인간의 목적을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자칫 돈을 버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데 급급해 자유를 구속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짚어 보면서, 인간과 동물이 현명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들어가는 말 과학계를 빛낸 동물들 가장 유명한 복제 양_돌리|우주에 간 첫 번째 동물_라이카|우주에서 돌아온 첫 번째 동물들_벨카와 스트렐카|제인 구달과 우정을 나눈 침팬지_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수학을 정복한 말_한스|말의 의미까지 알아챈 앵무새_알렉스|말하는 고릴라_코코|사려 깊은 우두머리_21번 늑대|여자아이를 쏙 빼닮은 침팬지_루시|양자 물리학을 증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인명 구조에 나선 동물들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킨 발토|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릴라_잠보|잠수부를 살린 고래_밀라|멕시코 인명 구조견_프리다|쓰나미에서 소녀를 보호한 코끼리_닝농|디프테리아 치료제를 만든 말_짐|보스턴 치료견_로베르타와 친구들|제1차 세계 대전에서 공을 세운 비둘기_셰르 아미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동물들 왕처럼 살다 간 개_아부티유|전쟁 영웅 엘 시드의 애마_바비에카|최초의 시각 장애인 안내견_버디| 동물 실험으로 희생된 새끼 원숭이_브리츠|찰스 다윈의 연구를 도운 거북_해리엇|주인 찾아 4000킬로미터를 달린 개_바비|희망의 상징으로 거듭난 경주마_씨비스킷|500년 넘게 산 조개_밍|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개_루피|유럽에 민주주의를 가져온 돼지_이름 모름|과학계에 혁신을 일으킬 뻔한 플라나리아|승리팀을 맞춘 점쟁이 문어_폴|망가진 숲을 되살리는 개들_다스·올리비아·썸머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동물들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뿐인 흰색 고릴라_코피토 데 니에베|주인에게 충성을 다한 개_하치코|역장이 된 일본 고양이_타마|날씨를 예언하는 마멋_필|영화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자_레오|할리우드에서 활약한 개_팰|고마움을 잊지 않은 펭귄_딘딤|상파울루 시장으로 뽑힌 코뿔소_카카레코|사람을 그리워한 범고래_케이코|영국 여왕을 무시한 고양이_도킨스|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동물 배우_지츠|12년 동안 주인을 기다린 개_카넬로|생체 공학 고양이_오스카|영화 <해리 포터> 속 부엉이_기즈모|마이클 잭슨의 반려동물_버블스|거북에게 입양된 하마_오웬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들? 유니콘|빅풋|네시|오리너구리|매머드|사이렌|미노타우로스|미니타우로스|날아다니는 뱀|라이거|일각고래|다리 달린 고래|루돌프 나만의 동물 등록하기역사상 가장 유명한 복제 양 돌리, 우주에 첫 번째로 간 개 라이카, 양자 물리학을 증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최초의 시각 장애인 안내견 버디, 마이클 잭슨의 반려동물 버블스, 영화 <해리 포터> 속 부엉이 기즈모, 제인 구달과 우정을 나눈 침팬지 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 사회, 문화, 정치, 예술,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인간의 친구이자 조력자, 또는 구조자로 활약하며 인류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동물들 이야기 사람보다 더 따뜻하고 더 영리한 동물들을 한자리에 모으다!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해마다 5월이면 진돗개 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진돗개가 유명해진 것은 ‘돌아온 백구’ 때문이에요. 전북 진도군 의신면에 사는 박복단 할머니의 다섯 살 된 백구가 대전으로 팔려 갔다가 7개월 만에 앙상한 뼈와 가죽만 남은 채로 돌아온 것이죠. 길러 준 주인을 잊지 못해 대전에서 진도까지 팔백 리 길을 산 넘고 물 건너 7개월에 걸쳐 찾아온 감동적인 얘기랍니다. 두세 달 전에는 <‘은혜 갚은 백구’ 국내 첫 명예 119 구조견 됐다>라는 헤드라인의 신문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요. 실종된 90대 할머니 곁을 지켜 40여 시간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한 네 살짜리 반려견 백구가 대한민국 첫 ‘명예 119 구조견’이 됐다는 소식이었어요. 치매 환자인 90세 할머니가 길을 잃은 채 논둑에 쓰러져 체온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을 때, 백구가 할머니 가슴에 몸을 기대 체온을 지켜 준 덕분에 극적으로 생존하게 되었다지요. 이렇듯 세상에는 사람보다 더 따뜻한 마음과 올곧은 충성심, 단단한 의리를 지니고 있는 동물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있어요. 《위대한 동물 사전》에서는 바로 이런 동물들의 이야기를 모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해 준답니다. ‘과학계를 빛낸 동물들’, ‘인명 구조에 나선 동물들’,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동물들’,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동물들’,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들?’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상의 역사를 개편하는 데 일조한 동물들의 에피소드를 한데 모아 소개하고 있거든요. 지나친 과장 없이 사실을 바탕으로 담백하게 소개함으로써 수많은 세월 동안 우리와 함께해 온 동물들의 존재 의미와 그 역할, 그리고 동물권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요. 인류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동물들의 특별한 방명록 ‘과학계를 빛낸 동물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복제 양 돌리, 우주에 간 첫 번째 동물 라이카, 제인 구달과 우정을 나눈 침팬지 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 말의 의미를 알아챈 앵무새, 말하는 고릴라 코코, 양자 물리학을 증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외 여러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사람들과 함께, 또 사람들을 위해 엄청난 임무를 수행하거나 그 과정에서 희생당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돌리는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태어났어요. 무려 278번의 시도 끝에 어렵사리 성공을 거두었거든요. 사실 돌리는 역사상 첫 번째 복제 동물은 아니에요. 하지만 가장 유명하긴 하지요. 돌리의 사진이 한동안 전 세계 텔레비전 뉴스와 신문, 잡지 등에 소개되었으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지 돌리가 탄생했다는 사실만이 아니에요. 돌리가 그 후 건강하게 자랄지 확인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했거든요. 다행히 돌리는 6년 동안 행복하게 살았어요. 자신을 복제한 쌍둥이 자매를 넷이나 얻었고, 또 전통적인 번식 방법으로 여섯 마리의 예쁜 아기 양도 낳았답니다. 돌리의 탄생은 과학계에서 아주 중대한 사건이었어요. 세상을 바꾸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였지요. 돌리의 복제 기술을 사람에게 적용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의학계에 엄청난 발전을 가져온 것만은 분명하니까요. 실제로 애완동물을 복제할 수 있는 기업들이 생겨나기도 했거든요. 이다음에는 어떤 동물을 복제하게 될까요? 혹시 공룡?!” -14~16쪽에서 ‘인명 구조에 나선 동물들’에서는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킨 발토, 아이의 목숨을 구한 고릴라 잠보, 잠수부를 살린 고래 밀라, 쓰나미에서 소녀를 보호한 코끼리,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공운 비둘기 등등을 소개해요. 여러 가지 이유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20세기 초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상당수의 동물들이 전쟁터에 나가 싸웠어요. 특히 전서구(편지를 보내는 데 쓸 수 있게 훈련된 비둘기)들은 소식을 전할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 방향 감각이 매우 뛰어났거든요. 사람들은 전서구에게 자기 서식지로 다시 돌아오려는 귀소 본능이 있다는 걸 알고서, 비둘기 다리에 짧은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묶어 날려 보냈답니다. 이런 식으로 본부와 소식을 주고받았던 거지요. 셰르 아미는 영국인 조련사들이 미국 군대에 선물한 비둘기예요. 이 비둘기는 미국 군대에서 훈련을 받은 후 프랑스로 보내졌어요. 그때 하필이면 프랑스 군대가 탄약도 없고 식량도 없는 상황에서 독일군에 포위를 당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영.프 연합군이 프랑스 군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폭탄을 퍼붓기 시작한 거예요. 연합군에 구조 요청을 하러 떠난 병사 여럿이 목숨을 잃었어요. 결국 전서구들을 연합군에게 보내기로 했는데요. 처음 두 마리 역시 앞선 병사들과 같은 운명에 처하고 말았지요. 마침내 셰르 아미 차례가 왔어요. 셰르 아미의 발목에는 이런 메시지가 묶여 있었답니다. “연합군의 대포가 우리를 죽이고 있소. 제발 멈추어 주시오.” 셰르 아미는 날아가는 도중, 연합군의 총알에 맞아 눈 하나와 다리 하나를 잃었어요. 심각할 만큼 깊은 중상을 입고서도 40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기록적인 시간 안에 날아가 임무를 다했지요. 그 덕분에 연합군의 공격을 멈추게 해 수백 명의 병사를 구했답니다. -67~69쪽에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 동물들’에서는 왕처럼 살다 간 개 아부티유, 전쟁 영웅 엘 시드의 애마 바비에카, 최초의 시각 장애인 안내견 버디, 동물 실험으로 희생된 새끼 원숭이 브리츠, 찰스 다윈의 연구를 도운 거북 해리엇, 유럽에 민주주의를 가져온 돼지 등을 소개해요. 갖가지 사연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웃음을 자아내거나 재미를 선사하거나 진지하게 고민해 볼 생각거리를 제공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요. 동물 실험은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예요. 과학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잔인하기만 할 뿐 불필요한 행위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과학계에서는 동물들이 겪는 고통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래서 ‘동물 해방 전선’이라는 단체가 등장하게 된 거예요. 아주 작은 마카크원숭이 브리츠는 미국의 한 대학교 실험실에 갇힌 채 살고 있었어요. 태어났을 때부터 온갖 잔인하고 무익한 실험의 대상이 되었던 까닭에 브리츠의 삶은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지요. 한 학생이 그러한 사정을 동물 해방 전선에 알렸답니다. 그러자 이 단체는 어느 날 밤 그 대학을 급습해 그곳에 갇혀 있던 오백여 마리의 동물들을 구조했어요. 그리고 브리츠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돌봐주었지요. 물론 이런 일은 결코 합법적이지 않아요. 하지만 동물 해방 전선 회원들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끔찍한 일들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대중들이 그들의 편이 되어 줄 거라고 믿었으니까요. 그들의 행동은 논란의 여지가 많았지만 확실한 결과를 가져왔어요. 학대받은 브리츠의 사진을 보고 가엽게 여긴 사람들이 정부에다 새로운 법안을 만들라고 요구했거든요. 그 결과 동물 실험이 전면 금지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실험을 하려면 정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이 생겼지요. 기업들도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동물 실험을 그만하기로 했답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증명한 거예요. -81~83쪽에서 이렇듯 《위대한 동물 사전》은 인류의 역사에 기여한 동물들에 관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들려주면서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던져 주어요. 동물이란 이유로 무턱대고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인간의 목적을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자칫 돈을 버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데 급급해 자유를 구속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짚어 보면서, 인간과 동물이 현명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답니다. 동물들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이 책에서는 50마리가 넘는 특별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들이 특별한 건 그저 타고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특수한 상황에서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영리한 모습을 보여 주었거나, 위험에 빠진 사람의 목숨을 구했거나, 우리가 세상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었거나, 아니면 그저 많은 이들을 실컷 웃게 해 주었기 때문이에요. 유엔 세계 생물 다양성 위원회에 따르면, 날마다 전 세계에서 150종의 생물이 우리 인간들 때문에 사라진다고 해요. 그중 많은 것들은 사람들한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채 밀림에서 사라져 가고 있지요. 어떤 이유를 들이댄다 해도 그 수치가 실로 엄청나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해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사라지는 종들이 있으면 또 새롭게 나타나는 종들이 있게 마련이지만, 우리 인간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상당하기에 우리 모두 깊이 고민해 봐야 할 일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난 뒤, 다른 동물들의 삶을 침해하지 않고 우리와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찾아 고민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조금만 시선을 돌려 보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일을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삶에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 같이 마음을 모아 보도록 해요.
작가가 되는 기분
시의옷 / 박지유 (지은이) / 2024.03.30
12,000
시의옷
동요,동시
박지유 (지은이)
어린이가 쓴 시와 짧은 글로 구성된 동시집이다. 작가 박지유 어린이가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때 쓴 글이 수록되어 있으며 엄마와 함께 단어조각으로 지은 시, 글을 익히기 전 입으로 내뱉은 시를 저자의 엄마가 받아 적은 글과 작은 손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어린이가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고 감각하는 방식을 통해 질문과 상상의 영역을 확장하며 고민과 걱정 속에서 오늘을 살지만 하고 싶고 되고 싶었던 것도 많았던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즐거움과 유쾌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어린이, 어른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들어가며 시 키/ 천천히 뛰다/ 그네/ 햇빛/ 나뭇잎/ 미로 찾기/ 보다/ 펜/ 선인장/ 시/ 구름/ 닮았다/ 붕어빵/ 도서관/ 점 단어조각으로 시 짓기 짧은 글 꿈/ 내 이름은 왜 박지유인가?/ 걱정 인형/ 내 책은 어디서 팔지/ 문방구/ 중독/ 최초의 기억/ 사람들이 몰랐던 부분/ 아빠의 사랑/ 키가 커진 걸 알 수 있는 방법 지유가 말하고 정애가 받아쓰기 손 그림들 나가며 어린이가 쓴 시는 어른이 흉내 낼 수 없는 마음이 담겨 있다. 그 마음이란, 분명히 있었는데 잊었거나, 흐려졌거나, 스르르 사라졌을 것이다. 일부러 소중히 대하지 않거나 폄하한 것은 아니지만 허전함을 느낄 때마다 어쩌면 지금 내게 없는 그 마음이 동심(童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린이를 통해, 어린이가 쓴 글을 통해서 그 마음은 회복된다. 특히 단어나 글줄의 배치, 선, 면, 점 등의 요소를 동시 본문 디자인에 사용하여 기존의 동시와 다른 방식의 읽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이 되고 싶었던, 무언가 되고 싶은 ‘나의 기분’을 돌보길 바란다.해가 내 몸을 만진다// 내 몸은 소중한데// 겨울에는 해가 쨍쨍해도// 바람이 있어서// 내 몸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햇빛> 나뭇잎은/ 무슨 음식을 먹을까요?/ 나뭇잎은 아이스크림을 먹어요/ 바람 아이스크림을 먹어요/ 작은 잎사귀로 바람 아이스크림을/ 핥아먹어요.<나뭇잎> 중에서 또 어떤 날은 마술사가 되고 싶었다. 사람들이 마술하는 것을 신기해해서 마술하는 걸 해보고 싶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알겠다. 나는 다 하고 싶다.<꿈> 중에서
EBS 수능특강 연계 기출 문학작품 연계 기출 2 고전산문·현대소설 (2026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6.02.03
17,5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2027학년도 수능특강에 수록된 지문과 연관성이 높은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EBS 연계교재의 기출 지문과 문항을 선별 수록하였다. 『수능특강 문학』과 가장 닮은 기출을 통해 연계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문항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품 일치 여부 표시, 연결 포인트 제시, 한눈에 보는 작품 정리까지 연계 학습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Ⅰ 교과서 개념 학습 01-06 Ⅱ 적용 학습 01-46 Ⅲ 실전 학습 01-06 정답과 해설『수능특강 문학』과 가장 완벽한 시너지 수능특강 수록 작품 · 작가의 다른 작품 등 연관성 높은 문항 연습을 통해 연계 체감도 상승 2027학년도 수능특강에 수록된 지문과 연관성이 높은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EBS 연계교재의 기출 지문과 문항을 선별 수록 『수능특강 문학』과 가장 닮은 기출을 통해 연계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문항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품 일치 여부 표시, 연결 포인트 제시, 한눈에 보는 작품 정리와까지 연계 학습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교재에 수록된 작품 표기는 출제 및 집필 당시 수록된 표기 그대로 수록하였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BS와 함께 수능특강 연계 + 연계 보완 커리큘럼] ①수능특강: 교육과정과 최신 수능을 반영한 핵심 내용 제시, 2027학년도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봐야 할 교재 ②수능특강 사용설명서: 출제자가 직접 분석한 가장 정확한 첨삭 지도서, 수능특강을 공부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③수능특강 문학 연계 기출: 수능특강 문학과의 완벽한 시너지, 수능특강 지문과 유사도가 높은 기출문제로 간접 연계와 비연계 동시 대비 EBSi 사이트에서 전 교재 무료 강의를 제공합니다.
찐빵공의 세계유산 탐험기 1
하트북스 / 표상호 글, 이병용 그림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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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북스
역사,지리
표상호 글, 이병용 그림
인증서와 등재개요 주요 인물 소개 만화 차례 1. 가자! 고인돌 나라로 2. 달물아, 만나서 반가워! 3. 고인돌 공사는 우리가 도울 게요 4. 달물이 차려 준 밥상이 최고야! 5. 청동기 시대 마을을 둘러보다 6. 전쟁은 싫어요 7. 우리는 늑대를 받드는 용사들이다 8. 고인돌 무덤을 왜 만들죠? 9. 부족장과 내기를 하다 10. 제 날짜에 못 끝내면 큰 벌을 내릴 것이다 11. 덮개돌을 쉽게 캘 방법이 없을까? 12. 찐빵공, 제대로 일을 저지르다 13. 늑대 부족 다시 나타나다 14. 일하는 즐거움과 고통을 알다 15. 고인돌은 환상의 작품으로, 해와 달 부족은 하나로 씽씽 배움터 (책속 부록) 부록 머리글 부록 차례 회초리 마당 ‘고인돌’과 청동기시대 꿀단지 마당 만화 지은이에게 물었습니다 찐빵공의 씽씽 인터뷰 책거리 마당 역사 수수께끼 함께 즐겨 봐요 세계유산 길잡이 참고 자료
만화 정통 삼국지 18 : 제갈량의 죽음
혜민북스 / 나관중 (원작), 이광진 (글), 서영 (그림)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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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북스
명작,문학
나관중 (원작), 이광진 (글), 서영 (그림)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제제의숲 / 배은영 (지은이), 김창호 (그림)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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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숲
논술,철학
배은영 (지은이), 김창호 (그림)
세상은 다양한 부캐의 시대, 깊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도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목을 넘나드는 통합 지식을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전해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을 읽어 보자.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은 누구라도 쓰는 톡으로 재치 있으면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속에서 딱 들어맞는 관용어가 필요한 상황을 보여 주고, 그에 따른 필수 관용어 70개를 알려 준다. 더불어 해당 관용어와 관련된 전 교과를 총망라하는 통합 지식은 물론, 주제와 관련된 교과서 관용어 574개를 배울 수 있다. 초등 중·고학년이라면 누구라도 한 단계 높은 관용어 활용으로 국어 천재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01 가닥을 잡다 02 가슴이 뜨끔하다 03 가시가 돋다 04 간이 콩알만 해지다 05 감투를 쓰다 06 고개를 돌리다 07 골머리를 앓다 08 구름같이 모여들다 09 국수를 먹다 10 귀에 딱지가 앉 11 그림의 떡 12 금이 가다 13 기를 쓰다 14 꼬리를 내리다 15 꿈인지 생시인지 16 날개 돋치다 17 낮이나 밤이나 18 눈물이 없다 19 눈에 불을 켜다 20 다리 뻗고 자다 21 닭똥 같은 눈물 22 등을 떠밀다 23 땀을 흘리다 24 또구멍이 찢어지다 25 뜨거운 맛을 보다 26 마음이 풀리다 27 말이 많다 28 머리를 맞대다 29 머리에 서리가 앉다 30 목에 힘을 주다 31 몸을 던지다 32 무릎을 치다 33 물 만난 고기 34 밑도 끝도 없이 35 바가지 쓰다 36 바람을 일으키다 37 발 벗고 나서다 38 배가 아프다 39 배꼽을 잡다 40 벼락이 떨어지다 41 불을 보듯 훤하다 42 빛을 보다 43 뼈를 깎다 44 뿌리 뽑다 45 색안경을 끼고 보다 46 세상을 떠나다 47 소리 소문도 없이 48 속이 타다 49 손가락 하나 까딱 않다 50 손이 맵다 51 시간 가는 줄 모르다 52 시치미를 떼다 53 어깨가 무겁다 54 얼굴이 두껍다 55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56 이를 갈다 57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다 58 종종걸음을 놓다 59 죽이 되든 밥이 되든 60 쥐 죽은 듯 61 침이 마르다 62 코웃음 치다 63 파김치가 되다 84 파리를 날리다 65 피와 살이 되다 66 하늘이 노랗다 67 한배를 타다 68 해가 서쪽에서 뜨다 69 허리가 휘다 70 혀를 내두르다철수와 영희가 톡으로 알려 주는 슬기로운 관용어 생활! 엄마 아빠도 알고 있는 교과서 친구 철수와 영희. 그런데 그 철수와 영희가 관용어를 알려 준다고? 철수와 영희의 톡만 들여다봐도 저절로 알게 되는 필수 관용어! 여사친 남사친의 일상생활 대화를 통해 관용어를 쓸 때의 상황과 적절하게 관용어를 사용하는 타이밍까지도 알 수 있다. 초등학생의 일상생활은 물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관용어를 적재적소에 쓰인 톡으로 보고, 배우고, 활용해 보자! 교과목을 넘나드는 통합 지식을 한눈에! 진짜진짜 궁금했던 관용어의 진실까지 파헤쳐라! 필수 관용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관련된 여러 호기심과 의문이 드는 궁금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알려 준다! 국어, 수학, 과학, 미술 등 교과목과 상관없이 교과목을 넘나드는 다양한 통합 지식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바로바로! 자, 몇 가지 관용어를 예로 들어 살펴보자. 관용어 ‘간이 콩알만 해지다’는 과연 간이 얼마나 작아졌다는 말일까? 실제 간과 콩알의 크기와 무게는 어떻게 다를까? 간과 콩은 무려 1만 5천 배나 무게 차이가 난다! 간 강낭콩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 특징 콩과의 한해살이풀 약 1.5킬로그램 무게 약 0.1그램 양 손바닥을 합친 크기 크기 약 2센티미터 또 다른 관용어도 살펴보자. 관용어 ‘골머리를 앓다’에서 ‘골머리’는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 ‘머릿골’은 바로 ‘뇌’를 가리키는 우리말! ‘골머리’는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 머릿골은 ‘뇌’를 가리키는 우리말이에요. 머리뼈 안에 있는 뇌는 우리 몸의 감각 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에 대해 반응하도록 명령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해요. 또 행동을 결정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기억하는 등의 일을 하지요. 뇌는 대뇌, 소뇌, 사이뇌, 뇌줄기로 구성되어요. 이 책에서는 이런 소소하면서도 황당한 의문, 시시콜콜한 호기심까지 빼놓지 않고 척척 알려 준다. 필수 관용어 70개로 교과서 관용어 574개 마스터! 교과서에 나오는 관용어 70개를 선별하여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상황 톡으로 관용어를 쓰는 상황과 관용어 사용법을 알려 주고, 더불어 같은 관용어, 비슷한 관용어, 반대되는 관용어 표현도 연계해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용어나 주제와 관련된 관용어까지 추가적으로 다루고 있어 574개나 되는 관용어를 배울 수 있다. 책 맨 뒤에 있는 찾아보기로 손쉽게 궁금한 관용어를 찾아볼 수 있다. ■ 도서 구성 ▶왼쪽 면 : 필수 관용어와 그 관용어의 뜻을 알려 주고, 내용이 단숨에 이해되는 그림으로 관용어 이해도를 높였다. 해당 필수 관용어에 대한 철수와 영희의 상황 톡이 관용어를 쓰는 상황과 어떻게 쓸 수 있는지를 보여 주며, 필수 관용어와 같은 관용어, 반대되는 관용어, 한자 표현 등을 함께 익힐 수 있다. ▶오른쪽 면 : 왼쪽 면에 제시된 필수 관용어와 관련 있는 통합 교과 정보를 간단하고 쉽게 알려 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자료나 이미지, 그림 등을 같이 실었다. 나아가 왼쪽 필수 관용어의 핵심 단어나 주제와 관련 있는 다른 관용어까지 ‘관용어 더하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계이름 하늘 자전거 5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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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예술,종교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4권 돌아보기 더 높은 도~미 낮은 라~파 가온 미~솔 더 낮은 도 ~ 더 더 낮은 라 하니와 자니의 시간여행1 큰보표의 계이름 음이름 다장조 음계 하니와 자니의 시간여행2 임시표-(#) 임시표-플랫(b) 이순신 이모저모
WHAT 왓? 유전
왓스쿨(What School) / 장혜미 지음, 박재현 그림, 권오길 감수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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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스쿨(What School)
자연,과학
장혜미 지음, 박재현 그림, 권오길 감수
왓은 이미 선진국에서 시작된 스토리텔링형 지식전달 방법을 취한 어린이 과학책이다. ‘WHAT 초등과학편 17 유전’에서는 유전이란 무엇이고, 부모의 유전자가 우리에게 어떻게 전해져 우리가 태어나는지 유전의 신비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부모가 가진 특징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현상인 유전의 이야기를 읽으며 부모의 유전 정보를 가진 물질인 유전자와 DNA, 혈액형 등이 자식에게 어떻게 짝을 지어 유전되는지 살펴볼 수 있고, 더불어 멘델의 유전 법칙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다. 또, 우리가 왜 엄마, 아빠를 닮았는지, 어린이들이 실제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과학 원리를 통해 알아보며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탄탄히 쌓는 동시에 더 넓고 깊은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유전이란 뭘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돌연변이는 왜 생길까? 유전자는 어떻게 전달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복제양 돌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유전 법칙에는 어떤 게 있을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유전자 변형 식품이란 뭘까? 혈액형은 어떻게 유전될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동물에게도 혈액형이 있을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유전 Q & A‘WHAT 초등과학편 17 유전’에서는 유전이란 무엇이고, 부모의 유전자가 우리에게 어떻게 전해져 우리가 태어나는지 유전의 신비를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부모가 가진 특징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현상인 유전의 이야기를 읽으며 부모의 유전 정보를 가진 물질인 유전자와 DNA, 혈액형 등이 자식에게 어떻게 짝을 지어 유전되는지 살펴볼 수 있고, 더불어 멘델의 유전 법칙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왜 엄마, 아빠를 닮았는지, 어린이들이 실제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과학 원리를 통해 알아보며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탄탄히 쌓는 동시에 더 넓고 깊은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유전 준이네 집에 임신해서 배가 불룩한 이모가 놀러 옵니다. 준이는 이모 배 속에 있는 아이가 요새 인기 만화 주인공인 냐몽이를 닮았으면 좋겠는데, 이모는 아이가 이모랑 이모부를 쏙 빼닮을 거라 냐몽이를 닮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이모랑 이모부의 유전자가 배 속 아이에게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유전에 대해 알아 가는 준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유전이 무엇이고, 어떻게 전해지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아 갈 수 있습니다. 만화와 돌발 퀴즈와 힘센 과학 지식 팁으로 재미있게 과학 기초 쌓기 본격적인 글 읽기에 앞서 각 장의 시작 부분에는 만화를 통해 그 장에서 무엇을 배울지 맛볼 수 있게, 글을 읽으면서는 중간 중간에 돌발 퀴즈를 통해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힘센 과학 지식이라는 코너를 통해 유전에 관한 지식을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지식과 더 알아야 할 교과서 지식을 통한 탄탄한 과학 지식 쌓기 초등학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유전에 관한 과학적 지식과 함께 확장 심화할 수 있는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사진과 그림 등의 자료들로 자세하게 전달해 줍니다.
즐거운셈 주산짱 플러스 주산 3급
즐거운셈 / 지능신기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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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셈
학습참고서
지능신기교육 편집부 (지은이)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수학 자습서 9-가.나
수학은국력 / 배종률 외 지음 / 20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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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국력
학습참고서
배종률 외 지음
수학 9-가,9-나 자습서입니다.
꼼꼼한 수학 중학 1-2 단계별 실전평가 (2016년)
팩트수학 / 팩트수학연구소 엮음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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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수학
학습참고서
팩트수학연구소 엮음
Ⅳ통계 01.도수분포와 그래프 Ⅴ도형의 기초 01.기본 도형 02.작도와 합동 Ⅵ평면도형 01.다각형 02.원과 부채꼴 Ⅶ입체도형 01.입체도형의 성질 02.입체도형의 측정
낙서 독립운동
산하 / 한영미 (지은이), 허구 (그림)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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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명작,문학
한영미 (지은이), 허구 (그림)
산하작은아이들 61권. 김용창은 만으로 열아홉 살이 되기 전에 꽃망울도 틔우지 못하고 사라진 소년이다. 칠흑같이 어둡고 참혹했던 일제 강점기를 살다가, 해방을 불과 몇 달 앞두고 목숨을 빼앗겼다. 길거리와 건물들 담벼락에 남모르게 낙서를 했다는 게 이유이다. 소년은 담벼락에 무어라고 썼을까? ‘조선 독립 만세!’라고 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의 독립을 소망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이마저도 금지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온 마음으로 뜨겁게 독립을 외쳤던 소년 김용창의 생애를 담았다. 기록과 취재를 통해 사실에 가깝게 가려 노력했지만, 작가가 무엇보다 애썼던 것은 여리고 순수했던 소년의 그 마음을 온전히 그려내는 일이었다. 안타깝도록 짧았던 소년의 삶을 아주 조심스럽게 역사에 새기는 일이었다. 상투적이고 진부한 여느 위인전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편집과 구성에서도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달빛 물 위에 쓴 글자 꿈을 찾아 경성의 봄 조선일들이여, 보라! 벽에 새긴 독립운동 지워지지 않은 글자 글쓴이의 말_ 달리는 소년, 김용창잊혀진 그 이름을 역사에 불러내다 여러분은 우리 역사에서 김용창이라는 분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아마 낯선 이름일 거예요. 김용창은 만으로 열아홉 살이 되기 전에 꽃망울도 틔우지 못하고 사라진 소년이거든요. 칠흑같이 어둡고 참혹했던 일제 강점기를 살다가, 해방을 불과 몇 달 앞두고 목숨을 빼앗겼지요. 길거리와 건물들 담벼락에 남모르게 낙서를 했다는 게 이유랍니다. 낙서란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 데나 휘갈겨 쓰는 글자들을 가리키잖아요. 그런데 일본이 힘으로 우리를 억누르던 시대에는 이런 것조차 불가능했나 봅니다. 소년은 담벼락에 무어라고 썼을까요? ‘조선 독립 만세!’라고 썼답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의 독립을 소망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이마저도 금지되었던 거지요. 이 책은 온 마음으로 뜨겁게 독립을 외쳤던 소년 김용창의 생애를 담았습니다. 기록과 취재를 통해 사실에 가깝게 가려 노력했지만, 작가가 무엇보다 애썼던 것은 여리고 순수했던 소년의 그 마음을 온전히 그려내는 일이었습니다. 안타깝도록 짧았던 소년의 삶을 아주 조심스럽게 역사에 새기는 일이었습니다. 상투적이고 진부한 여느 위인전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편집과 구성에서도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 <낙서 독립운동>의 구성과 특징 이 책은 아주 독특합니다. 사실에 충실한 인물이야기이기도 하고, 문학성 높은 동화이기도 하니까요. 이야기는 소년의 일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이젠 기억하는 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겠지요.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소년이 자신의 삶을 직접 들러줍니다. 일곱 마디로 엮은 이야기이지만, 풀어놓는 시간대와 형식으로 보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 부분은 대전형무소에 갇혀 있는 장면입니다. 일본 경찰에게 받은 고문으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지만, 정신은 오히려 또렷하지요. 떠나온 고향집의 정경과 보고 싶은 가족들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손에 쥔 몽당연필로 담벼락에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다음은 이야기의 줄기를 이루는 부분입니다. 어린 소년이 냇가에 쪼그리고 앉아 우리 글로 숫자를 쓰는 첫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이 빚어낸 장면이지요. 우리 말과 글을 못 쓰게 하던 숨 막히는 상황을 상징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이 장면은 또한 소년이 이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고단한 생활을 하면서도, 왜 피맺힌 심정으로 거리의 담벼락에 글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심리적 배경을 보여줍니다. 이 나라의 내로라하는 작가들마저 헌신짝 내던지듯 우리 글을 버리고 일본 왕에 대한 충성을 외치는데 말이지요. 결국 소년은 일본 경찰에 붙잡혀 온갖 고문을 당하고,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을 선고받아 대전형무소에 갇힙니다. 마지막 부분은 소년의 죽음 이후를 다룹니다. 그런데 혼이 불려나오기라도 한 듯,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소년 자신입니다. 이 부분은 두 장면으로 나뉩니다. 앞 장면은 죽음 직후의 상황입니다. 일본 경찰은 소년이 죽은 다음에야 집으로 통지서를 보냅니다. 소년이 나라에 큰 죄를 지어 감옥살이를 하다가 병에 걸려 죽었다고요. 아버지는 이웃 몰래 소년을 동네 밖 야산에 묻고, 그 아픔을 가슴속에서만 삭이다가 불과 열흘 뒤 자식의 뒤를 따르게 됩니다. 소년은 이렇게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집니다. 하지만 50년이 지난 뒤, 경성지방법원 판결문에서 소년의 이름이 발견됩니다. 반세기가 지나 비로소 그 이름이 알려진 것이지요. 마지막은 독립된 우리나라에서 소년이 가슴을 펴고 걸어가는 장면입니다. 예쁜 꽃들이 다투어 피어 있는 둑길을 소년이 걸어갑니다. 이 장면은 차라리 한 편의 시입니다. 슬프고 아름답게 가슴에 스며드는 독백입니다. 오래도록 외로웠을 소년의 마음과 결연한 그 뜻을 이제 우리가 이어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완전하고 영원한 독립을 바라던 그의 소망을요. ● 우리가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역사는 보통 두 가지 뜻으로 사용됩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이나, 그것에 대한 기록을 일컫지요. 이 둘은 다른 듯하면서도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리 의미 있던 사건도 아무리 소중했던 사람도 잊히고 마니까요. 어떤 진실도 우리가 기억하고 또 기록하지 못하면 잊혀집니다. 그래서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몫이라는 말도 생겨났나 봅니다. 돌이켜보면, 온갖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우리 역사가 면면히 이어진 것은 이름 없이 스러져 간 수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일 것입니다. 소년 김용창은 무기를 들고 싸우거나 역사에 화려하게 기록될 만한 행동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배울 만큼 배우고 제법 시를 쓴다는 이름난 사람들마저 겨레의 현실에 등 돌리던 그 시절에 소년은 묵묵히 담벼락에 진실을 새겼던 것입니다. 이 책이 소년 김용창을 영웅처럼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삶을 온전히 기억하고자 하는 까닭입니다. 마침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 김용창 선생의 발자취 - 1926년 8월 3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두리에서 태어나다. - 향남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집안일을 돕다가, 4년 뒤 경성(지금의 서울)으로 올라오다. - 경성제국대학 청소부로 일하다가 체신국 보험관리소 사환으로 일자리를 옮기고, 밤에는 경성덕수공립상업학교 야간부에서 공부하다 - 직장에서 일본인들이 행하는 차별과 일본총독부의 노골적인 식민지 정책에 분노하다. 혼자서 조선 역사를 공부하면서 민족의식에 눈뜨다. - 1944년 5월, 종로 거리와 건물들의 담벼락에 조선 독립의 정당성을 알리는 글을 쓰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심한 고문을 받다. - 1944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과 일본 천황 모독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다. - 1945년 4월 3일, 대전형무소에서 복역 중 세상을 뜨다. - 1995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애국장을 받고 독립지사로 인정받다.“해가 설핏 기울고 있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가나 봅니다. 달빛이 쇠창살 사이로 들어와 나를 비춥니다. 고향집 산 위에도 저 달이 떠 있겠지요. 우리 집이 그립습니다. 아버지가 지게 지고 들어서시던 삐걱 대문과 해거름까지 동생들과 뛰놀던 앞마당, 어머니가 애지중지 아끼시던 울타리 옆 장독들도 보고 싶습니다. 학교 갈 때 건너던 관리천의 징검다리와 철마다 오르내리던 유봉신아 눈에 선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에서 벗어나 고향집 갈 날을 기다립니다. ‘곧 볼 수 있을 거야. 아버지가 찾아오시겠지.’ 마음속으로 이 말을 수백 번 되뇌입니다.”“조선 독립 만세! 조선인들이여, 잠에서 깨어나 독립 조선을 일으켜 세우자.”“나는 들판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관리천으로 갑니다. 관리천 냇가에는 예나 지금이나 아롱아롱 꽃들이 피어 있어요. 나는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봅니다. 파란 달개비꽃, 분홍 메꽃, 노란 달맞이꽃, 하얀 냉이꽃…. 질경이, 씀바귀, 민들레에도 눈을 맞추고, 강아지풀과 바랭이풀에도 손을 뻗어 봅니다. 손바닥에 전해 오는 풀들이 간지럽습니다.”
마녀 헤르소의 모험 (하)
지경사 / 박한실 ,박현자 / 200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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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우리창작
박한실 ,박현자
마녀 헤르소가 펼치는 환상과 모험의 세계! 지하 비밀 통로로 내려간 헤르소는 쌍어궁의 옛 성주 고춧대세우고짠을 만난다. 듣던 것과는 달리 지하 괴물 고춧대세우고짠은 인자했다. 고춧대세우고짠의 도움으로 헤르소가 쌍어궁의 비밀문을 막 빠져 나가려는 순간, 키메라와 아케오랩터를 앞세운 히야멋진걸이 나타난다. 히야멋진걸은 헤르소에게 자신의 부하가 될 것을 설득한다. 그녀의 부하가 된다는 것은 곧 꿈과 자유와 행복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 하지만 쌍어궁에서 탈출한다 해도 평생 지하 마법단의 암살단을 피해 다니느라 비참하게 살아갈 것 또한 뻔한 일이다. 어느 쪽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헤르소의 최종 선택은?
2019 오늘의 좋은 동시
푸른사상 / 맹문재, 김이삭 (엮은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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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동요,동시
맹문재, 김이삭 (엮은이)
강지인...비틀거리는 말 고영미...질경이 공재동...자갈길 곽해룡...할머니 권영상...코끼리 똥 김개미...우리 엄마 김경구...고양이가 다녀간 자작나무 숲 김귀자...쉼표 김규학...자작나무 김 륭...있음 없음 ㆍ ㆍ [중략] ㆍ ㆍ 조영수...살구나무 꽃다발 조하연...남향집 차영미...오래된 친구 채정미...민들레 꽃 난로 최 봄...웃음이 끓는 온도 최 진...공원 의자 추필숙...7호 기차 한현정...마음의 저울 한혜영...비밀이라는 말 홍희숙...다람쥐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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