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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들려주는 세계 학교 괴담 : 아프리카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임강재 (지은이), 정현희 (그림) / 2019.08.20
9,500원 ⟶ 8,550원(10% off)

재미북스(과학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임강재 (지은이), 정현희 (그림)
등골이 오싹 세계공포학교 10권. 학교에 계속 나타나는 아이 유령의 비밀, 영혼을 빼앗는 주술, 동생의 질투가 불러온 결말 등 18편의 만화와 15편의 무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프리카의 미스터리한 사건 파일부터 죽음의 신과 사후 세계 이야기, 오싹하지만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와 미로까지 사이사이 들어 있는 부록으로 학교 괴담을 한층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다.카토블레파스 클레오파트라의 후손 프로 게이머 전설의 괴물 닌키난카 영혼 빼앗기 악마의 시선 아프리카의 다양한 소수 부족 피로 세운 흙벽 뛰고 싶은 심장 투명 망토 물의 여신 몽구스의 복수 두더지 굴 흡혈귀 사냥 해적의 보물 괴물을 그리자 아이 유령 피라미드의 주문 착한 유령을 찾아서 예뻐지는 번개 주술사의 복수 사라진 도도새 죽음의 사자 아누비스 영혼의 만칼라 고장 난 텔레비전 마녀와의 한판 승부 도곤족의 비밀 사랑의 묘약 페스의 미로 핏빛 다이아몬드 학교 가는 길 맹세의 돌 영원한 굴레 동생의 질투 아프리카의 오싹한 미스터리 가면의 표정 징벌방의 비밀 분노하는 정령 미라 만들기 정답무서워도 재미있다! 만화와 이야기로 함께 보는 세계 학교 괴담 제10탄 아프리카 편 이야기 하나, 악마의 시선 학교 담벼락에 누군가가 손자국을 잔뜩 남기는 기이한 일이 발생하자 선도부 선생님은 범인을 찾아 방과 후 벽을 깨끗이 청소하라는 벌을 내린다. 다음 날, 학교 담벼락에는 손자국이 아닌 다른 것이 남겨져 있는데……. 이야기 둘, 도곤족의 비밀 프랑스인인 마리 선생님은 도곤족의 비밀을 찾기 위해 말리에 왔다. 어느 날, 도곤족 마을로 안내해 주겠다는 야쿠바를 만난 마리 선생님은 함께 숲속 깊숙이 들어가는데, 과연 도곤족의 비밀은 무엇일까? 프로 게이머, 징벌방의 비밀, 흡혈귀 사냥 등 18편의 만화와 15편의 무서운 이야기, 아프리카의 기괴한 괴물 그리기까지! 아프리카의 학교에서 일어나는 오싹한 괴담은 모두 모여라! 등골이 오싹! 세계 공포 학교 열 번째 아프리카 편!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가득한 아프리카의 학교 괴담 속으로! 잔인하고 허황된 공포는 이제 그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서운 이야기와 함께 세계의 학교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세계 학교 괴담! 학교에 계속 나타나는 아이 유령의 비밀, 영혼을 빼앗는 주술, 동생의 질투가 불러온 결말 등 18편의 만화와 15편의 무서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미스터리한 사건 파일부터 죽음의 신과 사후 세계 이야기, 오싹하지만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와 미로까지 사이사이 들어 있는 부록으로 학교 괴담을 한층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양한 나라만큼이나 오싹한 이야기가 가득한 아프리카의 학교 괴담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만화 한국사 5
삼성교육미디어 / K&I 기획 지음 / 2010.10.05
12,000

삼성교육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K&I 기획 지음
한국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그린 만화 한국사 시리즈. 5권에서는 백제의 건국과 부흥을 다룬다. 고구려와 신라의 틈바구니에서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운 백제를 만나볼 수 있다.온조가 세운 나라 백제 온조왕의 영토 확장 마한을 정복하다 백제의 2대 임금 다루왕 백제의 시련 신라와 반목 한 백제의 개루왕 영토 확장 정책 가장 강력한 국가 백제 율령 반포 고 이왕의 맏아들 책계왕원시시대부터 제6공화국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 인류 탄생에서부터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그리고 여러 부족국가의 생성과 발전상, 대륙에서 일어난 고구려, 광활한 만주지방을 호령한 고구려의 영토 확장과 수나라. 당나라의 침략을 물리친 그들의 굳건한 의지와 문화. 한강 유역에서 일어난 백제, 그들은 고구려와 신라의 틈바구니에서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웠다. 서라벌에서 일어난 신라, 그들은 마침내 삼국을 통일하여 한반도 지역을 차치하고 온갖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고구려의 유민들이 세운 해동성국 발해, 그들의 역사와 찬란했던 문화 후삼국을 평정한 고려는 온갖 외세의 침략을 받았으나 그 때마다 굳건한 자주 정신으로 그들을 물리쳤으며, 금속활자, 팔만대장경 등 세계 문화유산을 탄생시켰다. 숭유억불정책을 실시한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인본주의 나라 조선은 훈민정음의 창제와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겼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을 겪었으나 이순신을 비롯한 구국의 영웅들에 의해 국난을 극복했고, 여러 차례의 사회, 그리고 실학의 탄생, 대원군의 쇄국정책 그리고 민비와의 갈등, 동학혁명의 횃불을 밝힌 농민들, 마침내 일본에 의해 조선은 멸망했다. 그 뒤 줄기찬 독립운동과 8. 15해방 그리고 제6공화국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그린 우리 민족의 생생한 발자취
나무 문해력 초등 6학년
국수 / 윤병무 (지은이) / 2024.01.08
14,500원 ⟶ 13,050원(10% off)

국수논술,철학윤병무 (지은이)
‘나무 문해력 시리즈’는 책마다 구성된 16단원에 딸린 문해력 테스트를 ‘이해하기, 판단하기, 사용하기, 참여하기’ 활동으로 확장했다. 그것은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그친 여타 문해력 책들의 편집 구성을 뛰어넘는 기획이다. 실제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지 않는다. 독자의 문해력이 제대로 향상되려면, 읽은 글에 대한 내용 이해는 물론이고, 읽은 글에 대하여 비판하든 공감하든 어떤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읽은 글의 내용을 더 넓혀서 사용(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읽은 글에서 곁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 어떤 생각을 스스로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로 문해력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의 문해력 테스트는 이 네 방향으로 독자에게 질문한다. 대답은 독자의 몫이지만,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대답의 질적 수준이 달라진다. 이 책의 어린이 독자가 각각의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궁리하는 동안 진짜 문해력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지은이의 말 추천의 말 [국어 6학년] 1 은유법과 직유법 2 이야기 구조의 네 단계 3 논설문의 구성과 표현법 4 속담 동시 [수학 6학년] 5 각기둥과 각뿔 6 그래프의 종류와 특징 7 원둘레의 크기 8 원기둥, 원뿔, 구 [사회 6학년] 9 민주주의 사회 10 가계와 기업의 경제 활동 11 국가끼리 하는 무역 활동 12 기후에 따라 다른 생활 양식 [과학 6학년] 13 지구와 달의 운동 14 식물의 다섯 기관 15 연소와 소화 16 인체의 구조와 기능 해답초등학생 문해력 향상의 진짜 노하우를 전수한다! ‘나무 문해력’을 익히면 글의 줄기를 간추릴 수 있다! >>> 문해력이란 무엇인가? >>>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는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무엇인가. 문해력은 독해력과 같지 않다. 독해력은 영어로 reading ability, 즉 ‘읽기 능력’이다. 반면에 문해력은 literacy, 즉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다. 독해력은 ‘글을 읽어내는 능력’에 한정되지만, 문해력은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 읽은 글에 대하여 판단하고 사용하는 능력, 읽은 글에 대한 서술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인 것이다. 다시 말해, 문해력은 ‘읽은 글에 대하여 이해하기, 판단하기, 사용하기, 참여하기 능력’(OECD, OECD Skills Outlook 2013: First Results from the Survey of Adult Skills, p. 59)이다. >>> 진짜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이 책의 ‘문해력 테스트’ >>> 따라서, 이 책을 포함한 ‘나무 문해력 시리즈’는 책마다 구성된 16단원에 딸린 문해력 테스트를 ‘이해하기, 판단하기, 사용하기, 참여하기’ 활동으로 확장했다. 그것은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그친 여타 문해력 책들의 편집 구성을 뛰어넘는 기획이다. 실제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지 않는다. 독자의 문해력이 제대로 향상되려면, 읽은 글에 대한 내용 이해는 물론이고, 읽은 글에 대하여 비판하든 공감하든 어떤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읽은 글의 내용을 더 넓혀서 사용(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읽은 글에서 곁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 어떤 생각을 스스로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로 문해력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의 문해력 테스트는 이 네 방향으로 독자에게 질문한다. 대답은 독자의 몫이지만,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대답의 질적 수준이 달라진다. 이 책의 어린이 독자가 각각의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궁리하는 동안 진짜 문해력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 왜 ‘나무 문해력’인가? >>> 하지만, 문해력의 기본은 우선은 ‘읽은 글에 대한 이해하기’이다.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해야만, ‘판단하기, 사용하기, 참여하기’의 길목으로 독자의 생각이 접어들 수 있다. 그래서 ‘나무 문해력’의 독서 노하우를 기획했다. ‘나무 문해력’은 읽은 글의 내용을 구조적으로, 맥락적으로 알아차리며 이해하는 방법이다. 즉, ‘나무 문해력’ 독서법은 읽은 글의 요점을 나뭇가지 모양으로 간추리는 방법이다. 글에는 핵심 내용이 있기 마련이다. 핵심을 이루는 글의 줄기를 독자가 나무를 그리듯 손으로 쓰고 그려가며 간추리면 글의 주요 내용을 알아차리기 쉽다. 이 책은 그 혁신적 노하우를 독자에게 전수한다. 16단원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각각 16가지 나무 그림이 있다. 열여섯 번, 그 ‘나무 문해력 익히기’ 활동을 하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레 글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이 발달할 것이다. >>> 주요 교과목 공부도 하며 향상되는 문해력 >>> 더욱이, 이 책에 담긴 16개의 글은 초등 5학년의 주요 교과목인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지식을 간추리고 풀어 쓴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글 1편을 읽으면 한 단원의 교과 지식을 나무 문해력으로 익힐 수 있고, 16편의 글을 모두 읽으면 초등 5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단원의 교과 지식을 나무 문해력 독법으로 꿰어낼 수 있다. 특히, 초등 수학 지문을 마련한 책은 지금까지는 이 책이 유일하다. 수학은 문해력의 대상이 아니어서 지문을 내놓은 책이 (지금까지는) 없었던 것일까? 아니다. 수학도 글로써 초등 교과별 핵심 개념을 정리할 수 있고, 실제로 수학 지식도 글로써 이해해야 머릿속에 개념을 잘 정리할 수 있다. 사실은 수학은 문제 풀이만을 위한 교과목이 아닌 것이다. 원래 수학은 논리학에서 출발했다. 이 책을 통하여 초등 수학의 개념도 글로써 이해하고, 판단하고, 사용하고, 참여할 수 있다. >>> 초등 문해력 교육 전문가가 추천한 책 >>> “문해력 책이라면 초등 교육 전문가인 나도 여러 권 저술했기에 이 책이 궁금했다. 제목도 독특한 ‘나무 문해력’ 시리즈는 나를 흐뭇이 웃게 했다. 그렇다. 글의 줄기를 구조적으로 읽어내는 습관은 분명히 독자의 문해력을 단단하게 해줄 것이다. 어린이 독자가 이 ‘나무 문해력’을 익히면 어떤 글이든 맥락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문해력은 이미 교사와 학부모의 큰 관심사가 되었다. 왜 교육부는 ‘문해력’을 이번 교육과정의 큰 과제로 삼았을까? 진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에게 질문하는 문화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교육은 더 폭넓은 미디어를 이해하고 확인하고 점검하는 능력으로서의 문해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무 문해력’ 시리즈는 그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글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자발적 논리로 판단하고, 넓게 사용하고, 의견으로써 참여하게 하여 문해력을 입체적으로 익힐 수 있게끔 이끌어 주고 있다.” (이형래 교사)
정본 방정환 전집 2-2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방정환 (지은이), 한국방정환재단 (엮은이) / 2020.07.20
35,000

미디어창비아동문학론방정환 (지은이), 한국방정환재단 (엮은이)
방정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그의 글을 총망라한 <정본 방정환 전집>(전5권)이 출간되었다. 소파 방정환(1899~1931)은 동화, 동요, 동시, 동극,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우리 아동문학의 초석을 다졌으며, 아동문예연구단체 색동회를 조직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등 어린이의 권익을 위해서 힘을 쏟은 ‘한국 아동문학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은 간행위원회(위원장 최원식) 및 편찬위원회(위원장 원종찬)를 구성해 8년여 간의 연구와 준비를 거쳐 확인된 방정환의 모든 글을 수록해서 ‘정본’에 걸맞은 전집을 마련했다. <정본 방정환 전집> 2권에는 방정환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만년샤쓰」 「칠칠단의 비밀」 등을 비롯한 소설과 그의 문학관을 살펴볼 수 있는 평론을 담았다.발간사 | 그의 삶이 우리에게_이상경 간행사 | 소파(小波)라는 원점_최원식 펴내는 말 | 방정환 전집을 새로 펴내며_원종찬 사랑의 무덤 졸업의 일(日) 처녀의 가는 길 애(愛)의 부활 유범(流帆) 두 소박데기 그날 밤 깨어 가는 길 운명에 지는 꽃 흩어진 따리야 이상한 인연 어느 젊은 여자의 맹서 희생된 처녀 출가한 처녀 비밀 수녀의 설움 금발 낭자 어린 양 사자생(寫字生) 남겨 둔 흙 미인 밀회 천하 명기 백운수 누구의 죄? 괴남녀 2인조 천하 명약 흑고양이 신사 도적 4부 평론 동화를 쓰기 전에 어린애 기르는 부형과 교사에게 작가로서의 포부.필연의 요구와 절대의 진실로(소설에 대하여)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 『인형의 가(家)』와 『해(海) 부인』 이렇게 하면 글을 잘 짓게 됩니다 동화 작법 문예 만화(文藝 漫話) 동요 「허재비」에 관하여 각설이 떼식으로 해설 | 소설가 방정환의 변화무쌍한 표정들_조은숙 간행위원·편찬위원한국 아동문학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 소파 방정환 그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 정본(定本) 전집의 탄생 방정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그의 글을 총망라한 『정본 방정환 전집』(전5권)이 출간되었다. 소파 방정환(1899~1931)은 동화, 동요, 동시, 동극,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우리 아동문학의 초석을 다졌으며, 아동문예연구단체 색동회를 조직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등 어린이의 권익을 위해서 힘을 쏟은 ‘한국 아동문학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은 간행위원회(위원장 최원식) 및 편찬위원회(위원장 원종찬)를 구성해 8년여 간의 연구와 준비를 거쳐 확인된 방정환의 모든 글을 수록해서 ‘정본’에 걸맞은 전집을 마련했다. 『정본 방정환 전집』 2권에는 방정환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만년샤쓰」 「칠칠단의 비밀」 등을 비롯한 소설과 그의 문학관을 살펴볼 수 있는 평론을 담았다. 이번 전집의 출간을 계기로, 방정환의 글이 새롭고 온전한 모습으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소파 가신 지 벌써 한 세기가 가까워 오건만 선생의 진면목은 아직도 미명입니다. 다행히 최근 선생의 글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어둠이 급히 가시고 있습니다. 소파가 21세기에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 것인지에 우리 아동문학의 다른 내일, 또는 우리 어린이운동의 다른 미래가 숨어 있으리란 예감이 종요롭습니다. _간행사(간행위원장 최원식) 우리나라 어린이운동과 아동문학의 선구자 소파 방정환의 글을 총망라한 새롭고 온전한 정본(定本) 전집 소파 방정환(1899~1931)은 우리나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그는 아동문예연구단체 색동회를 조직하였으며 ‘어린이날’을 만드는 데 앞장섰고, ‘어린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널리 퍼지게 했다. 길지 않은 생애였지만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가엾은 처지에 깊이 공감하고, 어린이가 놓인 불우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계몽 활동과 아동문화 운동을 펼쳤다. 또한 방정환은 한국 아동문학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동화, 아동소설, 동시, 동극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한 것은 물론 동화 구연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아울러 『어린이』 『신청년』 『신여성』 『학생』 등 여러 잡지를 창간, 편집, 발행했다. 이처럼 방정환이 우리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1940년 박문서관에서 처음 그의 전집이 발행된 이래 지금까지 10여 차례 전집이 간행된 바 있다. 한국방정환재단(이사장 이상경)은 오늘날에 걸맞은 모습으로 방정환의 전모를 드러내기 위해 새롭고 온전한 정본 전집을 만들기로 하였고, 8년여 간의 연구와 준비를 거쳐 『정본 방정환 전집』을 출간했다. 각계를 대표하는 간행위원, 학계와 시민사회운동 분야에서 활동하는 편찬위원이 참여한 이번 전집의 가장 큰 성과는 지금까지 발굴되고 확인된 방정환의 저작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남김없이 반영함으로써 수록 대상을 대폭 확장한 점이다. 동화, 동요, 동시, 동극, 소설, 평론을 비롯해 『어린이』 『학생』 『개벽』 등에 수록된 방정환의 모든 글이 전집에 수록되었다. 한편, 과거의 오류가 반복 재생산되는 것을 끝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고증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CW, SW생, 몽견초, 일기자 몽중인 등 방정환이 사용한 20여 개의 필명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해 그의 작품을 명확히 가려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확정을 유보할 수밖에 없는 논쟁적인 자료에 대해서는 글마다 해제를 달아서 추후 사실관계를 따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글 54편이 발굴되었고, 연보 등으로만 알려졌던 글 237편을 최초로 공개하며 총 713편의 글을 전집에 수록하게 되었다. 1920년 8월 『신청년』에 발표된 「자유의 낙원」과 「헌 자취가 사라지는 곳」, 1927년 1월 『중외일보』에 실린 「아동의 상상 생활과 인형 완구」 등이 새롭게 방정환의 글로 확인되었다. 『정본 방정환 전집』의 출간을 계기로, 방정환의 문학과 사상이 오늘날에 맞는 새롭고 온전한 모습으로 다시금 발견되는 커다란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100년이 지나도록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방정환의 문학 모든 세대와 사회를 향해 열려 있던 그의 작품 세계와 빛나는 시대 정신 방정환은 1917년 잡지 『청춘』에 처음 글을 발표한 이후 1931년 7월에 별세할 때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그는 아동문학뿐만이 아니라 일반 소설과 평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글에 담긴 어린이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지만,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만큼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전집이라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있었다. 『정본 방정환 전집』은 방정환이 발표한 모든 글을 장르별로 분류하여, 1권에는 동화·동요·동시·시·동극을, 2권에는 아동소설·소설·평론을 수록하였고, 3권부터 5권까지는 잡지 『어린이』 『학생』 『개벽』 『신여성』 『별건곤』 등에 발표한 산문을 모아 엮었다. 오늘날의 독자들이 좀 더 손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현행 표기법에 따랐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와 맥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는 주석을 달아서 뜻과 상황을 설명했다. 독자들은 서정적인 동시, 눈물을 흘릴 만큼 슬프고 자연스레 웃음이 터져 나올 만큼 흥미진진한 동화, 가난하고 어려운 사정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린 아동소설을 통해 방정환 문학 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아동문학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가난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고학생,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고아, 사랑하고 결혼할 자유마저 빼앗긴 청춘 남녀, 재래의 인습에 묶여 차별받는 여성이 현실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등 우리 사회의 여러 군상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구체화되는 소설을 통해 방정환의 문학이 모든 세대를 향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작가로서의 포부」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 등 문학론을 통해서는 소설 쓰는 과정을 통해 진실에 다가서고자 하는 방정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각 권의 말미에는 방정환의 동요·동시, 동화, 소설 등에 대한 해설을 수록해 그의 문학이 가지는 현대적 의미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정환의 생애를 담은 연보와 방송국·라디오 출연 경력, 강연회·동화회 참여 일정과 더불어 그가 발표한 작품 연보를 실어 방정환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방정환의 사상 어린이운동·교육 개혁·민중 계몽·여성의 사회적 해방을 꿈꾸다 방정환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그는 일생 동안 어린이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쏟으며 헌신했다. 그러나 그는 『어린이』 『학생』 등을 통해 어린이에게 직접 건네는 글에서 교훈과 계몽을 앞세우지 않았다. 외국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모습, 본받을 만한 인물, 생활에서 직접 해 볼 수 있는 놀이, 소년회 운영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글에서는 당시의 학교 교육이 실생활과 동떨어져 있는 점에 대해 날카롭게 비평하고, 그들의 진보하지 않는 생활에 대해 애정 어린 비판을 가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년운동 지도자로서의 방정환의 위상과 그가 당시 교육 현실을 비판적으로 조망하고 개혁하고자 했던 공적 지식인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본 방정환 전집』에 실린 성인 대상의 글을 통해서 방정환이 어린이의 삶뿐만 아니라 민중 전체를 위한 일에 힘을 썼으며 다양한 계몽운동과 사회 비평을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민중을 위해 활약했다는 사실을 새삼 알 수 있다. 그는 당시의 비윤리적인 생활상을 풍자한 「은파리」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가부장제 사회의 규범과 제도에 갇혀 있던 여성의 사회적 해방과 계몽을 중요하게 여겨 「하기방학으로 시골에 돌아간 여학생들에게」 「공부한 여자와 공부 안 한 여자와의 차이」 등 여성의 교육에 관한 글을 다양한 지면에 실었다. 영화에 관한 글 「민중 오락 활동사진 이야기」, 신혼부부의 모습을 그린 「신혼살림들의 공동 식당」 등 당시의 새로운 문화상을 담은 글을 쓰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번 전집을 계기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민중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방정환의 삶과 글을 통해 여전히 유효한 방정환의 사상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소설가 방정환을 만날 수 있는 『정본 방정환 전집』 2권 『정본 방정환 전집 2』에는 방정환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만년샤쓰」를 비롯한 소설과 그의 문학관을 살펴볼 수 있는 평론을 실었다. 1부에는 「영길이의 설움」 「영호의 사정」 「동무를 위하여」 등 가난하고 어려운 사정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린 아동소설을 수록했다. 2부에는 어린이 주인공들이 모험을 펼치는 아동 탐정소설 「동생을 찾으러」 「칠칠단의 비밀」 「소년 사천왕」 등을 엮었다. 3부에는 『청춘』 『녹성』 『신청년』 등에 발표한 소설들을 실었고, 4부에는 「작가로서의 포부」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 등 방정환이 펼친 문학론을 담았다. 방정환은 ‘소설이란 온갖 허위와 모순을 물리치고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함으로써 새로운 삶과 참된 세상을 창조해 내는 일이고, 민중에게 해방의 날개를 달아 주는 일’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방정환의 소설에서 민중의 모습은 가난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고학생,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고아, 사랑하고 결혼할 자유마저 빼앗긴 청춘 남녀, 재래의 인습에 묶여 차별받는 여성 등이 현실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체화된다. 소설을 쓰는 과정을 통해 진실에 다가서고자 하는 방정환의 모습을 『정본 방정환 전집』 2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소파 가신 지 벌써 한 세기가 가까워 오건만 선생의 진면목은 아직도 미명입니다. 다행히 최근 선생의 글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어둠이 급히 가시고 있습니다. 소파가 21세기에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 것인지에 우리 아동문학의 다른 내일, 또는 우리 어린이운동의 다른 미래가 숨어 있으리란 예감이 종요롭습니다. _간행사(간행위원장 최원식)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5종 세트 (전5권)
미래주니어 / 브루스 베츠,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진저 L. 클라크, 에린 워터스, 버즈 비숍 (지은이), 아날리사 두란테, 마리나 두란테 (그림), 조이스 박, 박은진 (옮긴이) / 2024.12.27
64,000원 ⟶ 57,600원(10% off)

미래주니어자연,과학브루스 베츠,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진저 L. 클라크, 에린 워터스, 버즈 비숍 (지은이), 아날리사 두란테, 마리나 두란테 (그림), 조이스 박, 박은진 (옮긴이)
도서 '나의 첫 번째 행성 이야기,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 나의 첫 번째 상어 이야기' 세트 상품이다.<나의 첫 번째 행성 이야기> · 태양계 · 태양 · 수성 · 금성 · 지구 · 달 · 화성 · 소행성대 · 세레스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해왕성 너머의 행성들 · 명왕성 · 하우메아, 마케마케, 에리스 · 별과 우리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 어서 오세요,지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지구 내부 · 지구 표면 · 육지 · 화산 · 나무와 식물 · 물 · 바다 · 대기 · 오존층 · 지구의 궤도 · 달 · 조수 · 기후 · 날씨 · 열은 날씨를 어떻게 만들까요? · 기압은 날씨를 어떻게 만들까요? · 습기는 날씨를 어떻게 만들까요? · 구름 · 고마운 지구 · 용어집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 · 바다 · 바다 동물 · 고래 · 돌고래 · 바다표범과 바다사자 · 바다코끼리 · 펭귄 · 바닷물고기 · 상어 · 가오리 · 장어 · 바다거북 · 바다이구아나 · 해파리 · 산호 · 게 · 문어 · 우리가 지켜야 할 바다 · 용어집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 · 공룡이란 무엇인가요? · 육식 동물Carnivores · 초식 동물Herbivores · 바다 동물Underwater Creatures · 하늘 동물Flying Creatures ·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 무스사우루스Mussaurus ·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 카일레스티벤투스Caelestiventus · 아토포덴타투스Atopodentatus ·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 아르케옵테릭스Archaeopteryx · 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 · 다코사우루스Dakosaurus · 바리오닉스Baryonyx ·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 유타랍토르Utahraptor ·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 이구아노돈Iguanodon ·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 프테라노돈Pteranodon ·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 · 공룡, 과거와 현재의 중요한 연결 고리 · 용어집 <나의 첫 번째 상어 이야기> · 상어가 뭐예요? · 상어는 종류가 엄청 많아요! · 상어의 몸속을 살펴볼까요? · 태평양전자리상어 · 호주전자리상어 · 대서양수염상어 · 고래상어 · 그린란드상어 · 벨벳벨리랜턴상어 · 꼬리기름상어 · 큰눈여섯줄아가미상어 · 삿징이상어 · 뿔괭이상어 · 긴코톱상어 · 파자마상어 · 황소상어 · 큰귀상어 · 큰지느러미흉상어 · 뱀상어 · 돌묵상어 · 청상아리 · 환도상어 · 백상아리 · 상어를 보호해요! · 용어집<나의 첫 번째 행성 이야기> 우리 아이에게 우주와 우리 태양계를 가장 재미있고 생생하게 알려 주는 방법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는 별인 지구 그리고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태양, 밤하늘에 떠 있는 예쁜 달과 아름답게 수놓아진 별들에 대해 가장 재미있고 생생하게 알려 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선물하자. 《나의 첫 번째 행성 이야기》는 재미있는 우주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생생한 그림, 고화질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꼭 필요한 정보만 다루었지만, 우리 태양계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태양에서 가장 가깝게 자리한 수성, 밤낮으로 뜨거운 금성, ‘붉은 행성’이라 불리는 화성,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 아름다운 고리가 특징인 토성, 신비로운 푸른색을 띠는 천왕성, 기체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왕성 그리고 원래 행성으로 분류했었지만, 이제는 왜행성 중 하나가 된 명왕성까지 태양계에 위치한 주요 행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뿐만 아니라 태양 궤도를 돌고 있는 수천만 개의 소행성이 존재하는 소행성대와 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왜행성들까지 신비로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생생히 관찰할 수 있다. 단순히 태양계와 행성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넘어서 태양계에 있는 각 행성의 특징과 크기, 태양까지 거리 그리고 표면의 모습 주변을 도는 달의 수까지 중요한 정보들을 서로 비교하여 알기 쉽게 표현했다. 마치 그림책을 보듯 신비로운 그림과 설명을 따라가며 재미있는 진실들을 마주한다면, 어린이들은 어렵지 않게 신비로운 우주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들 것이다.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로 가득한 아름다운 행성 지구와의 첫 만남! 지금 숨 쉬고 있는 공기, 밟고 있는 땅, 바라보고 있는 하늘과 구름,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이다. 어린이에게 우리를 둘러싼 지구의 존재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깨워 줄 방법은 바로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지구의 모습은,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신비롭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지구의 내부를 살펴보기도 하며, 지구 표면에 나타나는 여러 자연 현상에 대해서 생생한 사진과 쉬운 설명을 통해 다양한 방향에서 지구를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태양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지구가 행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지구는 내핵, 외핵, 맨틀,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본적인 지식부터 지구의 육지를 구성하는 일곱 개의 대륙과 바다를 이루는 다섯 개의 대양 그리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와 오존층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태양을 도는 지구의 궤도와 그로 인해 생기는 날씨, 달과 중력에 의해 생긴 조수에 대한 비밀도 밝혀지며, 구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게 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지구를 왜 아껴야 하고, 지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알려주는 게 순서이다.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경이로움을 보고 느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틀 것이다. 또, 지구가 우리를 돌봐주는 것처럼 우리도 지구를 당연히 돌봐주어야 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줍고, 물을 아껴 쓰고, 물건을 적게 사고, 나무를 심으며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어린이로 성장한다. 우리 아이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크길 원한다면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통해 지구와의 첫 만남을 멋지게 시작하게 하자. 우리가 사는 이곳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된다면, 아이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 깊숙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 신비로운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사진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만나봐요! 지구의 70% 이상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서 아주 주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바다와 해양 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우리는 아직 그 신비로운 세상을 모두 알지는 못한다. 알면 알수록 다채롭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바닷속 세상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생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어린이에게 처음 들려주고 싶다면 지금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를 펼쳐 보자. 이 책은 바닷속에 사는 동물, 바닷가에 사는 동물, 먼바다에 사는 동물 또는 바다 밑바닥에 사는 동물 등 바다를 터전으로 사는 여러 해양 동물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한다. 해양 포유류인 고래부터 똑똑한 동물인 돌고래, 지느러미발이 있는 바다표범과 바다사자, 엄니가 있는 바다코끼리, 바닷새지만 날지 못하는 펭귄, 안전을 위서 서로 모여 떼를 지어 사는 바닷물고기, 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상어, 날개 같은 지느러미가 있는 가오리와 뱀처럼 몸이 가늘고 긴 장어, 해양 파충류인 바다거북과 바다이구아나,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인 해파리, 촉수가 달린 작은 생물은 산호, 단단한 껍데기가 있는 게,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몸을 바꿀 수 있는 문어 등 그 신비로운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바다 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따로 다루어 ‘분류·서식지·분포·먹이·수명·크기’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보며 바다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고, 각 동물의 특징도 친근감 넘치는 글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바다 생물을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멀게만 느껴지던 바닷속 세상과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바다는 아직도 놀라움과 새로움이 가득하며 우리가 알지 못한 일들이 무수히 일어난다. 바다의 변화는 우리 인간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부지런히 바다를 연구하고 알아가야 하며 나아가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들이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를 통해 바다 생물을 처음 만나고 또 그들을 재미있게 알아가며 바다와 더욱 가까워진다면, 바다를 지키고 돌보는 해양 보호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키워 나갈 것이다.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 아주 먼 옛날 지구를 누비던 거대한 동물과 처음 만나는 순간, 우리는 신비로운 공룡의 세계로 빠져든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인 공룡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 중 하나이다. 약 2억 3000만 년 전부터 살았지만, 약 6000만 년 전에 멸종해서 지금은 화석이나 그 모습을 유추한 그림으로만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공룡에 대한 존재를 아이에게 처음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를 추천한다. 이 책은 공룡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공룡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정보를 알기 쉽게 실었다. 공룡은 그 크기도 다양하고, 생김새와 생활방식도 제각각이다. 이 책은 공룡이라면 무조건 다 커다랗다고 생각하기 쉬운 아이들에게 공룡의 다양한 크기와 생김새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가장 작은 공룡은 닭 정도의 크기였고, 가장 큰 공룡은 100미터가 넘는다는 사실과 함께 아이들이 쉽게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픽업트럭만 한 공룡, 대형 버스만 한 공룡처럼 자동차에 빗대어 설명했다. 아이들은 쉽게 그 크기를 상상할 수 있으니 공룡의 특징을 쉽게 파악한다. 공룡은 먹이와 생활방식도 모두 달랐는데, 풀을 먹고 살았던 초식 공룡과 다른 공룡을 잡아먹기도 한 육식 공룡, 바다에서 사는 공룡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룡 등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몸놀림이 재빠르고 덩치가 자그마한 코엘로피시스, 사막의 하늘을 날던 카일레스티벤투스, ‘거대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메갈로사우루스, 뒷발에는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이 있는 유타랍토르, ‘이구아나의 이빨’이라는 뜻을 가진 이구아노돈, 익룡을 통틀어 몸집이 가장 큰 케찰코아틀루스 등 저마다 생김새가 독특한 25개의 공룡을 자세히 설명했고, 각 공룡이 ‘살던 시기, 발견 장소, 몸길이, 몸무게, 몸높이’ 등 자세한 정보들도 따로 다루었다. 공룡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무엇보다 좋은 소재이다. 공룡에 대해 배우면, 아이들은 지구의 역사와 자연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공룡에 대해 배우고 연구하면, 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하며, 현대의 동물에 대한 실마리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한다. 아이가 자라며 처음으로 공룡을 알아가고 궁금해할 때 공룡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이 더욱 넓은 세계를 그려볼 수 있게 돕는다. <나의 첫 번째 상어 이야기> 바다의 신비를 전하는 흥미로운 상어 이야기를 만나다! 상어는 약 4억 년 전부터 지구의 바다를 누비며 살아온 놀라운 생명체다. 《나의 첫 번째 상어 이야기》는 흥미로운 동물 상어의 세계를 생생하게 탐구하며, 어린이에게 바다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책이다. 이 책은 상어가 어떻게 바다에서 4억 년 동안 생존해왔는지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파자마상어, 환도상어, 고래상어 등 전 세계 500종이 넘는 다양한 상어들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상어의 신기한 생김새와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골로 이루어진 상어의 뼈대, 여러 줄로 난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몸의 절반을 차지하는 환도상어의 긴 꼬리지느러미 같은 독특한 특징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400미터 밖에서도 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백상아리, 모래 속에 몸을 숨긴 채 사냥하는 태평양전자리상어 등 상어들의 생존 기술과 사냥법을 통해 바다의 다양성과 신비로움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멸종 위기의 상어, 우리가 지켜야 할 바다 생태계 상어는 단순한 포식자가 아니라 바다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매년 1억 마리 이상의 상어가 사람들에 의해 희생되고 있다. 상어의 개체 수가 줄어들면 바다에 사는 모든 생물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의 첫 번째 상어 이야기》는 이러한 상어의 멸종 위기와 그로 인한 생태계의 위협을 알리고, 아이들이 상어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쓰레기를 줄이고 상어의 중요성을 주변에 알리는 것처럼 작은 행동들이 바다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나의 첫 번째 상어 이야기》는 상어의 생태와 독특한 특성, 그리고 상어 보호의 중요성을 흥미롭고 알기 쉽게 풀어내는 동시에 바다와 생명의 신비를 전하고,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자연과학 도서이다.
문법이 저절로 3 Step Writing 3
아이엠북스 / 강주현.임현심.한은미 지음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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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북스학습참고서강주현.임현심.한은미 지음
중등 내신을 완벽히 대비한 계별 문장 확장 연습 시리즈이다. 현 중등 영어 교육과정을 분석한 문법과 어휘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3단계의 도식화된 문장 확장 과정을 통해 문장 쓰기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학습한 문법 및 문장 쓰기의 원리를 연습할 수 있는 충분한 영작 문항을 제공한다.Unit 1. 사역동사 Unit 2. 동명사 1(주어) Unit 3. 동명사 2(목적어) Check Up 1. Unit 1-4 Unit 4. 동명사 3(보어, 전치사의 목적어) Unit 5. 현재분사 Unit 6. 과거분사 Check Up 2. Unit 4-6 Unit 7. 명사절 Unit 8. 부사절 Unit 9. 과거완료 Check Up 3. Unit 7-9 Unit 10. 관계대명사 Unit 11. 가정법 현재 Unit 12. 가정법 과거 Check Up 4. Unit 10-12문법이 저절로 3 Step Writing의 알찬 구성 1. Writing에 필요한 문법 ▷ 해당 Unit의 영작을 위해 필요한 문법사항을 학습합니다. 2. Writing에 필요한 문법 확인 ▷ 문제풀이를 통해 앞에서 배운 문법사항을 확인합니다. 3. Warm Up: 표현 만들기 ▷ 해당 Unit의 영작을 위해 필요한 기본 표현을 익히고 써봅니다. 4. Step 1: 문장 만들기 ▷ Warm Up에서 학습한 표현을 활용하여 기본 문장들을 영작합니다. 5. Step 2: 문장 완성하기 ▷ 수식어 또는 수식어구를 활용하여 Step 1에서 만든 기본 문장들을 완성합니다. 6. Step 3: 문장 꾸미기 ▷ 수식어 또는 수식어구를 활용하여 Step 2에서 완성된 문장들을 더욱 확장된 장문으로 써봅니다. 7. More Practice ▷ 영작 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합니다. 8. Creative Thinking Activity ▷ 다양한 유형의 활동을 통해 학습한 영작 skill을 적용 및 응용합니다. ≪문법이 저절로 3 Step Writing≫ 시리즈(전 3권)는 1. 현 중등 영어 교육과정을 분석한 문법과 어휘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 3단계의 도식화된 문장 확장 과정을 통해 문장 쓰기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학습한 문법 및 문장 쓰기의 원리를 연습할 수 있는 충분한 영작 문항을 제공합니다.
EBS 수능 기출의 미래 과학탐구영역 물리학 1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4.12.12
13,5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새 교육과정에 맞춘 최근 7개년 수능, 모의평가, 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엄선하여 제공한다. 대단원마다 있는 '빈칸 개념 넣기'와 'O, X 문항'으로 물리Ⅰ 개념을 완전 학습하고 수능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쉬운 문항은 ‘간략하고 빠르게’, 변별력 높은 문항은 ‘2배 더 심도 있게’, 핵심 문항은 '더욱 자세하게'. 기출 문항과 함께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된 슬림한 해설을 제공한다.Ⅰ 역학과 에너지 01 힘과 운동 02 에너지와 열 03 시공간의 이해 기출 & 플러스 Ⅱ 물질과 전자기장 01 물질의 전기적 특성 02 물질의 자기적 특성 기출 & 플러스 Ⅲ 파동과 정보 통신 01 파동의 성질과 활용 02 빛과 물질의 이중성 기출 & 플러스 (별책) 정답과 해설2026 수능 대비 〈수능 기출의 미래〉 시리즈!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는 에센스 문항, 변별력이 높은 문항과 집중 공략 해설 제공 1. 최신 수능 출제 경향 완벽 반영 - 새 교육과정에 맞춘 최근 7개년 수능, 모의평가, 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엄선하여 제공합니다. - 대단원마다 있는 '빈칸 개념 넣기'와 'O, X 문항'으로 물리Ⅰ 개념을 완전 학습하고 수능에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가볍고 알찬 '정답과 해설' 별책 제공 - 쉬운 문항은 ‘간략하고 빠르게’, 변별력 높은 문항은 ‘2배 더 심도 있게’, 핵심 문항은 '더욱 자세하게'. 기출 문항과 함께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된 슬림한 해설을 제공합니다.
고래가 온다
청개구리 / 홍재현 (지은이), 백주현 (그림)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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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동요,동시홍재현 (지은이), 백주현 (그림)
『고래가 온다』에 담긴 동시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상투적이고 관습적인 사고와 시각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독창적인 상상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동안 동시에서 논의되고 요구되어 온 문학성과 아동성이라는 두 개의 조건을 거뜬히 충족시켜 주는 시적 성취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하게 된다. 한 권의 동시집에서 거의 전편이 높은 시적 성취를 보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홍재현의 작품은 고른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전편이 새로운 감성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제1부 고래가 온다 지렁이 / 새 신발 신고 학교 간 첫날 / 올바른 지우개 사용법 / 용감한 녀석 / 선생님, 시험 점수 / 고래가 온다 / 웃음 근육 / 삐딱선 / 일요일 아침 눈치싸움 / 모범 오토바이 / 응답하라! 두더지! / 오해 / 금요일을 오르다 / 하얀 토요일 아침 제2부 하수구 민들레 플라스틱 물통의 꿈 / 레벨 업의 조건 / 하수구 민들레 / 사라진 노래들이 모이는 곳 / 섬 / 코코아 처방전 / 반딧불이가 나에게 / 정상의 범위 / 방문의 고백 / 보물찾기 / 마음도 컸어 / 그네가 있는 오후 / 대신 / 눈 같은 17번 제3부 싫어의 무게 손톱 자국 / 깨 뿌리지마 / 싫어의 무게 / 아기 장수의 전설 / 엄마와 뱀 / 심장의 자리 / 할아버지 검정 꼬리 / 가위바위보보보 / 참기름의 힘 / 곶감 할머니 / 숨은그림찾기의 달인 / 가을 연두 / 송충이 / 제비꽃 떨어지면 제4부 나팔꽃의 자백 구름 도장 / 초승달 / 나팔꽃의 자백 / 꽃밥 / 만선 / 개나리의 전설 / 분홍 민들레 / 초록 심장 / 여름의 일 / 어둠이 딸깍 / 그 마음 알아 / 달팽이의 가을 / 도토리 가출하다 / 자연이 보낸 카드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가슴에 초록 심장을 품다_황수대새로운 감각, 참신한 상상력으로 그린 새로운 동시 세계! 개성 있고 당당한 아이들의 푸릇푸릇한 이야기! 동심이 가득한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해 온 청개구리 출판사의 동시집 시리즈 <시 읽는 어린이> 155번째 도서 『고래가 온다』가 출간되었다. 홍재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홍재현 시인은 2020년 『시와소금』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으로 당선되어 기존 동시와는 결이 다른 발상과 표현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고래가 온다』에 담긴 동시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상투적이고 관습적인 사고와 시각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독창적인 상상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동안 동시에서 논의되고 요구되어 온 문학성과 아동성이라는 두 개의 조건을 거뜬히 충족시켜 주는 시적 성취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하게 된다. 한 권의 동시집에서 거의 전편이 높은 시적 성취를 보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홍재현의 작품은 고른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전편이 새로운 감성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먼저 표제작부터 함께 읽어보자. 은하수 물결을 헤치며 고래가 온다 펑펑 터지는 폭탄들 뿌연 연기에 갇힌 지구를 삼키러 고래가 온다 “꾸울꺽” 고래 배 속에 갇힌 사람들이 그제야 피노키오처럼 울부짖으니 불타던 지구가 사람들의 눈물로 식는다 어디다 뱉어 줄까 입안에서 지구를 굴리며 고래가 헤엄쳐 간다 ―「고래가 온다」전문 「고래가 온다」는 “은하수/물결을 헤치며/고래가 온다”에서 보는 것처럼, 그 시작부터 압도적인 규모의 상상력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 바로 고래다. 실제로 고래가 사는 곳은 ‘바다’지만 신성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은하수’라는 배경이 큰 이질감 없이 읽힌다. 어쨌거나 고래가 은하수를 헤치며 오고 있다. “펑펑/터지는 폭탄들/뿌연 연기에 갇힌/지구를 삼키”려고 말이다. 아직도 국가와 민족 간의 갈등으로 전쟁이 발발하고 있는 지구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고래는 머뭇거리거나 지체하지 않고 곧장 지구를 “꾸울꺽” 삼킨다. 자비 없는 신 같은 모습이다. 고래의 배 속에 갇힌 인간들의 눈물로 불타던 지구는 서서히 식어간다. 눈물의 이유에 단지 두려움만이 있는 건 아닐 것이다. 후회와 반성의 눈물도 있을 것이다. 지구를 삼키러 ‘오던’ 고래가 이제는 지구를 다시 어디에 뱉어줄지 고민하며 ‘가는’ 것으로 시가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이제 지구는 새로이 태어날 것이다. 한마디로 이 시는 우리가 반복해온 전쟁과 폭력과 자연 파괴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홍재현 시인은 이처럼 기존과는 차별화된 상상력으로 명확한 주제의식을 담고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과 정서를 이야기할 때도 명확한 인식과 주제의식이 드러난다. 「올바른 지우개 사용법」「하수구 민들레」「반딧불이가 나에게」「방문의 고백」「그네가 있는 오후」「대신」「눈 같은 17번」「손톱 자국」「싫어의 무게」「아기 장수의 전설」 등을 보면,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분명한 주제의식으로 드러내고 있다. 무엇이 아이들로 하여금 집에서 멀어지고 싶게 하는지, 무서운 마음을 내비치는지,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지, 허연 손톱자국이 생길 정도로 주먹은 왜 그리 꽉 쥐었는지, 요즘 아이들의 아픔이나 상처를 공감각적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깊은 울림을 준다. 물론 홍재현 시인이 어둡거나 진지한 주제만을 다룬다는 것은 아니다. 일요일 아침 기상시간, 엄마와 아이의 서로 다르면서도 비슷한 속마음을 보여주는 「일요일 아침 눈치싸움」, 콧물이 나올락 말락 하는 순간을 잘 견디다가 때와 장소를 잘 지켜 풀어내는 콧물을 ‘모범 오토바이’라고 표현한 「모범 오토바이」, 멧돼지로 오해받은 산양이 구출된 실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 있게 그려낸 「오해」, 고라니가 출몰하여 밭이 엉망이 된 것에 대해 나팔꽃이 사과하는 내용을 담은 「나팔꽃의 자백」 등은 익살스럽고 유머가 넘친다. 이러한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홍재현 시인이 가진 ‘유머’가 단순히 우스꽝스럽거나 가벼운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된다. 아래의 작품을 읽어보자. 선생님, 이번 시험 점수는요 60점이에요 제가 아니라 선생님이요 제가 공부한 거 10개 중에 6개밖에 못 맞추셨어요 다음 시험에는 제가 뭐 뭐 공부했나 다 맞춰 보세요 딱 10개만 외울 거니까 ―「선생님, 시험 점수」전문 화자는 선생님에게 “이번 시험 점수는요/60점이에요”라고 말하고 있다. 누구라도 이번 시험에서 화자가 받은 점수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60점이라는 점수는 그리 높지 않다. 어린 화자가 자신을 열심히 가르쳐준 선생님에게 자신의 시험 점수가 낮아서 민망해하는 상황이라 짐작될 만큼 말이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제가 아니라 선생님이요”라는 행에서 분위기가 갑작스럽게 전환된다. 곧 자신의 점수가 아니라 선생님의 점수라는 것이다. 자신은 열심히 공부했는데 무엇을 공부했는지 선생님이 60점밖에 못 맞추었다고 주장한다. 참으로 당돌하면서도 재치 있지 않은가. 평가 주체와 객체를 뒤바꿈으로써 아이러니적 통쾌함을 불러일으키는 시라고 하겠다. 시험 성적으로만 어린이의 존재 가치를 점수 매기는 상황을 비꼬는 통쾌한 장면이며, 그 주체가 어린이 스스로라는 점에서 더욱 빛이 난다. 시험을 잘 못 봐서 주눅 든 어린이가 아니라 당돌해서 더 새롭고 신선한 인물로 다가온다. 이처럼 이 동시집에는 언어유희와 아이러니를 활용해 새로운 감각을 보이는 작품이 다수 실려 있다. 조용한 도서관에 등장하여 신나게 책을 즐기는 「용감한 녀석」, 흔히 말하는 ‘삐딱선을 탄다’는 말에 착안하여 끝까지 어린이다운 유머를 잃지 않는 「삐딱선」, 재활용을 꿈꾸지 않는 버려진 물통의 이야기인 「플라스틱 물통의 꿈」, 덩치만 컸지 벌레를 아직도 무서워한다고 비난을 받고는 자기는 몸만 큰 게 아니라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음도 함께 커졌다고 항변하는 「마음도 컸어」와 같은 작품은 새로운 인물을 만난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식’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유머는 덤이다. 이 외에도 언제나 따뜻한 조부모의 사랑을 그려낸 「할아버지 검정 꼬리」「가위바위보보보」「곶감 할머니」「숨은그림찾기의 달인」「가을 연두」「송충이」「제비꽃 떨어지면」「꽃밥」등과, 「금요일을 오르다」 「구름 도장」「달팽이의 가을」처럼 글자 배치를 통해 시각적으로 그려낸 작품, 「레벨 업의 조건」「섬」「코코아 처방전」「정상의 범위」「보물찾기」에서처럼 어린이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는 작품도 새롭고 따뜻한 작품이라 일독을 권한다. 홍재현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어린 시절 자신이 품었던 소망과 욕망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 나이였어도 현실의 잣대로 이래저래 스스로 포기해 버린 욕망들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간지럽다고 말이다. 이 동시집을 펼칠 독자들은 부디 너무 일찍 세상의 잣대와 평가 속에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길 바라는 시인의 마음이 독자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지구촌을 개척하는 아이들
주니어골든벨 / 안명철 (엮은이), 오병섭 (감수), 지식발전소 (기획)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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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골든벨자연,과학안명철 (엮은이), 오병섭 (감수), 지식발전소 (기획)
똑똑도서관 2권. UN은 2015년에 2030년까지 전 세계 193개국들이 지구촌의 당면 과제 17개의 목표와 169개 항목의 실천 의제를 채택하였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아래 미래 성장산업은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가치에 기초로 한 운영 방식(ESG)’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왜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가 필요한지 알려준다.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해결사 SDG맨의 등장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지속가능발전 개념도 제1장 인간답게 사는 세상 첫 번째 목표 - 빈곤을 차근차근 줄여가요! 두 번째 목표 -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안 돼요! 세 번째 목표 - 건강을 지키며 질병을 예방해요! 네 번째 목표 -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세요! 다섯 번째 목표 - 성별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우해요! 제2장 풍요롭고 조화로운 세상 일곱 번째 목표 -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요! 여덟 번째 목표 -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키워가요! 아홉 번째 목표 - 산업을 키우고 사회기반시설을 지어요! 열 번째 목표 -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요! 열한 번째 목표 - 도시를 풍요롭게 가꿔 나가요! 제3장 환경을 보호하는 세상 여섯 번째 목표 - 깨끗한 물과 환경이 필요해요! 열두 번째 목표 - 책임감 있게 생산하고 소비해요! 열세 번째 목표 - 기후 변화를 막아야 해요! 열네 번째 목표 - 해양 생태계를 지켜주세요! 열다섯 번째 목표 - 육상 생태계를 지켜주세요! 제4장 평화롭게 협동하는 세상 열여섯 번째 목표 -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열일곱 번째 목표 - 전 세계 사람들이 손을 잡아요! 닫는 글 - 실천하는 아이들 하나만 더 알고가요, ESG !왜,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가 필요할까요? “지구가 아프면 우리도 아프잖아요. ㅠㅠ” UN은 2015년에 2030년까지 전 세계 193개국들이 지구촌의 당면 과제 17개의 목표와 169개 항목의 실천 의제를 채택하였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아래 미래 성장산업은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가치에 기초로 한 운영 방식(ESG)’을 이해하고 실행학습의 길잡이지요. 1.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눔의 의미와 나눔이 주는 효과를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나눔 실천 방안을 찾아 실천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는다. 2. 기아가 무엇인지? 기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기아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실천 의지를 높인다. 3. 외국인, 다문화 가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인종차별 예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본다. 4. 서로 다른 성별을 존중하고, 생활 속 고정관념을 바꾸는 경험을 통해 좀 더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5. 평생교육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6. 친환경 소비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세를 갖는다. 7.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가 실천할 방안을 스스로 찾아내 실천해본다. 8. 에너지원을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 9.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고 있음을 알고, 친환경 도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10.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멸종 위기 생물들을 알아보고 생물 보호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11.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폭력에 어떻게 대응해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본다.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북스그라운드 / 황지영 (지은이), 박소연 (그림)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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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그라운드명작,문학황지영 (지은이), 박소연 (그림)
어린이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황지영 창작동화.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는 동물원을 은퇴한 북극곰 꽁이가 도심 한가운데 도움 센터를 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센터’라고 하니 거창하지만 실은 임대료가 싼 작은 냉동 창고다. 그렇지만 대단한 것은 맞다. 꽁이는 남을 돕겠다는 의욕 하나로 고객들의 고민과 답답한 일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고객 후기 만점 신화까지 기록 중이다. 작가는 현장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고민이 생기면 누구에게 털어놓는지를 묻곤 했는데 어린이 대다수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는다고 답하는 게 마음이 쓰여 이 동화를 쓰게 됐다. 사람들은 서로 도우며 어우러져 살아가는 존재니까 도움을 주는 일도, 받는 일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 곁의 친구나 어른에게 털어놓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시원한 농담과 뜨거운 위로! 극과 극 온도 차로 마음을 녹이는 감동 만점의 센터가 독자를 찾아간다.프롤로그 1. 발표를 대신해 주세요! 2. 황금 딱지를 따 주세요! 3. 치타를 찾아 주세요! 에필로그 작가의 말 말할 수 없는 고민, 답답하고 힘든 일이 있다면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로 오세요! ★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리얼 마래》 황지영 신작 ★ 시원한 농담, 뜨거운 위로! 극과 극 온도 차가 선사하는 감동 만점 이야기 무거운 고민을 백지장처럼 가볍게 하는 슈퍼파워? 꽁이처럼 다른 이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남을 잘 돕는 재능으로 도움 센터를 차린 북극곰 꽁이는 맡은 일마다 성공시키며, 고객 만족도 만점을 기록한다. 영화에 나오는 슈퍼히어로처럼 특별한 초능력이 있는지 궁금해지는데 들여다보면 지독하게 썰렁한 농담으로 주변을 얼어붙게 하는 ‘꽁꽁 파워’ 정도다. 물론 꽁꽁 파워가 요긴하게 쓰이긴 하지만 초능력이라 보긴 애매하고, 오히려 ‘곰손(재주가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게 허술한 점이 많은 꽁이다. 발표 공포증이 있는데 남의 발표를 대신하고, 딱지를 쳐 본 적 없는데 딱지 겨루기에 나서고, 알고 보면 겁이 많아 위험하다 싶으면 도망칠까 말까 갈등한다. 그런 꽁이가 ‘금손’으로 이름난 비결은 남을 돕는 일에 진심인 데 있다. 어른 못지않게 고민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선뜻 “엄청 큰일이네! 내가 도와줄게. 넌 혼자가 아니야.” 하고 나서는 존재는 재난급의 큰 사건만 해결하는 슈퍼히어로보다 듬직하다. 그렇기에 정작 뜻한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고객들이 하나같이 별점 만점을 주며 만족하는 게 아닐까. 백지장을 정성껏 맞드는 꽁이의 활약은 보는 것만으로도 속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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