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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좋아졌어요
책과나무 / 양순진 (지은이) / 2018.12.31
13,000원 ⟶ 11,700원(10% off)

책과나무동요,동시양순진 (지은이)
<향나무 아파트>에 이은 양순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제주도 토박이 시인이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함께 책 읽고 시 쓰며 보낸 순간들, 그 사이사이 받은 영감으로 이 동시집이 탄생했다. 학교, 아이들, 자연, 동물, 식물, 풍경 등을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기자기하고 간결한 시어로 담아냈다.시인의 말 1부 하멜의 바다 황화코스모스 서귀포항 배두리 오름 하멜의 바다 바다는 좋겠다 버스에서 졸기 새일까 나비일까 제주도 푸른 바다 병아리풀 늦둥이 나무 월정사 백구 놓친 노을 삼무공원 고양이 애월바다의 봄 정방폭포 레드향 꼬마 해녀 바다 고양이 2부 학교가 좋아졌어요 등나무 그늘 담쟁이 참새 축구단 수국 머리띠 금붕어 학교 빗방울의 여행 사전의 몸무게 똥파리 이 빠진 날 친칠라 어린 왕자 하늘다람쥐 무지개 학교 진달래 머리핀 예나의 책상 맥문동 자목련 학교가 좋아졌어요 3부 이사 온 산딸기꽃 흰달개비꽃 분홍낮달맞이꽃 낮달과 노랑낮달맞이꽃 이사 온 산딸기꽃 벚나무 도서관 알밤 까먹기 뿔논병아리 죽은 새 얄미운 세탁기 노란 병아리꽃 목련 목련꽃 풀꽃 민들레 자근자근 고조선 아빠 4부 녹남봉에 소풍 가자 청미래 겨울 해바라기 녹남봉에 소풍 가자 고사리 캐기 고드름 비와 나 사이 비가 그리는 그림은 파라칸타스 가을의 화가 다알리아 튤립처럼 붉은 백합나리 무서운 먼지 아무도 모르게 버리면 버리지 마세요 5부 동백꽃 피었다 일본을 입은 날 카시니 동백 악수 요술 상자 베란다의 봄 달팽이 달 너였구나 봄을 기다리며 봄은 대단해 봄이 오는 소리 거미 궁전 자라의 나이 고구마 도깨비 청띠제비나비『향나무 아파트』에 이은 양순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학교가 좋아졌어요』. 제주도 토박이 시인이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함께 책 읽고 시 쓰며 보낸 순간들, 그 사이사이 받은 영감으로 이 동시집이 탄생했다. 학교, 아이들, 자연, 동물, 식물, 풍경 등을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기자기하고 간결한 시어로 담아냈다. 이 동시집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며 상상의 꽃씨를 심어 줄 것이다. “제주도 토박이 시인이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만든 시집 아이들의 마음에 상상의 꽃씨를 심어 주다!” 『학교가 좋아졌어요』는 『향나무 아파트』에 이은 양순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제주 토박이 시인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시와 논술을 가르치는 동안 탄생한 것이다. 제주도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시 쓰며 보낸 순간들, 그 사이사이 받은 영감으로 작성된 80여 편의 시들은, 그래서 아기자기하고 순박한 시어들이 특징적이다.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 아이들, 자연, 동물, 식물, 풍경 등을 상상력 넘치면서도 간결한 시어로 담아냈다. 특히 시에 나오는 은정, 지원, 시후, 도희, 호연, 현철, 예나라는 이름의 아이들은 모두 시인과 함께했던 제주도 아이들의 이름이다. 그 아이들과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작품성 상관없이 이름 그대로 사용하였다는 시인의 말과는 달리, 아이들의 이름이 그대로 담겨 있기에 오히려 더 정감 있고 진실 되며 살아 숨 쉰다. 제주도 아이들이 손수 그린 그림이 담긴 이 동시집이 제주도 아이들에게는 추억이 되어 주고,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의 마음에는 상상의 꽃씨를 심어 줄 것이다.가만히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달과 별이 내려와소곤대는 소리가만히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키 큰 소나무에서 벗어나 땅 위로 눕는 솔방울 소리 (배두리 오름) 바다로 떨어지려는 해분명 보았는데찌리리리 걸려 온 전화친구와 수다 떠는 사이쏘옥 숨어 버린 해억울하다.바다로 해가 떨어지기 직전바다 끝에 붉디붉은 노을꽃걸려 있었는데마주 오는 사람과 부딪쳐사과하는 사이해가 노을꽃마저 데려가 버렸네.좋은 것들은 빨리 도망가 버린다.아깝다, 노을! (놓친 노을) 올 봄에 새로 오신교장 선생님만나면 언제나웃음꽃 가득해요.어디에서 왔을까.손만 대면 학교는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옷 입고푸른 책상 노란 의자펼쳐지는 상상의 나라검은 옷 대신분홍 날개옷 입고우리 마음 밭 구석 구석꽃씨 뿌리는 타샤 선생님 (학교가 좋아졌어요)
머리가 좋아지는 과학 : 발명과 발견
혜원출판사 / 일제 헬·올리버 아르님 지음, 도복선 옮김 / 2010.04.25
11,000원 ⟶ 9,900원(10% off)

혜원출판사자연,과학일제 헬·올리버 아르님 지음, 도복선 옮김
우주의 탄생 16 / 낮과 밤이 나뉘는 이유 16 /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 17 / 반짝이는 별, 반짝이지 않는 별 18 / 광대한 우주의 크기 19 / 지구가 돈다는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 19 / 뱅글뱅글 도는 지구의 회전 속도 20 / 별똥별이 떨어지는 곳 21 / 하늘에 붙어 있는 별 22 / 유성과 혜성의 차이 23 / 별자리의 탄생 24 / 별들의 수 24 / 큰 별이 더 무겁진 않다 26 / 은하수가 흐르는 밤하늘 27 / 빛마저도 꿀꺽 삼켜 버리는 블랙홀 28 / 태양과 지구의 거리 29 / 행성이 태양의 둘레를 도는 이유 30 / 해질녘 붉게 타오르는 하늘 31 / 태양과 달의 마술, 일식과 월식 32 / 달까지의 거리 32 / 우주인들의 무중력 훈련 33 / 우주인의 화장실 34 / 자꾸만 변하는 달의 모양 34 / 우주인들의 유영 35 / 여름과 겨울의 탄생 36 / 아주 더운 나라, 아주 추운 나라 36 / 해가 뜨지 않는 나라, 극야 37 / 구름이 태어나는 곳 38 / 바람을 만드는 공장 39 /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40 / 안개가 끼는 이유 41 / 무지개 색깔의 비밀 42 / 태풍의 발생 원인 43 / 최첨단 기술의 일기예보 44 / 이슬은 어떻게 생겨날까 44 / 번개를 따라오는 천둥소리 45 / 소중한 공기 제조기, 식물 46 / 자꾸만 따뜻해지는 지구 47 / 적도와 위치 47 / 엘니뇨와 라니냐 48 / 오존층에 뚫린 구멍 49 / 지도를 만드는 기술 50 / 온실 효과가 일어나는 이유 51 / 최초의 지구본은 사과였다 51 / 지구를 나누는 선 위도와 경도 52 / 커다란 땅덩어리 대륙 53 / 수도 서울의 의미 54 / 국경의 역할 55 / 바다와 대양 55 / 바닷물에 소금이 들어 있는 이유 56 / 비밀에 둘러싸인 바다 밑 세계 57 / 죽음의 바다 사해 58 / 바람이 만드는 파도 59 / 밀물과 썰물의 마법 59 / 바다가 넘치지 않는 이유 60 / 바닷물이 마르지 않는 이유 62 / 냇가에 반질반질한 돌이 많은 까닭 62 / 물이 얼음이 되는 순간 63 / 물이 축축한 이유 64 / 바다 위를 떠도는 얼음덩이, 빙산 65 / 부딪히면 아플 정도로 딱딱한 물 66 / 산과 산맥의 탄생 67 / 동굴이 만들어지는 과정 68 / 정확한 산의 높이 측정하기 69 / 메아리가 생기는 원리 69 / 눈사태의 발생 70 / 빙하가 만든 섬 71 / 거대 협곡 그랜드 캐니언 71 / 사막이 존재하는 이유 72 / 봄의 불청객 황사 73 / 화산이 용암을 내뿜는 까닭 74 / 오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모래 75 / 사막의 생명수 오아시스 76 / 바람이 만드는 모래 언덕 77 / 움직이고 싶은 땅, 지진 78 / 사막의 환상 신기루 78 / 시간을 발견한 사람 80 / 밥 먹는 시계 80 / 최초로 달력을 만든 사람 82 / 아라비아 숫자와 로마 숫자 83 / 글자의 탄생 83 / 암호에 숨어 있는 비밀 85 / 헌 종이를 이용해 새 종이 만들기 86 / 신문의 탄생 과정 87 / 시각장애인을 위해 탄생한 점자 89 / 만화책 만들기 90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90 / 아주 먼 옛날 동굴 속에 살던 사람들 91 / 이집트의 신비 피라미드 92 /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94 / 중세를 지킨 거대한 성 95 / 인디언들의 집, 티피 96 / 인디언이란 / 이름의 유래 97 / 몽고 유목민들의 고향 유르트 98 / 물 위에 지은 집 수상가옥 99 / 얼음으로 만든 집 이글루 100 / 중세시대 건축 양식 구분법 102 / 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이유 104 / 우물에서 물 길어 올리기 105 / 다리의 역사 105 / 다양한 다리의 종류 106 / 나라와 나라를 잇는 해저 터널 108 / 덩치 큰 배가 물에 가라앉지 않고 뜨는 이유 108 / 병 속으로 들어간 배 110 /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 110 / 레이더가 쓰이는 곳 112 / 등대의 점등식 113 / 물 위에 떠서 다니는 공기 부양선 113 / 배의 속도를 재는 단위 114 / 물속으로 가는 잠수함의 원리 115 / 잠수함의 발명 116 / 케이블카 117 / 기차의 탄생 118 /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차 119 / 수많은 기계를 움직이는 증기 기관 120 / 하늘 위로 날아가는 풍선 121 / 열기구의 비행 121 / 기체 역학 123 / 하늘 높이 올라가는 연 만들기 124 / 비행기를 들어 올리는 공기 125 / 바람을 타고 나르는 글라이더 126 / 우산을 닮은 낙하산 126 / 음속을 돌파한 비행기 127 / 최초의 자동차 발명 128 / 로켓이 있어야만 갈 수 있는 우주 130 /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 131 / SUV 차량의 장점 132 / 앞바퀴는 작고 뒷바퀴는 커다란 트랙터 132 / 타이어의 홈이 하는 역할 134 / 소화기의 마술 135 / 뜨거운 얼음 드라이아이스 135 / 교통신호등의 작동 원리 136 / 좌측통행, 우측통행 136 / 기계를 움직이는 엔진 138 / 자전거의 발명 139 / 자전거 기어의 비밀 140 / 얇고 두꺼운 자전거 바퀴의 차이 142 / 전기가 콘센트까지 전달되는 길 142 / 어둠 속에서 자전거를 보호하는 반사기 143 / 건전지의 작동 원리 145 / 원자의 크기 145 / 원자로 안에서 벌어지는 일 145 / 연쇄반응이란 게 뭘까 146 / 태양 에너지 이용하기 147 / 바람이 만드는 에너지 148 / 천연가스 에너지 148 / 석유의 정체 149 / 기름이 물에 뜨는 이유 150 / 2억 년 전의 유산, 석탄 150 / 커다란 물 저장고, 댐 151 / 폐수의 재활용 152 / CD 플레이어의 작동 원리 152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153 / 지구 반대편으로 전화 걸기 154 / 사진의 발명 155 / 찍은 사진 인화하기 155 / 움직이는 텔레비전 화면 만들기 156 / 텔레비전의 발달 디지털 텔레비전 157 / 만화 / 영화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158 / 세계 최초의 영화 158 / 무엇이든 복사하는 복사기 159 / 0과 1밖에 모르는 컴퓨터 160 / 컴퓨터 자판의 순서가 엉망이 이유 160 / CD에 담긴 컴퓨터 오락 161 / 세계를 하나로 만든 인터넷의 역사 161 / 우표가 필요 없는 편지 162 /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보일러 163 / 빛을 내는 전구 165 / 무엇이든 꽁꽁 얼리는 냉장고의 원리 165 / 다 익은 빵을 토해 내는 토스터 166 / 코르크 마개 167 / 요란한 소리를 내는 주전자 167 / 드럼 세탁기에 앞 유리가 붙어 있는 이유 168 / 혼자서도 잔디를 깎는 기계 168 / 깨진 병의 재활용 169 / 도자기는 어떻게 만들까 170 / 쇳물이 포크가 되기까지 171 / 보온병의 비밀 172 / 프라이팬에 두른 기름의 역할 172 / 사람의 열을 재는 체온계 173 / 고무장갑이 만들어지기까지 173 / 수평을 재는 수준기가 움직이는 원리 174 / 무게를 잴 때는 저울을 사용하자 175 / 옛날의 비누와 현대의 비누 176 / 비누의 역할 176 / 구불구불 물결치는 머리 모양 만들기 177 / 거품은 언제나 하얗다 178 / 예쁜 줄무늬를 가진 치약 179 / 바늘의 발명 179 / 일 분에 만 번의 바느질을 하는 재봉틀 180 / 통기성이 있는 옷 181 / 비가 와도 따뜻한 양털 182 / 알록달록 물감의 발명 183 /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옷 184 / 청바지의 발명 185 / 질긴 청바지를 만들 때 186 / 보내는 사람이 돈을 내는 우표 187 / 우표 위에 찍는 소인 187 / 사인펜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188 / 스카치테이프는 왜 자기 등엔 안 달라붙을까 189 / 지우개로 글씨 지우기 189 / 볼펜은 구슬로 글씨를 쓴다 190 / 연필이 연필이라고 불린 이유 191 / 분필의 여러 가지 쓰임새 191 / 마음대로 불을 만들어 내는 성냥 192 / 막대불꽃 만들기 193 / 장난감이 치르는 시험 194 / 크리스마스트리의 탄생 195 / 화려하고 다양한 불꽃의 색깔 만들기 196 / 옛날 어린이들의 장난감 197 / 요란하게 울리는 채찍 소리 198 / 날아다가 뚝 떨어지는 셔틀콕의 원리 198 / 공이 통통 튀는 이유 199 / 세계 평화를 위한 발명품 올림픽 경기 200 / 오륜기의 의미 201 / 정확한 규격이 정해진 축구공 201 / 요란하게 떨리는 호루라기 소리의 비밀 202
함께 나누면 행복해
리틀씨앤톡 / 김영주 (지은이), 튜브링 (그림) / 2023.06.15
13,000원 ⟶ 11,700원(10% off)

리틀씨앤톡명작,문학김영주 (지은이), 튜브링 (그림)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30권. 나눔, 양보, 배려는 더불어 살아가는 데 중요한 덕목이지만, 학교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일 수 있다. 특히 나눔은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남에게 내 것을 나누는 마음은 어떻게 생겨나는지, 다른 사람의 호의를 좋게 받아들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나눔의 대상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할 수 있다.제1장 나눠 쓰기 싫어요! 제2장 공주 연필과 그냥 연필 제3장 서로 도와요쉬는 시간, 지안이는 짝꿍 태리가 부르는 게 달갑지 않았어요. 미술 시간에 색연필을 빌려달라고 할 것 같았거든요. 지안이는 색연필과 사인펜을 태리와 나눠 쓰기 싫었어요. 그래서 자기도 안 가지고 왔다고 거짓말을 했지요. 태리는 지안이의 마음도 모르고 공동물품함에서 색연필을 꺼내 같이 쓰자고 했어요. 지안이는 별을 예쁜 금색으로 칠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몰래 가방에 손을 넣어 더듬더듬 금색 색연필을 꺼내려 다 가방이 와르르 쏟아졌고, 그 안에서는 아침에 챙겨 온 색연필 세트가 나왔지요. 가지고 온 걸 깜빡했다고 둘러대긴 했지만, 친구들 앞에서 민망해졌어요. 게다가 이젠 장원이까지 나서서 금색 색연필을 빌려달라며 허락도 받는 둥 마는 둥하고 가지고 가 버렸어요. 지안이는 같이 쓸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지안이처럼 내 물건을 남이 쓰는 게 싫은 아이도 있어요. 멋대로 내 것을 가져가 써 버리는 친구를 보면 얄밉기도 하지요. 나눔은 억지로 하는 게 아니에요.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나눔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아요. 나눔은 함께 주고받는 거예요 학교에 준비물을 안 챙겨가서 곤란했던 적이 있나요? 딱 하루만 나눠 쓰는 건데도, 왠지 친구에게 빌려달라고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 지안이도 엄마가 아파 준비물을 가져가지 못한 날, 태리나 장원이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했어요. 특히 전날, 지안이가 아끼는 벨 공주 연필을 장원이가 실수로 부러뜨렸을 때, 버럭 화를 낸 게 마음에 걸리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장원이랑 태리는 지안이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흔쾌히 지안이를 도와주었답니다. 지안이는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섞여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어요. 이렇게 우리는 누군가를 돕고, 또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곤란한 상황에 처한 친구를 대가 없이 돕고 싶은 마음, 또 누군가 나를 도와줬을 때 언젠가 꼭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아름다운 나눔이 일어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부모님뿐 아니라 주변 여러 사람과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자라나지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나눔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나눔은 꼭 물질적인 것으로만 하는 게 아니에요.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내 시간을 나눌 수도 있고, 정성을 나눌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눔은 강요되어선 안 되겠지요. 또 남을 위해 무언가를 내놓으며 억울한 마음이 든다면, 그건 진정한 나눔이라고 할 수 없어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이 되기 위해선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 같이 행복해지는 나눔을 하기 위해 어떤 마음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나눔을 찾아봅시다. ★ 리틀씨앤톡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30 - 초등 생활의 방법을 알려주는 필수 도우미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아주 큰 변화예요. 아이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규칙과 문화를 익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학교가 마냥 두렵고 어색한 곳은 아니에요. 약간의 방법만 터득하면 학교는 금세 즐겁고 신나는 공간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비법과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요!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또래 친구들이 겪는 재밌는 이야기와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겨 있어요. 이제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질 거예요!
거짓말은 이제 그만! 역사 왜곡을 파고파고
엠앤키즈(M&Kids) / 이현정, 김지아 (지은이), 류준문 (그림) / 2024.05.14
13,500원 ⟶ 12,150원(10% off)

엠앤키즈(M&Kids)역사,지리이현정, 김지아 (지은이), 류준문 (그림)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기록과 유물을 통해 올바른 역사가 무엇인지 알려 준다. 이 책을 읽으며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나아가 우리 역사를 지키는 역사 지킴이가 되어 주자. 여러분은 이미 첫걸음을 내딛었다.들어가는 이야기 10 우리 음식 이야기 김치 없인 못 살아! 16 고기 짝꿍 쌈 22 K-보양식, 삼계탕 26 우리 의복 이야기 조선 시대 패션 완성템, 갓 34 우리의 자랑 한복 38 우리 예술과 스포츠 이야기 세계로 뻗어 나간 태권도 48 민족의 노래, 아리랑 54 우리의 판소리를 찾아서 58 손기정이 아니라 손 기테이? 62 우리 역사 이야기 자랑스러운 역사의 시작, 고조선 70 주몽의 고구려, 대조영의 발해 74 일본에 강제로 끌려간 조선 사람들 80 <요코 이야기>의 진실 86 대한 독립 만세! 90 우리 영토 이야기 만리장성이 더 길어졌다고? 98 독도는 우리 땅! 102 동해라고 불러 주세요 108 기억해야 할 땅, 간도 112 끝맺는 이야기 120우리는 왜 제대로 된 역사를 배워야 할까요? 지금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요. ‘왜곡’은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거나 그릇되게 한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이 왜곡으로부터 우리의 역사를 지켜 내야 해요. 도대체 누가 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걸까요? 바로 우리와 가까이 있는 중국과 일본이에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 조상을 자기네 조상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음식이 원래 자기 나라 음식이었다고 하고, 우리 땅이 자기 땅이라는 거짓말을 하면서요. 제대로 된 역사를 알아야 거짓말도 바로잡을 수 있어요.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역사 왜곡으로부터 소중한 우리 역사를 지켜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면 앞으로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역사 왜곡과 문화 왜곡으로 잘못된 주장이 우리의 것을 위협할 때,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일에 여러분이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거짓말은 이제 그만! 역사 왜곡을 파고파고>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기록과 유물을 통해 올바른 역사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나아가 우리 역사를 지키는 역사 지킴이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은 이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치를 둘러싸고 큰 논쟁이 벌어졌어요. 이번에는 김치가 중국의 파오차이(泡菜)의 한 종류라는 주장 때문이에요. 파오차이가 뭐냐고요? 파오차이는 배추 등 채소를 소금에 절인 중국 음식으로 피클과 비슷해요.선생님이 김치와 파오차이의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해 줄게요. 파오차이는 채소를 소금물에 절인 음식이지만, 김치는 채소를 절이고 고춧가루와 젓갈로 양념한 뒤 자연적으로 발효시킨 음식이에요. 한마디로 파오차이는 김치와 전혀 다른 음식이랍니다. 나라마다 다양한 채소 절임 음식이 있지만 자연 발효는 김치가 가진 특별함이에요. 그런데 중국은 느닷없이 한복이 중국의 전통 옷인 한푸(漢服)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을 했어요. 그러고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입은 조선족을 등장시켰지요. 한복이 중국의 소수 민족인 조선족의 옷이라면서요.정말 한복은 한푸에서 유래되었을까요? 당연히 아니에요. 겉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 한복과 한푸는 뿌리부터 다른 옷이에요. 그리고 모양도 달라요.한복을 입어 본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한복은 상의와 하의가 나누어져 있어요.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저고리와 바지를 따로 입어요. 그런데 한푸는 상의와 하의가 하나로 되어 있는 원피스 모양이에요. 이것이 바로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진(秦)나라편 14 : 우모미풍(羽毛未豊)
이담북스 / 저우궁신 (지은이), 임화영 (옮긴이) / 2018.04.12
8,000원 ⟶ 7,200원(10% off)

이담북스역사,지리저우궁신 (지은이), 임화영 (옮긴이)
EBS 한국사 대표 강사, KBS ‘역사기행 그곳’ 출연 큰별쌤 최태성이 추천한 책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와 ,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첫 번째 시리즈 조(趙)나라편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진(秦)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진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출간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엮은이의 말 우모미풍 유래 우모미풍 이야기 우모미풍에 담긴 삶의 지혜 그림 속 전국시대 문화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 전국시대 연대표 전국시대 지도 참고문헌-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 - 책 한권으로 떠나는 타이베이 고궁박물관 여행 - 생생한 그림과 재미난 옛이야기로 쉽고 빠른 역사공부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의 각 시대별 150여개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첫 번째 시리즈 조(趙)나라편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진(秦)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진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출간했다. 이번 시리즈는 다채로운 그림 구성와 세련된 기교로 인해 전체적이 스타일이 전편보다 훨씬 더 향상되었다. 다음으로 출간 예정인 고사성어 시리즈 중에서 전국시대와 관련된 것으로는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초(楚)나라 편』,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제(齊)나라 편』,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한(韓), 위(魏), 연(燕)나라 편』 등 아직 3세트가 더 남아 있다. 전국시대 고사성어가 담긴 총 50권의 전집을 통해 여러 제후국 간의 역사적 사건, 전쟁과 동맹, 문화 특성과 예술 풍조 등 그 시대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제 14권 ‘우모미풍(羽毛未豊)’은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전국시대 종횡가였던 소진의 이야기에서 비롯한 고사성어이다. 소진이 진나라 소양왕에게 제후국들을 징벌하자는 계책을 내놓는다. 이에 소양왕은 새끼 새의 깃털이 다 자라지 않으면 높이 날 수 없다는 말을 통해 진나라는 아직 준비가 미흡하다는 핑계로 소진의 제안을 거절한다. 이에 유래한 ‘우모미풍’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능력 부족이나 시기상조로 혼자서는 일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삶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를 일깨우는 역사 교양서,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대부분 사마천의 사기에서 각 나라별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별해 엮어 냈다. 게다가 당시 시대상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고, 그림 또한 생동감이 넘쳐 마치 역사의 현장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 도서가 가진 강점은 ‘그림 속 전국시대 문화’편과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편을 고사성어 이야기 후면에 실어 그림 속 문물들을 하나하나 고증하고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책을 읽는 과정에서 어렵게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배경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본 도서는 단순히 고사성어를 단순히 외우고 익히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함으로써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세 번째 버섯
다산기획 / 제니퍼 홀름 (지은이), 김경미 (옮긴이) / 2019.02.20
13,000원 ⟶ 11,700원(10% off)

다산기획명작,문학제니퍼 홀름 (지은이), 김경미 (옮긴이)
뉴베리 상 수상작가 제니퍼 홀름의 작품으로, <열네 번째 금붕어>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열네 번째 금붕어>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젊어지는 신약을 개발해 십 대로 돌아간 과학자 할아버지였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던 소녀 엘리는 할아버지를 만나며 과학의 세계에 처음으로 눈을 뜬다. <세 번째 버섯>은 여행에서 돌아온 할아버지와 함께 엘리가 다시 ‘가능성의 마법’을 발견해가는 성장 동화다. 또한 할아버지의 목소리로 과학의 세계와 과학자의 진짜 모습을 들려준다. 사춘기에 접어든 엘리는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행복한 순간은 신약을 개발해 열네 살로 돌아간 할아버지와 과학 실험을 할 때뿐이다. 돌아서면 배가 고픈 십 대 할아버지와 실패가 두려운 엘리는 과학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기대하지 못한 일들을 만나는데….1. 버섯 전쟁 2. 지루한 죄수 3. 할아버지 4. 끔찍한 치킨 너겟 5. 낙서하듯이 6. 종과 속 7. 쥐는 멋지쥐 8. 우리는 허셜이다 9. 셰익스피어 10. 우연히 발견한 곰팡이 11. 게임 12. 키시 파이 13. 초파리의 날개 14. 첫 번째 데이트 15. 버거와 몰티드 16. 응급 상황! 17. 공포 영화 18. 현실 속 좀비 19. 나쁜 꿈 20. 무엇이든 하겠어요 21. 잔인한 시간 22. 모든 것 때문에 23. 우리의 가설 24. 허셜 25. 흥미로운 결과 26. 혜성 27. 실험 28. 우연한 발견과 작가의 말 우연한 발견과 약간의 마법 멜리의 과학자 갤러리뉴베리 상 수상작가 제니퍼 홀름이 돌아왔다! 『열네 번째 금붕어』의 감동을 잇는 마법 같은 가능성의 이야기! 한 번, 두 번… 세 번째 버섯이 마법을 만든다! 뉴베리 상 수상작가 제니퍼 홀름의 신작『세 번째 버섯』이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열네 번째 금붕어』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열네 번째 금붕어』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젊어지는 신약을 개발해 십 대로 돌아간 과학자 할아버지였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던 소녀 엘리는 할아버지를 만나며 과학의 세계에 처음으로 눈을 뜬다. 『세 번째 버섯』은 여행에서 돌아온 할아버지와 함께 엘리가 다시‘가능성의 마법’을 발견해가는 성장 동화다. 또한 할아버지의 목소리로 과학의 세계와 과학자의 진짜 모습을 들려주는 보기 드문 어린이 문학 작품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엘리는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행복한 순간은 신약을 개발해 열네 살로 돌아간 할아버지와 과학 실험을 할 때뿐이다. 돌아서면 배가 고픈 십 대 할아버지와 실패가 두려운 엘리는 과학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기대하지 못한 일들을 만난다. 마치 과학자들이 예기치 못한 발견을 하듯 말이다! 과학자 플레밍이 곰팡이를 발견한 마법이 있다면 그것은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가능성과 도전이었다. ★ 과학자 할아버지와 함께 자신만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엘리 『세 번째 버섯』은 젊어지는 신약을 개발해 십 대로 돌아간 할아버지가 여행에서 돌아오며 시작된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할아버지는 엘리의 엄마와 티격태격 다툰다. 중국음식을 시킬 때도 박사 학위가 두 개인 자신이 우선권을 가져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던 그 모습 그대로다. 조금 시니컬하고 많이 논리적이고 때로 디지털 세상을 못마땅해 하는 할아버지는 알고 보면 순정남이다. 돌아가신 엘리의 할머니를 일편단심 그리워하고, 할머니가 읽어주던 로맨스 소설을 지금도 읽곤 한다. 엘리는 연극을 하는 부모와 달리 예술적인 소질이 없어 의기소침했던 적도 있다. 그러다 십대로 돌아간 할아버지와 지내며 자신도 몰랐던 재능에 눈을 떴고 이제는 과학이 좋다. 이번에도 할아버지가 돌아오자마자 함께 실험을 한다. 마치 천문학자였던 허셜남매처럼 말이다. 격세 유전을 떠올리게 하듯 엘리는 엄마보다 할아버지를 더 닮은 듯하다. 좀처럼 새로운 걸 시도하려 들지 않는 할아버지처럼 엘리 역시 두려움이 많다. 늘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짧은 치미를 입고 다니는 엄마와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할아버지, 엄마 그리고 엘리는 어려운 순간이 닥치면 함께 손을 잡고 위기를 헤쳐 나간다. 할아버지, 엄마, 엘리 이렇게 삼대가 한 집에서 펼치는 드라마가 유쾌하고 정겨운 동화다. ★ 십 대의 삶과 과학이 만난 동화 여행을 떠났던 할아버지가 다시 돌아오는 건 무엇보다 실험이 그리웠기 때문이다. 엘리는 할아버지에게 팀을 이루어 과학전람회에 참여하자고 제안한다. 할아버지는‘십대들이나 참여하는 과학전람회’가 못마땅했지만 엘리는 최신 실험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 물론 할아버지가 과학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 다른 이유 때문이다. 자신이 노화를 역행해 십대로 돌아간 이유를 밝혀야만했다. 그러자면 신약을 개발하는데 사용했던 아흘로틀을 살피고 실험할 곳이 필요했다. 할아버지는 실험실에서 손녀 엘리에게 과학자의 삶과 과학의 세계에 대해 들려준다. 작가인 제니퍼 홀름이 정교하게 짜놓은 서사에는 그래서 과학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엮어져있다. 동화를 읽다보면 모기가 황열병을 옮긴다는 사실을 밝혀낸 제임스 캐럴와 제시 라지어,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혜성을 발견한 캐럴라인 허셜과 윌리엄 허셜, 미생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톤 판 레이우엔훅, 두 개의 이름으로 된 분류 체계 명명법을 만든 칼 폰 린네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마치 함께 실험실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제니퍼 홀름의 아버지는 의사였고 작가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박테리아를 배양하는 모습을 흔하게 보며 자랐다고 한다. 플레밍 같은 과학자가 현대인의 삶을 바꾸어 놓은 약을 우연히 발견해 내는 이야기에도 매료되었다. 작가는 마치 과학자들처럼 십 대인 엘리와 십대로 돌아간 할아버지가 동화 속에서 ‘과학자의 기대치 못한 순간’을 겪도록 이끈다. 엘리와 할아버지가 실험을 시작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엘리는 지루하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대뜸 “할리우드가 과학을 다 망쳐 놓았다”고 말한다. 과학이란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를 살피는 일이며, 가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날 수도,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도 있는 법이라고 말해준다. 엘리와 할아버지의 실험은 플레밍의 곰팡이 발견을 떠오르게 한다. 동화에서 과학 이야기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세 번째 버섯』은 과학을 소재로 삼은 보기 드문 동화이며, 과학자처럼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 예기치 못한 세 번째 버섯의 마법 『열네 번째 금붕어』에서도 제니퍼 홀름은 과연 ‘열네 번째 금붕어’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열네 번째 금붕어’는 작품을 관통하는 상징이자 주제어였다. 엘리에게 그리 오래 살지 못하는 금붕어의 죽음은 슬픔이었다. 엘리는 삶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삶은 순간이기에 더 소중한 법이다. 모든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이 모든 걸 삶에서 보여준 사람은 바로 할아버지였다. 엘리는 열네 번째 금붕어는 할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세 번째 버섯은 무엇일까? 동화는 버섯만큼은 먹지 않으려는 엘리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엘리는 한 번 그리고 두 번은 부모의 말을 따라 버섯을 먹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새로운 걸 먹어 봐”하는 부모의 말을 따를 수 없었다. 끔직한 맛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실험실의 햄 선생님이 나누어준 라자냐를 맛있게 먹은 후 그것이 버섯 라자냐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란다. 게다가 맛있다! 엘리의 세 번째 버섯은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와 달랐다. 마치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실험처럼 말이다. 세 번째 버섯의 마법은 삶에도 일어난다. 돌아가신 할머니 말고 다른 여자는 만나지 않겠다던 할아버지에게도 예기치 못한 만남이 다가온다. 심지어 엘리는 기르던 고양이가 죽었지만 슬픔을 이겨내고 또 한 번 고양이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세 번째 버섯은 예기치 못한 가능성이다. 과학에서는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삶에서도 종종 마법이 일어날 수 있다. 익숙한 것 보다 예기치 못할 일을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째로 한다면 누구나 삶에서 세 번째 버섯을 만날 수 있다. 엘리 그리고 할아버지처럼 말이다. 외동이라서 그런지 엄마 아빠는 내가 먹는 것에 강박증이 있다.
창의영재수학 아이앤아이 고급 : A 수와 연산 (프랑스 파리편)
무한상상 / 윤찬섭 (지은이)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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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학습참고서윤찬섭 (지은이)
‘창의영재수학 아이앤아이 -영재들의 수학여행’ 시리즈는 키즈(7권)-입문(7권)-초급(6권)-중급(6권)-고급(6권)의 총 5단계 32권으로 구성되었다. 각 단계별로 영재들이 세계의 각 도시를 여행하며 수학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간다.1. 연속하는 자연수 단원살펴보기/대표문제/연습문제/심화문제/창의적문제해결수학 2. 배수 판정법 단원살펴보기/대표문제/연습문제/심화문제/창의적문제해결수학 3. 여러 가지 진법 단원살펴보기/대표문제/연습문제/심화문제/창의적문제해결수학 4. 계산식에 써넣기 단원살펴보기/대표문제/연습문제/심화문제/창의적문제해결수학 5. 조건에 맞는 수 단원살펴보기/대표문제/연습문제/심화문제/창의적문제해결수학 6. 끝수와 숫자의 개수 단원살펴보기/대표문제/연습문제/심화문제/창의적문제해결수학 (정답과 해설) ① 책 소개 ‘창의영재수학 아이앤아이 – 영재들의 수학여행’ 시리즈는 키즈(7권)-입문(7권)-초급(6권)-중급(6권)-고급(6권)의 총 5단계 32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단계별로 영재들이 세계의 각 도시를 여행하며 수학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1단계 키즈(6~7세, 초1) A 수, B 연산, C 연산, D 측정, E 규칙, F 문제해결력, G 워크북(통합) 2단계 입문(초1~3학년) A 수와 연산, B 도형, C 측정, D 규칙, E 자료와 가능성, F 문제해결력 3단계 초급(초3~5학년) A 수와 연산, B 도형, C 측정, D 규칙, E 자료와 가능성, F 문제해결력 4단계 중급(초4~6학년) A 수와 연산, B 도형, C 측정, D 규칙, E 자료와 가능성, F 문제해결력 5단계 고급(초6~중등) A 수와 연산, B 도형, C 측정, D 규칙, E 자료와 가능성, F 문제해결력 ‘고급 A 수와 연산’ 은 프랑스 파리 편으로 다음과 같이 전개하였습니다. 1. 수학(MATH)을 여행(Travel)처럼 전개하였습니다. 2. 단계적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높입니다.(사고력 수학) 3.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창의적 문제해결력) 4. 실생활 관련 융합적 사고력 향상이 추가됩니다.(융합적(STEAM)사고력 5.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준비에 최적화되었습니다. ② 책의 특징 1. 영재들(무우, 상상, 알알, 제이)가 프랑스 파리의 각 도시를 여행하며 수학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갑니다. 2. 단원 살펴보기 – 단원의 주제되는 내용을 정리하고 ‘궁금해요’ 문제를 풀어봅니다. 3. 대표문제 – 대표되는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고 ‘확인하기’ 문제를 풀어봅니다. 4. 연습문제 – 단원살펴보기 및 대표문제에서 익힌 내용을 알차게 구성된 사고력 문제를 통해 점검하여 주제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집니다. 5. 심화문제 – 단원에 관련된 문제의 이해와 응용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릅니다. 6. 창의적문제해결 수학 – 창의력 응용문제, 융합문제를 풀며 해당 단원 문제에 자신감을 가집니다.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 2
지노 / 홍승우 (지은이), 장익준 (기획)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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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자연,과학홍승우 (지은이), 장익준 (기획)
엉뚱하고 기발한 연구를 한 과학자에게만 주어지는 이그노벨상, 이를 바탕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만화가 탄생했다. 『비빔툰』의 작가이며 믿고 보는 만화가 홍승우의 글과 그림, 기획자 장익준의 톡톡 과학지식이 다채롭고 풍성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눈앞에 있는 음식을 자꾸만 먹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고기가 물 없이 바다를 건너는 방법이 있을까? 빠르게 수영하고 싶다면 ○○이 필요하다고? 타임머신을 타고 슝슝! 시간 여행은 정말 가능할까? 탄소 발자국은 무엇일까? 뒤뚱뒤뚱 펭귄이 에너지 절약꾼이라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씨앗을 지키는 곳이 있다고? 등등… 엉뚱하지만 기발하고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는 재미있는 과학실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실력을 쌓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웃음 → 호기심 → 생각’으로 통하는 괴짜 과학자들의 발칙한 상상 속으로 들어가보자.작가 서문 1화. 눈앞에 있는 음식을 자꾸만 먹게 되는 이유가 궁금해? [톡톡 과학지식] 배가 고플까? 뇌가 고플까? / 인류의 식생활을 바꾼 냉장고 2화. 빠르게 수영하고 싶다면 물이 아닌 시럽 속으로 풍덩~ [톡톡 과학지식] 과학으로 달리는 자전거 경주 / 야구장으로 간 인공지능 3화. 물고기가 물 없이 바다를 건넌다고? [톡톡 과학지식] 신석기시대의 낚시 / 인공지능이 물고기를 키운다 4화. 왕~ 잔소리꾼 엄마가 천사표 로봇으로 변한다면? [톡톡 과학지식] 운동능력이 뛰어난 로봇, 아틀라스 / 감정 표현이 풍부한 로봇, 페퍼 5화. 숲속에 피를 빨아먹는 무서운 괴물이 나타났다 [톡톡 과학지식] 꿀을 먹는 모기, 피를 빠는 모기 / 생태계와 모기의 역할 6화. 남극 최고의 에너지 절약꾼 펭귄이 사라져 간다! [톡톡 과학지식] 남반구에 사는 펭귄 / 때로는 빠른 펭귄 7화. 미래에서 만난 친환경 수소 자동차 [톡톡 과학지식] 환경을 지키는 수소 자동차 / 시간 여행은 정말 가능할까? 8화. 말하지 않아도 로봇들이 생각대로 척척 움직인다! [톡톡 과학지식] 뇌파로 사람을 읽는다 / 뇌파로 사물을 조종한다 9화. 회색곰을 사랑한 한 남자의 간절한 소원 [톡톡 과학지식] 닮은 듯 다른 듯한 세계의 곰들 / 선사시대의 동굴곰 10화. 구석구석 숨어 있는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톡톡 과학지식]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 2050년은 탄소중립의 해 11화. 미래를 위해 씨앗을 지키는 최후의 날 저장고! [톡톡 과학지식]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 백두대간 국제 종자 저장고 12화. LHC야,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 줘! [톡톡 과학지식] 힉스입자를 쫓는 거대한 실험실 / 태초에 거대한 폭발이 있었다 도판 출처 만화로 배우는 과학의 세계! 웃음 → 호기심 → 생각으로 통하는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 여러분은 과학을 좋아하나요? 아무래도 과학은 어렵다고요? 여기, 어렵기만 한 과학을 재미있고 즐겁게 알아가는 법을 고민하는 만화가 홍승우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자들을 동경해온 홍승우 작가는 ‘수많은 실패와 도전을 되풀이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학’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이그노벨상’을 떠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 책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시리즈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그노벨상을 아시나요?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을 패러디한 상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발행하는 과학잡지 《기발한 연구 연보》가 1991년에 제정한 상입니다. 주요 수상 요건 중 첫째는 웃음을 터뜨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웃음에 이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뭔가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상 기준도 아주 엄격해서 세계적인 연구논문이 학술지에 실렸거나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연구여야 합니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은 바로 진짜 노벨상 수상자들입니다! ‘이그노벨(Ig Nobel)’은 영어로 ‘고상한’을 뜻하는 ‘노블(noble)’의 반대말로 ‘품위 없는’을 뜻하는 ‘이그노블(ignoble)’에서 따온 단어이지요. 이름부터 참으로 엉뚱하고 재미있지요?! 두 번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엉뚱하고 기발한 연구를 한 과학자에게만 주어지는 이그노벨상! 이그노벨상 수상작들을 보면 배꼽이 빠질 듯 웃기는 실험 속에 놀라운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답니다. 자, 그렇다면, 과연 어떤 과학실험들이 이그노벨상을 받았을까요? 그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와 지식은 무엇일까요? 총 9권으로 기획된 지노의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 시리즈에서 그 이야기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습니다. 무려 이그노벨상과 그 이름도 비슷한 이 책의 주인공 ‘이그너벨 박사’, 그리고 ‘야무진 깐깐 소녀 도미래’, ‘어리버리 순수 소년 이온수’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이그너벨 박사는 지루한 것, 궁금한 것, 평범한 것은 딱 싫어하는 엉뚱기발 괴짜 과학자로 세상 모든 괴짜 과학자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그너벨 박사의 인생 목표는 이그노벨상 100개 모으기! ‘웃음 → 호기심 → 생각’으로 통하는 괴짜 과학자들의 발칙한 상상 속으로 다 함께 가보자고요! 제2권 “자꾸만 손이 가는 수프 실험부터 탄소발자국, 빅뱅의 비밀까지” 이그너벨 박사와 함께 창의력이 꿈틀대는 신나는 과학 여행을 떠나보세요! 빠르게 수영하고 싶다면 ○○이 필요하다고? 눈앞에 있는 음식을 자꾸만 먹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고기가 물 없이 바다를 건너는 방법이 있을까? 타임머신을 타고 슝슝! 시간 여행은 정말 가능할까? 무엇이든 들어주는 천사표 로봇 엄마가 있다면? 탄소 발자국은 무엇일까? 뒤뚱뒤뚱 펭귄이 에너지 절약꾼이라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씨앗을 지키는 곳이 있다고? 등등…… 총 12화로 이루어진 본문은 『비빔툰』의 작가이며 믿고 보는 만화가 홍승우의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과학만화’와 기획자 장익준의 명료함이 돋보이는 ‘톡톡 과학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나지만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부담 없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톡톡 과학지식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한 과학의 원리와 지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되풀이하며 꼼꼼하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 실력도 향상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이그너벨 박사와 도미래, 이온수처럼 항상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자세를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일상의 작은 궁금증은 또 다른 궁금증을 낳을 것이고, 그러면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동네 놀이터 지하에는 이그너벨 박사의 비밀 연구소가 있습니다. 상상이 연구가 되고 실험이 모험이 되는 이그너벨 박사의 웃기는 과학 연구소,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온실가스 248kg을 없애려면 참나무 17그루가 필요해
그린북 / 정종영 (지은이), 이경석 (그림) /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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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자연,과학정종영 (지은이), 이경석 (그림)
한여름에 펼쳐지는 2주간의 특별 자연 다이어트 이야기가 담긴 《온실가스 248kg을 없애려면 참나무 17그루가 필요해》는 환경 운동가이자 어린이책 환경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영 작가가 몸소 실천하고 경험하며 깨달은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은 작품이다. 작가는 인간의 식습관을 바른 습관, 친환경 습관으로 개선하고 정립해 나갈 때, 지구의 건강도 더불어 지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1 나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 7 -나무 다이어트를 제대로 실천하면, 살도 빼고 지구도 지킬 수 있다. 2 숨만 쉬어도 나오는 온실가스 ▷ 25 -숨만 쉬어도 하루에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680g 3 세상에 공짜는 없다 ▷ 39 -지방을 태우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4 과자를 먹으면 숲이 사라져! ▷ 55 -팜유, 설탕, 초콜릿을 먹은 만큼 숲이 사라진다. 5 소 똥구멍을 막아라! ▷ 71 -일주일에 고기를 한 번 덜 먹으면, 온실가스 배출 감소는 물론 슈퍼 엘니뇨까지 막을 수 있다. 6 치킨과의 전쟁을 선포하노라! ▷ 87 -우리 농산물이 수입 농산물보다 신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적다! 7 초콜릿의 눈물 ▷ 103 -지구를 살리는 일에는 남녀노소 모두 같이해야 한다. 8 나는 채식주의자 ▷ 117 -나무 다이어트로 조금씩 조금씩 채식 습관을 만든다. 작가의 말 ▷ 125지구의 건강과 인간의 식습관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나무를 살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세 아이의 핫한 여름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2023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의 체중이 점점 증가해 전 연령대의 비만율이 20% 이상 높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9-17세 비만율은 14.3%로 2018년(3.4%) 대비 약 3.5배 높아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만이란 단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거나 크기가 커져 피하층과 체조직에 과도한 양의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일컫는데, 경제 환경과 생활 문화의 변화로 지방이 높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 섭취가 증가했지요. 많은 아이들은 등하교 시에도 자동차와 버스를 이용하고, 방과 후에도 각종 학원 수업으로 인해 운동할 시간이 없지요. 여가 시간이 있다고 해도 전자오락, 컴퓨터 등의 실내 오락으로 아이들의 활동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한여름에 펼쳐지는 2주간의 특별 자연 다이어트 이야기가 담긴 《온실가스 248kg을 없애려면 참나무 17그루가 필요해》는 환경 운동가이자 어린이책 환경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영 작가가 몸소 실천하고 경험하며 깨달은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은 작품입니다. 작가는 인간의 식습관을 바른 습관, 친환경 습관으로 개선하고 정립해 나갈 때, 지구의 건강도 더불어 지킬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나무 다이어트’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화단에 꽃이나 나무 심기,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등보다 온실가스 배출도 더 많이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체 건강도 동시에 지킬 수 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고민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동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실들의 연관성을 통해 생각과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흥미로운 이야기 초등 4학년생 가온, 민지, 지우 세 아이는 우연히 녹색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여름 방학을 이용해 몸무게를 줄이려고 참여한 요상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인간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연관 지어 설명합니다. 세 아이는 2주간 놀라운 사실들을 접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먹는 과자에 팜유가 많이 들어가 있고, 라면,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즐겨 먹게 되면 지구의 생태계가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차츰차츰 알게 됩니다. 또한 육류를 즐겨 먹는 일이 온실가스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요.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고 대안을 생각하게 하는 녹색쉼터의 나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매일 걷기 운동을 하고, 스스로 점점 칼로리가 낮은 과자를 찾고, 무엇보다 일주일에 한 번 고기를 안 먹는 일을 시도합니다. 몸을 다스리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관점과 생각이 달라지고 나아가 일상이 달라지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합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일을 하려면 ‘함께해야 한다’는 걸 깨닫고는 엄마들에게 “나무 다이어트”를 함께하자고 강권하지요. 2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 아이의 내면은 한여름의 나무처럼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며 성장합니다. 인간의 의식주라는 기본 욕구 가운데 식습관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만큼 지구의 생존도 인간이 먹고 배출하는 모든 것들로 깊은 영향을 받습니다. 《온실가스 248kg을 없애려면 참나무 17그루가 필요해》는 인간의 식습관과 지구의 건강과 미래가 얼마나 깊은 연관이 있는지를 연구와 사례를 통해 흥미롭고 상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지구도 살리고 자신의 몸도 살리는 ‘나무 다이어트’를 함께하자고 손을 내밉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니?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습관이 되겠지. 미래의 지구, 우리가 써야 하니까 우리가 꼭 지켜 내자!”라는 민지의 말이 우리 모두의 다짐이 되길 바라면서요. 나무 다이어트, 함께 시작해요!!!
E 파이널 컨닝페이퍼
다섯그루의나무 / 안진우 지음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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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그루의나무학습참고서안진우 지음
강남 메가스터디, 이투스 강사인 안진우 선생님의 특별한 언어영역 암기법을 학생들이 직접 노트에 정리한 특별한 파이널 수능대비 정리 노트다. <E 파이널 컨닝페이퍼>는 짧은 기간이 남은 지금 수험생들의 놀라운 성적향상을 가져다줄 최고의 수험서다. 특히 이전 출제된 문제들을 고려하고 출제 가능성을 따져 선정한 별(★,★★, ★★★)을 참고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들어가며 EBS 컨닝페이퍼 100% 활용하기 EBS 교재 연계공부 및 중요도 체크리스트 1장 문학 수능 특강 인터넷 수능 N제 수능 완성 실전 2장 비문학 수능 특강 인터넷 수능 N제 수능 완성 실전 학생들의 추천 한마디EBS 언어영역 최종정리 비밀노트 EBS 언어영역 전지문 요약정리 수록! 강남 메가스터디 안진우 강사의 핵심공부법! 수능시험은 EBS 교재 연계율이 70%다. 그래서 EBS를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대학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 하지만 EBS 교재의 많은 양의 지문과 문제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수능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그렇다. 하지만 해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수험생들의 열광적인 요청으로 다시 출간된 <E 파이널 컨닝페이퍼>는 강남 메가스터디, 이투스 강사인 안진우 선생님의 특별한 언어영역 암기법을 학생들이 직접 노트에 정리한 특별한 파이널 수능대비 정리 노트다. <E 파이널 컨닝페이퍼>는 짧은 기간이 남은 지금 수험생들의 놀라운 성적향상을 가져다줄 최고의 수험서다. 특히 이전 출제된 문제들을 고려하고 출제 가능성을 따져 선정한 별(★,★★, ★★★)을 참고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E 파이널 컨닝페이퍼 100% 활용하기 ▶ 시문학(현대시, 고전시) 시문학에서 공통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①화자 ②청자 ③상황 ④반응을 중심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①화자 - 화자가 드러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별해서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②청자 - 독백체와 대화체를 중심으로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③상황 ④반응은 공통점 문제나 시 이해 문제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므로 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 소설문학, 극문학 소설문학에서 공통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①인물 ②사건(관계) ③장면 ④서술자 ⑤서술상의 특징을 중심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줄거리를 단순히 기억하기보다. 인물과 인물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내용을 이해해 두어야 실제 수능에서 문제를 잘 풀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에 순서를 매겨가면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처음에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EBS 본문을 같이 읽어 보면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수필 수필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것은 ①소재 ②소재에 대한 견해(글쓴이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이므로 이를 중심으로 ③주제를 같이 정리해 두었습니다. 특히 수필은 고전시가와 복합지문으로 출제되는데 고전시가의 특징이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정리와 이해는 필수적입니다. ▶ 비문학 비문학은 ①세부내용의 확인 ②글의 구조이해 ③주제나 소재의 파악 등이 중요하므로 글 전체의 내용을 최대한 담아내면서 중요한 것을 중심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따라서 간단히 문단별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글의 구조와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출제 가능성이 높은 것들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과 그림이나 도표도 곁들였습니다. 다만 정리된 내용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EBS 교재의 내용을 함께 본다면 쉽게 파악될 것이라 믿습니다. ▶ 별 선정 기준 별선정은 3개가 가장 출제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최대한 전체 지문 수에 골고루 별을 분배하였으며 기출된 것들을 고려하고 지문의 출제 가능성을 따져 선정하였습니다. 다만 EBS 지문 자체가 출제 가능한 것들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중요도가 낮더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노력한 결과가 여러분에게 돌아가리라 믿습니다.
수백판 100 워크북 2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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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에듀수학동화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수백판은 초등 저학년까지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기초가 되는 매우 효과적인 수 학습 교구다. 1부터 100까지의 수백판 활동은 수를 알고 읽으면서 수 개념을 알아보거나 수의 순서, 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 수 개념 및 수 감각 형성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능을 익힐 수 있다. 또한 100까지의 수에서의 규칙 찾기 활동은 수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고, 어림셈, 곱셈구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후속 활동으로 천판 활동과 두 자리 수 범위에서의 ‘덧셈과 뺄셈’을 학습하기 위한 기초 활동을 할 수 있다. 수 감각은 수를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를 하고, 양의 크기나 계산된 문제를 풀거나 정형화된 과제를 해결하는 등 수학 교과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이 된다.<워크북 2 - 3부> 100까지의 수1 100까지의 수2 100까지 수 읽기3 수의 순서를 거꾸로 세기4 빠진 수 찾기5 가려진 수6 백판 채우기7 뛰어 세기8 몇씩 몇 번 뛰어 세기9 수의 크기 비교10 큰 수부터 순서대로11 큰 수, 작은 수<워크북 2 - 4부> 천판과 연산12 몇백 13 몇백몇십14 천판 수 배열표15 천판 뛰어 세기16 뛰어 센 수17 큰 수, 작은 수18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19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20 9씩 더하기 빼기21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22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1. 수백판 교구 및 워크북 특징과 학습 방법1. 서론수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기 시작하는 개념입니다. 아이들은 사탕 1개, 강아지 2마리, 3살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수 언어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면서 배웁니다. 다양한 일상에서 수가 쓰이는 경험은 수와 관련된 학습의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합니다.수는 사물의 개수나 양을 나타내기 위해 발생하였습니다. 수 세기를 통해 도입된 자연수는 큰 수로 범위가 확장됩니다. 두 자리 수의 구성 방법은 모든 자연수의 구성 방법에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99까지 수의 구성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자연수의 구성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됩니다.수는 추상의 원리입니다. 구체적인 사물은 물론 상상의 것도 세거나 수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100까지의 수를 쓰고 읽을 때 저지르는 실수로는 수를 세는 과정에서 말과 수가 일치되지 않는 경우나나, 대상을 빠뜨리고 세는 경우나 대상을 중복으로 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100이 구성되는 원리나 체계보다는 실생활에서 비형식적인 학습과 암기에 의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까지의 수를 배우는 시기에는 실제로 세어 보는 활동을 통해 수 감각과 수 개념 형성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2. 특징수백판은 초등 저학년까지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기초가 되는 매우 효과적인 수 학습 교구입니다. 1부터 100까지의 수백판 활동은 수를 알고 읽으면서 수 개념을 알아보거나 수의 순서, 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 수 개념 및 수 감각 형성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100까지의 수에서의 규칙 찾기 활동은 수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고, 어림셈, 곱셈구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후속 활동으로 천판 활동과 두 자리 수 범위에서의 ‘덧셈과 뺄셈’을 학습하기 위한 기초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수 감각은 수를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를 하고, 양의 크기나 계산된 문제를 풀거나 정형화된 과제를 해결하는 등 수학 교과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이 됩니다.
마카롱과 새 발자국
단비어린이 / 김하영 (지은이), 박미나 (그림)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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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명작,문학김하영 (지은이), 박미나 (그림)
터를 지키며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터주신’이 마재이 베이커리에 찾아왔다. 터주신은 음식을 맛보고 마음에 들면 위에 ‘새 발자국’을 남기고 간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마음을 얻는 일은 쉽지 않다. 마재이 베이커리에는 빵을 만드는 아빠, 다리가 불편한 엄마, 그리고 재희가 함께 살고 있다. 터주신의 마음을 얻는 것만큼이나 서로를 이해하는 건 쉽지 않다. 터주신에게 새 발자국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안, 과연 세 사람의 마음에도 작은 발자국이 남게 될까?재희와 마카롱 ◆ 7 터주신을 만나다 ◆ 24 두 마음 ◆ 38 댄스 연습 ◆ 53 쌀쌀맞은 아이 ◆ 64 유리 정원에서 ◆ 71 주언, 마카롱을 부탁해 ◆ 80 시장에서 얻은 힌트 ◆ 91 발표회 날 ◆ 97 넌 엄마가 좋아? ◆ 107 다 함께 마카롱 ◆ 122 작가의 말 ◆ 136터주신이 남기는 ‘새 발자국’의 신호 터를 지키는 존재 ‘터주신’이 다녀가면 가게가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마카롱과 새 발자국》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새로 문을 연 ‘마재이 베이커리’에 터주신이 찾아옵니다. 터주신은 음식을 먹고 마음에 들면 음식 위에 ‘새 발자국’을 남기고 간대요. 하지만 터주신의 입맛을 사로잡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터주신이 찾아왔어요. “여기 달달한 거 되지?”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긴장 속에서, 마재이 베이커리 주인아저씨, 아저씨 딸 재희, 단골손님 주언이는 무얼 만들지 고민을 시작합니다. 과연 마재이 베이커리는 터주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달달한 걸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서먹한 사이에 길을 내는 작은 발자국 새 발자국을 받기 위해 아저씨와 단골손님 주언이는 애를 쓰지만, 정작 아저씨 딸인 재희는 터주신 이야기도 믿지 않고, 가게 일에도 무관심합니다. 마재이 베이커리의 일뿐 아니라 장애가 있는 엄마와의 관계도 자꾸 어긋나죠. 재희는 재희에게 다가오는 엄마의 마음을 단번에 이해하지 못합니다. 엄마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재희 곁에서 아빠가 재희만 챙겨 주었을 거라는 생각에 자꾸 재희를 뾰족하게 만들지요. 함께 발표회 준비를 하며 재희를 이해하게 된 주언이는 살며시 재희에게 다가갑니다. 주언이는 억지로 캐묻기보다, 자기와 엄마 사이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 놓으며 재희가 마음을 내려놓을 틈을 만들어 줍니다. 재희와 주언이는 함께 터주신에게 줄 마카롱을 만듭니다. 함께 고민하고, 잠깐 떨어뜨려 놓고, 식혀 두었다가 다시 바라보며 터주신의 마음에 쏙 들 마카롱을 만들지요. 그 시간을 지나며 재희의 얼어 있던 마음은 조금씩 녹아갑니다. 새 발자국은 그렇게, 맛뿐 아니라 관계에도 남는 다정한 흔적이 됩니다.
개가 우는 이유
이카로스의날개 / 박 북 지음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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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로스의날개그림책박 북 지음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서늘하게 하는 개 한 마리가 있었다. 이 개는 자신보다 훨씬 더 흉포한 주인에게는 절대적인 충성과 복종을 하였다. 그런 개에게 어느 날 문득 만난 길고양이들의 고되지만 자유로운 삶은 너무도 낯설었다. 얼마 후, 개는 또다시 어디론가 팔려가 생전 처음으로 선한 주인을 만나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느낀다. 그러나 그 시기도 잠시 간악한 쥐들의 꼬임에 빠져 이 개는 결국 그 선한 주인을 물고 도망치다, 의로운 많은 동물에게 쫓기고 쫓기다 또다시 잡혀 새로운 주인에게도 비굴하게 살아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을 다시 맞는다. 이 개가 할 수 있는 건 간혹 달을 보며 소리 없이 우는 것뿐인데…. 우리가 살았던,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이야기를 은유와 아이러니로 전하는 그림책이다.은유와 역설의 미학, 그러면 이 개가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 개 한 마리가 있습니다. 골목길을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서늘하게 하는데 이 개는 과연 어떤 개일까요‥? 이 개는 사실… 자신보다 훨씬 더 흉포한 주인에게는 절대적인 충성과 복종을 하는 바로 그런 개입니다. 그런 개에게 어느 날 문득 만난 길고양이들의 고되지만 자유로운 삶은 너무도 낯설었습니다. 그렇게 이 개는 또다시 어디론가 팔려가 생전 처음으로 선한 주인을 만나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느낍니다. 그러나 그 시기도 잠시 간악한 쥐들의 꼬임에 빠져 이 개는 결국 그 선한 주인을 물고 도망치다, 의로운 많은 동물에게 쫓기고 쫓기다 또다시 잡혀 새로운 주인에게도 비굴하게 살아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을 다시 맞습니다. 이 개가 할 수 있는 건 간혹 달을 보며 소리 없이 우는 것뿐… 이 개는 바로 그런 개입니다. 이 그림책의 개는 과연 누구를 말하는지‥ 또한 의로운 대장 부엉이는 어떤 존재이고, 자유로운 영혼의 길고양이들, 그리고 그 수많은 동물은 누구를 뜻하는지‥ 이 그림책은 우리가 살았던,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이야기를 은유와 아이러니로 전하고 있습니다. 개, 고양이, 쥐, 부엉이‥ 이 동물들은 무엇을 말하고, 상징할까요…. 우리는 간혹 사람들을 동물에 비유합니다. 동물들 역시 각자의 생물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독특한 삶의 방식이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고양이들…, 특히 길고양이들은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기에 사람들의 쓰레기를 뒤지고, 언제나 길에서 정처 없이 방랑해야 하는 삶이기에‥ 그래서 일상의 고뇌가 더욱 깊어졌는지, 간혹 담벼락 위에서 붉은 석양을 바라보는 길고양이들의 뒷모습은 기묘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이 비굴한 개는 생전 처음으로 선한 주인을 만나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사악한 썩은 닭똥 왕 쥐는 슬그머니 다가와 개에게 악마의 속삭임을 전합니다…. 썩은 닭똥 왕 쥐는 흉포한 주인에게 그렇게도 비굴했던 개에게 그 선한 주인을 물라고 계속 유혹했고, 급기야 나머지 쥐떼들까지 모여들어 그 선한 주인을 물라고 쉬지 않고 다그칩니다. 그리고 대장 부엉이…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이자, 그 선한 주인이 쓰러진 그 순간… 대장 부엉이만이 그 장면을 지켜보며 홀로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며칠이 흐른 뒤 다른 부엉이들과 쥐떼들을 응징합니다. 끝으로 주인을 물고 야산으로 도망간 개를 쫓아내는 많은 동물들. 그 동물들 한 마리 한 마리는 어떻게 보면 힘없고 약한 동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을 합치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동물들은 누구를 비유하고 상징할까요…. 사회성 짙은 그림책… 그리고 작가의 말 그 시대를 담고 있는 사회성 짙은 그림책이란… 적어도 그림책 분야에서는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책이라도 보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상, 이념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책은 그 책만의 운명과 책임이 있어서인지 이 그림책 역시 당연한 귀결로 출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그림책의 저자인 박북은 2009년 오월. 한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 앞에 그 슬픔과 비분강개한 마음,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 그림책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어느덧 팔 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만큼의 치유와 애도를 거치고 나서야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 그림책을 겨우 완성했다고 합니다. 다만 동물들로 대치한 은유와 약간의 역설적인 비유로서‥ 다시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 당시 광기에 찬 모습을 그대로 응시하며 결국 악은 반드시 응징하고, 의롭고 선한 모든 것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우리 삶의 불문율을 이 작은 그림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어떤 개들은 어둠을 쫓기 위해 짖는다는데… ’“우리에게 주인은 필요 없어.”“우리는 처음부터 누가 오라고 오고, 가라고 가지 않아.” “우린 절대 갇혀있지 않아.”“갇혀 있다면‥ 우린 아마도 죽음처럼 느낄 거야.”“어느새 해가 지고 있어‥. 다시 고독에 빠질 시간이야.” 그러나 저 멀리 검은 산.그리 높지 않지만 홀로 우뚝 선 바위산이 유독 쓸쓸하고 외로워 보였습니다.그렇게 늦은 봄 그날 새벽.세상은 아직도 차가운 안개에 푹 잠겨 있었고, 작은 잡초만이 스쳐 안은 이슬을 떨구며 홀로 떨고 있었습니다.저 멀리 홀로 우뚝 선 검은 바위산 맨 꼭대기.대장 부엉이만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하염없이 우는 빗속에 자신의 눈물을 겨우 숨겼습니다. 어느덧 팔 년 전무척이나 뜨겁고 차가웠던 그해 오월.한없이 외로웠을 그분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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