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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위대한 책 3
주니어김영사 / CPS 교육연구소 지음 / 2007.07.31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CPS 교육연구소 지음
그동안 간혹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내건 책들이 출간되었지만, 구체적으로 창의적 문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책은 없었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더욱 답답함을 느꼈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스스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매우 소중하고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 ‘키위’는 어떤 책인가? 오랫동안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CPS 교육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은 단행본이다. ‘창의적 문제’를 접해본 학생들이 느끼는 난이도를 기준으로 3단계로 구성했다. 각 문제들은 공간 지각력, 연상 추리력, 논리적 사고력을 묻고 있는데 특징적인 것은 결과보다는 결과로 이르는 과정의 흐름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질문 방식도 그 결과에 도달하게 하는 안내 역할을 하고 있다. 어떤 문제들은 답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인 경우가 있어서, 문제를 푸는 사람들이 새로운 정답을 발견해 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또 까다로운 문제들에 대해 CPS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연구원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왜 필요한가?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중요시된 것은 기존의 시험 방식을 통해서는 다양한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처음 ‘창의적 문제’가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통합 교과논술’에서였다. 통합 교과논술은 특정 교과가 아닌 다양한 교과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데, 여기서 가장 우선시 하고 있는 능력이 바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다. 이 능력을 공식적으로 테스트하는 곳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그중 흔히 알려진 곳이 영재교육원 입학시험, 특목고 입학시험, 수능, 대입통합논술, 공무원 적성검사[PAST], 로스쿨 적성시험[LEEF] 등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달 7월에는 모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창의력 문제해결력은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나? ■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창의적 문제들을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러워한다. 이것은 결코 수학이나 논술 능력을 묻는 것이 아니고, 논리적 사고력을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학이 전혀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방정식이나 복잡한 공식을 몰라도 간단한 연산만 알고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다시 말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라는 것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문제해결의 전략을 세우면서 발휘되는 사고 능력이다. 그런데 이러한 전략과 사고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 기간 동안의 사고 습관에서 비롯된다. 즉 사물과 현상을 깊이 탐구하는 습관, 다양하게 바라보는 습관,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 문제를 정의하는 습관, 상황과 다른 가정을 해보는 습관, 질문을 구체적으로 던지는 습관 들이 몸에 밸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매일 공식과 씨름하고 암기만 해온 학생들은 이런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아서, 아주 간단한 문제조차 풀지 못해 어려워하고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하루에 한 문제라도 아니면 이틀에 한 문제라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마침내 해답을 찾아낼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때, 이러한 사고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이런 사고 습관을 가장 빠르게 형성하도록 도와줄 워크북이다.
송언 선생님이 챙겨 주신 저학년 책가방 고전 5 : 금오신화
파랑새 / 송언 지음, 양상용 그림, 조현설 해제 / 2017.10.31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랑새명작,문학송언 지음, 양상용 그림, 조현설 해제
어린이가 우리 전통의 숨결이 담긴 고전을 통해 새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우리 전통의 가치관과 재미를 어린이가 직접 맛보면서 우리 문학의 뿌리에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 저자인 송언 선생님은 교단에서의 경험을 살려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구수한 입담으로 글을 썼다. 이 책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우리 고전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조현설 교수님의 풀이가 곁들여져 있다는 점이다. 교수님은 우리 고전 작품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작품의 주제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각도로 풀이했다. 교수님의 풀이 덕분에 단지 작품을 읽고 감동하는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전을 더 넓고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작가의 말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금오신화 제대로 알기제대로!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전 문학 읽기 송언 선생님이 챙겨 주신 재밌는 책가방고전 《송언 선생님이 챙겨 주신 재밌는 책가방고전》은 우리 전통의 숨결이 담긴 고전을 통해 새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 등 서양의 고전 문학과 판타지에 너무도 익숙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 고전 문학은 서양 고전 문학의 명성에 가려 제대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요. 그러나 우리 고전 문학 속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서양의 판타지에는 없는 한국의 멋과 얼이 가득한 보물 창고이지요. 《송언 선생님이 챙겨 주신 재밌는 책가방고전》은 바로 이 보물 창고에서 꺼낸 멋진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우리 전통의 가치관과 재미를 어린이들이 직접 맛보게 해 주고, 우리 문학의 뿌리에 다가가도록 도와줄 거예요. 이 책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우리 고전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조현설 교수님의 풀이가 곁들여져 있다는 점입니다. 교수님은 우리 고전 문학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중요한 주제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각도로 풀이해 주셨어요. 조현설 교수님의 풀이 덕분에 단지 작품을 읽고 감동하는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전을 더 넓고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인 송언 선생님은 평생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 눈을 맞추며 살아오셨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쳐 오신 경험을 살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구수한 입담으로 이야기를 써 주셨지요. 송언 선생님의 마법 같은 입담에 어린이들은 우리 고전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자, 그럼 《송언 선생님이 챙겨 주신 재밌는 책가방고전》으로 제대로! 쉽게! 재미있게! 우리 고전 문학 속으로 풍덩 빠져 보세요! 세종 대왕이 극찬했던 조선의 천재 ‘매월당 김시습’ 속세를 버리고 금오산으로 떠났던 천재 작가의 기묘하고도 애절한 판타지! 송언 선생님이 챙겨 주신 다섯 번째 책가방고전은 《금오신화》입니다. ‘매월당’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조선 초기의 천재 작가 김시습의 한문 소설집이지요. 안타깝게도 오늘날 《금오신화》는 다섯 편의 작품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언 선생님은 그중에서도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와 을 소개합니다. 김시습의 한문 소설이 특별한 이유는 그 이전에는 없었던 소설의 문학적 양식을 잘 갖추고 있어서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는 왜적의 손에 죽어서 귀신이 된 쓸쓸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한 총각의 이야기를, 은 전쟁 통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편이 아내의 혼백과 함께 살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모두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상상 속 사건들이지요. 김시습은 왜 이런 기묘한 이야기들을 썼을까요?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불리던 영재였습니다. 어린 김시습을 만났던 세종 대왕이 김시습의 글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일화도 전해지지요. 벼슬길에 나아가 나랏일을 하는 것이 당연할 것 같았던 천재 김시습. 그러나 그는 단종이 삼촌에게 왕위를 위협받는 계유정난의 어수선한 세상을 뒤로한 채 결국 산속으로 떠나 버렸습니다. 벼슬길을 버렸던 김시습이 세상을 등지고 만들어 낸 판타지의 세계가 바로 《금오신화》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육백여 년 전 천재 작가가 빠져들었던 상상의 세계가 오늘날의 판타지들과도 흡사 닮아 있다는 점을 새롭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구수한 입담, 꾸밈없이 자유로운 그림으로 우리 고전 읽는 재미가 두 배! 시중에 수많은 고전집들이 있지만 《송언 선생님이 챙겨 주신 재밌는 책가방고전》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고전을 어린이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동화 작가로, 또 학교 선생님으로 한평생을 지내 오신 송언 선생님 특유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구성과 입말체 문장이 글 전체에 녹아 있어서 눈으로 읽어도, 소리 내어 읽어도 책 읽는 재미가 절로 샘솟지요. 거기에 양상용 화백이 그려 낸 고적이면서도 섬세한 사랑의 장면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더욱더 자극한답니다. 이튿날, 양생은 제사 음식을 마련하여 여인이 묻혀있는 산골짜기를 찾아갔단다. 과연 다북쑥이 우거진곳에 여인의 무덤이 있었지. 양생은 음식을 차려 놓고 슬피 울면서, 여인의 영혼을 달래 주는 글을 읽어 내려갔단다. “아아, 부처님이 맺어 준 내 임이시여. 먼 저승길 두려워 말고 가시구려. 내가 먼저 인연을 만나게 해 달라고 부처님께 빌었건만, 부처님은 정작 그대의 소원을 들어주었소. 하지만 나는 섭섭하지 않다오. 부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말이오. 짧은 날이었으나 당신을 만나 나도 진정 행복했다오. 왜놈들이 쳐들어와 이 나라를 짓밟지만 않았어도 당신의 운명은 달라졌을 텐데. 목숨을 잃고 다북쑥이 우거진 곳에 홀로묻혀 얼마나 쓸쓸하게 지냈소. 화사한 꽃이 피어나고 휘영청 달이 밝은 밤이면 얼마나 마음이 아팠소. 저승과 이승이 비록 천리만리 아득히 떨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언젠가 그대를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면 나는 소년처럼 가슴이 뛴다오.” 처녀의 모습은 방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았어. 이생은 정신이 어질어질할 지경이었지. 그런데 말이야, 살며시 담장 안을 엿보는 이생을 최 진사네 아리따운 처녀가 알아챘던 모양이야. 수놓던 동작을 문득 멈추더니만 시 한 수를 지어 읊조리는 게 아니겠어. 이런 시였단다.외로이 창가에 기대어 수놓기도 더딘데꽃을 쫓는 꾀꼬리 소리 다정도 하구나
박꽃이 피었습니다
위즈덤하우스 / 문영숙 (지은이), 이영경 (그림) / 2019.08.12
15,000원 ⟶ 13,5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그림책문영숙 (지은이), 이영경 (그림)
세계 제2차 대전을 일으킨 일본은 1945년 패망할 때까지 대한민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지역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 가 일본군 ‘성노예’로 삼았다.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추크섬에 강제로 끌려간 순이도 끔찍한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일본군이 항복하며 전쟁은 끝났지만, 당시 고통받았던 ‘순이’들의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박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순이가 추크섬에서 겪은 이야기를 통해, 여성 인권과 전쟁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끊임없이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일본군 ‘위안부’로 불리는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막상 그들이 어떻게 그곳까지 가게 되었는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리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때 소녀였던 할머니들이 겪은 우리 역사를 ‘순이’의 이야기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본은 진주만 공격을 시작으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들까지 집어삼킨 일본군은 연합군에 대항해 싸우기 위해 방공호를 만들고 비행장을 만들고 길을 내야 했습니다. 일할 사람이 필요했던 그들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강제로 남태평양까지 끌고 갔습니다. 취직을 시켜 주겠다거나 공부를 시켜 주겠다며 속이기도 하고 길 가다 납치해 데려가기도 했습니다. 그 젊은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몇 날 몇 달을 바다 위에서 살다가 고향이 어느 방향인지도 모르는 낯선 섬에 도착했습니다. 그 속에는 어린 소녀, 순이도 있었습니다. 소녀들은 방직 공장에서 돈을 벌게 해 주고 공부도 시켜 준다는 말에 깜빡 속아서 머나먼 이곳까지 오게 되었어. 순이도 그랬단다. - 본문 중에서 일본이 침략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이 길어지면서 일본군은 식민지였던 조선뿐 아니라 자신들이 점령한 나라들에 일본군을 위한 ‘위안소’를 설치했습니다. 머나먼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추크섬에도 일본군들을 위한 위안소가 있었습니다. 순이는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나고 가족과 친구를 떠나 먼 길을 왔지만, 그곳에는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공장도 공부를 시켜 주겠다는 학교도 없었습니다. 속아서 섬까지 온 소녀들은 그곳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일본군은 허허벌판에 야자수 잎을 엮어 벽을 만들고 지붕을 덮어서 그 안에 소녀들을 들여보냈어. 군인들은 사나운 짐승처럼 여자들을 괴롭혔어. 반항하면 때리고 굶기고 심지어 목숨까지도 빼앗았어. - 본문 중에서 《박꽃이 피었습니다》는 일본군에 속아 머나먼 섬에 도착한 순이가 사방이 온통 하늘과 바다뿐인 곳에서 느낀 두려움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 감정과 정직하게 마주함으로써 전쟁과 폭력이 주는 무자비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는 여전히 매듭지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상처는 제대로 아물지 않았고, 당시 피해자였던 소녀들의 전쟁도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 그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추크섬에 핀 박꽃 마셜, 솔로몬, 비스마르크, 미크로네시아, 남태평양에 있는 예쁜 산호초 섬들의 이름이야. 그 섬들 중에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추크섬에는 해마다 박꽃이 피었다 진대. - 본문 중에서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속한 추크섬에는 해마다 박꽃이 피었다 진다고 합니다. 예전 위안소가 있던 자리 근처 우물가에만 핀다는 박꽃은 섬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꽃입니다. 누군가 우리나라 시골 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박꽃을 머나먼 추크섬에 심어 둔 것은 아닐까요? 추크섬의 박꽃이 낯선 곳에서도 어렵게 봉오리를 맺는 것처럼, 순이도 엄마와 친구들을 떠올리며 척박하고 모진 상황을 견뎌 냅니다. 하지만 전쟁은 활짝 핀 박꽃을 보고 싶다는 순이의 작은 바람도 쉽게 들어주지 않습니다. 순이의 발 앞에 시뻘건 불덩이가 떨어졌어. 순이의 몸이 허공으로 날아오르는 순간 눈앞에 환한 박꽃이 보였어. “엄마!” - 본문 중에서 청소년 소설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참상을 다루었던 문영숙 작가는 추크섬 위안소였던 자리에 박꽃이 핀다는 기사를 접하고 ‘순이’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추크섬에 박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고향을 떠나 낯선 땅으로 끌려가 고통을 당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계속 기억하고자 합니다. 《아씨방 일곱 동무》로 독자들에게 익숙한 이영경 작가는 아름다운 추크섬 배경 위에 순이의 고통을 절박하게 그려냈습니다. 일본군의 무자비함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변형하고 생략함으로써 아픔을 극대화했습니다. 그러나 전쟁과 폭력 속에서도 소박하게 꽃을 피우는 박꽃의 모습은 순이의 모습과 겹쳐지면서 독자들의 마음을 더욱더 애잔하게 합니다.
2025 이동훈 기출문제집 평가원 미적분 (2024년)
오르비 / 이동훈 (지은이) / 2023.12.13
38,000

오르비학습참고서이동훈 (지은이)
역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실험평가, 예비평가, 예시문항 기출 중에서 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문항만을 수록하였다. 단, 효율적인 학습을 고려하여 단순한 계산문제, 지나치게 중복되는 기본적인 문제는 필요한 만큼만 남겼다. 그리고 일부 문항은 새 교육과정에 맞게 용어와 기호를 수정하였으나, 각 문항이 가진 출제의도가 훼손되는 변형은 일절 하지 않았다.1. 수열의 극한 2. 미분법 3. 적분법 4. 실전이론[ 0 ] 수능 개념서가 필요없는 기출문제집 2025 이동훈 기출은 다음과 같이 7 타이틀이 출시됩니다. 2025 이동훈 기출 + 개념 수학Ⅰ 평가원 편 2025 이동훈 기출 + 개념 수학Ⅱ 평가원 편 2025 이동훈 기출 + 개념 확률과 통계 평가원/교사경 편 2025 이동훈 기출 + 개념 미적분 평가원 편 2025 이동훈 기출 + 개념 기하 평가원/교사경 편 2025 이동훈 기출 수학Ⅰ+수학Ⅱ 교사경 편 2025 이동훈 기출 미적분 교사경 편 문항 배치는 유형별/난이도순이며, '+ 개념'이 붙은 5 타이틀에는 각 유형에 대한 수능 실전 개념이 포함됩니다. (단, 교과서의 기본 개념으로 풀리는 기본 유형은 제외) [ 1 ] 문항 선별 ▶ 평가원의 경우 역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실험평가, 예비평가, 예시문항 기출 중에서 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문항만을 수록하였습니다. 단, 효율적인 학습을 고려하여 단순한 계산문제, 지나치게 중복되는 기본적인 문제는 필요한 만큼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일부 문항은 새 교육과정에 맞게 용어와 기호를 수정하였으나, 각 문항이 가진 출제의도가 훼손되는 변형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 교육청/사관학교/경찰대의 경우 역대 교육청(02년도~), 사관학교(02학년도~), 경찰대(99학년도~) 기출 중에서 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중요문항만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반드시 풀어야 하는 어려운 3점과 준킬러/킬러 4점을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학습을 고려하여 단순한 계산문제, 지나치게 중복되는 기본적인 문제는 필요한 만큼만 남겼습니다. 따라서 2025 이동훈 기출문제집에 수록된 기출문제만 풀어도 모든 난이도, 모든 유형의 문제를 단기간에 정복할 수 있습니다. [ 2 ] 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기출문제집 문항 선별과 풀이에 2015개정 교육과정을 정확하게 반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과 2009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으며, 이를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o 수학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두 대단원 '지수와 로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가 결합 삼각함수: 사인법칙, 코사인법칙의 귀환 & sec, csc, cot가 미적분 과목으로 이동 수열: 주기함수 관련 문제 출제 가능 o 수학Ⅱ 함수의 극한과 연속: 주기함수 관련 문제 출제 가능 미분: 주기함수 관련 문제 출제 가능 적분: 주기함수 관련 문제 출제 가능 &구분구적분 퇴출 o 미적분 수열의 극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관련 문제 출제 가능 미분법: 매개변수의 미분법, 음함수의 미분법의 귀환 적분법: 구분구적법은 이과 전용 o 확률과 통계 경우의 수: 순열, 조합 고1 과정으로 이동, 분할(정수/자연수) 퇴출 확률: 변화 없음 통계: 모비율 퇴출 o 기하 이차곡선: 기울기가 주어진 접선의 공식 귀환 & 사인법칙, 코사인 법칙 관련 문제 출제 가능 평면벡터: 라디안이 아닌 육십분법 사용 & 벡터의 내적의 정의를 성분으로 함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공간벡터, 공간에서의 벡터의 방정식 퇴출 이 외의 다른 변화들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 3 ] 문항 정렬 문항 정렬은 유형별, 난이도 순을 따랐습니다. 유형별 문항 구성은 출제 의도를 뚜렸하게 보여주며, 난이도순은 학습의 효율을 높일 것입니다. [ 4 ] 수준별 문항 구분 이동훈 기출문제집의 수준별 문항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교과서 예제 또는 그 수준의 문제 ○○ : 교과서 연습문제 또는 그 수준의 문제 ○○○ : 교과서 예제, 연습문제 이상의 수준의 문제 - 상대적으로 난이도 낮음 ●●● : 교과서 예제, 연습문제 이상의 수준의 문제 - 상대적으로 난이도 높음 (실전이론 필요성 비교적 높음) ★★★ : 교과서 예제, 연습문제 이상의 수준의 문제 - 최고난문 (실전이론 필요성 매우 강함) [ 5 ] 교과서에 근거한 정확한 해설 모든 해설은 교과서에 근거합니다. 해설은 교과서의 정의/정리/성질/공식/법칙과 수학적 표현만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경제성보다는 수학적 엄밀함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 6 ] 다른 풀이, 참고 사항 최대 수록 이동훈 기출문제집의 해설집에는 다음의 세 방향의 풀이를 모두 수록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A) 교과서의 '기본개념'과 그에 따른 전형적인 풀이 과정을 적용하는 풀이 (B) 교과서와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에서 추론가능 한 '실전이론'과 그에 따른 전형적인 풀이 과정을 적용하는 풀이 (C) 시험장에서 손끝에서 나와야 하는 풀이 (이에 해당하는 풀이에는 '시험장'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1등급/만점을 결정하는 최고난문에 대해서는 시중의 기출 문제집 중에서 가장 많은 다른 풀이와 참고 사항을 수록하였습니다.
흥보전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정종목 (지은이), 김호민 (그림) / 2018.09.01
19,000

미디어창비명작,문학정종목 (지은이), 김호민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9권. 『춘향전』 『심청전』과 더불어 『흥보전』을 3대 판소리 창본 소설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신재효 성두본 '박타령'과 '박흥보가'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판소리계 소설 고유의 생생한 사설과 구성진 가락이 이야기를 한결 더 생동감 있게 만들며, 인물에 대한 과장된 묘사와 심한 비약도 유쾌하고 통렬하게 느껴진다.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쫓겨난 흥보 가련한 신세 매품 팔러 가는 흥보 놀보 집에 갔다가 도승이 잡아 준 집터에 제비가 날아들다 강남 간 제비가 돌아와 박 타는 흥보 벼락 부자가 되다 화초장, 화초장 제비 몰러 나간 놀보 옛 상전과 능청 주머니 장님, 비렁뱅이, 사당패 쪽박 찬 놀보 대장군이 튀어나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작품 해설◎ 즐거움과 보람 속에 읽는 우리 고전의 참맛 ‘재미있다! 우리 고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2003년 1차분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을 간행한 이후 2008년 11월 『최척전』을 끝으로 총 20권, 5년간에 걸친 출간 작업을 마무리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한 권 한 권 공을 들여 간행한 이 시리즈는 기존의 다른 고전 출판물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창비판 우리 고전’이라 할 만하다. 기획의 차별화 고전은 우리 문화의 원형이다. 인터넷과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하루에도 엄청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오래 남는 이야기는 많지 않다. 그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의 서사와 상상력을 끊임없이 발굴해내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막상 고전을 읽고자 할 때, 우리는 어떤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 우리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저술들은 그 원본이 오늘날의 문장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전문적 훈련 없이 읽어 내기 어렵다. 원본을 충실하게 실었다는 책은 두세 장을 읽다가 힘들고 지루해서 그만두게 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손질했거나 만화로 재구성한 책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진짜 고전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고전 자체가 지닌 재미 속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고전의 참맛과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대중들이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리하여 (1) 신뢰할 만한 필자에게 집필 의뢰, (2) 텍스트 선정과 이야기 구성 등에 대한 전문 연구자의 자문, (3) 친절한 해설, (4) 쉽고 만만하면서도 품위 있는 편집·구성, 이 네 가지를 기획의 주안점으로 잡았다. 균형 있는 작품 선정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고전문학을 전공한 성균관대 임형택 교수, 서울대 박희병 교수 등 여러 선생님들의 자문을 거쳐 고전 작품 중에서도 문학적 의의나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 교과서에 실린 필독 작품, 덜 알려졌지만 발굴 소개할 만한 작품 등 출간 목록을 균형 있게 선정하였다. 『토끼전』(1권) 『심청전』(2권) 『홍길동전』(3권) 『박씨 부인전』(4권) 『도깨비 손님』(7권) 『양반전 외』(10권)는 교과서에 소개되거나 교과 내용과 관련 있는 작품들이며, 『토끼전』 『심청전』 『옹고집전』(8권) 『흥보전』(9권) 『춘향전』(12권)은 판소리계 소설의 생생한 사설과 구성진 가락을 최대한 살려내 읽는 맛을 한층 돋운 작품들이다. 『북경 거지』(6권)와 『도깨비 손님』은 조선시대 한문단편 중에서 새로 발굴하여 처음 소개한 경우이고, 『금방울전』(14권) 『최고운전』(15권) 『최척전』(20권), 3대 궁정문학 중 하나인 『계축일기』(17권), 우리나라 대표 군담소설 『임진록』(19권) 등은 덜 알려져 있지만 독자들에게 소개할 만큼 문학적,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들이다. 신뢰할 만한 텍스트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고전의 맛과 뜻을 충실히 살리는 것이 기본 취지인만큼 익히 알려진 내용이 누락되지 않으면서도 원전의 많은 이본들 가운데 이야기가 상충되지 않고 흥미로운 내용은 대부분 수용했다. 주요 이본과 주요 논문 들을 검토하고 줄거리를 잡은 뒤 기본적인 어법과 표현을 현대화하되 원전의 우리말 어휘와 고풍스러운 표현들, 특히 각 작품이 가진 고유의 문체와 어휘를 충실히 살려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집필토록 하였다. 이 과정에서 현역 시인, 작가들의 솜씨가 잘 발휘되어 전문 연구자로부터 “고전소설 고쳐 쓰기의 한 모범을 보여주었다”(이강옥 영남대 교수)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책 뒤에 ‘작품 해설’을 실어 작품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독자들의 호응 2003년 첫 세 권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이 출간된 이래 안팎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수상(어린이청소년 부문)을 비롯해, 어린이도서연구회, 교보문고, 서울시교육청, 경기도학교도서관협의회 등에서 추천·권장도서로 선정되었고, 이제는 초등학교·중학교 고전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많은 학부모와 교사 들로부터 “고전을 고전답게 풀어 쓴 최초의 책” “책 속으로 독자를 빨려들게 하는 힘이 강한 책” “고전이 주는 생생한 감동이 살아 있는 책” 등의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를 통해 우리 문화의 원형을 알고 상상력과 교양을 키우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내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가길 기대한다.
오리와 바다
고래책빵 / 한영환 (지은이), 배누 (그림)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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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동요,동시한영환 (지은이), 배누 (그림)
동심의 세상을 여행하듯 어린이의 마음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한영환 작가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세상 곳곳에는 어디든 숨어있는 이야기가 있다. 자연, 일상, 학교, 가족, 친구 등 많은 것에서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시인의 말 1부 제비의 선물 제비의 선물 / 봄은 천하장사 / 생각하기 나름 / 말없이 친해지기 / 너무 멀리 왔나 / 동네 알림판 / 선생님 같은 / 화분 / 숨은 꽃 / 사진 촬영 / 미운 꽃 / 목련이 피었습니다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겉핥기 / 천만다행 / 나무의 이름표 / 우리나라 꽃은 바쁜데 2부 숲은 달 하나 켜 놓고 바다로 간 오리 / 배드민턴 / 자랑 / 잘 익은 복숭아 / 아버지 텃밭학교 / 소나기 / 지렁이 글씨체 / 우산 / 장마 / 하늘금고 / 아침 연못 풍경 / 방콕에서 보는 폭포 / 숲은 달 하나 켜 놓고 / 잘못한 아이 / 배웅 / 나무의 에너지 절약 / 평상에 누운 그늘 3부 층간 사랑 생일 / 친구 / 새야 새야 / 할머니의 징검다리 / 내 이름은 게임해 / 소중한 발 / 아차차, 잊은 게 있다 / 층간 사랑 / 보호색 / 호박꽃이 질 때 / 골프 신동 / 들국화 / 눈총 / 돌아가면서 / 시인 할배 / 청소를 시켰더니 / 축구공 4부 별을 따서 너에게 일출을 보며 / 날아가 버린 안심 / 작은 울릉도 / 꼬리의 말 / 바나나 여행 / 별을 따서 너에게 / 색연필 / 방파제 앞에서 / 엄지 척 / 바람의 얼굴 / 달빛 스웨터 / 얼음 유리창 / 별똥별 / 나뭇가지로 짠 그물 / 조심조심 / 후회 / 비밀번호 / 운동화 밑에 / 신이 난 강아지 / 사랑의 눈길 / 느낌 cctv / 금줄모든 것과 마음을 나누며 생명을 불어넣는 한영환 동시집 무한히 펼쳐지는 동심의 세상과 생기발랄 티없는 마음 동심의 세상을 여행하듯 어린이의 마음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한영환 작가의 두 번째 동시집입니다. 세상 곳곳에는 어디든 숨어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연, 일상, 학교, 가족, 친구 등 많은 것에서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인은 이 모든 것을 만나 마음을 나누며 호흡을 불어넣습니다. 시인과 교감한 이 모든 것이 생명처럼 살아나 동시로 탄생했습니다. 시들은 시인의 재치와 감각만큼이나 오리와 바다로 조합을 이루고, 신비로운 동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아이들은 무한히 펼쳐지는 동심의 세상을 읽으며 생기발랄한 마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약 70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배누 작가의 통통 튀는 그림을 곁들여 ‘고래책빵 동시집’ 제56권으로 나왔습니다.
기본을 강하게 잡아주는 고등 영어 기강잡고 구문 잡는 유형 독해 (2016년)
NE능률(학습) / 한정은.박효진.안효연 지음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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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학습)학습참고서한정은.박효진.안효연 지음
우리 반 곰 친구
책과콩나무 / 장유위 (지은이), 마오위 (그림), 조은 (옮긴이)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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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명작,문학장유위 (지은이), 마오위 (그림), 조은 (옮긴이)
독깨비 79권. <우리 반 곰 친구>는 타이완 최고 도서상인 금정상(아동·청소년 부문) 수상작으로, 세상과 동떨어진 한 산골 마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반달가슴곰이 나누는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완 숲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문제를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말 | 안개 속에서 춤추는 곰 네 마리 1. 곰 친구가 찾아오다 …………10 2. 헤이 헤이 헤이 …………34 3. 앗, 똥은 화장실에서 …………46 4. 세상에 말하는 곰이 어디 있어? ……53 5. 곰이 들려준 우스갯소리 …………65 6. 숲에서 곰을 만나면? …………80 7. 거품 곰 하나, 거품 사람 둘 …………90 8. 헤이곰, 시를 쓰다 …………106 9. 미술 시간 …………120 10. 헤이곰의 숲속 집 …………132 11. 곰 연구 …………140 12. 안녕, 헤이곰 …………155 13. 돌아갈 수 없다니 …………162 14. 신문에 실린 헤이곰 …………176 15. 헤이곰, 잘 지냈어? …………197★타이완 최고 도서상 금정상 수상작★ ★타이베이국제도서전 대상작★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 가장 순수한 시절의 따뜻한 우정과 아름다운 추억을 그린 이야기 머나먼 산속, 안개가 자욱한 안개마을 사람들은 대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아이들이 다니는 안개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반달가슴곰이 나타납니다. “학─교─다─니─고─싶─은─데, 그─래─도─돼─요?” 선생님과 학생들은 갑자기 나타난 곰을 보고 깜짝 놀라지만, 곧 다른 곰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온순한 성격에 무엇보다 인간 세계에 호기심이 가득한 곰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날 이후 곰은 안개초등학교의 학생이 되어 ‘헤이곰’이라는 이름을 얻습니다. 반 친구들과 함께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숲에 가서 놀기도 합니다. 헤이곰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학생들과 선생님, 안개마을 사람 들은 모두 합심하여 곰이 학교에 다닌다는 걸 세상에 비밀로 하기로 합니다. 때로 동물 연구원과 신문 기자가 찾아와 헤이곰을 데려가려 하지만, 사람들은 함께 힘을 합쳐 위기에서 헤이곰을 지켜 냅니다. 자연과 인간,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법 곰 친구를 둔 아이들은 신이 나서 뭐든 해 주고 싶어 합니다. 주인공 마이는 매일 해가 뜨자마자 학교에 일찍 오는 헤이곰을 안타까워하며 자명종 시계를 선물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헤이곰은 오히려 지각을 하고 맙니다. 알람 끄는 방법을 몰라 고요한 아침 숲이 난리가 나고, 숲속 동물이 전부 헤이곰한테 화를 낸 탓이지요. 이 일을 통해 마이는 동물 나름대로 시간을 가늠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곰을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푹신한 침대를 준비해 줍니다. 헤이곰은 묵묵히 호의를 받아들이지만 썩 기쁜 기색은 아닙니다. 마을의 모든 집에서 하룻밤씩 자고 난 헤이곰은 마지막으로 자기 집에 반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크고 높은 나무 위에 지은 곰의 집에 올라간 아이들은 떨어질까 봐 무서워하고, 또 화장실에 어떻게 가느냐며 걱정합니다. 하지만 곰은 이곳에서 바라보는 숲속 풍경과 밤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은 그제야 헤이곰이 숲속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인간과 곰이라는 두 존재가 생활 환경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지요. “헤이곰, 잘 지내.” 이별의 또 다른 의미를 알려 주는 이야기 『우리 반 곰 친구』는 산과 안개와 곰 이야기이자, 아이들의 성장을 다룬 동화입니다. 곰과 함께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이들은 우정의 소중함, 서로에 대한 배려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이별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별이 진정한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천천히 깨닫습니다. 헤이곰과의 행복한 생활도 잠시, 여름 방학 사이 내린 폭우로 안개마을은 흙더미가 되고 맙니다. 대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서 사람들은 갈 곳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안개초등학교 아이들은 모두 도시 학교로 가게 되었고, 어느새 오 년이란 세월이 흘러가 버립니다. 그러나 헤이곰과의 만남은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까지도 바꾸었습니다. 세상에 재미있는 일도, 관심 있는 일도 없던 시쑹은 꿀을 좋아하는 헤이곰의 이빨이 썩으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하다가 커서 치과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부모님이 없는 샤오페이는 하루에 열 마디도 안 하는 아이였지만, 헤이곰을 만나고 나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나중에 동물 연구원이 되어 동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덫을 모두 없애 버리겠다고 합니다. 이취안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조부모님과 사는 아이로, 한때는 지각 대장이었지만 이제는 의젓한 학생이 되어 헤이곰과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용감하고 씩씩한 샤오궈는 작가가 되어 헤이곰과 함께한 이야기를 쓸 거라고 하고요. 주인공 마이는 수의사가 되려고 합니다. 언젠가 헤이곰과 헤이곰의 아이까지 만나 돌봐 줄 생각으로요. 헤이곰과의 추억이 아이들의 세상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두드리는 아름다운 책 『우리 반 곰 친구』는 타이완 최고의 어린이책 작가 장유위의 신작으로, 출간 즉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2022년 아동·청소년 부문 부문 금정상 수상,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아동·청소년 부문 부문 대상, ‘좋은 책 읽읍시다’ 최고의 어린이책 수상 등 각종 도서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곰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자 ‘헤이곰’이 곧바로 내 마음속으로 이사를 오더군요. 산책하고 여행하고 무언가 읽을 때 나는 늘 헤이곰과 함께 있었답니다. 글쓰기는 까칠하고 별난 나에게 또 다른 드넓은 하늘과 풍요로운 숲과 들판을 안겨 주었죠. 헤이곰이라는 곰 친구를 사귀게 해 주었고요. 오랜 세월 글을 쓰면서 나는 외로움을 느낀 적이 없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긴 시를 보는 듯하고, 가슴이 아릿해지는 영화 같기도 한 이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마저 두드립니다. 『우리 반 곰 친구』는 바쁜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진한 여운과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수상 이력 -제46회 금정상 아동·청소년 부문 수상 -타이베이국제도서전 대상 -제81회 <좋은 책 읽읍시다> 문학도서 선정, 최고의 어린이책 수상 -<어린이독서우수매체> 핵심추천도서 -타이완 초등학생 독서보급 프로그램 입선 -<좋은 책 100> 입선 -문화부 '제44차 초중학생 추천 읽기물' 입선“왜 사람 글자를 알고 싶어?” 젠추 선생님이 물었다.“그러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잖아요.”곰이 대답했다.“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왜 알고 싶니?” 젠추 선생님이 곰에게 다가가며 물었다. 여전히 빗자루를 가슴팍에 끌어안고 경계하면서.“너희는 곰이 무슨 생각 하는지 안 궁금해?” 곰이 우리에게 되물었다.“궁금해.” 우리가 입을 모아 대답했다.곰이 고개를 끄덕였다. “똑같아. 곰도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 “어미 새는 슬프지 않아. 봄이 아직 남았잖아. 어미 새는 다시 사랑을 하고 알을 한 둥지 더 낳겠지.” 헤이곰이 느긋하게 말했다.“헤이곰 말이 맞아. 봄은 새들이 번식하는 계절이란다. 알을 다람쥐가 다 먹어 버렸어도 아직 번식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괜찮아. 어미 새는 얼른 또 짝짓기를 해서 다시 알을 한 둥지 낳는단다.” 젠추 선생님이 보충 설명을 해 주었다.아, 그런 거였구나!선생님은 헤이곰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더니 말을 이었다. “방금 헤이곰이 시를 한 수 지었어. ‘어미 새는 슬프지 않아/ 봄이 아직 남았잖아/ 어미 새는 다시 사랑을 하고/ 알을 한 둥지 더 낳겠지.’ 앞에 다람쥐가 어미 새 알을 훔쳐 갔다는 걸 보충하면 아주 멋진 시가 되겠는데.”헤이곰이 가장 먼저 시를 써 낼 줄이야. 우리는 부러운 눈초리로 헤이곰을 바라보았다. 오늘은 헤이곰이 1등.
오싹오싹 공포 체험 스쿨버스
주니어김영사 / 파울 반 룬 (지은이), 김덕영 (그림)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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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파울 반 룬 (지은이), 김덕영 (그림)
하굣길, 지루하고 심심한 아이에게 날아든 이상한 초대장. 그 초대장은 비밀스러운 동화 작가 온노발이 보낸 것으로 곧 공포 체험 스쿨버스의 도착을 알리는 것이다. 이 스쿨버스는 아이들을 태우고 한 시간 동안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덜컹덜컹 버스 안에서 듣는 온노발 작가의 이야기가 무더위를 한번에 식혀 버린다.공포버스 초대장 등장 인물 첫 번째 이야기 고양이 풀의 비밀 첫 번째 퀴즈 두 번째 이야기 해골 조립 모형 두 번째 퀴즈 세 번째 이야기 인어상의 전설 세 번째 퀴즈 퀴즈 정답 소름, 이보다 더 신나는 체험은 없다! 한여름 무더위를 순식간에 날려 버릴 공포 체험,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쿨버스가 도착했다. * 전 세계 200만 부 이상 판매 *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9개국 출간 * 네덜란드 아동 문학상 9회 수상 코로나 19로 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심심할까? 종종 날이 좋을 때 참여하던 방과 후 체험 학습과 모든 야외 활동이 불가피하게 취소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훌쩍 넘어간다. 언제 마음 놓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실내에서 심심하고 지루해할 아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 스릴과 오싹함과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곳곳에 숨어 있는 책이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유럽에서는 시리즈로도 유명한 파울 반 룬 원작 이다. 이 책의 이력은 화려하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화 작가 파울 반 룬이 쓴 호러블 스토리는 출간되자마자 네덜란드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유럽 전역과 아시아에 소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이후 이야기는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 중의 하나로 견고히 자리 잡았다. 8월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용감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귀엽고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과 함께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스릴을 주는 시리즈로 만들었다. 원작에서 글로만 표현되었던 주인공들과 동화 작가 온노발을 김덕영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구현해 내었으며 걸어다니는 해골, 죽은 선장의 유령, 괴물 파리지옥도 마치 글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처럼 무시무시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내어 독자들을 책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쿨버스가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또래 아이들이 승객으로 타고 동화 작가가 직접 자신이 쓴 이야기를 들려주는 버스 말이다. 다행히 스쿨버스는 한 시간 후에 원래 있던 곳으로 무사히 데려다 준다. 만약 이런 버스가 있다며 아이들을 목을 죽 빼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온노발이 보낸 초대장이 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초대장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바로 가 이 버스에 타는 초대장이니까.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 비밀스러운 작가 온노발이 만든, 가슴 두근거리는 상상력의 세계에 초대받게 된다. 우리에겐 저마다의 아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 남들이 모르는 자기만의 아픔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는 저 자신에게도 들춰내고 싶지 않은 문제, 피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제가 그런 상황에 부닥치지 않게 해달라고 자주 기도하지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직면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이런 아픔과 더 자주 부딪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 응시와 성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아픔의 근원이 무엇인지, 그것이 내가 극복할 수 있는 대상인지 알아야 합니다. 나는 어떨 때 상처받고 무엇으로 극복하는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될지 마음속 아지랑이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진짜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타인이 그려놓은 내 모습에 좌절하거나 상처받지 않습니다. 내 집 앞 담장에 그들이 그려놓은 것들은 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교 안팎에서 많은 학생이 제게 “교수님, 변호사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어떻게 해야 시험을 잘 볼 수 있어요?”라고 묻곤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공부는 100퍼센트 준비한 가운데 20퍼센트를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받거나 시험에 합격하는 거라 대답합니다. 100퍼센트 완벽하게 준비하면 어떤 부분에서 20퍼센트를 골라 문제를 내도 좋은 결과가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60퍼센트 정도만 공부하고는 100퍼센트의 실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오류입니다. 어쩌다 좋은 결과를 낼 수는 있지만 그런 일이 계속되기는 힘들고, 그런 패턴으로 공부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공부가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공부의 양이 땅을 흠뻑 적시고도 남아 흘러내리는 빗물과 같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안쌤의 창의·융합 사고력 과학 100제 중등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5.01.10
24,000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학습참고서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창의·융합사고력 향상을 위한 실력다지기 100제 수록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최신 기출문제 수록 영재학교·과학고 최신 기출문제 수록 *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 교재>>시대에듀, 유튜브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 창의사고력 실력다지기 100제 Ⅰ. 물리학 거울이 없는 미러리스 자동차 / 피부 노화의 적, 자외선 / 투명 망토를 실현시켜 줄 메타물질 / 인스턴트 음식과 환상의 짝꿍, 전자레인지 / 몸에 붙이는 투명한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 조선 시대 냉장고, 석빙고 /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한 건물 / 앗! 따가워! 겨울만 되면 생기는 정전기 / 열로 만드는 전기 에너지 / 압력으로 만드는 전기 에너지 / 물속에서 뜨고 가라앉는 잠수함 / 비행기를 멈추게 하는 폭염 / 날개가 없어도 바람이 부는 선풍기 / 우주정거장에서 열린 우주 올림픽 / 국내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 누리호 /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 / 무거운 물체를 쉽게 들어 올리는 거중기 /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 막힌 변기를 뚫어주는 뚫어뻥 /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 에어백 Ⅱ. 화학 비를 맞으면 정말 머리카락이 빠질까? / 어둠을 밝히는 전구 / 나쁜 냄새를 없애는 방법 / 화장품 용기와 보일 법칙 / 실내 습도를 높이는 가습기 / 냉동 인간과 냉동 보존 기술 / 음식을 차갑게 보관하는 냉장고 / 차가운 공기를 만드는 에어컨 / 뽀송한 공기를 만드는 제습기 / 오르락 내리락, 온도계 / 압력 밥솥 폭발, 조심하세요! / 야외에서 깨끗한 물을 얻는 방법 / 원소 기호의 변천사 / 눈이 얼지 않게 하는 방법 / 반도체 공정에 필수, 불화수소 / 밤을 그린 그림이 아니라고? / 가스 하이드레이트 / 화학 전지의 원리 / 계면활성제의 능력 / 드라이클리닝의 원리 Ⅲ. 생명과학 여름철 불청객 해파리 / 상어 비늘에 숨겨진 비밀 / 생물종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 김치 맛의 비밀은 유산균 / 단백질이 풍부한 식용 곤충 / 화분에 물을 주는 방법 / 건강한 물 마시기 / 달콤 살벌한 설탕 / 합격을 기원하는 식품 엿 / 카페인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 겨울에 햇볕을 쬐어야 하는 이유 / 우리 눈의 조리개, 홍채 / 청력이 손상되면? /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 체온 조절의 비밀 / 초파리와 유전학의 발전 /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토마토 / 유전자 변형 기술의 발전과 논쟁 / 유전자 가위와 유전자 편집 Ⅳ. 지구과학 백악기 공룡의 도시, 대구/ 자연의 웅장함이 살아 있는 그랜드 캐니언 / 100년마다 분화하는 백두산 / 미래를 위한 약속, 탄소 중립 /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소 트림과 방귀 / 빠르게 녹고 있는 서남극 빙하 / 지구 온난화에 의한 겨울철 한파 / 라니냐가 만든 가을 장마 / 열섬 현상의 해결 방법 / 동해안 지역의 산불을 키우는 양간지풍 / 산불을 예방하는 인공강우 /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 / 러버덕의 세계 일주 / 바다 위 쓰레기로 만들어진 국가 / 악마의 바다, 무풍지대 / 강원도 하늘에 나타난 오로라 / 남반구에서 보는 달의 모습은? / 화상 탐사차, 퍼서비어런스 / 현실이 된 우주 여행 / 인공위성에게 뺏긴 밤하늘의 별빛 Ⅴ. 융합 불청객 미세 먼지 / 매일 먹고 마시는 미세 플라스틱 /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혼합 현실 / 인터넷과 연결된 사물, IoT / 생활 속에 스며든 인공지능 /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 주행 자동차 /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하는 뉴럴링크 /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매스 / 지하자원을 탐사하는 두더지 로봇 / 우주 탐사의 새로운 지평, 드론 / 착시로 만든 3D 영화 / 정보를 담고 있는 바코드와 QR코드 / 꿈의 소재, 상온 초전도체 / 열폭주하는 리튬 이온 전지 화재 / 물류 대란을 일으킨 요소수 / 전쟁과 기후 변화에 출렁이는 식탁 물가 / 지구 온난화와 식물의 탄소 배출 / 기준 금리가 오르면? / 페르미 추정 ● 영재교육원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최신 기출문제 ● 영재학교·과학고 최신 기출문제 『안쌤의 창의·융합사고력 과학 100제』는 15여 년간 안쌤 영재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영재교육을 연구하신 안재범 선생님의 학습 노하우를 집약한 도서입니다. 영재교육원의 입시 변화에 발맞추어 중등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교, 과학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과학 교재로, 과학에 대한 이론을 습득한 후,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교, 과학고 최신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쌤의 창의·융합사고력 과학 100제』는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상이나 사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추산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어 창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득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 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루 한 장 75일 집중 완성 교과연산 P0
히어로 / 히어로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0.07.20
7,500원 ⟶ 6,750원(10% off)

히어로학습참고서히어로수학연구소 (지은이)
교과연산은 변화된 교과서의 핵심 내용인 상황 판단 능력과 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최신 연산 프로그램다. 또한 연산 학습의 바탕이 되는 ‘수’를 수특강으로 다루고 있어 수학의 기본이 되는 연산학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1주차 : 9까지의 수 01강 몇 02강 수만큼 그리기 03강 수 읽고 쓰기 04강 개수 세기 05강 이야기하기 2주차 : 십과 십몇 06강 십과 십몇 07강 개수 세기 08강 이야기하기 09강 이어 세어 모으기 10강 이어 세어 가르기 3주차 : 순서수 11강 몇째 12강 순서 찾기 13강 방향과 순서 (1) 14강 방향과 순서 (2) 15강 순서 추리 4주차 : 수의 순서 16강 순서대로 쓰기 17강 선 잇기 18강 거꾸로 쓰기 19강 1 큰 수, 1 작은 수 (1) 20강 1 큰 수, 1 작은 수 (2) 5주차 : 수의 크기 비교 21강 두 수의 크기 비교 (1) 22강 두 수의 크기 비교 (2) 23강 가장 큰 수 24강 보다 큰 수, 보다 작은 수 25강 이야기하기‘변화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수학의 기본이면서 이제는 필수가 된 연산 학습, 그런데 왜 우리 아이들은 많은 학습지를 풀고도 학교에 가면 연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까요?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학습하는 교과서는 과거와는 많이 다릅니다. 단순 계산력을 확인하는 문제 대신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계산하여 답을 내는 것보다 문장을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스스로 식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복합적인 사고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림을 보고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 그림을 보고 상황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 등 상황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연산 원리를 학습함에 있어서도 대표적인 하나의 풀이 방법을 공식처럼 외우기만 해서는 지금의 연산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연산 학습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수를 분해하고 결합하는 과정, 즉 수 자체에 대한 학습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교과연산은 연산 학습과 함께 수 자체를 온전히 학습할 수 있도록 단계마다 ‘수특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계산은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과정으로서 의미가 큽니다. 학교에서 배우게 될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교과연산으로 가장 먼저 시작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요즘 연산은 교과연산입니다. · 네 자리 이하의 수 0과 100까지의 수 개념을 이해하고, 수를 세고 읽고 쓸 수 있다 일, 십, 백, 천의 자릿값과 위치적 기수법을 이해하고, 네 자리 이하의 수를 읽고 쓸 수 있다 네 자리 이하의 수의 범위에서 수의 계역을 이해하고, 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 하나의 수를 두 수로 분해하고 두 수를 하나의 수로 합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수 감각을 기른다. 두 자리 수 범위의 덧셈과 뺄셈 덧셈과 뺄셈이 이루어지는 실생활 상황을 통하여 덧셈과 뺄셈의 의미를 이해한다. 두 자리 수의 범위에서 덧셈과 뺄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그 계산을 할 수 있다 덧셈과 뺄셈의 관계를 이해한다 두 자리 수의 범위에서 세 수의 덧셈과 뺄셈을 할 수 있다 □가 사용된 덧셈식과 뺄셈식을 만들고, □의 값을 구할 수 있다. 곱셈 곱셈이 이루어지는 실생활 상황을 통하여 곱셈의 의미를 이해한다. 곱셈구구를 이해하고, 한 자리 수의 곱셈을 할 수 있다 Q1. 왜 교과연산인가요? 지금의 교과서는 과거의 교과서와는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존의 연산학습지는 과거의 연산 학습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과연산은 교과서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Q2. 다른 연산 교재와 어떻게 다른가요? 교과연산은 변화된 교과서의 핵심 내용인 상황 판단 능력과 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최신 연산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연산 학습의 바탕이 되는 ‘수’를 수특강으로 다루고 있어 수학의 기본이 되는 연산학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Q3. 학교 진도와는 맞나요? 네, 교과연산은 학교 수업 진도와 최신 개정된 교과 단원에 맞추어 개발하였습니다. Q4. 단계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권장 연령의 학습을 추천합니다. 다만, 처음 교과연산을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한 단계 낮추어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Q5. ‘수특강’을 먼저 해야 하나요? ‘수특강’을 가장 먼저 학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P단계를 예로 들어보면 P0(수특강)을 먼저 학습한 후 차례대로 P1~P3 학습을 진행합니다. ‘수특강’은 각 단계의 연산 원리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상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줄 것입니다.
탬버린 새
초록달팽이 / 이영애 (지은이), 배순아 (그림) /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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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달팽이동요,동시이영애 (지은이), 배순아 (그림)
초록달팽이 동시집 열여덟 번째 권. 이영애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으로 작은 시골 동네에서 살며 맑은 시심으로 건져 올린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50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그림은 수필가로, 동화작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하고 활동하고 있는 배순아 작가가 그렸다.1부. 바다도 가끔 빨래를 한다 바다도 가끔 빨래를 한다 12 | 미안해 15 | 대관령 단풍1 16 | 깃발 18 | 태풍3 19 | 파도 김밥 20 | 그대로 멈춰라 21 | 구름밭 22 | 안개 이불 23 | 장마 24 | 옹이 26 | 솔방울 27 | 곶감 29 2부. 누가 더 놀랐을까 접었다 폈다 32 | 누가 더 놀랐을까 34 | 소들의 사랑법 36 |눈치 삼단 38 | 까마귀가 불쌍해 41 | 고드름 42 | 새들의 밥상 44 | 눈 깜짝할 사이 45 | 금붕어 바라기 46 | 물도 싸움을 한다 48 | 탬버린 새 50 | 바람골 51 3부. 신발 강아지 신발 강아지 54 | 발자국 디딤돌 55 | 물고기 엄마 56 | 늦가을 풍경 57 | 내 귀를 돌려줘 58 | 기차 여행 59 | 응시 60 | 공사 중 62 | 준수 이야기 64 | 삼 형제 66 | 잡채 할머니 68 | 비밀이야 70 4부. 호미 편지 탈출 74 | 자를라 76 | 명주군왕릉 78 | 영수증 80 | 살아남아라 83 | 찬밥 84 | 진수 삼촌 86 | 대관령 등대 88 | 새벽시장 89 | 감자전 90 | 미니 슈퍼 92 | 호미 편지 94 | 수탉 한 마리 96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들을 노래하다 이영애의 동시에는 고즈넉하면서도 평화로운 시골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시골 사람들과 숱한 생명들의 삶이 보석처럼 박혀 있습니다. “아플 때도 잡채를 보면/약보다 잡채를 먼저 먹”(「잡채 할머니」)는 김양자 할머니, “삼 년 전/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진수 삼촌)고 밭에서만 사는 진수 삼촌, 몰래몰래 춤 연습을 하는 “사천 바닷가/구불구불한 소나무들”(「그대로 멈춰라」) 등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들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습기를 머금은 눈이 삼 일 동안 내렸다 설경을 찍으려고 가까이 다가갔다 나무들이 온몸으로 눈의 무게를 버티고 있었다 가지가 찢어지고 꺾이기도 했다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었다 - 「미안해」 전문 이 동시는 그와 같은 이영애 동시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이 시에서 화자는 삼 일 동안 눈이 내리자 설경을 찍으려고 나무에 다가갑니다. 하지만 힘겹게 “온몸으로/눈의 무게를 버티고” 있고, 더러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가지가 찢어지고 꺾이기도” 한 나무를 보고는 결국 “사진을 한 장도 못 찍”고 맙니다. 이는 평소 시인이 사람이나 사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엄마, 엄마도 더운밥 드세요 아니야 데우면 더운밥이야 외할머니도 찬밥을 드셨어 찬밥을 국에 말아 드셨어 나도 너처럼 외할머니한테 왜 찬밥 드시냐고 물었어 찬밥을 먹을 때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만나 찬밥은 가장 따뜻한 밥이야 엄마가 엄마를 생각하는 - 「찬밥」 전문 이번 동시집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 작품입니다. 이 동시에 등장하는 엄마는 “엄마도 더운밥 드세요”라는 화자의 말에 괜찮다며 찬밥을 고집합니다. 왜냐하면 엄마에게 찬밥은 “엄마가 엄마를 생각하는”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연의 “찬밥은 가장 따뜻한 밥이야”는 역설적 표현으로, 자기보다 늘 자식을 먼저 생각하던 엄마의 사랑 즉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는 이영애 동시의 주된 정서 및 가치관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현대명화감상
지경사 / 이규일 외 / 20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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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예술,종교이규일 외
어린이들을 위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화가들 중에서 한국 미술을 이끌고 지켜 온 원로 31명의 그림을 한데모아 엮은 컬러화집.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어떤 예술 정신을 그림에 담았는지, 그 삶과 예술세계의 비밀을 들추어 보는 동시에 20세기 한국 미술의 흐름과 특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서양화와 동양화로 나누어 화가들의 대표작품 3점씩을 골라 그림에 얽힌 화가들의 생각은 물론 재료와 기법 등 미술과 관련된 지식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서양화 김영재의…설악산/겨울 소양강/설악산 ...6 김종학의…여름/가을/여름 ...10 김창열의…물방울/회귀/물방울 ...14 김형근의…연가/과녁/우리의 슬기 ...18 박고석의…백양산/쌍계사/가족 ...22 박서보의…묘법No.981220/묘법No.910416/묘법No.201-86 ..26 변종하의…나그네/서정적 풍경/독서 ...30 손동진의…탈춤/샤르트르 대성당/달빛 ...34 윤명로의…익명의땅91320-1/얼레짓 훈륜88-220/회화M-10 ...38 윤중식의…바다와 섬/여인/호수 ...42 윤형근의…청색과 다색\'97-15/청색과 다색/청색과 다색\'98 ...46 이만익의…가족도/가을날/두 친구 ...50 이세득의…심상95-G/옛 이야기/하오의 테라스 ...54 전혁림의…문/하늘/산사 가는 길 ...58 정창섭의…묵고No.99605/묵고No.99908/묵고No.991005 ...62 하종현의…접합95-001/탄생A/접합94-12 ...66 황용엽의…옛 이야기/삶 이야기/인간 ...70 황유엽의…정/원두막의 정/닭장 ...74 동양화 권영우의…바닷가의 환상/무제/무제 ...78 김기창의…어린이들을 축복하다/장생도/태양을 먹은 새 ...82 김학수의…강강수월래/칠패시/충성을 다한 정몽주 ...86 민경갑의…목련이 있는 산/홍련/봄이 오는 소리 ...90 박노수의…풍안/조춘/선소운 ...94 서세옥의…사람들/사람들/두 사람 ...98 송수남의…여름나무/붓의 놀림/붓의 흐름 ...102 송영방의…산과 구름과 물/연꽃/귀몽 ...106 안동숙의…친화/뚝섬의 오후/희망 ...110 오태학의…풍어/물고기/행렬 ...114 이숙자의…청맥/맥파/패랭이꽃이 있는 이브 이종상의…비 오는 독도/원형상97406-길/원형상90024-대지 장우성의…푸른 전복/노묘/태풍 경보
프린세스 아카데미
키위북스(어린이) / 박경화 (지은이)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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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명작,문학박경화 (지은이)
<이야기열매>는 몸과 마음이 훌쩍 자라나 스스로에게 몰두하며, 세상을 보는 눈도 점점 달라지는 고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시리즈다. 내면의 나와 마주 하면서 세상과 이어진 나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또래의 이야기를 담았다. 깔끔함이 미덕이라 믿는 엄마와 자유로운 성향의 딸 유닝, 두 사람의 갈등이 ‘프린세스 아카데미’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유닝은 옷에 카레 자국이 남아도 개의치 않고, 양말을 한쪽만 신은 채 돌아다니는 털털한 아이지만, 엄마는 언제나 단정한 겉모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기준이 충돌하며 유닝은 점점 숨이 막히고, 엄마는 그런 딸이 답답하기만 하다. 결국 엄마는 모든 소녀를 우아한 공주로 만든다는 비밀스러운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유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완벽한 단정함을 가르치는 곳에서 유닝은 과연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겉모습보다 중요한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성장 동화로, 가족과 개인의 진정한 이해를 묻는다.◎털털한 유닝 10 ◎공주로 만들어 준다고? 20 ◎수업이 이상해 32 ◎지도실행입니다! 44 ◎핼러윈 파티를 한다고? 62 ◎히카릭 히카릭 아오 72 ◎미스터리는 풀렸어 94 ◎소환된 공주 108 ◎진짜 중요한 것 124 ◎우리가 가진 힘 132 ◎에필로그 142 이야기 읽는 맛! 키위북스 고학년 동화 시리즈 <이야기열매>는 몸과 마음이 훌쩍 자라나 스스로에게 몰두하며, 세상을 보는 눈도 점점 달라지는 고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시리즈입니다. 내면의 나와 마주 하면서 세상과 이어진 나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또래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고민과 갈등, 꿈과 희망, 좌절과 방황 등 쌉싸름한 사춘기의 맛이 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새콤달콤 여물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 공주로 만들어 주는 학원이 있다고? 유닝은 옷에 카레 묻은 자국이 선명해도, 양말을 한쪽만 신은 채 돌아다녀도 아무렇지 않은 털털한 소녀입니다. 하지만 유닝의 엄마는 그런 모습을 극도로 혐오합니다. 언제나 남들이 보기에 깔끔하고 단정한 겉모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요. 마음이 따뜻하고 성격이 둥근 유닝은 순순히 엄마의 뜻을 따릅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지만 엄마의 기준을 통과하려고 나름 노력하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엄마의 지적에 유닝은 점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괴롭기는 유닝의 엄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닝의 자유로운 성향이 개성이라기보다는 고쳐야 할 단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고쳐 주겠다고 마음먹은 유닝의 엄마는 결단을 내립니다. 누구든 우아한 공주로 키워 낸다는 공주 학원, 아는 사람만 남몰래 들어갈 수 있다는 그 비밀스럽고 특별한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보내기로 말이지요. 신성한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저주받은 핼러윈 유령이 나타난다고? 깊은 산속에 위치한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마치 판타지 소설 속에 나오는 듯한 유럽의 고성을 빼다 박은 멋진 모습입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은 정말 공주처럼 모두 엄청난 미인인 데다 날씬하고 우아하며, 학원 내부 시설도 최고급에다 예술 작품처럼 고풍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공주가 학원을 다닌다고 만들어지는 걸까요? 공주는 공주로 태어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런 의문과 불만이 가득한 세 친구가 신데렐라 방에 배정받습니다. 너무 털털하다는 이유로 엄마 손에 끌려온 유닝, 패션 디자이너 할머니가 공주처럼 날씬해져서 오라고 보낸 라윤, 고집이 세고 목소리가 크다며 아빠가 억지로 보낸 제이는 서로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절친한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프린세스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왕단아 원장님의 극성팬이자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모든 것에 감탄하며 열심을 다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바로 아이돌같이 반짝이는 외모에 똘똘하고 똑 부러지는 루비입니다. ‘현명한 공주는 눈물이 떨어질 때 어디로 떨어지는지 예측하여 손수건을 갖다 댈 줄 알아야 한다? 이건 또 무슨 헛소리?’ ‘헛소리라니? 눈물을 흘릴 때도 품위를 잃지 말고 손수건을 적절히 사용하라는 말이잖아.’ 수업 시간마다 수업 내용의 부당함과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제이와 이와는 정반대인 루비는 사사건건 서로 부딪치며 앙숙이 되지요. 그런데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관한 모든 것을 꿰고 있는 루비가 핼러윈 파티 와중에 으스스한 괴담 하나를 세 친구에게 풀어 놓습니다. 핼러윈 밤에 방 밖을 돌아다니다 저주받은 남자 유령과 마주친 여자애는 영혼을 빼앗겨 버린다는 것입니다! 핼러윈 미스터리는 풀었지만, 공주는 되지 않을 테야! 히카릭 히카릭 아오~~ 히카릭 히카릭 아오~~ 출입이 통제된 문밖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구슬프게 울립니다. 그저 허황한 얘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던 소녀들은 그 울부짖음이 유령이 떠돌면서 외우는 주문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호기심에 소녀들은 괴담 속 주문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두뇌가 명석한 제이와 외국어에 능통한 루비, 상상력이 풍부한 유닝, 공감과 배려가 넘치는 라윤이는 각자가 지닌 재능과 장점을 발휘하면서 미스터리를 풀어 줄 결정적 단서에 한 걸음씩 다가갑니다. 벌점 받을 위험을 감수하고 오싹한 공포를 이겨 내면서 마주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핼러윈 괴담보다 더 엄청난 비밀을 풀어 버린 소녀들은 이제 세상의 편견과 그릇된 시선에 맞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로 합니다. 소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이야기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작가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만의 개성을 쉽게 단점으로 치부하거나, 또 남이 함부로 내린 평가에 속상해하며 스스로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고 남이 정해 놓은 기준이 정답인 것 같아 고민하며 눈치 볼 필요가 없다고 당부합니다. 순수하고 솔직한 어린이들이 가진 힘, 저마다 지닌 고유한 개성과 재능이 편견으로 가득한 어른들의 생각과 세상을 변화시킬 거라고 응원하지요. 상큼하고 발랄하며 귀엽고 익살맞은 미스터리 판타지 학원물, 《프린세스 아카데미》! 오싹하지만 애절한 핼러윈 괴담의 미스터리와 꽁꽁 감춰졌던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비밀을 하나하나 밝혀내는 재미로 가득합니다.
깃털 모자
서강books / 너대니얼 호손 지음, 박웅희 옮김, 최창훈 그림 /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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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books명작,문학너대니얼 호손 지음, 박웅희 옮김, 최창훈 그림
겉만 번지르르한 화려한 허수아비를 만들어 영혼을 불어넣은 마녀는 허수아비로 하여금 원수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미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큰 바위 얼굴』, 『주홍 글씨』의 작가 너새니얼 호손의 풍자와 상징이 뛰어난 작품이다.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발굴해서 소개하는 '세계 명작 속에 숨은 보물찾기' 시리즈의 책.세계 명작 속에 숨은 보물찾기 시리즈는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발굴해서 소개합니다. 번뜩이는 상상력과 서사적 재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멋진 그림과 함께 완전한 스토리로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세계 명작들은 그 타이틀이 대부분 비슷하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들은 완역을 한 경우가 많아 분량 또한 만만치 않다. 여기에 비해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들은 조잡하게 각색을 한 것들이 주를 이룬다. 저학년들은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판단 아래 중간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친절하게 풀이를 해놓은 것들이 많은 탓이다. 그러나 이런 책들은 명작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게 하기보다는 책 내용을 알아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마지못해 읽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막상 책을 고르려 하면 딱히 마음에 드는 책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더구나 이 같은 세계 명작들은 책 뒤에 천편일률적으로 논술을 위한 문답식 풀이들을 해놓았는데, 이는 논술에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자칫 학교 시험 같아 독자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그림 동화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그림에 친근감을 느끼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세계 명작 속에 숨은 보물찾기’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미 나와 있는 책들이 너무 유명한 나머지 흔한 명작들이라면,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작가들의 별로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발굴해서 소개한다. 이때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감동이나 지나치게 진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보다는 번뜩이는 상상력과 서사적 재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우선으로, 멋진 그림과 함께 완전한 스토리를 지향한다. 어린이들을 매혹시키는 환상적인 이야기와 그 속에 숨어 있는 감동을 통해 진정한 명작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새롭게 찾아낸 주옥같은 명작들 ‘세계 명작 속에 숨은 보물찾기’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독자들에게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러드야드 키플링?너새니얼 호손?존 러스킨?오스카 와일드?조지 맥도널드 등 역량 있는 유명 작가의 뛰어난 작품들을 찾아서 소개한다. 이미 나와 있는 수많은 세계 명작들이 줄거리만 살린 짜깁기 식의 축약판이나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완역본들이라면,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본래 글이 지닌 의미와 맛을 온전히 살려 낸 뛰어난 작품들이다. 단편인 경우는 되도록 완역을 하지만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번역했으며, 축약하는 경우에도 원작의 핵심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원작 구성을 최대한 살려 감칠맛 나게 풀어 옮겼다. ― 완전한 스토리를 통한 서사적 재미 지향 이 시리즈는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이야기나 지나치게 진지한 메시지를 통해 감동을 주기보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서사적 재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우선으로 소개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문체와 대화문을 많이 활용해, 편안한 마음으로 책과 마주할 수 있도록 꾸몄다. 따라서 아직 본격 문학을 접하기는 이르지만 완전한 스토리가 있는 책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는 물론, 책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 시원한 판형, 텍스트의 가치를 높이는 밀도 있는 삽화 이 시리즈는 텍스트 못지않게 삽화에도 큰 비중을 두었다. 다양한 컬러의 삽화를 강조하기 위해 국배판으로 편집했으며, 삽화를 넣을 때도 기존의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 작가의 스타일이나 텍스트의 느낌에 따라 과감하게 배열했다. 비주얼을 강조한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책 전체에 펼쳐 놓은 훌륭한 삽화들이 텍스트의 가치를 더한층 높여 준다. ― 작가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 책을 읽고 난 뒤 작가나 작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작가의 생애와 에피소드, 작품의 탄생 배경과 시대 배경, 작품의 의의 등을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서술했다. 이는 작품을 다시 이해하고, 더 깊이 들여다볼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 시점에서 세계 명작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 이야기들 속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 학습 정보를 담은 ‘이야기 속의 상식’ 책 뒤쪽에 작품 속에서 엿볼 수 있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이나 문화, 풍습 등 이야깃거리가 되는 상식 정보들을 덧붙였다. 딱딱하고 지나치게 형식적인 느낌을 주는 백관사적 식 정보가 아니라, 스토리와 관련된 상식을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는 차원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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