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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이토 미쿠 (지은이), 소시키 다이스케 (그림), 고향옥 (옮긴이)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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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명작,문학
이토 미쿠 (지은이), 소시키 다이스케 (그림), 고향옥 (옮긴이)
하늘을 나는 책 8권. 가즈마네 집에는 열여섯 살 고양이 고토라가 있다. 가즈마가 태어나기 전부터 고토라는 한 가족이었다. 하지만 할아버지 고양이가 된 고토라는 어느 날부터 밥을 먹지 않고 누워만 있다. 병원에 데려갔지만 신부전이라는 병은 나을 수 없다고 한다. 고토라가 건강해질 수만 있다면 뭐든 해 주고 싶은 가즈마와 달리 엄마는 고토라보다 병원비를 더 걱정하는 듯하고, 가즈마는 그런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끼는데….왜 안 먹지? ………… 6 무시무시한 진료비 ………… 26 엄마의 결심 ………… 53 결코 변치 않는 것 ………… 74 고토라, 사랑해 ………… 96 옮긴이의 말나이 든 반려동물과의 이별 이야기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의 순간도 찾아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동물은 언젠가 죽게 되니까요. 더구나 대부분의 반려동물이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에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면 이별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인공 가즈마처럼 태어날 때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들은 반려동물을 좋은 친구이자 형제로 생각할 거예요. 하지만 동물의 시간은 사람보다 빠르게 흘러 고양이 고토라는 이제 열여섯 살, 사람 나이로 치면 여든 살 먹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가즈마는 아직 열 살 아이인데 말이죠. 가즈마의 기억 속에서 늘 장난꾸러기였던 고토라는 언제부터인지 웅크리고 잠만 잘 뿐입니다. 그러다 밥을 먹지 않고, 몸무게가 줄고, 기운 없이 늘어져 있는 날들이 이어집니다. 병원에 데려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고토라가 앓고 있는 신부전은 나을 수 없는 병이거든요. 고토라가 다시 건강해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가즈마. 하지만 엄마는 아픈 고토라보다 병원비를 더 걱정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권하는 검사나 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가즈마는 그런 엄마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토라는 열여섯 살이니까 병이 낫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는 말이에요?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거냐고요? 말도 안 돼. 그런 게 어딨어! _본문 48쪽 아픈 동물을 돌본다는 것의 의미 고토라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가족에게 변화가 생깁니다. 엄마는 식욕이 없는 고토라를 위해 다양한 사료를 준비하고, 고토라의 상태가 나빠질 때마다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가즈마는 일찍 일어나 밤사이에 고토라가 떠나지 않았는지 마음을 졸이며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요. 멀리 떨어져 지내는 아빠 역시 고토라를 보기 위해 기차를 타고 집을 오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작가는 고토라의 입을 빌려 고토라의 생각이나 마음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가족들은 말을 할 수 없는 고토라를 계속 지켜보며 걱정합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몸을 동그랗게 말고 누워 규칙적으로 배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면 편안한 상태라는 것, 다가가서 몸을 기대는 사람을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죽어 가는 동물을 돌보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를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며 하루하루 버텨야 하고, 때때로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현실적인 문제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집에 아픈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간병에만 매달릴 수 없습니다. 보험이 없는 동물의 병원비는 생각 이상으로 비싸고, 치료 방법을 두고 가족 간에 갈등이 생기는 것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은 아픈 고양이가 기적처럼 회복하는 해피엔드가 아닙니다. 하지만 비극적인 이야기도 아닙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면 이 이야기를 읽으며 눈물이 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결국 알게 됩니다. 동물들은 지금 곁에 없지만 그들이 준 사랑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함께한다는 것을요. 슬픔을 극복하게 하는 힘, 가족의 사랑 아이들에게 죽음을 설명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죽음이란 슬프고, 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죽음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많지요. 하지만 이 작품은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고, 삶과 죽음 사이에 무수한 선택이 있다는 걸 보여 줍니다. 나을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연명 치료를 선택하는 게 옳은지, 병의 원인을 찾을 때까지 계속해서 검사를 해야 하는지, 고통을 덜어 주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건 남은 가족들의 의무일지도 모릅니다. 죽음에 대한 문제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가즈마의 가족은 죽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즈마는 가족들이 상의해 할아버지의 연명 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린 시절의 엄마는 죽음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죽음이란 자연스러운 거라고 받아들인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고토라가 떠나고 가족들은 슬픔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가즈마는 생각합니다. 언젠가 엄마가 다시 반려동물을 키워도 된다고 허락하는 날이 올 거라고요. 고토라와의 이별은 힘들고 괴로웠지만 그 시간을 함께 견뎌낸 가족들이 있기에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찾아올 거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사랑할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걸 가즈마는 깨달은 거겠지요. 시리즈 소개 하늘을 나는 책은 자유로운 상상이 가득한 이야기의 세계,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그레이트북스의 문학 시리즈입니다.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4
뭉치 / 문원림 (지은이), 김규준 (그림), 이익주 (감수)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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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역사,지리
문원림 (지은이), 김규준 (그림), 이익주 (감수)
초등 한국사 토론왕 시리즈 4권. 기존의 초등 한국사 책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난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만날 때 어려운 용어들과 연표, 외워야 하는 문화재들, 비슷비슷한 왕 이야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건들로 인해 힘들어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며, 가장 재미있어야 할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한다. 수학처럼 딱딱한 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반복해서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 땅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옛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풀어내면 된다. 특히 읽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놓고 아이들이 토론을 하고, 블로그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모습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다가온다.작가의 글 1장_ 다시 삼국이 되고 말았어 호족이 들려주는 후삼국 시대 이야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고려를 세운 왕건 후삼국 시대 최후의 승자 호락호락 토론방 후삼국 시대의 가장 왕다운 왕은 누굴까? 한눈에 쏘옥! 후삼국은 다시 하나가 되었어. 그때 세계는? 동북아시아의 영웅들을 소개할게. 2장_ 고려는 해상왕국이야 배가 들려주는 고려의 전성기 이야기 나라의 기틀을 세운 태조 뜻하지 않은 혼란을 부른 혼인 정책 왕권을 강화한 광종 나라의 체제를 갖춘 성종 거란의 1차 침략 VS 서희의 담판 거란의 2차 침략 VS 양규의 큰 활약 거란의 3차 침략 VS 강감찬의 귀주대첩 전성기를 맞은 문종 세계적인 무역 항구 벽란도 국제도시 개경 한눈에 쏘옥! 바닷길로 보는 고려의 무역도란다. 그때 세계는? 이슬람 상인은 세계의 온갖 물건을 날랐지. 3장_ 고려는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지 김윤후가 들려주는 고려 이야기 여진족의 침략 VS 윤관의 별무반 신하들의 반란 백성들의 봉기 몽골의 침략 삼별초 항쟁 몽골 사위의 나라 공민왕의 개혁과 자주 정책 실패하는 개혁 정치 왜구와 홍건적을 막아낸 영웅들 놀라운 옷감을 선물한 문익점 위화도 회군 무너지는 고려 호락호락 토론방 삼별초 항쟁은 잘한 일일까? 한눈에 쏘옥! 고려는 이민족의 침략을 많이 받았어. 그때 세계는? 십자군 전쟁과 몽골 대제국의 정복 전쟁으로 세계는 가까워졌어. 4장_ 고려 문화재는 세계적인 명품이야 고령토가 들려주는 고려 문화재 이야기 고려의 문화재들 호락호락 토론방 직지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 한눈에 쏘옥! 고려 문화재들이야. 그때 세계는? 문화재로 본 세계의 종교들이야.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귀에 쏙쏙! 생생한 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보고 듣고 말하는 초등 한국사 토론왕!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 수록! 뭉치의 초등 한국사 토론왕 시리즈『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전 7권) 네 번째 이야기 ④ 고려 시대가 발간되었습니다.『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기존의 초등 한국사 책들과는 다르게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나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만날 때 어려운 용어들과 연표, 외워야 하는 문화재들, 비슷비슷한 왕 이야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건들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며, 가장 재미있어야 할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처럼 딱딱한 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반복해서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 땅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옛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풀어내면 됩니다. 특히 읽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놓고 아이들이 토론을 하고, 블로그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모습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한 걸음 더 들어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토론을 통해 지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 역사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4권은 고려 시대입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호족의 아들 금강이는 후삼국 시대 영웅들과 최후 승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상왕국 고려의 배는 다른 나라의 침략에 당당하게 맞서는 고려의 전성기를 들려줍니다. 고려 장군 김윤후는 몽골의 침입과 고려 말기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고령토가 등장해 고려의 아름답고 뛰어난 명품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흥미와 재미 요소만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그냥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경 설명을 확실하게 해 주고, 다른 사건과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밝혀 줍니다. 교과서를 토대로 한 고증된 내용, 상세한 지도와 자료들을 통해 초등 한국사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초등 한국사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 한국사 책 중에서 유일하게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혼자 소리 내어 읽고,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렵기만 했던 한국사가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친근한 이야기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자가 읽어주는 것처럼 학부모나 선생님, 또래 친구들 등 누구나 쉽게 읽어주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서로 역할을 바꿔 가면서 읽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함께 토론하며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호락호락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마다 [호락호락 토론방]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그렇군과 딴지양이 등장해서 각 장에 나왔던 주요 인물들과 함께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역사적인 인물이 풀어주는 형식입니다. 토론이 끝나면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눕니다. 역사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친구들과 알콩달콩 수다를 떨며 역사가 재미지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가지고 생생한 토론을 하기 때문에 논리력, 상상력, 창의력 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역사에 흠뻑 빠져 봐! 금강이, 배, 김윤후 장군, 고령토가 전하는 고려 이야기에 흠뻑 빠져 보렴.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그리고 호락호락 토론방에서 그렇군과 딴지양을 만나 또 한 번! 이렇게 고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잘 몰랐던 고려가 선명하게 너희들 마음속으로 들어올 거라 믿어. -작가의 글 중에서 1장 다시 삼국이 되고 말았어 -호족이 들려주는 후삼국 시대 이야기칠십 평생을 전장을 누비며 삼국의 통일을 꿈꿨던 견훤은 얼마 뒤 세상을 뜨고 말았어. 스스로 공들여 쌓은 탑을 무너뜨린 허망함 때문에 화병이 났던 거 아닐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용맹함과 지략 하나로 나라를 세웠던 걸출한 영웅은 궁예만큼이나 허망한 죽음을 맞고 말았어. 결국 왕건이 한반도의 마지막 승자가 되었지. 2장 고려는 해상왕국이야 -배가 들려주는 고려의 전성기 이야기고려가 얼마나 활달하고 번영한 나라였는지 벽란도 이야기만 들어도 알게 되지 않았니? 그리고 세계 무역을 통해 들어온 여러 나라의 문화와 사상이 함께 어우러졌던 나라란 것도 알게 되었지? 물론 삼국 시대나 남북국 시대도 고려만큼이나 세상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발전했어. 그런데 고려는 한 가지 더 큰 일을 해냈단다. 그건 ‘코리아’라는 국제적인 이름을 얻었고 그 자랑스러운 이름은 지금까지도 불리고 있다는 거야. 그것 하나만으로도 고려는 우리 역사에 아주 큰 공을 세운 거 아닐까?
약속의 시계탑
소미아이 / 니시노 아키히로 (지은이), 노경실 (옮긴이)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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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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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아이
그림책
니시노 아키히로 (지은이), 노경실 (옮긴이)
복면공주 6
다산어린이 / 샤넌 헤일, 딘 헤일 (지은이), 르웬 팜 (그림), 윤영 (옮긴이)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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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명작,문학
샤넌 헤일, 딘 헤일 (지은이), 르웬 팜 (그림), 윤영 (옮긴이)
유쾌하고 씩씩한 <복면공주> 여섯 번째 이야기. 오늘은 왕국 연합 과학 발표회가 열리는 날이다. 발표회 참가가 처음인 매그놀리아 공주는 신나면서도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그림을 들고 발표회장에 들어간다. 친구들의 작품이 더 대단해 보여 의기소침해지던 중에 오늘도 매그놀리아의 하루를 방해하는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복면공주와 담요공주 두 영웅과 새로운 영웅이 될 공주들의 협동 작전이 펼쳐진다.1. 두근두근 발표회 … 6 2. 놀랍고 굉장한 과학 작품들 … 12 3. 말하는 화산 … 26 4. 누가 누가 이길까 … 34 5. 찐득찐득 몬스터의 집 … 46 6. 몬스터를 옮기자 … 54 7. 하나도 안 맞아 … 66 8. 즐거운 몬스터 랜드 … 72 9. 영웅이 되고 싶어 … 82 10. 모두 다 영웅이야 … 90과학 작품을 지키기 위한 영웅들과 공주들의 협동 작전이 펼쳐진다! ★ “영웅이 되고 싶어요.” 영웅을 꿈꾸는 공주들의 대활약 공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복면공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 6권에서는 과학 발표회장에 등장한 몬스터를 옮기기 위해 복면공주, 담요공주, 그리고 세 공주들이 힘을 합친다. 참가자들의 작품에 마구잡이로 숨어드는 몬스터를 이사시키기 위해 복면공주와 담요공주는 작전을 짜는데, 인동초 공주, 금어초 공주, 난초 공주가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다. 무거운 몬스터를 다섯 명이 똑같이 나눠 들고서, 공주는 절대 뛰지 않는다는 말을 거스르며 누구보다 빠르게 달린다.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과학 발표회장을 다시 평화롭게 만든 세 공주들은 자신들도 영웅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우리의 복면공주는 “여러분은 이미 영웅이에요! 저 양동이를 들 만큼 힘이 세고, 몬스터 앞에서도 용감하잖아요.”라고 답하며 나머지 공주들을 응원한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이번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친구 관계를 대입해 볼 수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영웅 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수 있다. ★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이야기의 매력 『복면공주』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는 권마다 다른 외모와 개성을 가진 몬스터의 등장이다. 이번 6권에서는 화산 속 용암 형태의 몬스터가 자신이 살 집을 찾고자 발표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모습도 욕구도 점점 다양해지는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 새로운 영웅들도 속속 등장한다. 새로운 몬스터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어린이 독자들을 이야기의 매력 속으로 이끈다. 주인공 복면공주가 겪는 상황과 친구들과의 관계도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입체적으로 구성된다. 머리를 맞대 사건을 해결하고, 친구의 1등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6권의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은 협력과 배려를 배울 수 있다. 더불어 간결한 문장과 적절한 삽화는 챕터북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기에 딱 알맞다. 성별에 갇히지 않는 씩씩한 캐릭터를 접하고 싶다면, 아이의 ‘읽기 독립’을 기대한다면 복면공주를 만나야 할 때다. ★ 모험과 용기가 가득한 『복면공주』 시리즈 『복면공주』 시리즈는 뉴베리 아너상 수상자인 샤넌 헤일이 남편 딘 헤일과 함께 쓴 책이다. 여기에 칼데콧 아너상 수상자 르웬 팜의 그림까지 더해져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미국 서평 잡지 「커커스리뷰」의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될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매 권마다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과 속속 등장하는 영웅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권에서 3권까지는 복면공주의 이중생활과 몬스터 대결을 다루고 있고, 4권에서는 영웅 일로 지친 복면공주가 휴가를 떠난다. 5권에서는 새로운 영웅 담요공주가 합류하고, 이번 6권에서도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다른 공주들의 도움을 받으며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암시한다. 이어지는 7권 역시 새로운 몬스터와 또 새로운 영웅들의 등장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복면공주』 시리즈는 매 권마다 새로운 모험, 몬스터, 영웅 이야기로 모험심 가득한 어린이 독자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어떻게 미술을 하나요?
동산사 / 엘리자베스 뉴베리 지음, 신상호 옮김 /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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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사
예술,종교
엘리자베스 뉴베리 지음, 신상호 옮김
어린이를 위한 미술학습서 '모두를 위한 미술' 시리즈 가운데 한 권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가들이 써온 기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물감이란 무엇인지, 그림을 그리는 도구로는 붓 외엔 없는 것인지, 소묘란 무엇이고 콜라주는 또 무엇인지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관련 도판을 풍성하게 싣고 있다. '모두를 위한 미술' 시리즈는 이 책 외에 3권이 더 출간되어 있다. 인류가 미술을 해온 목적에 대해서 설명하는 , 색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 , 미술이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이유를 밝혀주는 등을 통해, 미술 전반에 대한 큰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탁월한 선택! 물감이란 무엇인가 그림을 그리는 도구 멋진 효과 물감뿐만이 아니라 소묘-선으로 그리기 붙이고 또 붙이고 훌륭한 조각 솜씨! 이리저리 움직여요 대지 미술 인쇄해 봅시다 미술 작품 관리하기 미술가 소개 함께 해 보기 용어 해설 찾아보기
한겨레 옛이야기 시리즈 신화편 세트 (전5권)
한겨레아이들 / 한겨레아이들 편집부 지음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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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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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한겨레아이들 편집부 지음
지난 10년간 독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아이템을 재조정해 총 8개의 신화를 5권으로 묶었다. '바리공주'와 '자청비' 등 호흡이 긴 이야기는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서사의 깊이를 오롯이 느끼도록 했다. 이 밖에 '소별왕 대별왕', '당금애기', '오늘이', 한락궁이', '강림도령', 궤네깃또 등이 새로운 모습으로 각 권에 실린다. 특히, 이번 개정판 작업에는 구비문학 연구자 신동흔 교수를 비롯해 각 캐릭터를 자신의 분신으로 여길 만큼 이 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온 동화작가들이 필자로 합류했다. 작가들은 특히 신화를 재화하는 데 있어 옛이야기의 특성을 충실히 따랐다. 일러스트는 신화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어린이들이 친숙해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책 앞부분에 '이야기지도'를 삽입해 아이들이 이승, 저승, 하늘나라 등 우리 신화의 공간을 이해한 뒤 서사를 따라갈 수 있게 배려했다.1권 창조의 신 소별왕 대별왕 2권 영혼의 수호신 바리공주 3권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4권 사계절의 신 오늘이 5권 염라국 저승세상을 처음 연 신과 인간들의 이야기, 신화편 한겨레 옛이야기 신화편 다섯 권은 1999년 초판 발간 당시 바리공주, 자청비 등 우리 구비신화의 캐릭터들을 어린이들에게 처음 소개함으로써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신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추천의 뜻을 밝혔다. 다섯 권의 책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에게도 그리스 로마 신화 못지않은 창세 신화가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었다. 이후 10년 동안 우리 신화에 대한 관심은 폭넓게 확산되어 왔다. 신화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의 원형이라 할 만하다. 연구자들뿐 아니라 어린이책 작가들도 창작을 뒷받침할 무한한 원천으로 우리 신화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겨레 옛이야기 신화편도 그러한 성과에 발맞추어 글과 그림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200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화편 5권은 지난 10년간 어린이책 분야에서 구비신화에 기울여온 다양한 노력을 집약시킨 성과물이라 할 만하다. 이번에 펴내는 5권에는 지난 10년간 독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아이템을 재조정해 총 8개의 신화를 5권에 담았다. ‘바리공주’와 ‘자청비’ 등 호흡이 긴 이야기는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서사의 깊이를 오롯이 느끼도록 했다. 이 밖에 ‘소별왕 대별왕’ ‘당금애기’ ‘오늘이’ ‘한락궁이’ ‘강림도령’ ‘궤네깃또’ 등이 새로운 모습으로 각 권에 담겼다. 이번 개정판 작업에는 구비문학 연구자 신동흔 교수를 비롯해 각 캐릭터를 자신의 분신으로 여길 만큼 이 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온 동화작가들이 필자로 합류했다. 작가들은 특히 신화를 재화하는 데 있어 옛이야기의 특성을 충실히 따랐다. 구비신화가 대부분 무가(巫歌)로 전승돼 온 특성을 반영해, ??창조의 신 소별왕 대별왕??과 ??영혼의 수호신 바리공주??는 이야기 전반에 걸쳐 노래하는 듯 리듬감을 최대한 살렸다. 나머지 이야기들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구전의 맛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일러스트는 신화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어린이들이 친숙해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책 앞부분에 ‘이야기지도’를 삽입해 아이들이 이승, 저승, 하늘나라 등 우리 신화의 공간을 이해한 뒤 서사를 따라갈 수 있게 배려했다. 어찌 보면 신화는 나와는 상관없는 먼 옛날의 얘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차근히 살펴보면 신화에 담긴 뜻은 오늘날 우리들의 삶과 아주 가깝게 닿아 있다. 특히 우리 신화 속 인물들은 대부분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모진 고난에 맞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마침내 신의 자리로 올라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삶 자체를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 우리 신화의 특징인 것이다. 오늘의 우리 아이들에게 신화 속 캐릭터들을 친근한 벗으로, 정신적인 버팀목으로 제시할 만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 창조의 신 소별왕 대별왕 신동흔 글|오승민 그림|112쪽|ISBN 978-89-8431-301-9 73810 하늘과 땅 사이의 새로운 세상, 그리고 인간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소별왕 대별왕’과 삼신할미의 어린 시절 이야기 ‘당금애기’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의 창세신화는 제주도와 함경도, 경기도 등에서 구전으로 이어져 왔는데, 이 책에서는 함흥의 ‘창세가’와 제주도의 ‘천지왕본풀이’를 바탕으로 삼아 내용을 구성했다. 우리나라에 창세신화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멋지고 자랑스런 신화가 있다. 거인 신에 의해 하늘과 땅이 분리되어 혼돈으로부터 질서로 나아가는 대변혁, 지상을 지배하던 악당과 하늘 신 천지왕의 한판 승부, 사람을 힘들게 하던 해와 달 쏘아 없애기 등등 우리 창세신화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에 실린 또 하나의 이야기 ‘아기의 신 삼신할미 당금애기’는 제목 그대로 삼신할미의 유래에 관한 신화이다. 이 책에서는 동해안 지역에서 전해 온 ‘세존굿’을 주 자료로 삼고 양평본 ‘제석본풀이’와 함흥본 ‘셍굿’을 부분 적용하여 이야기를 엮었다. 삼신할미가 되는 당금애기는 참 기막힌 사연을 지닌 존재이다. 꽃처럼 자라난 고운 처녀가 천만 뜻밖에 아이를 잉태하여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토굴 속에 혼자 남겨진다. 하지만 당금애기는 그 시련에 굴하지 않고 아기를 낳아 키워 훌륭한 어머니가 되었으며, 마침내 새로운 생명을 점지하는 신 바로 ‘삼신할미’가 되었다. 2. 영혼의 수호신 바리공주 백승남 글|오승민 그림|106쪽|ISBN 978-89-8431-302-6 73810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머나먼 여행 해동조선국 오구대왕의 일곱째 공주로 태어났지만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바리공주. 하지만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삼만 리 저승길을 선뜻 나서 산 사람은 범할 수 없다는 저승의 경계를 넘어선다. 그리고 거기 있던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고, 약수를 구해 와 죽은 부모를 살려 낸다. 그렇게 한계를 넘어서서 새로운 존재로 거듭남으로써 그는 사람들의 영혼을 지켜 주고 구원하는 신(神)이 되었다. 바리공주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신화로, 전국 곳곳에서 많은 이야기가 전해 왔다. ‘바리공주’, ‘말미’, ‘오구굿’, ‘바리데기굿’, ‘비리데기’ 등 자료의 이름도 여러 가지이다. 이 책에서는 서울 지역에서 전해져 온 ‘바리공주’ 가운데서 배경재와 문덕순이라는 무녀가 노래한 무가(巫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엮었다. 무가란 굿에서 부르는 노래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이 죽으면 이승을 떠나 저승의 좋은 곳으로 가기를 빌어주는 굿을 했고, 그 자리에서 무당들은 ‘바리공주’ 무가를 불렀다. 이 책에서는 노래의 운율을 고스란히 살림으로써 무당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작품 본래의 느낌을 되살리려 했다. 3.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임정자 글|최현묵 그림|128쪽|ISBN 978-89-8431-303-3 73810 너른 세상을 가슴에 품은 사랑의 여신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제주도에서 구전돼 온 민간신화 ‘세경본풀이’를 새롭게 엮은 것이다. ‘세경본풀이’는 제주도에서 전해지고 있는 수많은 신화 가운데서도 특히나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어 대표적인 신화로 손꼽힌다. 이 책에서는 여러 편의 ‘세경본풀이’ 자료 가운데 이달춘본을 바탕으로 내용을 엮었다. ‘세경본풀이’의 ‘세경’은 농사의 신을 뜻하는 말이다. 자청비는 뒤에 농사의 신이 되지만, 그 걸어온 길은 ‘사랑의 행로’였다고 할 수 있다. 자청비가 자신의 사랑을 찾아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은 때로는 씩씩하고 때로는 기발하며 때로는 애절하고 때로는 엄숙하기도 해서 사람을 푹 빠지게 만든다. 문도령과 사랑을 함에 있어서도 자청비가 내내 앞장서서 사랑을 이끌어 나간다. 당장 요즘 세상에 데려온다 해도 자청비는 분명 씩씩하게 제 길을 찾고 자신의 목표를 이룰 만한 21세기형 인물인 셈이다. 어찌 보면 자청비가 펼쳐 보이는 사랑의 행로와 농사 신이라는 직책이 서로 안 어울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청비는 지상에 내려와 사람들한테 하늘 곡식을 베풀고 풍년이 되도록 도와줌으로써 제 마음에 품은 깊은 사랑의 힘을 세상에 널리 펼친 것이라 할 수 있다. 4. 사계절의 신 오늘이 유영소 글|한태희 그림|110쪽|ISBN 978-89-8431-304-0 73810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원천강과 서천꽃밭 부모님을 찾아 원천강에 다녀와 사계절의 신이 되는 오늘이의 사연과 서천꽃밭 꽃감관이 되는 한락궁이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의 원 자료는 ‘원천강본풀이’이고 의 원전은 ‘이공본풀이’로 신화의 섬이라고 일컬어지는 제주도에서 사람들이 고이 전해 온 귀한 이야기들이다. 빈 들판에서 새 한 마리를 벗 삼아 홀로 자라난 소녀 오늘이. 아마도 그건 인간의 근원적인 외로움을 상징하는 모습일 것이다. 수만 리 머나먼 길을 떠나 부모님을 만나고 다시 뒤돌아 수만 리 길을 되짚어 오는 오늘이의 여행 또한 겉으로는 혼자만의 고독한 여행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그것은 ‘나’라는 존재가 혼자가 아님을 확인하는 여행이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나는 혼자야’, ‘내 곁에 아무도 없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이의 신화는 어딘가에 반드시 ‘나’를 생각해 주는 그 누군가가 있게 마련이며,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는 것이란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웃음꽃, 싸움꽃, 환생꽃이 핀다는 서천꽃밭을 배경으로 한 ‘한락궁이’ 신화 역시 우리 마음속에는 다양한 감정의 꽃밭이 깃들어 있으며, 거기 어떤 꽃을 키우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이 크게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따라서 저 머나먼 곳에 있다는 원천강과 서천꽃밭이 어쩌면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으며, 바로 그곳에서 원천강을 만나고 서천꽃밭을 찾아낸다면 그동안 잘 모르던 나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깨달을 수 있음을 이 신화들은 말해 주고 있다. 5. 염라국 저승사자 강림도령 송언 글|정문주 그림|110쪽|ISBN 978-89-8431-305-7 73810 거침이 없고 막힘이 없는 영웅의 길 두둑한 배짱 하나로 염라대왕을 꼼짝 못하게 한 강림도령이 저승사자가 되는 사연과 영웅 궤네깃또가 제주도 김녕 마을의 수호신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염라국 저승사자 강림도령’은 사람의 혼령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사자의 내력을 전하는 ‘차사본풀이’를 새롭게 엮은 것이고, ‘한라의 영웅 궤네깃또’는 제주도 김녕 마을 수호신의 내력담 ‘궤네깃당본풀이’를 옮긴 것이다. 둘 다 씩씩한 영웅의 모험담을 담고 있는 영웅 신화이다. 강림도령과 궤네깃또가 가는 길에는 거침이 없다. 헹기못에 훌쩍 뛰어들어 염라국에 이른 강림도령은 언제나 여유만만하며 염라대왕을 꼼짝없이 붙잡는 모습은 통쾌하기까지 하다. 궤네깃또 또한 마찬가지이다. 천 길 깊은 물속 용궁도, 천리만리 광대한 벌판도 그의 독무대이다. 이렇게 신이한 공간을 마음껏 넘나들면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 강림도령과 궤네깃또의 사연은 영웅 신화의 참모습을 보여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풀빛 / 임수경 (지은이), 김규택 (그림)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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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임수경 (지은이), 김규택 (그림)
초등학교 5학년 주민이는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3학년 때 사소한 일을 계기로 시작된 따돌림은 2년 째 계속되고 있다. 주민이네 학교는 한 학년에 한 반 밖에 없어서 같은 아이들과 6년 내내 같은 반이다. 어른들은 말한다. 왕따는 당하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키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지만 주민이를 피하고 따돌리는 아이들은 말한다. 주민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아이들은 똑같은 실수를 해도 주민이만 비난하고 으르렁댄다. 작은 일로도 비웃고 놀려댄다. 주민이는 학교에 있는 시간이 지옥같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면, 따돌림이 없었던 시절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항상 생각한다. 전학 가고 싶다고 엄마에게 조르기도 한다. 그런 주민이에게 친구가 생겼다. 수업시간에 다른 지역에 사는 같은 학년 아이와 고민 상담 편지를 주고받는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알게 된 희인이가 바로 주민이의 새 친구이다. 희인이는 구독자 수가 5만 명도 넘는 유튜버란다. 채널 이름은 ‘순수’. 주민이는 희인이와 문자도 주고받고 전화 통화도 하면서 잃었던 웃음을 되찾는다. 희인이랑 주민이는 마음이 잘 맞는다. 그래서 이제 주민이는 따돌림당해도 아무렇지도 않다. 왜냐하면 희인이가 있으니까. 마음속에 든든한 지원군을 품고 사는 기분이랄까.작가의 말 4 나는 우리 반의 왕따야 9 의문의 택배 박스 16 유튜버 순수 32 유일한 내 친구 44 나만 몰랐던 스토리 52 이건 학교 폭력이잖아 61 두 가지 마음의 겨루기 71 희인이 이야기 75 순수의 실체 82 사과해 줘서 고마워 88 도망가자 95 그 애의 잘못이 아냐 102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126 죄책감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면 134 용기 낼 용기 139 1년이 흐른 뒤 147‘나는 우리 반의 왕따야.’ 초등학교 5학년 주민이는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 3학년 때 사소한 일을 계기로 시작된 따돌림은 2년 째 계속되고 있어요. 주민이네 학교는 한 학년에 한 반 밖에 없어서 같은 아이들과 6년 내내 같은 반이거든요. 어른들은 말해요. 왕따는 당하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키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지만 주민이를 피하고 따돌리는 아이들은 말해요. 주민이에게 문제가 있다고요. 아이들은 똑같은 실수를 해도 주민이만 비난하고 으르렁대요. 작은 일로도 비웃고 놀려대고요. 주민이는 학교에 있는 시간이 지옥같아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면, 따돌림이 없었던 시절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지요. 전학 가고 싶다고 엄마에게 조르기도 하고요. 그런 주민이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수업시간에 다른 지역에 사는 같은 학년 아이와 고민 상담 편지를 주고받는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알게 된 희인이가 바로 주민이의 새 친구예요. 희인이는 구독자 수가 5만 명도 넘는 유튜버래요. 채널 이름은 ‘순수’. 주민이는 희인이와 문자도 주고받고 전화 통화도 하면서 잃었던 웃음을 되찾아요. 희인이랑 주민이는 마음이 잘 맞아요. 그래서 이제 주민이는 따돌림당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왜냐하면 희인이가 있으니까요. 마음속에 든든한 지원군을 품고 사는 기분이랄까요. 주민이는 희인이가 유튜브에 올리기 전에 먼저 보여 주는 영상도 바로바로 보고 싶고, 문자가 아닌 SNS 톡으로 희인이와 길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주민이의 휴대 전화는 키즈 폰이어서 그럴 수 없었어요. 하지만 생일을 앞두고 삼촌이 쓰던 스마트폰을 물려받게 되면서 신이 나서 제일 먼저 SNS 톡부터 깔고 희인이에게 톡을 보냈지요. 희인이는 주민이에게 인스타그램도 하라고 말했고, 둘은 바로 맞팔을 하게 되었어요. 희인이의 계정은 비공개였는데, 게시물은 없고 스토리에 영상만 올라가 있었어요. 주민이는 스토리의 영상을 보기 위해 희인이의 프로필을 꾸욱 눌렀지요. 그런데 그 영상을 주민이는 끝까지 볼 수 없었어요. 희인이가 올린 동영상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홀딱 젖은 안경 낀 여자아이가 서 있었어요. 그리고 희인이를 비롯한 주변 친구들은 그 여자아이를 비웃고 놀려 댔고요. 영상 속 희인이는 전형적인 학교 폭력 가해자였어요……. 내 유일한 친구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면? ‘따돌림’ 혹은 ‘왕따’에 대해 심각하지 않은 일로 받아들이는 어른들이 많아요. “친구랑 사이 좋게 지내렴.”이라는 말로 위로 아닌 위로를 하는 어른들도 있고요. 하지만 따돌림은 엄연한 학교 폭력이에요. 몸을 때리거나 상처를 내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에요. 몸이 아니어도 마음을 때리고 상처입히는 것 또한 폭력이에요. 생각해 보세요. 만약 반 친구 중 아무도 나와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면 내 마음이 어떨까요? 체육 시간에 선생님이 던진 공을 받지 못했을 때 반 친구들이 모두 나를 비웃는다면요? 나랑 같은 모둠이 된 게 싫다면서 짜증을 내면요? 이런 일을 당하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입겠지요. 그런 일을 당하면 주민이처럼 학교가 지옥 같을 거예요. 그런 상황에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새로 생겼다면 아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겠지요. 다른 친구들에게 아무리 시달려도, 그 친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되고, 힘을 얻게 될 거예요. 그런데 만약 그 친구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이 이야기 속 주민이처럼 내가 학교 폭력 피해자인데 내 유일한 친구가 알고 보니 또 다른 가해자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유일한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서 그 친구가 학교 폭력을 가하는 걸 모르는 척 내버려두어야 할까요? 아니면, 유일한 친구를 잃게 되더라도 그건 옳지 않은 일이니 그만 두라고 단호히 말해야 할까요? 이 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학교 폭력 이야기예요. 이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 피해자에게는 학교 폭력의 그 어떠한 책임도 없다는 것, 둘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 셋째는,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며 주민이 같은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할지 고민해 봐요. 그리고 혹시 내 주변에 내가 모르는 학교 폭력은 없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있는 학교 폭력은 없는지 생각해 봐요. 나만큼이나 다른 사람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기로 해요.
시간의 행성 카토나 : 케리와 메간의 모험 3
아이세움 / 킴 알다니 글, 필리프 뭉크 그림 /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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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외국창작
킴 알다니 글, 필리프 뭉크 그림
일흔다섯 살 고물박사님이 다섯 살 꼬마가 되어버렸다니! 케리와 메간은 아인슈타인의 부름을 받고 금지된 행성 카토나로 출동한다. 카토나 행성의 지배지 시간의 신! 이 잔혹한 지배자는 사람의 나이를 마음대로 바꾸는 \'시간의 문\'으로 카토나인을 짓밟고 있었다. 고물박사를 꼬마로 만든 이도 바로 시간의 신이었다. 장터에서 우연히 만난 드릴라와 힘을 합쳐 잔혹한 지배자의 정체를 밝혀 낸 케리와 메간! 마침내 시간의 신과 한판 승부를 시작한다.금지된 행성 카토나 낯선 행성에 내리다 주르마르 발이 묶이다! 출발 준비 기나긴 여행 드릴라의 정체 말모르 성채 시간의 신을 만나다 자, 지구로! 옮긴이의 말
반쯩반짜이
아시안허브 / 박선미 지음, 박상우 외 그림, 이서현 옮김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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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허브
외국어,한자
박선미 지음, 박상우 외 그림, 이서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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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은 나의 힘
문학과사람 / 곽예 (지은이)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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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동시
곽예 (지은이)
정글 북
빨간펜 /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원작) /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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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원작)
나의 권리를 찾는 철학 수업
알라딘북스 / 안나 비바렐리 지음, 알레산드로 토타 그림, 황지민 옮김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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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철학
안나 비바렐리 지음, 알레산드로 토타 그림, 황지민 옮김
자유란 무엇일까? 나와 다른 사람의 자유가 서로 충돌할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할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정치, 민주주의, 인권, 법, 평화, 정체성 등 우리가 매일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지나치지만 한번쯤 꼭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 하는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철학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17명의 철학자들의 글과 생각을 찾아보며 나의 권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친구와 가족의 권리, 나아가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권리인 인권을 찾는 일까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함께 하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해야 할 나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우리는 영원한 시민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의 원칙 자유, 만세! 내 생각을 갖는다는 것 꼭두각시가 된 보통 사람 누구나 가져야 할 인간의 권리 양파 껍질 같은 정체성 전쟁과 평화 평화로운 지구촌의 세계시민 미래를 여는 희망 -어려운 단어 해설 -함께 수업을 듣는 철학자들 디오게네스 / 토머스 페인 / 임마누엘 칸트 / 콩도르세 / 토머스 홉스 / 토머스 제퍼슨 / 한나 아렌트 /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 / 아마르티아 센 / 아리스토텔레스/ 에르네스트 블로흐/ 볼테르 / 한스 켈젠 / 빌헬름 폰 훔볼트 / 장자크 루소 / 벤자민 콩스탕/ 몽테스키외 -작가의 말 **다함께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철학 수업 같이 들어보실래요?!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권리를 누리며 서로를 존중하는 평화롭고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유토피아적인 것일까요? 하지만 우리는 불과 백 년도 안 된 시기에 큰 세계 대전을 치렀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쟁이 일어나는 건 막을 수가 없고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전쟁을 끝냈고, 국제연합을 만들어 함께 토론하고 힘을 모으면서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는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종교나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받기도 하며, 가난과 억압, 불평에 시달리고 있으며,난하며 불평등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또, 곳곳에서 종교나 자원 확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전쟁도 계속되고 있고요. 하지만 앞으로 미래에 쓰일 인류의 역사는 다를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꿈꾸고 노력하면 미래가 바뀌지 않을까요? 그래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이 더 많이 사회와 정치, 법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고 더 나은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유란 무엇일까요? 나와 다른 사람의 자유가 서로 충돌할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등의 질문을 던지며 정치, 민주주의, 인권, 법, 평화, 정체성 등 우리가 매일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지나치지만 한번쯤 꼭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 하는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철학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17명의 철학자들의 글과 생각을 찾아보며 나의 권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친구와 가족의 권리, 나아가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권리인 인권을 찾는 일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함께 하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해야 할 나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될 것입니다.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일이라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먼저 고민하고 답을 찾고자 했던 루소, 몽테스키외, 볼테르 등 위대한 철학자들이 어린이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철학 수업을 함께 들을 테니까요. ♣ 내용 소개 ♣ 《나의 권리를 찾는 철학 수업》에서 함께 살펴볼 주제가 정치, 법, 국가, 민주주의 원치 등이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이 처음 무슨 생각을 떠올릴까 궁금합니다. 아마도 다음과 같을 거예요. ‘정치, 법, 국가, 민주주의라고? 나는 그런 거에 관심 없어. 그런 일들은 몇몇 사람들의 문제일 뿐인걸.’ 하지만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했던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사회와 뗄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치, 법, 제도 같은 공동체가 지켜야 할 규칙들이 필요합니다.《나의 권리를 찾는 철학 수업》에서는 이처럼 우리 생활과 맞닿아 있는 규칙을 지키는 문제와 국가를 통해 나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문제, 나아가서 전 인류가 모두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게 왜 중요한지를 앞서 고민하고 문제를 풀고자 했던 철학자들의 말과 글을 인용하면서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철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생각과 연구를 활용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인간들이 만든 조직이 인간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와 인간이 그런 조직을 필요로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인간 조직의 기원을 연구했지요. 또한 철학자들은 평화로운 사회, 자유로운 사회, 행복한 사회 혹은 이 세 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원칙과 가치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나의 권리를 찾는 철학 수업》에서는 삼권분립의 필요성을 잘 설명한 몽테스키외, 국민 개개인의 의지가 모인 나의 의지인 ‘일반의지’를 설명한 장 자크 루소, 역사적 악행은 특별히 나쁜 성격을 가진 누군가가 아니라 비판 능력을 상실한 보통 사람이 저지르는 일이라고 주장한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등을 살펴보며 한 사회의 시민으로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원칙과 가치 등을 고민해 보고 나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생각해 볼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국가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국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규칙을 지키는 게 당연하게 느껴질 것이고, 우리의 권리에 대해 많이 알수록 의무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를 꿈꿀수록, 세상을 바꾸는 데 보탬이 되는 행동을 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어떤 공이 딱 좋을까?
아이N / 카타리나 마쿠로바 (지은이), 정혜연 (옮긴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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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N
그림책
카타리나 마쿠로바 (지은이), 정혜연 (옮긴이)
마음에 쏙 드는 공을 찾아다니는 아기 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에 띄는 공은 너무 가볍거나 무겁고, 작거나 크다. 어떤 공은 신나게 놀 수가 없지만, 다른 공은 과하게 재미있어서 문제이다. 결국 딱 좋은 공 찾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공을 그리는 아기 곰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그대로 보여 주는 듯하다. 그림책에 담긴 다양한 유머를 느끼고, 다양한 말놀이도 경험할 수 있다.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좋은 놀잇감은 어떤 것일까요? 비싼 로봇이나 구성이 다채로운 교구 세트가 아닙니다. 장난감이야말로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훌륭한 것’이라는 황금률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먼저, 놀이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 혼자서도 가지고 놀 수 있고, 두 명, 세 명, 심지어 공 하나로 수십 명이 함께 놀 수도 있지요. 굴러가는 공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줍니다. 둘이서 공을 던지고 받을 때에는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하지요. 모양은 또 어떻습니까. 모난 데 하나 없이, 안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을 좋아하는 이유는 하루 종일 이야기해도 끝이 없을 테지요. 『어떤 공이 딱 좋을까?』는 엉뚱한 아기 곰의 표정에 어린 시절의 나와, 귀여운 내 아이의 얼굴을 동시에 이입시키게 합니다. 마술적인 힘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Live 과학 지구과학 21 : 지구 시스템
천재교육(학습지) / 최재훈 (지은이), 윤재홍 (그림), 조현태 (감수)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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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자연,과학
최재훈 (지은이), 윤재홍 (그림), 조현태 (감수)
어렵고 복잡하기만 했던 과학 원리를 만화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과학 핵심 정보가 시각화되어 있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학, 역사,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된 공통의 주제를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힌다. 라이브 과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3D·2D 애니메이션, 과학 동영상 등을 만화와 함께 즐기고, 재미있는 과학 게임으로 지식을 확인할 수 있다. 21권에서는 지구 시스템을 구성하는 기권, 수권, 지권, 외권 등에 대해 알아보고, 각 요소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배울 수 있다.지난 이야기 - 8 1장 왜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까? - 10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 플러스 통합 과학 - 42 2장 지구 시스템을 이루는 구성 요소는? - 46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 플러스 통합 과학 - 76 3장 지구 시스템의 에너지원은? - 80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 플러스 통합 과학 - 114 4장 지구 시스템은 어떻게 순환할까? - 118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 플러스 통합 과학 - 148 5장 탄소 순환이 대기권에 미치는 영향은? - 152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 플러스 통합 과학 - 180 도전! 과학 퀴즈 - 184 정답과 해설 - 196사라진 데이터를 복구하여 최고의 과학 문명을 건설하라! 먼 우주의 행성 빅토피아에는 빅터라는 종족이 살고 있다. 그들에겐 ‘은하계 동쪽 푸른 행성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우주 최고의 과학 문명이 탄생한다.’라는 예언이 전해져 오고, 그 행성은 지구로 추측되었다. 빅터들은 탐사 로봇을 지구로 파견하여 과학 문물을 수집토록 하고, 전송된 데이터를 가상 현실로 똑같이 재현하여 번영을 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빅토피아에 전해졌던 모든 지구의 데이터와 그 데이터로 구현된 가상 현실이 몽땅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과학자 빅터들은 로봇 아라와 누리를 지구로 보내 첨단 과학 기술 데이터를 모았고, 빅토피아는 비록 가상이지만 지구의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빅토피아에서 미처 수집하지 못한 무수한 생명과 자연, 우주의 원리들은 아직 남아 있는데…. 과연 아라와 누리는 지구의 과학 데이터를 무사히 수집하여 빅토피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LIVE 과학 지구과학 21 지구 시스템>에서는 지구 시스템을 구성하는 기권, 수권, 지권, 외권 등에 대해 알아보고, 각 요소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감자는 칩칩칩
아름다운사람들 / 세실 쥐글라, 잭 기샤르 (지은이),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긴이)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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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자연,과학
세실 쥐글라, 잭 기샤르 (지은이),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긴이)
감자가 어떤 채소인지 살펴보고 감자로 만들 수 있는 음식과 물건이 무엇인지도 알아본다. 또한, 감자를 왜 그늘에 보관해야 하는지, 그늘에 보관하지 않으면 빛에 반응에 어떤 독성물질을 만들어내는지도 알아본다. 감자와 굵은 소금을 이용해 삼투압의 원리를 실험합니다. 그러면 감자 속 수분이 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감자를 물속에 담가두면 감자가 이 과정에 쭈글쭈글해지면서 싹이 난다. 또한, 포크를 이용해 감자에 꽂고 무게중심이 무엇인지도 알아본다. 이 실험을 통해 포크를 뱅글뱅글 돌려 무게중심을 눈으로 확인한다. 감자 형태에 여러 가지 변형을 줘서 감자를 물에 띄우는 실험을 한다. 같은 감자이지만 어떤 모양이냐에 따라 가라앉는 감자와 그렇지않은 감자가 있다. 이 실험은 감자와 부력, 감자와 밀도의 관계를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한다. 감자 슬라이스를 오븐 팬에 구워서 감자칩을 만들고 감자칩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것은 마이야르 반응이라도 사실도 알 수 있다. 이 밖에 여러 가지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감자의 요모조모 알아보기 감자 관찰하기 감자 싹 틔우기 감자 속에서 물 이동시키기 감자 균형 잡기 날감자에 빨대 꽂기 감자를 물에 띄우기 감자 퓌레 만들기 감자로 녹말 만들기 녹말은 고체일까, 액체일까 감자칩 만들기프랑스 150년 전통 어린이 출판사 나단(Nathan)이 내놓은 STEM 과학시리즈! 1.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과학교육 STEM 과학시리즈 《감자는 칩칩칩》! 프랑스 Nathan 출판사는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과학시리즈를 STEM 교육방침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과학교재로 개발했습니다. STEM이란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수학의 Mathematics의 앞글자를 딴 것입니다. STEM 교육은 미국 등 유럽에서 약 10여 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 교육 진행방식으로 기존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STEM을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만든 과학교육 방식입니다. 그 시리즈 중 9번이 바로 《감자는 칩칩칩》입니다. 2. 과학결손 막아주는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시리즈 외우지 않아도 과학개념이 쏙쏙, 과학, 수학 등은 실제로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챙겨주지 않고 아이에게만 맡기면 쉽게 결손이 생깁니다.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시리즈는 과학결손을 단번에 막아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무엇보다 첫 과학교육에서 과학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생각하기에 어려울 것 같은 과목을 책상 교육이 아닌 실제로 일상에서 실험하고 만들고 경험하며 아이들에게 과학적 원리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교육이 STEM교육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질이나 사물 안에 과학이 담겨 있다는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도를 높입니다. 감자, 소금, 달걀, 레몬, 물, 종이 등 주변에서 쉽게 보이는 물질 안에 담긴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을 통해 체득하다 보면 일상생활에서 그냥 스쳐 지나간 것들이 의미 있게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을 과학적 원리와 상상력, 창의력으로 연결하여 과학적 사고와 생각의 폭을 넓게 펼칠 수 있습니다. 3. 시리즈9 《감자는 칩칩칩》에는 어떤 과학이 담겨 있을까요? 감자는 왜 그늘에 보관해야 할까? 감자는 익으면 왜 부드러워질까? 속을 파낸 감자는 왜 물에 뜰까? 감자의 원산지는 어디일까? 《감자는 칩칩칩》에서는 감자가 어떤 채소인지 살펴보고 감자로 만들 수 있는 음식과 물건이 무엇인지도 알아봅니다. 또한, 감자를 왜 그늘에 보관해야 하는지, 그늘에 보관하지 않으면 빛에 반응에 어떤 독성물질을 만들어내는지도 알아봅니다. 감자와 굵은 소금을 이용해 삼투압의 원리를 실험합니다. 그러면 감자 속 수분이 이동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감자를 물속에 담가두면 감자가 이 과정에 쭈글쭈글해지면서 싹이 납니다. 또한, 포크를 이용해 감자에 꽂고 무게중심이 무엇인지도 알아봅니다. 이 실험을 통해 포크를 뱅글뱅글 돌려 무게중심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감자 형태에 여러 가지 변형을 줘서 감자를 물에 띄우는 실험을 합니다. 같은 감자이지만 어떤 모양이냐에 따라 가라앉는 감자와 그렇지않은 감자가 있습니다. 이 실험은 감자와 부력, 감자와 밀도의 관계를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합니다. 감자 슬라이스를 오븐 팬에 구워서 감자칩을 만들고 감자칩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것은 마이야르 반응이라도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여러 가지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6~20 세트 (전5권)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 2023.08.21
54,000
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사고셈 7세 3호
NE_매쓰큐브 / 한헌조.능률수학연구소 지음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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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_매쓰큐브
학습참고서
한헌조.능률수학연구소 지음
특수 고안된 셈 모형 조각을 활용한 연산학습법인 조각연산법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연산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초등 사고력 연산교재이다.1주차 50까지의 수 2주차 수 읽기 3주차 수의 순서 4주차 1과 10 큰 수, 작은 수 5주차 수의 크기 6주차 부등호 7주차 수 배열표 8주차 규칙과 조건 특수 고안된 셈 모형 조각을 활용한 연산학습법인 조각연산법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연산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초등 사고력 연산교재 특장점 1. 생각하는 힘이 키워집니다. 외워서 답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연산의 원리, 다양한 문제해결, 연산 조작을 통해 생각하고 해결하는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집니다. 2. Daily로 제시되는 768개의 셈 모형 조각을 통해 다양한 연산 방법을 접함으로써 낯선 문제도 겁먹지 않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개정 수학 교과의 수와 연산 영역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학교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4. 1호당 8주차 분량(2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단계당 약 1년의 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5. 사고셈 학습자들이 누리는 혜택 - 사고력 연산전에 warming up 할 수 있는 기초연산 권두부록 탑재 - 홈스쿨맘을 위한 학습 가이드팁 정답과 해설에 수록 - 기초연산이 부족한 학습자들을 위해 '무제한 연산문제 생성기' 매쓰큐브 카페에 탑재 (cafe.naver.com/nemathcube)
오늘부터 절대 안 참아!
바우솔 / 신은영 (지은이), 방인영 (그림) /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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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명작,문학
신은영 (지은이), 방인영 (그림)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친구의 장난 섞인 놀림과 억울한 오해, 마음을 꾹 참고 넘겨야 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하고 싶은 말을 삼킨 채 참고만 있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는 작은 금이 생기기도 한다. 놀림과 억울함 앞에서 참기만 하던 아이가 내 마음을 지키는 용기를 배우는 성장 동화로, 주인공 강해는 ‘똥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다가 의류 수거함에서 만난 ‘변신 가방’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변신 가방은 기분이 나쁜데도 왜 가만히 있느냐고 묻는다. 변신 가방과 함께하는 사건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겪는 감정의 복잡한 순간을 보여 주며, 누군가 대신 해결해 주는 복수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용기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다.우연한 만남 특별한 아이 외로운 섬 너도 한마디해! 내가 도와줄까? 첫 번째 복수 달리기 대결 두 번째 복수 내 마음 보호하기 강똥준참기만 하던 아이의 마음에 찾아온 통쾌한 변화! 내 마음을 지키는 용기를 배우는 유쾌한 학교 동화! ○ 기획 의도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때때로 기분이 상하는 순간이 있어요. 친구의 장난 섞인 놀림, 억울한 오해, 마음을 꾹 참고 넘겨야 하는 상황들 말이에요. 하고 싶은 말을 삼킨 채 참고만 있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는 작은 금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절대 안 참아!》는 놀림과 억울함 앞에서 참기만 하던 아이가 내 마음을 지키는 용기를 배우는 유쾌한 성장 동화입니다. 주인공 강해는 친구 재준이에게 ‘똥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으며 속상한 학교생활을 이어가지만, 어느 날 의류 수거함에서 우연히 만난 ‘변신 가방’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음대로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며 말을 건네는 변신 가방은 강해에게 묻습니다. 기분이 나쁜 데도 왜 가만히 있느냐고 말이죠. 이야기는 변신 가방의 도움으로 펼쳐지는 통쾌한 사건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겪는 감정의 복잡한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동시에 진짜 중요한 것은 누군가 대신 해결해 주는 복수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용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작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강해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겁니다. 내 마음을 가장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 도서 소개 * 참기만 하던 아이에게 찾아온 특별한 친구, ‘변신 가방’ 강해는 오래된 가방을 버리러 갔다가 의류 수거함에서 신기한 가방을 만납니다. 말도 하고, 마음대로 망토나 모자, 마이크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가방’이죠. 변신 가방은 발표 시간에도, 달리기 대결에서도 강해를 괴롭히던 재준이를 골탕 먹이며 강해의 마음을 대신 풀어 줍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단순한 복수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변신 가방은 강해에게 “네 마음을 보호할 사람은 바로 너야.”라는 가장 중요한 말을 들려줍니다. 웃기고 통쾌하지만, 끝내는 마음 한가운데를 톡 건드리는 동화. 이 책은 친구 관계로 속앓이하는 아이, 억울한 일을 겪고도 말하지 못했던 아이,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다정하고도 힘 있는 이야기가 되어 줄 겁니다. * 학교에서 마주하는 감정들, 그리고 ‘내 마음 보호하기!’ 학교생활에는 웃음뿐만 아니라 속상함과 억울함, 외로움도 함께 있습니다. 친구의 장난이 지나쳐 마음이 상할 때도 있고, 사실이 아닌 소문 때문에 오해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동화의 주인공 강해 역시 그런 순간들을 겪으며 마음속에 상처를 쌓아 왔습니다. 하지만 변신 가방과 함께한 경험을 통해 강해는 점점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 대신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겪는 학교생활의 다양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면서도, 변신 가방이라는 상상력 가득한 존재를 통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어린 독자들은 강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억울한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겁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지키는 용기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겁니다. * 통쾌한 웃음 속에서 자라는 마음, 그림으로 더 살아나는 성장 이야기! 강해는 마침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억울함을 털어놓는 순간, 강해의 마음은 조금씩 가벼워집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의 힘은 ‘참지 않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무조건 화를 내거나 되갚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상했음을 알고, 잘못된 일을 당했을 때 당당하게 말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줍니다. 방인영 작가의 그림은 이러한 이야기의 재미와 감정 변화를 더욱 생생하게 살려냅니다. 연필로 그린 듯 부드러운 선과 색연필, 크레파스 느낌의 따뜻한 색감은 교실과 운동장, 복도 같은 학교 풍경을 친근하게 보여 주며 독자들이 이야기 속 상황에 공감하도록 돕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표정과 몸짓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장면들은 이야기의 통쾌함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친구들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 속이 시원해지는 순간의 웃음, 억울함을 털어놓는 용기 있는 장면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지며 어린 독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합니다. 우연한 만남“안녕! 난 변신 가방이야. 넌 이름은 뭐야?”맙소사, 게다가 가방이 말까지 했어요. 나는 믿기지 않아 볼을 세게 꼬집어 봤어요.“아야!”“왜 그래? 변신 가방 처음 봐? 이름이 뭐냐니까?”변신 가방이 어이없다는 듯 물었어요. 나는 좀 민망해졌죠.“나, 나는 강해, 마강해야. 그, 근데 가방이 어떻게 말을 하지?”“난 평범한 가방이 아니라, 변신 가방이라니까. 그래서 마음대로 변신도 하고, 말도 할 수 있지. 나랑 있으면 엄청 재밌을 테니까 날 꼭 너희 집으로 데려가. 알겠지?”변신 가방이 슬쩍 내 눈치를 살피며 말했어요. “진짜로 변신한다고?”내가 눈을 끔뻑이자, 변신 가방이 피곤하다는 듯 끙, 소리를 냈어요. 그러곤 휙 날아올랐죠. 그다음엔 어떻게 됐냐고요? 순식간에 망토로 변해서 내 어깨에 내려앉지 뭐예요. “너, 너 진짜 변신 가방이구나?”나는 너무 놀라서 입을 쩍 벌렸어요. 달리기 대결쉬는 시간, 재준이가 내 자리로 저벅저벅 걸어왔어요. “똥해! 너 왜 날 비웃었어?”“내, 내가 언제?”나는 놀라서 말까지 더듬었어요. “아까 내가 발표를 제대로 못 하니까 네가 크게 비웃었잖아. 누가 널 비웃으면 기분 나쁘지 않겠어? 앞으론 조심해!”재준이는 내 대답을 듣지도 않고 휙 돌아섰어요. “지금까지 네가 날 비웃은 적이 더 많을걸?”나는 행여나 재준이가 들을까 봐 작게 구시렁댔어요. 그때 변신 가방이 휘리릭 목도리로 변신해 내 목에 감겼어요. “내가 또 복수해 줄까?”“응! 이번엔 재준이가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 들면 좋겠어.”나는 두 손을 꼭 모으고 말했죠. 가방 걸이로 돌아가려던 변신 가방이 주춤하더니 나를 빤히 쳐다봤어요. “근데 강해야, 네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그게 뭔데?”“네 마음을 보호할 사람은 바로 너라는 거.”나는 선뜻 이해하지 못해 콧구멍을 벌름거렸어요. “내 마음을 보호할 사람은 나라고?” “응. 만약 네가 네 마음을 보호하지 못하면, 강민이가 아끼는 컵이 깨졌듯이 네 마음도 자주 와장창 깨질 거야.”나는 컵 조각이 바닥에 어지럽게 흩어졌던 장면을 떠올리며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신기한 스쿨버스 어드벤처 1
비룡소 / 앤마리 앤더슨 (지은이), 아트풀 두들러스 (그림), 이한음 (옮긴이)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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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앤마리 앤더슨 (지은이), 아트풀 두들러스 (그림), 이한음 (옮긴이)
「신기한 스쿨버스 어드벤처」 시리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신기한 스쿨버스 2〉의 스토리북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그대로 이으면서 요즘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최신 콘텐츠로 업그레이드했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과학 모험을 떠나는 원작의 설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식, 주제, 등장인물 등으로 변주를 주어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전 시리즈가 과학 그림책이었다면 이번 시리즈는 각 권 9~11개의 챕터로 나누어진 리딩북이다. 길거나 복잡하지 않으면서 그림책에 비해 텍스트의 비중이 커서, 한창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인 초등 저학년 이상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최신 과학 이슈를 담은 새로운 주제, 개성 만점 인물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그림체, 초등 과학 교과서와 긴밀히 연계된 부록까지 더해져 재미와 지식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1장 두근두근 새 학기의 첫날 2장 새로운 스쿨버스 운전사 3장 갈라파고스 제도 대탐험 4장 거대 등산화에 올라라! 5장 프리즐 선생님은 침입종? 6장 시간 여행을 떠난 아이들 7장 엉망이 된 갈라파고스 제도 8장 모든 것을 제자리로! 9장 몬스터 식물과의 한판 승부 신기한 과학 개념 사전 호기심 해결! 질문 톡톡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토리북으로 돌아왔다! 교육적이고도 아름다운 한 편의 예술 작품 같다. 강력 추천! ―Ju*e (캐나다, 아마존 독자) 기발하고 유머러스하며 멋진 스토리까지, 훌륭한 책으로서의 조건을 모두 다 갖추었다! ―Amazon****omer (미국, 아마존 독자) 어린이를 위한 보기 드문 완벽한 챕터북! ―Mon***mama (미국, 아마존 독자) 아이들을 매료시킨 흥미로운 책, 뭘 더 바라겠어요? ―Kay***Y (미국, 아마존 독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토리북 「신기한 스쿨버스 어드벤처」가 국내 최초로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후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1994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신화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는 1997년부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되는 등 수십 년간 최고의 어린이 과학 콘텐츠로 이름을 떨쳤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기한 스쿨버스 어드벤처」 시리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신기한 스쿨버스 2〉의 스토리북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그대로 이으면서 요즘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최신 콘텐츠로 업그레이드했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과학 모험을 떠나는 원작의 설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식, 주제, 등장인물 등으로 변주를 주어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전 시리즈가 과학 그림책이었다면 이번 시리즈는 각 권 9~11개의 챕터로 나누어진 리딩북이다. 길거나 복잡하지 않으면서 그림책에 비해 텍스트의 비중이 커서, 한창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인 초등 저학년 이상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최신 과학 이슈를 담은 새로운 주제, 개성 만점 인물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그림체, 초등 과학 교과서와 긴밀히 연계된 부록까지 더해져 재미와 지식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 시리즈 특징 ┃ ◇ 과학 문해력이 쑥쑥 자라는 똑똑한 리딩북! 총 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생태계, 우주, 청정에너지, 해양 생물, 인체를 주제로 한 모험 이야기로 필수 과학 개념을 전한다. 1권은 초등 과학 교과서 ‘식물의 생활’, ‘생물과 환경’ 단원과 연계되어 먹이 사슬, 생태계 평형, 적응 등의 개념을 배울 수 있다. 또 우주와 인공위성에 대해 다룬 2권에서는 ‘지구의 모습’, ‘태양계와 별’, ‘지구와 달의 운동’ 단원에 걸쳐 배우는 행성, 태양계, 중력 등을 익힐 수 있다. 과학 지식을 담은 모험 이야기를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어휘와 표현으로 풀어내어, 과학 지식과 읽기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강점이다. ◇ 최신 글로벌 과학 이슈와 교과 연계 지식을 알려 주는 부록! 이 시리즈는 침입종과 생태계 평형,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 풍력과 수력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등 최신 과학계의 이슈를 알차게 담았다.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으며 궁금할 법한 과학 개념과 원리는 권말 부록을 통해 자세히 살필 수 있게 했다. 예컨대 생태계, 갈라파고스 제도, 먹이 사슬 등 동화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주요 과학 키워드는 부록 ‘신기한 과학 개념 사전’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또 ‘호기심 해결! 질문 톡톡’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질문과 답변으로 먹이 그물과 생태계 평형의 관계 등 과학 원리를 설명한다. ◇ 더 풍성해진 모험, 가슴 벅찬 성장 스토리가 내 손안에! 이번 시리즈에서는 언니를 대신해 새 담임 선생님이 된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 첨단 기기를 능숙히 다루며 척척 발명품을 만드는 전학생 조티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한층 풍성해졌다. 아이들은 어디든 갈 수 있는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몸속, 바닷속, 우주 등 시공간을 뛰어넘은 현장 학습을 떠나 모험하며 한 뼘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다. 때론 실수도 하지만 서로 도우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진한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편견을 벗어던지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모습, 의견을 나누고 갈등을 조정하는 모습,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 등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은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매직수학 수와 연산 6
세광M(세광마스터피스) / 세광교육연구회 지음 / 2009.02.01
8,000
세광M(세광마스터피스)
수학동화
세광교육연구회 지음
01 덧셈과 뺄셈 02 곱셈 03 나눗셈 04 분수와 소수 마무리평가 정답 및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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