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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속이고 뇌를 깨우는 입체 공작!
봄봄스쿨 / 스기하라 고키치 지음, 김남진 옮김 / 2017.07.20
12,000원 ⟶
10,800원
(10% off)
봄봄스쿨
예술,종교
스기하라 고키치 지음, 김남진 옮김
착시 효과를 이용한 종이공작을 만들어볼 수 있는 책이다. 힘주어 굴리지 않아도 구슬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하거나 막대를 휘거나 부러뜨리지 않고 나란히 붙어 있는 창문을 통과하게 만들 수 있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절대로 일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일이 눈앞에 펼쳐진다. 종이공작에 익숙하지 않아도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 간단하게 종이 키트를 떼어내서 순서대로 접어서 풀로 붙이기만 하면 완성된다. 책의 앞부분에는 트릭 입체 공작이 무엇인지 간단히 소개하는 내용과 트릭 입체 공작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만들기 요령이 실려 있다. 트릭 입체 공작은 키트를 꼼꼼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방법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읽어보는 것이 좋다. 키트의 각 부분을 조립하는 방법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뒷부분에는 트릭 입체 공작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들어있다. 오리는 선이 들어가 있어 천천히 눌러가면서 뜯어내면 된다. 가위나 문구용 칼이 있으면 더 깔끔하게 키트를 떼어낼 수 있다.환상의 매직? 신기한 트릭 입체 공작 뇌를 착각하게 만들자! 쇼킹! 트릭 입체 공작을 즐기는 방법 쇼킹! 트릭 입체 공작 만들기 요령 No.1 중력을 거스르는 창고 지붕 No.2 휘지 않는 막대 No.3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미끄럼틀 No.4 차곡차곡 상자 집 공작 키트2010년, 2016년 세계 착시 대회 우승자와 함께하는 미술 과학!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마술 같은 트릭 입체 공작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자! 펜로즈의 삼각형을 본 적 있나요? 막대 세 개를 연결해서 만든 삼각형 모양의 그림인데 언뜻 보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 막대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서로 꼬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도 만들 수가 없지요. 이렇게 착시 효과를 이용한 그림을 ‘착시그림’이라고 합니다. 눈이 착각을 일으켜 실제와 다르게 느끼게 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에요. <눈을 속이고 뇌를 깨우는 입체 공작!>은 이런 착시 효과를 이용한 종이공작을 만들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힘주어 굴리지 않아도 구슬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하거나 막대를 휘거나 부러뜨리지 않고 나란히 붙어 있는 창문을 통과하게 만들 수 있지요. 말도 안 된다고요? 하지만 모두 실제로 가능하답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절대로 일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지요. 종이공작에 익숙하지 않아도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종이 키트를 떼어내서 순서대로 접어서 풀로 붙이기만 하면 완성! 친구들과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답니다. 가위와 풀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 만들기 숙제도 OK! <눈을 속이고 뇌를 깨우는 입체 공작!>에서는 총 네 개의 트릭 입체 공작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공작인 ‘중력을 거스르는 지붕’은 구슬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굴러가는 신기한 창고예요. 지붕 가장자리에 구슬을 놓으면 지붕 꼭대기를 향해 굴러 올라가지요. 두 번째 공작인 ‘휘지 않는 막대’는 요술 창문을 만들 수 있는 공작이에요. 나란히 붙어 있어 지나갈 수 없을 것 같지만 조심조심 막대를 넣으면 스윽 통과한답니다. 세 번째 공작은 세계 착시 현상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미끄럼틀’입니다. 네 방향으로 뻗어있는 미끄럼틀의 어디에 놓아도 마술처럼 구슬이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지요. 마지막 ‘차곡차곡 상자 집’은 재미있는 비밀이 담긴 공작이에요. 분명히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인데 아래쪽에서 불을 비추면 볼록하게 튀어나와 보인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트릭 입체 공작이 무엇인지 간단히 소개하는 내용과 트릭 입체 공작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만들기 요령이 실려 있어요. 트릭 입체 공작은 키트를 꼼꼼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방법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읽어보는 것이 좋답니다. 키트의 각 부분을 조립하는 방법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뒷부분에는 트릭 입체 공작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들어있어요. 오리는 선이 들어가 있어 천천히 눌러가면서 뜯어내면 된답니다. 가위나 문구용 칼이 있으면 더 깔끔하게 키트를 떼어낼 수 있지요. 만들기 작품이나 공작 숙제에도 아주 좋은 트릭 입체 공작! 현실과 과학을 거스르는 놀라운 착시 마술로 주위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물하세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훈민출판사 / 마거릿 미첼 (지은이), 황종표 (엮은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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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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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출판사
논술,철학
마거릿 미첼 (지은이), 황종표 (엮은이)
감나무 위 꿀단지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양정숙 (지은이), 이소영 (그림) / 2020.03.25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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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문비)
명작,문학
양정숙 (지은이), 이소영 (그림)
작가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들을 동화로 들려주는 다섯 편의 이야기들이다. 전쟁의 아픔이 가난의 서러움이 절절하게 풀어지나, 그 안에 인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은 오히려 빛을 발하므로 독자들을 감동케 한다. 사랑하면 서로에게 값진 선물이 되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교훈이 가득 담겨 있다.감나무 위 꿀단지 잃어버린 사진 값 백 번째 시루떡 내 더위 택배로 온 힘찬이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린 시절 어떤 모습으로 사셨을까? 1995년 이미 수필로 등단하여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양정숙 작가가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주는 마음으로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들을 동화로 풀어놓았다. <감나무 위 꿀단지>는 봉석 어머니가 공산 게릴라인 빨치산에게 시동생을 빼앗겼지만, 자신들을 해치러 온 그들이 기침을 해대는 것이 안타까워 아끼는 꿀단지를 줘 버린다는 이야기다. 꿀단지를 받아간 그들은 다음번에 기침에 효능이 있는 도라지를 내려놓고 떠난다. 전쟁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일깨워 주는 이야기이다. <잃어버린 사진 값>은 쌀을 몰래 팔아 사진 값을 겨우 마련했다가 그만 잃어버린 영숙 씨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다. 담임선생님은 그 사실을 알고 영숙 씨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그 일로 영숙 씨와 선생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마음을 나누면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백 번째 시루떡>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내 더위>에서는 가족과 친구와의 사랑을 정월대보름에 일어난 일을 통해 배우게 된다. <택배로 온 힘찬이>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할머니의 이야기다. 유전자가 편집된 인공지능 로봇인 힘찬이가 친구가 되어 주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할머니는 잘 찾아오지 않는 아들을 원망하지 않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며 고마워한다. 할머니는 자식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참으로 어려운 시절을 살아내셨다. 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한탄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실천하였다. 이 이야기들은 어린 독자들에게 서로의 영혼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깨닫게 해 준다. 사랑하면 서로에게 값진 선물이 되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Who? 밥 말리
다산어린이 / 한나나 (지은이), 흰수염고래 (그림), 김민선 (감수), 송인섭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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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원
(10% off)
다산어린이
인물,위인
한나나 (지은이), 흰수염고래 (그림), 김민선 (감수), 송인섭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이다. '밥 말리' 편에서는 밥 말리의 성공 열쇠와 밥 말리의 나라이자 레게가 시작된 자메이카, 사회 문제를 작품으로 표현한 예술가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하다.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가수라는 밥 말리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준다.1. 더부살이 꼬마 (통합지식+ 1. 밥 말리의 성공 열쇠) 2. 꿈이 피어난 트렌치타운 (통합지식+ 2. 밥 말리의 나라, 자메이카) 3. 노래는 나의 삶 (통합지식+ 3.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아픔) 4. 나는 자메이카 흑인이다 (통합지식+ 4. 밥 말리와 웨일러스) 5. 실패와 도전 (통합지식+ 5. 밥 말리의 노래) 6. 자메이카여, 울지 마세요 (통합지식+ 6. 평화와 인권을 외친 예술가들) 7. 사랑과 평화를 전하다 어린이 진로 탐색 ‘가수’ 연표 교과연계표 찾아보기★ 〈who? 아티스트 시리즈〉(40권) 소개 창의융합 인재로 키워주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교육계의 핫 키워드는 단연 ‘창의융합교육’과 ‘메이커 교육’!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쓰며 상상력을 키운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어린 시절 뛰놀았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건축물에 그대로 옮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들의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UP! 오귀스트 로댕은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에 3번이나 낙방하지만, 자신의 예술 철학을 끝까지 지켜나간 결과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위대한 조각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감독 초창기 시절 사람들로부터 가혹한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E.T.〉, 〈쥐라기 공원〉 같은 대작들을 만들면서 할리우드 SF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익히 아는 아티스트들 대부분은 엉뚱한 상상력과 독특한 행동 때문에 손가락질 받거나 실패를 거듭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강인한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성공의 열매를 맺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런 역경과 고난 극복 스토리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위대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통합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인물은 시대상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통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알 수 있고, 코코 샤넬을 통해 프랑스 예술계의 변천사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서는 본문 만화 중간에 통합지식플러스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적성도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그 꿈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2011~2017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최단 기간 600만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기존 〈who? 세계 위인전〉의 문화, 예술, 스포츠, 언론 분야의 인물에 신간(피카소, 쇼팽, 로댕 등)을 추가한 시리즈입니다. 각 권별로 통합 교과 학습 내용을 일부 개정하였고 진로 탐색 과정을 추가했습니다. ★ who? 아티스트 <밥 말리> 편 자메이카 빈민가의 소년, 레게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다! 밥 말리는 최고의 레게 가수예요. 당시 긴 시간 동안 유럽의 지배 아래 있었던 자메이카의 많은 사람들은 희망 없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어요. 정치와 사회는 불안정하여 매일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요. 어린 밥 말리 역시 어렵게 살아가야 했는데,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해서 우울함을 떨쳤어요. 그러던 중 밥 말리는 우연히 참여한 노래 대회에서 음반 제작자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했어요. 곧 친구 피터, 버니와 함께 ‘웨일러스’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지요. 그들은 노래로 아프리카 역사와 자메이카 사람들의 슬픔을 이야기했고, 어느새 작은 섬나라인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레게음악에 전 세계가 열광했답니다. 밥 말리는 단순히 유명한 가수를 넘어, 작고 힘없는 나라 자메이카와 아프리카 흑인들의 아픔을 세상에 알리고, 전 세계에 흥겨운 자메이카의 리듬을 알린 훌륭한 메신저였습니다. 밥 말리와 그의 음악으로 인해 레게는 자유와 저항, 평등을 상징하는 음악으로 세계인들의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밥 말리의 성공 열쇠와 밥 말리의 나라이자 레게가 시작된 자메이카, 사회 문제를 작품으로 표현한 예술가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가수라는 밥 말리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교과 연계와 배경 지식을 한 번에! 사회, 문화, 역사, 예체능 등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을 담았습니다. 3) 진로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초등 진로 탐색 워크북 책 속 인물의 삶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다양한 진로 활동을 제공합니다. 4) 교과 연계표, 인물 연표, 찾아보기 국어, 사회, 과학, 도덕, 음악, 미술, 체육 등 교과 연계 안내, 인물의 삶을 한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꼭 알아야할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찾아보기까지!
위시캣 냥냥 수수께끼 + 속담 + 퀴즈 + 한자 백과 세트 (전4권)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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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교양,상식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혼공 중학 영문법 마스터 Level 1
혼공북스 / 허준석(혼공쌤) (지은이)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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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북스
학습참고서
허준석(혼공쌤) (지은이)
중학 영문법의 기초부터 내신 대비까지, 『혼공 중학 영문법 마스터』로 한 번에 끝내자! 누적 4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친 혼공쌤의 무료 강의와 함께 중학 영문법 마스터가 되어 보자! 『혼공 중학 영문법 마스터』는 핵심 문법 개념을 도표와 예문으로 쉽게 익히고 최신 내신 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단계별로 풀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이다. 가벼운 연습 문제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총 1,500 문제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복습이 가능하다. 교과서 집필진이 도서 작업에 참여하여, 효과적인 내신 대비를 위한 문제를 엄선하였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혼공쌤의 강의는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 영문법을 유쾌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Chapter 1 문장의 기초 1 (be동사 편) be동사의 현재형 be동사의 의문문 be동사의 부정문 be동사의 과거형 Chapter 2 문장의 기초 2 (일반동사 편) 주어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일반동사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 현재형 일반동사의 부정문: 주어 + do / does + not + 동사원형 ~. 일반동사의 의문문: Do / Does + 주어 + 동사원형 ~? Chapter 3 시제 1 (과거형) 일반동사의 과거형 불규칙 동사 변화 일반동사 과거형의 부정문 일반동사의 의문문 Chapter 4 시제 2 (미래형과 진행형) 미래를 나타내는 will과 be going to 동사 + ing 형태 현재진행형과 과거진행형 진행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Chapter 5 조동사 조동사의 개념과 형태 조동사의 부정형 조동사의 과거형과 의문문 조동사 must와 의무를 나타내는 have to Chapter 6 명사와 관사 명사의 종류 명사의 규칙 복수형 명사의 불규칙 복수형 관사 a / an, the Chapter 7 대명사 인칭대명사의 격 소유대명사와 재귀대명사 지시대명사 this, that / 비인칭 주어 it one, some, any Chapter 8 의문문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 의문사 who, what, when 의문사 where, why, how 선택의문문과 부가의문문 『혼공 중학 영문법 마스터』는 중학 영문법 개념을 선행 학습하거나 빠르게 다지고 싶은 분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2강으로 촘촘하게 구성된 혼공쌤의 무료 강의를 통해 중학 영문법을 더욱 재미있게 익히고 복습할 수 있습니다. 『혼공 중학 영문법 마스터』 구성 혼공개념: 도표와 예문으로 핵심 영문법 개념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며 쉽게 익히기 혼공연습: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문법 개념을 가볍게 복습하며 이해도 점검하기 혼공실전 1: 학습한 문법을 문제에 적용하며 실전 감각 키우기 혼공실전 2: 서술형 평가 대비부터 문장쓰기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혼공실전 3: 실제 학교 시험과 유사한 구성으로 중간·기말고사 완벽 대비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이상권 (지은이), 오이트 (그림)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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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명작,문학
이상권 (지은이), 오이트 (그림)
㈜특별한서재의 아동 브랜드인 특서주니어 어린이문학에서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전쟁 속에서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중·고학년 동화이다. 특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강제로 전쟁에 동원되는 소년병 이야기여서 더욱 울림이 깊다.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전쟁의 현실을 담담하게 보여 주며, 지금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평화로운 삶의 가치를 전한다. 또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을 통해 공감과 연대의 마음을 배우게 한다. 이 동화는 전쟁의 비극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아이들의 모습과 인간다운 삶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이야기를 시작하며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소년병 토마스 엄마도 모르는 비밀 악마가 된 소년 팝콘처럼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창작 노트전쟁터로 강제 동원된 소년병들의 사회적 낙인과 소외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 아래, 책가방 대신 총을 들어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다.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는 콩고, 남수단, 우간다 등지에서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소년병의 비극적인 현실을 바탕으로 소년병들의 고통과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의 마이크는 6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지만 마을 사람들의 냉대와 죄책감 속에 살아간다. 급기야 소년병일 때 납치했던 여자아이의 오빠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고향에서 ‘어린이’로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는 결국 코발트 광산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소년병 토마스」는 전쟁 이후에도 가난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소년병들의 현실을 보여 준다. 굶주림을 피하기 위해 다시 군대로 돌아가려는 가스톤과 과거의 기억에 괴로워하는 토마스를 통해 소년병의 비극적인 삶과 선택의 어려움을 드러낸다. 특히 친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작정한 토마스의 찬찬한 걸음은 마음을 뜨겁게 한다. 「엄마도 모르는 비밀」은 한국 소녀 수민이 우간다에서 소년병 출신 아이들을 만나며 소년병의 고통과 상처를 알아가는 이야기다. 열한 살 친구의 고백은 전쟁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보여 준다. 「악마가 된 소년」은 소년병 출신 지도자 옹그웬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열 살에 납치되어 최연소 여단장이 된 실존 인물 ‘도미니크 옹그웬’은 무자비하게 소년병을 징집했던 인물이다. 피해자였던 아이가 잔혹한 가해자로 변하는 과정은 전쟁이 얼마나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지 생각하게 한다. 「팝콘처럼」은 입학식에 메고 간 가방에 책 대신 폭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앙델라 이야기다. 9시가 되기까지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앙델라의 심리를 따라 펼쳐지며, 아이들의 삶이 전쟁에 얼마나 쉽게 희생되는지를 보여 준다. 전쟁은 보여지는 참혹함을 넘어선다. 소년병은 이유 없이 강제로 전쟁에 동원된다.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는 살아남은 아이들이 겪는 죄책감과 사회적 낙인에 주목한다. 그들은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되어 전쟁이 끝난 뒤에도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누구도 아이들의 손에 총을 쥐여줄 권리는 없다. 지구 반대편에서 아직도 벌어지고 있는 이 비극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유다. 그러나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절망이 아니다. 한때 소년병이었던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 가고, 여행 가이드의 꿈을 꾸고, 성인식을 기다리며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통해 희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보여 준다. 아직도 전쟁이 끊이지 않는 지금,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이야기 평화와 인권을 생각하게 하는 중·고학년·청소년을 위한 동화 오늘날 많은 아이들이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수많은 어린이들이 전쟁과 폭력 속에 살아가고 있다.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는 이런 현실을 알게 해 주는 동시에, 평화로운 일상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준다. 작품은 한층 더 나아가 아이들의 가슴에 폭탄을 심는 어른들의 잔인한 야만성을 고발한다. 「팝콘처럼」에 나오는 앙델라는 아무것도 모른 채 ‘팝콘’을 먹으러 가듯 죽음으로 내몰린다. 극단적인 인권 유린이다. 그 나이의 아이답게 오빠를 만나면 좋아하는 팝콘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상상하는 아이의 천진함과 어른들의 잔인한 야만성이 대조된다. 전쟁 속에서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들의 이야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의미와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에게 폭력과 전쟁이 아닌 이해와 연대가 필요한 이유를 알려 준다. 국제연합(UN)은 매년 2월 12일을 ‘소년병 반대의 날’로 정했다. 어떤 아이도 어른들에 의해 전쟁터로 나가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붉은 손의 날(Red Hand Day)’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붉은 손’은 소년병 징집을 중단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의 상징이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테러에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이 소년병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 작품의 문학적 의의가 여기에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 아이들의 삶을 이해하고, ‘왜 아이들이 전쟁에 끌려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마음속에 새길 것이다. 창작 노트 아프리카에서는 정부군과 반군의 전쟁, 여러 부족 사이의 전쟁이 지금도 끊이지 않아요. 같은 국민끼리의 전쟁은 국가와 국가의 전쟁보다 더 끔찍하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피해가 심각하지요. 어른들이 힘없는 어린아이를 납치하여 전쟁터로 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전쟁에 동원된 소년병들의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끔찍하고 믿어지지 않는 이 이야기를, 어린이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지구 어딘가에서는 여러분의 친구들이 끔찍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소년병이 동원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함께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걸을 때마다 자꾸만 어깨에서 총이 흔들린다고 생각했다. 지난 6년간 어깨에는 항상 AK소총이 매달려 있었다. 총은 사라졌어도 그 무게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나 할까. 3개월 뒤에 다시 반군들을 만났다. 이전에 빵을 주었던 그 군인들이었다. 그들이 나를 붙잡았다. 반항할 틈도 주지 않았다.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묶어서 트럭에다 실었다. 그걸로 끝이었다. 그렇게 나는 군인이 되었다. 어깨에 걸린 총이 땅바닥에 닿아서 질질 끌려왔으니까, 나는 분명 너무도 어렸다.
하얀 물보라
썰물과밀물 / 이정훈 지음, 이지오 그림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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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과밀물
명작,문학
이정훈 지음, 이지오 그림
2015년 한강에서 죽은 채 떠오른 상괭이를 동기로 해서 썼지만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한강의 역사와 마주치게 된다. 물길을 가로막아 강과 바다를 나눈 수중보, 잠실수중보와 신곡수중보에 갇혀 호수로 변한 한강, 폭파되어 없어진 밤섬 등의 이야기는 오늘날 한강이 어떻게 변해 있는가를 숨김없이 보여 주기 때문이다. 특히 1968년에 폭파돼 없어진 밤섬은 현재 자연적으로 복원돼 철새의 도래지가 되었고, 2016년 6월에는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재되었는데, 이런 사실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으면 자연은 스스로 복원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수달, 고라니, 점박이물범 등도 실제로 한강에 그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한강이 개발되기 30년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간과 함께 흐르는 한강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으나 우리는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역설하고 있다.[머리말] 1. 선유도의 기이한 물고기 2. 어린 상괭이, 바론과 가람 3. 하얀 물보라 4. 습지의 점박이물범 5. 가숭어 떼 6. 잉어 할아버지 7. 겁쟁이 고라니 8. 까칠한 수달 9. 밤섬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 10. 안녕, 가람 11. 완이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해설] - 동화 속 이야기, 어디까지 사실일까? [꼬리말] - 벽 하나가 만든 시공의 단절 [추천사] 남종영, 상괭이의 애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염형철, 상괭이를 지키는 친구가 되어 주세요한강 동화 이 동화는 2015년 한강에서 죽은 채 떠오른 상괭이를 동기로 해서 썼지만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한강의 역사와 마주치게 된다. 물길을 가로막아 강과 바다를 나눈 수중보, 잠실수중보와 신곡수중보에 갇혀 호수로 변한 한강, 폭파되어 없어진 밤섬 등의 이야기는 오늘날 한강이 어떻게 변해 있는가를 숨김없이 보여 주기 때문이다. 특히 1968년에 폭파돼 없어진 밤섬은 현재 자연적으로 복원돼 철새의 도래지가 되었고, 2016년 6월에는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재되었는데, 이런 사실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으면 자연은 스스로 복원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수달, 고라니, 점박이물범 등도 실제로 한강에 그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한강이 개발되기 30년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수년간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한 작가는 자연과 인간이 단절되어 생활하는 모습에 견딜 수 없었다. 인간이 물과 바람과 흙과 돌과 풀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가엾은 처지가 되었다면서 개탄한다. 인간과 함께 흐르는 한강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으나 우리는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역설하고 있다. 한강의 상괭이를 찾아서 2015년 4월, 멸종 위기 종인 상괭이 사체가 한강에 나타나자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관해서는 분명하게 밝히지 못했지만, 부검 결과 상괭이의 소화기관이 비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굶주린 상태였다는 사실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상괭이가 한강 하류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올라왔다는 점이다. 바다에 사는 상괭이가 어떻게 도심에 나타났을까? 이에 흥분한 작가는 상괭이의 이동 경로를 미친 듯이 쫓아다녔고, 역사 속의 자취마저 뒤져서 하나의 결론을 얻어 낸다. 예전에는 상괭이가 한강에 자주 나타났다는 사실인데, 불과 30년 전 밤섬에 살던 주민은 상괭이를 아기 돌고래라 부르며 아주 반겼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한강을 서울의 젖줄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대접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물은 콘크리트와 접해 있고, 바다로 향하던 물길은 막혀 버렸다. 그 결과 자연은 고립되어 버렸고, 인간도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작가는 이상하게 변한 한강에 의문을 던진다. 상괭이는 한강에 어떻게 왔을까? 상괭이는 한강에 왜 왔을까? 이런 질문을 던지다 보면 한강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한강을 가로막은 신곡보 1986년에 설치된 잠실수중보와 1988년에 설치된 신곡수중보는 한강을 가로막고 있는 두 개의 댐이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신곡수중보는 서해로 흘러가는 물길을 막고 있어서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수위가 수시로 변하는 감조하천의 특징을 없애 버렸다. 신곡수중보는 서울로 침투하는 북한 공작원을 막는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강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한강 하구에 있는 철책도 제거하는 마당에 안보를 목적으로 보를 유지한다는 말은 설득력을 잃었고, 흐르는 물을 막아 강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도 현재 나타나고 있는 녹조 현상을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신곡수중보가 설치되자 한강의 수심은 2.5미터를 유지하고 있고, 이로 말미암아 한강은 강의 생태계가 아니라 호수의 생태계로 변하고 말았다. 강변은 모두 콘크리트로 정비되어 직선이 되었고, 아이들이 뛰어놀던 은빛 모래사장과 철새가 찾아오던 숲도 사라지고 말았다. 취수장도 잠실수중보 위쪽으로 옮겨야 했다. 이처럼 신곡수중보는 자연을 훼손하고 수질 오염을 일으켜 자연과 인간의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2017년 경기도 김포시는 신곡수중보 해체를 검토해 달라고 중앙 정부에 요청했다. 김포시 시장은 한강의 어종이 급격히 줄어들고, 하구 퇴적으로 인한 홍수 위험마저 커지고 있다면서 1인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또 휴전선 가운데 유일하게 비무장지대인 한강 하구를 평화지대로 지정할 것과 물길을 복원할 것을 건의하며 남북 화해와 협력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처럼 한강은 생명의 강이자 평화의 강이다.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을 가로막고, 바닷물고기가 강을 접하는 길목을 가로막고, 인간과 강을 가로막아 버린다면 강줄기를 따라 흐르던 우리 문화도 사라지고 말 것이다.
오늘의 기분은 파랑
그린애플 / 박규연 (지은이), 박시현 (그림)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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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박규연 (지은이), 박시현 (그림)
프리드리히 니체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라고 말했지만, 고통스러운 당시에 이렇게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오히려 ‘왜 나에게만 이렇게 힘든 일이 닥치는 걸까?’라며 절망하기 십상이다. 《오늘의 기분은 파랑》의 주인공 강희도 마찬가지다. 몇 년 전 의료 사고로 엄마를 잃은 강희는 ‘왜 우리 엄마에게만 그런 일이 생긴 걸까?’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아빠가 같은 반 친구 우람이 엄마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하늘에서 보고 있을 엄마가 싫어할 것만 같아서다. 이에 자신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 우람이와 주먹질하며 다투기까지 한다. 과연 강희와 우람이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1. 새로운 시작 2. 우리가 겪은 일 3. 버드 피더 4. 병원에서 5. 영역 침범 6.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마음 7. 날개 다친 새 8. 친구가 되어 9.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제4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 작가가 건네는 다정한 위로 “상처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상처도 없어!” 프리드리히 니체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라고 말했지만, 고통스러운 당시에 이렇게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오히려 ‘왜 나에게만 이렇게 힘든 일이 닥치는 걸까?’라며 절망하기 십상이다. 《오늘의 기분은 파랑》의 주인공 강희도 마찬가지다. 몇 년 전 의료 사고로 엄마를 잃은 강희는 ‘왜 우리 엄마에게만 그런 일이 생긴 걸까?’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아빠가 같은 반 친구 우람이 엄마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하늘에서 보고 있을 엄마가 싫어할 것만 같아서다. 이에 자신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 우람이와 주먹질하며 다투기까지 한다. 과연 강희와 우람이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 사실 우람이는 강희 엄마와 마찬가지로 의료 사고의 피해자다. 초등 저학년 때 미끄럼틀에서 떨어졌을 때, 잘못된 진단을 받은 탓에 또래보다 키가 아주 많이 작다. 동갑내기인 강희 시야에서 정수리가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다. 하지만 우람이는 의료 사고라는 급작스러운 불행에 매몰되는 대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자기 책상 위 액자 속에 들어 있는 알렉산드로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시구처럼 말이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 우울한 날을 참고 견디면 / 기쁜 날은 반드시 올 터이니’. 사실 우리 삶을 위협하는 불행은 다종다양하다. 예를 들어, 강희와 우람이의 같은 반 친구인 쌍둥이 형제 재민이와 태주의 엄마 아빠는 화해하러 간 제주도 여행에서도 대판 싸울 정도로 사이가 나쁘다. 쌍둥이는 부모가 싸울 때마다 서로를 의지해 견뎌 왔는데, 이혼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들이 헤어지게 될까 봐 불안해한다. 이 같은 가정 내 위기는 생각보다 쉽게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불행이다. 문제는 아직 삶의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은 종종 이 같은 불행에 압도되어 버리기도 한다는 점이다.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기쁜 날은 반드시 올 터’인데 말이다. 이에 박규연 작가는 독자들에게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격려한다. 세상에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없다. 때로는 상처가 내면의 성장에 양분이 되기도 한다. 만약 지금 길고 캄캄한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기분이라면, 강희와 함께 우람이의 손을 잡아 보자. 손을 꼭 잡고 천천히 한 발, 한 발 나아가다 보면 뻥 뚫린 새 세상이 나타날 것이다. 출간 의의 및 특징 ■ 가정의 위기, 아이들이 경험하는 인생의 무게에 대하여 《오늘의 기분은 파랑》은 의료 사고‧환경‧동물권‧가정 내 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모두 현대 사회에서 간과할 수 없는 주제지만, 이 중 아이들의 마음에 가장 와닿는 것은 가정 내 위기일 것이다. 강희와 친구들도 저마다 가정의 위기를 경험한다. 편부모 가정인 강희와 우람이는 각자 엄마와 아빠의 부재로 인한 아픔을 겪는 한편, 쌍둥이 형제 태주와 재민이는 매일같이 싸우고 헤어지겠다며 으르렁거리는 엄마 아빠 때문에 언젠가 서로 떨어져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린다. “엄마 아빠가 헤어지면 우리를 각자 한 명씩 맡아 키울 생각인가 봐. (……) 만약 진짜로 그렇게 된다면 나랑 태주가 떨어져서 살게 되잖아. (……) 엄마 아빠가 싸워서 불안할 때마다 내 옆에 태주가 있어서 얼마나 위안이 됐는데. 이런 우리 둘을 지금 와서 자기들 맘대로 갈라놓으려 하다니. 엄마 아빠가 정말 원망스러워.”(p.94-95) 갑작스럽게 엄마를 잃은 아픔 때문에 마음에 응어리가 진 강희 역시, 유일한 가족인 아빠가 발목을 다치자 ‘온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불안해한다. 때때로 삶은 아이들에게도 버겁기만 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강희와 친구들의 문제는 다행히 해결의 기미를 보이며 마무리된다. 강희 아빠와 우람이 엄마의 관계 진전을 통해 강희에게 ‘친구 같은 형제’가 생길지도 모르는 가능성이 엿보이고, 이혼 직전까지 갈 뻔했던 태주, 재민이의 엄마 아빠 역시 화해한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가정의 문제 역시 새로운 형태의 가족 관계, 혹은 진정한 화해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셈이다. ■ 의료 사고와 환경 문제, 세상이 주는 상처에 맞서는 방식 강희와 우람이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할 요소가 두 가지나 있다. 첫 번째는 의료 사고의 피해자라는 사실이다. 강희의 엄마는 수술 중 의료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우람이도 어린 시절 의료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 후유증을 겪고 있다. 두 번째는 환경 문제에 공감한다는 사실이다. 반 친구들에게는 선뜻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던 강희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아무 잘못 없이 목숨을 잃는 동물들에게 큰 연민을 느끼고, 동물을 사랑하는 우람이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의료 사고와 환경 문제, 두 가지 주제는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인간의 이기심과 무심함으로 인해 누군가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마음 아픈 사건이라는 점에서 닮아 있다. “혼자서는 환경을 바꾸기가 힘들죠. 개인의 힘은 미약하니까요. 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고민을 늘 해야 해요. 이 세상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동물들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모두 조금씩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은 힘이라도 한데 모이면 강해질 수 있어요.”(p39) 우람이 엄마의 말처럼 책 속 등장인물들은 아주 작은 힘을 모아 의료 사고와 환경 문제에 맞선다. 우람이 엄마는 우람이의 병을 키우고 만 병원에 맞서 비록 미미할지언정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으며, 강희와 우람이는 날개를 다친 고고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간호한다. 솔직히 세상에 맞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큰일처럼 느껴진다. 그렇지만 고고를 야생 동물 보호센터로 보내는 강희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우람이의 모습은 아주 작은 노력이 큰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 타인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순간 시작되는, 치유의 기적 아빠와 우람이 엄마의 사이를 눈치챈 강희는 이 때문에 우람이와 거리를 두지만, 우람이에게 자신과 같은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연다.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숨기고만 싶어 하던 자신과 마찬가지로, 의료 사고 이후 매일 건강해진 자신을 상상하며 실제로 그런 것처럼 위장했다는 우람이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한 것이다. 타인의 아픔에 귀 기울인 그 순간 강희는 우람이를 이해하고 화해의 손을 내밀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서로 진정으로 이해하며 관계 맺음으로써 강희와 우람이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한다. 아픔은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며, 때때로 지울 수 없는 흉터를 남긴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결코 없다. 서로 이해하며 손 잡아 줄 이가 있다면, 상처 위에 새살이 돋아나듯 아픔을 그 위에 덧쌓인 추억으로 감싸 안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강희에게 파랑새 인형을 선물하며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전한 우람이처럼, 누군가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 수 있다면 우리에게도 충분히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시리즈 소개 사과밭 문학 톡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시리즈입니다.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3, 4학년부터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감동과 재미로 어린이들이 내면의 튼튼한 힘을 길러, 세상과 더불어 살며 성장하도록 이끕니다.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조(趙)나라편 5 : 지상담병(紙上談兵)
이담북스 / 저우궁신 (지은이), 한국학술정보 출판번역팀 (옮긴이)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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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저우궁신 (지은이), 한국학술정보 출판번역팀 (옮긴이)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사기>와 <장자>, <전국책>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5권은 '지상담병(紙上談兵)' 이야기로, 약 기원전 262년, 진나라 군은 야왕을 점령해 상당군과 한나라 남쪽 도시와의 연결로를 차단한다. 한나라 왕은 상당군을 진나라에 떼어 주고 전쟁을 멈추려고 하지만 상당군 군수 풍정은 조나라에 상당군을 바치고 지원을 요청한다. 풍정의 제안을 수락한 조나라 효성왕은 작전 경험이 풍부한 염파를 보내 전략적 요충지인 장평에서 진나라 군을 막아 낸다. 그러나 효성왕은 진나라에서 퍼트린 유언비어에 속아 장수를 염파에서 조괄로 교체한다. 조괄은 병법은 통달했으나 실전 경험이 전혀 없어, 결국 조나라 군은 진나라 군에 완패하고 만다.엮은이의 말 지상담병 유래 지상담병 이야기 지상담병에 담긴 삶의 지혜 그림 속 전국시대 문화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 전국시대 연대표 전국시대 지도 참고문헌동양 고전 속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 - , 등 예로부터 전해져 온 이야기로 배우는 참다운 삶과 인간관계 - 고대 중국의 역사적 사건, 인물, 생활, 예술 등을 표현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 -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의 엄정한 고증과 사료로 재현된 다양한 문물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와 ,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5권은 ‘지상담병(紙上談兵)’ 이야기로, 약 기원전 262년, 진나라 군은 야왕을 점령해 상당군과 한나라 남쪽 도시와의 연결로를 차단한다. 한나라 왕은 상당군을 진나라에 떼어 주고 전쟁을 멈추려고 하지만 상당군 군수 풍정은 조나라에 상당군을 바치고 지원을 요청한다. 풍정의 제안을 수락한 조나라 효성왕은 작전 경험이 풍부한 염파를 보내 전략적 요충지인 장평에서 진나라 군을 막아 낸다. 그러나 효성왕은 진나라에서 퍼트린 유언비어에 속아 장수를 염파에서 조괄로 교체한다. 조괄은 병법은 통달했으나 실전 경험이 전혀 없어, 결국 조나라 군은 진나라 군에 완패하고 만다. ‘지상담병’은 ‘종이 위에서 군사 전략을 말하다’라는 뜻으로, 이론만 알고 실전 경험이 부족하면 결국 일을 망치게 됨을 의미한다. 삶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를 일깨우는 역사 교양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들에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선조들의 평범한 삶의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다. 그래서 고전을 읽고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고 좀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준다. 이것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역사서를 탐독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는 바로 이런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대부분 사마천의 열전 가운데 조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별해 엮어 냈다. 여기에는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에서부터 군신, 종횡가, 식객, 문지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는데, 위기로부터 나라를 구한 인상여의 대담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인상여와의 관계를 극복한 염파의 진솔함, 신릉군의 인재를 보는 뛰어난 안목 등 역사 속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참된 인성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재조명할 수 있다. 또 당시 시대상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묘사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마치 역사의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그림 속 문물들을 재현한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를 읽어 가는 과정에서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정보들을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그리하여 조괄의 어머니는 효성왕에게 글을 올려 위임장을 거두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효성왕은 그녀를 불러 물었습니다. “그대의 아들이 대장군이 되었으니 마땅히 영광스러운 일이라 여겨야 하거늘 어찌하여 반대하는가?”조괄의 어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대왕마마, 조괄은 아버지 조사와는 전혀 다르므로 이처럼 중요한 임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사는 출병 명령을 받으면 온 힘을 다해 어떻게 승리를 거둘 것인가에만 전념하고 집안일을 전혀 관계치 않습니다. 그런데 조괄은 대장군으로 임명을 받고서 벌써부터 의기양양해서는 유세를 부립니다. 그의 부친도 생전에 자부심이 강한 아들을 무척이나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니 바라건대 명을 거두어 주십시오.”효성왕은 여전히 개의치 않고 말했습니다. “그대 말에 일리가 있는 듯하나 조괄이 병법에 능통하고 열의가 대단하니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오! 그대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오.”
과학 퀴즈 200
생각의집 / 자코모 스팔라치 (지은이),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그림), 공선민 (옮긴이)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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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집
자연,과학
자코모 스팔라치 (지은이),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그림), 공선민 (옮긴이)
두뇌 활성화를 위한 과학 퀴즈 200 문제를 실었다. 생명체, 놀라운 음식, 신비한 사실, 물의 세계, 발명.발견, 환경과 자연으로 구성되어 있다.생명체 놀라운 음식 신비한 사실 물의 세계 발명.발견 환경과 자연두뇌 활성화를 위한 과학 퀴즈 200 문제 생명체 날개, 가죽, 깃털, 비늘, 이빨, 꼬리, 수염, 뿔, 엄니, 촉각. 모든 창조물은 경이로워요! 놀라운 음식 냄비에 끓고 있는 게 뭘까요? 식탁 위에 어떤 요리가 있죠? 누가 먹고 있을까요? 배고프고 허기지나요? 많이 먹고 싶나요? 세계의 특이한 음식들이 궁금한가요?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신비한 사실 지구상의 경이로운 현상들, 신비한 사건들,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든 것에 알아볼까요? 물의 세계 파란 세상을 탐험해 볼까요? 강, 바다, 구름, 물방울, 물안개, 파도, 분출, 연못, 샘물, 그리고 한 잔의 물조차 놓칠 수 없죠! 발명.발견 발명, 신기술, 천재성, 그 밖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엔 뭐가 있을까요? 환경과 자연 초록빛 세상엔 의문점과 놀라움이 가득해요! 식물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면라이더 위저드 1
학산문화사(단행본) / ISHIMORI PRODUCTION, Toei Company 엮음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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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ISHIMORI PRODUCTION, Toei Company 엮음
형사 리나는 리나는 사건 현장에서 이상한 괴물들과 마주하게 된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중 의문의 마법사가 나타는데?!! 어릴 때부터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순철은 우연히 가면라이더 위저드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순철은 위저드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챔프TV, 애니원, 애니박스, 대교어린이TV 방영!! 초호화 실사 영상 만화!!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조!! 마법사 라이더 등장!! 가면라이더 위저드!! 마법의 반지로 절망에 빠진 사람을 구하라!! [작품 소개] 마물 팬텀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의 희망은 가면라이더 위저드뿐!! 제1화 반지의 마법사 형사 리나는 리나는 사건 현장에서 이상한 괴물들과 마주하게 된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중 의문의 마법사가 나타는데?!! 제2화 마법사가 되고 싶어! 어릴 때부터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순철은 우연히 가면라이더 위저드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순철은 위저드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 제3화 변신! 생중계 순철의 손끝에서 발사되는 불길! 순철은 이제 자신도 마법사라며 좋아하지만 위저드는 그것이 팬텀의 음모라는 걸 알아채는데….
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 1
키출판사 /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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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중학생이 되면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2-3과 같이 '작은 수'에서 '큰 수'도 얼마든지 뺄 수 있게 됩니다. 그 이유는 중학생이 되면 0보다 작은 수인 음수의 존재에 대해 배우기 때문입니다. 은 초등학생 때 배웠던 자연수, 분수, 소수에서 확장된 정수와 유리수라는 새로운 수에 대해 배우고, 그것들을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책입니다. 사실 수의 체계를 살펴보면 복소수까지 확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책은 모든 수를 다루는 것은 아니고 중학교에서 확장된 범위인 유리수까지만 다루고 있습니다. 1. 계산의 원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 초등학교 때에는 0 이상의 수만 다루기 때문에 수의 크기를 양으로 나타낼 수 있었지요. 그래서 덧셈과 뺄셈을 모으기와 가르기와 같은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었는데요. 새롭게 등장하는 정수와 유리수에는 음수가 있기 때문에 수의 크기를 양으로 나타내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에서는 양수와 음수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수직선과 바둑돌을 이용하여 정수와 유리수의 계산을 꼼꼼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계산을 하는지 알고 계산을 하는 것과, 이유를 모른 채 계산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겠죠. 계산을 할 때 이유를 알고 해야 재미도 있고, 응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을 수학답게 공부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또한 체계적이고 꼼꼼한 설명도 만나보세요! 2. 논리의 근거를 제시하다! 수학은 논리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단계에서 구멍이 나면 그 이후에 새로운 지식을 쌓아올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학습자들은 시험에 잘 나오지 않는 부분의 공부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죠. 지금 당장은 괜찮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논리적 사고에 빈틈이 생겨서 올바른 수학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에서는 그러한 빈틈을 막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도 제대로 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촘촘하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3. 중요한 것은 크게! 이미지로! 추상적인 수학의 개념을 수학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책은 어려울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은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억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그림으로 내용을 전개하며, 내용의 강약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중요한 내용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눈에 개념을 알아볼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풍성한 설명, 알찬 문제가 수록된 를 만나 보세요. 4. 아주아주 친절한 답안지! 어떻게 푸는지 아는 문제인데도 계산을 실수해서 틀리는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계산에 한참 열중하다가 무엇을 계산하고 있었는지 가끔 까먹게 되는 일도 생기지요. 알고 있는 문제는 모두 맞힐 수 있도록 도와줄, 특별한 답안지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선생님이 마치 손으로 풀어 놓은 것처럼 모든 계산 과정을 자세하게 담았고, 문제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 단서들은 색깔과 화살표 등으로 강조하여 어느 단계에서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의 특별한 답안지로 우리 친구들의 계산 실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보세요. 5.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페이지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개념 설명과 문제풀이를 빠짐없이 수록했기 때문에, 책 한 권을 통째로 강의와 함께 공부할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만 강의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가입 없이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강의를 볼 수 있고 www.mathbus.co.kr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참고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직 EBS 선생님의 유쾌, 상쾌, 통쾌한 강의로 즐겁게 공부해 보세요!1. 수 1. 자연수, 분수, 소수(1) 2. 자연수, 분수, 소수(2) 3. 0보다 작은 수 4. 수직선 5. 절댓값 6. 정수와 유리수 7. 양수와 음수의 의미 단원 마무리 쉬어가기 2. 유리수의 덧셈 1. +와 -의 의미 2. 덧셈의 의미 3. 같은 부호끼리의 합 4. 수직선에서 더하기 5. 바둑돌로 더하기 6. 부호가 다른 두 수의 합 7. 덧셈의 법칙 단원 마무리 쉬어가기 3. 유리수의 뺄셈 1. 빼기는 더하기와 반대(1) 2. 빼기는 더하기와 반대(2) 3. 바둑돌로 빼기 4. 유리수의 덧셈, 뺄셈 5. 분수와 소수의 덧셈, 뺄셈 6. 식을 간단히 하기 7. 괄호가 없는 식의 계산 8. 여러 수의 덧셈, 뺄셈 단원 마무리 쉬어가기 정답 및 해설★★★ 이런 학생에게 좋아요! *답은 잘 찾는데, 막상 개념을 물어보면 모르는 학생들 *아는 것 같은데, 조금만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 ★★★ 수학다운 수학책!! 흔히 수학은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것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방법으로 내용을 전개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수학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는 함수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수학책도 예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 일러스트로 수학의 개념을 전개하며 파스텔 톤의 레이아웃으로 동화책 같은 수학책이 나왔습니다. 예쁜 수학책으로 공부의 재미를 더합니다.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6-2 (2019년)
메가스터디(참고서) /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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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참고서)
학습참고서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은이)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교과서 개념은 쉽게 이해하고 익힘책 필수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개념에 강하고 응용.실전에 강한 프리미엄 수학 기본서다. 기본적인 교과서 개념 학습부터 응용, 사고력 학습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을 통해 수학적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계산력 기르기와 단원평가를 통해 기초부터 학교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메가스터디 초등 수학은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교과서 개념은 쉽게 이해하고 익힘책 필수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개념에 강하고! 응용·실전에 강한! 프리미엄 수학 기본서입니다. 기본적인 교과서 개념 학습부터 응용, 사고력 학습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을 통해 수학적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계산력 기르기와 단원평가를 통해 기초부터 학교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입니다. <출판사 리뷰> 1. 차시별 개념 완벽 이해와 사고력 문제연습으로 완전 학습 ·교과서 개념잡기 + 개념 확인 문제 교과서 차시별로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다지기 문제 교과서와 익힘책 유형의 문제로 교과서 개념을 보다 확실하게 익힙니다. ·실력 쌓기 문제 기본 문제부터 응용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실력을 쌓습니다. ·유형으로 실력 쌓기 문제 주요 유형의 대표 문제와 쌍둥이 문제로 문제 적응력을 높여 실력을 완성합니다. ·단원평가 단원을 마무리 하면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2. 서술형, 창의·융합 문제로 수학의 사고력 강화 어렵게 느껴지는 서술형 문제를 단계적으로 풀어볼 수 있는 연습 문제와 직접 풀이 과정을 써야 하는 실전 문제로 구성하여 서술형 문제도 자신있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기초 학습부터 시험까지 완벽 대비 ·계산력 기르기 단원별 계산 문제로 기초 실력을 강화합니다. ·단원평가 2회로 구성된 단원평가로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합니다. ·서술형 단원평가 학교 시험에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합니다. 4. 친절하고 자세한 정답 및 풀이 문제에 대한 자세한 풀이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제공하여 학습 내용을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문제의 경우 채점 기준표를 통해 서술형 문제 풀이의 기준을 세워주었습니다.
또또나무
책고래 / 유하정 (지은이), 안효림 (그림)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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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그림책
유하정 (지은이), 안효림 (그림)
책고래마을 31권. 유하정 작가의 동시를 바탕으로 안효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또또나무>는 아주 특별한 나무에 대한 이야기다. 누군가의 마음속 아이가 키우고 있는 나무는 ‘또또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기대하던 일이 잘 안 되면 열매가 하나씩 생기는 나무이다. 때로는 사탕 만하고, 때로는 탁구공 만하고, 때로는 뾰족뾰족한 열매가 나무에 열린다. ‘또’라는 글자가 쌓일 때마다 차곡차곡 또또나무에도 열매가 늘어 간다. 또또나무를 보는 것이 썩 좋지 않다. 아마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잘못된 일을 마주하는 것도 마음이 불편한 데다 ‘혹시 또?’ 하고 불쑥 걱정이 들기도 하니까 말이다. <또또나무>는 실패, 혹은 좌절에 다가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을 또또나무를 돌아보게 한다.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도’, 한 번쯤 웃으면서 내 안의 또또나무를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안효림 작가의 맑고 따뜻한 그림과 유하정 작가의 담백한 시가 만나 원작과는 또 다른 울림을 전한다.“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이번엔 되겠지 했던 일이 안 되면 열매 하나씩 생기는 ‘또또나무’ 모든 일이 다 뜻대로 술술 풀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간절히 바라던 것이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할 때도 있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실망하기도 해요. 가만 보면 내 바람대로 일이 해결되는 순간보다 뭔가 어긋나고 비뚤어지는 순간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해요.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됩니다. “또….” 하고 말이에요. 책고래마을 시리즈 서른한 번째 그림책 《또또나무》는 아주 특별한 나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속 아이가 키우고 있는 나무는 ‘또또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기대하던 일이 잘 안 되면 열매가 하나씩 생기는 나무예요. 때로는 사탕 만하고, 때로는 탁구공 만하고, 때로는 뾰족뾰족한 열매가 나무에 열리지요. ‘또’라는 글자가 쌓일 때마다 차곡차곡 또또나무에도 열매가 늘어 갑니다. 또또나무를 보는 것이 썩 좋지 않아요. 아마 누구라도 그럴 거예요. 잘못된 일을 마주하는 것도 마음이 불편한 데다 ‘혹시 또?’ 하고 불쑥 걱정이 들기도 하니까요. 우리는 실패의 경험을 ‘나쁜 것’, ‘안 좋은 것’으로만 생각해요. 부끄러워하거나 화를 내기도 하고, 때로는 애써 외면해요. 가능하면 빨리 훌훌 털어 버리려고 하지요. 그런데 실패의 경험이 정말 나쁘기만 할까요? 우리 삶에 필요하지 않은 나쁜 경험이고, 순간이기만 할까요? 돌아보면, 사실 우리는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자라고 성숙해지지요. 아픈 만큼 단단해지고 깊어집니다.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또나무》는 실패, 혹은 좌절에 다가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을 또또나무를 돌아보게 하지요.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도’, 한 번쯤 웃으면서 내 안의 또또나무를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겪으며 성장하는 우리, 우리는 모두 또또나무를 키우고 있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부딪히고 넘어집니다. 다 되었다고 여겼던 일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가 하면, 사소한 작은 실수 때문에 누군가와의 관계가 크게 틀어지기도 해요. 그때마다 몸, 혹은 마음에는 어김없이 상처가 생기지요. ‘그쯤 별 거 아냐’ 하고 대수롭지 않게 털고 일어서는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기운이 쭉 빠져 꼼짝도 할 수 없을 때도 있어요. 상처는 아물어도 가슴속에는 아픈 기억들이 하나둘 쌓여 갑니다. ‘또또나무’에는 조금은 특별한 열매가 열려요. ‘이번엔 되겠지 했던 일이 안 되면’ 열매가 생기지요. 아이가 품었던 마음의 색이 다르듯 열매의 모습도 제각각이에요. 둥글둥글한 공 모양을 할 때도 있고 끝이 뾰족뾰족 날카로울 때도 있어요. 크기도 사탕만 할 때도, 탁구공이나 솜사탕만 할 때도 있어요. 자꾸만 열매가 늘어가는 나무. 또또나무를 바라보는 마음이 썩 좋지는 않아요. ‘또’라는 말을 마주하는 건 참 막막한 일이거든요.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또또나무는 쑥쑥 자랍니다. 여느 때처럼 막막한 마음으로 또또나무를 바라보던 아이는 문득, 한 발 한 발 또또열매를 딛고 올라서기 시작해요. 마침내 나무 꼭대기에 다다르자 탁 트인 하늘이 나타났어요. 하늘에는 나비와 새, 잠자리들이 너울너울 날아다니고 있었지요. 《또또나무》는 유하정 작가의 동시를 바탕으로 안효림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안효림 작가의 맑고 따뜻한 그림과 유하정 작가의 담백한 시가 만나 원작과는 또 다른 울림을 전하지요. 삶이 치열하고 고단해질수록 우리 마음의 두께는 자꾸만 줄어들어요. 작은 실패나 시련에도 크게 다치지요. 그런 탓일까요?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상처받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씁니다. 절대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사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 마음가짐은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지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라도 날까 엄마 아빠들은 늘 노심초사해요. 먼저 나서서 단단히 울타리를 치기도 하지요. 그러나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울타리는 나도 모르게 조금씩 부서지고 낮아지고 무너지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울타리 안의 모든 것이 무너지지는 않아요. 그러는 사이 아이는, 나무는 더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지요. 엄마 아빠가 갖고 있던 걱정과 염려보다 우리 아이들은 더 씩씩하고 건강하거든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마음 한편에는 또또나무가 자라고 있을지 몰라요. 바라보고 있으면 까마득하고 답답한, 또또열매가 열리는 나무 말이에요. 어느새 한 뺨 두 뺨 자라나서 아름드리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었을지도요. 우리가 만나는 또또나무 숲은 이렇게 저마다 실패와 좌절을 딛고 하나씩 하나씩 단단한 열매를 키워 낸 또또나무들의 숲일 거예요. 겉으로 표현하진 않아도 저마다 마음속 아이가 굳건히 키워 낸 또또나무일 테니까요. ‘또’라는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선 우리니까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내 또또나무를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힘들고 지친 나에게 또또나무가 건네는 위로의 목소리가 들릴지 몰라요. “괜찮아!” “힘내!” 《또또나무》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랍니다. ※ 원작(동시) 소개 또또나무 - 유하정 나는 또또나무를 키우고 있어 이번엔 되겠지 했던 일이 안 되면 열매 하나씩 생기는 내 나무 만질만질한 쥐눈이콩 닮은 열매야. 가끔 어떤 건 사탕만하고 어떤 건 탁구공만 하다가 어떤 건 솜사탕만 하고 어떤 건 별모양처럼 끝이 뾰족할 때가 있어. 또또 나무를 보는 건 썩 좋지 않은 일 '또' 라는 말 때문에 막막함이 밀려오니까 '또' 라는 글자 하나 쌓일 때 마다 내 또또나무 또또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또또또또 또또또또또또또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또또또또또 또또또또 또또 또를 또 만났을 땐 어떨 것 같니? 열매가 늘어나니 무겁기도 하겠지 그럼 좀 어때? 나무도 늘어날거야. 나무는 숲이 되고 푸른 숲에서는 또글또글한 꽃도 필거야 꿀벌도 날아올 테고 휘파람새는 또또나무 가지에 앉아 노래하겠지 바다에 사는 갈매기면 어때? 오라고 할테야. 백두산 사는 호랑이면 더 좋아 오라고 할테야. 누구든 '또' 를 만나러 온다면 오라고 할 테야. 기분은 무지 나쁘겠지만 말이지.
하루 한장 한자 12권 초등 6-2 (2019년)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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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학습참고서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초등 교과서 어휘 학습과 함께 한자 급수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종합 한자 학습 교재다. 초등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어휘와 교과서 예문을 수록하여 우리말 어휘력을 기를 수 있다. 반복 학습으로 한자를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나 활동으로 학습의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하루 한 장 50일 완성 프로그램으로 학습 부담을 덜고 학습 효과를 높였다.[1주] 飛行비행 / 玉石옥석 / 門戶문호 / 寺院사원 / 夫婦부부 [2주] 報告보고 / 除去제거 / 國際국제 / 選好선호 / 慶事경사 [3주] 貯蓄저축 / 淸潔청결 / 商街상가 / 電燈전등 / 宗敎종교 [4주] 接受접수 / 取得취득 / 權勢권세 / 義務의무 / 警察경찰 [5주] 防衛방위 / 隊員대원 / 總督총독 / 監視감시 / 講論강론 [6주] 提議제의 / 施設시설 / 眞假진가 / 至尊지존 / 兩極양극 [7주] 羅列나열 / 配置배치 / 寶貨보화 / 暴壓폭압 / 保障보장 [8주] 守護수호 / 副應부응 / 毒素독소 / 缺如결여 / 餘波여파 [9주] 授與수여 / 周邊주변 / 細胞세포 / 投票투표 / 營爲영위 [10주] 端緖단서 / 深層심층 / 畜舍축사 / 豆乳두유 / 泰斗태두 [별책]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문제지 2회 수록 지도 방법 및 학습 계획표 수록초등 교과서 어휘 학습과 함께 한자 급수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종합 한자 학습 교재입니다. 초등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어휘와 교과서 예문을 수록하여 우리말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반복 학습으로 한자를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나 활동으로 학습의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하루 한 장 50일 완성 프로그램으로 학습 부담을 덜고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출판사 서평(리뷰) [오늘 배울 한자] - 한국어문회 기준 준4급 배정 한자 75자를 익힙니다. (하위 급수 포함 한자어 50개 학습) - 그림을 보며 오늘 배울 한자와 한자어의 뜻을 살펴보고, 한자에 흥미를 가지게 합니다. [한자 익히기] - 한자의 뜻과 모양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 한자를 필순에 맞게 바르게 쓰면서 한자의 모양을 익힙니다. [교과서 어휘 및 급수 시험 유형 문제] -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급수 시험 유형 문제를 풀며, 한자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과 학습 연계 및 활동] - 한자와 관련된 교과 내용의 재미있는 이야기나 활동으로 학습의 흥미를 더해 줍니다. - 한국, 중국, 일본의 한자를 비교해 보고, QR 코드를 통해 발음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학습 계획표] - 총 10주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배운 한자를 확인합니다. - 1면에 있는 벽돌을 잘라 학습 계획표에 붙여 자신만의 첨성대를 완성합니다.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현북스 / 최경환 지음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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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인물,위인
최경환 지음
천천히 읽는책 시리즈 5권.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추천 도서. 김대중 대통령이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았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성공하는 인생, 보람 있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김대중 대통령의 지혜가 들어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조국의 민주주의 실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쉬지 않고 도전했다. 고통의 순간에도 가족, 친구, 이웃, 국민의 손을 붙들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용기를 갖고 도전해서 마침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고,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김대중 대통령의 꿈과 도전을 만나볼 수 있다.추천의 글_ 이희호 여는 글 어머니가 섬소년 김대중의 꿈을 키워 주다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이 되다 새와 꽃과 교감하며 힘든 마음을 달래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참된 용기를 갖다 행복을 먼저 생각하며 힘과 용기를 얻다 원칙을 지키며 성공하는 인생의 길을 찾다 존경하는 영웅들을 보고 배우다 독서로 교양을 쌓고 글쓰기로 생각을 다듬다 진심으로 들어주며 대화하다 모두가 공감하는 유머로 활기를 불어넣다 햇볕정책으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다 더불어 사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다 빌리 브란트와 김대중의 우정 넬슨 만델라와 김대중의 용기 성공을 위해 한 우물을 파라 세계를 품고 사는 세계인이 되라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어린이, 청소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김대중 대통령이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았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인생, 보람 있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김대중 대통령의 지혜가 들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추천 도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인물이야기 - 빌리 브란트와 김대중의 우정, 분단 조국의 통일을 함께 고민하다 - 넬슨 만델라와 김대중의 용기, 분노를 이겨내고 관용을 실천하다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도전하는 용기를 배웁니다. 인생은 도전입니다. 도전은 자신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도전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조국의 민주주의 실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쉬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고통의 순간에도 가족, 친구, 이웃, 국민의 손을 붙들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용기를 갖고 도전해서 마침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고,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다는 위대한 믿음을 배웁니다. 경제를 발전시키고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미룰 수 있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맞서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제대로 해야만 경제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고, 북한과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고 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는 정치적 민주주의에 그치지 않고 정의로운 경제를 위한 경제 민주화를 이야기합니다. 경제민주화는 분배 정의를 실현하고, 비정규직, 빈부 등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중산층과 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제 내 국민만 잘사는 시대는 지났고, 이 세계의 이웃과 더불어 잘살아야 되고, 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잘 살아야 한다.‘ 이러한 신념은 정치민주화, 경제민주화를 뛰어넘어 ‘전지구적 민주주의’와 ‘생태적 민주주의’로 발전해 나갑니다. 통일에의 꿈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를 꿈꾸게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통일에의 꿈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를 꿈꾸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자 자신의 햇볕정책을 실천에 옮겨 북한과의 대화에 적극 나서고 민간 차원의 교류와 협력 사업을 활성화하였고, 역사상 최초로 남북정상회담도 했습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남북한의 화해와 통일의 차원을 넘어서 ‘동아시아의 평화구상’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원칙을 지키며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리더의 지혜를 배웁니다.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추구하는 가치가 분명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서는 원칙을 지키는 서생적 문제 의식과 상인적 현실 감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젊은이들에게 ‘10년간 한우물을 파라.’고 말합니다. 10년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인정받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세계는 이미 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젊은이를 만나면 항상 ‘세계인이 되라.’는 말을 잊지 않습니다. 세계인이란 세계를 머리에 이고, 세계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 열린 마음과 개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격려합니다.
2023 초등 필수 1학년 국어 필독서 세트 (전4권)
풀과바람(영교출판) / 공광규, 이정록, 김현례, 안도현 (지은이), 한병호, 주리, 연수 (그림)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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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영교출판)
그림책
공광규, 이정록, 김현례, 안도현 (지은이), 한병호, 주리, 연수 (그림)
최신간 도서를 포함한 신선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만들었다. 기관 추천 도서를 우선으로 선정하였고, 한 가지 주제에 지충되지 않은 다양한 주제를 모았다. 교과서와의 접점이 굉장히 많은 도서로 구성했다.배를 그리는 법 달팽이 학교 청양장 나는 나니까① 최신간 도서를 포함한 신선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만들었습니다. ② 기관 추천 도서를 우선으로 선정하였습니다. ③ 한 가지 주제에 지충되지 않은 다양한 주제를 모았습니다. ④ 교과서와의 접점이 굉장히 많은 도서로 구성했습니다.
EBS 여름 방학생활 초등학교 3학년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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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씨드북 / 길상효 글, 안병현 그림 /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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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그림책
길상효 글, 안병현 그림
신나는 새싹 시리즈 15권. 좁고 기다란, 거기서 거기 같아 보이는 골목이란 공간에 신나는 놀이와 소박한 생활, 세대를 잇는 만남과 호젓한 사색이 함께 했던 시절이 있다. 이제는 오히려 명소라는 이름으로 남은 몇 안 되는 골목에서 구경꾼과 관광객들을 잠시 걷어내고 시간을 되돌린다면 포착될 모습. 모퉁이 뒤에서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뛰어나오는 아이들을 시작으로 구석구석이 이야기로 채워지는 그 모습을 빼곡히 담은 책이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11월 추천도서 “사라져 가는 골목을 되살리자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저, 골목이 있었던 이야기예요. 아직 어딘가에 이런 골목 하나쯤은 남아 있을지도 모르고요.“ 좁아서, 길어서 정겹고 재미난 공간! 넓은 운동장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좁고 긴 곳이라서 더 재미난 놀이들이 있어요. 골목 어디에서 친구들이 ‘왁!’ 하고 튀어나올지 몰라요. 골목은 아이들만 신나는 곳이 아니에요. 좁은 골목 한쪽에 평상을 펴고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할머니들이 얼마나 자주 웃음을 터뜨리시는데요. 골목이 좁은 만큼 더 큰 즐거움과 더 큰 정겨움을 담았어요. 규칙과 예측을 벗어나는 구조가 만들어내는 이야기와 조형미 모퉁이를 돌아서면 어떤 일을 만나게 될지 몰라요. 사나운 개가 덤벼들 수도, 덜 마른 개똥을 밟아 미끄러질 수도 있어요. 빗물 웅덩이에 발을 첨벙 적실 수도,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큰 소리로 싸우는 어른들을 볼 수도 있어요. 고추를 빨갛게 잘 말리려면 담벼락 그림자가 움직일 때마다 볕이 드는 곳으로 계속 옮겨 주어야 해요. 휘고, 꺾이고, 갈라지고, 다시 합쳐져서 숨을 곳이 많은 만큼이나 많은 이야깃거리를 지닌 골목을 담았어요. 사람이 풍경이 되는 곳, 골목 이른 아침 부지런한 청소부 아저씨가 쓸고 간 골목이 학교로 일터로 항하는 이들에게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남의 집 유리창을 깨 먹고 야단을 맞아도 신나는 놀이터가 되었다가, 하루 일을 끝낸 고단한 가장에게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귀갓길이 돼요. 다른 사람이 설 때마다 다른 표정을 짓는 골목의 얼굴을 담았어요. [미디어 소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11월 추천도서 ☞ 연합뉴스 2015년 9월 4일자 기사 바로가기 ☞ 국민일보 2015년 9월 24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국경제 2015년 9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세계일보 2015년 9월 12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남도민일보 2015년 11월 6일자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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