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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일꾼 개미
보리 / 동민수 (지은이), 옥영관 (그림) / 2023.07.15
20,000원 ⟶ 18,000원(10% off)

보리자연,과학동민수 (지은이), 옥영관 (그림)
보리 초등 자연 관찰 1권. 생태 화가와 촉망받는 젊은 개미학자가 만나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개미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지금 지구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인공지능과 chatGPT에 열광하고 있지만, 우리가 결국 살아갈 곳은 자연이다.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들이 멸종 위기에 몰려 있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수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지혜를 살펴보아야 한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에는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볼 수 있는 개미가 모두 42종 나온다. 개미의 생김새와 더불어 각각의 개미에게 주어진 역할, 여러 가지 개미집과 개미의 먹이들도 친절한 설명과 세밀한 그림으로 자세히 담았다. 또 개미와 더불어 사는 곤충과 식물, 개미를 노리는 여러 곤충들도 한눈에 알 수 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를 보고 나면 눈앞에서 꼬물꼬물 기어가는 개미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개미 이모저모 6 _ 개미는 어떤 곤충일까? 8 _ 작은 개미, 큰 개미 9 _ 곤충 무리에서 개미는 어디쯤 있을까? 10 _ 우리나라에는 어떤 개미가 살까? 12 개미 왕국의 탄생 14 _ 개미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16 _ 개미집 우두머리, 여왕개미 18 _ 부지런한 일꾼, 일개미 20 _ 집을 지키는 병정개미 22 _ 짝짓기만 하는 수개미 24 _ 개미 한살이는 어떻게 돌아갈까? 26 _ 개미들은 어떻게 서로 말을 주고받을까? 28 여러 가지 개미집 30 _ 나뭇잎을 엮어 집을 짓는 베짜기개미 32 _ 나무 위에 집을 짓는 꼬리치레개미 33 _ 개미총을 짓는 불개미 33 _ 집을 짓지 않고 사는 군대개미 34 _ 떠돌아다니며 사는 그물등개미 35 _ 동굴에 사는 동굴장다리개미 36 _ 사막에 사는 은개미 37 _ 높은 산에서 사는 뿔개미 37 개미는 어떻게 먹고살까? 38 _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짱구개미 40 _ 버섯 농사를 짓는 가위개미 41 _ 배 속에 꿀물을 모으는 꿀단지개미 42 _ 자기 애벌레 피를 빨아 먹는 톱니침개미 43 _ 벌레 알을 사냥하는 배굽은침개미 44 _ 큰턱으로 벌레를 잡는 비늘개미 44 _ 다른 개미집에서 먹이를 훔치는 열마디개미 45 개미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킬까? 46 _ 머리로 입구를 막는 넓적다리왕개미와 거북이개미 48 _ 스스로 폭발하는 자폭개미 49 _ 튕기기 대장 톱니침개미 50 _ 개미를 흉내 내는 곤충들 51 빼앗고 빼앗기는 개미들 52 _ 다른 개미집을 빼앗는 가시개미 54 _ 같은 무리 집을 빼앗는 황털개미 56 _ 다른 개미를 노예로 삼는 사무라이개미 58 개미를 노리는 벌레들 60 _ 개미를 조종하는 기생충, 란셋흡충 62 _ 개미 애벌레에게 알을 낳는 개미살이맵시벌 64 _ 개미 몸에 알을 낳는 벼룩파리 65 _ 모래밭에서 개미를 노리는 개미귀신 65 _ 개미집에 들어가 사는 곤충들 66 _ 개미를 속이는 반날개와 개미사돈, 개미집귀뚜라미 67 개미와 더불어 사는 친구들 68 _ 개미와 돕고 사는 진딧물 70 _ 개미집에서 애벌레 시절을 나는 부전나비 72 _ 개미와 더불어 사는 식물들 74 저자 소개 76사람보다 먼저 지구에서 살아 온 개미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리자는 생각을 저절로 품을 수 있도록 <보리 초등 자연 관찰>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는 <보리 초등 자연 관찰> 시리즈 첫 번째 책입니다. 생태 화가와 촉망받는 젊은 개미학자가 만나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개미 이야기를 펼쳐 놓습니다. 지금 지구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인공지능과 chatGPT에 열광하고 있지만, 우리가 결국 살아갈 곳은 자연입니다.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들이 멸종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수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지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볼수록 다 다른 개미 이야기 개미는 우리 둘레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 한구석부터 길가, 마당, 뒤뜰, 텃밭, 산과 들까지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곤충입니다. 하지만 다 똑같은 개미가 아닙니다. 개미는 사람들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개미는 15,000종쯤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개미가 172종이 살고, 남녘에서만 146종이 삽니다. 몸집이 작아서 다 비슷할 것 같지만 개미마다 크기와 모습, 사는 곳이 다 다릅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에는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볼 수 있는 개미가 모두 42종 나옵니다. 개미의 생김새와 더불어 각각의 개미에게 주어진 역할, 여러 가지 개미집과 개미의 먹이들도 친절한 설명과 세밀한 그림으로 자세히 담았습니다. 또 개미와 더불어 사는 곤충과 식물, 개미를 노리는 여러 곤충들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를 보고 나면 눈앞에서 꼬물꼬물 기어가는 개미가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개미 왕국의 탄생: 부지런한 곤충 개미 개미만큼 부지런한 곤충이 또 있을까요? <개미와 베짱이>라는 옛이야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일개미는 부지런히 먹이를 구하고, 집 청소를 하고, 새끼들을 돌봅니다. 여왕개미는 부지런히 알을 낳지요. 병정개미는 늘 집을 지키느라 바쁩니다. 저마다 맡은 일을 하면서 자기 무리를 위해 함께 도우며 사는 곤충을 ‘사회성 곤충’이라고 합니다. 일개미와 여왕개미, 병정개미는 모두 암컷입니다. 하지만 놀고먹는 개미가 있지요. 바로 수컷 개미입니다. 수컷 개미는 짝짓기 할 때만 기다리고 아무 일도 하지 않다가 짝짓기를 하고 죽어버립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 나무라지 않습니다. 개미 사회는 여왕개미, 일개미, 병정개미, 수개미들이 어울려 서로 도와 살림을 꾸리고, 집을 지키고, 먹이를 구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러 떠납니다. 어떤 개미는 사람처럼 텃밭 농사를 짓기도 하고, 곡식을 갈무리하고, 자기 배에 가득 꿀물을 모아놓고 다른 개미를 먹이기도 하고, 자기 애벌레 피를 빨아 먹기도 합니다. 또 다른 개미집을 빼앗아 자기 집처럼 쓰기도 하고, 다른 개미 애벌레를 데려와 노예처럼 부려 먹기도 합니다. 책《부지런한 일꾼 개미》는 개미들이 살아가는 여러 모습들을 글과 그림으로 정확하고 상세히 담았습니다. 알쏭달쏭한 개미 사회를 꿰뚫어 보는《부지런한 일꾼 개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개미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평생 개미를 연구하고 ‘사회생물학’이라는 학문을 만들었습니다. 병정개미는 왜 자기 무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까요? 일개미들은 왜 스스로 알을 낳지 않고 여왕개미 밑에서 일만 할까요? 개미 몸속에 있는 이기적 유전자들은 왜 개미들이 서로 도우며 이타적으로 함께 살아가도록 했을까요? 이렇듯 개미의 삶은 다른 곤충과 달리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를 읽으며 개미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존강
찰리북 / 상마 프랜시스 (지은이), 호몰루 지폴리투 (그림), 박중서 (옮긴이) / 2021.11.10
18,000원 ⟶ 16,200원(10% off)

찰리북자연,과학상마 프랜시스 (지은이), 호몰루 지폴리투 (그림), 박중서 (옮긴이)
오랫동안 인간의 터전이었던 아마존강 주변의 고대 문명 이야기부터, 고무 열풍을 시작으로 석유와 가스, 광물 등 천연자원을 무분별하게 수탈당하면서 고통받았던 원주민의 이야기도 실려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아마존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지혜롭게 앞장서고 있는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오늘 우리가 자신이 선 자리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책은 남아메리카에 사는 작가 호몰루 지폴리투가 그려 완성했다. 2019년 상하이 황금 바람개비 젊은 삽화가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저력이 있는 이 작가는, 생명력 넘치는 그림과 강렬한 색채, 독특한 터치로 아마존강을 책 속에 고스란히 옮겨왔다. 돌고래가 물살을 헤치고 다니고, 전기뱀장어가 몸속 전기로 불을 밝히고 과일 씨앗을 똥으로 눠서 숲을 키우는 토메테스 카무나니가 사는 신비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이 책을 쓰고 그렸다. 독자들 역시 그 생생하고 팔딱거리는 대자연의 위대한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아마존강 - 세계에서 가장 큰 강 - 생명을 살리는 강 - 물은 순환한다 - 뒤틀고 굽이치고 떨어지고 - 세 개의 강 - 물에 잠긴 숲 - 세계에서 가장 큰 하구 아마존에 사는 야생 동물 -공존과 멸종 -기묘한 개구리들 -아마존에 사는 뱀과 악어 -다양한 생김새를 가진 물고기 -강에서 새끼를 낳는 동물 -물살이 빠른 강에 사는 동물 -아마존강에 사는 거인 -피라루쿠의 전설 아마존 숲에 사는 사람들 -고대 문명이 남긴 신비 -문명을 꽃피운 잉카 제국 -황금을 찾아온 침략자들 -수수께끼를 간직한 숲 -아마존에 사는 주민들 -꽃이 된 아이, 나이아 강과 생활 -아마존의 이동 수단 -아마존에서 고기 잡는 법 -두 강이 만나는 곳에 세워진 도시 -아마존강과 녹색 에너지 -아마존의 위기, 지구의 위기 -지금 당장, 기후 위기 행동! -세계와 연결된 강 낱말풀이 작가의 말세계에서 가장 큰 강, 아마존강! 강을 둘러싼 수백만 생명체가 들려주는 대자연의 위대한 이야기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돌아보게 하는 어린이 인문자연그림책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열대 우림이자, 지구에서 만들어지는 산소의 삼 분의 일을 만들어 내는 생명의 숲입니다. 지금까지도 이틀에 한 개꼴로 새로운 생명 종이 계속해서 발견되는 신비의 땅이기도 하지요. 아마존이 이렇게 엄청난 숲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아마존강 때문입니다. 아마존강이 수천억 그루 나무들 사이를 가로질러 흐르면서, 어마어마한 열대 숲을 먹이고, 수많은 생명체들의 갈증을 풀어준 덕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역 면적과 가장 많은 양의 물을 자랑하는 아마존강은 수백만 종의 생명체가 살아가는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돌고래가 물살을 헤치고 헤엄쳐 다니고, 아마존매너티가 어린 새끼에게 젖을 먹이다가 인어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곳, 전기뱀장어가 몸속 전기로 불을 밝히고, 사람도 잡아먹을 수 있다는 육식 물고기 피라냐가 사는 곳! 이곳 아마존강에는 생생하고 팔딱거리는 대자연의 위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잉카 제국 이후, 다양한 소수 민족과 원주민이 고유한 문화를 빛낸 곳이자, 용감한 여성 아마조나스의 후예들이 살면서 기후 위기와 멸종을 막기 위한 마지막 경고를 들려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생명의 신비로 가득한 경이로운 자연, 아마존강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지구에서 생명 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 “숲은 어마어마하게 컸고 아침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벌레 우는 소리, 강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작가 상마 프랜시스는 아마존강을 수차례 탐험하여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나무 위에서 햇볕을 쬐는 이구아나를 보았고, 그 밑에서 똬리를 틀고 앉아 있는 뱀을 만났습니다. 우기에는 물이 불어 넘친 숲을 보트를 타고 건넜고, 그런 기후에서도 뿌리가 썩지 않게 살아남는 법을 익힌 나무들을 보았지요. 나무줄기 사이를 헤집고 헤엄쳐 다니는 돌고래도 만났습니다. 아마존은 소리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콸콸 흐르는 강물 위로 온갖 새들이 지저귀고, 벌레 우는 소리와 강물 소리와 어우러져 온 세계를 가득 채웁니다. 과학자들은 아마존강이 땅 위뿐만 아니라 땅속 깊은 곳에도 별도로 흐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아마존 수풀들 위 하늘에도 이슬이 모여 물줄기처럼 강이 흐르는 것을 발견했지요. 이렇게 아마존강은 땅과 땅속, 하늘 위에서도 흐르면서 세 개의 강을 이루는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이렇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아마존강을 만나고 공부한 작가는 기후 위기, 지구 멸망이라는 상상하기 싫은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아마존강의 신비와 자연의 위대함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남아메리카에 사는 작가 호몰루 지폴리투가 그려 완성했습니다. 2019년 상하이 황금 바람개비 젊은 삽화가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저력이 있는 이 작가는, 생명력 넘치는 그림과 강렬한 색채, 독특한 터치로 아마존강을 책 속에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 돌고래가 물살을 헤치고 다니고, 전기뱀장어가 몸속 전기로 불을 밝히고 과일 씨앗을 똥으로 눠서 숲을 키우는 토메테스 카무나니가 사는 신비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이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독자들 역시 그 생생하고 팔딱거리는 대자연의 위대한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공존과 멸종, 진화의 신비가 버무려진 생명의 강, 아마존 아마존을 정확하게 아는 것,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랑법 아마존강과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는 멸종위기종이 많이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생물 종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2014~2015년 아마존 생물종 보고서에 따르면 2년 동안 총 381개의 새로운 종이 아마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또, 아마존은 지구 산소의 삼 분의 일을 뿜어내는 곳인 만큼, 인류의 미래와 직접 연결된 곳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아마존은 끊이지 않는 개발과 착취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아마존 과학 위원회(SPA)에서는 아마존 열대 우림이 파괴되면서 토착 식물 8천여 종과 동물 2천300여 종이 멸종 고위험에 처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곧 다가올 2030년까지 아마존의 열대 우림이 60퍼센트 정도가 파괴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기후 재앙이 곧 현실로 닥쳐오는 오늘날, 지금 당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전해야 할까요? 우리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솔직하게 전하는 것과 동시에, 숲과 강, 동물과 식물,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수백만 생명체들의 아름다움과 신비,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알아차릴 수 있게 돕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이 책에는 오랫동안 인간의 터전이었던 아마존강 주변의 고대 문명 이야기부터, 고무 열풍을 시작으로 석유와 가스, 광물 등 천연자원을 무분별하게 수탈당하면서 고통받았던 원주민의 이야기도 실려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아마존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지혜롭게 앞장서고 있는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오늘 우리가 자신이 선 자리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지구와 미래를 사랑하는 또 한 가지 방법, 아마존강을 정확히 알고 느끼기 위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탁환의 역사 생태 동화 완간 세트 (전3권)
살림어린이 / 김탁환 지음, 조위라 그림 / 2014.08.07
28,500원 ⟶ 25,650원(10% off)

살림어린이명작,문학김탁환 지음, 조위라 그림
호랑이의 생태를 알기 위해 러시아 시호테알린 산맥까지 가서 호랑이를 추적하는 등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장장 3년에 걸쳐 집필된 3부작 연작 소설이다. 근현대사 속에 녹아 있는 동물의 생태를 통해 역사와 자연의 어울림을 감동적으로 읽을 수 있다.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독자를 잡아끄는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은 왕대의 일생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한 모험과 때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 왕대 휴전선을 넘다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방대한 역사 지식과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할 만한 역사 팩션을 선보여 왔던 소설가 김탁환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 호랑이의 생태를 알기 위해 러시아 시호테알린 산맥까지 가서 호랑이를 추적하는 등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장장 3년에 걸쳐 집필된 3부작 연작 소설 「김탁환의 역사 생태 동화」는 근현대사 속에 녹아 있는 동물의 생태를 통해 역사와 자연의 어울림을 감동적으로 읽을 수 있는 연작 동화이다. 동화가 점점 아이들의 생활에 밀접한 내용이나 상상력 풍부한 판타지 소설로 너무나 가볍게만 흘러가는 현대 아동 문학에서, 김탁환 선생님은 요즘에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일제 강점기나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어두운 시대를 배경으로도 김탁환 선생님의 탁월한 상상력과 독자를 잡아끄는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은 왕대의 일생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한 모험과 때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은 왕대에게 매료되어 함께 전쟁터를 누비고 백두산을 풀쩍풀쩍 뛰어다니게 될 것이다. 전쟁이 대한민국의 자연과 생태에 남긴 역사적 상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에 호랑이가 언제까지 있었을까? 1,000년 전? 500년 전? 놀랍게도 100년 전까지만 해도 조선의 수도인 한양에서 호랑이를 마주치는 사건이 종종 있었다. 사대문 안에서 호랑이의 공격을 받는 일도 비일비재했었는데 단 100년 사이에 한반도에 살던 호랑이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여기에는 우리의 아픈 역사가 숨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조선 총독부에서는 호랑이를 해로운 동물로 정하고 호랑이를 죽이는 정책을 폈다. 이런 정책과 맞물려 일본 사람들은 우리나라 곳곳을 휘저으며 호랑이 사냥을 했다. 더 나아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일본은 동물원에 갇힌 호랑이마저 없애려고 했다. 전쟁이 한창일 때, 맹수들이 인간들을 공격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인왕산 등지에서 서식하던 호랑이는 이렇게 역사의 비운 속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게다가 광복 5년 만에 일어난 한국전쟁으로 혹시나 남아 있을지 모를 호랑이들마저 전쟁으로 산이 불타고 폭탄이 터지는 속에서 죽거나 아니면 왕대처럼 이 땅을 떠나 백두산 너머로 올라가 버렸을 것이다. 호랑이로 상징된 대한 제국의 비극 1907년 일본은 고종을 황제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순종을 황제 자리에 앉혔다. 이때 일본은 황제를 위로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다. 1909년 보루각에 지은 동물원에는 곰, 호랑이, 원숭이, 사슴, 공작, 학, 타조 등의 동물들이 살았다. 일본은 1911년 자경전 근처에 박물관을 건립했고, 창경궁 후원을 일본식 정원으로 바꾸고 식물원을 만들었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는 그 당시 창경원에 잡혀간 호랑이 왕대의 이야기다. 동물원에 잡혀간 왕대는 아기 동물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아기 동물들이 모이는 우리에서 대장 노릇을 하는 피터에게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사육사 보조 재윤이도 사육사가 되고 싶지만 일본 사람들에게 무시와 멸시를 당하며 지낸다. 이렇게 같은 처지에 놓인 둘은 서로 끈끈한 우정을 나누며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한다. 이렇게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는 호랑이 왕대와 재윤이를 통해 일제 강점기에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 주고 있으며, 독자는 그 단면을 통해 시대적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왕대가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이 어려운 시절에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즉, 왕대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이며, 우리가 일본의 잔재 속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인 것이다. 이처럼 동물원을 벗어난 왕대는 우리에게 아픈 역사를 잊지 말 것을 당부하며, 우리나라 호랑이의 힘찬 기상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잊지 말아야 할 민족의 비극, 한국전쟁과 휴전선 요즘은 3·1절, 광복절도 아이들에게 단지 달력의 빨간날로 학교에 안 가는 즐거운 날일 뿐, 그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지 못한다. 하물며 6·25는 ‘육이오전쟁이 뭐예요?’라는 질문까지 눈에 띌 정도로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왕대 휴전선을 넘다』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호랑이 왕대의 이야기다. 이제 어른이 된 호랑이 왕대와 학도병으로 국군에 자원한 재윤이를 통해 한국전쟁에 대해 보여 주고 있으며, 독자는 그 단면을 통해 전쟁의 피해와 시대적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인간이 만들어놓은 경계선인 휴전선이 호랑이 왕대에겐 어떤 의미가 있을지 묻는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휴전선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동식물의 관점에서 한 번쯤 바라보고 고민해 주길 당부한다.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 한반도에서도 지난 수백 년 동안 많은 동물들이 사라졌다. 러시아 연해주, 중국 흑룡강성과 길림성 일대에 아무르호랑이가 야생 상태로 살아가고 있긴 하지만, 이 호랑이들은 백두산과 두만강 근처를 오갈 뿐이다. 대한민국에는 해방 이후 공식적으로 확인된 호랑이의 수가 한 마리도 없다. 호랑이뿐 아니라 늑대, 여우, 표범, 시라소니 같은 육식동물과 그 먹이가 되는 산양, 대륙사슴, 사향노루 같은 생물들도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것은 밀렵 같은 행위로 인해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서식지의 파괴 같은 자연의 파괴로 인해 주로 일어난다.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에서는 야생동물들을 다시 만나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그들이 살 수 있는 먹이 조건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산림의 이동로가 갖춰져야 하고, 우리들의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있다.
엄마의 일기장 2032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최성인 (지은이), 정경아 (그림)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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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최성인 (지은이), 정경아 (그림)
생명문화 출판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해녀인 다미 엄마는 오염된 바다에서 일하다 병에 걸려 입원하게 된다.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읽게 된 다미는 엄마의 힘든 기억을 지워 주고 싶어 슬쩍 내용을 고쳐 본다. 그런데 그다음 일기가 고친 내용에 맞게 달라지는 것이었다. 일기장이 마법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된 다미는 밤새도록 지우고 고치기를 반복하는데…. 다미에게는 어떤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까?작가의 말 1. 달라진 엄마 2. 학교 가는 길 3.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 4. 세상이 변한 까닭 5. 빛바랜 노란 상자 6. 엄마의 일기장 7. 헛갈리는 사건 8. 지우고 고치기 9. 간절한 바람 바다가 오염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해녀 엄마가 겪은 해양 방사능 이야기 오늘날 찬란한 문명은 사실, 지구환경의 악화라는 대가 위에 세워진 것이다. 물질적 가치를 최고로 여기며 살아온 방식은 심각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초래하였다. 무엇보다도 지구 표면의 3분의 2를 덮고 있으며 수심도 육상의 평균 해발 고도보다 몇 배나 깊어 지구상 대부분(97%)의 물을 담고 있는 바다의 오염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바다를 깨끗하게 회복하지 못하면 인류는 더 이상 지구에서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바다 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해양 방사능 문제에 대해 짚고 있다. 해양 방사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불안 장애를 안고 있던 다미 엄마는 동료 해녀들과 좋은 관계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있었기에 바다가 오염된 것을 알면서도 해녀 일을 계속한다. 하지만 기형에 가까운 전복이나 해삼을 잡게 되자, 결국 위기감을 느끼고 해녀 일을 그만둔다. 그러나 해양 방사능에 노출되어 이미 병이 몸에 자리 잡은 상태이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외할아버지 댁에서 생활하게 된 다미는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읽게 된다. 다미는 일기장 속 엄마의 힘든 기억을 지워 주고 싶어 슬쩍 내용을 고쳐 본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그다음 일기가 고친 내용에 맞게 달라져 있는 것이었다. 일기장이 마법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된 다미는 밤새도록 지우고 고치기를 반복하는데……. 다미에게는 어떤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까? 작가는 다소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고 가면서 해양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바다가 오염되면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게 되는지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일기장이 부리는 마법의 재미도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이 책은 생명문화 출판 콘텐츠 수상작이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1
단꿈아이 / 오수민 (글), 김혜연 (그림), 이창용 (기획)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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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예술,종교오수민 (글), 김혜연 (그림), 이창용 (기획)
JTBC <톡파원 25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화제의 방송 출연! 예술 작품에 담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이창용’의 첫 번째 어린이 동화가 출간되었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은 시간 여행을 떠나 예술가를 만나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 주는 시리즈다. 도슨트 이창용을 닮은 캐릭터 ‘도리’는 마음의 문을 닫은 여자아이 ‘클로디’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줄글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 교양 이야기는 만화로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명화는 물론,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작품까지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도슨트 이창용 ‘도리쌤’과 함께 신비로운 미술 여행을 떠나보자.머리말 008 등장인물 010 프롤로그 도리쌤의 특별한 하루 015 1화 비밀을 간직한 아이 021 2화 신비로운 모네의 정원 051 3화 반짝이는 세상을 만나다 079 도리의 화가 수첩 124 도리의 작품 더 보기 126 도리에게 물어봐! 128 쌔미와 오르세 미술관 대모험 130 도슨트가 될래! 132 예술가가 될래! 134 네 마음을 들려줘! 136 부모님, 선생님께 138 작품 정보 139 도슨트 이창용의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미술 여행! 화가의 마음을 담은 그림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JTBC <톡파원 25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화제의 방송 출연! 예술 작품에 담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이창용’의 첫 번째 어린이 동화가 출간되었습니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은 시간 여행을 떠나 예술가를 만나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도슨트 이창용을 닮은 캐릭터 ‘도리’는 마음의 문을 닫은 여자아이 ‘클로디’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 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줄글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 교양 이야기는 만화로 구성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명화는 물론,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작품까지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슨트 이창용 ‘도리쌤’과 함께 신비로운 미술 여행을 떠나 볼까요? 도슨트 이창용 ‘도리쌤’과 떠나는 미술 여행 여러 방송과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미술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도슨트 이창용!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여행을 시작합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화가를 만나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교과서 작품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화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교과서에 실린 명화와 화가의 대표작을 감상하고, 자연스레 배경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예술가의 마음에 공감하는 시간 화가는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을까요? 감정 표현이 서툰 주인공 클로디와 함께 이야기에 빠져들어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생각을 키우고, 세상을 더욱 다채롭게 바라보는 힘을 얻게 됩니다. 화가와 작품을 알 수 있는 풍성한 정보 화가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작품들을 부록으로 풍성하게 풀어냈습니다. 도슨트 이창용만의 설명으로 깊이 있게 작품을 알아보고, 예술가들의 생각까지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한국사 완전정복 4
잎파랑이 / 유정룡 원작, 백철 만화, 주보돈 감수 / 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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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파랑이역사,지리유정룡 원작, 백철 만화, 주보돈 감수
『한국사 완전정복』시리즈는 역사 공부도 하면서 논리적 사고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한 역사 만화입니다. 암기방식이 아닌 ‘이해하기’ 방식으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그 동안 우리 위인전들이 빠뜨렸지만 우리 역사의 한 장을 장식했던 크고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와 그 인물들의 이야기 속에 대한 국민이라면 알아야 할 역사 지식들을 망라해 두었습니다. 어문 생활을 풍부하게 할 사자성어들이 권마다 십여 개씩 녹아들어 있어 아이들이 어려운 사자성어를 은연중에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한국사 완정정복』제 4권에 해당합니다. 중앙집권국가의 토대를 쌓은 유리왕, 대소왕 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진정한 한국사의 영웅을 통해 주체적인 역사 의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감수의 글, 작가의 말 1장: 유리왕, 황조가를 노래하는 낭만파 임금 2장: 대소, 부여의 흥망성쇠와 제도 풍습 3장: 낙랑 공주와 호동, 그들의 사랑과 한사군의 종말 4장: 고국천왕과 을파소, 진대법을 실시하다 4권의 첫 마당은 유리왕 편입니다. 유리왕은 온조 비류와 이복형제로서 동명왕의 후계자라는 것 외엔 역사적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어서 남긴 것으로 전해지는 ‘황조가’가 문학사적으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2권의 여옥처럼 우리 역사의 영웅으로 초대했습니다. 기록으로 전해지는 우리 시가X? 중 최고?의 서정시로 자리 매김돼 있기에 ‘황조가’에 얽힌 이야기를 극화했습니다. 둘째 마당은 부여의 대소왕 편입니다. 분명한 우리 한겨레의 나라이고, 무시 못할 역사적 지위를 갖고 있음에도 우리는 부여라는 나라에 등한했던 것 같습니다. 삼국사기에도 부여왕 대소의 활약상은 숱하게 등장합니다만 주체가 아닌 객체로만 그려져 어찌 보면 ‘나쁜 나라’ 편인 듯 보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소홀히 다뤄진 부여라는 나라의 역사상 무게와 대소왕의 존재를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이 책의 모든 구성이 그렇듯 단지 그 이유만으로 대소왕이 ‘4권의 영웅’으로 초대됐을 리는 없습니다. 바로 그 무렵이 ‘제정일치\'의 진면목과 부여 주변국들의 제천의식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초대된 것입니다. 제정일치 시대의 군장 칭호와 각 나라의 제천의식을 소재로 극화했습니다. 셋째 마당의 호동왕자 이야기는 바로 한사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끌어들였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한사군은 실제 설치된 게 아니라 가상의 계획일 뿐이었다’라는 주장처럼 우리 학자들은 한사군을 별 것 아닌 양 하지만 중국과 일본의 학자들은 한사군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계획은 바로 ‘한사군 설치’부터 시작되지요. 중국이 낙랑 등 한사군을 통해 한반도 북부를 지배했으니 발해와 고구려의 역사까지 자기 나라의 역사라는 논리지요. 일본은 또 한사군의 후예라 할 대방군이 ‘서울 근처에 있었다’는 주장을 후소샤의 역사 교과서에 게재했습니다. 대방군의 중심지는 황해도 봉산 지역이라는 게 한일 사학계의 통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 학설을 소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의 속셈은 책의 마지막에 있는 연표에서 드러납니다. 중국은 은나라(BC 1751년), 일본은 조몽시대(BC 8000년 ~ BC 3세기, 신석기시대)로 역사의 시작을 잡아놓고 한국사의 첫머리에는 낙랑군을 올려놓았습니다. 일본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한국의 고조선은 전설의 시대라 하여 부정하고, 한나라가 설치한 낙랑군으로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뒤늦기도 하지만 타율적이고 의존적인 역사 시작이라는 겁니다. 넷째 마당은 고국천왕과 명재상 을파소를 불러냈습니다. 춘궁기 백성에게 곡식을 빌려주는 진대법 이야기와 그 뒷면에 있었던 왕권 강화의 노림수를 그립니다. 귀족들의 치부 수단이었던 고리대업을 차단하고 국가가 나서 맥령기 기층민을 위한 의창 제도의 실시. 진대법은 해서 귀족들의 손발을 묶고 왕권을 강화할 맞춤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왕권 강화는 부족국가적 구체제를 털고 일사분란한 정복 국가가 되기 위한 필수 단계였습니다. 중앙집권 체제를 정비하고, 왕위 상속제를 형제 상속에서 부자 상속제로 확고히 하는 것도 전제적 강대국으로 가기 위한 필수 코스였던 것입니다.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해성 / 김상곤 글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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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우리창작김상곤 글
도깨비섬 탐험 멧돼지 가족 바다 마음 밥 주세요 식당 별이 된 할아버지 붕어대장과 미꾸리 섬마을 우리 할머니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수평선에 걸린 아버지의 눈길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용궁을 다녀온 현이 할머니의 텃밭하얀 동심 위에 그린 오색빛깔 이야기 김상곤 동화집『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김상곤 작가의 동화집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이 나왔다. (해성) 여럿이 동화집 열한 번째 책인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은 작가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하얀 동심을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나가기 바라며 쓴 열두 편의 동화로 채워져 있다. 표제작인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에서는 끝까지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라는 아롱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주인 할머니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과 함께 펼쳐진다. 「멧돼지 가족」「붕어대장과 미꾸리」등의 작품에서는 동물의 입을 빌려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책을 읽은 독자들은 보다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동식물과 자연을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될 것이다. 부산 수협 전무와 부산공동어시장 감사, 한국수산경영기술원 상임이사를 거친 작가답게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글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나 있다. 어촌과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는 김상곤 작가 특유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바다 마음」「섬마을 우리 할머니」「용궁을 다녀온 현이」등을 특히 주목해서 읽어보면 푸른 바다 빛깔로 펄떡이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좋은 동화를 통해 책을 읽는 여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동화집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포근하게 기억될 것이다.
DECODE 디코드 국어 비문학
오르비북스 / 노란양말 (지은이)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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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북스학습참고서노란양말 (지은이)
DECODE 디코드 국어 비문학 : 평가원의 쓰기를 해독하는 비문학 독해법 ■ 출제자는 ‘읽기 세대’, 우리는 ‘보기 세대’ 수능을 출제하는 사람들은 텍스트로 사고하는 세대입니다. 수능을 푸는 우리는 영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세대입니다. 이 간극이 국어를 어렵게 만듭니다. 그래서 "많이 읽어라"는 조언은 통하지 않습니다. 읽기 세대처럼 읽으려면 수십 년이 걸립니다. ■ 읽지 말고, 해독하라 하지만 출제자도 규칙대로 씁니다. 평가원 지문에는 반복되는 쓰기 패턴이 있습니다. 그 패턴만 알면, 읽기 세대처럼 읽지 않아도 됩니다. 쓰기 코드를 해독하면 됩니다. ■ 인문, 과학, 경제, 법, 사회... 주제가 달라도 구조는 같다 이 책은 평가원의 쓰기 구조를 레퍼토리로 정리합니다. 기출 지문을 풀고, 체크리스트와 비교하고, 평가원의 쓰기 구조대로 읽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주제별로 따로 공부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의 해독법으로 모든 지문을 관통합니다. ■ 이 책의 사용법 1. 기출 지문을 푼다 2. 책의 체크리스트와 내 체크를 비교한다 3. 평가원의 쓰기 구조대로 읽었는지 점검한다 4. 반복한다 매일 손이 가는 흰 티셔츠처럼, 매일 펼쳐보는 해독 훈련서입니다. 쓰기를 알면 읽기가 풀린다.1. DEBUG 1) 국어가 어려운 이유 2) 쓰기는 읽기의 역과정이다 3) 수능 국어 공부법 2. CODE 1) 평가원의 쓰기 구조 체크리스트 2) 평가원의 쓰기 구조 ① 첫 문단 쓰기 3) 평가원의 쓰기 구조 ② 정보의 나열 4) 평가원의 쓰기 구조 ③ 비교, 대조 5) 평가원의 쓰기 구조 ④ 순서, 문제와 해결 6) 평가원의 쓰기 구조 ⑤ 조건7 7) 평가원의 최신 경향 ① 엄밀성 8) 평가원의 최신 경향 ② 독립 난이도 3. DECODE 1) DAY 1 2) DAY 2 3) DAY 3 4) DAY 4 5) DAY 5 6) DAY 6 7) DAY 7 8) DAY 8 9) DAY 9 10) DAY 10 11) DAY 11 12) DAY 12 13) DAY 13 14) DAY 14 15) DAY 15서평 최ㅇㅇ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솔직히 말하면, 저는 국어를 감으로 풀었던 사람입니다. 잘 풀리는 날은 1등급, 안 풀리는 날은 3등급. 그때는 그게 컨디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감이 아니라 기준이 없었던 겁니다. DECODE의 체크리스트는 그 기준을 아주 구체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정의가 나오면 체크한다. 조건이 나오면 체크한다." 이 단순한 행동 강령이 반복되면, 더 이상 컨디션에 점수를 맡기지 않아도 됩니다. 강ㅇㅇ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수능 국어 교재는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읽어라"를 말하면서, 정작 왜 그렇게 읽어야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DECODE는 다릅니다. 평가원이 글을 쓰는 방식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체크리스트 하나하나에 근거가 있습니다. 정의, 분류, 비교, 조건 — 이 코드들이 왜 반복되는지를 이해하고 나면, 지문의 주제가 뭐든 같은 눈으로 읽히기 시작합니다. 저도 수험생 시절에 이 구조를 먼저 알았더라면, 지문 앞에서 막막했던 시간이 훨씬 줄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ㅇㅇ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주제별 학습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저도 수험생 때 경제 지문이 약하다고 경제 지문만 몰아서 풀었습니다.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경제 지식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못 잡는 데 있었으니까요. DECODE는 경제든 과학이든 법이든, 출제자가 사용하는 쓰기 구조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체크리스트로 증명합니다. 이 관점의 전환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이ㅇㅇ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국어를 못하던 시절, 가장 답답했던 건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밑줄을 그어야 한다는 건 아는데 어디에 왜 그어야 하는지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가장 명확하게 답합니다. 체크해야 할 것 6가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교육을 전공한 저자가 만든 책이라 그런지, 설명이 학생 눈높이에 정확히 맞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5일이라는 구성도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습니다. 정ㅇㅇ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이과생에게 비문학은 유리하다는 말이 있는데, 저한테는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과학 지문은 그나마 읽히는데, 인문이나 법 지문이 나오면 글자만 따라가다 시간이 끝났습니다. DECODE를 읽고 나서 깨달은 건, 제가 내용을 이해하려고 읽었다는 겁니다. 이 책은 내용이 아니라 구조를 추적하라고 말합니다. 정의가 나오면 체크하고, 비교가 나오면 체크하고, 조건이 나오면 체크한다. 그러면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문제는 풀립니다. 이 발상의 전환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이ㅇㅇ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시중에 나온 비문학 교재들을 꽤 읽어봤습니다. 대부분 좋은 말은 하는데, 결국 "많이 읽어라" "꼼꼼히 읽어라"로 수렴합니다. DECODE는 그런 추상적 조언 대신, 평가원의 쓰기 패턴을 6가지 코드로 분류하고, 그 코드를 실전 기출에 직접 적용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해설도 똑같은 구조로 반복되기 때문에, 15일을 따라가다 보면 코드가 습관이 됩니다. 방법론을 배우는 책이 아니라, 방법론을 몸에 익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다른 교재와 확실히 다릅니다.
신기한 세상, 수수께끼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탐험
보물섬 / 조성계 글 그림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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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자연,과학조성계 글 그림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
씨드북 / 유다정 (지은이), 박지영 (그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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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그림책유다정 (지은이), 박지영 (그림)
신나는 새싹 81권. 100만 년 만에 처음으로 맞는 가족 명절을 지키기 위해서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 들이 한반도 너럭바위로 돌아왔다. 똑같이 생긴 가족을 만날 생각에 모두가 꿈에 부풀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여우라고는 너무나 다르게 생긴 서로 말고는 없는 것이다. 아무도 몰랐지만 사실 이들은 100만 년 전에는 똑같이 생겼었다. 이들의 조상은 붉게 빛나는 털에 탐스러운 꼬리를 가진 여우들이었다. 하지만 사는 곳이 달라지면서 생김새도 달라지게 된 것이다. 이들은 과연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100만 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실, 우리는 하나! 사는 곳도 생김새도 다르지만 우리는 한 가족이에요 100만 년 만에 처음으로 맞는 가족 명절을 지키기 위해서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 들이 한반도 너럭바위로 돌아왔어요! 똑같이 생긴 가족을 만날 생각에 모두가 꿈에 부풀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여우라고는 너무나 다르게 생긴 서로 말고는 없는 거예요. 아무도 몰랐지만 사실 이들은 100만 년 전에는 똑같이 생겼었어요. 이들의 조상은 붉게 빛나는 털에 탐스러운 꼬리를 가진 여우들이었거든요. 하지만 사는 곳이 달라지면서 생김새도 달라지게 된 것이랍니다. 이들은 과연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평화 통일을 목전에 둔 오늘, 진정한 가족, 이웃, 공동체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아요! ‘가족’ 하면 무슨 말이 떠오르나요? 아마 ‘닮았다’란 말이 쉽게 떠오르지 않을까요? 부부가, 부모와 아이가,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서로 닮기 마련이니까요. 모습도 성격도 습관도 말이에요. 100만 년 전 한반도 어느 야트막한 산비탈에 살던 여우 가족도 그랬어요. 모두 뾰족한 주둥이에 쫑긋 솟은 두 귀, 빛나는 붉은 털에 탐스러운 꼬리를 가진 여우들이었지요. 생긴 것뿐만 아니라 먹는 것도 노는 것도 똑같았어요. 하지만 따로 살게 되면서 이들의 모습과 행동은 점점 달라졌어요. 가족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바뀌었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요. 그건 바로 서로를 보고 싶어 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어찌 보면 그 마음이야말로 가족을 하나로 이어 주는 가장 강력한 고리일 거예요. 그랬기에 여우들은 머나먼 길을 무릅쓰고 한반도까지 가족을 만나러 온 거고요. 100만 년이 지나도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고 아끼는 여우들을 보면서 종전 선언에 이어 평화 통일을 목전에 둔 우리의 현재 상황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네요. 이념의 차이로 오랫동안 헤어져 살았지만, 이제는 어울려 살아야 하니까요. 진정한 가족에 대해서, 더 나아가 진정한 이웃과 공동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예요! ‘진화’를 따스한 가족 이야기로 맛깔스럽게 풀어낸 그림책 100만 년 전 한반도에 살던 여우 가족은 사는 곳이 서로 달라지면서 생김새도 달라지게 되었어요. 원래는 빛나는 붉은 털을 가진 여우들이었지만, 찬 바람 쌩쌩 부는 북극으로 간 여우들은 시간이 흘러 흰털과 큰 몸집과 조그만 귀를 갖게 되었어요. 이글이글 불타는 사막으로 간 여우들은 노란 털과 작은 몸집과 기다란 귀를 갖게 되었고요. 왜 이렇게 모습이 달라진 것일까요? 그건 바로 환경에 아주 잘 적응했기 때문이에요! 북극처럼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는 털이 하얘야 남의 눈에 잘 띄지 않고, 귀가 작고 몸집이 커야 추위를 덜 타요. 사막처럼 덥고 모래가 많은 곳에서는 털이 노래야 남의 눈에 잘 띄지 않고, 귀가 크고 몸집이 작아야 더위를 덜 타고요. 이렇게 생물이 환경에 맞게 변해 가는 것을 ‘진화’라고 해요. 북극여우와 사막여우는 진화의 좋은 예이고요.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눈빛 여우는 바로 북극여우를, 모랫빛 여우는 사막여우를 가리키지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진화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기에 이 책만큼 좋은 그림책은 없을 거예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파브르 곤충기
대원키즈 / 강민규 (엮은이), 장 앙리 파브르 (원작), 유남영 (그림), 이준호 (감수)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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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자연,과학강민규 (엮은이), 장 앙리 파브르 (원작), 유남영 (그림), 이준호 (감수)
파브르가 쓴 10권의 곤충기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쇠똥구리, 배추흰나비, 나나니벌, 매미, 항라사마귀, 떡갈나무하늘소 이야기들을 담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 쓰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들을 곁들여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더했다. 본문 중간 중간에는 관련 학습 정보와 읽을거리를 넣어서 어린이들이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탐구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몄다. 각 곤충들의 이야기 끝에는 '궁금증 해결 퀴즈' 코너를 마련해 배운 지식을 통해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했습니다. 또한 '알아보기' 코너에서는 본문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사실들과 곤충들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훈들을 실었다.머리글 004 / 차례 006 / 01 똥은 보물이야 쇠똥구리 들판의 작은 청소부 018 /고집쟁이 도전자 020 / 얌체 쇠똥구리 022 / 알을 위한 특별한 집 024 / 애벌레의 놀라운 집수리 기술 027 / 자연의 숨겨진 멋진 일꾼 029 / 궁금증 해결 퀴즈 031/ 더 알아보기 032/ 02 봄소식을 알리는 배추흰나비 나비일까? 나방일까? 036 / 나비의 특별하고 놀라운 능력 040 / 알껍데기는 영양분 덩어리야 044 / 먹고 또 먹고 부쩍부쩍 자랄 거야 046 / 번데기의 위장술 048 / 자연의 이치는 정말 신비해 050 / 궁금증 해결 퀴즈 053 / 더 알아보기 054 / 03 마비의 명수 나나니벌 나나니벌과 애벌레 058 / 집짓기의 명수 061 / 애벌레의 탄생 064 / 나나니 이야기 066 / 나만의 집을 짓다 069 / 첫 사냥! 그리고 수술 070 / 개미 도둑과의 싸움 071 / 다시 사냥, 그리고 알 낳기 072 / 아름다운 세상 074 / 궁금증 해결 퀴즈 075 / 더 알아보기 076 / 04 여름날의 노래꾼 매미 여름이 왔어요! 080 / 맴맴, 지글지글, 쐐얘 쐐얘~ 083 / 매미가 게으름뱅이라고? 084 / 나무의 즙은 너무 달콤해 085 / 개미에게도 먹이를 나눠 줘 087 / 아기 매미는 어디서 살까? 088 / 매미는 오줌싸개 089 / 드디어 땅 위로 나오다 091 / 4년을 기다렸다가 부르는 노래 094 /궁금증 해결 퀴즈 099 / 더 알아보기 100 / 05 기도하는 벌레 항라사마귀 나는 기도하는 벌레야 104 / 낫과 가시는 내 비밀 무기 107/ 사마귀는 대식가, 쯔양은 저리 가라야 109 / 내 몸 바쳐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114 / 난낭은 최고의 요새 115 / 궁금증 해결 퀴즈 119/ 더 알아보기 120 / 06 숲속의 왕자님 떡갈나무하늘소 죽은 나무 속의 비밀 124 / 애벌레는 나무를 갉아 먹는 곤충 126 / 기어다니는 소화기 128 / 나무는 애벌레의 집이자 식량 129 / 탈출 터널을 파 둬야 해 131 / 돌벽으로 안전하게 133 / 똑똑한 생존 전문가 135 / 궁금증 해결 퀴즈 137 / 더 알아보기 138 / 궁금증 해결 퀴즈 정답 140"곤충은 하나의 작은 우주다!" 소년 파브르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들판에 엎드려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는 모습을 하루 종일 지켜보기도 하고, 캄캄한 밤에 어떤 벌레가 노래를 부르는지 알기 위해 밤을 꼬박 새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파브르에게 곤충은 하나의 작은 우주였습니다. 파브르는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아주 작은 벌레 하나에도 파브르는 정성을 다해 말을 걸고 관찰하며 곤충들의 삶을 기록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곤충을 연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황무지 아르마스를 사서 야외실험실로 삼아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그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곤충들의 천국이자 또 하나의 우주였습니다. 이 아르마스에서 파브르는 곤충기 2권부터 9권까지 완성했는데, 모두 10권이며 4,000쪽으로 된 곤충기는 딱딱한 과학책은 아닙니다. 이 곤충기는 평생 동안 곤충을 사랑하여 곤충들과 함께한 곤충학자의 곤충 연구와 어린 시절이 담긴 삶의 기록입니다. 찰스 다윈은 이런 파브르에 대해 "곤충을 이토록 깊이 이해한 이는 없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곤충기 덕분에 파브르는 '곤충의 시인', '곤충의 호메로스' 등으로 불렸습니다. 1910년에는 이 작품으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곤충기 《어린이를 위한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가 쓴 10권의 곤충기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쇠똥구리, 배추흰나비, 나나니벌, 매미, 항라사마귀, 떡갈나무하늘소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 쓰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들을 곁들여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본문 중간 중간에는 관련 학습 정보와 읽을거리를 넣어서 어린이들이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탐구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각 곤충들의 이야기 끝에는 '궁금증 해결 퀴즈' 코너를 마련해 배운 지식을 통해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했습니다. 또한 '알아보기' 코너에서는 본문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사실들과 곤충들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훈들을 실었습니다. "곤충들의 세계가 궁금해! 궁금해!" -쇠똥구리는 왜 똥을 경단 모양으로 빚을까? -배추흰나비는 어떻게 애벌레가 먹을 식물을 찾아낼까? -나나니벌이 의사처럼 먹잇감인 애벌레를 마취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미는 더운 여름날 왜 그렇게 목청껏 울어 댈까? -항라사마귀는 정말 기도하는 벌레일까? -떡갈나무하늘소 애벌레는 어떻게 탈출 터널을 팔까? 등등 평소 주변의 곤충들에게 갖고 있던 궁금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썼습니다. 곤충을 직접 키워 보는 어린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곤충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곤충들의 삶 속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요" 이 책에서는 곤충들이 거대한 자연 속에서 살아가면서 먹이를 구하고 집을 짓고 자손을 남기기 위해 애를 쓰고 지혜를 발휘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작고 힘없는 곤충들이 사는 모습은 우리 인간이 사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짧은 생애 주기 동안 자신이 할 일을 본능적으로 열심히 하며 살다 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겨 줍니다. 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집, 알에서 깬 애벌레에게 줄 신선한 먹이를 마련하는 법, 천적을 피하거 나 먹잇감을 잡기 위해 펼치는 위장술, 그리고 4년, 길게는 17년을 어두운 땅속에서 살면서 성충이 되면 짝짓기를 하여 자손을 남기고 떠나는 이야기 등등 곤충들의 생존 전략은 경이롭기도 하고 눈물겹기도 합니다. 이 작고 하찮아 보이는 곤충들에게 이런 지혜와 인내, 능력이 있다는 것 또한 자연의 오묘한 이치입니다. "곤충 사랑이 곧 지구 사랑" 우리 주변에서 숲과 들판이 점점 자취를 감추면서 곤충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편리하게 살기 위해 도로를 내고 높은 빌딩을 짓기 때문입니다. 또,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공기가 나빠진 것도 곤충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듭니다. 곤충이 사라지면 곤충을 먹고 사는 새들도, 곤충의 도움을 받아 열매를 맺는 꽃과 나무들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사는 지구도 아프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고 힘없는 곤충들을 더욱 아끼고 보호해야 합니다. 자연은 우리만 쓰는 것이 아니라, 곤충과 동물, 그리고 식물들이 모두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보금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지구를 아끼고 보호하는 것이 곧 곤충들을 소중히 대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닝컨 시대
미래엔아이세움 / 정이립 (지은이), 오승민 (그림)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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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명작,문학정이립 (지은이), 오승민 (그림)
6학년 2반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다채롭게 변주하고 반전을 영리하게 배치해 작품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지윤이와 소희라는 두 중심인물 외에도 6학년 2반의 담임인 향숙 샘과 임효준, 안선경, 한유미, 이대한, 소희 엄마 등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은 소희의 커닝 여부를 끝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주인공인 지윤이는 소희가 커닝했는지, 커닝하지 않았는지를 알게 되는 과정에서 ‘나는 왜 소희와 친구가 되었고, 나는 소희에게 어떤 친구였을까?’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처음으로 둘 사이를 되짚어 본다. 또 다른 주인공 소희 또한 잘 기억나지 않는 마지막 시험 날을 최대한 떠올리려 노력하면서 처음으로 ‘나는 엄마를 위해 공부한 걸까, 아니면 나를 위해 공부한 걸까?’라는 의문을 품는다.1. 마지막 시험 2. 지옥 탈출 3. 커닝 대통령 4. 정글짐 5. 커닝 시대 6. 밤에도 우는 매미 7. 누명 8. 나무 인형 9. 같은 편, 다른 편? 10. 점수가 뭐라고 11. 계단 12. 소희가 사라졌다 13. 커닝 보고서 14. 하얀 실내화 15. 흔들리는 그네 16. 붕대 속 진실 17. 기다릴게 18. 미안해 19. 진짜 마지막 시험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시험 볼 때부터 저리던 증상은 없어지지 않았다. 뻣뻣하고 시린 느낌이 자꾸만 신경 쓰였다. 다음 날, 학교에서 아이들이 수군거렸다. “쟤야? 커닝 대통령 최소희? 정말 양심 없게 생겼네.” 소희 손이 떨렸다. 그 자리에 있고 싶지 않았다. 이건 분명 누군가의 모함일 테니까. 시험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존재할 화두, 커닝! 우리는 경쟁자일까? 아니면, 친구일까? 시험 없는 학교, 시험 없는 세상을 꿈꿔 보지 않은 아이가 있을까? 또, 커닝의 유혹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아이가 있을까? 아이들의 학업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과 시험에 따른 부정행위, ‘커닝’은 예나 지금이나 큰 사회적 화두다. 몇 년 전엔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부모가 자녀를 위해 시험지와 답안지를 유출한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고, 과거 조선 숙종 때는 답안지를 바꿔치기하는 부정행위 때문에 응시생들이 귀양을 가고 시험 자체가 무효가 된 적도 있었다. 대체 시험이 뭐기에 과거에도, 지금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이 작품 《익사이팅 67. 닝컨 시대》의 배경인 한 초등학교의 6학년 교실을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공허한 공부를 해 나가는 전교 1등 소희, 소희의 누명을 벗겨 주려 할수록 소희를 더욱 곤란에 빠뜨리는 단짝 지윤이, 그리고 소문을 내고 퍼뜨리는 선경이와 유미, 대한이 등 6학년 2반 아이들을 둘러싼 커닝 소문.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생생해지는 아이들의 심리 변화와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작품 《익사이팅 67. 닝컨 시대》는 성적 스트레스와 공부에 대한 압박, 친구 관계 등으로 힘들어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시험과 공부, 친구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할 것이다. 커닝 사건으로 이리저리 얽힌 아이들의 심리와 시험의 중압감, 친구 관계의 의미를 섬세하게 다루면서 아이들의 현실적 고민을 날카롭게 짚어 낸 작품 이 책 《익사이팅 67. 닝컨 시대》는 6학년 2반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다채롭게 변주하고 반전을 영리하게 배치해 작품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지윤이와 소희라는 두 중심인물 외에도 6학년 2반의 담임인 향숙 샘과 임효준, 안선경, 한유미, 이대한, 소희 엄마 등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은 소희의 커닝 여부를 끝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주인공인 지윤이는 소희가 커닝했는지, 커닝하지 않았는지를 알게 되는 과정에서 ‘나는 왜 소희와 친구가 되었고, 나는 소희에게 어떤 친구였을까?’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처음으로 둘 사이를 되짚어 본다. 또 다른 주인공 소희 또한 잘 기억나지 않는 마지막 시험 날을 최대한 떠올리려 노력하면서 처음으로 ‘나는 엄마를 위해 공부한 걸까, 아니면 나를 위해 공부한 걸까?’라는 의문을 품는다. 3인칭 시점을 객관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지윤이와 소희의 심리를 깊이 있고 치밀하게 묘사한 정이립 작가의 노련한 필력은 독자들로 하여금 어느 한 인물에 치우침 없이, 두 주인공인 지윤이와 소희 모두를 공감하게 만든다. 동시에 ‘같이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나와 경쟁 관계일까, 아니면 친구 관계일까?’, ‘나는 왜 공부를 하는 걸까?’라는 물음까지도 자연스럽게 고민하도록 이끈다. 6학년 2반의 커닝 사건 진상이 조금씩 드러나자 향숙 샘이 선택한 것은 바로 ‘재시험’. 이 재시험의 마지막 문제는 시험이라는 강압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아이들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실제 커닝 사건을 겪은 교실에 적용해 봐도 좋을 법한 건강한 해결 방식이자, 시험의 의미를 돌이켜 보게 하는 장치일 것이다. 정이립 작가는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지윤이와 효준이의 대화를 통해 ‘지금껏 우리가 어떤 식으로 집단의 편을 가르고 오해와 편견을 재생산해왔는가’라는 묵직한 물음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뿐만 아니라 반전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긴장감의 강약을 능숙하게 조절하고, 결말로 달려갈수록 모든 아이들이 ‘경쟁 관계’보다 ‘친구 관계’로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긍정적인 모습을 그려 작품을 읽는 재미와 의의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켰다. 화가 오승민은 특유의 힘 있는 터치와 공간을 넘나드는 시선으로 집중도를 높였고, 검은색과 푸른색을 주조색으로 사용해 기막히게 조화시켜 주인공들이 느끼는 커닝 사건의 중압감을 깊이 있게 담았다. 또한 심리 변화에 따른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그려 독자에게 등장인물들이 느끼는 고민과 슬픔을 온전히 전하고자 했다. 공부와 시험은 한 뼘 더 성장하기 위한 자발적인 준비 작품 《익사이팅 67. 닝컨 시대》에 담긴 메시지는 분명하다. ‘커닝은 어느 한 사람의 잘못만이 아니라 여럿의 잘못이 한데 얽혀 있다’라는 것. 6학년 2반 아이들은 모두 커닝이 나쁜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올 백(ALL 100)과 1등을 바라는 부모님, 1등을 부러워하는 친구들,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교육 시스템, 그리고 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는 압박감으로 자기도 모르게 커닝에 손을 댄 것이다. 물론, 커닝은 잘못이다. 하지만 당사자만 반성하고 사과한다 해서,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기대와 시선이 같이 변하지 않는 한, 아이들은 또다시 커닝 유혹에 넘어갈 수 있다. 이렇듯 주변 사람들도 커닝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기에, 커닝과 부정행위는 한 사람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커닝을 막기 위해 시험을 없앨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이 작품은 커닝한 아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밝히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든 ‘시험’이라는 제도를 자신들의 방식으로 수용하고 건강하게 자랄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익사이팅 67. 닝컨 시대》를 통해, 시험은 그저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한 뼘 더 성장하기 위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수단일 뿐임을 알고 아이들과 어른들, 이 사회에서 건강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
로렌과 풀어가는 유저랜드의 비밀
사이언스주니어 / 까를로스 부에노 지음, 한선관 옮김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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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주니어자연,과학까를로스 부에노 지음, 한선관 옮김
환상적인 동화 세계의 모험을 통해 컴퓨터 과학의 개념을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동화 속 곳곳에 컴퓨터 과학의 비밀을 감추어 놓고 있다. 한 편의 판타지를 읽은 느낌을 갖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컴퓨터 과학 세계를 모험하고 컴퓨터 과학의 개념들을 배우게 된다. 모험심이 강하고 영리한 소녀 로렌은 유저랜드에서 길을 잃고 집을 찾아 미로를 헤쳐나간다. 로렌은 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기이한 동물들을 만나서 친구가 되고, 이름 모를 도시와 섬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집을 찾아가는 길은 순탄하지 않아서, 거치는 곳마다 암호와 퍼즐을 풀어야만 통과할 수 있는데….머리말 역자의 말 00. 숲에서 길을 잃다 01. 안 보이는 친구 02. 감성과 이성 03. 저글링 실수 04. 거북 씨와의 논쟁 05. 심볼 도시로 06. 팅커의 제안 07. 나를 읽어봐 08. 보다 나은 방법 09. 함부로 말하지 마 10. 논리적인 해결 11. 공정한 교환 12. 윈썸과의 만남 13. 라이프 게임 14. 앱스트랙트 섬에서 15. 영리한 해결 16. 계획 변경 17. 엘레강트를 찾아서 18. 등대 네트워크 19. 갈림길에서 20. 집으로 21. 한 가지만 더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컴퓨터 과학 동화 환상의 세계를 모험하면서 컴퓨터 과학의 개념을 이해한다 《로렌과 풀어가는 유저랜드의 비밀》은 환상적인 동화 세계의 모험을 통해 컴퓨터 과학의 개념을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모험심이 강하고 영리한 소녀 로렌은 유저랜드에서 길을 잃고 집을 찾아 미로를 헤쳐나간다. 로렌은 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기이한 동물들을 만나서 친구가 되고, 이름 모를 도시와 섬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집을 찾아가는 길은 순탄하지 않아서, 거치는 곳마다 암호와 퍼즐을 풀어야만 통과할 수 있다. 이때마다 로렌은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휘해서 문제를 모두 풀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저자는 이 동화 속의 곳곳에 컴퓨터 과학의 비밀을 감추어 놓고 있다. 로렌이 만나는 기이한 동물 친구, 로렌이 방문하는 도시, 또한 로렌이 풀어야 하는 문제 속에 컴퓨터 과학의 개념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해리포터》, 《원더랜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한 편의 판타지를 읽은 느낌을 갖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컴퓨터 과학 세계를 모험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하지 않고서도 컴퓨터 과학의 개념들을 배우게 된다. 로렌이 집으로 돌아와 엄마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그러나 이 책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의 후반부에 〈유저랜드 현장 가이드〉라는 해설을 통해 동화 속에 담겨 있는 컴퓨터 과학의 개념들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컴퓨터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환상적인 세계의 모험 이야기를 읽은 후에는 타이밍 공격, 알고리즘 설계, 프로그래밍 등 모든 컴퓨터 과학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미래 세계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필수적이다. 영국, 핀란드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청소년들에게 코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초ㆍ중학교에서 SW 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정해 가르치게 된다. 이 책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친하게 되고,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게 될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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