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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범인 찾기 추리북
계림북스 / 조승연 (그림) / 2019.10.20
16,000원 ⟶ 14,400원(10% off)

계림북스예술,종교조승연 (그림)
표지에 달린 빨간색 창문을 열고 닫으면서 범인을 찾는 랜드마크 추리북. 이야기를 주의 깊게 읽고 정보를 알맞게 파악하며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만리장성, 앙코르 와트, 에펠 탑, 가우디 건축물 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축물의 역사, 특징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으며, 머라이언상, 디즈니랜드, 나이아가라 폭포 등 재미있고 다양한 배경의 랜드마크가 등장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배울 수 있다.- 랜드마크 범인 찾기 추리북 사용법 4쪽 - 사고뭉치 도둑단 소개 6쪽 - 중국 만리장성 벽돌 도둑 사건 8쪽 - 싱가포르 머라이언 공원 사업가의 USB 사건 10쪽 - 일본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소매치기 사건 12쪽 -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카메라 실종 사건 14쪽 - 해설 및 랜드마크 알아보기 16쪽 - 신출귀몰 도둑단 소개 20쪽 - 프랑스 에펠 탑 사라진 목걸이 사건 22쪽 -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가짜 입장권 사건 24쪽 -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초대장 사건 26쪽 -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 1호 칸의 비밀 사건 28쪽 - 해설 및 랜드마크 알아보기 30쪽 - 주도면밀 도둑단 소개 34쪽 - 덴마크 인어 공주 상 페인트 테러 사건 36쪽 - 그리스 산토리니 섬 당나귀 실종 사건 38쪽 - 미국 디즈니랜드 위조지폐 사건 40쪽 - 미국 브로드웨이 줄리엣 실종 사건 42쪽 - 해설 및 랜드마크 알아보기 44쪽 - 베테랑 도둑단 소개 48쪽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오염 물질 사건 50쪽 -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거짓 폭발물 소동 52쪽 - 브라질 상파울루 미술관 명화 도난 사건 54쪽 - 이집트 피라미드 지갑 도둑 사건 56쪽 - 해설 및 랜드마크 알아보기 58쪽16개의 랜드마크에서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일어났어요! 추리 탐정이 되어 범인 찾기, 숨은그림찾기를 하면서 집중력, 사고력, 추리력을 한 번에 길러 보세요!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훔쳐 달아난 4개의 도둑단이 있어요. 경찰이 그들을 뒤쫓고 있지만 사건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았어요. 이제 여러분이 추리 탐정이 되어 직접 범인을 찾아볼까요? 먼저 책 표지에 각 사건에 맞는 도둑단 카드를 끼워요. 피해자, 목격자, 관계자 등의 증언을 꼼꼼하게 읽은 다음, 범인이 아닌 도둑단 단원의 창문을 닫아 용의자에서 제외해요. 마지막까지 남은 도둑단 단원이 바로 범인이에요. 도둑단 단원의 외모는 물론, 사용 가능한 언어, 선글라스 착용 여부, 전화 사용 여부 등 모든 것이 추리의 열쇠가 된답니다. 여러 단서를 찾아 범인을 찾으면서 날카로운 관찰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키워 보세요. 표지에 달린 빨간색 창문을 열고 닫으면서 범인을 찾는 랜드마크 추리북! 이야기를 주의 깊게 읽고 정보를 알맞게 파악하며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1. 새로운 형태의 추리 게임을 즐겨요. 표지에 도둑단 카드를 끼우고, 증언을 통해 범인을 찾는 새로운 형태의 추리북이에요. 표지를 펼치면 도둑단과 사건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요. 책에 달린 플라스틱 창문을 여닫으며 수사망을 좁히면서 진짜 탐정이 되어 보세요. 2. 각 나라의 랜드마크에 대해 배워요. 만리장성, 앙코르 와트, 에펠 탑, 가우디 건축물 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축물의 역사, 특징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어요. 또한 머라이언상, 디즈니랜드, 나이아가라 폭포 등 재미있고 다양한 배경의 랜드마크가 등장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배울 수 있어요. 3. 숨은 그림과 증언을 했던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오밀조밀한 그림 속에는 각 나라의 특색이 담긴 그림들이 숨어 있어요. 경찰, 관계자, 목격자 등 등장하는 사람들이 그림 곳곳에 다른 포즈로 등장해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아보고,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4. 세계 지도로 16개 랜드마크를 한눈에 살펴봐요. 표지 뒷면에는 세계 지도와 4개의 도둑단이 출몰한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각 나라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마법의 두루마리 12
햇살과나무꾼 / 강무홍 (지은이), 김종범 (그림), 박종기 (감수) / 2025.02.07
14,800원 ⟶ 13,320원(10% off)

햇살과나무꾼명작,문학강무홍 (지은이), 김종범 (그림), 박종기 (감수)
고려 시대 깊은 산속의 절로 가게 된 아이들. 그런데 사람들이 곳곳에 깊은 구덩이를 파고 나무 벽을 세우고 있다. 무시무시한 몽골군이 쳐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고려의 혼이 담긴 대장경판을 지키기 위해 무예를 익힌 스님들도 모여든다. 아이들은 피란민들과 함께 산위로 도망을 치는데, 곧 몽골군의 총공격으로 절은 불길에 휩싸인다. 과연 스님들과 대장경판은 무사할까?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1. 그리운 스승님 2. 산속의 절 3. 큰일 났네, 큰일 났어! 4. 수상하게 다가오는 빛 5. 몽골군이 몰려온다! 6. 피신 7. 불길에 휩싸인 부인사 8. 팔만대장경을 다시 만들었다고?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라! 고려의 절에서 대장경판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다 고려 시대 깊은 산속의 절로 가게 된 아이들. 그런데 사람들이 곳곳에 깊은 구덩이를 파고 나무 벽을 세우고 있어요. 무시무시한 몽골군이 쳐들어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려의 혼이 담긴 대장경판을 지키기 위해 무예를 익힌 스님들도 모여듭니다. 아이들은 피란민들과 함께 산위로 도망을 치는데, 곧 몽골군의 총공격으로 절은 불길에 휩싸입니다. 과연 스님들과 대장경판은 무사할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몽골군에 맞서 대장경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고려의 역사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12_몽골군에 맞서 대장경판을 지켜라!》는 세 아이가 몽골군에 맞서 대장경을 지키는 고려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새긴 대장경판에는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는 고려인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 대장경판을 없애고 고려의 혼을 짓밟기 위해 몽골군은 깊은 산속의 절로 쳐들어옵니다. 무예를 익힌 스님들이 모여들고, 사람들은 곳곳에 구덩이를 파고 나무 벽을 세우며 몽골군에 맞서 싸울 채비를 합니다. 산길을 따라 몽골군이 새카맣게 몰려오고, 아이들은 피란민들과 함께 산위로 피신합니다. 그러나 곧 몽골군의 총공격으로 절은 불길에 휩싸이고, 아이들은 안타깝게 지켜보는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계 기록 유산에 빛나는 고려 대장경판에 어떤 정신이 담겨 있는지 배우게 됩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세계 최강의 몽골군에 맞서 싸운 고려 사람들의 노력, 불교 국가 고려의 정신, 고려와 몽골의 전쟁 역사가 알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또 세계 문화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에 숨은 과학과 장경판을 보존하는 장경판전의 구조, 대장경을 만드는 과정이 상세한 그림 설명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역사를 새롭게 바라본다! <마법의 두루마리>의 저자 강무홍은 오랫동안 역사 공부를 하며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역사 강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 인문학 강좌에서도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어린이가 역사를 바로 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역사 서술을 원칙으로 방대한 자료 수집과 철저한 고증, 현장 답사를 거쳐 쓰여졌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 속 사건과 그 시대에 살았던 다양한 계층 사람들의 생활을 고루 보여 주면서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객관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 역사의 흐름과 시대 배경,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 모습까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며 계속 출간됩니다.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이 한층 더 친근하고 생생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과 함께 각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도 함께 보여 줄 것입니다. 개성이 살아 있는 어린이 주인공들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 줄거리, 그리고 알찬 정보와 역사 지식이 가득 담겨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더욱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저 아래 당간 지주 쪽에서 젊은 스님 하나가 둔덕을 향해 허둥지둥 올라왔다. “큰일 났네, 큰일 났어!”스님은 몹시 당황한 듯 연신 팔을 휘적거리며 “아이고, 아이고 참!” 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왜 그러세요, 스님? 무슨 일인데요?”민호가 대뜸 묻자 스님이 딱하다는 눈빛으로 아이들을 보았다.“에그, 엊그제 몽골군이 불태운 마을에서 도망쳐 온 아이들인가 보구나. 세상에, 얼마나 놀랐느냐. 쯧쯧쯧, 가엾어라!” “만덕아! 만덕아! 만덕이, 어디 있느냐!”스님은 눈이 왕방울만 해져서 “예, 스님!” 하고 후닥닥 뛰쳐나갔다. 아이들이 따라 나가 보니 조금 나이 든 스님 한 분이 장경각 뜰에서 잔뜩 화난 얼굴로 호통을 치고 있었다.“장경각 문을 잠그고 단단히 지키라고 했더니, 게서 무엇 하는 거냐!”“청운 스님, 저, 그, 그게…….”만덕 스님은 고개를 조아리며 아무 말도 못했다. 옆에 있던 준호는 만덕 스님에게 미안해서 몸 둘 바를 몰랐다.
짱구 자연관찰
서울문화사 / 류제정 감수 / 2013.12.16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자연,과학류제정 감수
알콩달콩 짱구네 공부방 시리즈 29권. 짱구가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 자연의 모습들을 발견하고, 자연의 신비함을 배우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연의 신비를 관찰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만화와 일러스트를 사용해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연을 관찰하며 발견해야 할 것이나 관찰할 때 유의해야 할 점, 자연을 이해하는 데 알아야 할 어려운 개념 등을 쉽고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알기 쉽게 동물이나 식물, 곤충 등의 모습을 크게 그려, 재미있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1장 봄의 자연 제 1화 날씨가 맑으면 피는 민들레꽃 제 2화 바람으로 씨앗을 날리는 민들레 솜털 제 3화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제비가 날아왔다! 제 4화 밭에서 나비 알을 찾아보자! 제 5화 나비를 키워 보자! ①-알에서 애벌레로 제 6화 나비를 키워 보자! ②-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제 7화 노란색 알을 낳는 칠성무당벌레 제 8화 알에서 깨어 나오는 왕사마귀 제 9화 곤충의 두 가지 특징 제 10화 투명하고 탄력 있는 두꺼비 알 제 11화 심기 전에 씨앗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자! 제 12화 씨앗이 싹을 틔우려면 물과 공기가 필요해! 제 13화 씨앗에서 싹이 나고 성장하는 데 사용되는 영양분 제 14화 식물이 성장하려면 햇빛이 필요해! 제 15화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비료도 필요해! 제 16화 지느러미 모양으로 구분하는 송사리의 수컷과 암컷 제 17화 송사리가 알을 낳는 모습을 관찰하자! 제 18화 송사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까지 제 19화 미국가재를 찾으러 가자! 제 20화 물속에 있는 아주 작은 생물들 2장 여름의 자연 제 1화 제비의 새끼 기르기 제 2화 조금씩 크는 왕사마귀 제 3화 날개돋이로 모습이 바뀌는 칠성무당벌레 제 4화 ‘완전’과 ‘불완전’! 곤충의 성장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제 5화 잡목림에서 찾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제 6화 날개돋이 뒤에 생기는 매미의 허물 제 7화 유지매미는 나무즙을 빨아 먹는다! 제 8화 매미의 울음소리를 잘 듣고 구별해 보자! 제 9화 왕잠자리 애벌레는 물속의 사냥꾼 제 10화 왕사마귀의 앞다리는 사냥할 때 쓰는 무기 제 11화 두꺼비의 올챙이 제 12화 식물의 구조①-뿌리와 줄기의 형성 제 13화 식물의 구조②-잎의 형성 제 14화 잎이 난 모양을 관찰하자! 제 15화 식물은 잎으로 광합성을 한다! 제 16화 잎에서 만들어진 녹말은 어떻게 될까? 제 17화 식물도 사람처럼 호흡한다! 제 18화 탁한 물에 사는 생물 3장 가을의 자연v 제 1화 가을을 느끼게 하는 금목서 향기 제 2화 가을밤 곤충들의 연주회 제 3화 가을은 왕사마귀가 알을 낳는 시기 제 4화 활동하기 힘들어지는 칠성무당벌레 제 5화 많이 자란 두꺼비 제 6화 남쪽 나라로 건너가는 제비 제 7화 식물의 열매와 씨앗이 만들어지는 과정 제 8화 화단에서 자라는 식물의 열매와 씨앗 제 9화 큰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캘 수 있어! 제 10화 산에서 자라는 식물의 열매와 씨앗 제 11화 알록달록 물드는 나뭇잎 제 12화 낙엽을 주워서 관찰해 보자! 제 13화 낙엽을 먹는 작은 생물 4장 겨울의 자연 제 1화 겨울날 아침에 서릿발을 밟아 보자! 제 2화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보내는 겨울 철새 제 3화 알로 겨울을 지내는 왕사마귀 제 4화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는 곤충들 제 5화 흙 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생물들 제 6화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는 토끼 제 7화 무엇의 흔적인지 잘 관찰해 보자! 제 8화 나무들의 겨울눈을 관찰하자! 제 9화 풀들이 땅에 찰싹 붙어 있는 이유는? 제 10화 시든 참억새는 말라 죽은 것일까? 제 11화 7가지 야채를 넣은 야채죽을 먹어 보자! 제 12화 시든 식물은 흙으로 되돌아간다! 제 13화 자연관찰을 할 때 지켜야 할 중요한 약속!초등학생에게 자연관찰은 같은 자연계 분야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분야입니다. <짱구 자연관찰>은 ‘장수풍뎅이가 성장해 가는 비밀’이나 ‘가을이 되면 나뭇잎 색이 붉게 물드는 이유’ 등, 계절마다 주변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하거나 관찰하면서 다음 세 가지 요소를 반영해 자연의 모습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①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자연의 변화에 흥미를 갖게 한다. ② 자세한 설명과 일러스트를 보고 자연 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③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알려 주고 싶을 만큼 신비한 자연의 비밀을 풍부하게 담는다. 이러한 <짱구 자연관찰>을 읽음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사계절의 자연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연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다음, 꼭 가족과 함께 가까운 자연을 탐방하고, 그곳에서 책에 소개된 자연의 신비를 직접 발견하면 더욱 더 자연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짱구 자연관찰의 특징 이 책은 자연의 신비를 관찰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만화와 일러스트를 사용해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자세한 설명 자연을 관찰하며 발견해야 할 것이나 관찰할 때 유의해야 할 점, 자연을 이해하는 데 알아야 할 어려운 개념 등을 쉽고 자세히 설명했답니다. 2. 일러스트 알기 쉽게 동물이나 식물, 곤충 등의 모습을 크게 그려, 재미있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3. 짱구 자연관찰 만화 짱구가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 자연의 모습들을 발견하고, 자연의 신비함을 배우게 됩니다. 4. 다양한 책 속 코너 *비교해 보면 깜짝 놀랄걸!! 여러 종류의 것들을 비교해 보면 새롭게 발견하는 것들이 많아요. 퀴즈로 풀어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찾으러 가자! 자연관찰을 하러 갈 때의 주의점이나 조사해야 할 것, 그리고 알아 두면 자연관찰이 더욱 즐거워지는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1 추천도서목록 Vol.2
학교도서관저널 /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엮은이) / 2021.08.27
30,000

학교도서관저널아동문학론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엮은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가려 뽑고자 하는 데 나침반이 되어 주는 책. 사회 속 성 차별의 심각성을 알고, 성 감수성을 높이고, 나아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주는 양질의 성 관련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기획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16가지 주제에 따른 책들을 어린이.청소년 분야로 나누어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교육 현장의 교사와 사서, 도서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위에서 선정한 380여 권의 추천도서와 그 서평을 소개한다.어린이·청소년과 함께 읽는 성 관련 책 건강한 성의식으로 평등한 내일을 꿈꾸는 책들 52 청소년의 슬기로운 성 이야기 64 주제별 추천 도서 천천히 오고가는 편지 80 책을 펼치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84 밤하늘에는 우주가 살아요 88 아시아 친구들아 안녕? 안녕! 92 바이러스와 전염병 속에서 우리는 96 나는 만화가 좋아요 100 의인화를 했더니 그들의 생각이 느껴졌다 104 안녕? 안녕! 108 뮤지션의 책 112 귀를 기울이면 118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나의 예술가들에게 122 SF로 상상력 채우기 126 청소년 드라마를 부탁해 130 저는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134 교사가 지치지 않는 독서교육, 교사도 재미있는 그림책 토론 수업 138 독서, 내가 선생임을 잊지 않으려는 몸부림 142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추천도서 어린이 문학 156 어린이 그림책 178 어린이 인문·사회·예술·문화 210 어린이 자연·과학·환경·생태 234 청소년 문학 258 청소년 인문·사회 290 청소년 자연·과학·환경·생태 312 청소년 예술·문화·체육·기타 334 찾아보기 책 이름으로 찾아보기 355■내 몸 바로 바로 알기, 성 고정관념 부수기, 초심자를 위한 페미니즘 공부 등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주는 양질의 책들을 모아 소개한다. ■다양한 방식의 북큐레이션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16가지 주제별 도서를 실었다. ■교육 현장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저마다 다른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엄선한 추천도서 서평을 엮었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가려 뽑고자 하는 데 나침반이 되어 주는 책. 사회 속 성 차별의 심각성을 알고, 성 감수성을 높이고, 나아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주는 양질의 성 관련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기획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16가지 주제에 따른 책들을 어린이.청소년 분야로 나누어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교육 현장의 교사와 사서, 도서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위에서 선정한 380여 권의 추천도서와 그 서평을 소개한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성 관련 책 추천 성에 대한 묵은 편견과 의도된 왜곡 사이에서 뜻하지 않은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질긴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여전히 성에 관한 소통이 어렵고 불편한 상황이 많지만, 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경험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이전보다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는 듯 관련 책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어떤 책은 잘 모르는 성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어떤 책은 바람직한 성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하며, 어떤 책은 사회에 만연한 성 차별을 꼬집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책 중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의 성 지식과 성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만한 책들을 교육 현장의 여러 선생님들이 선별해서 소개한다. 성별, 연령을 가르지 않고 이 책들을 함께 읽고, 성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떨치고 우리의 성을 온전히 바라보고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주제별 추천도서 거리두기 방침으로 멀어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 간격을 좁혀주는 ‘편지'에 대해 다룬 그림책, 밤하늘의 별을 통해 우주를 관측하는 과학책, 문화 다양성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문화를 두루 알려주는 지식책, SF 주제로 미래 세계의 모습을 엿보는 장르소설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주제별 추천도서를 고르게 모았다. 그림책, 동화, 소설, 만화 등 끌리는 대로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세상에 대한 시야를 한층 넓히길 기대한다.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가 선정한 추천도서 교육 현장의 교사, 사서, 도서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이하 ‘추천위’)들은 매달 새로 나오는 책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어볼 만한 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추천도서 선정은 어린이·청소년 네 분야씩 총 여덟 분과에서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추천위원들의 회의를 거쳐 이뤄진다.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선정한 380여 권의 추천도서와 그 서평을 모았다. 소개하는 책들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여러 책 공간과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
엉덩이로 자동차 시동을 건다고?
푸른숲주니어 / 마리아 버밍엄 지음, 이안 터너 그림, 김선영 옮김 / 2018.02.20
12,000원 ⟶ 10,8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자연,과학마리아 버밍엄 지음, 이안 터너 그림, 김선영 옮김
푸른숲 생각 나무 11권. 생체 인식이란 무엇이고, 생체 인식의 종류와 장단점, 수집 방법, 활용 분야 등 생체 인식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상용화된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을 소개하고, 아이디어 단계에 있거나 연구 중인 기술을 통해 생체 인식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또한 생체 인식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 등 생체 인식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은 지문, 얼굴, 홍채와 망막, 체취, 음성, 서명, 손 모양, 정맥 등 대표적인 생체 인식 기술을 소개하며 각각의 수집 방법, 활용 사례, 문제점을 살펴본다. 유형과 수집 과정의 난이도, 보안 강도 등의 중요한 내용은 표로 정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손끝의 땀구멍, 손날의 주름, 귓바퀴, 혀와 입술의 모양 등 아직 아이디어에 불과한 기술도 있지만 생체 인식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앞으로 생체 인식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특징을 찾아내고 오류 확률을 줄여 적합한 분야에 활용하는 일이다. 생체 인식 기술에 대해 알아 갈수록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으며, 우리가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여는 말 사람은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4 나를 증명하라고요? 6 손가락만 까닥, 지문 인식 8 척 보면 알아, 얼굴 인식 12 내 눈을 바라봐, 홍채 인식과 망막 인식 16 다 같이 생각해 보기 생체 인식은 좋기만 할까? 20 이게 무슨 냄새야? 체취 인식 22 열려라, 뚝딱! 음성 인식 26 다 같이 생각해 보기 생체 인식 기술은 지금도 전진하고 있어요! 30 악필도 끄떡없어, 서명 인식 32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손 모양 인식 36 내 몸속의 지도, 정맥 인식 40 다 같이 생각해 보기 생체 인식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요 42 맺음말 우리 몸엔 아직 비밀이 많아요 44아무 데나 앉지 마세요! 누군가 엉덩이 정보를 읽고 있을지도 몰라요 생체 연구소 개 삼 년이면 체취 인식을 한다? 액정을 쳐다보면 스마트폰의 잠금이 풀리고, 지문 인식으로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편의점에서 정맥 인식으로 과자를 살 수 있어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에요. 생체 인식은 우리 일상 속으로 바짝 다가와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여러분을 첨단 보안 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를 증명하는 확실한 신분증, 생체 인식 지문이나 DNA 같은 몸의 생체 정보를 분석해 사람을 식별하는 기술은 주로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밝히는 데 이용되었다. 하지만 생체 정보를 읽고 분석하는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며 보다 쉽고 빠르게 생체 인식을 이용하게 되면서 우리는 신분증 없이도 우리 자신임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지문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도어락은 흔히 볼 수 있다. 보안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장소의 출입 시스템에는 보안 강도가 높은 홍채 인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에 얼굴 인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생체 인식은 우리 삶과 한발 더 가까워졌다. 영어로 ‘바이오메트릭스’라고 하는 생체 인식은 신체나 행동 정보를 분석해 개인을 식별하는 과학 기술을 말한다. 《엉덩이로 자동차 시동을 건다고?》는 생체 인식이란 무엇이고, 생체 인식의 종류와 장단점, 수집 방법, 활용 분야 등 생체 인식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상용화된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을 소개하고, 아이디어 단계에 있거나 연구 중인 기술을 통해 생체 인식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또한 생체 인식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 등 생체 인식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생체 인식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에 얼굴 인식을 하는 현금 입출금기가 등장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정맥 인식으로 물건 값을 지불할 수 있는 무인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자동차 운전석에 앉은 사람의 엉덩이 모양을 읽어 시동을 걸고, 우리가 내쉰 숨이 비밀번호처럼 쓰이게 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비밀번호가 되는 세상 지문은 생체 인식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때 지문 정보를 저장한 뒤, 범죄자를 찾아내거나 출입국 시 신원 확인을 위해 활용해 왔다. 스캐너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바로 확인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거부감이 적어 지문 인식은 지금도 가장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문 외에도 개인 고유의 특징은 수없이 많다. 우리가 얼굴을 보고 사람을 구분하듯이 얼굴 이미지에서 이목구비의 형태와 굴곡을 읽어 얼굴 인식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손의 두께와 폭, 손가락의 길이와 마디 간격 등 손 모양도 모두 다르며, 홍채와 망막의 무늬, 정맥의 무늬와 체취 역시 개인을 구별하는 중요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다. 걸음걸이나 글자를 쓰는 방식, 목소리 같은 행동 특성도 정보가 된다. 이 책은 지문, 얼굴, 홍채와 망막, 체취, 음성, 서명, 손 모양, 정맥 등 대표적인 생체 인식 기술을 소개하며 각각의 수집 방법, 활용 사례, 문제점을 살펴본다. 유형과 수집 과정의 난이도, 보안 강도 등의 중요한 내용은 표로 정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손끝의 땀구멍, 손날의 주름, 귓바퀴, 혀와 입술의 모양 등 아직 아이디어에 불과한 기술도 있지만 생체 인식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앞으로 생체 인식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특징을 찾아내고 오류 확률을 줄여 적합한 분야에 활용하는 일이다. 이러한 첨단 기술은 사람의 몸에서 출발했다. 생체 인식 기술에 대해 알아 갈수록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으며, 우리가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생체 인식의 무시무시한 위험성 늘 지니고 다닐 수 있고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는 엄청난 장점에도 불구하고 생체 인식 기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먼저 사생활 침해 문제이다. 공공장소에 설치된 카메라나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얼굴 정보가 수집되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생체 정보가 공유될 수 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문을 읽거나 손을 찍은 사진을 이용해 지문을 복제하는 등 기술이 악용될 소지도 있다. 아무리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해도 해킹의 위험은 늘 있다. 생체 정보는 비밀번호나 신분증과 달리 바꾸거나 다시 발급받을 수 없어 유출될 경우 큰 문제가 된다. 기업과 정부에서는 생체 인식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기술이 발전하면서 오류나 해킹의 위험성이 줄어들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사생활 침해나 정보 유출의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늘 염두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생체 인식 기술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기술로 남을지, 재앙이 될지는 기술을 사용하는 우리와 사회에 달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체 인식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한편, 기술 이면의 위험성까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작은 점도 놓치지 않아!지문의 선 모양은 사람마다 달라요. 중간에 끊기기도 하고, 두 개의 선이 만나는 위치나 모양이 저마다 다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문은 개인 고유의 특성이 되는 거예요. 지문 인식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문의 특징을 분석해서 서로 일치하는지를 알아내요. 정보 유출은 끔찍해!사생활 문제 외에도 생체 정보가 너무 쉽게 노출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를 누군가 해킹해서 나쁜 용도로 쓸까 봐 두렵기도 하고요. 비밀번호는 바꾸면 되고 운전면허증은 또 발급받으면 되지만, 지문을 손가락에 다시 새기거나 눈알에 망막을 바꿔 낄 수는 없잖아요!
어린이를 위한 채소 과일식
한경키즈 / 조승우 (지은이), 오승만 (그림) / 2024.04.05
15,000원 ⟶ 13,500원(10% off)

한경키즈생활,인성조승우 (지은이), 오승만 (그림)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민인 부모님이 많다. 잘 먹지 않아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거나, 너무 많이 먹어서 과체중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혹은 가공식품 맛에 길들여져 더욱 자극적인 맛만 찾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염,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우리 아이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는 게 사실이다.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하고, 그 결과는 당연히 성인이 된 후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 18kg의 체중을 감량하고, 또 늘어난 체중으로 생긴 심장병을 고친 조승우 한약사. 건강을 잃은 후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고 약학대학에 진학하여 한약학을 공부하면서, 모든 질병은 평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채소 과일식》을 펴내 건강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그가 이번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줄 동화를 선보인다. 동화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그로 인해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 그리고 소중한 내 몸을 지켜주는 식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따라할 수 있는 7 대 3의 법칙과 까주스(Carrot Cabbage Apple 주스)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_ 아수라 발라타, 도사님이 나타났다! 1.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다 보면: 맛있는 걸 어떡해! 마트가 우리 집이었으면 방귀 대장 건이, 입 냄새 대장 강이 쌍둥이 인생의 적, 비염과 아토피 잠깐! 건강 상식_ 우유는 정말 완전식품일까? 통통한 게 죄인가요? 2. 우리 몸이 알려 주는 건강 위험 신호: 도사님이 대체 누군데! 다이어트에서 해방시켜 줘 하늘에서 떨어진 도사님? 도사님이 도사님이 된 이유 호모 사피엔스가 채식주의자였다고? 잠깐! 건강 상식_ 호모 사피엔스가 살던 시대의 식생활이 궁금해? 치킨, 소시지가 없는 시대라니 건강한 밥상? 맛없는 밥상! 엄마는 절대 흔들리지 않아! 3. 살아 있는 진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채소 과일식이 뭐야? 장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장아, 정말 미안해 잠깐! 건강 상식_ 장 건강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진짜 음식? 가짜 음식? 잠깐! 건강 상식_ 가짜 음식은 이제 그만! 텃밭은 신선한 식량 창고 설탕 폭탄은 저리 가! 잠깐! 건강 상식_ 인공감미료는 왜 나쁠까? 4. 효과 만점 평생 가는 건강 습관: 까주스 더 주세요! CCA 주스 더 없어요? 7 대 3의 법칙을 지켜라 잠깐! 건강 상식_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 오늘부터 임금님 다이어트 방귀 대장, 입 냄새 대장은 이제 안녕 잠깐! 건강 상식_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 건강원정대의 마지막 탐험 건강 지킴이 건이, 환경 지킴이 강이 에필로그20만 독자의 건강을 찾아준 《채소 과일식》을 어린이의 평생 건강을 지켜줄 동화로 만난다! 까주스 열풍의 주역 조승우 한약사가 알려주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7 대 3의 법칙을 지키고, 까주스를 마시자!”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민인 부모님이 많다. 잘 먹지 않아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거나, 너무 많이 먹어서 과체중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혹은 가공식품 맛에 길들여져 더욱 자극적인 맛만 찾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염,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우리 아이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는 게 사실이다.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하고, 그 결과는 당연히 성인이 된 후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 18kg의 체중을 감량하고, 또 늘어난 체중으로 생긴 심장병을 고친 조승우 한약사. 건강을 잃은 후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고 약학대학에 진학하여 한약학을 공부하면서, 모든 질병은 평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채소 과일식》을 펴내 건강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그가 이번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줄 동화를 선보인다. 동화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그로 인해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 그리고 소중한 내 몸을 지켜주는 식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따라할 수 있는 7 대 3의 법칙과 까주스(Carrot Cabbage Apple 주스)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 적신호가 켜진 아이들을 구해줄 어린이 자기계발 건강동화 이란성쌍둥이 건이와 강이는 엄마와 먹는 문제로 매일 전쟁이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과자, 소시지 같은 음식만 먹으려는 쌍둥이와 그런 식습관이 걱정스러운 엄마의 밀고 당기는 싸움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엄마는 다이어트도 시켜보고 채소와 과일로 식단도 바꿔보려 했지만 그럴 때마다 짜증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쌍둥이 때문에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제 더는 이대로 둘 수 없다. 쌍둥이의 몸이 점점 뚱뚱해지고, 원래 가지고 있던 아토피와 비염도 나아질 기미가 없기 때문이다. 먹고 싶은 걸 마음 마음껏 먹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굳게 마음먹고 이번에는 반드시 쌍둥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다짐한 엄마. 쌍둥이와 등산을 시작했지만 쌍둥이는 10분 만에 지쳐버린다. 하지만 그곳에서 엄마는 쌍둥이의 식습관을 바꿔줄 운명 같은 상대, 바로 도사님을 만난다. 도사님은 쌍둥이와 같은 식습관으로 큰 병을 앓은 적이 있다. 그 뒤로 인간의 몸과 음식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현대인들이 겪는 병과 건강상의 문제 대부분이 음식에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장에서 만든 죽은 음식이 사람의 몸을 병들게 하고, 잘못된 건강 상식이 사람들에게 채소와 과일에 대한 편견을 심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사님은 자연이 주는 건강한 음식을 최소한의 조리만 거쳐 먹어야 몸을 살리고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도사님과 함께 떠난 블랙홀 탐험 속, 살아 있는 진짜 음식은? 스스로 경험한 채소 과일식의 기적을 쌍둥이에게 전파하려고 애쓰는 도사님. 하지만 이미 공장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진 쌍둥이는 도사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작된 탐험! 도사님은 도술을 부려 블랙홀을 불러오고 쌍둥이와 엄마를 블랙홀 속으로 흡수해서 이곳저곳으로 탐험을 떠난다. 호모 사피엔스가 살던 시대, 1960년대의 우리나라, 쌍둥이 아빠의 몸속으로 떠난 탐험에서 쌍둥이는 점점 건강의 중요성과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고, 조금씩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과연 쌍둥이는 죽은 음식을 버리고 진짜 음식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7 대 3의 법칙과 까(CCA)주스 도사님이 강조하는 것은 7 대 3의 법칙과 까주스 마시기다! 한 달 동안 세 끼를 먹으면 총 90끼, 그중 아침을 채소와 과일로 먹는다면 남는 것은 60끼다. 한식 위주의 집밥을 기본으로 먹고, 그중 30%인 18끼는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적은 수 같지만 일주일에 4~5번은 치킨, 피자, 자장면, 햄버거 등을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7 대 3의 법칙이다. 까주스는 사계절 어느 때나 구할 수 있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를 섞어 갈아 만든 주스로, 채소와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처럼 7대 3의 법칙을 지키고, 까주스를 실천한 건이 강이의 건강은 놀라울 정도로 달라지는데…. 이런 친구들은 까주스 꼭 먹기 √ 방귀가 자주 나오고 냄새가 지독하다면 √ 음료수를 너무 많이 먹는다면 √ 콧물이 쉴 새 없이 주르륵 흐른다면 √ 과체중으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다면 √ 온몸이 간지러워서 수업에 집중할 수 없다면 √ 머리가 자꾸 아프고 멍하다면어떤 기적이냐고요? 오랫동안 앓고 있던 비염, 아토피, 두통, 소화불량 같은 병이 놀랍도록 좋아지거나 사라지고, 특별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닌데 살이 쪼옥 빠지고, 병원 가는 일도 반으로 줄어듭니다. 단지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요.거짓말 같은 일이죠? 하지만 하루 중 한 끼만 채소 과일식으로 바꾸고, 늘 입에 달고 살던 공장에서 만든 음식들을 줄이거나 끊으면 실제로 이런 거짓말 같은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저도 직접 경험한 일이고요._‘저자의 말’ 중에서 어젯밤, 건이와 강이는 평소에 엄마 모르게 즐겨 보던 먹방 유튜버의 영상을 함께 봤다. 먹방 유튜버인 먹짱은 무슨 음식이 든 산처럼 쌓아 두고 어마어마한 양을 맛있게 먹어 치우는 영상으로 먹방 팬들 사이에서 인기다. 먹짱은 특히 라면을 좋아하는데 어제 먹짱이 먹은 게 바로 이 신상 짬뽕 라면이었다.“자, 면발이 아주 꼬들꼬들하게 잘 익었어요. 여러분도 보이시죠? 어때요, 맛있겠죠?”_‘마트가 우리 집이었으면’ 중에서 건이는 이대로 투명 인간마냥 사라지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수습할 수조차 없었다. 그리고 곧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셨다.“어머나, 이게 무슨 냄새니? 아우, 지독해!”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창문부터 열어젖혔다. 아이들은 여전히 코를 막은 채로 건이가 방귀를 뀌었다고 선생님께 일러바쳤다. 선생님은 고개도 들지 못하는 건이를 보고는 코를 감쌌던 손을 풀고 흠흠 헛기침을 했다._‘방귀 대장 건이, 입 냄새 대장 강이’ 중에서
마이 잉글리시 티처
푸른숲주니어 / 박관희 지음, 이수영 그림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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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박관희 지음, 이수영 그림
푸른숲 어린이 문학 시리즈 34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본 동화집이다. 원어민 선생님 집에 개인 지도를 받으러 갔다가 성추행을 당하는 선희, 어쩌면 영영 실업자로 지내야 하는 아빠를 받아들여야 하는 민재, 여인숙에 산다는 이유로 진짜 동무로 생각했던 벼리와도 어울릴 수 없는 세연, 친할아버지마저 부담스러워하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선우와 선재 등 작가는 고통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가차 없이 그려낸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의 아픈 현실을 그리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토마스 선생님에게 자신과 똑같은 일을 당한 수지에게 가는 선희의 발걸음에서, 실업자 아빠를 무조건 피하려고만 했던 민재가 아빠의 손을 꼭 잡아 주는 행동에서 충분히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읽어낼 수 있다.마이 잉글리시 티처 아빠하고 나하고 여인숙에 사는 아이 어디까지 왔니아이라고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야! 요즘 아이들의 삶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성적과 학벌로 줄 세우는 우리 사회의 병폐 속에서 밤늦도록 학원을 전전하고 다른 아이들과의 경쟁 속에서 이겨야 한다는 심한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또한 오랜 경기 침체와 사회 양극화로 상대적인 빈곤감과 박탈감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동화집 《힘을, 보여 주마》를 통해 가정 폭력, 집단 따돌림, 빈부 격차 등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렸던 작가 박관희는 7년 만에 내놓은 동화집 《마이 잉글리시 티처》를 통해 다시 한 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표제작 〈마이 잉글리시 티처〉는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위 잘 나가는 학원 원어민 강사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빚어낸 아동 성폭력 문제를, 〈아빠하고 나하고〉는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업에 맞닥뜨린 아이가 겪는 심리적 변화와 갈등을, 〈여인숙에 사는 아이〉는 겉으로는 ‘모든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야 한다.’고 말하지만 자기 아이에게만 특별한 어른들의 이중성을, 〈어디까지 왔니〉는 할아버지 집에 맡겨진 선우와 선재를 통해 안타까운 현실에 처한 아이들을 위하는 듯하지만 실상은 불편해하거나 무심한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감당해야 하는 삶의 무게를 무조건 부모나 어른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오히려 뜻하지 않은 상황에 몰린 어른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사회 중심축에서 밀려난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까지 우리의 시선을 확장시키고 있다.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한 깊은 공감이 필요해! 아이들의 현실을 그리더라도 긍정적인 결말로 마무리하는 게 동화의 일반적인 문법이다. 하지만 이 책은 동화라고 해서 무조건 미화시키거나, 무리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내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동화가 이래도 돼?”라는 생각이 들 만큼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원어민 선생님 집에 개인 지도를 받으러 갔다가 성추행을 당하는 선희, 어쩌면 영영 실업자로 지내야 하는 아빠를 받아들여야 하는 민재, 여인숙에 산다는 이유로 진짜 동무로 생각했던 벼리와도 어울릴 수 없는 세연, 친할아버지마저 부담스러워하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선우와 선재 등 작가는 고통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가차 없이 그려낸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의 아픈 현실을 그리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토마스 선생님에게 자신과 똑같은 일을 당한 수지에게 가는 선희의 발걸음에서, 실업자 아빠를 무조건 피하려고만 했던 민재가 아빠의 손을 꼭 잡아 주는 행동에서 충분히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읽어낼 수 있다. 동화가 아이들에게 밝고 따듯한 세상을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이 책은 조금 불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오히려 아이들이 그 현실을 딛고 더 단단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의 공감이 필요하다. 어설픈 위로보다는 넉넉한 이해가 더 큰 힘이 될 테니까. 이 책을 통해 힘든 현실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불편해하거나 무관심했던 우리의 시선이 달라지길 희망해 본다. 내용 소개 마이 잉글리시 티처 선희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학원 ‘톱 클래스’에 다닌다. ‘톱 클래스’ 여덟 명의 아이들은 최대 관심사는 바로 영어를 가르치는 토마스 선생님이다. 아이들 사이에서 미국인인 토마스 선생님에게 영어 실력을 인정받는 일은 대단한 일로 통했으니까. 나도 토마스 선생님 눈길이 오래 머무는 아이를 보면 질투가 났다. 머리를 쓰다듬어 줘도 속이 뒤틀리곤 했다. 선생님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에겐 평가처럼 여겨졌고, 시험 점수와 다름없었다. 12쪽 하지만 아직까지 토마스 선생님을 ‘토미’라고 부를 수 있는 아이는 수지뿐이었다. 선생님을 ‘토미’라고 부를 수 있는 아이는 선생님에게 실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아무 때라도 선생님을 찾아가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토마스 선생님이 선희에게도 자신을 ‘토미’라고 불러 달라고 한다. 나는 의자에서 엉덩이가 한 뼘쯤 붕 떠 있는 듯했다. 마음 같아서는 커다랗게 소리라도 내지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자랑스러움으로 내 가슴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9쪽 선희는 엄마가 ‘톱 클래스’에 자신을 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대충은 알고 있다. 아이의 실력뿐만 아니라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생활수준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톱 클래스’에 들어올 수 없다. 시청 공무원인 아빠의 직업으로는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곳이 ‘톱 클래스’였다. 이제야 선희가 엄마의 맺힌 한을 풀어 준 거였다. 누구나 알아주는 학원, 거기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톱 클래스’에서 토마스 선생님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그동안 드러내지 못하고 속병을 앓아 오던 엄마의 마음의 병을 내가 치료해 준 셈이다. 21쪽 선희는 드디어 토마스 선생님 오피스텔에 특별 지도를 받으러 간다. 그런데 선생님은 목욕 가운만 걸친 채 선희를 맞이한다. 게다가 선생님은 함께 사진을 찍자며 은근슬쩍 선희는 안으려 하는데……. 그때, 나는 놀라서 앨범을 떨어뜨릴 뻔했다. 뜨뜻한 것이 내 목덜미를 스치는 거였다. 돌아보니 토마스 선생님이 내 볼에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한 손에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머그잔과 다른 한 손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 31쪽 아빠하고 나하고 민재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아빠의 실직을 통보받는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부터 집에 있는 아빠가 영 적응되지 않는다. 청색 아디다스 추리닝 차림으로 초파에 누워 텔레비전 리모컨 버튼을 누르는 아빠. 실직한 아빠는 이런 모습으로 민재의 기억 속에 아로새겨졌다. “괜찮다, 차차 익숙해지겠지 뭐…….” 아빠는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도 텔레비전 리모컨 버튼을 계속 눌러 댔다. 텔레비전 화면이 확확 바뀌었다. 아빠는 어미 닭 품으로 기어드는 병아리처럼 소파에 깊숙이 몸을 파묻었다. 저러다 아빠랑 소파가 하나가 될 것만 같았다. 42쪽 보름쯤 지나자 민재는 아빠가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아빠를 피하고 싶어도 턱없이 좁은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민재는 엄마에게 학원을 보내 달라고 졸라 보지만 집안 사정상 그럴 수도 없단다. “엄마, 나 학원에 보내 줘.” 엄마가 뜨악하게 나를 바라보았다. “가라고 가라고 고사 지낼 때는 안 간다고 안 간다고 뻗대더니? 왜, 아빠랑 같이 지내기 그렇게 힘들어?” 나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지금은 곤란해. 기다려 보자. 불편하더라도 좀만 참자구나.” 56쪽 소파랑 하나 되어 뒹굴뒹굴하던 아빠의 시대는 두 달도 채 넘기지 못했다. 엄마가 공부방을 열면서 아빠는 등산을 시작했다. 뭔가 집안 분위기가 정리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엄마는 아이들 공부가 끝날 때까지 민재가 있어야 할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문화 센터에 수강 신청서를 들이민다. 민재는 썩 내키지 않았지만, 난처해하는 엄마 때문에 그러기로 한다. 그런데 하필 문화 센터 수강 신청서에 아빠 직업란이 있을 게 뭐람. “청소년 문화 센터에 다니는데 아빠 직업이 왜 중요해?” 아빠가 불퉁하게 내뱉었다. “지역 사회 사업 취지에 맞게 아이들 형편에 따라 선별하려다보니 그렇겠지.” 초등학교 5학년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던 엄마가 끼어들었다. 아빠는 신청서를 내 앞에 툭 던졌다. “실업자라고 써.” 아빠가 아무런 감정도 없이 말했다. 81쪽 민재는 치효와 함께 시간을 때우러 피시방에 간다. 그런데 거기서 아빠 같은 사람의 뒷모습을 발견한다. 민재는 요즘 부쩍 늦게 들어오는 아빠가 피시방 폐인들과 어울려 다니며 허송세월하는 것 같아 화가 난다. 엄마에게 모든 걸 떠맡겨 놓고 가장으로서 나 몰라라 하는 아빠가 부끄럽기까지 하다. 혹시 치효가 보기라도 할까 봐 재빠르게 피시방을 나가 버린다. 피시방 같은 데나 기웃거리는 아빠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솔직히 부끄러웠다. 혹시 치효가 보기라도 할까 봐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저 뒷모습이 닮은 사람일 뿐 아빠가 아닐지도 몰랐다. 그런데도 이렇게 창피한데 만약 아빠라면 어떨까. 94쪽 민재는 나중에서야 아빠가 잠시 시간을 때우기 위해 들른 것일 텐데 자신이 지레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민재는 속상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무작정 걸었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 후문 주차장에서 아빠를 본다. 아빠는 담배 피는 몇몇 고등학생들에게 훈계를 하다가 궁지에 몰려 있었다. 민재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조용히 떠나는 거였다. 비겁해 보여도 어쩔 수 없다. 저 덩치들과 맞붙어 물리치지 못할 바에야 그냥 사라지는 게 아빠를 돕는 길이다. 모르는 척 덮어 두는 것이 아빠 체면을 구기지 않으면서 자존심을 세워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101쪽 여인숙에 사는 아이 세연이는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는 바람에 타워 크레인 기사인 아빠를 따라 여인숙에 살게 된다. 세연이는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이제부터 여인숙에서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끈 떨어진 연처럼 처량하고 청리 할머니가 그리워졌다. 111쪽 세연이는 대부분 하루를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보낸다. 거기서 벼리라는 아이를 알게 된다. 벼리는 몸이 아파서 학교를 쉬다 보니 너무 외롭다고 한다. 이제야 자신의 외로움을 이해하는 동무를 만난 느낌이었다. 어느새 벼리는 엄마와 할머니가 곁에 없어 비어 버린 세연이 마음 속 헛헛함을 채워 주는 존재가 되었다. 세연이에게 벼리는 마술 같은 존재였다. 단지 세연이한테 먼저 다가왔을 뿐인데, 세연이를 달라지게 했으니까. 120쪽 세연이는 벼리에게 하트 모양 큐빅이 박힌 반지를 선물 받았을 뿐 아니라 생일 초대까지 받는다. 세연이는 설레는 맘으로 가장 좋은 옷과 새 신발을 신고 도서관으로 향한다. 그런데 도서관에 나타난 사람은 벼리가 아니라 벼리의 엄마다. 세연이는 벼리 엄마에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말을 듣게 된다. “그동안 벼리가 좀 심심했던 모양이야. 그러다 우연히 널 만났는데 너도 어울릴 동무가 없는 것 같더래. 아무튼 만나면 인사하고 이야기도 나눌 순 있는 거잖니? 여기 도서관에서라면 말이야. 하지만 더 가깝게 지내는 건 삼갔으면 좋겠다. 우리 벼리가 여길 뜨고 나면 넌 다시 혼자가 될 테고 그럼 더 심심해지지 않겠니?”124쪽 어디까지 왔니 할아버지는 선우 담임 선생님을 오지랖 씨라고 불렀다. 오지랖이 아니라 오지람이라고 몇 번을 가르쳐 줘도 오지랖 씨라고 고집했다. 할아버지가 선생님을 굳이 오지랖이라고 부르는 데는 다 까닭이 있었다. 오지람 선생님은 신참 선생님답게 열정적이고 순수했다. 선우가 홀할아버지 밑에서 동생 선재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사회 복지사를 데리고 선우네 집에 들이닥쳤다. “그런 쓸데없는 얘기하려거든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 너희가 내 맘을 어떻게 알아? 내가 두 눈 번연히 뜨고 있는데 얘들을 빼간다고? 내 두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오지람 선생님은 할아버지의 무례한 말에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사회 복지사도 절레절레 고개를 내저었다. 141쪽 선우는 할아버지 마음을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술에 취하면 선우와 선재에게 말년에 얻은 혹 덩어리라고 말했다. 심하면 사라져 버리라고도 했다. 그런데 자신과 선재를 맡아 키워 준다는 데 극구 반대했다. 어쨌든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선우는 속이 상했다. 자기와 선재가 할아버지에게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하는 건 사실이었다. 할아버지 말마따나 말년에 할아버지 삶에 끼어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혹 덩어리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사라져 버리라고 할 만큼 할아버지가 자기와 선재를 귀찮게 여긴다고 생각하면……. 할아버지가 야속하고 그런 처지에 내몰린 자신이 가여웠다. 141쪽 선우는 선재가 또 혼자 역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간다. 겨우 다섯 살인 선재는 엄마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툭하면 혼자 역에 갔다. 하지만 집에서 읍내로 나오는 길은 너무나 위험했다. 그런 길을 걸어 혼자 역까지 온 선재가 너무 가여웠다. “선재야, 그럼 우리가 엄마를 찾아가 볼까?” 선우는 무심코 말해 버렸다. 충동적으로 한 말은 결코 아니었다. 꼭 그러고 싶었던, 선우가 늘 마음속에 품고 있던 생각이었다. 그 생각이 마음속에 차고 넘쳐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절로 흘러나오고 말았던 거였다. 151~152쪽
시간 고양이 6
이지북 / 박미연 (지은이), 이소연 (그림)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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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명작,문학박미연 (지은이), 이소연 (그림)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세상 마지막 고양이 은실이와 과학 소녀 서림. 이들의 모험을 그린 화제의 베스트셀러 〈시간 고양이〉가 여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새로운 상상력과 손에 땀을 쥐는 액션, 귀엽고 영리한 왕할머니 고양이 은실이의 활약까지! 더욱 강렬하고 치열해진 여섯 번째 모험은 지구의 잠재적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북극의 영구 동토층 문제를 다룬다. 소장이 훔쳐 달아난 씨앗이 엉망이 된 지구를 살릴 유일한 희망일 줄이야! ‘아프론타 씨앗’을 되찾기 위해 불타는 아마존 숲에서 30년 후의 북극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서림과 은실. 글로벌 연구 기지로 향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북극 한복판에 불시착하고 만다. 살인적인 추위 속 무너져 내리는 건물과 녹아내리는 빙벽, 알 수 없는 웅덩이……. 북극 풍경을 둘러보던 서림은 미래의 지구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쿵쿵쿵! 그때 눈보라를 뚫고 대피소를 찾아온 잿빛 그림자! 북극의 추위마저 얼어붙게 한 이 그림자의 정체는?! 과연 서림과 은실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시한부가 되어 버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매 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는 <시간 고양이> 시리즈. 이번에는 돌아온 미래 소녀 메이와 강한 북극곰을 닮은 이누이트 소년 나눅, 그리고 북극 기지 연구원과 조리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간직하고 있을까. <시간 고양이>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선물처럼 다가갈 여섯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독자를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자, 이번에는 북극이다! 가자, 다시 한번 지구를 구하러!”1. 북극에 불시착이라니 2. 좀비의 습격 3. 엔피웜 바이러스의 정체 4. 오로라 너머에 나타난 그림자 5.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6. 바이오 잠금장치를 열어라! 7. 거짓말쟁이의 진짜 정체 8. 마지막 출구를 위한 불꽃 9. 드러난 비밀 온실 10. 사라져 버린 아프론타 열매 11. 절망과 희망 사이 12. 크슈샤 언니의 비밀 13. 고대인이 남긴 것 14. 다시 흐르는 우리의 시간 작가의 말★화제의 베스트셀러 <시간 고양이> 여섯 번째 이야기★ 귀엽고 영리한 왕할머니 고양이 은실이와 과학 소녀 서림이의 대모험 지금 북극에서 출발합니다! 잿빛 피부, 붉은 반점, 소름 끼치는 탁한 눈동자…… 북극의 추위마저 얼어붙게 한 그림자의 정체는? 소장이 훔쳐 달아난 ‘아프론타 씨앗’을 되찾기 위해 불타는 아마존 숲에서 30년 후의 북극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서림과 은실. 북극 글로벌 연구 기지로 향하던 중 예기치 못한 타임머신 사고로 북극 한복판에 불시착하고 만다. 그런데 잠깐, 북극 풍경이 이상하다? 녹아내리는 빙벽, 무너진 건물들, 그리고 수상한 진흙 웅덩이까지. 북극을 둘러보던 서림은 미래의 지구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그때, 무너지는 빙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털모자 소년을 발견한 서림! 서림과 은실, 리호는 위기에 빠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내달리기 시작한다. 앞서가던 은실이가 안전한 곳을 찾았는지 우리를 돌아보았다. 비교적 평평한 눈밭에 도착한 우리는 헉헉대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그제야 털모자를 쓴 사람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겨우 내 또래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붉게 충혈된 눈으로 덜덜 떨고 있었다. (본문에서) 털모자의 정체는 북극에 사는 이누이트족 소년 나눅으로, 자신의 이름이 강한 북극곰을 뜻한다고 소개한다. 서림 일행은 나눅을 따라 이글루 대피소로 향하고, 추위와 바람을 피해 몸을 녹이며 북극 마을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때, 쿵쿵쿵! 대피소의 문을 두드리는 수상한 잿빛 그림자! 살인적인 북극의 추위마저 얼어붙게 만든 그림자의 정체는? “나눅, 문 열면 안 돼!” 하지만 문은 이미 열린 후였다. 문 앞에 시커먼 그림자가 차가운 눈바람과 함께 서 있었다. 그림자가 목을 기묘하게 움직이며 한 발짝 안으로 들어왔다. 마치 줄이 연결된 마리오네트처럼 부자연스럽게 몸을 이리저리 뒤틀었다. 곧 이글루의 환한 조명 아래 얼굴이 드러났다. 사람 같지 않은 잿빛 피부에 온통 붉은 반점이 퍼져 있었다. 눈동자는 흐린 막이 낀 듯 탁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초점이 없었다. (본문에서) 더 강력해진 지구의 경고! 시한부가 된 북극? 영구 동토층 속 바이러스가 깨어난다면? 지구는 오늘도,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위기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예기치 못한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고, 영구 동토층이 녹아내리는 것처럼 말이다. 만일 지구가 보내는 경고를 무시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시간 고양이 6: 깨어난 북극 바이러스』는 지금으로부터 90년 후, 2115년의 미래의 지구를 그린다. 지금과 같은 기후 위기가 계속된다면, 인간이 그릇된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면 지구는 『시간 고양이 6: 깨어난 북극 바이러스』 속 모습처럼 결국 시한부가 되고 만다. 2115년에 좀비가 나타나다니, 말도 안 된다. 좀비는 옛날 영화에나 나오는 비과학적 존재란 말이다. 하지만 눈앞의 남자는 영락없이 좀비처럼 보였다. (중략) 리호의 공격에도 좀비는 살짝 휘청거릴 뿐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다시 빠르게 다가왔다. 그사이 좀비의 피부는 잿빛에서 흑빛으로 점점 어두워졌다. 리호가 좀비를 공격하며 물었다. “왜 하필 은실이를 노리는 거지?” (본문에서) 치사율 99.9퍼센트, 감염 후 죽음에 이르기까지 72시간. 영구 동토층 속 잠들어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깨어났다. 서림과 은실은 이 무시무시한 인수 공통 감염병으로부터 지구와 생명을 구해 내야만 한다. 전 세계 인류의 80퍼센트가 감염된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미래를 구하기 위해 서림과 은실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48시간. 과연 서림과 은실은 이번에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보시다시피 전 세계는 지금 팬데믹 상태입니다. 이 모든 일이 북극에서 깨어난 고대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이 세계의료연합의 공식 입장입니다. 북극에서 발현된 이 바이러스는 추운 곳을 싫어하고 따뜻한 것에 이끌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북극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노스폴(North Pole: 북극),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의 웜(Warm: 따뜻한)을 더해 엔피웜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본문에서) 서림과 은실, 그리고 리호와 나눅은 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할 옥사나 박사를 찾기 위해 북극 글로벌 연구 기지로 향한다. 하지만 지구를 되살리고 인류를 구하는 이 방대한 여정이 순탄하게만 흘러갈 리가. 감염된 좀비 떼의 공격과 극한의 추위, 갈수록 줄어드는 시간의 압박까지. 과연 이들은 무사히 북극 글로벌 연구 기지에 도착해 옥사나 박사를 만날 수 있을까? 새로운 캐릭터와 돌아온 등장 인물의 활약! 독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 줄 북극에서의 모험 매 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는 <시간 고양이> 시리즈. 이번에는 타임머신의 주인 미래 소녀 메이와 강한 북극곰을 닮은 이누이트 소년 나눅의 활약에 더해 북극 기지 연구원 권현욱 아저씨와 조리사 크슈샤 언니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이 북극 글로벌 기지에 모인 이유는? 과연 이들의 나침반은 어디를 가리키는 걸까. 복도 끝에서 붉은빛이 깜빡이고 있었다. 접근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 같았다. 붉은빛에 가까워질수록 경고음 사이로 누군가가 화내는 소리가 또렷해졌다. “아, 진짜! 또 잠겼어? 이게 대체 몇 번째야?” 왼쪽으로 꺾어지는 복도에서 분명 한국어가 들려왔다. 반가운 마음에 리호가 뛰어가며 외쳤다. “혹시 권현욱 아저씨예요?” 문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놀라 돌아보았다. 머리가 덥수룩하게 자란 젊은 남자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내가 권현욱이긴 한데, 너희는 누구니? 어떻게 여기 들어왔어?” (본문에서) 영구 동토층에 잠들어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깨어나 미래를 바꾼다. <시간 고양이> 여섯 번째 이야기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결코 별개의 시간이 아니다. 지금의 우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 미래와 과거마저 엉망이 되고 만다. 서림의 가장 특별한 친구 은실, 늘 서림의 곁을 지키는 리호, 그리고 이들과 함께이기에 시간의 터널을 훌쩍 넘어 미지의 모험을 선택하는 서림. 이들의 모험은 아마존에서도, 북극에서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시간 고양이>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시간 고양이 6: 깨어난 북극 바이러스』는 전에 없이 특별하다. 실제 지구에서 벌어지는 기후 위기의 현실을 깊이 있게 그려 낸 것은 물론 실제 과학 이론에 기반한 상당한 지식이 담겨 있기 때문! 여기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기후 좀비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상상력은 베스트셀러 작가 박미연의 진가를 드러내기 충분하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이소연의 생생한 삽화 30컷이 더해져 <시간 고양이> 여섯 번째 이야기를 기다려 온 독자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재미와 의미 그리고 특별한 감동까지! 자, 이제 <시간 고양이> 여섯 번째 모험에 함께할 시간이 다 되었다. 서림이와 은실, 그리고 리호가 기다리는 타임머신에 탑승하시라. “가자, 다시 한번 지구를 구하러!” “저것 봐, 빙벽이 갈라지고 있어!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틈새로 떨어지겠는데?”리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미처 피하지 못한 스노모빌이 갈라진 빙벽 사이로 빨려 들어갔다. 추락하면서 여기저기 부딪힌 탓인지 하얀 눈보라가 마구 휘날렸다. 그 모습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눈보라가 점차 옅어지자 절벽에 매달린 사람이 보였다. 스노모빌이 추락하기 전 가까스로 빠져나온 모양이었다. 쿵쿵쿵. 그때 누군가 대피소 문을 두드렸다.“아빠야, 아빠가 왔나 봐!”나눅이 반가워하며 문으로 달려갔다. 솔라 히터 앞에서 꾸벅꾸벅 졸던 은실이가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문을 향해 하악거렸다. 날카로운 은실이 울음소리에 머리끝이 쭈뼛 솟았다.나는 나눅에게 급히 소리쳤다.“나눅, 문 열면 안 돼!”
바빠 교과서 연산 4-1 (2025년)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5.02.25
11,000원 ⟶ 9,90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엄마들이 감동한 책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끝까지 푼 문제집이에요!”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번째 연산 책!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을 한 권으로 끝내는 책, ‘바빠 교과서 연산 4-1’가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새롭게 나왔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small-step)으로 문제가 배치되어 막힘없이 풀게 된다. 여기에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에게나 들을 수 있던 ‘연산 꿀팁’을 수록해 적은 분량을 훈련해도 계산이 2배 더 빨라지게 도와준다. 또한 ‘마당별 통과 문제’를 제공해, 한 마당 학습이 끝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충할 수도 있다. 이 책을 푼 후, 학교에 가면 수학 교과서를 미리 푼 효과로 수업 시간에도, 단원평가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새 교육과정에 맞춘 연산 훈련으로 수학 실력이 ‘쑤욱’ 오르는 기쁨을 만나 보자!첫째 마당. 큰 수 01. 만, 몇만 쓰고 읽기 02. 다섯 자리 수 쓰고 읽기 03 자리에 따라 숫자가 나타내는 값이 달라! 04. 십만, 백만, 천만 쓰고 읽기 05. 각 자리의 숫자가 나타내는 값 알아보기 06. 1억은 0이 8개, 1조는 0이 12개! 07. 억, 조 쓰고 읽기 08. 큰 수 뛰어 세기도 변하는 수에 집중하자(1) 09. 큰 수 뛰어 세기도 변하는 수에 집중하자(2) 10. 먼저 자리 수가 같은지 비교하자 11. 수의 크기 비교하기 집중 연습 12. 생활 속 연산 – 큰 수 첫째 마당 통과 문제 둘째 마당. 각도 13. 수끼리 더한 후 도(˚)를 붙이면 각도의 합! 14. 수끼리 뺀 후 도(˚)를 붙이면 각도의 차! 15. 각도의 합과 차 구하기 집중 연습 16.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은 180˚ 17. 삼각형으로 구하는 각도 18.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은 360˚ 19. 사각형으로 구하는 각도 20. 생활 속 연산 - 각도 둘째 마당 통과 문제 셋째 마당. 곱셈 21. 곱하는 두 수의 끝의 0의 개수만큼 0을 뒤에 붙여! 22. 몇십을 곱하면 뒤에 0을 1개 붙여! 23. 가로셈도 0부터 붙이고 시작하면 간단해 24. 뒤에 0부터 쓰는, (세 자리 수)×(몇십) 한 번 더! 25.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수로 나누어 곱하자 26. 올림이 있으면 올림한 수를 꼭 쓰면서 풀자 27. 복잡한 가로셈은 세로셈으로 바꾸어 풀자 28.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집중 연습 29. 생활 속 연산 - 곱셈 셋째 마당 통과 문제 넷째 마당. 나눗셈(1) 30. 120÷20과 12÷2의 몫은 같아! 31. 뒤의 0을 하나씩 지우고 몫을 찾자 32. 나머지는 나누는 수보다 항상 작아! 33. (두 자리 수)÷(몇십) 풀고 맞는지 확인하자 34. 곱셈식을 이용해서 몫 어림하기 35. (세 자리 수)÷(몇십) 풀고 맞는지 확인하자 36. 나머지가 없는 두 자리 수끼리의 나눗셈 37. 몫을 어림해서 가로셈 쉽게 풀기 38. 나머지가 나누는 수보다 크면 몫을 1 크게 하자! 39.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풀고 맞는지 확인하자 40. 가로셈으로 풀어 보고 세로셈으로 확인하면 최고! 41. 나머지가 있는 두 자리 수끼리의 나눗셈 한 번 더! 42. 생활 속 연산 – 나눗셈(1) 넷째 마당 통과 문제 다섯째 마당. 나눗셈(2) 43. 앞 두 자리 수가 나누어지지 않으면 한번에 나누자! 44. 나머지가 없고 몫이 한 자리 수인 나눗셈 집중 연습 45. 세 자리 수도 몫을 어림해서 가장 가까운 수를 찾자 46. 어려운 나눗셈일수록 계산이 맞는지 꼭 확인하자 47. 나머지가 있고 몫이 한 자리 수인 나눗셈 집중 연습 48. 앞 두 자리 수부터 먼저 나누자! 49. 나머지가 없고 몫이 두 자리 수인 나눗셈 집중 연습 50. 나눗셈의 몫은 높은 자리부터 구하자! 51. 몫이 두 자리 수인 나눗셈도 계산이 맞는지 확인하자 52. 어려운 가로셈은 세로셈으로 바꾸어 풀자 53.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 한번에 정리! 54. 생활 속 연산 – 나눗셈(2) 다섯째 마당 통과 문제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번째 연산 책!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은 이 책으로 완성! 《바빠 교과서 연산 4-1》 ■ 이번 학기 연산, 작은 발걸음 배치로 막힘없이 풀 수 있어요! ‘바빠 교과서 연산’은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만 모아 똑똑한 방식으로 훈련하는 ‘학교 진도 맞춤 연산 책’이에요.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small-step)으로 문제가 배치되어 막힘없이 풀게 돼요. 여기에 이해를 돕고 실수를 줄여 주는 꿀팁까지!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에게나 들을 수 있던 ‘바빠 꿀팁’과 책 곳곳에서 알려주는 빠독이의 힌트로 쉽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 산만해지는 주의력을 잡아 주는 이 책의 똑똑한 장치들! ‘바빠 교과서 연산’에서는 자릿수가 중요한 연산 문제는 모눈 위에서 정확하게 계산하도록 편집했어요. 또 4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는 ‘앗! 실수’ 코너로 한 번 더 짚어 주어 더 빠르고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그리고 각 쪽마다 집중 시간이 적힌 목표 시계가 있어요. 이 시계는 속도를 독촉하기 위한 게 아니에요. 제시된 시간은 딴짓하지 않고 풀면 4학년 어린이가 충분히 풀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공부할 때 산만해지지 않도록 시간을 측정해 보세요. 집중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맛보게 될 거예요. ■ 엄마들이 감동한 책 -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끝까지 푼 문제집이에요!’ 이 책은 아직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딱이에요! 지난 5년간 ‘바빠 교과서 연산’을 경험한 학부모님들의 후기를 보면, ‘아이가 직접 고른 문제집이에요.’, ‘처음으로 끝까지 다 푼 책이에요!’, ‘연산을 싫어하던 아이가 이 책은 재밌다며 또 풀고 싶대요!’ 등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꽉 잡아 준 책이라는 감동적인 서평이 가득합니다.이 책을 푼 후, 학교에 가면 수학 교과서를 미리 푼 효과로 수업 시간에도, 단원평가에도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새 교육과정에 맞춘 연산 훈련으로 수학 실력이 ‘쑤욱’ 오르는 기쁨을 만나 보세요! ■ ‘바빠 교과서 연산’ 이렇게 공부하세요! 1단계| 필수 개념 정리: 수학 교과서 핵심 개념만 쏙쏙 골라 담았어요! 마당마다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 먼저 확인한 다음, 개념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잠깐! 퀴즈’로 확인할 수 있어요. 2단계| 체계적인 연산 훈련: 작은 발걸음 방식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요. 갑자기 난도가 뛰는 문제가 없어서 혼자서도 풀 수 있어요! 전국 수학학원 원장님들에게 모아 온 ‘연산 꿀팁’을 꼭 확인하세요! 막힘없이 술술~ 풀 수 있을 거예요. 4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만 모은 ‘앗! 실수’ 코너로 실수하기 쉬운 문제는 한 번 더 풀고 넘어가세요. 3단계| 보너스 문제: 기초 문장제와 재미있는 연산 활동으로 수 응용력을 키워요! ‘생활 속 기초 문장제’로 서술형의 기초를 다지고, 그림 그리기, 선 잇기 등 ‘재미있는 연산 활동’으로 수 응용력과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4단계| 마당별 통과 문제: 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이번 마당 연산 공부 끝! 이번 마당 학습을 마무리해도 좋을지 ‘통과 문제’로 점검하는 시간이에요! 틀린 문제는 해당 차시를 확인한 후, 다시 풀어 보세요! 단원평가 보기 전에 다시 확인하면 더 효과적이에요~ ■ ‘바빠 교과서 연산’을 미리 체험한 학부모의 한마디! 처음으로 문제집 한 권을 다 푼 것이 ‘바빠 교과서 연산’이었어요. 아이가 다 풀고 굉장히 뿌듯해하더라고요. - 바빠 독자 ‘대박딱풀’님 아들이랑 매일 꾸준히 한 장씩 풀자고 같이 고른 교재입니다. 아이가 부담 없이 꼬박꼬박 잘 풀어요~. -바빠 독자 ‘ereum1034’님 아이가 보자마자 “이거지!”라고 하며 앉아서 풀더라고요. 무척 좋아해요. -바빠 독자 ‘달달한렌’님
싹 나아 약국의 수상한 비밀
크레용하우스 / 이명희 (지은이), 서지현 (그림) / 2021.09.25
12,000원 ⟶ 10,8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이명희 (지은이), 서지현 (그림)
소라는 통통하다는 이유로 남자아이들에게 돼지감자라고 놀림을 받는다. 가녀리고 조용해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같은 반 하연이가 부럽기만 하다. 어느 날, 소라는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싹 나아 약국을 발견한다. 싹 나아 약국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마법 비타민을 만들 수 있다. 소라는 약사 할아버지의 말대로 처음 보는 수상한 재료에 마법 주문을 걸어서 마법 비타민을 만들었다. 바로 소라와 하연이의 입장이 바뀌게 해 달라는 주문이다. 과연 소라가 만든 마법 비타민은 효과가 있을까?싹 나아 약국 8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약사는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24 빵빵 젤리 29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왜 약은 꼭 식후 30분에 먹으라고 할까요? 36 친절남 오! 라준 38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독감 예방 주사는 왜 맞아야 할까요? 47 낄낄 비타민 50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백신과 항생제에 대해 알아봐요 60 진실의 약 64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한약과 양약은 어떻게 다를까요? 72 신약 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소원을 이뤄 주는 약국 싹 나아 약국은 쿠륵쿠륵 콜콜 행성에서 온 외계인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약국이에요. 다른 약국과 무엇이 다르냐고요? 바로 신비한 재료들로 마법 비타민을 만들어 소원을 이룰 수 있답니다. 마른 하연이와 비교당하던 소라는 자기는 하연이처럼 마르고 하연이는 자기처럼 통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양이 눈물과 불곰의 속눈썹, 코알라의 귀지 부스러기로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향이 풍기는 코알라 젤리를 만들지요. 코알라 젤리를 먹은 하연이는 어떻게 변할까요? 소라는 소원대로 날씬해질 수 있을까요? 진심이 곧 마법 소라는 하연이의 변한 모습에 죄책감을 느껴요. 그리고 날씬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것도 깨닫지요. 건강하지 않으면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없고 재미있는 곳에 갈 수도 없으니까요. 또 하연이의 속마음도 알게 되지요. 소라는 진심을 꾹꾹 담아 하연이에게 편지를 써요. 진심을 담은 소라의 편지가 아름다운 마법을 일으키지 않을까요? 내가 소라라면 하연이에게 어떻게 편지를 썼을지 생각해 보고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읽으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약학의 미래 요즘 뉴스나 어른들의 이야기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이 백신일 거예요. 백신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인류는 의학의 발전으로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더불어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나 약에 대한 연구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약에 대해 더 쉽고 즐겁게 알려 주고자 기획했어요. 소라의 이야기를 읽으며 약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지요. 앞으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학 분야는 더 크게 성장할 거예요. 생각보다 약학의 범위는 아주 넓답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다이어트 식품, 친환경 세제 등도 약학과 이어져 있으니까요. 약학과 관련된 직업도 아주 많아요. 어린이들이 약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기를 바랍니다.
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
계림북스 / 황은희, 왕홍식, 김현숙 (지은이), 송영훈 (그림)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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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인물,위인황은희, 왕홍식, 김현숙 (지은이), 송영훈 (그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대를 이끌어 간 다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조선을 지켜 낸 명재상 유성룡, 조선의 개혁을 꿈꾼 정조,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녹두 장군 전봉준, 나라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김구의 삶을 담아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시대를 이끌어 간 인물들의 삶을 통해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다.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끈다.1장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귀양지에서 백성들의 삶을 보다……12 - 정몽주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어요- 친원파와 맞섰어요- 귀양지에서 보고 느낀 백성들의 삶 이성계와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18- 이성계를 찾아 함흥으로 갔어요- 요등 정벌은 아니 되오!-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렸어요 토지 제도를 바꾸고, 조선 건국을 설계하다……24- 백성의 수를 헤아려 토지를 나누어라!- 오랜 친구 정몽주의 죽음- 새 왕조 조선이 세워졌어요 한양 도성을 설계하고 나라의 기틀을 세우다……30- 새 도읍지 한양을 설계했어요- 〈조선경국전〉을 만들었어요- 정도전이 만들고자 한 세상은?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하다……36- 이방원과는 하나 될 수 없었어요- 요동 정벌을 주장했어요- 왕자의 난 때 죽음을 맞았어요 새로운 평가를 받는 정도전2장 조선을 지켜 낸 명재상, 유성룡 이황의 제자가 되다……46-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 불렸어요- 이황이 제일 아끼는 제자, 유성룡- 중요한 관직을 두루 맡았어요 중심을 잃지 않은 유성룡……52- 남다른 지혜를 가졌어요- 신하들 간의 대립에도 균형을 잃지 않았어요- 오랜 평화로 전쟁을 대비하지 못한 조선 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 임진왜란을 극복하다……60- 전쟁을 대비했어요- 광해군을 세자로 추천했어요- 명나라로 향하는 선조를 막았어요- 벼슬을 내려놓게 되었어요 조선의 훗날을 위해 〈징비록〉을 쓰다……68- 고향으로 돌아와 〈징비록〉을 썼어요- 일본과 중국에서 더 인기였던 〈징비록〉- 백성들이 진심으로 슬퍼했어요- 합포와 적진포에서 연달아 승리했어요 병산 서원을 찾아서3장 조선의 개혁을 꿈꾼 정조 가슴에 아픔을 품고 자라다……78- 어려서부터 총명했어요- 아버지 사도 세자의 죽음을 보다- 영조를 대신해 나라를 다스리다 영조에 이어 왕위에 오르다……84- 조선의 제22대 왕이 되었어요- 왕이 되어서도 죽음의 공포에 시달렸어요- 정조에게 필요한 것 왕권을 강화하는 정책을 실시하다……90- 외척과 반대파를 제거했어요- 규장각을 설치해 인재를 길러 냈어요- 국왕 직속 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했어요 신도시 화성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려 하다……96- 사도 세자의 능을 수원으로 옮겼어요- 신도시 수원 화성을 건설했어요- 정조는 화성에 자주 갔어요 수원 화성 한 바퀴 스러져 간 정조의 꿈……104- 김홍도 그림으로 백성의 모습을 살폈어요- 자유롭게 장사하는 상인들이 늘었어요- 갑작스러운 죽음과 꽃피우지 못한 꿈 정조가 남긴 비밀 편지들4장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녹두 장군 전봉준 동학을 만나다……114- 몸집이 작아 녹두라고 불렸어요- 동학을 접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동학 교도들, 최제우의 억울함을 풀려 하다 동학이 뭐예요? 고부에서 농민들이 들고일어나다……122- 고부 군수 조병갑에게 시달린 고부 농민들- 아버지의 죽음에 더욱 분노한 전봉준- 고부 농민들이 들고일어났어요- 억울한 죄인을 풀어 주고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 주었어요 농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꿈꾼 동학 농민 운동……130-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났어요- 황토현에서 승리를 거두었어요- 동학 농민군이 전주에서 화약을 맺고 해산했어요 농민들의 자치 행정 기구인 집강소- 동학 농민 운동 과정에 벌어진 청일 전쟁- 외세를 몰아낼 것을 주장하며 다시 일어섰어요 지금도 기억되는 동학 농민 운동의 정신……142- 전봉준이 체포되었어요- 역적의 누명을 쓰고 죽음을 맞이했어요- 되살아난 녹두 장군 전봉준5장 나라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김구 동학을 접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려 하다……150- 엄청난 개구쟁이였어요- 과거장에서 맞닥뜨린 잘못된 세상- 동학을 접하고 이름을 바꾸었어요 불의를 참지 못하고 옥살이를 하다……156- 참스승 고능선을 만났어요- 국모의 원수를 갚으려 일본인을 죽였어요- 감옥에서 탈출했어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찾아가다……162- 신민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이름을 김구로 바꿨어요- 31 운동 이후 중국으로 건너갔어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문지기로 살다……168- 어려움 속에서 임시 정부를 지켜 냈어요- 한인 애국단을 만들었어요- 충칭으로 옮겨 간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한국광복군을 조직했어요 한반도에 통일 정부를 세우려 하다……174- 드디어 꿈에 그리던 조국으로 돌아오다- 신탁 통치 반대 운동을 벌이다- 남한만의 총선거 실시가 결정되었어요-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북으로 가다- 죽는 순간에도 외쳤을 나의 소원 백범 김구 기념관을 찾아서 시대를 이끈 인물들 연보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주제별 인물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유년 시절에 접한 훌륭한 인물들의 삶과 가치관은 미래를 향한 꿈의 한 조각을 수놓기도 해요. 에디슨을 통해 발명가의 조각을, 강수진을 통해 예술가의 조각을 마음속에 새기며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지요. 인물 이야기는 단순히 인물이 살아온 과정과 역사적인 업적만 살펴보는 게 아니에요. 그 인물이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쓴 노력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들이 생생하게 들어 있지요. 그래서 역사 속 인물들은 어린이의 좋은 꿈 선생님이 되어 준답니다. 꿈을 이루든 이루지 못하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하는 힘과 꿈을 향한 마음을 다질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가치관이 형성되는 어린 시절에 읽은 인물 이야기는 생각과 마음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영향을 줄 거예요. 〈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대를 이끌어 간 다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어요.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조선을 지켜 낸 명재상 유성룡, 조선의 개혁을 꿈꾼 정조,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녹두 장군 전봉준, 나라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김구의 삶을 담아냈지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시대를 이끌어 간 인물들의 삶을 통해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나라를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시대를 이끌어 간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을 통해 만나 보세요!“중국 한나라를 세운 고조 옆에 장량이라는 신하가 있었지. 그런데 고조가 장량을 이용해 나라를 세운 게 아니오. 오히려 반대로 장량이 고조를 이용해 자기가 만들고 싶은 나라를 만든 거지.” 정도전조선을 세운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대부분 이성계를 떠올릴 거예요. 하지만 새 나라 조선의 시대를 열고 한양 도성을 설계한 사람은 바로 정도전이에요. 정도전이야말로 조선을 설계한 진짜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지요. 공민왕의 뒤를 이어 우왕이 즉위하면서 신하들의 정치적 충돌이 거세졌고, 그 여파로 유배 생활을 하게 된 정도전은 어느 날 들에서 일하는 농부를 만난 뒤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지요. 그 후 이성계와 손잡고 새 나라 조선을 열게 된 정도전은 왕과 신하가 조화를 이루는 정치를 표방하며 조선의 통치 규범인 〈조선경국전〉을 썼어요. 하지만 왕권 강화를 주장하는 이방원과의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는 결국 제1차 왕자의 난 때 죽음으로 이어지지요. 백성의 마음을 얻어 나라를 다스리고자 했던 정도전의 정치관은 오늘날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임진왜란이 왜 일어났는지, 전쟁 상황이 어땠는지 후대에 알려 똑같은 실수를 막아야 해.” 유성룡임진왜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 명재상으로 손꼽히는 유성룡은 21세에 퇴계 이황의 제자로 수학했어요. 남다른 지혜를 가진 유성룡을 본 이황은 그가 하늘이 내린 인재라며 장차 큰 학자가 될 것을 알아봤다고 해요. 20대 중반에 과거에 급제해 출세 가도를 달리던 유성룡은 51세가 되던 해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요. 백성들을 뒤로하고 한양을 떠나는 임금을 대신하여 나랏일과 군대를 지휘한 유성룡은 이순신과 함께 나라를 지키는 데 앞장섰지요. 하지만 반대파 세력의 모함으로 관직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가 임진왜란을 돌아보며 지난날을 반성하는 〈징비록〉을 썼어요. 단호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태도로 나랏일을 돌본 명재상, 유성룡이 남긴 〈징비록〉 덕분에 500여 년이 지난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백성이 만 개의 강이라면, 나는 그 위에서 강물을 비추는 밝은 달이고 싶다.” 정조조선의 제22대 왕, 정조를 떠올리면 나라를 다스린 통치가의 면모보다는 슬픈 가족사가 먼저 생각이 나요.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수많은 견제 속에서 왕이 되어서일까요? 정조는 늘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살았어요. 하지만 학문과 무예를 익히며 때로는 반대파 신하와 비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까지 정치에 노련한 왕이었어요. 그리고 신도시 수원 화성을 건설해 새로운 정치를 펼치려고 했지요. 하지만 정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개혁은 끝내 꽃피우지 못했어요. “백성들이 원통해하고 힘들어하니, 그들을 위해 잘못된 것을 고치려고 한 것이다.” 전봉준2018년 4월 24일, 종로 네거리에 처형된 지 123년 만에 녹두 장군 전봉준 동상이 세워졌어요. 다른 여느 동상들처럼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매서운 눈빛으로 앉아 있는 전봉준 동상은 평등한 세상을 향한 한 인간의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지요. 몸집이 작아 녹두 장군으로 불린 전봉준은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동학을 접하고 농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꿈꾼 ‘동학 농민 운동’을 주도했어요. 온갖 세금을 걷어 백성들을 힘들게 한 탐관오리들을 벌하려고 모인 농민군들의 봉기는 1894년 1월 고부를 시작으로 그해 12월까지 계속되었지만, 결국 상금에 눈먼 부하의 밀고로 순창에서 체포되었어요. 농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개혁을 요구한 동학 농민 운동은 외세의 개입으로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갑오개혁 등 여러 가지 개혁을 이뤄 냈어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나 하나의 편안함을 위해 갈라진 정부를 세우는 데 협력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구가장 부강한 나라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 백범 김구는 독립운동가 중 가장 인상적인 인물로 손꼽혀요. 김구는 나라의 독립뿐만 아니라 광복 이후 통일 정부를 세우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요. 그는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났을 때 해주에서 동학군을 이끌었어요. 이때 만난 참스승 고능선은 동학군의 패배로 희망을 잃은 김구에게 청나라로 가 사정을 파악하고 오라고 했지요. 이때 명성 황후가 일본인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되고, 그는 국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적의 목을 베고 감옥살이를 하게 돼요. 하지만 곧 탈출하고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벌였어요. 1919년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경무국장으로 초대되어 온갖 탄압 속에서도 임시 정부를 지켜 냈어요. 목숨을 위협받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대한 독립이라고 외쳤지요. 1945년 꿈에 그리던 광복을 맞게 되었지만, 곧 나라가 분단되는 위기 속에 고군분투하던 김구는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평양으로 가 김일성까지 만났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암살당하고 말았어요. 통일된 조국에서 살고 싶었던 김구의 바람은 아직까지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지만, 남과 북이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해요. ⊙ 은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어린이에게 위인전은 많은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은 인물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이야기 속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한걸음 더’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한국사 이야기가 가득해요. 이 코너를 통해 역사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각 인물과 관련된 유적지 곳곳을 소개하고 있어 인물의 삶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4. 역사 속 인물들의 업적과 생애가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요 책의 끝장에는 본문에 나온 인물들의 업적과 생애가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역사 속 인물들이 태어나고 자라온 생애뿐 아니라, 당시의 주요 사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정도전이 만들고자 한 세상은?정도전의 최종 목표는 조선을 세우고 이성계를 왕으로 만드는 것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그는 새로운 세상을 꿈꿨어요.왕은 하늘의 뜻과 같은 백성의 마음을 얻어야 된다고 했어요. 만약 왕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해 백성의 마음을 잃으면, 왕은 언제든 교체되어야 한다고 했지요. 그는 왕이 아닌 최고 신하인 재상이 중심이 되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했어요. 왕이 현명한 재상을 잘 선택하고, 그 재상이 큰 힘을 갖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지요. 하지만 이런 생각은 훗날 그가 목숨을 일찍 잃게 되는 이유가 되었어요. 임진왜란을 이끌다“군사를 이끌고 명나라를 정벌하러 갈 테니 길을 비켜 주시오.”일본에서 온 편지를 보고 신하들은 의견이 나뉘었어요. 유성룡의 마음은 더욱 불안했어요. 선조도 마찬가지였고요. 유성룡은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대로 있다간 나라의 운명이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유성룡은 정읍 현감이라는 지방의 낮은 관직에 있던 이순신을 7단계나 높은 전라 좌수사로 추천했어요. 그에게 바다를 지키게 할 작정이었지요. 어려서부터 이순신을 봐 온 유성룡이 이순신의 능력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또 권율을 추천해 육지를 지키도록 했어요.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곳곳에 군인들을 배치했지요.
고양이 이빨
써네스트 / 김용안 (지은이), 강화경 (그림)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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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네스트명작,문학김용안 (지은이), 강화경 (그림)
조금은 부족한 아이와 조금은 부족한 고양이와의 동행을 통해서 서로 다름의 의미와 소중함을 알게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을 적대시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견과 반려묘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상상력 속으로 들어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와 할아버지 또는 엄마와 아빠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이 아이들 곁에서 어느새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휴대폰과 컴퓨터 그리고 텔레비전이 차지하였다. 그런데 반려견과 반려묘가 그것을 대신하고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다.작가의 말 프롤로그 1. 나뭇잎을 따라 2. 나래와 만나다 3. 고양이 이야기꾼과 김공부 작가 4. 눈먼 작가의 집 5. 낯선 남자와 고양이들 6. 커다란 집 7. 비밀 8. 김공부 집으로 9. 고양이들을 찾아서 10. 숲으로 에필로그 할아버지 할머니 대신 이야기를 들려주는 반려견과 반려묘 저자는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견과 반려묘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상상력 속으로 들어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와 할아버지 또는 엄마와 아빠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이 아이들 곁에서 어느새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휴대폰과 컴퓨터 그리고 텔레비전이 차지하였다. 그런데 반려견과 반려묘가 그것을 대신하고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다. 현실 속의 반려견과 반려묘는 말을 할 수 없지만. 그들의 눈동자와 그들의 행동을 보는 아이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상상 속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내용과 구성 고양이 아토는 고양이들만 사는 동네에서 나와서 길을 잃고 사람들이 사는 도시로 왔다. 아토가 도착한 곳은 서울의 달동네. 허기진 아토를 발견한 것은 엄마는 집을 나가서 없고, 아빠는 일을 다녀서 며칠에 한 번씩 오는 나래였다. 나래는 정성으로 아토를 돌본다. 그러던 중 아토의 어금니가 빠졌다. 아토는 그것을 삼키지 않고 뱉았다. 그 이후로 아토는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고 할 줄도 알게 되었다. 작가 김공부는 재미있는 동화를 쓰기로 유명하였는데 그는 고양이를 집에서 가르친다고 하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말하는 고양이가 상상해낸 글들을 빼앗아서 자기 글처럼 발표를 하고 유명해진 것이다. 김공부는 고양이들이 어금니가 뽑혔을 때 먹지 않고 뱉으면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어금니를 뱉아낸 말할 줄 아는 고양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김공부는 고양이들을 가두고 말을 하는지 계속해서 물어보았고, 말을 하면 이야기를 빼앗고 말을 못하면 죽이거나 팔아 넘겼다. 나래와 아토는 고양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달이 사라졌다 동그랗게 되었을 때, 나래 아빠가 왔다. "나래야! 이놈의 기집애, 아빠가 왔는데 나와 보지도 않아!""어서 책상 밑에 들어가. 어서!"나래가 아토를 책상 밑으로 밀어 넣었다. 방문이 벌컥 열리며 나래 아빠가 들어왔다. 술 냄새, 절은 땀 냄새가 함께 들어왔다. 나래 아빠가 나래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지 엄마랑 똑같아! 멍청하고 느려터진 기집애! 가서 물이나 가져 와!""예……."나래 목소리가 기어들어갔다."그런데 저건 무슨 상자냐?"나래 아빠가 고개를 갸웃거리다 시뻘건 눈으로 사방을 둘러보았다. 책상 밑에 있는 고양이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다. 나래 아빠의 검은 눈썹이 송충이처럼 꿈틀거렸다."저 고양이는 어디서 난 거냐?"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말할 것은 동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나요? 동물 중 으뜸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영리합니다." 아이들은 점점 김공부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특히 고양이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왜 그렇게 도도할까요? 인간을 집사라 여기며 자신이 주인인 줄 알죠. 그건 고양이가 그만큼의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서 항상 이야깃거리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답니다. 그들이 한 자세로 오랫동안 눈을 감고 있다면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특별한 고양이들은 사람 말을 알아듣기도 하죠."나래의 눈이 휘둥그레졌다.'고양이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고? 김공부 작가에게도 아토 같은 고양이가 있는 걸까?'"고양이와 진정한 친구가 되면 여러분도 고양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송곳니가 빠진 후의 어린 고양이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요."김공부가 아이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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