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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마음을 움직이는 러브장
아이앤북(I&BOOK) / 나주은 지음, 양은희 그림 / 200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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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
학습일반
나주은 지음, 양은희 그림
일회용 친구 VS 평생 친구 / 내 마음의 메이플 / 생명을 구한 우정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탈무드의 빈 공간처럼 / 도시락 폭탄 / 세잎 클로버의 행복 / 포기하지마 / BEST FRIEND / 바람 방지용 예약방 / 왜 대답 안해? / '가나다' 고백 / 널 만나러 갈 때 필요한 것 / ~때까지 / 우정 달력 / 왕국보다 소중한.. / 부(끄)러위 / 내 눈이 이상한가 봐 / 날씨를 파는 가게 / 아무래도 좋아!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문이재 /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김종순 옮김 / 200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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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재
명작,문학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김종순 옮김
병신 슬픈 마음 벌거벗은 임금님 파이터와 피터와 피르 닭치는 여자의 가족 보물단지 눈물꽃 숙모
마이빅월드 유럽 (보드게임)
행복한바오밥 / 행복한바오밥 편집부 지음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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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바오밥
역사,지리
행복한바오밥 편집부 지음
행복한 바오밥 지리 학습 게임 _ 마이빅월드 유럽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댄스 바이러스, 유월
주니어김영사 / 잠자 (지은이), Beff(이병윤) (원작), 이윤희 (그림)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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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잠자 (지은이), Beff(이병윤) (원작), 이윤희 (그림)
유튜브 조회수 450만의 독립 영화 <유월>이 동화로 재탄생했다. 수업 시간만 되면 액체괴물처럼 몸이 흐물흐물해지는 4학년 1반 민유월. 그리고 그런 유월을 예의주시하는 담임, 안빛나 선생님. 유월이 운동장 도는 벌을 받는 것이 일상이 된 어느 날, 학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다. 좀비처럼 변해 학교를 뛰쳐나간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려 고군분투하는 유월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댄스 바이러스, 유월》은 무채색의 교실에서 빛을 잃어가던 아이들이 몸을 제멋대로 움직이고 자유롭게 춤을 출 때이 이상한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갑갑한 학교에서 잠시나마 일탈을 즐기는 유월과 아이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는 한편, 함께 어깨를 들썩이고 싶을 만큼 신나고 흥겨운 까닭이 여기에 있다.원작자의 말 4 206개 뼈 15 티라노의 입 29 도망자 43 춤추는 좀비들 57 노라 발레 학원 71 빛나고 싶은 아이 88 우리가 구해 줄게 101 작가의 말 114- 유튜브 조회수 450만 회, 화제의 독립 영화 <유월>을 동화로 만난다! - 원작의 매력을 리듬감 있는 그림과 담백한 서사로 풀어낸 명랑 판타지! - 자유롭고 싶은 유월, 몸만 훌쩍 커 버린 안빛나 선생님의 성장통 유튜브 조회수 450만의 독립 영화 <유월>, 동화로 재탄생하다 원인 모를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벌어지는 명랑 판타지! 한국종합예술학교 졸업 작품이자, ‘서울무용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유월>을 각색한, 《댄스 바이러스, 유월》이 출간되었다.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이윤희 작가의 리듬감 있는 그림과 잠자 작가의 안정된 서사로 담아냈다. 수업 시간만 되면 액체괴물처럼 몸이 흐물흐물해지는 4학년 1반 민유월. 그리고 그런 유월을 예의주시하는 담임, 안빛나 선생님. 유월이 운동장 도는 벌을 받는 것이 일상이 된 어느 날, 학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다. 좀비처럼 변해 학교를 뛰쳐나간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려 고군분투하는 유월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댄스 바이러스, 유월》은 무채색의 교실에서 빛을 잃어가던 아이들이 몸을 제멋대로 움직이고 자유롭게 춤을 출 때이 이상한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갑갑한 학교에서 잠시나마 일탈을 즐기는 유월과 아이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는 한편, 함께 어깨를 들썩이고 싶을 만큼 신나고 흥겨운 까닭이 여기에 있다. 늘 똑같은 학교 생활, 질서와 규칙을 중시하는 담임 선생님…… 모든 이야기에서 그렇듯 《댄스 바이러스, 유월》 속에도 주인공과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키는 존재가 있다. 바로 자유롭고 싶은 유월에게 규칙을 강요하는 안빛나 선생님이다. 안빛나 선생님이 규칙을 강요할수록 유월의 몸은 삐걱거리고 어긋난다. 안빛나 선생님은 왜 이렇게 딱딱한 규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걸까? 선생님은 정말 유월 때문에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안빛나 선생님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도 모른 채 일상을 사는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규칙을 지키며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지만 한편으로는 유월처럼 신나게 춤추고 싶은 사람들 말이다. 《댄스 바이러스, 유월》은 깃털처럼 가볍고 경쾌한 유월을 보여 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그러면서 너희도 가슴이 답답하면 유월처럼 한바탕 춤을 춰 보라고 권한다. 자유롭고 싶은 4학년 유월과 몸만 훌쩍 커 버린 안빛나 선생님의 성장통은 학교와 학원, 하루가 바쁜 아이들에게 속 시원한 위로를 전해 줄 책이다.사람 몸에는 206개의 뼈가 있다고 했다. 정말인지 유월이 세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206개나 되는 뼈의 목소리를 한꺼번에 듣고 진짜임을 알았다. 수업 시간에 머리카락 하나 움직이지 않기, 하품 나와도 꾹 안으로 삼키기, 간지러워도 코 후비지 않기, 오줌 마려워도 다리 떨지 않기, 벌레를 봐도 소리 지르지 않기, 방귀는 소리 안 나게 뀌기,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는 것 외엔 일어나지 않기, 학교에 장난감이나 휴대 전화, 간식 가져오지 않기……. 규칙은 점점 늘어났다. 모든 규칙 앞에는 ‘절대로’가 붙었다. “규칙은 학생을 만든다. 어서 규칙을 지키라고!” 선생님이 아이들을 억지로 자리에 앉히며 말했다. “엉망진창이야. 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안빛나 선생님은 몹시 화가 나서 외쳤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방팔방 날뛰었다. 유월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엉거주춤 서 있었다.
4월의 소년
풀빛 / 박지숙 (지은이), 이다혜 (그림)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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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명작,문학
박지숙 (지은이), 이다혜 (그림)
13살 어린이 영규, 홍철이, 말숙이, 삼총사가 4·19 혁명을 직접 겪으며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정태 형, 현수 형, 신문 기자 아저씨, 중고등학생 언니 오빠의 모습 등을 생생히 담아낸 역사동화다. 1960년대를 살다 간 시민들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이승만과 자유당의 부정부패를 참다못해 일어선 우리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정의로운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완벽한 납치 사건“또 쏴 봐요. 총으로는 절대 우리를 꺾지 못해요.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해요.” 13살 어린이의 눈에 비친 4·19 혁명의 뜨거운 순간 4·19 혁명은 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이승만 정부의 독재와 부정부패, 부정 선거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 항쟁이에요. 1960년 4월 19일에 우리나라 곳곳은 “선거를 다시 하라.” “이승만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로 몹시 뜨거웠어요. 거리마다 시민과 학생 들이 뛰쳐나와 이승만 독재와 3·15 부정 선거로 짓밟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목소리를 드높였지요. 거기, 그날, 그때를 함께한 영규, 홍철이, 말숙이를 통해 우리도 4·19 혁명의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어느 날, 납치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다 《4월의 소년》은 13살 어린이 영규, 홍철이, 말숙이, 삼총사가 4·19 혁명을 직접 겪으며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정태 형, 현수 형, 신문 기자 아저씨, 중고등학생 언니 오빠의 모습 등을 생생히 담아낸 역사동화예요. 1960년대를 살다 간 시민들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한눈에 알 수 있지요. 이승만과 자유당의 부정부패를 참다못해 일어선 우리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정의로운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4월의 소년》의 주인공인 영규 삼총사는 1950~60년대의 대한민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예요. 그때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척 가난하고 배고픈 시절을 보내야 했어요. 일제 강점기, 6·25 전쟁 등을 겪으며 나라 곳곳은 파괴되었고 사람들은 먹고사는 일조차 힘들었지요. ‘홍철이’처럼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에 못 가는 아이도 여럿이었고요. 그래서 홍철이와 ‘영규’같이 신문 배달을 하거나 거리에서 껌이나 사탕을 파는 아이가 많았어요. 또 ‘현수 형’처럼 구두닦이를 하는 아이, 남의 집에서 식모살이하는 아이도 있었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힘겹고 고달픈 생활에 좌절하지 않았어요. 가난한 환경을 탓하기보다 나름의 방식으로 현실을 극복하며 밝고 씩씩하게 자라났지요. 영규 삼총사도 때로는 서로에게 응원을 건네며 때로는 장난과 농담으로 고단한 생활을 살아 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새벽 신문 배달을 하던 영규는 골목에서 납치 사건을 목격했어요. 눈앞에서 여럿이 한 남자를 폭행하는 것을 지켜보며 덜덜 떨었지요. 영규가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에 사내들은 남자를 어디론가 끌고 갔어요. 그때 영규는 우연히 납치범 가운데 한 사내의 얼굴을 알아봤어요. 범죄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것이지요. 웬일인지 납치 수사에 미적대는 어른들, 하나마나 탐정단이 출동할 차례다! 영규는 당장 집으로 달려갔어요. 납치 현장에서 발견한 ‘자유당’ 완장을 손에 꼭 쥔 채로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오 순경 아저씨에게 납치 사건을 알렸어요. 1960년대에는 한집에 주인집과 셋집이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오 순경 아저씨네가 주인집, 영규네가 셋집이었어요. 오 순경 아저씨는 정의로운 경찰이었고, 믿을 만한 어른이었지요. 또 영규의 단짝 말숙이의 아버지이고요. 오 순경 아저씨는 당장 납치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고 이튿날 피해자를 찾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었어요. 피해자는 영규가 신문을 배달하는 탱자나무 집인 정태 형네 아버지였어요. 그리고 오 순경 아저씨의 친구였지요. 말숙이는 당장 범인을 찾아 벌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그런데 웬일인지 오 순경 아저씨도, 피해자의 가족인 정태 형네 할아버지도 선뜻 나서지 않았어요. 어른들은 납치 사건이 자유당과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쉬쉬한 거였어요. 자유당은 이승만 정권과 한통속이라서 잘못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었지요. 어른들의 미적지근한 태도가 못마땅한 말숙이는 ‘우리가 나설 때’라며 영규를 쿡쿡 찔러 댔어요. 결국 영규, 홍철이, 말숙이는 ‘하나마나’ 탐정단을 결성하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어요. 하나마나 탐정단은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범인을 추적하는 틈틈이 3·15 부정 선거, 자유당의 횡포 같은 부정부패를 직접 목격해요. 그러면서 자유당의 독재와 부정부패가 심해질수록 민주주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도 강해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지요. 특히 홍철이는 대통령 선거 며칠 전에, 화장실에서 의심스러운 투표용지를 발견하고는 자유당을 ‘표 도둑놈들’이라고 손가락질했어요. 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고무신, 설탕, 돈 등을 뿌려 대는 자유당도 문제지만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 받는 어른들도 문제라며 제법 철든 소리를 해 댔지요. 말숙이는 3·15 부정 선거를 겪으며 오 순경 아저씨와 큰 갈등을 겪지요. 오 순경 아저씨가 시위대를 공격할까 걱정하는 한편, 반대로 시위대가 오 순경 아저씨에게 돌을 던지면 어떡하나 싶어 전전긍긍했어요. 영규는 투표소에서 본 자유당의 횡포, 4할 사전 투표, 샌드위치 표나 피아노 표, 투표함 바꿔치기 등 온갖 부정 선거가 난무하는 현실에 크게 놀랐고요. 그 뒤로 하나마나 탐정단은 4·19 혁명의 현장에서 부정 선거를 바로잡고자 맨몸으로 나선 어린 학생들, 학생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경찰과 군대,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신문 기자, 학생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을 바라보며 나름의 방식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갔어요. 홍철이는 시위대에 직접 참가해 경찰과 군인에게 맞섰어요. 하나마나 탐정단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위대에 참가했지요. 그리고 오 순경 아저씨를 비난하기 바빴던 말숙이는 아빠의 입장과 상황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기 위해 영규와 힘을 합해 거리를 내달렸지요.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1960년 4월 19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한민국 시민들은 너도나도 거리로 뛰쳐나왔어요. 소년 김주열의 죽음이 시민들 마음속에 혁명의 불꽃을 피우는 계기가 되었지요. 어떤 사람은 김주열의 죽음에 분노하고 어떤 사람은 김주열의 죽음에 부끄러워하며, 모두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4·19 혁명 속으로 뛰어들었지요. 4·19 혁명의 그날처럼, 작은 용기의 힘을 잊지 않기를! 4·19 혁명은 시민들의 승리로 끝났고 대통령 이승만은 하야했어요. 하나마나 탐정단도 값진 승리를 얻는 데 작은 힘을 보탰지요. 그러나 희생 없는 승리는 없다고, 소년 김주열의 죽음을 비롯해 4·19 혁명의 승리 뒤에는 안타깝게 희생된 시민들이 많았어요. 하나마나 탐정단도 의젓하고 다정한 정태 형을 잃었지요. 하지만 하나마나 탐정단은 정태 형을 잃은 슬픔에 멈춰 있지 않았어요. 납치범을 잡겠다는 정태 형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았지요. 4·19 혁명 이후 들어선 장면 정부는 자유당 정권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지만 《4월의 소년》에서는 하나마나 탐정단, 오 순경 아저씨, 홍철이 아버지 등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범인을 잡았어요. 이 결말을 통해 우리는 4·19 혁명 당시에는 부정부패를 완벽히 쓸어버리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시민들의 힘과 역량을 키워 ‘진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라는 응원과 위안을 얻어요. 또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자신감도 키워 나갈 수 있지요. 아직 우리 사회는 불안정해요. 그래서 때때로 부정부패를 마주하고 실망하기도 하지요. 어느 날, 여러분이 정의롭지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면 “악당이 무섭다고 계속 뒷걸음만 칠 수 없다. 정태 형도, 마산 사람들도 두렵지만 한 걸음씩 나아갔다. 한 명씩 한 걸음씩 나아가면 백 명이면 백 걸음이 되는 거다.”라는 영규의 혼잣말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작은 용기의 힘을 잊지 않는다면, 더디지만 사회는 좋은 쪽으로 변할 테니까요. 또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도 4·19 혁명도 처음에는 작고 보잘것없는 하나 마나 한 일이었지만 끊임없이 계속해 나갔기에 우리 역사가 바른길로 나아갔다는 점을 기억해 주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 가깝지만 먼 〈근현대사 100년 동화〉 시리즈 〈근현대사 100년 동화〉는 가깝지만 먼 근현대사의 여러 사건을 동화로 담은 시리즈예요. 잘 몰랐지만 꼭 알아야 할, 알고 난 후에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우리 근현대사의 10가지 사건을 소개하지요. 지금의 우리와 밀접하게 이어져 있는 사건들을 통해 과거를 바로 보고, 현재를 다시 보아요. ● 1894년 동학 농민 운동 《녹두밭에 앉지 마라》 ●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 ● 1919년 3·1 운동 《3·1 운동 일기》 ● 1923년 관동 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괴물들의 거리》 ● 1943년 일제 강제 징용 《지옥의 섬, 군함도》 ● 1948년 제주 4·3 ● 1950년 6·25 전쟁 ● 1960년 4·19 혁명 《4월의 소년》 ● 1970년 전태일 열사 사건 《11월 13일의 불꽃》 ●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황금박쥐와 그 동무들의 터전, 쇠꼬지
책과나무 / 박일선 글.사진 /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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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명작,문학
박일선 글.사진
이 책은 30여 년간 무분별한 개발을 막는 데 힘쓴 환경문예활동가가 쓴 것으로, 1600년의 귀중한 역사적 가치와 도롱뇽, 황금박쥐 등이 사는 소중한 자연적 가치를 지니는 ‘쇠꼬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개발단체와 환경단체의 이야기를 정리한 동화책이다. 마지막 남은 충주의 철 생산지의 흔적이자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쇠꼬지. 그런데 이곳에 도로공사가 이루어진다는 소식에 환경단체들은 3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에 대한 내용이 땀방울과 함께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우리나라에 황금박쥐가 산다? 쇠꼬지의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일깨워 주는 힐링 동화” 1600년 전 충주에서 생산된 철로 충주에서 만들어져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국보가 된 칠지도. 그 상징성을 지닌 마지막 남은 충주의 철 생산지의 흔적, 쇠꼬지. 쇠꼬지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게다가 이곳은 도롱뇽과 황금박쥐, 물윗수염박쥐와 관코박쥐 등이 사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다. 이렇게 절대적으로 보존해야 하는 쇠꼬지에 ‘가금-칠금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와, ‘용두-금가 국도대체우회도로공사’가 이루어진다는 소식에 환경단체들은 들고 일어섰고, 쇠꼬지 보호를 위해 3년 동안 기도회를 가지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 책에는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쇠꼬지의 역사적·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양이 납치범
마루비 / 김현정 (지은이), 박연경 (그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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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김현정 (지은이), 박연경 (그림)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이랑 놀래 3권. 어느 날 우연히 길 잃은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온 뒤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사고의 연속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한 고단한 날들. 그리고 고양이 납치범으로 몰리게 되기까지 주인공 가온이의 짧은 행복과 불안한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반려동물을 대하는 마음과 진실한 우정에 대한 저학년 어린이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나도 고양이 갖고 싶다 / 7 * 엄마가 내 소원을 들어주셨다! / 18 * 나에겐 샴이 있어! / 21 * 고양이랑 살아보기 1일 / 31 * 고양이랑 살아보기 2일 / 41 * 네가 그럴 줄 몰랐어! / 54 * 어미 고양이가 찾아왔다 / 64 * 이상하게 보고 싶다 / 78 작가의 말야옹……. 가냘픈 고양이 울음소리에 내 발이 저절로 소리를 쫓아갔다. 아파트 비상계단 앞에 서자 새끼 고양이가 보였다. 진한 갈색 귀가 작은 머리에 봉긋 솟아 있고 발과 꼬리까지 갈색인 샴고양이! “고양아, 너 괜찮아?” 고양이는 내 손을 핥으며 냄새를 맡더니 내 품에 쏙 안겼다. 야호! 엄마가 내 소원을 들어주셨다. 마루비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이랑 놀래’ 세 번째 작품으로 김현정 작가의 《고양이 납치범》이 출간되었다. 어느 날 우연히 길 잃은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온 뒤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사고의 연속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한 고단한 날들. 그리고 고양이 납치범으로 몰리게 되기까지 주인공 가온이의 짧은 행복과 불안한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반려동물을 대하는 마음과 진실한 우정에 대한 저학년 어린이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 고양이를 갖고 싶은 진짜 이유 며칠 전 2학년 전체 반 대항전 축구 경기가 있던 날, 운동장을 신나게 뛰어다니는 동하의 모습에 가온이는 그만 마음을 홀딱 빼앗겨 버렸다. 그런 가온이의 마음도 모른 채 동하는 짝인 기영이하고 고양이 이야기로 정신이 없다. 그 모습을 본 가온이는 고양이만 있다면 동하와 친해질 수 있을 거라며 아빠를 졸라보지만 아빠는 힘들다는 이유로 반대하신다. 엄마가 살아 있었다면 틀림없이 허락해 주었을 텐데 가온이는 자기 마음도 몰라주는 아빠가 야속하고 속상하다. 그러다 아빠가 집을 비운 어느 날 밤, 가온이는 아파트 복도 앞에서 우연히 새끼 고양이 한 마리와 마주친다. 유튜브에서만 봤던 바로 고양이계의 여왕이라는 샴고양이다. 가온이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며 살며시 손을 내밀자 거짓말처럼 고양이가 가온이의 품으로 쏙 들어왔다. 엄마가 외로운 자신을 위해 보내준 선물이라고 믿은 가온이는 샴고양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녀석은 먼지를 뒤집어쓴 채 낡은 자전거 바퀴 뒤에 숨어 있었다. 잔뜩 겁먹은 눈으로 울고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었다, 얘는 어디서 나타난 걸까? 어미가 버리고 간 길고양이 새끼일까?-본문 22쪽 ◆ 이제 너를 솜이라고 부를 거야. 가온이는 새끼 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고양이 사료와 모래를 사기 위해 아빠의 생일 때 쓰기로 한 저금통을 이용한다. 그럼에도 집으로 온 새끼 고양이는 가온이 곁에는 오지도 않고 울기만 하고 심지어 목욕을 시켜 주려는 가온이의 손을 할퀴어 피까지 나게 한다. 고양이와 살아가는 게 점점 힘에 부치자 가온이는 엄마도 자신을 위해 이렇게 힘들었을 거라는 걸 깨닫는다. 친구들에게는 아빠가 고양이를 사주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되고, 동하도 서서히 가온이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샴고양이를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동하의 말에 가온이는 친구들을 집으로 부른다. “나도 솜이를 보고 싶긴 하다. 샴고양이를 실제로 본 적은 없거든.” 동하가 갑가지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내 고개가 제 마음대로 끄덕여졌다. “그래, 우리 집에 가자.” 나는 마치 동하가 조종하는 꼭두각시가 된 것 같았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_ 본문 53쪽 ◆ 고양이 납치범이 되다 승강기 안 게시판에 붙여진 낯익은 고양이 사진. 어미 고양이가 잃어버린 새끼 고양이를 찾는다는 문구를 보는 순간 가온이는 자신이 데리고 온 솜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에 가온이는 게시판에 붙여진 종이를 떼어내 버린다. 한편 솜이는 하필 친구들이 집에 온 시간에 맞춰 거실에 똥을 싸고 온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가온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솜이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자 솜이는 침대 밑으로 들어가 마구 울어 댄다. 마침내 밤낚시에서 돌아온 아빠에게 가온이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솔직히 털어 놓게 되고 아빠가 시키는 대로 고양이 주인에게 전화를 해서 자신이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고 자수한다. 본의 아니게 고양이 납치범이 되어 버린 가온이는 혹시나 주인이 자신을 고발하지 않을까 두려워하지만 주인은 연락을 해 준 가온이에게 고맙다며 솜이와 함께 떠나고 그 상황을 뜻밖에도 동하에게 들켜 버린다. “너희 똥고양이 잘 있냐?”엉거주춤 자리에 앉자, 짝인 기영이가 내게 말을 걸었다. “어, 어…….” 나는 어색한 미소를 짓다가 그만 동하와 눈이 마주쳤다. 얼굴이 새빨개졌다. 동하가 뭐라 말할까 봐 고개를 푹 숙였다. _본문 77쪽 ◆ 진실한 마음이 이어 준 우정 단순히 동하와 친해지고 싶어 거짓말까지 하며 고양이를 기르려고 했던 가온이는 솜이가 떠나 버린 뒤에야 진짜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다. 솜이를 주기 위해 산 사료도 공원에 사는 길고양이들에게 나눠 준다. 그렇게 친해지려고 애를 써도 달아나고 숨어 버리기만 하던 솜이와 달리 길고양이들은 가온이에게 친근감을 보인다. 가온이는 정말로 고양이들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고 마침 공원에서 고양이 밥을 주러 온 동하에게 용기를 내 참았던 말을 전하며 우정을 이어간다. “너랑 사귀고 싶어서 그랬어. 지금 생각해 보면 솜이랑 솜이 가족한테는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그땐 그랬어.”꽉 막혀 있던 가슴속 돌덩어리가 쑤욱 내려가는 것만 같았다. 속이 후련했다.-본문 83쪽 “이 책을 읽는 여러분 중에 혹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반려동물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데도 책임이 따른다는 생각에 공감할 거예요. 반려동물이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자랑하고 싶은 장난감 사는 마음으로 입양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반려동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행복할 때는 기쁘고, 슬플 때는 아픔과 고통을 느끼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집 가족신문
그린비 / 고은경.송경호 지음 / 199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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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논술,철학
고은경.송경호 지음
일반 신문은 매일 받아 봐 익숙하지만, 가족 신문은 참 생소하기만 합니다. 가족 신문에는 어떤 소식을 실어야 하고, 또 어떻게 꾸며야 할지 말입니다. 또 일반 신문은 매일 나오면서도 나라 안팎의 소식이 빼곡하게 실리는데, 우리 가족의 소식은 한달치를 놓고 손꼽아 봐도 몇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개의 가정이 만드는 가족 신문은 가족 사진 몇 장과 그 밑에 가족 소개 몇 줄, 아이들을 시켜서 쓰게 한 동시와 독후감, 그림 일기 몇 장이 서너 쪽을 메우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가족 신문이 담는 의의를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샘플'을 찾는 가정이 많습니다. 가족 신문을 만드는 데에는 정답이 될 만한 샘플이 따로 없습니다. 동그란 모양이든 네모난 모양이든 상관없으며 내용도 꼭 이런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법칙이 없습니다. 각 가정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서 가족의 소식을 담으면 그것이 곧 정답이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글쓰기에 익숙지 않고 가족 신문 만들기 데 큰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으므로 한 가정의 예를 들어 가족 신문 만들기의 샘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취재한 유하나(신문을 만들 당시 휘경초등학교 6학년 재학)의 가족은 [단비가족]이라는 가족 신문을 6년 동안 만들어왔습니다. 비록 숙제 때문에 만들기 시작했지만, 점차 가족 신문이 담는 참뜻을 알고 내용을 알차게 채워갔습니다. 을 그대로 엮어 책으로 냈으면 좋으련만, 보관상의 문제와 사적인 문제 등이 있어 취재를 통해 1년치 가족 신문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집 가족 신문]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1.[우리집 가족 신문]은 가족이 할 수 있는 놀이, 문화, 학습 등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소식뿐만 아니라 친척의 소식, 이웃의 소식, 사회에 대한 생각도 담겨 있습니다. 가족끼리 대화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이의 생각과 아버지의 생각을 담기도 하고, 만화책 선물에 대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생각을 담기도 했습니다. 2. 책의 앞부분에는 가족 신문은 어떻게 만드는가 하는 8쪽짜리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식의 매뉴얼이 아니라 방법의 다양성과 가족 신문을 만드는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가족 신문을 만드는 데에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없습니다. 사진을 그대로 붙이거나 오려붙이고, 찢어서 붙여도 괜찮습니다. 서체의 다양성 대신 갖가지 필기구를 사용해서 기사를 구별하기도 합니다. 3. 학교에서 내주는 가족 신문 숙제의 길잡이가 됩니다. 대개의 초등 학교에서는 학기 초에 가족 신문을 만들어오라는 숙제를 내줍니다. '숙제' 하면 짐처럼 느끼고 부담스러워하게 마련인데, 가족 신문 만들기는 단순한 글쓰기나 공작 숙제가 아닙니다. 가족 신문을 만드는 데에는 가족의 대화가 필요하고, 가족 신문에 담을 가족의 소식과 문화가 있어야 합니다. 가족 신문을 만들어오라는 것은 숙제 이상으로 가족이 함께 가족 문화를 만들어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가족 신문 만들기 숙제를 하는 데 활용하면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지은이 고은경은 1969년에 태어났습니다. 한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편집과 기획 일을 했습니다.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책 기획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송경호는1959년에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와 한신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일간 신문, 주간 신문, 월간 신문과 잡지 등에서 10여 년 가까이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2 논술 비평 : 성균관대
엠에스디미디어(미래를소유한사람들) / 김왕근 지음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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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디미디어(미래를소유한사람들)
학습참고서
김왕근 지음
<논술 비평>은 총론격인 ‘핵심원리에 바탕한 대입논술 철저 해부’에 이어 각 대학별로 ‘꼭 알아야할 대학별 논술원리’ 시리즈를 내놓는다. 시도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논술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입논술 시험을 준비한다면 최소한 이 시리즈의 해당 대학편은 반드시 한 번은 볼 필요가 있다. 대학편은 수험생들이 대학 측의 출제경향에 맞춰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최적의 자습교재로 제작됐다.감사의 말 일러두기 성균관대 논술 지침 2012모의 2011모의 2011수시(인문1) 2011수시(인문2) 2011수시(인문3) 2010모의 2010수시(2교시) 2010수시(3교시) 2009수시(오전) 2009수시(오후) 2009모의■ 정답이 없는 대입 논술, 이 책에는 해답이 있다 -화제의 <논술 비평>이 수험생을 위해 내놓은 대학별 논술문제 풀이 -수험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교재 논술대비는 기본에 충실한 문제풀이부터 시작해야 대입 논술문제는 어렵다. 게다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건국대, 한국외대 등의 문제들은 매우 독특하기까지 하므로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로서는 버겁다. 때로는 문제 자체가 내적인 정합성을 갖추지 않아 도저히 답안을 쓸 수 없는 문제도 있다. 그런 문제에 잘못 걸리면 그야말로 학생들은 절망한다. 논술문제는 수학문제와 비슷하다. 문제 안에 답이 다 있다. 수학이나 논술문제를 대하면 문제가 품고 있는 내적인 논리를 풀어내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문제를 푸는 개념이나 원리 혹은 기본적인 공식을 모르면, 그러니까 기초 실력이 모자라면 상위권 대학들의 고차원적인 문제에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논술을 처음 대하는 학생들은 쉬운 문제, 기본에 충실한 문제들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성균관대 문제는 몇 년 동안 계속 같은 유형을 출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출제 노하우가 축적된 때문인지 문제의 정합성 및 논리성이 뛰어나다. 수험생으로서는 문제 안에 숨어있는 논리를 파악해내기만 하면 답안을 쓰는 데 어려움이 없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것을 파악해내기 위해서는 독해력과 분석력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성균관대 문제는 일정 수준에 오른 수험생들이 도전함으로써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문제로 보면 된다. 성균관대 대입논술 시험 시간은 150분이었으나, 2010년도부터 120분으로 바뀌었다. 문제의 난도도 이때부터 조금 낮아졌다. 수험생들은 먼저 120분 문제를 풀어 문제에 적응한 다음 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150분 문제로 실력을 다지고, 시험 일자가 가까워졌을 때 다시 최근의 쉬운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신감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되겠다. 논술은 문제의 출제 구조를 알아야 답을 쓸 수 있다. <논술 비평>이 2012학년도 논술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최고의 선물 흥미롭게도 학생들은 논술 선생님이 직접 쓴 글을 보기가 힘들다. 논술선생님이 직접 예시답안을 공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남이 쓴 답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은 해도 말이다. 출판계에서 논술은 ‘답이 없는 시장’이다. 대학별 논술문제 풀이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논술이 어떠어떠하다’는 책은 많지만, 실제 수험생들이 갈망하는 대학별 문제(그것도 최근 문제)를 구체적인 예시답안까지 내놓으며 풀이 과정을 제시한 책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간혹 예시답안을 담은 논술책도 저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문제 몇 개를 샘플로 수록하는 게 대부분이다. 국내 최초의 논술비평서인 <논술 비평>은 정공법을 택했다. 신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직접 대학별 문제를 시작부터 답안지 맨 마지막에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수험생의 처지에서 문제풀이를 시도한 것이다. 그것도 주요 대학의 최근 문제 모두를 대상으로 빠짐없이 말이다. <논술 비평>은 총론격인 ‘핵심원리에 바탕한 대입논술 철저 해부’에 이어 각 대학별로 ‘꼭 알아야할 대학별 논술원리’ 시리즈를 내놓는다. 시도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논술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입논술 시험을 준비한다면 최소한 이 시리즈의 해당 대학편은 반드시 한 번은 볼 필요가 있다. 대학편은 수험생들이 대학 측의 출제경향에 맞춰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최적의 자습교재로 제작됐다.
생명을 먹어요
만만한책방 / 우치다 미치코 (지은이), 모로에 가즈미 (그림), 김숙 (옮긴이), 사토 고시 (감수)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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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책방
명작,문학
우치다 미치코 (지은이), 모로에 가즈미 (그림), 김숙 (옮긴이), 사토 고시 (감수)
똥식이가 회장되다
북트리 / 안수경, 김영식 (지은이), 김은서 (그림)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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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리
논술,철학
안수경, 김영식 (지은이), 김은서 (그림)
똥식이가 회장이 되는 한편의 창작물과 그 앞뒤에 독서 전 활동지와 독서 후 활동지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한 권의 동화책을 어떻게 읽어야 올바르게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한 권의 동화책과 함께 즐겁게 익힐 수 있다.독서 전 활동지 똥식이가 회장되다 받아쓰기 멘토 베짱이 형 실전은 어려워 똥식이 형제의 운명 물고기 귀신 형 아빠와의 화해 진간장 회장 왕따 현지 결전의 날 모래밭 글씨 독서 후 활동지제대로 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똥식이가 회장이 되는 한편의 창작물과 그 앞뒤에 독서 전 활동지와 독서 후 활동지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한 권의 동화책을 어떻게 읽어야 올바르게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한 권의 동화책과 함께 즐겁게 익힐 수 있어 독서교육용 도서로 추천하는 도서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이제 이 책으로 시작하자! 학교에서 책의 어느 한 부분만 발췌하여 공부하던 국어시간이 이제 한 권을 통째로 읽는 수업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개정교육과정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위하여 사전 사후 학습지를 삽입하였으며 교실에서 독서교육용 도서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활동지는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막연히 재미있었고 감동적인 부분을 말해보는 따분한 활동에서 벗어나 이 책에서 안내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 전후 활동으로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독서 습관이 바르게 형성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4,5,6학년 권장 천방지축 똥식이는 어떻게 전교어린이회장이 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전교어린이회장 선거에서 적극적인 후보의 선거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도 방관만 하는 친구들, 그 사이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영식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내면을 보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어리다는 이유로 수동적으로만 학교를 다니는 이 시대의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는 묘안을 찾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오즈의 마법사
월드컴 / L.F. Baum 지음 / 200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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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컴
외국어,한자
L.F. Baum 지음
Chapter1/10 Comprehension checkup1/28 Chapter2/32 Comprehension checkup2/58 Chapter3/62 Comprehension checkup3/82 Chapter4/86 Comprehension checkup4/100 Amswers/104 Word list/108
메가스터디 중학수학 1일 1개념 중 1-2 (2022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북스 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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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학습참고서
메가스터디북스 수학 연구회 (지은이)
중학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필수 개념 입문서. 1일 1개념 학습으로 똑똑한 공부 습관을 만들 수 있다. 학습 용도(평소 공부용, 진도용, 선행용)에 맞게 10주, 8주, 4주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Ⅰ. 기본 도형 기본 도형 (개념01~13) 작도와 합동 (개념14~22) Ⅱ.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평면도형 (개념 23~33) 입체도형 (개념 34~44) Ⅲ. 통계 자료의 정리와 해석 (개념 45~52)- 중학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필수 개념 입문서 - 1일1개념 학습으로 똑똑한 공부 습관 만들기(하루 1개념, 2쪽 학습만으로 누구나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 도달 가능) - 학습 용도(평소 공부용, 진도용, 선행용)에 맞게 10주, 8주, 4주 코스 선택
팩토 단원별 계산력 수학 단계수 6-2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강호철 (지은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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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매스티안 R&D 센터, 강호철 (지은이)
우리 아이 첫 서울 한양도성 여행
삼성당 / 정선영 지음, 최진연 사진, 위례역사문화연구회 기획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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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정선영 지음, 최진연 사진, 위례역사문화연구회 기획
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시리즈 12권. 낙산에서 남산을 거쳐 인왕산, 북악산까지 18.627km에 이르는 서울 한양도성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꼼꼼히 돌아본다. 한양도성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 돌 하나하나에 스며 있는 우리 선조의 숨결, 주변 문화재에 얽힌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 등 순성 코스의 모든 것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서울 성곽의 최근 모습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현장에 가 있는 듯 친절하고 자상한 글이 간접 체험의 역할을 도맡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성곽 답사 출발 지점 및 종료 지점 정보도 수록되어 있어 본격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다.책머리에 : 수도 서울의 위상을 담고 있는 서울 한양도성 들어가며 :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 서울 Ⅰ. 낙산 코스 (혜화문 ~ 광희문) 북문 역할을 충실히 해 온 혜화문 서울의 몽마르트 언덕 낙산공원 단종을 그리워하며 바라보던 동망봉 집 안에서도 우산이 필요한 비우당 청룡이 보호하는 동쪽의 낙산 최초의 여성병원이 있던 동대문성곽공원 한양도성의 동쪽 대문 흥인지문 도성 안 생활하수를 내보내던 오간수교 동대문지역의 역사를 간직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Ⅱ. 남산 코스 (광희문 ~ 숭례문) 시신을 내보내던 광희문 한양의 남쪽을 지켜 주는 남산 성곽 길의 쉼터 우수조망소 팔각정과 국사당 터 남산을 대표하는 N서울타워 전국 봉화의 종점이던 남산 봉수대 멋진 전망을 보여 주는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Ⅲ. 인왕산 코스 (숭례문 ~ 창의문) 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 소덕문이라고 했던 소의문 걷고 싶은 역사의 현장 정동길 서울 한양도성의 서쪽 대문 돈의문 백범 김구 선생의 집무실 경교장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홍난파가옥 행복한 집 딜큐샤 호랑이가 살았다는 인왕산 Ⅳ. 북안산 코스 (창의문 ~ 혜화문) 한양의 북쪽을 보호해 주는 북악산 북쪽을 지키는 작은 문 창의문 북악산 꼭대기 백악마루 총탄을 품고 있는 1.21사태 소나무 두 눈 부릅뜨고 지키는 곡장 엄숙하게 북쪽을 지키고 있는 숙정문 부록 한양도성 전체 지도 한양도성을 보완해 주는 홍지문과 탕춘대성 한양을 바깥에서 지켜주고 있는 외사산 이야기 성곽의 종류와 시설'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시리즈의 12번째 책! 낙산에서 남산을 거쳐 인왕산과 북악산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련 속에서도 당당히 서울의 위상을 빛내 온 한양도성이 들려주는 역사와 역사 속 인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낙산에서 남산을 거쳐 인왕산, 북악산까지 18.627km에 이르는 서울 한양도성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꼼꼼히 돌아본다. 도시 발전에 밀려 사람들의 마음에서 벌어졌던 한양도성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하며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오랜 시련 속에서도 당당하게 그 자리에 버티고 있는 한양도성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 돌 하나하나에 스며 있는 우리 선조의 숨결, 주변 문화재에 얽힌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 등 순성 코스의 모든 것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 성곽 길에서 만나는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의미를 두고자 한 필자의 세심한 눈길과 자상한 손길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역사를 돌아보며 나도 돌아보는 성곽 답사길 낙산, 남산, 인왕산, 북악산 등 동서남북을 지켜 주는 네 개의 산을 따라 총 4개의 답사 코스로 나누어 그곳에 스며 있는 역사 이야기를 담았다. 한 번에 한 코스씩 탐방해도 되고 옛 사람들이 하던 순성놀이처럼 하루를 꼬박 걸어도 된다. 필자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순성 길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품목이다. 미리 읽고 난 다음 답사를 하면 더욱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성곽 답사 출발 지점 및 종료 지점 정보도 수록되어 있어 본격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 성곽 길 주변 명소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와 역사 인물 성곽 길을 따라 줄곧 앞만 보며 걷는다면 성곽 돌 하나하나에 담긴 사연과 성곽 주변 역사적 장소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놓칠 수 있다. 성곽 돌들 사이에서 불현듯 제 자신을 드러내는 글자들, 성곽 주변 곳곳에 숨은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지거나 힘겹게 남아 있는 성벽과 성곽 길에 관한 안타까운 사연과 복원 과정에 얽힌 이야기도 꼭 책을 통해 확인하자. 현장에 갔을 때 더욱 생생하게 살아나는 글이 역사 탐방에 감칠맛을 더하지만,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서울 성곽의 최근 모습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현장에 가 있는 듯 친절하고 자상한 글이 간접 체험의 역할을 도맡는다. 미리 알고 가면 더 재미난 성곽 길 답사 답사지에 있는 안내판 설명은 대부분 전문 용어이거나 어려운 한자말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에 나와 있는 성곽에 대한 용어나 의미를 미리 알고 가면 훨씬 더 충실한 답사가 될 수 있다. 또 한양도성을 보완해 주는 홍지문과 탕춘대성, 한양을 바깥에서 막아 주는 아차산, 관악산, 덕양산, 북한산 산성에 관한 정보도 부록으로 함께 실려 있다. 주말을 이용한 가족 단위 서울 한양도성 답사를 위해 더없이 유익하고 충실한 책이다.
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이야기 2 : 심미
성안당 / 저우궈핑 (지은이), 구이투즈 (그림), 박지수 (옮긴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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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논술,철학
저우궈핑 (지은이), 구이투즈 (그림), 박지수 (옮긴이)
우리아이와 철학이야기 2권.『산타클로스가 정말 있을까?』편은 아빠와 딸이 나누는 ‘심미’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은 세상 만물을 열심히 관찰하며 천성적으로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동경한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고 싶어 하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생명을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과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을 준다면 아이는 좌절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나아가 아이의 삶의 청사진에도 자연스레 밝은 미래가 그려질 것이다.작가의 말 이 시리즈에 대해서 아이는 타고난 시인 졸린데 잠이 오지 않아요 구강은 이의 지붕 베이징이 아파요 바지에 오줌을 싸는 거 같아요 밤이란 느낌 희비극 가려운 곳을 긁어버렸어요 세 살짜리 신발을 신고 있죠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꿈은 상상력 개한테 물렸어요 엄마가 무서운 걸 없애줬어요 함께 꾸는 꿈 지각하지 않는 날아다니는 자동차 또 다른 내가 꾸는 꿈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유머란 뭘까 ‘남자 부인’은 어디에 있죠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우린 경찰의 목각인형 자기모순상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산타클로스의 비밀 산타클로스는 하나님인가요 산타클로스가 너무 바빠요 사탕비가 내려요 산타클로스는 까먹지 않아요 당신이 산타클로스인가요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이야기 ●지혜와 마음을 나누는 아빠와 딸의 진심어린 대화 ● 부모와 아이 사이의 사랑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해답서 ●소중한 아이들의 정신적 밑거름이 되는 아동서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지나치게 자녀를 억압할 권리는 없습니다. 딸아이와 함께하면서 때로는 제가 딸에게 가르쳐주는 것보다 더 많은 걸 딸에게서 배우기도 합니다. 제가 딸보 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딸아이를 지배하거나 지도할 권리도 없는 것이 죠. 이런 제가 딸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진심을 다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은 자녀 인생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과정입니다.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고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와 놀이가 끊이지 않는다면 아이의 인생에 도 밝고 따뜻한 밑거름이 마련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의 마음은 분명 아름답겠지요. - 작가의 말 중에서 - 사회인지이론에 따르면, 타인과의 소통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는 성인이 되어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는 아이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여기에 철학적 지혜가 더해진다면 아이의 인생에 철학적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도 한층 깊어질 것입니다. 또한 자녀가 내실 있는 사람, 착한 사람, 고귀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 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시리즈는 유명 철학자 저우궈핑 선생님이 딸 주주와 소통하며 나눈 가슴 따뜻한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딸 주주가 어릴 때부터 저우궈핑 씨는 주주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빠와 딸의 대화 내용은 어린 시절 누구나 궁금해 하는 ‘이 세상에서 평생이란 얼마나 긴 걸까?’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을까?’, ‘어른이 된다는 건 뭐지?’, ‘엄마 아빠가 왜 좋을까?’ 등 통속적인 명제뿐만 아니라 인식, 심미, 생명, 사랑 등 깊이 있는 주제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철학가의 투박함과 어린아이의 기발한 생각이 어우러져 있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수채화가 삽화로 들어있습니다. 글의 행간마다 그리고 삽화 안팎으로 철학적 빛과 생명의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며,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해답서입니다. ■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을까?』(심미편)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을까?』편은 아빠와 딸이 나누는 ‘심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세상 만물을 열심히 관찰하며 천성적으로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동경합니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고 싶어 하는 것이죠. 부모가 아이에게 생명을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과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을 준다면 아이는 좌절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아이의 삶의 청사진에도 자연스레 밝은 미래가 그려질 것입니다.
영혼을 먹는 자들 2
서울문화사 / 미셸 페이버 글, 이기환 그림, 공경희 옮김 /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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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외국창작
미셸 페이버 글, 이기환 그림, 공경희 옮김
고대 소년 토락의 모험 제1부 『늑대 형제』, 제2부 『영혼을 넘나드는 소년』에 이은 후속편. 제1부 『늑대형제』에서 이론적인 자료 조사는 물론 직접 노르웨이, 라플란드, 아이슬란드, 카파르티아 산맥 들을 돌아다니면서 나무껍질 뿔도 불어 보고 작은 불씨를 어떻게 운반하는지 직접 실행해 본 작가 미셸은 제2부 『영혼을 넘나드는 소년』을 위해 노르웨이 북서쪽 로포텐 제도와 그린란드에서 이누이트 사람 들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연구했습니다. 고고학적 연구, 현장 조사 지식을 토대로 한 판타지 동화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토락은 형제 늑대를 찾아 무모하지만 용기와 지혜로 친구 렌과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갑니다. 걷는 자가 나릭을 찾기 위해 토락을 위협하지만, 오히려 새로운 나릭을 찾아 주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지요. 거친 모험 속 그리움, 사랑, 용기가 주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액션과 나레이션이 인상적입니다.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작품 전 세계 2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어린이, 청소년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리들리 스콧 제작, 20세기 폭스사 영화화가 확정되어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2004년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나왔을 때, 더 타임스 ‘올해의 어린이책’에 선정되었고, 카네기상과 영국 도서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국내에서도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고학적 연구, 현장 조사 지식을 토대로 쓴 판타지 동화 작가는 J. K. 롤링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작가는 우주를 창조해 냈다. 해리포터 류의 마법이 아니다. 이 책은 자연의 마법에 가깝다. 고대인이 행하던 마법과 독자의 머릿속에 있는 마법이다. 이것은 더 무섭고 세밀하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제1부 『늑대형제』에서 이론적인 자료 조사는 물론 직접 노르웨이, 라플란드, 아이슬란드, 카파르티아 산맥 들을 돌아다니면서 나무껍질 뿔도 불어 보고 작은 불씨를 어떻게 운반하는지 직접 실행해 본 작가 미셸은 제2부 『영혼을 넘나드는 소년』을 위해 노르웨이 북서쪽 로포텐 제도와 그린란드에서 이누이트 사람 들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연구했다. 그리고 제3부 『영혼을 먹는 자들』을 쓰기 위해 핀란드에서 허스키 개들을 관찰하고 개썰매에 대해 배웠다. 또 사냥용 먹이를 시체로 위장해 까마귀를 꼬여 내는 방법을 알아 냈다. 캐나다 북부 처칠에서 무시무시한 북극곰을 밤낮으로 살피며 관찰하다가 혼자 맞딱뜨렸을 때가 가장 무서웠다고 한다.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액션과 나레이션 엄격하고 우아한 묘사 -더 타임스 모든 디테일이나 묘사 문장은 치밀하고 작가에 의해 우아하게 다뤄진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글 전체를 끌고 나가는 작가의 치밀한 묘사는 독자들의 동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오싹해서 가슴 졸이게 만드는 나레이션은 토락과 늑대, 렌, 영혼을 먹는 자들 등 등장인물들의 심리 흐름을 잘 보여 준다. 박진감 넘치는 장면 전환으로 내용이 길어도 지루하지 않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그리고 곳곳에 포진한 뜻밖의 사건들은 생동감 있게 전개된다.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나레이션이 어우러져 독자는 종이 속 글자를 넘어서 자연스럽게 사건들 속에 빠져들어 토락과 함께 자연의 힘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거친 모험 속 그리움, 사랑, 용기가 주는 교훈 요즘 아이들이 직접 숲 속에서 멧돼지를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토락이 직면하는 사랑과 우정은 요즘 아이들을 끌어들인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토락은 형제 늑대를 찾아 무모하지만 용기와 지혜로 친구 렌과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간다. 걷는 자가 나릭을 찾기 위해 토락을 위협하지만, 오히려 새로운 나릭을 찾아 주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또 포악하고 무시무시한 얼음곰의 공격에서도 침착하게 렌을 구하고 지혜롭게 위기를 빠져 나온다.
홀려 향수
마주별 / 이명희 (지은이), 나오미양 (그림)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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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별
명작,문학
이명희 (지은이), 나오미양 (그림)
마주별 중학년 동화 4권. 쉽게 얻은 만큼 쉽게 사라지는 인기의 속성을 향수에 빗대어 독특하게 풀어 쓴 동화이다. 전학 와 외톨이로 지내던 연주가 인기를 가져다주는 마법의 향수를 얻으면서 경험하는 일들을 신선한 감각으로 그려냈다. 강렬한 성장통을 겪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향수에 관심이 많아 장래 희망도 조향사인 연주는 전학 온 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법의 향수 가게를 발견하고 뿌리기만 하면 인기를 얻게 된다는 ‘홀려 향수’를 선물받는다. 상큼한 오렌지 향과 은은한 라벤더 향이 어우러진 향수를 살짝 뿌리고 학교에 가니, 놀랍게도 짝사랑 현우가 말을 걸어온다. 그뿐이 아니다. 인터넷 방송의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인 마리가 뜻밖에 방송 출연을 제안한다. 홀려 향수에 반해 버린 연주는 바라던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외톨이 연주 홀리 홀리 향수 가게 마법의 향수 마리의 깜짝 초대 착각 속 첫 방송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 대회 오디션장에서 최악의 방송 진짜 인기일까? 진실의 향기인기를 얻게 해 주는 향수가 있다면? 마주별 중학년 동화 네 번째 책 《홀려 향수》는 쉽게 얻은 만큼 쉽게 사라지는 인기의 속성을 향수에 빗대어 독특하게 풀어 쓴 동화입니다. 전학 와 외톨이로 지내던 연주가 인기를 가져다주는 마법의 향수를 얻으면서 경험하는 일들을 신선한 감각으로 그려냈습니다. 강렬한 성장통을 겪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향수에 관심이 많아 장래 희망도 조향사인 연주는 전학 온 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로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법의 향수 가게를 발견하고 뿌리기만 하면 인기를 얻게 된다는 ‘홀려 향수’를 선물받아요. 상큼한 오렌지 향과 은은한 라벤더 향이 어우러진 향수를 살짝 뿌리고 학교에 가니, 놀랍게도 짝사랑 현우가 말을 걸어옵니다. 그뿐이 아니에요. 인터넷 방송의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인 마리가 뜻밖에 방송 출연을 제안하지요. 홀려 향수에 반해 버린 연주는 바라던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인싸’라는 말이 있습니다.‘인사이더’의 줄임말로, 각종 모임이나 집단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뜻하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인기 있는 사람입니다. 인기가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관심과 부러움을 받는다는 의미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는 우월감을 느끼게 하고, 자존감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기를 얻고 싶어 하지요. 그러나 인기란 끝이 없어서 얻으면 얻을수록 더 얻고 싶어지고, 인기가 떨어지거나 사라지면 크나큰 좌절과 상실감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인기가 행복의 척도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홀려 향수》는 인기를 바라는 연주와 이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리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 주며 인기와 행복의 가치를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인터넷 방송과 에스엔에스가 발달하면서 인기는 어느덧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끌어모을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에서 오로지 돈을 좇는 사람들은 인기를 끌기 위해 사회적인 일탈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거짓 정보가 범람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가 야기되고 있지요. 이명희 작가는 이렇듯 사회적 이슈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주제를 세심하게 통찰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게 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 화장품을 연구한 색다른 이력을 바탕으로 동화로는 드물게 향수라는 소재를 은유적으로 매치하고, 어린이들의 심리와 생활상을 실감 나게 묘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홀려 향수》는 주인공 연주가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차근차근 따라갑니다. 친구들이 엄마 아빠의 이혼 사실을 알까 봐 전전긍긍하고 자신의 외모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연주는 처음에 친구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합니다. 친구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두려웠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향수를 뿌리자 전에 없던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문제는 그 자신감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향수를 다 쓰면 자신감도 사라질까 봐 불안하지만 양이 한정된 향수는 언젠가는 다 쓸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는 향기도 억지로 붙잡을 재간이 없지요. 정말 영원한 향기는 없는 걸까요? 연주는 심한 열병을 앓고서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시간이 지나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진실의 향기가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요. 연주는 특별한 아이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고, 인기를 바라고, 인기에 취해 우쭐하기도 하고, 인기가 사라질까 봐 불안해하기도 하는 보통의 감정을 지닌 평범한 우리들과 같아요.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연주의 마음에 공감하게 되고, 연주처럼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되기도 합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오로지 제 힘으로 고치를 뚫고 나온 누에처럼 나도 내 힘으로 하고 싶은 걸 할 거야!” 《홀려 향수》는 연주의 말처럼 스스로 해내는 것 자체가 값지고 소중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눈앞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지요. 연주의 짝사랑 현우의 마음은 진심이었을까요? 거짓이 들통나 사라져 버린 마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홀려 향수’로 연주의 마음을 홀린 향수 가게 언니는 또 누구를 만나고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매력이 가득한 《홀려 향수》에서 확인해 보세요. 마주별 중학년 동화 초등 3~4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시리즈입니다. 당당한 나, 행복한 우리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5
풀빛 / 이승민 (지은이), 서현 (그림)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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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이승민 (지은이), 서현 (그림)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나비 선장은 우주 대문의 비밀을 푸는 일에 몰두한 나머지 극심한 두통을 얻고 의사 붕이가 나비 선장에게 휴식을 권한다. 나비 선장과 대원들은 행성 전체가 놀이공원인 ‘유원지 행성’에 가서 삼 일 동안 푹 쉬기로 한다. 각자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며 푹 쉰 대원들은 네발로행진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네발로행진호가 사라져버린다. 나비 선장은 물론 붕이, 뚱이, 보라 모두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일 앞에 어찌할 줄을 모른다. 급히 뚱이가 영상 신호를 살펴보니 네발로행진호는 이미 은하계 너머로 가 있다. 대체 누가 네발로행진호를 훔쳐 간 걸까?유원지 행성으로 출발 8 사라진 네발로행진호 14 네발로행진호를 쫓아가자 19 우주 도둑 디디 27 우리를 구해 주세요! 33 은하계 도서관 40 디디는 어디에? 47 소행성에 숨은 디디 51 모두 함께라면 충분해 57 우주 대문으로 출발! 64“뭐? 누가 네발로행진호를 훔쳐 갔다고?!” 우주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도 디디와의 한판 승부!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SF 창작 동화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사라진 네발로행진호를 찾아라》 열정적인 우주 탐험가 나비 선장과 지루한 걸 못 참는 일등 항해사 뚱이, 책 없이는 못 사는 요리사이자 의사 붕이, 뭐든지 고치는 공학 박사 보라! 개성 만점 대원들이 우주선 네발로행진호를 타고 우주를 누비며 겪은 모험 이야기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사라진 네발로행진호를 찾아라》가 출간되었습니다. 나비 선장은 우주 대문의 비밀을 푸는 일에 몰두한 나머지 극심한 두통을 얻고 의사 붕이가 나비 선장에게 휴식을 권합니다. 나비 선장과 대원들은 행성 전체가 놀이공원인 ‘유원지 행성’에 가서 삼 일 동안 푹 쉬기로 하지요. 각자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며 푹 쉰 대원들은 네발로행진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맙소사! 네발로행진호가 사라졌어요! 나비 선장은 물론 붕이, 뚱이, 보라 모두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일 앞에 어찌할 줄을 모릅니다. 급히 뚱이가 영상 신호를 살펴보니 네발로행진호는 이미 은하계 너머로 가 있어요! 대체 누가 네발로행진호를 훔쳐 간 걸까요?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의 다섯 번째 우주 탐험 미션! “우주 대문을 만날 수 있을까?” 나비 선장과 대원들은 가진 돈을 모두 모아서 겨우 고물 우주선을 빌립니다. 슈퍼 엔진을 단 네발로행진호를 따라가려면 일 년 365일 쉬지 않고 꼬박 달려도 모자랄 판국이지요. 그런데 돌연 네발로행진호가 고물 우주선을 향해 되돌아오는 게 아니겠어요? 화상 통신 신호와 함께 네발로행진호를 훔친 범인 얼굴이 모니터에 나오는데, 복슬복슬 하얀 토끼였어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우주 곳곳에서 비열한 도둑질을 하는 걸로 유명한 대도 디디가 네발로행진호를 훔친 거예요. 나비 선장과 대원들은 디디에게 우주선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디디는 대원들을 잔뜩 비웃고는 고물 우주선 날개를 부러뜨리고 달아나버렸어요. 꼼짝달싹 움직일 수 없게 망가진 우주선에서 SOS 구조 신호를 보내는데, 과연 나비 선장과 대원들은 우주 미아가 되지 않고 대도 디디에게 네발로행진호를 되찾아 올 수 있을까? 또, 오랫동안 나비 선장과 대원들의 탐험 대상이었던 우주 대문의 비밀이 풀릴까요? 《사라진 네발로행진호를 찾아라》에서 마지막 탐험 이야기를 읽어 봐요!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민 작가의 SF 창작 동화 시리즈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에는 기발한 상상력, 거침없는 전개로 무장한 유쾌한 이야기와,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유명한 서현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다며 먼저 알아본 동화책 시리즈 <숭민이의 일기>를 쓴 이승민 작가가 평소 지닌 우주에 대한 관심과 동경으로 SF 창작 동화 시리즈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를 썼습니다. 첫 권으로 《파란 혜성의 정체를 밝혀라!》가, 두 번째 권으로 《은하계 만물상과 슈퍼 엔진!》가, 세 번째 권으로 《우주 최고의 악당이 된 나비 선장!》이, 네 번째 권으로 《아무도 모르는 작은 행성》이, 마지막 다섯 번째 권으로 《사라진 네발로행진호를 찾아라》가 출간되었습니다. 권마다 예측 불허의 사건이 터지고, 개성 만점 대원들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합니다.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도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며 우주만큼 무한한 상상력과 어려움에 처한 상대를 돕는 마음과 정의감을 키울 것입니다. 우주에 대한 꿈도 꿀 테고요. 특색 있는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서현 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마치 만화 영화처럼 경쾌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 무한 상상이 활자와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에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놓아지기를 바랍니다.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뭉치 / 고자현 (지은이), 김명곤 (그림), 한지연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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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수학동화
고자현 (지은이), 김명곤 (그림), 한지연
활달하고 명랑한 ‘와리’는 주인 시우와 장난치며 노는 게 가장 즐거운 애완견이다. 그런데 단짝이었던 시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놀아 주지도 않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만 얘기한다. 자기와 노는 것보다 학교생활을 더 재밌어하는 시우를 이해할 수 없었던 와리는 어느 날 학교에 가는 시우 뒤를 몰래 따라갔다. 학교에서 본 시우는 엄청 즐거워 보였고 와리는 어쩐지 의기소침해져 돌아섰다. 그때 와리 앞에 중얼거리는 토끼가 나타났다. 와리는 무작정 토끼를 쫓아갔다. 호기심 소녀 앨리스와 함께 토끼가 내는 몇 가지 문제를 맞힌 후에야 마침내 ‘이상한 학교’에 갈 수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학교에는 어딘가 익숙한 모습의 친구들이 가득했다. 모두 시우 동화책에서 봤던 주인공들이었다. 앨리스, 피노키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엄지공주, 소인국 사람들, 걸리버, 신데렐라, 마법사 할머니, 토끼와 거북 등 이상한 학교 친구들과 와리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신 나는 수학여행이 마침내 시작된다.추천사 작가의 말엄마를 위한 새 수학 교과서 소개 명작동화 및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ㆍ이상한 학교에 가다 - 길이, 높이, 무게, 넓이 비교하기 이야기 둘ㆍ백설공주 키 재기는 너무 어려워! - 자를 이용해 길이 재기, cm와 m 알기 이야기 셋ㆍ걸리버를 위한 길이 계산하기 대작전 - 길이의 합과 차 구하기 이야기 넷ㆍ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 시계를 보고 바르게 읽기 이야기 다섯ㆍ거북을 이기고 싶은 토끼 - 시간 계산하기 책 속 부록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수학놀이 1ㆍ뱀뱀아, 네 키는 몇 센티미터야? 수학놀이 2ㆍ높은 성 어디까지 쌓을 수 있을까? 수학놀이 3ㆍ내 손이 자가 되었어요! 수학놀이 4ㆍ크다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요? 수학놀이 5ㆍ긴바늘이 4에 있으면 4분 아니에요? 수학놀이 6ㆍ1시간 20분은 120분이에요?2022 개정 수학 교과를 대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학 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학습 내용을 기존 교과서보다 20%나 줄이고 쉽게 조정하는 대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활동을 늘렸습니다.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중등 수학의 목표는 ‘초등과 중등의 연계성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교과 영역을 통합하고 과정을 간소화했습니다. 즉 크게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 등 4개 영역으로 통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단원 시작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수학 교과서가 검정으로 바뀐 뒤 학교마다 다른 교과서를 사용하지만 학년별로 알아야 할 수학 성취 기준 내용은 공통입니다. 이에「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줄거리 활달하고 명랑한 ‘와리’는 주인 시우와 장난치며 노는 게 가장 즐거운 애완견이에요. 그런데 단짝이었던 시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놀아 주지도 않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만 얘기해요. 자기와 노는 것보다 학교생활을 더 재밌어하는 시우를 이해할 수 없었던 와리는 어느 날 학교에 가는 시우 뒤를 몰래 따라갔어요. 학교에서 본 시우는 엄청 즐거워 보였고 와리는 어쩐지 의기소침해져 돌아섰어요. 그때 와리 앞에 중얼거리는 토끼가 나타났어요. 와리는 무작정 토끼를 쫓아갔어요. 호기심 소녀 앨리스와 함께 토끼가 내는 몇 가지 문제를 맞힌 후에야 마침내 ‘이상한 학교’에 갈 수 있었지요. 그런데 이상한 학교에는 어딘가 익숙한 모습의 친구들이 가득했어요. 모두 시우 동화책에서 봤던 주인공들이었어요! 앨리스, 피노키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엄지공주, 소인국 사람들, 걸리버, 신데렐라, 마법사 할머니, 토끼와 거북 등 이상한 학교 친구들과 와리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신 나는 수학여행이 마침내 시작됩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전래동화 또는 명작동화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 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 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측정)’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걸리버 여행기』, 『신데렐라』, 『토끼와 거북』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앨리스는 이상한 학교에 가기 위해 회중시계를 든 토끼가 내는 문제를 맞혀야 하고, 난쟁이들은 길이를 잴 줄 몰라 백설공주의 침대를 작게 만들고, 소인국 사람들은 거인 걸리버의 배를 만들기 위해 길이의 합과 차를 계산해야 하고, 무도회에서 12시가 되기 전에 돌아와야 하는 신데렐라는 시계를 볼 줄 몰라 난감해하고, 거북과 달리기 경주에서 한 번 진 토끼는 올해 운동회에서 꼭 이기려면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학습 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원리와 개념을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동화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인형들의 키를 재면서 자를 사용해 길이를 직접 재고, 더 높게 쌓기 대결을 하며 길이의 단위를 cm에서 m까지로 확장해 보는 경험을 하고, 신체의 길이를 이용해 물건을 어림하여 재 보며, 아이가 직접 저울이 되어 무게를 비교해 보고, 간단한 모형 시계와 5씩 뛰어 세기를 연습해 시계 보기의 원리를 익히고, 시계와 주사위만으로 시간 계산을 익힐 수 있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룬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책 속 부록으로 다시 한번 꼼꼼히 다질 수 있으며, 한 권의 책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독후 활동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측정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인식하고,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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