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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이야기 1 : 인식
성안당 / 저우궈핑 (지은이), 마샤오더 (그림), 박지수 (옮긴이) / 2018.11.02
8,800원 ⟶ 7,920원(10% off)

성안당논술,철학저우궈핑 (지은이), 마샤오더 (그림), 박지수 (옮긴이)
유명 철학자 저우궈핑 선생님이 딸 주주와 소통하며 나눈 가슴 따뜻한 대화를 담고 있다. 딸 주주가 어릴 때부터 저우궈핑 씨는 주주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아빠와 딸의 대화 내용은 어린 시절 누구나 궁금해 하는 ‘이 세상에서 평생이란 얼마나 긴 걸까?’,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을까?’, ‘어른이 된다는 건 뭐지?’, ‘엄마 아빠가 왜 좋을까?’ 등 통속적인 명제뿐만 아니라 인식, 심미, 생명, 사랑 등 깊이 있는 주제까지 아우르고 있다. 철학가의 투박함과 어린아이의 기발한 생각이 어우러져 있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수채화가 삽화로 들어있다. 1권 '이 세상에서 평생이란 얼마나 긴 걸까?' 편은 아빠와 딸이 나누는 ‘인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작가의 말 이 시리즈에 대해서 만물이 모두 다 친구예요 냄새나는 발아, 울지 마 네 눈물은 참 길구나 달님이 해님을 꿀꺽 삼켰어요 손이 눈을 먹었어요 시골이 정말 좋아요 제 손이 꽃병이에요 보기엔 솔잎 같은데 만져보면 버들강아지 같아요 노래를 속삭이듯 불러요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동물’은 어디에 있는 거죠 전자 키보드는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까먹었어요, 똑같을 순 없어요 아빠와 엄마의 머리를 바꿔봐요 당연히 둘 다 먼저지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어린아이의 물음 ‘무지’란 무슨 뜻이죠 ‘아마도’란 말밖에 할 수 없어요 말이 있는 곳엔 모순이 있어요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아이의 말은 참된 지식 불이 강할까요, 물이 강할까요 할머니를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이야기 ● 지혜와 마음을 나누는 아빠와 딸의 진심어린 대화 ● 부모와 아이 사이의 사랑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해답서 ● 소중한 아이들의 정신적 밑거름이 되는 아동서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지나치게 자녀를 억압할 권리는 없습니다. 딸아이와 함께하면서 때로는 제가 딸에게 가르쳐주는 것보다 더 많은 걸 딸에게서 배우기도 합니다. 제가 딸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딸아이를 지배하거나 지도할 권리도 없는 것이죠. 이런 제가 딸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진심을 다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은 자녀 인생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과정입니다.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고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와 놀이가 끊이지 않는다면 아이의 인생에도 밝고 따뜻한 밑거름이 마련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의 마음은 분명 아름답겠지요. - 작가의 말 중에서 - 사회인지이론에 따르면, 타인과의 소통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는 성인이 되어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는 아이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여기에 철학적 지혜가 더해진다면 아이의 인생에 철학적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도 한층 깊어질 것입니다. 또한 자녀가 내실 있는 사람, 착한 사람, 고귀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 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시리즈는 유명 철학자 저우궈핑 선생님이 딸 주주와 소통하며 나눈 가슴 따뜻한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딸 주주가 어릴 때부터 저우궈핑 씨는 주주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빠와 딸의 대화 내용은 어린 시절 누구나 궁금해 하는 ‘이 세상에서 평생이란 얼마나 긴 걸까?’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을까?’, ‘어른이 된다는 건 뭐지?’, ‘엄마 아빠가 왜 좋을까?’ 등 통속적인 명제뿐만 아니라 인식, 심미, 생명, 사랑 등 깊이 있는 주제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철학가의 투박함과 어린아이의 기발한 생각이 어우러져 있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수채화가 삽화로 들어있습니다. 글의 행간마다 그리고 삽화 안팎으로 철학적 빛과 생명의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며,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해답서입니다. ■『이 세상에서 평생이란 얼마나 긴 걸까?』(인식편) 『이 세상에서 평생이란 얼마나 긴 걸까?』편은 아빠와 딸이 나누는 ‘인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선천적으로 물활론자입니다. 모든 만물을 친구로 여기며,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부모가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자녀의 다채롭고 신기한 표현방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질문을 하도록 격려하고 진심을 담아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는 질문과 사색의 장점을 서서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실 모든 아이들은 타고난 철학가랍니다.
실험 소년 클라랑스
샘터사 / 상드린 보니니 글.그림, 정혜용 옮김 / 2013.04.26
9,000원 ⟶ 8,1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상드린 보니니 글.그림, 정혜용 옮김
샘터어린이문고 시리즈 34권. 아홉 살 과학자 클라랑스는 흐린 날을 좋아한다. 밖으로 나가 놀라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 실험실에 콕 박혀, 이것저것을 발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라랑스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태양계 시스템'을 만드는 일인데….글쓴이의 말 1.실험실 2.수집 3.시빌 4.꼬마 아르키메데스 5.유리구슬 6.태양 7.클라랑스와 시빌나의 우주를 빛나게 하는 소중한 대상들 클라랑스가 오래도록 공들인 실험이 있습니다. 태양계를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태양계 시스템’ 장치를 만드는 일인데요. 성공만 한다면, 세상 누구라도, 그러니까 아주 비밀스러운 사람일지라도 그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고 마음대로 조종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아홉 살 클라랑스는 왜 이런 실험을 했을까요? 지금 클라랑스에게는 주변과 관계를 맺는 일이 중요한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중대한 일이고, 쉽지 않은 일이죠. 클라랑스는 태양 주변을 맴도는 여덟 행성을 본떠서, 자신을 둘러싼 여덟 생명체를 신중하게 골라, 각각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수집했습니다. 아빠는 못으로, 엄마는 타르트 속에서 빼낸 복숭아씨로, 이웃집 아저씨는 노란 골프공으로 표현하는데요. 클라랑스는 실험을 통해 ‘존재’는 나 홀로 빛나는 게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실험은 저자인 상드린 보니니가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한층 더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지구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공전과 자전! 실험 소년 클라랑스는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을 좋아합니다. 밖으로 나가 놀라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 실험실에 콕 박혀, 이것저것을 발명할 수 있으니까요. 종종 실패하는 실험이 있지만 실패에서도 배우는 게 있는 법이라, 쉬이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클라랑스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태양계 시스템'을 만드는 일인데요. 이 실험을 위해 자신과 관계있는 여덟 대상을 선정하고, 이들을 상징할 만한 물건을 수집했습니다. 클라랑스는 관찰력, 집요함, 창의력을 갖춘 아이지만 예상 못한 오류나 난관 때문에 실험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그중 ‘시빌’을 대표할 만한 물건을 찾는 일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클라랑스는 평소 같은 반 친구인 시빌과 대화를 나눈 일조차 거의 없었으니까요. 새침한 구석이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기도 쉽지 않았죠. 클라랑스는 태양계의 행성들처럼 시빌의 주변을 맴돌며 시빌을 알기 위해 애쓰는데요. 책을 여는 순간, 클라랑스의 눈부신 공전과 자전이 펼쳐집니다.이제 가장 중요한 작업은 각각의 행성을 그 이름에 걸맞게 최대한 잘 표현하는 것이었다. 아빠는 쉬웠다. 아빠는 주머니에 늘 못을 넣고 다녀서 걸음을 뗄 때마다 못이 서로 부딪혀 소리를 냈다. 그 커다란 못들 가운데 하나를 챙겨 뒀다.(19쪽) 클라랑스는 정밀한 검토를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태양계 시스템을 조립해 보기로 결심했다. 이번 실험에서는 엄마에게서 얻어 온 약상자를 블랙박스로 사용했다.
천만 유튜버 뿌직쿠 1
다림 / 정보람 (지은이), 서수인 (그림) / 2025.11.11
15,800원 ⟶ 14,220원(10% off)

다림명작,문학정보람 (지은이), 서수인 (그림)
천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천재 발명가 뿌직쿠의 실험실에는 ‘비밀 문 열쇠’, ‘거꾸로 시계’, ‘어디든 가는 집’ 같은 신기한 발명품이 가득하다.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에 당첨된 세 명의 구독자 쥐니, 레미, 제트가 찾아오면서 좌충우돌 모험이 펼쳐진다. 쥐니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용기를 배우고, 레미는 진심이 담긴 선물의 의미를 깨닫는다. 제트와 함께 떠난 우주 여행에서는 협동과 재치로 위기를 극복한다. 단순한 유쾌함을 넘어 성장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다. 《천만 유튜버 뿌직쿠》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 아이들의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키킥봇과 꾸르잼, 그리고 뿌직쿠의 발명품이 만들어내는 반전과 유머는 영상보다 더 짜릿한 상상력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캐릭터 소개 10 1장. 천만 유튜버 뿌직쿠의 101층 실험실 대공개! 12 2장. 끈적끈적! 초거대 슬라임 워터 파크 20 3장. 우당탕탕! 아기 돌보기 대작전 46 4장. 위기의 젤리 행성을 구하라! 78 뿌직쿠의 메시지 104 작가의 말 106구독자 270만! 압도적 인기의 키즈 채널 유튜버 '보라미TV'가 만든 엉뚱실험활극 천만 유튜버 뿌직쿠의 101층 실험실로 초대합니다! 천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자, 천재 발명가 뿌직쿠!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면 '뿌직' 도착 음과 함께 실험실에 도착해요. 그곳에는 신기한 발명품이 가득하지요. 어떤 문이든 열 수 있는 비밀 문 열쇠,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거꾸로 시계, 우주 행성을 넘나드는 어디든 가는 집까지! 만능 로봇 조수 키킥봇과 프로 촬영 감독 꾸르잼이 함께 반겨 준답니다. 뿌직쿠는 천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열어요. 당첨된 세 명의 구독자는 실험실에 초대를 받아 소원을 빌지요. 첫 번째 쥐니의 소원은 "새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두 번째 레미의 소원은 "할머니께 최고의 생신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세 번째 제트의 소원은 "신비한 장소를 마음껏 여행하고 싶어요!"예요. 과연, 뿌직쿠는 어떤 발명품으로 구독자들의 소원을 이뤄 줄까요? 쥐니, 레미, 제트 세 친구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과정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용기와 성장을 보여 줘요. 친구 사귀기가 두려웠던 쥐니는 뜻밖의 위기 속에서 재치를 발휘해 친구를 구하고, 사랑하는 할머니를 위해 선물을 고민하던 레미는 물건보다 소중한 마음을 전해요. 그리고 제트와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난 뿌직쿠 일행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들지만, 유쾌한 기지와 협동심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지요. 《천만 유튜버 뿌직쿠》는 현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 따뜻한 메시지가 녹아 있어요. 아이들의 웃음 코드를 정확히 짚어 내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쉼 없이 이어지지요. 꾸르잼의 몸개그와 귀여운 실수, 키킥봇의 야무진 정보력, 그리고 뿌직쿠의 시원한 방귀 한 방까지! 페이지마다 웃음이 터지고 통쾌한 쾌감이 몰아칩니다. 영상보다 짜릿한 반전, 세상 모든 발명품을 뛰어넘는 상상력이 궁금하지 않나요? 뿌직쿠의 101층 실험실로 지금 바로 입장해 보아요. 뿌직! “안녕하세요, 뿌직뿌직 뿌직쿠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여러분을 101층 실험실로 초대할 거예요. 그리고 소원을 들어줄 멋진 발명품을 선물하겠습니다!”뿌직쿠 채널의 구독자라면 누구나 101층 실험실에 가고 싶어 했어. 그런데 그곳에 갈 수 있다니, 영상을 보는 구독자들은 가슴이 두근거렸어.“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댓글로 여러분의 소원이나 고민을 적어 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 명을 뽑겠습니다. 준비됐나요? 지금부터 60초 동안입니다. 3, 2, 1, 뿌직!” 쥐니는 아무것도 모른 채, 바뀐 가루를 슬라임에 뿌렸어. 그런데 뭔가 이상했어.“헉, 저것 봐! 슬라임이 점점 커지고 있어.”정체 모를 가루 때문에 작고 귀여웠던 슬라임이 순식간에 커졌어. 곧 교실을 꽉 채울 만큼 몸집이 불어나자, 친구들은 겁에 질려 뒷걸음질했어.“으악! 슬라임 괴물이 나타났다!”교실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어. 슬라임은 꿀렁거리며 복도를 헤집어 놓았지. 모두들 정신없이 학교 밖으로 도망쳤어. 쥐니는 무슨 일이 생기면 101번으로 전화하라는 뿌직쿠의 말이 기억났어. 얼른 101번을 눌러 뿌직쿠에게 외쳤어.“뿌직쿠 님, 슬라임이 점점 커지더니 난동을 부려요! 제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죠?”
기적 특강 소리독서 실력편 (초등 3~6)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8.11.22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학습의 필수 요소인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책 읽기 훈련서이다. 독서력을 기르기 위한 방법은 바로 ‘하루에 한 편씩 큰 소리로 읽는 것’이다.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들으며, 머리로 생각하는 멀티 독서법, 소리독서를 경험해 보자. 하루 한 편 소리 내 글을 읽는 10분의 시간으로 놀랍고 재미있는 책 읽기를 만날 수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 작가, 도서관 사서, 어린이책 편집자, 독서모임 내 학부모들의 추천을 받아 소리 내어 읽기 적합한 문학 작품부터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비문학 글에 이르기까지 총 70편의 글을 엄선하여 실었다. 실력 편은 동화, 우화 등의 짧은 글부터 희곡, 수필, 단편 소설까지 수록되어 있다. 긴 호흡의 글도 소리 내어 연습할 수 있는 초등 3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적합하다.연습 소리독서 1장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자! 01 싸움 현덕 02 수탉과 고양이와 아기 쥐 라 퐁텐 03 바나나가 뭐예유? - 김기정 다른 날 또 읽기 2장 알맞게 띄어 읽자! 04 좋은 혀 나쁜 혀(탈무드) 05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06 열두 달 환경 달력 임정은 다른 날 또 읽기 절대 그냥 넘길 수 없는 놀이 1 3장 알맞은 빠르기로 읽자! 07 생쥐처럼 정이립 08 엉금엉금 기어 온다(옛이야기) 0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강석호 다른 날 또 읽기 4장 억양을 조절하면서 읽자! 10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11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12 항아리의 노래 김자연 다른 날 또 읽기 절대 그냥 넘길 수 없는 놀이 2 5장 글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읽자! 13 사랑하는 아들 딸들에게 주는 정약용의 편지 이원준 14 어떻게 공기를 팔 수 있다는 말인가 시애틀 추장 15 빼떼기 권정생 다른 날 또 읽기 실전 소리독서 16 4GO뭉치 J1 17 돌 씹어 먹는 아이 송미경 18 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 편해문 다른 날 또 읽기 19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20 완득이 김려령 21 격몽요결 율곡 이이 다른 날 또 읽기 절대 그냥 넘길 수 없는 놀이 3 22 생각이 크는 인문학 ⑫ 성평등 김보영 23 반갑다, 논리야 위기철 24 작가가 되고 싶은 어린이에게 박완서 다른 날 또 읽기 도전 소리독서 25 어린이 흥부전 서정오 26 소년 시절의 맛 성석제 27 아름다운 흉터 이청준 28 ‘엄지장갑’이 나에게 일깨워 준 것 이문재 29 논어(고전) 30 동백꽃 김유정 다른 날 또 읽기 실린 작품하루 1편, 독서력을 키우는 책 읽기 훈련서가 나왔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들으며, 머리로 생각하자! 소리 내어 읽어야 비로소 재미있는 독서가 시작된다! 여기 독서력을 키우고 싶은 초등학생을 위해 길벗스쿨이 또 하나의 새로운 책 기적특강 《소리독서》를 출간한다. 책 읽기가 어렵고 재미없는 초등학생, 핸드폰과 게임에 빠져 책 읽기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에게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여전히 독서 지도가 잘 되지 않는 부모님들을 위해 초보 독서가를 능숙한 독서가로 만드는 비법을 담았다. 《소리독서》는 학습의 필수 요소인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책 읽기 훈련서이다. 독서력을 기르기 위한 방법은 바로 ‘하루에 한 편씩 큰 소리로 읽는 것’이다.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들으며, 머리로 생각하는 멀티 독서법, 소리독서를 경험해 보자. 하루 한 편 소리 내 글을 읽는 10분의 시간으로 놀랍고 재미있는 책 읽기를 만날 수 있다. 《소리독서》에는 초등학교 선생님, 작가, 도서관 사서, 어린이책 편집자, 독서모임 내 학부모들의 추천을 받아 소리 내어 읽기 적합한 문학 작품부터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비문학 글에 이르기까지 총 70편의 글을 엄선하여 실었다. 초등 1~3학년에게 추천하는 기초 편에는 동시, 동요, 전래 동요부터 현대 명시까지 수록되어 있다. 비교적 짧고 쉬우면서 리듬감이 살아 있는 시를 읽는 연습을 한다. 실력 편은 동화, 우화 등의 짧은 글부터 희곡, 수필, 단편 소설까지 수록되어 있다. 긴 호흡의 글도 소리 내어 연습할 수 있는 초등 3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출판사 리뷰∥ 《소리독서》는 소리 내서 글을 읽는 것, 독서법의 가장 기본에서 출발한다. 또박또박 큰 소리로 읽고, 그 목소리를 나의 귀로 듣고, 또 생각한다. 보는 독서와 말하는 독서, 그리고 듣는 독서까지 모두 내가 하는 것이 소리독서이다. 읽기 독립이 가능한 ‘연습→도전→실전 소리독서’의 체계적 구성! 《소리독서》는 각 권이 모두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습 소리독서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작품을 중심으로 실었다. 그리고 소리 내서 읽을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려 준다. ‘리듬감을 살려서 시를 읽는 법, 감각적 표현을 살려서 시를 읽는 법, 장면과 분위기를 상상하며 시를 읽는 법, 알맞은 빠르기와 억양으로 동화를 읽는 법’등을 다양한 작품으로 연습한다. 실전 소리독서에서는 연습 소리독서에서 배운 소리독서 방법을 아이 스스로 적용해 본다. 앞에서 배운 방법들을 적용해 보고, 잘 읽었는지 다시 점검한다. 도전 소리독서에는 다소 어려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난이도 높은 글을 제시하여 지금까지의 읽기 실력을 가늠해 보고 한 단계 높은 독서력을 키운다. 《소리독서》의 최종 목표는 능숙한 독서가가 되어 읽기 독립을 하는 것이다. 《소리독서》에 실린 70개의 작품을 매일 한 편씩 읽어 나간다면 초보 독서가의 독서력이 월등히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처음 만나는 어려운 작품이라도 해도 아이 스스로 읽어 나갈 수 있는 힘, 그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소리독서》만의 ‘처음 읽기-다시 읽기-다른 날 또 읽기’ 3단계 읽기 훈련 설계! 《소리독서》는 한 편의 작품을 세 번씩 읽도록 설계되어 있다. 작품을 처음 읽을 때는 우선 큰 소리로 또박또박 읽는다. 이때 글의 의미를 생각하며 읽는다. 틀리지 않게 정확한 발음으로 읽도록 연습한다. 이때 자기가 읽는 목소리를 녹음해 본다. 가지고 있는 녹음기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녹음이나 녹화를 하면서 연습한다. 그리고 그것을 들어보며 틀린 부분은 없는지, 웅얼대며 읽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이렇게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메타인지가 잘 형성된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것을 위주로 학습하여 학습 성과를 높인다. 그래서 학습 속도 또한 월등히 빠를 수밖에 없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위주로 학습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확인했다면 이제 그 작품을 다시 읽는다. 작품을 다시 읽을 때는 내가 잘 못한 부분에 유의하고 그 작품에 맞는 소리독서 방법을 적용한다. 두 번째 읽을 때는 작품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고, 글쓴이와 등장인물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다. 소리 내서 글을 읽는 것의 효과를 아이들 스스로 분명히 느낄 수 있는 과정이다. 며칠 후 그 작품을 다른 날 또 읽는다. 작품을 시간 차이를 두고 읽는다면 분명 그 전에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첫날 집중해서 읽었다면 오래 기억하기 때문에 다른 날 또 읽었을 때 빈칸을 채우거나 질문에 대한 답이 척척 나올 것이다. 이렇게 《소리독서》는 한 작품을 한 번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도록 설계되어 있다. 세 번으로 작품 감상이 되지 않는다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기를 추천한다. 눈으로 읽고, 소리로 읽고, 머리로 읽으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리독서》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작품들! 《소리독서》는 초등학생 대상 교재라고 해서 읽기 쉬운 동시나 동화만 다루지 않았다. 기초 편 연습 장에서는 , 같은 동시를 읽는다. 소리독서를 거듭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읽어낼 수 있는 힘이 생기면 정현종, 정호승, 함민복 시인의 현대시도 읽는다. 실력 편에서는 쉬운 동화에서 시작하여 박완서, 성석제. 이청준 작가의 글까지도 읽게 된다. 물론 처음에는 현대시나 현대소설이나 수필 등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두 번 읽고, 세 번 읽다 보면 작품 속에 깃들어 있는 깊은 의미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익숙한 글만 계속 읽어나간다면 독서력의 성장이 일어날 수 없다. 읽기 수준이 늘 같은 자리에 머물지도 모른다. 조금 어려운 목표를 잡고 소리독서를 해 보자. 독서를 스포츠처럼, 두뇌를 자극하는 소리독서의 효과 《소리독서》에는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들으며, 머리로 생각하는 멀티 독서법이 담겨 있다.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은 스포츠에 비유될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되는 과정이다. 소리 내서 글을 읽을 때 우리는 눈으로 읽기 시작해서 폐, 성대, 혀 등의 발성 기관으로 소리를 만들고, 그 소리를 귀로 듣고 또 머리로 생각한다. 시를 소리 내어 읽을 때는 시인이 전달하는 내용에 맞게 어울리는 목소리와 억양으로 읽으려고 하고, 소설을 소리 내어 읽을 때는 등장인물의 성격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한다. 이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스포츠처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다. 우리의 뇌도 글을 소리 내어 읽을 때가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보다 더 큰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뇌가 광범위하게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리독서’는 여러 감각을 자극하는 멀티 독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소리 내서 읽으면 머릿속에 읽은 내용이 오래 남기 때문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을 소리 내서 읽는 동안 집중하게 되고, 의미 단위로 또박또박 읽게 되어 독해력이 저절로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소리 독서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 읽는 재미에 빠지게 된다. 정적인 독서로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는 친구들이라면 더욱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큰 소리로 실감 나게 읽는 와중에 자기 목소리에 힘이 실리면 자신감은 물론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다. 교실에서 아이들이 가끔 국어 시간에 일어나서 교과서에 실린 글을 읽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감 있게 읽는 친구들이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아이들이 긴장하고 떨려 하며 웅얼웅얼 작은 목소리로 그냥 글을 읽어 나가기 바쁘다. 하지만 소리독서로 읽기 훈련을 하는 아이들은 다르다. 분명 자신감을 가지고 또박또박, 감정을 실어가며 읽을 수 있다. 읽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하루에 《소리독서》를 한 시간만큼 아이들의 독해력, 자신감, 표현력, 독서력이 자라날 것이다. 현덕의 부터 권정생의 까지, 더 나아가 김유정의 을 읽어 내려가는 아이를 상상해 보라. 모든 아이들이 책을 잘 읽게 하는 방법이 소리독서 안에 있다! 놀랍고도 재미난 책 읽기, 《소리독서》 지금 바로 시작하자.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 3
시공주니어 / 박윤규 (지은이), 김영수 (그림)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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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역사,지리박윤규 (지은이), 김영수 (그림)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한국사 인물 100명을 선정하고, 그 인물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인물 한국사 시리즈이다. 외워야 할 것이 많은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옛이야기처럼 술술 읽는 인물의 삶 속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시대의 흐름이 담겨 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역사 속 인물을 이해하고 한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며,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다. 3권에서는 삼국의 영웅들이 지혜와 힘을 겨루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구려에서는 살수 대첩을 승리로 이끈 을지문덕과 당나라와의 전쟁을 이끈 지도자 연개소문을 만난다. 무너져 가는 백제에는 충신 성충과 황산벌에서 마지막까지 싸운 계백이 있었다. 신라에서는 장군 김유신이 삼국 통일을 이루었고, 원효와 의상이 불교문화를 세웠다. 고구려를 이어 진국(발해)을 세워 남북국 시대를 이룬 대조영도 만날 수 있다.온달 바보로 불린 용맹한 장수 을지문덕 살수 대첩을 승리로 이끈 명장 연개소문 꺾이지 않는 고구려의 혼 성충 백제의 마지막 등불 계백 황산벌 최후의 결사대 김유신 삼국 통일을 이룬 신라의 영웅 대조영 진국 발해를 세운 고구려의 후예 강수 신라 선비의 본이 된 가야인 원효와 의상 신라 불교문화의 쌍두마차 인물 이야기로 만나는 흥미진진 한국사! 역사 교육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역사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역사를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역사 용어와 개념 앞에서 지레 포기하게 되는 아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역사를 외우는 게 아니라, 즐거운 옛날이야기로 생각하면 어떨까? 그것도 흥미진진한 인물 이야기 말이다. 은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한국사 인물 100명을 선정하고, 그 인물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인물 한국사 시리즈이다. 외워야 할 것이 많은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옛이야기처럼 술술 읽는 인물의 삶 속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시대의 흐름이 담겨 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역사 속 인물을 이해하고 한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며,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다. 100명의 인물을 10권의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시리즈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인물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역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인물사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인물들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하며, 역사에 쉽게 접근하는 통로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역사도 결국은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모인 것이 바로 역사이다. 은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를 들려주는 구성이다. 단순히 인물의 업적이나 일대기만을 서술한 것이 아니라,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사건,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까지 알려 준다. 즉 인물 전기를 모아 놓은 책이 아니라, 인물의 삶 속에서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역사를 빛낸 인물 100명을 이어서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으며 저절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쉬운 한국사 5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 아이들이 통사로 한국사를 익히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암기해야 하는 지식과 정보가 많아 한국사를 포기해 버리기 마련이다. 은 많은 역사 지식을 한꺼번에 익히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한국사이다. 즉, 쉽게 읽는 인물 한국사를 표방했다. 아이들에게 되도록 쉽고 친근한 표현을 사용했으며, 조금이라도 어려운 용어는 뒤의 ‘용어 설명’에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친숙한 입말체로 서술이 되어, 옛이야기를 읽듯 술술 이야기를 읽어 나갈 수 있다. 또한 인물의 생애와 주요 사건이 넘치도록 흥미롭게 전개되어, 이야기책을 읽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우리 역사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 고대의 신화 인물부터 일제 강점기의 인물들까지, 현대사를 제외한 한국사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인물들을 선정했다. 한국사 전체 흐름을 아는 데 필요하며, 한국사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인물들이다.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왕, 정치가, 장군뿐만 아니라 학자와 음악가, 화가 등 문화와 예술 분야의 인물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고루 소개했다. 정치사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사 속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함께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흥미진진한 그림 인물의 삶을 극적으로 표현하면서도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돕는 그림이 함께한다. 친근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그림은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삼국 후기: 어지러운 세상에 영웅들이 나섰다 삼국의 영웅들이 지혜와 힘을 겨루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구려에서는 살수 대첩을 승리로 이끈 을지문덕과 당나라와의 전쟁을 이끈 지도자 연개소문을 만난다. 무너져 가는 백제에는 충신 성충과 황산벌에서 마지막까지 싸운 계백이 있었다. 신라에서는 장군 김유신이 삼국 통일을 이루었고, 원효와 의상이 불교문화를 세웠다. 고구려를 이어 진국(발해)을 세워 남북국 시대를 이룬 대조영도 만날 수 있다.
나팔꽃이 말했어요
리틀씨앤톡 / 이미례 (지은이), 이석구 (그림)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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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명작,문학이미례 (지은이), 이석구 (그림)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영두는 골목길에서 낯선 아이를 본다. 그 아이는 담벼락 앞에서 뭐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나팔꽃에 대고 말하는 것 같다. 그 아이 이름은 수연이였다. 수연이는 말을 더듬었다. 나팔을 불어 소리를 내는 것 같은 나팔꽃을 보며 조용히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연이는 나팔꽃을 바라보며 또박또박 자신 있게 말하는 법을 익히고, 평소에 나쁜 말을 자주 쓰던 영두는, 수연이를 만나 예쁜 말을 하는 법을 배운다. 그렇게 나팔꽃과 영두, 수연이는 서로를 알아주는 좋은 친구가 된다.낯선 여자아이 이상한 주문 끝말잇기 놀이 나팔 소리 아주 예뻐 힘이 나는 말 활짝 웃자 작가의 말[두근두근 첫 책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까지, 동화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독자를 위해 만든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읽고 싶은 부모님, 선생님 모두가 함께 보면 좋은 이야기들로 한 권 한 권 채워 나갈 거예요. ★ 나팔꽃에게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영두는 골목길에서 낯선 아이를 봅니다. 그 아이는 담벼락 앞에서 뭐라고 중얼거리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 나팔꽃에 대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영두는 ‘바보 아니야?’라고 속으로 나쁜 말을 하고 지나가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아인이에게 ‘바보 아니야?’라는 똑같은 말을 했던 순간이요. 그 뒤로도 그 길을 지나갈 때마다, 여자아이가 어떤 말을 하는지가 궁금했어요. 조심스레 말을 걸어 아이 이름이 수연이라는 것도 알아냈지요. 수연이는 말을 더듬는 걸 고치느라 나팔꽃에게 말을 걸며 연습하고 있었던 거예요. 수연이가 나팔꽃에 대고 연습하는 말은 영두의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하고는 달랐어요. 영두는 걸핏하면 “에이 씨” 같은 나쁜 말을 하곤 했거든요. 어느 날은 수연이가 나팔꽃을 보고 “아주 예뻐”라는 말을 연습하고 있었어요. 영두는 그렇게 말하는 수연이가 예뻐 보였어요. 그래서 수연이의 말을 따라 하게 됐어요. 수연이는 나팔꽃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어요. 영두는 나팔꽃이 하려는 말을 수연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집니다. ★ 예쁜 말에 담긴 예쁜 마음, 예쁜 우정 이 동화는 ‘나쁜 말을 하면 안 된다.’,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 한다.’라고 직접 말하지 않아요. 영두와 수연이가 서로 마음을 여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 독자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예쁜 말의 씨앗에 가만히 싹을 틔워 줄 뿐이지요. 수연이는 예쁘게 말하는 법을 알지만, 소리 내어 말하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영두는 큰 소리를 말할 수는 있지만 정작 예쁜 말 하는 법은 잊고 있었고요. 수줍음이 많은 수연이는 조심스럽게 다가와 말을 걸어 준 영두 덕분에 조금씩 소리 내어 말할 용기를 얻게 됐고, 어렵게 입을 열어 내놓는 말이 어여쁘기만 한 수연이를 보며 영두 또한 좋은 말을 하는 어린이가 되지요. 뚜뚜따따, 힘찬 나팔 소리를 울릴 것 같은 나팔꽃 앞에서 영두와 수연이는 각자 하고 싶은 말을 찾아요. 둘이 함께 같은 말을 하게 됐을 때, 나팔꽃처럼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서로 모자란 점을 채워주는 두 아이의 우정 이야기이기도 하고, 작고 고운 입으로 좋은 말을 주고받으며 어여쁜 마음 또한 함께 나눌 줄 아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두바이에서 보물찾기
미래엔아이세움 / 팝콘스토리 (지은이), 강경효 (그림)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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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역사,지리팝콘스토리 (지은이), 강경효 (그림)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31권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펼쳐진다.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두바이에 대한 기본 상식과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 색칠 놀이와 알쏭달쏭 퀴즈 페이지를 실어 재미까지 높였다.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두바이의 중요한 명소를 알려 주는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두바이의 특징을 소개하는 ‘기본 상식 길잡이’ 페이지가 실려 있다. 또한 두바이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상식 살피기’,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여행지를 추천하는 ‘도시 여행 가이드’, 두바이에 있는 보물을 소개하는 ‘도시 속 보물 알기’도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색칠 놀이가 담긴 ‘재미 팡팡 놀이공원’, 초성 퀴즈와 퍼즐 퀴즈로 이루어진 ‘알쏭달쏭 퀴즈 타임’을 더하여 학습과 재미 요소를 모두 담았다.제1장 토리, 홀로 두바이에 오다! 10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26 제2장 부르즈 칼리파의 황금 만찬 28 기본 상식 길잡이 44 제3장 샌드 보틀에 담긴 단서 46 역사 상식 살피기 62 제4장 사막에서의 재회 64 도시 여행 가이드 80 제5장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다 82 도시 속 보물 알기 96 제6장 모래 위의 추격자 98 재미 팡팡 놀이공원 114 제7장 결전의 서막 116 알쏭달쏭 퀴즈 타임 132 제8장 토리의 깨달음 134화려한 도심과 사막이 공존하는 중동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 두바이로 떠나자!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31권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펼쳐집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두바이에 대한 기본 상식과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또, 색칠 놀이와 알쏭달쏭 퀴즈 페이지를 실어 재미까지 높였습니다. ▣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 어떤 곳일까? 일곱 개의 토후국이 모여 이루어진 국가인 아랍 에미리트에 위치한 '두바이'는 세계적인 경제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아부다비 등 다른 중동 지역에 비해 석유 자원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두바이는 무역과 금융,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지요. 그 과정에서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두바이에 몰려들었고, 현재는 두바이 인구의 약 90%가 외국인 노동자랍니다. 공식 언어는 아랍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도시이기 때문에 영어, 힌디어, 우르두어 등 다양한 언어도 함께 쓰이고 있어요. 이렇듯 두바이는 경제적으로 부유하며, 여러 외국인이 함께 사는 국제도시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두바이의 넓은 사막으로 눈을 돌리면 또 다른 면모를 만나 볼 수 있죠. 두바이의 사막에는 자연과 더 불어 살아가는 ‘베두인’이 있거든요. 베두인은 사막의 곳곳을 옮겨 다니며 가축을 기르고 살아가는 아랍계 유목민을 뜻해요. 이들은 낙타를 타고 이동하며, 천막 형식으로 된 집에 거주하는 등 여전히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오늘날에는 베두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보물찾기 짱, 토리와 함께 두바이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배워 보세요! ▣ 책 속 정보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은 만화 각 장의 뒷부분마다 스토리와 연관이 있는 정보 페이지를 삽입하여, 세계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두바이에서 보물찾기≫에는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두바이의 중요한 명소를 알려 주는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두바이의 특징을 소개하는 ‘기본 상식 길잡이’ 페이지가 실려 있습니다. 또한 두바이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상식 살피기’,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여행지를 추천하는 ‘도시 여행 가이드’, 두바이에 있는 보물을 소개하는 ‘도시 속 보물 알기’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색칠 놀이가 담긴 ‘재미 팡팡 놀이공원’, 초성 퀴즈와 퍼즐 퀴즈로 이루어진 ‘알쏭달쏭 퀴즈 타임’을 더하여 학습과 재미 요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 본문 읽기 토리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 음악 콩쿠르'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홀로 두바이에 도착합니다.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두바이 미래 박물관'을 방문한 토리는 멋진 황금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파이살 아저씨를 우연히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되지요. 그와 함께 탑승한 엘리베이터에서 토리가 내리는 사이, 파이살 아저씨는 괴한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쓰러져 버리고 황금 팔찌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 황금 팔찌는 평범한 장신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게 황금 팔찌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은 토리. 토리는 파이살 아저씨를 공격한 범인을 잡아 황금 팔찌를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아랍 에미리트의 무역과 문화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황금보다 빛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토리의 보물 찾기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신비아파트의 못다한 이야기 : 짤이몽땅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8.01.20
8,500원 ⟶ 7,65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버라이어티 랭킹쇼 '짤이몽땅'에 소개된 신비아파트 관련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었다. 본편에서 보지 못한 하리와 귀신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흥미진진한 또 다른 신비아파트의 세계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한다.첫 번째 이야기 하리에 대하여 두 번째 이야기 백수 아빠 돈 못 버는 사연 세 번째 이야기 강림의 첫사랑 네 번째 이야기 키가 가장 큰 귀신은?! 다섯 번째 이야기 나이가 가장 많은 귀신은?!♣ <신비아파트> 소개 <신비아파트>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일상 속 공포를 소재로, 주인공 남매가 도깨비 신비를 만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신비아파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었습니다. ♣ <신비아파트의 못다한 이야기 짤이몽땅> 특징 자르고 이어붙인 신비아파트의 못다한 이야기!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버라이어티 랭킹쇼 <짤이몽땅>에 소개된 신비아파트 관련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본편에서 보지 못한 하리와 귀신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흥미진진한 또 다른 신비아파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2019 경찰대학 기출백서 7개년 총정리
시스컴 / 경찰대학입시연구회 엮음 / 2018.02.15
25,000원 ⟶ 22,500원(10% off)

시스컴학습참고서경찰대학입시연구회 엮음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상상 / 하청호 (지은이), 윤대라 (그림) / 2020.09.29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상동요,동시하청호 (지은이), 윤대라 (그림)
상상 동시집 3권. 하청호 시인의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 담긴 동시집이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사랑을 주고받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도 쉽게 받는다. 가족들이 모여 앉은 밥상에서 듣는 잔소리, 친구의 가시 박힌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눈물 맺힌다. 이 동시집은 그럴 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한마디 말처럼 마음의 가시를 빼주는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가시를 빼기 위해 가시를 잡는 용기가 절로 날 것이다.1부 행복충전소 흰 눈과 빨간 산수유 열매 12 빗금 14 누가 오시나 16 행복충전소18 아빠의 허리띠 19 기분이 아프다 20 가시 하나 22 눈인사 23 재미구멍 24 눈칫밥 먹기 26 성자의 뒷모습을 보았네 28 돌아본다는 것 30 기다림 32 2부 눈물을 훔치다 하얀 카펫 36 홍시꽃 38 깨소금 40 숨소리 듣기 41 밥꽃 42 성탄일 오후 44 도시는 온통 금이네 46 눈물을 훔치다 47 우리 집 문지기 48 어린 소나무의 눈물 50 마음꼬를 트다 52 뚱딴지꽃 피네 54 달팽이의 힘 56 3부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하늘구멍 60 꼴찌와 5등 62 맨땅에 맨발 63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64 날이 샜다 66 차마 못 꺾었어요 67 렌즈로 세상 보기 68 생일날 케이크는 더 달콤해 70 바람의 개비 72 물매를 맞다 73 돌도 자라나요 74 옹알이 76 별 가두기 78 4부 현관에는 박쥐가 잠을 잔다 개밥과 생쥐 82 눈물샘 84 귀도 맛을 안다 86 개구리 선생 88 댓잎 소리 90 현관에는 박쥐가 잠을 잔다 92 의자는 눈치채네 94 아기 눈 96 하얀 손수건 97 부채선인장 100 양말 신은 의자 102 계단논 104 해설| 시인의 우체국, 세상과 만나는 통로_권영상 106시인의 우체국으로 모여드는 세상 모든 이들의 안부 “돌아본다는 것은 돌봄이고 사랑이다” 하청호 시인의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 담긴 동시집이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사랑을 주고받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도 쉽게 받는다. 가족들이 모여 앉은 밥상에서 듣는 잔소리, 친구의 가시 박힌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눈물 맺힌다. 이 동시집은 그럴 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한마디 말처럼 마음의 가시를 빼주는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가시를 빼기 위해 가시를 잡는 용기가 절로 난다. 짝꿍이 한 말이 마음에 가시로 박혔다 그 말을 떠올릴 때마다 아팠다 집으로 가는 길 앞서가던 짝꿍의 손을 꼭 잡았다 우리는 마주 보고 웃었다 마음 속 가시가 쏙 빠졌다. ―가시 하나 전문 이 동시집은 작고 연약한 이들을 향한 연민과 배려가 깃들어 있다. 새 길을 닦는다고 잘려나간 어린 소나무의 나이테를 세어보는 시인의 눈에는 송진이 소나무의 눈물로 보인다. “이제 겨우 열 살이다/ 베어진 자리가 촉촉했다”(어린 소나무의 눈물). “고사리를 꺾으려다/ 주먹을 꼭 쥔/ 어린 동생 고사리손이 생각나/ 차마 꺾지 못했어요”(차마 못 꺾었어요)에서도 시인의 보드라운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성자의 뒷모습을 보았네와 성탄일 오후에서 보이는 배려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이 겨울에 생쥐가 먹을 게/ 어디 있겠나”(개밥과 생쥐) 하며 생쥐 드나드는 창고구멍 앞에 개밥을 놓아두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우리가 다 함께 서로를 챙겨주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청호 시인은 서로를 보듬고 따뜻하게 소통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 시에는 다정한 말들이 가득하다. “―넌 꼴찌가 아니라 5등이야”(꼴찌와 5등)라는 친구의 말은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에게 큰 위로가 된다. 이런 말들이 서로 간의 거리를 얼마나 가깝게 끌어당기는지, 시인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생일 케이크도 맛있지만 “사랑의 말이 보태져서/ 더욱 달콤”(생일날 케이크는 더 달콤해)하다는 구절처럼, 서로가 주고받는 사랑의 언어가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권영상 시인은 해설에서, “세대 간의 지극한 사랑과 그리움이 잘 정제된 조형적 시어로 이 한 권의 동시집 속에 담겨 있다”고 하였다. 따뜻한 사랑과 연민이 차곡차곡 담긴 동시집 하청호 시인의 우체국 창은 동심으로 만들어졌다. 세상 곳곳의 얘기들이 들어온다. 때로는 바람과 새소리, 낯선 풍경도 들어온다. 시인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답장을 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산수유 열매, 어린 소나무, 달팽이, 생쥐, 의자에게도 답장을 한다. 하청호 시인의 동시집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는 동심 우체국에서 보내온 편지 같다. 세상 곳곳의 얘기들이 우체국으로 들어오네 때로는 바람과 새소리 낯선 풍경도 들어오네 ‘이-메일’ 나에게는 나만의 우체국 하나 있네.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부분 하청호 동시집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에는 가족, 친척, 친구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맺는 친근하고 일상적인 일들이 주된 소재로 등장한다. 따라서 서로 소곤소곤 나누는 대화가 많이 담겨 있는 것이 이 동시집의 특징이다. “―네가 우리에게 와서/ 너무 기쁘단다// ―아빠, 엄마가/ 지구별에 나를 불러줘서/ 고마워요”(생일날 케이크는 더 달콤해)라는 대화는 생일을 축하하며 서로 주고받는 말이다.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생일날 케이크를 더 달콤하게 한다. “―엄마, 사랑해// ―네 말이/ 참 달콤하구나”(귀도 맛을 안다)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한 말을 주고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그러나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동시집에는 노숙자와 같은 가난하고 불쌍한 이웃, 꼴찌를 해서 속상한 아이, 눈칫밥 먹는 아이, 기분이 아픈 엄마를 비롯하여 잘려진 어린 소나무, 굶주린 생쥐 등 시인이 연민의 시선으로 돌보는 존재들도 있다. 작고 연약한 대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 동시집에 잘 드러나 있다. 우리 집 현관에는 박쥐가 검은 날개를 접고 잠을 잔다 우리가 쉼 없이 드나들어도 깊은 잠을 잔다 -우두두두 빗소리가 지붕을 두드린다 박쥐는 일제히 잠을 깨어 하나-둘 현관을 나선다 활짝! 박쥐우산이 펴졌다 골목길에 나란히 검은 박쥐의 날개 날개들. ―현관에는 박쥐가 잠을 잔다 전문 이 동시는 우리 주변의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집 현관에 우산이 접혀 있는 건 흔한 일상의 풍경이다. 그러나 시인은 접혀 있는 검은 우산을 보면서, 비가 오면 날개를 펴고 현관을 빠져 나가는 박쥐라고 상상해본다. “우리 집 현관에는/ 박쥐가/ 검은 날개를 접고/ 잠을 잔다”는 첫 연이 매우 기발하다. 동심의 창으로 접혀진 검은 우산을 보면 날개를 접고 동굴 천장에 매달려 있는 박쥐가 보일 것이다.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이런 재미가 동시를 읽는 즐거움이 된다. 이 동시집을 펼치는 순간, 동시 읽기의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민화를 쫓는 아이
고래책빵 / 권은정 (지은이), EUNBI (그림)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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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명작,문학권은정 (지은이), EUNBI (그림)
책 먹는 고래 2권. 우리만의 전통 그림 ‘민화’는 조상들이 자신의 마음과 소망을 담아 창의적이고 상상력 넘치게 그린 그림이다. 민화에 숨은 이런 상상의 세계를 오늘날 어린이들의 현실로 옮겨와 환상과 모험의 이야기로 그려냈다. 민화 속 동물이 그림 밖 세상으로 나와 도망치고, 이를 쫓는 민화의 또 다른 동물 백호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동물들을 쫓으며 마치 ‘포켓몬’처럼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경험한다.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어려움이 닥치지만 모험을 멈추지 않고 힘과 지혜를 모아 이겨나간다. 작품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과 신비로운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한다. 또 전통 그림 민화를 새롭게 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도 한다. 그래서 이야기 사이사이에는 문배도, 어변성룡도, 맹호도, 십장생도, 천계도 등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민화를 싣고,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민화 이야기를 들려준다.작가의 말 민화들이 도망쳤어! 소년을 쫓는 악몽 속 잉어 용을 꿈꾸는 잉어, 어변성룡도 그림으로 들어간 산신 호랑이 영원한 생명의 세상, 십장생도 할머니께 드리는 불로초 아이들을 괴롭히는 괴물 닭 놀이터의 진짜 악당 바른 마음을 지켜주는 천계도 수상한 손님들 민화 수호대 결성! 골동품점에 침입한 진짜 도둑 민화와 함께 오래오래<민화에서 도망친 동물들을 쫓는 환상과 모험의 세계> 우리만의 전통 그림 ‘민화’는 조상들이 자신의 마음과 소망을 담아 창의적이고 상상력 넘치게 그린 그림입니다. 민화에 숨은 이런 상상의 세계를 오늘날 어린이들의 현실로 옮겨와 환상과 모험의 이야기로 그려낸 동화입니다. 민화 속 동물이 그림 밖 세상으로 나와 도망치고, 이를 쫓는 민화의 또 다른 동물 백호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동물들을 쫓으며 마치 ‘포켓몬’처럼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경험합니다.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어려움이 닥치지만 모험을 멈추지 않고 힘과 지혜를 모아 이겨나갑니다. 작품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과 신비로운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합니다. 또 전통 그림 민화를 새롭게 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도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사이사이에는 문배도, 어변성룡도, 맹호도, 십장생도, 천계도 등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민화를 싣고,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민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편 작품은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어 네이버 오디오 클럽 ‘레몽’에서 들을 수 있다. <못생긴 민화 호랑이, 친구들과 떠나는 모험과 우정> 열두 살 소녀 하은은 ‘은하 골동품점’의 터줏대감이나 다름없습니다. 할아버지가 골동품점 주인이거든요. 하은은 할아버지가 골동품점을 비운 사이 그곳에서 집안의 보물인 호랑이 털로 만든 백호의 붓과 민화 4점, ‘맹호도’, ‘어변성룡도’, ‘십장생도’, ‘천계도’를 발견합니다. 백호의 붓은 붓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그림을 두드리며 주문을 외우면 그림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은의 실수로 그만 민화 속 그림인 동물들이 모두 도망치고 마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은은 결국 못생긴 민화 호랑이와 함께 도망친 민화 동물들을 쫓는 신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여기에 하은의 친구들이 얽혀들면서 함께 모험하며 우정도 쌓아갑니다. 민화 그림들은 어디로 도망쳤을까요? 어쩌면 소원을 비는 어린이를 찾아갔을지도 몰라요. 하은은 과연 할아버지가 오기 전에 민화 동물들을 찾을까요? <작가의 말: 소망이 담긴 민화가 고민을 들어주고 토닥여주길> 이 동화는 호기심 많은 하은이가 민화 호랑이와 함께 도망간 민화를 쫓으며, 친구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조상들이 민화를 통해 가족의 행복과 건강, 부귀영화, 입신양명, 극락 세상을 꿈꾸었던 것처럼, 민화가 박물관이나 교과서 속 그림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고민과 소망을 들어주고, 토닥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썼지요. 여러분도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있나요? 민화를 보며 소망을 빌어보세요. 민화가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어줄지도 몰라요. 자, 백호의 붓과 함께 주문을 외워볼까요? ‘백호의 주인으로 명하노니, 족자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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