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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어법어휘 (2018년용)
좋은책신사고 /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2014.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PART Ⅰ수능 어법과 어휘 01강 동사 02강 조동사 03강 조동사 04강 가정법 수능 MID TEST 01 05강 부정사 06강 동명사 07강 분사 08강 비교 수능 MID TEST 02 09강 대명사 10강 관계대명사 11강 병렬구조 12강 강조, 도치, 생략 등 수능 MID TEST 03 13강 형태가 비슷한 어휘 14강 파생어 15강 반의어 / 다의어 수능 MID TEST 03 PART Ⅱ 어법 / 어휘 실전 모의고사 어법/어휘 실전모의고사 01회 ~ 15회 고난도 어법/어휘 실전모의고사 01회 ~ 05회"수능 어법 어휘 완성을 위한 영어 실전 대비서" 하나. 해결 전략 중심의 수능 핵심 어법을 항목별로 분류,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여 기출 구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둘. 수능 Mid Test를 통해 수능 실전 감각을 높이고, 을 통해 수능 독해 유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셋. 와 를 통해 수능 어법과 어휘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리뷰 1. 해결 전략 중심의 수능 핵심 어법.어휘! 어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수능 필수 어법을 항복별로 분류,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여 해결 전략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강에서 학습한 내용을 다양하고 풍부한 실전 수능 문제를 통해 해결해 봄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한 어법.어휘 실전 모의고사 20회! 학습한 12개의 수능 어법과 3개의 수능 어휘를 실전문제를 통해 종합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와 고난도 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 수록하였습니다. 총 20회의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어법/어휘 유형에 대한 해결력과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굿바이 칭찬 스티커
좋은책어린이 / 강정화 (지은이), 김미현 (그림)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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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강정화 (지은이), 김미현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28권. 자신이 잘하는 것만 하고 자신이 없는 것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던 나림이가 가족의 도움으로 칭찬보다 달콤한 도전의 맛을 알아 가게 되는 이야기다. 작품을 쓴 강정화 작가는 실패의 경험으로 상처받고 움츠린 친구들이 있다면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이룬 나, 무언가가 된 나가 아니라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나임을 언제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기 때문이다.박수를 받는 사람이 될 거야 ------------- 4 기억이 지우개로 지워진다면 ------------ 10 원수 같은 줄넘기 ---------- 21 잘하는 걸 두고 뭐 하러? ---------- 26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 34 가까운 것이 쌓여서 먼 것이 된다 ---------- 42 칭찬보다 달콤한 것 ---------- 58 작가의 말 ---------- 63실패를 두려워하던 나림이가 도전의 달콤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128번째 작품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의 128번째 작품 『굿바이 칭찬 스티커』는 자신이 잘하는 것만 하고 자신이 없는 것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던 나림이가 가족의 도움으로 칭찬보다 달콤한 도전의 맛을 알아 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작품을 쓴 강정화 작가는 실패의 경험으로 상처받고 움츠린 친구들이 있다면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이룬 나, 무언가가 된 나가 아니라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나임을 언제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실패를 두려워하고 칭찬만 받고 싶어 하던 나림이가 어떻게 칭찬보다 백배 천배 더 달콤한 도전의 맛을 알게 되었는지 나림이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까요? 칭찬받는 사람이 될 거야! 어릴 때부터 뭐든 잘했던 나림이는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나림이가 더욱더 ‘칭찬받기’에 연연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바로 나림이가 일곱 살 때 나갔던 피아노 콩쿠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나림이는 연습할 때부터 불안했던 부분에서 결국 실수를 해서 피아노 콩쿠르를 망치고 맙니다. 이 일로 나림이는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아예 처음부터 피하는 게 최선이라는 교훈을 얻지요. 그 이후로 나림이는 잘하는 일만 하려고 합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잘하지 못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숨기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들에게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이 나림이만의 바람일까요?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칭찬받기 위해 잘할 수 있는 일만 하기를 바라는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가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익숙하고 잘하는 일을 해서 남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이처럼 『굿바이 칭찬 스티커』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 내고 있습니다. 공부, 학교생활에 지친 아이와 일상생활에 지친 부모님이 함께 읽고 새로운 일에 즐겁게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씩씩한 마음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도전은 칭찬받아 마땅한 멋진 일이에요! 가족과의 나들이 이후 나림이는 포기했던 엑스자 줄넘기에 다시 도전합니다. 도전 앞에서 움츠러들기만 했던 나림이의 마음에 변화가 생긴 것이지요. 결과보다 노력하는 과정의 중요함, 또 도전 그 자체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두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 동생 정우의 모습과 나림이처럼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에요. 만약 나림이가 여전히 자신 있는 것만 하려고 고집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새로운 것은 배울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되고 영원히 제자리걸음만 하게 되지는 않았을까요? 남들은 무언가를 새로 배우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점점 더 알찬 사람이 되어 가는데, 나림이는 계속 그 모습 그대로일 거예요. 크고 작은 일에 도전하는 그 시간들이 쌓이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도 있고, 하루하루 더 발전하는 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전하는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굿바이 칭찬 스티커』는 주어진 오늘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스스로 고민할 수 있게 합니다. 책 소개 나림이는 아기 때부터 뭐든지 잘했던 아이이다. 나림이는 걸음마도 빨랐고, 옹알이도 빨랐고, 심지어 한글도 빨리 읽었다고 하니 가족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어릴 적에는 가족이 자기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에 나림이도 기뻤지만, 지금은 뭐든지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나림이가 일곱 살 때, 피아노 콩쿠르에 나간 적이 있다. 연습할 때에 계속 실수했던 부분에서 또 다시 실수한 나림이는 콩쿠르를 망치고 만다. 박수만 받던 나림이가 인생 최초로 실패를 맛본 순간이다. 그 후 나림이는 자신이 없는 것은 아예 멀리하기로 다짐한다. 이번에 학교에서 배우는 엑스자 줄넘기도 잘할 자신이 없자 나림이는 발목을 다쳤다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친구들 앞에서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나림이에게 죽기보다 싫은 일이다. 방과 후 교실 역시, 엄마가 신청해 준 컴퓨터 교실은 잘할 자신이 없어 대신 이번에도 자신 있는 창의 미술을 선택한다.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공원에 간 날, 아빠는 나림이와 동생에게 두발자전거를 가르쳐 준다고 하지만 나림이는 두발자전거를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어 망설인다. 하지만 나림이의 동생은 자꾸자꾸 넘어지면서도 자전거를 열심히 배운다. 나림이가 동생을 보면서 저렇게 못하는 모습을 보이느니 안 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찰나, 나림이는 계속 넘어지는 동생을 보며 기뻐하는 부모님의 얼굴을 본다. 나림이는 엄마에게 저렇게 자꾸 넘어지는 게 실망스럽지 않냐고 묻는데……. 《추천 포인트》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2학기 국어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인물의 마음을 짐작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인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 인물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드디어 문제의 1번 손가락 순서가 다가왔어요. ‘3번 말고 1번.’ 아, 너무 1번에 집착했던 걸까요? 1번 손가락은 눈치도 없이 너무 빨리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그리고 제멋대로 뒤엉킨 손가락처럼 내 머릿속도 마구 뒤엉켰어요.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다음 악보가 생각나지 않았어요. 망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만.”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내 귀에 심사위원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쥐구멍 대잔치의 하이라이트는 그렇게 이모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되었어요. 박수만 받던 내 인생 최초의 실패의 순간이었지요. 무대 위에서 나를 향해 손짓하던 칭찬스티커는 갈기갈기 찢어져 허공으로 흩어져 버리고 말았어요. 그 후의 일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나는 당장 피아노 학원을 그만뒀어요. 보라색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색깔이 됐고요. 콩쿠르의 ‘콩’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해서 콩국수도 안 먹어요. 그리고 그 뼈아픈 실패를 통해 인생의 커다란 교훈을 얻게 됐어요.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아예 처음부터 피하는 게 최선이라는 것을요.
명탐정 셜록 홈스
블루래빗 / 노이정 (지은이),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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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명작,문학노이정 (지은이), 아서 코난 도일 (원작)
런던 베이커가 221B에 사는 명탐정 셜록 홈스와 왓슨 박사에게 수상하고 기이한 사건 의뢰가 이어진다. 홈스는 이 모든 사건을 멋지게 해결할 수 있을까? 명탐정의 기발하고 명쾌한 사건 해결 이야기 를 만화로 만나 보자.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 명작을 원작의 감동은 충실히 담고 볼거리가 가득한 만화로 재구성하여 아이 스스로 명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아름다운 컬러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큰 감동을 줄 것이다. 첫 번째 사건: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1. 복면 쓴 남자 2. 남겨진 편지 두 번째 사건: 빨간 머리 연맹 1. 빨간 머리 의뢰인 2. 한밤중의 모험 세 번째 사건: 얼룩무늬 띠의 비밀 1. 검은 옷의 숙녀 2. 스토크 모런의 비밀 네 번째 사건: 여섯 개의 나폴레옹상 1. 경감의 방문 2. 마지막 나폴레옹상 다섯 번째 사건: 너도밤나무 저택의 수수께끼 1. 갈색 머리 의뢰인 2. 뜻밖의 진실명탐정 셜록 홈스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런던 베이커가 221B에 사는 명탐정 셜록 홈스와 왓슨 박사에게 수상하고 기이한 사건 의뢰가 이어집니다. 홈스는 이 모든 사건을 멋지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명탐정의 기발하고 명쾌한 사건 해결 이야기 를 만화로 만나 보세요. 쉽고 재미있게 읽는 명작 만화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 명작을 원작의 감동은 충실히 담고 볼거리가 가득한 만화로 재구성하여 아이 스스로 명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컬러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읽는 명작 ①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명작 20편 블루래빗 는 교과서 속 명작, 교육청 추천 도서 등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골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널리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에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감수성과 지혜가 담겨 있어, 아이의 감수성과 인성 발달은 물론 어휘력과 문해력도 함께 키워 줍니다. 아직 독서 습관이 자리잡지 못했거나 만화를 즐겨 읽는 어린이에게도 특별하고 유익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② 재미있고 세련된 만화로 재구성했어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 명작들을 원작의 감동은 충실히 담고 세련된 만화로 쉽게 풀어내 아이 스스로 명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내 유명 만화 작가의 아름다운 컬러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③ 작품 이해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했어요. 읽기 전 작품 속 인물의 관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등장 인물 소개 페이지와 작가의 생애와 작품이 나온 배경을 알 수 있는 작가 소개 페이지를 수록했습니다. 작품과 함께 읽으면 명작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통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탈무드의 비밀
새롬주니어 / 이수겸 지음, 양희수 그림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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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주니어명작,문학이수겸 지음, 양희수 그림
인성과 지혜를 가르치는 5,000년 역사의 교양서, 탈무드. 탈무드는 짧은 이야기 속에 많은 생각 거리와 깊은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탈무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의 세계에 접목시켰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닌 한두 가지의 지혜만을 담았다. 드넓은 지혜의 바다를 탐험하는 세 명의 말썽꾸러기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제 1 장. 세친구 제 2 장. 마법의 책 제 3 장. 장님의 등불 제 4 장. 포도밭의 괴물 제 5 장. 위기일발 제 6 장. 화해 제 7 장. 지혜를 찾다 에필로그 -책속의 책- 1. 생각해 봅시다 2. 배워봅시다 3.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탈무드의 교훈 열 가지 4. 탈무드의 상식 - 지혜의 왕 솔로몬 5. 탈무드를 읽고 독후감을 써보세요. 6. 친구에게 편지를 써보세요.고전 필독서 탈무드를 판타지로 만난다!! 인성과 지혜를 가르치는 5,000년 역사의 교양서, 탈무드! 그 드넓은 지혜의 바다를 탐험하는 세 명의 말썽꾸러기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꼭 읽어야 하지만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유대인들의 지혜를 담은 교과서 탈무드! 이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판타지로 탈무드를 정복한다! 탈무드를 읽고 성장한 유대인 중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누구? 책 속의 책!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탈무드의 지혜를 책 속의 책에서 마음껏 활용해 봐요! 흥미진진한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다 보니 어느새 지혜의 답을 얻게 되었네! 탈무드는 짧은 이야기 속에 많은 생각 거리와 깊은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최고의 지혜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짧은 이야기들만 나열된 탈무드를 읽다 보면 쉽게 싫증나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탈무드의 비밀]은 탈무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의 세계에 접목시켰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닌 한두 가지의 지혜만을 담았습니다. 주인공들과 함께 떠난 신나는 여행이 끝날 때쯤, 어느덧 주인공들이 알아낸 지혜는 이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들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책 속의 책을 추가하여 자신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고, 서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읽고 끝나는 탈무드는 없습니다. 책 속의 지혜를 함께 생각하는 탈무드! 우리 아이 생각 키우기 프로젝트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배드 가이즈 4
비룡소 / 애런 블레이비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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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애런 블레이비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늑대, 뱀, 피라냐, 상어 등, 오래전부터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 등을 통해 무섭고 위험한 존재로 낙인찍힌 이들이 ‘나쁜 놈’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한자리에 모였다. 악당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착한 일을 하고, 마침내 ‘영웅’으로 거듭나겠다는 이들의 계획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인지? ‘나쁜 놈’인지 ‘착한 친구’인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진짜 웃기는 놈들’인 것만은 확실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1장 장난이 아니네 2장 몸이 두 개가 아니라서 3장 감초 할머니 4장 변장의 달인 5장 해독제 6장 무인도에 도착하긴 했는데 7장 천하무적 트럭 8장 반갑지 않은 손님 9장 생각보다 멀리★《뉴욕 타임스》 113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전 세계 판매 부수 1,000만 돌파 ★ ★ 2022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개봉 ★ 전 세계 40개국 어린이들이 빠져든 화제의 시리즈 the BAD GUYS 한국어판 4권 출간!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독자 리뷰 중에서 “이걸 읽고 웃음 참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길.” -《커커스 리뷰》 “그림책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 책 읽기 좋아하고 웃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잠들기 전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찾는다면 역시 추천.” -아마존 리뷰 중에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된다. 늑대, 뱀, 피라냐, 상어 등, 오래전부터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 등을 통해 무섭고 위험한 존재로 낙인찍힌 이들이 ‘나쁜 놈’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한자리에 모였다. 악당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착한 일을 하고, 마침내 ‘영웅’으로 거듭나겠다는 이들의 계획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인지? ‘나쁜 놈’인지 ‘착한 친구’인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진짜 웃기는 놈들’인 것만은 확실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 세계적 인기의 그래픽노블 한국 상륙 호주의 어린이책 작가 애런 블레이비(Aaron Blabey)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The Bad Guys)」는 이미 국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 원서’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약 40개국에 출간되어 1,000만 부에 이르는 판매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무려 113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명성에 힘입어, 드림웍스에서는 2022년 4월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를 개봉하겠다고 발표했으며(한국은 5월 개봉 예정), 이 작업에는 애런 블레이비 자신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참여하고 있다. ◆ 대표적인 악당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 “우리도 알고 보면 꽤 귀엽다고.” 울프, 스네이크, 피라냐, 샤크(늑대, 뱀, 피라냐, 상어).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녀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착한 일을 하여 ‘나쁜 놈들이라는 오해’를 벗고, 나아가 이웃과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면서. 그래서 모임의 이름도 ‘착한 친구들’이다. 그러나 이웃들의 눈에 그들은 여전히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당들일 뿐. ‘착한 친구들’이 나타나면 기겁을 하며 달아나기 바쁘다. 이제 막 개과천선한 주인공들 역시 옛 버릇을 쉽게 버리지 못해 아기 고양이나 암탉들을 보고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으르렁대며 잡아먹으려고도 한다. 이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은 ‘착한 친구들’을 창설하고 직접 멤버들을 모은 울프의 몫이다. ‘빨간 모자’나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통해 악랄하고 잔인한 녀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착한 친구들의 리더로서 언제나 팀워크를 강조하는 그의 취미는 ‘동료들 꼭 껴안기’이다. 이 포옹을 극도로 싫어하는 스네이크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냉소적인 캐릭터로 비치고 화가 나면 동료를 꿀꺽 삼키기도 하지만 ‘다행히’ 씹지는 않는다. 아마존강에서부터 먼 길을 찾아온 피라냐는 무시무시한 이빨만큼 성질도 만만치 않지만, 펄떡펄떡 뛰며 흥분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 그리고 가장 공포스럽고 악명 높은 ‘조스’ 샤크는 의외로 순수한 반전 매력과 놀라운 변장 기술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력도 개성도 제각각인 배드 가이즈 캐릭터들의 활약! 예측은 거절, 기대는 대환영이다. ◆ 배드 가이즈 네 번째 이야기 - 좀비 고양이 떼로부터 세상을 구하라! 지난 이야기 『배드 가이즈 3. 귀염둥이의 두 얼굴』 마지막 장면에서 공개되어 주인공들을 충격에 빠뜨린 마멀레이드 박사의 '비밀 병기', 좀비 고양이 떼. 결국 세상은 이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마주쳤다 하면 달려들어 사납게 물어뜯고 할퀴는 무시무시한 고양이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배드 가이즈, 아니 '착한 친구들'이 나섰다. 이번에는 '지구 평화 수호를 위한 국제 영웅 연합'의 폭스 요원도 함께다(3권에서 이미 눈치챘겠지만, 울프는 폭스 요원에게 흠뻑 빠져 있다). 이들은 좀비 고양이들을 본래의 귀여운 모습으로 되돌려 줄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천재 약사’를 찾아간다. 그런데 '감초 할머니'라 불리는 이 악어 할머니, 과연 믿어도 되는 걸까? 무지하게 정신 사납고 돌팔이 냄새가 폴폴 풍기는 데다가, 호시탐탐 스네이크와 울프를 노리며 입맛을 다시는데……! 어쨌든 폭스 요원이 강력 추천하는 감초 할머니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할머니의 비법은 무엇이며, 그것은 과연 좀비 고양이 사태를 해결하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아니 그보다, 감초 할머니의 입 속에서 오물오물 질겅질겅 씹히고 있는 우리의 스네이크는 과연 무사할 것인가!!? ◆ 사전 모니터링으로 확인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홀딱 빠져 버리게 될, 잠깐만 읽어 봐도 배꼽 잡고 웃게 되는 책. -강*옥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살아 있는 표정의 캐릭터. 책 읽는 재미를 흠뻑 느끼게 해 준다. -김*은 어이없고 엉뚱하고 중간중간 너무 웃겨 아이와 함께 웃으면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이 혼자 웃으면서 몇 번을 읽고는 다음 권을 찾는다. 편견을 없애 주고, 새로운 시선으로 늑대와 상어 등을 보게 된다. -유*미 오며 가며 하도 읽어 너덜너덜해진 책.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책. 책을 재미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초등 저학년 책 읽기 독립 책으로 추천. -송*연 원서로 읽었던 터라 아는 내용이지만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게, 친근감 있게 번역되었다. -최*애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줄 도서. 낄낄낄 웃음소리에 책장 넘기는 소리가 묻힐지도 모른다. -정*은 위험한 동물들의 착한 일 하기 프로젝트.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키득키득거리게 된다. 조금은 괴짜 같지만 그래서 더욱 정감 가는 배드 가이즈. -송*영 어른이 봐도 웃기는 책. 한편으로 우리의 편견과 선입견은 굉장히 깊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작품을 한글판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책이 재미없다는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게 만들 웃음 가득한 책! -조*미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코믹함은 글에서 뿐 아니라 그림에서도 팍팍 전해진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마저도 퐁당 빠질 수 있는, 악당들에 대한 편견을 바꿔줄 수 있는 책. 원서와 함께 쌍둥이책으로 보면 좋을 듯. -유*혜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숨이 넘어갔던 책. 그림만 봐도 웃긴다. 이거 정말 추천 100번. -박*나 원서로도 잘 읽었지만 한글로도 읽고 싶었던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 -남**하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그림이 재밌고 글이 적당해서 읽기독립 마중물 하기 딱 좋은 책. 특히 무엇이든 재밌어야 끌리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드님들께 추천! -이*정 수많은 아이들이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아이가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은 책. 허*경 졸리다고 방에 들어가 눕더니, 손에서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린 책. 책 다 읽고 덮기도 전에 다음 편 어디 있냐고 찾는다. -박*목 애니메이션 한 편 시청한 것처럼 주인공들의 살아 있는 표정과 실감 나는 대사가 매력적이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어 버릴 수 밖에 없이 재밌다며, 피식피식 웃으면서 보는 아이들. -배*현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각 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나서 재미있고, 착한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엉뚱하게 일이 진행되어 웃겼다. -김*희 엉뚱하고 기이한, 예상 못 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월 초 1, 2권이 정식 출간되면 엄마 졸라 꼭 사 보겠다는 아이들! 몇 쪽만 펼쳐 봐도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윤*란 뭔가 착한 일을 하긴 하는데 착한 일이 맞나 싶게 엉뚱한 책.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작품! -정*슬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제대로 영작문 1 : 입문
다락원 / 장재영 (지은이)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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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학습참고서장재영 (지은이)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트레이닝으로 내신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할 수 있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학교 시험을 위한 ‘내신 유형별 실전 서술형 문제’와 ‘고쳐 쓰기 유형’이 강화되어 내신 평가와 수능 어법 유형을 더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hapter 1 명사와 관사 UNIT 01 명사, 지시대명사 UNIT 02 인칭대명사 UNIT 03 관사 Review Test Chapter 2 동사 UNIT 04 be동사 UNIT 05 현재진행형 UNIT 06 일반동사 Review Test Chapter 3 문장 성분 UNIT 07 주어와 동사 UNIT 08 목적어와 보어 Review Test Chapter 4 의문문과 대답 UNIT 09 be동사의 의문문 UNIT 10 일반동사의 의문문 UNIT 11 be동사, 일반동사의 과거형 의문문 Review Test Chapter 5 의문사 UNIT 12 What, Who, How UNIT 13 When, Where, Why, Which Review Test Chapter 6 전치사 UNIT 14 시간의 전치사 UNIT 15 장소의 전치사 Review Test Chapter 7 조동사 UNIT 16 can, will UNIT 17 must, may Review Test Chapter 8 형용사와 부사 UNIT 18 형용사 UNIT 19 부사 Review Test Final Test 1 Final Test 2 서술형 · 수행평가 만점을 만드는 체계적인 영작 트레이닝!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트레이닝으로 내신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할 수 있는 5단계 Writing 교재입니다. 학교 시험을 위한 ‘내신 유형별 실전 서술형 문제’와 ‘고쳐 쓰기 유형’이 강화되어 내신 평가와 수능 어법 유형을 더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제대로 영작문 5단계 Writing 시리즈 제대로 영작문 1 입문 문장 쓰기 예비중 ~ 중1 수준 제대로 영작문 2 기본 문장 쓰기 + 내신 실전 서술형 문제 중1 ~ 중2 수준 제대로 영작문 3 실력 문장 쓰기 + 내신 실전 서술형 문제 중2 ~ 중3 수준 제대로 영작문 4 완성 문장 쓰기 + 문단 쓰기 + 고쳐 쓰기 중3 ~ 예비고 수준 제대로 영작문 5 심화 문장 쓰기 + 문단 쓰기 + 어법 및 고쳐 쓰기 예비고 ~ 고등 수준 이 책의 특징 ① 영작을 통해 필수 문법과 어휘를 동시에 학습 ②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 설명과 다양한 예문 ③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훈련으로 내신 평가 완벽 대비 ④ 부가자료 제공 - 단어리스트, 단어테스트 (www.darakwon.co.kr) - 문제출제프로그램 (voca.darakwon.co.kr) 이 책의 구성 (1) 핵심 문법 설명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암기 팁 등을 통해 학습하기 (2) Simple Test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로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기 (3) Practice Test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영작해 보기 (4) Actual Test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어려운 문장도 영작해 보기 (5) Review Test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 (6) Final Test 앞서 학습한 내용을 최종 점검하여 내신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완벽 대비
이게 뭐예요?
머스트비 / 라파엘 마르탱 (지은이), 클레르 슈바르츠 (그림), 강현주 (옮긴이) / 2019.12.31
18,000원 ⟶ 16,200원(10% off)

머스트비자연,과학라파엘 마르탱 (지은이), 클레르 슈바르츠 (그림), 강현주 (옮긴이)
자연에 관심이 많은 작가 라파엘 마르탱은 이 책을 통해 평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의 특징을 세밀하게 관찰해 이야기해 준다.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작은 솔방울, 이름 모를 새가 떨어뜨리고 간 작은 깃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살펴본다. 라파엘 마르탱의 애정 어린 시선에 클레르 슈바르츠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지면서 책은 어느새 한편의 귀엽고 깜찍한 단편 만화로 재탄생되었다. 슈바르츠의 그림은 단순한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는지 그 따듯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중간 중간 등장하는 쥐돌이 세 식구와 능청맞은 고양이, 꼬물꼬물 애벌레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두 눈을 반짝반짝, 관찰거리를 찾아 헤매는 호기심 대장들 모두모두 모여라!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질문에 대답해주고, 자연의 위대한 신비를 파헤쳐주는 수수께끼 책을 소개합니다. 자,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커다란 뾰족공이 한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이건 뭘까? 우리가 자주 보던 것인데 어디서 봤더라... 아하! 밤송이로군! 이렇게 크게 보니 우리가 알던 것과 또 다르게 보이네.’ 우리가 흔히 보던 것도 커다랗게 보면, 또 자세히 보면 달리 보인답니다. 이 책을 펼치면 왼쪽 페이지에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호기심 하나가 툭 떨어집니다. 잔디밭에 꽂힌 막대사탕, 모래에 꽂힌 거인의 손톱, 나무에 매달린 커다란 풍선, 반투명한 비닐봉지 등 자주 본 것 같지만 어딘가 낯설기도 한 것들이 하나하나 등장합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오른쪽 페이지로 시선을 돌리면 우리 주변에 있던 다양한 생물들이 ‘그 요상한 물건들의 주인은 바로 나!’라고 외치며 나타나게 됩니다. 책에서는 아이의 눈으로 호기심 있게 관찰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고개를 빼곡히 내밀며 ‘우리는 늘 있던 그곳에서 당신의 시선을 기다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마지막 장을 ‘탁’ 덮는 순간, 아마도 우리는 돋보기를 사러 문방구로 달려가고 싶어질 겁니다. ‘이게 뭐예요?’ 묻는 아이와 ‘저건 뭐였지?’ 떠올리는 엄마가 도란도란 함께 읽는 책 조막만한 아이의 손을 잡고 길을 걷다보면 몇 발짝도 채 못가 아이가 갑자기 바닥에 쭈그려 앉는 일이 벌어집니다. 걷기 힘든 가싶어 옆자리에 가만히 앉아보면, 아이는 어디서 주웠는지 가느다란 나뭇가지로 별 특징 없는 돌을 툭툭 건드려보죠. 아이는 이 돌이 뭐가 신기한 걸까요? 어디 한 번 같이 들여다봅니다. 아하! 그건 돌멩이가 아니었어요. 바로 동그랗게 말려있는 공벌레였습니다. 머릿속 가득한 “?” 물음표를 “!” 느낌표로 바꾸어 드립니다. 어른들 눈엔 별 것 아닌 것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온통 새롭게만 보입니다. 이건 뭘까, 저건 뭘까 기어가고 움직이고 날아가는 모든 것이 관찰 대상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눈초리를 재빨리 낚아챕니다. 그리고 머릿속 가득했던 물음표들을 허리를 꼿꼿이 세운 느낌표로 바꿔 줍니다. 자연에 관심이 많은 작가 라파엘 마르탱은 이 책을 통해 평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의 특징을 세밀하게 관찰해 이야기해 줍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작은 솔방울, 이름 모를 새가 떨어뜨리고 간 작은 깃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살펴봅니다. 라파엘 마르탱의 애정 어린 시선에 클레르 슈바르츠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지면서 책은 어느새 한편의 귀엽고 깜찍한 단편 만화로 재탄생됩니다. 슈바르츠의 그림은 단순한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는지 그 따듯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중간 중간 등장하는 쥐돌이 세 식구와 능청맞은 고양이, 꼬물꼬물 애벌레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Bonus Tip! - 『이게 뭐예요?』 야무지게 보는 법! 1. 아이와 함께 책을 펼친다. 2. 오른쪽 그림은 반드시 신문이나 손바닥으로 가린다. 3. 왼쪽 그림을 보고 무엇일까 상상해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4. 너무너무 궁금해 온몸이 근질거릴 때쯤 오른쪽 페이지를 공개한다. 5. 수수께끼처럼 내기를 걸며 봐도 좋다. 6.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보고 나면 가끔씩 등장하는 쥐와 고양이, 애벌레 찾기 놀이를 한다 7. 보고 보고 또 보고 질릴 때쯤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얌전히 찢어 액자에 넣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에 걸어둔다. ※ 꼭 왼쪽, 오른쪽 한 쌍으로 걸어놓을 것!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그린애플 / 강원희 (지은이) / 2023.06.16
13,500원 ⟶ 12,150원(10% off)

그린애플명작,문학강원희 (지은이)
우리에게 소 그림을 그린 화가로 잘 알려진 이중섭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의 화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인간 이중섭’의 모습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천재 화가’라는 화려한 수식어에 뒤편에 존재하는 그의 소박한 심성과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이중섭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6.25 전쟁을 겪으면서 전쟁 피난민이 되어 삶이 궁핍해진다. 종이를 구하지 못해 담뱃갑 안에 들어 있는 은종이에 그림을 그려도 곁에 늘 그를 지지해주는 아내 남덕과 두 아들이 있어 마음만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었다. 훗날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아픈 몸을 이끌고 생활할 때에도 가족과의 재회라는 희망이 존재했기에 힘든 상황에서도 더욱 열심히 그림 그리기에 몰두할 수 있었다. 그 시기 그가 그린 아이들 그림을 살펴보면 가족과의 재회라는 그의 염원이 여실히 드러나 있음을 알 수 있다. 흔히 이중섭은 ‘소를 사랑한 화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그가 소 못지않게 천진난만한 아이들 그림을 많이 그렸던, 아이들을 사랑한 화가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추천사 _ 故 구 상(시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_ 은종이 그림 속의 아이들 엄마 손은 참 따뜻해 사과 속에는 한 그루 사과나무가 들어 있지 마음속에 찍힌 고구려 고분 벽화 지금쯤 하늘까지 걸어가셨을걸 루오 그림의 예수 같소 재떨이 속 방 한가운데 난초가 자라고 있어 저 사람이 바로 소도둑이에요 죽음의 바다를 건너서 하늘나라 가면 심심하니까 길동무하라고 다시는 네 형과 같은 죽음을 보고 싶지 않다 이보시오, 당신들도 같은 동포가 아니오 봄의 아이들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아내와 아이들이 남기고 간 바다 가족들과 함께 보낸 마지막 날들 낙화암, 낙화암, 왜 말이 없느냐 소도 비밀 언덕이 있어야 아이들이 아빠 얼굴을 잊어버리기 전에 좋은 그림은 산골 농부도 아는 거야 은종이 그림 철거 소동 내 그림을 스페인 투우와 비교하다니 나는 그림을 그린답시고 세상을 속였어 넌 나를 정신병자라고 믿지 않지? 돌아오지 않는 강 참, 자넨 대답할 수가 없지 작가의 말 이중섭 생애 이중섭 화가의 그림은종이에 어린이들이 꿈꿀 수 있는 쉼터를 그렸던 화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등 우리나라 가수들의 노래와 춤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면서 ‘K-pop’(케이팝) 열풍이 불고 있다. 케이팝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 같은 드라마에도 열광하면서 K콘텐츠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찍이 수십 년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국 화가가 있었다. 바로 ‘소 그림’으로 유명한 이중섭이다. 그가 그린 은지화 3점이 1956년 뉴욕 근대미술관(MoMA)에 영구 소장되었다. 강원희 작가가 쓴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은 우리에게 소 그림을 그린 화가로 잘 알려진 이중섭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의 화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인간 이중섭’의 모습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천재 화가’라는 화려한 수식어에 뒤편에 존재하는 그의 소박한 심성과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이중섭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6.25 전쟁을 겪으면서 전쟁 피난민이 되어 삶이 궁핍해진다. 종이를 구하지 못해 담뱃갑 안에 들어 있는 은종이에 그림을 그려도 곁에 늘 그를 지지해주는 아내 남덕과 두 아들이 있어 마음만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었다. 훗날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아픈 몸을 이끌고 생활할 때에도 가족과의 재회라는 희망이 존재했기에 힘든 상황에서도 더욱 열심히 그림 그리기에 몰두할 수 있었다. 그 시기 그가 그린 아이들 그림을 살펴보면 가족과의 재회라는 그의 염원이 여실히 드러나 있음을 알 수 있다. 흔히 이중섭은 ‘소를 사랑한 화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그가 소 못지않게 천진난만한 아이들 그림을 많이 그렸던, 아이들을 사랑한 화가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등 시대적 비극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은종이에 닮았던 천재 화가 이중섭은 일제 강점기에 때어나 해방과 조국의 분단, 한국 전쟁을 모두 거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렸던 화가였다, 특히 조선의 소애 애착을 갖고 우리 민족혼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많이 그렸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는 인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화가이기도 하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에서는 이중섭의 그림 90점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유명세만큼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룬 도서들은 지금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이 책은 화가 이중섭의 인간적인 면모와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다루면서도 그림에 대한 이해도 놓치지 않는다는 데 남다른 의의가 있다. ‘먹으면 무슨 병이든지 낫는다는 천도복숭아. 자네가 이걸 먹고 빨리 나으란 그 말씀이지.’ 그는 절친한 벗 ‘구상’ 시인이 오랫동안 아파하자, 벗을 위해 ‘천도복숭아’ 그림을 그렸다. 또 누군가 그림 속에 게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게를 하도 많이 잡아먹어 미안해서 그리지요’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순수하고 소박한 그의 일상을 엿보고 있자면 이 일상들이 어떻게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위대한 그림을 남기게 되었는지,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 소만큼이나 아이들을 사랑한 화가의 재발견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화가’라는 수식어를 제외하고 그를 설명하는 수식어가 또 하나 있다면 바로 ‘소를 사랑한 화가’일 것이다. 그만큼 그는 소 그림을 많이 그린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소 못지않게 ‘아이들’ 그림을 많이 그린, 아이들을 사랑한 화가이기도 하다. ‘내 그림 비행기 탔겠네!’ 그가 자신의 은지화 3점이 1956년 뉴욕 근대미술관에 영구 소장된 소식을 전해 듣자 웃으며 한 말이다. 은지화 3점은 담뱃갑 속에 든 은종이에다 그린 것으로, 이런 은지화 작품의 주요 소재는 가족이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을 많이 그렸는데, 그의 죽은 첫째 아들이나 타국에 있어 만나지 못하는 다른 두 아들을 많이 그렸다. 아이들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것은 게, 물고기, 복숭아 등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시의 아픈 시대 상황과 우리 민족정신을 소 그림에 담아 예술 세계를 펼쳤던 그 이면에, 이중섭이라는 화가가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작품 감상과 예술적 감수성을 이끌어 내는 이야기들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도서와 다른 구성을 취한다. 이중섭의 대표 그림을 해설하며 그와 관련된 단편적인 일화들을 소개했던 기존 도서와 달리, 동화적 이야기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게 읽히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친숙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이중섭의 실제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미술 관련 자료로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에는 이중섭과 학생 때부터 두터운 우정을 나누었던 구상 시인이 작고하기 전에 쓴 서문과 화가의 유족들 허락 아래 소개할 수 있었던 작품까지도 실려 있어, 책의 의미가 더욱 풍성하게 다가올 것이다. 사과밭 문학 톡 초등학교 중·고학년을 위한 동화 시리즈입니다.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3, 4학년부터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감동과 재미로 어린이들이 내면의 튼튼한 힘을 길러, 세상과 더불어 살며 성장하도록 이끕니다.
괜찮아 괜찮아
봄풀출판 / 박산향 (지은이), 강빛 (그림) / 2019.12.30
11,000원 ⟶ 9,900원(10% off)

봄풀출판명작,문학박산향 (지은이), 강빛 (그림)
인싸가 아니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몸이 좀 불편하거나, 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덧씌워지는 선입견이 있다. 그 선입견은 자기 스스로를 옥죄기도 하고, 친구를 힘들게도 한다. 또 어른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기도 한다. <괜찮아 괜찮아>에 나오는 아이들은 그런 상황을 과연 어떻게 극복해낼까?오른손에게 그래도 괜찮아 높임말 놀이 그날의 비밀 수학은 포기오른손이 불편한 지영이는 조리고등학교에 다니는 오빠에게 오른손에 힘이 생기는 요리는 없냐고 묻는다. 밥을 많이 먹으면 힘이 세진다는 말을 들은 데다 미술학원 선생님이 지나친 친절을 베풀기 때문이다. 혼자 할 수 있는데……. 또 높임말을 잘 못하는 현지는 새로 온 선생님이 학교에서는 친구들과도 높임말을 사용하게 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높임말을 하거나 높임말을 하며 재미있어하는 친구들이 얄밉다. 말수를 최대한 줄여 보지만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 할 때도 있어 높임말을 안 쓸 수도 없는데……. 아이들은 답답하다. 어른들은 ‘공부’와 ‘1등’만을 되뇌면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제일 힘든 게 공부다. 지은이 박산향 선생님은 《괜찮아 괜찮아》에서 오른손이 불편한 아이, 심하게 앓고 난 후 보청기를 낀 아이, 높임말을 잘 못하는 아이, 엄마가 없는 친구를 헐뜯는 아이, 수학시간에 역사책을 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그 아이들이 느끼는 답답함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그래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 각자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하나씩 잘 극복해 나간다.“오빠! 요리사는 뭐든지 만들 수 있지?”나는 밥을 먹다 갑자기 생각나서 오빠한테 물었다.“우리 동생이 뭐가 먹고 싶어서 이러실까?”오빠는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그게 아니고, 오른손에 힘이 생기는 요리 같은 건 없어?”“지영아…….”오빠는 한동안 가만히 식탁 끄트머리만 보며 움직이지 않았다. “우리하고 다르네.”“진짜 안 됐다.”지우는 그대로 복도를 지나 아래층으로 가는 계단을 밟았다. 뛰어 내려가고 싶었지만 오히려 차분하게 한 발 한 발 내딛었다.“불쌍하잖아! 우리 엄마가 불쌍하니까 잘해 주래.”마지막 말도 분명 경석이가 한 말이었다. 착한 경석이가 자기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지우는 믿기지 않았다. “현지님! 오늘 청소당번이지요?”“응.”무심결에 나온 대답이었다. 그 순간 지윤이는 싱글벙글 웃으며 현지 말투를 딱 꼬집었다.“아니,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현지님?”“네! 청소당번 맞습니다. 왜 그러시는데요?”현지는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이게 뭐하는 짓이람. 웃기고들 있어!’
이민기의 이민기
웃는돌고래 / 임지형 (지은이), 김고은 (그림) / 2018.05.03
10,000원 ⟶ 9,000원(10% off)

웃는돌고래명작,문학임지형 (지은이), 김고은 (그림)
치킨집을 운영하는 엄마, 아빠와 살아가는 평범한 초등학생 민기는 친구 주아가 미국의 엘에이로 이민 간다는 소식을 듣고 얼떨결에 “나도 가!” 하는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하고 만다. 민기는 자신의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기 위해서 진짜로 이민을 가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한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머리를 쥐어짜며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하고, 짬짬이 주아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곳의 멋진 환경에 군침을 흘리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할머니가 쓰러지시고, 민기네 치킨집에 위기가 불어닥치는 등 민기가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은 곳곳이 폭탄이다. SNS에 “이민기의 이민기”를 야심차게 연재하고 있던 우리의 민기, 이민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이민이 답이야 뷰티풀 아메리카 엄마는 천재? 이 나라가 싫어 길거리 서명 이민 가야 할 이유 1, 2, 3 피피티 발표 그리움이 될지도 모르는 진서의 동영상 엎친 데 덮친 일 이민기의 이민기 작가의 말“안녕하십니까. 오늘의 발표자 이민기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가족이 꼭 이민을 가야 하는 이유를 발표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 가족이 이민을 가야 할 다섯 가지 이유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어머니, 아버지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합니다.” <본문 가운데> |어쩌다 거짓말, 어쩌다 이민!| 치킨집을 운영하는 엄마, 아빠와 살아가는 평범한 초등학생 민기. 친구 주아가 미국의 엘에이로 이민 간다는 소식을 듣고 얼떨결에 “나도 가!” 하는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하고 만다. 민기는 자신의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기 위해서 진짜로 이민을 가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한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머리를 쥐어짜며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하고, 짬짬이 주아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곳의 멋진 환경에 군침을 흘리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할머니가 쓰러지시고, 민기네 치킨집에 위기가 불어닥치는 등 민기가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은 곳곳이 폭탄이다. SNS에 “이민기의 이민기”를 야심차게 연재하고 있던 우리의 민기, 이민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떠나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 민기네 반 친구들은 미국으로 이민 가는 주아를 모두 부러워한다. 이유는 한 가지다. 거기에서는 여기에서처럼 “공부, 공부”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란다. 수학 때문에 머리 아플 일도 없고, 선행 학습 때문에 밤늦게까지 학원에 붙잡혀 있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영어 때문에 더 이상 골치 아프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이민을 가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쓰게 될 테니 말이다. 다른 나라의 자연이 궁금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이 궁금해서, 다른 곳에서 살아 보고 싶어서, 가 아니라 그냥 ‘여기가 싫어서’란다. 청년들에게 이민 열풍이 불어 닥치고 서유럽으로, 북유럽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실이 아이들이라고 비껴가겠는가. 제대로 된 애니메이터가 되려면 아예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하는 게 좋다는 민기의 이야기는 설득력 있다. 수학여행 가다가 배와 함께 가라앉을지도 모르는 나라에서 살기 무섭다는 대목에서는 할 말이 없다. 아이들도 엄연히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주인들이다. 아이들이 모를 리 없다, 우리의 각박하고 공포스러운 현실을. 초등학생조차 이 나라가 싫다고, 다른 나라에 가서 살자고 한다. 민기가 들고 있는 다섯 가지 이민 가야 하는 이유들에 제대로 반박할 수 있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그래, 사실은 나도 네 마음이랑 똑같아. 그런데 어쩔 수 없어, 그냥 여기서 살아가는 수밖에.’ 이런 식이라면 그 삶은 얼마나 불행한가. 그래서 민기네가 내리는 결정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그럼에도 이곳에서! 민기가 일구어 갈 내일이 궁금해진다. |그럼에도 이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아이들| 이민을 간다고 모든 숙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자리를 잘 잡는 듯 보였던 주아는 친구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었던 분식집이 뜬금없이 그립다고 한다. 차가 없으면 한 발짝도 내딛을 수 없는 미국에서 지내 보니,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었던 동네가 좋았다고 한다. 영화 세트장 같은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동양에서 온 여자 아이에게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욕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 곳, 그것이 이민을 간 주아가 감내해야 하는 현실이다.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고, 치킨 가게를 접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면서, 민기네 식구들은 ‘이민’이 아니라 ‘이사’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쓰러진 할머니를 두고 이민을 갈 수는 없겠다는 데 생각이 미친 민기 역시 자신의 뜻과는 달랐지만, 그 결론을 받아들인다. 이민을 가야 할 이유를 준비하고, 프리젠테이션 고민을 하는 동안 오히려 무작정 이민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멋져 보이는 삶을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에게 꼭 맞는 삶이 어떤 것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 준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월요일 아침.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딱 일주일째다."큼큼. 오늘은 서운한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막 만났는데 전학을 가는 친구가 있어요. 자, 윤진서! 나와서 인사 할까?"선생님은 고개를 숙이고 있던 진서를 손짓으로 불렀다. 말해 놓고 보니 웃음이 실실 났다. 그러다 문득 자꾸만 뭔가를 쓰고 싶어 하는 내가 웃겼다."뭐야? 나 이러다 애니메이터가 아니라 작가 되는거 아니야?"얼떨결에 나온 말이 맘에 쏙 들었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 세트 (전5권)
시공주니어 / 이향안 외 지음, 이경석 외 그림 / 2016.09.10
57,000원 ⟶ 51,300원(10% off)

시공주니어사회,문화이향안 외 지음, 이경석 외 그림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세계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환상의 공간을 무대로, 아이들이 세계사의 주요 사건 속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겪는 재미있는 동화가 펼쳐지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고민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보다 현명한 답을 찾도록 한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방문하면 진시황, 클레오파트라, 노벨 등 세계사 속 유명 인물들이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물론 이 선생님들은 자신이 왜 갑자기 선생님이 되었는지도 모를 때가 많으며,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수업을 하지도 않는다. 단지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뿐이다. 세계사의 인물들과 여행을 떠난 아이들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는데, 이 모험 속에는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담겨 있다. 책, 인권, 과학, 아름다움, 돈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인문학적 주제들이다. 세계사의 주인공이 되어 겪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이러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진시황의 책 교실 스토의 인권 교실 노벨의 과학 교실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 에디슨의 미디어 교실세계사 속으로 뛰어든 인문학, 수상한 인문학 교실! 세계사 속 인물들과 함께 괴상망측 요상한 수업이 시작된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 5권 세트 최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가 점점 치열한 경쟁으로 치닫고 돈과 성공만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는 현실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사람에 대해 알아 가는 학문인 인문학이다.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요즘에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도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 도서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은 어른들도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는 세계인 만큼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만 접근한다면 아이들은 인문학에 대해 거리감만 느낄 수 있다. 시공주니어의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세계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환상의 공간을 무대로, 아이들이 세계사의 주요 사건 속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겪는 재미있는 동화가 펼쳐지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고민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보다 현명한 답을 찾도록 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 인문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시리즈의 특징 1. 세계사 속 인물들과 떠나는 환상 여행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방문하면 진시황, 클레오파트라, 노벨 등 세계사 속 유명 인물들이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물론 이 선생님들은 자신이 왜 갑자기 선생님이 되었는지도 모를 때가 많으며,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수업을 하지도 않는다. 단지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뿐이다. 세계사의 인물들과 여행을 떠난 아이들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는데, 이 모험 속에는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담겨 있다. 책, 인권, 과학, 아름다움, 돈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인문학적 주제들이다. 세계사의 주인공이 되어 겪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이러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2. 고민을 해결해 주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고민을 갖고 있거나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과학 발달은 과연 좋은 걸까?’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겪거나, 살면서 한번쯤 만나게 되는 고민들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고민에 대한 답을 직접적으로 제시해 주는 대신에,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민의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선생님과 역사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 독자들도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공감하고, 현명한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세계사 속 사건과 인물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선생님이 되는 인물과 아이들이 모험을 하며 겪는 일들은 모두 실제 일어났던 세계사의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졌지만 말이다.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코너에서는 이야기 속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해 준다. 동화를 걷어낸 진짜 정보가 담겨 있어, 세계사 상식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의 세계사’ 코너에서는 각 권의 주제에 대한 역사적 흐름이나 발전사를 보여 준다. 이러한 코너들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주제를 살펴보도록 도와주고, 책의 주제와 역사의 연관성을 함께 알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와 같은 배경지식을 갖고 동화를 보면, 동화의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4.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즐거운 그림 이야기만큼이나 그림을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그림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에서 나온 재미있는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진 것은 물론, 즐거운 그림에 저절로 웃음이 날 것이다. 5. 스스로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은 책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로,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독자 스스로의 생각을 써 보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인문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각 권 소개 1. 진시황의 책 교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책을 싫어하는 아이 도영이는 우연히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가서 진나라의 황제 진시황과 함께 진나라로 떠나고, 책을 태워 버리는 분서갱유 사건을 목격한다. 진나라 궁궐에서 책이 없는 신나는 나날을 보내던 도영이는 저잣거리에 나갔다가 청유라는 아이를 만나고, 진시황이 백성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하기 위해 책을 태워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청유의 아버지는 책을 베껴 쓰는 필사장이로, 분서갱유 이후 동굴에 숨어 살며 몰래 필사를 하고 있었다. 청유가 계획한 비밀 작전, 즉 사람들에게 몰래 책을 나눠 주는 일을 하던 중 도영이는 청유 대신 진시황의 군사에게 잡히고 만다. 화난 진시황에게 잡혀 죽음의 위기에 처한 도영이는 책 속 주문을 외워 간신히 교실로 되돌아온다. 도영이는 이제 책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진시황과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한다. 2. 스토의 인권 교실 -인권은 왜 중요할까? 재인이는 사촌 은호를 ‘노예’라 부르며 마구 부려 먹고, 엄마가 필리핀 사람인 반 친구 수정이를 은근히 얕본다. 그런 재인이 앞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고 쓰인 의문의 비행기가 나타나고,‘교실지기’라고 하는 비행기 조종사는 재인이를 미국의 작가 스토 부인에게 데려다준다. 1850년대 미국에 도착한 재인이는 스토 부인과 함께 도망 노예 쥬바가 노예 사냥꾼을 피해 캐나다로 탈출하는 것을 돕게 된다. 재인이는 노예 제도의 끔찍함을 직접 목격하고, 흑인 차별을 당연시하는 농장 주인의 모습에서 자기 사촌을 노예라 부르고 겉모습만으로 친구를 무시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다. 3. 노벨의 과학 교실 -과학의 발전은 과연 좋은 걸까? ‘노벨두리’로 불릴 정도로 똑똑한 과학 박사 두리. 전국 어린이 과학 발명품 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날, 두리는 교실지기 로봇을 만나 ‘수상한 과학 교실’에 가게 된다. 과학 교실의 선생님은 바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의 영혼이다. 노벨은 자신의 사라진 유언장 찾는 걸 도와달라고 한다. 두리와 노벨은 가짜 유언장의 내용을 근거로 스웨덴 국민들, 조카, 친구 등을 찾아가 보지만 모두 범인이 아니었고, 노벨은 자신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벌어진 과거의 끔찍한 전쟁의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가짜 유언장의 글자가 사라지고 노벨은 유언장을 바꾼 범인이 바로 자신의 마음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결국 노벨이 자신의 재산으로 평화를 위한 상금을 만드는 내용을 담은 진짜 유언장의 글자가 나타나고, 노벨은 기쁘게 떠난다. 두리도 다시 시상식 장으로 돌아오면서 과학이 평화와 행복을 지키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4.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 -예쁘고 잘생기면 행복도 따라오는 걸까? 자신의 평범한 외모 때문에 불만이 많은 다나. 예쁘고 잘생겨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나에게 ‘미 교실’ 수업 기회가 주어지고, 그곳에서 만난 클레오파트라는 예뻐지는 비법 세 가지를 알려 주겠다며 다나를 고대 이집트로 데려간다. 다나는 클레오파트라를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이 자신만의 매력, 그리고 자신감과 당당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악티움 해전의 고난을 겪으며 불행한 최후를 맞는 클레오파트라의 삶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5. 에디슨의 미디어 교실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일까? 건하네 반 카페 비밀 게시판에 쓰레기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누군가 그 쓰레기가 ‘ㅇㄱㅎ’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건하는 쓰레기로 몰린다. 우연히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교실지기를 만난 건하는 1860년대 미국으로 가서 ‘앨’이라는 소년을 만난다. 앨을 도우면 댓글 쓴 범인의 이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기차에서 신문과 간식을 파는 소년 앨은 기차 승객들을 상대로 직접 신문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건하는 앨을 도와 신문을 만들면서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과 쓰임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신문이 많은 사람에게 소식을 알릴 때 효과적이라는 사실, 신문 기사는 공정해야 하며 잘못된 신문 기사를 쓰면 누군가는 피해를 입는다는 것, 또 신문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을 실어야 하지, 남의 뒷이야기를 싣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 등등. 결국 카드에 나타난 범인의 이름은 건하 자신이었고, 건하는 함부로 근거 없는 내용을 미디어에 퍼트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
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문학동네어린이 / 함민복 (지은이), 윤태규 (그림)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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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동요,동시함민복 (지은이), 윤태규 (그림)
문학동네 동시집 68권. 함민복은 언어를 나뭇등걸 삼아 마음에 불을 지피는 시인이다. 은근하게 데워진 마음은 그 둘레까지 데우고 밝힌다. 늘 자신에 대해 묻는 이들에게 담박한 언어로 대답하는 시인답게 그는 담박한 언어로 담박한 글을 쓴다. 수식으로 애써 부추기지 않아도 충분히 마음을 밝히고 힘이 있는 시. 는 2009년 첫 동시집 에 이어 함민복 시인이 펴내는 두 번째 동시집이다. 10년의 시간은 견고한 동시의 집을 지었다. 첫 동시집이 바다와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동시집은 바다에서 걸어 나와 일상의 ‘곡선 길’을 걸으며 본 곳곳의 존재들, 그들이 뿌리박고 살아가는 풍경들을 진득이 그러모았다. 그 풍경을 보자면, 어깨 위에 내려앉아 잠시 숨을 돌리는 잠자리, 날아가는 기러기 떼를 보고 있는 강아지, 물세제로 안경을 닦는 할머니, 땅에 떨어지는 서너 개의 앵두알, 그리고 그 앞에 골똘하여 앉은 시인이 보인다. 이 “말랑말랑한” 존재들의 이야기 세계에서 우리는 위안을 얻는다. 말랑말랑함 속에 단단한 뼈가, 나무의 가지에 뿌리가, 흔들림 속에 단단한 중심이 있음을 그리하여 나 또한 그러한 존재라는 것에 설득당하는 것이다. 수식 없는 언어지만 바로 그것이 존재를 드러내는 최선의 언어임을 함민복 동시는 알게 해 준다.1부 노래들은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앵두나무 저울 꽃잎 다리 푸른 하늘 이사 가는 나무 1 수목장 시골집 텃밭 참새 1 발자국 길찾개 노래들은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2부 손을 씻고 강아지를 만져야지 반성 벽시계 수돗물 붕어 물어볼까 잠자리 참새 2 자석 나를 닮은 구름 글씨체 3부 멀리서 보면 더 멀리서 보면 책갈피 꽃호랑이 벚나무 꼭 그렇게만 볼 필요가 있을까 안경 어머니가 책상을 사 주신 날 방구 벌들의 오해 달랑게와 갈매기 잉어 물나라 글씨 자벌레 4부 나무들은 어떻게 졸까 태양과 그림자 이사 가는 나무 2 나무들은 어떻게 졸까 살구나무 입과 귀 간지러움은 왜 필요할까? 까까 숟가락 강아지 해설 이안함민복 시인이 십 년 만에 펴낸 두 번째 동시집 말랑말랑함이 품은 뼈, 흔들림 속에 자리한 중심을 발견하다 늘 강아지 만지고 손을 씻었다 내일부터는 손을 씻고 강아지를 만져야지 _「반성」 전문 이 동시를 쓴 함민복은 언어를 나뭇등걸 삼아 마음에 불을 지피는 시인이다. 은근하게 데워진 마음은 그 둘레까지 데우고 밝힌다. 늘 자신에 대해 묻는 이들에게 담박한 언어로 대답하는 시인답게 그는 담박한 언어로 담박한 글을 쓴다. 수식으로 애써 부추기지 않아도 충분히 마음을 밝히고 힘이 있는 시. 『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는 2009년 첫 동시집 『바닷물 에고, 짜다』에 이어 함민복 시인이 펴내는 두 번째 동시집이다. 10년의 시간은 견고한 동시의 집을 지었다. 첫 동시집이 바다와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동시집은 바다에서 걸어 나와 일상의 ‘곡선 길’을 걸으며 본 곳곳의 존재들, 그들이 뿌리박고 살아가는 풍경들을 진득이 그러모았다. 그 풍경을 보자면, 어깨 위에 내려앉아 잠시 숨을 돌리는 잠자리, 날아가는 기러기 떼를 보고 있는 강아지, 물세제로 안경을 닦는 할머니, 땅에 떨어지는 서너 개의 앵두알, 그리고 그 앞에 골똘하여 앉은 시인이 보인다. 이 “말랑말랑한” 존재들의 이야기 세계에서 우리는 위안을 얻는다. 말랑말랑함 속에 단단한 뼈가, 나무의 가지에 뿌리가, 흔들림 속에 단단한 중심이 있음을 그리하여 나 또한 그러한 존재라는 것에 설득당하는 것이다. 수식 없는 언어지만 바로 그것이 존재를 드러내는 최선의 언어임을 함민복 동시는 알게 해 준다. 손을 씻고 강아지를 만지는 어른과 함께하는 아이는 배려 깊은 세상에서 살아갈 것이다. 함민복 시인의 동시는 쉽다. 그런데 어렵다. 시는 쓰고 읽는 것이지만 사는 것이기도 하다. 시인은 시를 쓰면서 시를 산다. 시의 독자도 마찬가지다. 시를 읽으면서 시를 살고자 애쓴다.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 국어사전은 감동(感動)을 이렇게 풀어 놓았지만, 마음의 느낌(感)을 몸의 움직임(動)으로, 실천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감동이다. 함민복 동시의 어려움은 바로 여기에 있다. 함민복처럼 생각하고 살기의 어려움._이안(시인) 질문하고 질문하고 질문하여 곡선 길을 따라 마음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행 『말랑말랑한 힘』으로 김수영문학상과 박용래문학상을, 「앉은뱅이저울」 외 9편으로 윤동주문학상을 받은 함민복 시인. 강퍅한 일상에서 “긍정적인 밥” 한 끼를 지어 자본주의 문명에 소외된 이들에게 다시 살아낼 힘을 주는 그는 어른 독자들의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시인이다. 그런 그가 써낸 동시는 어떠할까. “길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말랑말랑해집니다. ‘입추는 가을이 시작되는 날이다’라고 굳어져 있던 마음에 틈이 생깁니다. 그 틈에서 꿈틀꿈틀 예상하지 못했던 생각들이 싹틉니다. 질문이 만들어집니다. …질문을 타고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노래를 닮은 아름다운 곡선 길이 펼쳐집니다.” 3년 전 죽은 강아지 길자를 잊지 못하여 하루에도 여러 번 불러내 대화를 나누는 시인은 길자를 동무 삼아 여행을 떠난다. 곡선 길 위에서 만난 존재들과 나란한 어깨높이로 나란한 속도로 걸어가며 눈 맞추고 묻고 답을 찾는다. 할머니가 묻힌 소나무를 찾아갔다 돌아오는 길 나뭇잎은 왜 흔들리는 걸까? 바다까지 떠내려와 아가미를 뻐끔이는 붕어는 어쩌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을까? 한꺼번에 떠들어도 말을 다 알아듣는 참새 귀를 연구하면 음악도 틀어 놓고 티브이도 켜 놓고 친구들과 맘껏 떠들며 수업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안 시인은 질문하기가 함민복 동시의 방법론이라 말한다. “질문하는 인간, 말하자면 호모 콰렌스가 되어 보이는 놀이를 통해 시인은 독자를 조금은 다른 세계, 좀처럼 접하지 못했던 마음과 인식의 지점에 옮겨 놓는다.”는 것이다. 참새가 앉으면 낭창낭창 앵두나무 가지가 휜다 참새가 날아가면 붉은 앵두 서너 알 떨어진다 참새가 더 조심했어야 할 참새 마음의 무게가 달콤 달콤 달콤 앵두 서너 알인가 _「앵두나무 저울」 전문 나무들은 흙냄새가 좋아 지구의 중심이 궁금해 어둠 속으로 자라는지도 모르지 _「꼭 그렇게만 볼 필요가 있을까」 부분 꼭 그렇게만 볼 필요가 없는 사유의 세계가 『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에 펼쳐진다. 두 번째 동시집 제목을 ‘까까’로 고민했을 만큼 시인은 세상 밖에 처음 나와 말끝마다 “―까?” “―까?”를 달고 사는 아이처럼 질문하고, 이미 세상을 선점하고 있던 기존의 답 위에 새로운 답을 얹으며 인식을 확장해 나간다. 읽는 이의 곡선 길도 함께 굽이쳐 나아간다. 남보다 두 배는 더 많은 눈과 귀로 최선을 다해 다른 존재와 나를 연결하는 고리 날아가는 기러기 떼를 보고 있는 우리 집 강아지는 나보다 발이 두 개나 더 있다 나보다 두 배는 더 바깥에 나가 놀고 싶을 텐데 튼튼한 쇠줄에 묶여 있다 그래서 먼 곳까지 들리게 말하려 짖어 대는 소리가 크고 먼 곳에서 나는 소리도 들으려 나보다 귀도 두 배나 큰가 보다 _「강아지」 전문 시인은 남보다 두 배는 더 세상을 감각하는 눈과 귀를 가졌음 직하다. 일순 평범한 언어로 잇대어져 있는 듯싶지만 필살의 언어다. 존재와 나를 연결하는 고리, 앞에 있는 줄도 몰랐던 가림막 하나를 걷어 주는 언어다. “움직이는 지구에서 쓴/ 모든 글씨체는 지구 글씨체”(「글씨체」)라면 움직이는 곡선 길 위에서 시인이 만났던 모든 존재, 건넸던 모든 질문의 총체는 지구와 나를 귀하게 감싸는 동시라 할 만하지 않을까. 이미 “나도 누구 가슴/ 한 번 울렁여 보았으면” 하는 시인의 바람은 이뤄지고 남을 동시집이다. 사랑스러운 인물, 귀여운 상상력으로 시에 입체감을 더한 그림 동시는 친근한 그림과 만나 더 다정해진다. 사랑스러운 인물, 귀여운 상상력으로 시에 입체감을 더한 그림은 『달빛 식당』으로 익숙한 윤태규 화가의 그림이다. 어깨에 앉은 잠자리가 놀랄까 봐 살금살금 걸어가는 아이, 하루 동안 할머니의 안경 유리알에 담겼을 풍경, 갑갑한 쇠줄을 풀고 들판을 뛰어가는 강아지 들을 폭 안고 싶어질 만큼 다정하고 다정하다. 숟가락은 국자보다 덜 깊고 주걱보다 덜 넓지만 국자와 주걱을 반반씩 닮은 숟가락 속에는 무엇이든 함께 나눠 먹는 국자와 주걱의 마음이 담겨 있어 혼자 밥상 앞에 앉아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 마시거나 밥을 퍼 먹을 때 엄마 아빠가 생각나고 길고양이 소리가 더 잘 들리나 보다 _「숟가락」 전문
엄마를 찾아서
여유당 / 응우옌 후이 뜨엉 지음, 류티씽 옮김, 정문주 그림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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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명작,문학응우옌 후이 뜨엉 지음, 류티씽 옮김, 정문주 그림
어린이문학방 시리즈 10권. 베트남 남부에 전해 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엄마를 찾아서>는 1954년 첫 출간 뒤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 동화로, 아버지를 잃고 엄마와도 헤어진 오누이가 흉악한 호랑이를 물리치고 엄마를 찾아가는 눈물겹고도 당찬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약한 존재라도 서로 돕고 지혜를 모으면 못되고 힘센 자를 이길 수 있다는 진리가 명쾌하게 펼쳐져, 어린이 독자는 물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사는 어른들에게도 역경에 맞서는 지혜와 용기, 연대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자연스런 입말체와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어 소리 내어 읽고 들려주기에 좋은 작품이다.냐와 가오 빈대의 도움 호랑이가 된 쭈어 랑 호랑이 아내 독수리를 타고 옮긴이의 말 흉악한 호랑이와 지혜로운 오누이의 대결 - 류티씽 기획의 말 동아시아 대표동화를 펴내며 - 원종찬동아시아 각 나라의 걸작 동화를 모으는 ‘동아시아 대표동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베트남 남부에 전해 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엄마를 찾아서』는 1954년 첫 출간 뒤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 동화로, 아버지를 잃고 엄마와도 헤어진 오누이가 흉악한 호랑이를 물리치고 엄마를 찾아가는 눈물겹고도 당찬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약한 존재라도 서로 돕고 지혜를 모으면 못되고 힘센 자를 이길 수 있다는 진리가 명쾌하게 펼쳐져, 어린이 독자는 물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사는 어른들에게도 역경에 맞서는 지혜와 용기, 연대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세대를 이어 즐겨 읽는 ‘동아시아 대표동화’ 시리즈 베트남 편 흉악한 호랑이를 지혜롭게 물리치고, 엄마를 찾아가는 오누이의 눈물겹고도 당찬 모험 이야기 옛날 베트남의 작은 마을에 한 부부가 ‘집’이란 뜻의 아들 ‘냐’와 ‘쌀’이란 뜻의 딸 ‘가오’와 함께 살았어요. 날마다 죽도록 일해도 욕심 많고 못된 관리 ‘쭈어 랑’이 사냥한 짐승이며 농사지은 곡식을 죄다 빼앗아 늘 굶주리며 사니, 자식들만큼은 집과 쌀을 가지고 살라는 뜻에서 지어 준 이름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쭈어 랑이 아버지를 죽이고는 어머니와 아이들까지 죽이려고 찾아다녔어요. 다행히 빈대의 도움을 받아 산속으로 도망쳤지만, 쌀을 구하러 내려간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오누이는 스스로 엄마를 찾아 나섭니다. 이때부터 더욱 힘겨운 시련에 부딪히며 오누이의 위험하고도 용감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호랑이로 변한 쭈어 랑이 먹을 간을 몰래 가져와 구워 먹다가 호랑이와 마주치고, 결국 오누이는 호랑이 동굴에 갇히게 되지요. 마음 착한 호랑이 아내의 기지로 하루하루를 넘기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자 오빠 냐가 기막힌 꾀를 생각해 냅니다. 과연 힘없고 어린 오누이가 사나운 호랑이의 동굴에서 벗어나 꿈에 그리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엄마는 왜 오누이에게 돌아오지 못했을까요? 오누이가 사는 베트남의 작은 마을과 숲으로 이끌어 주는 따뜻하면서도 이국적인 그림을 보며 오누이와 함께 시련에 맞서며 모험을 떠나 보아요. 자연스런 입말체와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어 소리 내어 읽고 들려주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시 쓴, 응우옌 후이 뜨엉의 창작동화 선과 악이 분명한 옛이야기 세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용기, 연대의 힘 이 글을 쓴 응우옌 후이 뜨엉은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이던 시절에 태어나 소설과 희곡을 창작하며 베트남의 해방을 갈구하던 작가이자 활동가로,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동화도 썼습니다. 특히 역사와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를 많이 지었는데, 베트남 남부에 전해 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창작동화 『엄마를 찾아서』는 1954년 첫 출간 뒤 지금까지 동화책뿐 아니라 그림책, 연극 등으로 변주되며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 동화입니다. 인과응보, 권선징악, 고진감래 같은 옛이야기의 주제가 명쾌하게 살아 있는 이 작품은, 신비로운 옛이야기 세계가 지닌 특징과 힘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무엇보다도 오빠 ‘냐’의 용기와 지혜, 곧고 착한 마음을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신도 어리면서 더 어린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오빠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 있는 행동은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들며 더욱 값지게 다가옵니다. 힘없는 오누이가 힘센 호랑이에 맞서 꾀를 내어 죽이는 장면, 망고 열매를 먹으러 온 새들에게 질문을 던져 엄마에게 데려다 줄 독수리를 만나는 장면, 마침내 독수리를 타고 세 개의 숲과 네 개의 강과 일곱 개의 산을 넘어 엄마를 만나는 장면에선 마치 주인공이 된 듯 가슴 벅찬 기쁨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또한 사람인 바위 할아버지와 호랑이 아내뿐 아니라 빈대와 나무와 새들이 도와주는 장면에서는 세상 만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끝내는 착한 이의 편임을 느끼게 됩니다. 오누이와 함께 모험을 한 어린 독자들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용기와 지혜가 자라며, 엄마라는 존재가 주는 따사로운 안도감과 평화로움이 가득 피어오르겠지요. 또 약한 자도 서로 돕고 지혜를 모아 용기를 내면 힘세고 못된 자를 이길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는 복잡한 현대사회를 사는 어른들도 새겨 보아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와 비교하며 서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이야기해 보면, 더 재미있고 베트남과 그 나라 친구들이 한층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 ‘동아시아 대표동화’ 시리즈의 특징 -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 시도하는, 동아시아 어린이문학의 정전 시리즈 - 세대를 이어 끊임없이 읽히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구성 - 각 나라 어린이문학 연구자들이 작품을 선정, 번역, 감수하여 객관성 담보 - 세계 어린이문학 속에서 동아시아와 한국 어린이문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 - 어머니 나라의 창작동화를 읽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줄 거라 기대 -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초등 저.중.고부터’의 3단계로 나눠 권장 - 한국.북한.베트남.중국.일본 편 출간.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작품을 발굴, 펴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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