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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이 와글와글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배익천 지음, 최혜정 그림 / 2012.03.26
9,500원 ⟶ 8,550원(10% off)

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배익천 지음, 최혜정 그림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29권. 옛날에 산 두 개가 생겨났다. 뾰족산과 민둥산이다. 이름처럼 뾰족산은 뾰족하게 높아져서 해와 달과 별과 구름을 거느리는 왕이 되고 싶어한다. 민둥산은 그런 뾰족산의 배꼽에도 못 미치는 낮은 산이기에 뾰족산을 형님으로 받들면서 사이좋게 지낸다. 어느 날 그들에게 풀씨들이 찾아온다. 성격이 뾰족한 뾰족산은 자신의 몸에 흠집이 나는 게 싫어 그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민둥산은 선뜻 자기 몸을 내어준다. 풀씨들이 뿌리를 내려 민둥산은 초원이 되고, 그곳에서 나무들이 자라나, 벌레들과 새들과 동물들이 찾아오는 숲이 된다. 하지만, 뾰족산은 왕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채 몸만 높이 키우려고 애를 쓰는데….1. 산이 생겼네. 2. 꿈을 꾸네. 3. 손님이 왔네. 4. 구름이 물이었네. 5. 바람도 있었네. 6. 큰일 났네. 7. 또 손님이 왔네. 8. 다시 또 손님이 왔네. 9. 또 다른 마음이 있었네. 10. 꿈은 꿈이었네. 11. 어머니가 되었네.키를 높여 왕이 되려는 뾰족산과 풀씨들에게 자신의 몸을 선뜻 내준 민둥산. 그런데 뾰족산은 왕이 되기는커녕 달걀프라이처럼 민둥산 위에 납작 엎어졌대요. 왜 그런 일이 일어난 걸까요? 그리고 그 후, 민둥산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옛날에 산 두 개가 생겨났다. 뾰족산과 민둥산이다. 이름처럼 뾰족산은 뾰족하게 높아져서 해와 달과 별과 구름을 거느리는 왕이 되고 싶어한 다. 민둥산은 그런 뾰족산의 배꼽에도 못 미치는 낮은 산이기에 뾰족산을 형님으로 받들면서 사이좋게 지낸다. 어느 날 그들에게 풀씨들이 찾아온다. 성격이 뾰족한 뾰족산은 자신의 몸에 흠집이 나는 게 싫어 그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민둥산은 선뜻 자기 몸을 내어준다. 풀씨들이 뿌리를 내려 민둥산은 초원이 되고, 그곳에서 나무들이 자라나, 벌레들과 새들과 동물들이 찾아오는 숲이 된다. 뾰족산은 왕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채 몸만 높이 키우려고 애쓴다. 그러기에 뾰족산은 언제나 외롭다. 뾰족산은 어느 날 키를 더 세우려고 애쓰다 와르르 무너져 민둥산의 몸에 계란프라이처럼 납작하게 엎어진다. 뾰족산은 마지막으로 자신은 바보였다고 말한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으며, 또 다스린다는 것은 낮은데서 어머니처럼 품는 것이라고. 민둥산은 그런 뾰족산을 가슴에 품어 더욱 보기 좋은 숲을 이룬다. 남을 위해 자신의 것을 하나도 내놓지 못하는 뾰족산, 최고가 되어야 해서 언제나 긴장하고 있는 뾰족산. 뾰족산은 허무하게 무너지고 나서야 자신의 꿈이 부질없음을 깨닫는다. 민둥산은 뾰족산과 반대의 삶을 살아간다. 희생하고 이해하고 기다린다. 민둥산의 마음은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숲들의 마음이다. 숲이란 풀과 나무 그리고 덤불이 한데 엉킨 곳이다. 하지만 그곳에 또 다른 것들이 있다. 털이 풍성한 꼬리를 세우고 나무를 오르내리는 다람쥐, 낯선 침입자를 향해 경계의 소리를 내는 청설모, 흰색의 줄무늬를 자랑하며 나무줄기를 콕콕 쪼는 딱따구리, 그리고 작은 벌레들……. 그저 말없이 앉아 있지만 숲을 대신해 수많은 벗들이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숲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숲의 착한 마음을 가르쳐 준다. 세상을 두루 살피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숲에 오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려는 꿈을 동화 속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숲의 고마움을 더욱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숲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덧붙였다. 숲에 관한 지식을 익혀가면서 읽으면 이야기가 더욱 깊어져서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게 될 것이다.
내 친구 몽실이
웃는돌고래 / 김단비 지음, 김달님 그림 / 2012.07.20
10,000원 ⟶ 9,000원(10% off)

웃는돌고래명작,문학김단비 지음, 김달님 그림
작은돌고래 시리즈 2권. 담이가 난생 처음 사귄 동물 친구는 다람쥐 몽실이! 엄마 다람쥐랑 헤어져 떨고 있는 새끼 다람쥐를 아빠가 주워 왔는데, 담이는 그만 한눈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보들보들, 보송보송하다고 ‘몽실’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줬다. 그런데 아빠는 몽실이가 기운만 차리면 숲으로 돌려보내자고 하고, 형은 호시탐탐 몽실이를 괴롭힐 생각만 한다. 담이도 처음에는 몽실이가 살아 움직이는 재미난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몽실이를 마음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몽실이도 곧 담이 발자국 소리를 알아듣고 문 앞에서 기다릴 만큼 익숙해졌다. 담이는 몽실이와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잘 지낼 수 있을까?담이의 새 친구, 아기 다람쥐 몽실이! 담이가 난생 처음 사귄 동물 친구는 다람쥐 몽실이! 엄마 다람쥐랑 헤어져 떨고 있는 새끼 다람쥐를 아빠가 주워 왔는데, 담이는 그만 한눈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보들보들, 보송보송하다고 ‘몽실’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줬어요. 그런데 어찌할까요. 아빠는 몽실이가 기운만 차리면 숲으로 돌려보내자고 하고, 형은 호시탐탐 몽실이를 괴롭힐 생각만 해요. 담이도 처음에는 몽실이가 살아 움직이는 재미난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몽실이를 마음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몽실이도 곧 담이 발자국 소리를 알아듣고 문 앞에서 기다릴 만큼 익숙해졌지요. 슈퍼에 데려가도 도망가지 않고 담이 어깨에만 잘 앉아 있습니다. 담이는 몽실이와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다람쥐 몽실이가 가르쳐 준 것들 같이 살게 된 다람쥐의 이름을 짓고, 살 집을 준비하고,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알아 가면서 담이는 ‘책임’을 배웁니다. 몽실이를 노리는 길고양이와 자꾸만 괴롭히는 형에게서 몽실이를 지키기 위해 애쓰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같이 사는 동물은 ‘소유’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몽실이와 지내는 일상에 익숙해질 무렵,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몽실이는 담이 곁을 떠나고 맙니다. 담이는 그제야 야생에서 살던 다람쥐를 자연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데리고 있겠다고 고집 피운 것을 후회하지요. ‘소유’하려는 마음, 곁에 두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몽실이를 묻고 나서 담이는 몽실이가 살던 숲에 가 보기로 합니다. 그곳에서 몽실이에게도 엄마, 아빠, 형 같은 가족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담이를 만나기 전부터, 몽실이는 이미 충분히 존귀한 생명이었던 거지요. 이제 담이는 어떤 동물 친구들과도 잘 지낼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반려동물을 잃는 걸 ‘펫 로스’라고 합니다. 동물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을 ‘펫 로스 증후군’이라고 하고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개념이지요. 2011년, 부산의 30대 여성은 키우던 애완견이 죽자 슬픔을 못 이겨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밖에도 반려동물이 죽은 뒤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은 참 많아요. 동물의 죽음을 사람의 죽음과 똑같이 받아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경향은 특히 어린이들이 더 크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동물과 사람이 다르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이지요. 아이를 위로하려고 반려동물이 죽자마자 아이에게 새 동물을 사서 선물하는 부모도 있다는데, 그런 일을 겪고 나면 아이들은 오히려 ‘생명이란 것이 참 보잘 것 없구나’ 생각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긴답니다. 충분히 슬퍼할 시간을 주고 이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지나친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해 주어야 해요. 같이 보낸 좋은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담이가 몽실이의 죽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던 것처럼요.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은 당연히 사람보다 더 일찍 죽음에 이르지요.《내 친구 몽실이》를 통해 아이들이 반려동물의 죽음을 자연스러운 일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과 이별하는 일을 너무 아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죽음은 어떻게 보면 생명 하나하나가 참말 소중하다는 걸 가르쳐 주는 계기니까요. 그림일기와 만화의 조화 그림작가 김달님은 네이버에 [멍순이]를 연재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강원도 산골 마을 아이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 내 좋은 평을 받은 [멍순이]는 독특한 캐릭터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지요. 담이가 쓴 그림일기와 김달님 작가의 만화가 서로 교차하면서 독자들에게 이야기의 현실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풍성한 독서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짧은 일기에 담지 못한 이야기, 형의 입장, 아빠와 엄마의 고민들까지 가늠하도록 도와줍니다.
그 밖에 여러 분
창비 / 이가을 지음, 정승희 그림 / 2007.12.31
8,500원 ⟶ 7,650원(10% off)

창비명작,문학이가을 지음, 정승희 그림
버려진 것에서 쓸모를, 절망에서 희망을 보는 중견 동화작가 이가을의 단편동화집. 소박하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우리 이웃의 이야기 일곱 편을 담았다. 폐허 속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이웃의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 애를 쓰며, 버려진 학교를 다시 일구는 이 책의 주인공들은 내세워지는 이들 외에, '그 밖에' 여러 분이 되기를 자처한다. 특유의 섬세한 묘사와 삶을 바라보는 시선, 다정다감한 이야기들이 편편이 담겨 독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표제작 「그 밖에 여러 분」은 세상을 보는 작가의 시선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다. 버려진 폐교를 '자연학교'로 일구고도 그 기념비에는 이름조차 올리지 못한 선생님과 아이들이 울상을 짓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름이 기념비 말미의 '그 밖에 여러 분'에 오롯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정말로 애쓴 사람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 법"이라는 것을 이들은 잘 안다. 박수를 받고 축사를 하고 행사장 테이프를 끊는 사람들보다 독자들의 박수를 받는 이들은 바로 '앞세워지는 이들 바깥에 있는 여러 사람'이다. 숨은 조연들을 살피는 작가의 눈길이 미덥다. 이 눈길은 자신이 보잘것없다고 느끼는 어린 독자들에게는 가장 든든한 응원일 것이다.별이 빛나네 이사 가는 아이 은동이의 달밤 그 밖에 여러 분 해탈이 피아노 아저씨 노래 불러라, 종달새중견 동화작가 이가을의 신작 단편동화집 '동화'가 잊어서는 안 되는 덕목 이가을 동화들에는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도 화려한 주인공도 없지만, 자극적인 소재주의 동화나 유행에 편승한 판타지동화 들이 주지 못하는 잔잔한 울림이 있다. 생활환경이 날로 급변하고 척박해지는 이 시대에 묵묵히 이웃애와 정(情), 오랜 상처의 치유에 천착하는 그의 동화들은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순박함과 따뜻함은 오랫동안 '동화'가 놓치지 않으려 애써온 '동심의 회복'에 잇닿으며,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의 어린이에게 오히려 절박한 것이 된다. 울지 않기 위해 부르는 노래 이가을은 동화의 오랜 가치를 구현하는 데 충실하기 위해 애쓰는 작가인만큼, 결코 현실을 외면하지도 않는다. 「노래 불러라, 종달새」를 계간 『창비어린이』 2005년 가을호에 발표하면서 작가가 후기에 덧붙인 사연은 뭉클하다. 작가 자신도 투병 중에 요양을 위해 태국을 찾았던 처지에 거리에서 생계를 잇는 아이들의 '웃음 뒤에 숨겨진 슬픔을 외면할 수가 없어서' 썼다는 이 작품은 2004년 성탄절에 쓰나미가 푸껫 섬을 휩쓴 실제 재난을 배경으로 한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서도 밝게 살던 소년 꿍풍이 쓰나미로 엄마를 잃고 동생을 영국으로 입양 보내는 마지막 장면에서, 꿍풍은 동생에게 엄마가 불러주던 노래를 부르라고 한다. "이 노래를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며 자신도 힘차게 노래를 부른다. 울지 않으려고 부르는 꿍풍의 노래는 그 어떤 묘사보다도 절절하게 독자의 마음속으로 파고든다.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을 세상에 대한 이해로 승화시키는 이야기 「해탈이」는 그 주제가 새롭고 묵직하다. 어린 해탈이와 그의 번뇌를 지켜보아주는 노스님이 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끌어안는 대목은 아이와 어른의 구분을 떠나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상처는 그것을 이해하고 함께 아파하는 이가 있을 때 치유된다는 작가의 일관된 의식은 「은동이의 달밤」 「피아노 아저씨」에서도 드러난다. 자기밖에 모르는 '험한 이웃' 때문에 '좋은 이웃'이 떠나가는 씁쓸한 세태를 담은 「이사 가는 아이」는 이웃과 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작가의 철학이 잘 담겼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세상에 떠도는 많은 이야기 토막들이 '이야기가 되게 해달라'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자신에게는 유난히 잘 들린다고 했다. 모쪼록 그 많은 이야기들이 작가의 따뜻한 눈과 마음을 거쳐 감동적인 동화가 되어 다시 우리를 찾기를 기대한다.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1-1 (2020년)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8.26
10,000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도형바로알기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즐 문제를 통해 도형과 친해지고 공간감각력을 키울 수 있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교과서 문제부터 게임, 창의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도형의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다. 1. 여러 가지 모양 여러 가지 모양 찾기 같은 모양끼리 모으기 이용한 모양 찾기 모양의 특징 알아보기 기준에 따라 분류하기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기 2. 똑같은 모양 똑같은 모양 찾기 본뜬 모양 알아보기 똑같은 모양으로 그리기 똑같은 모양으로 나누기 똑같은 모양으로 나누어진 모양 찾기 3. 비교하기 더 긴 것 알아보기 더 무거운 것 알아보기 더 넓은 것 알아보기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것 알아보기 [바른답.알찬풀이] [활동지] [도형 바로 알기 특장점] ■ 도형과 친해지기 다양한 도형 퍼즐을 풀어 보면서 도형의 기초 감각을 키워봅니다.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따라 해결해 보면서 도형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 도형 개념 알아보기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도형을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리기, 오려 붙이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해해 봅니다. 익힘책 문제로 개념을 확인하고 실생활 문제에 적용해 봅니다. ■ 도형 응용력 키우기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실생활 응용부터 재미있는 게임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수학적 두뇌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단원 마무리 - 교과서 도형 정복하기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교과서 문제로 점검해 보면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Grammar Bean 1
NE능률(학습)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김지현, 이지영, 차연경 (지은이) / 2019.01.05
12,000원 ⟶ 10,800원(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김지현, 이지영, 차연경 (지은이)
영어 문법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고학년 초등학생과 예비 중학생을 위한 문법서다. 다양하고 풍부한 연습문제와 함께 중학 내신 및 서술형 문제를 대폭 강화하여 문법뿐만 아니라 쓰기, 독해, 어휘를 함께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워크북(Workbook)이 포함되어 있어 복습 및 추가 학습이 가능하며, 부가자료인 어휘 리스트를 무료로 제공하여 어휘 학습을 보강하였다.Let's Begin! Unit 01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Unit 02 명사의 복수형 Unit 03 a, an과 the Unit 04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Unit 05 I, my, me, mine Unit 06 am, are, is Unit 07 be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08 There is, There are Unit 09 일반동사의 현재형 Unit 10 일반동사 현재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Grammar Bean 1>은 영어 문법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고학년 초등학생과 예비 중학생을 위한 문법서입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연습문제와 함께 중학 내신 및 서술형 문제를 대폭 강화하여 문법뿐만 아니라 쓰기, 독해, 어휘를 함께 익힐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워크북(Workbook)이 포함되어 있어 복습 및 추가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가자료인 어휘 리스트를 무료로 제공하여 어휘 학습을 보강하였습니다. - 영어 초보자들을 배려한 쉽고 간결한 문법 설명 - 3단계로 완성하는 풍부한 연습문제 - 문법 학습을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 문장 쓰기 - 예비중 새내기를 위한 중등 내신 대비용 문항 확충 - 서술형 문항으로 중학 내신 미리 대비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요
초록개구리 / 구로다 다카코 지음, 정은지 옮김,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 2009.03.23
8,500원 ⟶ 7,650원(10% off)

초록개구리학습일반구로다 다카코 지음, 정은지 옮김,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평화가 무엇인지, 폭력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전쟁은 왜 시작되었는지, 비폭력으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사람들은 누구인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한 권 한 권에 담아낸 시리즈.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이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가고자 노력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 하였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도 유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평화를 지킨 사람들 전쟁에 승자는 없다 전쟁을 반대한 미국의 국회의원 두 사람, 랜킨과 리 어떤 폭력에도 반대한다 보복 전쟁에 항의한 케이티 시에라 누구나 전쟁을 비판할 권리가 있다 대법원에서 전쟁을 비판할 권리를 인정받은 팅커 남매 "내일이면 너무 늦습니다!" 불꽃이 되어 전쟁에 항의한 사람들 평화를 외치는 세계 여성의 힘 여성의 평화 운동을 세상에 널리 알린 제인 애덤스 폭력을 폭력으로 갚으면 안 돼!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독립, 자유, 평등, 평화를 이루려 했던 간디와 마틴 루서 킹 간디에게 영향을 준 한국의 3·1 운동 3·1운동을 지지한 일본 사람, 야나기와 이시바시 칼로 일어난 사람은 칼로 망한다 '일본의 간디'인 아와곤 쇼코 아이들이 탱크를 본 적이 없는 나라 군대가 없는 나라 코스타리카를 만든 대통령 민주사회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사회 국기에 경례하라는 강요는 헌법에 위배, 바셋 사건과 잭슨 판사 전쟁은 지구의 자살 행위 히틀러에 무릎 꿇지 않는 작가, 에리히 케스트너 총을 들고 싸우느니 처벌을 받겠다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희망을 낳는다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병역을 거부한 이스라엘 학생들 한 장의 사진이 세계적인 핵무기 반대 운동으로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발벗고 나선 뉴질랜드 교사, 케이트 듀스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삶을 앗아 간 핵실험 핵 실험을 벌인 강대국에 맞서 싸우는 남태평양 사람들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지구와 인루의 평화를 노래한 과학자, 도네라 메도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요 세계평화를 기리는 '어린이 평화 동상' 전 세계에 어린이 평화 동상을 세우자 인간을 박다른 골목으로 몰아넣는 전쟁 우리 손으로 연731부대 전시회 우리 마을도 전쟁을 겪었어요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은 살아서 돌아왔을까? 지하 참호 속으로 떠나는 여행 전쟁이라는 폭력에 짓밟힌 소녀들의 삶과 꿈 서울에서 온 편지 우리 교실은 또하나의 작은 세계 베트남 친구들에게 배운 교훈 자유로운 학교, 소중한 책임 의식 이제 군사 기지는 필요 없어요! 호령과 지시가 오가는 졸업식은 이제 그만! 국제연합에 아이들의 소리를 전하다 평화를 위해 벌이는 행진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평화를 배우는 교실 시리즈는 다섯 권에 나누어 다각도로 ‘평화’를 설명합니다. 평화가 무엇인지, 폭력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전쟁은 왜 시작되었는지, 비폭력으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사람들은 누구인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한 권 한 권에 담았습니다. 3권 [전쟁은 왜 되풀이될까?]는 전쟁의 역사가 길다고는 하지만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봤을 때에는 아주 짧은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전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잘 아는 것도 전쟁을 사라지게 하는 길이라고 설명합니다. 진정한 경쟁력은 영어 한마디보다 평화의 문화 평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모든 관계, 곧 가족, 친구, 낯선 문화, 더 넓게는 자연과 우주에 사랑을 베풀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가족이나 친구라는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기보다는 일찍이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입시 위주의 학습 환경 속에 갇혀 왜곡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평화로운 품성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면서도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요즘의 환경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은 낯선 문화를 배려할 줄 알고, 자연과 우주에 겸손할 줄 알며, 그 속에서 차분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키워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평화는 어린이들이 21세기 세계 시민으로서 의젓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참된 자질입니다. 이제 영어 한마디보다 경쟁력 있는 실력은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입니다. 평화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종합한 평화 교과서 이 시리즈는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갑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에게도 알맞습니다.맨 처음에는 포르투갈이, 그리고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그랬지. 마지막에는 영국이 가장 많이 노예를 사고팔았어. 전체 노예의 80퍼센트를 영국 노예 상인이 데려왔다고 해.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었던 거야. 세계를 제 손아귀에 넣었다고 우쭐했던 영국과 프랑스는 17세기가 끝날 무렵부터는 서로 식민지를 빼앗으려고 전쟁을 벌였어.- <전쟁은 왜 되풀이될까?>, p17
은하고 코믹스 1
겜툰 / 박순영 (지은이), 라임스튜디오 (그림)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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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만화,애니메이션박순영 (지은이), 라임스튜디오 (그림)
우주 해적의 공격으로 파괴된 지구 최후의 생존자 시온은 우주 연방의 수도인 갤럭시 캐피탈로 이동하게 된다. 은하고에 입학해 우롄, 은마루, 선창과 크루를 이룬 시온은 한껏 기대에 부풀지만, 이대로라면 졸업까지 무려 33년이 걸린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시온은 낯선 은하계에 적응해, 크루원과 함께 우주 해적을 검거하고 무사히 은하고를 졸업할 수 있을까?!1화 지구 최후의 생존자 2화 은하고 꼴찌반 3화 수상한 연구소 4화 고물 해적 숭숭 5화 추락한 우주선좀비고 또 하나의 SF 세계관, 은하고가 코믹스로! 유저들이 가장 사랑하는 게임 좀비고의 새로운 SF 세계관, 은하고! 은하고 코믹스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의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좀비고 최애 캐릭터들이 은하고 세계관에서는 또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해 주세요. 직접 은하고 크루원이 되어 은하계를 누벼 보자! 만약 어느 날, 낯선 은하계에서 눈을 뜬다면? 알고 보니 내가 파괴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라면? 코믹스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시온을 통해, 직접 은하고 크루원이 되어 은하계를 누비는 색다른 경험을 맛보세요. 과연 우리는 은하계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퀘스트를 모두 깨고, 무사히 은하고를 졸업할 수 있을까요?! 모험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은하고 꼴찌 크루의 유쾌한 대반란을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쉬운 포인트 기초 레슨 1
일신서적 / 일신서적 편집부 엮음 /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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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서적예술,종교일신서적 편집부 엮음
레슨, 이론, 계이름을 한권으로 한, 올인원 타입의 레슨 교재.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쉽고 잘 알려진 곡들을 사용하였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난이도 하향하였고, 피아노를 배울 때 꼭 필요한 내용만 수록하였다. ( )의 피아노 / 피아노를 치는 예쁜 손가락 / 2개짜리 검은건반 / 두 마리 생쥐 / 3개짜리 검은건반 / 고양이 노래 / 도레미 건반 / 개구리 점프 / 파솔라시 건반 / 춤추는 풍선 / 온음표는 4박 / 2분음표는 2박 / 4분음표는 1박 / 음표 농장 / 오선의 줄과 칸 / 퀴즈 시간 / 도는 도너츠 / 레는 레몬 / 도레도레 친구 / 이 박 저 박 / 미는 미끄럼틀 / 거미 / 음표 / 비행기 / 4분의 4박자 / 파는 파라솔 / 사이좋은 친구 / 꼬마 병정 / 구두 / 4분의 3박자 / 2분음표와 점2분음표 / 퀴즈 시간 / 솔솔 부는 솔바람 / 계이름 노래 / 산타 할아버지 오시네 / 퀴즈 시간 / 4분쉼표는 1박 쉬죠 / 기차 놀이 / 뻐꾸기 / 봄바람 / 잘도 돌리네 / 퀴즈 시간 / 레슨, 이론, 계이름을 한권으로 , 올인원 타입의 레슨 교재 1.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적합. 2. 쉽고 잘 알려진 곡들을 사용. 3. 이론은 색칠하기, 따라쓰기, 스티커 붙이기가 있음. 4. 퀴즈 시간을 통해 재미있게 구성. 5. 어린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난이도 하향. 6. 바이엘 보다 쉬운 진행으로 구성. 7. 피아노를 배울 때 꼭 필요한 내용만 수록. 8. 주요 학습 포인트를 짚어주는 레슨. 9. 레슨과 이론을 바로 연계하고 학습하여 습득력 향상.
신사임당의 쟁반
밝은미래 / 최은영 지음, 이지후 그림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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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인물,위인최은영 지음, 이지후 그림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25권.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알아가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이다. 인물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물과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문화적 정보들을 풍부한 사진 자료,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백과사전식으로 실었다. 25권 <신사임당의 쟁반>에서는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그리고 뛰어난 예술가로서 짧은 생을 마감한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만물상 할아버지는 신사임당의 남편인 이원수의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왔을 때 쟁반에 그림을 그려서 냈다는 일화를 들려주며 신사임당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황학동 만물상 신사임당 재능을 키워 나간 어린 시절 풀과 벌레, 꽃과 새를 그리다 조선 시대의 화가 조선 시대의 여성 신사임당의 시 조선 시대의 이름과 호 신사임당이 존경한 태임 부인의 재능을 사랑한 남편 신사임당의 아들, 율곡 이이 어머니를 빼닮은 큰딸, 매창 지폐에 등장한 최초의 여인들 여장부의 짧은 생애 최고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 어휘 사전│찾아보기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소년한국우수어린이 도서 “주변 사물을 세심한 아름다움으로 그려 내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시로 쓴,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 우리 역사 인물 중에는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여성이 많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여성들의 경우 한두 가지 분야에만 뛰어나 이름이 알려졌을 뿐입니다. 그러나 사임당은 지극한 효녀요, 어진 아내요, 일곱 남매의 훌륭한 어머니인 데다가 학문이 깊고, 시문에 뛰어난 여류 문인으로서 글씨, 그림, 자수에 이르기까지 정묘하지 않은 분야가 없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이 책은 사임당을 이해하는 데 더없이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정향교(오죽헌·박물관 관장, 문학박사)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진 아내와 현명한 어머니의 표상으로 기억되고 있는 신사임당. 신사임당은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현모양처이기에 앞서, 신사임당은 조선 시대에 훌륭한 시와 그림 작품을 남긴 천재 화가요, 문인이었습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25권 《신사임당의 쟁반》에서는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그리고 뛰어난 예술가로서 짧은 생을 마감한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주요 내용 만물상 할아버지의 가게에서 우연히 낡은 쟁반을 발견한 선우와 수지는 그 쟁반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이 새겨진 특별한 쟁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물상 할아버지는 신사임당의 남편인 이원수의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왔을 때 쟁반에 그림을 그려서 냈다는 일화를 들려주며 신사임당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자가 돋보이기 어려웠던 조선 시대, 어릴 때부터 글과 그림에 특별한 재능을 선보였던 신사임당은 부모님의 특별한 배려와 지지로 마음껏 재주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신사임당은 마당에 있는 꽃과 나무, 풀과 벌레들을 섬세하게 살피고 관찰하며 매우 생생하게 그려 냈습니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성을 시로 담아 내기도 했습니다. 신사임당은 남편이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현명한 조언과 지혜로 남편을 이끌었고, 일곱 남매의 어머니로서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깊이를 더해 갈 수 있도록 스스로가 시를 짓고 그림 그리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흔 여덟이라는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신사임당. 수지와 선우는 신사임당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우아함과 섬세함에 감탄하면서,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예술가로서 신사임당의 짧은 생을 안타까워합니다. “신사임당이 일곱 살 때 그린 그림은 유명하단다.”“일곱 살 때요?”수지와 선우가 눈을 휘둥그레 떴다.“잠깐만, 잠깐만요!”화방 김 여사가 손을 휘휘 젓더니 화방 안으로 들어갔다.잠시 후 김 여사가 족자 하나를 돌돌 말아 쥐고 아이들에게 다가왔다.“그게 뭐예요?”수지가 족자를 보며 물었다. 김 여사는 의기양양하게 어깨를 쫙 폈다.“이 그림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얼른 갖고 왔지.”김 여사가 들고 온 족자를 쫙 펼쳤다. 얼핏 보아도 꽤나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이었다.“신사임당이 일곱 살 대 처음으로 그린 그림이야. 조선 시대 최고의 화가 안견의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린 그림이란다.”“일곱 살짜리가 이런 그림을 그렸다고요?”믿을 수 없다는 듯 선우의 눈이 왕방울만 해졌다.“어릴 때부터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대로 표현하기를 잘했던 신사임당이 우연히 안견의 그림을 보게 된 거야.”“그래서 그 그림을 보고 따라서 그렸다고요?”“그랬대. 그런데 어린아이가 그런 거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서 신사임당의 아버지는 깜짝 놀랐다고 해.”
중1 수학교과서 만화 2
플러스예감 / 조경봉 지음, 학습만화 창작팀 밀크 그림, 최문섭.최수일 감수 / 2010.08.01
11,000원 ⟶ 9,900원(10% off)

플러스예감자연,과학조경봉 지음, 학습만화 창작팀 밀크 그림, 최문섭.최수일 감수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교과서에서 배우게 될 내용을, 개념을 중심으로 쉽게 설명한 학습만화이다. 만화 스토리 자체에 수학 원리가 담겨 있어 이해가 쉽고, 스토리 자체로 개념을 이해하기 때문에 연상 기억 효과를 높이게 되어 학습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1권 Ⅰ. 수와 연산 집합Ⅰ- 집합이란? / 흥부네 가족 모여! 집합Ⅱ - 집합의 연산 / 일곱 난쟁이의 대표는 누구? 자연수의 성질Ⅰ - 거듭제곱과 소인수분해 /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자연수의 성질Ⅱ - 공약수와 공배수 / 황새와 뱁새가 만났을 때… 자연수의 성질Ⅲ - 십진법과 이진법 / 누가 더 많이 벌었을까? 정수와 유리수 / 이상한 나라의 수 빌딩 Ⅱ. 문자와 식 문자의 사용과 일차식 / 옛날 옛적 신이 계시를 내렸으니… 등식과 일차방정식의 풀이 / 땡땡이와 침입자 복잡한 일차방정식의 풀이 / 이 점 좀 빼 주세요~ Ⅲ. 함수 함수의 뜻 / 나는 호랑이 띠인데, 너는? 순서쌍과 좌표 / 사고뭉치 온도만 이병 2권 Ⅳ. 통계 도수분포표와 그래프 / 뚱펭이의 꼴찌 탈출기 1 상대도수와 누적도수의 분포 / 뚱펭이의 꼴찌 탈출기 2 Ⅴ. 기하 기본 도형Ⅰ- 점, 선, 면과 위치 관계 / 한바탕 감 소동 기본 도형Ⅱ - 각과 평행선의 성질 / 왕의 조각상을 만들어라! 작도와 합동Ⅰ- 간단한 도형의 작도 / 거미맨의 영웅전1 작도와 합동Ⅱ - 삼각형의 작도와 조건 / 거미맨의 영웅전2 평면도형의 성질Ⅰ- 다각형의 성질 / 못π된 수도원장과 지혜로운 알프레도 평면도형의 성질Ⅱ - 원과 부채꼴 / 피자 π 가게의 비밀 평면도형의 성질Ⅲ -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 우리 마을에 도로를 입체도형의 성질Ⅰ - 여러 가지 입체도형 / 아마존 부족의 전설 입체도형의 성질Ⅱ - 입체도형의 부피와 겉넓이 / 콜록콜록 수액을 찾아서중1 수학 개념과 만화 내용을 완벽하게 일치시킨 초등학생을 위한 만화 학습서!! 만화 스토리 자체에 수학 원리가 담겨 있어 이해가 쉽다! 기억에 오래 남는다! 중학생이 되어 수학을 어려워하고 흥미를 잃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교과서에서 배우게 될 내용을, 특히 개념을 중심으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배운 내용도 많지만 새로운 수학 용어나 심화된 개념들이 불쑥 튀어나와 당황하는 아이들이 미리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제까지의 만화 학습서들과 차별되는 세 가지 포인트!! 기존 만화 학습서들은 학습 내용보다 잡다한 내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기존 만화 학습서들은 학습 내용과 별 상관없는 이야기 안에 개념을 풀어 놓아 만화를 볼 때는 이해하는 듯해도 막상 본격 학습에 들어서면 소용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수학같이 원리를 이해해야 하는 과목에서는 더욱 한계가 많았습니다. 스토리 자체에 수학 원리가 담겨 있다! 기존 만화 학습서의 스토리가 학습 내용을 풀어내기 위한 도구였다면, 이 책에서의 스토리는 단순히 재미나 도구가 아닌, 수학의 원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만화와 개념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해시킨다! <중1 수학교과서 만화>는 개념의 원리를 꿰뚫는 스토리를 개발해 만화와 개념그림 안에 녹여냈습니다. 스토리 자체로 개념을 이해하기 때문에 연상 기억 효과를 높이게 되어 학습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고등 「완전변태 그림교과서」와 중등 「완변 그림참고서」의 노하우를 초등학생들을 위한 만화 학습서에 담았습니다.
내 멋대로 미술탐험대
시금치 / 라보 아틀리에 공동체 지음, 이연옥 옮김, 김남시 감수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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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예술,종교라보 아틀리에 공동체 지음, 이연옥 옮김, 김남시 감수
재미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북돋워 주는 미술가들의 미완성 작업을 아이가 완성하는 방법으로 상상력을 훈련하는 개념의 미술서이다. 흑백 그림, 흑백 사진에 그림을 그리거나 주변 생활용품을 활용해 만들고 붙이고(콜라주), 생각과 느낌을 말, 만화, 짧은 동화로 표현하는 식이다. 붓 대신 칫솔로 물감을 칠하고 때론 종이상자나 종이가방이 스케치북이 된다. 스티커를 살 필요 없이 물건에 붙어 있던 가격표나 상표를 활용하는 등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져 올린 예술가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멋진 그림들은 어른들의 마음과 눈길도 끌어당길 만큼 창의적이라는 유럽 언론의 호평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는 그러한 개념에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미술과 연결하려는 시도를 담았다. 아이들이 사는 집, 매일 지나다니는 길, 함께 사는 동물이나 식물 등 자신의 생활공간을 채우는 사물과 사건을 스케치북에 재현하고 표현하기 위해 관찰하고 체험해 보는 활동들이다.아이들의 시공간에서 건진 기발하고 창의적인 미술 퍼포먼스! 아이들이 시나브로 일상을 탐험하게 한다!! 미술 혹은 예술에 대한 아이의 안목과 관심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으로 일상을 즐기면서 일상을 재발견하는 탐험을 하게 하자! 일상을 색다르게 보는 것이 예술이니까! 재미있고 똑똑한 미술 선생님 같은 미술책!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살며 그림책 그림을 그리는 현직 미술가들의 모임인 ‘라보 아틀리에 공동체’는 독일 어린이 미술서의 대표적인 저자입니다. 이번에 세 번째 책이 번역 출간된 ‘내 멋대로 시리즈’는 미술가 10명의 그림과 아이디어를 한 권으로 접할 수 있는 데다 아이 키우는 미술가들의 미술육아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매력적입니다. ‘내 멋대로 시리즈’는 재미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북돋워 주는 미술가들의 미완성 작업을 아이가 완성하는 방법으로 상상력을 훈련하는 개념의 미술서입니다. 흑백 그림, 흑백 사진에 그림을 그리거나 주변 생활용품을 활용해 만들고 붙이고(콜라주), 생각과 느낌을 말, 만화, 짧은 동화로 표현하는 식이지요. 붓 대신 칫솔로 물감을 칠하고 때론 종이상자나 종이가방이 스케치북이 됩니다. 스티커를 살 필요 없이 물건에 붙어 있던 가격표나 상표를 활용하는 등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져 올린 예술가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멋진 그림들은 어른들의 마음과 눈길도 끌어당길 만큼 창의적이라는 유럽 언론의 호평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내 멋대로 미술탐험대》는 그러한 개념에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미술과 연결하려는 시도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사는 집, 매일 지나다니는 길, 함께 사는 동물이나 식물 등 자신의 생활공간을 채우는 사물과 사건을 스케치북에 재현하고 표현하기 위해 관찰하고 체험해 보는 활동들 말입니다. 일상을 탐험하는 체험미술 미술가들이 권하는 미술 탐험들은 이를 테면 처음 본 식물 표본 만들기, 풀물, 흙탕물, 잉크, 기름, 토마토소스의 얼룩을 부러 만들어 보고, 이웃집에 사는 애완동물이 누구와 어떻게 사는지 관찰하는 것 들입니다. 손바닥 텃밭이나 수풀에는 어떤 모양의 곤충이 사는지, 동물의 영역표시처럼 개성적인 나만의 영역표시 하기나 군중이 모이는 곳에서 듣고 본 글귀들, 기다려지는 날, 가보고 싶거나 가본 곳, 칠판에 쓰고 싶었던 말을 해보라며 미술 선생님처럼 주문하다가도 호기심 많은 친구가 되어, ‘이 세상을 위해 누군가에게 편지쓰기’나 ‘30년 뒤에 열어 볼 타임캡슐 만들기’, ‘막 캐낸 감자나 종이 한 장으로 기발하게 노는 법’ 따위의 특유의 기발하고 재미난 93가지 퍼포먼스로 아이들을 이끌지요. 모눈종이에 그리는 우리 집 평면도나 실제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모스 신호를 접할 수도 있습니다. 낯선 미술 기법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벌이는 창의적인 놀이를 종횡무진 유감없이 보여주는 이 책은 매우 노련하고 영리한 미술 선생님 같은 미술책입니다. 이렇게 제시하는 93가지의 퍼포먼스를 하나씩 하다 보면 시나브로 아이들도 스스럼없이 미술에 친숙해지고 자기표현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요즘 학교와 유치원, 미술학원에서 활발한 ‘퍼포먼스 미술’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퍼포먼스 미술이란 미술 체험활동을 말하지요. 이 책은 아이가 사는 평범한 생활공간에서도 언제든지 귀여운 모험가가 되어 스스로 해 보는 퍼포먼스 미술의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그림을 잘 그릴 순 없지요. 어른이 되어 보면, 누구나 다 그림을 잘 그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우리 아이들의 미술 혹은 예술에 대한 안목과 관심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으로 일상에서의 모험 같은 잔잔한 재미를 즐기며 일상을 재발견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하면 어떨까요? 일상을 색다르게 보는 것이 바로 예술이니까요! [시리즈] 내 멋대로 시리즈의 1권 《내 멋대로 스케치북》은 1999년부터 다양한 작가들이 혼자서 혹은 공동으로 그림을 그려온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아틀리에 공동체 '라보(LABOR)'가 아이들을 위해 구성한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내 멋대로 스케치북』.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키워주는 흥미진진한 그림 세계로 안내한다. 주로 모습과 생각, 느낌을 그리고 또 그려보자는 ‘그림 연습장’이다. 미술을 어려워하거나 지루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들고 멋대로 그려나가도록 꾸며져 자연스럽게 예술성을 훈련하게 된다. 2012. 6. 출간 내 멋대로 시리즈의 2권 《내 멋대로 미술놀이》는 묘사와 함께, 만화, 사진, 글자와 문장 등 그림 외의 다양한 표현의 영역까지를 다룬다. 내 입에 엄마의 립스틱을 조금 묻혀 도화지에 다양한 입 모양을 완성시키기, 칫솔에 물감을 묻혀서 색칠해 보기 등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기법과 발상을 훈련하게 한다. 또 그리기만이 아니라 오리고 붙이고 접기 등의 다양한 미술활동을 가미하고, 재미나고 완성도 높은 만화, 짧은 동화, 말과 문장 놀이 등 94가지의 다채로운 놀이 같은 미술을 재발견하게 한다. 2012. 9. 출간
너는 하늘을 그려, 나는 땅을 그릴게
토토북 / 설흔 글, 김홍모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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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역사,지리설흔 글, 김홍모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로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설흔의 신작이다. 역사 속 인물에 문학적 상상력을 채워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진 작가 설흔이 이번에는 ‘토토 역사 속의 만남’의 첫 권인 로 그 솜씨를 선보인다. 작가는 이 책에서 그동안 큰 역사에 가려 잊혀져 가는 인물, 최한기와 이규경에게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 모두를 주인공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리하여 김정호 뒤에 숨겨졌던 조연으로서의 최한기를 재조명하고, 역사는 주인공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구는 것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오주 선생을 소개합니다! 책방에서 벌어진 이상한 싸움 오주 선생의 첫 번째 제자 오주 선생의 두 번째 제자 오주 선생의 첫 번째 수업 한기와 정호, 드디어 만나 또다시 다투다 유난히 짧고 굵은 지도 수업 한기와 정호, 제대로 붙다 정호와 한기의 같으면서 다른 마음 지도 속의 길을 보는 방법 뜻밖의 선물 아직도 이야기가 남았다고? 깊이 보는 역사 - 지도 이야기 작가의 말 참고한 책“나 혼자가 아니라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게 바로 지도란 말이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의 작가 설흔, 함께 세상을 그린 김정호와 최한기의 아름다운 만남을 그려내다! 큰 역사에 가려 잊혀져 가는 인물에게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작가 설흔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로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설흔의 신작이 출간됐다. 역사 속 인물에 문학적 상상력을 채워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진 작가 설흔이 이번에는 ‘토토 역사 속의 만남’의 첫 권인 『너는 하늘을 그려, 나는 땅을 그릴게』로 그 솜씨를 선보인다. 작가는 이 책에서 그동안 큰 역사에 가려 잊혀져 가는 인물, 최한기와 이규경에게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 모두를 주인공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리하여 김정호 뒤에 숨겨졌던 조연으로서의 최한기를 재조명하고, 역사는 주인공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구는 것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너와 나, 우리가 함께 만든 지도 이야기 ‘대동여지도’ 하면 많은 사람들은 ‘김정호’가 만든 지도라고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최한기’가 있었고, ‘이규경’이 있었다. 최한기는 그저 김정호의 친구 정도로만 알려져 왔다. 이규경 또한 스스로를 책만 보는 바보라 일컬은 이덕무의 손자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도움을 주었던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역사는 혼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한 사람의 손에 다른 사람의 손이 얹어지고 또 다른 사람의 손이 올려져야 비로소 만들어진다. 고산자 김정호가 를 만들 수 있었던 것, 혜강 최한기가 『기학』을 쓸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손을 맞잡고 깊게 고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서양의 세력이 점차 밀려 들어와 세상이 어지럽던 19세기 초, 신분을 뛰어 넘어 지도와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꿈꾸었던 이들의 뜨거운 만남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상상력을 심어 주고 한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아름다운 만남으로 역사를 만든 두 인물의 이야기를 동화로 만나다 지금까지 어린이 역사책의 대부분은 교과서 속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위주로 다루었다. 역사의 큰 줄기를 만들어 온 사건과 인물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매주 중요하다. 하지만 통사를 다루거나 교과서 속 인물을 다루는 책들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듯 지루해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와 인물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창을 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토토 역사 속의 만남’ 시리즈는 우리나라 역사를 수놓은 두 인물의 아름다운 만남을 담고 있다. 벗으로, 멘토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 그들의 이야기는 감동을 주고 역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부록 ‘깊이 보는 역사-지도 이야기’에서는 지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보 글과 사진을 담았다. 하나의 지도 안에는 그 지도를 탄생시킨 사회의 역사, 문화, 삶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조선 후기는 지도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또 이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 한층 발전하던 시기였다. 이때 지도 제작 능력을 발휘한 인물이 바로 김정호이다. 지도는 결코 혼자 만들 수 없는 협력의 산물이었다. 옛사람의 노력에 지금 사람의 열정이 더해져야 비로소 제대로 된 지도가 탄생한다. 『너는 하늘을 그려, 나는 땅을 그릴게』는 ‘김정호’와 ‘최한기’ 그리고 ‘오주 선생’이 서로 힘을 모아 결실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생각을 열어 갈 수 있다는 것은 참 매력적이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를 만든 김정호는 유명하지만 막상 김정호는 어떤 사람인지, 또 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김정호와 그의 단짝 친구 최한기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 키워 온 우정을 통해 새로운 지도와 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재밌으면서도 알차게 알아 갈 수 있다. 드넓은 세상을 담은 지도의 비밀을 풀어 가면서 자신만의 새로운 꿈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지도는 혼자 만드는 게 아니란다. 한 사람의 수고에 또 한 사람의 수고가 더해져야 비로소 지도가 탄생하는 법이다. 서양의 지식에 중국의 지식이 더해져서, 옛사람의 노력에 지금 사람의 노력이 더해져야 비로소 제대로 된 지도가 탄생하는 법이다. 나 혼자가 아니라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게 바로 지도란 말이다. 알겠느냐?” “한기야, 지도란 도대체 무엇이냐?”“지도는, 어우러짐입니다.”“어우러짐?”“땅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들이 크기에 관계없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지도이니까요.”“그럴 듯하구나.”오주 선생은 고개를 끄덕거리곤 정호에게 묻습니다.“정호야, 지도란 도대체 무엇이냐?” “지도는, 새로운 생각입니다.”“새로운 생각?”“지도는 같은 것 같아도 다릅니다. 새로운 생각이 나타나면 그 생각을 받아들여 지도를 새로 만들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도는 새로운 생각입니다.”
내신공략 중학영문법 3 : 문제풀이책
다락원 / 신영주, 이건희 (지은이) / 2021.03.15
12,500원 ⟶ 11,250원(10% off)

다락원학습참고서신영주, 이건희 (지은이)
내신공략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점점 까다롭고 어려워지는 중학 영어 내신 출제 경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영문법 학습서다. 신유형과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 유형 연습을 통해 내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중학교 영어 교과과정의 문법 사항을 3레벨로 나누어 수록하고 있으며, 각각의 레벨은 개념이해책과 문제풀이책으로 구성되어, 개념이해책으로 문법 개념을 학습하고 문제풀이책을 통해 풍부한 문제를 풀어보도록 되어 있다. 두 책을 병행하여 효과적인 연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각 테스트마다 성취도 평가 기준과 추가 학습 가이드를 제시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CHAPTER 01 문장의 구조 UNIT 01 주어, 목적어, 주격 보어 UNIT 02 목적격 보어 Review Test CHAPTER 02 to부정사 UNIT 03 용법, 의미상의 주어, 부정 UNIT 04 시제, 독립부정사, 대부정사 Review Test CHAPTER 03 동명사 UNIT 05 용법, 의미상의 주어, 부정 UNIT 06 동명사, 현재분사, to부정사 Review Test CHAPTER 04 시제 UNIT 07 단순 시제, 현재완료 시제 UNIT 08 과거완료 시제, 진행 시제 Review Test CHAPTER 05 조동사 UNIT 09 조동사(1) UNIT 10 조동사(2) Review Test CHAPTER 06 수동태 UNIT 11 조동사, 진행형, 완료형의 수동태 UNIT 12 여러 가지 수동태 Review Test CHAPTER 07 관계사 UNIT 13 관계대명사의 역할과 용법 UNIT 14 관계부사, 관계사의 생략 UNIT 15 복합관계사 Review Test CHAPTER 08 비교 구문 UNIT 16 비교 변화, 원급 이용 비교 구문 UNIT 17 비교급, 최상급 구문 Review Test CHAPTER 09 분사 UNIT 18 분사 UNIT 19 분사구문 Review Test CHAPTER 10 접속사 UNIT 20 등위 접속사, 상관 접속사, 종속 접속사 UNIT 21 종속 접속사 Review Test CHAPTER 11 가정법 UNIT 22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UNIT 23 I wish 가정법, as if 가정법 Review Test CHAPTER 12 특수 구문 UNIT 24 강조, 생략 UNIT 25 도치 Review Test 불규칙 동사 변화표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신개념 중학영문법 교재 내신공략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점점 까다롭고 어려워지는 중학 영어 내신 출제 경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영문법 학습서입니다. 신유형과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 유형 연습을 통해 내신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내신공략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중학교 영어 교과과정의 문법 사항을 3레벨로 나누어 수록하고 있으며, 각각의 레벨은 개념이해책과 문제풀이책으로 구성되어, 개념이해책으로 문법 개념을 학습하고 문제풀이책을 통해 풍부한 문제를 풀어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책을 병행하여 효과적인 연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각 테스트마다 성취도 평가 기준과 추가 학습 가이드를 제시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① 최신 내신 출제 경향 100% 반영 - 점점 어려워지는 내신 문제의 최신 경향을 철저히 분석o반영하여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② 신유형과 고난도 서술형 문제 비중 강화 - 고난도 서술형과 신유형 문제의 비중을 더욱 높여, 이 책으로 학습한 학생들은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로 문제가 출제되는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일부 문제를 영어 지시문으로 제시했습니다. 문제풀이책의 Level 3 Test는 모두 영어 지시문으로만 제시됩니다. ③ 개념이해책과 문제풀이책의 연계 학습 - 문법 개념 설명과 필수 문제로 구성된 개념이해책으로 문법 개념을 학습한 후, 다양한 문제를 3단계로 풀어보는 문제풀이책으로 복습하며 확실한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④ 성취도 평가와 수준별 맞춤형 학습 제안 - 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점수 기준에 따라 학생의 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해책에서 Let's Check It Out과 Ready for Exams 점수를 합산한 결과에 따라 문제풀이책의 어느 레벨부터 학습하면 되는지 가이드가 제시됩니다. Review Test에서는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⑤ 추가 학습을 위한 다양한 학습자료 제공(www.darakwon.co.kr) - 다양하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자료가 제공됩니다.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단어 테스트를 출제할 수 있는 문제출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voca.darakwon.co.kr)
우등생 해법 전과목 세트 1-2 (전3권, 2019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19.06.01
43,000원 ⟶ 38,7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 연산력 문제집'과, 수시평가, 수행평가, 단원평가 등 각종 학교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을 세트 부록으로 제공한다.우등생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2.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3. 문장으로 표현해요 4. 자신 있게 말해요 5.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6. 고운 말을 해요 7. 무엇이 중요할까요 8. 띄어 읽어요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우등생 수학 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 (1) 3. 여러 가지 모양 4. 덧셈과 뺄셈 (2) 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6. 덧셈과 뺄셈 (3) * 에는 『안전한 생활』도 함께 제공됩니다. 우등생 해법 가을·겨울 BOOK 1 / 가을, 겨울 가 을 1. 내 이웃 이야기 2. 현규의 추석 겨 울 1. 여기는 우리나라 2. 우리의 겨울 BOOK 2 / 안전한 생활 1. 나는 안전 으뜸이 (1)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2) 신나는 나들이 2. 우리 모두 교통안전 (1) 안전한 길 (2) 교통 규칙을 지켜요 3. 소중한 나 (1) 슬기롭게 행동해요 (2) 우리 모두 소중한 친구 4. 우리 모두 안전하게 (1) 조심조심 불조심 (2) 지진이 나면 ◆ 특별부록 1 / 수학 연산력 문제집 -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력을 키울 수 있는 연산 집중 연습! - 틀리기 쉬운 계산 문제유형 집중 연습! ◆ 특별부록 2 /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 - 수시평가, 수행평가, 단원평가 등 각종 학교평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풍선 바이러스
사계절 / 이용포 글, 김숙경 그림 / 2016.03.29
9,800원 ⟶ 8,820원(10% off)

사계절우리창작이용포 글, 김숙경 그림
사계절 저학년문고 예순세 번째 책. 기분 좋은 상상만 해도 몸이 공중에 붕 뜨는 ‘풍선 바이러스’가 전염되면서 학교와 집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다. 아이의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억압하는 현실을 통쾌하게 꼬집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수에게 요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개구리가 이수를 잡아먹으려 하고, 독수리만 한 모기가 사람 피를 빨아 먹는다. 그런데 병원에 갔더니 오랑우탄 같은 의사가 이수더러 풍선 바이러스에 걸렸단다. 학교에도 온통 풍선 바이러스에 걸린 아이들로 가득한데…. 풍선처럼 공중에 둥둥 뜰 수 있어 마냥 신이 난 아이들과 달리 어른들은 병을 낫게 하려고 더 야단이다. 아이들은 풍선 바이러스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개구리야? 교장 선생님이야? / 오랑우탄 의사 선생님 / 대포 샘은 뻥쟁이 / 발목에는 모래주머니, 주머니엔 쇠구슬 / 사라진 아이도 넷, 구멍도 넷! / 바보 같은 대포 샘 / 어깨 풍선 열 개 / 창문 닫아! 날아 보자!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현실을 재치 있게 풍자하는 이용포 작가의 신작 어린아이는 어른보다 감정의 폭이 넓은 편이다. 사소한 일에 까르르 웃으며 행복해하다가 말 한마디에 금세 토라지기도 한다.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병이 있다면 아마 아이들은 어른보다 몸의 변화를 더 크게 느낄 것이다. 즐겁고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종종 ‘날아갈 것 같다’는 표현을 쓴다. 반면에 우울하고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마음이 땅속 깊이 가라앉는 기분이 든다. 만약 기분만 오르락내리락하지 않고, 감정에 따라 실제로 몸이 오르내린다면 어떨까? 여기 『풍선 바이러스』에는 풍선처럼 몸이 붕 뜨기도 하고 납덩이처럼 푹 꺼지기도 하는 병이 존재한다. 감정 변화에 무딘 사람들은 경험하기 어렵겠지만, 어린아이들은 기분 좋은 상상만 해도 하늘 위로 몸이 쉽게 떠오른다. 이 책은 『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의 작가 이용포가 내놓은 신작으로, 자유롭게 상상하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저학년 동화다. 공부만 강요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통쾌한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진정한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김숙경 화가는 창의적인 작품 해석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준다. 화가의 상상으로 사라진 교장 선생님이 지구 반대편에서 다시 돌아오기까지 여정을 그려 낸 장면은 독자의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든다. 풍선처럼 두둥실 날아 볼까? 머릿속 공상이 현실로 나타나는 신기한 세상 속으로 이수는 요즘 자꾸만 신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얼마 전에는 구름이 이수 머리 위에 구름 똥을 쌌고, 또 며칠 전엔 독수리만큼 커다란 모기가 사람 피를 쪽쪽 빨아먹는 걸 분명히 봤다. 그런데 이번엔 개구리다! 교장 선생님처럼 생긴 택시만 한 개구리가 기다란 혀를 내밀고 오리를 잡아먹었다. 그리고 개구리와 눈이 마주친 이수. 아무래도 오리 다음 차례는 이수인 것 같다. 이수가 개구리한테서 냅다 도망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저건 분명 개구리다. 택시만큼 커다란 개구리. 징그럽고 심술궂게 생긴 개구리. 교장 선생님을 꼭 빼닮았다. 개구리가 끈적끈적하고 기다란 혀를 내뻗는다.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개구리 혀가 하늘을 날고 있는 오리에게 척! 달라붙는다. 오리가 개구리 입 속으로 쏙! 사라져 버린다. “날름! 냠냠냠! 쩝쩝쩝!” (본문 12쪽) 도망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이수는 다리를 다친다. 그러잖아도 요즘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해 대는 이수가 수상하던 참에 엄마는 아들을 병원에 데려간다. 그랬더니 이럴 수가! 늙은 오랑우탄을 꼭 닮은 의사가 이수에게 내린 병명은 풍선 바이러스란다. “풍선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자수하세요!” 자유를 억누르는 어른들과 풍선 바이러스를 지키려는 아이들의 밀고 당기기 풍선 바이러스는 허튼 생각이나 엉뚱한 상상을 하면 몸이 풍선처럼 떠오르는 병인데, 이수의 발밑을 보니 정말 미세하게 발이 공중에 떠 있었다. 풍선 바이러스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몸이 점점 하늘 위로 올라가다가 기압 때문에 몸이 빵빵해지면서 뻥 터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내려진 처방은 딴생각할 틈 없이 공부하기. 그때부터 이수 부모님은 온종일 이수를 감시한다. 어느새 학교 곳곳에 퍼진 풍선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는 발칵 뒤집힌다. 이수네 반 아이들도 모두 풍선 바이러스에 걸렸다. 풍선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교장 선생님은 교내 체벌을 허용했다. 이제 멍하니 생각에 잠겨 있다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팡팡! 엉덩이에 불이 나도록 팡팡!’ 맞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수네 담임 왕대포 선생님까지 풍선 바이러스에 걸리고 말았다. 이제 아이들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왕대포 선생님뿐이다. “우리 아빠가 그러는데 풍선 바이러스는 정신병이라고 하던걸요.” 정호가 말했다. “(…) 풍선 바이러스는 무서운 질병이 아니야. 하지만 풍선 바이러스를 잘못 치료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어떻게 되는데요?” 내가 물었다. “발목에 납덩어리를 매단 것처럼 몸이 무거워져.” 몸이 무거워진다고? 수영을 하려고 풀장에 뛰어들었다간 꼬르륵 가라앉겠네? “잘 웃지도 않고, 움직이는 걸 싫어하게 되지. 아주 심한 경우엔 땅속으로 사라져 버리기도 해. 구멍만 하나 달랑 남기고 말이야.” 땅속으로 사라져 버린다고? 구멍 하나만 달랑 남기고? 말도 안 돼! 그때 선영이가 손을 번쩍 든다. “풍선 바이러스에 걸린 선생님은 학교에서 쫓아낸다면서요? 선생님은 괜찮으신 거죠?” 대포 샘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대신 발목을 보여 준다. 모래주머니를 차고 있다! 이번에는 주머니에서 쇠구슬을 꺼내 교탁 위로 올려놓는다. 둥실! 대포 샘이 공중으로 떠오른다. (본문 44~46쪽) 그러던 어느 날, 왕대포 선생님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교장 선생님이 대신 교실에 들어오게 됐다. 교실 분위기는 한순간에 뒤바뀌었다. 질문과 말대꾸를 못하게 하고, 체벌은 더 심해졌다. 한 달째 지루하고 재미없는 나날이 계속되자, 이수네 반 아이 네 명이 운동장 땅속에 깊은 구멍을 남기고 사라진다. 왕대포 선생님은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용감하게 구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네 아이의 부모는 오히려 왕대포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못 가르쳤다고 항의한다. 자식의 몸이 납덩이처럼 무거워진 것은 걱정하지도 않고 화내느라 바쁘다. 대포 샘이 구멍 밖으로 나오고 있다. 등에 민환이를 업고서. “대포 샘! 만세!” 교실 창가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만세를 부른다. 나만 빼고. 교장실 앞에 서 있던 민환이의 엄마 아빠가 달려간다. 코뿔소처럼 달려간다. 엉엉 울면서 달려간다. 다른 학부모들도 대포 샘에게 벌 떼처럼 앵앵거리며 달려든다. “공부 가르치라고 학교 보냈더니 구멍 파는 거 가르쳤소?” “죄송합니다. 모두 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본문 66~67쪽) 무서운 학부모들을 피해 도망간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보다 더 깊은 싱크홀을 만들면서 사라진다. 그런데 바보 같은 대포 선생님은 교장 선생님을 구하겠다고 싱크홀 속으로 따라 들어간다. 어느새 대포 선생님에게 깊이 정든 이수와 아이들은 큰 우울감에 빠진다. 이수의 어깨는 아래로 축 처지고, 눈꼬리와 입꼬리까지 처졌다. 걸을 때마다 땅 밑으로 푹푹 빠지는 발 때문에 풍선을 여러 개 사다가 어깨에 매달았다. 대포 선생님이 돌아올 수 있을까 걱정이다. 풍선 바이러스는 언제나 우리 몸속에 며칠 뒤 대포 선생님은 학교로 무사히 돌아왔다. 대포 선생님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부터 납덩이처럼 무거워졌던 아이들의 몸은 다시 가벼워졌다. 이수네 반 아이들은 어깨에 매달았던 풍선을 훌훌 날려 버리고 대포 선생님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낸다. 『풍선 바이러스』는 아직 대인 관계에 서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을 자녀로 둔 부모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주인공 아이처럼 공상이 많은 아이는 주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이수는 학교에서도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기보단 혼잣말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수 같은 아이들은 야단이나 잔소리보다 주위 사람들의 깊은 공감이 필요하다. 어린아이의 공상은 창조적인 생각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 왕대포 선생님처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면 아이는 더없이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공상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게 하고, 타인과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할 위험도 있다. 이 책은 어떤 감정이든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레 일깨워 준다. “몸이 무거워져서 땅속으로 사라지지 않으려면 많이 웃고 신나게 놀아야 해. 하지만 너무 많이 웃고 놀기만 하면 하늘로 날아가 버릴 수가 있어.”(본문 87쪽)라는 왕대포 선생님의 말처럼 하고 싶은 일도 때로는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교훈이 담긴 동화다. 풍선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 몸 어딘가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친구들 혹은 가족과 함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리고 하늘로 둥둥 떠다니는 기분을 경험해 보자.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
내인생의책 / 박현숙 (지은이), 이주미 (그림), 공완넛 (옮긴이)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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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사회,문화박현숙 (지은이), 이주미 (그림), 공완넛 (옮긴이)
어린이여행인문학 13권. 실제로 캄보디아 톤레사프호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다. 책에서는 우리와 같고도 다른 톤레사프호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기존의 판단과 선입견을 몰아내고 톤레사프호 친구들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어떨지 순수하게 들여다본다.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크메르어와 한글을 함께 썼다. 캄보디아 출신의 선교사이자 이주 노동 문제 자원 활동가인 공완넛 선생님께서 직접 한글을 크메르어로 번역했다.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황금빛 호수, 톤레사프호 소박한 행복이 넘쳐 나는 수상 가옥으로 놀러 와요!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눈을 감고 함께 떠올려 보아요.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호수 물 위에 집이 둥둥 떠 있어요. 한 채, 두 채, 세 채…… 아예 마을이 통째로 물 위에 있네요! 가정집도, 학교도, 슈퍼마켓도 모두 태연하게 호수 위에 앉아 있어요. 이웃집으로, 학교로, 마트로 향하는 사람들은 나룻배나 고무 대야를 타고 노를 저어 가요. 물속을 휘젓는 노질에 놀란 물고기들이 튀어 올라요. 어느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냐고요? 이거 실화예요. 그것도 바로 지금, 캄보디아 톤레사프호에 펼쳐진 풍경이랍니다.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웃음과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려 줘요. 물은 꼭 투명해야 할까요? 흙탕물은 무조건 더럽기만 할까요? 톤레사프호의 주민들은 말해요. “물은 원래 황금빛이어야 제 역할을 한다.”라고. 영양분 가득한 황금빛 물 덕분에 쌀농사는 늘 풍년이고요, 호수에는 노를 젓기 힘들 만큼 물고기 떼가 가득해요. 스나오꽃 흩날리는 황금빛 호수에서 주인공 티다네 가족은 목욕하고 빨래하고 물장구도 치면서 티 없이 맑은 웃음을 지어요. 물이 꼭 투명하지 않아도 되듯, 우리도 꼭 가진 게 많아야 행복한 건 아니에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톤레사프호에 사는 주인공 티다와 여동생 보파가 이야기해 줄 거예요! 가족, 웃음, 꿈… 행복을 위해 필요한 건 그리 많지 않아요. 톤레사프호의 흐뭇한 일상을 크메르어와 함께 읽어 보아요!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실제로 캄보디아 톤레사프호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어요. 반찬 투정을 하고, 주말엔 가족과 놀러 나가고, 학교에서 발표하기도 하는 톤레사프호 친구들의 일상은 우리와 참 닮았어요. 물론 생소하고 낯선 면도 있어요. 학교 갈 땐 나룻배를 타고, 목욕, 빨래, 설거지 모두 호수 물로 해결하지요. 책에서는 우리와 같고도 다른 톤레사프호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거예요. 기존의 판단과 선입견을 몰아내고 톤레사프호 친구들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어떨지 순수하게 들여다본답니다.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크메르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캄보디아 출신의 선교사이자 이주 노동 문제 자원 활동가인 공완넛 선생님께서 직접 한글을 크메르어로 번역해 주셨어요.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에서 캄보디아 국왕-한국 대표단 면담, 한국 대통령-캄보디아 총리 면담을 통역하셨던 공완넛 선생님은 지금은 ‘캄보디아 수원드림센터’에서 캄보디아 근로자와 결혼 이민자를 위해 한국어 교육, 상담 및 통역 활동을 펼치고 계세요.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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