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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함께한 날들
다림 / 토니 애보트 지음, 강수정 옮김, 숀 코스텔로 그림 / 2007.03.26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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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명작,문학
토니 애보트 지음, 강수정 옮김, 숀 코스텔로 그림
제시카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아이다. 제시카가 전학 온 후로 아이들은 쉽게 제시카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제시카 주변에는 불편한 기운이 감돈다.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날, 제프는 제시카의 손을 잡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제시카가 화상을 입은 아이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주 심한. 제프의 말을 빌리자면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았을 정도의 화상이다. 화상을 입은, 그러니까 일종의 장애를 가진 아이를 다룬 이야기다. 제시카의 화상이 다른 이들이 가진 장애와 다른 것은 그것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생긴 거라는 것이다. 평범한 집에서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던 제시카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화상을 입게 되고 그 때부터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화상을 입은 후부터 몸이 아픈 것은 물론이고 화목했던 가족들의 모습도 변해 간다. 그리고 가장 힘든 건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 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화상을 입은 제시카의 모습을 못 견뎌하고 외면하지만, 누구나 교통사고 같은 뜻밖의 사고를 당할 수 있고 그래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는 못한다. 책은 사고나 재난으로 입을 수 있는 장애의 고통과 그 고통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제시카의 경우처럼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일이다. 제시카가 가장 힘들었던 건 화상의 아픔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이었을 것이다. 자동차 사고를 겪고 난 지금도 제시카가 계속 불타는 자동차 안에 있는 것 같았을 거라는 톰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지고 있다.제시카와 함께한 날들 작품 해설
어린이 아트 스쿨
시공주니어 / 앤 케이 (지은이), 엄미정 (옮긴이)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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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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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예술,종교
앤 케이 (지은이), 엄미정 (옮긴이)
시공주니어 아트 8권. 고대 동굴 벽화에서 오늘날의 현대 미술과 디지털 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 사조의 시대별 흐름과 특징뿐만 아니라 표현 기법과 주제, 그것을 표현하는 색과 재료에서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거의 모든 요소를 이 책 한 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책에 실린 120여 개의 생생한 도판과 명확한 정보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질문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다 보면 미술 지식의 튼튼한 기초를 쌓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미술 작품을 즐겁게 감상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빨간색 빛과 그림자 인물 그리기 풍경 그리기 수채화 갈색 정물 그리기 자기 모습 그리기 사진 찍기 순간의 느낌 붓질 노란색 수많은 점 아이들 파란색 감정 나타내기 새로운 시각 초록색 종이 오리기 꿈과 상상 상징 보라색 형태와 색 그리고 선 재미있는 미술 검은색과 흰색 눈을 속이는 그림 오늘날의 미술 미술사 연표 미술 용어 사전 찾아보기 / 작품 출처 및 정답 추천의 글 선과 형태 색 최초의 화가 말 그리기 벽에 그리기 신과 신화 르네상스 가깝게 멀게 금색 유화 패턴 조각 실제와 똑같이 일상생활“내가 어렸을 때에 이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_토미 드파올라 (칼데콧 아너상, 뉴베리 아너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뭘 그려야 할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 미술이 어려운 어린이, 미술 작품은 왠지 낯설기만 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가 처음 읽는 미술 안내서 《어린이 아트 스쿨》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의 예술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예술서로 꾸려진 '시공주니어 아트'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춤한 《어린이 아트 스쿨》을 선보인다. 고대 동굴 벽화에서 오늘날의 현대 미술과 디지털 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 사조의 시대별 흐름과 특징뿐만 아니라 표현 기법과 주제, 그것을 표현하는 색과 재료에서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거의 모든 요소를 이 책 한 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책에 실린 120여 개의 생생한 도판과 명확한 정보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질문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다 보면 미술 지식의 튼튼한 기초를 쌓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미술 작품을 즐겁게 감상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권으로 충분한, 탄탄한 어린이용 예술 입문서 《어린이 아트 스쿨》의 가장 큰 강점은 미술의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하나가 ‘미술 사조’이다. 미술이 처음 생겨난 선사 시대 이래 중세 미술을 거쳐 르네상스와 바로크,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추상주의 그리고 오늘날의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흐름과 변화를 시간 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때 ‘인상주의’, ‘추상주의’와 같이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미술 사조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각 사조의 특징을 제목으로 뽑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춤한 설명으로 풀어내, 시대마다 미술가들이 어떤 생각을 중요하게 여겼는지를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의 뒤쪽에는 미술사 연표와 용어 설명을 덧붙여 앞서 살펴본 개념들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개의 카테고리 중 다른 하나는 ‘미술 이론’이다. 표현 기법, 주제, 색상, 재료, 소재 등 미술 이론의 거의 모든 개념을 다루고 있어, 어린이들이 미술에 관련된 기본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런데 이때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이 영리하다. 가령 프란츠 마르크의 작품을 예로 들어 삼원색과 보색, 색상환이 무엇인지, 또 이 색들이 그림에서 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하며 ‘색의 원리’를 알려 주는 방식이다. ‘말’이라는 소재를 설명하기 위해 시대와 국적, 표현 기법이 각기 다른 네 점의 말 그림을 비교하며 소개하고, ‘유화’나 ‘수채화’ 등 표현 기법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각 기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미술가들의 작품을 선정해 보여 준다. 또 ‘사실주의’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초기의 극사실주의인 ‘트롱프뢰유’를 비롯하여 현대의 극사실주의 그림과 조각 작품을 함께 실어 놓았다. 반대로 한 미술가가 그린 여러 작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방식으로 회화의 종류를 소개하기도 한다. ‘자화상’에 대한 장이 꼭 그렇다. 폴 고갱이 인생의 여러 시기에 걸쳐 그린 자화상 여섯 점을 소개하며 자화상을 통해 화가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또 있다. ‘미술 사조’와 ‘미술 이론’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책의 전체적인 짜임새가 훌륭하다는 점이다. 점·선·형·색 등 미술의 기본 원리를 알고 싶고 미술 사조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면 첫 장부터 읽을 것을 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첫 장부터 차례로 읽어야 할 필요가 없다. 주제를 영리한 방식으로 엮은 까닭이다. 각 주제는 한정된 펼침 페이지에서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다시 그와 관련된 다른 주제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연결된다. 가령 ‘조각’이 주제인 장에서 인물을 표현한 조각 작품을 설명한 뒤 ‘인물화’가 소개된 페이지를 안내해 주어 다른 화가들이 인물을 어떤 방법으로 표현했는지 알려 주는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인물화’를 살펴본 아이들은 이번에는 ‘초상 사진’이 소개된 장을 안내받는다. 관심 있는 주제부터 펼쳐 읽다 보면 저절로 책 전체를 탐험하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 아트 스쿨》은 일차적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 입문서이자 개념서이지만, 미술을 잘 모르고 낯설어하는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충실하고 탄탄한 정보로 가득하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주제들을 따라가며 미술 작품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미술 개념에 얽힌 모든 것을 즐겁게 배워 보자.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미술 감상 안내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토미 드파올라는 이 책의 서문에서 “내가 어렸을 때에 이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고 밝히며, 어린 시절 자신에게 미술이 얼마나 멋진지 가르쳐 주었던 바워즈 선생님처럼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그런 선생님이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의 추천대로 《어린이 아트 스쿨》은 어린이들에게 미술 작품을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작가가 어떤 색과 기법을 사용하여 주제를 나타냈는지 등의 객관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하고,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만나 볼 기회를 주는 책이다. 그런데 그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시각’에 있다. 어린이들이 색다른 시각에서 그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것을 돕는 질문들을 책 곳곳에 장치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림 속에서 개를 찾을 수 있는지, 자화상 안에 다른 초상화가 그려진 그림이 있는지, 그림 속 그림자의 길이가 긴지 짧은지 등 정해진 답이 있는 질문이 있는가 하면, 어떤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그림 속 주인공의 기분이나 상태가 어때 보이는지, 여러 점의 말 그림 중 어느 말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주위에서 얼마나 다양한 패턴들을 찾아볼 수 있는지 등 그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면 되는 열린 질문들이다. 또한 작품을 설명할 때 작품의 부분을 확대해 보여 주며 좀 더 집중해서 감상해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어 주고 질문을 던져 주어 어린이들이 작품을 보다 풍요롭게 감상하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훨씬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매 장에서 던져 주는 다채로운 유형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 전체와 부분을 오가며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미술 작품을 보다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기만의 생각과 시각을 가지고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법을 스스로 배우며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어린이용 미술 도록 《어린이 아트 스쿨》의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큼직한 판형과 지면을 가득 채운 시원시원한 크기의 도판들이다. 특히 초등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 그 밖에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빈센트 반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앙리 마티스 등 거장들의 유명한 작품에서 리투아니아 미술가 에르네스트 자하레비치와 프랑스 미술가 티에리 누아르의 거리 벽화, 베트남 화가 판투짱의 점묘화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미술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분야와 사조에 걸쳐 120점이 넘는 위대한 예술 작품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단순히 모아 놓은 데에서 그치지 않고 마치 작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그 작품을 마주하는 듯한 생생함과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정도로 선명한 도판을 실어, 잘 만들어진 미술 도록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어린이 아트 스쿨》은 어린이들에게 두고두고 볼 가치가 있는 첫 미술 도록이 되어 줄 것이다.
우등생 해법 국어 5-1 (2018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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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30여 년간 초등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아온, 우등생 해법 시리즈의 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빅데이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등생 빅데이터 학습법만 따라하면 중요 핵심만 쏙쏙! 출제율 높은 문제만 콕콕! 집어서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다. 쪽지시험, 단원평가, 탐구 수행평가,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수행평가 코너에서 한번에 모아 구성하여 수행평가 대비를 편히라게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가] 1. 인물의 말과 행동 2. 토의의 절차와 방법 3. 상황에 알맞은 낱말 4. 작품에 대한 생각 5. 대상의 특성을 살려 [나] 7. 낱말의 뜻 8. 문장의 구조 9. 추론하며 읽기 10. 글쓰기의 과정 11. 여러 가지 독서 방법 12. 문학에서 찾는 즐거움 ▶ 빅데이터 학습법으로 쉽고 빠르게! - 30여 년간 초등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아온, 우등생 해법 시리즈의 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빅데이터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우등생 빅데이터 학습법만 따라하면, 중요 핵심만 쏙쏙! 출제율 높은 문제만 콕콕! 집어서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은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여 핵심만 쏙쏙! 뽑았습니다.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문제 핵심 개념에 대한 출제율, 출제 패턴도 함께 제시하여 꼭 알아두어야 할, 출제율 높은 문제만 콕콕! 집어주었습니다. ▶ 시험은 없어져도 더 다양해지는 학교 평가! 수행평가로 대비하자! 학교에서 중간·학기말고사는 사라지고 있지만 수행평가는 더 다양해졌습니다. 쪽지시험, 단원평가, 탐구 수행평가,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수행평가 코너에서 한번에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수행평가 대비를 편리하게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숙제 손 지우
웅진주니어 / 최도영 (지은이), 최민지 (그림)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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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최도영 (지은이), 최민지 (그림)
어른들이 무심코 던진 말 때문에 어린이의 마음에 금이 가는 순간을 포착한 동화집이다. 사사건건 어린이를 비교하는 어른들이 못마땅한 수호, 나보다 숙제에 더 관심이 많은 듯한 엄마에게 서운한 지우, 생각 없이 평가하는 말을 내뱉는 선생님과 그런 선생님의 말에 상처 받는 다해의 이야기가 담겼다. 답답하고 주눅 드는 마음을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해소하며 어린이 독자들을 보듬는 작품이다.파마 임금님 숙제 손 지우 맞혀 맞혀 다 맞혀 작가의 말“말하면 뭐 해? 소용없는걸.” 어른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어린이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주는 동화 모르긴요! 우리도 다 알아요! 비교하고, 평가하고, 무시하는 어른들의 말, 말, 말! 어른들은 모른다. 어린이가 얼마나 어른들의 말에 신경을 쓰는지! 어른들이 생각 없이 던지는 핀잔, 평가, 비교의 말은 어린이의 마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다. 『숙제 손 지우』는 만화 속 회오리맨처럼 멋져지고 싶은 수호, 항상 바쁜 엄마가 섭섭한 지우, 한 번쯤은 선생님의 칭찬을 들어 보고 싶은 다해의 이야기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평범한 주인공들이 등장하지만 어른들의 무신경한 말이 던져지는 순간, 이야기는 예측 불가의 마법 같은 판타지로 흘러간다. 『레기, 내 동생』으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받았던 최도영 작가의 신작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 특유의 재기 넘치는 이야기 솜씨가 펼쳐진다. 어린이의 마음을 딱 알아주는 솔직 유쾌한 판타지 『숙제 손 지우』의 이야기에는 모두 일상을 판타지로 바꾸는 순간들이 등장한다. 「파마 임금님」의 수호는 미용사 아주머니의 “형이랑 동생 중에 누가 더 잘하나 봐야지.” 하는 무신경한 한마디에 멋진 파마를 기대하며 부풀었던 마음이 푹 가라앉는다. 수호는 눈앞에 나타난 파마 임금님에게 부탁해 미용사 아주머니와 어른들의 머리를 우스꽝스럽게 바꾸어 버린다. 「숙제 손 지우」의 지우는 넘어져서 다쳤다는 데도 “숙제 있니?”부터 물어보는 엄마가 너무 서운하다. 결국 말해도 소용없는 입, 공부하는 데 필요 없는 다리 등이 하나씩 없어지고 숙제하는 두 손만 남는다. 지우의 손은 숙제를 엄청난 속도로 해치운다. 「맞혀 맞혀 다 맞혀」의 다해는 피구 경기에서 선생님한테 “에이, 그걸 못 맞혀?” 하고 핀잔을 듣는다. 속상한 다해에게 이야기 속 빌헬름 텔이 말을 걸어오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구슬이 아이들을 맞히기 시작한다. 소소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현실을 통쾌하게 비틀어 어린이의 마음을 후련하게 하고, 답답한 마음을 툭 털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성장하는 어린이 『숙제 손 지우』의 이야기는 어린이의 서러운 마음에 공감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수호는 어른들을 골탕 먹이는 게 문제의 해결책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러면서 툭하면 아이들을 견주고 평가하는 어른들의 말에 조금은 덜 흔들릴 수 있을 만큼 한 뼘 성장한다. 지우는 숙제만 하는 손이 되어 본 덕분에 엄마의 깊은 속마음을 알게 되고, 엄마의 손을 꼭 잡아 준다. 다해는 선생님에게 “괜찮을 거야.”라는 격려를 듣고 마음이 풀린다. 다해가 진짜 듣고 싶었던 말은 거창한 칭찬이 아니라 실수해도 괜찮다는 응원이었던 것이다. 하루하루 실수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최민지 화가는 시끌시끌한 어린이의 세계를 생생하고 웃음기 넘치게 그려 냈다. 어린이의 활기를 닮은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형이 잘하나, 동생이 잘하나, 한번 봐야지.”아주머니가 덧붙인 말에 나는 몸이 빳빳해졌어요. 파마하러 와서 난데없이 시합을 하게 되다니. “말하면 뭐 해? 소용없는걸. 내 입은 없어져도 좋을 거야.”순간, 지우의 얼굴에서 입이 지워졌어요.
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
문학동네어린이 / 김민화 지음, 오윤화 그림 /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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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교양,상식
김민화 지음, 오윤화 그림
친구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갈등이나 문제를 주제로 꼽아 고민을 풀어 주고, 우정과 친구의 의미, 그리고 관계 속 진정성에 대해 아이들의 마음 키에 맞춰 쓴 심리 동화. 탁월한 현장감은 공감대를 높여, 뭔가 겉도는 설교를 듣는 것이 아니라 마치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와 말하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끈다. 이야기 안의 주인공들은 다양한 사건과 갈등을 겪으며 '혼란스러운 친구의 의미', '관계를 어긋나게 만드는 오해의 본질', '차이와 존중', '무리의 폐쇄성과 소외', '단짝 친구와 이성 친구' 등에 대해 하나씩 깨닫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간다. 보통의 동화처럼 이야기를 적절히 표현한 삽화가 나오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빠르게 오가는 대사들은 만화처럼 구성하여 속도감과 캐릭터의 성격을 살렸고, 우화 형식의 이야기에서는 과감한 구도의 그림으로 그림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구현하였다.작가의 말 1. 친구의 의미가 혼란스럽다면 - 그림자와 친구 2. 마음의 벽을 허물고 싶다면 - 재수 없는 시한폭탄 3.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 모둠 회의 4. 편을 나눠 친구를 만난다면 - 오리너구리 이야기 5. 단짝에게 이성 친구가 생겼다면 - 커플티 6. 이성 친구에게 마음을 뺏겼다면 - 키스데이 7. 자꾸만 친구와 비교된다면 - 질투는 나의 힘?“친구 고민 좀 안 하고 살 순 없나?” 나에게 친구는 어떤 의미일까? 남들은 끼리끼리 잘도 몰려다니는데 마음 맞는 친구 만나기가 왜 이리 어려울까?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친구인데도 마음에 안 드는 때가 자꾸 생기는 이유가 뭘까? 가장 친한 내 친구가 다른 친구와 가까워지는 게 싫다. 왜 친구 고민은 끝이 없을까? 어떻게 하면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친구, 친구, 친구! 도대체 친구가 뭐길래 이놈의 고민은 끝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 걸까? 처음으로 시작된 어린이들의 ‘사회생활’에서 어린이 개인에게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자, 관계 맺음의 기초가 되는 ‘친구’. 이 시기에 친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나’와 ‘타인’의 관계에 대한 특정한 가치관과 자세가 형성된다. 그러므로 새로운 사람을 점점 더 많이 만나게 되고, 친구가 늘어나며, 사람 사이에서의 복잡한 소통이 시작되고, 특별한 친밀감을 본격적으로 경험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때만큼 중요한 때는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다. 현재 내가 갖는 관계들이 장차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거론할 필요까지도 없다. 이것저것 모두 차치하고 지금 당장 너무 고민스러운 게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른다. 새로 배치된 교실 안을 둘러보며 ‘아, 제발 ??? 그 녀석하고만 같은 반이 아니면 좋겠다.’ ‘우리 반에 나하고 맞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던 경험이 누구에겐들 없을까? 해마다 새학년이 되면서 가장 먼저 걱정스러운 문제는 공부도 아니요, 성적도 아닌, 바로 이놈의 친구 고민인 것이다. 『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는 친구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갈등이나 문제를 주제로 꼽아 고민을 풀어 주고, 우정과 친구의 의미, 그리고 관계 속 진정성에 대해 아이들의 마음 키에 맞춰 쓴 심리 동화이다. 이야기 안의 주인공들은 다양한 사건과 갈등을 겪으며 ‘혼란스러운 친구의 의미’, ‘관계를 어긋나게 만드는 오해의 본질’, ‘차이와 존중’, ‘무리의 폐쇄성과 소외’, ‘단짝 친구와 이성 친구’ 등에 대해 하나씩 깨닫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간다. 아동심리학자이자 전문상담가였던 저자 김민화 교수는 십여 년 동안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고 어린이와 함께 지혜를 이끌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무엇보다도 이야기마다 생생함이 돋보인다. 탁월한 현장감은 공감대를 높여, 뭔가 겉도는 설교를 듣는 것이 아니라 마치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와 말하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끈다. 부제 ‘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 스토리’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고민의 본질을 직시하게 하고, 내 안의 힘을 탄탄하게 만들며, 좀더 안정된 정서로 세상을 마주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때로는 동화처럼 때로는 만화처럼 『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는 그림 연출에도 남다른 노력과 애정을 담은 책이다. 보통의 동화처럼 이야기를 적절히 표현한 삽화가 나오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빠르게 오가는 대사들은 만화처럼 구성하여 속도감과 캐릭터의 성격을 살렸고, 우화 형식의 이야기에서는 과감한 구도의 그림으로 그림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구현하였다. 이야기마다 기발한 그림 구성이 때로는 경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펼쳐져 어린이 독자가 책에서 손을 뗄 수 없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해 주거나 확장시킬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저자의 편지글을 붙여 두었다.얼른 해인이가 앉아 있는 쪽을 쳐다봤다. 하얀색 바탕에 검정색 미키마우스가 커다랗게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남자아이가 머쓱하게 웃고 있었다. 미루도 해인이에게 웃음을 지었다. 순간 누리가 생각났다. 누리의 자리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런데 웬일이래? 승욱이가 누리 자리에 와서 뭔가 작은 포장의 선물을 내밀었다.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누리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두리번거렸다. 분명 미루를 찾고 있었다. 미루와 누리는 눈이 마주쳤다. 미루는 누리에게 찡끗 윙크를 보냈다. 누리도 미루에게 윙크를 했다.p115
영재 소년과 말썽쟁이 몬스터들
한울림스페셜 / 이네 반 덴 보쉐 글.그림, 조선미.김현정 옮김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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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스페셜
명작,문학
이네 반 덴 보쉐 글.그림, 조선미.김현정 옮김
장애공감 어린이 시리즈.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 즉 영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 영재 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을 주인공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표현하고 있는 ‘몬스터들’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이해를 도와준다. 대부분의 영재 아이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때론 자신들의 영재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영재 아이들의 어려움을 말썽쟁이 몬스터로 표현했다. 이 ‘몬스터들’은 잘 다루기만 하면 영재 아이들이 갖는 불안감과 좌절감을 없애주고, 또 이런 과정을 통해 영재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가며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제노는 아주 똑똑하고 수학을 무척 잘하는 친구이다. 하지만 학교에 가는 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었다.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할 때면 실수할까 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새로운 것을 하나도 배우지 못해서 수업 시간이 너무너무 지루해지면 정말 속상하고 학교가 싫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이럴 때마다 제노 앞에 나타나는 말썽쟁이 몬스터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학교생활에서 ‘영재’ 아이가 겪는 어려움에 관한 그림책 제노는 아주 똑똑하고 수학을 무척 잘하는 친구예요. 하지만 학교에 가는 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랍니다.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할 때면 실수할까 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새로운 것을 하나도 배우지 못해서 수업 시간이 너무너무 지루해지면 정말 속상하고 학교가 싫어지기도 해요. 게다가 이럴 때마다 제노 앞에 나타나는 말썽쟁이 몬스터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달리 뛰어난 재능을 지닌 영재 아이들은 곧잘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학교생활에서는 말 못할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한 영재 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을 주인공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표현하고 있는 ‘몬스터들’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이해를 도와줍니다. [출판사 서평] ≪영재 소년과 말썽쟁이 몬스터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 즉 영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영재 아이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때론 자신들의 영재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영재 아이들의 어려움을 말썽쟁이 몬스터로 표현했습니다. 이 ‘몬스터들’은 잘 다루기만 하면 영재 아이들이 갖는 불안감과 좌절감을 없애주고, 또 이런 과정을 통해 영재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가며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영재성은 축복이기만 할까요? 사람들은 흔히 영재성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친구를 사귀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재들 중 일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공적인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서는 영재 아이들이 통제하거나 조절해야 하는 ‘몬스터들’(영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의 실체를 그려보려고 했습니다. 영재 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님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이런 몬스터들의 특징을 주의 깊게 구별하고 올바로 이해하면 영재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잠재력과 재능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의 이야기는 영재 아이들의 모습 중 일부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재들의 뛰어난 재능과 특별한 유머 감각 등 다른 특징들 역시 제대로 알지 못하면 ‘몬스터(괴물)’처럼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단지 영재성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영재 아이들은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최대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받고,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책 ≪영재 소년과 말썽쟁이 몬스터들≫은 ‘제노’라는 어린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특정 장애(약시, 영재, 자폐, 난독증)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로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네 권의 그림책 시리즈 중 그 세 번째 책입니다. 몬스터가 상징하고 있는 영재들의 특성과 정서적 어려움 이 책에서는 영재 아이들이 갖는 특성과 어려움을 ‘말썽쟁이 몬스터’의 모습으로 표현해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세심한 부모나 교사는 이 몬스터들을 이런 방식으로 구별할 수 있고, 이 몬스터(특징)들을 잘 다뤄주면 영재 아이들의 불안감과 의구심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Rapunzel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C.J. Ditzenberger 지음 /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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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외국어,한자
C.J. Ditzenberger 지음
안데르센의 작품 10개와 그림형제의 작품 10개 등 총 20권으로 구성한 영어 동화 시리즈. 재미있는 삽화와 캐릭터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다양한 표현을 흡수해, 마치 우리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한 구연동화 CD가 함께 구성된다. 또래 다양한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귀에 와 닿도록 하였다. 적절한 읽기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책이다.구성 및 특징 -아이들이 선택해서 읽을 수 있게 하세요 안데르센의 작품 10개와 그림형제의 작품 10개 등 총 20권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이야기를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결한 대화체 문장 재미있는 삽화와 캐릭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다양한 표현을 흡수해, 마치 우리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힙니다. -동화책을 들려주세요 <Listening CD>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된 구연동화가 CD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래 다양한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귀에 와 닿습니다. 왜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인가?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로 책을 읽는 것은 분명히 영어 학습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며 초.중.고 영어 학습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Reading을 조기교육 과정의 기본으로 간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읽은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미국 부모들에게 이것은 아주 쉬운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한글 동화책을 읽게 하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거나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로 된 동화책을 가지고 아이들의 영어 학습을 지도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첫째, 부모들이 아이들이 읽는 책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둘째, 부모들의 영어 능력이 충분하더라도 아이들이 읽은 모든 것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아이들의 영어 Reading과 이해력 단계를 모니터하고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아이들에게 적당한 읽기 자료를 제공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은 독해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를 통해 아이에게 영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ANDERSEN & GRIMM STORIES 전체 목록 01 Thumbelina | 02 The Emperor's New Clothes | 03 Simple Jack | 04 The Ugly Duckling | 05 The Nightingale | 06 The Little Match Girl | 07 The Little Mermaid | 08 The Red Shoes | 09 The Brave Tin Soldier | 10 The Fir Tree | 11 Little Red Riding Hood | 12 The Golden Goose | 13 Rapunzel | 14 The Elves and the Shoemaker | 15 The Fisherman and His Wife | 16 Hansel and Gretel | 17 Tom Thumb | 18 Cinderella | 19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 20 Sleeping Beauty
늙은 아이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임지형 (지은이), 김완진 (그림)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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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
명작,문학
임지형 (지은이), 김완진 (그림)
상상 고래 11권. 꿀벌이 비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계절을 오가는 이상한 날씨가 계속된다. 사람들은 흉흉한 소문을 옮기며 불안해한다. 어느 날 해찬이가 여느 때처럼 학교에 왔지만 학교 분위기가 전과는 다르다. 친구 형석이는 결석을 하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 형석이 말고도 결석을 한 아이는 여럿 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전학을 갔다고 말하고 다음 날에도 전학을 간 아이들은 더 있었다. 몸이 아파 결석을 한 해찬이의 집에 정부에서 왔다는 키 큰 남자와 키 작은 남자가 들어서고 해찬이를 보고 그냥 돌아간다. 돌아가면서 두 사람은 저 아이는 멀쩡한데 왜 가 보라고 했는지 모르겠다면 80대 노인이 된 다른 아이 이야기를 한다. 다음 날, 해찬이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다가 깜짝 놀란다. 거울 속에는 해찬이가 아닌 할아버지가 있었다. 희끗희끗한 머리와 깊게 팬 이마의 주름살, 군데군데 보이는 검버섯, 할아버지가 된 해찬이. 그리고 해찬이처럼 늙어 버린 아이들. 아이들을 모아 둔 격리 보호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프롤로그 1 사라지는 아이들 2 불시 방문 3 거울 속의 해찬이 4 격리 보호소 5 생체 나이 B-80반, G-80반 6 첫날 7 이상한 행동 8 비밀 장소 9 지하방 10 탈출 모의 11 탈출 시도 12 숲속에서 13 토끼잡이 14 B821호의 정체 15 초자연적인 현상 16 우리의 힘으로 에필로그기획 의도 작가는 예전에 아이들 대상으로 독서 논술 지도를 하면서 생각하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생각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일수록 생기가 없어 보이고 늘 무기력해 보였어요. 그 모습을 보고 노인들이 생각이 났어요. 활기차게 살고 있는 노인들도 많지만 어떤 노인들은 무기력하게 생기 없이 살고 있기도 해요. ‘늙은 아이들’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겉모습은 아이지만 속은 이미 노인과 다를 바 없는 아이들의 일상을 보면서 ‘만약에 아이들이 겉모습까지 늙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해 본 거죠." 작가의 말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작가의 상상은 아이들이 늙어 버린 상황을 세상은 어떻게 받아들일까로 발전합니다. 세상의 일을 결정하는 정치인들, 아이들의 보호자인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그리고 갑자기 나이가 들어 버린 늙은 아이들은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그 궁금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책 소개 꿀벌이 비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계절을 오가는 이상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사람들은 흉흉한 소문을 옮기며 불안해합니다. 어느 날 해찬이가 여느 때처럼 학교에 왔지만 학교 분위기가 전과는 다릅니다. 친구 형석이는 결석을 하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형석이 말고도 결석을 한 아이는 여럿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전학을 갔다고 말하고 다음 날에도 전학을 간 아이들은 더 있었습니다. 몸이 아파 결석을 한 해찬이의 집에 정부에서 왔다는 키 큰 남자와 키 작은 남자가 들어서고 해찬이를 보고 그냥 돌아갑니다. 돌아가면서 두 사람은 저 아이는 멀쩡한데 왜 가 보라고 했는지 모르겠다면 80대 노인이 된 다른 아이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 날, 해찬이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다가 깜짝 놀랍니다. 거울 속에는 해찬이가 아닌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희끗희끗한 머리와 깊게 팬 이마의 주름살, 군데군데 보이는 검버섯, 할아버지가 된 해찬이. 그리고 해찬이처럼 늙어 버린 아이들. 아이들을 모아 둔 격리 보호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세상에! 거울 속엔 열세 살 소년 대신에 웬 노인이 떡하니 있었다. “누 누구예요?”혹시 화장실 안에 다른 사람이 있는가 싶어 고개를 휙 돌렸다. 물론 아무도 없었다. 그제야 해찬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순간 멍해져 버렸다. 털썩,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온몸이 벌벌 떨렸다.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마구 쏟아졌다.(중략) 방으로 들어간 해찬이는 다시 한번 거울을 들여다봤다. 이번에 보니 이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희끗희끗한 머리와 깊게 팬이마의 주름살, 군데군데 보이는 검버섯. 눈가와 두 볼은 불룩 처져 있고, 머리카락은 힘없이 늘어져 있었다.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1~20 세트 (전10권)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김경익, 박상우 (감수) / 2022.07.26
93,500
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김경익, 박상우 (감수)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4-1 (2023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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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1. 큰 수 2. 각도 3. 곱셈과 나눗셈 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 6. 규칙 찾기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복습이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도책 기본탄탄북 - 진도책의 개념 적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1:1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 쓰기 쉬운 서술형 문제로 수학적 의사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수시평가에 대비하여 수행 평가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Dodo Dada Writing Diary 3
원더앤런(Wonder&Learn) / BaEsic Contents House.제니퍼 리 지음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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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앤런(Wonder&Learn)
외국어,한자
BaEsic Contents House.제니퍼 리 지음
1권 UNIT01 My Daily Life UNIT02 My Birthday Party UNIT03 Eating Out UNIT04 Collecting Stickers UNIT05 My Favorite Star UNIT06 My Favorite Class UNIT07 I have a cold UNIT08 I went to an amusement park UNIT09 I went shopping whit my mom UNIT10 Let's play badminton! UNIT11 Time to go back to school! UNIT12 We went swimming! UNIT13 My family UNIT14 My best friend, Chong UNIT15 I Finally cleaned the room UNIT16 I hate Math UNIT17 My dad took us to the zoo! UNIT18 I had a fight with my sister UNIT19 I built a snowman UNIT20 It's New Year's Day 2권 UNIT01 My New Year's Resolution UNIT02 My Very First Bank Account UNIT03 I went grocery shopping with my mom UNIT04 Soccer Game st skool UNIT05 Amazing Cherry Blossom Festival UNIT06 I visited my grandfather UNIT07 I love watching cartoons UNIT08 My Best Friend's Birthday Party UNIT09 Playing Computer Games UNIT10 I Want to Be Like Teacher UNIT11 Summer Camp UNIT12 Shopping for My clthes UNIT13 Text Messaging is Job UNIT14 Stop teasing me! UNIT15 My Favorite Place-The Aquarium UNIT16 School Field Trip UNIT17 My Cousins, My Biggest Competitors UNIT18 Clarinet Lesson UNIT19 My Vacation Plan has Changed 3권 UNIT 01. The Year for Rabbits UNIT 02. Asking for Directions UNIT 03. Disappointing Valentine’s Day UNIT 04. My Trip to the Dentist UNIT 05. My New Toy UNIT 06. To Write or Not To Write UNIT 07. Mean People UNIT 08. The Midterms UNIT 09. I love watching TV shows UNIT 10. My New Hairdo UNIT 11. My Favorite Museum - Kimchi Museum UNIT 12. Hong Kong, Here I Come! UNIT 13. Happy Independence Day! UNIT 14. My Very First Jeon UNIT 15. My Favorite Holiday UNIT 16. What is Autumn to You? UNIT 17. Shutter Madness UNIT 18. My First Trip to Hanok Village UNIT 19. The School Anniversary UNIT 20. The Perfect Day Out ANSWER KEY
단발머리 순이
청솔 / 김원주 외 지음, 박철민 그림 / 200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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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명작,문학
김원주 외 지음, 박철민 그림
삼일절, 식목일,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제헌절, 광복절 등 국경일을 소재로 한 짧은 동화 11편을 묶었다. 국경일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역사를 만든 사람들을 만나도록 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보낸 국경일을 소재로 해, 친근한 느낌을 준다. 다락방에 박혀 있는 태극기, 아파트 콘크리트 숲에 버려진 주목나무, 가족과 떨어져 공장의 여공으로 고생하는 순이, 고아 동자승 광운이, 한 팔을 잃은 상이용사 갈고리 할아버지, 단군의 역사를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던 화가 지망생 한별이 엄마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영호는 「어린이」 잡지와 함께 이란 책을 순이 손에 쥐어줬습니다."방정환 선생님이 만든 책이야. 공장 나가랴, 집안일 하랴 시간은 없겠지만, 그래도 틈틈이 읽어 봐. 금동이가 준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도 그 안에 있어. 난 그거 읽고 눈물 참느라 애먹었어. 아무튼 고생한다. 미안하고."영호는 코를 휑 풀며 대문 밖으로 나갑니다. 순이는 영호에게서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애 저더라 미안하다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오늘 저녁상데도 쌀밥이 가득, 맛있는 고기반찬이 놓였습니다. 숟가락 가득 밥을 퍼 먹던 아침과 달리 순이는 목이 메입니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은 끼니마다 죽을 먹을 텐데, 순이는 힘들고 고되게 일을 하지만 쌀밥에 고기를 먹습니다.'이 밥 한 그릇이면 우리 가족 모두 맛나게 먹을 텐데. 성냥팔이 소녀도 함께 먹으면 좋을 텐데.'"순이야! 어서 먹어. 나도 첨엔 이런 반찬 먹지 못하고 무작정 싸뒀어. 하지만 그럼 뭐 하니? 고향에 가져갈 것도 아니잖아. 대신 부지런히 돈 벌어. 고향에 돈을 많이 부쳐드린 게 도와드리는 거야."-본문 pp.42~43 중에서 태극기야 다락방 태극기야 할머니 눈에 꽃이 피었습니다 단발머리 순이 아기스님 광운이 갈고리 할아버지 정민이의 일기 순임이 비녀 꽂는 날 우정은 계급순이 아니잖아 꿈을 그리는 엄마 구리구리가 난 좋아 산타 할아버지, 우리 집 오는 길은요
위대한 발명가와 기발한 발견의 순간들 - 유레카!
예림당 / 리처드 플랫 글 / 200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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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자연,과학
리처드 플랫 글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여러 가지 물건들의 발명의 순간에 얽힌 순간과 일화, 그 원리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또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들도 바로잡아 주며, 발명과 발견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기술에 흥미를 갖게 해준다.책머리에 추천의 말, 차례 들어가는 말 1. 일상 생활과 건강 2. 여러 가지 운반 수단 3. 렌즈와 빛 4. 전기 5. 계획과 끈질긴 노력 발명 연대표 용어 해설 찾아보기
나비 사자
비룡소 / 마이클 모퍼고 지음, 이원경 옮김, 크리스천 버밍엄 그림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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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마이클 모퍼고 지음, 이원경 옮김, 크리스천 버밍엄 그림
비룡소 일공일삼 시리즈 76권. 스마티즈 상 수상작으로, 하얀 사자와 한 소년의 전 인생에 걸친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를 영국 최고의 아동문학가 마이클 모퍼고가 들려준다. 푸른 언덕에 새겨진 하얀 사자 조각을 통해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에 대한 먹먹한 감정과 기억을 환기시킨다.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담 안에 버티라는 소년의 이야기가 액자 구조로 연결되며, 그 부분에 등장하는 판타지적 요소는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고, 결말에 놀랄 만한 반전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영국의 촉망받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천 버밍엄이 펜화로 부드럽게 그림을 그려 작품의 서정성을 더했다. 어린 시절 모퍼고는 엄격하고 갑갑하기만 기숙학교에서 도망쳐 나온 일이 있었다. 그때 우연히 밀리 할머니와 마주치는데, 밀리 할머니는 오래전 그 학교에서 모퍼고처럼 도망 나왔다던 버티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 속에는 버티라는 소년이 하얀 사자와 나눈 우정과 모험, 그리고 할머니가 버티와 보낸 일생의 추억이 담겨 있었다. 할머니 이야기로 마음이 따뜻해진 모퍼고는 용기를 얻고 다시 기숙학교로 돌아온다. 1. 동상과 세멀리너 푸딩 2. 이상한 만남 3. 팀바바티 4. 버티와 아기 사자 5. 다시 초원으로 6. 프랑스 남자 7. 스트로브리지 8. 평온한 나날들 9. 어처구니없는 일 10. 하얀 왕자 11. 기적 12. 나비 사자 13. 사자가 양과 함께 잠들리라 14. 아도니스 블루 영국 최고의 아동문학가 마이클 모퍼고가 들려주는 하얀 사자에 얽힌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 스마티즈 상 수상작 분명한 메시지, 깊이 있고 감동적이다. -《선데이 타임스》 짧은 이야기 안에 긴장감과 사랑의 기운이 세련되게 잘 버무려졌다. -《북리스트》 영국 아동문학계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에게 주는 ‘영국 계관 아동문학가(2003~2005)’로 선정된 영국의 대표 동화작가 마이클 모퍼고의 동화 『나비 사자』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마이클 모퍼고는 영국 어린이 문학상을 비롯해 휘트브레드 상, 스마티즈 상 등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영국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 따뜻함과 깊이를 담기로 유명하다. 『나비 사자』는 하얀 사자와 한 소년의 전 인생에 걸친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로, 푸른 언덕에 새겨진 하얀 사자 조각을 통해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에 대한 먹먹한 감정과 기억을 환기시킨다.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담 안에 버티라는 소년의 이야기가 액자 구조로 연결되며, 그 부분에 등장하는 판타지적 요소는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고, 결말에 놀랄 만한 반전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영국의 촉망받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천 버밍엄이 펜화로 부드럽게 그림을 그려 작품의 서정성을 더했다. ■ 평생을 지켜 온 우정의 약속 “죽을 때까지 널 생각하겠다고 약속할게. 영원히 널 잊지 않을 거야.” 누구나 약속을 하지만, 그 약속을 평생의 약속, 영원한 약속으로 가슴속에 새기고 지키기란 쉽지 않다. 이야기의 주인공 버티는 어린 시절, 자신이 아프리카 초원에서 어미를 잃고 헤매던 아기 사자를 구한다. 그 둘은 단짝이 되지만, 결국 버티는 머나먼 영국의 기숙학교로 보내지고 사자는 서커스단에 팔려간다. 버티는 언젠가 사자를 꼭 찾아 가겠다고 약속한다.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하얀 사자를 잊지 않은 버티는 그의 간절한 바람대로 하얀 사자와 재회한다. 남은 삶을 함께하다 하얀 사자가 먼저 죽게 되자, 버티는 푸른 언덕에 하얀 사자 조각을 새겨 추억한다. 여름에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 사자 조각이 있는 푸른 언덕에 고인 물을 마시러 나비 떼가 몰려온다. 나비 떼가 하얀 사자의 형체로 하늘을 날아가는 마지막 장면은 평생을 지켜 온 버티와 하얀 사자의 우정을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따뜻하게 묘사한다. 마이클 모퍼고는 동물과 사람과의 변치 않는 우정을 담담한 필치로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 죽음을 뛰어 넘은 위대한 사랑 “나는 버티가 준 연을 날릴 때마다 항상 조심했어. 혹시라도 나무에 걸려 되찾을 수 없게 될까 봐. 어쩐지 연을 잃어버리면 버티와 영영 헤어질 것만 같았거든.” 이 작품의 또 하나의 축은 ‘사랑’이다. 버티와 하얀 사자의 우정을 지켜보며 늘 함께해 온 밀리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전쟁도 죽음도 모두 뛰어 넘는다. 버티와 밀리는 단 한 번도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눈이 마주치고 손이 닿을 때마다 둘은 깊이 사랑하고 있음을 느낀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전쟁의 그늘이 짙어지자 버티는 군에 입대하고, 밀리는 오직 버티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간호사가 되어 전쟁터에 뛰어든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던 밀리의 헌신적인 사랑은 이후 죽음마저 뛰어 넘어 세상에 ‘나비 사자’ 이야기를 남기기에 이른다.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버티와 하얀 사자의 이야기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밀리에겐 죽음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이었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 속에 정교하게 짜인 밀리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 가슴 한켠에 살아 있는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늘 그렇지. 사람들은 이따금 그걸 잊곤 하지만, 구름 뒤에는 항상 해가 있고 구름은 결국 걷힌단다. 암, 그렇고말고.” “네가 차를 다 마시면 너를 학교로 돌려보내는 편이 낫겠지? 안 그러면 결국 네가 난처해질 테니 말이야. 힘들다고 달아나서는 안 돼.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매달리고 똑똑히 지켜보면서 네가 할 일을 해야 하는 거야.” “이제부터 강해져야 해. 야생에서 살아야 하니까. 우리 집에는 오지 마. 절대로 오면 안 돼. 사람들이 너를 우리에 처넣을 거야. 내 말 알아들었지? 죽을 때까지 널 생각하겠다고 약속할게. 영원히 널 잊지 않을 거야.”
5분구이영어 기초의 비법 Step 2 문법개념편
5분구이영어 / 한승훈 (지은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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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구이영어
학습참고서
한승훈 (지은이)
네이버 공식블로그 조회수 600만 뷰를 기록한 5분구이영어로 제작된 교재이다. 서울대 합격 300여 명을 배출한 저자 한승훈 선생님의 20년 강의 비법을 담았다. 영어가 한국어와 다른 특징들에 중점을 둔 암기가 아닌 이해 위주의 해설을 수록했다.Lesson 5분구이(CODE) Lesson 01 대명사 대명사의 종류(0247) 명사의 형용사 역할(0263) 시대명사의 종류(0252) 인칭주어 it(1370) Lesson 02 인칭대명사 인칭대명사의 종류(0258) 인칭대명사의 종류별 역할(0259) 인칭대명사의 소유격&소유대명사(0260) 재귀대명사의 재귀적용법(0261) Lesson 03 형용사 형용사의 종류(0296) 형용사의 어순(1391) 나라 이름의 형용사 형태(0300) 수량형용사 읽는 방법(0301) Lesson 04 형용사의 역할 형용사의 역할 정리(0295) 형용사의 역할(1) 명사 수식(0006) 형용사의 역할(2) 보어(0294) 형용사의 역할에 따른 의미 변화(0297) Lesson 05 부사 형용사를 부사로 만들기(0348) 부사의 역할과 종류(0014) 부사의 위치(0349) 빈도부사(1353) Lesson 06 전치사 전치사 형태별 종류(0403) 전치사의 역할(0406) 단순전치사의 종류와 의미(0408) 전치사구의 종류와 역할(1241) Lesson 07 접속사 접속사의 종류별 역할 정리(0071) 상관접속사의 종류와 의미(0355) 등위접속사의 종류와 의미(0072) 종속접속사의 종류와 의미(0949) Lesson 08 조동사 조동사의 종류와 의미조동사(1419) 조동사의 부정문&의문문(1202) 의미조동사의 특징(1420) 형식조동사의 특징(1465) Lesson 09 문장의 종류 문장의 종류(1) 평서문(1261) 문장의 종류(2) 의문문(1983) 문장의 종류(3) 명령문(1341) 문장의 종류(4) 감탄문&기원문(1342) Lesson 10 부정문과 의문문 부정문만들기(1) be동사&조동사(0552) 부정문만들기(2) 일반동사(0157) 의문문만들기(1) be동사&조동사(2186) 의문문만들기(2) 일반동사(2187) Lesson 11 의문사와 의문문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0479)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0480) 의문대명사의 종류(0422) 의문부사의 종류와 의미(0419) Lesson 12 의문문 만들기 의문대명사로 의문문 만들기(1340) 의문대명사가 주어인 의문문(0424) 의문대명사가 목적어&보어인 의문문(0425) 의문부사로 의문문 만들기(0426) Lesson 13 구와 절 구&절의 정의(0186) 구의 종류와 역할(0597) 절의 종류와 역할(1346) 끊어읽기와 구&절(1164) Lesson 14 구&절의 종류 구&절의 종류(0187) 명사 상당어구(0242) 형용사 상당어구(0999) 부사 상당어구(1000) Lesson 15 직독직해의 이해 직독직해/번역/직역/의역의 차이점(0193) 끊어읽기의 의미와 중요성(0521) 끊어읽기의 기준(0192) 끊어읽기의 방법(0522) Lesson 16 지시어와 연결사 무생물 주어(0117) 지시어의 종류와 역할(0147) 연결사의 종류와 역할(0583) 지시어와 연결사의 중요성(0009)- 독자 대상 : 문법용어부터 체계적인 영문법 기초학습이 필요한 수험생 및 일반인 대상 - 구성 : 5분 단위의 해설강의로 암기보다는 이해위주의 짧고 쉬운 구성 - 특징 ① 네이버 공식블로그 조회수 600만뷰를 돌파한 5분구이영어로 제작된 교재 ② 서울대 합격 300여 명을 배출한 저자 한승훈 선생님의 20년 강의 비법 ③ 영어가 한국어와 다른 특징들에 중점을 둔 암기가 아닌 이해 위주의 해설 ④ 저자 직강 해설강의 및 홈페이지(www.영어의비법.com)에서 온라인 연습문제 무료제공 ⑤ 전국의 많은 학교 및 학원의 영어 커리큘럼 핵심교재로 선택된 영어의비법 시리즈
1학년 3반 김송이입니다!
바람의아이들 / 정이립 지음, 신지영 그림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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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정이립 지음, 신지영 그림
돌개바람 38권. 1학년에 막 입학한 신입생 송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학년이 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1학년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이 책은 1학년 아이들의 마음의 결에 꼭 맞는 송이의 이야기를 비교적 적은 글과 아기자기하고 풍성한 그림을 통하여 보여 주고 있다. 입학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응원과 위로를 해 주는 1학년을 위한 1학년이 꼭 만나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이 작품은 아이의 개성과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송이는 자신보다 먼저 학교에 쌩하니 가 버리는 오빠를 보며 울음을 터뜨리고, 유치원에 8세 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일주일 동안 학교 둘러보기를 하며 선생님이 알려 주시는 대로 차례대로 줄 서기, 차례대로 화장실 가기, 차례대로 줄 서서 물 먹으러 가기 등을 해내고 학교의 규칙들에 대해서도 차츰 배워나간다. 그렇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쉽게 뚝딱 이루어지지는 않았는데….첫 학교생활이 설레고 긴장되는 1학년 아이들을 응원하며 새로운 시작에는 늘 긴장과 설렘이 함께 합니다. 아직 아기인 것만 같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때가 오면,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런 저런 준비들을 하게 되지요. 입학통지서, 실내화, 공책 등 준비할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역시 가장 마음이 쓰이는 것은 아이의 마음입니다.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가 학교 규칙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친구들과는 잘 어울릴까,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달래기도 하고, 짐짓 엄하게 “1학년!” 하고 수식어를 붙여 보기도 합니다. 학교에 입학하는 일은 참 설레는 일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학교에 대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분명 긴장되고 떨리는 일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대신 학교에 가 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모든 것이 낯선 아이들을 위하여 첫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고 다독여 주는 것만큼 큰 힘이 되는 것은 없을 거예요. 『1학년 3반 김송이입니다!』는 제목으로도 추측해 볼 수 있듯이 1학년에 막 입학한 신입생 송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긴장하고 눈물이 고인 듯한 앞표지 송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학년이 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1학년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이 책은 1학년 아이들의 마음의 결에 꼭 맞는 송이의 이야기를 비교적 적은 글과 아기자기하고 풍성한 그림을 통하여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입학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응원과 위로를 해 주는 1학년을 위한 1학년이 꼭 만나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꼭 담아내어 사랑스러운 작품 이 작품은 아이의 개성과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냈습니다. 송이는 자신보다 먼저 학교에 쌩하니 가 버리는 오빠를 보며 울음을 터뜨리고, 유치원에 8세 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주일 동안 학교 둘러보기를 하며 선생님이 알려 주시는 대로 차례대로 줄 서기, 차례대로 화장실 가기, 차례대로 줄 서서 물 먹으러 가기 등을 해내고 학교의 규칙들에 대해서도 차츰 배워나갑니다. 어느 날은 “학교 너무 시시해.” 하고 엄마에게 제법 거드름을 피울 여유도 생기지요. 그렇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쉽게 뚝딱 이루어지지는 않지요. 송이도 이내 학교에서 작은 시련(?)들을 겪게 됩니다. 선생님은 늘 짝꿍과 손잡기를 시키시는데 놀이터에서 논 후 짝꿍 태영이의 손이 너무 더러워서 송이는 잡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 것을 모르고 씩씩한 태영이는 송이의 손을 꼭 잡아 손을 빼려던 송이는 그만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답니다. 학교에서 각기 다른 성향과 표현 방법을 가진 아이들이 만나고 함께 생활해 보게 되는 것을 작품은 잘 담아내고 있어요. 자신과는 또 다른 태영이의 행동방식 때문에 송이에게 태영이는 ‘우리 반에서 가장 나쁜 애’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송이가 엉덩방아를 찧은 사건은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 것보다 큰일은 아니었어요. 송이는 수업시간 아무도 없는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무서웠지만, 옷에다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씩씩하게 화장실로 향합니다. 규칙대로 ‘화장실에 갑니다’ 목걸이를 걸고 조용히 다녀오는데 성공한 것이지요. 그런데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송이처럼 복도에 나와 있던 태영이를 따라 다시 교실에 들어갔는데, 교실에는 3반 아이들이 아닌 전부 모르는 아이들만 앉아 있는 게 아니겠어요. 태영이 옆에도 다른 아이가 앉아 있으니 송이가 얼마나 놀랐겠어요. 놀라운 반전이 있는 이야기의 전말을 알게 된다면 교실에서 엉엉 울음을 터뜨린 송이의 마음을 독자 분들도 모두 이해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송이가 나쁜 아이라고 생각했던 태영이 따뜻한 마음씨에 대해서도요! 『1학년 3반 김송이입니다!』는 바람의아이들이 저학년을 위해 펴내는 도서 시리즈인 돌개바람 중에서도 1학년만을 위한 도서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를 위해 글밥 있는 책을 권해 주고 싶지만, 저학년을 위한 기존의 도서들이 버거울까 염려되는 분들에게 참 반가울 만한 작품이지요. 적은 양의 글과 어우러지는 아기자기하고 풍부한 그림들로 학교생활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거예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아이들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소중한 작품이랍니다. [미디어 소개] ☞ YTN 2017년 2월 12일자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살림 / 존 벨레어스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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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명작,문학
존 벨레어스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1973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이 책을 쓴 존 벨레어스는 환상과 공포를 넘나드는 이야기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이 세계관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를 표현하는 용어가 바로 ‘고딕’이다. 고딕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 공포스러운 비밀, 환상적인 결말이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를 관통한다. 이 책은 벨레어스가 ‘고딕 동화’에 첫 발을 디딘 작품이며 이후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 놓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한다. 동화지만 어둡고, 무조건 선한 주인공이 등장하지도 않는 이 이야기는, 어린이가 읽어도 좋지만 환상 문학을 즐기는 성인 독자가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출간된 지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바래지 않는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이 책은 젊은 호러 거장 일라이 로스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루이스는 비범한 마법사 삼촌과 함께 살게 된다.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로 가득 찬 저택하며, 그림이 바뀌는 스테인드글라스, 자정이 되면 벽을 두드리는 그림자까지. 소심한 루이스의 삶에 흥미로운 사건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는다. 이웃사촌마저도 평범하지 않았으니, 보라색에 꽂혀 있는 엘리트 마법사 짐머만 부인은 삼촌의 제일 친한 친구다. 마법과 함께 평화롭던 루이스의 일상은 이내 뒤집히고 만다. 처음 사귄 친구인 타비에게 환심을 사려던 게 그 시작이었다. ‘취미 마법사’라고 밝힌 삼촌을 졸라 마법 쇼를 연 것은 꽤 괜찮았다. 그러나 마법을 믿지 않는 타비를 설득하려고 삼촌 몰래 마법 서적을 읽고 공동묘지로 간 게 큰 실수였다. 루이스는 그만 죽은 자를 깨우고 마는데….안녕, 뉴 제비디 저택의 비밀 마법사 조너선 삼촌 루이스의 대단한 계획 죽은 자가 깨어나다 한밤의 추격전 낯선 이웃의 등장 시계의 정체 루이스의 반격 시계는 어디에? 새로운 용기 옮긴이의 말똑딱똑딱, 벽 속에 숨겨진 시계가 울리면 잠들었던 어둠이 다시 깨어난다! 고딕 동화의 거장이 초대하는 기이하고 환상적인 마법 세계! 기이함과 화려함, 공포와 환상이 뒤섞인 고딕 동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는 1973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 책을 쓴 존 벨레어스는 환상과 공포를 넘나드는 이야기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이 세계관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를 표현하는 용어가 바로 ‘고딕’이다. 본래 미술 양식의 한 갈래인 고딕은 교회의 건축 양식을 가리키는 단어였다가 문학, 음악, 사상에까지 그 의미가 확장된다. 여기서 문학만을 놓고 보자면,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잔인하고 기괴한 사건이 이어져 공포스러운 결말로 치닫는 이야기를 말한다. 종종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거나 마법 지팡이로 전투를 벌이기도 하며, 끔찍한 저주와 마법 주문이 등장한다.『프랑켄슈타인』을 쓴 메리 셸리와 단편 「검은 고양이」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 등이 이런 고딕 요소를 많이 가져다 썼다. 이런 고딕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 공포스러운 비밀, 환상적인 결말이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를 관통한다. 이 책은 벨레어스가 ‘고딕 동화’에 첫 발을 디딘 작품이며 이후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 놓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한다. 동화지만 어둡고, 무조건 선한 주인공이 등장하지도 않는 이 이야기는, 어린이가 읽어도 좋지만 환상 문학을 즐기는 성인 독자가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출간된 지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바래지 않는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이 책은 젊은 호러 거장 일라이 로스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얼마나 신선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고딕 동화를 소개할지 기대가 된다. 세상의 끝을 향해 움직이는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이 책은 오랫동안 독자들을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 뉴욕타임스 북 리뷰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루이스는 비범한 마법사 삼촌과 함께 살게 된다.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로 가득 찬 저택하며, 그림이 바뀌는 스테인드글라스, 자정이 되면 벽을 두드리는 그림자까지. 소심한 루이스의 삶에 흥미로운 사건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는다. 이웃사촌마저도 평범하지 않았으니, 보라색에 꽂혀 있는 엘리트 마법사 짐머만 부인은 삼촌의 제일 친한 친구다. 마법과 함께 평화롭던 루이스의 일상은 이내 뒤집히고 만다. 처음 사귄 친구인 타비에게 환심을 사려던 게 그 시작이었다. ‘취미 마법사’라고 밝힌 삼촌을 졸라 마법 쇼를 연 것은 꽤 괜찮았다. 그러나 마법을 믿지 않는 타비를 설득하려고 삼촌 몰래 마법 서적을 읽고 공동묘지로 간 게 큰 실수였다. 루이스는 그만 죽은 자를 깨우고 만다. 하필이면 죽음에서 불러온 사람이 ‘아이작 이자드’의 부인 ‘셀레나 이자드’였다. 루이스와 삼촌이 사는 저택의 원래 주인인 아이작은 사악한 마법사로, 세상에 종말을 불러올 방법을 연구하며 평생을 보냈다. 무시무시한 연구는 다행히 부부의 죽음으로 중단되었지만, 루이스의 실수로 그 ‘세상의 끝’이 열리고 만 것이다. 게다가 매일 침묵을 깨우는 시계가 바로 살벌한 부부의 마지막 무기였다나! 실수로 종말을 앞당기게 된 루이스는 어떤 선택을 할까? 유령과 악인, 핏빛 비명으로 가득한 이야기는 어떻게 끝을 맺게 될까? 고딕 동화의 거장이 그려낸 선과 악, 옳고 그름의 이야기 루이스는 몸서리를 쳤다. 그리고 뜬금없이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삼촌도 그런 거예요?" 루이스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조용히 물었다. 그러자 조너선이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았다. "그렇다고 말한다면 무서울까?" "아니요. 전 삼촌의 특이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 월록이라도 상관없고요. 나쁜 마법사는 아닐 걸 알거든요." "'나쁜' 게 너한테 어떤 의미인지에 따라 달렸지." 조너선이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본문 중에서 주인공 루이스는 마냥 착하지는 않다. 뚱뚱보라고 놀리는 친구들 앞에서 허풍을 떨고, 삼촌 몰래 마법 서적을 읽거나 자기가 저지른 실수에 놀라 도망가 버리기도 한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자면, 고쳐야 할 행동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삼촌은 골초에 포커 게임을 자주 한다. 짐머만 부인은 다정하지만 삼촌에게 종종 험한 말을 퍼붓는다. 삼촌과 짐머만 부인 같은 마법사들은 나쁘거나 피해야 할 사람들로 여겨지기도 해서, 이웃의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렇지만 같은 마법사임에도 이자드 부부는 악한 선택을 한다. 이렇듯 선과 악은 타고 나는 게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의 몫이다. 이 이야기에서 루이스의 역할은 자주 전복된다. 순해 빠진 고아였다가, 악을 깨우는 말썽쟁이였다가 결국에는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된다. 마지막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무언가를 지칭하는 개념은 자주 바뀌며, 그걸 정하는 건 나의 선택임을 이 이야기가 보여 준다. 실제와 허구가 엮어낸 상상을 뒤흔드는 환상적인 장면들! 미시간주 커퍼니엄 카운티의 뉴 제비디는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허구다. 실제와 섞인 허구는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갈수록 그 경계는 모호해진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무엇이 진짜인지, 어느 것이 허구인지는 중요하지 않게 된다. 작가는 조너선 삼촌의 입을 빌어 ‘인간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고 말하며, 독자가 보이지 않는 것의 너머를 보길 바란다. 곳곳에 등장하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장면도 이야기에 분위기를 더한다. 뉴 제비디에 도착한 첫 날에 루이스가 목격한 카드 게임 마법과 타비와 함께한 삼촌의 마법 쇼, 따스하면서도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의 풍경은 으스스한 이야기를 화려하게 덧칠한다.그때 머리 위에서 정시를 알리는 종이 울렸다.조너선은 말을 멈췄다. 그리고 그 자리에 그대로 얼어 붙었다. 여행 가방을 떨구고 팔을 축 늘어뜨렸다. 루이스는 겁에 질려 삼촌을 쳐다보았다. 조너선의 눈동자에서 초점이 사라졌다.종은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울렸다. 루이스는 고개를 들었다. 소리는 길 건너편 벽돌로 된 높은 첨탑에서 흘러 나왔다. 종탑의 아치는 포효하는 입과 부릅뜬 두 눈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 입 아래로 금속 숫자가 달린 크고 반짝이는 시계가 보였다.땡. 먼발치에 은은하게 불이 켜진 회색 창문이 보였지만 복도는 대체로 어두웠다. 그렇지만 루이스의 귀에 누군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내 벽지 위로 흔들리는 손전등 불빛이 비쳤다. 루이스는 겁이 나 문을 닫았다가, 다시 아주 조금만 열었다. 불빛이 멈췄다. 손전등을 들고 있는 그림자가 벽 아래쪽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쳤다. 루이스는 벽 사이로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림자는 두드리고 또 두드렸다. 루이스는 가만히 살피다가 문을 좀 더 열었다. 조너선은 달을 들어 올려 이리저리 살폈다. 달은 차갑고 서늘해 보였고 막 떨어진 눈송이처럼 반짝였다. 계속 쳐다보니 눈이 시렸다. 조너선이 달을 마당 뒤쪽으로 날려 보냈다. 달은 느릅나무 네 그루가 서 있는 어두운 풀숲으로 사라졌다. 그러더니 조너선이 지팡이를 들고 달을 찾아 뛰어갔다. 주변에 빛이 비추는 데도 마당이 길어서 조너선이 뭘 하는지 볼 수 없었다.
Listening 올리고 중학영어 듣기 모의고사 Level 3
다락원 / 정수진.한길연.박선화 지음 /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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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학습참고서
정수진.한길연.박선화 지음
Sructure & Features Listening Test 01 Listening Test 02 Listening Test 03 Listening Test 04 Listening Test 05 Listening Test 06 Listening Test 07 Listening Test 08 Listening Test 09 Listening Test 10 Listening Test 11 Listening Test 12 Actual Test 01 Actual Test 02 Vocabulary Review
안녕 자두야? 시즌2 4권
학산문화사(단행본) / 이빈 /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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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이빈
SBS,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시즌2]를 책으로 옮겼다.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며 TV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언제 어디서나 책으로 즐길 수 있다.제1화 5월은 파랗다! 제2화 우리 엄마는 외계인 제3화 내 우정의 방해자 제4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제5화 아~ 여름방학!SBS, 투니버스 Best TV애니메이션!! 최고 인기작이었던 시즌1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TV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시즌2]를 애니만화로 만나 보세요!! 원작 소개 이빈 <안녕?! 자두야!!> 월간 만화잡지 <파티>에 연재중.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만화. YMCA 좋은 만화책 선정. 2004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2009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2009 스페셜 애니메이션 제작. 투니버스 방영. 2011 총48부작 특별기획 애니메이션 제작. SBS, 투니버스 방영. 대한민국 대표 가족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시즌2 START!!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소녀 최자두가 돌아왔다! 부모님에겐 애교만점, 친구에겐 의리만점 자두의 좌충우돌 사랑스런 일상 속으로!! 제1화 5월은 파랗다! 어린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자두의 동생들은 선물을 위해 동분서주! 그런 동생들을 느긋하게 바라만 보는 자두에겐 어떤 비장의 무기가? 제2화 우리 엄마는 외계인 외계인이 나오는 TV프로그램에 푹 빠진 자두는 주변에 숨어 있는 외계인을 찾기로 결심한다. 그런 자두의 레이더망에 걸린 사람은 민지, 미미, 엄마였는데…. 제3화 내 우정의 방해자 자두네 반에 새로 전학 온 방애자는 어리숙한 모습과 달리 금세 반의 인기인이 된다. 자두와 은희는 그 이유가 무척 궁금했는데…. 제4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만년 계장인 자두 아빠의 승진 시험을 대비해 엄마는 특A급 도시락과 각종 부적 그리고 새벽기도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는데…. 아빠의 시험 결과는? 제5화 아~ 여름방학! 여름방학 동안 교실 화분 하나를 맡아 키우게 된 자두. 식물 키우기에 전~혀 관심이 없는 자두는 무사히 화분을 키워낼 수 있을까?
일본
세상모든책 / 판도라 지음, 이태경 그림, 임성모 감수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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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역사,지리
판도라 지음, 이태경 그림, 임성모 감수
일본 사회에 대한 상식을 풍부하게 해 주는 책. 일본의 고대 문명에서부터 최근의 정치 경향까지 폭넓은 역사 상식과 다양한 문화가 담겨 있다.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삽화와 그에 맞는 자세한 설명이 흥미를 더해 주며, 친근한 말투로 쓰여 있어, 어려운 역사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주요 인물과 역사적 순간을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 등 연대기별로 묶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각 장마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의 시각에 맞춰 코믹하고 재미있는 삽화를 넣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도록 꾸미고, 현직 교수의 감수를 받아 검증된 정보만을 실었다.해가 중심인 나라(고대) 무사가 주도한 시대(중세) 전쟁 끝에 찾아온 평화의 시대(근세)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본(근대) 종횡무진 하는 일본의 힘(현대)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우리와 일본 사이에는 크고 작은 전쟁과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침략의 역사가 있지요. 일본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우리나라 역사도 지킬 수 있답니다.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 일본>은 일본 사회에 대한 상식을 풍부하게 해 주는 책으로, 일본의 고대 문명에서부터 최근의 정치 경향까지 폭넓은 역사 상식과 다양한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삽화와 그에 맞는 자세한 설명이 흥미를 더해 주며,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듯한 친근한 말투로 쓰여 있어, 어려운 역사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일본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봄으로써, 우리나라와 일본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0가지로 질문하며 알아 가는 재미있는 일본 이야기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 일본>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인물과 역사적 순간을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 등 연대기별로 묶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각 장마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의 시각에 맞춰 코믹하고 재미있는 삽화를 넣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또, 내용의 정확성을 위해 현직 교수의 감수를 받아 사실이 검증된 정보 그림책인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 일본>은 재미와 지식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고구려의 왕족이던 ‘약광 장군’은 668년 고구려가 멸망하기 직전 어지러운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에 사신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고구려는 신라와 중국 당나라 연합군인 ‘나당 연합군’의 공격으로 그만 멸망하고 말지요. 귀국하지 못한 약광은 나라가 망하자 도쿄 주변에 살던 고구려 사람들을 모아 이곳에 터를 잡았다고 해요.」-일본에 ‘고려역’이 정말 있나요? 중에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재미있게 본 친구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이 작품을 만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친구의 딸을 보고서 영화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해요. 맨 처음《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구상했을 때 모델이 된 소녀의 나이는 열 살이었어요. 이 작품이 상영되었을 때 그 소녀는 서른 살이 되었답니다.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20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는 것이죠.」-만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실제 모델이 있다고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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