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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6
참돌어린이 / 배소미 지음, 손진주 그림, 이동흔 감수 / 2014.03.07
12,000

참돌어린이자연,과학배소미 지음, 손진주 그림, 이동흔 감수
2013년 교과 개정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 용맹한 고양이 전사 탤리캣과 가은이, 준서, 석진이가 마법의 수학 나라를 구하며 수학의 원리와 개념, 흥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이다. 익살스럽고 역동적인 일러스트가 그 재미를 더해 준다. 6권에서는 분류하기, 표 만들기, 그래프 그리기, 자료의 정리, 가능성과 평균 등 ‘확률과 통계’를 다루고 있다. 자료를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그래프를 그려야 보다 효과적으로 통계를 표현할 수 있는지, 경우의 수와 평균을 계산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감수글 다몬의 배신 내가 마법의 수학 나라 왕이야!_그림그래프와 막대그래프 올림이와 버림이의 몸무게_꺾은선 그래프 탤리캣 타임 01) 생명을 구한 그래프 아이들의 수가 너무 적어!_줄기와 잎 그림 우리가 제일 튼튼하고 힘이 세!_평균 탤리캣 타임 02) 통계청을 방문해 보자! 도형 병사들의 선택_띠그래프와 원그래프 마지막 희망, 황금 숫자 열매_경우의 수(1) 내가 먼저 나갈게!_경우의 수(2) 탤리캣 타임 03) 우리나라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까? 진짜 문을 찾아라!_확률(1) 준서는 반장이 될 수 있을까?_확률(2) 탤리캣 타임 04) 확률의 계산이 도박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새 교과 개정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가 여러분 곁을 찾아왔어요! 님버스가 토해 낸 마법 수정을 차지한 것은 대체 누구일까요? 한 번도 해가 진 적 없던 마법의 수학 나라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요. 숫자 열매 나무는 몽땅 말라 죽어 버렸고, 쑥쑥 자라야 할 올림이?버림이 쌍둥이의 몸무게도 전혀 늘지 않았대요. 마법의 수학 나라가 어마어마한 위기에 처한 게 틀림없어요. 마법의 수학 나라를 구할 마지막 희망은 과연 무엇일까요? 가은이와 준서, 석진이는 수학 나라의 혼란을 바로잡고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어린이 여러분, 탤리캣과 세 친구가 떠나는 마지막 모험에 함께해 주세요!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는 용맹한 고양이 전사 탤리캣과 가은이, 준서, 석진이가 위험에 빠진 마법의 수학 나라를 구하며 수학의 원리와 개념, 흥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예요. 새 교과 개정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를 읽으며,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전에 없던 새로운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이 시작됩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새 교과 개정에 대해 알고 계실 거예요. 특히 수학 교과목은 ‘스토리텔링 수학’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무작정 수학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풀던 주입식 교육과 달리, 알기 쉬운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수학적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선진형 수학으로 바뀐 것이지요. 2013년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6학년까지 순차적으로 교과 개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암기하는 대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해요. 스토리텔링 수학은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가 부모님과 자녀의 고민을 덜어 줄 거예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읽기 능력과 연산 능력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전국수학교사모임의 회장이자, 하나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시는 이동흔 선생님의 감수와 추천을 받은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로 새로운 수학 학습에 대비하세요. 마법의 수학 나라에 위기가 찾아왔어요! 마법 수정을 꿀꺽 삼킨 님버스가 마법의 수학 나라를 마음대로 휘두르지 못하도록 탤리캣과 세 친구가 힘을 합쳤어요. 우웨엑 물약을 마시게 해 마법 수정을 토해 내도록 한 거예요. 님버스의 입에서 튀어나온 마법 수정을 차지한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마법의 수학 나라는 님버스에게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는 걸까요? 하지만 마법의 수학 나라에 이상한 일이 끊이질 않고 있어요. 한 번도 해가 진 적 없는 나라가 점점 어둠에 잠기고 있고, 숫자 열매 나무도 말라 죽고 말았지요. 이러다간 마법의 수학 나라가 사라질지도 몰라요! 이 위기를 극복할 마지막 희망을 찾아 나서는 탤리캣과 세 친구를 응원해 주세요!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6권-수학 나라의 마지막 희망!》 편은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묘사, 기발한 표현이 돋보이는 수학 동화입니다. 익살스럽고 역동적인 일러스트가 그 재미를 더해 주지요. 신비하고 놀라운 마법의 수학 나라에서 신 나게 놀다 보면 어린이 여러분의 상상력과 창의력, 응용력까지 골고루 성장할 거예요. 더 이상 지루하고 어렵게 수학 공부하지 마세요.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의 매력에 퐁당 빠지면, 어느새 수학이 즐거워질 테니까요! 확률과 통계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어려워 보이는 자료를 쉽게 정리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세 친구가 가위바위보를 했을 때 가은이가 이길 경우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준서가 반장으로 당선될 확률은요? 이처럼 확률과 통계는 우리의 삶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고 나면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답니다.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6권-수학 나라의 마지막 희망!》 편은 분류하기, 표 만들기, 그래프 그리기, 자료의 정리, 가능성과 평균 등 ‘확률과 통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료를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그래프를 그려야 보다 효과적으로 통계를 표현할 수 있는지, 경우의 수와 평균을 계산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올림이와 버림이 쌍둥이의 몸무게를 그래프로 표현해 보고, 도형 병사들의 투표 결과를 정리하면서 개념과 원리를 차근차근 익혀 보세요. 탤리캣과 세 친구를 도와 마법의 수학 나라를 위험에서 구하는 동안,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확률과 통계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저울 부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어요.“이건 우리 쌍둥이의 몸무게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나타내는 꺾은선 그래프란다. 한 달마다 쌍둥이의 몸무게를 재서 기록한 다음 그 값을 이 표에 점으로 찍고, 그 점들을 선분으로 이어서 그래프를 만든 거지.”“와, 이렇게 하니까 쌍둥이의 몸무게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한눈에 알겠네요!”- 올림이와 버림이의 몸무게' 중에서 “어, 그런데 언제부터 이렇게 어두워졌지? 하늘이 이상해!”다들 그제야 사방이 어두워진 걸 깨달았어요.“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다몬과 님버스, 도형 병사들과 고양이 일꾼들까지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불안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했어요.“뭔가가 크게 잘못되고 있어.”- 우리가 제일 튼튼하고 힘이 세!' 중에서 그때, 똘똘하게 생긴 도형 병사 한 명이 제안했어요.“우리 이러지 말고 투표를 하자! 지금 네 가지 의견이 나왔잖아. 각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법에 투표하는 거야. 그래서 가장 많은 표가 나온 의견대로 우리 모두 따르는 거지. 어때?”“좋아. 그럼 1번은 다몬을 따르자, 2번은 님버스를 따르자, 3번은 탤리캣을 따르자, 4번은 우리끼리 해결하자, 이 네 가지 의견 중 하나에 투표를 하는 거야. 다들 알았지?”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도형 병사들의 선택' 중에서
악어와 악어새
다른세상 / 김미애 지음, 조은영 그림 / 2010.07.15
9,000원 ⟶ 8,100원(10% off)

다른세상그림책김미애 지음, 조은영 그림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 뿐 아니라 친구끼리의 우정과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애정을 함께 다루고 있는 그림책으로 원래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과학 책을 바탕으로 준비된 내용이지만,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서 예비 초등학생부터 책과 친하지 않은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또한 수채화 물감을 사용한 그림이 사물의 질감과 생동감을 살려내 동화의 서정성을 높였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악어와 악어새의 모습을 통해 공생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한다. 이러한 공생관계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공생 관계의 다른 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는데 말미잘과 흰동가리, 망둑어와 딱총새우, 꿀길잡이새와 꿀먹이오소리(라텔) 등 여러 가지 생물이 등장한다.1. 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동화적인 상상 『악어와 악어새』의 배경은 아프리카 북부이다. 지중해기후로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는 비가 오지만 대체로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지역이다. 그래서 지역적인 배경에 따라 악어들이 가뭄으로 고생을 하고 먹을거리가 줄어들어 걱정을 한다. 큰산악어는 나일 악어의 생김새와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아기 악어새 역시 악어물떼새의 생김새와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과학적인 지식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과학적인 사실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동화적인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직접 알을 깨고 아기 새가 나온다는 과학적인 진실과 함께 아기 악어새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순간 엄마 새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함께 담고 있는 셈이다. 악어물떼새가 땅 위 오목한 곳에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은 뒤 모래로 알을 덮고 품는 습성이 있다는 사실은 그냥 넘어갔다. 아기 악어새가 엄마 악어새에게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단 하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점에서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강조해준다. 『악어와 악어새』는 하여금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 뿐 아니라 친구끼리의 우정과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애정을 함께 다루고 있다. 또한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아기 악어새의 모습을 통해 자율적인 의지를 배울 수 있다. 2.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더 많은 이야기 『악어와 악어새』는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를 잘 그리고 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악어와 악어새의 모습을 통해 공생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공생관계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공생 관계의 다른 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말미잘과 흰동가리, 망둑어와 딱총새우, 꿀길잡이새와 꿀먹이오소리(라텔) 등 여러 가지 생물이 서로가 어떻게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지를 짧은 동화형식으로 들려준다.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과학 책을 바탕으로 준비된 내용이지만,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서 막 그림책 읽기를 마친 예비 초등학생부터 책과 친하지 않은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3. 사실을 바탕으로 재창조해낸 캐릭터 나일 악어는 삼각형 모양의 머리에 몸은 칙칙한 녹색 또는 갈색 바탕에 검은 얼룩무늬와 그물무늬가 있다. 아래턱의 네 번째 이빨이 입을 다물었을 때 위턱의 홈을 따라 밖으로 삐져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악어와 악어새』속의 큰산 악어는 나일 악어가 갖춰야할 특징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크지만 사랑스럽고 순박해 보이는 얼굴은 우리 민화 속 까치호랑이와도 같은 해학을 담고 있다. 악어새 역시 마찬가지다. 그림 속의 아기 악어새는 머리꼭대기와 등과 눈선은 검정색이고 눈썹선은 흰색이다. 또한 아랫면은 연한 갈색이고 가슴에는 검은 띠가 있으며 날개는 잿빛이 도는 파란색이다. 그러나 커다랗게 튼 눈과 표정은 마치 아이들의 얼굴을 보는 것 같다. 울고 웃고 놀라고 구르는 아기 악어새의 모습은 아이들도 하여금 자신이 직접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악어와 악어새』속의 모든 캐릭터와 풍경은 사실을 바탕으로 재창조되었다. 과학적인 사실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동화만이 가진 재미와 상상력이 함께 발휘된 덕분이다. 또한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여 사물의 질감과 생동감을 살려내 동화의 서정성을 높였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2-1 (2023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2.09.01
15,000원 ⟶ 13,5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복습이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처음 수학을 공부하는 저학년 학생들이 앞으로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1, 2학년에서 배우는 개념들은 어른의 눈높이에서 볼 때는 매우 쉽고 단순해 보이지만 이 시기에 형성되는 수학적 사고와 개념간의 관계 이해가 이후 초등 고학년, 중고등 수학 학습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이에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복습이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진도책 ▸ 기본탄탄북 - 진도책의 개념 적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1:1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 쓰기 쉬운 서술형 문제로 수학적 의사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수시평가에 대비하여 수행 평가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Why? People : 체 게바라
예림당 / 박상욱 글, 이준희 그림, 윤재웅 감수 / 2014.10.1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인물,위인박상욱 글, 이준희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체 게바라' 편에서는 민중 해방을 위해 온 몸을 내던진 혁명가 체 게바라가 걸어온 삶의 여정을 되짚어 본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7 1 남을 돕는 아이 12 2 포데로사를 타고 34 3 비참한 현실 54 4 크나큰 깨달음 78 5 운명적 만남 96 6 대장, 체 게바라 116 7 쿠바 혁명 134 8 또 다른 목표 156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민중 해방을 위해 온 몸을 내던진 혁명가, 억압받는 모든 것에 저항하다 훗날 체 게바라로 알려진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는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 북동부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태어날 때부터 심한 만성 천식을 앓았던 게바라는 학교에 자주 가지 못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헌신적인 교육 덕에 심성 바른 아이로 잘 자랐다. 그 당시만 해도 아르헨티나에서 백인과 원주민인 인디오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게바라는 편견 없이 인디오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구김살 없는 소년이었다. 1951년, 의대를 다니고 있던 게바라는 친한 형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라틴 아메리카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이 여행은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된다. 그 당시 수백 년간 식민 지배를 받다가 독립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여전히 미국의 식민지나 다름없는 상태였는데, 쿠데타와 민중 봉기가 반복되는 사회적 혼란 속에서 국민들은 극심한 가난 때문에 신음하고 있었다. 게바라는 여행 중 라틴 아메리카 민중의 참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며 분개한다. 결국 게바라는 의사로서의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자본가와 독재자에게 억압받는 민중의 편에 서게 된다. 쿠바 혁명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와 힘을 합쳐 숱한 고비를 넘기고 혁명에 성공하지만, 쿠바의 2인자가 된 후에도 모든 지위를 버리고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민중의 해방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반미 투쟁의 도화선이 되어 라틴 아메리카 각국에서 대규모 저항 운동이 일어났고, 그 결과 미국은 라틴 아메리카를 지배하던 힘을 상실하게 된다.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억압하는 모든 것에 대항한 체 게바라. 강한 의지와 열정, 숭고한 인간애 그리고 희생 정신이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위대한 증거로서 아직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널리 기억되고 있는 체 게바라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안녕, 사바나
소년한길 / 명창순 글, 백남원 그림 / 2003.12.30
8,000원 ⟶ 7,200원(10% off)

소년한길우리창작명창순 글, 백남원 그림
수매씽 개념 중학 수학 2-2 (2024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 수학팀 (지은이) / 2023.08.30
16,500원 ⟶ 14,85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 수학팀 (지은이)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옛시조와 가사 1
살림어린이 / 권영상 지음, 진선미 그림 / 2011.07.20
9,500

살림어린이명작,문학권영상 지음, 진선미 그림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고, 외기 좋은 평시조 22수와 대표적인 가사 5편을 골라 실었다.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옛시조와 가사를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미있게 구성하여 쉽게 배울 수 있다.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쓰되 옛말의 특징을 최대한 살렸으며,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역사적 배경이 담긴 옛 노래를 통해 사회나 개인이 고민했던 그 시대의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시조는 선비들의 절개와 자연 속의 삶, 백성을 가르치는 노래 그리고 여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시조는 주제별로 나누어 당대의 대표적인 작품을 뽑아 실었다. 시조의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꼼꼼히 들여다보기’와 그 시조와 관련된 주제, 상황, 일화를 소개한 ‘한걸음 다가가기’를 곁들여 시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가사 역시,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가사가 씌어진 개인적, 사회적 배경을 그린 ‘배경동화’와 조선 시대 사용했던 언어를 알기 쉽게 풀이한 ‘현대어로 원문 맛보기’ 그리고 원문 중 한 자락을 자유롭게 스토리로 풀어 쓴 ‘가사 한 자락 산문으로 맛보기’를 곁들여 새로운 감상법을 시도했다.옛시조 책을 읽기 전에 4 1. 뜻을 굽히지 않는 노래 백설이 잦아진 골에_이색 12 이런들 어떠하며_이방원 16 오백년 도읍지를_길재 20 이 몸이 죽어 가서_성삼문 24 천만 리 머나먼 길에_왕방연 28 방 안에 혓는 촛불_이개 32 2. 자연 친화적인 노래 대추 볼 붉은 골에_황희 38 십 년을 경영하여_송순 42 청산도 절로절로_송시열 46 재 너머 성궐롱 집에_정철 50 짚방석 내지 마라_한호 54 산촌에 눈이 오니_신흠 58 청산은 어찌하여_이황 62 3. 백성을 가르치는 노래 내해 좋다 하고_변계량 68 세상 사람들이_지은이 모름 72 태산이 높다 하되_양사언 76 네 아들 효경 읽더니_정철 80 4. 사랑과 이별의 노래 동짓달 기나긴 밤을_황진이 86 청산리 벽계수야_황진이 90 묏버들 갈해 꺾어_홍랑 94 바람 불으소서_지은이 모름 98 이화우 흩뿌릴 제_계랑 102 가사 상춘곡_정극인 108 면앙정가_송순 122 관서별곡/백광홍 140 관동별곡_정철 154 사미인곡_정철 170“어깨가 들썩들썩, 조상들의 흥과 여유가 오롯이 담긴 우리 고유 문학 시조와 가사!” 선조들의 진솔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시조 22수와 가사 5편을 통해 우리 고유 문학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세요! 옛 시조와 가사의 향기로움을 맛보며 문학적 상상력을 키운다 노래 부르기를 즐겼던 우리의 선조들은 오래전부터 삶의 힘듦과 기쁨, 소망과 슬픔 등을 노래로 만들어 불렀다. 그래서 옛 노래 속에는 선조들이 살아온 다양한 삶의 모습과 그들이 추구했던 정신세계가 그려져 있다. 또한 우리 선조들이 갈고 닦아온 문학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옛시조와 가사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대표적인 노래로 평민부터 임금까지 두루 즐겨 불렀다. 시조는 고려 말에 생겨나 조선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즐겨 짓고 부르는 문학 장르인데, 이 책에서는 조선 시대까지의 시조를 옛시조로 구분 지었다. 가사는 고려 말에 생겨났으며, 조선 초기 사대부 계층에 의해 문학 양식으로 자리 잡아 일제 시대까지 전해 내려오며 사대부 계층뿐 아니라, 양반가의 부녀자, 승려, 평민 등 여러 계층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세계관 등을 담고 있다. 그동안 가사가 아름다운 우리글인데도 외면 당해온 이유는 원문에 지나치게 얽매이는 풀이 때문으로 이 책에 실린 가사는 원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초등학생이 읽기 쉽도록 다듬었다. 긴 문장은 가급적 짧게, 어려운 한문 투는 원뜻을 깊이 해석하여 쉽도록 살려 내면서 가사가 갖는 운율감도 최대한 살려내어 누구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선조들의 진솔한 삶을 노래한 옛시조와 가사에는 사대부 계층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난하고 못 배운 평민들의 글이 더 진솔하고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들은 모순된 사회를 비판하기도 하고, 슬프고 고달픈 삶을 익살스럽게 은근 슬쩍 넘기기도 하여 오히려 글의 맛을 높여 준다. 이 책에 실린 옛 노래를 통해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고 글의 향기를 느끼며 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들이 옛시조와 가사를 꼭 알아야 할 이유!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우리 고전 문학인 옛시조와 가사는 가까이할수록 어린이들의 정신세계는 깊고 넓어지며, 교양과 지식의 수준도 높아질 것이다. 첫째, 우리 고전을 미리 배울 수 있어요!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옛시조와 가사는 중.고등학교에 가면 꼭 배우는 고전이에요.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미있게 구성하여 초등학생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둘째, 옛 언어를 통해 어휘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쓰되 옛말의 특징을 최대한 살렸어요. 운율이 살아 있는 옛시조와 가사를 배우며 어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어요. 셋째, 소박하고 정이 많은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우리 조상들의 기쁨, 슬픔, 소망 등이 고스란히 담긴 옛 노래를 통해 우리 전통 문학의 향기와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어요. 넷째,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역사적 배경이 담긴 옛 노래를 통해 사회나 개인이 고민했던 그 시대의 가치관을 배울 수 있어요. ▶ 본문 구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옛시조와 가사 1』에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고, 외기 좋은 평시조 22수와 대표적인 가사 5편을 골라 실었다. 시조는 선비들의 절개와 자연 속의 삶, 백성을 가르치는 노래 그리고 여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시조는 주제별로 나누어 당대의 대표적인 작품을 뽑아 실었다. 시조의 원문를 현대어로 쉽게 풀어 적되 원문의 맛을 살렸다. 그리고 시조의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꼼꼼히 들여다보기’와 그 시조와 관련된 주제, 상황, 일화를 소개한 ‘한걸음 다가가기’를 곁들여 시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가사는 안빈낙도를 노래한 '상춘곡''면앙정가'와 임금에 대한 충정을 노래한 '사미인곡' 그리고 명승지를 유람하며 노래한 '관서별곡''관동별곡' 등 5편이 실려 있다. 가사의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가사가 씌어진 개인적, 사회적 배경을 그린 ‘배경동화’와 조선 시대 사용했던 언어를 알기 쉽게 풀이한 ‘현대어로 원문 맛보기’ 그리고 원문 중 한 자락을 자유롭게 스토리로 풀어 쓴 ‘가사 한 자락 산문으로 맛보기’를 곁들여 새로운 감상법을 시도했다. [옛시조] ▶ 꼼꼼히 들여다보기 지은이, 시조가 지어진 배경, 시조의 내용과 형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 ▶ 한걸음 더 다가가기 관련된 주제, 상황, 일화, 또는 정반대의 주제를 다룬 작품과 비교 설명 [가사] ▶ 배경동화 작품이 탄생된 개인적, 사회적 배경을 동화로 설명 ▶ 현대어로 원문 맛보기 긴 문장, 어려운 고어, 한문 투의 문장은 원문에 얽매이지 않고 원뜻을 살려 쉽게 풀이 원문 중 한 자락을 자유롭게 스토리로 풀어 새로운 감상법 시도 ▶ 가사 한 자락 산문으로 맛보기 원문 중 한 자락을 자유롭게 스토리로 풀어 새로운 감상법 시도 ▶ 꼼꼼히 들여다보기 지은이, 내용과 형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창비 / 권재원 지음 / 2015.09.01
13,000원 ⟶ 11,700원(10% off)

창비사회,문화권재원 지음
사회와 친해지는 책 시리즈의 '경제' 편.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어린이가 공감할 만한 캐릭터인 재원이가 두통 씨와 나누는 흥미진진한 대화를 통해 돈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끈다. 돈이 어떠한 역사를 거쳐 발전해 왔는지, 돈이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 돈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돈의 한계와 가능성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본다. 어린이들이 돈을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돈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작 돈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돈을 맹목적으로 좇거나, 돈을 맹목적으로 좇는 세태를 비판하거나, 둘 중 하나의 입장에 그치기 십상이다. 이 책은 이 두 입장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이 돈의 본질을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돈의 가치, 돈의 모순, 돈의 한계 그리고 돈의 가능성까지 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들이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이야기를 시작하며 두통 씨의 첫 번째 이야기: 돈은 가치를 재는 도구 두통 씨의 두 번째 이야기: 돈의 생명은 믿음 두통 씨의 세 번째 이야기: 안전하지 않은 돈 두통 씨의 네 번째 이야기: 새로운 가치를 드러내는 돈 두통 씨의 마지막 이야기: 돈이 드러내지 못하는 가치 돈은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 작가의 말“두통 씨, 돈이란 도대체 뭘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돈의 철학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이 출간되었다. 어린이가 공감할 만한 캐릭터인 재원이가 두통 씨와 나누는 흥미진진한 대화를 통해 돈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끈다. 돈이 어떠한 역사를 거쳐 발전해 왔는지, 돈이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 돈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돈의 한계와 가능성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본다. 어린이들이 돈을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 ‘사회와 친해지는 책’ 시리즈의 경제 편. 현대의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돈의 철학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돈은 무척 중요한 문제다. 돈이 있어야 최소한의 생존을 영위할 수 있고, 다양한 기쁨과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아이들이라고 해서 돈 문제를 피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은 아이들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영향을 끼친다. 아이가 장래희망을 말하면 많은 어른들이 돈을 얼마큼 버느냐의 기준으로 아이의 꿈을 평가한다.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은 실패한 인생, 불행한 인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통념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돈이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어른들의 목소리가 있다. 아이들의 삶이 돈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걱정하는 어른들의 선한 목소리다. 하지만 어른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돈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정작 아이들에게는 돈에 지배당하지 말라고 무작정 얘기한다면 자칫 설득력이 없을 수 있다. 돈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작 돈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돈을 맹목적으로 좇거나, 돈을 맹목적으로 좇는 세태를 비판하거나, 둘 중 하나의 입장에 그치기 십상이다.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은 이 두 입장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이 돈의 본질을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돈의 가치, 돈의 모순, 돈의 한계 그리고 돈의 가능성까지 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들이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달하는 화폐경제의 역사 우리는 동전과 지폐로 대표되는 현재의 화폐경제 제도에 무척 익숙해져 다른 형태의 돈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처음부터 돈이 이러한 형태였던 것은 아니다.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은 인류가 자급자족, 물물교환의 시대를 거쳐 돈을 사용하기까지의 과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통해 설명한다. 처음에는 소금, 곡식, 옷감 등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을 화폐로 사용했다. 다른 물건과 교환하려면 그 자체로 가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경제가 발전하고 생산되는 재화의 양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화폐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 고민의 결과가 바로 오늘날의 화폐제도다. 사실 동전이나 지폐 그 자체의 가치는 보잘것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금속조각과 종잇조각을 돈으로 인정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으로 음식을 사 먹고, 옷도 사고, 집도 산다. 무척 견고해 보이는 화폐경제가 사실 사람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돈은 사람들의 믿음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상식을 뒤엎는 깨달음을 선사한다. 현재의 화폐제도 역시 그 모습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어린이들만 해도 아직은 지폐와 동전으로 물건을 사겠지만 대부분의 어른들은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전산으로 거래를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떠한 시대의 흐름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돈은 또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재원이와 두통 씨의 생생한 대화와 열띤 토론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은 항아리 저금통인 두통 씨와 12살 여자아이 재원이가 나누는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재원이가 동전을 모아 두는 항아리 저금통이 어느 날 밤 갑자기 재원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오랜 시간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살아온 두통 씨는 특히 돈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 의심도 많지만 호기심도 많은 재원이는 두통 씨가 들려주는 돈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두통 씨는 5일 밤 동안 재원이를 찾아와 돈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일방적으로 지식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재원이의 생각을 확인하고, 재원이가 미심쩍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일부러 재원이의 화를 돋워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때로 재원이의 질문은 핵심을 찌르기도 하고 논의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둘의 이러한 대화는 마치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떠올리게 한다. 재원이는 돈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 적은 없지만 일상적으로 돈을 쓰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돈에 대한 제 나름의 생각이 있다. 두통 씨는 질문을 통해 재원이 안에 있는 이러한 생각들을 끌어내고, 재원이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도록 돕는다. 이야기 속 재원이는 곧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다. 독자들 역시 두통 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재원이와 함께 두통 씨에게 질문을 던지는 한편 제 나름의 생각을 머릿속에서 굴려 보며 적극적으로 독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돈, 어떻게 활용할까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은 돈의 한계에 대해 분명히 지적한다. 돈은 경제활동에 필요한 가치를 표시하려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다른 가치들을 드러내지는 못한다. 나무 한 그루의 가치를 경제활동에 필요한 가치만으로 결정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돈이 미처 나타내지 못하는 가치에 주목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현대 사회에서 소외된 소중한 가치들을 지켜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돈의 한계를 지적하는 한편으로 돈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풍요로움도 포착한다. 화폐경제 덕분에 우리는 천문학적인 수준의 가치를 표현하고,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성취의 한계가 대폭 확대되었고, 그 과정에서 풍요로운 정신문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 결국 돈은 인간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간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다. 돈은 현대인의 경제적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 삶, 문화적 삶의 토대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돈의 한계와 가능성을 명확히 깨닫고 돈을 주체적으로 인식하고 활용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뱅글뱅글 100 추리
문공사 / 권혜정 (지은이), 윤재홍, 김정겸 (그림), 브레인 스쿨 (구성) / 2018.08.01
9,500원 ⟶ 8,550원(10% off)

문공사예술,종교권혜정 (지은이), 윤재홍, 김정겸 (그림), 브레인 스쿨 (구성)
어린이 토론학교 : 도덕과 생활
우리학교 / 김지은.권이은 지음, 이다 그림, 초등토론교육연구회 검토.추천, 김주환 감수 / 2016.02.25
12,000원 ⟶ 10,800원(10% off)

우리학교논술,철학김지은.권이은 지음, 이다 그림, 초등토론교육연구회 검토.추천, 김주환 감수
실제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이다.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현장감을 십분 발휘하여 알찬 내용과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장치를 곳곳에 담아놓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토론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열기’, 토론의 실제 과정을 보여주는 ‘토론톡’, 글을 다 읽고 난 후 스스로의 힘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생각더하기’와 같은 장치들이 하나의 쟁점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는 한편 자연스러운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다양한 통계 자료와 지도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읽기를 선보이고 있다. 책 속의 모든 장치들은 하나의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어지기에 ‘생각열기’에서 생각의 실마리들을 건져 올린 다음, ‘그래!’와 ‘아니야!’로 이어지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읽으며 즐거운 혼란에 빠진 후, ‘토론톡'으로 토론의 과정을 익히고 ‘생각더하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도덕과 생활' 편에서는 “외모가 중요할까?”, “욕설을 사용해도 될까?”,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될까?”, “어떤 경우에도 원칙은 지켜야 할까?”,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진다.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이다.어린이 토론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린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 학부모, 선생님께 1. 외모가 중요할까? 그래! 사람은 외모가 중요해 아니야! 사람에게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2.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될까? 그래!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돼 아니야! 선의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돼 3. 욕설을 사용해도 될까? 그래! 욕설을 사용해도 돼 아니야! 욕설을 사용하면 안 돼 4 어떤 경우에도 원칙은 지켜야 할까? 그래! 어떤 경우에도 원칙을 지켜야 해 아니야! 경우에 따라 원칙을 지키지 않아도 돼 5.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될까? 그래!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돼 아니야!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안 돼 토론 한눈에 보기 교과서와 함께 봐요 참고 자료토론과 논쟁을 통한 건강한 지적 충돌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경험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는 승패와 정답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이기는 유쾌한 싸움을 경험하고, 정해진 답을 넘어 자기 생각을 발견하는, 진짜 공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 : 도덕과 생활』에서는 “외모가 중요할까?”, “욕설을 사용해도 될까?”,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될까?”, “어떤 경우에도 원칙은 지켜야 할까?”,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 생각의 충돌이 빚어내는 즐거운 혼란 아이들에게 생각의 부싯돌을 쥐어 주자! 아이들은 토론을 자기주장을 펼쳐서 상대를 이기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는 지점이다.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고 대안과 대안이 부딪힐 때 새로운 길이 보이고 열리기 때문이다. 『어린이 토론학교』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논제를 선정하여 각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무게로 실었다.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양손의 부싯돌로 제공해 생각의 불꽃을 일으키도록 하려는 의도에서다. 이제까지 신문 기사나 인터넷의 토막글에서 단편적인 생각의 실마리를 찾았던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설득력 있게 완결된 구조로 쓰인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차례로 읽어 나가는 가운데 생각의 불씨가 지펴진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토론한다고 할 때, 외모를 중시하는 태도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버리자는 식의 어정쩡한 절충은 이 책에 없다. 선명한 찬성과 반대, 단호한 “그래 외모는 중요해.”와 “아니야!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가 있을 뿐이다. 두 개의 상반된 입장을 차례로 읽고 나면 아이들은 저절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무엇이 옳은가, 어떤 입장이 진짜 내 마음과 맞아떨어지는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학원에 다녀야 할까?” “욕설을 해야 할까?”처럼 피부로 느끼는 문제에서부터 “CCTV를 설치해도 될까?” “사형제도는 필요할까?”와 같은 토론의 단골 쟁점들, 그리고 “세계화가 바람직할까?”와 같이 어린이와는 다소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커다란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들이 책을 펼치는 순간 살아 움직이는 쟁점이 되어 아이들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한다. 이 책은 하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상반된 입장을 뚜렷하게 인지시킴으로써, 아이들이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자기 생각을 보다 단단하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름’을 인정하라! 이기려는 토론이 아니라 공감하는 토론이 시작된다! 서로 팽팽하게 맞선 찬성과 반대 글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과연 어떤 주장이 옳은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이런 즐거운 혼돈이야말로 바로 이 책이 의도하는 바이다. 이기려는 토론이 아니라 공감하는 토론, 각각의 입장에 타당한 점이 있음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토론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토론학교』에서는 이기려고만 하는 토론,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는 토론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토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토론이 시작된다. 경쟁이 싫지만 어쩔 수 없으니 공정한 경쟁을 하자고 타협했던 아이들은 경쟁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다는 입장에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마음속으로는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다른 이들 앞에서는 약한 이들을 배려해야 한다고 정답지 외우듯 답했던 아이들은 남을 밟고 올라서지만 않는다면 개인의 발전 역시 소중한 가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나의 문제를 둘러싼 서로 다른 입장을 통해 지적 충돌을 경험하고, ‘어떤 생각이 옳은지’ 혹은 ‘나라면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 고민하고 갈등하는 가운데 생각의 균형을 잡아간다. 좌우의 날개로 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서로 다른 생각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대립하고 갈등하는 두 입장 사이에서 나의 입장을 발견하고 소통의 가능성을 찾아보자는 것, 이것이 이 책이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자신의 입장이 정해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방을 공격한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자기 입장을 세울 수 있게 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에도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다. 볼테르의 말처럼, 우리들의 부싯돌은 부딪혀야 빛이 난다. 나의 생각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만나고 부딪혔을 때 비로소 하나의 생각으로 인정받고 생명력을 얻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쓸모없는 정답지를 내미는 대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생각의 부싯돌을 쥐어주자.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찾아가면서 상대방의 입장까지도 이해하는 균형과 깊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만든 어린이 토론 교과서 잠든 교실을 깨우는 신나는 토론이 시작된다! 『어린이 토론학교』 시리즈는 실제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이다. 토론에 관한 책은 자칫 딱딱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현장감을 십분 발휘하여 알찬 내용과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장치를 곳곳에 담아놓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토론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열기’, 토론의 실제 과정을 보여주는 ‘토론톡’, 글을 다 읽고 난 후 스스로의 힘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생각더하기’와 같은 장치들이 하나의 쟁점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는 한편 자연스러운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다양한 통계 자료와 지도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읽기를 선보이고 있다. 책 속의 모든 장치들은 하나의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어지기에 ‘생각열기’에서 생각의 실마리들을 건져 올린 다음, ‘그래!’와 ‘아니야!’로 이어지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읽으며 즐거운 혼란에 빠진 후, ‘토론톡'으로 토론의 과정을 익히고 ‘생각더하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서 토론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므로 자료 찾기나 별도의 토론 매뉴얼 없이 이 책 한 권만으로 실제 토론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책에 실려 있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통해 논거를 구성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보아야 한다.”라는 논제에 대해 찬성 입장의 글에서는 그 근거로 “시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라는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이 근거를 입증하기 위해 일본에서 시험을 없앴다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순위가 떨어져서 다시 시험을 부활시킨 뒤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순위가 올라간 예를 들고 있다. 주장에 대해 어떤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지, 근거를 입증하는 방법은 어떠한지를 글을 읽으면서 배울 수 있다. 찬성 글과 반대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각각 상대편이 가장 핵심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반박을 할 때에는 반드시 상대편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만 반박을 해야 하며 새로운 내용을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선의의 거짓말이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해도 된다.”라는 상대편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을 할 때 “선의의 거짓말이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선택의 기회를 빼앗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라고 반박함으로써 상대방의 논거가 잘못되었음을 입증하는 식이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는 한편 상대 논리의 허점을 공략하는 방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질문을 던져라! 토론으로 찾아가는 진짜 공부의 즐거움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에 흥미가 없을까? 어른들이 던진 질문에 답을 찾는 공부만을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어른들이 낸 문제의 답을 찾는 공부를 하게 되면 자신이 찾은 답이 어른들의 기대에 맞을까 걱정하고 정답을 빨리 알아내려고만 하게 된다. 좋은 시험 점수나 어른들의 칭찬이 이러한 공부의 대가로 주어진다. 칭찬이나 점수와 같은 보상이나 어른들의 강제가 없다면 정답을 찾는 공부를 계속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 질문은 아이들 스스로 던지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으면 “왜? 어째서?”하고 질문이 생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도 있고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만나고 새로운 사실도 깨닫게 된다.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하는 공부는 진정으로 즐거운 공부일 것이다. 토론이야말로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옳은지 그른지 질문을 던지고 그 타당성을 따져가는 과정이 바로 토론이다.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간다. 그 과정에서 무수한 다른 질문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공부라는 것이 무수한 질문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토론이 끝나도 마찬가지이다. 토론이 끝난다고 해도 여전히 많은 질문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이나 결론은 항상 잠정적인 것일 뿐이다. 여전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알 수 없는 세상에 대해 조금씩 질문을 던져 앎의 세계를 넓혀가는 과정이야 말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이다. 앎의 기쁨을 모르는 삶과 그러한 기쁨을 누리는 삶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르다. 『어린이 토론학교』 시리즈는 진정으로 공부하는 세계, 앎의 기쁨을 누리는 세계로 우리 아이들을 이끌어 갈 것이다.
큰일났어 클라라
문학동네어린이 / 엘렌 위스댕 글.그림, 염미희 옮김 / 2006.11.03
8,000원 ⟶ 7,2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엘렌 위스댕 글.그림, 염미희 옮김
클라라는 묻는다. 넌 비밀 일기장이 있니? 있다면 어디에 숨겨? 그리고 혹시, 부끄럽지만 머리에 이가 생긴 적 있니? 기분 어땠어?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책은 클라라와 그녀 언니의 소동과 귀여운 호들갑을 통해 성숙해가는 사춘기 여학생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고민을 함께 담았다. 고양이 모래 속, 청소기 안, 장판 밑, 냉장고... 누구도 상상못할 장소에 일기장을 숨기는 클라라와 기어코 찾아내는 막상막하 언니. 그래서 겨우 찾아낸 비밀장소는 클라라의 은밀한 그곳, 바로 속옷. 비밀 일기장에 티보를 사랑한다고 큼직하게 써놓고 의기양양하게 학교에 가던 날, 하필이면 신체검사를 한다. 한편 클라라에게 어느날 갑자기 '머릿니'가 생긴다. 사랑하는 티보 앞에서 여자친구 가엘에게 망신을 당한다. 머릿니 약을 뿌리고 잡아낸 이로 가엘 복수 작전을 벌이기로 하지만, 작전 대실패. 봉변을 당하고도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라고 일기에 쓴다. 엉뚱하고 어설퍼서 사랑스러운 클라라의 즐거운 모험담. 두 가지 에피소드를 각각 두 권의 책 형식으로 담은 독특한 구성과, 좌충우돌 클라라의 일상을 담은 만화 형식의 예쁜 삽화에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아이의 구미에 맞게 오려 갖는 종이 인형 놀이가 첨부되어 있으며, 그밖에 머리 스타일 연출법, 패션 팬티 만들기 등 흥미로운 연출법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
킨더랜드 / 토마스 불핀치 글, 조현종 그림 / 2007.07.10
6,000원 ⟶ 5,400원(10% off)

킨더랜드명작,문학토마스 불핀치 글, 조현종 그림
교과서는 머리를 키우고 세계명작은 사람을 키웁니다! 어린 시절에 꼭 읽어야 할 책, 세계명작! 어린 시절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세계명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계명작을 읽고 자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정서와 인격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은 아동 문학가 및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인들이 직접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림을 그려 아이들의 꿈과 감성을 키우고 예술적 감각을 높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각 권의 개성을 최대한 살린 편집 구성 책의 머리말, 차례, 등장인물부터 책을 읽고 난 후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논술문제까지 각 권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서 책의 독립성을 부여했습니다. 논술 문제는 자칫 문제풀이 형식이 되거나 전 권이 동일하게 반복될 경우에 어린이의 흥미를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 권의 특성에 맞추어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재미를 증가시켰습니다. 꿈과 용기를 키우는 모험 이야기 미지의 세상으로 떠나는 모험을 통해 자립심이 길러집니다. 아무도 가 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는 늘 우리를 설레게 할 뿐 아니라 담대하고 씩씩한 마음을 갖게 한답니다. 거인 나라와 소인 나라를 여행하는 걸리버와 무모하지만 정의에 대한 신념으로 길을 떠난 돈키호테와 보물을 찾아 떠난 짐의 도전 정신을 배워 보세요.왕이 된 아서 귀네비어 공주 호수의 요정 팔이 줄어든 캐러독 기사 거웨인의 결혼 호수의 기사 짐마차를 탄 론슬롯 트리스트람과 이주드 트리스트람의 죽음 금잔을 빼앗은 퍼시벌 성배를 찾아서 아서 왕의 최후 부록: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와 조금 더 친해져요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5-1 (2021년)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2.01
10,000원 ⟶ 9,0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즐 문제를 통해 도형과 친해지고 공간감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 문제부터 게임, 창의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도형의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다.1. 다각형의 둘레 사각형 다각형과 정다각형 정다각형의 둘레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둘레 평행사변형과 마름모의 둘레 직각으로 이루어진 도형의 둘레 2. 다각형의 넓이 1 직사각형의 넓이 1 , 1 평행사변형, 삼각형의 넓이 평행사변형과 삼각형의 넓이의 응용 마름모, 사다리꼴의 넓이 마름모와 사다리꼴의 넓이의 응용 다각형의 넓이 3. 규칙과 대응 규칙이 있는 두 양 사이의 관계 대응 관계를 식으로 나타내기 생활 속에서 대응 관계를 찾아 식으로 나타내기 [바른답확인하기] [활동지] 「도형바로알기」는 하나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즐 문제를 통해 도형과 친해지고 공간감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 - 교과서 문제부터 게임, 창의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도형의 자신감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도형 바로 알기 특장점] 1. 도형과 친해지기 다양한 도형 퍼즐을 풀어 보면서 도형의 기초 감각을 키워봅니다.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따라 해결해 보면서 도형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2. 도형 개념 알아보기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도형을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리기, 오려 붙이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해해 봅니다. 익힘책 문제로 개념을 확인하고 실생활 문제에 적용해 봅니다. 3. 도형 응용력 키우기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실생활 응용 문제부터 재미있는 게임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수학적 두뇌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단원 마무리 - 교과서 도형 정복하기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교과서 문제로 점검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태양을 쫓아서 : 열두 가지 아프리카 이야기
마루벌 / 베로니크 타조 글, 최지현 옮김 / 2008.10.04
6,000원 ⟶ 5,400원(10% off)

마루벌우리창작베로니크 타조 글, 최지현 옮김
노벨 문학상 수상자 등 열두 명의 작가가 전하는 아프리카 이야기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나집 마흐푸즈, 세네갈 대통령 출신인 레오폴드 세다르 셍고르 등이 전하는 열두 가지 이야기를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화가이자 작가인 베로니크 타조가 엮은 책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전해지는 여러 민담을 모아 두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구전되는 이야기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해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은 해와 바람이 서로 힘이 세다고 다투는 이야기 「해, 바람, 구름」, 자연과 동물이 선과 악의 모습을 드러내며 인간처럼 행동하는 이야기 「인간을 만난 산토끼 루크」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변화하는 아프리카의 모습이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정갈한 선의 그림은 낯선 대륙에서 전해온 이야기에 더욱더 강한 생명력을 부여합니다. 밝고 따뜻하며 상식과 편견을 깬 그림과 열두 가지 아프리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거북이는 마술의 힘을 가진 북을 발견하고, 파란 아이는 편견에 맞선다. 마술의 북을 얻은 거북이는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을 채우려 하다가 벌을 받고, 꼬마 용사는 용기를 증명하기 위해 사자 사냥을 나서기도 하며, 미스 존슨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삶을 생기 넘치게 바꾸는데. 이 책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나집 마흐푸즈, 세네갈 대통령 출신인 레오폴드 세다르 셍고르 등이 전하는 열두 가지 이야기를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화가이자 작가인 베로니크 타조가 엮은 것이다. 낮선 대륙에서 전해오는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프리카 민담,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철학적이며 재미가 가득하다. 『태양을 쫓아서』의 가장 큰 특징은 내용의 다채로움이다. 해와 바람이 서로 힘이 세다고 다투는 이야기 「해, 바람, 구름」, 자연과 동물이 선과 악의 모습을 드러내며 인간처럼 행동하는 이야기 「인간을 만난 산토끼 루크」는 아프리카 구전문학의 형식에 맞춰 쓴 것이다. 또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도전과 삶에 대한 이해를 보여 주는 「사자 사냥」, 편견과 따돌림에 맞서는 어린 영웅의 투쟁을 그린 「파란 아이」는 현대의 어린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창작한 것이다. 또한, 비대한 도시에서 사는 일이 더 이상 즐거운 일이 아님을 이야기하는 「반나절 동안」, 사회적 경제적 불공평을 보여주는 「불루불루와 밤보코」에서는 사회와 대상을 꼬집기도 한다. 이 밖에도 독자들에게 예술과 아름다음의 가치를 통해서 얼마나 행복해 질수 있는 지를 보여 주는 「미스 존슨 이야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야기 하는 「시트로렐라」가 있다. 이 책은 변화하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이야기 한다. 아프리카에서 전해온 이야기들이 독자의 삶을 환하게 밝혀 줄 것이다. 엮은이가 단순한 선과 독특한 발상으로 표현하는 밝고 따뜻한 그림 『태양을 쫓아서』를 엮은 베로니크 타조는 이 책의 삽화를 직접 그렸다. 타조는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사물이나 동물을 단순하면서도 정갈한 선으로 그렸다. 독특한 발상이 담긴 그림은 낯선 대륙에서 전해 온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작가가 아프리카 출신이여서 그런지 이 책의 그림은 아프리카 사람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을 표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밝고 따뜻하며 상식과 편견을 깬 그림과 열두 가지 아프리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세아의 길
푸른책들 / 한석청 지음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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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한석청 지음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 선생이 순교한 이후 남은 가족이 겪는 고난의 길을 담담히 따라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소설. 2002년에 으로 처음 출간했던 작품을 작고한 작가의 뜻을 헤아려 로 제목을 바꾸어 출간한 개정판이다. 관아의 눈을 피해 헐벗고 굶주린 떠돌이 생활을 하는 가운데 가족들은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막내딸 세아만이 홀로 남아 아버지가 세운 동학의 이치를 깨우치게 된다. 짧은 기록 속에 남겨진 한 가족의 슬픈 역사를 작가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되살려 냈다. 세아가 여덟 살 나던 해, 아버지 최제우는 사교를 만들었다는 죄목으로 참형을 당한다. 나라에서는 동학을 믿는 사람들을 모조리 잡아들여 처벌하고 있다. 세아네 가족은 한밤중에 아버지의 장례를 서둘러 치르고, 세아네 가족을 뒤쫓는 포졸들을 피해 동학의 2대 교주인 해월 주인(최시형)을 찾아 유랑 길에 오른다. 그러다 세아네 가족은 아버지가 의형제를 맺었던 이필제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겠다는 생각으로 이필제는 무력을 사용해 ‘이필제의 난’을 일으킨다. 이에 동조한 두 오빠는 가까스로 살아 돌아오지만, 아버지의 법통자인 큰오빠 세정은 관아에 끌려가 매를 맞다가 죽는다. 연이어 어머니와 작은오빠 세청을 차례로 잃고 슬픔에 잠긴 세아는 기도 가운데 아버지를 만나 다시 힘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한밤중의 장례식 내딛는 첫걸음 마음의 길라잡이 단양으로 또다른 동덕 다시 머나먼 길로 산마루에서 만난 사람 호랑이가 준 선물 겨우살이 밥 동냥 재회와 이별 이필제 상주 동관암 영월 소밀원 이필제 난리 난리 이후 세정이 세아의 투옥 어머니의 죽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작가의 말 작품 해설▶ 하필이면 왜 작가는 『세아의 길』을 따라갔을까? 이른 봄, 별들이 총총한 한밤중에 최제우 선생의 장례식이 다릿골 산자락에서 비밀스레 거행된다. 이 날 이후 아버지를 떠나 보낸 세아네 가족에게는 온갖 고난과 험난한 여정이 펼쳐진다. 나라에서 동학 교도들을 탄압하고 잡아들이기 때문이다. 세아네 가족도 관아의 눈을 피해 산골을 전전하지만, 결국 세아는 어머니와 오빠 둘마저 잃고 만다. 작가는 ‘갑오농민전쟁’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작품의 제재로 선택하지 않고, 하필이면 왜 한 가족의 수난사를 쓰고자 했던 것일까? 무엇 때문에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 선생의 딸이지만 가녀린 소녀에 불과했던 ‘세아’를 이야기의 중심에 두었던 걸까? 역사의 뒤안길로 가뭇 사라져 그 발자취마저 희미한 세아의 길을 애써 따라간 이유가 뭘까? ‘사람이 곧 하늘’이라 믿는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 선생의 막내딸인 세아는 배고프고 험난한 떠돌이 생활 속에서도 당차고 야무지게 행동하며 결코 용기를 잃지 않는다. 이런 세아의 모습은 기득권의 횡포에 맞서는 민중의 얼굴을 닮았고, 외세의 침략에도 꼿꼿이 살아남은 겨레의 정신을 지녔다. 세아의 발자취를 타박타박 따라가며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자신들도 크고 작은 여러 갈래의 삶들이 얽히고설키는 역사의 길 위에 오롯이 서 있음을 알게 된다. 이러한 의미를 되살리고자 2002년에 『한울님 한울님』으로 처음 출간했던 이 작품을 작고한 작가의 뜻을 헤아려 『세아의 길』로 제목을 바꾸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는 ‘세아’라는 당찬 인물을 통해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용기 있고 강인한 민족정신을 발견하며, 그러한 민족의 얼이 담긴 동학의 참 뜻을 곰곰이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다. ▶ 우리 역사에서 ‘동학’은 어떤 의미인가? 1894년 음력 1월 10일 새벽, 몽둥이와 죽창을 든 동학교도들과 농민들이 고부군 관아로 쳐들어갔다. 강화도조약 이후 일본의 경제적 침탈이 심해져 가는 데다, 조병갑을 비롯한 탐관오리들이 득세하여 농민들의 생활이 더욱 궁핍해지면서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의 불만이 곪아 터진 것이다. 선두에는 녹두장군 전봉준이 섰다. 두 차례의 동학농민운동이 발발한 후, 1895년 봄 전봉준은 처형되었다. 동학농민운동의 여파로 갑오개혁과 청일전쟁이 일어났다. 우리 역사에서 동학농민운동은 하나의 거대한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기치로 걸고 누구나 마음에 한울님이 있기에 만민이 평등하다고 주창했던 동학에서 출발해, 반봉건?반외세를 외치는 거대한 민중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불평등한 전근대적 관습을 철폐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또 후대에 의병항쟁과 3?1독립운동을 비롯한 민중?민주 운동으로 이어지는 정신적 궤를 함께하였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소설을 꾸준히 쓴 작가 故 한석청은 같은 사료를 연구하면서도 이러한 역사의 거대담론에 주목하지 않았다. 그 대신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기 30년 전에 순교한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 선생의 작디작은 막내딸 세아에게서 서사의 실마리를 발견했다. 그리하여 10여 년간의 노력 끝에, 크고 작은 수많은 갈래의 삶들이 얽히고설키는 역사의 길들 중 한 갈래로 ‘세아의 길’을 우리 앞에 오롯이 열어 놓게 된 것이다. ▶주요 내용 이 작품은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 선생이 순교한 이후 남은 가족이 겪는 고난의 길을 담담히 따라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소설이다. 관아의 눈을 피해 헐벗고 굶주린 떠돌이 생활을 하는 가운데 가족들은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막내딸 세아만이 홀로 남아 아버지가 세운 동학의 이치를 깨우치게 된다. 짧은 기록 속에 남겨진 한 가족의 슬픈 역사를 작가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되살려 냈다. 세아가 여덟 살 나던 해 아버지 최제우는 사교를 만들었다는 죄목으로 참형을 당한다. 나라에서는 동학을 믿는 사람들을 모조리 잡아들여 처벌하고 있다. 세아네 가족은 한밤중에 아버지의 장례를 서둘러 치르고, 세아네 가족을 뒤쫓는 포졸들을 피해 동학의 2대 교주인 해월 주인(최시형)을 찾아 유랑 길에 오른다. 그러다 세아네 가족은 아버지가 의형제를 맺었던 이필제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겠다는 생각으로 이필제는 무력을 사용해 ‘이필제의 난’을 일으킨다. 이에 동조한 두 오빠는 가까스로 살아 돌아오지만, 아버지의 법통자인 큰오빠 세정은 관아에 끌려가 매를 맞다가 죽는다. 연이어 어머니와 작은오빠 세청을 차례로 잃고 슬픔에 잠긴 세아는 기도 가운데 아버지를 만나 다시 힘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세아야.”“아버지!”세아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가 없었다. 손을 내저었지만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았다. 혹시 꿈은 아닐까? 뺨을 꼬집어 보았다. 자기 앞에 서 있는 분은 아버지가 분명했다.“세아야. 고난의 길을 꿋꿋하게 견뎌 냈구나.”“아버지, 한때는 아버지를 원망한 적도 있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중에는 어머니와 두 오빠도 있죠. 하지만 이젠 아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께서 여신 동학의 도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도이니까요.”
다판다 편의점 1
다산어린이 / 강효미 (지은이), 밤코 (그림)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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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명작,문학강효미 (지은이), 밤코 (그림)
한 번도 본 적 없는 편의점 사장님이 나타났다. 느릿느릿한 건 기본, 종일 계산대에 앉아 꾸벅꾸벅 존다. 24시간 내내 문을 여는 다른 편의점들과 달리 문도 자주 열지 않는다. 여는 시간도 사장님 마음대로, 닫는 시간도 사장님 마음대로다. 느리다고 아이들이 흉을 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장 좋아하는 손님은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이라고 한다.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이라면 자신을 절대 귀찮게 하지 않는다나? 이 이상한 사장님의 정체는 이름은 두둥, 판다다! 멋진 초록색 모자를 쓰고 조끼를 입었지만, 장사를 하려는 마음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말이다. 누가 뭐라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는 두둥이라도 달라질 때가 있다. “사장님 마음대로!” 바로 손님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오는 순간이다. 이 말만 들으면, 두둥의 동그란 눈은 더욱 동그래지고, 포동포동한 양 볼은 좌우로 흔들리고, 찰진 엉덩이는 더 빵빵하게 부푼다. 그리고 두둥의 톡 쏘는 변신이 시작된다.이상한 사장님 ‥‥‥‥ 8 그러거나 말거나 ‥‥‥‥ 14 사장님 마음대로 ‥‥‥‥ 28 체인지 사탕 ‥‥‥‥ 42 수상한 전화 ‥‥‥‥ 56 대나무 돋보기 ‥‥‥‥ 66 다시 사장님 마음대로 ‥‥‥‥ 74 *수상한 무리의 정체는? ‥‥‥‥ 88강효미 X 밤코 작가의 새 시리즈 세계 최초 변신 판다 캐릭터 동화! □ 편의점 사장님이 판다라고? 세상에서 제일 느린 귀요미 사장님 등장! 한 번도 본 적 없는 편의점 사장님이 나타났어요. 느릿느릿한 건 기본, 종일 계산대에 앉아 꾸벅꾸벅 졸아요. 24시간 내내 문을 여는 다른 편의점들과 달리 문도 자주 열지 않아요. 여는 시간도 사장님 마음대로, 닫는 시간도 사장님 마음대로거든요. 느리다고 아이들이 흉을 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장 좋아하는 손님은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이래요.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이라면 자신을 절대 귀찮게 하지 않는다나요? 이 이상한 사장님의 정체가 뭐냐고요? 이름은 두둥, 판다예요! 멋진 초록색 모자를 쓰고 조끼를 입었지만, 장사를 하려는 마음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가 뭐라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는 두둥이라도 달라질 때가 있어요. “사장님 마음대로!” 바로 손님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오는 순간이에요. 이 말만 들으면, 두둥의 동그란 눈은 더욱 동그래지고, 포동포동한 양 볼은 좌우로 흔들리고, 찰진 엉덩이는 더 빵빵하게 부풀어요. 그리고 두둥의 톡 쏘는 변신이 시작되죠! “판다 두둥은 정말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예요! 저는 벌써 두둥과 사랑에 빠졌답니다!” 강효미 작가의 말처럼 판다 두둥은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예요.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뽐내는 매력덩어리죠. “졸려! 귀찮아! 하기 싫어!”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두둥이 편의점을 연 이유는 대체 뭘까요? 또 “사장님 마음대로!”라는 말만 나오면 변신하는 건 무슨 까닭일까요? 한없이 느리고 자유로운 편의점 사장님 두둥의 비밀을 만나 보세요. □ 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 사탕? 뭐든지 다 파는 ‘다판다 편의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판다 두둥이 둥실초등학교 앞에 연 다판다 편의점에는 없는 게 없어요. “설마 이런 건 없겠지?” 싶은 것까지 몽땅 다 팔지요. 판다 사장님이 주인이라서 ‘다판다’, 뭐든지 다 팔아서 ‘다판다’, 다판다 편의점은 이름값 좀 하는 편의점이라고요! 느림보 사장님 때문에 속이 터져도 손님들이 이 편의점을 찾는 이유가 뭐겠어요? 만약 손님이 찾는 게 없으면 구해 주는 것도 문제없어요. 어디, 뭐 얼마나 대단한 걸 파는지 구경 좀 해 볼까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고기고기 삼각김밥, 어떤 목마름도 달콤하게 해결하는 꿀떡꿀떡 생수, 씹고 있으면 수학 문제가 술술 풀리는 술술술 젤리, 지우고 싶은 기억을 말끔히 지워 주는 싹싹 물티슈, 보너스로 두둥이의 최애 간식이지만 하나도 팔리지 않는 대나무 만두까지! 다판다 편의점에서는 다 팔아요. 장사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보이는 판다 사장님 두둥이지만 이래 봬도 ‘판다 사장님이 지켜야 할 것’ 세 가지를 엄격히 지키며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 두둥이가 파는 첫 번째 물건은 바로 먹으면 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 사탕! 그런데 이 사탕 때문에 두둥이가 아주 곤란해졌어요. 어쩌면 세 가지 규칙을 어기게 될지도 모른다네요. 알록달록 체인지 사탕 때문에 벌어지는 우당탕탕 신비로운 소동 속으로 떠나 볼까요? □ 다판다 편의점에 놀러 온 첫 번째 손님은? 신나는 판다와 뻔뻔한 어린이의 만남! 둥실초 아이들은 다 알고 있어요. 다판다 편의점 사장님은 너무 느리다는 걸. 계산을 기다리다가 지각한 적도 있어서, 다신 안 갈 거라고 속닥속닥하죠. 그런 다판다 편의점에 오늘 첫 번째 손님이 들어왔어요. 머리는 꼬불꼬불, 오른쪽 뺨이랑 양쪽 다리엔 반창고가 덕지덕지, 축구화를 신고 축구공을 든 주근깨투성이 남자아이. 이 아이는 만재예요, 오만재! 할아버지가 천재보다 더 똑똑해지라고 만재라고 지어 주셨대요. 실은 만재는 둥실초 최고의 말썽꾸러기예요. 그런 만재가 등교 시간이 지나도록 편의점에서 꾸물거리고 있어요. 낮잠이 자고 싶어 만재가 나가기만을 기다리던 두둥은 이게 맛있어요, 저게 맛있어요, 귀찮게 물어보는 만재 때문에 하품이 나서 죽을 맛이에요. 커다란 두둥의 머리는 꾸벅, 입에서는 침이 주르륵, 코 고는 소리는 드르렁. 그런데 이런 두둥을 변화시키는 마법의 문장을 만재가 자기도 모르게 내뱉었어요. “아무거나 하나만 골라 주세요. 사장님 마음대로요!” 그러자 두둥과 다판다 편의점의 놀라운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죠! 두둥이 가지고 있는 능력도, 편의점을 연 이유도 아직은 다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해요. 두둥은 놀기 좋아하는 느림보 판다지만 누가 시키는 게 아니라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 뭐든 거뜬히 즐겁게 해내는 신나는 판다로 바뀐다는 점요. 두둥과 만난 만재도 마찬가지예요. 학교 제일의 말썽꾸러기답게 만재는 체인지 사탕을 사서 하루 종일 장난을 치지만, 자신이 잘못한 행동에 책임질 줄도 아는 단단한 어린이로 바뀌어 가요. 변신은 두둥과 만재 모두의 것인 셈이지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 속에 그저 장난을 치고 싶은 어린이의 모습을, 그러면서도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볼 줄 아는 어린이 본연의 힘을 섬세하게 묘사한 강효미 작가의 글과, 글에서 표현된 다판다 편의점 세계관을 다정하게 구현한 밤코 작가의 그림으로 완성된 《다판다 편의점》은, 동화책 읽기를 막 시작한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하암!”판다가 늘어지게 하품했어요. 기지개도 쭉 켰지요.이 판다의 이름은 두둥.둥실초등학교 앞에 있는 편의점의 사장님이랍니다. 24시간 내내 문을 여는 다른 편의점들과 달리, 두둥의 편의점은 문이 자주 열리지 않았어요.문 앞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고요.여는 시간: 사장님 마음대로닫는 시간: 사장님 마음대로 “어휴, 귀찮아!”두둥은 말 많은 손님을 가장 싫어했어요.가장 좋아하는 손님은 어떤 손님이냐고요?당연히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이지요.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이라면 자신을 절대 귀찮게 하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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