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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5 : 로마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4.09.25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사회,문화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로마1.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던지기 (명소 : 트레비 분수) 5 로마2. 드래곤 파이트 (명소 : 산탄젤로 성) 29 로마3. 예언자 프로핏 (명소 : 진실의 입) 57 로마4. 지옥훈련 (명소 : 팔라티노 언덕) 83 로마5. 콜로세움의 결투 (명소 : 콜로세움) 107 로마6. 위즈덤 나타나다 (명소 : 빌라 데스테) 133 쿠키런 월드 투어 로마 (명소 : 트레비 분수) 157'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각 나라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과 OX 퀴즈, 다양한 사진 자료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믹학습북입니다. '쿠키런 어드벤처'만의 학습효과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내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
한울림스페셜 / 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팸 드비토 그림, 한진영 옮김 / 2014.10.14
11,000원 ⟶ 9,900원(10% off)

한울림스페셜창작동화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팸 드비토 그림, 한진영 옮김
여섯 살 빨강머리 소녀 엠마는 어느 날 아빠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엠마는 동생이 생기면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을 뺏길 것 같아 불안하지만, 아빠는 동생이 생기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거라고 이야기 하신다. 엠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떠올리며, 어느새 동생이 태어나는 일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난 날,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 아이삭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아빠는 아이삭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리가 기다려주고 조금만 도와준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라 말한다. 이 책은 엠마의 천진한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동생의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적절하게 보여준다. 동생이 막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생과 함께 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계기를 주는 동화책이다.“내 동생이 다운증후군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애가 못하는 게 뭐가 있죠?” 천진한 엠마의 시선을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는 감동적인 그림책!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난 날,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 아이삭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다운증후군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어쩐지 불안합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묻지요. “아이삭이 저랑 공놀이를 못하는 건가요?”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일 수 없는 거예요?” “저랑 아프리카에 같이 못 가는 거죠?” 아빠는 대답합니다. 아이삭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리가 기다려주고 조금만 도와준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라고요. 장애가 있건 없건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한다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이 책은 엠마의 천진한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동생의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어쩌면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고, 그 편견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건 바로 어른들일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엠마의 솔직한 시선은 놀랍게도 우리의 마음에 강렬한 깨달음을 던져 줍니다. 더불어 이 책은 동생이 막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생과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즐겁게 읽는 네 가지 방법 1. 동생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 동생을 처음 맞이하는 아이들은 막연한 불안과 거부감, 기대감 등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엠마가 아빠와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그러한 불안과 거부감을 극복하고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엠마가 동생과 어떤 일을 함께 하려고 하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책을 덮은 뒤에는 아이가 자신의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에 대해 상상할 수 있게 해주세요. 2. 엠마의 마음 따라가기 처음에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심드렁한 태도를 보입니다. “에이, 지루해.” “공을 멀리 차 버릴 거야.” 하고 심술을 부리기도 하죠.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뭔가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엠마는 동생과 할 수 있는 일을 상상하면서 동생의 존재를 서서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엠마의 이러한 심리적 변화는 아이가 겪는 당연한 과정이면서도, 참 아름다운 마음의 변화입니다. 아이와 함께 엠마의 마음을 따라가 보는 일은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3. ‘장애’가 ‘차별’이 아니라 ‘차이’임을 알려주기 이 책은 주인공 엠마의 질문을 통해 장애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가 ‘불행’이나 ‘차별’이 아닌 ‘다름’을 의미하며, 그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도울 때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애아를 형제자매로 둔 아이들에게는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장애 아이를 가진 부모는 대부분 장애를 가진 아이의 양육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다른 형제자매에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엠마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아동의 형제자매들은 자연스럽게 동생의 장애를 이해하고, 아이의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장애를 가진 동생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차이를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엠마와 아이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엠마는 병원에서 아이삭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눕니다.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의젓한 누나의 모습이지요. 병원에서 함께 돌아온 엠마와 아이삭은 어떻게 자라날까요? 엠마와 아이삭의 미래에 대해 아이에게 상상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상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아이삭이 장애아이기 때문에 엠마의 일상생활은 일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엠마는 자신이 상상한,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을 함께 하며 즐겁고 신 나게 살아갈 것입니다.
눈보라 속의 쥐 의사선생님
한림출판사 / 나카가와 마사후미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2003.02.30
9,500원 ⟶ 8,55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나카가와 마사후미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쥐 의사선생님이 자고 있는데 한밤중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전화는 다람쥐 집에서 왔는데 바로 아기 다람쥐가 감기에 걸려 열이 많이 나고 있으니까 빨리 와 달라는 전화였죠. 밖은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지만 쥐 의사선생님은 스쿠터에 올라탑니다. 그렇지만 얼마 안 가서 쥐 의사선생님은 눈사람처럼 되고 맙니다. 스쿠터에도 눈이 잔뜩 쌓여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쥐 의사선생님은 쉴 곳을 찾아 개구리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는 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쥐 의사선생님은 너무나 따뜻한 나머지 쿨쿨 잠이 들고 맙니다. 이런, 정말 속 편한 의사선생님이죠?\"네, 그래서 이 책의 교훈이 뭐예요?\" 얼마 전 \'그림책의 즐거움\'에 대해 설명해 보았지만 결국 한결 같은 처음과 같은 질문이 되돌아와서 난처했던 적이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의 조건이 얼마나 많은가요? 좋은 그림책 고르기 열두 고개도 있던데……. 주제넘은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림책의 \'본질\'을 되돌아보았으면 합니다. 바로 \'즐거운 책읽기\'가 그것입니다. 그림책의 순수한 의미죠. 놀라운 일이지만 그림책은 정말 아이가 즐거워하면 충분조건이 됩니다. 믿기 어렵다면 잠시 과거로 돌아가 어린 시절을 기억해 봐 주세요. 주변 모든 것이 흥미진진하고 신나던 때 말입니다. 이 책은 즐거운 그림책 본래의 의미가 살려져 있는 책입니다. 여기, 엉뚱한 쥐 의사선생님이 있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아픈 환자에게 달려가는 일이 의사의 할 일이라며 스쿠터에 올라탔지만 동굴 속에서 세상 모르고 쿨쿨 잠이 드는 놀라움(?)을 가진 의사선생님입니다. 능청스러운 쥐 의사선생님을 멋지게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야마와키 유리코입니다. 야마와키 유리코는 아이들의 시선에 따라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하며 우리에게 시리즈로 친숙한 작가이지요. 어른들이 보면 단순한 그림이지만 예사로운 단순함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눈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만을 생략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에 그려진 그림의 즐거움과 엉뚱한 쥐 의사선생님의 즐거움을 아이들이 오늘은 아이를 품에 앉혀 놓고 가슴의 두근거림과 함께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10분이면 아이의 기분 좋은 얼굴을 마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선덕여왕
랜덤하우스코리아 / 정지아 지음, 이민선 그림 / 2006.02.15
8,000원 ⟶ 7,20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인물,위인정지아 지음, 이민선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이야기 사서 : 논어/맹자/대학/중용
홍진P&M / 송재진 글, 김형준 그림 / 2006.07.20
9,900원 ⟶ 8,910원(10% off)

홍진P&M외국어,한자송재진 글, 김형준 그림
어린이들의 삶을 바르고 슬기롭게 이끌어 주는 가르침!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삶의 지침서! ‘사서’(四書)는 · · · 을 말하는데,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와 세상 살이의 이치 등이 담긴 중국 고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읽어 본 어린이들은 흔치 않습니다. 본디 한문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내용이 제법 어렵고 딱딱해서 여간해서는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고전’하면 왠지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까지 겹쳐서 어른들도 손에 잡을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사서’ 가운데 어린이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꼭 알아야만 할 대목들을 간추린 다음, 그 주제에 걸맞는 이야기를 쉽고 부담 없이 친해지도록 엮어 놓았어요. 이 책에 담긴 고전의 향기가 가슴에 스며들어, 삶을 바르고 슬기롭게 이끌어 주는 등대가 되줄 수 있을 것입니다. 논어편 남산골 김선비 거위와 진주 재상의 보물 거문고가 빚어 낸 떡방아소리 토끼의 재판 며느리의 새벽잠 선비와 도둑 배우고 때로 익히니 능청맞은 솔개 충신 박제상 석가모니의 가르침 이성계의 뉘우침 다 내 잘못이다 훈장님의 거짓말 맹자편 효녀 지은 그 할아버지에 그 할머니 황금 기둥 진정한 친구 창과 방패 효자가 된 강도 소가 된 게으름뱅이 돌려준 황금 부자를 깨우친 사또 진정한 가르침 행한 대로 거둔다 은혜갚은 두꺼비 대학편 선비의 거울 퇴계 이황 네 사람을 살린 선비 충무공과 오동나무 가짜 효자 거짓말에 속은 사기꾼 어진 임금 성종 중용편 두더지가 된 며느리 혼인 잔치에 간 돼지 말하는 거북 질문 대장 고을 원님이 된 나무꾼
친구도서관
한겨레아이들 / 김하늬 지음, 이형진 그림 / 2008.11.10
10,000원 ⟶ 9,0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김하늬 지음, 이형진 그림
만약 내 마음에 쏙 드는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친구 정보 회사'가 생긴다면? 이 책은 바로 그런 상상을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친구 도서관은 책을 빌려 주는 도서관이 아닌 내 마음에 드는 친구를 골라서 만날 수 있는 도서관이다. 어른들은 들어갈 수 없는 비밀스럽고 매력적인 공간 속에서 진정한 친구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 친구 사이도 믿고, 인내해 주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바쁘게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관계란 귀찮고 부담스러울 뿐이다. 모두들 일종의 중독처럼 친구 도서관에 와서 친구를 만나지만, 매번 더 나은 친구가 없나 두리번거리는 것이 친구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의 현실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친구를 사귀는 데조차 조건을 먼저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작품이다.1. 친구 할래? 2. 여우내역 3. 규칙과 봉사, 그리고 비밀! 4. 새로운 친구들 5. 305.85를 찾아라 6. 관장 할머니의 비밀 7. 불타는 도서관 8. 여우꼬리풀만약, 한 권의 책처럼 친구를 고를 수 있는 도서관이 생긴다면 넌, 거기 가고 싶니? 비밀의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친구 찾기 대소동! 결혼 정보 회사란 곳이 있다. 이곳에 자신의 신상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원하는 상대와 만남을 주선해 준다. 서로 원하는 조건이 충족될 경우 결혼까지 성사되기도 한다. 만약 내 마음에 쏙 드는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친구 정보 회사’가 생긴다면? 신간『친구 도서관』은 바로 그런 상상을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친구 도서관은 책을 빌려 주는 도서관이 아닌 내 마음에 드는 친구를 골라서 만날 수 있는 도서관이다. 섬세한 감성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이 특징인 동화 작가 김하늬는 전작『공룡 신발』『토째비 주례 좀 서 줘』에서 현실과 판타지 세계가 잘 어우러지게 그려 내 호평을 받았다. 신간『친구 도서관』에서도 친구를 만들어 주는 도서관이라는 독특한 판타지 공간을 만들어 냈다. 어른들은 들어갈 수 없는 비밀스럽고 매력적인 공간 속에서 진정한 친구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 친구 사이도 믿고, 인내해 주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바쁘게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관계란 귀찮고 부담스러울 뿐이다.『친구 도서관』은 친구를 사귀는 데조차 조건을 먼저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작품이다. 친구 도서관의 비밀을 밝혀라! 진규는 산골에서 도시로 전학 왔다. 도시 아이들과도 금세 친해질 줄 알았지만, 아이들은 냉랭하기만 하다. 친구 하자고 먼저 다가가도 필요 없다며 도망가기 일쑤다. 친구는 공부에 방해가 될 뿐이라며 사귀기를 꺼려하는 반 아이들. 그 사이에서 외톨이처럼 지내던 진규에게 기훈이라는 아이가 다가와 친구 도서관에 가보라고 조언한다. 아이들 대부분이 거기에서 친구를 사귄다면서. 친구 도서관에 가려면 기차를 타고 도시를 벗어나 여우내역까지 가야 한다. 들뜬 마음으로 친구 도서관에 간 진규는 거기에서 머리와 얼굴이 온통 새하얀 관장 할머니를 만난다. 괴팍한 성격의 관장 할머니는 아이들한텐 관심이 없고, 늘 빨간색 실로 무언가를 열심히 짜고 있다. 할머니는 도서관의 규칙을 알려 주었다. 어른은 들어올 수 없고, 오직 친구를 만나고 사귀기 위한 곳이라는 것. 그리고 이곳에서의 일은 절대로 비밀로 해야 한다는 것. 친구 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이름 대신 분류 기호로 통하는데, 진규의 분류 기호는 56, 이름 대신 ‘오륙이’로 불린다. 졸업 전에 열한 명의 친구를 만나고 싶은 오륙이는 먼저 축구를 좋아하는 백팔이라는 친구를 만난다. 그러나 백팔이는 좋아하는 선수가 다르다는 이유로 시간 낭비 말고 이쯤에서 끝내자며 나가버린다. 두 번째는 전학 올 때부터 관심이 갔던 같은 반 삼삼이를 만나지만 과학자가 되고 싶은 삼삼이는 과학을 잘하는 친구만 찾는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는다. 모두들 일종의 중독처럼 친구 도서관에 와서 친구를 만나지만, 매번 더 나은 친구가 없나 두리번거리는 것이 친구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의 현실이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오륙이는 관장 할머니를 돕는 공이와, 친구가 사라졌다며 도서관 주변에 난 풀들을 조사하고 다니는 육육이를 만나게 된다. 육육이는 친구 팔오가 친구 도서관에 와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반드시 관장 할머니가 팔오의 실종과 관계가 있을 거라며 연신 친구 도서관과 주변 여우내를 조사하고 다닌다. 관장 할머니가 그럴 리 없다고 믿는 공이와, 나쁜 사람일 거라 믿는 육육이. 그렇게 서로 다투다가 결국 할머니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공이와 오륙이는 친구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그때 관장 할머니가 기차 도서관을 덮을 망토를 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이야기를 들은 육육이는 할머니가 짜던 망토는 바로 마법의 망토이며, 친구 도서관이 문을 닫는 12월 31일, 친구 도서관에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직감한다. 과연 관장 할머니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친구 도서관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친구 도서관의 진짜 비밀과 관장 할머니의 정체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가상 공간과 여우 전설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판타지 동화 작품 속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절실했던 친구 문제를 해결해 주는 친구 도서관의 관장 할머니는 알고 보니 백 년 묵은 여우였다. 친구 도서관 주변에 여우꼬리풀을 심어 놓고, 그 풀로 아이들을 데리고 갈 때 쓸 마법의 망토를 짰던 것. 사람이 되기만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여우 할머니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그럴 수 없는 현실을 이용해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다가 결국 죽음에 이른다. 이 작품은 친구 도서관이라는 판타지 공간과 백 년 묵은 여우의 전설이 서로 어우러져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작가는 결국 이 책 속에서 ‘과연 책을 고르듯 친구를 고를 수 있을까? 마음에 안 들면 반납하고, 다시 빌리고, 물건 고르듯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어른과 아이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 화가 이형진은 친구 도서관이 있는 여우내의 배경이 될 만한 곳을 찾아 과천의 공수천 주변을 열심히 촬영해 그림의 배경으로 사용했는데, 현실 공간에 화가의 상상이 더해져 어딘가에 있을 법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친구 도서관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표현했다.사귈 수 있다면 이까짓 것쯤은 스무 장도 적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가입서 맨 밑에 '친구 도서관에 대한 비밀은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목숨을 걸고'란 말이 좀 걸렸지만 진규는 얼른 이름을 썼다."할머니, 다 했는데요."진규가 종이를 내밀었다."난 할머니가 아니고 이 도서관 관장이다. 너는 학교 다니면서 도서관도 한번 안 가 본 모양이지?"할머니의 주름진 입가가 씰룩거렸다.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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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 이장돌 (지은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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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이장돌 (지은이)
[Unit 1] 1 나는 따라쟁이 2 잠을 깨워 주는 침대 3 지금은 나눠 쓰는 시대 4 낙타가 사막에서 사는 방법 5 새 단어 익히는 방법 _Structures It is ~ : 비인칭 주어 It is ~ + to부정사 ... : 가주어 [Unit 2] 1 Ella가 발견한 대륙 2 기발한 건망증 해결책 3 Apple 사의 탄생 일화 4 새 학교에서의 첫 날 5 화장하는 아이들 _Structures have[had] to + 동사원형 / don’t[didn’t] have to + 동사원형 대동사 do / did [Unit 3] 1 마법의 셔츠 2 닭 한 쌍이 주는 행복 3 중고품 가게의 매력 4 아빠의 선택 5 화성의 얼음 절벽 _Structures one / ones one ~, the other ... [Unit 4] 1 용돈을 더 받는 비결 2 내일 우리 엄마 결혼해요! 3 말하는 냉장고 4 찰떡궁합인 두 소녀 5 한국과 일본은 한 핏줄 _Structures to부정사: 목적 감정 형용사 + to부정사: 원인 Unit 5] 1 날마다 변하는 나의 정체 2 진짜 같은 로봇 돌고래 3 비행기를 사랑한 영화감독 4 캄캄한 거실의 무서운 인기척 5 알리바바의 창업자 Jack Ma _Structures 현재분사 + 명사 / 명사 + 현재분사구 find[see] + (대)명사 + 현재분사 [Unit 6] 1 무서운 빙산 2 동생이 태어나면 좋을까? 3 흙 없어도 농사 짓는다 4 자연이 좋아하는 색 5 축구의 나라, 브라질 _Structures as + 형용사[부사] + as ~ 비교급 + than ~ [Unit 7] 1 형을 지켜준 반 고흐의 동생 2 파란 스웨터만 입는 이유 3 위기에 처한 북극곰 4 이것이 진정한 우정이다 5 외국어를 구사하는 고양이 _Structures Every time + 주어 + 동사 Until + 주어 + 동사 While + 주어 + 동사 [Unit 8] 1 개미야, 내 방엔 왜 왔니? 2 트럭 속 달걀에 무슨 일이? 3 지진을 예측하는 동물들 4 해리 포터 _Structures 문사 + 주어 + 동사 의문사 + to부정사 [Unit 9] 1 남편이 가장 원하는 선물 2 꼬마 소년의 간절한 소망 3 축구 선수의 유니폼 번호
산 너머 산 이야기 너머 이야기
해와나무 / 우봉규 지음, 전병준 그림 /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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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명작,문학우봉규 지음, 전병준 그림
산꼭대기에 있는 바다를 찾아간 하늘함이 백두산 아래 민족들에게 참된 도를 전하는 이야기(백두산), 소백산 큰 고개에 나타나는 산적 떼를 한 번에 잡아들이는 산신령 할멈의 유쾌한 도적 떼 소탕 작전(소백산) 등 우리 조상들의 인생관, 내세관 그리고 삶의 지혜와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일곱 편의 산에 관한 옛이야기. 산은 우리 민족에게 늘 옆에 있는 다정한 친구로,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삶의 터전으로, 산신령 같은 신적 존재를 만날 수 있는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산에는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소중한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 있기 마련. 백두대간의 첫머리인 백두산을 비롯하여 일곱 개의 산이 소개되어 있으며, 산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산에 대한 상식과 산에 남아 있는 문화 유적도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한 지도를 통해 산과 그 주변의 지리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엮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우리 나라의 산을 새롭게 알고, 나아가 민족의 얼을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승은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산방덕 없이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동굴 속으로 들어가 영원히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싶었습니다. 고승은 천천히 동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영영 나오지 못하는 동굴로 들어간 것입니다.그 후 아무도 고승이나 산방덕을 보았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뒤부터 이 굴을 산방덕이 살았던 굴이라 하여 산방굴이라 하게 되었으며, 지금도 이곳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은 산방산의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눈물이라고 전해집니다.- 본문 p.146 중에서 1. 백두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바다를 찾아 백두산으로 떠난 하늘함 -이모저모 : 천지 달문, 이명수 폭포, 서파, 만병초 -문화유적 : 백두산 경계비, 종덕사 터, 백두산 호랑이 2. 금강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염라대왕이 세운 신비한 거울 -이모저모 : 귀면암, 총석정, 일만 이천 봉우리 -문화유적 : 삼불암, 내금강 묘길상, 정양사 3. 설악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관세음보살의 젖으로 살아난 아이 -이모저모 : 세계 생물권 보존지역, 오색 단풍, 울산바위 -문화유적 : 백담사, 신흥사, 비선대 4. 소백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큰아들은 다자구야, 작은아들은 들자구야 -이모저모 : 희방 폭포, 비로봉 -문화유적 : 희방사, 소수서원, 부석사, 온달산성 5. 속리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누가 왕자의 옷섶에 간자를 넣었을까? -이모저모 : 문장대, 말티고개, 세 강으로 흐르는 골짜기 물 -문화유적 : 법주사, 정이품송, 삼년산성 6. 지리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어둔절에 나타난 선녀의 비밀 -이모저모 : 피아골, 반달곰, 상림 -문화유적 : 청학동, 화엄사와 사사자 삼층 석탑 7. 한라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고승을 사랑한 산방산의 여신 이모저모 : 백록담, 오름, 산굼부리 분화구 문화유적 : 삼성혈, 산방굴, 향파두리 항몽유적지
모네와 함께한 하루
문학동네어린이 / 이봉 브로쉬 지음, 안수연 옮김, 김수길 그림 / 2007.05.25
9,500원 ⟶ 8,5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이봉 브로쉬 지음, 안수연 옮김, 김수길 그림
세밀화로 그린 도토리 갯살림 도감
보리 / 도토리 글, 이원우 외 그림 / 2004.05.03
25,000

보리도감,사전도토리 글, 이원우 외 그림
초등 학교 아이들은 물론 청소년, 어른들까지 갯벌이나 바닷가를 여행할 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 갯벌이나 바닷가에서 한 손에 들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에 내용이 풍부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밖에서 직접 바닷가 동식물을 찾아볼 때 유용하게 쓰일 고마운 도감을 만나봅니다. 우리 나라 동해, 남해, 서해 바닷가에서 사는 동물과 식물 180여 종이 실려 있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그린 세밀화만 220점이 넘게 실려있습니다. 바닷가 하면 떠오르는 게, 조개, 고둥, 해파리, 말미잘 갯지렁이 또 바닷가의 새, 바닷말 등 골고루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갯것들을 찾아보기 쉽도록 알록달록한 다섯 색깔 띠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개체를 소개하는 한 쪽에 한 종씩 그림과 설명글을 넣었고, 분류와 학명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일러두기 - 그림으로 찾아보기 동해 서해 남해 / 소중한 텃밭, 갯벌 / 물때, 조금과 사리 / 여러가지 갯벌 게와 새우 ㅣ 절지동물 조개와 고둥과 문어 ㅣ 연체동물 해파리와 말미잘 ㅣ 자포동물 개맛 ㅣ 완족둥물 갯지렁이 ㅣ 환형동물 불가사리와 성게 ㅣ 극피동물 망둥이와 짱뚱어 ㅣ 물고기 갈매기와 도요새 ㅣ 새 파래와 미역 ㅣ 바닷말 퉁퉁마디와 갯방풍 ㅣ 바닷가 식물 - 게와 새우 - 조개 - 고둥과 문어 - 바갓가 작은 독물 - 바닷말과 바닷가 식물 - 참고한 책 - 분류 찾아보기 - 학명 찾아보기 - 우리 말 찾아보기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수학공부법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신애 (지은이) / 2016.12.21
26,000원 ⟶ 23,4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학습법일반이신애 (지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정보 사이트 (www.jamsune.com 이하 ‘잠수네’)의 수학공부법이 책으로 출간됐다. 유아부터 초등, 중등, 고등까지 엄마들이 검증해온 수학 학습 노하우를 확장하고 숙성한 결과물로 장기적인 수학학습의 모델을 창조한 또 하나의 역작이다. 특히, 2017년도 수학능력평가에서 수학 난이도가 상향조정되고, 2018년 대학입시에서도 깊이 있는 사고를 판단하고자 고난도 문항과 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확인하는 신 유형이 다수 출제될 것으로 예측되어 수학실력을 확실하게 다지고 싶은 학부모들의 열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범람하는 사교육 경쟁 속에서 《잠수네 수학공부법》을 통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확실한 수학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1부 수학, 이것이 궁금해요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교육 없이 집에서 수학 학습이 가능한가? 수학학원에 다니면 정말 수학을 잘할까? [Tip] 사고력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의 진실 언제부터 수학 비중을 높여야 하나? 심화문제, 언제부터 푸나? 선행, 언제부터 해야 하나? 수학을 잘하면 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하는 게 좋을까? 초등, 중등 수학 로드맵 수학 로드맵 큰 그림 그리기 수학 로드맵이 필요한 이유 초중고 수학 제대로 알기 2009 VS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수학’ | 초등수학에서 중요한 것 2009 VS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수학’ | 중등수학에서 중요한 것 2009 VS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수학’ | 고등수학에서 중요한 것 잠수네 수학교실 데이터로 본 수학학습 현실 2부 초등수학 로드맵 초등수학을 잘하기 위한 핵심 [Tip] 수학 공부할 때 잔소리 5가지, 원인과 대책 초등수학 문제집 정확하게 알기 초등수학 로드맵 초등 기본과정 | 초등 응용과정 | 초등 심화과정 | 초등 심화플러스과정 중등수학 로드맵 중등수학을 잘하기 위한 핵심 중등수학 문제집 정확하게 알기 중등수학 로드맵 중등 기본과정 | 중등 응용과정 | 중등 심화과정 | 중등 심화플러스과정 3부 영역별 수학 핵심 잡기 연산 꼼꼼 가이드 연산이 왜 중요할까? 연산 선행학습 No! 과잉학습 No! 연산 공부는 이렇게 연산 구멍 해결하기 학년별 연산 체크 포인트트 도형 꼼꼼 가이드 도형을 왜 어려워할까? 본격적인 도형 공부를 하기 전에 도형 공부는 이렇게 문장제(서술형) 꼼꼼 가이드 문장제(서술형) 꽉잡기 문장제(서술형) 문제를 풀기 위한 조건은? |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한 해법은 사고력 꼼꼼 가이드 사고력 꽉잡기 수학퍼즐, 수학보드게임으로 사고력을 키워보자 도형 감각, 논리력을 기르는 도형퍼즐, 블록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1인용 퍼즐 집중력,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보드게임 수학동화책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학지식책, 종류와 활용 오답노트, 풀이노트, 개념노트 오답체크 & 오답노트, 풀이노트, 개념노트 4부 유아수학 유아수학, 지켜야 할 원칙 유아수학, 시작은 이렇게 | 유아수학 주의점 | 유아수학, 궁금증 5가지 생활 속의 수학놀이 유아도 할 만한 수학교구, 퍼즐, 보드게임 수학교구 | 수학퍼즐 | 수학보드게임 수학 개념을 익혀주는 수학그림책 영역별 수학그림책 부록 1. 잠수네 추천! 수학동화책 & 수학지식책 ① 수학동화책 ② 수학원리책 ③ 수학자/수학사, 생활 속의 수학 ④ 수학 퍼즐 & 퀴즈 ⑤ 수학 심화책 2. 수학 사전, 수학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3. 초등수학 주요개념 꽉잡기 ① 학년별 도형 개념 ② 도형의 넓이 ③ 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④ 여러가지 단위 총정리 4. 초1~고1 수학교과 연관단원 분석표 ① 2009 개정 교육과정 ② 2015 개정 교육과정 5. 출판사별 문제집 ① 출판사별 초등수학 문제집 ② 출판사별 중등수학 문제집입시의 성공을 좌우하는 수학! -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 중등, 대입까지 흔들리지 않는 수학실력을 키우는 최적의 학습법을 만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정보 사이트 (www.jamsune.com 이하 ‘잠수네’)의 수학공부법이 책으로 출간됐다. 사교육 없이 자녀를 키우려는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누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자녀교육 분야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의 이신애 저자가 이번에는 잠수네 만의 독보적인 수학학습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수학공부법》을 펴냈다. 이 책은 유아부터 초등, 중등, 고등까지 엄마들이 검증해온 수학 학습 노하우를 확장하고 숙성한 결과물로 장기적인 수학학습의 모델을 창조한 또 하나의 역작이다. 특히, 2017년도 수학능력평가에서 수학 난이도가 상향조정되고, 2018년 대학입시에서도 깊이 있는 사고를 판단하고자 고난도 문항과 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확인하는 신 유형이 다수 출제될 것으로 예측되어 수학실력을 확실하게 다지고 싶은 학부모들의 열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범람하는 사교육 경쟁 속에서 《잠수네 수학공부법》을 통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확실한 수학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수학에 대한 확실한 길을 찾다, 17년 노하우의 총정리 수학은 영어만큼이나 사교육의 비중이 높은 과목이다. 엄마가 직접 가르치자니 자신감이 없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 그러다보니 학원에 ‘일임’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인데, 진도 맞추기와 선행학습에 맞춰진 사교육 안에서 아이들은 수학공부의 재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잠수네 학습법이 여타의 공부법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그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오랜 기간 검증해온 연령별, 단계별 ‘궁극의 공부법’을 공유한다는 점에 있다. 잠수네의 17년간의 노하우는 학부모들이 수학공부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명쾌한 해답을 알려준다. 초등학생이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심화학습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사고력 수학과 창의력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인지, 과연 학원은 어떻게 보내야할지 등 잠수네 회원들과 함께 고민한 문제들을 수년간의 체험으로 입증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전한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수학공부법》은 본질에 충실하여 실수나 긴장으로 인해 놓치는 문제가 없도록, 그리고 진득하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은 부모들이 더 이상 눈앞의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맛보며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도록 뒷받침하는 현명한 부모의 시각을 일깨워줄 것이다. 잠수네 수십만 엄마들과 아이들이 검증한 공부법의 결정판 수학이 즐거워지는 추천 교구와 교재 목록 수록 1부에서는 수학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살펴보고, 어떤 방식으로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수학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지 접근법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를 담았다. 사교육이 꼭 필요한지, 사교육을 하면서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지, 또한 다른 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만큼 얼마나 수학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시켜야 할지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사고력과 창의력이란 단어로 부모들의 걱정을 만드는 학원들의 진실에 대해서 Tip을 통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초등, 중등 수학 학습로드맵을 그린다. 2009년과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비교하여 초등수학, 중등수학, 고등수학 진행시 역점을 둘 부분을 진단한다. 또한, 기본과정-응용과정-심화과정-심화플러스과정으로 단계별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수학 영역별 학습방법을 알려준다. 아이들이 특히 실수가 잦은 연산에 대한 훈련법, 초등 고학년으로 가면 가장 난이도가 높아 헤맨다는 도형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개정교육과정 이후 부모님들의 최대 난제인 서술형 문제에 대한 꼼꼼한 안내는 수학에 대한 돌파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수학실력을 키우는 데 핵심은 오답과 개념을 확실하게 짚고 가는 데 있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오답노트 기록과 복습법, 그리고 수학의 개념을 꽉 잡아주는 개념노트 작성방법으로 어떠한 변형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4부에서는 유아학습 로드맵을 알려준다. 생활에서 가볍게 해볼 수 있는 수학놀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구, 가족용 게임 등을 통해 문화센터나 학습지에 의존하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수학놀이법을 소개한다. 유아기에 수학 개념을 익혀주도록 돕는 수학그림책의 방대한 목록은 잠수네 도서만이 갖고 있는 확실한 데이터와 노하우의 결과물이다. 부록으로 잠수네 추천 수학동화책과 원리책, 수학사전,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목록을 담았으며,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교과 연관단원을 분석해 개정교육과정에 맞는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판사별 추천 문제집은 수십만 잠수네 아이들이 풀어보고, 엄마들이 검증해 이대로만 공부해도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핵심자료라고 할 수 있다.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www.jamsune.com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정보 사이트. 1999년 ‘자녀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는 이 땅의 모든 부모를 위하여’라는 기치 아래 문을 열었다. 유료 사이트이지만 자녀교육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과 공신력을 쌓아온 ‘교육정보와 노하우의 보고’이다. 미취학 연령대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자녀의 성장단계별 다양한 학습 과제에 직면하여 부모가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교육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변화하는 교육제도와 인재상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정보력과 기본에 충실한 노하우 집적으로 “교육정보 일등 사이트”라는 부동의 명예를 지키고 있다. 잠수네 17년의 독보적인 학습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펴낸《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통합로드맵》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국영수사과》 는 사교육 없이 자녀의 실력을 탄탄하게 키워주려는 소신을 가진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자녀교육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수학공부법-통합로드맵》은 아이에게 수학 실력을 키워주고 싶은 엄마들의 끝없는 고민과 학원, 경시대회에 보내고 싶은 엄마들의 욕구를 공감하고 해결해온 잠수네의 오랜 비법을 모두 담은 책이다. 교육과정에 맞춰 유아부터 대학입시까지 통합적으로 수학에 대한 기본실력은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더하여 어떤 시기에도 수학에 대해 ‘실수’와 ‘포기’라는 단어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공부법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이 수학이라면 지레 겁을 먹고, 학원에 모든 것을 일임했던 엄마들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유일한 학습서가 될 것이다.수학을 좋아했던(또는 잘했던) 부모와 수학을 싫어했던(또는 못했던) 부모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
넥서스Friends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 2021.02.15
13,000

넥서스Friends명작,문학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이상하게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소년 야스케. 그는 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팔이 어둠에 서서히 잡아먹히는 악몽을 반복해서 꾼다. 같은 내용의 악몽을 꾼 날, 산책을 하던 중 신비로운 빛을 뿜는 하얀 돌을 만난다. 야스케는 악몽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돌을 집어 멀리 던져버린다. 그날 밤, 요괴들이 무시무시한 얼굴로 야스케의 집을 찾아온다. 그 길로 요괴의 세계로 끌려가 영문도 모른 채 심판을 받는 야스케. 그가 아침에 던져 버린 하얀 돌은, 모든 요괴 아이를 돌보는 돌보미 요괴의 집이었던 것이었다. 하루아침에 집이 깨져버린 돌보미 요괴는 상실감에 요괴 세계를 떠나버리고, 아이를 가진 부모 요괴들은 돌보미 요괴가 갑자기 사라지자 난리가 났는데….1. 야스케와 돌 2. 요괴 봉행의 심판 3. 첫 손님 4. 아케토키와 아내 토키쓰 5. 중매쟁이 주로와 다마유키 6. 울보 쓰유미 7. 쫓기는 히나 8. 규조와 센야의 옛이야기 9. 다가오는 어둠, 되살아나는 기억 10. 태풍이 지나간 뒤 작가 후기아마존 독자 평점 4.9 ★★★★★ 출간 즉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나도 요괴와 함께 살고 싶다!” “딸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빠져들어 버렸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 묘사돼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다양한 요괴가 등장해 즐겁고 감동적인데다 안타까운 사연까지 매력적이다.” “시각장애인인 청년과 소극적인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독특하고 매혹적!” -아마존 독자 리뷰 中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요괴 육아 판타지! 이상하게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소년 야스케. 그는 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팔이 어둠에 서서히 잡아먹히는 악몽을 반복해서 꾼다 같은 내용의 악몽을 꾼 날, 산책을 하던 중 신비로운 빛을 뿜는 하얀 돌을 만나는데... 야스케는 악몽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돌을 집어 멀리 던져버린다. 그날 밤, 요괴들이 무시무시한 얼굴로 야스케의 집을 찾아온다. “죄인을 끌고 가기 위해 왔다!” 그 길로 요괴의 세계로 끌려가 영문도 모른 채 심판을 받는 야스케. 그가 아침에 던져 버린 하얀 돌은, 모든 요괴 아이를 돌보는 돌보미 요괴의 집이었던 것! 하루아침에 집이 깨져버린 돌보미 요괴는 상실감에 요괴 세계를 떠나버리고, 아이를 가진 부모 요괴들은 돌보미 요괴가 갑자기 사라지자 난리가 났다. “심판을 내리겠다. 인간의 아이, 야스케. 돌보미 요괴를 상처 입힌 죄로, 아이를 가진 요괴들에게 입힌 손해가 막심하나니! 속죄하기 위해 아기 요괴들을 맡아 돌볼 것을 명한다!” 그날부터 야스케를 찾아오는 귀여운 매실 요괴부터, 미꾸라지 요괴, 가위 요괴와 닭 요괴까지! 자기보다 더 작은 아이들을 돌보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야스케. 그런데, 어라? 사람들 앞에선 한마디도 하지 못하던 그가 요괴들 앞에선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다.“이건 요괴 낙인이다.네게 새겨진 그 낙인을 표적으로 요괴들이 아이를 맡기러 찾아올 거야.거절하면 요괴 낙인이 독이 되어 네놈의 목숨을 빼앗을 거다.죽어도 상관없다면, 거절해도 좋아.”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열림원 / 김지수 (지은이), 이어령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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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김지수 (지은이), 이어령
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지난 2019년 가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은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라고 밝힌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에 환호했다. 7천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이 인터뷰는 그의 더 깊은 마지막 이야기를 담기 위한 인터뷰로 이어지며 이 책을 탄생시켰다. 1년에 걸쳐 진행된 열여섯 번의 인터뷰에서 스승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새로 사귄 ‘죽음’이란 벗을 소개하며, ‘삶 속의 죽음’ 혹은 ‘죽음 곁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스승 이어령은 삶과 죽음에 대해 묻는 제자에게 은유와 비유로 가득한 답을 내놓으며, 인생 스승으로서 세상에 남을 제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낸다. “유언의 레토릭”으로 가득 담긴 이 책은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스승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이며, 남아 있는 세대에게 전하는 삶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답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스승이 필요한 당신에게 1. 다시, 라스트 인터뷰 어둠과의 팔씨름 / 마인드를 비워야 영혼이 들어간다 / 죽음은 철창을 나온 호랑이가 내게 덤벼드는 일 / 니체에게 다가온 신의 콜링 /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겁날 게 없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 / 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독서하라 2. 큰 질문을 경계하라 라스트 혹은 엔드리스 / 유언이라는 거짓말 / 큰 질문을 경계하라 / 대낮의 눈물, 죽음은 생의 클라이맥스 / 글을 쓰면 벼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 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않는다 3. 진실의 반대말은 망각 쓸 수 없을 때 쓰는 글 / 죽음이란 주머니 속에서 달그락거리는 유리그릇 4. 그래서 외로웠네 운 나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해 / 지혜의 시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 운명을 느낀다는 것은 한밤의 까마귀를 보는 것 5. 고아의 감각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솔로몬이라는 바보, 바보들의 거짓말 /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는 즐거움 / 폭풍우 친다고 바다를 벌하는 사람들 / 중력을 거스르고 물결을 거슬러라 6. 손잡이 달린 인간, 손잡이가 없는 인간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진실이 있다 / 나는 타인의 아픔을 모른다 / 손잡이 달린 인간, 손잡이가 없는 인간 7. 파뿌리의 지옥, 파뿌리의 천국 어쩌면 우리는 모두 파 뿌리 / 구구단은 무조건 외울 수밖에 없어 / 밤사이 내린 첫눈, 눈부신 쿠데타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8. 죽음의 자리는 낭떠러지가 아닌 고향 이익을 내려면 관심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 인생은 파노라마가 아니라 한 커트의 프레임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9. 바보의 쓸모 탕자, 돌아오다 / 바보로 살아라, 신념을 가진 사람을 경계하라 / 꿈은 이루는 게 아니라 지속하는 것 / 성실한 노예의 딜레마 10. 고통에 대해서 듣고 싶나? 카오스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 나는 물독인가 두레박인가 돌멩이인가 / 상처를 가진 자가 활도 가진다 / 비극 속에서만 보이는 영혼의 움직임 / 인간은 지우개 달린 연필 / 인간은 천사로 죽을까 악마로 죽을까 11. 스승의 눈물 한 방울 눈물은 언제 방울지는가 / 인사이트는 능력 바깥의 것 / 빛이 물처럼 덮치듯 신도 갑작스럽게 우리를 덮친다 / 영성에서 지성으로 12. 눈부신 하루 누가 짐승이 되고 누가 초인이 될까 / 인간은 타인에 의해 바뀔 수 없다 / 욥 그리고 자족의 경지 13. 지혜를 가진 죽는 자 작은 죽음들의 시간, 정적 / 네 개의 눈 / 지혜자 혹은 광인 14. 또 한 번의 봄 의식주의 언어, 진선미의 언어 / 돈의 길, 피의 길, 언어의 길 / 누가 누구를 용서할 것인가 15. 또 한 번의 여름-생육하고 번성하라 뱀 꼬리와 묵은지 / 리더는 사잇꾼, 너와 나의 목을 잇는 사람들 / 목자, 인류 최고의 생명자본 16. 작별인사 새벽에 가장 먼저 머리를 쳐드는 새, 부지런함이 아닌 예민함 / 가장 슬픈 것은 그때 그 말을 못한 것 / 마지막 선물 에필로그 라스트 인터뷰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죽음을 옆에 둔 스승과 마주 앉은 열여섯 번의 화요일, 이어령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 지난 2019년 가을, “이번이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라는 말이 담긴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기사가 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에 반응했다.”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라고 밝히며 탄생의 신비로부터 죽음을 돌아보던 스승의 메시지는 7천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김지수 기자는 “이어령 선생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더 깊은 라스트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다. (책의 마지막 챕터로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전문이 수록되었다.) “가을 단풍, 겨울 산, 봄의 매화, 그리고 여름 신록의 시간에 이르기까지” 1년에 걸쳐 진행된 열여섯 번의 인터뷰에서 스승은 새로 사귄 ‘죽음’이란 벗을 소개하며, “남아 있는 세대를 위해” “각혈하듯” 자신이 가진 모든 지혜를 쏟아낸다. “때때로 선생의 몸은 불시에 안 좋아져” 인터뷰를 취소해야 할 때도 있었지만, 그는 “매주 화요일” “죽어가는 스승 곁에서 삶의 진실을 듣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내놓는다. 스승은 이 책을 읽을 제자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여러 번에 걸친 첨삭과 수정을 거치며 자신의 “유언”처럼 남을 이 책을 완성했다. “나는 이제부터 자네와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하네. 이 모든 것은 내가 죽음과 죽기 살기로 팔씨름을 하며 깨달은 것들이야. 이해하겠나? 어둠의 팔뚝을 넘어뜨리고 받은 전리품 같은 것이지.” _「다시, 라스트 인터뷰」에서 “이 책은 죽음 혹은 삶을 묻는 애잔한 질문에 대한 아름다운 답이다.” 삶과 죽음 속 사랑, 용서, 종교, 과학, 꿈, 돈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어령과 김지수의 대화는 오랜 시간 죽음을 마주한 채 살아온 스승이기에 전할 수 있는 지혜들로 가득하다. 그는 “재앙이 아닌 삶의 수용으로서 아름답고 불가피한 죽음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하는 제자의 물음에 은유와 비유로 가득한 답을 내놓으며,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무엇보다 스승은 내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 했다. 정오의 분수 속에, 한낮의 정적 속에, 시끄러운 운동장과 텅 빈 교실 사이, 매미 떼의 울음이 끊긴 그 순간…… 우리는 제각자의 예민한 살갗으로 생과 사의 엷은 막을 통과하고 있다고. 그는 음습하고 쾌쾌한 죽음을 한여름의 태양 아래로 가져와 빛으로 일광욕을 시켜주었다.” _「프롤로그」에서 또한, 스승은 “유언의 레토릭”으로 가득한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왜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진실이 있는지, 왜 인생은 파노라마가 아닌 한 커트인지, 왜 인간은 타인에 의해 바뀔 수 없는지” 등을 설명하며, 한평생 “평화롭기보다 지혜롭기를 선택”했던 자신이 발견한 삶의 진리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나 절대로 안 죽는다. 언제나 네가 필요할 때 네 곁에서 글 쓰고 말할 거야.” 자기만의 길을 찾아 떠난 이들에게 스승이 전하는 담담한 위로 스승 이어령은 우리에게 자신의 죽음이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내 육체가 사라져도 내 말과 생각이 남아” 있으니 “그만큼 더 오래 사는 셈”이라고……. 글을 쓰고 말하는 것이 자신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그는 “보통 사람은 죽음이 끝이지만” 작가에게는 “죽음에 대해 쓰는” 다음이 있다며, 현재 자신에게 벌어진 “모든 일을 아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털어놓는다. 스승은 “죽음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생사를 건네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모리 교수’가 그랬듯, 스승 이어령은 “자기만의 무늬”를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마지막 지혜 부스러기”까지 이 책에 담는다. 제자들이 “길을 헤맬”지라도 “너만의 이야기로 존재”하길 바라는 이런 스승과 함께라면 어쩌면 우리는 “이 불가해한 생을 좀 덜 외롭게 건널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을 써내려가는 지금까지 나는 이 책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다만 이 책이 아름답고 고독한 생애를 살았던 스승이 당신의 가슴에 안기는 마지막 꽃 한 송이로 기억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_「작별인사」에서지금 이 순간, 스승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 특별한 수업의 초대장을 건넨다. 위로하는 목소리, 꾸짖는 목소리, 어진 목소리…… 부디 내가 들었던 스승 이어령의 목소리가 갈피마다 당신의 귓전에도 청량하게 들리기를. “영화가 끝나고 ‘the end’ 마크가 찍힐 때마다 나는 생각했네. 나라면 저기에 꽃봉오리를 놓을 텐데. 그러면 끝이 난 줄 알았던 그 자리에 누군가 와서 언제든 다시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을 텐데. 그때의 라스트 인터뷰가 끝이 아니고, 다시 지금의 라스트 인터뷰로 이어지듯이. 인생이 그래.” “한밤에 까마귀는 있고, 한밤의 까마귀는 울지만, 우리는 까마귀를 볼 수도 없고 그 울음소리를 듣지도 못해. 그러나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분명히 한밤의 까마귀는 존재한다네. 그게 운명이야. 탄생, 만남, 이별, 죽음…… 이런 것들, 만약 우리가 귀 기울여서 한밤의 까마귀 소리를 듣는다면, 그 순간 우리의 운명을 느끼는 거라네.”
데카메론
린(LINN) / 조반니 보카치오 (지은이), 진성 (옮긴이) / 2021.11.22
25,000원 ⟶ 22,500원(10% off)

린(LINN)소설,일반조반니 보카치오 (지은이), 진성 (옮긴이)
피렌체의 소설가이자 인문주의자였던 보카치오는 페스트가 세상을 어떻게 황폐화시키는지를 직접 목격하곤 1351년 《데카메론》을 완성했다. 《데카메론》은 단테의 <신곡>과 비교하여 <인곡>이라고도 불리는 당대 최고의 산문문학으로, 또한 당대의 사회상을 담은 일종의 생생한 역사서로도 읽힌다. 《데카메론》은 근대적인 리얼리즘의 산문정신으로 그려진 최초의 작품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작품 속에선 아름답게 꾸민 미사여구를 찾아볼 수 없으며, 대체로 문장표현이 거친 편이다. 이야기에 때때로 나오는 외설적인 면을 지나치게 강조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인간 생활을 솔직히 묘사하다 보니 자연히 나오게 된 것뿐이지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데카’는 ‘10’, ‘메론’은 ‘이야기’란 뜻으로 ‘10일간의 이야기’라고도 번역되며, 흑사병을 피해 피렌체 교외의 별장으로 피신한 10명의 남녀의 10일 동안의 100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머리말 데카메론 100배 즐기기 제1장 | 첫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차펠레토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자노 드 세비네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살라디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루니지아나 수도원장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몬페라토 후작부인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페이트로 달라키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베르가미노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에르미노 데 그리말디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귀도 디 루지냐노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알베르토의 이야기 제2장 | 둘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마르텔리노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리날도 다스티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알렉산드로 람베르티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란돌포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안드레우초 디 피에트로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베리톨라 카라치올라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알라티엘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고티에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베르나보 로멜린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바르톨로메아의 이야기 제3장 셋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마제토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테우델링가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어느 부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돈 펠리체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치마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리차르도 미누톨로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테달도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페론도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질레트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알리베크의 이야기 제4장 넷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귀스카르도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알베르토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니네타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제르비노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리자베타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안드레우올라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시모나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지롤라모 시기에리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롯실리옹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루지에리의 이야기 제5장 다섯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치모네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마르투초 고미토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피에트로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리차르도 마나르디의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잔놀레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레스더투타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테오도로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나스타조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페데리고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피에트로 디 빈촐로의 이야기 제6장 여섯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오레타 부인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치스티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논나 데 풀치 부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키키비오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조토 디 본도네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미켈레 스칼차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필리피 부인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치에스카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귀도 카발칸티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치폴라의 이야기 제7장 일곱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테사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페로넬라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리날도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기타 부인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필리포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이사벨라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아니키노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시스몬다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피루스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메우초 디 투라의 이야기 제8장 여덟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굴파르도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벨콜로레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칼란드리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피카르다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마소 델 삿지오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부팔마코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리니에리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제파 디 미노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브루노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살라바에토의 이야기 제9장 아홉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프란체스카 데 라차리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이사베타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시모네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체코 포르타리고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니콜로자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피누초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탈라노 디 몰레제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치아코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멜리소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돈 잔니 디 바롤로의 이야기 제10장 열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루지에리 데 피 조반니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기노 디 타코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나탄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젠틸레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디아노라 부인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샤를르 1세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미누초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티투스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토렐로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구알티에리의 이야기《데카메론》은 단테의 <신곡>과 비교하여 <인곡>이라고 불리는 근대적인 리얼리즘의 산문정신으로 그려진 최고의 작품!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중세 필사본> 속 210여 장의 풍성한 그림 자료 수록! 피렌체의 소설가이자 인문주의자였던 보카치오는 페스트가 세상을 어떻게 황폐화시키는지를 직접 목격하곤 1351년 《데카메론》을 완성했다. 《데카메론》은 단테의 <신곡>과 비교하여 <인곡>이라고도 불리는 당대 최고의 산문문학으로, 또한 당대의 사회상을 담은 일종의 생생한 역사서로도 읽힌다. 《데카메론》은 근대적인 리얼리즘의 산문정신으로 그려진 최초의 작품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작품 속에선 아름답게 꾸민 미사여구를 찾아볼 수 없으며, 대체로 문장표현이 거친 편이다. 이야기에 때때로 나오는 외설적인 면을 지나치게 강조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인간 생활을 솔직히 묘사하다 보니 자연히 나오게 된 것뿐이지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데카’는 ‘10’, ‘메론’은 ‘이야기’란 뜻으로 ‘10일간의 이야기’라고도 번역되며, 흑사병을 피해 피렌체 교외의 별장으로 피신한 10명의 남녀의 10일 동안의 100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삐뚤빼뚤 쓰는 법
논장 / 앤 파인 글, 윤재정 옮김 / 2009.07.10
8,000원 ⟶ 7,200원(10% off)

논장명작,문학앤 파인 글, 윤재정 옮김
1996년 영국 특수교육협회상을 수상한 장편동화. 냉소적인 하워드가 학습 장애가 있는 조를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소중한 우정을 키워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수없이 많은 학교를 옮겨 다닌, 뭐든 삐딱하게 보고 비꼬길 좋아하는 하워드는 새로 전학 온 학교의 친절한 선생님과 아이들이 낯설기만 하다. 게다가 학급의 열등생이자 주의가 산만해서 툭하면 짜증나게 하는 아이인 조 가드너와 짝이 된다. 조에게 수학 문제를 이해시키느라 날마다 씨름하는 선생님, 그런 모습이 딱해 몰래 답을 알려주는 아이들 속에서 늘 주눅이 들어 있는 조에게 하워드는 그만 '넌 삐뚤빼뚤 쓰는 걸 정말 잘하잖아.'라고 말하고 만다. 그리고 두 아웃사이더, 냉소적인 하워드와 삐뚤빼뚤 글씨가 장기인 조의 뜻밖의 우정이 시작되는데... 장애보다는 어린이 개인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를 학업 성취도로 평가하는 획일적 교육의 폐해를 지적하고 우정을 매개로 아이의 특성과 장점을 끌어내는 과정을 강조하는 책이다. 카네기상, 스마티즈상, 휘트브레드상 수상 작가 앤 파인의 뛰어난 작품! 조의 과제 '또박또박 쓰는 법'은 엉망진창이 될 게 뻔하다. 늘 그렇듯 불쌍한 조는 교실 맨 뒷자리에서 열심히, 열심히 글자를 쓰고 수학 문제를 풀지만 모든 게 영 형편없으니까. 하지만 과제물 주제를 '삐뚤빼뚤 쓰는 법'으로 바꾸자 사정은 완전히 달라진다. 조는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재미있는 농담과 우스운 상황들이 한가득. 각자의 개성과 재능과 서로의 장점을 이끌어 내는 진정한 우정의 힘에 웃음이 절로 나는 이야기! ★내용 “이번 학기에 새로운 학생이 전학 왔단다. 모두들 좋지?” 선생님은 밝게 웃으며 말했지만 바로 그 전학생 하워드 체스터(선생님의 착오로 하워드 체스터로 이름 붙여진)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수없이 많은 학교를 옮겨 다닌, 뭐든 삐딱하게 보고 비꼬길 좋아하는 하워드는 이 아이들이 전혀 반갑지 않다. 반갑기는커녕 바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아이들이 낯설기만 하다. 월버틀 매너 초등학교! 이곳 아이들은 줄넘기 같은 구닥다리 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자기를 칠판닦이 반장으로 뽑아주기까지 한다! 너무 성실한 선생님에 다정한 아이들, 마치 별나라에라도 떨어진 기분이다. 게다가 산 너머 산이라더니, 학급의 열등생이자 주의가 산만해서 툭하면 짜증나게 하는 아이인 조 가드너와 짝이 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은 '나만의 비법, ~하는 법' 을 과제 주제로 내준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멋진 '나만의 비법' 제목을 정하지만 하워드는 근사한 '나만의 비법'을 지어낼 수가 없다. 옆에 앉은 조가 일 분에 열 번쯤 달그락거리며 펜을 떨어뜨리고, 몇 초가 멀다 하고 팔꿈치로 건드리고, 부시럭대며 책상 속을 뒤지는 바람에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조 옆에서 수업이나 제대로 들을 수 있을까? 게다가 조는 삐뚤빼뚤 지렁이글씨 일인자인 주제에 ‘똑바로 쓰는 법’을 과제 주제로 정하고 싶다고 한다. 사실 조는 학습 장애아이다. 신경 회로에 문제가 있어 다른 아이들과는 이해력의 구조가 다르다. 조에게 수학 문제를 이해시키느라 날마다 씨름하는 선생님, 그런 모습이 딱해 몰래 답을 알려주는 아이들 속에서 늘 주눅이 들어 있는 조에게 하워드는 그만 '넌 삐뚤빼뚤 쓰는 걸 정말 잘하잖아.'라고 말하고 만다. 그리고 두 아웃사이더, 똑똑하고 냉소적인 하워드와 삐뚤빼뚤 글씨가 장기인 조의 뜻밖의 우정이 시작된다. 비록 말은 비아냥대고 거침없이 해도, 하워드는 조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학교생활이 얼마나 끔찍할지 조의 처지에서 이해해주면서, 조를 돕고자 하지만 별 도움이 안 되는 친절한 선생님과 반 아이들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드디어 공개 수업 날, 조는 생애 처음으로 아이들 앞에서 ‘손으로 만든 모형 상’을 타고, 하워드 역시 그동안 한 번도 타 본 적 없는,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린 학생에게 주는 '반에서 도움을 가장 많이 준 학생 상'을 받는다. ■ 실제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1996년 영국 특수교육협회상을 수상한 이 책 <삐뚤빼뚤 쓰는 법>에는 재미있는 농담과 우스운 상황들이 한가득이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글씨 쓰기, 같은 글자 다르게 쓰기, 받침이 있는 글자 삐뚤게 쓰기, 아무 데나 문장부호 찍기 등등 삐뚤빼뚤 쓰는 요령은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난다! 그러면서도 생각해 볼만한 주제로 꽉 찬 진지한 내용이다. 바로 각자의 개성에 대한 내용이자,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재능을 찾아보라는 내용이며, 나와 다른 타인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또한 서로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우정의 힘을 자연스럽게 다루었다. 조의 학습장애는 책에서 직접 언급되지는 않고 다만 조의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 학교에서 일대일 수업을 따로 받아도 조는 수업을 따라가기가 벅차지만 아무도 조의 머리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워드는 새로 전학 온 아이다. 엄마가 전 세계 곳곳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하워드네 가족은 여기저기 이사를 다녀야 했고, 하워드도 학교를 자주 옮겨 다녔다. 어느 학교든 마음 푹 놓고 다녀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하워드는 재치 있는 말을 잘 하지만 냉소적이다. 이런 하워드가 조를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밖에서 처음으로 소중한 우정을 키워가게 된다. 하워드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한참 후에야 알아차리게 되는데, 끝 부분에 가서 하워드의 깐깐하면서도 예민한 성격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보노라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진다. 더불어 조가 '남들과 다르고' 소위 우리가 말하는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점에 시선을 돌려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흐뭇하다. 우리 모두에게는 장점이 있으니까. 특히 장애보다는 어린이 개인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를 학업 성취도로 평가하는 획일적 교육의 폐해를 지적하고 우정을 매개로 아이의 특성과 장점을 끌어내는 과정을 강조한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삐뚤빼뚤 쓰는 법>에는 아이들에게 주는 뚜렷한 메시지가 몇 가지 있다. 공부를 잘 못한다고 해서 구제불능이라 여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대하는 법을 생각하게 하고, 받는 것뿐만 아니라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알게 해준다. 애써 교훈을 주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주위를 돌아보고 자신에게로 시선을 돌리게 한다.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읽기 쉽고, 짧다! 그리고 현실을 풍부하게 그려 냈다. 책을 많이 안 읽는 독자들에게 특히 권할 만한 좋은 책이다. 나아가 교육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 스페셜
주아북스 / 주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2.11.30
15,000원 ⟶ 13,500원(10% off)

주아북스예술,종교주아북스 편집부 (지은이)
컬러 도안 12장, 라인 도안 32장을 담아 만들기뿐만 아니라 색칠까지 할 수 있다. 뾰로롱 하트 요술봉,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귀요미 인형 자판기와 같이 새로운 아이템과 사르르 조각 케이크, 딸기 파르페, 멍멍이 전화번호판 등 앞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이템을 엄선해 담았다. 흔히 구할 수 있는 테이프, 솜만 있으면 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내 손으로 뚝딱 만들 수 있다. 내가 직접 만든 장난감은 가게에서 파는 장난감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다. 친절한 설명과 상세한 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을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또한 예쁜 도안이 들어 있어 따로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종이 스퀴시 만들기 방법을 익힌 후에는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서 내가 그린 그림으로도 만들어 보자. 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함께 담아 집콕 놀이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내 마음대로 색칠하고, 재미있게 만들고, 즐겁게 놀면서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워 보자.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다.친구들 소개 이런 준비물이 필요해요! 종이 스퀴시 만드는 방법! 꿀팁 전수! 컬러 도안 1 뽀로롱 하트 마법봉 2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3 귀요미 인형 자판기 라인 도안 4 반짝반짝 주얼리 요술봉 5 폭신폭신 휴대폰 6 두근두근 마법책 7 사르르 조각 케이크 8 귀여운 고양이 9 부드러운 롤케이크 10 당근 도넛 11 포근포근 컵케이크 12 따끈따끈 핫초코 13 딸기 파르페 14 얼음 동동 수박화채 15 달콤한 캐러멜 팝콘 16 바삭바삭 웨하스 17 후후 솜사탕 18 타코야키 삼형제 19 디저트 푸드 트럭 20 오물오물 편의점 간식 21 말랑말랑 키링 22 야옹이 방문걸이 23 조물조물 액자 24 알약 편지지 & 약 봉투 25 멍멍이 전화번호판 특별 부록 컬러 도안 12장 라인 도안 32장말랑말랑 조물조물 종이 스퀴시 장난감 내 마음대로 색칠까지! 종이 스퀴시는 종이, 테이프, 솜을 이용해서 만드는 장난감이에요. 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 때문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이에요. <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 스페셜>에는 컬러 도안 12장, 라인 도안 32장을 담아 만들기뿐만 아니라 색칠까지 할 수 있어요. 뾰로롱 하트 요술봉,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귀요미 인형 자판기와 같이 새로운 아이템과 사르르 조각 케이크, 딸기 파르페, 멍멍이 전화번호판 등 앞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이템을 엄선해 담았어요. 흔히 구할 수 있는 테이프, 솜만 있으면 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내 손으로 뚝딱 만들 수 있지요. 내가 직접 만든 장난감은 가게에서 파는 장난감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어요. 친절한 설명과 상세한 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을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예쁜 도안이 들어 있어 따로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되지요. 다양한 종이 스퀴시 만들기 방법을 익힌 후에는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서 내가 그린 그림으로도 만들어 보세요. 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함께 담아 집콕 놀이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색칠하고, 재미있게 만들고, 즐겁게 놀면서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워 보세요.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풀릴 거예요. 보는 재미, 만드는 재미, 노는 재미를 모두 담은 <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 스페셜>를 지금 만나 보세요. <컬러링 종이 스퀴시 만들기 스페셜> 이런 점이 좋아요! ★ 내가 만드는 장난감!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테이프와 솜 그리고 가위만 있다면 스퀴시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요. 색칠하고, 오리고, 솜을 넣어 테이프를 붙이면 어느새 멋진 장난감이 뚝딱 완성되지요.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장난감이라 더 의미가 있답니다. 내가 가지고 놀아도 되고, 친구나 부모님께 선물해도 좋아요. ★ 색칠까지 내 마음대로! 25개 중 22개의 아이템은 라인 도안으로 담아 색칠까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어떤 색을 칠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해 테두리 선에 색깔을 넣어 참고할 수 있도록 했고, 선 색깔과 다른 색으로 칠해 색다른 매력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정해진 색은 없으니 내 맘대로 색칠하며 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 총 집합! 멋진 마법을 일으킬 것 같은 ‘뾰로롱 하트 마법봉’, 특별한 날을 화려하게 꾸며 줄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인형 친구들이 사는 ‘귀요미 인형 자판기’ 새로운 아이템 3개와 ‘사르르 조각 케이크’, ‘폭신폭신 휴대폰’, ‘딸기 파르페’, ‘멍멍이 전화번호판’ 등 앞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은 만들기를 22개를 엄선해 담았어요. ★ 친절한 설명! 처음 종이 스퀴시를 만들기 시작하는 친구, 스퀴시 만드는 걸 좋아하는 친구 등 만들기를 좋아하는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상세한 사진을 책에 담았어요. 만들다가 익숙해지면 내 방식대로도 응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는 집콕 놀이! 만들기에 푹 빠진 아이들이 장난감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요. 만들기가 끝난 뒤에는 ‘재미있게 놀아요!’를 참고해서 놀이도 해 봐요.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집콕 놀이로 안성맞춤이에요.
요리스타 청 4
주니어김영사 / 조재호 글, 은하수 그림, 요리조리스쿨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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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예술,종교조재호 글, 은하수 그림, 요리조리스쿨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길러 주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요리 학습 만화이다. 과학 전문 잡지인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어린이과학동아」의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조선 시대에서 21세기로 넘어 온 주인공 청이의 시선을 통해 현대 음식 문화에 대한 감탄과 통렬한 비판을 함께 보여 주는 한편, 주인공들이 조선 시대 수라간의 음식 비법에 다가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음식의 문화적인 의미와 요리에 관련된 과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1화 미묘한 사각 관계 2화 무적 파이터, 아빠! 3화 함정에 빠진 청이! 4화 특명, 식습관을 바꿔라! 5화 한울의 라이벌 등장 6화 청이가 화났다 7화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 8화 초심으로 돌아가자 9화 어머니는 답을 알고 있다내 몸을 해치는 못된 음식은 이제 그만!《요리스타 청》의 바르고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식습관을 길러 보자!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최고의 요리 학습 만화 《요리스타 청④ 한울의 편식을 고쳐라》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소금물로 신선한 달걀을 골라내는 비법이? 밀도와 비중이라는 과학 상식을 이용해 달걀을 깨지 않고도 소금물로 신선한 달걀을 골라내는 법, 《요리스타 청④ 한울의 편식을 고쳐라》에서 만나 보세요! -짜장면을 먹으면 그릇에 국물이 남는 이유에도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사실! 침 속에 있는 녹말 분해 효소 ‘아밀라아제’가 짜장 양념의 점성을 없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어묵을 만드는 데에도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을 《요리스타 청④ 한울의 편식을 고쳐라》에서 확인해 보세요! -요리는 생물, 화학, 물리 등 다양한 과학적 원리와 관계가 깊습니다. 《요리스타 청》은 어린이들이 과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의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바른 식습관, 만화를 통해 즐겁게 기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학교 앞 떡볶이, 전화 한 통이면 문 앞까지 배달해 주는 햄버거와 피자, 편의점에 가면 천 원짜리 한 장으로 사 먹을 수 있는 컵라면과 김밥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은 그야말로 24시간 간식거리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초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마음만 먹으면 부모의 눈을 피해 얼마든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이지요. 게다가 유전자 조작 식품이다, 방사능 해산물이다 해서 식재료에 대한 흉흉한 이야기들이 들리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린이들 스스로가 좋은 음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올바른 음식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고 바른 식습관을 길러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음식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에는 물론, 인격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니까요.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게 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무조건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나쁜 거야!’라고 다그친다든지 ‘맛없더라도 이건 꼭 먹어야 키가 큰다!’ 는 식으로 어린이들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식재료의 참다운 맛을 느끼게 함으로써, 당장 입에서 달콤한 맛이 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맛있는 음식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몸에 좋은 음식 재료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섭취하게 해 주는 것도 필요하지요. 《요리스타 청》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길러 주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요리 학습 만화입니다. 흔히 ‘요리 학습 만화’라고 하면 단순히 음식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요리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는 데에서 그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요리스타 청》은 그러한 학습 만화와는 정보 전달 방식이나 이야기 줄거리에서 노선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조선 시대에서 21세기로 넘어 온 주인공 청이의 시선을 통해 현대 음식 문화에 대한 감탄과 통렬한 비판을 함께 보여 주는 한편, 주인공들이 조선 시대 수라간의 음식 비법에 다가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음식의 문화적인 의미와 요리에 관련된 과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요리스타 청》을 보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수천 년 간 조상들의 지혜가 쌓이고 쌓여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에게 좋은 음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연스럽게 고민해 보게 될 것입니다. 과학 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살아 숨쉬는 과학 정보 《요리스타 청》은 과학 전문 잡지인 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의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으면 더 맛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나 감자튀김을 몸에 덜 해롭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리스타 청》을 보시면 과학적인 원리와 함께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꿈일 뿐이야
베틀북 /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손영미 옮김 / 2006.08.25
9,000원 ⟶ 8,100원(10% off)

베틀북우리창작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손영미 옮김
월터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매우 귀찮아하는 아이다. 쓰레기는 아무 통에나 쏟아 붓고, 군것질 한 봉투는 아무렇게나 구겨 길에다 던지기 일쑤다. 월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지붕 위에 비행기를 주차할 수 있는 미래에 살고 있는 아이가 주인공인 TV 프로그램. 자기도 그 아이 같은 미래에 사는 게 소원이다. 그러던 어느 밤, 월터는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게 된다. 미래로 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쓰레기 뿐, 도무지 사람이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런데 그게 자기가 살던 동네라니! 그 다음으로 가게 된 곳은 숲 속. 하지만 \'고급 이쑤시개\'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잘라버린 숲은 이미 죽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연을 뿜어내는 거대한 공장 굴뚝, 물고기가 사라진 바다, 엄청난 교통체증 등, 월터가 가는 곳은 미래가 아니라 절망일 뿐이다. 끔찍한 풍경 속에서 진저리치던 월터는 마침내 자기 방으로 돌아 온다. 모든 것이 꿈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월터는 쓰레기 통으로 달려가, 자기가 아무렇게나 버렸던 쓰레기들을 분리수거 하기 시작한다.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알스버그의 아름다운 그림이 다소 직설적인 메시지까지 환상적으로 느껴지게 한다. 기술의 발전이 결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정직한 진실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그림 속에 담긴 강력한 메시지! 우리는 지구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서서히 눈을 뜨게 된다 월터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현재에서 벗어나 지붕 위에 비행기를 주차할 수도 있고 쓰레기 분리용 로봇도 있는 멋진 미래로 가고 싶어 하는 평범한 아이이다. 그런데 그날 밤 월터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월터는 놀랍게도 침대에 누운 채로 미래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월터가 눈을 떠 보니 주위는 온통 쓰레기투성이다. 자세히 보니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는 그곳은 다름 아닌 자기가 살던 동네이다. 깜짝 놀란 월터는 ‘이건 미래가 아니라 그냥 꿈일 뿐이야!’라며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깨었을 때는 숲 속 커다란 나무 위다. 나무 아래로는 큰 나무들이 여기저기 잘려 나간 흔적들이 있고, 월터가 있는 나무 아래로 인부 두 명이 커다란 톱을 들고 서 있다. 인부들이 벗어놓은 윗옷에는 ‘고급 이쑤시개 회사’라는 글자가 보인다. 월터가 만난 미래는 환상이 아니라 악몽이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연을 뿜어내는 거대한 공장 굴뚝, 물고기가 사라진 바다, 엄청난 교통체증. ‘이러다 영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때쯤, 월터는 드디어 잠에서 깬다. 미래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 너무 다르자 월터는 기분이 착잡하다. 곧 월터는 전날 자신이 아무 통에나 쏟아 부었던 쓰레기를 분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한때 비웃었던 ‘나무’를 생일 선물로 고른다. 그날 밤, 월터의 침대는 월터를 또 다시 미래로 데려간다. 거기서 월터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게 될까? 알스버그는 하이 테크날러지의 미래가 항상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싶은 물질을 모두 소유하게 된다 할지라도 소중한 환경이 파괴된 미래는 더이상 우리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 작가가 다소 직접적이다 싶을 정도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것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과학 기술만큼이나 자연이 빠르게 파괴되고 있는 걸 아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에둘러 표현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말한다. 비록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강력하나 그걸 전하는 방법은 매우 창의적이면서도 아름답다. 월터가 다음에 어디를 여행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여운이 있는 말과 함께 그곳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작은 그림이 오른쪽 페이지마다 나온다. 그러고 나서 책장을 넘기면 두 페이지 가득 환상적인 그림이 펼쳐진다. 비록 자연 환경이 파괴된 곳이긴 하지만 그림은 매우 아름답고도 환상적이다. 여기에 작가의 또 다른 의도가 숨어 있다. 작가는 자연 파괴의 현장이긴 하지만 그 배경이 되는 지구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칼데콧 상을 2회나 수상하고 만든 그림책마다 사실적인 그림과 환상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세계를 그려냈던 알스버그는 이 책에서도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림으로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날 때쯤에는 자신도 모르게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연의 고마움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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