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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토닥토닥 명언 노트
슬로래빗 / 허시봉 지음 / 2015.07.27
12,000원 ⟶ 10,800원(10% off)

슬로래빗청소년 자기관리허시봉 지음
고등학교에서 매일매일 아이들을 가르치며 울고 웃는 현직 선생님, KBS [현장 다큐 선생님]과 [VJ특공대-팔도 명교사 열전편]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 현장으로 화제가 된 허시봉 선생님이 동양 고전 수업으로 사춘기 인성을 키워 준다. 옛 현인들이 남긴 명언은 사춘기를 지나가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하는 영양분이 되고 지친 마음을 일으켜 세워 주는 약도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저자가 학생들에게 동양 고전 명언을 읽어 주고, 명언을 따라 쓰게 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효과를 얻었다는 것에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 책에는 명언과 고사성어를 직접 쓸 수 있는 필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한 꼭지를 골라 읽고, 직접 써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 의미가 깊이 다가올 것이다. 하루 10분,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으로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고자 저자는 이 책을 준비했다.I. 행동편 01. 핑계 대고 하기 싫을 때 02.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할 때 03. 사람을 함부로 대할 때 04. 남만 탓할 때 05. 서둘러 빨리 끝내고 싶을 때 06. 귀찮아 그냥 넘기고 싶을 때 07.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08. 자신의 공을 자랑하고 싶을 때 09. 게을러지는 자신을 봤을 때 10. 잘못된 습관을 발견했을 때 11. 사람들이 나를 잘 따르지 않을 때 12. 기본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때 우화 속 행동 나침반_지나친 호기심이 나를 망칠 수도 있다 II. 언어편 01. 약속을 지키기 싫을 때 02. 말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싶을 때 03. 피하고 싶은 상황을 만났을 때 04. 남을 평가하고 싶을 때 05. 아랫사람을 혼내고 싶을 때 06. 중요한 비밀을 말하고 싶을 때 07. 말을 함부로 할 때 08. 말이 많아질 때 우화 속 언어 나침반_말 한마디가 모든 상황을 바꿀 수도 있다 III. 인내편 01. 자신감이 점점 사라질 때 02. 계속 트집 잡는 사람이 있을 때 03. 친구가 일을 잘 못할 때 04. 상대를 인정하기 싫을 때 05. 작다고 놀림당할 때 06. 궁지에 몰렸을 때 07. 내 능력을 사람들이 몰라줄 때 08. 상대의 말을 중간에 끊을 때 09. 화를 참을 수 없을 때 10. 힘든 일이 있을 때 우화 속 인내 나침반_자기 일은 스스로 해결하라 IV. 공부편 01.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02. 생각 없이 무작정 외우기만 할 때 03. 공부하기 싫을 때 04. 공부하는 습관이 없을 때 05. 공부할 시간이 없을 때 06. 모르는 것을 인정하기 싫을 때 07. 왜 공부하는지 모를 때 08. 묻고 대답하기가 귀찮을 때 우화 속 공부 나침반_책과 현실을 함께 읽어라 V. 지혜편 01. 성공의 비결을 알고 싶을 때 02. 무작정 그 사람이 좋을 때 03. 뛰어난 사람을 찾기 어려울 때 04.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 05. 크게 성공하고 싶을 때 06. 잘하는 것만 반복하고 있을 때 07. 무엇이 적당한 것인지 찾지 못할 때 08. 힘 있고 돈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을 때 09. 잘 알고 있는 일이라 생각될 때 10. 나를 따르게 하고 싶을 때 11. 화끈한 사람을 만났을 때 12.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을 때 13.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14. 상대해야 할 사람이 많을 때 15. 무작정 덤비려 할 때 16. 중요한 순간마다 주저할 때 우화 속 지혜 나침반_상대가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려라 VI. 자각편 01.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02. 사고가 났을 때 03. 모두가 나를 칭찬할 때 04. 점점 내가 거만해질 때 05. 상대가 많아 두려울 때 06.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을 때 07. 무언가 잃고 싶지 않을 때 08. 나보다 배경이 좋은 사람을 만나 주눅이 들 때 09. 자신이 한없이 미울 때 10. 하는 일이 재미없을 때 11.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될 때 12. 나를 못 믿을 때 13. 욕심이 나지만 노력하기 싫을 때 14. 모든 일을 완벽하게 잘하고 싶을 때 15.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할 때 16. 어찌할 것인지 간절하게 찾고 싶을 때 우화 속 자각 나침반_나는 혹시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닐까?한문 교과서와 EBS 교재를 집필한 현직 선생님, 동양 고전 수업으로 사춘기 인성을 키우다! 공부하기 싫을 때, 화를 참기 힘들 때, 자신이 한없이 미울 때 등등 청소년들은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아이들이 그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떤 말을 건네야 할까? 고등학교에서 매일매일 아이들을 가르치며 울고 웃는 현직 선생님, KBS ‘현장 다큐 선생님’과 ‘VJ특공대-팔도 명교사 열전편’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 현장으로 화제가 된 허시봉 선생님이 이 문제에 대한 처방전을 들고 나타났다. 저자의 처방전은 바로 동양 고전이다. 옛 현인들이 남긴 명언은 사춘기를 지나가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하는 영양분이 되고 지친 마음을 일으켜 세워 주는 약도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저자가 학생들에게 동양 고전 명언을 읽어 주고, 명언을 따라 쓰게 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이 평온해지는 효과를 얻었다는 것에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 책에는 명언과 고사성어를 직접 쓸 수 있는 필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한 꼭지를 골라 읽고, 직접 써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 의미가 깊이 다가올 것이다. 하루 10분,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으로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고자 저자는 이 책을 준비했다. 천 리 길을 가는 사람은 석 달 동안 식량을 모아야 한다. 《장자》의 〈소요유〉 편에 나온 말입니다. 이제 갓 어린이를 졸업한 청소년들, 어른이 되기에는 아직 많은 날이 남았지요. 그리고 그 어른이란 자리를 60년 이상은 유지해야 하고요. 〈소요유〉의 말을 따르자면, 인생 대부분을 어른으로 살아야 하니 그 준비를 가장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어릴 때는 아이의 인성을 키우기 위해 이런저런 책을 읽어주고 대화도 하던 부모들도 아이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갑자기 바뀌어요. 책 한 권을 읽어도 ‘대입 논술’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대입 모드’가 시작됩니다. 아이가 마음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은 중단되었는데, ‘중2병’ ‘사춘기’를 걱정하며 좋은 대학에 못 갈까 전전긍긍하는 모순이 되풀이됩니다. 기저귀는 빨리 떼면 편하고 좋겠지만, 인성 교육은 좀 늦게 떼면 안 될까요? 옛 현인들의 삶과 고뇌를 담은 명언으로 마음을 다스리자. 그렇다고 공부를 다 팽개치자는 말은 아니에요. 공부해야 하는 시기임은 분명하니까요. 다만, 엄마의 눈총을 맞아가며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지혜롭지 못한 언행과 생각으로 빙빙 돌아갈 길을 곧게 가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학생마다 각기 다른 고민이 있고, 사춘기라는 성장통을 앓고 있는데도 그저 입시라는 틀에 맞추어 생채기를 감추고 있는 모습이 마음 아팠습니다. 저는, 이런 아이들에게 현인들이 남긴 명언이 마음에 영양분도 되고, 지친 마음을 일으켜 세워 주는 약도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처방전을 동양 고전 속에서 찾아 주고 싶었어요. 동양 고전 속에는 옛사람들의 삶과 고뇌 어린 충고가 들어 있고, 그 말들은 시대를 불문하고 맞는 말들이니까요. _저자 서문 중에서 공부하기 싫을 때, 화를 참기 힘들 때, 자신이 한없이 미울 때 등등 우리 아이들은 많은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갑니다. 아이들이 그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떤 말을 건네야 할까요? 참, 답을 하기가 어렵지요. 다행히도 고등학교에서 매일매일 아이들을 가르치며 울고 웃는 현직 선생님이 이 문제에 대한 처방전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명언 한 구절이 만병통치약이 되지는 않겠지만, 극으로 치달을 수 있는 아이들의 마음에 한 박자 쉼표를 그려줄 수는 있겠지요. 게다가 이 책의 저자가 실제 수업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고전 명언을 읽어주고 따라 쓰게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한결 차분해지고 수업을 좋아한다고 해요. 어느 정도 효과가 검증된 것 아닐까요? 온몸으로 읽는 책은 깊고 오래 남는다. 아무리 좋은 글귀라도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명언과 고사성어를 직접 쓸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어요.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읊고, 손으로 따라 쓰는 책. 그렇게 온몸으로 읽는 책은 깊고 오래 남는답니다. 하루에 딱 10분, 그날그날 아이의 고민과 상황에 맞는 주제를 자유롭게 골라서 읽고 따라 쓰게 하세요. 이제 동양 고전 속 명언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입니다. ‘경계하고 경계하라. 너에게서 나온 것이 너에게로 돌아간다.’ 추나라와 노나라가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추나라 벼슬아치들이 많이 죽어 나가는데도 백성들은 그들을 구하지 않았어요. 전쟁에 패배한 추나라 군주가 몹시 분개하며 백성들을 어찌해야 할지 맹자에게 물었지요. 그러자 맹자는 흉년에 백성들이 굶어 죽는데도 군주의 곳간은 곡식과 재화로 가득했으니, 지금 이렇게 앙갚음한 백성을 나무라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도 이처럼 ‘내가 한 행동이 내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사람을 함부로 대할 때> 중에서 ‘작다고 깔보지 않고 크다고 뛰어나다 하지 않는다.’ 사람은 개미와 비교하면 크지만, 코끼리와 비교하면 작아요. 기준에 따라 사람은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지요. 이렇듯 ‘작다.’와 ‘크다.’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개념이에요. 자신이 작아 보이나요? 작아 보이는 자신이 미치도록 싫은가요? 그렇다면 이제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하지 마세요. 나는 그냥 ‘나’이고 내 삶은 그냥 ‘내 삶’이에요.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순간 비교 대상이 없어진 자신이 바로 진짜 ‘나’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더 이상 작아 보이지도 않고, 커 보이고 싶어 안달하지도 않는 ‘나’ 말입니다.<작다고 놀림당할 때> 중에서
우등생 해법 전과목 세트 4-2 (전4권, 2019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19.06.01
60,000원 ⟶ 54,0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우등생 해법 국어, 수학, 사회, 과학'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우등생 국어 독서 단원 :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 1.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2.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써요 3. 바르고 공손하게 4. 이야기 속 세상 5.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 6. 본받고 싶은 인물을 찾아봐요 7. 독서 감상문을 써요 8. 생각하며 읽어요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우등생 수학 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그래프 6. 다각형 우등생 사회 1. 촌락과 도시의 생활 모습 1) 촌락과 도시의 특징 2) 함께 발전하는 촌락과 도시 2. 필요한 것의 생산과 교환 1) 경제 활동과 현명한 선택 2) 교류하며 발전하는 우리 지역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1) 사회 변화로 나타난 일상생활의 모습 2)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우등생 과학 1. 식물의 생활 2. 물의 상태 변화 3. 그림자와 거울 4. 화산과 지진 5. 물의 여행앞서가는 아이의 필수템! 빅데이터 우등생 ▶ 빅데이터 학습법으로 쉽고 빠르게! ▶ 시험은 없어져도 더 다양해지는 학교 평가! 수행평가로 대비하자! ▶ 빅데이터 시크릿 북으로 실력 쑥쑥! -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핵심 개념을 모아놓은「빅데이터 개념 노트」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고, 출제율 높은 문제를 풀면서 그에 따른 「빅데이터 오답 노트」를 직접 작성합니다. - 학생이 직접 완성한 『빅데이터 시크릿 북』을 모아놓으면 학교평가 대비는 물론, 다음 학년 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세트 구매 시 특별부록】 1. 빅데이터 시크릿 북 : 「빅데이터 개념 노트」와 「빅데이터 오답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출제율 높은 문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 : 수시평가, 수행평가, 단원평가 등 각종 학교평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악보를 몰라도 숫자만 알면 텅드럼
태림스코어(스코어) / 샐리, 윤문선 (지은이) / 2022.12.20
13,000원 ⟶ 11,7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샐리, 윤문선 (지은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악보를 몰라도 숫자만 알면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텅드럼 교본이다.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11키와 15키를 다루고 있으며, 기초(음계 연습/ 코드별 연습)에서 심화(다양한 주법의 연주)의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급자들이 이 교재를 통해 텅드럼을 충분히 마스터 할 수 있다. 특별히 초급자도 악보 보기 편하도록 15키 연주곡의 악보를 1옥타브 높게 표기하여 독보가 더욱 쉽도록 하였으며, 연주곡 전곡의 연주영상QR과 반주QR을 수록하여 곡의 연습과 완성에 효과적이다. 총 62곡의 동요, 클래식, 애니메이션, 영화 OST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즐겁게 연주해 보자.PART 1 텅드럼에 대하여 1. 텅드럼 8 2. 유래 8 3. 종류 및 모양 8 4. 구조와 명칭 9 5. 음역 9 6. 기본 자세 10 7. 악보 표기 11 8. 조율 12 9. 음악 이론 12 PART 2 텅드럼 예비 연습 1. 도~미 연습하기 16 비행기, 거미, Hot Cross Buns 17 2. 도~솔 연습하기 18 나비야 19 환희의 송가 20 징글벨 21 3. 높은도~더 높은도 연습하기 22 캉캉 23 퍼프와 재키 24 브람스 자장가 25 4. 솔~높은솔 연습하기 26 Daddy Finger 27 송어 28 노래의 날개 위에 29 5. 솔~더 높은도 연습하기 30 Greensleeves 31 마법의 성 32 가을 우체국 앞에서 34 6. 다양한 주법 36 1) 뮤트 주법 36 그대로 멈춰라 37 2) 아르페지오 주법 38 백조의 호수 39 사랑의 기쁨 40 하늘나라 동화 41 3) 트릴 주법 42 금혼식 43 7. 코드 진행 연습과 응용곡 44 조개 껍질 묶어 45 Try To Remember (영화 ‘유리의 성’ 수록곡) 47 PART 3 텅드럼 연주하기 -11키- 봄하루 50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51 바람이 지나가는 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수록곡) 52 이제 나만 믿어요 54 Nocturne Op.9 No.2 56 어머나 57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58 언제나 몇 번이라도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수록곡) 60 Over The Rainbow (영화 ‘오즈의 마법사’ 수록곡) 62 세계의 약속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수록곡) 63 Summer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수록곡) 66 모노노케 히메 (애니메이션 ‘원령 공주’ 수록곡) 68 상사화 (드라마 ‘역적’ 수록곡) 70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72 -15키- Sally Garden 74 Jingle Bell + Jingle Bell Rock 75 가을밤에 든 생각 78 나의 x에게 80 사랑은 늘 도망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수록곡) 82 겨울잠 84 Rock A Bye Baby 86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87 아리랑 88 시대를 초월한 마음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수록곡) 89 또 다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수록곡) 90 비창 소나타 2악장 92 편지 93 너를 태우고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수록곡) 96 사랑하기 때문에 98 월량대표아적심 (영화 ‘첨밀밀’ 수록곡) 100 수고했어 오늘도 102 바다가 보이는 마을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수록곡) 104 그대 손 놓아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수록곡) 106 탄지로의 노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수록곡) 110 -2중주- 슈베르트 자장가 112 회전 목마 114 작은 별 115 모두 다 꽃이야 116 Forrest Gump (영화 ‘포레스트 검프’ 수록곡) 117 학교 가는 길 118이 책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악보를 몰라도 숫자만 알면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텅드럼 교본이다.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11키와 15키를 다루고 있으며, 기초(음계 연습/ 코드별 연습)에서 심화(다양한 주법의 연주)의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급자들이 이 교재를 통해 텅드럼을 충분히 마스터 할 수 있다. 특별히 초급자도 악보 보기 편하도록 15키 연주곡의 악보를 1옥타브 높게 표기하여 독보가 더욱 쉽도록 하였으며, 연주곡 전곡의 연주영상QR과 반주QR을 수록하여 곡의 연습과 완성에 효과적이다. 총 62곡의 동요, 클래식, 애니메이션, 영화 OST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즐겁게 연주해 보세요.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
물병자리 / 하리쉬 조하리 지음, 이혜안 옮김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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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소설,일반하리쉬 조하리 지음, 이혜안 옮김
수비학은 숫자를 인간 행동의 핵심으로 삼는다. 복잡하지 않고 마음의 직관적인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수단에 비해 인간을 파악하는 데 사용하기 쉬운 체계이다. 은 탄트릭과 힌두 전통 아유르베다, 그리고 어스트랄러지의 학자이자 전문가인 저자가 숫자 계산, 어스트랄러지의 자료 및 인간 몸 유형의 분석을 결합하는 수비학의 체계를 보여준다. 베다 사각형과 그곳에서 파생 될 수 있는 시각적 패턴을 보여 주며 숫자에 대한 심층적인 해석과 숫자 간의 관계에 대해 밝힌다. 1년 동안의 강하고 약한 시기, 그를 보완하기 위해 착용 할 수 있는 색과 보석, 건강 등을 위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수비학을 통해 다음의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서문 베딕 사각형 썬과 숫자 1 문과 숫자 2 주피터와 숫자 3 라후와 숫자 4 머큐리와 숫자 5 비너스와 숫자 6 케투와 숫자 7 새턴과 숫자 8 마스와 숫자 9 숫자의 상호작용 요약 합성수 미래로 투영하기 숫자의 관계와 특성 표 자료 공급처 # 직관적인 판단의 힘! 나에게 맞는 숫자는 무엇인가? 우리는 숫자에 민감하다. 이삿날, 결혼날짜 등을 정한다거나 로또 번호에서부터 전화번호, 자동차 번호판 등등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일상생활에서 숫자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하지만 저마다의 사람은 각자 ‘자신의 숫자’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숫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숫자가 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숫자를 선택한다면 어떻게 될까? 과연 나에게 맞는 숫자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해답을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에서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분야인 수비학은 숫자를 인간 행동의 핵심으로 삼는다. 복잡하지 않고 마음의 직관적인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수단에 비해 인간을 파악하는 데 사용하기 쉬운 체계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은 탄트릭과 힌두 전통 아유르베다, 그리고 어스트랄러지의 학자이자 전문가인 저자가 숫자 계산, 어스트랄러지의 자료 및 인간 몸 유형의 분석을 결합하는 수비학의 체계를 보여준다. 베다 사각형과 그곳에서 파생 될 수 있는 시각적 패턴을 보여 주며 숫자에 대한 심층적인 해석과 숫자 간의 관계에 대해 밝힌다. 1년 동안의 강하고 약한 시기, 그를 보완하기 위해 착용 할 수 있는 색과 보석, 건강 등을 위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수비학을 통해 다음의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더 나은 이해 · 자신의 약점과 다른 사람의 약점을 받아들이는 방법 · 이 약점을 논의하기 위한 매개체 · 자신의 걱정에서 벗어나는 자유 · 좋은 초점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받는 방법 · 인기와 존경 · 알지 못함으로 들어가는 수단 · 친밀한 상호작용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은 수비학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의 세 가지 숫자(사이킥 숫자, 데스티니 숫자, 이름 숫자)를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 숫자들이 9개의 행성 각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성격, 기질, 지능, 재능, 성욕, 영성, 재정, 여행 및 건강을 포함한 삶의 모든 측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자신의 세 가지 숫자와 다른 사람의 숫자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더 나은 내일, 한달, 일년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숫자를 이용하는 목적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함이다. 일을 시작해야 할 순간에 그 일에 대한 적절한 이해 없이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행동을 함으로써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수비학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적절한 시기, 올바른 관계, 옳은 주거 장소를 어떻게 선택하는지 등의 질문에 답을 내려준다. 복잡한 결정에 지쳐 직관의 힘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을 적극 추천한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B-7 (2~4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6,000원 ⟶ 5,400원(10% off)

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B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의 이미지를 써서 구체적인 수 조작을 통해 자릿수 변화가 있는 덧셈과 뺄셈을 배웁니다. *바둑알과 계란판을 써서 자릿수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을 하는 여러 가지 암산방법을 다양한 학습도구를 통해 익힙니다. *동전과 지폐로 사물의 자리 이동을 수학적 표현인 자릿수 변화로 연결해서 이미지로 이해하게 합니다. B-7권 받아올림이 세 번 있는 세 자리 더하기 세 자리 수 덧셈과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세 자리 빼기 세 자리 수 뺄셈이 나옵니다.
반달아, 사랑해
크레용하우스 / 유영석.한소리 지음, 김윤경 그림 / 2010.04.21
10,000원 ⟶ 9,0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유영석.한소리 지음, 김윤경 그림
멸종 위기의 반달곰을 되살리기 위한 과정을 섬세하게 기록한 SBS 자연다큐멘터리「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가슴곰」시리즈 중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가슴곰-모정'편을 각색해서 그림책으로 펴냈다. 다큐멘터리의 감동적인 내용을 그대로 살리고자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했고,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반달가슴곰에 대한 정보와 실제 사진을 실어 이해를 돕는다.지난 2001년, 멸종 위기의 반달곰을 되살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섬세하게 기록한 SBS 자연다큐멘터리 시리즈!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이어져 오던 대망의 기획이 10주년을 맞아 SBS 제작진과 출판사, 그림 작가가 힘을 모아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아기 반달곰을 위한 엄마 반달곰의 가슴 절절한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중 편을 보고 엄마 반달곰의 뜨거운 자식 사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동물이라 하더라도 자식에 대한 사랑은 인간과 전혀 다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엄마 반달곰의 헌신적인 사랑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그림책 『반달아, 사랑해』는 편을 그림 동화로 각색한 것입니다. 엄마 반달곰에게서 받은 깊은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고, 현재 지리산에 서식하고 있는 반달곰에 대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한 책입니다. 아울러 동물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하고 지구라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동등한 개체로 존중하고 보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다큐멘터리의 감동적인 내용을 그대로 살리고자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했고, 아름다운 지리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내고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반달가슴곰에 대한 정보와 실제 사진을 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 멸종 위기에 처한 반달곰은 현재 천연기념물 제329호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작권료 전체는 지리산 반달곰을 위해 쓰여집니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이야기
아이세움 / 장석훈 지음 / 2008.11.01
11,000원 ⟶ 9,900원(10% off)

아이세움학습일반장석훈 지음
불문학 전공, 프랑스 유학, 프랑스 관련 인터넷 사이트 운영, 프랑스 관련 도서의 기획과 번역. 명실상부한 출판계의 프랑스통인 지은이가 그간 생각해 온 프랑스에 대한 모든 것을 어린이 독자와 나눌 만한 프랑스적 가치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프랑스의 다양한 면모를 종횡으로 꿰뚫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프랑스에 대한 보편·대중적인 이미지들의 기원을 하나하나 고증하듯 그 뿌리를 더듬어보고 있다. 자연지리적 태생, 역사적 경험, 보편적인 프랑스인이 공유하는 삶의 가치 등에 대해 필자의 오랜 공부와 경험과 사유를 풀어놓는다.지은이의 말 1. 육각형의 풍요로운 땅에서 하늘나라처럼 행복한 나라 프랑스보다 더 위대한 파리 육각형의 땅과 저 멀리 한반도 2. 삼색 깃발 휘날리며 파랑 이야기: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하양 이야기: 이상과 현실의 조화 빨강 이야기: 인간적인 것에 대한 열정 3. 삶을 위한 문화와 예술 뮤즈의 나라 또 하나의 예술, 과학 기술 지적인 문화 4. 프랑스 인과 그들의 삶 프랑스 인은 어떤 사람인가? 프랑스 인은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 변화의 갈림길에 선 프랑스 인 5. 프랑스 역사 산책 옛날 옛적 프랑스에서는 신의 세계에서 인간의 세계로 왕의 나라에서 시민의 나라로 프랑스 공화국에서 유럽 연합으로‘출판계의 프랑스통’ 장석훈 선생님의 프랑스, 프랑스 사람 이야기 불문학 전공, 프랑스 유학, 프랑스 관련 인터넷 사이트 운영, 프랑스 관련 도서의 기획과 번역. 명실상부한 출판계의 프랑스통 장석훈 선생님이 그간 생각해 온 프랑스에 대한 모든 것을 어린이 독자와 나눌 만한 프랑스적 가치를 중심으로 정리해냈습니다. 제트 비행기를 타고 12시간을 날아가야 닿는 나라, 프랑스.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사이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나폴레옹, 수많은 예술가, 패션, 바칼로레아, 레미제라블, 잔 다르크, 지네딘 지단, 치즈와 와인…… 이 모든 것이 프랑스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프랑스, 우리가 몰랐던 프랑스의 다양한 면모를 종횡으로 꿰뚫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나라’ 프랑스, 그리고… 프랑스 역대 군주 가운데 최고의 예술 애호가였던 프랑수아 1세는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재능을 높이 사서 그를 프랑스로 불러들여 물신양면으로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프랑수아 1세 덕분에 말년에 안정된 작품 활동을 하다가 그의 품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한 예술가의 노년을 보살펴 주고 임종까지 곁에서 지켜 준 프랑수아 1세이 모습을 생각하면 그가 얼마나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가를 아꼈는지 충분히 미루어 헤아릴 수 있습니다. (97~98쪽 중에서) 프랑스가 어떤 나라냐고 물으면 열에 아홉 사람은 문화와 예술의 나라라고 답할 것이다. 역사를 살펴보아도 프랑스에 대한 이 정의는 틀린 것 같지 않다. 우리나라 이응노 화백도 군사 정권의 탄압을 피해 파리에서 살다 거기에서 생을 마쳤다. 여러 편의 프랑스 뮤지컬이 한국에서 공연되고 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가 수상하고 호평을 받으면서 최근 몇 년 사이 프랑스에 대한 이런 이미지는 대중화되었다. 필자는 이런 프랑스에 대한 보편?대중적인 이미지들의 기원을 하나하나 고증하듯 그 뿌리를 더듬어보고 있다. 자연지리적 태생, 그에 기반한 역사적 경험, 그리하여 보편적인 프랑스인이 공유하는 삶의 가치 등에 대해, 필자의 오랜 공부와 경험과 사유를 풀어놓고 있다. 문화를 키운 건 육각형의 풍요로운 땅 오죽하면 이웃 나라 독일 사람들이 프랑스를 바라보며 질투와 부러움이 섞인 소리로 ‘하늘나라처럼 행복한 나라’라고 했을까요. 독일인들은 프랑스를 보면서 지상에 내려와 있는 천국이라고 여긴 것 같습니다.(12쪽) 프랑스 인 자신들도 그 점에 대해서는 분명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무시하지는 않아도 프랑스에서 태어나지 못한 사람들을 좀 안됐다고 생각한다’는 우스갯말이 있는 걸 보면요.(13쪽) … 마치 처음부터 주변에 산맥으로 울타리를 쳐 놓고 그 안은 프랑스 땅이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루이 14세도 그런 생각을 했는지 프랑스 영토는 하느님이 정해 주셨다면서 ‘자연 국경설’이라는 것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15쪽) 이처럼 프랑스는 서유럽의 노른자위 땅을 차지하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고 물산이 풍부해서 예부터 켈트 족, 노르만 족, 게르만 족 등 많은 민족이 지금의 프랑스 땅에 일단 들어와서는 나가지 않았고, 땅이 풍요로우니 그리 심각하게 다툴 일도 없었다고 한다. 사람이건 문화건 비옥한 땅 안에서 서로 어울리는 모습은 아주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이다. 미국이 인종의 용광로라면 프랑스는 문화의 용광로가 될 자질을 땅으로부터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파랑 하양 빨강, 색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인 ‘트리 콜로르’, 곧 ‘삼색기’로 불리는 프랑스 국기가 가진 세 가지 색깔에 사람들은 ‘자유’, ‘평등’, ‘박애’라는 상징성을 부여한다. 필자는 삼색기의 색깔과 그 상징성만큼 프랑스를 잘 표현하는 것도 없다고 본다. 그래서 이 점을 화두로 프랑스적인 것의 고갱이를 보여 주고자 했다.(2장 삼색 깃발 휘날리며) 파랑과 자유: 기독교가 지배하던 유럽 중세의 장구한 구체제(앙시앵레짐)에 균열을 일으킨 계몽 정신의 열기는 특히 프랑스에서 강렬했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 르네 데카르트, 백과전서파로도 불리는 볼테르, 루소, 몽테스키외, 달랑베르, 디드로. 근대의 이성을 일깨운 쟁쟁한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자들의 이름이다. 계몽주의 철학은 신과 신의 대리자들만이 알고 있던 진리를 비로소 인간에게 되돌려 주었다. 필자는 세상의 진리를 인간의 이성으로 스스로 밝혀낼 수 있게 됨으로써 진정한 ‘자유’가 획득되었고, 여기에서 프랑스 대혁명이 잉태되었다. 하양과 평등: 평등은 모든 것 앞에 누구나 똑같음을 이르는 것이 아니다. ‘틀림’과 ‘다름’의 구분을 명확히 인식하고, ‘다름’의 의미를 현실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평등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관용이다. 이미 친숙한 용어인 ‘톨레랑스’를 떠올릴 것이다. 관용의 정신 톨레랑스가 모두가 한 사람을 위하는 것‘이라면, 여기에 더해 ’한 사람이 모두를 위하는‘ ’솔리다리테‘, 곧 ’연대의 정신‘이 있음을 알면 더욱 좋다. 그럼, 프랑스 인은 관용과 연대의 정신을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복지정책과 ‘국경 없는 의사회’ 같은 대규모 국제 자원봉사단체를 창설한 프랑스 인의 정신 속에 평등에 대한 지향이 여전함을 역설한다. 하지만 최근 무슬림에 대한 차별이나 사르코지 대통령 이후 우경화로 평등의 이상에 금이 가고 있는 현실도 지적한다. 빨강과 박애: 박애를 평등을 전제로 한 ‘차별 없는 사랑’으로 정의하고, 이를 곧 인간적인 것에 대한 열정으로 해석한다. 그러곤 문학 전공자답게 프랑스 인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이야기를 들려준다. 근위대 총사 시라노는 우스꽝스런 외모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끝끝내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 천천히 숨을 거둔다. ‘이처럼 끝은 비극일지언정 사랑하는 이에게 온 열정을 사르다‘ 가는 시라노 같은 인물을 프랑스 인은 사랑한다. 그리고 ’세상에는 여러 모양의 삶이 있겠지만 시라노처럼 멋지고 영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프랑스 그리고 유럽 연합을 주도하는 프랑스 프랑스와 우리나라는 1866년 이른바 병인양요라는 사건으로 대면식을 치렀다. 조선은 프랑스라는 열강과 1886년 수호조약을 체결한다. 이때를 기점으로 100년 뒤 1986년 한불은 백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목동에 ‘파리공원’을, 파리 14구 몽파르나스 역 근처에 ‘서울광장’을 세웠다. 취지가 무색하게 '썰렁하기‘ 그지 없는 이 두 공간만큼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관계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한 것이었다. 외교 무대에서 중요한 정치?경제?군사적 밀착도는 떨어졌고, 그나마 교류가 진행되던 문화방면은 한국이 프랑스 예술을 일방적으로 수입하고 모방하는 경도 현상이 심했다. 그럼, 가까운 장래와 미래에 두 나라의 관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필자는 반드시 해야 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유럽 연합을 주도하는 프랑스의 현재 위치에서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 유럽 연합의 모태는 1951년 유럽 6개국이 참여해 만든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이다. 이를 주도한 인물이 프랑스의 장 모네와 로베르 쉬망이다. 이후 이 단체는 몇 단계의 변천 과정을 거쳐 1994년 마스트리히트 조약을 맺으면서 유럽 연합이 된다. 1999년에는 단일 통화 ‘유로’를 사용하게 되었다. 유럽 각국의 국민들은 이제 ‘유럽 시민’이라는 새로운 자격을 얻었다. 이뿐 아니다. 유럽 연합은 차세대들의 교육을 통해, 그 옛날 샤를마뉴 대제가 대제국을 이뤘듯, 단일 유럽의 꿈을 완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에라스뮈스 프로그램’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중심에 프랑스가 있다. 왜 그런가? 일찍이 프랑스에 터전을 잡은 켈트 족 일파인 골 족은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 있을 때 로마 문화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주로 기독교 문명과 행정이나 법 같은 실용적인 것에서 영향을 받았지요. 그리고 게르만 족이나 노르만 족 같은 이민족으로부터도 그들의 장점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이탈리아를 통해 그리스와 로마의 유산을 제대로 물려받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유럽의 원천이 되는 근본정신이 모두 프랑스로 흘러 들어왔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그렇게 흘러 들어온 유산은 프랑스 안에서 잘 숙성되어 새로운 정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새로운 정신이란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18세기의 계몽주의 정신입니다. 대단한 자부심과 자신감의 표현으로도 읽히지만, 프랑스는 유럽 연합을 이끌어가면서 유럽 통합을 완성하는 것을 자신들의 몫으로 받아들인다. 현재 우리나라 대외 관계의 중심은 미국을 구심점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앞으로 유럽 전역과 아프리카, 아시아로 외교적 다양성을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지금, 프랑스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성은 점차 높아질 것이다. 유럽 연합을 프랑스가 주도하고 있으며, 과거 불명예스런 제국주의 국가였던 프랑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독립이나 자치를 인정하면서 곳곳에 해외 영토와 ‘프랑스 어 공동체’ 기구를 두어 국제 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거시적 차원의 당위성이 아니더라도 프랑스는 관용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나라라는 점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볼 만한 나라일 것이다. 필자의 머리말에서처럼 ‘선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다른 나라를 알아가는 것은 세계화 시대에 진정한 세계화의 가치를 깨닫는 방법이 될 것이다.뿐만 아니라 프랑스 인은 스포츠도 축제로 만드는 재주도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행사인 근대 올림픽과 월드컵을 창시한 사람이 놀랍게도 모두 프랑스 인입니다. 아마추어 스포츠 경기의 대명사인 올림픽을 창시한 피에르 쿠베르탱과 월드컵을 창시한 쥘 리메가 바로 그들이지요. 특히 월드컵 경기 우승 팀에게 수여하는 트로피는 창시자 이름을 따서 '쥘 리메 컵'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의 올림픽과 월드컵이 노골적인 상업성을 띠어 본래의 취지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지만,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나의 지구촌을 만든 프랑스 인들의 감각과 정신은 높이 살 만합니다.p.95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 대화
우리학교 / 김미경 지음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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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청소년 자기관리김미경 지음
비폭력 대화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서술한 책이다. 단순한 ‘착하게 말하기’에서 벗어나, 비폭력 대화를 우리 삶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 예를 통해 생생하게 안내한다. 30여 년 가까이 교사로 재직하고 비폭력 대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다. 이 책은 ‘읽기 위한 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입과 귀를 열어 비폭력 대화를 시도하고 경험하게끔 하는 친절한 길잡이다. 또한, 우리가 무심코 혹은 다르게 말하고 듣는 방법을 알지 못해 해 왔던 대화들에 어떤 것이 있는지를 짚어 보며, 그와 다른 평화의 언어를 제안한다. 말하기 방식 역시 우리를 둘러싼 삶의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그동안 몸과 마음에 익어 버린 대화의 방식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러한 어려움 역시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며 우리 삶을 바꾸는 진정한 변화를 위해 차근차근 걸음마를 떼듯 비폭력 대화를 시작해 볼 것을 권유한다.내 마음을 내가 봅니다 09 상처 주는 말을 먼저 알아차립니다 31 보고 들은 대로 말합니다 69 느낌을 말합니다 89 필요를 말합니다 117 부탁합니다 147 마음을 알아줍니다 163 공감으로 들어 줍니다 199 삶의 비밀 - 고맙습니다 227상처받은 십대들을 위한 치유와 공감의 대화 학교 폭력, 왕따, 학업 스트레스, 자살…… 연일 신문과 뉴스를 오르내려 심각하지만 어느덧 ‘익숙하게’ 느껴지는 청소년들의 현실이다. 부풀대로 부푼 아이들의 고민은 심각하지만,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다른 이와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은 찾기 어렵다.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고, 그것을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상대방에 대한 공격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갈등 상황에 놓일 때 자기 의사를 전달하고 다른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대화를 통해 공감의 지점을 찾는 것. 비폭력 대화가 단지 사회문제로 일컬어지는 현장에 놓인 아이들에게만 유의미한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란다. 또래 친구, 부모,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때로 폭력적으로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고, 권력관계의 힘에 억눌려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 너무 다른 너와 나, 작고 여린 십대들 안에 숨은 평화의 씨앗을 일깨웁니다 비난이나 평가 없이 관찰하고, 필요와 느낌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 부탁함으로써 이루어지는 비폭력 대화는 결국 이런 청소년들의 일상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상대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선택한 말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에 책임 의식을 느끼는 것이 비폭력 대화의 출발이다. 이 책은 단순한 ‘착하게 말하기’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예를 통해 비폭력 대화를 우리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안내한다. 그를 통해 ‘읽기 위한 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입과 귀를 열어 비폭력 대화를 시도하고 경험하게끔 하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넘어져도 괜찮아, 상처 나도 괜찮아 걸음마를 배우듯 시작하는 평화의 언어, 비폭력 대화 이 책은 비폭력 대화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서술한다. 이미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태어나 자라 온 우리는 ‘말하는 법’을 알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나누는 무수히 많은 대화 속에 상대방을 도덕적으로 판단해 자기 잣대로 평가하거나, 남과 비교하거나, 생각을 강요하거나, 상벌을 당연시하고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말들이 섞여 있을 뿐이다. 그러한 말하기 방식에는 비난하고 상처 줌으로써 대화와 소통을 가로막는 표현들이 녹아 있다.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 대화』는 우리가 무심코 혹은 다르게 말하고 듣는 방법을 알지 못해 해 왔던 대화들에 어떤 것이 있는지를 짚어 보며, 그와 다른 평화의 언어를 제안한다. 말하기 방식 역시 우리를 둘러싼 삶의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그동안 몸과 마음에 익어 버린 대화의 방식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러한 어려움 역시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며 우리 삶을 바꾸는 진정한 변화를 위해 차근차근 걸음마를 떼듯 비폭력 대화를 시작해 볼 것을 권유한다. 생생한 예와 활동을 통해 직접 경험하는 비폭력 대화 30여 년 가까이 교사로 재직하고 비폭력 대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다는 점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경험을 비롯해 부모, 형제, 친구, 교사 등 여러 관계에서 마주치는 청소년의 현실과 관련한 사례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독자들이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대화법을 적용해 보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활동 프로그램을 삽입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며 직접 경험해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폭력 대화로 말하고 들으며 그를 통해 상대와 공명하는 경험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내 마음을 내가 보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제부터 배우려고 하는 ‘비폭력 대화’의 첫 걸음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성큼성큼 내딛게 됩니다. 마음을 본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마음을 알아준다는 말입니다.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어떤 느낌인지를 알아채는 것이지요. 이 상황에서 왜 이런 말이나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면 자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나’를 이해하게 되면 나에게 친절해집니다. 나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나를 보는 눈이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나를 보는 눈이 편안해지면 다른 사람을 보는 눈도 순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또 다른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탓하고 비난하고 평가하던 말을 멈추게 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다른 할 일이 있거나 마음이 괴로운데 어른들이 무언가를 하라고 하면 어떤가요? 말없이 그 요구에 따르거나 화를 내며 저항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들으면 내 상황이나 처지 그리고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당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이고 무엇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말로 표현합니다. 비교도 도덕적인 판단에 속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우열을 나누는 것은 우리를 비참하고 서글프게 만듭니다. 성적이나 외모, 또는 집안 형편으로 비교를 당하면 어떤가요? “몇 등이냐?”, “형(동생)은 잘하는데 너는 왜 그러냐?”, ‘sky’, ‘얼짱’, ‘몸짱’, ‘엄친아’와 같은 말은 비교에서 나온 말입니다.이런 말들은 자신을 그리고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기준에 맞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스스로를 그리고 다른 이를 못마땅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지요. ‘내 얼굴은, 키는, 성적은, 성격은 왜 이럴까?’ 하는 생각에 속상하기만 합니다. ‘똑똑함과 멍청함’, ‘잘 생겼음과 못 생겼음’을 가지고 사람을 나눈다면 그 잣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문제는 경제다
웅진지식하우스 / 선대인 글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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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선대인 글
〈나는 꼽사리다〉, 『위험한 경제학』 선대인 한국 경제, 그 마지막 기회와 재활 플랜을 제시하다 1%가 지배하는 나라에서 99%만 모르는 한국 경제의 진실을 파헤치는 서민 경제전문가 선대인. 이번 책 《문제는 경제다》에서는 몰락의 위기 앞에 선 한국 경제를 총진단한다. 구체적인 데이터와 명쾌한 논리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써내려가며 금융시장, 고용과 실업, 가계부채, 세계 경제위기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시도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총 10가지 위기 요인으로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2부에서 는 앞서 밝힌 위기 요인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10년 후 어떤 미래가 펼쳐지는지 가상의 시나리오를 그린다. 2부가 제시하는 대한민국은 성장률 0%, 가계부채 1500조원, 실업자 300만 등 암울한 정도를 넘어 절망적이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우스 푸어로, 비정규직으로, 평생 빚을 갚는 데 우리의 인생을 다 써야 하는가. 선대인이 제안하는 마지막 남은 한국 경제의 기회는 3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생하는 올레길 경제, B급 인생도 살 수 있는 생활인 국가, 99%를 위한 세금 혁명 등 지금 당장 바꾸고 실천하면 10년 후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실천적 조언이 담겨 있다. 크게는 정책적?시스템적 개혁부터 작게는 개인의 일상적 변화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안한다.1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 한국 경제 10대 위기 1. 속지 마, 경제! 모르면 당한다 2. 내 주머니는 얇아지는데 나라는 부강해진다? : 가짜 성장 3. 실업률 3%라는 새빨간 거짓말 4.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의 내부 식민지 불량경제1. 햄버거 하나도 사먹지 못하는 한국의 최저임금 5. 국내 기업이 해외로 탈출한다 : 제2차 공동화 6. 이제는 양극화가 아닌 빈곤화다 불량경제2. 부자감세, 진짜 효과는? 7. 삼성이 망하면 한국 경제가 흔들린다? : 재벌 이데올로기 8. 서민도 국가도 빚으로 산다 : 부동산 거품 불량경제3. 하우스 푸어와 88만원 세대 9. 불안하고 못 믿겠다. 고로 나는 분노한다 : 3불 현상 10. 폭탄 돌리기의 끝은 누구인가? 불량경제4. 모피아와 토건마피아, 그들이 사는 법 2부 이대로 10년 : 한국 경제 위험한 시나리오 1. 부동산 수요는 반토막 나고, 하우스 푸어는 넘쳐난다. 불량경제5. 부동산 투기 선동 레퍼토리 15 2. 0%대 성장률이 현실화된다 3. 이건희 떡볶이를 먹는 나라, 지네발이 산업 생태계를 질식시킨다 불량경제6. 기업들의 하수인, 종합편성채널 4. 제2차 세계 경제위기 쓰나미는 오는가 5. 동시다발적 FTA, 글로벌 호구의 결말 6. 10년 후 한국, 멕시코형 국가가 될 것인가 3부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 한국 경제 재활 플랜 플랜1. 경제민주화 : 정권 교체가 아닌 경권(經權) 교체가 우선이다 1. 골프장 경제에서 벗어나 올레길 경제로 2. 재벌 개혁은 순환출자구조 해소부터 상생경제1. 인도 타타그룹이 존경받는 이유 3. 홈런 치는 삼성이 있으면 안타 치는 중소기업도 필요하다 4. B급 인생들도 살 수 있는 생활인 국가 5. 미래를 바꿀 세금 혁명과 교육 혁명 상생경제2. 세금혁명당의 22가지 의제 6. 모피아는 안 된다, 철밥통을 걷어차라 플랜2. 정책·시스템 개혁 : 경제발전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1. 한 방 신화는 없다. 딥팩터를 바꿔야 산다 2. 수출과 내수의 쌍발 엔진 3. 경제특구가 아닌 창조도시가 필요하다 4. 저출산 고령화 해법은 북한에 있다 플랜3. 마인드 변화 : 앞으로 10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1. 정치적 선택이 경제를 바꾼다 2. 맹추격자 전략 버리고 파괴적 혁신체제로 3. 다가오는 시대 4가지 기업 전략 4. 다가오는 시대 5가지 개인 전략 상생경제3. 부동산, 지금 사? 말아? 10가지 체크리스트“이대로 가다간 다 같이 망한다” 선대인, 한국 경제 그 마지막 기회와 재활 플랜을 제시하다 성장률 0%, 가계부채 1500조, 실업자 300만. 어느 저개발 국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머지않아 닥칠 우리의 현실이다. 과거의 경제 성장 모델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난 5년 동안 시행된 응급처치식 부양정책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부채 폭증, 불공정한 경쟁 구조, 극단화된 양극화 사회…. 우리는 이 위기의 쓰나미 앞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가 지배하는 나라에서 99%만 모르는 한국 경제의 진실을 파헤치는 서민 경제전문가 선대인. 부동산, 세금 등의 문제에서 탁월한 혜안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한국 경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한다. 《문제는 경제다》는 장님들 코끼리 더듬기에 그치는 진단이 아니라,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가 구조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 진짜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를 밝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분석은 한국 경제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냈다. 금융시장, 고용과 실업, 가계부채, 세계 경제위기 등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를 중심으로 전환점에 놓인 한국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한국 경제를 위기에 빠트린 10가지 위기의 정체를 밝히고, 2부에서는 과거와 같은 성장 정책을 고수했을 때 10년 후 어떤 절망적인 미래가 펼쳐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그린다. 선대인이 제안하는 마지막 남은 한국 경제의 기회는 3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생하는 올레길 경제, B급 인생도 살 수 있는 생활인 국가, 99%를 위한 세금 혁명 등 지금 당장 바꾸고 실천하면 10년 후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실천적 조언이 담겨 있다. 크게는 정책적?시스템적 개혁부터 작게는 개인의 일상적 변화까지, 앞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대안의 경제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한국 경제 10대 위기 : 가짜 성장, 제2차 공동화, 재벌 독점, 3불 사회, 전문가 부재 … 이는 분명히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필요한 개혁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탓이 크다. 한국은 한국전쟁 직후의 폐허에서 이제 세계 15위의 경제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성공한 나라다. 1953년 69달러에 불과했던 1인당 국민소득이 이제는 2만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그 같은 ‘한강의 기적’은 거듭된 정책 실패로 문제점이 누적되고 있다. _ 23쪽, ‘나는 1972년생이다’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1992년 미국 대선에서 빌 클린턴이 내세운 선거 캐치프레이즈다. 당시 현직 대통령이던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를 상대로 힘겹게 싸우던 클린턴은 800만개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며, 양극화에 상처 입은 유권자들을 겨냥해 승리를 거뒀다. 《문제는 경제다》도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체감 물가 폭증, 불균등한 경제 구조, 만성화된 실업, 해법을 찾지 못한 부동산 거품 등 한국 사회가 처한 문제는 바로 경제에 있으며, 정치적인 선택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에 주목한 것이다. 저자는 먼저 한계에 처한 과거의 성장 방식의 문제를 밝혀내는 데서 출발한다. 가짜 성장에 주목하면서 GDP는 늘어나지만 정작 국민들의 주머니는 얇아지고 있는 구조(1부 2장), 한국의 주력 산업이 대거 해외로 빠져나가는 제2차 제조업 공동화 현상과 그로인한 고용 대란과 국가 경쟁력 약화(1부5장), 1% 재벌 이데올로기로 인해 산업 생태계가 파괴되고 골목 상권이 와해된 현실(1부7장) 등이 그 대표적인 요인이다. 곪을 대로 곪은 한국 경제를 불편하지만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와 함께 지난 5년 동안 새롭게 등장한 경제 문제들에 대해서도 그 충격적인 실상을 보여준다. 한국 경제를 좀먹고 있는 모피아와 토건마피아 등 관료 독재의 문제(130쪽), 기득권층의 부동산 선동으로 인해 양산된 신 빈곤층인 하우스 푸어(115쪽), 낙수 효과를 주장하며 실행한 부자감세가 오히려 하위 60% 국민의 세금 부담으로 늘게 된 현실(79쪽) 등이 그것이다. 햄버거 하나 마음놓고 사 먹을 수 없는 최저 임금의 현실, 취업난과 비정규직 삶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청년들, 모든 국민들이 받고 있는 극심한 경제 스트레스 등 우리 삶을 위협하는 요소들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파헤친다. 10년 후 미래,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 : 하우스 푸어, 0%대 성장률, 빌딩 부자들의 몰락, 세계 경제위기 2막까지 2022년 3월 서울 관악구에 사는 30대 중반의 남성 A씨. 그는 오늘 아침에도 우울한 표정으로 지하철에 몸을 싣고 직장으로 향했다. (중략) 2022년 초에는 10개 재벌 그룹 계열사가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수준인 1200개 사까지 늘어났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러다 보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는 망해가고 실업자는 늘어났다. 정부의 공식 실업률도 10년 전의 3%에서 5%대까지 올랐지만 잠재 실업률은 20%에 육박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_ 136-138쪽, ‘2022년, 30대 A씨의 하루’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방식을 고수하면 10년 후 우리에게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저자는 위험 요소를 제거하지 않았을 때 한국 경제가 경제 성장률, 부동산과 가계부채, 산업 생태계, 세계경제 등의 측면에서 더 큰 위기에 처할 것이라 경고한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0% 성장률의 현실화(2부 2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2019년 본격적인 고령 사회 진입(표12), 저출산으로 인해 2016년 정점을 찍고 가파르게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 감소(표13) 등을 감안했을 때 2020년 GDP 증가율은 제로에 가까워진다(표 14-1). 외환위기 이후 시작된 집값 폭등, 취업난, 교육비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불러온 저출산 고령화의 결과다. 기술혁신이나 다른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그 결과의 정도는 달라지겠지만 2020년 이후에는 마이너스 성장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2012∼14년에는 부동산 거품과 가계 부채의 폭발로 하우스 푸어의 대거 양산 등 서민 경제 의 심각한 몰락이 시작될 가능성도 높다(2부 1장). 부동산 구매력 지수(표11-2)의 급격한 하강과 함께 그동안 정부가 인위적으로 떠받치던 부동산 부양정책은 한계에 이르고 집값이 폭락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지금도 부동산 담보 대출로 허덕이는 서민들이 더 큰 폭탄을 맞게 되고, 대다수가 절대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부동산 버블기에 계획된 오피스 빌딩의 공급 과잉 역시 빌딩 부자들의 몰락을 예견하고 있다. 산업 생태계 질식으로 인한 ‘자영업 푸어’ 등 신 빈곤층의 확산, 중하류층이 훨씬 두터운 ‘개머허리 사회’로의 변모, 안 그래도 높은 세계경제 의존도로 예측하기 힘든 글로벌 세계위기에 기름을 퍼부은 FTA 협상 체결 등도 심각하게 불균형해진 미래를 예고한다. 사람의 몸은 병이 들었을 때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가 없으면 병이 더 악화된다. 경제도 사람과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치료법 없이 그저 상처를 덮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곪은 상처가 터져 나오며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내린다. 그렇다면,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극복해나갈 것인가. 낡은 방식을 버리고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한국 경제 재활 플랜 : 상생하는 올레길 경제, B급 인생도 살 수 있는 생활인 국가, 99%를 위한 세금 혁명까지 이제는 소수의 기득권층만이 아닌 대다수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드는 경제민주화가 절실한 시대적 과제다. 탈토건과 재벌 개혁, 조세 형평성 확보와 재정 개혁, 공정 경쟁 질서 확립, 비정규직 해소를 비롯한 노동시장 개혁 등이 그 구체적인 과제들이다. - 252쪽, ‘플랜1. 경제민주화 : 정권 교체가 아닌 경권 교체가 우선이다’ 최근 정치·사회 분야에서 ‘경제 민주화’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987년 이후 정치적 민주주의가 진전되며 경제도 따라갈 것이라 믿었지만, 사실상 경제 분야에서의 불균형은 더 심해졌고, 이제는 그 경제적 불평등이 역으로 민주주의 질서 자체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저자가 3부에서 제시하는 대안은 넓은 의미에서 한국 사회가 이제 경제민주화를 실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말한다. 단기간의 성장이 아닌,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드는 것, 실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인들의 경제 마인드 변화가 그 핵심이다. 첫 번째로 한국 경제 구조의 다음 성장형 모델로 올레길 경제 모델을 제시한다(3부, 플랜1). 일부 기업과 고소득층에서만 돈이 도는 폐쇄형 빗장 경제나, 위에서 떨어지는 낙수효과의 한계를 벗어나 대다수 참여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개방형 확산 경제, 밑바닥 생태계에서 올라오는 분수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올레길 경제 모델은 제주도 올레길 여행의 소비가 실제 지역주민경제에서 이루어져 실물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에 주목한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재벌 개혁이나 중소기업 지원 정책도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한다. 두 번째로 건강한 생활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한 국가의 성장 동력을 결정하는 딥팩터를 바꿔야 한다(3부, 플랜2). 여기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육이나 인적 자본 등에 대한 투자이다. 지금 한국 사회는 인적 자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비용을 사실상 쓰지 않고 있다. 등록금과 사교육비는 높으나 실제 사회에서 필요한 인력은 구하기 힘들다. 앞으로 한국 사회가 선진국형 성장 모델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첫 걸음이 바로 세금 혁명과 교육 혁명이다. 세 번째로 거대한 경제적 위기 앞에, 갈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게 필요한 실천적인 조언을 제시한다(3부, 플랜3). 특히 한국의 기업은 급변하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은 자본 집약적 산업구조에서 첨단기술 집약적 산업구조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낡은 전략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미 다른 국가들이 발 빠르게 정보화 시대, 창의경제 시대에 맞는 경제 전략을 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방식에 매여 유연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는 수출과 내수의 균형(305쪽), 경제특구가 아닌 무형의 자산을 창출하는 창조도시의 건설(313쪽), 북한을 경제적 위협요소가 아닌 잠재적 기회를 가진 기회의 땅으로 바라보는 관점(319쪽) 등이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제 한국 경제의 목표는 수정되어야 한다. 3.5%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 30%에 육박하는 일자리 성장, 하위 80%의 소득 증가율 2배 증가, OECD 평균 수준의 최저임금 보장. 이는 먼 나라 이야기 아니다. 지금 당장 버리고, 바꾸고, 바로 잡으면 펼쳐질 10년 후 우리의 모습이다.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한국 경제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지금이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몫은 온전히 우리에게 있다. 한국 경제, 지금이 바로 그 결정적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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