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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가 다시 쓰는 인어공주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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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정완상 지음
음향학과 광학 분야에서 유체를 통한 파동의 전파 이론에 기초를 세운 레일리가 들려주는 안데르센 동화 . 익숙한 동화에 과학적 원리들을 더했다. 인어들은 열다섯 생일이 되면 바다 위로 떠올라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달이나 하늘빛, 사람과 신기루, 고래를 보고 오는 인어 공주들의 구경거리는 바다 속에 사는 거북, 터틀 선생의 과학적 설명이 더해져 우리 주변을 되돌아보게 한다. 어느날 자신도 바다 위로 떠오른 피오나가 보게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첫사랑. 왕자를 잊을 수 없게 된 피오나는 다시 한 번 바다 위로 오르기 위해 목소리를 잃는다. 두 다리를 얻어 왕자를 만난 막내 인어 공주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무엇이었을까? 힌트,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가 육지에서 살 수 없는 까닭을 생각해 보자."귀가 아픈가 보군요. 걱정 말아요. 산으로 오르면 오를수록 공기가 희박해지기 때문이에요. 공기가 우리를 누르는 게 기압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지지요. 이렇게 압력이 낮아지면 보일의 법칙에 의해 귀 안의 공기가 팽창하기 때문에 귀가 아픈 거지요."그제야 안심한 피오르는 귀가 아픈 것을 참고 산에 핀 나무와 꽃과 나비를 보며 왕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왕자는 인어 공주를 몹시 사랑했답니다. 하지만 왕비로 맞을 생각은 아직 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인어 공주는 꼭 왕자와 결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혼도 얻지 못하고 바다의 거품이 되고 말 테니까요.- 본문 118쪽에서 1. 바다 속 궁전 2. 첫째 인어 공주의 생일 3. 둘째 인어 공주의 생일 4. 셋째 인어 공주의 생일 5. 넷째와 다섯째 인어 공주의 생일 6. 바다 임금님과의 약소 7. 피오르의 외출 8. 피오르의 생일 9. 바다 위로 올라온 피오르 10. 왕자와의 만남 11. 마음의 병을 얻은 피오르 12. 목소리를 잃고 얻은 두 다리 13. 왕자님의 궁전에서 14. 엄마를 만난 피오르 15. 왕자님의 결혼 부록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초등 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4단계 : 초등 3~4학년 추천
키출판사 /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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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한자를 통해 모든 학교 교과목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한자를 알면, 이미 알고 있는 어휘의 의미는 더욱 명확해지고, 처음 보는 어휘의 의미는 유추하여 아이가 스스로 짐작해 볼 수 있다. 어휘력 쌓는 과정을 한자로 시작하여, 토대를 더욱 탄탄하고 견고하게 마련한다. 많은 한국어 어휘들의 어원이 되는 한자 학습을 통해 암기식 어휘 공부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진짜 어휘력을 키운다.* 본책 1단원 학교생활 1과 이름 명지명 / 서명 / 유명 / 명칭 2과 향할 향방향 / 풍향 / 남향집 / 향상 3과 한가지 동 동점 / 동시 / 동호회 / 협동 4과 합할 합합창 / 합주 / 통합 / 혼합 5과 물을 문문제 / 질문 / 설문 / 학문 6과 아름다울 미 미화 / 미술 / 미용실 / 팔방미인 7과 길 장 연장 / 장수 / 성장 / 장점 8과 몸 신 신체 / 자신 / 장신구 / 망신 어휘력 확장하기 1 2단원 과학 1과 안 내 내용물 / 내면 / 시내 / 내성적 2과 온전할 전 완전 / 보전 / 전부 / 전국 3과 반 반 반원 / 반숙 / 절반 / 반신욕 4과 빌 공 공간 / 공중 / 공기 / 항공기 5과 뿔 각 각설탕 / 각도 / 직각 / 삼각형 6과 많을 다다양 / 다독 / 다정 / 과다 7과 셀 계 계산 / 시계 / 계획표 / 통계 어휘력 확장하기 2 3단원 예술 1과 있을 재존재 / 내재 / 현재 / 부재중 2과 사이 간간격 / 순간 / 시간 / 인간 3과 구분할 구 구분 / 구역 / 구간 / 구획 4과 모양 형형태/형식/기본형/무형 문화재 5과 앞 전 오전 / 사전 / 전생 / 전반전 6과 뒤 후 후식 / 후회 / 독후감 / 최후 7과 왼 좌 전후좌우 / 좌지우지/ 우왕좌왕 / 좌충우돌 어휘력 확장하기 3 4단원 사회 1과 돌이킬 반 반복 / 반성 / 반대 / 반칙 2과 함께 공공유/공통점/공동체/공공장소 3과 공평할 공 공정 / 공원 / 공익 / 공중전화 4과 법 식 형식 / 공식 / 의식 / 결혼식 5과 평평할 평 수평 / 평균 / 평등 / 평화 6과 다행 행행복 / 행운 / 불행 / 다행 7과 수레 차마차 / 열차 / 소방차 / 주차장 8과 군사 군군사 / 군인 / 장군 / 공군 어휘력 확장하기 4 * 북인북(정답지) * 한자 색인 * 한자 모아 보기어휘력과 공부력의 열쇠, 한자!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한자를 위한 한자는 가라! 어휘력과 공부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하나를 알면 열을 깨치게 되는 가 왔습니다! 1~2단계에서 한자와 많이 친해졌다면, 3~4단계에서 보다 심화된 한자와 어휘를 만나 보세요. 기초 한자(8~6급 수준)로 초등학교 3~4학년군의 교과서 어휘를 잡았습니다. 익숙한 단어로 시작해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낯선 어휘를 만나도, 그 의미를 스스로 짐작해 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휘력과 공부력이 자라납니다. ①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쉽고 재미있는 한자 공부!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교재!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친숙한 어휘로 시작합니다. 먼저 제시된 학습 한자를 쓰고 외우는 한자 교재가 아닙니다. 어휘들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글자가 한자임을 스스로 깨닫고, 그 한자의 의미를 앎으로써 긴 글 속에서 만나는 어휘의 의미까지 스스로 유추하는 힘을 기릅니다. ② 교과서와 밀접하게! ‘1일 1자 4어휘’로 30일 완성! 하루에 한자 1자를 배우며, 그 한자가 숨어 있는 4개의 어휘를 익힙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지문 속에서 배운 어휘들을 찾아냅니다. 긴 글에서는 그날 배운 한자가 숨어 있는 새로운 어휘 1개가 더 나오고, 에서 그 구체적인 뜻을 확인해 보기 때문에, 실제로는 한자 하나당 총 5개의 어휘를 익힙니다. ▶ 한자: 8~6급 수준의 기초 한자를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순서로 분류 ▶ 어휘: 초등학교 3~4학년군의 교과서 어휘 및 아이에게 친숙한 그 수준의 일상 어휘 ▶ 긴 글: 초등학교 3~4학년군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주제로 쓰인 지문 1~2단계의 긴 글보다 더 길어지고 새롭게 문단으로 나뉘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③ 유추하는 힘을 키워 주는 우리말 어원 학습! 한자를 통해 모든 학교 교과목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을 향상시킵니다. 한자를 알면, 이미 알고 있는 어휘의 의미는 더욱 명확해지고, 처음 보는 어휘의 의미는 유추하여 아이가 스스로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어휘력 쌓는 과정을 한자로 시작하여, 토대를 더욱 탄탄하고 견고하게 마련합니다. 많은 한국어 어휘들의 어원이 되는 한자 학습을 통해 암기식 어휘 공부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진짜 어휘력을 키웁니다. >>출판사 리뷰 ▶ 어휘력과 연결되는 한자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습자! ▶ 한자 공부는 어렵고 재미없어서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학습자! ▶ 급수 따기의 목적이 아닌 독해력 향상을 위해 한자를 공부하고 싶은 학습자! ▶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하여 어휘 학습을 하고 싶은 학습자! ▶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은 학습자 어떤 한자를 배우나요? 기초 한자(8~6급 수준)를 특별히 고안된 선별 기준에 따라 분류하였습니다. 급수 순서가 아닌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순서입니다. 1. 본교재 1~2단계에서 배운 한자의 합자나, 획순이 적고 쉬운 한자 2. 초등학교 3~4학년군의 교과서 어휘에 많은 한자 3. 초등학교 3~4학년 학습자의 일상과 밀접한 한자 어떤 어휘를 배우나요? 아이가 집이나 학교에서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단어로 시작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 속에 한자가 숨어 있음을 알고, 모르고 있었다면 한자를 통해 그 의미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1. 초등학교 3~4학년군의 교과서 어휘 2. 초등학교 3~4학년 학습자의 일상과 밀접한 어휘 교육과정 초등학교 3~4학년군 성취기준 연계! 모든 지문은 아이의 흥미를 이끌며, 그 내용은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초등학교 3~4학년군 성취기준’과 매칭하였습니다. 친숙한 주제의 글 속에서 단어에 숨어 있는 한자의 의미를 떠올립니다. 아이가 낯선 단어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유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차근차근 따라가며 성취감을 얻도록 구성! 1~2단계 교재에서 아이가 한자에 흥미를 느끼고 한자와 많이 친해졌다면, 3~4단계에서는 한자의 모양과 훈(뜻), 음(소리)에 ‘부수’ 정보를 더하였습니다. 한자의 제자 원리도 흥미를 이끄는 일러스트로 알려 줍니다. 국립국어원 뜻풀이를 아이들의 눈에 맞게 가공하였습니다.
엄마 출입 금지!
좋은책어린이 / 홍기운 지음, 김재희 그림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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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홍기운 지음, 김재희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92권. 서현이는 요즘 엄마에게 불만이 많다. 엄마가 자기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것은 물론이고 옷 입는 것부터 사사건건 참견을 하기 때문이다. 말로는 낼모레면 4학년씩이나 되는 애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어른 취급을 하지만 잔소리할 때 보면 영락없이 꼬맹이 취급을 하니 속상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서현이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시끄러워!”라고 외치며 말허리를 싹둑 잘라 버린다. 한마디로 말이 안 통한다. 어느 날 말다툼 끝에 서현이가 방문에 ‘엄마 출입 금지!’를 써 붙이면서 모녀의 냉전이 시작된다. 이를 중재하려는 아빠가 구청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족 단위 목공 수업을 추천하고, 서현이와 엄마는 각자의 계산에 따라 수업에 참여하기로 마음먹는데….엄마 출입 금지! 4 뚝딱뚝딱, 이야기 목공소 12 그럼 그렇지 22 나도 잘하고 싶어 32 마주 보고 말하기 42 말하는 우편함 52 작가의 말 63상대방의 눈높이로 생각하면 마음도, 말도 잘 통할 수 있어요! 갈등 해소의 첫 단추, 공감 요즘 여기저기서 ‘여덟 살의 사춘기’, ‘아홉 살의 사춘기’라는 말을 듣습니다. 사춘기가 점점 빨리 찾아온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러면서 요즘 애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말을 합니다. 다 아이가 잘 되라고 하는 말인데 무조건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말끝마다 말대답을 톡톡 해 대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다 아이가 좀 더 크면 말대답이라도 좋으니 제발 부모가 묻는 말에 대답이라도 잘해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무언가를 스스로 해 보려고 할 때, 이것은 이래서 안 된다, 저것은 저래서 안 된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다 보면 그것이 어느새 말대답으로 둔갑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아이가 바르고 안전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잔소리가 되고, 생각의 표현이 말대답이 되어 버리는 현실에 놓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입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인데, 어떻게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요? 하물며 부모와 자녀는 경험의 폭이 다르고 집을 벗어나면 아주 다른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쉬워집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한 번 해 보면 별거 아닌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랬어?”, “그렇게 생각했구나.”, “많이 힘들었겠다.”처럼 일단 맞장구부터 치고 보는 겁니다. 사람은 자기의 말에 귀 기울이고 눈빛으로 호응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귀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나와 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눈높이에서 현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열리고 통하게 됩니다. 부모의 공감은 멋진 선물이나 용돈보다 아이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아이의 공감은 어떤 재롱보다 부모에게 따뜻한 위안이 될 것입니다. 말만 시작했다 하면 티격태격, ‘엄마 출입 금지!’라는 말까지 써 붙이고 냉전 중이던 서현이와 엄마가 조금씩 변할 수 있었던 것도 자그마한 공감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되었든 자녀가 되었든 누군가 어렵사리 손끝을 내밀었을 때 그 손을 잡아 준다면 풀지 못할 갈등은 없지 않을까요? 서현이가 엄마에게 소리칩니다. “하고 싶은 건 무조건 못 하게 하고. 무슨 엄마가 이래!” 엄마도 할 말이 많습니다. “시끄러워! 너 자꾸 말대꾸할 거야? 너야말로 무슨 딸이 이래!” 서현이는 요즘 엄마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엄마가 자기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것은 물론이고 옷 입는 것부터 사사건건 참견을 하거든요. 말로는 낼모레면 4학년씩이나 되는 애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어른 취급을 하지만 잔소리할 때 보면 영락없이 꼬맹이 취급을 하니 속상할 수밖에요. 더구나 서현이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시끄러워!”라고 외치며 말허리를 싹둑 잘라 버립니다. 한마디로 말이 안 통합니다. 어느 날 말다툼 끝에 서현이가 방문에 ‘엄마 출입 금지!’를 써 붙이면서 모녀의 냉전이 시작됩니다. 이를 중재하려는 아빠가 구청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족 단위 목공 수업을 추천하고, 서현이와 엄마는 각자의 계산에 따라 수업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목공 수업에서도 서현이와 엄마의 티격태격은 끊이지 않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서로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깔려 있다는 걸 모를 리 없지요. 서현이 모녀는 서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재치 있는 아빠의 노력이 더해져 마침내 화해를 합니다. 서현이네 가족은 이제 서로에게 작은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하는 기쁨을 알아 가는 중입니다. “아유, 내가 정말 너 때문에 못살아!”엄마가 눈썹을 꿈틀거리며 서현이를 째려보았어요.“나도 엄마 때문에 못살겠어!”서현이도 지지 않고 소리쳤어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자기는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았어요.“내가 이 옷 안 입는다고 했는데 엄마가 입으랬잖아. 그래서 넘어진 거잖아!”“그게 말이 돼? 네가 조심성이 없어서 그런 걸 왜 옷 탓을 해!”“어휴.”서현이 입에서 땅이 꺼질 듯 한숨이 새 나왔어요.캄캄한 차창 밖으로 불을 켠 간판들이 환하게 반짝였어요. ‘용용 떡볶이’, ‘멍멍 애견’ 같은 간판 글자들이 꼭 서현이를 약 올리는 것 같았어요.“당신도 뭐라고 말 좀 해 봐. 응?”“운전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말을 시켜. 난 몰라.”아빠는 입을 꾹 다물고 운전에만 집중했어요.오늘은 할머니 생신날이에요. 조금 전까지 서현이네 가족은 식당에서 친척들과 저녁을 먹고 있었어요. 마침 가고 싶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하는 가족 모임이라 서현이가 얼마나 설다고요. 그런데 집을 나서기 전부터 기분이 팍 상했어요. 엄마가 서현이 바지를 보고 다짜고짜 화를 내지 뭐예요.“넌 오늘 같은 날 꼭 그걸 입어야겠어?”“왜! 난 이 옷이 제일 좋단 말이야. 요즘 우리 학교 애들 다 이런 바지 입어.”서현이는 입고 있던 바지를 더 바짝 추어올렸어요. 분홍색 고무줄 바지가 서현이 몸에 착 들어맞는 기분이었어요.“안 돼! 오늘은 엄마 말 들어.”엄마가 서현이 옷장에서 하늘색 원피스를 가져와 침대 위에 척 펼쳐 놓았어요.“싫어! 난 이거 입고 갈 거야.”“너 그 바지 입으면 얼마나 웃긴 줄 알아? 무릎은 툭 튀어나오고, 엉덩이는 축 처지고. 얼른 벗어!”서현이가 바지 허리춤을 움켜쥐고 애처로운 눈빛으로 아빠를 바라보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아빠도 서현이 편이 아니었어요.“오랜만에 친척들도 다 모이는데 그 바지는 좀…….”서현이는 입을 한 주먹 내밀고 억지로 옷을 갈아입었어요.
I Like Drawing (따라 그리기 / 창의 그리기)
꿈트리(KKOOMTREE) / 꿈트리 편집부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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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트리(KKOOMTREE)
유아학습책
꿈트리 편집부 (지은이)
하얀 도화지에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담을 수 있도록 자유로운 공간들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도록 하였다. 한 권 한 권 완성할 때마다 아이의 성장을 느낄 수 있다. 나만의 생각과 감각이 담긴 유아기 작품집을 만들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Trace (선 따라 그리기) I like singing. I like music. Look at the UFOs. Hello, Jellyfish! Let's play! Up, up, and away! I like apples. I like bananas. Be careful! Slow, but steady! It's a nice car. It's a nice ship. I like fruits. Do you like fruits? I don't like vegetables. Do you like vegetables? I like cookies. I like ice cream. What's this? What are these? I like dinosaurs. Look & Draw (대칭 그리기 / 보고 그리기) Who am I? How do you feel? This is my family. Let's Play! These are animals. These are monsters. These are ghosts. Trick or treat! Think & Draw (그림 완성하기 / 배경 그리기 / 창의 그리기) What's missing? How many legs? It's sunny. It's windy. It's raining. It's snowing. I am an astronaut. I am a scuba diver. I am a writer. I am an artist. I am a designer. I am a creator.놀이가 학습이 되다! 유아기 아이들에게 '하루'는 한 뼘 더 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보다 더 감각을 기르고 보다 더 생각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I Like 시리즈는 하얀 도화지에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담을 수 있도록 자유로운 공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도록 합니다. 한 권 한 권 완성할 때마다 아이의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만의 생각과 감각이 담긴 유아기 작품집을 만들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 주세요. I Like Drawing (따라 그리기 / 창의 그리기) 모방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 키우기 따라 그리기로 집중력 기르기 따라 쓰기로 운필력 기르기 한 권을 끝내면 나만의 드로잉북 완성!
그렇지만 나는 잠이 안 와
작은책방(해든아침) / 이상교 글, 권혜영 그림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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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해든아침)
창작동화
이상교 글, 권혜영 그림
밤늦게까지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주인공은 "나는 잠이 안 와"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아기고양이다. 밖에서는 모두가 잠들어 있지만, 아기고양이는 종이배접기도 그림책 보기도 털실 뭉치로 놀기도 싫고 잠이 오지도 않는다. 그런 아기고양이에게 엄마고양이는 손님이 오기로 했다고 알려준다. 아이들은 손님을 좋아한다. 책 속의 아기고양이도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집을 치우고 마침내 손님이 찾아온다. 옷장에서 삐걱 소리가 난다. 옷장에 잠손님이 찾아온 것. 이불을 깔자, 뻐꾸기 시계에도 찾아왔던 잠손님은 한꺼번에 아기고양이에게 몰려온다.밤늦게까지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줄 그림책! 잠 못 드는 아기고양이가 있었어요. “나는 잠이 안 와.” “밖이 조용하지? 모두 잔단다.” “그렇지만 나는 잠이 안 와.” 잠이 안온다고 주장하는 아이들 잘 시간이 되어도 자기 싫어하고 좀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는 잠이 안 와!’라고 외치죠. 여기에 나는 잠이 안 와,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아기고양이가 있습니다. 밖에서는 모두가 잠들어 있죠. 다른 고양이들도, 땅의 동물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전부 잠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고양이는 종이배접기도 그림책 보기도 털실 뭉치로 놀기도 싫고 잠이 오지도 않습니다. 그런 아기고양이에게 엄마고양이는 손님이 오기로 했다고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손님을 좋아하지요. 아기고양이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집을 치우고....... 마침내 손님이 찾아옵니다. 옷장에서 삐걱 소리가 납니다. 옷장에 잠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이불을 깔아야 합니다. 뻐꾸기 시계에도 찾아왔던 잠손님은 한꺼번에 아기고양이에게 몰려옵니다. 눈에 내려앉은 잠손님에 아기고양이가 크게 하품하는 것이 보이나요? 이 그림책은 귀여운 아기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잠이 안 와를 종알거리면서 찾아드는 잠손님에 저절로 눈이 감기게 만들어 줍니다. 저명한 동화작가 이상교 선생님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처음 받은 상장> <야, 비 온다> <독도로 간 삽사리> 등 다수의 동화는 물론 동시집도 몇 권이나 내신 우리 아동문학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상교 선생님. 그 분이 늦도록 잠 못드는 자신의 아이들을 보고 써낸 동화를 실력을 갖춘 신인 작가와 함께 만들어낸 그림책입니다."그럼 찰흙놀이를 할까?""아니, 아니. 자는 것도 찰흙놀이도 싫어!"아기고양이는 또 고개를 저었어요."밖이 조용하지? 모두 잔단다."엄마고양이가 또 다시 말했어요."그렇지만 나는 잠이 안 와."
여우가 잠든 숲 2
북로드 /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박종대 옮김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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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박종대 옮김
스토리콜렉터. 독일을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킨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여덟 번째 작품이다. 속편은 전편을 뛰어넘기 힘들다는 속설과는 달리 타우누스 시리즈는 신작이 나올 때마다 내용과 구성 면에서 더욱 진화된 모습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아름다운 풍경과 평범한 사람들 이면에 숨겨진 어둠을 정교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담은 역시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슈피겔과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기존 타우누스 시리즈를 뛰어넘어 품격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독자들의 더욱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켰다. 독일 타우누스 지방의 작고 아름다운 루퍼츠하인은 보덴슈타인이 어린 시절 살던 동네로 살해된 이들이 모두 그와 잘 아는 사이여서 더욱 충격을 더한다. 불타버린 남자, 살해된 말기 암 할머니, 자살로 위장된 신부 등 사건은 이이지고,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의 수사는 방향을 잃은 듯 지지부진 진행된다. 그때 보덴슈타인은 현재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이 42년 전 자신의 어릴 적 소꿉친구와 애지중지 키우던 여우의 실종 사건과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당시 첫사랑이었던 여우 막시의 실종은 어린 그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과거의 아픔은 지워지지 않고 퇴적물처럼 침잠해 있다가 악몽으로 나타나곤 했다.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은 그날의 일로 자책하는 보덴슈타인은 개인적으로 관계된 사람들을 편견 없이 수사해갈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30여 개국 번역 출간, 600만 부 판매, 독일 베스트 1위 전 세계를 매혹시킨 미스터리의 여왕 넬레 노이하우스 시한부 선고를 극복하고 발표한 타우누스 시리즈 2년 만의 최신 대표작 ★★★ 전 세계 30여 개국 출간, 600만 부 이상 판매 ★★★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의문의 연쇄 살인 그 실마리를 쥔 42년 전 봉인된 상처가 열린다 역대 타우누스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이야기를 들고 미스터리 여왕이 귀환했다. 독일을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킨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여덟 번째 작품 『여우가 잠든 숲』이 긴 기다림 끝에 북로드에서 출간됐다. 속편은 전편을 뛰어넘기 힘들다는 속설과는 달리 타우누스 시리즈는 신작이 나올 때마다 내용과 구성 면에서 더욱 진화된 모습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모든 사람은 달과 같다. 누구든 타인에게 보여주지 않는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던가. 아름다운 풍경과 평범한 사람들 이면에 숨겨진 어둠을 정교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담은 『여우가 잠든 숲』 역시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슈피겔과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기존 타우누스 시리즈를 뛰어넘어 품격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독자들의 더욱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켰다. 『여우가 잠든 숲』은 그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형사 주인공의 개인적인 과거를 파헤치며 인간의 비열함과 이기심, 질투와 적대감 등 어두운 본성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또한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보여준다. 분권을 해야 할 만큼 방대한 분량이지만 절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첫 페이지에서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으로 끌고 가는 서사의 힘은 더욱 강력해졌다. 이 책으로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독자든, 기존 시리즈 작품을 읽어온 독자든 믿고 보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정점에 오른 필력, 촘촘한 구성, 숨 막히는 긴장 미스터리 여왕의 진화는 계속된다!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타우누스 시리즈를 한순간에 최고의 미스터리 시리즈로 안착시킨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폐쇄적인 분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과 그 속에 숨은 인간 내면의 본성을 그려냈다. 『여우가 잠든 숲』 또한 작은 마을 전체를 무대 삼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배경 장소로 선택된 루퍼츠하인은 가문비나무 숲이 우거진 목가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거대한 숲이 있으면서 한편으로 고립되고 외진 곳이다. 그림같이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과 비슷한 듯하지만 더 정교해진 스토리와 풍성한 묘사, 수많은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으로 새로운 감각을 보여준다. 이야기는 어느 밤, 숲속에 자리한 캠핑장에서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고 곧이어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뒤이어 죽음이 임박한 암 말기의 할머니가 호스피스병동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조용하던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도입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은 압도적이다. 순식간에 몰아치는 사건과 범인에 대한 궁금증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침묵의 카르텔을 깨고 오래된 상처가 잔인하게 열린다 독일 타우누스 지방의 작고 아름다운 루퍼츠하인은 보덴슈타인이 어린 시절 살던 동네로 살해된 이들이 모두 그와 잘 아는 사이여서 더욱 충격을 더한다. 불타버린 남자, 살해된 말기 암 할머니, 자살로 위장된 신부 등 사건은 이이지고,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의 수사는 방향을 잃은 듯 지지부진 진행된다. 그때 보덴슈타인은 현재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이 42년 전 자신의 어릴 적 소꿉친구와 애지중지 키우던 여우의 실종 사건과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당시 첫사랑이었던 여우 막시의 실종은 어린 그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과거의 아픔은 지워지지 않고 퇴적물처럼 침잠해 있다가 악몽으로 나타나곤 했다.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은 그날의 일로 자책하는 보덴슈타인은 개인적으로 관계된 사람들을 편견 없이 수사해갈 수 있을까? 살해된 이들은 무엇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친구와 애완 여우에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을 사람들은 왜 그토록 42년 전 그 일에 무관심했던 걸까?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동시에 추적하며 복잡하고 모호했던 퍼즐조각이 맞춰지는 가운데 마침내 보덴슈타인은 추악한 진실을 목도하게 된다. 이방인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무관심과 적대감, 또래 아이들 무리 속에서 흔히 있는 위계질서와 폭력,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주고받는 상처, 이기적인 사랑과 우정에서 비롯한 그릇된 욕망들이 뒤섞인 작은 세상을 구축함으로써 저자는 우리에게 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직시하게 한다. 환상 콤비, 피아와 보덴슈타인의 활약은 계속될 것인가 시리즈마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던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는 이 작품에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여준다. 시리즈 첫 작품 『사랑받지 못한 여자』로부터 10년이 지나면서 매력적인 수사반장 보덴슈타인은 세상을 알면 알수록 자신이 속은 것 같은 느낌에 시달린다. 끔찍한 사건과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지쳐가던 반장은 이번 사건을 마지막으로 1년을 쉬겠다며 휴가계를 낸 상태다. 다시 강력반으로 돌아올지 말지는 모호하다. 이제 그들의 케미를 보는 것이 마지막이 되는 걸까? 안타까워하는 피아의 마음과 복잡한 심경으로 사건을 대하는 보덴슈타인의 멜랑콜리한 정서가 작품 전체에 깔려 기존 작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한다. 저자는 매 작품마다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로 등장하는 주인공 보덴슈타인을 위해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한다. 어느 순간 보덴슈타인에게 감정 이입되어 그와 함께 과거를 추적하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친구와 애완 여우를 잃은 아픔에 함께 슬퍼하다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용기를 보여주는 그에게 박수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좀체 범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가운데 숨바꼭질은 이어진다. 마침내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보덴슈타인이 터트리는 절규는 독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인간의 뇌는 참 신기하다. 아무리 주변이 험하게 돌아가도 자신에게는 그런 일이 닥치지 않을 거라고 철석같이 믿게 만드니 말이다. 파울리네도 그랬을까? 많은 젊은이들처럼 자신은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그래서 자신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까? 파울리네는 세 건의 살인을 저지른 범인의 또 다른 희생자일까? 아니면 이번 일은 살인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을까?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지 않다는, 인생에서 가장 씁쓰레한 교훈을 배운 게 그때였죠.” 의사가 말했다. “옛날에는 너무 순진해서 인간의 선함을 굳게 믿었어요. 그러다 가끔 선량한 얼굴 뒤에 비열함과 이기심의 음험한 심원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을 봤고, 이후 그런 심원을 수없이 들여다보면서 생각했죠. 더 이상 놀랄 일은 없다고. 하지만 모든 일엔 여전히 더한 것들이 있기 마련이더군요.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게 좋았을 사람들이 있어요. 서로에게 가장 나쁜 점만 드러나게 하니까.” 그녀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홱 스치더니 순간적으로 표정이 바뀌면서 아주 오래된 고통이 나타났다. 상심이나 기억이 불러낸 이 고통은 지금까지도 극복되지 않은 듯했다.
아마존의 눈물
MBC C&I(MBC프로덕션) / 김윤정 지음, kyomong 그림, MBC「아마존의 눈물」제작팀 원작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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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C&I(MBC프로덕션)
자연,과학
김윤정 지음, kyomong 그림, MBC「아마존의 눈물」제작팀 원작
MBC 창사 특별기획 다큐멘터리「아마존의 눈물」이 환경동화로 다시 태어났다. 다큐멘터리의 감동과 충격을 그대로 담아 아마존 부족의 독특한 삶과 희귀동물들의 생생함을 전하는 동시에,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아마존 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전한다. 지구촌 반대편 아마존에서 살아가는 또래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그 어떤 환경 교육보다 더 강력한 감동과 실천력을 가져다 줄 것이다.머리말 아마존의 미래는 지구의 미래입니다 원작자의 말 아마존을 지켜 낼 주역, 바로 너희란다 시작하는 이야기 지구의 허파, 아마존 -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물이 흐르는 곳 - 동물과 식물의 천국 - 전 세계에 산소를 공급하는 지구의 허파 - 1541년, 세상에 알려지다 - 강하고 용맹스런 아마존의 주인 - 아마존에서 만난 희귀한 동물 마루보 족 이야기 아마존의 고아 소녀 릴리아니 마티스 족 이야기 용맹한 아마존의 전사를 꿈꾸는 비닌 와우라 족 이야기 도시를 동경하는 소녀 야물루 조에 족 이야기 아마존 최고의 사냥꾼 모닌 마치는 이야기 아마존이 눈물을 흘려요 - 쓰러져 가는 부족, 아마존 원주민들의 안타까운 눈물 -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아마존 생물들의 눈물 - 마구잡이 개발에 몸살 앓는 아마존 밀림의 눈물 - 우리의 작은 습관이 아마존을 살려요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명품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대표 명품 환경동화로 다시 태어나다 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산소의 20%를 책임지는 ‘지구의 허파’이며, 전 세계 생물 의 50%가 살아가는 ‘지구의 자궁’입니다. 이 말은 곧 아마존이 사라지면 우리는 5분의 1의 산소를 잃게 되며, 지구에 존재하는 절반의 생물들을 잃게 된다는 뜻입니다. MBC에서「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삶에 아마존이 이렇게 중요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 아마존이 화재와 난개발로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도, 아마존의 자원을 차지하려는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이 지구의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예상치 못했을 겁니다. MBC 창사 특별기획 다큐멘터리「아마존의 눈물」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아마존의 실제 모습을 처음 보여줬다는 의미 이외에도, 아마존의 환경 파괴라는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환경동화로 다시 태어난 《아마존의 눈물》은 다큐멘터리의 감동과 충격을 그대로 담아 아마존 부족의 독특한 삶과 희귀동물들의 생생함을 전하는 동시에,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아마존 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지구촌 반대편 아마존에서 살아가는 또래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그 어떤 환경 교육보다 더 강력한 감동과 실천력을 가져다 줄 겁니다. [내용 소개] 시작하는 이야기_ 지구의 허파, 아마존 아마존의 위치부터 시작해 아마존의 특징, 서식하는 동식물, 아마존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 아마존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들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아마존은 어떤 곳인지 자연스럽게 안내합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물이 흐르는 곳, 아마존은 전 세계에 산소를 공급하는 지구의 허파이자 동물과 식물의 천국입니다. 아마존을 최초로 탐험했던 에스파냐 군인에 의해 1541년 처음 세상에 알려진 아마존. 그곳의 주인인 원주민들은 강물과 밀림에 사는 동물들을 사냥하며 살아 온 용맹한 전사이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아마존에는 분홍 돌고래 ‘뽀뚜’, 4억 년 전부터 살아온 물고기 ‘삐라루꾸’, 100킬로그램이 넘는 거대한 뱀 ‘아나콘다’, 육식 물고기 ‘삐라냐’, 한 시간에 900미터밖에 못 가는 ‘슬로스’, 겁이 많은 ‘아르마딜로’, 흡혈 곤충 ‘삐융’ 등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루보 족 이야기_ 아마존의 고아 소녀 릴리아니 마루보 족의 고아소녀 릴리아니의 사연을 중심으로 마루보 부족의 생활, 특징 등을 보여 줍니다. 가녀린 몸매에 어린 소녀 릴리아니는 백인들이 옮긴 병원균에 면역력이 없어 전염병으로 엄마가 돌아가셨고, 아빠마저도 돈을 벌어보겠다고 도시로 떠나버려 하루아침에 고아가 됐습니다. 아마존 자바라밸리에서 가장 강한 부족이었던 마루보 족의 꿋꿋한 소녀 릴리아니에게 가족을 되돌려 줄 방법은 없을까요? 릴리아니는 오늘도 돌아가신 엄마와 도시로 떠난 아빠를 기다리며 온마을의 굿은 일을 도맡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티스 족 이야기_ 용맹한 아마존 전사를 꿈꾸는 비닌 재규어 분장을 하고 밀림을 누비는 용맹한 마티스 족은 아마존 서쪽 깊숙한 곳에서 살아가다 1976년에야 서구 문명과 접촉했습니다. 마티스 족은 문명을 접해서 생활은 편리해진 반면, 아마존 개발로 사냥감이 줄어들어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정부에서 가축 기르는 법을 가르쳐 주고는 있으나 대대로 사냥에 익숙한 부족이 가축을 기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상들처럼 용맹한 아마존 전사가 되기를 꿈꾸는 마티스 족의 아이 비닌은 과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와우라 족 이야기_ 도시를 동경하는 소녀 야물루 초경을 시작하면서 1년 동안 격리되어 있던 야물루가 다시 밖으로 나와 마을 축제, 사냥, 가족 간에 대화를 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와우라 족의 생활 모습이나 특징, 전통 등을 보여 줍니다. 또한 문명과 접촉한 이후 총으로 사냥하게 되면서 사냥감이 줄어들고, 옷이나 냄비 등을 얻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아우라 부족은 과연 문명과 잘 어우려져 살아갈 수 있을까요? 조에 족 이야기_ 아마존 최고의 사냥꾼 모닌 조에 족 최고의 사냥꾼 모닌을 중심으로 문명과 접촉하지 않고 살아가는 순수 원시 부족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문명과 접촉하지 않고 살아가는 희귀한 부족 조에 족은 뽀뚜루라는 나무를 턱에 항상 끼고 살아갑니다. 또, 누군가 화가 나면 다들 몰려가 간지럼을 태워서 풀어지게 하는 훈훈한 해결방법을 아는 지혜를 가진 부족입니다. 이런 조에 족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3일이나 걸어서 가야 하는 캠프에서 약을 얻어 살아가는 조에 족이 더 이상 전염병으로 죽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요? 마치는 이야기_ 아마존이 눈물을 흘려요 고무산업의 발달과 함께 삶의 터전을 잃고 고된 노동에 동원된 아마존 부족. 아마존은 지금 무리한 포획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마구잡이식 개발로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또, 목장을 만들려는 사람들로 인해 아마존은 불타고 있으며, 금을 캐려는 사람들 때문에 무성한 산림도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의 또 다른 부족인 자미자와 족과 야노마미 족은 아예 이 지구 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마존을 파괴하는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들은 아마존 부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닥친 커다란 위기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깨달음을 줍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4-2 (2023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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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실력 보강 자료집>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 그래프 6. 다각형▸ 진도책 1. 개념 익히기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교과서, 익힘책의 개념 문제를 옆 페이지에 출제하였습니다. 2. 기본기 다지기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교과서․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보세요. 3. 응용력 기르기 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완성하세요. 4. 단원평가 단원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부터 응용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실력 보강 자료집 - 따라 쓰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6 세트 (전6권)
서울문화사 / 김강현 글, 김기수 그림 / 2016.03.28
50,000
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김강현 글, 김기수 그림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주는 서바이벌 탐험 학습만화. 마법 재료를 찾아 여행을 떠난 쿠키들은 그곳에서 뱀과 벌 같은 위험한 생물과 만나거나, 길을 잃고 헤매거나,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위험천만한 일들과 계속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멀미, 목에 이물질이 걸리는 등의 상황도 맞게 된다. 일상생활 속 위험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접하게 될 각종 위기 상황을 미리 접해 보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6권
싸플 중학교 과학 1 (2023년용)
동아출판 / 강충호 외 지음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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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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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강충호 외 지음
친절한 개념 설명, 적중률 높은 문제로 구성된 학년용 중학 과학 기본서다. 5종 교과서의 내용을 빠짐없이 분석한 후 그림, 표 등을 이용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개념 다지기 문제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탐구를 사진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관련 문제를 통해 탐구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계산 연습하기, 자료 분석하기, 그림으로 한눈에 정리하기 등으로 구성된 집중 공략을 통해 꼭 알고 가야 할 중요 내용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를 엄선하여 단계별로 제시하였고, 시험에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강화하여 구성하였다.[개념 학습서] Ⅰ. 지권의 변화 ------------------ 8 Ⅱ. 여러 가지 힘 ---------------- 46 Ⅲ. 생물의 다양성 -------------- 76 Ⅳ. 기체의 성질 ----------------104 Ⅴ. 물질의 상태 변화 -----------136 Ⅵ. 빛과 파동 ------------------ 166 Ⅶ. 과학과 나의 미래 ---------- 204 [시험 대비서] Ⅰ. 지권의 변화 ------------------ 2 Ⅱ. 여러 가지 힘 ---------------- 22 Ⅲ. 생물의 다양성 -------------- 38 Ⅳ. 기체의 성질 -----------------52 Ⅴ. 물질의 상태 변화 -----------66 Ⅵ. 빛과 파동 ------------------ 78 [정답과 해설] [미니북]과학, 개념에 응용을 더하여 한 권으로 끝내자! 친절한 개념 설명, 적중률 높은 문제로 구성된 학년용 중학 과학 기본서 ● 핵심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어요! 5종 교과서의 내용을 빠짐없이 분석한 후 그림, 표 등을 이용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또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개념 다지기 문제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탐구와 집중 공략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요!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탐구를 사진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관련 문제를 통해 탐구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계산 연습하기, 자료 분석하기, 그림으로 한눈에 정리하기 등으로 구성된 집중 공략을 통해 꼭 알고 가야 할 중요 내용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유형별, 단계별 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요!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를 엄선하여 단계별로 제시하였고, 시험에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강화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이 문제만 풀 수 있다면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자신 있습니다.
과일과 꽃 세밀화 컬러링 북
디자인이음 /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은이),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부윤아 (옮긴이)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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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음
소설,일반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은이),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부윤아 (옮긴이)
보태니컬 아트의 대표적인 예술가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의 아름다운 채색화.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유럽에서는 수많은 식물 화가들이 활약했다.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는 대표적인 보태니컬 아티스트로 아름다운 과일과 꽃 그림을 우리에게 남겼다. 언제까지나 빛바래지 않는 멋진 명화에 나만의 감성을 담아 칠해보면 좋겠다. 색연필로 컬러링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순서에 맞추어 덧칠해 그림에 깊이를 더해보면 좋을 것이다. 밑그림은 잘라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넣었다. 산뜻하고 생생한 꽃과 열매 그림을 액자에 담아 나만의 아트로 완성해보길 바란다. 열매의 다양한 색 색연필 컬러링 미니 레슨 1 겨울앵초 2 술붓꽃 3 수선화 4 장미 5 수련 6 장미 7 동백, 수선화, 팬지 8 서양 자두 9 감귤류 10 포도 11 사과 밑그림세월을 뛰어넘는 우아한 보태니컬 아트 보태니컬 아트의 대표적인 예술가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의 그림을 컬러링 북으로 재현했습니다. 겨울앵초, 장미, 수선화 등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사랑받는 고전적이고 우아한 소재들을 아름답게 칠해보세요. 색연필 컬러링 레슨 열매에 사용한 색, 잎에 사용한 색의 샘플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색연필 컬러링 미니 레슨은 전문적으로 색칠하는 방법을 따라하기 쉽게 안내합니다. 24색 또는 36색 색연필로 산뜻하고 생생한 표현을 따라해 보세요. 색칠하기 좋은 고급 종이와 절취선 수채화물감으로 채색을 했을 때에도 구겨지거나 거칠어지는 현상이 적은 고급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절취선을 넣었기 때문에 잘라내서 그린 후 액자에 바로 담으면 나만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공룡 숲
해와비 / 조지 맥클레멘츠 글.그림 /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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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비
창작동화
조지 맥클레멘츠 글.그림
일곱 마리 영리한 동물들은 숲 속 집을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숲 속에 일곱 마리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저마다 개성 있고 똑똑한 친구들이죠. 그런데 어느 날 커다란 문제가 터지고 말았어요. 나흘이 지나면 숲을 없애고 새로운 공장을 세울 거래요. 나무를 다 베어 버리면 친구들은 어디에서 살지요? 동물 친구들은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해요. 과연 친구들은 어떻게 이 위기를 이겨 나갈까요?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어 생각하고 또 또 생각했어요. 드디어 상상도 못할 방법을 생각해 냈지요. 새롭고 깜짝 놀랄 비밀 작전은 바로 무시무시한 공룡 로봇이었답니다. 숲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뭇가지와 줄기, 나뭇잎과 통나무, ‘빌려 온’ 자루로 만든 것이었어요. 공장 사람들이 숲을 보러 오자, 친구들은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공룡 로봇 안으로 들어갔어요. 동물 친구들이 입을 쩌억~ 벌려 고함을 지르자 사람들은 무서워 몽땅 달아나 버렸어요.◆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요. ◆ 위기에 빠졌을 때 친구끼리 지혜를 모으면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배워요. ◆ 재활용 종이로 나만의 공룡을 만드는 방법이 들어 있어 창의력을 길러 줘요. ◆ 멸종 위기에 빠진 동물 사진이 부록으로 들어 있어요. ◆ 사라지는 동물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힘을 키워요. 힘과 지혜를 모으면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어요. 동물 친구들은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숲을 지킬 수 있을지 생각했어요. 나와 친구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나요?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해결 해 보아요. 그러면 고민을 쉽게 풀 수 있답니다. 서로서로 생각을 모으면 지금보다 더 훌륭하고 멋있고 창조적인 일을 해낼 거예요. 재활용품으로 나만의 공룡을 만들어 창의력을 쑥쑥 길러요! 로조와 친구들은 숲에 널려 있는 재료로 공룡을 만들었어요. 어린이 여러분도 재활용품으로 공룡을 만들어 보세요. 이 책에는 종이 공룡을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포장지나 종이 상자에 그림을 그리고 가위로 자르면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공룡이 완성됩니다.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롭고 창조적인 작품이 되지요.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생각도 길러줍니다. 생태계에서 사라져 가는 동물 친구들을 알아보아요. 이 책에는 여러 이유로 지구에서 없어지는 동물 사진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멸종 위기 동물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을 거예요. 아이들은 이 부록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줄 수 있는 마음을 기를 수 있어요. 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사람도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거랍니다.
프톨레마이오스가 들려주는 삼각비 2 이야기
자음과모음 / 황종철 지음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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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황종철 지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 87권. 삼각비의 여러 가지 공식들에 관한 다양한 유도 과정과 예를 통해서 공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배우게 되는 삼각비의 내용이 고루 들어 있어, 이 책을 통해 중.고등학교의 삼각비에 관한 내용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프톨레마이오스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_ 일반각의 삼각비 두 번째 수업 _ 사인법칙 세 번째 수업 _ 코사인법칙 네 번째 수업 _ 삼각형의 덧셈정리 다섯 번째 수업 _ 삼각형의 합성 여섯 번째 수업 _ 삼각형의 배각, 반각의 공식 일곱 번째 수업 _ 곱을 합차로, 합차를 곱으로 고치는 공식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프톨레마이오스의‘삼각비 2’이야기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과목이라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는 고도의 정보화 사회로서 모든 학생이 수학적 힘을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수학을 어려워하며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고 특히나 삼각비 단원은 다른 영역보다 성취 수준이 떨어지기도 한다. 삼각법이란 영어로 trigonometry이고, 이것은 그리스어의 trigon(삼각형)과 metria(측량)라는 두 개의 용어로 된 것인데, 이것은 삼각형의 6요소인 세 변의 길이와 세 각의 크기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거나 주어진 조건에 맞는 삼각형을 결정하는 연구를 말한다. 이와 같이 삼각법은 실용적인 문제에서 생겨났다. 이처럼 삼각비는 자연과학, 공학, 음향학 등 여러 분야에 응용되며 일상생활에서 주기적인 현상을 해석하고 예측하여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도구이다. 실생활에서 삼각비의 흐름을 꿰뚫는다! 삼각형의 덧셈 정리와 배각의 공식, 반각의 공식, 삼각형의 합성은 고등학교 수학에서도 어려운 내용에 속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공식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면 다소 어려움을 덜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삼각비의 여러 가지 공식들에 관한 다양한 유도 과정과 예를 통해서 공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삼각비에 관한 공식을 외우려고만 하지 말고 공식들의 관계를 이한다면 더욱더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배우게 되는 삼각비의 내용이 고루 들어 있다.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해서 중.고등학교의 삼각비에 관한 내용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미분적분에서 삼각함수까지의 개념을 엮어서 많은 예를 들어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했다. ― 학교 교육 과정 전반을 아울러서 학생들이 생각하는 방향과 수준에 맞게 내용을 선별했다. ― 다양한 삼각비의 예와 상황을 통하여 삼각비의 개념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수업 정리 :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팟의날개책시리즈 4) 스팟의 달걀 찾기
베틀북(프뢰벨) / 에릭 힐 글,그림 / 199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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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프뢰벨)
유아놀이책
에릭 힐 글,그림
시리즈 4권은『스팟의 달걀 찾기』입니다. 스팟은 친구 하마와 함께 토끼가 숨겨 놓은 달걀을 찾기 위해 집 안팎을 뒤지고 다닙니다. 날개를 열면 달걀이 있을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합니다. 몇 개나 숨겼지? 한 개 찾았다. 그럼 몇 개 남았지? 이런 물음 가운데, 아이들의 수개념도 키울 수 있습니다.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시리즈 제목이 날개책인것처럼, 책장 마다 날개가 달려 있어서 \'과연 그 날개 속에는 무슨 그림이 있을까\'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책표지도 튼튼하고, 속장도 두꺼워 어린 아이들의 여간한 장난에도 책이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과 커다란 글씨 또한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익히게 쉽게 되어있습니다.
아프리카 소녀 나모
느림보 / 낸시 파머 지음, 김백리 옮김 / 200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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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청소년 문학
낸시 파머 지음, 김백리 옮김
부모님이 없는 나모는 외갓집에서 이모들의 구박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콜레라가 돌고, 무당은 나모의 아빠가 죽인 사람의 영혼이 저지르는 복수라고 말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모는 아버지가 죽인 므토코의 형과 결혼을 해야한다. 결혼을 원치 않은 나모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짐바브웨에 있다는 아빠를 찾아 국경을 넘기로 한다. 1997년에 뉴베리상을 받은 작품.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작은 마을에 사는 11세 소녀 나모의 모험과 성장을 다루었다. 어려운 삶의 조건을 헤치고 새로운 삶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 여자 아이의 이야기가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과 독특한 문화 속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나모의 외할머니와 나모의 입으로 펼쳐지는 아프리카의 특유의 구수한 옛이야기가 글을 더욱 맛깔스럽게 한다."할머니, 제가 이렇게 도망가 버리면 고레의 영혼이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을까요?"할머니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다."우리 가족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죽었어. 로사 말이 맞아. 고레 때문에 전염병이 돈 건 아니란다.""그럼 무유키는요?""무유키 말은 사실이 아니야. 나도 많이 놀라긴 했어. 하지만 너도 알듯이 무유키도 원래는 보통 사람이었단다. 무당들 중에는 정말로 영혼들을 만나는 게 아니라 행세만 하는 사람들도 많아."할머니의 말은 나모에게 충격이었다.-본문 p.148 중에서
7일 끝 중간고사 기말고사 중학 국어(박영목) 3-1 (2023년)
천재교육 / 박종혁, 황은경 (지은이)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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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박종혁, 황은경 (지은이)
하루 10쪽 내외, 7일 학습으로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핵심 내용과 빈출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알차게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통해 실전에 대비할 수 있으며, 단원별 필수 어휘를 담은 ‘필수 어휘 모아 보기’로 어휘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휴대 간편한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로 이동 중이나 시험 직전에 공부한 내용을 상기할 수 있다.[BOOK 1_중간고사 대비] 1일 1. 문학과 소통 (1) 꽃 2일 1. 문학과 소통 (2)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3일 2. 문제 해결 과정으로서의 읽기와 쓰기 (1) 문제 해결 과정으로서의 읽기 4일 2. 문제 해결 과정으로서의 읽기와 쓰기 (2) 문제 해결 과정으로서의 쓰기 5일 3. 소중한 우리말 (1) 우리말의 음운 체계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회 누구나 100점 테스트 2회 창의?융합?코딩 서술형 테스트 7일 중간고사 기본 테스트 1회 중간고사 기본 테스트 2회 * 정답과 해설 * 필수 어휘 모아 보기 [부록]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 [BOOK 2_기말고사 대비] 1일 3. 소중한 우리말 (2) 통일 시대의 우리말 2일 4. 관점과 해석 (1) 관점과 형식을 비교하며 읽기 3일 4. 관점과 해석 (2) 소망과 믿음의 노래 4일 5. 주장과 토론 (1) 주장하는 글 쓰기 5일 5. 주장과 토론 (2) 토론하기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회 누구나 100점 테스트 2회 창의?융합?코딩 서술형 테스트 7일 기말고사 기본 테스트 1회 기말고사 기본 테스트 2회 * 정답과 해설 * 필수 어휘 모아 보기 [부록]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중학 내신 대비 단기완성 교재, “7일 끝 중학 국어” 초단기 시험 대비: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만 콕콕! 학습량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7일 안에 중간기말고사 최적 대비! 확실하게 기초 다지기: 시험이 두려운 학생들을 위해 쉽지만 꼭 풀어 봐야 할 문제들만 모아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 주는 교재! 다양한 기출예상 문제: 학교 내신 빈출 문제는 물론 창의융합형, 서술형, 신유형 등 다양한 문제 수록으로 철저한 시험 대비! 하루 10쪽 내외, 7일 학습으로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핵심 내용과 빈출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알차게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기초 확인 문제 교과서 기출 베스트 서술형 테스트 중간기말고사 기본 테스트’ 등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통해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단원별 필수 어휘를 담은 ‘필수 어휘 모아 보기’로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휴대 간편한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로 이동 중이나 시험 직전에 공부한 내용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정답 해설과 꼼꼼한 오답 풀이를 통해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울 이야기
보림 / 김선남 글.그림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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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역사,지리
김선남 글.그림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시리즈. 조선 왕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600년 동안,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옛 지도의 형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은 물론 지도 곳곳에 그려진 작은 인물을 통해서 당시의 생활과 문화를,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듯 엿볼 수 있다. 조선 왕조 초기에 도성이 완성되는 과정을 비롯하여 외침을 받고, 시장과 나루터가 생겨나고, 일제 강점기에 도성이 무너지고, 6.25 한국전쟁 이후에 재건되고, 서울 지역이 한강 이남으로 확대되어 발전하는 등 조선 왕조 이후 600년 서울의 모습을 14장의 옛 그림으로 보여 준다. 지도그림이라서 언뜻 보기에는 산, 궁궐, 성곽 등만 보이는 듯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게 그린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누렇게 빛바랜 한지에 궁궐, 종묘, 사직, 도로, 시장, 성문 그리고 자그마한 사람 등이 담긴 옛 지도는 오래된 산수화를 보는 친근한 느낌을 준다.서울 600년의 역사를 옛 지도로 담아낸 그림책 어린이 그림책 는, 조선 왕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600년 동안,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옛 지도의 형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4장의 옛 지도로 구성된 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한양 땅의 생김새에서 출발하여, 조선 왕조의 도성 완성, 궁궐의 건축과 증축, 임진왜란, 시장의 형성, 일제 강점기의 경성, 6.25 한국전쟁 이후 서울의 재건, 그리고 현대화된 지금의 모습 등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겪어 온 역사의 고비 고비를 담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산수화 같은 옛 지도에는, 궁궐을 비롯한 건축물.도로.시장.마을 등의 변화가 담겨 있어,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은 물론 지도 곳곳에 그려진 작은 인물을 통해서 당시의 생활과 문화를,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듯 엿볼 수 있다. ■ 산수화를 보는 듯한 서울의 옛 지도 옛 지도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같아 보인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다 담기보다는,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크게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작게 그리거나 빼 버린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을 그린 지도는, 왕의 권위가 잘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 종묘, 사직, 궁궐은 곧 나라를 상징하므로 실제보다 크고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한양을 보호하듯이 겹겹이 둘러싼 산줄기는 웅장하고 힘차게 보인다. 그리고 산과 건축물 등은 꽃이 피어나듯, 동서남북으로 드러누운 모습을 띤다. 누렇게 빛바랜 한지에 궁궐, 종묘, 사직, 도로, 시장, 성문 그리고 자그마한 사람 등이 담긴 옛 지도는 오래된 산수화를 보는 친근한 느낌을 준다. ■ 옛 지도 14장으로 본 서울 600년 그림책은, 조선 왕조 초기에 도성이 완성되는 과정을 비롯하여 외침을 받고, 시장과 나루터가 생겨나고, 일제 강점기에 도성이 무너지고, 6.25 한국전쟁 이후에 재건되고, 서울 지역이 한강 이남으로 확대되어 발전하는 등 조선 왕조 이후 600년 서울의 모습을 14장의 옛 그림으로 보여 준다. ● 한양, 도성의 완성 산줄기가 병풍처럼 둘려 있고, 한강이 한양을 끼고 돌며, 그 가운데 너른 땅이 펼쳐진다. 성곽을 쌓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고 궁궐을 짓고, 사대문과 사소문을 내고, 도성 한가운데에 종루를 만들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림으로써 도성의 모습을 갖춘다. ● 시전과 새 궁궐이 들어섬 백성의 집도 늘어나고, 성문으로 이어지는 큰길도 이곳저곳에 생기며, 흥인문(동대문)과 숭례문(남대문) 쪽으로 나라에서 허가한 시장인 시전이 들어선다. 임금이 사는 경복궁 말고도 창덕궁과 창경궁의 별궁도 새로 지어진다. ● 왜란으로 무너진 도성 200년 동안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임진왜란으로 궁궐과 성곽 등이 불에 타거나 무너진다. 임진왜란 이후, 종묘와 사직 그리고 궁궐을 다시 세우고, 난리를 대비하여 삼각산(북한산)에 돌로 북한산성과 탕춘대성을 쌓는다. ● 이현시장과 칠패시장 형성 나라가 안정을 되찾자 사람들이 몰리면서 흥인문 쪽의 배오개에 이현시장(동대문시장)이 숭례문 밖에는 칠패시장(남대문시장) 등 큰 시장이 새로 들어선다. 한강의 나루터에도 지방에서 올라온 배들이 늘면서 시장이 생겨난다. ● 일제 침략으로 허물어진 도성 일본이 나라를 빼앗으면서 한양을 경성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새 길을 낸다며 성곽과 성문 등을 헐어 버리고, 조선총독부 건물로 경복궁 앞을 가로막는 등 한양의 모습을 많이도 바꾸어 놓는다. ● 1970년대 재건과 오늘의 모습 해방 이후 경성은 서울이란 이름으로 바뀌고 얼마 지나지 않아 6.25 한국전쟁을 겪지만, 1970년대에 현대 도시로서 재건된다. 지금은 서울 지역이 한강 이남 등으로 늘어나고 세계적인 도시로서 모습을 갖추게 된다. 궁궐, 성곽, 성문 등 곳곳에 500년 조선 왕조의 옛 모습을 간직한 채.... ■ 곳곳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작은 그림들 지도그림이라서 언뜻 보기에는 산, 궁궐, 성곽 등만 보이는 듯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게 그린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영조 때 그림에는 사람들이 소나 쟁기로 개천(청계천)의 바닥을 파내는 모습이 보인다. 정조 때 그림에는 배를 엮어서 만든 다리 위로 임금이 가마를 타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1926년 때의 그림에는 순종의 장례식 때 학생들이 거리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 밖에도 그림마다 자그마한 사람들이 가마를 타거나, 장을 보거나, 낚시를 하는 등 당시의 풍속을 말해 주는 모습들이 앙증맞게 그려져 있다. 첫 장면에는 인왕산 계곡물에 생뚱맞게 작은 종이배가 보인다. 이 배는 매 장면마다 조금씩 떠내려가는데, 임진왜란 때는 기우뚱 거리기도 하다가, 마침내 한강에 다다른다. 타임머신처럼 600년 역사를 거슬러 경험하려는 작가의 재치가 엿보이는 ‘숨은 그림’이다.
꽁꽁! 영하 10도에서 대탈출
휴이넘 / 김경희 지음, 이혜진 그림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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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자연,과학
김경희 지음, 이혜진 그림
좌충우돌 삼총사의 모험과 함께 과학의 원리와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책.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일부러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독서를 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성을 목표로 하였고, 과학적 원리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도 담아내어 지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주인공 아이들이 직접 석빙고로 가서 조선 시대에는 냉동실도 없는데 어떻게 얼음을 보관했는지를 직접 살펴보며 과학 원리를 습득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핸드폰, 축구공 등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 속의 다양한 사물들을 가지고 이야기로 풀어내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마지막 장에는 교과서 연계 내용을 수록하여,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도 꼼꼼히 다루었다. 또한 '너, 이거 아니?'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과학적 원리와 역사적 사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준다. 석빙고의 원리나 물의 분자적 특성 등을 다뤄 아이들을 구체적인 학습으로 유도한다.등장인물 8 1. 아이스크림 속에 파묻히는 꿈 10 2. 여름에는 냉장고 속에 들어가고 싶어! 19 3. 삼촌네 집으로 28 4. 과거로 떨어지다 36 5. 감옥에 갇힌 아이들 44 6. 탈출 방법을 찾아라! 50 7. 냉동실에 갇히다 59 8. 얼음으로 만든 방 66 9. 비밀을 풀어라! 74 10. 이번엔 프랑스까지? 83 11. 실수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93 12. 외국 첩자로 몰리다 101 13. 집으로 돌아오다 111 사이언스쿨 교과서 돋보기 120생활 속에 담긴 기발한 과학 이야기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간 아이들은 슬기로운 생활 같은 과목을 통해 간접적으로 과학을 배운다. 그리고 3학년이 되면서 과학이라는 과목과 만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을 공부하여 알아야 할 원리와 공식이 차츰 늘어나면서, 아이들은 과학을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것은 분명 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큰 오해이다. 사이언스쿨 시리즈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아이들에게 읽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원리도 저절로 익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과학적 원리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도 담아내어 지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이스크림, 핸드폰, 축구공 등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 속의 다양한 사물들을 가지고 이야기로 풀어내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딱딱한 교과서적인 개념 설명이 아닌 주인공 아이들이 직접 석빙고로 가서 조선 시대에는 냉동실도 없는데 어떻게 얼음을 보관했는지를 직접 살펴보기도 하고(1권 꽁꽁! 영하 10도에서 대탈출), 전파가 되어 핸드폰 속에서 직접 소리를 전달하기도 하며(2권 찌릿! 전자파에서 대탈출(가제)) 과학의 원리를 몸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익힌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주인공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모험에 빠져든 사이 자신도 모르게 과학적 지식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각 권의 마지막 장에는 교과서 연계 내용을 수록하여,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도 꼼꼼히 다루었다. 신나는 모험과 과학 정보의 탄탄한 구성 사이언스쿨 시리즈는 120쪽 내외의 재미있는 그림이 추가된 과학 동화이다. 좌충우돌 삼총사의 모험과 함께 과학의 원리와 상식이 본문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베어난다.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가는 동시에 과학 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일부러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독서를 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성을 목표로 하였다. 먼저, 본문 곳곳에 위치한 팁 박스를 통해 일반 상식과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나 찬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이유 등을 간단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상식의 폭을 풍부하게 넓혀준다. 반빙제도나 주방장의 모자 높이에 관한 이야기 같은 역사적 포인트도 놓치지 않고 다루어 과학과 역사를 연결시켜 지식의 폭을 넓혀준다. 또한 ‘너, 이거 아니?’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과학적 원리와 역사적 사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준다. 석빙고의 원리나 물의 분자적 특성 등을 다뤄 아이들을 구체적인 학습으로 유도한다. 아이들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이 외에도 본문 옆에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 주는 낱말풀이가 함께 실려 있어 단어 공부도 할 수 있다. 이 같은 구성은 어휘 실력의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국어사전을 찾아가며 책을 읽어 나가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교과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다루어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도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자!"산이가 이마를 탁 치더니 신이 나서 말했다."지렛대의 원리? 그거 좋은 생각인데?""하지만 지레로 뭘 사용하지?""저 아이스바에 든 막대를 이용하면 돼지!"산이가 냉동실 한쪽에 있는 아이스바를 가리켰다."설마 저렇게 큰 아이스바를 먹어야 하는 건 아니겠지?"기찬이가 질린 듯한 표정을 지었다."아니긴! 막대기를 구하려면 당연히 먹어야지!"산이는 이렇게 말하며 아이스바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p6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노블판)
㈜소미미디어 /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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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에 오른 스미노 요루의 첫 소설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와 함께한 어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소설 투고 웹사이트 에 원고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이 작품의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파격적인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지만 결말이 정해진 이야기임에도 불구, 섬세한 문체와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책으로 출간되었고, 작가는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으며 일본 문단에 등장하게 되었다. 자의적인 은둔형 외톨이 남학생 ‘나’는 우연히 초긍정 인기 만점 동급생인 사쿠라의 를 발견하고 비밀을 공유하면서 그녀와 잠정적인 친구 계약을 맺는다. ‘네가 죽기 전까지’ 임시 친구 계약을 맺은 사이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점점 자신에게는 없는 그녀의 뭔가가 옮겨온다. 게다가 묘한 감정까지 쌓여가는 것 같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책이 독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자,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는 물론이고 일본의 각종 도서 관련 집계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소설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2017년 7월 28일, 개봉이 확정되었다.작가의 말_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_9 옮긴이의 말_320- 일본 현지 8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 2017년 여름, 일본 현지 영화 개봉 확정! -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 - 2016년 쓰타야서점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독서 미터 읽고 싶은 책 랭킹(2015년 8월) 1위 - 2016년 토한 베스트셀러 문예서 1위 - 2016년 닛판 베스트셀러 단행본 픽션 1위 - 2016년 12월, 제3회 Yahoo! 검색 대상 컬쳐 카테고리 소설부문상 수상 - 독서 미터 월간 랭킹(2016년 3월) 1위 - 일본 만화잡지 월간 액션 2016년 10월호부터 만화화 개시 - 2015년 연간 베스트셀러 6위 - 일본 사이타마현의 고등학교 도서사서가 선택한 한 권 2015 1위 - 다빈치 2위 2017년 여름, 일본 현지 영화 개봉 확정! 독서 미터 읽고 싶은 책 랭킹(2015년 8월) 1위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 2016년 쓰타야서점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일본 현지 8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벚꽃 휘날리는 4월, 그녀와 나는 만났다 먼지 뿌연 도서실, 낡은 책장에 꽂힌 서적들의 순번, 조용히 책을 읽으며 생각에 잠기는 걸 좋아하는 ‘나’는 익숙한 것에서만 위안을 찾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나는 병원에서 낡은 소파 구석에 놓인 공책 한 권을 발견한다. ‘췌장…… 죽는다…… 공병(共病)문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에 마음을 빼앗긴 내 앞에 예쁘고 명랑한 사쿠라가 나타나 공책이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다. 당황한 나,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짓는 사쿠라. 그녀와 나는 점점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맺어지기 시작하는데……. 젊은 작가 스미노 요루의 압도적 데뷔작!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에 오른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소미미디어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스미노 요루는 첫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으며 일본 문단에 등장한 신인 작가이다. 소설 집필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틈틈이 하며 필력을 쌓았다고 한다. 그는 2014년 2월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소설 투고 웹사이트 에 원고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시작이었다. 청춘의 시절, 누구에게나 딱 한번 찾아오는 찬란한 순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처음에는 파격적인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결말이 정해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문체와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며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표지는 자극적인 타이틀과 달리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해 있다. 그 앞에 서 있는 고등학생 남녀의 모습이 청춘의 시절을 통과했던, 그리고 앞으로 통과할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사람들은 감성적인 표지를 보며 자신의 청춘을 떠올리게 된다. 2016년 일본 문학계를 휩쓴 화제의 도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수상 이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독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자,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는 물론이고 일본의 각종 도서 관련 집계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소설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2017년 7월 28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너는 왜 내 이름을 부르지 않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와 함께한 어느 소년의 이야기 맹장수술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던 그는 대기실 의자에서 동급생 사쿠라의 비밀일기 를 발견한다. 에는 췌장의 병으로 시한부를 선고받았다는 비밀이 적혀 있었다. 주위 친구들과의 ‘일상’이 깨어질까봐 사쿠라는 이 사실을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밝히지 못한다.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쿠라가 그런 잔혹한 비밀을 갖고 있었다니!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오로지 소설의 세계에 빠져들어 교실에서 자진 고립된 채 살아가는 남학생, ‘나’는 우연히 비밀을 공유하면서 사쿠라와 잠정적인 친구 계약을 맺는다. 그러면서 점심 데이트에 1박2일 여행까지 같이 하게 된다. 자의적인 은둔형 외톨이 남학생과 초긍정 인기 만점 여학생 야마우치 사쿠라. 우연히 ‘불치병으로 시한부 일 년’이라는 비밀을 공유하는 바람에 ‘네가 죽기 전까지’ 임시 친구 계약을 맺은 사이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점점 나에게는 없는 너의 뭔가가 내게로 옮겨온다. 게다가 묘한 감정까지 쌓여가는 것 같다…. 아, 절대로 이럴 리가 없는데… ■■■ 이 책을 먼저 읽은 일본 독자들의 평가 먼저 읽은 사람에게 이 책은 눈물 날 거라고 듣긴 했습니다만, 마지막에는 완전 펑펑 울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책입니다. (30대 여성) 여주인공에게 매일 밝고 강하게 살아가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우와하핫” 그녀의 웃는 목소리가, 여름의 하늘빛과 함께 제 마음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20대 남성) 책을 선뜻 펼치기엔 용기가 필요한 제목. 하지만 읽고 난 후에는 “매일을 소중히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마음이 드는, 그런 산뜻한 이야기였어요. (10대 여성) 마지막 40페이지는 눈물 눈물 눈물. 하지만 읽은 후의 상쾌함은 각별합니다. (30대 남성) 마지막 전개도 예상 외… 이게 데뷔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20대 여성) 세 번 읽었습니다. 50살이 넘은 아저씨를 울리는 청춘 소설이 지금까지 있었을까요? (50대 남성) 시작과 끝의 애절함. 하지만 무척 강한 이야기입니다. 공감하기 쉽다는 점이 제가 요즘 읽는 현대 소설 중에서도 발군입니다. (30대 여성) 이야기에 빠져 들어서, 페이지를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데뷔작이라니 대단하네요! (20대 여성)“어떻게 된 거야, 이거?”“어떻게 되긴? 내 공병문고야. 읽어봤으니까 알잖아, 췌장 병을 선고받고 일기처럼 쓰고 있다는 거.”“농담이지?”그녀는 병원 안인데도 거리낌 없이 우와하핫 하고 웃었다.“내가 그렇게 악취미로 보여? 그런 건 블랙조크도 안 돼. 거기 쓴 거, 다 사실이야. 내 췌장이 망가져서 이제 얼마 뒤에 죽는다네요, 네.”“아, 그래?”“헉, 겨우 그거뿐? 뭔가 좀 다른 말, 없어?”그녀는 천만뜻밖이라는 듯 목소리가 거칠어졌다.“클래스메이트에게서 이제 곧 죽는다는 말을 들으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지?”“……흠, 나라면 할 말을 잃을 것 같네.”“그렇지. 내가 침묵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해주기를 바란다.”그녀는 “하긴 그렇다”라고 말하면서 킥킥 웃었다. 그녀가 뭘 우스워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나는 화장(火葬)은 싫어.”나름대로 즐겁게 숯불고기를 먹고 있는데 그녀가 명백히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화제를 꺼냈다.“뭐라고?”잘못 들었을 가능성도 있어서 일단 확인했더니 그녀는 재미있다는 얼굴로 되풀이했다.“화장은 싫다니까. 죽은 뒤에 불에 구워지는 건 좀 그렇잖아?”“그게 고기 구우면서 할 얘기야?”“이 세상에서 진짜로 없어져버리는 것 같아. 다들 먹어준다거나 하는 건 좀 어렵겠지?”“고기 먹으면서 사체 처리 얘기는 하지 말자.”“췌장은 네가 먹어도 좋아.”“내 얘기 듣고 있어?” “글쎄?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를테면 비밀을 알고 있는 클래스메이트도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없지는 않다, 라고 할까.”“근데 지금 그걸 안 하고 있잖아. 너나 나나 어쩌면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는 너나 나나 다를 거 없어, 아마도. 하루의 가치는 전부 똑같은 거라서 무엇을 했느냐의 차이 같은 걸로 나의 오늘의 가치는 바뀌지 않아. 나는 오늘, 즐거웠어.”
꽃을 먹는 토끼
창비 / 김녹촌 지음 / 198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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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김녹촌 지음
머리말 제1부 쌍안경 속의 수평선 산골 아이들 손에서는 파란 것이 마구 쌍안경 속의 수평선 바닷가에 서면 은모래알 그놈들 떡갈잎 하나 버들피리 겨울 보리 가뭄 포플라나무 땀 섬사람들 사과 꽃사슴 삘기 손인사 나부리 소리 연 소라가 크는 집 제2부 언덕배기 마을 아이들 어부 할아버지 보리갈이 산 1 들국화 꼿꼿하게 제비와 보리 아기 토끼 언덕배기 마을 아이들 진달래꽃 2 보리밭 지게 파도 소리 바람개비 산새 발자국 솜병아리 산 2 밤 파도 소리 제3부 태백산 품속에서 손가락 땀냄새 제초제 까닥새 고구마 순 놓기 바라크 촌 사람들 산마을의 봄 송편 태백산맥을 타고 농부 1 참행복 아기 염소 개울물 밤일 망친 농사 농부 2 제4부 해바라기 발돋움 해바라기 발돋움 야구 중계 들밥 떡잎 발자국 봄 고양이 가을 황소 물새 징검다리 건너는데 우리 어머니 쟁기질 밭매기 눈 오는 것을 끼리끼리 갈피리 진달래 피면 제5부 진달래 마음 뿌리 고추 심기 풀지게 망초싹 진달래 마음 개나리는 피어나서 꽃을 먹는 토끼 새끼 염소와 눈 잎맨드라미 봄비 한 번에 가을 시냇물 익을수록 가을 들판 녹는 눈 바닷가 아이들 오른쪽 할아버지 휴전선 철조망 20여년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녹촌 선생의 동시 선집. 농어촌의 현실과 대자연을 소재로 하여 굳건하고 씩씩한 어린이상을 추구해온 작가의 노력이 시편마다 잘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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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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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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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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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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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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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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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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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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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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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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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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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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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