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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낱말 백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5,800원 ⟶ 5,2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첫 낱말 입문서. 이 책에는 무려 150개의 다양한 낱말이 12개 주제별로 들어 있다. 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낱말들마다 특징을 적은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까지 있어서 처음 어휘 공부용으로 제격이다. 어휘력이 생각의 폭을 넓힌다!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첫 낱말 입문서에요. 12개 주제별 150개 낱말이 한 권에 들어 있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첫낱말 백과'를 만나 보세요.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에 아이는 50개의 낱말을 사용해 말을 하다가 300개, 400개, 500개로 어휘량을 늘려가요. 이 시기에 양질의 낱말을 공급해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학습에 영향을 준답니다. 에는 무려 150개의 다양한 낱말이 12개 주제별로 들어 있어요. 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낱말들마다 특징을 적은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까지 있어서 처음 어휘 공부용으로 제격입니다. ★ 유치원 필수 낱말 150개 총 집합! 우리 집, 가족, 동물, 탈것... 12개 주제별 낱말 150개가 실려있어요. 낱말 각자의 개성이 담긴 쉽고 통통 튀는 의성어, 의태어를 읽다 보면 어느새 표현력도 쑥쑥! 다양한 낱말을 배우며 우리 아이 어휘력을 남다르게 키워 주세요. ★ 알록달록 시선 집중 그림! 영국 최고의 출판사 어스본, 맥밀란, 에그몬트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스테판 바커가 그린 그림이에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그림은 첫 낱말 인지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낱말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형태적 특징을 아주 잘 살려서 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 보드라운 촉감, 감각적인 색감의 양장본! 벨벳처럼 보드라운 촉감의 양장본이에요. 아기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아 자꾸 만지고 싶어 해요. 표지의 비비드한 색감은 참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주변이 밝아져요. 소장가치 100% 아기 백과를 만나 보세요.
The World´s Greatest Valentine 더 월드 그레이티스트 발렌타인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테리 콜린스 글, 마크 오헤어 그림 / 2010.02.16
10,000원 ⟶ 9,0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외국어,한자테리 콜린스 글, 마크 오헤어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줄거리 4권 The World\'s Greatest Valentine 밸런타인데이, 스폰지밥은 뚱이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멋진 선물을 준비한다. 그러나 계속 방해꾼들이 나타나 계획이 취소되고, 기대에 찼던 뚱이의 시선은 점점 따가워 지는데……. 스폰지밥은 뚱이에게 무사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까? 스폰지밥과 뚱이의 달콤함 우정 이야기. 오디오 ·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오디오 샘플 들어보기
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명진출판 / 마지 수조 글, 조미량 옮김, 양환주 감수 / 2011.07.04
15,000원 ⟶ 13,500원(10% off)

명진출판청소년 과학,수학마지 수조 글, 조미량 옮김, 양환주 감수
“수학,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16시간만 알차게 투자하면 성적표가 바뀝니다!” [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는 수학을 어려워하고 포기하려 하는 학생들이 빠른 시간 안에 수학의 기초를 쌓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학의 기초 상식과 원리를 시작으로 크게 방정식과 함수, 도형까지 총 네 파트, 1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장에 한 시간씩 16시간 만에 중학 수학 기초를 쌓을 수 있다. 중학교 1, 2, 3학년 과정 중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키워드를 이해하고, 배운 것을 확인하는 연습문제를 다 풀고 나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어려운 응용문제도 풀 수 있게 된다. 선행학습을 원하는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은 물론, 기초가 부족하여 중학 수학 과정을 한 번 더 훑고 싶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교과서 학년과 단원을 표시하여 연계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인터넷 강의보다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경쾌한 문제 풀이는 16시간 동안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일본 중학생 수학 분야 1위! 중학 수학 3년 과정의 기초를 초스피드로 다진다!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면서 수학 성적이 떨어지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을 포기하면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최단 시간 내에 수학의 기초를 쌓을 수 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계속 1학년 기초만 붙들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단시간 내에 기초를 잡아야 한다. 이 책은 단원을 짤 때 학년별이 아닌 영역별로 정리하여 계통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쉽게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각자의 수준과 학습 시간을 고려하여 뚜렷한 계획을 세운 후 한 단원씩 차근차근 풀다 보면 수학의 기초가 탄탄히 쌓일 것이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보다 ‘즐기는 아이’가 이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을 어려워하고 지루해 한다. 그러다 보면 점점 수학을 멀리하게 되고 결국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기 마련! 이 책은 수학을 좀 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해 노총각 과외선생님을 등장시켜 바로 옆에서 얘기하듯 구어체로 편안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제는 학생들의 일상생활이나 관심사를 예로 들어 이해를 돕고, 연습문제는 쉽고 자세하게 풀이 과정을 보여 주어 수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끼게 해 준다.PART 01 수학아, 대체 뭘 알아야 너를 잡을 수 있니? TIME1 수학이라는 녀석의 민낯이 궁금해! - 양수와 음수 (중1) TIME2 수학은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도 아니고 ‘문자’로 말해! - 문자식 계산 (중1) TIME3 방정식은 미지수의 세상을 여는 열쇠야 - 방정식 (중1) TIME4 내친김에 방정식을 세우는 비법도 알려 주마! - 방정식 (중1) TIME5 연립방정식이란 X와 Y의 더블 플레이를 말해! - 연립방정식 (중2) PART 02 다양한 계산법을 알고 나면 수학이 짜증스럽지 않거든! TIME6 내 마음이 어디로 가는지 짚어 주는 게 ‘부등식’이야! - 부등식 (중2) TIME7 인수와 분해의 버라이어티 쇼, 그게 ‘인수분해’야! - 인수분해 (중3) TIME8 짜증나게 하는 ‘제곱근’의 비밀을 알게 되니 상쾌해 - 제곱근 (중3) TIME9 ‘근의 공식’은 이차방정식 동네의 스타야! - 이차방정식 (중3) PART 03 ‘함수’란 드라마야, X와 Y가 만드는 드라마틱한 세계지! TIME10 X가 2배, 3배로 변함에 따라 Y가 2배, 3배로 변하는 관계가 정비례야! - 정비례 (중1) TIME11 X가 2배, 3배로 변함에 따라 Y가 1/2배, 1/3배로 변하는 관계가 반비례야! - 반비례 (중1) TIME12 ‘일차함수’는 생활이야! 생활 속의 함수! - 일차함수 (중2) TIME13 ‘이차함수’가 함수의 지존이지 - 이차함수 (중3) PART 04 도형은 음악이야, 각과 변의 변주곡이지 TIME14 ‘각’과 ‘변’, 너의 정체를 밝혀라! - 도형의 기초 (중1) TIME15 삼각형, 너희가 쌍둥이라는 걸 세상에 알려 주마! - 도형의 성질 (중2) TIME16 완전 쌍둥이는 아니지만 ‘닮은꼴’이 있어! - 도형의 닮음 (중2)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이수애 글.그림 / 2015.12.24
19,000원 ⟶ 17,1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이수애 글.그림
따뜻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나뭇잎 손님의 마음과 애벌레 미용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부드러운 색채감과 더불어 화려하고 다양한 숲 속의 나뭇잎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것의 진짜 아름다움과 자연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숲 속의 미용실에 머리가 무거운 나뭇잎 손님이 찾아온다. 야금야금 나뭇잎을 갉아 멋진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는 애벌레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이다. 그런데 멋있고 화려한 양버즘나무 머리도, 덜 뾰족한 단풍나무 머리도, 가볍고 귀여운 튤립나무 머리도 나뭇잎 손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울상을 짓는 나뭇잎 손님을 위해 애벌레 미용사는 아주 좋은 생각을 떠올린다. 나뭇잎 손님은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예뻐지고 싶었어요!” ★ 2015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전시 ★ 2015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도서 숲 속의 미용실에 머리가 무거운 나뭇잎 손님이 찾아왔어요. 야금야금 나뭇잎을 갉아 멋진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는 애벌레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이랍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멋있고 화려한 양버즘나무 머리도, 덜 뾰족한 단풍나무 머리도, 가볍고 귀여운 튤립나무 머리도 나뭇잎 손님의 마음에 들지 않아요. 울상을 짓는 나뭇잎 손님을 위해 애벌레 미용사는 아주 좋은 생각을 떠올립니다. 나뭇잎 손님은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따뜻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나뭇잎 손님의 마음과 애벌레 미용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부드러운 색채감과 더불어 화려하고 다양한 숲 속의 나뭇잎들도 만나볼 수 있지요. 자신이 가진 것의 진짜 아름다움과 자연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그림책 속에서 아이와 함께 흠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양버즘나무, 단풍나무, 튤립나무의 나뭇잎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림책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애벌레 미용사가 운영하는 숲 속의 미용실 안을 둘러보면 각양각색의 머리 모양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머리 모양을 고를 수도 있지요. 애벌레 미용사는 나뭇잎 손님의 요청에 따라 양버즘나무 머리 모양대로 야금야금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양버즘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나뭇잎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색인지 잘 몰라 고개를 갸웃거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머리가 완성된 다음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내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양버즘나무의 잎 모양대로 책장이 뚫려 있거든요! 단풍나무, 튤립나무의 잎 모양도 고대로 뚫려 있고요. 입체감이 느껴지는 나뭇잎 모양의 구멍을 눈으로 보고, 만지고, 모양과 색을 맞춰 보면서 아이들은 실제 나뭇잎이 그렇게 생겼는지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나뭇잎 머리 모양을 보며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나무의 이름과 나뭇잎 모양, 색깔 그리고 저마다 지닌 아름다움을 느끼고, 작은 책 속에 담긴 계절의 변화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책 속에 들어 있는 활동지를 꺼내 점 따라 나뭇잎을 직접 그려 보고 색칠하면서 즐겁게 독후활동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내 머리 모양은 왜 다른 나뭇잎처럼 예쁘지 않은 걸까? 그림책에서 깨닫는 ‘나’만의 아름다움! 숲 속의 미용실에 찾아간 나뭇잎 손님은 양버즘나무 머리 모양처럼 ‘멋있고 화려한’ 모양을 원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자 ‘덜 뾰족한’ 모양으로, 다음에는 ‘가볍고 귀여운’ 머리 모양으로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머리를 자르고 물들인 애벌레 미용사의 노력에도 나뭇잎 손님의 표정은 어째 마뜩찮습니다. 심지어 “다른 친구들처럼 예뻐지고 싶었어요!”라며 울음을 터뜨리지요. 결국 애벌레 미용사가 임기응변으로 알록달록 화려한 ‘다른’ 나뭇잎들을 머리에 꽂아 주자 나뭇잎 손님은 그제야 즐거운 마음으로 미용실을 나섭니다. 하지만 갑자기 내린 비에 머리에 꽂혀 있던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둘 빠져 버립니다. 그건 나뭇잎 손님의 ‘진짜’ 머리가 아니었으니까요. 결국 나뭇잎 손님은 너무너무 슬퍼하며 깊은 잠에 빠져들지요. 아이도 어른도,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어쩌면 순간순간 자신과 남들을 비교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외모를 따라 하고, 누군가의 장난감을 따라 산다고 해서 그것이 진짜 ‘내 모습’, 진짜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나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것.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짚어 주어야 할 마음 아닐까요? 는 나뭇잎을 갉아먹고 사는 애벌레, 기꺼이 애벌레에게 제 몸을 나누어 주는 나뭇잎. 어찌 보면 당연하게 넘겨 버릴 수 있는 자연의 이치 속에서 ‘애벌레 미용사’, ‘나뭇잎 손님’이라는 기발한 상상의 씨앗을 품었던 이수애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상상마당 그림책 워크숍을 통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이자, 2015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도서이기도 합니다. 따스한 봄날, 긴긴 잠에서 깨어난 우리의 주인공 나뭇잎 손님이 자신의 진짜 아름다움을 비로소 깨달은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쿠키런 독한 과학 상식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정효해 감수 / 2016.08.25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자연,과학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정효해 감수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13권. 이 책에서는 잘못 노출되면 목숨까지 잃게 만드는 '독'에 대해 알아본다. 독이 있는 동식물을 잘 알아내고 피하는 방법, 잘못 쓰면 독이지만 잘 쓰면 약이 되는 경우, 인간이 만든 독과 역사 속 독과 관련된 사건들을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배운다. 또한 쿠키런 캐릭터들의 개성이 생생이 살아 있는 스토리로 외우는 과학이 아닌, 이해하고 즐기는 과학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독이 있는 동물- 01 정글의 왕이 개구리라고? 02 독뱀이 탈출했다-! 03 독곤충 박물관에 어서 오세요 04 벌침으로 관절염을 치료한다고? 05 상어보다 무서운 바닷속 독 동물 06 쿠키앤크림 쿠키의 맛 좋은 복어집 07 독이 있는 공룡이 있었다고? -독이 있는 식물- 08 허브맛 쿠키의 향긋한 허브약국1 09 허브맛 쿠키의 향긋한 허브약국2 10 독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나무들 11 SOS 독버섯을 피하라! 12 의적맛 쿠키, 사약을 받으라~ 13 우리나라의 다양한 독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음식과 독- 14 함께 먹으면 큰일 나요! 15 달콤한 초콜릿이 개에겐 독? 16 생활 속에서 노출되는 독들 -우리 세상과 독- 17 악당들에게 독가스 무기를 줄 수 없어! 18 독가스 테러를 막아라 19 탄저균 테러를 막아라 20 무시무시한 청산가리1 21 무시무시한 청산가리2 22 로마제국은 '납의 천국'? 23 나폴레옹을 죽인 범인이 비소라고? 24 젊을 가져다주는 독, 보톡스 25 가장 독한 독을 찾아라 쿠키들과 독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파헤치며 독이 약이 되는 지식을 습득한다! 개성 만점 의 쿠키 캐릭터와 학습 만화의 최강자 서울문화사가 만나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 그 열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잘못 노출되면 목숨까지 잃게 만드는 ‘독’에 대해 알아봅니다. 독이 있는 동식물을 잘 알아내고 피하는 방법, 잘못 쓰면 독이지만 잘 쓰면 약이 되는 경우, 인간이 만든 독과 역사 속 독과 관련된 사건들을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배웁니다. 또한 쿠키런 캐릭터들의 개성이 생생이 살아 있는 스토리로 외우는 과학이 아닌, 이해하고 즐기는 과학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쿠키런 독한 과학 상식의 장점 1 초등 교사의 완벽 감수!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지식 습득 그림을 곁들인 설명으로 과학 지식을 한눈에 쏙쏙! 생생히 파악! 2 쿠키들의 폭소 에피소드로 학업 부담감 쿠키런 캐릭터들의 개성이 통통 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웃음이 빵빵! 3 OX 퀴즈와 이벤트가 걸려 있는 릴레이 퀴즈로 복습&선물 타기 매권마다 다양한 쿠키런 상품 이벤트 진행!
키즈원리셈 5.6세 2
천종현수학연구소 / 천종현 (지은이)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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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현수학연구소유아학습지천종현 (지은이)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만든 연산 교재로, 원리로부터 실력까지 연산을 완성한다. 5~6세 단계는 수를 처음 공부하는 단계이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그림을 보고 구체물을 세면서 놀이하듯 수를 익힌다. 총 6권 중 2권까지는 숫자를 연필로 쓰지 않고 붙임 딱지를 이용하고 3권부터는 숫자를 쓰도록 하였다.5, 6세 2권 - 10까지의 수 1주차 여섯, 일곱, 여덟 세기 2주차 육, 칠, 팔과 여섯째, 일곱째, 여덟째 3주차 10까지 수의 순서 4주차 10까지의 수 세기 정답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만든 연산교재 원리로부터 실력까지 연산의 완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재미있게 연습하는 "원리셈" ▶ 한 권의 책은 매일 10분 / 매주 5일 / 5주 또는 6주 학습 ▶ 키즈 원리셈은 5~6세, 6~7세, 7~8세(각 6권)으로 구성, 초등 원리셈은 초등 1~2학년(각 6권), 3~5학년(각 4권), 예비 초등(2권)으로 구성 5~6세 단계 수를 처음 공부하는 단계입니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그림을 보고 구체물을 세면서 놀이하듯 수를 익힙니다. 총 6권 중 2권까지는 숫자를 연필로 쓰지 않고 붙임 딱지를 이용하고 3권부터는 숫자를 쓰도록 합니다. 5~6세 단계의 전체 목차 1권 - 5까지의 수 2권 - 10까지의 수 3권 - 10까지의 수 세어 쓰기 4권 - 모아 세기 5권 - 빼어 세기 6권 - 크기 비교와 여러 가지 세기 전체 단계 구성 키즈 원리셈(5, 6세, 6, 7세, 7, 8세) 쉽고 재미있는 연산 공부 5~6세 단계의 매주의 마지막 5일차는 재미있게 사고력 키우기 "사고력 팡팡" 엘리베이터, 구슬, 사탕, 손가락과 같이 생활 속 소재로 문제 구성 1, 2학년 원리셈 단계별 6권, 권별 5주 구성 교과서와 같이 수 모형을 통한 원리 학습 수 막대, 수직선, 저울 등 다양한 응용 연산 5주차 마지막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3, 4학년 원리셈 단계별 4권, 권별 6주 구성 원리학습 ' 다양한 계산 방법 ' 연습 6단원 중 2개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5, 6학년 원리셈 통합 학년으로 총 4권, 권별 6주 구성 6학년에서 연산의 비중이 적은 부분을 감안하여 5, 6학년 통합 원리 학습 ' 다양한 계산 방법 ' 연습 6단원 중 2개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예비 중등 원리셈 중학교 1학년에서 어려움을 겪는 유리수의 혼합계산과 방적식의 계산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예비 중등 원리셈 단계 두권 6단원 중 2개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출판사 서평 수학은 원리로부터 수학은 구체물의 관계를 숫자와 기호의 약속으로 나타내는 추상적인 학문입니다. 이 점이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러한 수학은 제대로 된 이해를 동반할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어느 단계에서나 원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 교육의 변화 답을 내는 방법만 알아도 되는 수학 교육의 시대는 지나고 있습니다. 연산도 한 가지 방법만 반복 연습하기 보다 다양한 풀이 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교과서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도록 하지만, 학생들은 단순하게 반복되는 연습에 원리는 잊어버리고 기계적으로 답을 내다보니 응용된 내용의 이해가 부족합니다. 연산 학습은 꾸준히 유초등 학습 단계에 따라 4권~6권의 구성으로 매일 10분씩 꾸준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원리와 다양한 방법의 학습은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연습은 앱을 이용하여 시간을 재고 다른 학생들의 결과와 비교하면서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담 없는 하루 학습량으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연산 실력이 부쩍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정판 원리셈은 기존 원리셈의 원리와 다양한 풀이 방법은 유지하면서 연습도 충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했던 처음의 기획 의도는 강조하고, 더 효과적으로 계산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얼빈 : 김훈 장편소설
문학동네 / 김훈 (지은이)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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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훈 (지은이)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작가들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소설가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출간되었다. 『하얼빈』은 김훈이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인생 과업으로 삼아왔던 특별한 작품이다. 작가는 청년 시절부터 안중근의 짧고 강렬했던 생애를 소설로 쓰려는 구상을 품고 있었고, 안중근의 움직임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글로 감당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인간 안중근’을 깊이 이해해나갔다. 그리고 2022년 여름, 치열하고 절박한 집필 끝에 드디어 그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하얼빈』에서는 단순하게 요약되기 쉬운 실존 인물의 삶을 역사적 기록보다도 철저한 상상으로 탄탄하게 재구성하는 김훈의 글쓰기 방식이 빛을 발한다. 이러한 서사는 자연스럽게 김훈의 대표작 『칼의 노래』를 떠올리게 하는데, 『칼의 노래』가 명장으로서 이룩한 업적에 가려졌던 이순신의 요동하는 내면을 묘사했다면 『하얼빈』은 안중근에게 드리워져 있던 영웅의 그늘을 걷어내고 그의 가장 뜨겁고 혼란스러웠을 시간을 현재에 되살려놓는다. 난세를 헤쳐가야 하는 운명을 마주한 미약한 인간의 내면에 집중하는 김훈의 시선은 『하얼빈』에서 더욱 깊이 있고 오묘한 장면들을 직조해낸다. 소설 안에서 이토 히로부미로 상징되는 제국주의의 물결과 안중근으로 상징되는 청년기의 순수한 열정이 부딪치고, 살인이라는 중죄에 임하는 한 인간의 대의와 윤리가 부딪치며, 안중근이 천주교인으로서 지닌 신앙심과 속세의 인간으로서 지닌 증오심이 부딪친다. 이토록 다양한 층위에서 벌어지는 복합적인 갈등을 날렵하게 다뤄내며 안중근이라는 인물을 바라보는 시야의 차원을 높이는 이 작품은 김훈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소개되기에 모자람이 없다.하얼빈 _007 후기·주석 _281 작가의 말│포수, 무직, 담배팔이 _301『칼의 노래』를 넘어서는 깊이와 감동 김훈이 반드시 써내야만 했던 일생의 과업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작가들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소설가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출간되었다. 『하얼빈』은 김훈이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인생 과업으로 삼아왔던 특별한 작품이다. 작가는 청년 시절부터 안중근의 짧고 강렬했던 생애를 소설로 쓰려는 구상을 품고 있었고, 안중근의 움직임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글로 감당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인간 안중근’을 깊이 이해해나갔다. 그리고 2022년 여름, 치열하고 절박한 집필 끝에 드디어 그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하얼빈』에서는 단순하게 요약되기 쉬운 실존 인물의 삶을 역사적 기록보다도 철저한 상상으로 탄탄하게 재구성하는 김훈의 글쓰기 방식이 빛을 발한다. 이러한 서사는 자연스럽게 김훈의 대표작 『칼의 노래』를 떠올리게 하는데, 『칼의 노래』가 명장으로서 이룩한 업적에 가려졌던 이순신의 요동하는 내면을 묘사했다면 『하얼빈』은 안중근에게 드리워져 있던 영웅의 그늘을 걷어내고 그의 가장 뜨겁고 혼란스러웠을 시간을 현재에 되살려놓는다. 난세를 헤쳐가야 하는 운명을 마주한 미약한 인간의 내면에 집중하는 김훈의 시선은 『하얼빈』에서 더욱 깊이 있고 오묘한 장면들을 직조해낸다. 소설 안에서 이토 히로부미로 상징되는 제국주의의 물결과 안중근으로 상징되는 청년기의 순수한 열정이 부딪치고, 살인이라는 중죄에 임하는 한 인간의 대의와 윤리가 부딪치며, 안중근이 천주교인으로서 지닌 신앙심과 속세의 인간으로서 지닌 증오심이 부딪친다. 이토록 다양한 층위에서 벌어지는 복합적인 갈등을 날렵하게 다뤄내며 안중근이라는 인물을 바라보는 시야의 차원을 높이는 이 작품은 김훈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소개되기에 모자람이 없다. 폭력과 야만으로 가득찬 시대, 청년들의 짧고 강렬했던 생애를 그린 김훈식 하드보일드 안중근을 다룬 기존의 도서들이 위인의 일대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하는 데 주력한 것과 달리, 김훈은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한 순간과 그 전후의 짧은 나날에 초점을 맞추어 안중근과 이토가 각각 하얼빈으로 향하는 행로를 따라간다. 이로써 『하얼빈』에는 안중근의 삶에서 가장 강렬했을 며칠간의 일들이 극적 긴장감을 지닌 채 선명하게 재구성된다. 구한말, 쇠약해져가는 조국을 바라보기만 할 수 없었던 청년들의 결기가 들끓고, 세상의 흐름에 맨몸으로 부딪친 민중들이 공허하게 스러지던 어두운 시대상도 김훈 특유의 단문으로 하드보일드하게 형상화된다. 이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안중근이 좇는 대의와 그가 느끼는 인간적인 두려움은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를 이룬다. 동양의 평화를 위해 자신과 타인의 희생을 불사하면서도, 집안의 장남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며 천주교에서 세례 받은 신앙인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수시로 머뭇거리는 그의 모습은 그간 상대적으로 주목되지 않았던 낯선 면모이다. 이 세상이 끝나는 먼 곳에서 빌렘이 기도를 드리고 있고, 그 반대쪽 먼 끝에서 이토가 흰 수염을 쓰다듬고 있고, 그 사이의 끝없는 벌판에 시체들이 가득 쌓여 있는 환영이 재 위에 떠올랐다. 시체들이 징검다리처럼 그 양극단을 연결시키고 있었다. ……신부님은 여기에 계시렵니까? 라는 말을 안중근은 참았다.(66~67쪽)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하기로 결단하는 순간은 우연과 운명이 뒤섞여 빚어지는 전율로 가득하다. 암울한 미래에 고뇌하며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떠돌던 안중근의 하숙집으로 신문지 한 조각이 흘러드는데, 그 위에는 통감 공작 이토가 대한제국의 위상을 격하하고 일제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교묘히 연출한 순종 황제의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에 암시된 일제의 야욕을 감지한 안중근은 즉시 마음을 정하고 이토가 방문할 하얼빈을 향한 생애 마지막 여정에 오른다. 안중근은 곧바로 의병 활동을 함께했던 동지 우덕순을 찾아가고, 안중근을 맞은 우덕순 역시 안중근의 의중을 간파하고 두말없이 동행을 결정한다. 동일한 목적을 공유한 두 청년의 망설임 없는 의기투합이 간결한 대화를 통해 전달되며 묵직한 인상을 남긴다. —꿩을 쏘고 남은 총알로 이토를 쏘는구나. 우덕순이 소리 없이 웃었다. 웃음은 엷게 얼굴에 번졌다. —우습지만 그렇게 되었다. 겨누어 쏘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총을 많이 쏘아보았는가? —많이 쏘지는 않았다. 나는 사냥꾼이 아니지만 이토는 꿩보다 덩치가 크니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안중근이 소리 내어 웃었다. —그렇겠구나. 그렇겠어. 나는 이토의 덩치가 너무 작아서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다. 둘은 마주보며 웃었다. 웃음은 흐렸고 소리 끝이 어둠에 스몄다.(115쪽) 일본인 검찰관과 법관들이 거사를 단행한 안중근 일행을 조사하며 남긴 신문조서와 공판 기록 또한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소설의 현장감을 높인다. 극도로 정제된 공문서의 이면에서 인간사의 비극을 읽어내는 것은 김훈의 특기 중 하나이다. 일면 건조해 보이던 이 문서들은 소설의 맥락 속에 절묘하게 배치됨으로써 당시의 뜨거웠던 현장을 증거하는 절절한 기록으로 다시 읽힌다. —그대는 안의 명령에 따른 것인가? —아니다. 나는 안에게 명령을 받을 의무가 없다. 또 명령을 받을 의무가 있다 하더라도 이런 일은 명령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는 내 마음으로 한 것이다. —이토 공은 고관高官으로 수행원과 경호원이 많은데, 그대는 암살에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가? —그것은 사람의 결심 하나로 되는 일이다. 결심이 확고하면 아무리 경호가 많아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다.(232쪽) 이러한 공술들은 소설적 각색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히 긴장되어 있고, 안중근과 우덕순의 답변은 단순하고 정확해서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김훈은 이 기록들에서 유불리를 떠나 오직 스스로의 신념을 밝히기 위해 거침없이 발화되는 청춘의 언어를 읽는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짧은 생애를 바친 청년들의 모습이 동경심과 슬픔, 안타까움 등 복잡미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신념을 지키는 일의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한 이들이 뿜어내는 순수한 빛 소설에서 안중근과 이토의 갈등만큼이나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안중근에게 세례를 준 빌렘 신부와 한국 교회를 통솔하는 뮈텔 주교의 갈등이다. 일본 형법에 근거한 재판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안중근은 죽음을 앞두고 신에게 죄를 고할 수 있기를 염원한다. 빌렘은 그런 안중근에게 고해성사를 베풀어주려 하고, 뮈텔은 한국에 겨우 자리잡은 천주교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빌렘의 뜻에 반대한다. 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애쓰는 빌렘과, 교회의 안위를 위해 역설적으로 세속과 결탁한 뮈텔의 대치는 성聖과 속俗의 대립이라는 갈등을 더하며 소설의 결을 더욱 풍부하게 일구어낸다. 안중근과 마찬가지로 빌렘은 뮈텔의 권위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의 신념에 따라 안중근을 만나러 감옥으로 간다. 이러한 빌렘의 용기는 안중근의 거칠었던 영혼을 평온한 안식으로 인도하는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안중근이 몸을 앞으로 굽히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빌렘이 몸을 앞으로 굽히고 들었다. 안중근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다. 사형수의 머리와 사제의 머리가 가까워졌다. 안중근의 목소리는 숨소리처럼 들렸다. 옥리들은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 목소리가 끊기고, 침묵이 길게 이어졌다. 빌렘은 침묵 속에서 안중근에게 고해성사를 베풀었다.(273~274쪽) 김훈이 그리는 안중근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시대에 온몸으로 길을 내며 나아간다. 그 과정에서 안중근이 지녔던 젊음의 패기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환상은 그의 생명과 함께 부서져간다. 안중근이 부딪혔던 벽은 그로부터 백여 년이 지난 지금도 건재한 듯하다. 청년들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길을 찾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고, 때로는 시류와 타협하여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버릴 것을 요구받는다. 그렇기에 거대한 세상에 홀로 맞선 안중근의 생애는 시대를 뛰어넘어 공감과 탄식을 자아낸다. 책의 말미에 실린 ‘후기’에는 안중근의 사형이 집행된 후 남겨진 이들이 겪어야 했던 수모와 배반의 이합집산이 펼쳐진다. 안중근의 외로운 고투가 일으킨 변화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져간 비극을 담담하게 서술한 이 후일담 형식의 글은 소설 바깥의 현실과 맞닿으며 또다른 울림을 준다. 『하얼빈』은 동양 평화라는 대의를 실현하기 위해 안중근을 비롯한 인물들이 선택한 길에 대해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의 신념을 지키려 한 책 속 많은 이들의 모습은 각자가 만들어낸 명장면 속에서 순수하게 빛나고 있다.쇠가 이 세상에 길을 내고 있습니다. 길이 열리면 이 세계는 그 길 위로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한번 길을 내면, 길이 또 길을 만들어내서 누구도 길을 거역하지 못합니다. 힘이 길을 만들고 길은 힘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 잠을 청하는 밤에, 안중근은 이토의 육신에 목숨이 붙어서 작동하고 있는 사태를 견딜 수 없어하는 자신의 마음이 견디기 힘들었다. 이토의 목숨을 죽여서 없앤다기보다는, 이토가 살아서 이 세상을 휘젓고 돌아다니지 않도록 이토의 존재를 소거하는 것이 자신의 마음이 가리키는 바라고 안중근은 생각했다. 우덕순이 말했다.—이토가 온다는 얘기냐?—그렇다. 하얼빈으로 온다.—온다고?항구 앞 루스키섬의 등대 불빛이 어둠을 휘저었다. 불빛은 술집 안까지 들어왔다. 불빛이 스칠 때 우덕순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만화 나홀로 부동산 경매
영상출판미디어(주) / 이용훈 지음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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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이용훈 지음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경매' 실전 가이드. 경매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 성공까지 스스로 터득하게 하여 초보자도 '경매를 통해 돈을 버는 경매전문가'로 만들어 준다. 부동산이란 무엇이며, 부동산경매란 무엇인가, 접적인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한 부동산경매 절차, 종목별 현장답사를 통한 매물 확인 등을 다루고 있다.제1장 부동산경매총론 [사례1] 부동산전문가 유상무 씨의 낙찰기 1.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2. 부동산경매란 무엇인가 3. 공매란 무엇인가 4. 경매참여방법과 그에 따른 정보수집 (1) 경매컨설팅업체를 통한 참여 (2) 개별참여와 정보수집 제2장 부동산경매절차 [사례2] 경매로 넘어간 김진수 씨의 아파트 1. 경매신청 2. 경매개시결정 3. 입찰 4. 경락[=낙찰]허가 5. 대금납부와 소유권취득 6. 세금 7. 인도명령과 명도소송 8.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제3장 목표선정 -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물건 찾기 1. 동원 가능한 금액에 따른 투자전략 1-1. 3천만원 내외 1-2. 5천만원 내외 1-3. 1억원 내외 1-4. 2억원 이상 2. 종목별 특징과 투자전략 2-1. 주택의 분류 2-2. 아파트 2-3. 다세대주택[연립·빌라] 2-4. 다가구주택 2-5. 단독주택 2-6. 상가주택[근린주택] 2-7. 상가점포[근린시설] 2-8. 토지 제4장 권리분석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경매관련 법률 1. 주택임대차보호법 1-1. 대항력 1-2. 존속의 보장 1-3. 차임 등의 증감청구권 1-4. 보증금의 우선변제권 1-5. 소액보증금 중 최우선변제권 1-6. 임차인이 강제경매를 신청하는 경우 1-7. 경매에 의한 임차권의 소멸 1-8 임차권등기명령제도 2.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2-1. 대항력 2-2. 존속의 보장 2-3. 계약갱신요구권 2-4. 계약의 갱신(법정갱신) 2-5. 차임 등의 증액청구 2-6. 우선변제권 제5장 권리분석이란 [사례3] 권리분석은 반드시 등기사항증명서(구 등기부등본)등을 가지고 하는 김기범 씨 1. 등기사항증명서(구 등기부등본) 보는 법 1-1. 등기부의 구성 1-2. 아파트 등 집합건물의 등기부 2. 물권과 채권의 우선순위 2-1. 물권상호 간의 우선순위 2-2. 물권과 채권과의 우선순위 2-3. 채권상호 간의 우선순위 3. 말소기준권리 4. 경락 후에도 인수되는 권리 5. 경락 후에 말소되는 권리 제6장 실전권리분석 13가지 1. 권리분석이란 2. 권리분석도표 읽는 법 2-1. 사건번호 2-2. 소재지/물건내역 2-3. 감정평가액/최저경매가 2-4. 임대차현황/주민등록전입 2-5. 등기부상 권리분석 3. 말소기준권리 찾기 4. 권리분석표 5. 실전권리분석 비법 13가지 5-1. 후순위 임차권의 권리분석 5-2. 선순위 임차권의 권리분석 5-3. 후순위 임차권이 소액보증금인 경우의 권리분석 5-4. 선순위 임차권이 소액보증금인 경우의 권리분석 5-5 임차권이 여러 개인 경우의 권리분석 [선순위 (근)저당 설정일] 5-6. 임차보증금을 증액한 경우의 권리분석 5-7. 임차인이 재전입한 경우의 권리분석 5-8. 선순위 임차권이 권리신고되지 않은 경우의 권리분석 5-9. 예고등기가 있는 경우의 권리분석 5-10. 유치권이 있는 경우의 권리분석 5-11. 법정지상권이 있는 경우의 권리분석 5-12. 선순위 환매등기의 권리분석 5-13. 선순위 가등기의 권리분석 제7장 현장답사 1. 아파트·빌라·연립·다가구·단독주택 2. 토지 제8장 경매입찰 1. 입찰가 정하기 2. 입찰참가 준비물 3. 입찰 당일의 전략 4. 입찰 시 주의사항 제9장 경매성공 10전략 1. 경매참가목적을 명확히 한다. 2. 체계적인 자금계획을 세운다. 3. 권리분석 전에 반드시 등기사항증명서(구 등기부등본) 등 3. 관련서류를 확인한다. 4. 현장답사는 권리분석보다 더욱 중요하다. 5. 감정가격보다는 현장답사를 통한 시세를 중요시한다. 6. 세입자 조사는 반드시 현장답사를 통해서 철저히 한다. 7. 1주일 후에는 항고를 확인할 것. 8. 입찰현장에 자주 나가 감각을 익힌다. 9. 처음 경매를 하는 경우에는 컨설팅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 10. 인터넷을 적극 활용한다.불황에는 경매가 답이다! 소시민이 큰 수입을 얻는 기적과 같은 방법이 경매다!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경매’ 실전 가이드! 누구나 알기 쉽게! 만화로 정확하고 친절한 해설! [수록내용] - 부동산이란 무엇이며, 부동산경매란 무엇인가! - 직접적인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한 부동산경매 절차 - 목표선정-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물건 찾기 - 부동산경매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분석이란? - 실전 권리분석 13가지 - 종목별 현장답사를 통한 매물 확인 - 경매입찰 참여와 전략 - 경매성공 10전략 - 부동산경매를 위해 필요한 경매관련 법률 숨은 알짜 부자들은 1억원으로 은행이자의 수십 배가 넘는 3천만원을 번다. 그런데 그들은 절대로 그 방법을 남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왜! 혼자 벌어먹기 바쁘니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소시민을 위한 책! 팍팍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서민들을 위한 생생한 부동산 경매 참고서! 경매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 성공까지 스스로 터득하게 하여 초보자도 ‘경매를 통해 돈을 버는 경매전문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종이접기 왕 4
종이나라 / 종이나라 편집부 엮음 / 2006.12.26
5,000원 ⟶ 4,50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종이나라 편집부 엮음
귀여운 종이접기 동물 총집합-손가락 인형 돼지 개 판다 고양이 토끼 코끼리 개 동물 총집합-바다 친구들 물개 돌고래 엄마 바다표범, 아기 바다표범 해달 펭귄 엔젤 피쉬, 개복치 새우, 진주조개 거북, 바다거북 동물 총집합-곤충의 세계 나비A,B,C 주름 접는 방법 학 잠자리 매미 변신 종이접기-사람 의자, 바지, 카메라 컵 바구니, 모자, 오리 모자 주사위, 풍선 토끼 풍선, 금붕어 풍선 아름다운 꽃-장미, 동백 초롱꽃 나팔꽃, 수국, 네잎클로버 겹겹이 꽃 탈 것 종이접기 버스, 자동차, 기차 미니 버스 왜건, 택시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1 지프 덤프트럭 탑차 굴착기 블도저 요트 범선 여객선 변신 비행기 행글라이더1,2 글라이더 제트기 회전 로켓 헬리콥터 동물 좁이접기 사파리 존의 동물 지도 곰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얼룩말 코뿔소 타조 플라밍고 원숭이 아기 바다표범 해달 펭귄 개구리 토끼 산양 잉꼬 햄스터 여우 너구리 코알라 돼지 공작 늑대 캥거루 동물의 몸통 종이접기 약속과 접는 방법 아기돼지 삼형제 종이접기 접기 방법과 약속 아기돼지 3형제 이야기 돼지 얼굴 돼지 몸통 엄마 옷(스커트) 엄마 옷(웃옷) 양동이 삽 늑대 얼굴 의자 늑대A 몸통 늑대 B 옷 나무집 지푸라기 집 벽돌집 나무 패랭이꽃 네잎클로버 잎사귀 사과 냄비 부엉이 작은 새 상자 늑대B 늑대C 돼지
받침 없는 한글 동화 :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한빛에듀 / 이미애 (지은이), 주세영 (그림) / 2022.07.30
13,800원 ⟶ 12,42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이미애 (지은이), 주세영 (그림)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이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된다.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었다.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았다.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린다.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자.이렇게 읽어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함께 읽다가 나 혼자 읽는다! ‘받침 없는 글자’를 떼는 가장 빠른 방법! <받침 없는 한글 동화>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입니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되지요.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부모님과 읽다 보면 받침 없는 글자가 술술 읽히고 어느새 읽기 독립 완성! 첫째, 본문을 읽기 전에 동화 속 받침 없는 글자와 낱말을 미리 눈과 입으로 익혀요. 둘째, 본문 왼쪽 페이지 QR코드를 찍어 동화구연을 들어 보세요. 부모님 목소리로 직접 읽어 주셔도 좋아요. 셋째, 부모님 파트는 부모님이, 아이 파트는 아이가 서로 번갈아 읽어요. 이때 아이가 집중하도록, 강조된 글자는 더 크게 읽어 주세요. 넷째, 오른쪽 페이지 QR코드로 부모님 파트 동화구연을 틀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파트를 읽어요. 다섯째, 이야기의 마지막 네 페이지는 앞에서 반복된 받침 없는 낱말로만 구성했어요. 아이 혼자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아이 파트를 혼자 읽을 수 있으면 1차 읽기 독립 완성! 반복해서 읽다가 부모님 파트까지 읽으면 읽기 독립이 완성됩니다. 1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숲속 어서오라 아파트에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온다고 동물들이 시끌시끌해요. 걱정한 것처럼 무시무시 마녀는 퉁방울눈에 가시 손톱을 하고 개구리, 여우, 거미를 가마솥에 넣을까요? 흥미진진한 마녀 이야기와 부끄럼쟁이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동화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 2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오늘은 아기 오리의 생일이에요. 오리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요리하느라 바빠요. 똑똑똑! 돼지, 토끼, 하마…. 오리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요. 이때 쿵, 쿵, 쿵, 쿵! 무서운 발소리가 들려요. 오리네 집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아기 오리 생일 파티 이야기와, 느티나무 아파트 유치원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 도, 도깨비다! 동화 2) 느티나무 아파트 3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마트 너구리, 요리사 너구리, 의사 너구리, 수리 기사 너구리. 너구리 네쌍둥이가 바빠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서로 일을 바꿔 보아요. 마트 너구리가 요리하고, 의사 너구리가 수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좌충우돌 네 마리 너구리 이야기와, 아무거나 마구마구 지우고 다니는 꼬마 지우개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동화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 4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어요.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거든요.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려요.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깨비 파자마 파티 동화 2) 꼬마 두루미 뚜루 추천평 먼저 읽어 보았어요! 아이와 반복해서 함께 읽었더니 갑자기 읽기 능력이 폭발해서 신기했어요. 아이가 읽는 파트는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어 나중에는 익숙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쉬운 내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낱말로 읽기 연습을 하니 딱 좋아요. 처음에는 글자를 더듬더듬 읽다가 나중에는 단어를 한 번에 읽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같은 단어가 반복되니까 확실히 재밌어하네요. 아이가 아는 글자, 단어, 문장을 읽어 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자신감 붙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엄마가 읽고 아이가 읽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상호 작용하기 좋아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고 혼자 읽기에도 좋네요. 한 이야기당 읽는 분량도 적어서 한글 깨치기에 좋은 책이에요. 엄마, 아빠와 나누어 읽어도 되고, 혼자 읽어도 좋네요. 한 권에 두 개의 이야기가 있어 질리지 않아 좋아요.
떴다! 지식 탐험대 12
시공주니어 / 서지원 지음, 김효진 그림, 신남식 감수 / 2010.11.25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자연,과학서지원 지음, 김효진 그림, 신남식 감수
1. 있을 수 없는 일 2. 감전 사고, 그 후 3. 다윈 동물원 4. 힘없는 호랑이의 고백 5. 애완동물 실종 사건 6. 다윈 동물원 구출 작전 7. 하늘을 나는 동물원 8.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지루하고 딱딱한 교과서 지식을 흥미로운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시리즈가 나왔다. 바로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교과서 지식이 알차게 담겨 있는 책이다. 지식을 꼼꼼히 담고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한 편 한 편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이야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교과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야기로 구성된 기존 논픽션 책들에서 다소 부족하게 여겨졌던 정보 부분을 강화하였다. 매 장 끝마다 ‘정보 학습 코너’가 있어 이야기 속에서 나온 원리나 사실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정리해 주는 것. 교과서 정보가 확실하게 정리되는 것은 물론, 폭넓은 상식의 세계도 만날 수 있다. 여러 과목 중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과학과 사회, 두 과목을 주제별로 나누어서 하나하나 주제에 집중했으며, 학년별과 학기별로 나뉘어져 있는 교과서 내용을 주제별로 연결하여 설명하여, 보다 집중적으로 그 주제를 이해하게 돕는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주제와 과목으로 교과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 주제 선정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과학?사회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더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2. 교과서 정보를 알차게 소개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그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는 것만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지식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3.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딱딱한 지식의 나열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들에게 꼭 맞춘 눈높이로, 함께 지식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책이 바로 시리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또는 바로 내 책상 아래, 내 몸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의 세계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부족한 정보는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밝혀진 원리나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5.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펭귄과 북극곰이 하늘을 난다고?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지동이와 동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하늘을 나는 동물원’에서는 가능한 일! 어떤 동물원인지 궁금하다면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을 가진 지동이와 함께 다윈 동물원을 찾아가 보자. 동물들의 속마음 이야기를 듣다 보면, 동물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사는지, 어떻게 짝짓기를 하는지, 어떻게 자기 몸을 지키며 살아 나가는지 등 동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1. 살아 움직이는 ‘하늘을 나는 동물원’ 이야기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아사히카와 동물원은 ‘날으는 펭귄’으로 유명하다. 펭귄이 진짜 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투명한 터널에서 펭귄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것. 펭귄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보다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든 동물원으로, 생태계에 가장 근접한 동물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하늘을 나는 다윈 동물원》은 바로 아사히카와 동물원 이야기를 모델로 하고 있다. 동물원 사육사인 아빠 덕분일까,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지동이에게 어느 날 놀라운 능력이 생긴다. 바로 동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관람객이 점점 줄어들어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다윈 동물원을 구하기 위해, 지동이는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동물원의 모습을 만들어 나간다. 펭귄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은 동물원의 모습이 바로 ‘하늘을 나는 동물원’이다. 펭귄과 북극곰이 투명 터널 위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원숭이가 나무를 타고 놀고, 치타는 마음껏 뛰어 노는, 동물들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동물원이 탄생한다.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가진 동물들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개성을 뽐내는 모습들이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것은 물론, 지동이가 똑똑한 개 코붕이와 함께 여러 동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속에 동물 지식이 알차게 담겨 있다. 친근하게 그려진 동물 일러스트를 보면서 동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물에 대한 지식이 쌓일 것이다. 2. 동물 정보를 알차게 담은 지동이는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배운 정보, 동물원 사육사인 아빠와 코붕이에게서 들은 정보들을 자신만의 연구 노트에 정리해 나가는데, 그 내용이 각 단원 끝마다 나오는 에 담겨 있다. 바로 이야기 속에 나오는 동물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곳이다. 동물이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하여 동물의 분류, 동물의 서식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동물의 먹이, 동물의 방어법, 동물의 의사소통, 다윈의 진화론, 동물의 짝짓기와 새끼 키우기까지 동물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들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직접 쓴 것처럼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정보를 통해 교과서 속 동물 지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동물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3. 동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 동물들이 행복해지는 동물원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동물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책 속에도 나오듯이 동물원은 동물을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동물들이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이고, 동물은 인간과 함께 지구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또 자연 속을 마음껏 뛰놀고 싶은 동물들의 속마음을 엿보면서 진정으로 동물을 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다.
주먹을 꼭 써야 할까?
사계절 / 이남석 지음 / 2011.09.16
12,800원 ⟶ 11,520원(10% off)

사계절청소년 인문,사회이남석 지음
사계절 지식소설 시리즈 3권. 소설 속 등장인물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폭력이 발생하는 심리를 생생한 맥락에서 이해하게 한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고, 주인공 종훈과 종훈을 이끄는 사범의 관계를 통해서 ‘자극이 아닌 포용’, ‘평가가 아닌 인정’ 등이 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각 장마다 ‘생각의 징검다리’가 함께 있어 소설 속에서 다 밝힐 수 없었던 심리학적 원리를 설명해 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청소년들의 인정 욕구와 폭력의 관계, 폭력에 물들게 되는 심리적 원리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가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고자 할 때 필요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있다. 수영복 가방에 책도 없이 달랑 펜 두 자루 들고 학교를 다니는 종훈. 그는 학교 ‘짱’이다. 공부 따윈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일진 생활을 하며 영화나 소설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길 기대한다. 그러나 방과 후 교사로 온 태껸 사범에게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던 수영복 가방을 빼앗기고 특별한 과제를 할 것을 약속한다. 종훈은 사범의 독특한 지도에 차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고쳐먹으려 한다. 그러나 졸지에 커다란 패싸움의 원인을 제공하고, 선배 일진에게는 테러를 지시 받게 되는데…. 종훈은 과연 사범의 과제를 잘 수행하고 폭력적인 사고와 행동을 버리게 될까?1. 비닐 책가방 - 서열화의 폭력 성찰하기 2. 악동의 숙제 -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 성장하기 3. 무대는 없다 - 사회적 가면 뒤에 있는 자기 찾기 4. 방과 후 선생 - 공감에 대한 희망 키우기 5. 누가 문제인가? - 비폭력 대화 시도하기 6. 누가 진짜 문제인가? - 방관자에서 벗어나기 7. 벼랑과 늪 -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기 8. 선배의 비밀 미션 - 폭력에 젖어 드는 심리 이해하기 9. 주먹을 꼭 써야 할까? - 폭력에 젖은 사회 돌아보기 - 건강한 역할 모델 찾기 10. 누구를 노려야 하는가? - 일상의 폭력에 적절하게 반응하기 - 웃으며 폭력을 이겨 내기학교 ‘짱’과 방과 후 교사의 평화 만들기 프로젝트 수영복 가방에 책도 없이 달랑 펜 두 자루 들고 학교를 다니는 종훈. 그는 학교 ‘짱’이다. 공부 따윈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일진 생활을 하며 영화나 소설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길 기대한다. 그러나 방과 후 교사로 온 태껸 사범에게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던 수영복 가방을 빼앗기고 특별한 과제를 할 것을 약속한다. 마침 종훈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게 되는 여학생 수정. 수정은 종훈이 딴죽을 걸어도 당당하고 의연하다. 그녀는 왜 종훈과 함께 과제 수행을 하게 된 걸까? 논술 학원에서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다가 돌연 태껸 사범이 된 우경. 그에게도 비밀이 있다. 그가 종훈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종훈은 사범의 독특한 지도에 차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고쳐먹으려 한다. 그러나 졸지에 커다란 패싸움의 원인을 제공하고, 선배 일진에게는 테러를 지시 받게 되는데……. 종훈은 과연 사범의 과제를 잘 수행하고 폭력적인 사고와 행동을 버리게 될까? 더욱 심해진 학교 폭력,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오늘날 나날이 심해지는 학교 폭력은 몇몇 폭력 학생의 문제가 아니며, 가해자만을 선도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것과 다르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폭력적인 사고와 행동이 일상생활에 널리 퍼져 있다. 게다가 오늘날 학교 폭력은 예전의 양상과도 다르다. 단순한 물리적 폭력만이 아니라 책 셔틀, 빵 셔틀, 집단 따돌림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유형의 폭력이 나타나고 있다. 학교에 만연한 폭력 문화는 사회에 퍼져 새로운 문제를 낳아 심각성을 더한다.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한 강원도 해병대 총기 사고(2011년 7월 4일 발생)는 ‘기수 열외’라는 새로운 현상이 원인이었다. 교문 안의 집단 따돌림이 교문 밖으로 나가 해병대의 기수 열외라는 새로운 폭력 문화를 낳은 것이다.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 모두들 걱정만 할뿐 정작 나서지는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새로운 문제 앞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은 학부모, 교사, 청소년들을 위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청소년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폭력을 예방한다 청소년 폭력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먼저 오늘날 청소년들의 심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내면에 쌓인 공격성을 해소해 폭력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이해를 위해 이 작품은 소설의 형식을 빌렸다. 즉 이 작품은 소설 속 등장인물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폭력이 발생하는 심리를 생생한 맥락에서 이해하게 한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가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고자 할 때 필요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기도 한다. 즉 주인공 종훈과 종훈을 이끄는 사범의 관계를 통해서 ‘자극이 아닌 포용’, ‘평가가 아닌 인정’ 등이 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그리고 각 장마다 ‘생각의 징검다리’가 함께 있어 소설 속에서 다 밝힐 수 없었던 심리학적 원리를 설명해 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청소년들의 인정 욕구와 폭력의 관계, 폭력에 물들게 되는 심리적 원리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 일부 폭력 학생만이 문제인가? 이 책은 또 일부 폭력 학생이 문제라는 시각으로는 일을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런 시각은 일부 문제 학생과 일반 학생을 갈라놓는 방법을 취한다. 예전엔 학교 공부를 포기한 몇몇 학생이 문제를 일으키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학교 현장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교사가 피해자를 구해주면 그 학생이 도리어 가해자로 돌변하는 사례도 종종 보게 된다. 이런 새로운 현상은 기존의 시각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게다가 기존의 시각은 청소년들을 대상화시킨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다. 이 책은 그런 시각 자체가 폭력적이며 그것은 또다른 폭력을 낳을 뿐이라고 비판한다. 이른바 ‘폭력 학생’만이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도 내면에 공격성이 차곡차곡 쌓였고 폭력적인 사고와 행동에 광범위하게 물들어 있다는 사실을 봐야 한다. 따라서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은 가해자를 대상으로 조치를 취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라야 한다. 대신 이 책은 모든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폭력적인 사고와 행동을 돌아보고 평화를 추구하도록 돕는다. 그것이야말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청소년이 문제 해결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여태껏 우리는 청소년이 문제 해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복잡한 문제일수록 해결을 위해선 근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즉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서 폭력을 성찰하며 스스로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도록 돕는 일이 필요하다. 이 책의 주인공이 청소년인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작품은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폭력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본다. 물리적인 폭력만 문제인지, 생각을 강요하는 것도 폭력인지, 폭력은 개인의 문제인지 구조의 문제인지, 방관자도 잘못인지,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본다. 독자는 소설 속 상황에 공감하거나 인물들의 입장을 바꿔 생각함으로써 폭력의 원인을 이해하고 평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평화를 만드는 즐거운 일에 나서 보자! 학교 폭력은 대단히 복합적인 현상이다. 극단적인 입시 경쟁, 자아 정체성의 불안, 모방 욕망의 좌절, 체벌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적 풍토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고, 그 안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단서를 찾는다. 그 과정에 르네 지라르의 모방 이론, 한나 아렌트의 사유, 밴듀라의 학습 이론, 간디의 비폭력 사상 등을 담아 인문학적 깊이도 담보했다. 이러한 인문학적 성찰이 여러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행동, 대화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 어렵지 않게 읽히는 것은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이다. 폭력 문제를 다루는 책들은 심각하고 마음을 무겁게 만들기 일쑤다. 그러나 이 책은 재미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게 한 이유는 폭력을 예방하고 일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일은 즐겁고 행복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행복한 일에 청소년, 교사, 학부모가 함께 나서길 바란다.
엄마의 팬클럽
크레용하우스 / 정란희 지음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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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청소년 문학정란희 지음
청소년오딧세이 시리즈. 자신의 세계에만 충실하다 딸의 아픔을 보지 못한 연극배우 엄마와,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 속에서 씩씩하게 자신을 키우는 엄마의 아픔을 못 본 체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이기적인 엄마와 일찍 철이 든 딸이 서로를 바라보고, 든든한 '팬'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연극배우인 엄마 대신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해야만 하는 중학생 봉우리. 친구도 없고 왕따였던 봉우리는 엄마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더욱 놀림을 받게 된다. 결국 봉우리는 친구와 싸우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비로소 자신이 어떤 엄마이고 딸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엄마는 그 마음을 블로그에 차례차례 써 내려간다. 엄마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몇 안 되는 엄마의 팬들은 엄마와 봉우리를 덧글로 응원한다. 용기를 얻은 엄마는 학교 축제 날, 학교 간이 무대에서 봉우리를 위한 연극을 한다. 봉우리 또한 엄마에 대한 사랑을 시로 써서 발표를 하고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 보이는데….엄마는 엑스트라 전문 배우 말할 수 없는 비밀 우리 엄마는 황진이다 말하고 싶은 비밀 손톱 아빠 상상 놀이 엄마의 팬클럽 왕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연 나의 스타께 드리는 선물 이기적인 엄마와 일찍 철이 든 딸이 이제야 서로를 바라본다. 엄마는 딸에 대한 사랑을 블로그를 통해 서툴게 고백한다. 딸이 엄마의 팬클럽 회원이 되기까지……. 중학생인 봉우리는 왕따다. 친구도 없고 반 아이들에게는 괴롭힘을 당한다. 봉우리는 모든 게 엄마 탓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없는 것도, 연극배우라 바쁘다는 핑계로 봉우리를 챙겨주지 않는 것도 다 엄마 때문이니까. 엄마란 우리에게 어떤 사람일까?·항상 내 뒤에서 나를 챙겨주고 나를 걱정해 주며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 아마 이런 사람이 아닐까? 하지만 봉우리의 엄마는 이런 엄마들과는 조금 다르다. 딸을 잘 돌보지 않으며 딸보다는 자신의 일만 생각하는 엄마다. 그렇지만 이런 엄마라고 해서 엄마의 자격이 없는 것일까? 미혼모로서 14년 동안 딸을 키워오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봉우리의 엄마를 비난할 수 있을까? 엄마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해 주기만 하는 존재는 아니다. 엄마도 때로 힘들고 아프고 인생이 버거울 때가 있다. 우리는 흔히 엄마의 사랑을 알아주지도 않고 엄마에게 쉽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이내 후회한다.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또 이런 일들을 반복한다. 봉우리도 엄마에게 상처를 주고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엄마가 조금 바쁘다고 해서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 나의 실체가 보이지도 않았던 시절, 엄마의 배 속에 내가 막 생겼을 때 어쩌면 이미 그 전부터 나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시작되고 있었다. 그러지 않았다면 나는 이 세상에 없었을 테니 말이다. 봉우리는 이제 투정은 그만 부리고 엄마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려고 한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엄마니까. [추천 포인트] - 엄마에 대한 봉우리의 심경 변화를 알아본다. - 소설 속에서 블로그는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생각해 본다. - 연극 대사는 감정을 담아 소리 내어 읽어 본다.
나는 누구일까요?
상수리 /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박광신 옮김, 오렐리앙 데바 그림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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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논술,철학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박광신 옮김, 오렐리앙 데바 그림
어린이들에게 논리적 사고를 키워 주기 위한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철학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여섯 가지 질문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며,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배울 수 있다. 는 '나'는 누구이고 '나'의 존재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내면과 외면의 중요성과 자라나면서 어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지를 어린이들 스스로 깨닫게 하여 정체성을 찾고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해준다.우리는 동물일까요? 자라나는 것이 좋은가요? 우리는 모두 똑같을까요? 부모님의 무엇에 감사해야 할까요? 거울 보는 것을 좋아하나요? 어떤 사람이 될지 스스로 선택하나요?"철학은 생각하는 놀이다!“ 어린이들은 끊임없이 ‘왜?’라고 묻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논리적 사고를 키워 주기 위한 도서출판 상수리의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다섯 번째 책입니다. 철학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여섯 가지 질문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며,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는 ‘나’는 누구이고 ‘나’의 존재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내면과 외면의 중요성과 자라나면서 어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지를 어린이들 스스로 깨닫게 하여 정체성을 찾고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해줄 것입니다. 철학의 기본이자 필수,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나’를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점점 자라나고 학교에 가게 되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어린이들의 생각과 궁금증은 자꾸만 커집니다. 하지만 어른들조차도 이 문제에 정확한 답을 해줄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는 ‘나’는 누구이고, ‘나’의 존재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과 깊은 생각을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도 키울 수 있습니다. ‘나’를 아는 것으로 세상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의 문이 함께 열리는 것이니까요. 정답이 아닌, ‘생각’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여섯 가지 질문! 어린이들의 생각에 정답은 없습니다.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서부터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접하는 프랑스 어린이들처럼, 이 책은 철학을 놀이처럼 느끼게 합니다.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줄 여섯 가지 질문은 있지만, 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한 질문마다 다양한 답을 내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어린이들은 철학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답을 내리게 됩니다. 정체성을 찾고, 자존감 있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이 책은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 알게 해줍니다. 또한 자라나면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게 해주고,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은 자라나면서 반드시 가져야 할 ‘자아 정체성’과 ‘자존감’을 찾게 됩니다. 이를 찾은 어린이는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며, 내면이 강한 아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생각’과 ‘놀이’를 접목시킨 최고의 철학 선생님, 프랑스 철학박사 오스카 브르니피에의 어린이를 위한 철학책! 『나는 누구일까요?』의 저자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수많은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기술과 방법을 알려준 ‘최고의 철학박사’입니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랑스 철학실천연구소(Institute of Philosophical Practices) 회장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철학 교실을 열어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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