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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야곱
보물창고 / 캐서린 패터슨 지음, 황윤영 옮김 / 2008.08.20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물창고청소년 문학캐서린 패터슨 지음, 황윤영 옮김
1981년 '뉴베리 상' 수상작. 이 책은 언제나 이야기의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성경 속 '야곱'이 아닌, 신과 인간 모두에게서 소외받은 '에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 성장소설이다. 아버지를 속이고도 축복을 독차지하는 야곱과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넘긴 에서 이야기는 '선택받은 삶과 선택받지 못한 삶'이라는 주제를 확장시킨다. 평범하지만, 우리 삶 속의 또다른 주인공인 '에서들'에게 바치는 오마주라 할 수 있다. <내가 사랑한 야곱>에서 사라와 캐롤라인은 쌍둥이 자매다. 동생 캐롤라인은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나며 둘 중 항상 '더 나은' 쪽이다. 반면 사라는 캐롤라인처럼 아름답지 않고, 캐롤라인 같은 재능도 없으며, 항상 '캐롤라인의 언니'라는 그늘에 가려져 있다. 이처럼 사라는 자신의 삶 모든 부분이 캐롤라인과 비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사라는 캐롤라인의 재능과 가족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게 비린내가 몸에 배고, 손이 거칠어지는 자기희생을 감수하며 게잡이를 하는 속 깊은 소녀이다. 이렇게 대비되는 캐롤라인과 사라의 삶은 성경 속 '야곱과 에서' 이야기와 닮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주인공으로 늘 전면에 등장하는 야곱 대신 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소 비뚤어질 수밖에 없는 성격, 피해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 모든 것을 앗아가는 동생에 대한 질투……. 이런 정황으로 봤을 때, 사라에 대한 안타까움과 신파에 가까운 연민을 느끼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사라가 그랬던 것처럼, 독자들 역시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야곱과 캐롤라인'이라는 적이며 질투의 대상인 타인과 나를 비교하느라, 정작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말이다. <내가 사랑한 야곱>은 '에서와 사라' 같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자세와 어떠한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인지 묻고 있다. 인간의 행복은 하늘로부터 받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1981년 ‘뉴베리 상’ 수상작! ★ 1981년 ‘혼 북 팡파르’ 영예 도서 ★ 1980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 1980년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 부문 최고의 책’ 인생의 모든 조연과 엑스트라에게 바치는 ‘오마주’ “난 이 세상의 중심이다. 나로 인해 이 세상은 움직인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은 나로 인해 세상이 움직이지 않음을 매번 실감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주인공은 늘 잘난 사람들 몫이고, ‘나’는 특별한 재능도 없고, 외모가 빼어나지도 않으며, 돈도 없다. 바로 인생의 조연인 것이다. 게다가 어떤 곳에선, 감히 조연도 못 된다. 엑스트라가 되어, 아무도 내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조연과 엑스트라’라는 인식은 바로 주인공과의 ‘비교’에서 비롯된다. 인간 행복의 기준을 세상에서 흔히 바라보는 ‘잘남’의 잣대에 맞추었기에 그렇다. 조연과 엑스트라라는 인식은 대게 시기심, 분노, 피해의식, 소외감, 열등감 등의 존재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으로 확대되기 일쑤이다. 그래서 이런 조연들은 단지 주인공들의 삶을 더욱 빛내 주는 존재이며, 삶의 언저리에만 머무는 것처럼 느껴 자신의 삶을 사랑하기는커녕 신으로부터 내던져졌다고 느낄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어차피 세상 밖으로 던져진 인생, ‘세상의 눈’을 버리고 자기만의 삶을 개척한다면, 남들의 시선이나 비교, 사랑받지 못한다는 결핍 등에서 충분히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뉴베리 상’ 수상작인 『내가 사랑한 야곱』은 언제나 이야기의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성경 속 ‘야곱’이 아닌, 신과 인간 모두에게서 소외받은 ‘에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 성장소설이다.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도 축복을 독차지하는 야곱과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넘긴 에서 이야기의 ‘선택받은 삶과 선택받지 못한 삶’이라는 주제를 확장시켜, 재능 없고 별로 주목받지 못하지만 우리 삶 속의 또다른 주인공인 ‘에서들’에게 바치는 오마주라 할 수 있다. 어째서 나는 선택받지 못했을까? 『내가 사랑한 야곱』에서 사라와 캐롤라인은 쌍둥이 자매다. 동생 캐롤라인은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나며 둘 중 항상 ‘더 나은’ 쪽이다. 반면 사라는 캐롤라인처럼 아름답지 않고, 캐롤라인 같은 재능도 없으며, 항상 ‘캐롤라인의 언니’라는 그늘에 가려져 있다. 이처럼 사라는 자신의 삶 모든 부분이 캐롤라인과 비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사라는 캐롤라인의 재능과 가족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게 비린내가 몸에 배고, 손이 거칠어지는 자기희생을 감수하며 게잡이를 하는 속 깊은 소녀이다. 이렇게 대비되는 캐롤라인과 사라의 삶은 성경 속 ‘야곱과 에서’ 이야기와 닮아 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한 야곱』에서는 주인공으로 늘 전면에 등장하는 야곱 대신 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소 비뚤어질 수밖에 없는 성격, 피해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 모든 것을 앗아가는 동생에 대한 질투……. 이런 정황으로 봤을 때, 사라에 대한 안타까움과 신파에 가까운 연민을 느끼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저자인 캐서린 패터슨은 선장 할아버지의 말을 빌려, 세상의 모든 에서들과 독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사라 루이스. 아무도 네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말하지 마. 기회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네 스스로 만드는 거야.” 사라가 그랬던 것처럼, 독자들 역시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야곱과 캐롤라인’이라는 적이며 질투의 대상인 타인과 나를 비교하느라, 정작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말이다. 『내가 사랑한 야곱』은 ‘에서와 사라’ 같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자세와 어떠한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인지 묻고 있다. 인간의 행복은 하늘로부터 받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크레파스 봉봉
휴머니스트 / 봉봉오리 (지은이) / 2019.03.12
14,500원 ⟶ 13,05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봉봉오리 (지은이)
따로 클래스에 가지 않아도 오일파스텔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컬러링 아트북. 오일파스텔은 어른을 위한 미술용 크레파스다. 봉봉오리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튜토리얼북’을 읽으며 ‘컬러링북’에 그리기만 하면 바로 ‘작품’이 된다. 모든 그림에 영상 튜토리얼이 딸려 있어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다.튜토리얼북 · Prologue · 봉봉오리처럼 그리기 · 그림 도구 · 봉봉오리가 선택한 24색 · 오일파스텔 그림 노하우 · 기본 기법 6가지 1. 산세베리아 2. 천일홍 3. 산책 하늘 4. 샐러드 5. 크림 6. 산이 보이는 풍경 7. 피치 플레이트 8. 유칼립투스 9. 크로아티아 10. 토요일 오후 11. 코럴 케이크 12. 호이안 13. 캐모마일 14. 기차 풍경 15. 프리지아 16. 치즈 케이크 17. 안개꽃 18. 12월 19. 빵 파티 20. 보글보글 컬러링북 1. 산세베리아 2. 천일홍 3. 산책 하늘 4. 샐러드 5. 크림 6. 산이 보이는 풍경 7. 피치 플레이트 8. 유칼립투스 9. 크로아티아 10. 토요일 오후 11. 코럴 케이크 12. 호이안 13. 캐모마일 14. 기차 풍경 15. 프리지아 16. 치즈 케이크 17. 안개꽃 18. 12월 19. 빵 파티 20. 보글보글추억의 크레파스가 멋진 예술로 다시 태어난다. 따로 클래스에 가지 않아도 오일파스텔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컬러링 아트북. 오일파스텔은 어른을 위한 미술용 크레파스다. 봉봉오리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튜토리얼북’을 읽으며 ‘컬러링북’에 그리기만 하면 바로 ‘작품’이 된다. 어릴 적 그때처럼 마음껏 칠하며 자유로운 표현의 즐거움,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의 감동을 즐겨보자. 모든 그림에 영상 튜토리얼이 딸려 있어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다. 손은 좀 서툴러도 그리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모든 분에게 강력 추천. ★ 국내 최초,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크레파스 봉봉』 칠하면서 오일파스텔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컬러링 아트북입니다. ‘튜토리얼북’과 ‘컬러링북’ 두 권으로 분책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튜토리얼북’을 읽으며 스케치가 인쇄된 ‘컬러링북’에 그리기만 하면 쉽게 오일파스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자기만의 방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영상 튜토리얼도 제공합니다. ★ ‘자기만의 방’과 ‘봉봉오리 작가’가 오일파스텔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 1. 어렸을 때 누구나 써봤던 재료라서 익숙해요. 붓, 팔레트 등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으니까 시작하기도 물감보다 간단하고요. 2. 세밀하게 그리지 않아도 돼요. 선이 좀 삐뚤빼뚤해도 별로 티가 안 나요. 그런데도 오일파스텔 특유의 질감 덕분에 그림이 밋밋해 보이지 않아요. 3. 그래서 못 그리고 잘 그리는 차이가 별로 안 나요. 간단한 스킬 몇 가지만 배우면 금방 작가처럼 그리게 됩니다. (그래서 봉봉오리 작가님의 클래스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해요.) ★ 6가지 기본 기법만 알면 그림 초보도 아티스트처럼 그릴 수 있어요 색과 색의 경계를 부드럽게 번지게 하는 ‘그라데이션하기’ 오일파스텔로 칠한 곳 위에 무늬를 그려 넣는 ‘색연필로 그려 넣기’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섞어 칠해서 밋밋함을 없애는 ‘번갈아 칠하기’ 등 간단하지만 효과는 대단히 큰 오일파스텔 기법을 책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이걸 어떻게 그리지?’ 싶지만 기법만 익히고 나면 ‘이게 정말로 되네!’ 하실 거예요.오일파스텔의 거칠면서 쫀득한 질감을 좋아해요.손에 쥐고 칠하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단한데완성하면 훌륭한 작품이 된다는 것도 참 신기하죠. _프롤로그
네이튼의 소망
큰북작은북 / 로리 리어스 지음, 스테이시 슈이트 그림, 이상희 옮김 / 2006.04.20
7,000원 ⟶ 6,300원(10% off)

큰북작은북명작,문학로리 리어스 지음, 스테이시 슈이트 그림, 이상희 옮김
국채보상운동
피서산장 / 김지욱, 정우석 (지은이) / 2022.05.16
14,800

피서산장소설,일반김지욱, 정우석 (지은이)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은 동아시아 근대의 형성과정에서 발현된 국민적 책임의식, 평화 사상의 전개 과정을 담고 있는 기록물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료다. 이 기록물을 통해 우리는 과거 조상들이 요원의 불길처럼 들고 일어나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한편, 국민적 연대와 책임의식에 기초한 시민 연대를 통해 채무자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록물에 내재된 이러한 나눔과 책임 정신은 유네스코를 통해 대대손손 이어나가야할 인류 보편의 정신으로 확인받았다. 이 책을 통해 국채보상운동에 대하여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며, 100여년을 이어온 민족의 시대정신인 ‘나눔과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제1장 국채보상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다 9 제2장 국채보상운동의 시대적 배경 17 제3장 국채보상운동의 시작과 전개 37 제4장 국채보상운동과 여성 참여 55 제5장 청소년들의 국채보상운동 69 제6장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인물들 83 제7장 국채보상운동과 언론의 역할 93 제8장 국채보상운동의 결과와 의미 103 제9장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확산 115 부 록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란 125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기록을 남긴다. 이 기록들에는 개인의 기록도 있고, 단체의 기록도 있으며 국가의 기록도 있을 것이다. 그 종류도 다양하고 그 숫자도 많은 이 기록들은 관련된 사람에게는 중요한 기억으로 남게 된다. 이렇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기록들 중 그 가치가 매우 높아 인류가 잘 보존해서 후손에게 전달해야 하는 보물들도 있다. 이런 소중한 보물들을 국제기구인 유네스코가 잘 선별하고 심사해서 세계적인 유산으로 인정하도록 하는 제도가 있는데,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등재된 기록물을 우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라고 한다.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은 동아시아 근대의 형성과정에서 발현된 국민적 책임의식, 평화 사상의 전개 과정을 담고 있는 기록물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료입니다. 이 기록물을 통해 우리는 과거 조상들이 요원의 불길처럼 들고 일어나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한편, 국민적 연대와 책임의식에 기초한 시민 연대를 통해 채무자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록물에 내재된 이러한 나눔과 책임 정신은 유네스코를 통해 대대손손 이어나가야할 인류 보편의 정신으로 확인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국채보상운동에 대하여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며, 100여년을 이어온 민족의 시대정신인 ‘나눔과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의 실학자들
한겨레틴틴 / 고진숙 지음, 유준재 그림 / 2010.02.26
11,000원 ⟶ 9,900원(10% off)

한겨레틴틴청소년 역사,인물고진숙 지음, 유준재 그림
조선 후기 실학의 탄생 배경부터 실학의 집대성자라 불리는 정약용까지 조선실학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총 6명의 실학자들을 인물별로 나누어 생생한 사진과 글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재현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들은 어려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역사책의 귀퉁이에 한두 줄로 서술되던 실학자들의 꿈과 발자취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작가 고진숙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다루는 주제나 서술 방식에서 역사의 화려한 일면을 과장해서 내보이거나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려 들지도 않는다. 또한 한 인물의 삶과 사건을 꼼꼼히 좇으면서도 역사의 큰 흐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 놓았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역사의 큰 흐름을 그려 낸 것이다.조선 후기에 실학이 생겨난 까닭 조선시대 당쟁의 흐름 조선 후기 실학의 흐름 실학의 시대를 알린 선구자, 이수광 고집쟁이 김육이 평생을 바친 꿈 모든 백성이 평등한 세상을 꿈꾼, 유형원 이익이 걸어간 새로운 선비의 길 푸른 눈의 몽상가, 박제가 정약용, 백성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꿈꾸다 작가의 말_ '실패'한 실학자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사진 및 그림 목록벼랑 끝에 선 조선의 운명은…… 16세기 중반 이후 조선은 심각한 위기에 빠진다. 양반사대부들은 동인과 서인, 남인과 북인,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사사건건 대립하며 서로를 물어뜯었다. 양반이 겉치레와 당쟁에 집착하는 사이 농민은 무거운 세금과 관리들의 폭정 때문에 빠르게 몰락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이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백성들 삶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렸다. 백성들은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서 노비가 되거나 도시빈민이 되어야 했다. 권위와 의지를 잃은 왕실은 잘못을 바로잡을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못했다. 한편 동시대에 조선 밖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으로 일렁이고 있었다.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에 다다른 뒤, 유럽 열강의 수많은 배들이 신세계를 찾아 바다를 누볐다. 배들은 진귀한 물건을 실어 날랐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은 새로운 기술문명을 빠르게 이루어 냈다. 유럽 열강은 공장을 세우고 상품을 만들어 세계 곳곳에 내다팔아 부를 축적했다. 강력한 무기와 높은 기술문명을 갖춘 유럽 열강은 거침없이 인도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로 밀려들었다. 조선 역시 스스로 알아채기도 전에 그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고 있었다. 안팎으로 위기에 내몰린 조선은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끝없이 추락해 갔다. 과연 쓰러져 가는 조선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모든 백성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실학자들 양반사대부 가운데서도 낡은 성리학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았다. 그들은 현실에 등 돌린 채 탁상공론을 일삼는 양반들을 꾸짖으며, 백성을 주인으로 섬기는 유학의 본디 정신을 되찾자고 주장했다. 토지와 세금 제도를 개혁하고, 백성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학문을 퍼뜨리자는 것이었다. 한편 임진왜란을 전후로 조선 사신단은 명나라에 빈번히 드나들어야 했다. 사신단 행렬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까지 이어졌다. 이때 사신단 가운데는 중국과 서양의 앞선 문물을 눈여겨본 학자들이 생겨났다. 그들은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따라서 조선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웅크리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갖가지 조건에서 흘러든 크고 작은 물줄기가 어울리며 ‘실학’을 형성했다.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민들 경제를 되살리는 방안을 고민한 중농학파, 상업과 공업을 활성화해서 경제를 일으키려 한 중상학파, 앞선 서양 문물을 과감하게 받아들이자는 북학파 들이 실학의 한 흐름을 이루었다. 이처럼 다양한 견해와 갈래는 결국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갈 길을 찾는 과정이었다. 새로운 세상을 찾는 발걸음이 쉬울 리 없다. 안으로는 오랜 시간 수천수만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고, 밖으로는 변화를 원하지 않는 세력들의 비판과 압력에 시달려야 했다. 과연 실학자들은 이 난관을 이겨내고 새 세상에 다다랐을까? ‘실패’한 실학자들에게 우리 앞길을 묻다 역사는 실학자들의 슬픈 운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양반사대부처럼 농촌에 탄탄한 기반을 갖지도 못했고, 상업과 공업과 신진 문물을 도입할 만한 조건도 충분히 형성되어 있지 않았다. 양반 세력은 실학자들을 맹렬히 공격했으며, 특히 영조의 죽음과 함께 대대적인 숙청이 진행되었다. 실학자들은 대부분 목숨을 잃거나 귀양을 떠나야 했다. 그것으로 실학의 흐름은 끝이었다. 뒤이어 조선은 세도정치가 이어졌고, 주변국과 서양 열강의 먹잇감이 되어 끝내 멸망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실학자들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실패자였다. 어쩌면 거대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한낱 몽상가들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크게 보면 실학은 중세 이후의 근대를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했던 흐름이었다. 비록 외적 요인 때문에 좌절을 맛보았지만, 실학이야말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주된 동력이었던 셈이다. 아닌 게 아니라 실학은 동학농민전쟁과 개화사상, 그리고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자양분을 제공했다. 나아가 오늘날 우리 앞길을 헤아리는 데 좌표로 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청소년들이여, 실학자들과 만나자! 작가가 청소년들에게 ‘실패’한 실학자들 이야기를 들려주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작가 고진숙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다루는 주제나 서술 방식에서 역사의 화려한 일면을 과장해서 내보이거나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려 들지도 않는다. 또한 한 인물의 삶과 사건을 꼼꼼히 좇으면서도 역사의 큰 흐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 놓았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역사의 큰 흐름을 그려 낸 것이다.
디즈니 프린세스 EQ 색칠공부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8.03.30
7,000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 편집부 (글), 디즈니 아트팀 (그림)
늘 아름답고 당당한 신데렐라, 책 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벨,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는 라푼젤, 바다 밖 세상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인어공주까지. 가장 인기 있는 네 명의 공주들을 화려하고 풍성한 이미지로 구성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디즈니 아트들을 접하고 색칠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미적 감각이 쑥쑥 자라난다.꿈 - 신데렐라 꿈 - 인어공주 꿈 - 미녀와 야수 꿈 - 라푼젤 친구 -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용기 - 미녀와 야수 용기 - 라푼젤 새로운 발견 - 신데렐라 새로운 발견 - 라푼젤 새로운 발견 - 신데렐라, 라푼젤 힘 - 신데렐라 힘 - 인어공주 마법 - 미녀와 야수 마법 - 신데렐라 마법 - 인어공주 모험 - 신데렐라, 라푼젤,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아름다운 공주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디즈니 이미지로 만나고, 신나는 색칠놀이도 즐겨 보세요! 라푼젤,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인어공주까지! 가장 인기 있는 네 명의 공주들을 화려하고 풍성한 이미지로 만나 보세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즈니 아트들을 접하고 색칠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미적 감각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색칠하면서 공주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볼까요? 늘 아름답고 당당한 신데렐라, 책 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벨,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는 라푼젤, 바다 밖 세상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인어공주까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용기를 내는 공주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키워 주세요.
만 5세 재밌다 한글수학 세트 (전6권)
블루래빗 / 이영 (지은이), 돈 마첼 (그림) / 2020.03.25
26,400원 ⟶ 23,760원(10% off)

블루래빗유아학습책이영 (지은이), 돈 마첼 (그림)
한글은 모든 교육의 중심이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가 한글을 가르칠 적기다. 은 아이가 한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놀이하듯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수학은 모든 학습 활동의 기초가 된다. 수 개념은 논리적 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상상력도 함께 자라게 해주기 때문이다. 은 아이 스스로 가능성을 느끼며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과 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수학의 기초를 다져준다.만 5세 재밌다 한글 1 만 5세 재밌다 한글 2 만 5세 재밌다 한글쓰기 만 5세 재밌다 수학 1 만 5세 재밌다 수학 2 만 5세 재밌다 수학 3는 재밌다! 유아 학습의 시작은 빠르게, 빠르게~?? 결코 속도가 중요하지 않아요. 는 아이가 알아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놀이하듯 차근차근 공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 한글은 모든 교육의 중심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가 한글을 가르칠 적기입니다. 은 아이가 한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놀이하듯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사진과 그림으로 한글 인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2.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는 한글의 구성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어요. 3. 단계별 구성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은 수학은 모든 학습 활동의 기초가 됩니다. 수 개념은 논리적 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상상력도 함께 자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은 아이 스스로 가능성을 느끼며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과 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수학의 기초를 다져 주세요. 1. 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원리를 깨우쳐요. 2. 수리력, 논리력, 사고력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도 자라게 해 줘요. 3. 자기 주도 학습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한빛비즈 / 백상경제연구원 (지은이)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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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백상경제연구원 (지은이)
현실이 버거울수록 인문학에서 삶의 근원과 존재 이유를 찾고자 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런 시대적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삶을 테마로 한 스터디나 인문학 강연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인 백상경제연구원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은 〈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이하 고인돌)〉는 이러한 대중의 갈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고인돌〉 콘텐츠를 바탕으로 1인 저자의 학문적 깊이에 의존하는 대신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36개의 주제를 선정해 하나의 그릇에 담기 어려웠던 ‘인문학’의 범위를〈멈춤〉 〈전환〉 〈전진〉 이라는 생의 방향성으로 나누어 담아냈다. ‘퇴근길 30분’이라는 슬로건에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책 읽는 삶’이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람도 담았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생태학부터 동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개념과 관념’을 함께 보여주는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때문에 독자들은 현실에 존재하나 모호한 인문학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관념’적 사유를 즐기는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차근차근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읽는 식견을 얻을 수 있다. 씨줄과 날줄이 만나듯 다양한 지식들의 접점을 찾는 통섭의 기쁨은 덤이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롯이 나만을 위한 인문학 수업을 만나보자.프롤로그│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열며 PART1│생존과 공존 제1강 생태계에서 배우는 삶의 원리 │생태학자 최형선 월요일 어설픈 변신, 그래도 나는 나다 화요일 극한의 압박에서 피어나는 처절한 생명력 수요일 암컷은 약자인가 목요일 뭉쳐야 산다 금요일 전문가들의 고군분투 제2강 너를 이해해 │정신과 전문의 전미경 월요일 진짜 정의는 무엇인가 화요일 그들은 누구인가 _ 사이코패스 수요일 멀고도 먼 무지개 깃발 _ 동성애 목요일 삶을 원하면 죽음을 준비하라 _ 안락사 금요일 인권이 없는 곳에서 인권을 논하다 _ 학교와 인권 제3강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작가ㆍ영화칼럼니스트 강안 월요일 누구도 그럴 권리는 없다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의 〈더 헌트〉 화요일 말없이 실천하는 한 사람의 힘 프레데릭 백 감독의 〈나무를 심은 사람〉 수요일 쉿! 없는 사람처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 장 피에르 다르덴ㆍ뤽 다르덴 감독의 〈자전거 탄 소년〉 목요일 어린 왕자는 동화가 아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금요일 그들은 왜 남자로 살았을까 로드리고 가르시아 감독의 〈앨버트 놉스〉 PART2│대중과 문화 제4강 스크린으로 부활한 천재들 │영화평론가 최은 월요일 ‘작업’의 신 피카소 화요일 고흐가 남쪽으로 간 까닭은? 수요일 전쟁 중에 예술을 한다는 것 _ 르누아르 목요일 세기말, 분열된 정신을 장식한 화가 _ 클림트 금요일 제자, 연인 그리고 조각가 _ 까미유 끌로델 제5강 연극의 발견 │배우ㆍ연극연출가 박준용 월요일 당신과 연극 사이를 가로막는 네 개의 장벽 화요일 부유하면 죽고 가난하면 사는 연극의 비밀 수요일 키워드로 읽는 연극의 매력 1 _ 공감ㆍ사건ㆍ사고 목요일 키워드로 읽는 연극의 매력 2 _ 분위기ㆍ소통ㆍ선택 금요일 연극의 기원에서 만난 인간의 본성 제6강 조선의 대중문화 │한문학자 안나미 월요일 임진왜란, 한류의 시작 화요일 조선시대 인어 이야기 _ 유몽인의 《어우야담》 수요일 조선의 백과사전 _ 이수광의 《지봉유설》 목요일 조선 최고의 식객 _ 허균의 《도문대작》 금요일 선비, 꽃을 즐기다 PART3│경제와 세계 제7강 쉽게 풀어보는 경제원리 │경제학자 박정호 월요일 첫사랑이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 _ 한계이론 화요일 이유 없는 선택은 없다 _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수요일 전쟁, 금융의 발달을 재촉하다 목요일 물류, 도시를 만들다 금요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선택에 개입하는, 넛지 효과 제8강 역사에 남은 경제학자의 한마디 │백상경제연구원장 이용택 월요일 화폐가치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다 토머스 그레셤Thomas Gresham, 1519~1579 화요일 시장 : 보이지 않는 손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 수요일 버블 : 비이성적 과열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1926~ 목요일 균형 :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앨프리드 마셜Alfred Marshall, 1842~1924 금요일 혁신 : 창조적 파괴 조지프 슘페터Joseph Alois Schumpeter, 1883~1950 제9강 무기의 발달과 경제 │군사전문기자 이세환 월요일 전쟁이 무기 기술의 혁명을 가져오다 화요일 전쟁의 판도를 바꾼 개인화기의 출현과 진화 수요일 제1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 전차 목요일 산업과 숫자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금요일 현실로 다가온 미래무기 PART4│철학과 지혜 제10강 한국의 사상을 말하다 │인문학자 신창호 월요일 한국인의 사상적 DNA, 풍류 화요일 화쟁의 세계에서 마음을 묻다 수요일 마음 수양의 비결, 돈오점수 목요일 유교를 통해 배우고 묻다 금요일 이치에 다다르다 제11강 철학하며 살아보기 │철학자 이창후 월요일 생각에 대한 생각 화요일 잘못된 생각을 고치는 철학 수요일 전제를 비판해야 하는 이유 목요일 생각의 앞뒤 짜 맞추기 금요일 철학이 세상을 바꾸는 방식 제12강 고전의 잔혹한 지혜 │배우ㆍ연극연출가 박준용 월요일 막장 드라마는 어떻게 고전이 되었나 화요일 비극의 원천은 아트레우스 가문의 저주 수요일 잔혹복수극 〈오레스테스〉 3부작 읽기 목요일 미스터리 추적 패륜드라마 〈오이디푸스 대왕〉 금요일 비극 속 악녀 〈메데이아〉를 위한 변명 참고문헌 ‘퇴근러’를 위한 최상의 틈새 읽기 세상을 읽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집까지 45분이 소요되는 주5일 근로자는 3달이면 45시간을 온전히 퇴근 혹은 출근에 쓴다. 1년이면 180시간, 학창시절 1교시를 9개월간 들었던 시간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달리는 순간이나,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퇴근 후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은 많지 않다. 이 책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0분 독서 생활 패턴에 맞춰 설계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일상과 가까운 주제들과 더불어 독자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는 커리큘럼이 숨어 있다. 오늘은 무엇을 배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수업 시간표이자, 어떤 방식으로 지식을 취해야할지를 알려주는 매뉴얼이다. 시간표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으면 그만이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퇴근러’를 위한 최상의 틈새 읽기 전략이다. 조금씩 그러나 반드시 달라진다 매일매일 오롯이 나만을 위해 열리는 36개의 교양 수업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연 〈멈춤〉편은 속도경쟁 사회에 지친 사람들이 인문학이라는 그늘에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지적 목마름을 축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터디에 참여하지 않아도,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의 배움터인 셈이다. 〈멈춤〉편은 문학ㆍ역사ㆍ철학과 같은 전통적인 인문학은 물론 생태ㆍ경제ㆍ건강ㆍ영화ㆍ연극ㆍ역사ㆍ경제ㆍ고전 등 인간을 에워싼 문명의 결실을 폭넓게 다룬다. 학교에 다닐 때는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의 역사부터 남들은 잘 버티는데 나만 힘든 것 같은 인간관계, 회사에서는 종일 엑셀 파일을 들여다보지만 정작 내겐 없는 경제관념, 밤하늘에 떠 있는 빛나는 별들의 이야기까지. 정통 인문학자는 물론이고 정신과 전문의, 배우, 소설가, 고전 번역가, 영화평론가, 경제학자, 군사전문기자, 철학자 등 독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친절하고도 생생한 언어가 가득하다. 직장인에게 ‘퇴근’이란 일의 마침이자, 일상의 시작이다. 일터에서 달궈진 몸과 머리를 멈춰 세우고 나를 다지는 시간이다. 매일의 퇴근길이 모여 내 인생으로의 출근길이 된다. 일상을 소중히 그러모으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시작해볼 용기가 생겨날 것이다.자기과시는 사람만 하는게 아니다. 생물의 행동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만 유전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도 바뀔 수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모든 생물은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기적과 같은 기회를 잡아낸다. 살겠다는 생명의지다. -생태계에서 배우는 삶의 원리
만화 전통문화백과 3 : 가을, 황금빛 들판
아이세움코믹스 / 코믹컴 기획, 임영제 글, 정준규 그림 / 2009.02.24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세움코믹스만화,애니메이션코믹컴 기획, 임영제 글, 정준규 그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여름 내내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가을. 들판에 고개 숙인 벼가 황 금빛으로 물들어 가면 초등학교에서는 신나는 운동회가 열립니다. 시골 마을에서 열리는 가을 운동회는 그야 말로 마을 잔치입니다. 서울 촌놈 주호는 손자보다 더 개구쟁이인 할 아버지와 홍 씨 집안의 명예를 다지며 협동 작전을 펼칩니다. 과연 운동회의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기!” [만화 전통문화백과]는 총 4권으로 기획된 시리즈로, 사계절에 따른 우리나라 명절과 절 기를 짚어보고, 세시풍속과 전통 놀이, 음식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듯 자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1권 새해, 그리고 움트는 봄, 2권 여름, 초록의 대지 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가을, 황금빛 들판에는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정겨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담았습니다.01. 칠석날 소원 빌기 은하수를 따라 흐르는 사랑 재미난 칠석 풍속들 02. 우란분재 머슴들의 축제, 백중 두레패와 농악의 힘 03. 으라차차, 들돌 들기 성인으로 통하는 관문 04. 위풍당당한 허수아비 들녘의 파수꾼 허수아비 허수아비 다리는 왜 하나일까? 허수아비 만들기 05. 백로 보기 길쌈의 역사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옷감 06. 송편 빚기 추석의 대표 음식 송편 반달 모양 송편 만들기 07. 소놀이 추석날 전통 민속놀이 08. 강강술래 한가위만 같아라! 술래 술래 강강술래 09. 가을 운동회 빨갛게 익어가는 가을 풍경 10. 가을걷이 그윽한 국화 향기 가을걷이, 추수 11. 오리 아저씨 장가 가는 날 가을 밤의 애상 우리나라 전통 혼례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놀이짱
맛있는Books(JRC북스) / 황지민 (지은이) / 2019.11.01
16,800원 ⟶ 15,120원(10% off)

맛있는Books(JRC북스)외국어,한자황지민 (지은이)
32가지 놀이, 52개 테마별 회화로 어린이 중국어 회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부록으로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면서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선생님 또는 부모님과 함께 주제별 교구를 만들며 신나는 놀이로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운다.★머리말 ★놀이짱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중국어가 궁금해요 PLAY01 움직이는 인형-인사 PLAY02 카드 선물이야-고마워, 미안해 PLAY03 이름표 목걸이-이름 PLAY04 열려라, 냉장고-과일 PLAY05 우리 가족 물건 찾기-가족 PLAY06 가족 나이 뽑기-나이 PLAY07 동전 튕기기-장소 PLAY08 동물의 왕국 탐험대-동물 PLAY09 웃는 얼굴 예쁜 얼굴-감정 PLAY10 먹보 돼지-먹다&마시다 PLAY11 알록달록 발판을 밟아요-색깔 PLAY12 육각기둥 돌리기-나라 PLAY13 즐거운 우리 집-가족 PLAY14 직업 코스프레-직업 PLAY15 손바닥 발바닥 놀이-날짜&요일 PLAY16 나만의 손목시계-시간 PLAY17 비행기 타고, 배 타고-교통수단 PLAY18 빙글빙글 날씨판-날씨 PLAY19 문방구 놀이-문구&쇼핑 PLAY20 종이 인형 놀이-의복 PLAY21 병원 놀이-신체 부위 PLAY22 그림 빨리 맞추기-동작 PLAY23 저울 놀이-비교 PLAY24 메달 따기-운동 PLAY25 손가락 인형 놀이-가족 PLAY26 물고기 낚시 놀이-나이&요일 PLAY27 반짝반짝 예쁜 눈-신체 부위 PLAY28 맛있는 아이스크림 만들기-색깔 PLAY29 새콤달콤 과일 맛보기-과일 PLAY30 어흥~ 가면 놀이-동물 PLAY31 가족 액자 만들기-교통수단 PLAY32 표정으로 말해요-날씨 ★단어를 한눈에 쏙쏙! 알아봐요 32가지 놀이로 중국어 기초 회화를 배워요!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놀이짱 1. 32가지 놀이로 흥미 자극 단순한 학습에서 벗어나 오리고 그리고 붙이고 신나게 놀면서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만들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동물 인형, 돌림판, 3층집 북아트 등 32가지 흥미로운 놀이로 중국어를 시작해요. 2. 52개 테마별 회화 학습 가능 인사, 과일, 가족, 직업, 신체 부위 등 주제별 기초 회화를 학습할 수 있어요.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중국어 발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 선생님뿐만 아니라 홈스쿨링을 하려는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중국어와 친해질 수 있어요. 3. 음원 QR 코드 수록 교재에 수록된 QR 코드로 편리하게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해 보세요. 4.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와 연계 학습 가능 『NEW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0~3권의 주요 문장이 수록되어 있어,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와 함께 하면 학습 효과가 배가 돼요. 5. 다양한 부록 제공 중국어 병음표는 예쁘게 잘라서 원하는 곳에 붙여 두고 언제든 보면서 발음을 연습할 수 있어요. 과일, 동물, 직업, 가족 등 주제별 단어를 단어 카드로 익힐 수 있어요. <음원을 듣는 방법> 방법1. 교재에 수록된 QR 코드를 인식하면 음원을 바로 들을 수 있어요. (포털 사이트에 있는 QR 코드 입력기를 클릭하거나 QR 코드 리더기를 활용하면 돼요.) 방법2. 맛있는북스 홈페이지(www.booksJRC.com)에서 로그인을 한 후, MP3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들을 수 있어요.
초등 입학 준비 끝! 영어 : 개정판
아이즐북스 / 편집부 펴냄 / 2010.10.01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편집부 펴냄
2009년 개정 새 교육 과정을 반영한 책으로 초등학교 영어 교육 과정에 필요한 필수 문제와 유아 영어 전체를 꼼꼼하게 총정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마다 초등 영어 관련 단원이 표시되어 있어서 초등 2학년까지 꼭 알아야 할 학습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영역을 마치면 수준 확인 평가를 통해서 아이의 학습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자! 초등 입학 준비 끝!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는 준비할 것도, 걱정도 많아집니다. 유치원에서 한글이나 숫자 세기와 같은 기본 교육을 받고, 방문 학습지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기초를 닦아 두었다고는 하지만 막상 아이가 입학을 앞두면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실력이 모자라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초등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줄 초등 예비 학습서입니다. 한글, 수학, 영어, 한자 네 영역 별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500개의 핵심 문제를 실어 내용을 알차게 익히고, 그 결과를 통해 내 아이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초등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문제 500개! 한글, 수학, 영어, 한자로 구성된 4권의 책에는 초등 교과서와 연계된 500문제가 각각 실려 있습니다. 새 교육 과정에 맞춘 1, 2학년 초등 교과서를 심층 분석하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하여 문제로 엮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로 구성된 모니터단의 감수를 거쳐 내실을 다진 내용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초등 입학 학습 준비를 마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글 : 낱말, 낱글자, 문장 표현 등을 익히면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국어 교육 과정을 미리 학습해 봅니다. -수학 :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확률과 통계 등을 익히면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수학 교육 과정을 미리 학습해 봅니다. -영어 : 알파벳, 낱말, 문장 표현, 생활 회화 등을 익히면서 초등학교 영어 교육 과정을 미리 학습해 봅니다. -한자 : 한자능력검정시험 7, 8급 한자 150자를 익히면서 초등학교 필수 한자를 미리 학습해 봅니다. 내실 있는 알찬 문제로 초등 교과를 미리 공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무엇을 배울까?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에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필요한 필수 문제 외에도 유아 단계의 학습을 총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실어 막연한 문제 풀이가 아닌, 실전에 가까운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영역별 수준 확인 평가로 내 아이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 각 문제의 수행 결과를 표시하고, 평가 기준에 따라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수준 확인 평가’로 아이의 수준을 알고, 좀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수준을 ‘아주 잘했어요, 잘했어요, 보통이에요, 노력하세요, 많이 노력하세요’의 4~5단계로 나누어 학습지를 하고도 평가 기준이 없어 아이의 정확한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없었던 부모님들께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
키득키득 / 닉 블랜드 글.그림, 송연수 옮김 /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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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창작동화닉 블랜드 글.그림, 송연수 옮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원주민 어린이들을 보살피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는 닉 블랜드의 작품.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 속에 다른 이와 소통하는 비밀이 숨어 있는 그림책이다. 큼직큼직하면서도 따뜻하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과 내세우지 않는 듯 은은하게 교훈이 깔린 다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몹시 춥고 비까지 뿌리는 어느 날, 네 친구는 따뜻한 동굴을 찾아 들어갔지만 엉겁결에 자고 있던 곰을 깨우게 된다. 곰은 짜증을 마구 부리며 네 친구를 내쫓고, 네 친구는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곰을 달래려고 하는데….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굴까?무서운 곰이 짜증까지 났어요! 어떻게 하죠? 깊고 깊은 숲 속, 비가 축축 내리며 바람까지 부는 어느 추운 날. 황금색 갈기가 번쩍이는 사자, 큰 뿔이 우람한 무스, 까만 줄이 화려한 얼룩말이 모였어요. 아 참, 양도 있었네요. 그런데 양은... 별로 내세울 만한 게 없네요? 깊고 깊은 숲속에서 동물 친구 네 명은 그저 따뜻하게 놀 곳이 필요했을 뿐인데… 글쎄 무서운 곰을 짜증나게 해 버렸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 안에 숨은 보석 같은 교훈을 찾아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원주민 어린이들을 보살피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는 저자 닉 블랜드가 내 놓은 또 하나의 수작 『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에서 큼직큼직하면서도 따뜻하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과 내세우지 않는 듯 은은하게 교훈이 깔린 다정한 이야기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깊고 깊은 숲속에서 함께 노는 친구들인 얼룩말과 사자, 무스에게는 각기 내세울 만한 장점이 있다. 화려한 줄무늬에 황금색으로 빛나는 갈기, 그리고 거대한 뿔! 하지만 양은 내세울 게 없다. 언뜻 보기에는……. 몹시 춥고 비까지 뿌리는 어느 날, 네 친구는 따뜻한 동굴을 찾아 들어갔지만 엉겁결에 자고 있던 곰을 깨우게 된다. 곰은 짜증을 마구 부리며 네 친구를 내쫓고, 네 친구는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곰을 달래려고 하는데…….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굴까?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 속에 다른 이와 소통하는 비밀이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책!
제대로 영작문 2 : 기본
다락원 / 장재영 지음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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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학습참고서장재영 지음
예비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총 5권의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하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본 교재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어휘와 문법을 통해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장 학습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예문은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2권은 총 9개의 Chapter와 24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Unit에서는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만을 선별한 ‘문법 설명’과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인 ‘Simple Test'로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 있다. 연습 문제인 'Practice Test'로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써 볼 수 있으며, 실전 문제인 ’Actual Test'를 통해 한 단계 어려운 문장도 제대로 써 보며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이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한 눈에 정리되어 있어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각 Chapter가 끝날 때에는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Final Test로 최종 실력까지 점검해볼 수 있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Chapter 1 be동사와 일반동사 UNIT 01 be동사 am, are, is UNIT 02 일반동사 UNIT 03 일반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04 현재진행형 Review Test Chapter 2 동사의 시제 UNIT 05 be동사의 과거 UNIT 06 일반동사의 과거 UNIT 07 일반동사의 미래 will UNIT 08 일반동사의 미래 be going to Review Test Chapter 3 의문사 UNIT 09 be동사의 의문사 있는 의문문 UNIT 10 일반동사의 의문사 있는 의문문 Review Test Chapter 4 명사, 대명사, 관사 UNIT 11 명사 UNIT 12 대명사 UNIT 13 비인칭주어, 관사 Review Test Chapter 5 형용사, 부사, 비교급, 최상급 UNIT 14 형용사와 부사 UNIT 15 비교급과 최상급 Review Test Chapter 6 조동사 UNIT 16 can, be able to, will, be going to UNIT 16 must, have to, should, may Review Test Chapter 7 명령문, 권유문, 감탄문, 부가의문문 UNIT 18 명령문과 권유문 UNIT 19 감탄문과 부가의문문 Review Test Chapter 8 전치사와 접속사 UNIT 20 전치사 UNIT 21 접속사 Review Test Chapter 9 to부정사와 동명사 UNIT 22 to부정사 UNIT 23 동명사 UNIT 24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취하는 동사 Review Test Final Test Final Test Final Test 수행평가, 서술형 평가에서 만점 받는 올바른 영작 습관을 위한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서.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예비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총 5권의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하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본 교재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어휘와 문법을 통해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장 학습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예문은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제대로 영작문 2권’은 총 9개의 Chapter와 24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Unit에서는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만을 선별한 ‘문법 설명’과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인 ‘Simple Test'로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 있다. 연습 문제인 'Practice Test'로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써 볼 수 있으며, 실전 문제인 ’Actual Test'를 통해 한 단계 어려운 문장도 제대로 써 보며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이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한 눈에 정리되어 있어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각 Chapter가 끝날 때에는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Final Test로 최종 실력까지 점검해볼 수 있다. 이처럼 본 교재는, 체계적인 영작 트레이닝인 ‘문법 설명’ ‘Simple Test’, ‘Practice Test’, ‘Actual Test’, ‘Review Test’, ‘Final Test’을 통해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에서 만점을 만드는 좋은 영작 습관을 길러 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영작을 통해 필수 문법과 어휘를 동시에 학습 *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 설명과 살아 있는 예문 학습 * 체계적 문장 쓰기 훈련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 완벽 대비 * 문제출제프로그램(voca.darakwon.co.kr) 테스트지 제공 *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단어리스트 제공 ● Unit의 구성 각 유닛은 Simple Test, Practice Test, Actual Test로 이루어져있으며 Chapter가 끝날 때마다 Review Test가 주어진다. 모든 Chapter가 끝나면 Final Test로 자신의 최종 영작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 문법 설명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선별하여 어렵고 딱딱한 문법을 저자만의 암기 방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 Simple Test 영작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문법 사항을 간단한 빈칸 문제로 제시하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Practice Test 핵심 문법 사항과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영작해볼 수 있다. * Actual Test 연습 문제보다 한 단계 어려운 문장들을 제대로 써 보면서 각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실전 단계이다.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영작의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을 한 눈에 정리하여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 Review Test Chapter가 끝날 때마다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 체계적으로 영작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 Final Test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2개의 Final Test로 자신의 최종 영작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슈퍼맘 능력고사
푸른책들 / 김미희 외 지음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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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김미희 외 지음
제11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제 '푸른문학상'. 푸른문학상 수상작 특유의 높은 완성도와 신인 작가들이 선사하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이 돋보이는 동화집이다. '새로운 작가상' 부문에 응모된 중.단편동화 506편 중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뽑힌 5편을 모아 엮었다. 표제작 「슈퍼맘 능력고사」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더 깊이 공감하고 한층 성숙해지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백일마다 서는 장」의 다희는 서울에서 이사 온 아라네 할머니와 자기 할머니의 우정을 통해 다희와 더욱 가까워진다. 「호박은 맛있다」의 준희는 뚱뚱한 몸매가 콤플렉스지만 키가 작아 고민인 첫사랑 오빠와 고민을 나누면서 자신에게 향했던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한 사람을 위한 방게 탕수육 그리고 딤섬」에서 주인공 소녀 '나'는 같은 반 남학생을 풋사랑 덕분에 아빠에게 찾아온 새로운 인연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앙드레 박의 지도」에서 하건이는 질투의 대상이었던 친구의 조언을 들으며 비로소 자신의 장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용기를 가진다. 수록된 5편의 작품은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머리말 백일마다 서는 장 슈퍼맘 능력고사 호박은 맛있다 한 사람을 위한 방게 탕수육 그리고 딤섬 앙드레 박의 지도 작품 해설▶ 제11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슈퍼맘 능력고사』 출간! - 총 506편의 중ㆍ단편동화 응모작 중 5편의 정수만을 모은 동화집 ‘푸른문학상’은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제다. 어느덧 11회째를 맞이한 ‘푸른문학상’의 가장 큰 특징은 장ㆍ단편 청소년소설과 동화, 동시, 아동청소년문학 평론 등 여러 부문에 걸친 공모를 통해 작품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넓혔다는 점이다. 그리고 절대평가를 통해 완성도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당선작을 내지 않는 엄정한 심사로 그 권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푸른문학상 공모는 항상 독자와 평단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상작을 출간하고 있다.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작가와 탁월한 작품들을 소개할까?’, ‘언제쯤 수상작이 출간될까?’ 하는 신뢰와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11회 푸른문학상 수상작들이 서점가의 화제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달에 먼저 선을 보인 청소년소설 부문 수상 작품집 『똥통에 살으리랏다』가 온ㆍ오프라인 서점을 가리지 않고 많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슈퍼맘 능력고사』와 동시집 『강아지 기차』가 함께 출간되어 『똥통에 살으리랏다』를 통해 한껏 높아진 독자들의 기대치를 오롯이 충족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동화집 『슈퍼맘 능력고사』는 제1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부문에 응모된 중ㆍ단편동화 506편 중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뽑힌 5편을 모아 엮어 더욱 관심을 끈다. 이번 공모에 응모된 작품들은 그 어느 회보다 양적ㆍ질적으로 크게 증가하였기에 경쟁과 심사 과정 또한 한층 치열했다. 그런 만큼 『달팽이 따라잡기』ㆍ『나의 철부지 아빠』ㆍ『도서관 길고양이』 등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특유의 문학성과 대중성도 더욱 깊고 넓어졌다. 한결같은 애정과 믿음으로 제11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출간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동화집 『슈퍼맘 능력고사』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년의 수상작 출간을 기다리는 설렘을 다시금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어느날 갑자기, 부모와 아이의 역할이 뒤바뀐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5가지 유쾌한 방법 엄마들이 아이들을 대신해 학교 시험을 보게 되었다. 상준이네 학교에 ‘슈퍼맘 능력고사’가 생겼기 때문이다. 상준이네 반 친구들은 그동안 엄마로부터 받았던 잔소리와 온갖 구속들을 앙갚음할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상준이는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시험과 성적의 압박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를 위한다는 이유로 잔소리를 해 대고 외출을 통제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하면서 상준이는 복수(?)의 짜릿한 쾌감에 빠져든다. 과연 부모와 자녀의 역할이 뒤바뀐 발칙한 상황 속에서 상준이와 엄마는 돈독한 모자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제11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슈퍼맘 능력고사』에는 표제작 「슈퍼맘 능력고사」의 상준이와 엄마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더 깊이 공감하고 한층 성숙해지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백일마다 서는 장」의 다희는 서울에서 이사 온 아라네 할머니와 자기 할머니의 우정을 통해 다희와 더욱 가까워진다. 「호박은 맛있다」의 준희는 뚱뚱한 몸매가 콤플렉스지만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첫사랑 오빠와 고민을 나누면서 자신에게 향했던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한 사람을 위한 방게 탕수육 그리고 딤섬」에서 주인공 소녀 ‘나’는 같은 반 남학생을 향한 풋사랑 덕분에 아빠에게 찾아온 새로운 인연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앙드레 박의 지도」에서 하건이는 고집불통인 할아버지와 소통의 어려움을 겪지만 친구의 조언을 통해 자신의 장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용기를 가지게 된다. 각박한 일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며 이웃과 교감할 만한 여유가 없다. 제11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슈퍼맘 능력고사』는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들은 폭소를 터뜨리기도 하고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슈퍼맘’이나 ‘슈퍼차일드’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 보다 따뜻한 세상은 한 명의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우리’가 만든다는 사실을 말이다. ▶ 주요 내용 김미희 작가의 「백일마다 서는 장」 -싸릿골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다희는 서울에서 전학을 온 아라가 부럽다. 다희네 할머니는 까막눈이지만 아라네 할머니는 무척 세련되었을 뿐 아니라 학교 백일장 대회에도 참가하기 때문이다. 자존심이 상한 다희네 할머니는 백일장에 참가하여 글을 쓰는 대신 자신의 이야기를 녹음하는 기지를 발휘해 대회에서 일등을 차지한다. 그 후 다희와 아라, 그리고 두 할머니는 마침내 화해하고 더욱 깊은 우정을 나눈다. 정소영 작가의 「슈퍼맘 능력고사」 -학교에서 슈퍼맘 능력고사를 치러 엄마의 성적으로 아이들의 우열반을 가르기로 결정한다. 아이들은 간섭받고 억눌렸던 그동안의 복수를 꿈꾸며 각자 엄마의 시험공부를 감독한다. 상준이도 엄마를 들들 볶으며 짜릿함을 느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엄마가 어떤 중압감을 받고 있을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 결국 엄마의 시험 성적이 나오고 상준이가 의젓하게 엄마를 위로하면서 모자는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한고은 작가의 「호박은 맛있다」 -준희는 뚱뚱한 몸매에 콤플렉스를 느낀다. 어렸을 때 이사를 갔던 첫사랑 최현빈 오빠를 다시 만날 생각에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재회한 준희와 현빈 오빠, 하지만 현빈 오빠에겐 준희보다도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다.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 상처를 받았던 준희가 이번에는 현빈 오빠를 곱지 않게 바라본 것이다. 둘은 농구를 통해 마음을 나누게 되고, 준희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뚱뚱한 몸매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 최상아 작가의 「한 사람을 위한 방게 탕수육 그리고 딤섬」 -4년 전 엄마를 사별하고 중국집을 운영하는 아빠와 단둘이 사는 나는 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정현준과 친해지면서 짝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현준이와 함께 아빠의 새로운 인연의 정체를 밝혀낸다. 나는 현준을 향한 짝사랑을 통해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엄마를 추억하게 된다. 김정의 작가의 「앙드레 박의 지도」 -반에서 인기도 많고 책도 많이 읽는 안영우를 견제하는 박하건. 하건이는 세계적인 의류 디자이너가 꿈이지만 고리타분한 집안 분위기 때문에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다. 어느 날 책을 빌리기 위해 영우가 하건이네 집을 찾아오면서 하건이의 비밀을 공유한다. 그리고 영우의 조언과 격려를 받으며 조금 더 친해지게 된다. 용기를 얻은 하건이는 자신의 장래희망을 당당히 밝히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다.“할매는 와 글도 몬 읽노? 아라 할머니도, 용태 할머니도 다 신청했는데.”“뭘 신청했다 카노? 영농자금 신청한 거 말이가? 그거 내도 했다. 그런 걸 니가 와 걱정하노? 니는 아무 걱정 말고 공부만 하믄 된다. 글 몬 읽어도 직원들이 알아서 다 해 준다. 걱정 붙들어 매라, 고마.”“그게 아니고 백일장 말이야.”“뭐라꼬? 백일장? 백일마다 서는 장도 있나? 그기 어데고?”“으이씨, 그게 아니고 글 쓰는 대회란 말여.”“뭐, 글 쓰는 대회? 거기를 용태 할매가 신청했다꼬? 강수선이도?”“그래! 아라 할머니, 용태 할머니, 동주 할머니. 다 신청했다고!”미현이 할머니는 신청하지 않았다는 말은 쏙 뺐다. “아라 할머니 글씨는 또 얼마나 반듯한지 아나? 아라가 가져온 신청서 보고 선생님이 할머니가 붓글씨 배우셨냐고 물었단 말이야. 할매는 아라 할머니랑 친구라믄서 와 아직 글도 몬 읽노?”- 본문 18쪽 「백일마다 서는 장」 중에서 “상준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야.”내가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현수가 총알처럼 날아와 말했다. 엄마들이 시험 본다는 소문이 벌써 퍼진 듯했다. “엄마들은 우열반 정하기 전, 마지막 학기에만 시험 본대. 5학년 올라가면 원래대로 우리가 봐야 하는데 뭐가 기회냐.”현수는 답답하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럼 뭔데.”현수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복수할 기회.”복수? 엄마의 인성 시험지에 10점을 매기는 그런 복수? 나도 모르게 그 달콤한 속삭임에 빠져들었다. 현수는 반장 선거에 나간 것처럼 연설을 해 댔다.“공부하냐, 언제 하냐, 왜 안 하냐, 생각 있냐. 지긋지긋하게 듣던 이 소리를 그대로 갚아 줄 기회가 왔다, 이거야!”“맞아, 맞아!” 옆에서 나와 현수 얘기를 듣던 친구들이 맞장구를 쳤다. 그러더니 너 나 할 거 없이 자기들이 겪었던 얘기를 쏟아냈다. - 본문 34~35쪽 「슈퍼맘 능력고사」 중에서 날이 저물 때라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아줌마 한 명밖에 없었다. 나는 그네에 오도카니 앉았다. 자꾸 생각난다. 꼭 죄를 지은 것처럼 고개를 숙이던 오빠의 얼굴. 떠올릴수록 가슴이 저릿저릿하다. ‘넌 우리와 달라. 넌 이상해.’나는 그날, 사람들이 표정과 시선으로 나에게 타박하는 것처럼 나 역시 오빠를 타박했다. 나에게 사람들이 꽂은 매서운 화살을 뽑아 오빠에게 던진 거였다. 덤벼들어 싸울 수조차 없게 온 마음을 얼려 버리는 그 무심한 표정과 눈빛으로 말이다.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마음 넓게 이해해 주길 바라는 뻔뻔한 바람까지 가져 놓고서는. - 본문 76쪽 「호박은 맛있다」 중에서
성공한 사람에게 없는 것 게으름
소담주니어 / 유혜정 지음, 이진우 그림 / 2010.03.20
9,000원 ⟶ 8,100원(10% off)

소담주니어명작,문학유혜정 지음, 이진우 그림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 9권.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아름답고 바람직한 감정 뿐 아니라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까지도 교정해 줄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멘탈 솔루션 인성동화이다. 각 장마다 행동과 인성을 바르게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팁을 실어 도움이 되게 하였다.▶머리말_ 내 안의 게으름과 작별할 시간! ▶느림보 유령과 만나다 tip_ 게으름뱅이의 편지 ▶아, 보민아! 너마저! ▶할머니가 된 엄마 tip_ 게으른 사람이 놓치는 인생의 보물 ▶핑계의 실타래 ▶느림보 유령의 저주 tip_ 게으름 테스트 ▶게으름을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 ▶인아가 달라졌어요 tip_ 게으름이 나를 유혹하는 순간!게으름이여, 안녕! 뭘 해도 재미와 의욕이 없고, 그저 누워서 편히 쉬고만 싶은가요? 공부를 해야 하는데 빈둥빈둥 놀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기 어려운가요? 지금이 바로 게으름과 작별해야 할 때예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어영부영 보내기 쉬운 하루. 우리는 그 하루를 소중하고 알차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해요. 소중한 하루들이 모여서 일주일, 한 달, 1년이 되고 우리의 미래가 되니까요. ‘내가 원하는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 나에게 중요한 것, 그것을 위해 꼭 이뤄야 할 목표는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져 보세요. 꿈과 의지력이 자리잡은 마음에 게으름이 발을 디딜 자리는 없을 거예요. [특장]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아름답고 바람직한 감정 뿐 아니라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까지도 교정해 줄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멘탈 솔루션 인성동화입니다. ▶각 장마다 행동과 인성을 바르게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팁을 실어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푸른숲주니어 / 배성호 지음, 허구 그림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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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사회,문화배성호 지음, 허구 그림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보여 주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지역’, ‘집’, ‘먹을거리’, ‘건강’, ‘어린이와 청소년’, ‘여자와 남자’, ‘에너지’ 등 우리 사회를 꿰뚫는 열다섯 가지 주제를 차례로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나라의 어제와 오늘의 변화와 흐름을 단숨에 이해하고 다가올 내일까지 예측해 볼 수 있다. 게다가 교과서에서 담지 못한 생생한 사례들을 담고 있어 사회 수업 부교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크다. 예를 들어, ‘나이’에서는 1970년대와 2012년, 그리고 2050년대의 10세 미만의 어린이와 60세 이상의 어른의 수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변하고 있음을 한눈에 보여 주고,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에서는 양극화 현상을 설명하는 사례로, 가장 잘사는 10가구와 가장 가난한 가구 10가구의 한 달 소득 차이를 제시해 빈부의 격차를 실감나게 그려 낸다. 이런 예시를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와 신문, 뉴스를 통해 접했던 사회 현상들을 좀 더 구체화시켜 바라볼 수 있고, 그런 사회 현상이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들이 숫자로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프로 표현하기가 용이하다. 학교나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래프를 그려 보는 독후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우리 마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지역 · 집 · 나이 · 먹을거리 · 건강 · 종교 · 어린이와 청소년 · 여자와 남자 · 동물 · 정보 통신 · 일하는 사람들 ·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 · 세계화 · 에너지 · 우리 마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 통계 산출 방법과 참고 자료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고 상상해 볼래? 숫자와 통계로 읽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푸른숲주니어에서 출간한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데이비드 스미스 글 | 셸라 암스트롱 그림 | 노경실 옮김)은 70억 명이 모여 사는 지구를 100명의 마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구마을로 설정해 지구촌의 이모저모를 쉽고 명쾌하게 보여 줌으로써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5천만 명이 어울려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100명의 마을이라고 상상해 보면 어떨까? 5천만(50,000,000)은 아주 큰 숫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5천만 명 중의 한 명이라고 생각하면, 사회 구성원 대부분은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로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100명이 사는 마을로 상상해 보면, 마을 사람 한 명 한 명이 내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까운 이웃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 대한 관심을 좀 더 크게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실제 숫자로 접했을 때 가늠하기 어려운 사실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인구 문제나 주택 문제, 환경오염, 식습관의 변화, 에너지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문제들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이를테면, 5천만 명 중에 자기 집에 사는 사람이 2천7백만 명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마을 사람들 100명 가운데 54명이 자기 집에 산다고 말하는 게 훨씬 더 쉽고 명확하게 다가올 뿐 아니라 집이 없는 사람이 46명이라는 사실까지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46명은 왜 자기 집이 없는지, 마을 사람 모두가 자기 집에서 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더불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처럼《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은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보여 주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지역’ ‘집’ ‘먹을거리’ ‘건강’ ‘어린이와 청소년’ ‘여자와 남자’ ‘에너지’ 등 우리 사회를 꿰뚫는 열다섯 가지 주제를 차례로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나라의 어제와 오늘의 변화와 흐름을 단숨에 이해하고 다가올 내일까지 예측해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틔워 주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모색하는 행복한 사회 수업! 우리는 왜 자신이 속한 사회를 알아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한민국’이라는 한마을에서 다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해서다. 우리가 이 땅에서 더불어 잘 살아가려면, 사회 구성원들이 누리는 삶의 차이를 들여다보고 차이가 생겨난 배경을 이해하고 그것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 모든 사람이 자기 집에서 살 수 있을 만큼 집이 충분히 있는데, 왜 집이 없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을까? · 우리나라 아이들은 교육 수준과 물질적 만족 지수는 높지만 주관적인 행복 지수는 낮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여자는 왜 약자일까?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으려면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 · 동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야 그걸 먹는 인간도 건강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원자력 발전소가 왜 문제일까? 바람, 물, 햇빛 같은 미래 에너지가 대체 에너지로 떠올랐지만 왜 널리 쓰이지 못할까? 물론 이 질문들은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더 나은 세상을 일구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그려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교과 연계 그림책 이 책의 저자 배성호 선생님은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로서 그동안 사회 교과서를 연구하고 집필해 왔으며, 우리 사회를 즐겁고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사회 수업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나누어 왔다. 이 책은 이런 노력들의 결과물인 셈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온 사회 수업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열다섯 가지 주제를 담았다. 새롭게 바뀐 사회 교과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핵심 주제들이다. 예를 들어, ‘지역’은 초등 사회 4학년 1학기 2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도시의 분포와 발달’이라는 주제와, ‘여자와 남자’는 초등 사회 4학년 2학기 1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성 역할의 변화와 양성 평등’이라는 주제와 일맥상통한다. 게다가 교과서에서 담지 못한 생생한 사례들을 담고 있어 사회 수업 부교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크다. 예를 들어, ‘나이’에서는 1970년대와 2012년, 그리고 2050년대의 10세 미만의 어린이와 60세 이상의 어른의 수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변하고 있음을 한눈에 보여 주고,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에서는 양극화 현상을 설명하는 사례로, 가장 잘사는 10가구와 가장 가난한 가구 10가구의 한 달 소득 차이를 제시해 빈부의 격차를 실감나게 그려 낸다. 이런 예시를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와 신문, 뉴스를 통해 접했던 사회 현상들을 좀 더 구체화시켜 바라볼 수 있고, 그런 사회 현상이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들이 숫자로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프로 표현하기가 용이하다. 학교나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래프를 그려 보는 독후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창비 / 이문구 지음, 원혜영 그림 /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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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동요,동시이문구 지음, 원혜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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