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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 놀이책
어스본코리아 / 스티븐 바커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2015.10.01
9,900원 ⟶
8,91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티븐 바커 그림, 피오나 와트 글
동물, 바다, 마을, 정원, 소풍 등의 주제로 나뉜 20가지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자. 유아들도 쉽게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그림과 함께 찾기 미션들이 실려 있으며, 아이들은 서로 다른 그림을 구별하고, 그림의 개수를 세어 보며 인지력과 집중력, 관찰력을 키워 나갈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알록달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20가지 숨은그림찾기! ◆ 20가지 장면에서 펼쳐지는 유아용 숨은그림찾기! 동물, 바다, 마을, 정원, 소풍 등의 주제로 나뉜 20가지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봐요. 유아들도 쉽게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그림과 함께 찾기 미션들이 실려 있어요. 아이들은 서로 다른 그림을 구별하고, 그림의 개수를 세어 보며 인지력과 집중력, 관찰력을 키워 나갈 거예요. ◆ 알록달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이 가득! 20가지 장면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과 알록달록한 사물이 가득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따듯하고 선명한 색감은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시켜 줄 뿐 아니라 나아가 색에 대한 감수성도 키워 주지요. ◆ 책 사이사이 뚫려 있는 구멍이 재미를 더해요! 책 사이사이에 구멍이 뚫려 있어 그림 보는 재미를 두 배로 더해 줘요. 앞 장에 난 구멍으로 뒷장에 등장하는 그림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구멍으로 놀이를 즐기고, 구멍으로 연결되는 그림을 보며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 동물과 사물의 이름을 익혀요! 숨은 그림을 찾아 나가며 동물과 사물의 이름을 익혀요. 아이들은 중간 중간 등장하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소리 내 읽으며 그림과 어울리는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배워 가요.
뽀롱뽀롱 뽀로로 신나는 숫자 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1.10.01
13,500원 ⟶
12,15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유아기의 어린아이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도 해 보고 싶다’라는 빠져들게 하는 것이다. 스폰지 스티커북 시리즈는 뽀로로와 함께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를 통해 재미있는 모양을 익히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놀이학습도서이다.여러 모양스티커를 붙여 집을 만든다든가 나무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태감각을 기르고숫자, 한글, 알파벳스티커를 붙이며 또한 자연스럽게 학습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즉 학습의 거부반응이 없이 배움의 길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스티커는 스폰지로써 여러번 닦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며 책에는 붙으나 스티커끼리는 달라붙지 않아 아이들이 손쉽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티커 보관함이 책과 함께 내장되어 있어 스티커 보관이 용이하다.
독수리 오남매, 법률가를 만나다!
한겨레아이들 / 홍경의 지음, 송선범 그림 / 2012.01.27
11,000
한겨레아이들
생활,인성
홍경의 지음, 송선범 그림
열두 살 직업체험 시리즈. 법률가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그 직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법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질은 무엇인지 등 법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법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법률가라는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꿀 수 있도록 돕는다. 법 이야기라고 해서 딱딱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 내 폭력 문제, 환경 오염 문제, 불법 다운로드 문제 등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법률가라는 직업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법률 개념들을 함께 들려준다.머리말 추천의 글 등장 인물 소개 1. 제 꿈은 법률가인데요? 이사 가기 싫어요 내 꿈은 법률가 직업 체험이 숙제라굽쇼? [궁금타파] 법률가에는 어떤 직업이 있나? 2. 폭력은 나빠요 이건 정당방위일까? 법률가 체험 어때? 공짜 다운로드 사건 [궁금타파] 법, 권리와 의무, 그리고 범죄와 형벌에 대하여 [다짜고짜 인터뷰] 법학자 김정오 교수 3. 정의를 지키는 독수리 오남매 오리, 죽다 정의를 지키는 독수리 오남매 출동! 단체 환경 소송 [궁금타파] 법률가가 되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다짜고짜 인터뷰] 환경 전문 변호사 정남순 4. 변호사와 만나다 그것도 죄가 되나요?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권리 변호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궁금타파] 법률 문제를 도와주는 사람들, 변호사 [다짜고짜 인터뷰] 변호사 양려원 5.검찰청에서의 행운 검찰청 가는 날 검사님, 궁금한 게 있어요 이송기 오빠를 만나다 [궁금타파] 공익의 대변자, 검사 [다짜고짜 인터뷰] 검사 유동호 6. 오염수 아저씨 재판 사건 오염수 아저씨 법정에 서다 증인이 된 독수리 오남매 내가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릴까? 소송을 취하하다 형사 재판이 열리던 날 판사님과 만나다 [궁금타파] 공정한 눈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판사 [다짜고짜 인터뷰] 판사 이화용 [궁금타파] 법과 관련된 국가 기관은 어떤 것이 있나? 7.청소년 참여 법정에 서다 판사실에서 소년 보호 사건 법정에 가다 오빠가 청소년 배심원?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푸르내 살리기 대작전’ 성공 [궁금타파] 국민 참여 재판과 청소년 참여 법정 [덧붙임] 1. 민사 법정과 형사 법정은 어떻게 다를까요? 2. 사법시험과 로스쿨 제도가 궁금해요 3. 예비 법률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법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법률가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예나 지금이나 돌잔치의 돌잡이 품목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판사들이 재판 때 사용하는 판사봉이다. 아이가 법률가가 되기를 바라는 어른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도 법률가는 늘 상위를 차지한다. 많은 어린이들이 법률가를 꿈꾸지만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자질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법률가는 ‘법을 연구하고, 법률을 만들고, 법률적 사건이나 분쟁이 발생하면 법률을 해석하여 적용하는 등 법률 업무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표적인 직업으로 변호사, 검사, 판사, 법학자가 있다. 한겨레아이들의 신간 《독수리 오남매, 법률가를 만나다!》는 법률가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그 직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법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질은 무엇인지 등 법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법률 개념들을 함께 들려준다. 법 이야기라고 해서 딱딱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 내 폭력 문제, 환경 오염 문제, 불법 다운로드 문제 등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법률가라는 직업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법 이야기와 법률가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다! 우리 나라에서 법률가 하면 막연히 명예롭고 돈 잘 버는 직업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일 것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글쓴이는 법률가라는 직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또한 권리와 의무에 대해 제대로 들려주고자 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권리와 의무라는 법적 개념을 어린이들이 제대로 익혀 권리도 주장할 줄 알면서 의무와 책임도 다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법률가 이야기에 덧보태 법률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페이지마다 나오는 판결과 형벌, 구금형, 환경 소송, 단체 소송, 참고인, 무죄 추정의 원칙, 공개 재판의 원칙 등 일상에서 쓰는 법률 용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읽다 보면 법에 대한 상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법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 이야기!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곳곳에 전문가들의 생생하고도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것이다. 법률가가 되기 위해 개인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내 직업이 정말 좋은 이유와 괴로운 이유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들려준다. 연세대학교 법학과 김정오 교수는 법학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말한다. 법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사회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법학자가 되기 위해선 남을 잘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선 우선 잘 듣는 귀를 가져 보라고 조언한다. 환경 전문 변호사인 환경법률센터의 정남순 변호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가장 행복할 것 같아도 모든 사람이 그랬을 때 지구가 그것을 감싸 안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환경 전문 변호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서울중앙지검의 유동호 검사는 검사가 가져야 할 자질 중 하나로 늘 자신에게 엄격해야 함을 말한다. 검사라는 직업은 스스로 바르게 행동해야만 다른 사람의 잘못에 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늘 자신의 행동거지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북부지법의 이화용 판사는 재판을 하면서 억울한 사람의 한을 풀어줄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의 인터뷰는 어린이들이 법률가라는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꿀 수 있도록 돕는다. 푸르내 살리기에 나선 ‘독수리 오남매’의 법정 대작전! 법률가가 꿈인 주인공 ‘정의란’. 의란이는 법률가가 되면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자신의 꿈을 법률가로 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든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시골에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닐 텐데 법률가라는 꿈은 물 건너 간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의란이에게 법률가를 체험할 기회가 생긴다. 마을을 흐르는 냇물인 푸르내가 오염되고, 그로 인해 친구 윤주네 집 오리들이 죽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의란이와 친구들은 이 일을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의를 지키는 ‘독수리 오남매’를 결성한다. 이후 독수리 오남매는 푸르내의 오염 원인을 밝혀내고, 민사 소송에도 참여한다. 그들 곁에는 푸르내 오염 소송을 담당한 도와주 변호사가 있다. 변호사와 함께 민사 법정과 형사 법정을 두루 참관하면서 판사, 검사, 변호사가 하는 일을 곁에서 보게 된다. 한편 독수리 오남매가 모여 놀던 중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내려받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검찰청에서 참고인으로 출두할 것을 명한 소환장을 받고, 검찰청으로 가 검사를 만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때린 한대칠 오빠의 소년 보호 사건 법정에 가서 죄를 저지른 청소년이 재판이 아닌 심리를 받는 모습을 본다. 법이 처벌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과제를 통해 교육하는 현장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주인공 의란이는 호기심에서 시작한 법률가 직업 체험으로 인해 어디서든 꿈을 이루려는 노력과 자세가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 전진
한빛비즈 / 백상경제연구원 (지은이) / 2018.10.15
17,000원 ⟶
15,300원
(10% off)
한빛비즈
소설,일반
백상경제연구원 (지은이)
하루 30분 인문학 수업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낸《퇴근길 인문학 수업》 세 번째, 〈전진〉 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인 백상경제연구원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은 강연 프로그램 〈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이하 고인돌)〉를 바탕으로 한다. 1인 저자의 학문적 깊이에 의존하는 대신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36개의 주제를 선정해 하나의 그릇에 담기 어려웠던 인문학의 범위를 ‘멈춤ㆍ전환ㆍ전진’이라는 생의 방향성으로 나누어 담아냈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진〉 편은 〈멈춤〉, 〈전환〉 두 편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자신의 내면을 다져온 독자가 드디어 ‘나’를 벗어나 세상과 조우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퇴근’이란 일의 마침이자, 일상의 시작이다. 일터에서 달궈진 몸과 머리를 멈춰 세우고 나를 다지는 시간이다. 매일의 퇴근길이 모여 내 인생으로의 출근길이 된다. 퇴근 후 하루 30분, 인문학 수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시간이다.프롤로그│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열며 PART1│문학과 문장 제1강 문장의 재발견 │김나정 월요일 벌레가 되고서야 벌레였음을 알다 _ 프란츠 카프카 《변신》 화요일 마음도 해부가 되나요? _ 나쓰메 소세키 《마음》 수요일 겨울 나무에서 봄 나무로 _ 박완서 《나목》 목요일 사진사의 실수, 떠버리의 누설 _ 발자크 《고리오 영감》 금요일 일생토록 사춘기 _ 헤르만 헤세 《데미안》 제2강 괴물, 우리 안의 타자 혹은 이방인 │윤민정 월요일 인간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_ 괴물의 탄생 화요일 우리 안의 천사 혹은 괴물 _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수요일 내 안의 친밀하고도 낯선 이방인 _ 로버트 L.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 목요일 공포와 매혹이 공존하는 잔혹동화 _ 브람 스토커 《드라큘라》 금요일 괴물이 던져준 기묘한 미학적 체험 제3강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최옥정 월요일 말과 글이 삶을 바꾼다 화요일 독서, 글쓰기에 연료를 공급하는 일 수요일 소설가의 독서법 목요일 어쨌든 문장이다 금요일 마음을 다잡는 글쓰기의 기술 PART2│건축과 공간 제4강 가로와 세로의 건축 │박선욱 월요일 광장, 사람과 건축물이 평등한 가로의 공간 화요일 철강과 유리, 세로의 건축을 실현하다 수요일 근대 건축을 이끈 사람들 목요일 해체주의와 자연 중심적 건축의 새로운 시도 금요일 인간이 주인이 되는 미래의 건축 제5강 시간과 공간으로 풀어낸 서울 건축문화사 │박희용 월요일 태종과 박자청, 세계문화유산을 건축하다 화요일 조선 궁궐의 정전과 당가 수요일 대한제국과 정동, 그리고 하늘제사 건축 목요일 대한제국과 메이지의 공간 충돌, 장충단과 박문사 금요일 궁궐의 변화, 도시의 변화 제6강 건축가의 시선 │정현정 월요일 빛, 어둠에 맞서 공간을 만들다 화요일 색, 볼륨과 생동감을 더하다 수요일 선, 움직임과 방향을 제시하다 목요일 틈과 여백, 공간에 사색을 허락하다 금요일 파사드, 건물이 시작되다 PART3│클래식과 의식 제7강 클래식, 문학을 만나다 │나성인 월요일 작곡가의 상상 속에 녹아든 괴테의 문학 _ 〈파우스트〉 화요일 셰익스피어의 언어, 음악이 되다 _ 〈한여름 밤의 꿈〉 수요일 자유를 갈망하는 시대정신의 증언자, 빅토르 위고 _ 〈리골레토〉 목요일 신화의 해석, 혁명의 서막 _ 오르페우스와 프로메테우스 금요일 바이블 인 뮤직 _ 루터와 바흐의 수난곡 제8강 오래된 것들의 지혜 │김최은영 월요일 오래되어야 아름다운 것들 _ 노경老境 화요일 겨울 산에 홀로 서다 _ 고봉孤峰 수요일 굽은 길 위의 삶, 그 삶의 예술 _ 곡경曲境 목요일 고요해야 얻어지는 _ 공허空虛 금요일 소멸, 그 후 _ 박복剝復 제9강 시간이 만든 완성품 │민혜련 월요일 스토리텔링과 장인 정신으로 명품이 탄생하다 화요일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_ 말과 자동차 수요일 패션, 여성을 완성하다 337 목요일 시간과 자연이 빚은 최고의 액체 _ 와인 금요일 인류를 살찌운 식문화의 꽃 _ 발효음식 PART4│융합과 이상 제10강 조선의 과학과 정치 │안나미 월요일 백성의 삶, 시간에 있다 화요일 모두가 만족하는 답을 구하라 _ 수학 수요일 억울한 죽음이 없어야 한다 _ 화학 목요일 하늘의 운행을 알아내다 _ 천문학 금요일 빙고氷庫로 백성의 고통까지 얼리다 _ 열역학 제11강 ‘나’는 어디에 있는가 │장형진 월요일 별에서 온 그대 화요일 우주에서 나의 위치는? 수요일 나는 어떻게 여기에 왔을까? 목요일 나의 조상은 누구인가 금요일 마음은 무엇일까? 제12강 제4의 물결 │오준호 월요일 평민이 왕의 목을 친 최초의 시민혁명 _ 영국혁명 화요일 천 년 넘은 신분 제도를 끝장낸 대사건 _ 프랑스대혁명 수요일 빵·토지·평화를 위한 노동자의 혁명 _ 러시아혁명 목요일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준 독립 혁명 _ 베트남혁명 금요일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쓰다 _ 대한민국 촛불혁명 참고문헌★★화제의 인문학 시리즈 《퇴근길 인문학 수업》 전3권 완간★★ “인문학의 고루함을 파편화시킨 후, 다시 부담 없이 묶어냈다.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의 승리를 보는 듯하다!”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집어 들었더니 세상이 더 넓어졌다!” 하루 30분 인문학 수업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세 번째, 〈전진〉 편 “어려운 설명 하나 없이 나를 둘러싼 세상을 설명하는 책!” “지하철에서 읽다 내릴 역을 지나쳤다.” “매일매일 수업을 듣듯 읽으며 배움의 기쁨을 다시 찾았다.” 출간 직후부터 4주 연속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에 머물고 있는 〈멈춤〉 편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전환〉 편까지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정작 자신의 내면을 채우지 못했던 현대인에게 이처럼 다양한 소재를 짧은 호흡과 쉬운 언어로 풀어낸 책은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인 백상경제연구원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은 강연 프로그램 〈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이하 고인돌)〉를 바탕으로 한다. 1인 저자의 학문적 깊이에 의존하는 대신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36개의 주제를 선정해 하나의 그릇에 담기 어려웠던 인문학의 범위를 ‘멈춤ㆍ전환ㆍ전진’이라는 생의 방향성으로 나누어 담아냈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진〉 편은 〈멈춤〉, 〈전환〉 두 편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자신의 내면을 다져온 독자가 드디어 ‘나’를 벗어나 세상과 조우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퇴근’이란 일의 마침이자, 일상의 시작이다. 일터에서 달궈진 몸과 머리를 멈춰 세우고 나를 다지는 시간이다. 매일의 퇴근길이 모여 내 인생으로의 출근길이 된다. 퇴근 후 하루 30분, 인문학 수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시간이다. 무심히 흘려보내던 일상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오늘의 발걸음 집까지 45분이 소요되는 주5일 근로자는 3달이면 45시간을 온전히 퇴근 혹은 출근에 쓴다. 1년이면 180시간, 학창시절 1교시를 9개월간 들었던 시간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달리는 순간이나,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퇴근 후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이 책이 ‘퇴근길’이라는 길 위의 시간에 맞춘 독서 패턴을 제안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짧은 호흡으로 이뤄진 단단한 커리큘럼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일상의 단위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로, 거창한 계획만 세워놓고 실패하기 일쑤였던 자기계발 시간표를 ‘하루 30분’으로 나눴다. 책의 앞뒤에 위치한 커리큘럼은 독자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는 강의 시간표다. 순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으면 그만이다. 시간에 쫓겨 자신을 돌보는 일을 미룰 수밖에 없는 건 학생, 주부도 마찬가지다. 이 시리즈는 직업, 성별, 연령의 구분 없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고 궁금해했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했다. 과거와 현재, 나와 세상의 접점을 만나다 퇴근길 30분 인문학 프로젝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의 세 번째 키워드는 〈전진〉이다. 앞의 두 편을 통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멈춤〉 편), 관점을 뒤집어 사유의 폭을 넓혔다면(〈전환〉 편) 이제 일상의 틀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아가자는 바람을 담았다. 이 책은 문학ㆍ과학ㆍ사회 등 세상과 맞설 ‘나’를 가꿀 방법과, 건축ㆍ음악ㆍ미술ㆍ고전 등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며 앞으로 나아간 또 다른 ‘나’들의 역사를 되짚는다. ‘나’를 제대로 알리는 데 유용할 소설가의 글쓰기 강의부터 철학이 어우러진 미술 평론, 삶의 바탕이 되는 건축학, 고전문학이 더해진 클래식 음악, 물리학자의 천문학 오디세이, 세상을 바꾼 혁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학문으로 규정할 수 없는 지식들이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며 통섭의 기쁨을 안긴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니어도 좋다. 침대 머리맡에서, 출근길 e북으로, 휴일의 산책로 그 어디라도 괜찮다. 하루 30분, 바로 지금, 책을 펼치는 이 시간이 바로 나만을 위한 인문학 수업 1교시다."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 한 마리의 커다란 해충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침마다 우리는 전투를 치른다. 《데미안》의 첫 장에는 이런 제사가 붙어 있다.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이 소설이 던지는 질문은 난이도가 매우 높아 풀이에 일생이 소요되기도 한다. 어떻게 나다운 내가 될 수 있을까? 인생의 1교시부터 8교시까지 사무친 질문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품고 가야 할 근원적인 질문이다. 묻고 찾아다니는 사람은 일생토록 사춘기를 치른다. - 〈문장의 재발견〉
자연을 먹어요! 봄
내인생의책 / 오진희 지음, 백명식 그림 / 2013.05.10
12,000
내인생의책
교양,상식
오진희 지음, 백명식 그림
인문학 놀이터 시리즈 2권. 사계절 내내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먹을거리가 무엇이지 알아보고, 서로서로 나누어 먹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게 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이다. 어떻게 하면 자연이 준 건강한 먹을거리를 계속 먹을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흙과 물과 햇빛과 바람이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자연의 맛을 느끼도록 이끈다. 봄나물에는 강한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봄나물을 많이 먹으며 한 해를 건강히 보낼 수 있다. 봄 향기가 폴폴 나는 달래와 찔레 순, 쫀득쫀득 달짝지근한 삘기, 고기처럼 쫄깃한 질경이, 단맛이 듬뿍 나는 원추리 등 봄에 먹을 수 있는 풀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며 건강한 몸살림을 시작하도록 도와주고 있다.할머니는 봄 처녀 추위에도 끄떡없는 냉이 우리나라 껌 삘기 쑥쑥 잘 자라는 쑥 돌 틈에 돌돌돌 돌나물 살살 달래며 캐는 달래 꼬들꼬들 쫄깃 질경이 달찍지근한 원추리 가시 뾰족뾰족 찔레 산에서 나는 보약 두릅나무와 음나무 봄 햇살처럼 노오란 민들레와 씀바귀 취한다 취해 취나물 겨울을 이겨 낸 봄동과 시금치 뽕뽕뽕 뽕잎 무리 지어 돋는 돌미나리 뚝뚝 끊는 고사리 쌉쌀한 머위 [부록] 봄국 봄꽃차 봄떡 잔치 봄풀 구경 봄풀 이름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 “자연을 먹어요” 《자연을 먹어요》는 사계절 내내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먹을거리가 무엇이지 알아보고, 서로서로 나누어 먹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게 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이 준 건강한 먹을거리를 계속 먹을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흙과 물과 햇빛과 바람이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자연의 맛을 느껴 보세요. 추위를 씩씩하게 이겨 낸 봄은 어떤 맛일까요? 아물아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봄. 봄은 꽁꽁 얼어붙은 땅속에서 씩씩하게 견딘 싹들이 돋아나는 계절이에요. 오랜 시간 땅속에서 있어서일까요? 봄나물에는 구수한 흙냄새가 나고, 자연 특유의 쌉싸래한 맛과 단맛이 우리 입맛을 돋우지요. 또, 추위를 견디고 나와서일까요? 봄나물에는 강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나물을 많이 먹으며 한 해를 건강히 보낼 수 있답니다. 봄 향기가 폴폴 나는 달래와 찔레 순, 쫀득쫀득 달짝지근한 삘기, 고기처럼 쫄깃한 질경이, 단맛이 듬뿍 나는 원추리 등등 봄에 먹을 수 있는 풀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며 건강한 몸살림을 시작해 봅시다. 봄나물은 자연이 준 선물이니까 나누어 먹어야 해요 봄나물은 동물이나 사람 누구나 먹으라고 준 자연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욕심부리지 말고 서로 나누어 먹을 때 비로소 우리 몸에 약이 되는 건강한 음식이 되지요. 만약 동물이 먹을 것을 남겨놓지 않고 우리가 몽땅 먹어치우면 더 이상 자연이 선물한 먹거리를 먹지 못할 수도 있어요. 동물들이 식물들의 씨앗을 퍼트리거든요. 만약 동물들이 굶어죽게 되면 씨앗이 제대로 퍼지지 못해 먹을거리들이 줄어들게 되지요. 동물들의 똥은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거름도 된답니다. 그리고 또한, 먹이가 충분하지 못하면 굶주린 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와서 피해를 입힐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연에서 먹을거리를 캐거나 딸 때는 동물의 몫을 꼭 남겨두어야 해요. 제철 나물을 넣어 끓인 된장국이 최고의 약이었대요 요즘 사람들 대부분이 된장국하면 두부와 호박과 버섯이 안 들어가면 안 되는 것처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사시사철 된장국을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싱싱한 나물들을 골고루 넣어서 먹었다고 해요. 그렇게 끓인 된장국이 사람들 몸에 아주 좋은 약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음식은 바로 제철 음식이랍니다. 자연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를 위해 선물하는 먹거리들을 통해 흙이 빚어 낸 뿌리의 구수함과 햇빛이 만들어 낸 과일의 달콤한, 바람이 훅하고 불어넣은 채소의 상큼함을 맛보며, 자연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건강 비결을 들어 보세요. ▶ 교과연계 초등 1-1 통합교과 봄 1. 봄맞이 초등 1-1 통합교과 봄 2. 새싹 초등 2-1 통합교과 봄 1. 봄이 왔어요 초등 2-1 통합교과 봄 2. 봄나들이 초등 3-1 사회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초등 3-2 국어 3 함께 사는 세상 초등 4-1 과학 2 지표의 변화 ① 소중한 자원, 흙/ 3 식물의 한 살이 초등 4-1 사회 1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초등 5-1 사회 1-1 우리 생활과 자연 환경/ 1-2 자연 환경을 이용한 생활 초등 6-1 과학 3 계절의 변화 4 생태계와 환경 초등 4-1 과학 2 지표의 변화 ① 소중한 자원, 흙 얼음이 녹자마자 냉이가 맨 처음 오르고요. 그 뒤를 이어 쑥과 달래 씀바귀와 같은 온갖 싹들이 상 위에 올라요.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단오 전에는 모든 풀에 독성이 없어서 먹어도 된대요. 그리고 백가지 풀을 뜯어서 나물을 해 먹으면 그 해 여름을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대요. “가장 좋은 걸 남겨야 좋은 씨가 뿌려져서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이 나누어 먹지. 그래서 나물이 들판에 나는 것 아니겠냐? 누구든 필요한 사람들 골고루 먹으라고.” 할머니가 냉이 바구니를 내게 들려 주시고는 싱긋 웃으며 말씀하셨어요.
Reading Live 120 : 2
Leap&Learn(립앤런) / Simon Boyle, Naomi Styles, Karman Leung (지은이) / 2019.11.01
15,000
Leap&Learn(립앤런)
외국어,한자
Simon Boyle, Naomi Styles, Karman Leung (지은이)
영상으로 접근하고 텍스트로 학습하는 입체적 리딩 교재. 초급부터 중급 단계의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독해 교재이다. 개정된 새로운 교과 과정과 영미권의 초등 교과 과정에 기반한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본문과 연계된 영상들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확장시켜 줄 수 있도록 하였다.Unit 1. Amazing Hunters / Life Science / Compare and Contrast Unit 2. A Moon Mystery / Earth Science / Cause and Effect Unit 3. Super Burp! / Science and Health / Cause and Effect Unit 4. Moving to Survive / Earth Science / Problem and Solution Review Test Knowledge Zone: Reuse, Reduce, Recycle Unit 5. Feel-Good Food / Science and Health / Problem and Solution Unit 6. Super Robot Racer / Technology / Classifying Unit 7. The Trouble with Lightning / Literature / Sequencing Unit 8. Tornado in a Bottle / Science and Health / Cause and Effect Review Test Knowledge Zone: Robots are Everywhere! Unit 9. Peter's Drone Race / Sports / Identifying Details Unit 10. Nails in the Heart / Literature / Story Elements Unit 11. Colors Find Light! / Physical Science / Cause and Effect Unit 12. Go Away, Bugs! / Life Science / Classifying Review Test Knowledge Zone: Colored Paper Experiment - 본문 내용과 직결되는 영상을 통해 학습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강화 -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렉사일 지수에 맞춘 체계적 난이도 구성 - 개정된 새로운 교과 과정과 영미권의 초등 교과 과정에 기반한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 - 다양한 종류의 After reading activities로 학습자들의 인지 능력과 사고력 향상 - 지문을 구조화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Graphic Organizer와 Summary 활동 - CD 없이도 음원을 들을 수 있는 QR 코드 수록 - 다양한 수업 자료와 E-book 제공
공필화 : 입문 7
평사리 / 리강 지음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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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소설,일반
리강 지음
공을 들여 대상물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그리는 회화 기법인 공필화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공필화 입문 시리즈의 7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청나라 궁중화가인 여치(余穉)가 황제에게 바쳤던 화조화 12폭 작품을 담고 있다. 책은 그 중 2폭, 백합꽃과 목련꽃 두 작품의 그리기 과정을 정교하게 소개하고, 난초꽃, 모란꽃, 원추리, 연꽃, 국화꽃, 복사꽃, 해당화, 매화꽃, 석류꽃 등 다양한 꽃들이 여러 종(種)의 새, 나비, 벌레들과 어우러져 있는 10폭 작품의 원본과 초본을 비교하여 담고 있다. 민화와 공필화 입문자는 물론 전문화가들이 공필화의 다양한 기법을 이해하고 익힐 수 있게 하였다.화가 여치의 화조화 그리기 과정 : 백합꽃과 나비 그리기 과정 : 목련꽃과 홍여새 원추리꽃과 나비 매화와 참새 해당화와 백두비 연꽃과 잠자리 매화와 제비 석류꽃과 수대조 복사꽃과 꾀꼬리 모란꽃과 꿀벌 난초꽃과 반디불이 국화와 귀뚜라미청나라 황제에게 받쳤던, 궁중화가 여치(余穉)의 화조화 12폭 12폭의 색 분석, 그리기 과정 설명, 초본 12폭 제공 ● 청나라 황제에게 받쳤던 여치의 <화조화> 12폭은 지금까지 전해지는 여치의 유일한 작품이자,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 이탈리아 선교사 출신이던 낭세녕의 서양화법에 영향을 받아서, 여치의 작품은 맑고 화사한 색감, 영모 표현에서 입체감이 뛰어나며, 여기에 동양의 정취와 기품을 더했다. 정교한 사실주의와 세련된 색채미가 돋보인다. ● 연꽃, 모란꽃, 원추리, 국화, 매화 등 다양한 꽃들이 여러 종(種)의 새, 나비, 벌레들과 어우러져 있는 원작의 맛을 느낄 수 있고, 공필화가 리강이 그린 초본과 제작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초보자라도 손쉽게 그려 볼 수 있다. ● <백합꽃과 나비>, <목련꽃과 홍여새> 두 작품의 그리기 과정을 6개 과정으로 나눠서 보여주며, 각 부위별로 색 선택과 선염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 공필화(工筆畵)는 공을 들여 대상물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그리는 궁중 전문 화인들의 회화 기법이다. ● 리강의 <공필화 입문> 시리즈는 민화와 공필화 입문자는 물론 전문화가들이 공필화의 다양한 기법을 이해하고 익힐 수 있게 하였다.
호모 루덴스
연암서가 / 요한 하위징아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2018.07.15
16,000
연암서가
소설,일반
요한 하위징아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2010년에 초판이 나온 이래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호모 루덴스』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책 크기와 글자가 작아 읽기가 불편하다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전체적으로 크기를 키웠으며, 뒤에 붙어 있던 주석을 전부 본문 아래쪽의 각주로 배치하여 읽기 편리하게 했고, 초판본 번역 때에 너무 미세하여 자구를 놓친 것과,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것, 잘 읽히지 않는 직역 투 등을 보완함으로써 이해하기 쉽게 보완하였다. 문화인류학의 대가 요한 하위징아의 역작. 모든 문화 현상의 기원을 ‘놀이’에 두고 예술사와 종교사 등 인류 문명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동원하여 인류의 문화를 놀이적 관점에서 고찰한 책으로 저자는 놀이에 따르고, 놀이에 승복하며, 놀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인간 문명을 빛나게 한다고 주장한다. 생로병사와 관련된 모든 삶의 통과 의례였던 고대인들의 제의는 음악과 춤과 놀이로 이루어졌는데, 인간의 몸과 영혼을 동원해서 사물을 표현하려는 자연스러운 욕구에서 발생한 놀이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의 원동력이 된다고 진단한다.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제1장 놀이는 문화적 현상이다: 그 본질과 의미 놀이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 문화의 기능을 담당하는 놀이 놀이와 진지함 놀이의 일반적 특징 모든 놀이에는 규칙이 있다 놀이의 예외적이고 특별한 지위 놀이는 경쟁 혹은 재현이다 놀이와 의례의 관계 놀이의 진지한 측면 놀이와 축제의 관계 놀이와 종교의 관계 제2장 언어에서 발견되는 놀이 개념 그리스 어 아곤 산스크리트 어, 중국어, 알공킨 어 일본어, 셈 어, 라틴 어 게르만 어와 영어 놀이와 경기(아곤)의 관계 음악과 에로스 놀이와 진지함의 상보적 관계 제3장 놀이와 경기는 어떻게 문화의 기능을 발휘하나 놀이의 대립적 성격 경기를 놀이 개념에 포함시킬 수 있는가 승리와 부상(副賞) 놀이와 원시 사회 아메리카 북서해안의 콰키우틀 관습 포틀래치는 사회적 현상이다 멜라네시아의 쿨라 제도 칭찬과 명예 문화 속의 과시적 요소 무파카라와 무나파라 그리스, 게르만, 프랑스의 전통 경기(아곤)는 문화의 보편적 요소 문화를 추진하는 아곤의 요소 제4장 놀이와 법률 소송은 놀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행성 게임, 경기, 말싸움 신부를 얻기 위한 경기 법적 절차에서 발견되는 내기의 두 가지 요소 그린란드 에스키모의 분쟁 해결 방식 제5장 놀이와 전쟁 문화적 기능을 담당하는 싸움 단 한판의 싸움 사법적 결투 일반적 결투 전쟁의 아곤적 요소 적에 대한 예의 중세의 군사적 관습 국제법은 아곤에서 유래 중세의 기사도 정신 러스킨의 전쟁 예찬 제6장 인식(지식)의 수단이 되는 놀이 『베다』의 수수께끼 게임 철학의 탄생 수수께끼의 본질 수수께끼의 사교적 역할 철학적 질문과 답변 수수께끼와 철학의 관계 제7장 놀이와 시 신들린 시인 바테스 시는 놀이에서 생겨났다 사랑의 법정 교훈시 신화, 시가, 놀이 신화의 본질 시는 말로 하는 놀이 시는 존재와 생각을 이어 준다 시는 놀이 정신의 최후 보루 제8장 신화 창조의 요소들 의인화는 놀이의 한 요소 의인화는 마음의 습관 서정시, 서사시, 드라마 제9장 철학에서 발견되는 놀이 형태 소피스트의 기술 소피스트리와 프로블레마 플라톤과 미모스 철학이 발전해 온 단계 로마 시대와 중세의 철학 12세기의 학교와 학파 학문의 아곤적 성격 제10장 예술에서 발견되는 놀이 형태 음악과 놀이 그리스의 음악 사상 디아고게 미메시스 음악의 기능 무용은 순수 놀이 조형 예술의 비(非) 놀이적 특징 예술 작품의 의례적 성질 실러의 놀이 본능 조형 예술의 아곤적 요소 제11장 놀이의 관점으로 살펴본 서양 문명 로마 제국 시대 중세 시대 르네상스와 휴머니즘 시대 바로크 시대 로코코 시대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시대 놀이를 배척한 19세기 제12장 현대 문명에서 발견되는 놀이 요소 현대 스포츠 놀이와 분리된 스포츠 카드놀이의 폐해 현대의 상거래 현대 예술 현대 과학 유치하고 그릇된 놀이 정치의 놀이 요소 국제 정치와 현대의 전쟁 맺는 말 작품 해설 개정판 역자 후기 찾아보기 인간의 존재와 행위 양식의 본질을 파헤친 기념비적 저서 모든 문화 현상의 기원을 ‘놀이’에 두고 자신이 탐구해 온 예술사와 종교사 등 인류 문명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동원하여 인류의 문화를 놀이적 관점에서 고찰한 명저. 이 책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서곡이다! 호모 사피엔스 이래 가장 놀라운 인간형의 발견 “호모 루덴스” 하위징아는 인류의 궁극적 미래를 “놀이하는 인간”에서 찾아냈다 이 책이 내린 결론은,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나 호모 파베르가 아니라 호모 루덴스이다 “모든 것이 놀이다” 고대 사람들은 모든 인간의 행위를 ‘놀이’로 부르며 그것을 지혜로 여겼다. 일부 사람들은 놀이를 천박하다고 생각하지만 놀이 개념은 이 세상의 생활과 행위에서 분명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왔다. 우리 문명은 놀이 속에서 생겨나고, 놀이로서 발전해 왔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놀이 개념을 문화의 개념과 통합시키려고 한다. 근래 이전에는 놀이와 문화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관찰되거나 표현되지 않았다. 저자는 여러 문화 현상들 속에 얼마만큼 놀이의 특성이 담겨 있는지 탐구하고 있으며, 진정하고 순수한 놀이가 문명의 주된 기반들 중 하나임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진정한 문명은 특정 놀이 요소가 없는 곳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놀이는 문화보다 더 오래된 것이다” 인간 사회의 중요한 원형적 행위들―언어, 신화, 의례, 법률, 사냥, 전쟁, 종교, 시가(詩歌), 철학, 예술 등―은 처음부터 놀이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었다. 언어에서 은유는 말을 가지고 하는 놀이이며, 신화에서 상상력이 빚은 환상적인 정신은 농담(놀이)과 진담(진지함)의 경계선을 무시로 넘나든다. 신비 의례, 희생제의 같은 원시 사회의 예식은 순수한 놀이 정신의 구체화이다. 문명사회의 위대한 본능적 힘인 법과 질서, 상업과 이익, 기술과 예술, 시가, 지혜, 과학 등은 놀이라는 원초적 토양에서 자양을 얻는다. “진지함의 세계에서 놀이의 세계로-인생은 놀이처럼 영위되어야 한다” 즐거움과 흥겨움을 동반하는 가장 자유롭고 해방된 활동, 삶의 재미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활동인 놀이가 법률, 문학, 예술, 종교, 철학을 탄생시키는 데 깊은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저자는 현대에 이르러서 일과 놀이가 분리되고, 단순히 놀기 위한 놀이는 퇴폐적인 것으로 변질되었다며 고대의 신성하고 삶이 충만한 ‘놀이 정신’의 회복을 바란다. 그는 놀이에 따르고, 놀이에 승복하며, 놀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인간 문명을 빛나게 한다고 말한다. 주요 내용 우리의 시대보다 더 행복했던 시대에 인류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 감히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라고 불렀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 인류는 합리주의와 순수 낙관론을 숭상했던 18세기 사람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그리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고, 그리하여 현대인들은 인류를 “호모 파베르(Homo Faber: 물건을 만들어내는 인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비록 인류를 지칭하는 용어로서 faber(물건을 만들어내는)라는 말이 sapiens(생각하는)라는 말보다는 한결 명확하지만, 많은 동물들도 물건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말 역시 부적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인간과 동물에게 동시에 적용되면서 생각하기와 만들어내기처럼 중요한 제3의 기능이 있으니, 곧 놀이하기이다. 그리하여 나는 호모 파베르 바로 옆에,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수준으로, 호모 루덴스(Homo Ludens: 놀이하는 인간)를 인류 지칭 용어의 리스트에 등재시키고자 한다. -20쪽 놀이를 동물이나 어린아이의 생활에 나타나는 행위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기능으로 인식할 때, 비로소 생물학과 심리학의 경계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문화를 예의 주시해 보면 놀이가 문화의 정립 이전부터 당당한 크기로 존재했음을 알 수 있고, 이어 선사 시대의 초창기부터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문화를 수반하면서 그 속에 침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세계 어디에서나 놀이가 ‘일상’ 생활과는 구분되는 잘 정의된 특질을 가진 행위로 정립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과학이 어느 정도까지 이러한 놀이의 특질을 수량적 요소로 환원시켰는지는 따지지 말기로 하자. 우리가 볼 때 과학은 그렇게(수량적 요소로 환원) 하지 못했다. 우리가 ‘놀이’라고 부르는 생활 형태의 이러한 특질이야말로 정말로 중요한 사항이다. 특별한 활동 형태로서의 놀이, ‘의미심장한 형태’로서의 놀이, 사회적 기능으로서의 놀이 등이 이 책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이다. 우리는 놀이를 제약하는 자연적 충동이나 습관 따위는 살펴보지 않고, 그 대신에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형태의 놀이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놀이하는 사람이 놀이를 바라보는 관점(놀이의 일차적 의미)을 취하게 될 것이다. 놀이가 특정 이미지의 활용에 바탕을 둔 것, 혹은 현실의 특정 이미지 만들기(imagination, 즉 현실을 이미지로 바꾸어 놓는 것)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볼 때, 우리의 주된 관심사는 그런 이미지와 이미지 만들기의 가치와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지와 이미지 만들기(상상력)가 놀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피고, 그렇게 하여 놀이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문화의 기능을 담당하는지 설명할 것이다. -36쪽 우리는 새들이 이런 연기를 펼쳐 보일 때 어떤 느낌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어린 시절 이런 종류의 연기를 펼칠 때 상상력(imagination)이 충만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어린아이는 실제의 자신과는 다른 어떤 것, 더 아름다운 것, 더 고상한 것, 더 위험스러운 것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making an image) 것이다. 그렇게 하여 아이는 왕자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사악한 마녀가 되고 혹은 호랑이가 된다. 어린아이는 문자 그대로 기쁨에 넘쳐 자기 자신의 밖으로 나가 버린다(beside himself). 너무 황홀하여 그 자신이 왕자, 마녀, 호랑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그러는 중에서도 ‘일상적 현실’에 대한 감각을 유지한다. 그의 재현(다른 어떤 것이 되기)은 가짜 현실이라기보다 외양의 실현이다. 바로 이것이 imagination의 원뜻이다. -54쪽 현대인들은 멀리 떨어진 것과 낯선 것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가면과 위장에 대한 이해만큼 현대인으로 하여금 원시 문화를 이해하게 해주는 것도 없다. 민족지학은 가면과 위장의 사회적 중요성을 밝혀냈지만, 그것들은 현대의 교양인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아름다움, 공포, 신비감 등이 복합된 미학적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오늘날의 교양인들에게도 가면은 그 무서운 힘을 전달한다. 그 가면에 종교적 감정이 전혀 부여되어 있지 않은 데도 말이다. 가면 쓴 인물의 광경은 우리로 하여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더 이상 햇빛이 지배하지 않는 달빛의 세계로 들어가게 한다. 그것은 우리를 원시인, 어린아이, 시인의 세계, 즉 놀이의 세계로 안내한다. -73쪽 우리가 놀이와 진지함의 대립적 관계를 면밀히 살펴볼 때, 이 둘의 가치는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한다. 놀이는 긍정적인 반면 진지함은 부정적이다. ‘진지함’의 의미는 ‘놀이’의 부정에 의해 정의되고 또 파악된다. 이렇게 볼 때 진지함은 ‘놀이하지 않음’일 뿐이고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반면에 ‘놀이’의 의미는 ‘진지하지 않음’, ‘심각하지 않음’이라고 정의해서는 그 의미가 완전히 파악되지 않는다. 놀이는 그 자체로 독립되어 있는 것이다. 놀이 개념 그 자체는 진지함보다 더 높은 질서 속에 있다. 왜냐하면 진지함은 놀이를 배제하려고 하는 반면, 놀이는 진지함을 잘 포섭하기 때문이다. -109쪽 문화와 놀이의 관계는 고등 형태의 사회적 놀이, 가령 한 집단 혹은 서로 대항하는 두 집단의 질서정연한 행위 속에서 잘 드러난다. 혼자서 하는 놀이는 문화적 생산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개인이나 공동체에서 발견되는 놀이의 기본적 요소들, 가령 경쟁, 공연, 전시, 도전, 자랑하기, 뽐내기, 과시하기, 허세, 구속력 강한 규칙 등은 동물의 생활에서도 발견된다. 계통 발생적으로 보아 인간들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새들도 놀이의 기본적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하다. 누른도요새는 춤을 추고, 까마귀는 날아가기 시합을 하고, 바우어새〔bower-bird: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에 서식하는 새이며 바우어(Bower)를 지어놓고 암컷을 유인하는 습성으로 유명하다?옮긴이〕와 기타 새들은 그들의 보금자리를 장식하고, 명금(鳴禽, song-bird: 고운 소리로 우는 새?옮긴이)들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보면 오락삼아 하는 경쟁과 과시는 문화에서 나온 것이라기보다 문화 이전에 존재하는 것이다. -112쪽 고상함이 미덕(용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은 이 두 개념이 생겨나와 진화하는 동안에도 계속 내재되어 있었고, 문명이 더욱 발전하면서 미덕의 의미만이 바뀌었다. 그 후 미덕은 서서히 또 다른 의미를 회득하여 윤리적·종교적 차원을 강조하게 되었다. 과거에 용감하게 행동하고 명예를 지키기만 하면 미덕의 이상을 실천할 수 있었던 귀족들은, 이제 자신의 본분과 개성을 유지하려면, 윤리와 종교의 더 높은 기준을 수용하여 기사도의 이상을 더욱 풍부하게 하거나(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실제에 있어서 너무나 어려웠다!), 아니면 위엄, 과시, 궁중 매너 등으로 고상한 삶의 외양을 유지하는 외형적 삶을 살아가야 했다. 귀족들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상존하는 요인이었던 놀이-요소가 이제 단순한 과시와 행렬로 전락한 것이다. -142쪽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아곤의 기능은 고대 시대에 이르러 가장 아름다운 형태, 가장 뚜렷한 형태의 아곤적 기능을 획득했다. 문명이 더 복잡해지고, 더 다양해지고, 더 과부하가 걸리면서, 또 생산 기술과 사회생활 그 자체가 더욱 정교하게 조직되면서, 오래된 문화적 토양은 서서히 아이디어들, 사상과 지식의 체계, 교리, 규칙과 규정, 도덕과 관습 등의 무게에 눌려 질식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체계들은 놀이와의 연계를 잃어버린 것들이었다. 뭐라고 할까, 문명은 좀 더 진지해진 것이다. 그리하여 놀이하기에는 부차적 지위밖에는 부여하지 않았다. 영웅의 시대는 끝났고 아곤의 단계 또한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린 듯하다. -161쪽 영국의 법률적 전통은 원시 문화 중 이런 가면의 전통만 보존한 것이 아니다. 영국의 소송 건수에서 발견되는 놀이적 요소와 유머는 원시 사회에서 발견되는 기본적인 법률의 특징이기도 하다. 물론 이 요소는 다른 나라들의 민중 전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유럽 대륙의 소송은 영국보다는 훨씬 진지하지만 그래도 놀이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현대의 소송 사건에서 원고와 피고가 갑론을박하면서 동원하는 스타일과 언어는, 논증과 반대논증에 몰두하는 스포츠맨 같은 열정을 보여 준다. 그것들 중 일부는 너무 세련되어서 나의 법관 친구는 자바의 아다트(adat) 놀이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 게임에서 변사는 멋진 논증을 할 때마다 땅바닥에 자그마한 막대기를 꽂는데, 막대기를 가장 많이 꽂는 자가 그 게임의 승리자가 된다. 소송의 놀이적 특성은 괴테에 의해 아주 자세히 묘사된 바 있다. 그는 베네치아 총독의 궁정에서 열린 소송에 참석하고서 그 광경을 인상 깊게 서술했다. -166쪽 싸움하기와 놀이하기를 가리키는 단어들이 존재하면서부터 인간은 전쟁을 게임이라고 불러 왔다. 우리는 앞에서 이것이 하나의 비유인가 하는 질문을 던졌고, 그 대답은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전 세계의 언어들은 그것을 가리키는 단어들이 존재하는 그 순간부터 전쟁을 그런 식으로 표현했다. 고대인의 생각 속에서는 전쟁과 놀이의 두 아이디어가 절대적으로 혼융되어 있다. 일정한 규칙을 따르는 싸움은 바로 그 제약 때문에 놀이의 형태적 특징을 띠게 된다. 우리는 전투를 가장 열정적이면서도 정력적인 놀이 형태라고 할 수 있고 동시에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원시적인 놀이라고 말해 볼 수 있다. 강아지들과 어린 소년들은 “재미 삼아” 싸움을 하고 일정한 규칙이 폭력의 정도를 제한한다. 그렇지만 합법적 폭력의 범위가 반드시 유혈극이나 살인극으로 그치는 것은 아니다. -187쪽 사법적 결투와 왕실 간 결투에 강력한 놀이의 요소가 발견되는 것처럼, 오늘날까지도 많은 유럽 인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일반적 결투에도 그런 요소가 발견된다. 개인 간의 결투는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려는 것이다. 훼손된 명예와 그 명예의 회복이라는 두 아이디어는, 현대 사회에 상당한 심리적·사회적 영향을 미쳤으나 실은 고대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어떤 개인의 명예가 위태롭게 되었다면 공개적인 아곤적 행동에 의하여 그것을 주장하고 회복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그의 명예가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게 된다. 개인의 명예 존중과 관련하여, 그 명예가 정의, 진리, 기타 윤리적 원칙에 바탕을 둔 것이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그의 명예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다. 개인 간 결투가 사법적 결투에서 유래했음을 증명하는 것도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본질적으로 그 둘은 같은 것이다. 그것을 위신을 지키기 위한 갈등이며 위신은 곧 정의와 힘을 모두 포함하는 근본적 가치이다. 복수는 자신의 훼손된 명예 의식을 만족시키는 것이며, 변태적이든 범죄적이든 병적이든 수단을 가리지 말고 그 명예를 만족시켜야 한다. -196쪽 전쟁을 고상한 게임으로 생각하는 사상에서 흘러나온 관습은, 오늘날의 비인간적인 전쟁에서도 그 형태가 여전히 남아 있다. 그것은 적과 수인사를 나누는 관습이다. 이러한 수인사에는 풍자의 요소가 빠지는 법이 없고 그것이 놀이적 특성을 더욱 분명하게 해준다. 고대 중국의 군벌들은 평화로운 과거를 회상하고 상호 존경심을 표시하기 위하여 교전 직전에 술잔을 교환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건배했다. 그들은 서로 칭찬하고 존경하는 말로 인사를 했으며, 트로이 전쟁 중 트로이 편에 서서 싸운 글라우코스와 그리스 편에 서서 싸운 데오메데스처럼 서로 무기를 교환했다. -203쪽 일등이 되려는 욕구는 사회가 어떻게 기회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표현 형태를 취한다. 인간이 우월성을 놓고 경쟁하는 양태는 상품으로 내걸린 부상만큼이나 다양하다. 경쟁의 결과는 행운, 신체적 힘, 재주, 유혈적 전투 등에 의해 결판난다. 또는 용기와 지구력, 기량, 지식, 자랑하기, 머리 굴리기 등의 경쟁도 있을 수 있다. 힘에 의한 재판이나 특정한 기술, 가령 칼을 만든다거나 교묘한 각운을 사용하는 기술 등이 요구될 수도 있다. 까다로운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신탁, 내기, 소송, 맹세, 수수께끼 등의 형태를 취하는 경쟁도 있다.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 그것이 놀이임에는 틀림없으며 우리는 이런 관점에서 그 문화적 기능을 해석해야 한다. -217쪽 자체적으로 문화 생성 능력을 가진 시는 놀이로 태어나고 놀이 속에서 태어난다. 시는 의심할 바 없이 신성한 놀이지만 그런 거룩함 속에서도 특유의 즐거움, 분방함, 환희, 쾌활함이 있다. 원시적 형태의 시는 미적 충동의 만족이라는 문제가 없었다. 시는 여전히 의례적 행위의 체험 속에 잠재해 있으며 그 행위의 열광 속에서 찬가나 송시의 형태로 창조되어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만 시가 창조된 것은 아니다. 시적인 기능은 사회적인 놀이 그리고 씨족, 일족, 부족의 격렬한 경쟁에서도 꽃 피기 시작한다. 새로운 계절을 축하하는 것보다 시를 풍부하게 하는 계기는 없는데 특히 봄철은 시의 창작을 부추기는 계절이었다. 이때 젊은 남녀가 환희와 자유 속에서 만났다. -246쪽 시와 놀이의 유사성은 외부에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내부적인 것, 그러니까 시가 갖고 있는 창조적 상상력의 구조에서도 명백히 나타난다. 시구의 전환, 모티프의 발전, 분위기의 표현 등 항상 놀이 요소가 작동한다. 신화든 서정시이든, 희곡이든 서사시이든, 아주 먼 과거의 전설이든 현대 소설이든 작가의 목적은 의식· 무의식으로 독자를 ‘매혹시키는’ 긴장을 만들어내어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모든 창조적 글쓰기의 밑바탕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한 긴장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인간적·감정적 상황이 깃들어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우리 주변에 그리 많지 않다는 게 문제이다. 대체로 보아 그러한 상황들은 갈등, 혹은 사랑, 혹은 이 둘의 종합으로부터 유래한다. -265쪽 실제로 시, 음악, 놀이는 리듬과 하모니를 공통 요소로 취한다. 하지만 시에서는 일부 시어(詩語)의 의미가 시를 순수한 놀이 밖으로 나오게 하여 관념화와 판단의 영역으로 들어서게 하는 반면 음악은 그 비구상성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놀이 영역을 벗어나는 법이 없다. 시가 고대 문화에서 그토록 중요한 의례적·사회적 기능을 발휘했던 이유는 음악적 낭송과 밀접한(또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기 때문이다. 모든 진정한 의례는 노래 부르고, 춤추고, 놀이하기를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했다. 현대인들은 의례와 신성한 놀이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렸다. 우리의 문명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너무 정교해졌다. 하지만 음악적 감성은 여전히 그런 감각을 되살려 준다. 우리는 음악의 분위기를 타는 순간 의례를 느끼게 된다. 음악을 즐기면서, 그것이 종교적인 개념을 표현하는 것이든 아니든 아름다움의 감각과 성스러움에 대한 느낌이 하나로 합쳐지고 놀이와 진지함의 구분이 사라져서 하나로 융합된다. -316쪽 고대 로마의 놀이 요소가 그 후에도 남아 있었음을 보여 주는 하나의 흥미로운 증거가 있는데 그것은 비잔티움 경기장의 놀이 원칙이었다.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한 기독교 시대에, 전차 경주에 대한 열광은 그 의례적인 기원에서 완전히 단절되었지만 여전히 사회적 생활의 중심이었다. 과거에 인간과 야수의 유혈적 결투에 의해 진정되었던 로마 제국의 대중적 열정은 이제 전차 경주로 만족되어야 했다. 전차 경주는 순전히 세속적인 즐거움의 행사가 되어버려 전혀 성스러운 경기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353쪽 인간의 마음은 궁극적인 것으로 시선을 돌릴 때 놀이라는 마법의 동그라미로부터 풀려날 수 있다. 논리적 사고방식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고상한 정신과 장엄한 업적을 모두 살펴보아도, 진지한 판단의 밑바닥에는 여전히 문제적인 어떤 것이 남아 있다.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리의 언명이 절대적으로 확정적인 것은 아님을 깨닫는다. 우리의 판단이 이처럼 동요할 때, 이 세상은 진지한 어떤 것이라는 믿음 또한 동요한다.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예전의 격언 대신에, “모든 것이 놀이다”라는 더 긍정적인 결론이 우리를 압박해 온다. -410쪽 놀이란 무엇인가? 진지함이란 무엇인가? 이런 질문으로 우리의 복잡한 머리가 현기증을 느낄 때, 우리는 윤리의 영역에서 다시 한 번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점을 발견한다(논리로는 그 점을 발견하지 못한다). 이 책의 앞에서 놀이가 도덕의 바깥에 위치한다고 말했다. 놀이 그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우리가 의지를 발동하여 하려고 하는 일이 진지한 의무인지 아니면 합당한 놀이인가, 하는 난처한 질문에 답변을 하려고 할 때, 도덕적 양심이 다시 한 번 시금석을 제공한다. 진리와 정의, 동정과 용서 등이 우리의 행동에 결정적 동인이 될 때, 그 난처한 질문은 의미를 상실해 버린다. 일말의 동정이라도 가미되면 우리의 행동은 그런 지적 구분의 범위를 훌쩍 벗어난다. 정의와 신의 은총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되는 것이긴 하지만, 양심 혹은 도덕적 의식은, 끝까지 대답하기 난처한 그 질문을 제압하여 영원히 침묵시킨다. -411쪽놀이는 문화보다 더 오래된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문화의 정의는 다르다. 아무리 개략적으로 문화를 정의한다 할지라도 인간 사회가 먼저 있고 그 다음에 문화가 있다고 가르쳐 왔다. 이런 작품들 중에서 하나만 읽어야 한다면 『거웨인 경과 녹색의 기사』를 추천한다. 우리의 시대보다 더 행복했던 시대에 인류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 감히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라고 불렀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 인류는 합리주의와 순수 낙관론을 숭상했던 18세기 사람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그리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고, 그리하여 현대인들은 인류를 “호모 파베르(Homo Faber: 물건을 만들어내는 인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비록 인류를 지칭하는 용어로서 faber(물건을 만들어내는)라는 말이 sapiens(생각하는)라는 말보다는 한결 명확하지만, 많은 동물들도 물건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말 역시 부적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인간과 동물에게 동시에 적용되면서 생각하기와 만들어내기처럼 중요한 제3의 기능이 있으니, 곧 놀이하기이다. 그리하여 나는 호모 파베르 바로 옆에,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수준으로, 호모 루덴스(Homo Ludens: 놀이하는 인간)를 인류 지칭 용어의 리스트에 등재시키고자 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오싹 귀신 종이접기
서울문화사 / 이인경 (지은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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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05
비채 / 싱숑 (지은이)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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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숑 (지은이)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웹툰화 즉시 ‘네이버 웹툰’ 1위 등극,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계약. 행보 하나하나가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가 되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역사부터 신화까지 인류가 지금껏 쌓아온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저마다 다채로운 색채로 매력을 뽐내는 등장인물, 시공간을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으로 이미 수많은 ‘앓이’를 양산해온 이 전설적 작품이 연재 종료 2년여 만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서점을 찾는다. 싱숑 작가는 원고지 약 25000매, 글자 수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전량 개고해 작품을 다시금 세공해냈다. 이번 ‘PART 1(전 8권)’은 전체 이야기 중 약 1/3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전독시’의 세계를 종이를 통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기 쉬운 판형과 두께로 제작된 ‘페이퍼백 에디션’이다. 아울러 2022년 여름에는 ‘페이퍼백 에디션 PART 2-3’과 소장성에 집중한 ‘하드커버 에디션 PART 1’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Episode 19. 특이점 (2)Episode 20. 범람의 재앙Episode 21. 바꿀 수 없는 것Episode 22. 세 가지 약속Episode 23. 버려진 세계 (1)토털 2억 뷰 + α!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웹툰화 즉시 ‘네이버 웹툰’ 1위 등극,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계약… 2018년 연재 시작 이후 지금까지, 행보 하나하나가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가 되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역사부터 신화까지 인류가 지금껏 쌓아온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저마다 다채로운 색채로 매력을 뽐내는 등장인물, 시공간을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으로 이미 수많은 ‘앓이’를 양산해온 이 전설적 작품이 연재 종료 2년여 만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서점을 찾는다. 싱숑 작가는 원고지 약 25000매, 글자 수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전량 개고해 작품을 다시금 세공해냈다. 이번 ‘PART 1(전 8권)’은 전체 이야기 중 약 1/3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전독시’의 세계를 종이를 통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기 쉬운 판형과 두께로 제작된 ‘페이퍼백 에디션’이다. 아울러 2022년 여름에는 ‘페이퍼백 에디션 PART 2-3’과 소장성에 집중한 ‘하드커버 에디션 PART 1’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 9개 이상 언어로 번역 및 수출되는 등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를 매혹하고 있는 ‘멸살법’의 세계로 빠져볼 시간이다. “싱숑의 《전지적 독자 시점》과, 독자분들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쩌면 같은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각자 이 이야기의 몇 조각쯤을 품고 어렴풋이 상대가 가진 조각의 생김새를 짐작해볼 뿐이겠지요. 아무래도 좋습니다.”_‘작가의 말’에서[PART 1 - 05 줄거리] 세상을 지키려면 이 가녀린 아이를 없애야 한다. 동료의 반대를 무릅쓴 김독자는 신유승의 배후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앞으로 나선다. 신유승은 비스트로드로서 서서히 잠재력을 드러내지만, 이제 범람의 재앙이 임박해온다.
안쌤의 최상위 줄기 과학 중등 생명과학
마테시스 /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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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특징 1 생물의 다양성 2 식물과 에너지 3 동물과 에너지 4 자극과 반응 5 생식과 유전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쌤앤파커스 / 무옌거 (지은이), 최인애 (옮긴이)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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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무옌거 (지은이), 최인애 (옮긴이)
사람이 물렁물렁하면 물로 보인다! 착한 사람이 이용당하지 않는 법을 안내한 전작은 전 세계 200만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의 신작이자 시리즈 완결편인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는 착한 이들이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한다. 이들은 오해 없이 똑 부러지게 거절할 줄 알고, 어딘지 모르게 기품 있어 보이며, 자신을 존중하는 인간관계만 맺는다. 이 책은 착한 당신이 있는 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행복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프롤로그_모두에게 사랑받으려다 호구 되지 말 것 Chapter1 보자 보자 하니까! 물렁물렁하니까 물로 보이니? 이해하며 살라고? 개뼈다귀 같은 소리!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왜 나만 착하게 살아야 해? 오해하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현명하고 똑 부러지게 거절하는 기술 Chapter2 “미안하지만 도와줄 수 없어.”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네요 사랑을 핑계로 날 휘두르지 마 매일 쾌적하게 사는 사람들의 습관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No’라고 말할 용기가 필요해 Chapter3 당신의 친절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 잔소리든 조언이든 듣기 싫어 다가오지 마, 물어버릴 거야! 하나도 안 괜찮은데요?! 솔직한 게 아니라 무례한 겁니다 친절이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양보하지 말아야 할 사람, 물러서지 않아야 할 때 Chapter4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라 우정을 들먹이며 돈 빌려달라는 친구 10년의 괴롭힘을 너라면 잊겠니 사람 아닌 괴물들에 족쇄를 채우자 튼튼한 자아를 가지는 심리 전략 좋은 사람을 길러내는 방법 부디 착한 사람으로 남길! 에필로그_부드럽지만 강단 있게, 착하지만 단호하게당신의 친절이 당신을 함부로 대하게 한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 거절하지 못하는가? 남을 너무 신경 써서 금방 피로해지는가? 비위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에 고통받는가?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은 이미 호구 잡혔다. 원인을 알아야 현명하게 대처하고 나를 지킬 수 있다. 그들이 감히 이렇게 대하는 이유는 당신이 괴롭히기 쉬운 상대여서다. 당신의 그의 자녀라서, 동생이라서, 혹은 후배라서 쉬울 수도 있고, 반대로 그의 부모라서, 형제라서, 선배라서 쉬울 수도 있다. 착한 사람이 영리하게 사는 법을 안내한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는 국가와 성별을 뛰어넘어 뜨겁게 사랑받았다. ‘아마존 중국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대만 베스트셀러 종합 1위’, 국내 출간 즉시 ‘자기계발 분야 1위’를 하며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동양의 인간관계를 꼬집는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진심 어린 독자 후기로 입소문이 퍼지자 국내 기업체들이 대량주문을 하는 등 압도적인 스테디셀러로서 자리매김했다. 이후 작가의 신작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와 기다림에 대한 보답으로 2년 만에 시리즈 완결편이 나왔다. “미안하지만 도와줄 수 없어.”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을 과감히 거절하라.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는 지위, 직급, 신분, 나이 등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사람들에게 과감히 대항하는 법을 안내한다. 작가도 한때 악인들에게 이용당했지만, 상담 심리를 공부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인생의 모순을 독하게 깨우쳤다. “착한 사람은 밤에 좀 더 편안히 잘 수 있다는 것뿐, 깨어있는 시간을 충분히 누리는 쪽은 나쁜 사람”이라는 씁쓸한 사실이 뒤통수를 친 것이다. 그때부터 엮이기 싫은 사람들의 감정을 신경 쓰지 않고 알고도 모른 체하며,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선의를 베풀고, 차라리 멀어지도록 내버려두었다.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조금만 달리했을 뿐인데 삶이 쾌적해지고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책은 지나치게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존중하는 관계 맺기’를 권한다. 오해 없이 똑 부러지게 말하는 기술, 튼튼한 자아를 가지는 심리 전략은 작가가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내어준 처방이자 솔루션이다. 내담자들이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고, 상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일은 그만두도록 이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당신도 인간관계를 산뜻하게 재편해보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일수록 너무 늦지 않게, 확실히 선 긋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믿지 못하겠다면 시험해보라. 도와달라고 할 때 거절하면 된다. 만약 당신이 거절하는 순간, 그들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미소가 사라지고 “이런 사람인 줄 몰랐어.”라는 말이 나온다면 100퍼센트다. 그 후로 당신을 곤란하게 하거나 괴롭힌다면 더 볼 것도 없다. 선량함에 거절하지 못하는 ‘태도’가 더해지면 사는 게 고달파진다. 나쁜 사람들이 그 약점을 놓치지 않고 무자비하게 파고들 테니 말이다.지나치게 나약하고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지나치게 착하다는 것은 호구라는 뜻이다. 내 친구 중에 직장동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고민하는 친구가 있었다. 나와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친구는 처음으로 동료의 부탁을 거절했다. “미안해요. 나도 일이 많아서 못 도와주겠어요.” _ ‘프롤로그’ 중에서 좌절을 겪어야 마음의 그릇이 커진다는 말이 있다. 시간이 가장 좋은 약이라고도 한다. 사실 영양가 없는 ‘개뼈다귀 같은 소리’다. 예전처럼 상사에게 욕먹고 아내에게 원망을 들어도 그전만큼 화나지 않는다고 한다.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거나 친구가 속여도 ‘그러려니.’ 하며 넘기게 됐다고 한다. 그들은 스스로 말한다. 세속의 삶 때문에 지나치게 고민할 필요도 없고, 장밋빛 인생을 위해 몸부림칠 이유도 없다고.그러나 사실 이는 모두 게으른 자의 핑계일 뿐이다. 그야말로 ‘정신 승리’의 극치다. 앞은 벽이고 뒤는 퇴로가 없으니 그냥 그 자리에 주저앉아 꼭 성공할 필요는 없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고 자기 위안하며 아예 손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선량함은 꽤 괜찮은 냄비다. 도덕적 강박, 마음의 병, 삶의 문제 같은 ‘원재료’를 얼마든지 던져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_ ‘이해하며 살라고? 개뼈다귀 같은 소리!’ 중에서 남에게 밉보이지 않으려 전전긍긍할수록 오히려 미움을 사기 쉽다. 내가 바라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갈수록 내게 요구하는 사람만 늘어난다. 힘들게 일하고도 단지 겸연쩍다는 이유로 자기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결국 혼자 고통을 곱씹어야 한다. 아는가? ‘미안한 마음’이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게 만드는지. ‘미안한 마음’ 때문에 잃은 우정, 사랑, 기회가 얼마나 많은지. 최소한의 선과 원칙을 지키고, 아첨하거나 비위 맞추지 않으며, 과감히 거절하면서도 적당히 도와주는 지혜를 가져야만 비로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인생의 큰일 앞에서조차 최소한의 선도, 원칙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고생할 수밖에 없다.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_ ‘왜 나만 착하게 살아야 해?’ 중에서
아서 왕 이야기
지경사 / 토마스 불핀치 지음, 양재홍 옮김, 최혜정 그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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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토마스 불핀치 지음, 양재홍 옮김, 최혜정 그림
아서 왕의 탄생-8 신비로운 칼, 엑스캘리버-23 기네비어 공주를 만나다-36 위대한 정복자, 아서 왕-47 두 번의 결혼식-60 모르간 왕비의 계략-74 로마를 점령하다-89 캐러독 부부의 사랑-100 모험을 즐기는 호수의 랜슬롯-112 사라진 멀린-127 성배를 찾아라-139 퍼시벌의 모험-155 형과 대결한 보호트-163 갤러해드의 성스러운 죽음-175 아서 왕과 랜슬롯의 대결-188 아서 왕의 최후-203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218
행복한 성장의 조건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문용린 글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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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
육아법
문용린 글
내 아이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또 무엇을 가장 잘 하는가? 『행복한 성장의 조건』은 전 교육부장관 서울대 문용린 교수의 30년 연구 성과와 세계 유수 교육기관들의 실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즐기고 원하는 길을 개척하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행복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일류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아니라, 주어진 하루를 즐기면서 그 안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 신나게 정진하다보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를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이 책에서는 긍정마인드, 몰입의 즐거움, 자기결정력, 만족지연능력, 도덕성 등 행복한 성장을 위한 5가지 요소를 짚어낸다. 각각의 항목들은 90년간의 하버드대 추적조사 연구 결과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교육기관들의 실험 사례를 토대로 종합한 것이다. 특히 서울대 문용린 교수 연구 팀의 \'긍정마인드\'와 \'도덕성\'은 국내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것이어서 한국의 부모들에게 더욱 설득력이 크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책에 실린 \'내 아이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조언\'이 열악한 교육 현실 속에서 갈등하는 이 시대 부모들에게 좋은 방향타가 될 것이다.프롤로그_아이는 빈 접시와 같다 PART ONE.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다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다 - 인생에 숨어 있는 \'+/-법칙\' -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다 - 성공의 비밀열쇠, 행복 우리 아이는 지금 행복할까 - 행복을 담보로 불행에 내몰리는 아이들 - 불행한 청소년기는 인생 전부를 망친다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부모들의 착각 - \'돈>행복\'의 오류, 아이를 돈의 노예로 키울 것인가? - 아이를 일에 미친 성취주의자로 만들 것인가? -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은 필요없다? 즐기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 교육 수준 세계 1위 핀란드와 2위 한국의 차이 - 현재의 즐거움은 미래의 선물로 돌아온다 아이를 행복한 성취주의자로 만들어라 - 행복을 대하는 네 가지 유형 - 아이에게 필요한 행복은 무엇인가? - 가치있는 성취를 이루게 하라 능동적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게 하라 - 능동적 목표 VS 수동적 목표 -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습관 아이가 알아야 할 행복의 가치 -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물하라 - 인생을 이루는 행복의 종류 - 행복의 가치는 자신에게 있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기본 요소 - 행복의 제1요소, 긍정적 마인드 - 행복의 제2요소, 몰입 - 행복의 제3요소, 만족지연능력 - 행복의 제4요소, 자기 결정력 - 행복의 제5요소, 도덕지능 PART TWO. 아이에게 필요한 행복한 성장의 5요소 ▶ 첫 번째 요소_ 긍정적 마인드 오늘을 즐길 줄 아는 아이가 내일도 행복하다 - 왜 사람들은 긍정에 관심을 갖는가? - 그들이 웃을 수 있는 이유 - 조에족, 싸우지 않고 이기는 그들만의 방식 일제고사 전국 1위 아키타현의 비밀 - 긍정 교육이 가져온 놀라운 효과 - 교육 실험 프로젝트 삼동초등학교 180일간의 기록 -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피그말리온 효과 VS 스티그마 효과 - 아이의 꿈을 이루게 하는 \'자기충족적 예언\' - 스트레스에 취약한 아이의 전두엽 - 긍정적 마인드는 아이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긍정적인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자세 - 부모가 알아야 할 기대치 위반 효과 -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 긍정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라 - TIP. 아이에게 긍정적 사고를 선물하려면 ▶ 두 번째 요소_ 몰입 아이가 원하는 것을 찾아라 - 삶을 풍성하게 가꾸는 몰입의 힘 - 아이가 경험해야 할 진정한 몰입 - 몰입 경험이 아이에게 주는 효과 아이가 공부에 몰입 못하는 이유 - 공부를 대하는 두 가지 태도, 능동적 몰입 VS 수동적 몰입 - 아이를 능동적 몰입에 빠뜨려라 - 비틀즈가 행복했던 이유 몰입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 몰입에 이르는 세 가지 단계 - 아이의 능력을 파악하라 - 몰입을 위한 부모의 역할 - TIP. 아이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방법 ▶ 세 번째 요소_ 만족지연능력 행복을 위한 투자, 만족지연능력 - 아이의 10년 뒤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비밀 - 만족지연능력은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다 - 진정한 행복을 위한 투자, 만족지연능력 만족지연능력의 핵심, 느리게 가기 -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1만 시간의 법칙 - \'느리게 가기\'를 통해 만족지연능력을 배운다 - 행복에 지름길은 없다 만족지연능력이 큰 사람을 만든다 - 만족지연능력은 생활습관이다 - 작은 성공이 만족지연능력을 키운다 - 성취감은 노력 후에 오는 것임을 깨닫게 하라 ▶ 네 번째 요소_ 자기결정력 자기결정력이 있는 아이가 행복하다 - 아이에게는 아이의 길이 있다 - 성장의 필수 요소 자기결정력 - 자기결정력이 있는 아이가 행복한 이유 아이에게 아이의 인생을 선물하라 -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첫 번째 열쇠 - EBS의 성장 발달 실험 - 좋은 언어가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키운다 아이의 자기결정력을 높이는 방법 -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을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 외적 동기를 내적 동기로 변화시켜라 - 자기결정력을 키우는 세 가지 방법 역경을 극복하는 힘, 회복 탄력성을 길러주어라 - 아이에게 필요한 마음의 근육 - 아이의 뇌를 재구성하라 - 아이를 무조건 믿고 응원하라 - TIP. 자기 자신을 아끼는 아이로 키우려면 ▶ 다섯 번째 요소_ 도덕지능 아이에게 도덕성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절대 기준, 도덕성 - 도덕성이 높을수록 행복할 가능성도 커진다 성공을 꽃피우는 밑거름, 도덕성 - \'정약용책배소\'에 숨어 있는 성공의 진실 - 도덕성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힘, 도덕성 - TIP. 도덕성에 숨어 있는 아이의 재능 찾기 -도덕성이 높은 아이가 다양한 강점을 갖는다 아이의 도덕성을 키우기 위한 조건 -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도덕적 행동의 4단계 - 도덕성은 훈련과 연습으로 생긴다 - 아이는 부모의 도덕성을 모방한다 PART THREE.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교육의 원칙, 다중지능 좋아하는 것을 잘할 때 성공한다 - 좋아하는 것을 잘할 때 성공한다 - 다양한 성격만큼 강점 지능도 다양하다 - 늦게 피는 꽃 지능지수의 오류에 사로잡힌 한국의 부모들 - IQ와 성공의 상관관계 - IQ테스트의 치명적 오류 - 오이 밭에서 참외를 바라지 마라 아이의 강점 지능을 찾아라 - 인간 능력의 다양성에 집중한 다중지능이론 - 내 아이의 강점 지능은 무엇일까? - 강점 지능을 키워야 하는 이유 언어지능 - 언어지능의 세부 분류-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 모음에서 문장까지, 언어지능 발달 과정 - 언어지능 교육의 기본은 독서와 토론이다 음악지능 - 음악지능의 세부 분류-부르기, 연주, 작곡, 감상 - 음악을 자주 접할 때 아이의 음악지능은 높아진다 - 음악지으능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육법 논리수학지능 - 논리수학지능의 세부 분류-수 계산, 논리적 사고, 가설 검증 - 수 개념과 논리력을 계발시켜라 - 논리수학지능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육법-\'왜?\'에 답이 있다 공간지능 - 공간지능의 세부분류- 공간 요소 관계, 평면 예술, 공간 및 입체 예술 - 낙서도 아이의 공간지능을 키워 준다 - 공간지능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육법-마인드맵 이용하기 신체운동지능 - 신체운동지능의 세부 분류-운동, 신체 작업, 신체 예술 - 아이의 연령에 맞춰 키워야 하는 신체운동지능 - 신체운동지능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육법- 실습 위주의 학습법 인간친화지능 - 인간친화지능의 세부 분류-개인 관련, 집단 관련 - 인간친화지능의 발달 관계 - 인간친화지능 관련 교육법-가족이 사회성의 기본이다 자기성찰지능 - 자아성찰지능의 세부 분류-감정 인식, 능력 인식, 미래 계획 - 자아성찰지능을 위한 교육법-믿음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 자연친화지능 - 자연친화지능의 세부 분류-동식물, 광물에 대한 인식 및 문제 해결 - 자연친화지능을 위한 교육법-휴대전화도 교육 도구가 될 수 있다 - TIP. 내 아이 강점 지능 확인하기 PART FOUR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 프로젝트 실천프로젝트 1. 행복한 성장을 위한 세 가지 지침 - 지침1. 아이가 희망을 갖게 하라 - 지침2. 매사에 긍정적이게 하라 - 지침3. 인간 관계 기술을 가르쳐라 -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를 만든 것 실천프로젝트 2. 아이와 교류하라 - 성장기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 - 성공한 사람 뒤에는 부모가 있다 - 행복한 성장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 실천프로젝트 3. 행복한 성장에 \'느림\'은 필수다 - 느린 교육으로 공부 습관을 들여라 -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 부모의 이내가 아이를 키운다 실천프로젝트 4. 가끔 실없이 웃어라 - 웃음은 당신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든다 - 아이와 바보스러운 장난을 하라 - TIP 당신과 가족의 웃음지수는? 실천프로젝트 5. 가끔은 거꾸로 생각하라 - 불행의 이유를 찾기 전에 행복한 이류를 찾아라 - 부모의 거꾸로 보기가 아이를 올곧게 키운다 실천프로젝트 6. 아이에게 \'Try it\'이라고 말하라 - 경험만큼 큰 교육은 없다 - 계산 없는 용기만이 꿈을 이룬다 - \'Try it\'이 성공하려면 아이와 함께 해 보는 행복 프로젝트 5가지 1. 유언장 쓰기-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2. 감사 편지 쓰기-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이 습관이 된다 3. 행복 트리 만들기- 행복은 가지에 가지를 치며 성장한다 4. 하루의 행복지수 체크- 행복도는 높이고, 불행도는 낮춰라 5. 최선을 다한 행동을 되돌아보기17세에 행복도가 높은 아이일수록 40세에 높은 연봉을 받는다. -에드 디너(미국 일리노이대 심리학과 석좌교수) 행복한 사람들은 결혼생활이나 우정, 수입,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소냐 류보머스키(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심리학과 교수) 모든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길 원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오늘 조금 힘이 들어도 참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 내 아이가 즐겁지 않다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성공할 수 없고, 행복해질 수도 없다. 최근 수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아이는 성공할 확률이 낮고, 성취지향적인 아이일수록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며 대인관계에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행복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에드 디너 일리노이대 교수에 따르면 행복도가 높은 아이일수록 성취욕이 높아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행복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는 “행복한 사람들은 결혼생활이나 우정, 수입, 건강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행복한 성장의 조건》은 전 교육부장관 서울대 문용린 교수의 30년 연구 성과와 세계 유수 교육기관들의 실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즐기고 원하는 길을 개척하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행복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일류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아니라, 주어진 하루를 즐기면서 그 안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 신나게 정진하다보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를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이 책에서는 긍정마인드, 몰입의 즐거움, 자기결정력, 만족지연능력, 도덕성 등 행복한 성장을 위한 5가지 요소를 짚어낸다. 각각의 항목들은 90년간의 하버드대 추적조사 연구 결과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교육기관들의 실험 사례를 토대로 종합한 것이다. 특히 서울대 문용린 교수 연구 팀의 ‘긍정마인드’와 ‘도덕성’은 국내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것이어서 한국의 부모들에게 더욱 설득력이 크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책에 실린 ‘내 아이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조언’이 열악한 교육 현실 속에서 갈등하는 이 시대 부모들에게 좋은 방향타가 될 것이다.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다 전국 24개 초등학교 4~6학년 1,496명을 대상으로 ‘행복 정도’를 조사한 결과, ‘행복하다’고 답변한 아이는 23.9%에 지나지 않았다. 이어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는 답변이 38.9%, ‘조금 불행한 것 같다’가 10%, ‘매우 불행하다’가 3.1%였다. 초등학생의 52%, 즉 절반이 넘는 아이가 지금 현재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부모들은 “현재 힘들게 공부한다고 해서 불행한 것은 아니며, 이것을 밑거름으로 나중에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하다는 단순한 논리 아래 성적만 중요시하는 무한경쟁의 싸움터로 아이를 내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에드 디너 교수는 “한국은 지나치게 물질 중심적이고, 이것은 한국의 낮은 행복도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는 곧 한국에서의 행복은 재산이나 명예, 학생에게는 성적과 순위임을 의미한다. 한국의 부모들은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 하에 ‘좋은 성적→성공→행복’이라는 잘못된 논리를 내세우고 내 아이의 행복한 하루를 빼앗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성공’이라는 명분 아래 아이에게 공부만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아이에게 현재의 즐거움을 선사하라 물론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참고 노력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그 과정은 목표를 이루게 할뿐더러 사람을 성숙시키고 자긍심을 키워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면 사람으로서의 성숙은커녕 부모들이 아이에게 그토록 바라는 ‘성공’에서도 거리가 멀어진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데이비드 커 박사팀은 청소년기의 스트레스가 성장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연구 결과 청소년 시절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남성의 58%가 결혼 후 배우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데이비트 커 박사는 “청소년기에 자신을 학대하는 성향이 남에 대한 공격성으로 발현된 것”이라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불행한 청소년기는 인생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고 어려움도 참고 견뎌내며, 자신이 원하는 일일수록 더 많이 노력한다. 나를 즐겁게 하는 일이라면, 그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라도 부단히 참고 노력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부모는 미래를 위해 참고 노력하라고 강요하기에 앞서, 아이가 무엇므 좋아하는지 먼저 찾고, 이를 통해 현재의 즐거움을 선물해 주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할 때, 아이의 오늘은 행복하다. 그리고 그 행복감을 더 맛보기 위해 아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노력한다. 공부를 하되 그것이 성적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성장시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확신이 들면, 참고 인내하는 고통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 즐거움은 저도 모르는 사이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서는 열쇠가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아이들은 불행한 현재를 살고 있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내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내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섯 가지 조건 행복이란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이루는 과정을 즐겁게 받아들이며, 매순간 긍정적인 요소를 키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긍정적 마인드이다. 긍정적 가치관은 현재를 즐겁게 할 뿐 아니라, 미래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연구 결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5년, 혹은 더 먼 미래에 행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번째, 몰입능력이다. 여기에서 몰입이란 꿈과 목표로 나아가는 능동적 몰입, 즉 자아실현형 몰입을 말하는데, 일의 결과 즉 성패에 연연하지 않고 일 자체에 몰입한는 것을 뜻한다. 능동적 몰입에 수반되는 즐거움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여 현재를 즐겁게 할 뿐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세 번째, 만족지연능력이 필요하다. 만족지연능력은 자의든 타의든 ‘어쩔 수 없이 견디는’ 참을성과 달리, 전적으로 자의에 의해 참아내는 것을 말한다. 자신이 뜻한 바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자기계발의 과정을 마다하지 않는 능력, 그것이 바로 만족지연능력이다. 네 번째, 자기결정력이 필요하다. 자기결정력이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말한다. 자율성은 사람의 기본 욕구이며, 사람은 내적 동기에 의해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제 스스로 행복한 삶을 개척하려면 선택의 순간에 자신을 믿는 힘, 자기결정력이 필요하다.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마지막 조건은 도덕지능이다. 도덕성이 있는 아이는 남을 배려하며 느끼는 최고 수준의 행복, 즉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도덕지능일 높은 아이일수록 다양한 강점을 보이며, 이것이 사회적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교육 원칙 - 아이의 강점 지능을 찾아라 내 아이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또 무엇을 가장 잘 하는가?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할 때 더 큰 능력을 발휘하고, 그 능력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만족감과 행복을 얻는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발레리나 강수진, 소프라노 조수미는 어린 시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즐겁게 매진할 수 있었기에 고된 연습과 훈련의 과정을 이겨내고 마침내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만일 그녀들의 부모가 아이의 재능을 제대로 발견 못하고, 남들처럼 공부하기만을 강요했더라면 지금의 강수진과 조수미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어느 아이든 자신만의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 강점도 다양하다. 다만, 어릴 때 확연히 드러나느냐 뒤늦게 발견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후자의 경우 늦게 피는 꽃, 즉 레이트 블루머(Late bloomer)\'로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 이에 속한다. 즉, 아이마다 강점이 다르며, 그 강점은 나타나는 시기나 속도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아이의 강점을 하나로 규정하거나 미리 앞서 규정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 부모는 아이가 정말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때 부모의 역할이란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한 걸음 떨어져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엄청나게 큰 병아리
푸른숲주니어 / 키스 그레이브스 지음, 공경희 옮김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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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창작동화
키스 그레이브스 지음, 공경희 옮김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1권.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친구를 찾는 엄청나게 큰 병아리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책을 읽는 맛과 재미가 가득하고, 만화처럼 구성된 장면은 대화체로 이뤄져 있어 생생하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은 닭장에서 태어났지만 덩치가 엄청나게 큰 ‘엄청나게 큰 병아리’. 얼마나 큰지 닭장 바닥이 꺼질 지경이었다. 다른 닭들은 이 ‘엄청나게 큰 병아리’를 자신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닭장에서 쫓아낸다. ‘엄청나게 큰 병아리’는 다른 닭들에게 끊임없이 거절당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이 병아리일 거라 굳게 믿고, 진심을 다해 닭들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큰 덩치 덕분에 어려운 순간마다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데….“뚱뚱하고, 못생기고, 생긴 게 좀 다르면 어때? 어려울 때 도와주고 아껴 주는 게 진짜 친구야 !!”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친구를 찾는 엄청나게 큰 병아리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 아이들 사이의 또래 집단에서 흔히 벌어지는‘왕따’는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나보다 키가 작다고,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놀리고 따돌리지요. 이 책의 주인공‘엄청나게 큰 병아리’는 작은 닭장에서 태어났지만 덩치가 엄청나게 큰 녀석입니다. 얼마나 큰지 닭장 바닥이 꺼질 지경이지요. 다른 닭들은 이‘엄청나게 큰 병아리’를 자신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닭장에서 쫓아냅니다. 사실 덩치가 크다는 것을 빼고는 그 중 하나가 낳은 알에서 태어났고, 보송보송한 노란색 털을 갖고 있고, 작고 뾰족한 부리까지 병아리와 똑같았지만 닭장의 닭들은 이 녀석이 절대 병아리일리 없다면서 애써 부정하고 멀리합니다. 어쩌면 닭들은 이 엄청나게 큰 녀석이 ‘병아리’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자신들과 조금 다르고 어찌 보면 자신들보다 우월해 보이기까지 한 존재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겠지요.‘엄청나게 큰 병아리’는 다른 닭들에게 끊임없이 거절당하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병아리일 거라 굳게 믿고, 진심을 다해 닭들에게 다가가지요. 그리고 큰 덩치 덕분에 어려운 순간마다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결국 다른 닭들은 비록 외모는 다르지만‘엄청나게 큰 병아리’의 따뜻하고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이렇게 똑똑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고, 용감한 걸 보니 병아리가 틀림없어!”라며‘엄청나게 큰 병아리’를 친구로 받아들이지요. 큰 덩치 때문도 외모 때문도 아닙니다. 어려울 때 도와준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이 닭들의 닫힌 마음을 연 것이지요. 아이들도 일상생활에서 이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놀이터에서, 이사 갈 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를 사귈 때와 같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순간에 누구든‘닭’도,‘엄청나게 큰 병아리’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책은 나와 남이 다르다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을 열면 외적인 모습과 상관없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는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과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이야기! ‘엄청나게 커다란 병아리’가 수탉과 세 마리 암탉들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은 기발하고 엉뚱하면서도 배꼽 빠지게 재미있습니다.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대화체의 문장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 만큼 재미있지요. 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책 속 주인공들이 깔깔대고, 깜짝 놀라고, 허둥대는 그림은 자유롭고 익살스러워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표현력과 어휘력을 길러 주는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와 다양한 상황 묘사!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책을 읽는 맛과 재미가 가득합니다. 또 만화처럼 구성된 장면은 대화체로 이뤄져 있어 생생하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도토리가 떨어지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 때마다 겁먹고 도망치는 닭들의 모습을‘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달아나다’,‘부리나케 도망치다’,‘꽁무니를 빼며 줄행랑치다’등과 같이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구체적이고 다양한 상황 표현은 아이들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길러 줍니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명작을 찾아보는 또 하나의 재미! 키스 그레이브스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이야기 곳곳에 잘 알려진 명작을 숨겨 놓았습니다. 머리 위로 떨어진 도토리를 보고 하늘이 무너진다는 소동을 부리는 병아리의 이야기인 영국의 전래 동화‘Chicken Licken’은 비를 맞고 하늘에서 물이 샌다며 도망치는 에피소드로 나타나고, 여섯 명의 장님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코끼리를 이해하는 인도 우화 ‘장님과 코끼리(Blind Men and Elephant)’는 닭들이‘엄청나게 커다란 녀석’을 코끼리, 다람쥐, 우산 혹은 스웨터라고 판단하는 에피소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가의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명작을 만나는 것은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사고력 수학 노크 B4 : 해결전략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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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미로와 위치 해결 전략 동전과 성냥개비 논리와 재치 문제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풀빛 /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김시형 옮김 /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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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생활,인성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김시형 옮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 책으로서 아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남성과 여성의 몸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어린 아이 수준에 맞추어 그림 속 주인공 아이가 엄마에게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남녀 신체 각각의 구조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유익한 학습서가 되어 준다.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책의 내용에 빠져들 게 될 것이다.내가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났다는 거죠? 그런데 내가 엄마 배 속에 어떻게 들어갔어요? 우리 아이 첫 번째 성교육 책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그동안 우리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성교육을 기피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 때문에 아이들이 성에 관한 올바른 생각을 갖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우리는 우리 아이가 올바로 성에 대해 이해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정보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또한《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첫 번째 성교육 책으로서 아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남성과 여성의 몸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 한 다그마 가이슬러는 전작《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를 통해 아이들의 감정표현을 생생하게 표현했던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호기심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매우 친숙하게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어려워하거나 어색해 하는 부모님들에게《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친절한 가이드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졌고 어디서 태어났는지를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래 아이의 시선으로 그린 이 책에서 부모님들은 어떻게 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해야 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성교육뿐만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태어나는지를 알려줌으로써 남자 여자, 음과 양 등의 관계가 세상에 얼마나 귀중하고 아름다운 조화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조심스러운 이성 간의 신체와 성에 대한 설명을 보다 정확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많은 고민과 검토를 거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용어를 찾기 위해 신중을 더해 만든 책입니다. 그리고 네가 세상에 태어난 거란다 10대 임신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원제 : War ich auch in Mamas Bauch?)》를 출간한 독일에서는 오히려 10대 임신율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여 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이러한 본격적인 성교육 이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서로 다른 남녀의 생식구조와 자신의 태어난 과정을 설명함으로서 성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를 출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 아이 수준에 맞추어 그림 속 주인공 아이가 엄마에게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남녀 신체 각각의 구조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책의 내용에 빠져들 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하고 있는《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유익한 학습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어느새 부모들도 아이의 성교육에 대한 자신감과 방향을 설정하게 되고 유익하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엄마, 엄마 배는 처음부터 이렇게 뿔룩했어요?”“아니, 처음에는 보통 때랑 똑같아서 네가 생긴 걸 아무도 몰랐어. 그땐 네가 콩알만큼 작았거든. 자, 여기를 보렴. 이건 초음파 사진이라고 해. 여기 동그란 점이 엄마가 처음으로 본 네 모습이야. 이 사진을 보고 너를 임신한 걸 알았단다.”책의 시작은 임신한 엄마 친구의 배를 본 아이의 잉태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합니다. “8주가 되자, 너는 곰돌이 젤리만 해졌어. 그때 너의 심장이 콩닥콩닥 뒤기 시작했어. 그런데 아직 아기처럼 보이지는 않았단다.”엄마는 아이를 엄마 무릎에 앉힌 뒤 주인공 아이가 엄마의 배 속에서 어떻게 성장하는 지를 알려줍니다. “세상에! 내가 처음에는 콩알만 한 씨였다고?” 책을 읽어나가며 아이는 아마 이런 놀라움을 경험하게 되겠지요.“드디어 신호가 왔어. 한밤중에 네가 나오겠다며 신호를 보낸 거야. 엄마와 아빠는 빨리 산부인과로 갔어. 아빠는 얼마나 놀랐는지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윗옷도 뒤집어 입었단다.”엄마 배 속에서 9개월 이상을 자란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엄마들은 “너는 엄마 배꼽에서 나왔어.” 또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등으로 아이의 호기심 어린 질문을 피해가기만 했지요. 하지만 아이가 어디서 태어나는지를 알려주는 건 무섭거나 끔찍한 일이 아니에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람의 신비로운 신체에 대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아빠가 얘기를 시작했어.“아기가 생기려면 서로 사랑하는 어른 여자와 남자가 있어야한단다. 물론 사랑하지 않아도 아기가 생길 수 있어.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라면 더 멋있지.”또한 아빠는 아이를 잉태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어른의 남자와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라는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남녀의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아빠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남녀 간의 사랑이라는 감정과 행동은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단둘이 아니잖아요!”나는 심통이 나서 소리쳤어.“이젠 나도 있잖아요!”“맞아, 이젠 우리 귀염둥이가 있지.”그리고 이야기는 이렇게 처음 한 명의 여자와 남자가 만나 사랑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하나의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린 인 Lean In
와이즈베리 / 셰릴 샌드버그 글 , 안기순 옮김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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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베리
소설,일반
셰릴 샌드버그 글 , 안기순 옮김
구글과 페이스북의 폭발적 성장을 견인한 실리콘밸리의 아이콘, 셰릴 샌드버그가 들려주는 여성과 일, 그리고 리더십의 모든 것 2010년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의 TED 강연 ‘왜 여성리더는 소수인가’는 동영상 조회 수 200만 회를 넘기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글과 페이스북 초창기 시절 임원으로 합류하여 변변한 수입이 없던 두 기업에 광고 수익모델을 만들어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해낸 실리콘밸리의 아이콘, 셰릴 샌드버그는 이 책을 통해 TED 강연에서 못다 풀어낸 ‘여성과 일,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 샌드버그는 여성들이 경력을 추구할 때 맞닥뜨리는 장애물과 그 원인을 자신의 경험은 물론, 사회과학적 연구 및 세계 조사 통계라는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파헤친다. 그리고 직장 여성들이 이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필요한 현실적인 해답은 무엇인지, 일과 사생활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흥미진진한 조언을 풀어놓는다. 특히 직장 여성들이 불리한 조건에 놓이기 쉬운 상황, 예컨대 임금 협상, 회의 자리, 멘토링, 이직과 승진 등의 경력 변화 상황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샌드버그는 분초를 다투는 IT업계에서 활약하는 여성 리더로서,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주부로서 겪은 고충과 실수, 다양한 경험을 아우르며 여성 독자들의 공감과 설득력을 높였다. 추천의 글_ 한국 여성들도 달려들 때가 되었다(심수옥 삼성전자 부사장) 서문_ 혁명을 내면화하자 1장 남녀는 리더가 되려는 야망에서 차이가 난다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2장 당당하게 테이블에 앉아라 3장 성공한 여성은 미움을 받는다 4장 우리는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을 오른다 5장 멘토가 되어주시겠어요? 6장 자신의 진실을 추구하고 말하라 7장 일을 정말 그만두기 전에 미리 그만두지 마라 8장 배우자를 진정한 동반자로 만들어라 9장 슈퍼우먼의 신화 10장 대화를 시작할 때다 11장 평등을 향한 공동의 노력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감사의 글 주 찾아보기 저자에 대하여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타임] 선정 올해의 비즈니스 매뉴얼! 구글과 페이스북 매출 신화의 주역, 페이스북 COO 셰릴 샌드버그의 커리어와 리더십에 대한 통렬한 조언! 셰릴 샌드버그는 구글과 페이스북 초창기 임원으로 합류, 광고 수익모델을 만들어 연매출 수직상승의 신화를 이뤄낸 실리콘밸리의 성공 아이콘이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3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고, 2011년에는 미셸 오바마를 앞지르기도 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미래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 평가했고, [포천] 선정 ‘2012년 최고 연봉 여성’ 가운데 3096만 달러(약 350억 원)의 연봉으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는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보다 높은 액수라고 한다. 2013년 4월, 셰릴 샌드버그의 진솔한 삶과 생각을 담은 책 [린 인]이 미국에서 출간되어 엄청난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은행 연구원, 맥킨지 앤 컴퍼니 컨설턴트, 재무부 수석보좌관, 구글 온라인 판매 및 운영 부회장, 페이스북 2인자로 눈부신 경력을 자랑하던 그녀가 베스트셀러 작가로까지 등극한 것이다. 셰릴 샌드버그는 입덧이 심해 매일 아침 변기에 머리를 박고 구토를 하던 시절 이야기부터 꺼낸다. 간신히 회사에 도착한 후 회의에 늦지 않기 위해 주차장에서 멀리 떨어진 사무실까지 어기적거리며 뛰어가 메슥거리는 속을 달래며 회의 도중 구토가 나지 않기만을 바랐다. 다음날 셰릴은 곧바로 구글 설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사무실을 찾아가 임산부 전용 주차 공간을 요구했고, 세르게이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바로 조치해 주었다. 셰릴이 임원이 아니었다면 그런 얘기를 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그들도 임산부의 그런 고충을 전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셰릴이 사회에 진출했을 때, 직장 동료의 절반은 여성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직급이 올라가면서 같은 연배의 여성 동료는 점점 사라져 갔고, 마침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회의 자리에서 여성은 자신 혼자뿐인 경우가 많아졌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여성 동창들 역시 마찬가지로 직업적 경력을 포기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다. 똑똑하고 능력 있는 여성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사회와 조직은 왜 인재의 절반을 놓칠까? 미국에서 여성의 대학 졸업률이 남성을 넘어선 지 30년이 넘었지만 정부와 산업계를 주도하는 리더는 대부분 남성이다. 2010년 셰릴 샌드버그는 TED 강연 ‘왜 여성 리더는 소수인가’에서 누구도 쉽게 언급하지 못했던 이 문제를 과감히 공론화했고, 이 강연 동영상은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셰릴은 이 책에서 강연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루며 여성과 커리어를 둘러싼 문제의 원인과 해결의 실마리를 다각도로 모색했다. 여성들이 경력을 추구할 때 맞닥뜨리는 장애물과 편견의 뿌리 깊은 원인은 무엇인지 자신과 주변의 경험은 물론, 사회과학적 연구 및 방대한 통계 자료를 근거로 낱낱이 파헤쳤다. 셰릴은 전 세계 수십여 국가에서 발간되는 번역판에도 각국 출판사의 협조를 얻어 해당 국가의 통계 자료를 제시하며 현지화를 시도했다. 한국어 번역판에서도 한국 여성의 경력 단절 현상, 가사 및 육아와 관련된 통계, 육아 지원 제도 등에 대한 자료를 근거로 한국의 현실에 맞게 접근한다. 셰릴 샌드버그가 직접 부탁해서 이 책에 추천사를 수록한 심수옥 삼성전자 부사장이 털어놓는 한국 여성의 현실은 셰릴이 얘기하는 미국 여성의 현실과 똑 닮아 있어 흥미롭다. 이 책의 원제는 Lean In; Women, Work and the Will to Lead(기회에 달려들어라; 여성, 일, 그리고 주도하려는 의지)로 셰릴은 혁명을 내면화하여 스스로를 바꾸고 나아가 세상도 바꾸자고 제안한다. 셰릴은 여성들이 진짜로 일을 그만두기 전에 미리 마음속으로 그만둔다고 말하며 한 젊은 여성 직원이 찾아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걱정하며 상담을 요청했던 사례를 인용한다. 그녀는 미혼인 데다 심지어 남자친구도 없는 상태였다. 셰릴 역시 대학 시절, 혼기를 놓칠까 봐 해외특별연구원 기회를 포기하고 결혼 적령기 남자들이 가득한 워싱턴으로 향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많은 여성들이 결혼도 하기 전에, 아이를 갖기도 전에, 미리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책임이 무거운 직급을 피한다. 그러다 보면, 동료들은 발전하고 승진하는데 자신은 뒤처지게 되어, 업무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지고 결국 직장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셰릴은 자신 역시 둘째를 가질 계획을 세웠을 때 좋은 일자리 제안을 포기하고 나중에 후회했던 경험을 소개한다. 샌드버그는 또한 이 책에서 맥킨지 앤 컴퍼니, 미국 재무부, 실리콘밸리 등 미국 정재계를 두루 거친 대선배로서, 분초를 다투는 IT업계에서 에릭 슈미트, 마크 저커버그 같은 걸출한 인물들과 함께 일하며 수천 명의 인재를 고용하고 이끈 리더로서 겪은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배우자와 집안일을 공평하게 분담하는 방법, 점점 과중해지는 업무에 나가떨어지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법, 연봉 협상, 이직과 승진 등 커리어와 관련한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사람들은 왜 하워드에게 매력을 느끼고 하이디를 싫어할까? 2003년 컬럼비아대학 프랭크 플린 교수와 뉴욕대학 캐머런 앤더슨 교수는 흥미로운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자들은 하이디라는 벤처투자가의 성공 사례와 동일한 사례에 이름만 ‘하워드’로 바꾼 자료를 각각 대학생들에게 읽게 하고, 이들이 받은 인상을 조사했다. 학생들은 하이디와 하워드를 똑같이 유능한 사람으로 평가했지만, 심지어 여학생들마저도 “하워드를 인간적으로 좀 더 매력적인 동료로 보는 반면 하이디는 이기적이고, 고용하거나 그 밑에서 일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성공한 여성은 사랑받지 못한다”는 속설을 입증한 이 실험을 소개하며 셰릴은 남성과 여성이 똑같은 훈련을 거쳐 출발하지만, 남성은 달릴수록 “계속해! 거의 다 왔어!” 같은 응원의 함성을 듣는 반면, 여성은 가혹한 경주를 견뎌내려고 버둥거릴수록 “아이들이 집에서 어머니를 필요로 하는데 어째서 지금 여기서 뛰고 있는 거지?”라는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을 받게 된다고 지적한다. 남편보다 육아와 가사에 몇 배나 더 시간과 공을 들이면서도 ‘나쁜 어머니, 나쁜 아내, 나쁜 딸’이 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동시에 직장에서는 업무에 덜 집중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과잉 보상’을 하느라 초과 근무를 하는 것이 수많은 워킹맘의 현실이다. 그녀 역시 구글 시절 치열한 경쟁에서 도태될까 봐 출산휴가 중에도 잠을 줄여가며 업무를 병행했다가 육아에 전념하지 못했던 죄책감에 출근 첫날 눈물을 터뜨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셰릴은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기 위해 매일 5시 30분에 퇴근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도, 야근이 일상적인 IT기업에서 대놓고 일찍 퇴근할 수가 없어, 비서의 도움을 받아 연막작전을 펼치며 퇴근 시간을 숨기기 위해 고심했던 경험도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큰 후에는 가능한 한 아이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일찍 퇴근하려 노력하지만, 식사 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재운 다음에는 다시 컴퓨터를 켜고 업무용 이메일 계정을 확인하게 되는 바쁜 일상도 언급한다. 이 책에 소개된 어떤 여성 중역은 “매일 아침 귀중한 15분을 아끼기 위해 아이들에게 다음 날 학교에 갈 때 입어야 할 옷을 미리 입혀 재운다”고 털어놓는다. 성공한 여성들 역시 슈퍼우먼은 아니며 화려한 모습 뒤에 그처럼 매일 매일 직장과 가정에서 살아남기 위한 워킹맘의 분투가 어김없이 숨어 있었다. 전문가와 정치가들은 어머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며 치켜세우지만, 육아를 이유로 휴직한 여성은 커다란 대가를 치른다. 여성의 풀타임 직업 재취업률은 불과 40%에 불과하고, 1년만 쉬어도 평균 연봉은 20% 감소한다.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자녀가 없는 여성은 자녀가 없는 남성보다 평균 연봉이 13% 적은 데 비해 풀타임으로 일하는 어머니의 평균 연봉은 같은 조건의 남성보다 46% 적다. 사회학자들이 ‘어머니 벌점’이라고 명명한 이러한 현상은 특히 한국의 경우, 심각한 저출산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 일과 인생,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회에 달려들어라! 셰릴이 미리 각오했듯, 제도와 법, 사회에 초점을 맞추었던 기존의 관점과 달리 여성의 내면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셰릴의 주장은 여성계에서 먼저 비판을 받았다. 앤 마리 슬로터 프린스턴대학 교수는 “수천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여성이 일반 직장 여성들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뉴요커]에 썼다. 셰릴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쟁에서 양쪽이 모두 중요하며 여성이 리더가 되어 영향력을 키우면 변화의 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역설한다. 세계은행과 재무부, 맥킨지 등에서 각종 조사 업무로 숙련된 셰릴 샌드버그는 엘리트 여성의 한정된 관점을 탈피하고자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회학 연구의 기반 위에서 이 책을 자신의 체험을 넘어선 공적인 작업으로 만들었다. 서베이몽키 CEO를 남편으로 둔 셰릴과 달리, 대부분의 여성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직장에 다닌다. 미국의 경우 결혼한 여성의 41%가 실질적인 가장이며, 23%는 생활비를 공동으로 부담한다. 혼자 가족을 부양하는 싱글맘은 20%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편, 경제적으로 하류층이나 상류층의 양 극단에 속하는 여성들이 육아 문제로 직장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 2006년 남편의 수입이 중간인 여성은 20%만 직장을 그만두었다. 반면에 남편의 수입이 하위 25%인 경우는 52%(일해서 버는 돈이 보육비로 나가는 돈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남편의 수입이 상위 5%인 여성은 40%였다. 이처럼, 여성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경우가 많고 중산층일수록 맞벌이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맞벌이가 가정의 안정과 사회의 안정에 기여한다는 것을 통계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부부가 가정 경제와 육아의 책임을 나누는 것은 결혼과 가정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연구 자료도 많다. “아버지가 일상적인 육아만 담당해도 자녀의 교육 수준과 경제적 달성도가 높아지고, 비행을 저지르는 비율이 낮아진다”, “아내가 수입의 절반을 벌어들이고, 남편이 집안일의 절반을 맡는다면 이혼할 확률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집안일을 분담하는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에 비해 섹스를 자주 한다” 등 샌드버그는 평등한 관계가 가족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된 연구 결과들을 제시한다. 한편, 세계 경제의 중심에서 눈부신 경력을 쌓아올린 과정을 육성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 책의 내용은 특히 경력의 첫 발을 내디딘 젊은이들에게 가슴 뛰는 영감을 불어넣는다. 2012년 셰릴 샌드버그의 하버드경영대학원 졸업식 축사는 유투브에 업로드된 후 전 세계 수많은 젊은이들이 봤고, 우리나라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셰릴 샌드버그는 구글에서 입사 권유를 받았을 때, 직급도 낮고 직무도 불투명해서 고민하다가 구글 CEO 에릭 슈미트를 찾아가 얘기했다. 에릭의 조언은 그녀의 경력을 바꿔놓았다. “로켓에 자리가 나면, 어떤 자리냐고 묻지 말고 일단 올라타라!” 성장 속도가 빠른 회사에서는 조직의 성장과 함께 커리어도 저절로 성장한다. 그러나 정체된 조직에서는 사내 정치가 횡행하며 발전의 기회를 잡기 어렵다. 셰릴은 이 조언을 명심하고 이로부터 6년 후 페이스북이라는 또 다른 로켓에 올라탄다. 그리고 소셜광고 서비스로 페이스북을 흑자로 전환시키며, ‘자신이 쌓아온 경력에 비해 낮은 지위에, 그것도 스물세 살짜리 밑에서 일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주위의 의구심을 잠재웠다. 이 책을 통해 셰릴 샌드버그가 꿈꾸는 세상은 남녀 모두 자유롭게 자신의 경력을 선택하고, 그 선택이 존중받는 세상이다. 아들과 딸을 둔 그녀는 아들이 풀타임으로 자녀를 돌보는 일을 선택하든, 딸이 풀타임으로 전문적인 경력을 쌓기로 선택하든, 그 선택이 존중받고 지지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셰릴의 어머니는 전업주부로 자녀를 키우며 인권운동가로 자원봉사를 했고, 아이들이 대학에 가자 다시 공부를 하고 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부모님의 간병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다시 일을 시작했다. 전업주부가 되든, 직장을 선택하든, 자원봉사를 하든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아야 한다고 셰릴은 역설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사회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자원봉사를 하는 전업주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마리사 메이어는 2012년 임신한 상태에서 야후 CEO로 취임했다. 임산부가 [포천] 500대 기업에 CEO로 취임한 것을 여성계는 환영했지만, 그녀가 출산휴가를 2주만 쓰기로 하고 휴가 기간에도 업무를 계속하자 여성계는 잘못된 선례를 남긴다며 반발했다. 셰릴 샌드버그는 자신의 경력과 가정을 어떻게 꾸려갈지 누구나 자유롭게 결정해야 하며 그 선택이 존중받아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세상의 편견을 깬 과학자들
다림 / 클레어 이머 지음, 사 부스로이드 그림, 이충호 옮김 /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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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자연,과학
클레어 이머 지음, 사 부스로이드 그림, 이충호 옮김
I need 시리즈 14권. 세상이 준비되기 전에 새로운 주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고, 결국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과학사의 선구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필요한 기술이 개발되기 이전에, 사람들이 아직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은 이들을 믿지 않고 조롱하고 못살게 굴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론을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한 이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달라졌다. 이 책에 소개된 용기 있는 여덟 명의 선구자들의 이야기는 편견을 버리고 자유롭게 사고하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머리말 - 개념의 숲에서 길 찾기 6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11 대륙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25 제발 손 좀 깨끗이 씻어! 40 때가 오길 기다린 다윈 54 독수리처럼 솟아올라 돌멩이처럼 추락하다 69 직류냐 교류냐? 82 덧셈 기계 따위로 뭘 할 수 있지? 95 새들의 노랫소리가 사라진 숲 108 맺음말 - 선구자와 방해자를 구별하는 법 124 [부록] 찾아보기 127 이 책에 등장한 주요인물 130세상을 뒤흔들 위험한 생각이 나타났다고?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갈릴레이의 말에 놀라는 사람은 더 이상 아무도 없다. 하지만 불과 400년 전에 갈릴레이는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주장했다가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고, 결국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해야 했다. 이렇게 지금 우리에겐 당연하게 여겨지는 많은 이론들은 처음 발표된 당시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굳게 믿어 왔던 생각의 근본을 흔드는 엄청난 생각들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필요한 기술이 개발되기 이전에, 사람들이 아직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은 이들을 믿지 않고 조롱하고 못살게 굴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론을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한 이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달라졌다. 『세상의 편견을 깬 과학자들』은 세상이 준비되기 전에 새로운 주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고, 결국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과학사의 선구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세상이 아직 준비되기 전에 일어난 일들 어떤 사람이 놀라운 생각을 해내더라도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거나 실제로 구현할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사실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갈릴레이보다 앞서 코페르니쿠스는 자신이 관찰한 행성과 별의 움직임이 이론과 맞지 않는 데 의문을 가지고 ‘태양이 우주의 중심에 있고 지구가 그 주위를 돌지 않을까?’라는 가정 아래 증거를 모아 발표한다. 사실, 코페르니쿠스보다도 약 1000년 전에 인도의 한 천문학자 역시 지동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모두 논란으로 그쳤고 망원경이 발명된 후에야 지동설은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기상학자인 베게너는 세계 지도를 보다가 남아메리카 서해안과 아프리카 대륙의 동해안이 서로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원래는 하나로 이루어진 땅덩어리가 갈라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땅을 움직이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불행히도 그는 답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베게너가 숨을 거두고 30여 년이 지난 후에야 음파를 이용한 새로운 연구 장비들이 개발되었고, 비로소 대륙이 움직인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의사들에게 손을 씻도록 함으로써 산욕열 사망률을 낮춘 제멜바이스는 명백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주장의 근거를 대지 못했기 때문에 비난받아야 했다. 병을 일으키는 병균의 존재가 알려지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케일리는 비행의 요소들을 연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비행기를 설계하고 실험하는 데 평생을 바쳤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비행기에 사용할 만한 가볍고 추진력이 좋은 엔진을 만들 수 없었고 결국 최초의 동력 비행 성공이라는 영광은 100여 년 뒤, 라이트 형제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이들은 모두 세상이 준비되기 전에 한 발 앞서 생각했고 결국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이론이 인정받는 것을 보지 못했다. 과학의 선구자와 방해자 선구자들은 기술의 제약 때문만이 아니라 방해자를 만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테슬라는 교류 전동기를 발명해 교류로 돌아가는 세상을 꿈꿨지만, 직류를 사용한 전기 회사를 세운 에디슨이 교류의 위험성을 선전하며 맞섰다.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통해 살충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 카슨은 화학 산업계 종사자와 과학자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카슨이 현대 농업을 무너뜨리려 한다며 비난했고 결혼도 안 한 여자가 왜 그렇게 유전학에 대해 걱정하느냐며 비꼬는 사람도 있었다. 특히 화학 회사에서 일하던 과학자 로버트 화이트-스티븐스는 우리가 카슨의 가르침에 따른다면 곤충과 병균과 해충이 다시 지구를 지배할 거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지금은 집 안을 밝히고 공장의 기계를 돌리는 데 교류를 사용하고 있고 카슨은 환경 운동의 어머니로 일컬어지며 사후 50주년을 맞아 그녀의 저서가 다시 주목받을 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이기에 과거의 논쟁 안에서 어느 쪽이 선구자이고 누가 방해자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싸움이 한창 진행 중일 때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도 계속되는 논쟁 우리는 그 당시의 사람들이 고정 관념과 편견에 사로잡혀 진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이러한 논쟁은 오늘날에도 벌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 문제를 둘러싸고 기후 과학자들은 지구가 점점 따뜻해지는 원인이 우리의 잘못된 행동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주장이 옳다면 우리는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어야 하고 어떤 이들의 삶은 아주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 반대편에는 기후 변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며 이를 문제 삼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외에도 식품 첨가물의 안전성 문제나 전자레인지나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그 영향이 미미하다며 반박하고,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들을 단순히 괴담으로 일축하며 문제 제기 자체를 비난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오늘날 사실로 밝혀진 이론의 상당수가 처음에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비난받았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현재 벌어지는 논쟁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용기 있는 여덟 명의 선구자들의 이야기는 편견을 버리고 자유롭게 사고하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줄 것이다.
통통 세계사 1
휴이넘 / 곽민수 지음, 황순영 외 그림 /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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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곽민수 지음, 황순영 외 그림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책이다. 아이들이 상상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잡아내면서, 흐름 속에 녹아있는 생생한 옛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세계사 속 중요한 사건을 위주로 속도감 있게 설명하되,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읽듯이 빠져들 수 있도록 각국의 설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수록하여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때 그 사람’, ‘그때 그 사건’, ‘세계사 상식’ 같이 다양한 세부 꼭지들로 세계사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1권에서는 인류가 지구에 살기 시작한 선사 시대부터 통일된 제국이 세워지기까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초의 문명이 탄생한 이야기부터 고대 세계를 주름잡은 나라, 고대 문화의 뿌리가 되는 나라의 흥미로운 역사 속 사실들과 전해지는 옛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세계사를 만날 수 있다.기록 이전의 시대 선사 시대 문명의 요람 메소포타미아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가장 넓은 지역을 아우른 인더스 문명 황토로 일어난 황허 문명 지중해에서 꽃핀 문명 페니키아와 헤브라이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철기 시대의 제국, 히타이트와 아시리아 인더스 문명에서 갠지스 문명으로 주나라와 춘추 전국 시대 서양 문명의 뿌리 고대 그리스 오리엔트 전체가 페르시아가 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헬레니즘 문화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을 세운 마우리아 제국 동아시아를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세계사 길잡이! 《통통세계사》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독자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책입니다. 복잡한 세계사의 흐름을 잡고, 단편적인 역사 사실을 구슬을 꿰듯 엮어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세계사 속 중요한 사건을 위주로 속도감 있게 설명하되,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구성했습니다. 역사의 맥을 명쾌히 파악하면서도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자세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 이해와 상식, 사고의 확장을 위한 필독서! 옛날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은 그 이야기의 뿌리인 역사와 만나면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더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역사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한국사에서 시작해서 세계사로 넓어지지요. 세계사는 세계 각국의 역사가 좌충우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진행되기 때문에 사고 영역이 크게 확장됩니다. 《통통세계사》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잡아내면서, 흐름 속에 녹아있는 생생한 옛이야기들을 살려내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 ‘그때 그 사건’ 같이 매 꼭지 실린 옛사람과 역사 속 사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면 역사 상식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지요. [내용 소개] 《통통세계사1-선사 시대부터 통일 제국의 형성까지》는 인류가 지구에 살기 시작한 선사 시대부터 통일된 제국이 세워지기까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초의 문명이 탄생한 이야기부터 고대 세계를 주름잡은 나라, 고대 문화의 뿌리가 되는 나라의 흥미로운 역사 속 사실들과 전해지는 옛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세계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 지도로 보는 세계사] - 매 꼭지 세계 지도를 실어 어떤 지역의 역사이며, 오늘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시기 전후의 통사] - 핵심 사건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발생했는지 앞뒤 맥락을 자세히 짚어 줍니다. [이 시기 우리나라] - 한국사와 세계사가 상호작용하며 발전해 온 역사를 지도 위에서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때 그 사건] - 역사 속 일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 흥미와 상상력을 더해 주는 코너입니다. [그때 그 사람] -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로 교훈과 감동을 주는 코너입니다. 세계 곳곳의 역사를 한 번에 꿰어보는 세계사 이야기책 아이들은 옛날이야기를 좋아하듯이 역사를 좋아합니다. 또, 역사는 무궁무진한 소재와 교훈을 담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학습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옛날이야기로부터 역사를 접하기 시작해서, 한국사로 역사 이해의 장을 넓힙니다. 이렇게 한국사를 이해한 아이들은 다른 나라의 역사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세계사 책이 의외로 적다는 것입니다. 다루는 내용이 많다보니 책은 어렵고 딱딱해지기 일쑤이고, 모르는 용어들의 나열에 아이들은 금세 흥미를 잃고 맙니다. 여기에서 착안된 것이 바로 《통통세계사》입니다. 세계사에 첫 걸음을 떼는 어린이 독자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역사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 한국사를 넘어 세계사로!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서 한국사의 중요성이 부쩍 강조되는 가운데, 세계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화 시대, 우리의 것을 충분히 알고 지키면서도 세계와의 상호 교류를 강화해야하는 새 시대의 조류와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사가 중요해진 만큼 세계사에 대한 학습 현장에서의 요구도 거세질 것이 분명하지요. 그러나 아이들에게 공부나 학습으로 세계사가 다가간다면 아이들은 쉽게 질리고 어려워하게 됩니다. 세계사란 말 그대로 수천 년에 걸친 전 세계의 역사이니만큼, 양도 방대할 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초부터 튼튼히 쌓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통통세계사》는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세계사 상식을 알려주고 더불어 그 맥을 잡아주면서 세계사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고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는 등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야기로 읽고 상식도 쌓고!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읽듯이 빠져들 수 있도록 각국의 설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수록하여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 ‘그때 그 사건’, ‘세계사 상식’ 같이 다양한 세부 꼭지들로 세계사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동시에 독자들이 역사 지식 이외에도 다양한 방면의 상식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역사서를 넘어선 종합교양서로서의 역할을 지향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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