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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웨이 3 : 인도네시아
한국국제교류재단 / 쑤파판 땅뜨롱파이롯 (지은이), 배수경 (옮긴이),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 (감수) / 2021.12.30
9,000원 ⟶ 8,100원(10% off)

한국국제교류재단사회,문화쑤파판 땅뜨롱파이롯 (지은이), 배수경 (옮긴이),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 (감수)
<아세안 웨이> 시리즈는 생생한 사진, 그림과 함께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음식, 놀이, 문화, 주요 도시, 역사, 인물, 풍습, 언어, 전래동화 등을 알도록 해 준다. 이 책은 아세안 각 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요약하여 설명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슬라맛 빠기, 인도네시아 8 많은 섬들의 나라 10 다양한 종족 12 정치 13 경제 14 주요 도시 16 관광 18 교통수단 20 축제와 기념일 22 종교 23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일상생활 24 옷차림 26 교육 27 맛있는 음식들 28 향기로운 양념 30 음악 32 공예품 34 인도네시아 사람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36 인도네시아어 배우기 38 전래 동화 40 역사 42 역사적 사건 44 역사 속 인물 45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46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47 퀴즈 48 간단한 인도네시아어 회화 50기획 의도 아세안 10개국은 우리나라의 가까운 이웃이자 함께할 동반자입니다. 아세안(ASEAN)은 동남아시아 10개국의 공동체입니다. 인구는 총 6억 6천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8%를 차지하고 있으며 면적은 한반도의 20배 크기입니다. 아세안 공동체는 석유, 천연가스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세안은 한국의 제2의 무역 파트너로 경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 제1위가 아세안 국가들이며, 아세안 국가에는 36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유학, 결혼, 노동의 목적으로 아세안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오신 분들도 56만 명에 달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에서는 아세안 10개국(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자 〈아세안 웨이〉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시리즈 소개 아세안에 대해 궁금했던 정보들이 한가득! 아세안 국가를 제대로 알고 싶나요? <아세안 웨이> 시리즈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음식, 놀이, 문화, 주요 도시, 역사, 인물, 풍습, 언어, 전래동화 등을 알도록 해 준다. 이 책은 생생한 사진, 그림과 함께 아세안 각 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요약하여 설명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의 해당언어 전공자들의 감수를 통해 그 나라의 정보들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더불어 각 나라의 간단한 회화를 배울 수 있다. 본문에 나온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해 볼 있도록 재미있는 퀴즈도 풀어보자. ③ 인도네시아 슬라맛 빠기,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이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가이며,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여러 종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지만, 인구의 95%가 말레이계이고,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이슬람교 방식에 따라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발리섬은 자연환경이 특히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도 많아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다. 인도네시아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전통적으로 어업이 발달해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많이 잡히며 이를 활용한 음식도 발달했다. 또한 세계적인 커피 수출국으로도 유명한데, 그중 자바섬의 커피는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인도네시아는 섬들마다 식재료가 달라서 음식이 매우 다양하다. 한 접시에 다양한 채소를 담고 땅콩소스는 끼얹어 내는 인도네시아의 음식 가도가도를 만들어 보자.
엉딱 일일공부 3단계
아이세움 / 조은영 외 글, 홍윤표 만화글, 홍카툰 만화그림, 끌레몽 외 그림 / 2015.12.15
11,000원 ⟶ 9,900원(10% off)

아이세움유아학습지조은영 외 글, 홍윤표 만화글, 홍카툰 만화그림, 끌레몽 외 그림
아이들이 하루에 할 수 있는 학습량을 고려하여 1부씩 구성하였고 4단계로 학습 내용을 체계화하여,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스스로 선택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를 구성하여, 교과 진도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초등 교과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과학, 인물, 한자와 같은 지식 내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읽을거리와 재치만점의 만화로 구성하였다. 이외에도 창의 활동, 미로 찾기, IQ 놀이, 다른 곳 찾기 등 신나는 액티비티 활동들이 가득하다.초등 교과목 배경지식을 쌓아 주는 읽기 자료 초등 국어와 영어 단어 학습지 초등 수학과 한자 학습지 만화 엉딱 어휘왕과 요일별 액티비티 활동지 책상 앞에 앉았다 하면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바른 공부 습관 다지기 프로젝트! 엉덩이를 딱 붙여 주는 <엉딱 일일공부>로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집중력을 동시에 꽉 잡아요! [<엉딱 일일공부> 3단계 특징] 1. 하루에 한 부씩! 엉덩이를 딱 붙여 주는 공부 습관을 길러요! 공부는 엉덩이 힘으로 한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에는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차분하게 책상에 앉아 있는 엉덩이 힘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매일매일 한 부씩! 엉딱 학습법에 맞추어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고 공부하며 바른 공부 습관을 다져 보세요. 2.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집중력의 기초를 다져요!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집중력을 다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의 수준에 알맞은 학습 내용을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것입니다. <엉딱 일일공부>는 아이들이 하루에 할 수 있는 학습량을 고려하여 1부씩 구성하였고 4단계로 학습 내용을 체계화하여,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스스로 선택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국어, 수학, 통합 교과 과정 수록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를 구성하여, 교과 진도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초등 교과목 배경 지식을 쌓아 주는 풍부한 읽기 자료와 신나는 액티비티 초등 교과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과학, 인물, 한자와 같은 지식 내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읽을거리와 재치만점의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창의 활동, 미로 찾기, IQ 놀이, 다른 곳 찾기 등 신나는 액티비티 활동들이 가득합니다. 5. 학습 플래너 앱으로 꼼꼼한 학습 관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엉딱 일일공부>를 검색하세요. <엉딱 일일공부>와 동시 출시된 ‘학습 플래너 앱’에서 선물도 타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엉딱 일일공부> 학습법 1. 하루 중 엉딱 일일공부하는 시간을 정해요. 2. 하루에 한 부씩, 엉딱 일일공부를 읽고, 풀고, 즐겨요. 3. 학습 플래너 앱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학습을 마무리해요.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 편
인플루엔셜 / KBS <명견만리> 제작진 글 / 2016.06.07
15,800원 ⟶ 14,220원(10% off)

인플루엔셜소설,일반KBS <명견만리> 제작진 글
인구쇼크, 일자리, 경제, 의료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KT경제연구소 휴가철 추천도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세대공감 추천도서, 박원순 서울시장 휴가철 추천도서 등 각종 기관과 시·도지사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편 '명견만리'에서 인구, 경제, 북한,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의 예측을 깨는 내용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명견만리_미래의 기회 편'에서는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공동체와 개인의 미래를 바꿀 기회들을 탐색한다. 김영란법, 착한소비,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플랫폼 혁명, 주링허우 세대, 인공지능처럼 과거와 확연히 달라질 미래의 기회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급변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과학 기술 분야는 물론, 변화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교육 현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종사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프롤로그 |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1부_윤리(Ethics)] 1장. 착한소비, 내 지갑 속의 투표용지 _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왜 경제적 손해를 선택하는가 커피 한 잔은 내가 마시고 또 한 잔은 다른 사람에게 기부하는 카페. 사진을 한 번 찍을 때마다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촬영권을 주는 사진관. 그냥 ‘착한 일’이 아니다. 네 곳에 불과했던 카페가 백 곳이 되고, 기부하는 가게들이 업종을 불문하고 늘고 있다. ‘필요한 것을 사는’ 소비를 넘어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소비 시대. 착한소비를 그저 이타적인 행위로만 볼 것인가. 2장. 깨끗해야 강해질까, 강해야 깨끗해질까 _ 김영란법, 선진국의 문턱에서 맴도는 대한민국의 희망 이 점수가 1점 높아지면 1인당 GDP가 연평균 0.029퍼센트 상승한다. 반면 이 점수가 낮아질수록 투자는 줄어들고 큰 재난이 일어날 확률은 높아진다. 이 점수는 바로 부패인식지수다. 대한민국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56점. 왜 우리는 계속 선진국의 문턱에서 주저앉고 있는가. 그 답을 우리의 윤리에서 찾는다. [2부_기술(Technology)] 3장. 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_ 선한 인공지능 시대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2008년 러시아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가사만 입력하면 30초 안에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받을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전 직원이 로봇인 호텔도 성업 중이다. 인공지능 시대는 이미 인류에게 도래했다. 우리 삶이 인류를 닮은 인공지능과 조화를 이루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4장.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시대 _ 개방하라, 공유하라, ‘플랫폼 시대’의 혁신을 말하다 직원은 단 12명. 인터넷 커뮤니티로 모집한 엔지니어, 디자이너, 전문가 그리고 500명의 커뮤니티 회원. 이렇게 전국서점 경제경영 1위! KT경제연구소·박원순 시장 등 다수 추천 화제의 KBS 〈명견만리〉, 두 번째 화두를 던지다 인구쇼크, 일자리, 경제, 의료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KT경제연구소 휴가철 추천도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세대공감 추천도서, 박원순 서울시장 휴가철 추천도서 등 각종 기관과 시·도지사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편 《명견만리》에서 인구, 경제, 북한,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의 예측을 깨는 내용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명견만리_미래의 기회 편》에서는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공동체와 개인의 미래를 바꿀 기회들을 탐색한다. 김영란법, 착한소비,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플랫폼 혁명, 주링허우 세대, 인공지능처럼 과거와 확연히 달라질 미래의 기회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급변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과학 기술 분야는 물론, 변화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교육 현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종사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ㆍ 앞으로 인간은 더 이기적인 존재가 될까? ㆍ 왜 강대국일수록 더 윤리적인가? ㆍ 세계적 기업들은 왜 점점 더 자신들의 정보를 공개할까? ㆍ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정체는 무엇인가? ㆍ 무엇도 두렵지 않은 2억 명 젊은이들의 나라는? ㆍ 미래에는 배우는 방법이 어떻게 달라질까? ■ 두려운 미래가 아닌 희망의 기회를 발견하라! 기존의 예측과 법칙을 뒤흔드는 놀라운 통찰 김영란법, 착한소비,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플랫폼혁명, 주링허우 세대, 인공지능 등 《명견만리_미래의 기회 편》이 준비한 화두들 역시 매우 뜨겁다. 인구쇼크, 일자리, 경제, 의료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이번에는 우리 인류가 지금 준비해야 할 ‘미래의 기회’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고 예상 못하는 이슈들부터, 기존의 미래예측을 뛰어넘는 통찰이 여기에 있다. 몇몇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라 동시대인들의 응집된 지혜, 섣부른 예측보다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고하는 태도, 무엇보다 현실에서 이미 싹을 틔우고 있는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안목이 필요하다. ■ 6대륙 17개국 취재! 40여 명의 전문가들과 1만 대중이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지식 콘텐츠 《명견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과 대중의 지혜를 모아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지식 콘텐츠다. 김난도, 김영란, 최재천과 같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부터 서태지, 성석제, 장진 등 문화계 인사까지 우리 사회 주요 인사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유례없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콘텐츠 파워를 증명했다. 강연과 다큐를 결합한 이른바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 형식으로 우리 사회의 절박한 아젠다를 효과적으로 공론화하며 콘텐츠의 진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호서대학교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교양강좌를 전면 개설하였고, 대학은 물론 일선 중고등학교에서도 〈명견만리〉를 활용한 교육이 활발하다. 학생부터 취업준비생, 직장인, 창업자, 노인, 주부, 학부모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과 식견을 키우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주목한다. 특히 기존 전문가 중심의 담론에서 벗어나 ‘미래참여단’이라는 이름의 청중 참여를 통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토론과 대안 모색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간 〈명견만리〉가 다룬 미래 사회의 주요 키워드들을 두 편으로 나눈 것 중 그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미래의 기회’ 편에서는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문제를, 전편에서는 인구, 경제, 북한, 의료 문제를 다루고 있다. 먼저 윤리 파트에서는 자본주의 사회가 정글화되면서 생겨난 의외의 결과물로서의 ‘착한소비’에 주목하였다. 또한 앞으로 ‘김영란법’이 만들어낼 우리 사회의 변화를 짚어보면서 세계적 트렌드로서의 ‘반부패’를 조명하였다. 기술 파트에서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변혁의 물결이 거세질수록 우리에게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다. 중국 파트에서는 전 세계의 가장 큰 소비자였던 중국의 영향이 우리 일상의 풍경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부터, 향후 중국 경제의 변화를 예측하면서 우리 사회의 대응책을 고민해보았다. 교육 파트에서는 지식의 폭발 이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융합교육을 살펴보고, 그에 반해 아직 과거의 교육 방식에 묶여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을 짚어보았다. 이를 통해 미래가 요구하는 교육의 덕목으로서 ‘생각의 힘’에 주목하고자 했다. ■ 앞으로 인류는 이 책에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 나가게 될 것이다 《명견만리》는 각종 트렌드와 사례,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변화와 미래의 기회를 포착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보다 잠재된 ‘기회’에 주목한다는 것. 그간 사회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콘텐츠는 많았지만, 다가올 미래를 불안하게 조망하거나 경고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일자리, 교육 등은 이미 익숙해진 문제들인 탓에 오히려 기존 담론에 갇혀 해결이 난망했다. 그러나 《명견만리》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동시대 사람들이 찾아낸 가장 첨단의 해법을 나누며, 차별화된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요구한다. 예컨대 일자리 문제에 대해 기계가 따라오지 못할 창의성을 갖추도록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용을 대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역할을 묻는다. 이처럼 이제까지와는 다른 접근법으로 뻔한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다른 길을 제시한다. 각 주제마다 저인망식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취재와 ‘테슬라’, ‘로컬모터스’ 같은 풍부한 국내외 분석 사례, 세계적 기관과 연구소, 전문가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이슈에 접근하는 균형 잡힌 길을 안내한다. 또한 사진과 픽토그램, 그래프 등으로 시각적인 이해와 정서적인 접근을 돕는다. 글의 말미에는 제작진이 방송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취재과정의 결정적 에피소드와 인터뷰, 제작 의도를 풀어낸 취재노트가 담겨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더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 책에서 다룬 주제들에 대해 사고를 한 발 더 확장하는 길을 안내한다. 이미 인류가 주목하는 문제는 과거와 달라졌다. 살아가기 위해 요구되는 필수 지식도 달라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 윤리성에 대한 요구 등 앞으로 우리 인류는 향후 50년 동안 이 책에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 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가 오늘날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해 가는지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조망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에서 가장 최신의 담론과 해법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 느끼면서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했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선입견에 갇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 얻기 바란다. 미래가 불투명한 청년들은 물론, 길어진 인생을 살아야 하는 중장년층에게도 필독서가 될 것이다.
엘소드 1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은종 지음, 하림 그림 / 2008.03.25
8,800원 ⟶ 7,92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김은종 지음, 하림 그림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 만화로, 원작의 캐릭터를 200% 살린 생동감 있는 주인공들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흡입력 있게 진행된다. 철없는 말썽꾸러기 주인공이 험한 시련을 겪으며 점점 진정한 용사로 거듭난다는 기본 스토리라인에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펼쳐가는 진한 감동과 발랄한 웃음이 더해 게임 코믹 <엘소드>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에피소드 1 왕국의 멸망 작지만 풍요로운 다벨 왕국에서 평화롭게 살던 말썽꾸러기 왕자, 엘소드! 하지만 에너지원인 엘을 노린 제국의 공격으로 엘소드는 부모님과 스승을 잃고 마는데…. 에피소드 2 엘소드와 소녀 마법사! 정신을 잃고 날려온 엘소드를 구한 것은 바로 천재 소녀 마법사, 아이샤! 그녀는 수많은 상처를 입은 채 날려온 엘소드에게 어떤 사연이 있음을 짐작하는데…. 에피소드 3 노을의 맹세! 드디어 정신을 차린 엘소드! 하지만 그는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철부지처럼 행동하고, 아이샤는 그런 엘소드에게 차가운 현실을 깨닫게 해 주는데…. 에피소드 4 동굴 속의 보물! 엘소드와 헤어진 아이샤는 길드로 돌아가는 도중 엘소드에게 현상금이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엘소드는 보다 강해지기 위해 위험한 동굴을 찾게 되는데…. 에피소드 5 엘프와 드래곤 위기의 순간 엘소드를 구한 아이샤는 엘소드에게 자신과 함께 마법 길드로 갈 것을 권한다. 그리고 그 여정 중에 둘은 아름다운 엘프와 만나게 되는데…. 특별부록 [코믹북 한정 액세서리] 100% 증정!! 코믹북 한정 액세서리 3종 세트를 모으자! 게임 코믹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제1탄! [아이비룩 스타일 백팩] -레벨 제한 없음!-영구적 사용! -효력: 물리/마법 공격력 각 +10 물리/마법 방어력 각 +10 -거래 불가: 되팔기 가격 0원 -1인 여러 개 보유 가능! ※본 이벤트는 2, 3권에 계속됩니다! 게임과 만화를 동시에 즐긴다!! 인기 온라인 게임 <엘소드> 전격 만화화!! 현재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랜드체이스>의 개발사 KOG Studios의 신작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엘소드>!! 새롭게 만화적인 요소를 게임 안에 넣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코믹 <엘소드>는 이러한 온라인 게임<엘소드>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 만화로, 원작의 캐릭터를 200% 살린 생동감 있는 주인공들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흡입력 있게 진행된다. 철없는 말썽꾸러기 주인공이 험한 시련을 겪으며 점점 진정한 용사로 거듭난다는 기본 스토리라인에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펼쳐가는 진한 감동과 발랄한 웃음이 더해 게임 코믹<엘소드>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내용 소개] 세상에 흩어진 보석 엘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세 명의 용사들의 판타스틱한 모험이 시작된다!! 신비한 보석 ‘엘’은 모든 생명의 에너지원이자 빛의 결정체! 인간의 탐욕으로 깨어진 보석 ‘엘’은 그 작은 조각만으로도 대지와 생명에게 커다란 힘을 발휘하고… 그 엘이 가진 막강한 힘을 노리고 대륙의 세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작지만 풍요로운 나라 다벨 왕국의 말썽꾸러기 왕자, 엘소드는 왕국의 엘을 노린 팔레온 제국의 습격으로 나라와 부모님을 잃게 된다. 한순간에 부모님을 잃고, 엘소드에게 남은 것은 복수심과 손에 쥔 그레이트 소드뿐! 팔레온에게 복수하고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반드시 엘을 찾아야 하는 엘소드는 천재 마법사 아이샤 그리고 신비로운 엘프 레나를 만나게 된다. 이 3명의 전사들은 대륙을 여행하며 엘을 찾고 뒤를 쫓는 무시무시한 마법사들과 소환수 전사들 그리고 대륙의 몬스터들을 상대로 힘겹지만 즐거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철부지 장난꾸러기 소년에서 위대한 전사로 성장해가는 엘소드를 주축으로 이루어지는 판타스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기한 사과나무
시공주니어 / 박윤규 지음, 박해남 그림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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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박윤규 지음, 박해남 그림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 34권. 인간의 순수와 욕망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책으로, 기적의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칠성골 사람들의 맑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만, 어떻게 살아야 기적을 누릴 수 있는지는 정작 잊고 사는 우리에게 칠성골 사람들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칠성골에는 사과 향만 맡아도 배부르고 기분 좋게 만드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만드는 사랑의 묘약 같은 신기한 사과 나무가 있었다. 신기한 사과나무의 기적은 칠성골의 개구쟁이 삼총사가 어른이 되기까지, 십 년 세월 동안에도 계속 지속되었다. 그러나 도시에서 화려함과 부를 목격하고 살아온 삼총사의 한 명인 까망쇠가 칠성골로 돌아오면서 사과나무를 소유하기 위한 인간의 집착과 다툼이 벌어진다. 까망쇠는 신기한 사과나무를 큰 장사치에게 넘기면 큰돈을 받을 거라고 기대하고는 장사치 무리를 칠성골로 끌어들이는데….기적이 현실이 되는 맑은 이야기 욕심만 안 부리면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신기한 사과나무의 기적 기적의 특별함이 일상이 된 칠성골 사람들의 이야기 뾰족뾰족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칠성골이란 마을이 있었다. 너와집, 초가집에 살아도 오순도순 알콩달콩 상부상조하며 사는 이 마을에 어느 날 낯선 아이가 들어온다. 능금동자란 이 아이는 한때 학도 타고 다니고 범이랑 사슴이랑 함께 놀았다는,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사과 씨 한 알을 주고는 훌쩍 떠나가 버린다. “욕심만 안 부리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사과”라는 말을 남긴 채. 사과 씨는 말 그대로 신기한 사과나무가 된다. 사과 향만 맡아도 배부르고 기분 좋게 만드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만드는 사랑의 묘약 같은 나무. 열매를 딱 하나만 맺는 이 신기한 사과나무는 눈꽃송이 날리는 겨울에도 열매를 맺고, 마을의 개구쟁이 삼총사가 딱 하나뿐인 사과를 몰래 따서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 집에 갖다 놓아도 이튿날 감쪽같이 똑같은 사과를 매달아 놓는다. “기적”이란 말에는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란 뜻이 담겨 있다. 칠성골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사과나무가 기적이었다. 그 기적은 칠성골 사람들에게 날마다 일어나 ‘일상’이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욕심을 안 부린다”는 조건이 따랐다. 처음부터 칠성골 사람들은 욕심이 없는, 순박한 사람들이었다. 원체 가난해 서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었다. 신기한 사과나무가 생기면서 칠성골에도 뭔가 변화가 생길 듯 보였다. 그 사과는 성경의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처럼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해 보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열매였기 때문이다. 누구와 나눠 먹기 힘들 것 같은,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사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칠성골 사람들은 사과를 따 먹지 않고 그저 사과나무 주위를 서성이며 향기만 흠흠 깊이깊이 들이마신다. 사과를 먹으려고 딴 개구쟁이 삼총사조차 정작 사과를 안 먹고 다른 집 툇마루에 몰래 갖다놓는다. 나눔이 몸에 배인 사람들은 혼자 독차지할 기회가 생겨도 께름한 마음 때문에 독차지하지 못하는 법이다. 이런 칠성골 사람들의 순박함이 사과나무의 기적을 낳는 힘이 되었다. 《신기한 사과나무》에는 이렇게 기적의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칠성골 사람들의 맑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만, 어떻게 살아야 기적을 누릴 수 있는지는 정작 잊고 사는 우리에게 칠성골 사람들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인간의 순수와 욕망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책 물질과 부유에 대한 인간의 심약함을 담고 있는 《신기한 사과나무》는 인간의 욕망과 유혹, 갈등을 섬세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신기한 사과나무의 기적은 칠성골의 개구쟁이 삼총사가 어른이 되기까지, 그러구러 십 년 세월 동안에도 계속 지속되었다. 그러나 도시에서 화려함과 부를 목격하고 살아온 삼총사의 한 명인 까망쇠가 칠성골로 돌아오면서 사과나무를 소유하기 위한 인간의 집착과 다툼이 벌어진다. 까망쇠는 신기한 사과나무를 큰 장사치에게 넘기면 큰돈을 받을 거라고 기대하고는 장사치 무리를 칠성골로 끌어들인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욕심만 안 부리면 신기한 사과나무의 기적을 언제나 누릴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센돌이와 부딪치게 되고, 결국 장사치 무리와 함께 무력으로 사과나무를 뿌리째 뽑아 도시로 떠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장사치에게 푼돈만 받고 몽둥이질을 당한 까망쇠는 심한 좌절과 죄책감을 느끼고 만다. 물질이 주었던 화려한 환상을 깨고 현실을 제대로 보게 된 것. 결국 까망쇠는 사람에게 속고 물질에 속고 나서야 신기한 사과나무의 기적을 누렸던 옛 시절이 얼마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었던가를 깨닫는다. 그때에 자신이 얼마나 순수하고 행복한 사람이었는가를. 칠성골 사람들은 신기한 사과나무를 잃었지만, 돌아온 까망쇠를 용서하고 받아들인다. 까망쇠의 진심을 받아준다. 용서와 화해, 격려와 위로만이 한 인간의 실패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작품은 잘 보여 준다. 신기한 사과나무의 기적을 매일 누렸던 칠성골 사람들은 이제 자신들의 전부와도 같았던 사과나무를 잃게 만든 사람을 용서하는 기적을 만든다. 사람이 물질보다 더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기적이다. 맑은 심성을 떠올리는 따뜻한 글과 절제된 그림 시공간을 예측하기 힘든 옛이야기 같은 글, 다정다감한 말투와 서정적인 표현이 살아 있는 글과 섬세한 연필 소묘, 절제된 색이 만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한 편의 그림책이 탄생되었다. 자연 속에서 직접 자연과 호흡하며 살며 맑고 밝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상해 온 박윤규 작가 특유의 맑은 시선과, 그동안 선보여 온 콜라주 작업과 달리 전혀 새로운 기법으로 작품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박해남 작가의 실험적인 화법이 한데 어우러져 신기한 사과나무의 기적을 아주 투명하고 신선하게 보여 준다. 사과나무의 따뜻한 기운이 칠성골을 가득 메웠던 것처럼, 맑은 심성을 떠올리는 따뜻한 글과 그림은 《신기한 사과나무》를 읽는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의 파문을 일게 할 것이다.
다윈과 함께 떠나는 진화 여행
산하 / 마라 돔페 지음, 알레싼드로 블레지노 그림, 조성윤 옮김, 고현덕 감수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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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자연,과학마라 돔페 지음, 알레싼드로 블레지노 그림, 조성윤 옮김, 고현덕 감수
지식의 숲 시리즈 9권. 과학을 좋아하는 소녀 앨리스가 할아버지가 된 다윈과 함께 비글호 탐사 여행을 하며, 다윈이 겪었던 여정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는 과정을 통해 진화론을 이해해 나간다. 다윈은 때로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때로는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하듯 자신의 삶과 진화론에 대해 설명해 준다. 인물이야기와 자연과학 지식을 결합시킨 책이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이론을 어린 소녀와 할아버지의 실감나는 대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부족하기 쉬운 정보는 팁박스로 사전적인 설명을 달았다.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꾸다 1859년 11월 22일,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초판 1,250부가 하루 만에 매진되었고, 당시 사회와 사람들에게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찰스 다윈(1809~1882)의 책《종의 기원》입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 정신분석학의 문을 열었듯,《종의 기원》은 진화론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물론 다윈 이전에도 에라스무스 다윈이나 라마르크처럼 진화론과 비슷한 가설을 제시한 선구자들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윈은 맬더스의《인구론》이나 찰스 라이엘의《지질학의 원리》같은 책에서도 풍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이론들을 생물학에 적용하고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여 지금과 같이 일반 대중들까지도 진화의 개념을 인정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종의 기원》의 공입니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찰스 다윈은 살아가면서 언제나 ‘왜 그럴까?’라는 질문 던지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관찰과 수집, 연구를 통해 한평생을 진화론의 확립에 몰두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윈이 살던 시대에는 ‘신이 창조한 이 세계는 변하지 않는다’는 창조론적 세계관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런 세계관은 물론 생물학의 개념까지 뒤바꾸는 혁명이었지요.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믿고 있는 것에 대해 다른 견해를 밝히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다윈은 자신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통해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발표했고, 그것은 인간을 포함하여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었습니다. 처음 진화론이 발표된 후 150년이 더 지난 지금에도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윈을 진화론의 아버지로 만든 비글호 탐험 다윈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은 1831년 12월~1836년 10월까지 무려 5년에 걸쳐 진행된 ‘비글호 탐사’입니다. 갈라파고스 제도와 타히티 섬,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남아프리카까지 돌아오는 엄청난 여행이었습니다. 다윈은 이 여행을 통해 그 전까지 알지 못했던 수많은 신기한 동물, 식물들과 자연 현상들을 접하고 이를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지금은 매우 유명해진 갈라파고스 펭귄, 갈라파고스 코끼리 거북, 핀치 새 등이 이 탐험으로 발견된 동물들이지요. 이 5년간의 경험과 자료들이 진화론의 토대가 되었고, 평범한 교구 목사로 살아가려 했던 다윈을 세계적인 생물학자로 만들었습니다. 과학자를 꿈꾸는 소녀, 다윈을 만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다윈이 아니라 앨리스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소녀 앨리스는 진화론에 관한 과학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험을 잘 볼 수 있을지 가슴 졸이다 잠이 든 그녀는 꿈속에서 다윈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한눈에 다윈을 알아 본 앨리스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치지요. ‘좋았어! 내일 시험은 만점이야!’ 앨리스는 할아버지가 된 다윈과 함께 비글호 탐사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다윈이 겪었던 여정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며 진화론을 이해해 나가지요. 다윈은 때로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때로는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하듯 자신의 삶과 진화론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리틀 다윈을 꿈꾸는 앨리스는 궁금한 점을 끊임없이 물어보지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이론이 어린 소녀와 할아버지의 실감나는 대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집니다.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춘 질문과 설명은 과학에 흥미를 잃고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다가갑니다. 색다른 구성의 ‘인물이야기 + 지식정보책’ 이 책은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인물이야기나 지식정보책들과 달리 인물이야기와 자연과학 지식을 결합시켰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를 묶는 장치로 앨리스의 꿈을 사용합니다. 이런 방식이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문학작품이 아닌 지식정보책에서의 이런 구성은 눈길을 끕니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여겨지기 쉬운 과학 지식을 흥미로운 줄거리에 실어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부족하기 쉬운 정보는 팁박스로 사전적인 설명을 달았습니다. 이 책의 그림도 흥미롭습니다. 만화풍의 캐릭터와 회화적 색채가 만나 독특한 표정과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꿈속의 장면들이 그러하듯, 몽환적인 분위기로 과거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책 속의 배경과 인물들을 재미있게 담아냅니다.다윈은 여러분의 나이였을 때 어떤 학생이었을까요? 모범생이었을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사실 다윈은 조금 엉뚱한 소년이었답니다. 공부는 썩 잘하지 않았지만, 곤충 채집을 무척 좋아했대요. 대학에 들어가서는 의학과 신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전공 분야에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오히려 지질학이나 동물과 식물을 폭넓게 공부하는 박물학에 빠져들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어요. 그때 다윈은 스물두 살밖에 안 된 새파란 젊은이였어요. 항해를 떠난 다윈은 궂은 날씨와 거친 파도, 그리고 심한 뱃멀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배가 닿은 곳마다 내려서 그곳의 동식물들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화석들도 정성스럽게 모았어요. 그러면서 자연의 비밀에 한 발 한 발 다가갔지요.
엉딱 일일공부 4단계
아이세움 / 조은영 외 글, 홍윤표 만화글, 홍카툰 만화그림, 끌레몽 외 그림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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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유아학습지조은영 외 글, 홍윤표 만화글, 홍카툰 만화그림, 끌레몽 외 그림
아이들이 하루에 할 수 있는 학습량을 고려하여 1부씩 구성하였고 4단계로 학습 내용을 체계화하여,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스스로 선택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를 구성하여, 교과 진도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초등 교과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과학, 인물, 한자와 같은 지식 내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읽을거리와 재치만점의 만화로 구성하였다. 이외에도 창의 활동, 미로 찾기, IQ 놀이, 다른 곳 찾기 등 신나는 액티비티 활동들이 가득하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책상 앞에 앉았다 하면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바른 공부 습관 다지기 프로젝트! 엉덩이를 딱 붙여 주는 <엉딱 일일공부>로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집중력을 동시에 꽉 잡아요! [<엉딱 일일공부> 1단계 특징] 1. 하루에 한 부씩! 엉덩이를 딱 붙여 주는 공부 습관을 길러요! 공부는 엉덩이 힘으로 한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에는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차분하게 책상에 앉아 있는 엉덩이 힘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매일매일 한 부씩! 엉딱 학습법에 맞추어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고 공부하며 바른 공부 습관을 다져 보세요. 2.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집중력의 기초를 다져요!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집중력을 다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의 수준에 알맞은 학습 내용을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것입니다. <엉딱 일일공부>는 아이들이 하루에 할 수 있는 학습량을 고려하여 1부씩 구성하였고 4단계로 학습 내용을 체계화하여,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스스로 선택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수학, 통합 교과 과정 수록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를 구성하여, 교과 진도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초등 교과목 배경 지식을 쌓아 주는 풍부한 읽기 자료와 신나는 액티비티 초등 교과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과학, 인물, 한자와 같은 지식 내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읽을거리와 재치만점의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창의 활동, 미로 찾기, IQ 놀이, 다른 곳 찾기 등 신나는 액티비티 활동들이 가득합니다. 5. 학습 플래너 앱으로 꼼꼼한 학습 관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엉딱 일일공부>를 검색하세요. <엉딱 일일공부>와 동시 출시된 ‘학습 플래너 앱’에서 선물도 타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엉딱 일일공부> 학습법 1. 하루 중 엉딱 일일공부하는 시간을 정해요. 2. 하루에 한 부씩, 엉딱 일일공부를 읽고, 풀고, 즐겨요. 3. 학습 플래너 앱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학습을 마무리해요.
천 년 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큰북작은북 / 로랑 사바티에 외 지음, 행복의나무 옮김,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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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유아놀이책로랑 사바티에 외 지음, 행복의나무 옮김, 레베카 도트르메르 그림
천년 전 대략 기원후 500~1500년 사이 중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기초적인 수준에서 알려주는 학습 그림책. 나나의 첫 지식여행 시리즈 책이다. 중세의 기사와 영주, 마상 시합, 영주가 살았던 성과 농노들의 생활, 수도원과 수도사들, 페스트와 전염병 이야기가 펼쳐진다.오늘 나나는 짝꿍 오스카와 함께 아주 특별한 소풍을 다녀왔어요. 천 년 전에 세워진 중세의 성을 보고 왔거든요. 오랫동안 끄덕없이 버텨 온 튼튼한 성과 성벽은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했대요. 중세에는 넓은 들과 숲이 많았어요. 사람들은 영주가 사는 성을 중심으로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적이 쳐들어오면 성 안으로 들어가서 안전하게 지냈답니다. 평소에 무술 실력을 갈고 닦은 기사들은 싸움터에 나가 용감하게 싸웠어요. 천 년 전 일들을 어떻게 그리 잘 아냐고요? 엄마 아빠가 중세에 관한 책을 읽고 가르쳐 주었지요. 중세에는 지금처럼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수도사들이 직접 손으로 글을 써서 책을 만들었대요. 먹을거리나 농사짓는 방법도 지금과는 달랐고요. 페스트 같은 무서운 전염병이 퍼져서 많은 사람이 죽은 안타까운 일도 있었대요. 아, 참! 중세이야기에 등장하는 독수리 사자와 유니콘 같은 신비로운 동물 그림도 보았어요. 천 년 전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 것은 참 흥미로워요! 이제부터 나나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천 년 전 세상으로 가 볼까요!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 손민지 지음, 유명희 그림, 박규홍 감수 / 2013.11.15
3,200

참돌어린이명작,문학손민지 지음, 유명희 그림, 박규홍 감수
왜 안 되나요? 시리즈. 학원에 다니고 과외를 받는데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 수학을 그저 경쟁 수단으로만 여기는 친구,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긴장이 되어 식은땀부터 나는 친구 등 수학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의 에피소드와 극복 방법을 담은 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차근차근 수학의 개념과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대입해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덧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록에 수록된 ‘우리 아이 자신감을 올려 주는 올바른 수학법’이 자녀에게 수학을 가르치려는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준다.·감수글 PART1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수학은 우리 생활의 기본이에요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전체를 보는 눈이 길러져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수학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줘요 PART2 어려운 수학 공부, 이렇게 해 봐요 수학이 겁이 나요 …모르는 건 창피한 게 아니에요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학습 계획부터 세워 보세요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 가요 …공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해야 해요 수학은 경쟁의 도구가 아니에요 …열등감을 버리고 흥미를 찾아야 해요 공식을 외우면 수학이 쉬워져요 …다양한 문제로 응용력을 길러 보세요 여러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요 …퍼즐처럼 답을 찾아보세요 틀린 문제는 또 틀려요 …오답 노트를 만들어 보세요 부록 엄마 아빠가 읽어요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도와주세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속도보다 정확한 풀이가 중요해요 자주 실수하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해요 정답을 찾는 재미를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 주세요 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수학은 너무 어려워! 수학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아마 한 번쯤은 다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거예요. 수학은 어렵고 지루할 뿐만 아니라 배워도 입시 외에는 쓸모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과목이니까요. 하지만 수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쓸데없는 학문이 아니에요. 식탁에 사람 수대로 젓가락을 놓을 때도, 친구들과 맛있는 피자를 나눠 먹을 때도, 용돈을 어디에 얼마만큼 썼는지 기록할 때도 우리 곁에는 늘 수학이 존재한답니다. 수학책을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쌓이나요? 수학이 그저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나요?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겁부터 나나요? 그렇다면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읽으며 우리가 왜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수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미있는 원리를 이해하다 보면,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감한 어린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수학, 더 이상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 ‘수포자’라는 말을 알고 있지요? ‘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일컫는 이 신조어는 괜히 생긴 게 아니에요. 그만큼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다는 뜻이지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수학을 공부할 시간에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해 입시를 준비하겠다는 거예요. 하지만 수학은 결코 포기하면 안 되는 과목이랍니다. 서울대 출신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미녀 여배우 김태희가 청소년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 자신의 공부 비법 세 가지를 공개한 적이 있어요. “첫째, 자신의 리듬에 맞춰 공부할 것. 둘째,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셋째,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지요. 그중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두 번째 공부법은 특히 수학 공부를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수학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쓸데없는 학문이 아니거든요. 왜 수학을 포기하면 안 될까요? 수학 공부를 하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생길까요?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우리 생활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의 원리와 중요성을 깨닫는 순간, 수포자였던 여러분은 다시 수학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어렵다고 겁먹지 마세요! 많은 어린이에게 수학은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대표적인 과목일 거예요. 배울수록 어렵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 재미없는 과목이니까요. 수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과목 1위로 뽑히기도 했지요. 심지어 수학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들조차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은 ‘수학=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수학에 가까이 가 보기도 전에 겁을 먹고 포기하는 거예요.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에는 여러분 또래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학원에 다니고 과외를 받는데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 수학을 그저 경쟁 수단으로만 여기는 친구,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긴장이 되어 식은땀부터 나는 친구 등 수학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어린이의 에피소드와 극복 방법을 읽다 보면, 어느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수학과 친해지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요. 가끔은 꼬일 때도 있고 복잡해 보일 때도 있지만, 수학이라는 친구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리 안에 두려움은 사라지고 흥미와 도전 정신이 생길 거예요. 차근차근 수학의 개념과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대입해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덧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지금부터 수학의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 보세요! 아이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려 주세요!어른들조차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입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이라 아이에게 강조할 뿐, 실생활에서는 쓸모없다고 여기는 부모님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수학은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문이랍니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고, 전체를 보는 눈을 지니게 해 주는 고마운 과목이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수학을 자녀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수학을 어렵고 지루한 학문으로 인식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려 주셔야 해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놀이를 통해 수학과 친해지게 하는 것이지요. 수학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수학은 알쏭달쏭 재미있는 놀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면 아이는 자라면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하기 싫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문제를 풀고자 하는 의지를 자연스레 보여 줄 것입니다. 자녀와 함께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부록에 수록된 ‘우리 아이 자신감을 올려 주는 올바른 수학법’이 자녀에게 수학을 가르치려는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줄 거예요!“수학에서 어떤 공식을 이용해 문제를 푸는 것처럼 우리 현실도 어떤 기준을 세우고 살아간단다.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전체를 보는 눈이 필요하지. 전체를 보는 눈이 없다면 지연이가 어른이 돼서도 사는 것이 힘들어질 거야. 눈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큰 원칙이 흔들려 뒤죽박죽이 될 수 있거든. 전체를 보며 원칙을 세울 때 비로소 한 걸음씩 내디딜 수 있는 거지.”- '전체를 보는 눈이 길러져요' 중에서 수학이 아직 어렵고 지루한 친구들이 있다면 우선 수학과 관련한 재미있는 책을 먼저 읽어 흥미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수학뿐만 아니라 과학에 관한 책을 읽으며 과학 속에 숨겨져 있는 수학을 찾아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겠지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다 보면 여러분은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예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중에서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 당황해 끝까지 풀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다음에 같은 일이 생겼을 때에도 똑같이 반응하게 되고, 점차 수학이 두려운 존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모르는 문제가 생겼다고 무작정 피하지 말고, 친구나 선생님 등 잘 아는 사람들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모르는 문제를 극복할수록 점점 수학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 '수학이 겁이 나요' 중에서
마법천자문 유아 한자 8 : 세계 여러 나라
아울북 / 신연미, 이원경 (지은이), 조준철 (그림) / 2021.02.05
8,500원 ⟶ 7,650원(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신연미, 이원경 (지은이), 조준철 (그림)
가정과 교육 기관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법천자문표 유아 한자 학습서이자 놀이책이다. 주제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자의 쓰임새를 알려준다. 각 장에서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그림을 통해 한자의 구성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마법천자문의 손오공, 삼장, 옥동자, 보리도사가 곳곳에서 등장해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도 이 시리즈의 특별한 매력이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페이지를 오려 책에 끼우고, 색칠을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앞서 익힌 한자들을 놀이처럼 반복 학습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8급, 7급 급수 한자를 더 추가하여 8급 50자, 7급 100자를 포함한 총 212자의 한자를 배울 수 있다.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AR 한자 카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8권은 누리과정 주제 중 '세계 여러 나라'로 구성했다.1.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 -배울 한자 旗 星 2.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배울 한자 世 界 樂 市 黃 金 3. 동물들이 슬프대요! -배울 한자 林 狹 然 廣 4. 우리나라 주변을 둘러봐요 -배울 한자 古 同 米 漢 字 o해답 o유아 한자 커리큘럼 목록(전 10권) o붙임 딱지 o부록·한자 카드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에는 8급, 7급 급수 한자를 더 추가하여 8급 50자, 7급 100자를 포함한 총 212자의 한자를 배울 수 있습니다.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AR 한자 카드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는 가정과 교육 기관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법천자문표 유아 한자 학습서이자 놀이책입니다. 는 누리과정 주제에 따라 구성했습니다. 주제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자의 쓰임새를 알려줍니다. 각 장에서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그림을 통해 한자의 구성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마법천자문의 손오공, 삼장, 옥동자, 보리도사가 곳곳에서 등장해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도 이 시리즈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페이지를 오려 책에 끼우고, 색칠을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앞서 익힌 한자들을 놀이처럼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마공앱을 다운받아 한자 카드를 비추면 AR(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감 나는 AR 영상을 보며 배운 한자를 복습하다 보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212개의 한자를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또한 8급, 7급 한자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급수 한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유아 한자 개정판, 이렇게 구성했어요! 1. 배울 한자 -새로 배울 한자를 자원 설명과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전 시리즈 기준 8급 50자, 7급 100자, 모두 포함하여 총 212자) 2. 들어가기 -누리과정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한자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3. 한자 퀴즈 및 고사성어 -퀴즈로 한 번 더 한자를 익히고, 고사성어를 통해 어휘력도 기를 수 있어요. 4, 알아보기, 익히기, 정리하기 -오리기, 그리기, 색칠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놀이하듯 한자를 익힐 수 있어요. 5. AR 한자 카드 - 실감 나는 AR로 한자를 기억할 수 있어요. 한자 카드 AR은 어떻게 체험할까?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한자 카드 앞면을 비춰 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보세요. 5. 내가 만든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8권 소개 8권은 누리과정 주제 중 ‘세계 여러 나라’로 구성했습니다. 인간 세(世), 경계 계(界) 등 세계를 나타내는 한자와 수풀 림(林), 그러할 연(然) 등 자연을 나타내는 한자를 포함한 8급 한자 1자, 7급 한자 8자 등 총 17자의 한자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국기 이야기를 통해 나라와 국기에 관련된 한자를 배우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중국과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며 세 나라의 공통점인 쌀, 한자와 관련된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학년 세트 (전4권)
디딤돌 /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은이) / 2018.06.12
22,000원 ⟶ 19,8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은이)
최상위연산 교재가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리뉴얼되어 새롭게 나왔다. 기존의 연산 문제에 성취도 평가가 추가되었고, 학습 흐름에 맞도록 분권 제작되어 학습자들의 흥미를 더욱 이끌 것이다.6A-1 1. 분모가 같은 진부수끼리의 나눗셈 2. 분모가 다른 진분수끼리의 나눗셈 3. (자연수)÷(진분수) 4. 대분수의 나눗셈 5. 분수의 혼합 계산 6A-2 1. 나누어떨어지는 소수의 나눗셈 2. 나머지가 있는 소수의 나눗셈 3. 소수의 혼합 계산 4. 분수와 소수의 나눗셈 5.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6B-1 1. 비와 비율 2. 가장 간단한 자연수의 비로 나타내기 3. 비례식 4. 비례배분 5. 정비례와 반비례 6B-2 1. 덧셈, 뺄셈 방정식 2. 곱셈, 나눗셈 방정식 3. ×,+,-가 있는 방정식 4. ÷, +, -가 있는 방정식 5. 정수와 유리수최상위연산 교재가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리뉴얼되어 새롭게 나왔습니다. 기존의 연산 문제에 성취도 평가가 추가되었고, 학습 흐름에 맞도록 분권 제작되어 학습자들의 흥미를 더욱 이끌 것입니다. 1. 손으로 푸는 100문제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 된다. 계산 방법만 익히는 연산은 ‘계산력’은 기를 수 있어도 ‘수학 실력’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계산에 원리와 방법이 있는 것처럼 계산에는 저마다의 성질이 있고 계산과 계산 사이의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계산을 활용해 볼 수 있어야 하고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계산의 단면이 아닌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학적 설계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사칙연산이 아니라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 초.중.고 수학이 잡힌다. 수학은 초등, 중등, 고등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초등에서의 개념 형성이 중고등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초등에서 배우는 개념은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중고등 과정에서의 중요한 개념과 연결되므로 그것의 수학적 의미를 짚어줄 수 있는 연산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중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의 법칙들을 초등 눈높이에서부터 경험하게 하여 전체 수학 학습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생각하고, 풀고, 느껴야 수학 개념이 남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만 하는 방식의 연산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계산에 담긴 수학적 의미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지, 그에 따른 계산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여 계산 훈련이 수학 개념 이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학습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문제에 담긴 수학 개념들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고등 학습과 연계되는지 별도로 정리하여 정답에 담았습니다.
방자 왈왈
사계절 / 박상률 지음 / 2011.06.10
9,000원 ⟶ 8,100원(10% off)

사계절청소년 문학박상률 지음
사계절 1318 문고 시리즈 70권. 고전「춘향전」을 방자의 시선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이몽룡과 성춘향을 ‘시대의 사랑’으로 맺어 준 최고의 연애 코치 ‘방자’를 발군의 상상력과 기막힌 아이디어로 재탄생시켰다. 연애담을 뛰어넘어,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학교도서관저널」 연재작. 원래 방자의 본명은 고두쇠였고, 성춘향은 밀땅(밀고 당기기)에 능한 여우였으며, 이몽룡의 태몽은 용이 아닌 지렁이라고? 이몽룡은 과거 급제에는 도통 관심이 없을 뿐더러 방자와 성춘향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출생의 비밀까지? 박상률 작가는 <방자 왈왈>에서 이 모든 상상을 가뿐하게 펼쳐 보인다. 또한, 기존 작품에서 유지해 온 잔잔함을 버리는 대신 특유의 섬세함으로 원전의 풍자와 해학을 잘 살려 냈다. 여기에 민족 서사로서 「춘향전」이 갖는 의미를 살피고, ‘방자’라는 인물이 우리에게 주는 문학적.문화적 역할을 꼼꼼히 짚어 주는 한양대 국문과 이도흠 교수의 해설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작가의 말 1장 고두쇠, 방자가 되어 성현의 반열에 오르다 2장 야외 수업 좋을시고 3장 새끼 사또가 춘향이를 데려오라 하니 4장 수수께끼 풀이 5장 남녀칠세부동석, 남녀십육세자철석 6장 새끼 사또가 방자 모시고 왔다 7장 좋을 호(好) 자 만든 사랑 8장 방자가 기가 막혀 9장 사랑은 눈물의 씨앗 10장 미꾸라지가 용이 되어 물을 흐리다 11장 방자 가라사대 사랑의 시작은 곧 사랑의 완성이라 해설: 방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해학 넘치는 전복의 성장담(이도흠_한양대 국문과 교수)뜨겁게, 솔직하게, 자유롭게! 이몽룡과 성춘향을 ‘시대의 사랑’으로 맺어 준 최고의 연애 코치 ‘방자’가 우리 시대 청소년으로 돌아왔다! 『방자 왈왈』(사계절 1318문고 70)은 살아 있는 고전의 백미 『춘향전』을 방자의 시선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이 한 줄만 읽고 영화 [방자전]과 섣부른 비교 마시라. 청소년문학의 대가 박상률 작가는 이몽룡과 성춘향에 가려져 ‘만년 조연’이던 방자를 발군의 상상력과 기막힌 아이디어로 재탄생시켰다. 우리는 이 책에서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방자’를 만나게 된다. 아울러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십대들의 고민도 느낄 수 있다. 연애담을 뛰어넘어,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점 또한 이 책의 큰 미덕이다. 『학교도서관저널』 연재작. 재치 있는 발상과 감각적인 서사가 이루어 낸 『춘향전』의 또 다른 해석! 조선 시대 최고의 연애 코치로 재탄생한 방자 이야기, 『방자 왈왈』 원래 방자의 본명은 고두쇠였고, 성춘향은 밀땅(밀고 당기기)에 능한 여우였으며, 이몽룡의 태몽은 용이 아닌 지렁이라고? 이몽룡은 과거 급제에는 도통 관심이 없을 뿐더러 방자와 성춘향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출생의 비밀까지? 박상률 작가는 『방자 왈왈』에서 이 모든 상상을 가뿐하게 펼쳐 보인다. 소설 『봄바람』『나는 아름답다』『밥이 끓는 시간』등의 작품으로 한국 청소년문학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받는 그는 『춘향전』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작가는 신분의 한계와 시대의 억압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방자를 발견했다. 그러고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그늘에 가려 만년 조연이던 방자를, 이몽룡과 성춘향을 ‘시대의 사랑’으로 이어 준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재탄생시켰다. 익숙한 이야기에서 또 다른 새로운 서사를 창작해 낼 수 있던 데에는 원전이 가진 역할이 크다. 『춘향전』은 세월이 흘러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야기의 힘이 살아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몽룡과 성춘향은 ‘십대들의 연애’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희곡 · 영화 · 시나리오 · 뮤지컬 · 오페라 등 장르와 형식을 달리하며 원전에 버금가는 변화 역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박상률 작가도 동참했다. 작가는 기존 작품에서 유지해 온 잔잔함을 버리는 대신 특유의 섬세함으로 원전의 풍자와 해학을 잘 살려 냈다. 또한 젊은 작가에게 뒤지지 않을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서사는 ‘역시 이야기꾼답다!’라는 믿음을 준다. 여기에 민족 서사로서 『춘향전』이 갖는 의미를 살피고, ‘방자’라는 인물이 우리에게 주는 문학적.문화적 역할을 꼼꼼히 짚어 주는 한양대 국문과 이도흠 교수의 해설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방자 왈왈』은 작가 자신에게나 국내 청소년문학의 계보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기 충분한 작품이다. 방자 왈, 삶은 ‘목표 지향’이 아니라 ‘행복 지향’으로 흘러가야 한다! 사랑에 웃고 삶에 우는 조선 시대 십대들의 열혈 청춘기 ‘왜 하필 지금 태어나서 이 고생이지!’ 싶은 생각을 해 보지 않은 십대 청소년은 없을 것이다. 어느 시대든 삶이 가장 힘들고 답답한 때는 청소년기이다. 태어나기도 전에 성공을 예약해 놓은 부모의 기대, 경쟁을 독촉하는 교육, 자존감 대신 자멸감만 쌓이는 현실……. 이는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청소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십대들의 고민은 그 종류가 다를지언정 본질은 같다. 조선 시대 십대를 대표하는 몽룡 역시 고민이 없는 게 아니다. 『방자 왈왈』에서 몽룡은 관심도 없는 과거 공부 때문에 죽을 맛이다. 공부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방자가 부럽기만 하다. 체면상 거스를 게 없기에 밤 외출마저 자유로운 방자를 보며 이몽룡은 머리를 쥐어뜯는다. 한시라도 빨리 춘향을 만나서 ‘역사’를 이루고 싶기 때문이다. 바른 생활의 표본으로 여겨지는 이몽룡의 사생활에 작가는 ‘정말 그랬을까?’ 하고 딴지를 건다. 그러고는 다른 평범한 십대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이 뜨거운 청춘을 자유롭게 놓아 준다. “방자야, 날씨가 너무 좋아 환장하겠구나. 이런 날엔 바람 쐬러 밖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뭔 소리라요? 내 사는 이날 여태껏 날씨 때문에 환장한 사람 보덜 못했소. 뻥도 어지간히 치슈. 그라고 관아 안에도 바람이 분께 여그서 그냥 바람 쐬믄 되았제, 꼭 바깥까지 나가서 바람을 쐬야겄소?” 방자는 짐짓 헛기침까지 해 가며 몽룡을 을러댔지만 몽룡도 물러서지 않는구나. “바람이라고 다 같은 바람이 아니어서 그런다.” “바람이 다 거그서 거그제, 안 바람 바깥바람 뭐가 다르다고 그러슈?” “관아 안에선 뻣뻣한 사람 콧바람밖에 쐴 게 더 없지 않느냐. 나 같은 청춘은 나가서 보들보들하고 야들야들한 인간들 분 바람도 좀 쐬어야 숨이 쉬어지거든.” - 본문 29~30쪽 방자에게도 고민이 있다. 거스를 수 없는 신분의 한계 때문이다. 몽룡처럼 큰소리치며 아랫사람 부리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는가. 게다가 방자 역시 춘향을 좋아했던 적이 있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가 뻔하기에 금세 단념했다. 태생적 차별과 제약 앞에 어떤 목표조차 쉽게 품을 수 없는 게 방자의 운명이다. 하지만 방자는 운명 앞에 주저앉지 않고 자신의 삶을 긍정으로 끌어안는다. 진정한 행복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야 가능하다는 삶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이다. 굴곡 많은 성장기를 통해 ‘인생 공부’를 몸소 체득한 방자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한테도 꿀리지 않는 당당함을 기르게 되었다. “에이, 씨! 내가 정말 성질 뻗쳐서……. 그런 소리 하려면 책방 방자 노릇 그만하고 당장 주막으로 돌아가!” “그 말 시방 참말이우? 이래서 하늘 아래 머리 검은 짐승은 넘의 공을 모른다는 소리가 나왔구만!” 방자가 두 눈에 힘을 잔뜩 주고서 몽룡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았것다. 몽룡은 오금이 저리며 아차 싶었지만 그냥 있을 수밖에. “세상 성질 뻗치는 대로 살려 하지 마슈. 큰 바가지 작은 바가지 다 따로 쓰일 디가 있듯이 아랫것도 다 쓰일 디가 있는 법이오. 이 몸이 어쩌다가 책방 방자 노릇 한다고 되련님 맘대로 함부로 내치고 들이고 하는 것 아니우. 사람 버릴 것 없고, 그릇 버릴 것 하나 없소. 사람이고 그릇이고 있는 대로 다 저마다 쓸 디가 있다 이 말이우. 되련님이 아직 어려서 뭘 몰라 그러는디, 꽃도 피어야 나비가 찾아가고 물도 차야 기러기가 날아가는 법이우.” - 본문 74~75쪽 이런 방자를 어느새 형님으로 믿고 따르는 몽룡이다. 억지로 목표를 따라잡기보다는 마음이 이끄는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은 몽룡이 방자 심기를 건드렸다가는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이론에만 명석한 ‘한양 샌님’ 몽룡과 밀땅에 능한 ‘여우’ 춘향이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연결고리가 방자이기 때문이다. 몽룡이 춘향과 잘되느냐 마느냐는 방자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전에 따르면 몽룡과 춘향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랑의 애틋함이 마음을 울린다. 하지만 『방자 왈왈』은 이를 재치 있게 비튼다. 남녀칠세부동석이던 시대에 남녀가, 그것도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십대 소년 소녀가 스치듯 인연이 되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일이 가능했을까 싶은 것이다. 이에 박상률 작가는 ‘방자’라는 다리를 통해 몽룡과 춘향을 한걸음 한걸음 서로에게 다가오게 만든다. “패러디는 원전을 변형시키는 게 아니라 전복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실정에 맞아떨어지는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성장담 흔히 패러디라고 하면 우스꽝스럽게 연출된 코미디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패러디가 원전의 소재나 작가의 문체를 흉내 내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수법을 일컫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 다양성과 완성도를 다소 낮게 평가하는 측면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방자 왈왈』은 패러디의 좋은 사례로 꼽을 만하다. 맛깔스럽고 감칠맛 나는 전라도 사투리가 자유롭게 펼쳐지며 원전의 백미인 풍자와 해학을 지금 우리 실정에 맞게 이끌었다. 특히 아들 수룡이 방자와 주먹질을 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변사또가 방자를 찾아가 해코지하는 부분에서는 몇 년 전 나라를 들썩이게 만든 한 대기업 회장의 폭행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수룡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동헌 마당으로 내려갔다. 방자는 같잖다는 표정으로 수룡을 쏘아보았다. 애써 방자의 눈길을 피하며 방자 곁으로 다가간 수룡은 주먹으로 방자 턱을 강타했것다. 방자, 성질 같으면 바로 한 방을 되먹여 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가만히 한 대 맞아 주고 말았다. “저놈이 맷집이 보통이 아니구나. 그렇다면…….” 변사또가 사또 체면도 팽개친 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마당으로 내려가 방자에게 가더니 머리통을 쥐어박는다. 역시 그 아들에 그 아비렷다. “네가 죄수년이랑 내통을 하고 감히 내 귀한 아들을 때리기까지 했단 말이지?” 방자, 꼿꼿이 서서 변 사또를 노려보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차피 벌주자고 달려드는 인간들하곤 말을 섞지 않는 게 제일이렷다. 변사또, 입을 앙다물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 방자 꼴을 보니 화가 더 치밀었것다. 그래서 벼락 맞은 소 뜯어 먹듯 방자를 마구 닦달했다. “이놈이 아주 불한당이구먼!” 변사또는 직접 방자를 후려쳐도 분이 풀리지 않았다. - 본문 186~187쪽 또한 『춘향전』이 우리에게 주는 여러 교훈 중 하나는 바로 몽룡의 성공 신화이다. 춘향을 버리고 다시 한양으로 돌아가는 배신은 훗날 암행어사가 되어 변사또의 부패를 척결하고 춘향을 구해내는 멋진 모습으로 면죄부를 얻는다. 목표를 잃지 않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가면 꿈을 이루고 모든 것을 얻게 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그러나 어쩌면 이는 성공과 목표를 향한 사람들의 욕망에서부터 비롯된 건 아닐까? ‘더 높은 자리, 더 많은 물질’에 대한 갈증은 우리 안에 내재된 어쩔 수 없는 속물근성이다. 이로 인해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삶을 옥죄는 모든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더 좋은 미래’만을 생각하라고 강요하는지도 모른다. 『방자 왈왈』은 몽룡이 과거에 떨어지는 파격적인 결말을 던진다. 원하지 않는 목표에 안절부절 매달리지 말고, 실패나 포기에 굴하지 말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대안을 내놓는다. 연애담을 뛰어넘어,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대목이다. “도련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춘향이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도련님이 곁에 있어 주기만 하면 그만이어요. 어쩌면 과거가 안 되었으니까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지도 몰라요. 애초에 과거는 도련님 몫이 아니었는지 몰라요. 부모님은 느긋하게 지켜보지 못해서 돌아가신 거구요. 다 그분들 운명이지요. 부모님은 부모님 몫을 살고 가신 거예요. 우린 우리 몫을 살아야 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몽룡은 춘향이 뜻밖에도 화를 내지 않고 되레 다독거려 주자 힘이 솟았다. 그랬다. 애초에 과거 공부는 몽룡이 몫이 아니었다. 공부 말고 다른 방법이 없어 거기에 매달렸을 뿐이었다. 방자처럼 이런저런 재주와 요령이 있었다면 과거 공부는 진즉에 때려치웠을 것이었다. 이제라도 깨닫게 된 게 차라리 다행이었다. - 본문 204쪽 바야흐로 이야기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무엇이든 이야기가 되는 시대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나타나는 새로운 이야기와 놀라운 화젯거리에 시시각각 반응한다. 때로는 열광하고 때로는 비난하며 때로는 안타까움과 슬픔으로 가슴을 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반응하는 당신의 ‘감정’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가?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감동한 이야기는 당신의 마음에 여전히 살아 있는가? 모든 것이 쉽게 잊혀지고 사라지는 시대에 ‘살아남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 문학이 갖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과거를 통해 현재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춘향전』이라는 익숙한 이야기에서 『방자 왈왈』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났다.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방자’를 통해 우리는 다시 ‘이야기’에 흥분한다. 진짜 공부는 사랑할 수 있는 맘을 닦는 것이라는 방자의 말이 오래도록 당신의 마음에 살아 있기를. 시대의 억압과 신분의 차별을 뛰어넘은 방자의 자유로움과 당당함이 우리 청소년들의 시련과 고통에 극약처방이 될 수 있기를. 왈왈! 21세기 오늘, 우리 청소년들은 더욱 심한 압박을 받고 있고 교육 모순은 그때보다 극심하다. 그러기에 이 작품에는 조선조 청춘만이 아니라 입시 지옥, 경쟁 위주와 승자 독식 교육의 희생자인 오늘날의 청소년들이 겪는 한과 풀이가 겹쳐진다. 과거에 거듭 떨어지고 거지가 되어 돌아온 이도령이 춘향과 해후하여 외려 행복하게 잘 사는 대목에서 함께 한을 풀고 신명에 들떴으리라. 이처럼 『방자 왈왈』은 조선조 청년들의 다양한 한과 갈등이 방자를 중심으로 한데 어우러진 서사이다. 더엉― 더엉― 덩더쿵! 북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그 북소리를 들으면 절로 어깨가 들썩이지 않는가. 그리 신명 나게 방자와 시방 춤을 추지 않을랑가? -이도흠(한양대 국문과 교수)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뜨인돌어린이 / 마스다 미리 지음, 히라사와 잇페이 그림, 김난주 옮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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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마스다 미리 지음, 히라사와 잇페이 그림, 김난주 옮김
2011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엄마는 입버릇처럼 ‘빨리빨리’라고 외친다. 집에서도 빨리빨리, 밖에서도 빨리빨리, 친구들 사이에서도 빨리빨리! 그런데 왜 빨리빨리 해야 할까? 넓고 넓은 세상의 많고 많은 아이들 중에 한 아이가 된 작은 배는 아이들을 대신해서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말한다. ‘빨리빨리’라고 말할 때마다 마음은 자꾸 작아지고, 빨리 행동하지 못하는 건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거고, 친구와 나는 각자 다른 아이들이라고 말이다. 자신이 하지 못한 말을 다 말하는 작은 배를 통해서 아이들은 갑갑했던 마음을 풀고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회복하며 작은 배처럼 느리지만 씩씩하게 세상을 향해 나간다. 아이가 묻는 짧은 글과 세상을 항해하는 작은 배라는 의미 있는 그림이 딱 들어맞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심리 여행을 하는 것처럼 아이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27권.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잡아당기지 마세요. 비교하지마세요. 그럴 때마다 작아지는 내 마음…….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마음을 열고 들어주실 거죠? 아이들이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 담겨 있는 그림책! 엄마는 입버릇처럼 ‘빨리빨리’라고 외친다. 그럴 때마다 아이는 나름대로 할 말이 있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 말도 빠른 엄마, 굳은 표정의 엄마를 볼 때마다 하고 싶은 말을 삼킨다. 집에서도 빨리빨리, 밖에서도 빨리빨리, 친구들 사이에서도 빨리빨리! 그런데 왜 빨리빨리 해야 할까? 넓고 넓은 세상의 많고 많은 아이들 중에 한 아이가 된 작은 배는 아이들을 대신해서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말한다. ‘빨리빨리’라고 말할 때마다 마음은 자꾸 작아지고, 빨리 행동하지 못하는 건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거고, 친구와 나는 각자 다른 아이들이라고 말이다. 자신이 하지 못한 말을 다 말하는 작은 배를 통해서 아이들은 갑갑했던 마음을 풀고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회복하며 작은 배처럼 느리지만 씩씩하게 세상을 향해 나간다. 책을 읽는 부모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그림책! 이 책은 메마른 감성으로 바쁘게 사는 부모의 마음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가만히 작은 배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빨리빨리’라는 말은 부모의 욕심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 뒤처진다고 여겼던 아이의 느린 몸짓은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걸 눈치 채면서 새삼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고민을 하다 보면 아이가 거칠고 넓은 세상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그 아이를 힘들게 하기 보다는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이를 어떻게 응원하고 도와줘야할까? 고맙게도 아이를 대신한 작은 배는 기다려 줄 거예요? 실수해도 괜찮아요?라고 물으며 그 해답을 알려준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이를 봐주고 인정하기, 조용히 기다려 주기! 어른의 마음에도 촉촉하게 스며드는『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는 아이와 어른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줄 귀한 책이다. 2011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올해로 58년째, 산케이신문사가 매년 좋은 어린이책에 주는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에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가 2011년 좋은 어린이책으로 영예의 상을 받았다. 아이가 묻는 짧은 글과 세상을 항해하는 작은 배라는 의미 있는 그림이 딱 들어맞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심리 여행을 하는 것처럼 아이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파스텔 톤의 밝은 색에서는 생각하거나 쉬고 있는 아이의 모습, 어둡고 차가운 색에서는 길에 가로막히거나 비교당해 괴로워하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극대화시켜 그 생생함이 한층 높아진다. 이렇게 글과 그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는 과연 좋은 어린이책 상을 받을 만하다는 평가가 절로 나온다.
마법천자문 9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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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마법천자패의 신비! 믿을 신(信) 자의 부활 시키다! 천자패를 빼앗긴 삼장은 계속 몸이 쇠약해지고 토 생원은 옥동자가 훔친 천자패를 빌미 삼아 손오공 일행 사이의 불신을 조장한다. 게다가 토 생원은 굳을 고(固) 마법을 사용해 기장도사를 돌로 만들고 12신마 중 하나인 켄터킹을 사주해 손오공 일행을 습격한다. 다행이 전설의 마수로 변한 끼로로가 이를 물리친다. 그 과정에서 고대에 사라졌던 10개의 글자 중 하나인 믿을 신(信)이 나타난다. 모든 오해가 풀리고, 토 생원의 부탁을 받은 손오공 일행은 마법의 계곡에 굳어 있는 기장도사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하지만, 풀 해(解) 마법으로는 굳을 고(固) 마법이 풀리지 않는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1. 토생원의 계략 2. 힘내, 삼장! 지지 마, 삼장! 3. 세 번째 십이신마 출현! 4. 위험해요, 기장도사님! 5. 궁지에 몰린 옥동자 6. 믿음이 산산이 부서질 때? 7. 난 친구를 믿어! 8. 더 이상 너에게 속지 않아! 9. 천하무적 끼로로 10. 돌아온 마법천자패 o마법천자문 10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통기타 멜로디 교실
이서원 / 신현배 (지은이) / 2019.02.18
18,000원 ⟶ 16,200원(10% off)

이서원소설,일반신현배 (지은이)
코드와 연계한 스케일 패턴 익히기와 멜로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본의 내용에 적합한 총 103곡의 연습곡이 수록되어 있다. 연습곡에 들어가기 전에 코드나 리듬에 대한 정확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손가락과 리듬도표를 담고 있으며 QR코드로 연주 영상을 수록하여 누구나 주법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코드 코드의 구성음 코드 전위 메이저코드1 메이저코드2 마이너코드1 마이너코드2 세븐코드1 세븐코드2 약식코드 메이저코드1 메이저코드2 마이너코드1 마이너코드2 세븐코드1 세븐코드2 스케일 C스케일 5가지 패턴 C스케일 5가지 패턴 2 C키 팬타토닉 스케일 5가지 패턴 C키 팬타토닉 스케일 5가지 패턴 2 멜로디 치기 C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클레멘타인 오빠 생각 고향의봄 아파트 잊혀진 계절 2블록 작은별 모닥불 유 아 마이 선샤인 3블록 즐거운 나의 집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어디쯤 가고 있을까 4블록 엄마야 누나야 상아의 노래 라라라 5블록 사랑했어요 푸른 시절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G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사랑 2블록 슬픈계절에 만나요 3블록 솔개 4블록 모두가 사랑이에요 5블록 밤배 D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동행 2블록 그 얼굴에 햇살을 3블록 갯바위 4블록 누이 5블록 사랑하는 마음 A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서른 즈음에 2블록 불씨 3블록 개똥벌레 4블록 밤에 떠난 여인 5블록 길가에 앉아서 E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나는 못난이 2블록 허공 3블록 안동역에서 4블록 목화밭 5블록 나는 너의 F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젊은 그대 2블록 그대는 나의 인생 3블록 가을 사랑 4블록 웨딩 케익 5블록 한번쯤 Bb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파초 2블록 이별 3블록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4블록 나는 너를 5블록 ? 거리에서 Eb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험한 세상에 다리 되어 2블록 남행 열차 3블록 매일 그대와 4블록 일기 5블록 유 레이즈 미 업 Ab키 멜로디 치기 - 1블록 잊혀진 사랑 2블록 바람 바람 바람 3블록 아름다운 사람 4블록 야화 5블록 영일만 친구 코드 잡고 멜로디 치기 가시리 꽃반지 끼고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너 ? 봄 커피 한잔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사랑만은 않겠어요 가는 세월 나는 행복한 사람 어디서 무었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바람이려오 바보처럼 살았군요 인생은 미완성 나성에 가면 감사해요 회상 먼훗날 하얀 나비 그대 먼곳에 슬픔의 심로 이름 없는 새 내가 사랑의 의지 통기타 명 연주곡 모음 초우 눈이 내리네 스카보로의 추억 그때 그사람 러브 스토리 너무합니다 동백 아가씨 에델바이스 사랑의 기쁨 대전 부르스 사랑의 로망스 파이프라인 장고 기타맨 워크 돈 런 해후 애수의 소야곡 사랑하는 날까지 J에게 긴머리 소녀 상하이 트위스트 고향의 봄"코드 있는 곳에 멜로디가 있고 멜로디 있는 곳에 코드가 있다." 코드와 멜로디는 함께 움직입니다 이 교재는 1. 코드와 연계한 스케일 패턴 익히기 2. 코드를 잡고 멜로디 연주하기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통기타로 멜로디 연주하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교재는 코드와 연계한 스케일 패턴 익히기와 멜로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본의 내용에 적합한 총 103곡의 연습곡이 수록되어 있다. 연습곡에 들어가기 전에 코드나 리듬에 대한 정확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손가락과 리듬도표를 담고 있으며 QR코드로 연주 영상을 수록하여 누구나 주법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12살, 꿈은 이루어진다
조선북스 / 류현아 글, 최상규 사진 / 2010.12.23
12,000원 ⟶ 10,800원(10% off)

조선북스생활,인성류현아 글, 최상규 사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 명의 어린이들을 만나봅니다. 요리사, 로봇 과학자, 환경 운동가, 신문기자, 동화작가, 발명가, 헤어디자이너, 디자이너, 영화감독, 만화가 등 저마다 하고 있는 일도, 되고 싶은 것도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달려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는 점입니다. 평범한 아이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꿈 키우는 비법’, ‘날 따라 해봐요, 이렇게’ 등의 코너를 통해 주인공들이 어떤 계획을 세워 어떻게 실천했는지 자세한 정보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꿈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또 주인공들이 만나고 싶어하고 존경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들려주며 자신의 어린 시절도 평범한 아이임에 지나지 않았으며 결국 오늘날의 자신들의 만든 것은 꿈과 희망, 도전과 실패였음을 들려줍니다. 자신의 꿈은 알지만 어떻게 이루어가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또 아이의 꿈을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베이고 데어도 요리 생각뿐이에요 한식, 중식, 제빵, 바리스타 등 자격증을 여섯 개나 딴 12살 요리사 강현지 스타 셰프 박찬일 사람만큼 똑똑한 로봇을 만들어요 세계로봇올림피아드와 고성공룡로봇엑스포에서 1등한 12살 로봇 과학자 이호성 KAIST 로봇연구센터장 오준호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지구를 만들래요 유엔환경계획 주최 세계어린이환경계획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12살 환경 운동가 송건 환경재단 대표 최열 좋은 기사를 위해 오늘도 찾고 또 찾아요 소년조선일보, 제민일보 최우수 명예 기자상을 받은 12살 신문기자 윤솔 조선일보 기동팀장 김영진 상상의 나래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요 판타지 동화《아놀드의 모험》을 출간한 12살 동화작가 김준희 《마당을 나온 암탉》동화 작가 황선미 사소한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들어요 특허 네 개, 발명상 62개를 받은 12살 발명가 김규호 한국발명가협회 회장 노영호 온종일 머리, 머리 생각뿐이에요 10살에 미용기능사 자격증을 딴 12살 헤어디자이너 이인주 헤어디자이너 이종문 자연 속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어요 굿디자인어워드 ‘GD 마크’를 획득한 12살 디자이너 김주한 다담디자인 대표 정우형 쓰레기봉투도 영화가 되요 부산어린이국제영화제에서 2등상을 수상한 12살 영화감독 최세진 〈효자동 이발사〉영화감독 임찬상 세상 모든 것이 만화로 보여요 부천전국학생만화전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12살 만화가 김수현 〈뚱딴지〉만화가 김우영꿈을 찾은 아이들과 성공한 멘토가 함께 엮어 가는 꿈과 희망, 도전과 실패 그리고 빛나는 성공 이야기 꿈. 이보다 어린이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또 있을까? 어린 시절에는 꿈이 참 많다. 어제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가 오늘은 과학자가 되고 싶고, 또 내일은 가수를 꿈꾸기도 한다. 우리 어른들조차도 꿈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설렌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어린이=꿈’이라는 등식에 고개를 끄덕일 수가 없다. 요즘 어린이들은 참 바쁘다. 공부, 학원, 성적, 시험 이야기가 요즘 아이들끼리의 화젯거리요, 최대의 관심사이다. 학교가 끝나면 영어 학원으로, 수학 학원으로 뛰어가야 하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서는 두툼한 학습지를 풀어야 한다. 그저 어른들 성화에 떠밀려 목표도 없이, 이유도 모른 채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고 있다. 꿈을 좇는 대한민국 1%의 아이들 《12살, 꿈은 이루어진다》에는 대한민국의 ‘1%의 어린이’가 등장한다. 그들은 성적 1%의 어린이도 아니요, 재능 1%의 어린이도 아니다. 대한민국 어린이의 99%가 오직 공부만을 향해 뛰어가는 동안, 꿈을 향해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는 어린이들이다. “꿈이요? 시험 잘 보는 거요.” “숙제하느라 바빠서 꿈같은 거 생각할 시간 없어요.” “좋은 대학 가는 거요.” 어린이 신문 기자인 저자는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이런 대답을 안타까워하며 공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어린이들을 찾아 나섰다. 물고기가 좋아서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유엔환경계획 툰자세계어린이환경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어린이 환경 운동가 건이, 요리가 너무 좋아 10살부터 요리 학원에 다니며 자격증을 6개나 딴 현지, 사람을 돕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1학년부터 로봇 만들기를 시작했고 세계로봇올림피아드에서 1등을 한 호성이,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글로 쓰고 싶어 판타지 동화《아놀드의 꿈》을 펴낸 준희, 굿디자인어워드에서 GD마크를 획득한 디자이너 주한이, 사회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어린이 신문기자 솔이, 특허만 벌써 네 개를 등록한 발명가 규호 등 열 명의 어린이 그들이다. 그렇게 만난 아이들이 바로 꿈을 찾고 꿈을 이루어 가는 책 속의 주인공들이다. 요리사, 로봇 과학자, 환경 운동가, 신문기자, 동화작가, 발명가, 헤어디자이너, 디자이너, 영화감독, 만화가 등 저마다 하고 있는 일도, 되고 싶은 것도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어른이 되면, 대학을 졸업하면 무엇이 되겠다고 다짐하기 보다는 지금 당장 그 ‘무엇’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한다는 것이다. 어른보다 자기 꿈이 더 확실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며, 때로는 어른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들은 커서 다른 꿈을 꾸더라도 지금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달려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나도 할 수 있어! 평범한 아이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는 그저 감탄을 자아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성공한 어른들의 먼 데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학교 교실에서 동네 놀이터에서 만날 수 있는 내 친구들의 이야기이기에 책을 읽는 아이들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또 ‘꿈 키우는 비법’, ‘날 따라 해봐요, 이렇게’ 등의 코너를 통해 주인공들이 어떤 계획을 세워 어떻게 실천했는지 자세한 정보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꿈을 찾는 것이, 좆아 가는 길이 결코 어렵고 막연하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성공한 멘토들의 12살 어렸을 땐 그냥 막연하게 과학자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KAIST 휴머노이드로봇센터장 오준호 초등학교 6학년부터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줄거리를 다시 쓰는 작업을 했어요. 읽은 걸 잊어버릴까 봐 두려웠거든요. 내가 받아들인 대로, 생각나는 대로, 내 표현으로 내용을 썼지요. - 동화작가 황선미 겨울이나 비오는 날 대문을 열러 나가는 게 귀찮아서 대문 빗장에 고리를 걸고 노끈으로 연결해 안방 앞에 나무 손잡이를 매달아 놓았어요. 그게 내 첫 발명이었어요. - 한국발명가협회 회장 노영호 초등학교 4학년 때《무정한 동생》이라는 만화책을 따라서 그렸어요, 친구들이 그걸 돌려 보면서 재미있어했죠. 나중에는 팔겠다고 내놨는데 살 사람이 없어 곤란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만화가 김우영 주인공 열 명의 뒤에는 성공한 멘토들의 든든한 한 마디가 있었다. 주인공들이 만나고 싶어하고 존경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들려주며 자신의 어린 시절도 평범한 아이임에 지나지 않았으며 결국 오늘날의 자신들의 만든 것은 꿈과 희망, 도전과 실패였음을 들려준다. 독일이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선진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직업 교육을 시작해요. 나는 직업 교육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요리사 박찬일 로봇 과학자가 되겠다며 그 분야 공부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에는 과학의 여러 분야에 대해서 폭넓게 공부하고 흥미를 잃지 않는 게 중요하지요. -KAIST 휴머노이드로봇센터장 오준호 좋은 디자이너가 되려면 역사 공부를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으면 ‘생각 없는 디자인’ 밖에 안 나와요. 자신의 뿌리를 아는 건 그래서 중요하죠. - 다담디자인 대표 정우형 천편일률적인 조언을 벗어나 아이들이 어떻게 꿈을 다져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날카롭고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꿈은 함께 키우는 것이다 정작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은 ‘꿈을 찾는 아이들’이 아니라 ‘꿈을 이끌어주는 부모님들’이다. ‘공부가 아니어도 좋다’, ‘내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면 된다’는 열린 마음이 주인공들로 하여금 일찌감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달려 나가게 만든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요리사 자격증을 여섯 개나 딴 현지의 부모님은 초등학생 때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게 중요하다며 요리 학원에 보내달라는 딸의 요청에 흔쾌히 동의했고, 디자이너인 주한이의 부모님은 오로지 그림만 그리고 싶다는 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었다. 로봇 과학자 호성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벌써 몇 년 째 함께 로봇 공부를 했다. 어린이의 꿈은 어린이 혼자서 키울 수 없다. 그것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부모님이 없다면 꿈은 시들어 버리고 결코 커질 수 없다. 자신의 꿈은 알지만 어떻게 이루어가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또 아이의 꿈을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들에게 《12살, 꿈은 이루어진다》는 귀중한 ‘꿈 교과서’가 될 것이다.
마법천자문 유아 한자 9 : 환경과 생활
아울북 / 신연미, 이원경 (지은이), 조준철 (그림) / 2021.02.05
8,500원 ⟶ 7,650원(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신연미, 이원경 (지은이), 조준철 (그림)
가정과 교육 기관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법천자문표 유아 한자 학습서이자 놀이책이다. 주제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자의 쓰임새를 알려준다. 각 장에서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그림을 통해 한자의 구성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마법천자문의 손오공, 삼장, 옥동자, 보리도사가 곳곳에서 등장해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도 이 시리즈의 특별한 매력이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페이지를 오려 책에 끼우고, 색칠을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앞서 익힌 한자들을 놀이처럼 반복 학습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8급, 7급 급수 한자를 더 추가하여 8급 50자, 7급 100자를 포함한 총 212자의 한자를 배울 수 있다.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AR 한자 카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9권은 누리과정 주제 중 '환경과 생활'로 구성했다.1. 물을 아껴요! -배울 한자 淸 止 雨 遠 2. 힘내, 돛단배야! -배울 한자 緩 悲 喜 3. 지렁이 덕분이야! -배울 한자 蟲 農 夫 物 4. 참새야, 고마워! -배울 한자 王 虎 無 有 命 活 o해답 o유아 한자 커리큘럼 목록(전 10권) o붙임 딱지 o부록·한자 카드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에는 8급, 7급 급수 한자를 더 추가하여 8급 50자, 7급 100자를 포함한 총 212자의 한자를 배울 수 있습니다.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AR 한자 카드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는 가정과 교육 기관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법천자문표 유아 한자 학습서이자 놀이책입니다. 는 누리과정 주제에 따라 구성했습니다. 주제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자의 쓰임새를 알려줍니다. 각 장에서 새로 배울 한자의 자원 풀이와 그림을 통해 한자의 구성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마법천자문의 손오공, 삼장, 옥동자, 보리도사가 곳곳에서 등장해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도 이 시리즈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페이지를 오려 책에 끼우고, 색칠을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앞서 익힌 한자들을 놀이처럼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마공앱을 다운받아 한자 카드를 비추면 AR(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감 나는 AR 영상을 보며 배운 한자를 복습하다 보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212개의 한자를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또한 8급, 7급 한자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급수 한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유아 한자 개정판, 이렇게 구성했어요! 1. 배울 한자 -새로 배울 한자를 자원 설명과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전 시리즈 기준 8급 50자, 7급 100자, 모두 포함하여 총 212자) 2. 들어가기 -누리과정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한자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3. 한자 퀴즈 및 고사성어 -퀴즈로 한 번 더 한자를 익히고, 고사성어를 통해 어휘력도 기를 수 있어요. 4, 알아보기, 익히기, 정리하기 -오리기, 그리기, 색칠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놀이하듯 한자를 익힐 수 있어요. 5. AR 한자 카드 - 실감 나는 AR로 한자를 기억할 수 있어요. 한자 카드 AR은 어떻게 체험할까?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한자 카드 앞면을 비춰 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보세요. 5. 내가 만든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9권 소개 9권은 누리과정 주제 중 ‘환경과 생활’로 구성했습니다. 맑을 청(淸), 비 우(雨) 등 환경과 관련된 한자와 농사 농(農), 느릴 완(緩) 등 우리 주변 생활과 관련된 한자를 포함한 8급 한자 1자, 7급 한자 6자 등 총 17자의 한자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물을 아끼지 않은 코끼리의 이야기를 통해 한자를 학습하는 동시에 물을 아껴야 하는 이유도 자연스럽게 배우고, 돛단배 이야기를 통해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나타내는 한자도 익힐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세계 유산
아이세움 / 이경덕 지음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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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학습일반이경덕 지음
아이세움 배움터 시리즈 29권. 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세계 문화 유산, 세계 기록 유산, 세계 무형 유산, 세계 자연 유산과 북한 땅에 있는 세계 문화 유산까지, 풍성한 우리 문화재를 통해 우리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문화 유산의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세계 속의 우리나라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 유엔의 단체인 유네스코에서 인류 모두를 위해 꼭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들을 모아 세계 유산으로 선정하고, 이를 잘 지키자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바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다.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선정된 문화 유산 9가지, 기록 유산 7가지, 무형 유산 8가지, 자연 유산 1곳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들 문화 유적과 문화재는 비록 우리나라에 있지만 인류 모두의 재산이 되었다는 뜻이다. 화려한 불교 미술의 꽃 석굴암과 불국사 등 문화 유산과 과학적인 문자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인 ≪훈민정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등 기록 유산, 천년을 이어온 축제인 강릉 단오제와 해녀들을 위한 굿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악을 쫓는 의례인 처용무 등 무형 유산, 그리고 자연 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북한의 고구려 유적까지 모두 담아 보여 준다.1 우리 곁에서 만나는 세계 문화 유산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 종묘 수원 화성 조선 왕릉 안동 하회 마을, 경주 양동 마을 2 우리 곁에서 만나는 세계 기록 유산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의궤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 동의보감 3 우리 곁에서 만나는 세계 무형 유산 종묘 제례 및 종묘 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4 우리 곁에서 만나는 세계 자연 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북한의 세계 문화 유산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려는 태도와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우리 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인식하고 우리 문화를 보다 새롭게 창조해야 할 필요성도 있지요. 초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역사 체험은 이 같은 맥락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문화 유산의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세계 속의 우리나라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였습니다. 문화 인류학자가 들려주는 소중한 우리 문화 이야기 우리만의 독특한 정서와 문화를 알리는 것이라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세계 유산을 들 수 있지요. 자연과 조화를 이룬 창덕궁, 조선 왕조의 의식을 정리해 놓은 ≪조선왕조의궤≫,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종묘와 종묘 제례악, 처용무……. 조상의 숨결이 담겨 있는 문화 유산은 역사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기도 하지요. 또 우리 조상들이 남긴 다양한 유산을 시대 순으로 정리하면서 역사를 공부할 수도 있고요. 철학과 문화 인류학을 연구한 저자가 들려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는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도 높여 줍니다. 또 문화 인류학자의 눈으로 다른 나라와의 문화 유산과 비교하는 페이지를 실어 시야를 넓혀 줍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세계 문화 유산, 세계 기록 유산, 세계 무형 유산, 세계 자연 유산과 북한 땅에 있는 세계 문화 유산까지, 풍성한 우리 문화재를 통해 역사 여행을 떠나 봅니다. 유네스코 문화 유산이란 무엇일까? 왕이 살던 궁전, 왕이 죽어서 묻힌 왕릉들, 신을 모신 신전 등은 누구의 것일까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것이지요. 이 생각을 좀 더 넓게 펼치면 지구의 수많은 문화 유적이나 멋진 문화재 또한 우리 모두의 것임을 알 수 있답니다. 비록 나라가 다르고 민족이 다르지만 우린 하나의 '인류'이니까요. 인류는 오랜 시간 지구에서 살아 오면서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가꾸고 다듬어 왔습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 남겨진 많은 문화 유적과 멋진 문화재는 당연히 인류 모두의 재산이 되어야 합니다. 잘사는 나라들은 문화 유적이나 문화재를 잘 가꾸고 보호했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는 문화 유적이나 문화재를 돌보지 못해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요. 그래서 유엔의 단체인 유네스코에서 인류 모두를 위해 꼭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들을 모아 세계 유산으로 선정하고, 이를 잘 지키자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바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선정된 문화 유산 9가지, 기록 유산 7가지, 무형 유산 8가지, 자연 유산 1곳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들 문화 유적과 문화재는 비록 우리나라에 있지만 인류 모두의 재산이 되었다는 뜻이지요. 세계 문화, 기록, 무형, 자연 유산과 가장 최근의 문화 유산까지 총망라 이 책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고인돌 유적, 자연과의 조화가 빛나는 창덕궁, 정조의 효심과 꿈이 어린 수원 화성, 화려한 불교 미술의 꽃 석굴암과 불국사 등 문화 유산과 과학적인 문자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인 ≪훈민정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등 기록 유산, 천년을 이어온 축제인 강릉 단오제와 해녀들을 위한 굿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악을 쫓는 의례인 처용무 등 무형 유산, 그리고 자연 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북한의 고구려 유적까지 다 담아 보여 줍니다. 2010년에 등재된 하회, 양동 마을도 물론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초등 사회 교과서에서 중요한 단원으로 다뤄지는 우리 문화재와 역사 공부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골고루 담아 초등학생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숲 속의 노루 밤비
파랑새 / 펠릭스 잘텐 지음, 김영진 옮김, 윤봉선 그림 /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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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명작,문학펠릭스 잘텐 지음, 김영진 옮김, 윤봉선 그림
한 노루의 성장과정을 담은 성장소설. 지은이가 집중한 것은 노루와 동물들의 단순한 의인화가 아니라 동물들의 심리였다. 숲 속의 동물들은 사냥꾼이 나타나면 경고를 해주고 약한 동물을 도와주는 등 서로 협력하기도 하지만 힘 센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고, 먹히면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간다. 그들의 삶 역시 인간의 삶과 같은 느낌이나 생각이 함께 하고 있는 것. 작가 잘텐은 이를 통해 인간들이 동물에게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존재로서의 존엄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동물들과 인간의 관계이다. <밤비>에서 인간은 사냥꾼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인간 역시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일부이며 생태계를 이룬다. <밤비>를 통해 인간 중심적인 지금의 생태계를 돌아보고 숲과 인간이 화해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더불어 밤비의 완역본이 문학으로서의 감동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한 노루의 성장과정을 담은 성장소설 ‘밤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기 사슴 밤비’로 만들어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월트 디즈니 사의 애니메이션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밤비 이야기는 원래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고학년이나 청소년들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또 작품에 등장하는 동물도 사슴이 아닌 노루였습니다. 이 작품은 한 노루가 태어나 부모의 가르침을 받으며 천천히 성장하여 어엿한 독립된 존재로 서기까지를 다룬 성장소설입니다. 여느 동물 이야기들처럼 《밤비》에서도 동물들은 사람처럼 느낌과 생각이 있고 말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 펠릭스 잘텐이 집중한 것은 동물들의 단순한 의인화가 아니라 동물들의 심리였습니다. 숲 속의 동물들은 사냥꾼이 나타나면 경고를 해주고 약한 동물을 도와주는 등 서로 협력하기도 하지만 힘 센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고, 먹히면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들의 삶 역시 인간의 삶과 같은 느낌이나 생각이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가 잘텐은 이를 통해 인간들이 동물에게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존재로서의 존엄성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동물들과 인간의 관계입니다.《밤비》에서 인간은 사냥꾼으로 등장합니다. 인간의 냄새만 풍겨도 동물들은 두려워하고, 인간을 ‘그 분’, 즉 ‘신’으로 생각합니다. 오직 늙은 수노루만이 인생의 경험과 지혜로써 인간을 파악합니다. 수노루는 밤비에게 자신의 뿔에 받혀 쓰러져 있는 사냥꾼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다른 동물들이 말하는 것처럼 전지전능하지 않아. 세상의 생명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것이 ‘사람’ 덕분도 아니고! ‘사람’은 우리 위에 있지 않다. ‘사람’은 우리와 나란히 있을 뿐이야. 우리처럼 공격을 당하고, 우리처럼 속수무책으로 땅에 쓰러지지.” 시대를 앞선 생태 문학 《밤비》는 인간이 저지르는 무자비한 자연 파괴 행위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920년대 초 자연 파괴는 심각했지만 자연 파괴에 대한 성찰은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작가는《밤비》를 통해 인간이 숲의, 나아가 자연의 폭군임을 돌아보게 하는 생태 문학의 장을 엽니다. 잘텐이 동물의 시각에서 그려 낸 인간의 모습은 숲 속의 평화와 동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침략자의 모습입니다. 이런 침략자로 인해 숲 속 생명체들이 겪는 고통스런 상황은 등장 동물인 네틀라 아주머니의 눈물어린 절규가 대변하고 있습니다. 인간과의 화해를 말하는 다른 동물에게 네틀라 아주머니는 흥분해서 외칩니다. “화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으니 ‘사람’은 그냥 자기 살던 데서 계속 살라고 해! 우리는 제발 가만히 좀 놔 두고!” 하지만 인간은 어떤 식으로든 자연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인간 역시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일부이며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니까요. 《밤비》를 통해 우리는 인간 중심적인 지금의 생태계를 돌아보고 숲과 인간이 화해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연환경과 생태의 보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밤비의 완역본이 문학으로서의 감동과 함께, 인간이 동식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일 뿐이라는 겸허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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