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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목이 될 거야!
효리원 / 박숙희 지음, 김성신 그림 / 2011.05.25
9,800원 ⟶ 8,82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박숙희 지음, 김성신 그림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5권.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감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된 창작 동화 시리즈. 5권에서는 훌륭한 두목을 꿈꾸는 민호와 그 꿈을 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검은 양복, 검은 안경에 ‘형님’ 하면서 허리를 굽실거리는 부하들을 거느린 두목이 되겠다는 민호. 하지만 민호의 꿈은 ‘폭력배 두목’에서 ‘글짓기 두목’으로 자신도 모르게 바뀐다. 최고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의 작전은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머리말 민호의 꿈 두목 선생님 배신자 김윤희 부하들의 죽음 강아지 두목 마음속의 보석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것 좋은 두목이 될 거야 국내 최초, 학년별ㆍ수준별 창작 동화 시리즈! 수년 전부터 창작 동화의 르네상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동화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고루 키워 줄 수 있는 창작 동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의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이규희, 송재찬, 원유순, 이미애, 이지현 등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의 빼어난 작품을 가려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 창작 동화 시리즈를 펴내고 있습니다.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감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3~4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과 정서, 사회성의 폭을 키워 줄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5~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나 편견, 성차별, 이혼, 소외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주제로 다룬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나와 친구, 가족과 학교를 이해하는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더불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난 두목이 될 거야!」는 박숙희 선생님의 작품으로,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훌륭한 두목을 꿈꾸는 민호와 그 꿈을 이끌어 주는 선생님의 이야기! 민호의 꿈은 두목이래요. 친구들은 그런 민호를 멀리하지만 선생님은 격려를 해 주시네요. 학교의 두목은 교장 선생님, 우리나라의 두목은 대통령, 집에서의 두목은 아빠라면서요. 하지만 민호의 꿈은 그런 두목이 아니에요. 검은 양복, 검은 안경에 '형님' 하면서 허리를 굽실거리는 부하들을 거느린 두목이 되겠다는 거지요. 하지만 민호의 꿈은 '폭력배 두목'에서 '글짓기 두목'으로 자신도 모르게 바뀐답니다. 최고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의 작전은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요?
프린세스 미로 찾기!
코믹컴 / 리본 하우스 지음, 최진선 옮김 / 2017.01.16
9,500원 ⟶ 8,550원(10% off)

코믹컴유아놀이책리본 하우스 지음, 최진선 옮김
프린세스, 패션, 판타지, 여행 네 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단순히 얽히고설킨 미로를 찾는 형식이 아니라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지문을 읽고 이야기나 시간의 순서에 맞춰 미로를 풀어야 한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고 새로운 길을 찾는 걸 반복하면서 눈썰미도 좋아지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연습이 된다. 또한 다양한 상황과 귀여운 그림들로 꾸며진 흥미진진한 미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싫증 내지 않고 끝까지 미로를 풀 수 있게 한다.게임처럼 흥미진진한 미로를 풀면 판단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쑥쑥! 디지털 세대를 위한 아날로그 책 놀이! 요즘 초등학생들은 스마트폰 게임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책보다 훨씬 재미있으니까요. 이럴 때 아이들에게 무조건 책을 읽으라고 권하기보다는 책도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게 더 좋습니다. 각양각색으로 구성된 미로를 연필을 쥐고 선을 그리며 풀다 보면 불현듯 책도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네 가지 세상에서 펼쳐지는 미로 게임! 7~9세 소녀를 대상으로 한 우뇌 계발용 놀이 그림책 『프린세스』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프린세스 미로 찾기』는 프린세스, 패션, 판타지, 여행 네 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단순히 얽히고설킨 미로를 찾는 형식이 아니라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지문을 읽고 이야기나 시간의 순서에 맞춰 미로를 풀어야 합니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고 새로운 길을 찾는 걸 반복하면서 눈썰미도 좋아지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연습이 됩니다. 또한 다양한 상황과 귀여운 그림들로 꾸며진 흥미진진한 미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싫증 내지 않고 끝까지 미로를 풀 수 있게 합니다. 숨은 그림 찾기와 퀴즈는 덤으로, 1석 3조! 모든 미로에는 숨은 그림 찾기 문제가 감춰져 있고 이따금 퀴즈도 들어갑니다. 우선 미로를 풀고 난 후, 숨은 그림과 퀴즈까지 풀려면 수차례 미로 전체를 살피고 더 집중해야 해서 관찰력도 좋아집니다. 그렇게 책 전체를 풀고 나면 작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문명의 수레바퀴, 철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박은화 지음, 이경국 그림 / 2009.12.31
12,000원 ⟶ 10,8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사회,문화박은화 지음, 이경국 그림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2권. 철을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 문명, 사회 경제가 어떻게 변화 발전되어 왔는지 새롭고 재미있고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다. 인류가 철을 사용한 것은 언제이며, 당시의 최첨단 기술인 제철이 한반도에는 어떻게 전해졌고, 그로 인해 변화된 것은 무엇인지, 제철 기술의 발달과 인류 역사의 발전에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철이 산업 발달에 끼친 영향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우리 생활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현재 전 세계 철강 산업의 동향과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위치는 어떠한지, 철강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그 대책은 강구되고 있는지 등을 깊이 있고 다양하게, 새로운 해석을 통해 사회를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프롤로그 인류, 철을 만나다 첫 만남 일상적인 만남 1장 철제 도구를 만들다 지구의 구조와 철의 존재 금속이란? 철이란? 철의 종류 제철 기술의 발달 철의 쓰임 2장 철을 사용하다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3장 한반도에 철이 전해지다 위만 조선과 철의 전래 철의 왕국 가야 4장 철로 문명을 꽃피우다 오늘날의 철 생산 철은 국가 발전의 초석 철강 산업의 발달 역사 근대식 제철소가 만들어지다 경제 개발 계획과 포항 제철의 탄생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한 우리나라 철강 산업 5장 철이 역사를 바꾸다 전쟁의 확대 알자스.로렌 지방 새로운 무기의 등장 철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다 에필로그 철의 미래를 점치다 아직은 철기 시대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미래“아하, 그렇구나! 이게 그렇게 된 거였구나!” 흩어져 있는 지식과 정보를 하나의 지식 체계로 이해하게 하고 통합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지식 책 아름답진 않으나 인류의 역사를 움직여 온 ‘강한’ 금속, 철! ‘철을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 『문명의 수레바퀴, 철』은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제2권으로, 1권『검은 눈물, 석유』 에 이어 하나의 소재(제재)에 대해 학년과 영역별로 나뉘어 흩어져 있는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한데 모으고(주제 통합) 그것을 다시 새롭게 체계를 잡아 깊이 있게 보여 주는 새로운 개념의 지식 교양서이다. 역사에서 시대를 구분할 때 흔히 인간이 어떤 도구를 사용했느냐를 중심으로,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한다. 석기 시대는 말 그대로 돌을 주 도구로 사용한 시기이고, 청동기 시대는 청동기를 주로 사용한 시기이며, 철기 시대는 철기를 중심 도구로 사용한 시기를 말한다. 물론 청동기 시대라고 해서 철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철기 시대라고 해서 석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다. 이 시대 구분은 어느 도구를 주로 사용했는가를 중심으로 구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구의 변화는 단순히 도구의 재질과 형태가 변화된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인류 발전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수밖에 없다. 오늘날과 같은 인류가 지구에 등장한 것이 약 4만 년 전이다. 이 기간의 99퍼센트는 인간이 돌을 도구로 사용한 시기였고, 이 시기 인류는 여느 동물과 다를 바 없이 자연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던, 특별할 것 없던 존재였다. 그랬던 인류가 자연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지금과 같은 놀라운 ‘문명’을 이룩하며 살게 된 것은 ‘철’을 도구로 사용하면서부터다. 철 생산량이 늘면서 12세기에는 농촌에서도 철제품이 보급되어 농기구에 철이 사용되었고, 땅의 개간을 용이하게 만들어 ‘중세의 농업혁명’이라 불리는 대약진을 가져다주었다. 18세기에는 제철 기술이 발달하여 철을 싼 값으로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면서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했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좋은 방향이든 그렇지 않은 방향이든 맹렬한 속도로 역사를 만들어 왔고, ‘현대 문명’이라 일컬어지는 오늘날과 같은 편리한 문명 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그것의 강력한 동력은 바로 ‘철’이었다. 이처럼 철은 그동안 ‘실용’과 ‘강함’으로 인류 문명 발달의 기본 재료이자 역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왔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철은 문명을 만드는 동시에 파괴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도 질 좋은 철을 많이 가진 쪽은 전쟁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해서 세계 1차 대전에서는 ‘전차’를 새로 발명한 영국이 승리를, 2차 대전에서는 ‘핵무기’를 개발한 미국이 승리를 거두게 되고, 그 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된다. 도시의 건설과 파괴라는 두 얼굴을 동시에 가진 철. 또한 철은 생산량 증가와 함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함으로써 환경 파괴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문명의 수레바퀴, 철』은 철을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 문명, 사회 경제가 어떻게 변화 발전되어 왔는지 새롭고 재미있고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다. 인류가 철을 사용한 것은 언제이며, 당시의 최첨단 기술인 제철이 한반도에는 어떻게 전해졌고, 그로 인해 변화된 것은 무엇인지, 제철 기술의 발달과 인류 역사의 발전에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철이 산업 발달에 끼친 영향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우리 생활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현재 전 세계 철강 산업의 동향과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위치는 어떠한지, 철강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그 대책은 강구되고 있는지 등을 깊이 있고 다양하게, 새로운 해석을 통해 사회를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세상에 흩어져 있는 온갖 지식, 미래생각발전소에서 새롭게 체계를 잡다! 기존의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지식 책은 이제 그만! 지식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는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고유가, 경제위기, 지구 온난화, 전쟁과 테러…. 하루에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사건과 사고, 온갖 정보들. 인터넷에 접속해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오늘날, 지식은 전문가만의 소유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것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휘어잡고 있는 이런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으려면 서로 무관하거나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 단편적인 지식 사이의 관계를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물과 현상을 보는 통찰력을 길러주는 신개념 교양서!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는 다양한 사물을 중심으로 사물과 현상에 대한 개념을 설명한다. 그러나 그것은 각자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결되어 총체적인 사회 인식에 도달하게 한다. 그러면서 사회 현상 속에 감춰져 있는 본질이 무엇인지 논리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개념과 범주를 뛰어넘는 서로간의 연결이나 소통을 통한 이런 통합적 사고능력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능력이다. 왜 통합교과인가? 그러나 현재 학교과정에서의 지식 전수는 교과와 영역, 학년별로 나뉘어 조각조각 흩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배운 내용을 기억하기도, 내용상의 관련성을 파악하기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시대는 흩어져 있는 정보나 지식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해석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능력을 요구하는데, 실제 아이들한테 주어지는 지식은 단편적이고 나열적인 지식에 그치고 있다. 그래서 자기관점, 자기생각을 바탕으로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고 해석하는 사고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미래생각발전소가 탄생했다. 새롭게 보이는 지식에 대한 놀라움,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기쁨, 그리고 감동까지! 미래생각발전소는 하나의 소재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을 새롭게 재구성(통합하여)하여 하나의 지식체계로 잡아 보여준다. 통합교과라는 것이 단순히 국어, 사회, 과학 등 관련 내용을 물리적으로 한데 모아놓은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합교과라는 의미는 이런 것이 아니다. 각 영역별, 교과별 내용을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지식으로 체계화하고 정리해서 보여주되, 그것을 하나로 꿸 수 있는 관점이 있어 판단하고 생각해 보고, 맥락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물을 보는 새로운 눈을 키우고, 사회와 현상을 보는 비판적인 안목을 키우게 된다. 이전에 알고 있었던 사실일지라도 그것을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 하는지, 기존의 사실들과 정보들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고, 새롭게 재구성하는 눈을 키운다. 그러나 이 모두는 강요하지 않는다. 가르치려고도 하지 않는다. 암기할 필요도 없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기 때문이다.
떴다! 지식 탐험대 14
시공주니어 / 서지원 지음, 김효진 그림, 신남식 감수 / 2011.01.10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사회,문화서지원 지음, 김효진 그림, 신남식 감수
작가의 말 등장인물 1장 세계 무대라니, 다리가 후덜덜! 2장 물건 없는 시장이 있다고? 3장 통조림 10만 개 주문 돌파! 4장 이러다가 백만장자가 되겠는걸! 5장 인터넷으로 주문하세요! 6장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 1 7장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 2 8장 따라 하는 건 참을 수 없어! 9장 로봇이 움직이면 뚝딱! 10장 우주까지! 더 넓은 세상으로! 1. 사치 여왕과 짠순이의 세계 시장 정복기!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잘나가던 김치 가게를 접고, 김치 통조림 공장을 세운 안누리 여사와 나부티 여사. 딸리는 영어 실력에도 세계 박람회에 나가 당당히 홍보를 하고, 제품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둘은 갖은 노력 끝에 결국 김치 통조림을 세계 무대에 우뚝 세운다. 전편에 등장했던 친근한 등장인물들이 수많은 벽에 부딪히며 세계 시장을 정복해 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이들을 책 속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다양한 경제 문제들에 대해 절로 관심을 갖고, 경제 정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작품 사이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 나 여사의 남편이 실직당했던 과거 에피소드들은 읽는 재미를 더할뿐더러, 각각 우리나라 70년대 경제 상황과 어려웠던 IMF 시절에 대해 가르쳐 준다. 전편에 이어 등장인물들과 갖가지 웃지 못할 사건들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 인기 삽화가 이민혜의 그림도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 준다. 2. 폭넓은 경제 지식을 알차게 담아낸 정보 코너 각 장 사이사이에 있는 두 정보 코너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 지식을 선사한다. 소비자와 생산자, 수출과 수입 등 기본적인 경제 개념들을 소개했던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보다 수준 높고 폭넓은 경제 개념들을 다루었다. 코너에서는 주식 시장, 환율, 무역 수지, 전자 상거래 등 아이들이 뉴스나 신문에서 한 번쯤 접해 봤을 만한 경제 용어와 개념들을 쉽게 풀어냈다. 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경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경제 위기에 빠진 멕시코, 로봇 시장이 발달한 일본, 차츰 시장을 개방하기 시작한 북한, 캄보디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마을 운동 같은 가지각색 이야기들이 경제를 대하는 시각을 넓혀 준다. 두 정보 코너는 전편처럼 신문에 실린 칼럼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경제 지식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3. 우리 상품의 우수성과 올바른 경제관념 배우기 김치 통조림으로 세계 시장을 정복한 안 여사와 나 여사의 이야기는 우리 고유의 상품이 지닌 우수성에 대해 돌아보게 해 준다. 코너에서도 자주 언급되듯이, 정작 우리들만 국산품을 멀리하고 외국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할 만하다. 또한 넉넉하지 못했던 우리나라의 6, 70년대 이야기와 IMF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돈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경제 습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 주제 선정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과학?사회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더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2. 교과서 정보를 알차게 소개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그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는 것만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지식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3.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딱딱한 지식의 나열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들에게 꼭 맞춘 눈높이로, 함께 지식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책이 바로 시리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또는 바로 내 책상 아래, 내 몸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의 세계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부족한 정보는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밝혀진 원리나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5.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늘 푸른 역사가 신채호
창비 / 김남일 지음, 장선환 그림 / 2007.01.31
13,000원 ⟶ 11,700원(10% off)

창비인물,위인김남일 지음, 장선환 그림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7
아울북 / 정재은, 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정재승 (기획)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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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자연,과학정재은, 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정재승 (기획)
익숙한 듯 낯선, 인간이라는 세계로의 항해. 7권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거짓말’이다. 화려한 인간의 언어 뒤에는 입만 열면 거짓말인 깜찍한 피노키오들이 있었다? 거짓말의 비밀을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뇌과학의 놀라운 거짓말 이야기가 펼쳐진다.를 시작하며 청소년들에게 ‘호모 사피엔스 뇌의 경이로움’을 일깨워 주었으면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외계인과 말이 통하려면 1. 루나의 떨림 지구인들은 잠시도 입을 쉬지 않는다 보고서39_ 지구인의 언어는 공기의 진동이다 2. 없지만 있는 손님 알면 알수록 모르겠는 지구인의 거짓말 보고서40_ 지구인은 거짓말의 달인이다 3. 지구 동물 탐사의 날 인간의 언어는 동물의 언어와 다르다 보고서41_ 지구인의 놀라운 언어 능력에 대한 탐구 4. 가짜 사장님 지구인은 근사해 보이려고 허풍을 친다 보고서42_ 지구인은 속고 속이며 진화했다 5. 비밀은 없다 지구인의 이야기는 앞뒤가 다르다 보고서43_ 지구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 6. 유에프오를 잡아라 지구인들은 일부러 부정확하게 말한다 보고서44_ 지구인을 속이는 방법 7. 한밤의 구출 작전 뇌가 말랑해지는 시간 / 8권 미리 보기인간을 탐구하기 위해 외계인들이 도착했다! 외계인의 눈에 비친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머나먼 행성 아우레의 외계인들이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행성을 버리고 새로운 행성으로 이주하기 위해서지요. 그들은 푸른 대지와 하늘로 뒤덮인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발견했습니다. 지구를 점령한 지구인들과 외계인들은 과연 함께 살 수 있을까요? 외계인들은 지구인의 모습을 하고 인간을 알아보기 위해 지구에 잠입합니다. 외계인의 눈에 비친 지구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쉽게 화를 내고,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지구인들은 매우 비이성적으로 보입니다.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고, 그 판단을 후회하면서 머리를 쥐어뜯기도 하지요. 하지만 동시에 인간은 이성과 감성을 조합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고, 빛나는 호기심을 간직한 채 우주를 향해 로켓을 쏘아 올리기도 합니다. 대체 종잡을 수 없는 지구인들을 관찰하며, 외계인들은 신중하게 작성한 보고서를 행성에 전달합니다. 뇌과학과 함께 나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나가 보세요 는 외계인의 눈으로 인간을 낯설게 바라봄으로써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외계인에게 인간은 무척이나 이상하고 낯선 존재입니다.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비밀을 풀기 위해 외계인들이 던지는 질문들은, 놀랍게도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과 맞닿아 있습니다. 부모님의 잔소리는 왜 듣기 싫은지, 분명히 배웠는데 시험 때만 되면 기억이 안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좋아하는 여학생을 보면 오히려 괴롭히고 싶은 이상한 마음들은 무척이나 궁금하지요. 뇌과학과 심리학은 이러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여 우리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들려줍니다. 에서 우리는 ‘마음의 과학’을 통해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나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나갈 것입니다. 인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내는 외계인들의 여정에 함께해 보세요. 우리에 대한 이야기들은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져 나와 너, 세상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숲으로 간 사람들
창비 / 안지혜 (지은이), 김하나 (그림) / 2018.07.27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그림책안지혜 (지은이), 김하나 (그림)
숲속에서 전기, 수도를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 발전소의 위험을 깨닫고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동물 생존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주인공들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스스로 찾아가는 용기가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깊은 숲을 아름답게 표현해 낸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만화 컷을 활용한 다채로운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읽을 수 있다. 도시 양봉가,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 등 조금은 특별한 우리 이웃의 모습을 그리며 주목받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숲으로 간 사람들』은 숲속에서 전기, 수도를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 발전소의 위험을 깨닫고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동물 생존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주인공들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스스로 찾아가는 용기가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깊은 숲을 아름답게 표현해 낸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만화 컷을 활용한 다채로운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읽을 수 있다. 도시 양봉가,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 등 조금은 특별한 우리 이웃의 모습을 그리며 주목받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집에서 사는 게 내 자랑이야.” 아끼면서 천천히 즐겁게 사는 사람들 유경이는 엄마를 따라 엄마 친구 ‘이음’이 ‘늘보’와 함께 사는 집에 가게 된다. 이음과 늘보는 시골에서도 산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야 하는 숲속에 집을 짓고 산다. 이 집에는 산짐승들이 들락거릴 뿐 전기도, 수도도, 가스도 들어오지 않는다. 『숲으로 간 사람들』은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숲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옳다고 생각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하여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소개한다. 이음네 집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니 냉장고도 밥솥도 세탁기도 없다. 먹을거리는 창고에 넣어 두고, 장작을 때서 밥을 짓고 방을 데운다. 빨래는 냇가에서 맹물로 한다. 밤에는 촛불을 켜고 앉아 옷이며 그릇 등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든다. 수도도 들어오지 않아 땅에 묻어 놓은 항아리를 화장실로 사용하고, 마실 물은 샘에 가서 길어 와야 한다. 유경이 눈에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불편한데도 이음은 “전기랑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집에서 사는 게 내 자랑“이라고 쾌활하게 말한다.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사는 걸까?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해 보기로 했어.” 자기만의 방식으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용기 이음과 늘보는 도시에서 살 때 편리함을 좇느라 에너지나 일회용품 사용에는 둔감했다. 그러다가 후쿠시마 지진으로 핵 발전소가 폭발해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두 사람은 이런 일을 멈추기 위해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핵 발전으로 만드는 전기를 쓰지 않으면서 또 환경을 오염하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면서 살아 보기로 마음먹고 숲으로 들어온다. 『숲으로 간 사람들』은 엄청난 재난 앞에서 좌절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대신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직접 실천에 옮기는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음과 늘보가 숲에서 살기는 쉽지 않다. 냉장고가 없어 음식을 저장하느라 애를 먹기도 하고 큰비에 빨래가 떠내려가 낭패를 보기도 하고 종종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런 생활 방식이 정답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평범하던 사람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자연에서 천천히, 함께 사는 삶 이음과 늘보의 생활 방식에 툴툴대던 유경이는 산에서 따 온 열매와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로 천천히 차린 밥상을 맛보고 나서 눈이 휘둥그레진다. ‘막 따고 캐 온’ 가지, 미나리, 감자는 이전에 먹던 것과 달리 맛있다! 유경이는 이음을 따라 냇물에서 목욕을 하고 밤에는 별똥별을 보면서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느낀다. 또한 산새, 풀벌레, 개구리, 너구리 등 여러 동물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동물을 배려하는 법도 배운다. 어느새 유경이도 풍족하지 않지만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천천히,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이음과 늘보의 마음에 공감하게 된다. 『숲으로 간 사람들』에는 화자인 어린이 유경이가 남들과 조금 다르게 사는 사람들을 만나 새롭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면서 생각이 변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다. 행복한 삶의 방식을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들 『숲으로 간 사람들』은 실제로 전남 장흥 동백숲에서 전기 없이 사는 가족을 비롯하여, 전기를 쓰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는 일본과 서울의 ‘비전화(非電化)공방’ 생활 공동체, 국제생태마을에서 진행하는 ‘숲 살기 캠프’ 등을 취재하여 만들어졌다. 이 책을 만든 안지혜, 김하나 작가는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전기 사용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만나 교류했다. 그러면서 사회의 시스템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 이음과 늘보 그리고 비슷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모여 음식과 물건을 나누고 흥겹게 춤을 추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획일화된 삶에서 벗어나 조금 다른 선택을 하더라도 이웃과 연대하며 신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였다. ● 어린이 사회철학 그림책 ‘별별이웃’ 시리즈 ‘별별이웃’ 시리즈는 자유롭게 꿈꾸고 신나게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회의 기준이나 고정 관념을 넘어 조금 다른 선택과 도전으로 행복을 만드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더한층 자라게 하며, 어린 독자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력을 소중히 여기도록 지지해 주는 동시에 더욱 자유롭게 꿈꾸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울 것이라 믿는다. 아울러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존재, 이웃과 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올바른 사회 감수성을 형성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이후 계속해서 출간 예정.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잡아야 할 공부 습관 학부모용
길벗스쿨 / 박재원 지음 /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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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법일반박재원 지음
중학생이 되기 전에 공부 습관부터 잡아라! 사교육 일번지 강남 대치동의 공부 상담 전문가 박재원 소장. 입시생, 재수생 등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던 그가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책을 냈다. 그가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책은 쓴 데는 공부로 고통 받는 대다수 학생들의 문제가 바로 초등학교 때 길들여진 잘못된 공부 습관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잡아야할 공부 습관》시리즈에는 박재원 소장이 그동안 상담했던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초등학교 때 꼭 잡아야 할 공부 습관 7가지 - 공부 추억, 뇌력, 기억 관리, 사고력, 시간 관리, 중독, 공부 스타일 - 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처럼 잘못된 공부 습관으로 인해 고통 받는 고등학교 선배들의 생생한 사례들은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의미심장한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두뇌과학이 말하는 공부의 진실! 그의 주장은 단지 20년 경력의 교육 상담가라는 경험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평소에 교육 관련 서적은 빼놓지 않고 읽는 독서광인 그는 최신 두뇌과학의 연구 성과를 공부 문제에 가장 실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이다. 두뇌과학, 인지교육에 대한 그의 해박한 이론은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일선 교육 현장에서 방법적으로 적용하는 데에도 다른 교육 전문가들이 감히 따라오기 힘든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그가 주장하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잡아야 할 공부 습관 7가지 모두, 이러한 두뇌과학을 그 이론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행복해지는 책! 이 시리즈가 갖는 재미있는 특징은 모두 3권의 책이 하나의 목표에 따라 유기적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시리즈는 부모의 생각을 바꾸는 학부모용 도서 1권, 아이의 생각을 바꾸는 학생용 도서 1권, 하루 10분씩 자기 공부를 점검해 보는 공부 일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읽고 공감하는 차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공부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된 자녀 교육서이다. 학부모용과 학생용으로 구분한 이유는 동일한 공부 주제에 대해 부모와 아이가 생각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각 장마다 대화를 나눌 주제가 학부모용, 학생용에 똑같이 실려 있어 대화를 여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공부 일기장은 습관을 바꾸는 도구다. 매일 10분씩 3개월간, 자신의 공부 습관을 점검함으로써 습관의 무서운 힘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가정만이 대안이다! 저자는 무능한 공교육과 과중한 사교육에 허덕이는 오늘의 교육 현실을 꼬집으면서 그래도 가정에서 그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가정 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해야 공부로 고통 받는 학생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첫째마당.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잡아야 할 공부 습관 7 01 공부 추억│공부하기 싫어하는 데에는 모두 원인이 있다 Question 공부 알레르기, 원인이 뭘까? Solution 즐거운 공부 추억 만들기 02 뇌력│규칙적인 두뇌 자극이 공부의 기초를 닦는다 Question 뇌력을 키우는 일, 성적보다 중요할까? QuestionSolution 장거리 경주를 위한 뇌력 갖추기 03 기억 관리│우등생은 효율적인 공부에 익숙하다 SolutionQuestion 열심히 공부한 건 다 어디로 갔을까? Solution 공부가 편해지는 장기 기억 만들기 04 사고력│좔좔 외는 지식도 생각할 줄 알아야 보배 Question 성적은 좋은데, 실력이 없다니요? Solution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실전 훈련 05 생활 습관│생활 습관이 잡히면 공부 습관도 쉽다 Question 하루를 저렇게 보내도 되는 걸까? Solution 한 시간을 열 시간처럼 쓰는 공부 습관 06 미디어 중독│공부와 맞지 않는 취미는 발본색원하라 Question 취미 생활인데 뭐가 문제라는 거죠? Solution 건강한 공부 환경 만들기 07 공부 개성│내 아이 스타일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라 Question 공부 방법에 왕도가 있다? 없다? Solution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공부 방법 둘째마당. 공부 습관의 완성을 위한 실천 3 01 부모와의 관계│공부를 돕는 부모? 방해하는 부모? Question 자녀 공부, 밀어줄 것인가? 밀어낼 것인가? Solution 바람직한 가족 관계 만들기 02 공부의 재발견│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스스로를 옥죈다 Question 편안하고 즐거운 공부가 어디 있어? Solution 행복한 공부의 주인공으로 키우려면 03 실천력│일주일에 1시간, 하루 10분의 힘 Question 작심삼일의 주범은 누구? Solution 함께 만드는 하루 10분의 기적 - 부록 : 아빠들에게 보내는 편지
내 짝꿍이 되어 줄래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박혜선 지음, 이영림 그림 / 2013.10.14
11,000원 ⟶ 9,9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박혜선 지음, 이영림 그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18권.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회성, 즉 함께 어울리는 법을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하여 보여 준다. 못하는 게 없는 우등생이지만 자기밖에 몰라 짝꿍이 되겠다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 주형이를 통해 친구와 잘 어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자기밖에 모르던 주형이가 친구들과 부딪치고 결국엔 혼자가 되는 과정을 주형이의 1인칭 시점으로 풀어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주형이의 심리를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주형이가 아닌, 주형이를 피하는 친구들의 마음에 공감하게 돼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친구와 함께 어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 책의 부록에서는 자신의 이기심 지수를 테스트한 후 배려하는 아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첫걸음은 바로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말썽꾸러기 3종 세트 스티커 먹는 괴물 온도계로 잴 수 없는 마음 반성문 쓰는 선생님 그 엄마에 그 아들 남자의 눈물 나는 왜 친구가 없을까? [부록] 주형이와 함께 친구 찾기 1. 나의 이기심 지수 테스트 2. 배려하는 아이가 되는 법 3. 와글와글 발언대 ‘주형이가 내 짝이라면?’‘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내 짝꿍이 되어 줄래?》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으로, 못하는 게 없는 우등생이지만 자기밖에 몰라 짝꿍이 되겠다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 주형이를 통해 친구와 잘 어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나밖에 모르는 아이에게 친구와 어울리는 법을 알려 주는 책 ‘친구랑 함께하는 게 더 재미있어!’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자기의 일만 잘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괜찮을까?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생활하면 삶이 즐거울까?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때론 다툴 때도 있지만 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 《내 짝궁이 되어 줄래》는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회성, 즉 함께 어울리는 법을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하여 보여 준다. 주인공 주형이는 공부면 공부, 축구면 축구 못하는 게 없는 아이다. 친구에게 피해 준 적도 없고, 남에게 먼저 시비 걸지도 않고, 자신의 일을 절대 친구에게 미루지 않는다. 하지만 친구들은 이런 주형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주형이 생각처럼 주형이가 너무 뛰어나서 질투하는 것일까? 사실 주형이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만큼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모둠 숙제도 친구들과 상의하는 게 아니라 혼자 해 버리고, 뒤처지는 친구는 절대 기다리지 않고, 친구에게 물건도 빌려 주지 않는다. 결국 친구들은 잘난 척하는 아이, 입만 열면 불평하는 아이라며 아무도 주형이와 짝꿍이 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주형이는 이 상황이 억울하기만 하다. 이 이야기는 자기밖에 모르던 주형이가 친구들과 부딪치고 결국엔 혼자가 되는 과정을 주형이의 1인칭 시점으로 풀어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주형이의 심리를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주형이가 아닌, 주형이를 피하는 친구들의 마음에 공감하게 돼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친구와 함께 어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친구와 어울리려면 친구의 마음부터 헤아리자 모든 일을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친구들의 마음은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주형이. 이런 주형이를 위해 담임 선생님이 특별한 방법을 쓴다. 바로 인기투표로 짝꿍을 정하는 것. 주형이와 짝꿍이 되고 싶어 하는 친구가 하나도 없자 주형이는 속이 상한다. 담임 선생님은 이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고 인정하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물론 넌 아이들의 마음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겠지. 그건 너도 책임이 있기 때문이야. 왜 나랑 짝이 되고 싶지 않은 걸까? 왜 나한테는 지우개를 빌려 달라고 부탁하지 않을까? 왜 나를 싫어할까…….” 주형이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이다.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함께 어울릴 줄 모르게 된 것이다. 혼자가 편하다고 하지만 세상에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서로 양보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부록에서는 자신의 이기심 지수를 테스트한 후 배려하는 아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첫걸음은 바로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은 혼자 하는 숙제가 아닌 만큼 모둠원이 모두 함께 하라고 했어. 하지만 시간을 맞추기도 힘들고 이 집에서 모일지, 아니면 저 집에서 모일지 쓸데없이 상의하는 것도 싫었어. 잘 모르는 집에 가서 처음 본 아주머니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도 딱 질색이야. 숙제는 고작 10분 하고 노는 건 1시간인 모둠 숙제 따위 정말 싫어. 차라리 혼자 후딱 해치우고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게 훨씬 낫지. “이주형, 친구들에게 연필을 빌려 준 적 있니?”“없어요.”“그럼 누가 너한테 빌려 달라고 한 적은 있니?”“없어요.”“너한테 뭘 부탁한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거지?”“네.”나는 선생님이 왜 이런 걸 묻는지 알 수 없었어. 남에게 부탁하는 게 좋은 일은 아니잖아.
아이들을 놀게 하라
로크미디어 / 파시 살베리, 윌리엄 도일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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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체험,놀이파시 살베리, 윌리엄 도일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1989년 유엔은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제 조약인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했다. 이 협약 31조에는 아이들이 충분히 쉬고 놀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쓰여 있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놀이를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시도하는 행동, 활동, 과정이라 정의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능동적으로 흥미와 경험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일이 진정한 놀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놀이가 사라지고, 쉬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했다. 여러 학원에 다니고, 부모에게 이끌리듯 체험학습에 가거나, 스마트 기기를 통한 수동적 형태의 활동을 하느냐 능동적인 진짜 놀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보장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교육정책 교수 파시 살베리와 TV 프로듀서이자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의 연구원인 윌리엄 도일은 심리학, 인지과학, 뇌 과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며 수년 간 연구한 끝에 놀이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놀이는 신체 발달, 인지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과 같은 발달 과정에 긍정적일뿐더러 신체 및 정신 건강, 창의성, 학업 성취도, 사회적 능력 등 신체적, 정신적 영역에도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친다. 게다가 놀이는 면역력과 평생의 질병 관리에도 밀접한 영향력을 준다고 한다. 즉, 놀이는 어린이가 앞으로 인생을 지혜롭고 건강하게 살아갈 준비를 돕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켄 로빈슨 경 추천사 1 어린 시절의 황금기는 올 것이다 2 두 아버지의 이야기 3 놀이가 가진 배움의 힘 4 놀이를 죽이는 세균, GERM 5 어린이들은 왜 더 이상 학교에서 놀지 않는가? 6 미국의 비극 ? 쉬는 시간의 종말 7 세계, 놀이와의 전쟁을 벌이다 8 핀란드식 놀이실험 9 위대한 글로벌 놀이 실험 10 미래 학교의 놀이 부록: 어린이 헌장 주석 참고 문헌《학교혁명》, 《누가 창의력을 죽이는가》 저자 켄 로빈슨 경 추천작! 핀란드의 세계적인 교육학자 파시 살베리 교수와 유명 TV 프로듀서 윌리엄 도일의 놀라운 컬래버레이션 “아이들이 놀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게 더 성장에 좋지 않을까?” NO! 절대 그렇지 않다! 놀이는 아이들의 신체 성장만이 아니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제는 전 세계 아이들의 ‘놀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할 때다! 1989년 유엔은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제 조약인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했다. 이 협약 31조에는 아이들이 충분히 쉬고 놀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쓰여 있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놀이를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시도하는 행동, 활동, 과정이라 정의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능동적으로 흥미와 경험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일이 진정한 놀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놀이가 사라지고, 쉬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했다. 여러 학원에 다니고, 부모에게 이끌리듯 체험학습에 가거나, 스마트 기기를 통한 수동적 형태의 활동을 하느냐 능동적인 진짜 놀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보장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교육정책 교수 파시 살베리와 TV 프로듀서이자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의 연구원인 윌리엄 도일은 심리학, 인지과학, 뇌 과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며 수년 간 연구한 끝에 놀이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놀이는 신체 발달, 인지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과 같은 발달 과정에 긍정적일뿐더러 신체 및 정신 건강, 창의성, 학업 성취도, 사회적 능력 등 신체적, 정신적 영역에도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친다. 게다가 놀이는 면역력과 평생의 질병 관리에도 밀접한 영향력을 준다고 한다. 즉, 놀이는 어린이가 앞으로 인생을 지혜롭고 건강하게 살아갈 준비를 돕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놀이에 쓰는 시간이 적다. 부모님은 아이들이 놀다가 공부를 못하고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 놀 시간에 다른 유익한 활동을 하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저자는 오늘날 아이들이 놀기 위해선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놀이에 대한 오해와 걱정에서 벗어나야 하며, 자발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두 저자는 700여 개 이상의 연구 조사와 논문을 통해 놀이가 아이의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또한 두 저자는 한국, 미국, 싱가폴, 캐나다,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교육 현실을 보여주며, 교육의 이상향이라고 불리는 핀란드의 교육 사례와 실험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차용할 수 있는 놀이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의 놀이가 시간 낭비라는 오해와 편견을 버려야 한다 진짜 놀이는 아이의 몸과 두뇌 그리고 마음을 성장시키는 만능약이다! 교육 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켄 로빈슨 경의 추천작! 서울 대치동 학원가를 가보면 밤 열 시까지 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집으로 귀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돈과 시간을 써서라도 우리 아이가 교육을 통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하는 학부모의 바람과 걱정이 만들어낸 모습이다.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만 그런 것이 아니다. 너나할 거 없이 다들 자녀 교육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붓는다. 미취학 아동마저 학원을 두, 세 곳씩 다니는 게 현실이다. 이 모든 일은 바로 잘못된 교육 정책과 편견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다. 아직까지도 한국 교육계는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런 모습은 한국만의 고유한 모습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들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 특히 표준화된 시험을 통해 학생의 역량과 잠재력이 결정되는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는 나라들이 그렇다. 표준화된 시험으로 아이들을 평가하는 교육 체계는 학부모가 과도한 교육비를 쓰게 만들고, 교사에겐 아이를 잘 가르치겠다는 사명감 대신 적당히 수업만 하고 놔버리는 의무감만을 남긴다. 제일 치명적인 문제는 바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빼앗기고 있다. 세계적인 교육학자 켄 로빈슨 경을 비롯한 많은 교육학자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파시 살베리와 윌리엄 도일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놀이는 신체 발달, 인지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과 같은 발달 과정에 긍정적일뿐더러 신체 및 정신 건강, 창의성, 학업 성취도, 사회적 능력 등 신체적, 정신적 영역에도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친다. 게다가 놀이는 면역력과 평생의 질병 관리에도 밀접한 영향력을 준다고 한다. 아이들의 몸과 두뇌 그리고 마음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아이들이 놀이를 할 시간을 충분히 마련하는 방안이 시급하지 않을까. 이 책은 다양한 실증 사례와 적용해볼 만한 방법론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이에게 노는 시간을 주는 것에 거부감이 드는 학부모나 정책 입안자에게 이러한 내용은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매일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15분씩 네 번 주는 링크 프로젝트를 진행한 학교의 아이들이 태도와 학업 성취도가 급격히 개선되었다는 실증 사례는 학부모나, 교사, 정책 입안자에게 아이들이 노는 시간을 늘리는 일이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교육 체계를 지닌 핀란드의 사례를 비롯해 미국, 한국, 일본 등 여러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있으면 아이들에게 놀 권리를 보장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한예종 바이블
미래교육 / 한예종 전문 연구소 (지은이) / 2020.07.31
25,000

미래교육학습참고서한예종 전문 연구소 (지은이)
최근 5년간 치러진 한예종 언어영역 시험의 기출문제 해설집이다. 고퀼리티의 해설을 담은 교재로, 업계 유일의 한예종 연구소의 경력 5년 이상의 한예종 전문 연구진이 집필하였고 출제 의도를 꿰뚫는 한예종 전문 연구소의 역대 기출문제 해설을 회차별로 수록하였다. 출제 기관의 모든 언어 문제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 이상의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는 해설과, 정답해설뿐만 아니라 오답해설까지 갖춘 전략적 상세 풀이을 실었다.<해설집>한예종 역대 기출문제 해설 회차별 수록 과목소개 / 01 2016학년도 언어 완벽 분석 02 2017학년도 언어 완벽 분석 03 2018학년도 언어 완벽 분석 04 2019학년도 언어 완벽 분석 05 2020학년도 언어 완벽 분석 06 문제집 정답 및 해설<한예종 전문 연구소의 한예종 기출문제 해설집 "한예종 바이블" 2021학년도 대비 전격 출간!!> -최근 5년간 치러진 한예종 언어영역 시험의 기출문제 해설집 -차원이 다른 퀼리티의 해설을 담은 교재 -업계 유일의 한예종 연구소의 경력 5년 이상의 한예종 전문 연구진이 집필 -출제 의도를 꿰뚫는 한예종 전문 연구소의 역대 기출문제 해설 회차별 수록 (2016년 예시문 항부터 2020년 기출문제까지) -출제 기관의 모든 언어 문제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 이상의 학습 효 과를 낼 수 있는 해 -정답해설뿐만 아니라 오답해설까지 갖춘 전략적 상세 풀이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치밀한 해설 *자료의 핵심 내용 추론자료의 내용을 사례에 적용 *글의 세부 내용 추론 및 의미 파악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석 *내용 전개방식 표현 방식파악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독학으로 한예종을 준비하시는 분 -언어 독해가 잘 안되시는 분 -꼼꼼하고 친절한 풀이를 원하는 분 -예체능 전공자 중 언어분석 기초학습이 필요하신 분
실물 사진과 문장으로 배우는 한글카드 112장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구성 / 2016.08.30
16,000원 ⟶ 14,4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학습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구성
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 현재 출시된 단어 카드 가운데 가장 최다 단어인 112장의 카드가 수록되어 있다. 단어의 수가 늘어난 만큼 주제의 폭도 넓어져 아이들이 다양한 사물에 대해 더 많이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던 부모님들을 위한 카드와 한글, 영어, 숫자 등에 대한 구조를 아이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표로 구성된 카드가 가이드로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사물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생생한 고화질의 올컬러 실물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 소개 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는 처음 사물과 한글, 영어를 인지하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체계적으로 트레이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여러 가지 다채로운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폭넓은 배경지식과 인지력, 어휘력 등을 길러 주며 고차원적인 연계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두뇌 발달을 통합적으로 도와줍니다. 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질고 슬기롭게 자랄 수 있길 바라며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틀을 만들길 응원합니다. ▶ 사물에 대한 체계적인 인지와 지능 발달을 위한 112 학습 카드 시리즈 1. 현재 출시된 단어 카드 가운데 가장 최다 단어인 112장의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112 학습 카드 시리즈는 단어의 수가 늘어난 만큼 주제의 폭도 넓어져 아이들이 다양한 사물에 대해 더 많이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2. 가이드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던 부모님들을 위한 카드와 한글, 영어, 숫자 등에 대한 구조를 아이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표로 구성된 카드가 가이드로 수록되어 있어요. 3. 생생한 올컬러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사물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생생한 고화질의 올컬러 실물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4. 앞, 뒤 통문자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인지력을 높이기 위해 앞뒤 통문자 단어를 반복적으로 수록하여 한글 노출도를 높여 주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어요. 5. 의성어, 의태어, 사물의 특징이 담긴 문장이 수록되어 있어요. 의성어, 의태어가 포함된 문장을 수록하여 아이가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아가 어휘력 발달에 도움을 주어요. 또 수록된 문장을 통해 부모님이 보다 쉽고 지식적으로 아이에게 지도할 수 있어요) 6. 현직 유치원 선생님들이 추천한 단어와 직접 만든 예문이 수록되어 있어요. 현직 유치원 선생님들이 추천한 중요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나아가 단어를 응용한 예문까지 직접 작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력과 어휘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7. 튼튼한 소재로 쉽게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으며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게 고리를 달 수 있어요. 둥글둥글한 모서리로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어요.
시로 납치하다
더숲 / 류시화 지음 / 2018.01.08
13,000원 ⟶ 11,700원(10% off)

더숲소설,일반류시화 지음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1권.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부터 프랑스의 무명 시인,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노르웨이의 농부 시인과 일본의 동시 작가의 좋은 시들을 모았다. 마음의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전 세계 시인들이 수없이 고쳐 쓴 시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투명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좋은 시 모음집이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은 새로운 인생 처방 시집. 류시화 시인의 해설과 함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5년 동안 '아침의 시'라는 제목으로 많은 독자들의 아침을 깨운 시들을 모았다.두 사람 _라이너 쿤체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_잘랄루딘 루미 숨지 말 것 _에리히 프리트 봉오리 _골웨이 키넬 그렇게 못할 수도 _제인 케니언 공기, 빛, 시간, 공간 _찰스 부코스키 더 푸른 풀 _에린 핸슨 고독 _엘라 휠러 윌콕스 그 겨울의 일요일들 _로버트 헤이든 사랑받으려고 하지 말라 _앨리스 워커 원 _애드윈 마크햄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 _마샤 메데이로스 격리 _이반 볼랜드 동사 ‘부딪치다’ _요시노 히로시 천사와 나눈 대화 _윌리엄 블레이크 한 가지 기술 _엘리자베스 비숍 첫눈에 반한 사랑 _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나와 작은 새와 방울 _가네코 미스즈 같은 내면 _안나 스위르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한 후 _찰스 레즈니코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_존 애쉬베리 사막 _오르텅스 블루 절반의 생 _칼릴 지브란 사랑 이후의 사랑 _데렉 월컷 사라짐의 기술 _나오미 쉬하브 나이 역사책 읽는 노동자의 의문 _베르톨트 브레히트 선택 _니키 지오바니 평범한 사물들의 인내심 _팻 슈나이더 모든 진리를 가지고 나에게 오지 말라 _올라브 하우게 방문 _H. M. 엔첸스베르거 생에 감사해 _메르데데스 소사 눈사람 _월러스 스티븐스 넓어지는 원 _라이너 마리아 릴케 애도 _루이스 글릭 꽃 피우는 직업 _드니스 레버토프 어머니는 최고의 요리사 _리아 마치오티 길란 잔디 깎는 기계 _필립 라킨 내가 사랑한다는 걸 몰랐던 것들 _나짐 히크메트 편집부에서 온 편지 _헤르만 헤세 자화상 _데이비드 화이트 사금 _호세 에밀리오 파체코 그는 떠났다 _데이비드 하킨스 블랙베리 따기 _셰이머스 히니 어떤 것을 알려면 _존 모피트 너무 많은 것들 _앨런 긴즈버그 사랑시 _로버트 블라이 왜 _야마오 산세이 모두 다 꽃 _하피즈 비 _레이먼드 카버 어떤 사람 _레이첼 리먼 필드 보나르의 나부 _레이먼드 카버 지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_앨런 와츠 먼지가 되기보다는 재가 되리라 _잭 런던 층들 _스탠리 쿠니츠 위험 _엘리자베스 아펠 납치의 시 _니키 지오바니 시가 그대에게 위로나 힘이 되진 않겠지만 _류시화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당신을 시로 납치할 거야. 시어와 운율로 당신을 사로잡고, 제비꽃으로 당신을 노래하고, 이마에서 녹는 눈으로 당신의 감정을 위로하고, 내 시를 완성하기 위해 바람 부는 해변에 당신을 혼자 서 있게 할 거야. 당신의 이름을 시에 쓸 때마다 행갈이를 할 거야…’ 이 시집을 펼쳐 읽는 순간 조심해야 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부터 프랑스의 무명 시인,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노르웨이의 농부 시인과 일본의 동시 작가가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그럼 당신은 시의 해변에서 홀로 비를 맞아야 하고, 감정의 파도로 운을 맞추며 시의 행간을 서성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인들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인생은 물음을 던지는 만큼만 살아지기 때문이다. 시인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시인이 될 수 없다면 시처럼 살라.’고. 마음의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전 세계 시인들이 수없이 고쳐 쓴 시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투명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좋은 시 모음집이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은 새로운 인생 처방 시집. 류시화 시인의 해설과 함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5년 동안 ‘아침의 시’라는 제목으로 많은 독자들의 아침을 깨운 시들을 모았다. 시인이 될 수 없다면 시처럼 살라 이상하다, 시는. 짧은 문장으로 이마를 상기시키고 머리를 뜨겁게 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토머스 트란스트뢰머는 "숲 한가운데에는 길을 잃은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빈터가 있다.”라고 말했다. 어쩌면 삶에서 길을 잃는 사람만이 시를 찾을 수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주 ‘적절한 세계 속의 적절하지 않은 나’를 느낀다. 다른 어느 곳도 없고 다른 누구도 없을 때, 그럴 때 시가 있다. 시인의 능력을 타고 나지 않은 사람도 ‘시인의 마음’은 누구나 소유하고 있다. 좋은 시는 잠깐 멈춰 서서 인생을 돌아보게 하고 일상을 시어로 바꾼다. 자신을 존경했던 스무 살이 채 안 된 시인 지망생 프란츠 카푸스에게 보낸 편지들(『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릴케는 ‘내가 하는 말이 그대에게 위로나 힘이 되진 않겠지만’이라고 쓰곤 했다. 그러나 릴케의 편지가 그런 역할을 했듯이, 우리는 함께 질문하고 공감함으로써 위로받고 강해진다. 삶에서 갑자기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상실감과 무력감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 우연히 읽은 시 한 편에서 빛을 발견한다. 시는 어디선가 떨어진 채 발견된 깨달음의 한 조각이다.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 삶이 던지는 물음에 시로 답하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통해 좋은 시들을 소개해 온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해설과 함께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라는 부제로 시 엮음집을 출간했다. 한 편 한 편의 시가 물방울처럼 마음의 호수에 떨어져 파문이 번지는 그런 좋은 시들을 모았다. 초대의 글에서 류시화 시인은 말한다. “독일 시인 파울 첼란은, 시는 ‘유리병 편지’와 같다고 했다. 그것이 언젠가 그 어딘가에, 어쩌면 누군가의 마음의 해안에 가닿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시인이 유리병에 담아 띄우는 편지. 여기 소개한 시들은 내 인생의 해안에 도착한 시들이다. 나는 내가 누구이며 어디쯤 서 있는지 알기 위해 시를 읽는다. 삶은 불가사의한 바다이고, 시는 그 비밀을 해독하기 위해 바닷가에서 줍는 단서들이다. 그러므로 시인이 아니어도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나는 당신이 더 많은 시를 읽고, 머리가 뜨거워지고, 인생의 해변에서 시를 낭송하기 바란다. 어디선가 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아무도 발견하지 않은 유리병 편지처럼.” 루이스 글릭, 필립 라킨, 셰이머스 히니, 요시노 히로시, 니키 지오바니, 나오미 쉬하브 나이, 스탠리 쿠니츠 등 현대의 대표 시인들에서부터 하피즈, 잘랄루딘 루미, 헤르만 헤세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낯설고 때로는 반가운 시인들의 대표시들이 존재와 삶의 의미를 일깨운다. 시인들은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으리라.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라고 진실을 말하고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런 다음 그것을 잊으라. 그런 다음 세상을 사랑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의 상처와 두려움이 나만의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두 사람두 사람이 노를 젓는다.한 척의 배를.한 사람은별을 알고한 사람은폭풍을 안다.한 사람은 별을 통과해배를 안내하고한 사람은 폭풍을 통과해배를 안내한다.마침내 끝에 이르렀을 때기억 속 바다는언제나 파란색이리라.- 라이너 쿤체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서정시인 라이너 쿤체(1933~? )의 대표시 중 하나로, 결혼 축시로 자주 낭송되는 시다. 배, 별, 폭풍이라는 평범한 세 단어가 인생의 드넓은 바다로 의미를 확장하면서 심오한 메시지를 전한다. 한 배에 탔다는 것은 운명 공동체이다. 별은 목적지이고, 폭풍은 그곳으로 가는 여정에서 맞닥뜨리는 예기치 않은 일이다.두 사람은 부부일 수도 있고, 연인이나 동료, 혹은 내 안의 두 자아일 수도 있다. 신과 인간일 수도 있다. 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 한 사람은 지혜를, 한 사람은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다. 그때 두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 ‘함께’라는 단어가 좋은 이유이다.언어의 절제는 오히려 언어에 더 많은 비중과 암시를 부여한다. 따뜻한 언어에 깊은 통찰을 담는 쿤체의 시는 압축과 간결이 특징이다. 단어 수가 적은 만큼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잠언풍의 시가 많다. 사회주의 국가였던 구동독 작센주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쿤체는 대학에서 철학과 언론을 전공했으나 연애시를 썼다는 이유로 퇴학 당해 공장의 보조 기계공이 되었다.28세에 쿤체는 체코 프라하에 사는 젊은 여의사 엘리자베스 리토네로바를 알게 되었고, 두 사람은 편지로 서로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암흑의 시간을 견디며 4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던 어느 날 쿤체가 청혼을 하자 엘리자베스는 주저 없이 동독으로 건너왔다. 독재 정권에 대한 굴하지 않는 저항으로 작가동맹에서 퇴출된 쿤체는 엘리자베스와 함께 서독으로 망명했다. 그렇게 둘이서 인생의 폭풍우를 헤쳐 나갔다.삶의 지혜는 파도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파도타기를 배우는 것이다. 우리는 파도를 멈추게 할 수 없다. 관계의 절정은 함께 힘을 합해 파도를 헤쳐 나가는 일이다. 이 시의 독일어 원제는 이다. 한 사람(der eine)과 다른 사람(der andre), 별(Sterne)과 폭풍(St?rme)이 반복되며 한 편의 노래로 들린다.?그렇다, 함께 노 저어 가는 두 사람의 리듬이 맞으면 인생은 노래가 된다. 두 사람은 삶이 선물하는 아름다움(별)을 경험하면서 고난(폭풍)을 극복해 나간다.?그리하여 수많은 파도와 암초들의 밤바다를 통과하지만 두 사람의 기억 속 바다는 언제나 파란색이고 화창할 것이다. 힘들었던 시기조차 웃으며 회상할 것이다. 삶의 여정이 어느 목적지에 이를지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는 지난날을 돌아보며 파란 바다를 기억하리라. 그렇게 못할 수도건강한 다리로 잠자리에서 일어났다.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시리얼과 달콤한 우유와흠 없이 잘 익은 복숭아를 먹었다.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개를 데리고 언덕 위 자작나무 숲으로 산책을 갔다.오전 내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오후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누웠다.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우리는 은촛대가 놓인 식탁에서함께 저녁을 먹었다.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벽에 그림이 걸린 방에서 잠을 자고오늘과 같은 내일을 기약했다.그러나 나는 안다, 어느 날인가는그렇게 못하게 되리라는 걸.- 제인 케니언시인이며 번역가인 제인 케니언(1947~1995)이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1년 전 쓴 시다. 대학생 시절, 문학을 강의하던 19살 연상의 시인 도널드 홀을 만나 결혼한 제인은 뉴햄프셔의 농장에서 스무 해를 살았다. 제인과 도널드의 삶은 다큐멘터리 으로 제작되어 에미 상을 수상했다. 도널드 홀도 자연과 인생에 대한 경이감을 시와 산문으로 표현한 미국 계관시인이다. 그는 죽어 가는 아내를 보살핀 경험을 이렇게 토로했다. ‘아내의 죽음은 내게 일어난 최악의 일이었고, 아내를 보살핀 것은 내가 한 최고의 일이었다.’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가벼운 산책, 함께하는 식사, 그림 감상, 정겨운 포옹, 내일을 기약하며 잠드는 일 등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우리는 사실 잘 모른다. 그것들은 그냥 일상일 뿐이다. 그러나 그 일상은 얼마나 많은 사고, 갑작스러운 병과 재해에 가로막히는가?몇 해 전, 나는 갑자기 쓰러져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됐었다. 말을 하고 눈을 깜박이는 것 외에는 목 아래로 완전히 마비되었다. 강아지가 얼굴을 핥아도 쓰다듬어 줄 수가 없었다. 마비의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사흘 뒤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새벽에 혼자 힘으로 일어나 마당으로 걸어나갈 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갑작스러운 마비에서 회복된 것이 기적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활동이 기적이 되었다. 지금 나는 건강한 다리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간다. 인도 여행을 하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간다. 웃고, 농담하고, 감동하고, 연필 쥔 손으로 글을 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지금 그들을 보러 가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인생 수업Life Lessons』에서 한 말이다.놀랍지 않은가. 그해에 막 뉴햄프셔주의 계관시인으로 선정된 시인이 48세에 생이 끝나 가는 것을 절망하거나 비관하는 대신 삶의 사소한 행위들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두 다리로 걷고, 우유에 시리얼을 타 먹고, 복숭아의 둥근 맛을 깨무는 것까지. 그것들이 곧 불가능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그렇다, 우리의 소소한 일상은 얼마나 축복된 시간인가. 살아 있다는 것은 큰 기회이다. 그 ‘특별한’ 일상들이 사라질 날이 곧 올 것이기 때문이다.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두 발로 땅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다. 삶은 수천 가지 작은 기적들의 연속이다. 그것들을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고 시인은 말한다. 시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행간마다 ‘늦기 전에 깨달으라’라는 말이 숨어 있다. 더 푸른 풀건너편 풀이 더 푸른 이유가그곳에 늘 비가 오기 때문이라면,언제나 나눠 주는 사람이사실은 가진 것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눈물 젖은 베개를 가지고 있고당신이 아는 가장 용감한 사람이사실은 두려움으로 마비된 사람이라면,세상은 외로운 사람들로 가득하지만함께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자신은 진정한 안식처가 없으면서도당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면,어쩌면 그들의 풀이 더 푸르러 보이는 것은그들이 그 색으로 칠했기 때문이라면.다만 기억하라, 건너편에서는당신의 풀이 더 푸르러 보인다는 것을.- 에린 핸슨어떤 사람이 늘 웃는다고 해서 그에게는 울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의 인생에는 눈물 흘릴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용기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해서 두려움이 없다고 추측하지 말라. 그가 절망의 밧줄에 묶인 적이 없을 것이라고. 늘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워 보인다고 해서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 지어선 안 된다. 불면의 밤이 그를 비켜 갈 것이라고. 그리고 당신에게 많은 걸 나눠 준다고 해서 그에게 모든 것이 넘쳐 난다고 오해하지 말라. 당신을 위해 자신의 몫을 양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에린 핸슨(1995~? )은 호주 브리즈번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열아홉 살 때 인터넷에 시를 발표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언더그라운드 시집thepoeticunderground』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평범한 단어들로 시적 운율을 살리는 시를 써서 독자에게 다가간다. 또 다른 시 에서 핸슨은 썼다.모든 가슴에 태풍이 있고모든 영혼에 별이 빛나는 바다가 있고모든 마음에 중력에서 해방된 별똥별이 있다.모든 삶은 번개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모두가 아니라고 말한다.우리는 삶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지만, 삶이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간과한다.?삶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영웅이 되거나 불멸의 인간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으로 마비되어도 한 걸음씩 내딛고, 외로워도 사람들과 함께하라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누라는 것.어떤 사람의 풀이 푸르다고 해서 그 집 정원은 언제나 화창할 것이라고, 흐린 날이 없을 것이라고 가정해선 안 된다. 당신 역시 종종 눈물로 베개를 적시면서도 누구보다 환하게 웃지 않는가? 자신의 인생이 더는 자신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용기를 내어 세상에 손을 내밀지 않는가? 절망에 빠지거나 ‘풀이 죽으면’ 밝게 색을 칠해서라도……. 그래서 당신의 날들은 매일 화창하고 당신의 풀이 자신들의 풀보다 더 푸르다고 사람들은 믿지 않는가?
돌아오지 않는 광복선
단비어린이 / 김경숙 (지은이), 서영경, 황여진 (그림) / 2020.01.02
12,000원 ⟶ 10,800원(10% off)

단비어린이명작,문학김경숙 (지은이), 서영경, 황여진 (그림)
1945년 8월 22일 강제로 끌려갔던 조선인 8천여 명은 조국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일본의 말만 믿고 우키시마호에 올랐다. 그들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고국에 도착하기만을 배 안에서 가슴 조리며 기다린다. 하지만 출항 이틀 뒤, 조국으로 향하던 배는 부산으로 향하지 않고 이상하게 일본 해안을 따라 항해하던 중 갑작스럽게 폭발하고, 배에 탄 수천 명의 조선인이 목숨을 잃는다. 이 책은 우리 역사와 뇌리에 점점 잊혀가고 있는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생존자들의 증언과 역사적 자료들을 토대로 재조명하면서 진상규명과 함께 오늘을 사는 우리가 잊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1. 우키시마호 승선 2. 안녕, 오미나토 (귀국 72시간 전) 3. 자갈돌의 발견 (귀국 60 시간 전) 4. 폭탄 (귀국 56시간 전) 5. 수상한 병사들 (귀국 54시간 전) 6. 항로 변경 (귀국 37시간 전) 7. 기관실 소동 (귀국 36시간 전) 8. 고무보트 탄 장교들 (귀국 35시간 전) 9. 침몰 (귀국 00시 00분) 10. 우키시마호 위령제강제 징용자를 몰살시킨 우키시마호 사건 1945년 8월 24일 오후 5시 20분 강제 징용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우키시마호'가 일본 마이즈루항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이 배에는 최대 1만여 명의 조선인 강제 징용자가 조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대 8천여 명의 사람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550여 명의 사망자만 공식 인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정부는 조선인 강제 징용 등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 범죄를 덮기 위해 배에 폭탄을 실었다는 생존자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미군의 기뢰에 의한 폭발이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진상조사가 필요하지만 일본 정부의 기만과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무관심으로 70년이 넘도록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비 어린이에서 《돌아오지 않는 광복선》을 출간합니다. 김경숙 선생님은 폭발 사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증언 및 고증된 실제 자료를 찾아 역사적 실체에 접근합니다.
빨간 내복을 입은 공룡
사계절 / 더글러스 플로리언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0.04.16
13,200원 ⟶ 11,880원(10% off)

사계절자연,과학더글러스 플로리언 글.그림, 노은정 옮김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시리즈 3권. 공룡의 탄생과 멸종, 그리고 개성 있는 총 18종의 공룡에 대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그림과 재미있는 동시로 펼쳐진다. 공룡이 언제, 어떻게 진화했으며, 왜 멸종했는지, 육식 공룡이 어떻게 사냥을 했고, 초식 공룡은 어떻게 몸을 지켜냈는지, 각 공룡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을 동시로 담아냈다.공룡 시대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수장룡 세이스모사우루스 바리오닉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이구아노돈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바로사우루스 데이노니쿠스 스테고케라스 미크로파키케팔로사우루스 트로오돈 익룡 민미 스피노사우루스 공룡의 멸종 공룡 사전 공룡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주 먼 옛날 트라이아스기라고 불리는 시대에 처음 공룡이 나타났다. 그 후로 쥐라기를 거치고 백악기가 끝나기까지 많은 공룡들이 사라지기도 하고 진화하기도 하다가 끝내 멸종해 버렸다. 『빨간 내복을 입은 공룡』은 먼 옛날 지구에 살았던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룡의 탄생과 멸종, 그리고 개성 있는 총 18종의 공룡에 대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그림과 재미있는 동시로 펼쳐진다. 언제나 인기 있는 소재, 공룡 ‘쥐라기 공원’, ‘아기공룡 둘리’, ‘한반도의 공룡’ 같은 영상물들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최근 몇 년 사이에 공룡 박물관이나 자연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수가 부쩍 늘어났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남해안 일대는 공룡과 익룡의 세계적인 발자국 화석지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이다. 그만큼 공룡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소재이며, 공룡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어린이들은 더더욱 공룡에 열광한다.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다양성은 떨어지는 어린이 공룡 책들 그 인기를 반영하듯 현재 수백 가지의 어린이 공룡 책들이 시장에 나와 있다. 하지만 양적 팽창만 이루었을 뿐, 정작 다양성은 없다.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들이 대부분이고, 만화 형식으로 그린 책들이 나머지를 채우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공룡에 대한 건조하면서도 단조로운 설명들은, 마치 공룡의 ‘이름’ 정도만 외우게 하는 데만 초점을 두는 듯하다. 재미있는 그림과 동시로 들려주는 공룡의 모든 것 『빨간 내복을 입은 공룡』은 결코 공룡의 단편적인 정보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공룡이 언제, 어떻게 진화했으며, 왜 멸종했는지, 육식 공룡이 어떻게 사냥을 했고, 초식 공룡은 어떻게 몸을 지켜냈는지, 각 공룡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을 동시로 담아냈다. 아이들은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문장을 통해 기나긴 지구 역사 속의 한 생명체인 공룡에 대해 배우고, 자연스레 생명의 진화에도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공룡에 대한 모든 것, 동시로 재미있게 표현 미국에서 시를 쓰는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더글러스 플로리언은 이번에도 수작을 만들어냈다. 공룡의 탄생과 멸종, 그리고 개성 강한 공룡들의 특징을 재미있는 동시로 알려주어 어린이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정보들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공룡 이름의 어원을 자세히 설명 브라키오사우루스, 민미,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은 화석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별다른 국명 없이 학명으로만 이름이 존재한다. 책 속에서는 각 공룡들이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상세히 설명해 준다. 어린이들이 단순히 공룡의 이름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름의 유래를 알아 가면 자연스럽게 공룡의 특징을 배울 수 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공룡 책 현재 공룡 책들은 아주 많이 출간되어 있지만 그에 비해 책의 다양성은 없다. 컴퓨터그래픽으로 그린 공룡 그림책들이 주를 이루고 만화 기법으로 그린 책들이 나머지를 채우고 있을 뿐이다. 예술적으로 뛰어나면서도 공룡의 특징을 잘 살린 책은 그리 많지 않다. 판화, 콜라주, 물감, 크레파스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들로 그려진 그림들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동시에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공룡 사전’을 통한 심화 학습 공룡에 대한 심화 정보는 책 뒤에 ‘공룡 사전’을 두어 내용을 보충했다. 여러 과학자들의 다른 견해, 공룡의 생태와 역사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에 충분하다. 본문 내용과 공룡 사전만으로도 어린이들이 공룡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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