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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pt로 읽는 아이
한울림스페셜 / 실벤느 자우이 (지은이), 시빌 들라크루아 (그림), 김현아 (옮긴이) / 2020.09.10
15,000원 ⟶ 13,500원(10% off)

한울림스페셜청소년 문학실벤느 자우이 (지은이), 시빌 들라크루아 (그림), 김현아 (옮긴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소년이 자신의 장애에 적응해 살아야 한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처음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곳곳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 진정한 우정, 인종주의, 차별, ‘다름’을 ‘받아들인다’는 것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대목이 등장하지만, 이야기가 결코 묵직하지만은 않다. 도와주겠다며 매사에 참견하는 단짝 친구 나탕, 엘리엇을 동정하며 뒤에서 쑥덕이는 아이들, 엘리엇을 ‘장님’이라며 비아냥대는 아이 솔랄부터 그와는 반대로 적절한 순간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소녀 에스페랑스까지 시각장애 소년이 학교생활에서 마주칠 법한 인물과 사건들이 등장하면서 현실감 넘치고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도서관 사서 스타바 선생님이 읽어 주는 그리스 고전 <오디세아아> 이야기가 엘리엇의 상황과 교차하며 펼쳐진다는 점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의지가 흔들릴 때마다 엘리엇은 온갖 난관을 강하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오디세우스 이야기에서 힘을 얻고 조금씩 나아간다. 책 속의 이야기가 책 속에만 있지 않고 현실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엘리엇은 서서히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 장애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진짜 자기 자신을 찾아 나가며 엘리엇은 깨닫는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지 않는다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한낮의 햇빛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더라도 내 미래는 빛날 것”이라는 것을. 진정한 우정과 공존, 그리고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흐릿한 삶 포스가 나와 함께하기를 내 머릿속의 태풍 진짜 우정은 뭘까 보들보들한 마음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오디세우스처럼 강하게 에필로그 _ 한낮의 빛■ 장애가 있어도 남들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 시각장애 소년의 달콤살벌한 도전기 열 살 때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은 후 엘리엇의 일상은 늘 살얼음판이다. 우울증에 빠진 엄마는 엘리엇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불안해하고 무기력하다. 아빠는 엘리엇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도록 하는 데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그런 아빠에게 엄마는 아들 뒤에 딱 붙어 따라다니는 격이라고 비난하고, 아빠는 엄마에게 죄책감에 빠져 허우적댄다고 비난한다. 엘리엇에게 점자를 가르치라고 매번 의사가 이야기하는데도 엘리엇이 완전히 보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는 사실을 회피할 뿐 아무런 대비가 없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부모 사이에서 전전긍긍하는 엘리엇. 결국 가장 먼저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단을 내린다. 자기 삶을 살아가기 위해 성큼 한 걸음 내딛는다. 장애 가족이 겪는 문제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중 하나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를 바라보느라 정작 자신은 보지 못하는 것이다. 문제의 해결책은 확실하다. 누군가 한 사람이 용기를 내면 그 힘으로 다른 가족들도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러고 나면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쉽게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 그런데 용기를 내는 쪽은 대개 아이다. 청소년기에 모든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독립해 혼자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장애가 있는 아이건 그렇지 않은 아이건 마찬가지다. 엘리엇도 그렇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장애를 다루고 있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입증해 보이고 싶은 열네 살 소년의 성장기라고도 할 수 있다. ■ 기원전 7세기에 쓰인 오디세우스의 이야기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소년에게 기적 같은 힘이 되어 주는 이야기 이 책의 특별한 매력은 그리스 고전 《오디세이아》 가 엘리엇의 고군분투와 연관되며 펼쳐진다는 점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칠 때마다 엘리엇은 오디세우스를 떠올리며 힘을 얻는다. 그 계기는 도서관 사서 스타바 선생님과의 만남. 그동안은 아빠가 글자를 48pt로 키운 텍스트를 제때 만들어 주었지만, 이 일이 꼬이면서 책을 읽을 수 없게 된 엘리엇. 우연히 엘리엇의 눈이 나쁜 걸 알게 된 스타바 선생님은 프랑스어 수업에서 읽기 숙제인 《오디세이아》를 엘리엇에게 읽어준다. 처음에 엘리엇은 스타바 선생님이 자신의 장애를 알고 그걸 비웃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까 봐 다시는 안 오겠다고 결심하지만, 늘 문제가 생겨 다시 스타바 선생님을 찾아간다. 그렇게 《오디세이아》를 읽으면서 엘리엇은 오디세우스의 용기와 지략을 동경하게 되고, 이제라도 언젠가는 닥칠 완전히 눈이 보이지 않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마침내 부모님에게 점자를 배우겠다고 선언한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소년이 《오디세이아》를 읽으면서 온갖 고난을 헤치며 고향을 찾아가는 오디세우스처럼 강하고 현명하게 자신을 찾아가는 힘을 얻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전 7세기에 쓰인 이야기가 21세기 아이의 삶에 힘을 주는 것이다. 책 속의 이야기가 책 속에만 있지 않고 튀어 나와 현실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사춘기 아이들의 고군분투에 책이 기적 같은 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 우정 그리고 ‘다름’을 받아들인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관한 이야기 이 소설에는 중요한 인물이 또 한 명 있다. 바로 엘리엇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여자아이 에스페랑스다. 에스페랑스는 “사람들은 모두 도움이 필요해.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지 않는다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하면서 서로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이 말이 엘리엇이 알에서 깨어나는 계기가 되어준다. 어느 날 이번에는 에스페랑스가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에스페랑스는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이민 온 엄마를 둔 혼혈 소녀이다. 그런데 평소 엘리엇을 ‘장님’이라고 부르며 비아냥대던 솔랄 무리가 이번에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에스페랑스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엘리엇. 하지만 무기력한 상태에 있던 엘리엇은 에스페랑스를 돕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해버린다. “사람들은 모두 도움이 필요해.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지 않는다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말을 어긴 것이다. 뒤늦은 후회를 하지만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던 엘리엇은 그때 오디세우스를 떠올린다. 그리고 오디세우스처럼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솔랄이 벌을 받도록 만든다. 그 모습을 본 스타바 선생님은 말한다. “잘했어, 오디세우스!” 이 책은 인간은 누구나 약점을 안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 같으면서도 동시에 모두 다르다고 말한다. 엘리엇은 서로 다른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 맺으면서 서서히 자신이 가진 남과 다른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마침내 진짜 자기 자신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깨닫는다. “한낮의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니”라고. “더 이상은 못 보게 되더라도 내 미래는 빛날 것‘이라고. 장애를 다루지만 결코 우울하지 않은 이 소설은 페이지를 넘길수록 ‘다름’을 ‘받아들인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그리고 그 ‘다름’이 사람과 우리의 삶을 얼마나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차별과 혐오가 극심한 지금, 청소년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 좋을 책이다. 내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채는 순간이 나는 싫다.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의 말투가 나는 견디기 어렵다. 거짓 친절함을 모욕이다. 거짓 친절함은 나를 진짜 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린다. --- <흐릿한 삶> 중에서 “아까는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했었어.”에스페랑스가 나를 보고 웃었다. 그러고는 아주 친절하게 대답했다.“사람들은 누구나 도움이 필요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지 않는다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야.”이 말이 프랑스어 선생님한테 배운 구절을 인용한 것인지 아니면 에스페랑스 스스로 생각해 낸 말인지 나는 모른다. 어쨌거나 난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겼다. -- <진짜 우정은 뭘까?> 중에서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불광출판사 / 향봉 (지은이) / 2023.05.19
17,000원 ⟶ 15,3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향봉 (지은이)
1980년대 법정 스님, 오현 스님과 함께 『사랑하며 용서하며』로 필명을 드날렸던 향봉 스님이 우리 앞에 다시금 ‘산골 노승의 글쓰기’를 내놓았다. 향봉 스님은 잊혀진 스님이다. 젊은 시절 한때, 세상 무서울 게 없던 시절도 있었다. 불교계 권력의 실세 역할도 해보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그의 표현을 빌자면 ‘뒤늦게 철이 들어’, 마흔 무렵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15년간 인도와 네팔, 티베트, 중국을 떠돌며 구도행을 이어갔다. 이후 돌아와 20년째 익산 미륵산 사자암에 머무르며, 홀로 밥 지어 먹고, 글 쓰고, 산책하며 산다. 그렇게 70대 중반의 노승이 되었다. 향봉 스님의 글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담백하지만 맛깔스럽다. 유려하지는 않지만 깊은 울림이 있다. 그런데 순간순간 울컥해진다. 유쾌하게 이어지는 문장을 따라가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다가도, 어느새 가슴이 먹먹하고 절절해진다. ‘눈물방울 두어 방울’ 적시지 않고는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흔하지 않은 글맛이다. 오랜만에 눈이 맑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진다. 스님이 겪어온 삶의 역정과 치열한 구도기 속에서, 진리와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자유인의 삶’이 드러난다.1장 | 반쪽짜리 자화상 뻐드렁니와 똥배꼽 어른불알과 땅개 반쪽짜리 자화상 옹골찬 싸움꾼도 노승이 되어 어떤 스님의 러브스토리 육군하사 이용주 창건주 할머니와 군법사 대행 <섬집아기>와 <고향땅> ‘똥물 사건’과 ‘곡괭이 사건’의 주동자 법거량과 선문답 베스트 셀러, 『사랑하며 용서하며』 그때 그 시절의 해제비 승려시인회 사람다운 사람 돌이켜보면 눈물뿐인 바람 타는 목마름의 원초적 본능 누나의 웃음과 형님의 울음 간절하게 철이 드는 때 돈과의 인연 투사와 보살 어머니의 태몽 이야기 책은 길이요 빛이다 야단법석 절반의 남자 뒤끝이 좀팽이인 사자암 주지 2장 | 더러는 눈송이 되어 더러는 빗방울 되어 동화 속의 암자 산골 늙은이의 화려한 점심 바느질을 하며 여름궁전 겨울궁전 동전 열한 개 어느 퇴임 교장 이야기 황소불알스님과 양주 두 할배의 겨울나기 어느 중년 여인의 가르침 정훈희의 <스잔나> “이 아이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총각거사 사자암 주차장의 1인용 텐트 “그렇다면 사자를 보여주시지요?” 성직자가 필요 없는 세상 그렇고 그렇다네 나의 생활 염불 도반 모임이 있는 날 지리산 순례 새벽녘 뜰을 거닐며 참 세상 간단하다 천사와 보살 적막강산의 외톨이 스님, 저 왔어요 좋은 도반 도법 스님에게 3장 | 아픔 속에서 나날이 철이 들고, 철이 들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 세상은 길이고 인생은 여행이다 세상의 주인공은 나 1996년 12월 1일, 티베트에서의 기록 새끼염소와의 이별 의문투성이의 수상한 여행자 덫과 올가미 처연하고 슬프디 슬픈 고산증세로 쓰러지며 안간힘을 다해 쓴 글 어젯밤의 누군가 또 하나의 탈출 예배당에서 사탕 받아먹던 아이는 온몸이 박살 나는 아픔 속에서 장거리 여행길의 화엄세계 7대 건강 진단법 화 삭히는 방법 먹이를 찾는 두 노인 순간의 실수와 순간의 선택 사모님과 아줌마 네 명의 남편과 한 명의 아내 인디아 갤러리의 음모 흰 가루의 비밀 위기의 순례길 칼춤의 현장 뚱보 미인과의 짧은 만남 바람을 닮은 적멸의 자유인 인도의 어느메쯤에서 4장 | 무아를 사무치게 깨닫는다면 변두리와 모서리를 키우지 않는다 우리네 인생 사람이 사는 이유 삶의 가벼움과 무거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도인의 삶 깨달은 사람에 대하여 챙김과 멈춤 영혼은 없다 무아를 사무치게 깨닫는다면 영혼의 덫 중도의 가르침 오늘의 세계를 누리라 사람이 부처 될 때 모든 것은 변한다 생활의 지혜 큰 바다는 또랑물을 마다하지 않는다 미운 사람 경쟁과 전쟁놀이 설법의 다섯 가지 원칙 곁에 있어도 그리운 친구 떠난 사랑은 떠나게 하라 부채질하는 여인 움직이는 선원 스님은 무엇으로 살아갑니까? 사라지면 그뿐인데 글을 쓰게 된 이유산골 노승이 온몸으로 펼쳐 보이는 삶의 애환, 그리고 깨달음의 기록! “남은 미역국에 밥 말아 먹으니 세상이 배 안에 담겨 부족함 없이 행복하다. 누군가 법당의 부처님 앞에 사과 한 알을 놓고 가, 그 사과로 후식까지 즐기고 있으니 이만하면 산골 늙은이의 화려한 점심을 마친 셈이다.” -본문 중에서 노인들을 보면 간혹 부러울 때가 있다. 그들이라고 어찌 인생이 쉬웠겠는가.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숱한 위기와 위험의 나날들을 견뎠고 살아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견고한 삶의 지혜마저 자연스레 형성되었을 터이다. 늙어가며 죽을 날이 가까이 다가온다는 건, 그만큼 고통스런 날들도 차츰 소멸되어 간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 오늘의 삶에 충실하며 당당하게 죽음을 준비하는 노인들을 보면, 몹시도 부러울 때가 있다. 산골 노승, 향봉 스님은 말한다. “무엇이든 나누면 기쁘고 덜어내면 가뿐하다. 있으면 있는 대로 행복하고 없으면 없는 대로 자유롭다.”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함의 여유와 당당함의 결기를 잃지 않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유인의 경지를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님의 젊은 시절 모습은 어땠을까? 스님은 솔직하다. “젊은 시절 별명은 ‘일방통행’이거나 ‘불칼’이었다. 성질이 지랄처럼 급하고 말투와 행동이 거시기하게 거칠었던 탓이다. 그러긴 하나 쉽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며, 마음이 여리어 영화를 보면서도 눈물을 찔금거리는 못난이 바보였다. 강한 자에겐 더욱 강하였고, 적당히 타협하는 어설픈 일 따위는 체질상 맞지 않아 ‘전쟁’ 아니면 ‘평화’였다.” 오죽했으면 해인사 ‘똥물 사건’과 ‘곡괭이 사건’의 주동자였을까. 어찌 보면 이 책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은 향봉 스님의 ‘구도기’이자 ‘깨달음의 기록’이다. 1장은 젊은 날의 자화상, 2장은 산골 사자암의 일상, 3장은 치열한 구도행의 흔적, 4장은 스님이 확철하게 깨친 진리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향봉 스님이 이끄는 대로 웃다가 울다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한층 성장한 자신의 모습과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삶의 본질적인 질문 앞에 다시 서게 된다. “나는 누구이고, 이 세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아직 답을 섣불리 말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오래도록 곱씹다 보면 답은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나는 단순한 사람이다. 누우면 5분 안에 잠이 들고, 화가 나도 10분 안에 풀린다. 젊은 시절 별명은 ‘일방통행’이거나 ‘불칼’이었다. 성질이 지랄처럼 급하고 말투와 행동이 거시기하게 거칠었던 탓이다. 그러긴 하나 쉽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며, 마음이 여리어 영화를 보면서도 눈물을 찔금거리는 못난이 바보였다.강한 자에겐 더욱 강하였고, 적당히 타협하는 어설픈 일 따위는 체질상 맞지 않아 전쟁 아니면 평화였다. 학력이 초등학교에 턱걸이하는 수준이라, 틈만 나면 책을 읽었고 돈만 생기면 서점에서 책을 샀다. 손에 잡히는 신문의 사설은 주제와는 상관없이 모조리 읽었고, 인도로 떠날 때쯤 모아둔 책이 3만 권을 넘었다.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소복소복 담겨 한 권의 책이 발간된다. 『무설전』이라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책이었다. 물론 자비출판이었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출판사에서 그 무설전을 보고 글을 더 모아 책다운 책을 내보자며 솔깃한 제의를 해왔다. 그렇게 하여 『사랑하며 용서하며』가 사랑출판사에서 발간된다. 이 책은 나중에 판권을 밀알출판사에서 이어받아 같은 책이름으로 발간되는데, 팔린 책이 60만 부에 이르게 된다. 베스트셀러로서 긴 생명을 유지하며 장수를 누린 셈이다. 별것 아닌 것들의 소소한 행복이 나를 기쁘게 하고 들뜨게 한다. 산이 쩡쩡 울릴 만큼 바위벽의 얼음이 녹아내리면, 여전(旅錢) 한 닢 마련 없이도 어디론지 떠나고 싶다. 남은 미역국에 밥 말아 먹으니 세상이 배 안에 담겨 부족함 없이 행복하다. 누군가 법당의 부처님 앞에 사과 한 알을 놓고 가, 그 사과로 후식까지 즐기고 있으니 이만하면 산골 늙은이의 화려한 점심을 마친 셈이다.
역사를 간직한 8가지 시조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박은교 지음, 문종성 그림 / 2008.02.20
9,500원 ⟶ 8,55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역사,지리박은교 지음, 문종성 그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유명한 시조들을 중심으로 그 시조가 지어진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들려주고 있다. 흔히 ‘하여가’라 불리는 태종 이방원의 시조에는 조선이라는 새 왕조를 함께 이끌어 가자는 권유가, 이에 응답하는 고려 충신 정몽주의 ‘단심가’에는 죽음을 맞더라도 고려에 대한 충성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잘 드러나 있다. 정몽주 외에도 이색이나 길재 같은 고려 말 충신들의 시조에는 옛 고려 왕조에 대한 충성심과 절개를 지키려는 의지가 잘 드러나 있다. 그런가 하면 재기 넘치면서도 즐거운 풍류가 담겨 있는 황진이의 시조는 그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알고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이와 같이 시조 속에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부터 우정과 사랑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지은이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역사 또한 엿볼 수 있다. 책 속의 시조와 그 시조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시조 속에 담긴 우리의 역사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1. 충성심을 떠본 이방원과 정몽주의 시조 2. 이성계의 청을 거절한 이색의 시조 3. 사라진 왕조를 슬퍼한 길재의 시조 4. 변치 않는 충성을 맹세한 박팽년과 성삼문의 시조 5. 남자의 마음을 뒤흔든 황진이의 시조 6. 전쟁의 슬픔을 읊은 이순신의 시조 7. 임금에 대한 충절을 노래한 이항복의 시조 8. 아름다움과 외로움이 함께 담긴 윤선도의 연시조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우리의 역사!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배움으로써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우리 갈 길을 알 수도 있기에, 늘 역사를 공부하고 또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꼭 배워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대기도 하지요.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그와 같은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꾸며 쉽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당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역사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또한 국보급 문화재나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기나 시조 등 구체적인 키워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를 모아 들려주는 것은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구체적은 소재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 시리즈는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은 물론,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선조들의 지혜와 교훈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처음주니어 / 최인호 지음, 이상규 그림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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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주니어명작,문학최인호 지음, 이상규 그림
소설가 최인호가, 아들 도단이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쓴 동화집. 유년기에 가지는 꿈의 소중함과 어린이들만의 고민, 순수한 마음 등을 소재로 한 열한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도단이는 엄마와 아빠를 사랑한다. 은정이와 친한 친구이고 병태와는 단짝이다. 항상 피곤하다고 말하는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고, 매일 공부만 강요하고 늦은 시간 집을 비우는 엄마도 이해한다. 재밌는 옛날이야기를 해 주며 눈 깜짝할 새 이를 뽑아 주던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오해로 사이가 멀어진 병태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순수한 동심 속에서 엉뚱한 발명왕도 되고 외계인 이티와도 친구가 된다. 항상 꿈을 간직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도단이. 오늘은 도단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최인호 작가는 11편의 동화를 통해 어린이가 꿈꾸고 만나는 세상,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영원히 간직하고픈 동심에 대해 이야기한다.1. 도단이의그림 2. 꽃을 가꾸는 도단이 3. 도단이의 이 빼기 4. 도단이의 딸꾹질 5. 도단이의 모험 6. 발명왕 도단이 7. 이상한 로봇 8. 도단이의 어느 하루 9. 다시 만난 이티 10. 다시 찾은 우정 11.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도단이1.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최인호 선생님이 바라본 ‘어린이’들의 이야기 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최인호 선생님이, 아들 도단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담은 동화집이다. 암으로 투병중인 선생님이 이 세상의 모든 도단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무지개를 담은 동화를 선물한 것.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선생님은 어린 시절 꿈의 소중함과 어린이들만의 고민, 순수한 마음 등을 나눈다. 11편의 동화를 통해 어린이가 꿈꾸고 만나는 세상,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영원히 간직하고픈 동심을 이야기하며 어린이들에게 깊은 사랑을 전한다. 2. 빨리 어른이 되고픈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도단이는 엄마와 아빠를 사랑한다. 은정이와 친한 친구이고 병태와는 단짝이다. 항상 피곤하다고 말하는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고, 매일 공부만 강요하고 늦은 시간 집을 비우는 엄마도 이해한다. 재밌는 옛날이야기를 해 주며 눈 깜짝할 새 이를 뽑아 주던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오해로 사이가 멀어진 병태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순수한 동심 속에서 엉뚱한 발명왕도 되고 외계인 이티와도 친구가 된다. 항상 꿈을 간직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도단이. 오늘은 도단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내가 자라날 때 느꼈던 동심의 세계와 지금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와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무지개, 나무, 꽃, 나비와 같은 자연환경이 어릴 적 저희들의 꿈이었다면, 로봇, 외계인, 자동차, 여자친구, 우주선, 컴퓨터와 게임 같은 것들이 요즘 어린이의 꿈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늘에 뜬 무지개를 바라볼 때마다 가슴이 뛰는 것처럼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볼 때마다 내 가슴은 뛰고 있습니다. 장래의 어른이 될, 아이들아! 너희들을 사랑한다! -책 표지글
영양치료
상상나무(선미디어) / 김상원 (지은이), 손인경 (감수)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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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나무(선미디어)취미,실용김상원 (지은이), 손인경 (감수)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낸 건강 연구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저서에 담아냈던 내용을 집대성해 응축한 종합 건강서. 누구보다 본인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병에 시달렸기에 자신을 임상해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누구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가 만성적인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art 1_ 영양 치료로 혈관과 신경을 살려라 01_ ‘만성병, 난치병’ 영양 치료를 시작하며 02_ 만병 백화점이었던 필자의 투병기 03_ 칠레산 피부재생 연고로 돈방석에 앉다 04_ 약의 오남용과 건강기능식품의 딜레마 05_ 영양 치료로 혈관과 신경을 살려라 06_ 만성병과 난치병의 최후 보루 ‘점막 관리’ 07_ 약으로 막지 못하는 혈관손상, 신경손상 08_ 디스크 치료! 그 고정관념 벽을 넘어라 09_ 상어 연골로 나를 임상실험 하다 Part 2_ 사례로 확인하는 디스크의 허와 실 01_ 통증의 대명사, 만성 근골격계 질환 02_ 디스크(연골)는 재생력이 있습니다 03_ 환자가 알아야 할 흉추(등) 디스크 이상의 부위별 증상 04_ 디스크 수술! 치료의 끝이 아니라 과정이다 05_ 디스크 환자들의 다양한 영양 치료 사례 1 06_ 디스크 환자들의 다양한 영양 치료 사례 2 07_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영양 치료 사례 Part 3_ 중요 장기 신장을 살핀다 01_ 투석으로 진행되는 만성 신장병과 영양 치료 02_ 줄기세포와 자연치유병원이 신장병을 고친다고요? 03_ 신장병 영양 치료를 통한 체험 사례 1 04_ 신장병 영양 치료를 통한 체험 사례 2 05_ 당뇨, 고혈압 합병증이 아닌 신부전증 체험 사례 06_ 투석을 받는 환자들의 영양 치료 체험 사례 07_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식이요법 08_ 신장이식 환자들의 생존율과 케네디 대통령 Part 4_ 영양으로 개선되는 자가면역질환 01_ 인체의 자가면역질환과 영양 치료 02_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놀라운 식이요법 03_ 자가면역질환 중증환자들의 체험 사례 04_ 쇼그렌 증후군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5_ 베체트병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6_ 건선(乾癬)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7_ 크론병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08_ 자가면역성 간염이 영양 치료로 개선된 체험 사례 Part 5_ 대사증후군·부정맥·당뇨 합병증의 영양 치료 01_ 대사증후군의 영양 치료 02_ 부정맥을 영양 치료로 개선하는 방법은? 03_ 당뇨 합병증을 막는 영양 치료 04_ 당뇨약은 오래 먹을수록 몸속 영양소가 고갈된다 Part 6_ 건강 칼럼 01_ 약은 최단기간 최소 용량을 복용해야 한다 02_ 합성비타민의 한계와 진실 03_ 미량영양소는 천연산물을 통해 섭취해야 04_ 성경은 예방의학의 고전 05_ 암을 이기는 아미그달린(비타민 B17) 06_ 하나님이 인류에게 정해준 먹거리 07_ 유전자는 모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 08_ 세계 최고의 유전자를 가진 민족 09_ 성경적 교육의 절대성 10_ 건강과 성공의 상관관계 11_ 정결한 먹거리 코셔 12_ 미국 내 유대인의 사회 진출과 기여도 Part 7_ 천연산물로 만든 생약 16 01_ 막힌 혈관을 뚫어라! 징코후 02_ 온몸의 사령탑, 뇌를 건강하게! 채움레시틴 03_ 면역력은 높이고 혈관은 활짝 열고! 채움하나로 04_ 신경세포를 가득 채우라! 채움에이스 05_ 천연산물 알로에 베라의 결정체! 채움라이프 06_ 인체의 여러 점막을 보호하라! 채움후 284 07_ 영양소를 모두 모은 덩어리! 스피센스포르테 08_ 상어 연골로 만든 건강 엑기스! 샤크플러스 09_ 12년간 한결같은 레시피로! 녹천파워맥스 10_ 천마 강황 두충으로 건강을 지킨다! 천마파워골드 11_ 키토산의 영양을 하나로! 키토라인골드 12_ 병을 이길 체온을 상승시킨다! 맹산옻닭발 13_ 소화를 돕고 근육을 만드는 초유 14_ 위장병의 최고수! 위앤정 15_ 대사증후군의 종합 치료! 장박사 16_ 몸에 좋은 잡곡을 다 모았다! 교원통곡식 고농도 영양을 통해 인체의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라 오랜 임상을 거쳐 저술한 건강 개론서의 결정판 혈관이 막힘없고 점막이 항상 젖어 있어야 건강해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최첨단 치료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치병, 만성병 환자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문제는 이 질병들로 인한 엄청난 의료비 지출이 환자와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늘어만 가는 의료비가 국가적 재난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료 재정의 공평성 지표 중 하나로 가용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는 경우를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고 있다. 이런 ‘만성질환 재앙’에 대한 경고는 이미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의 사망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만성질환 글로벌 보고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당시 보고서에서는 “심장병과 뇌졸중, 암, 당뇨병 등으로 연간 350만 명이 죽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의 60%에 해당한다.”라고 발표됐다.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요즘 모두가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은 뻔하다. 건강 연구가인 김상원 씨가 쓴 책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는 말 그대로 만성병, 난치병 환자들에게는 눈에 확 들어오는 건강 서적이다. 김상원 씨는 중한 상태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을 만나면 “현재 현대의학이 갖는 한계를 보완하려면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고 자신 있게 조언한다. 이는 교과서에서 얻은 지식이 아니고 김상원 씨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과 2만5000여 명의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얻은 지혜이기 때문이다. 인체 혈관을 모두 합한 길이는 약 100,000㎞다. 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길이가 아닐 수 없다. 신경세포의 길이도 72km나 된다.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어떤 종류든 간에 만성화되었다면 먼저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이 잘 되도록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건강관리의 핵심 포인트이다. 인체의 어느 장부, 어느 기관이나 다 자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잘 통하고 신경전달이 잘 되면 근본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 전신에 퍼져있는 혈관을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자. 건강한 사람의 혈관 상태가 4차선 도로라고 한다면 질병의 만성화 정도에 따라 3차선, 2차선, 1차선으로 좁아져 있다고 보면 된다.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져 1차선 상태에 이르면 모세혈관 같은 말초혈관은 거의 막히게 된다. 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잘 통하지 않는 부위의 특징은 통증도 문제지만 아프지 않더라도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 있거나 다른 부위보다 체온이 낮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김상원 씨가 저술한 이 책에는 만성병,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공통점인 1~2차선과 같이 좁아져 있는 혈관을 3차선, 4차선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있다. 김상원 씨는 이미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냈다. 1999년도에 처음 쓴 <천연산물의 비밀>을 시작으로 몇 권의 책을 펴냈는데, 이번 책은 그동안 쓴 책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을 대하고 천연식물들을 대하면서 내용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불통즉통 통즉불통(不通則痛, 通則不痛)’이란 말이 있다. 통하지 않으면 아프고,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뜻으로, <동의보감>에 나오는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의문을 해소해주는 건강서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저자 김상원 씨는 “약도 정량을 다 먹고 나서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의 진가도 다 읽은 후에야 내릴 수 있다”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신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위해 끝까지 꼭 정독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책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는 이미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낸 건강 연구가 김상원 씨가 그동안의 저서에 담아냈던 내용을 집대성해 응축한 종합 건강서라고 할 수 있다. 누구보다 본인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병에 시달렸기에 자신을 임상해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 약의 반응에도 민감한 몸을 가져서 자신이 복용해서 괜찮으면 누가 먹어도 괜찮아 건강보조식품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가 만성적인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러 번의 수술과 시술을 받았음에도 증상이 여전하거나 통증과 저림, 마비감 등 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신경 수초(신경세포 보호막)에 대한 설명만 봐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 것이다. 신경세포 보호막인 수초는 마치 전기선을 감싸는 피복처럼 신경을 둘러싸고 있으며 중요한 신경일수록 두껍게 형성되어 있다. 신경 수초의 구성 성분은 약 3분의 2가 레시틴이라는 천연물질이다. 좁아져 있는 혈관을 넓혀주고 레시틴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통증은 물론 기억력, 인지기능, 민첩성(운동의 목적에 따라 신체를 신속히 조작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고혈압, 당뇨를 오래 앓아 만성신부전증, 협심증, 망막증, 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종 난치성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증세가 점점 더 악화돼 가거나 암수술 및 항암치료 후 저체온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그리고 뇌혈관·심혈관 수술, 스텐트 시술 등의 응급치료를 받았거나 치매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혈관과 신경 수초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약의 부작용에 대해 잘 알지만 10~20년간 약을 끊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책 뒤편 부록까지 찬찬히 살펴보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7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영양 치료로 혈관과 신경을 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본인의 투병기와 점막 관리의 중요성, 혈관 손상, 신경 손상 등에 대해 기술했다. 2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디스크를 다뤘다. 디스크 수술의 한계와 디스크 부위별 증상, 수술의 허와 실, 영양 치료 사례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3부는 인체의 중요 장기인 신장을 집중적으로 해부했다. 신장병 영양 치료 사례를 자세히 다루고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식이요법과 환자들의 생존율 등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4부는 자가면역질환이 영양으로 개선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체험 사례를 주로 다루었다. 다양한 질병이 호전된 사례를 보면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이어 5부는 대사증후군과 부정맥, 당뇨 합병증에 대한 영양 치료를 하나하나 다루었고, 6부는 필자의 건강 칼럼 12편을 수록했다. 크리스천인 필자가 성경에서 건강의 의미를 찾아낸 부분들이 관심을 끌 만하다. 마지막 7부는 필자가 직접 오랜 기간 연구해 천연산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 16가지를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천연산물을 고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아프거나 질병이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병원에서 한계를 보이는 것이 바로 난치병, 불치병이다. 난감해하고 고통 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제3의 길이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 바로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라고 할 수 있다.인체 혈관을 모두 합한 길이는 약 10만㎞다. 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길이가 아닐 수 없다. 신경세포의 길이도 72㎞나 된다. 아무튼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어떤 종류든 간에 만성화되었다면 먼저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이 잘 되도록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는 것이 내가 주장하는 건강관리의 핵심 포인트이다. 눈, 코, 입, 목, 위, 장, 방광, 자궁, 항문 등의 점막은 점액이 나와 항상 젖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만성병, 난치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부분이 메말라 있다. 우리 몸은 식도 다음으로 연결된 내장기관의 거의 모든 세포들은 병원균을 붙잡을 수 있는 점액질을 분비한다. 그런데 만성병, 난치병을 가진 분들은 점액질을 분비하는 기능이 상실돼 있는 것이다.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모세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있기 때문이다. 건강과 성공은 동반 관계다. 정말 그렇다. 건강 없이 성공을 논할 수도 없지만, 건강이 뒷받침되지 못한 사람의 성공은 오히려 불행을 초래하는 예가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생활이 윤택해지고 나서 병을 얻거나 병으로 죽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한 끼에 고기 서너 근 정도는 거뜬하게 먹는다며 큰소리치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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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북스 / 바른언어학습연구소 (지은이), 김성효, 신수정 (감수)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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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북스논술,철학바른언어학습연구소 (지은이), 김성효, 신수정 (감수)
아이들의 한글 관심도가 집중되는 시기에 바르게 듣고 쓰는 받아쓰기를 하면서 맞춤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재다. 우리말 소리와 문자의 대응관계를 과학적으로 풀어내,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낱말로 이해한 뒤 문장에서 응용해 보면서 실제 우리말 사용능력을 통합적으로 기를 수 있으며, 초등교과에서 자주 사용하는 낱말과 속담으로 익혀 어휘력까지 높일 수 있다.1장 자음과 모음을 바르게 써요 1. 줄을 반듯하게 그어요 2. 자음을 바르게 써요 ①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 3. 자음을 바르게 써요 ② (ㅋ,ㅌ,ㅍ,ㅎ,ㄲ,ㄸ,ㅃ,ㅆ,ㅉ) 4. 모음을 바르게 써요 ①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5. 모음을 바르게 써요 ② (ㅐ,ㅒ,ㅔ,ㅖ,ㅢ,ㅚ,ㅘ,ㅙ,ㅟ,ㅝ,ㅞ) 놀이1. 점선 따라 그리기 2장 소리 나는 대로 써야 하는 낱말을 바르게 써요 6. 모음을 구별해서 써요 7. 자음을 구별해서 써요 8. ㄱ, ㄴ, ㄷ 받침이 있는 글자를 써요 9. ㄹ, ㅁ, ㅇ 받침이 있는 글자를 써요 10. 실수하기 쉬운 글자를 바르게 써요 놀이2. 낱말 방울 잡기 3장 비슷한 소리가 나는 낱말을 바르게 써요 11. ㅐ, ㅔ를 바르게 써요 12. ㅒ, ㅖ를 바르게 써요 13. ㅚ, ㅙ, ㅞ를 바르게 써요 14. ㅘ, ㅢ를 바르게 써요 15. ㅝ, ㅟ를 바르게 써요 놀이3. 맞춤법 징검다리 4장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낱말을 바르게 써요 16. 뒤로 이어져 소리 나는 ㄹ 받침을 바르게 써요 17. 뒤로 이어져 소리 나는 ㄴ, ㅁ 받침을 바르게 써요 18. 뒤로 이어져 소리 나는 ㅂ, ㅍ 받침을 바르게 써요 19. 뒤로 이어져 소리 나는 ㄱ, ㅋ, ㄲ, ㅈ, ㅊ 받침을 바르게 써요 20. 뒤로 이어져 소리 나는 ㄷ, ㅌ, ㅅ, ㅆ 받침을 바르게 써요 놀이4. 동물 이름 낱말 퀴즈 부록 도움 답안과 지도 가이드 받아쓰기 연습장 받아쓰기 놀이카드외우는 받아쓰기는 그만! 자연스러운 ‘아이표’ 받아쓰기! 이 책은 아이들의 한글 관심도가 집중되는 시기에 바르게 듣고 쓰는 받아쓰기를 하면서 맞춤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재입니다. 우리말 소리와 문자의 대응관계를 과학적으로 풀어내,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낱말로 이해한 뒤 문장에서 응용해 보면서 실제 우리말 사용능력을 통합적으로 기를 수 있으며, 초등교과에서 자주 사용하는 낱말과 속담으로 익혀 어휘력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으로 받아쓰기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세요! 받아쓰기로 초등필수 맞춤법과 어휘력을 한 번에! 한글 기초부터 받아쓰기, 초등필수 맞춤법까지 한 번에 배우는 체계적 받아쓰기 외우는 받아쓰기는 그만! 맞춤법 원리 이해를 통한 과학적 받아쓰기 낱말부터 문장까지,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통합한 받아쓰기 QR코드를 스캔하면 나오는 영상 해설로 세상 쉬운 받아쓰기 받아쓰기 퀴즈카드를 활용한 놀이로 즐기는 재미있는 받아쓰기 #받아쓰기 #초등맞춤법 #띄어쓰기 #한글쓰기 #국어어휘 이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해요! 이제 막 한글을 떼고 쓰기에 재미를 붙인 어린이 한글을 쓸 때마다 “왜 이렇게 써야 해?”를 입에 달고 사는 어린이 초등 입학 앞두고 받아쓰기 때문에 발등에 불 떨어진 예비 초등학생 맞춤법이 자꾸 틀려서 쓰기를 싫어하는 초등학생 학부모의 즐거운 후기! ■ 예비 초등학생이 한글 떼고 시작하기에 정말 좋아요!! 처음에는 자주 사용하는 낱말로 받아쓰기를 시작했는데, 소리와 쓰는 것이 다르다 보니, 아이가 '왜 이렇게 써야 해?'라는 말을 입에 달더라고요. 저도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외워서 쓰기 일쑤였어요. 그런데 이 책은 한글 쓰기를 외우지 않고 원리를 이해시켜 주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단계적으로, 또 아이가 자주 접하는 낱말과 문장으로 쉽게 익힐 수 있어서, 이맘때 아이들에게 정말 딱이에요. -1단계 사용 학부모- ■ 한글 기초, 이 책 하나면 걱정 없어요! 제대로 된 학교 공부를 할 수 없는 요즘, 학습 공백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이럴 때 기초라도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받아쓰기를 시작했어요. 받아쓰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맞춤법을 익힐 수 있어서 한글 기초는 이제 걱정 안 해요! 꼼꼼한 해설을 영상으로 알려주는 데다가, 자주 쓰는 속담을 활용한 받아쓰기 카드까지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해요. -2단계 사용 학부모- 받아쓰기 만점왕으로 받아쓰기부터 초등필수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세요! #받아쓰기 #초등맞춤법 #띄어쓰기 #한글쓰기 #국어어휘 1. 한글 기초부터 받아쓰기, 초등필수 맞춤법까지 20일에 끝내는 체계적 받아쓰기 1단계: 자음 모음 쓰기 소리 나는 대로 쓰기 소리 구별해서 쓰기 소리가 변한 낱말 쓰기 2단계: 된소리되기 낱말 쓰기 대표소리로 변하는 받침 쓰기 거센소리되기, 자음동화 낱말 쓰기 구별하여 쓰기 2. 한글맞춤법에 근거한 받아쓰기 원리 이해를 통한 과학적 받아쓰기 소리와 문자의 대응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학부모를 위한 꼼꼼 지도 가이드 수록. 3. 낱말에서 문장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한 통합적 받아쓰기 낱말 이해하기 바르게 쓰기 문장에서 응용하기 속담 고쳐쓰기 실전 받아쓰기 4. 영상 해설과 받아쓰기 카드를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받아쓰기 QR코드를 스캔하면 나오는 친절한 영상해설로 받아쓰기 원리 완벽 이해. 재미있는 속담 퀴즈카드로 어휘력도 쑥쑥. 5. 칭찬스티커를 붙이며 쑥쑥 자라나는 스스로 학습 자신감! 아이를 춤추게 하는 칭찬스티커 포함. 올바른 학습 습관 배양 받아쓰기는 왜 필요할까요? 받아쓰기는 들리는 말을 글로 쓰는 단순한 활동이지만, 그 속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어요.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그 낱낱의 소리를 구별하여 듣고, 맞춤법에 맞게 글로 쓰는 활동으로, 우리말을 이해하는 기초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공부예요. 이를 통해 우리는 글로 내 마음을 바르게 표현하고, 상대방과 바르게 의사소통할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들의 언어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바르게 듣고 쓰는 연습을 차근차근 해 두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간단하지만 쉽지 않았던 받아쓰기,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한 단계씩 높여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단계를 온전히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지도해 주세요. 받아쓰기는 소리와 문자의 대응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므로, 모든 낱말의 모양을 무작정 외우지 말고, 소리만 듣고도 쓸 수 있는 것을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어휘력이 폭발하는 시기이므로, 받아쓰기를 할 때도 낱말의 뜻을 정확이 이해하고 문장에서 맥락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카페 Signature 메뉴 101
수작걸다 / 신송이 (지은이) / 2019.05.15
16,000원 ⟶ 14,400원(10% off)

수작걸다건강,요리신송이 (지은이)
수작걸다의 '카페메뉴101' 시리즈의 2탄은 <카페시그니처메뉴 101>이다. '시그니처'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요즘, 시그니처는 이제 모든 분야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또 다른 상징이 되고 있다. 자기만의 고유성을 찾으려는 움직임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을 꼽는다면 다름아닌 동네 카페다. 동네 골목골목마다 각자의 독창적인 메뉴를 내건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 카페마다 내세우는 시그니처 메뉴의 개수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렇게 다양해진 카페 시그니처 메뉴 중 과연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무엇일까? 저자는 책속에서 "좋아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찾는 일이야말로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이라 설명한다. 각기 다른 색과 맛, 향을 지닌 수많은 메뉴 중 나를 닮은 시그니처를 찾는 길,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COFFEE 베이스: 드립커피/에스프레소/더치커피 추출법: 핸드드립/에스프레소/모카포트/프렌치프레스/더치커피 베리에이션: 커피 베이스 + 우유 base 드립커피 HOT&COOL 아인슈페너 hot 오렌지바닐라커피 COOL 앵무새그라세 HOT&COOL 헤이즐넛커피 COOL 흑당커피 COOL 얼그레이커피 HOT&COOL 메이플커피 HOT 방탄커피 HOT&COOL 카페쓰어다 COOL 솜사탕커피 base 에스프레소 HOT 지브롤터 HOT&COOL 크림초콜릿커피 COOL 오렌지비앙코 HOT&COOL 커피큐민 COOL 솔티라떼 HOT&COOL 리얼바닐라라떼 HOT&COOL 펌킨라떼 HOT 로즈라떼 HOT&COOL 다크체리샷 COOL 로투스아포가토 COOL 조리퐁블랜디드 HOT&COOL 플랫화이트 COOL 바다라떼 COOL 카페아망디오 COOL 레드벨벳라떼 HOT 숏캐러멜 base 더치커피 COOL 뉴올리언즈 HOT&COOL 바닐라폼더치 HOT&COOL 토피넛라떼 COOL 커피토닉 COOL 자몽커피토닉 COOL 민트라떼 COOL 바나나라떼 COOL 복숭아커피 COOL 행오버 TEA & HERBTEA 베이스: 녹차/홍차/허브티 추출법: 잎녹차/말차/잎홍차/냉침홍차/허브티 베리에이션: 티&허브티 베이스 + 우유 base 녹차 HOT&COOL 단팥말차오레 COOL 말차플로트 HOT 호지유자차 COOL 키위그린티 COOL 머스켓그린티 COOL 자스민자몽 COOL 키켓그린티 base 홍차 COOL 샷밀크티 COOL 블랙슈거아쌈 COOL 하프앤하프 HOT&COOL 다크밀크티 HOT 이스파한블랙티 HOT&COOL 자스민NO.5 HOT 마샬라차이티 base 허브티 COOL 디톡스아이스티 HOT 윈터핫펀치 COOL 살구스파클링플로트 COOL 오로라아이스 HOT&COOL 카카오소이 COOL 히비스커스스쿼시 BEVERAGE 베이스: 유제품/탄산/주스/얼음 베이스 만들기: 빙수얼음/요구르트/곤약젤리 베리에이션: 베버리지 베이스 + 과일 base 유제품 COOL 그레놀라요구르트 COOL 딸기요구르트 HOT&COOL 오곡라떼 COOL 망고우유 HOT 고구마수프라떼 COOL 캐러멜팝콘쉐이크 COOL 감자밀크쉐이크 COOL 딸기크림치즈쉐이크 base 탄산 COOL 매실피지오 COOL 백사장에이드 COOL 체리콕 COOL 멜론소다 COOL 진저에일 COOL 젤리소다 COOL 상그리아 base 주스 COOL 오렌지블라썸 COOL 이오닉레몬 COOL 에머랄드애플 HOT&COOL 스파이시그레이프 HOT&COOL 얼그레이파인 COOL 코코넛패션프루트 COOL 베리플라워 base 얼음 체리빙수 자몽빙수 땅콩빙수 민트망고빙수 말차빙수 토마토빙수 화분빙수 레몬딸기빙수 DESSERT 시크리트 수제시럽 10 수제과일절임/페이스트/퓨레 base 샌드위치 오이티샌드위치 연유티샌드위치 연어티샌드위치 아보카도쉬림프티샌드위치 치킨크랜베리티샌드위치 base 스콘 얼그레이스콘 말차초코칩스콘 플레인스콘 레이즌스콘 앙버터스콘 base 스프레드&잼 녹차스프레드 로즈잼 얼그레이잼 초코바나나잼음료 전문 컨설턴트의 시크릿 레시피 책은 커피부터 티&허브티, 베버리지,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시그니처 카페 메뉴를 소개한다. 한때 시그니처 카페 메뉴의 대명사였던 비엔나커피, 진저에일을 필두로 최근 몇 년간 가장 사랑받아온 밀크티, 오렌지비앙코,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시그니처로 쓰여질 숏캐러멜, 살구스파클링플로트까지… 오랜 시간 카페 메뉴 컨설턴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꼽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그니처 메뉴가 약 120여 가지 담겨 있다. 책 속 모든 음료 메뉴의 레시피는 전작 <카페티메뉴 101>과 동일하게 베이스, 리퀴드, 시럽, 가니시로 통일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음료는 하나둘 만들다보면 음료의 구조뿐만 아니라 베리에이션의 공식도 서서히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발견하고 또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커피ㆍ티앤허브티ㆍ베버리지ㆍ디저트 트렌드 점검 음료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가 각 파트별로 맛과 향, 컬러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시그니처 메뉴의 현재 트렌드를 면밀하게 짚어준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전체적인 트렌드를 읽은 뒤 하나씩 레시피를 따라해보자. 총 119가지 메뉴! 핫&쿨 음료부터 디저트, 빙수까지 무려 119가지의 메뉴가 한 권의 책 속에 들어 있다. 또한 같은 재료로 뜨겁게,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해 복잡한 재료 없이 시그니처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최근 카페의 시그니처로 떠오르는 빙수와 스콘, 샌드위치 등의 메뉴도 꼼꼼히 담았다. 총 10가지 베이스별로 음료 만들기 커피는 드립커피/에스프레소/더치커피, 티앤허브티는 녹차/홍차/허브티, 베버리지는 유제품/탄산/주스/빙수얼음을 베이스로 나눠 각 베이스별로 시그니처 음료를 재구성하였다. 총 10가지 베이스별 특징은 물론 추출법, 베리에이션 노하우도 하나씩 디테일하게 설명하였다. 맛있는 음료의 비밀! 수제 시럽&곤약젤리, 빙수얼음 만들기 카페 시그니처 메뉴의 핵심 비결이라 할 수 있는 수제 시럽과 과일절임, 페이스트, 퓨레 레시피도 15개 이상 담았다. 베버리지의 기본 베이스로 쓰이는 곤약젤리와 요구르트, 빙수얼음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미어캣을 찾아라! : 신나는 술래잡기
봄봄스쿨 / 폴 모런 지음, 봄봄스쿨 편집부 옮김 / 2015.06.19
5,000원 ⟶ 4,500원(10% off)

봄봄스쿨유아놀이책폴 모런 지음, 봄봄스쿨 편집부 옮김
인기 스타인 미어캣 가족을 찾는 재미있는 술래잡기 책이다. 엄청난 인파 속에 여기저기 숨어 있는 미어캣 가족을 찾다보면, 집중력과 상상력이 높아진다. 찾기 그림뿐 아니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거대한 중국의 만리장성, 신비로운 이집트의 피라미드, 미스터리가 가득한 남태평양 이스터 섬 등 17개나 되는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유산, 축제, 전설 등 유익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열 마리의 익살꾼 미어캣 가족이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난다.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세계의 명소들을 찾아 모험과 축제를 즐기는 우리의 미어캣 가족. 하지만 말썽꾸러기 미어캣 가족이 가는 곳에는 항상 사건이 뒤따르는데….-미어캣 세상으로의 모험 -미어캣 가족 프로필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뉴욕, 미국 인스브루크, 오스트리아 파리, 프랑스 모스크바, 러시아 만리장성, 중국 이스터 섬, 남태평양 시드니, 호주 런던, 영국 베네치아, 이탈리아 기자, 이집트 방콕, 태국 교토, 일본 산타크루즈, 미국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호주 마라케시, 모로코 크루거 국립공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답 / 함께 찾아보세요!집중력 UP! 창의력 UP! 상상력 UP! 익살꾼 미어캣 가족과 함께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미어캣(meerkat)은 몽구스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에요. 머리는 둥글넓적하고, 코는 뾰족하죠. 털은 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등에 짙은 줄무늬가 있는 게 특징이랍니다. 자주 두 발로 서서 가슴과 배에 햇볕을 쬐는 버릇이 있어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미어캣이 마을을 지켜주는 '태양의 천사'로 불린답니다.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워 인형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죠. 는 인기 스타인 미어캣 가족을 찾는 재미있는 술래잡기 책이에요. 007 제임스 본드의 열혈 팬인 미란다와 야구 카드 모으기가 취미인 알버트, 미스 미어캣 선발대회 우승에 빛나는 소피아, 책과 운동을 좋아하는 삼손, 소피아를 못살게 굴기가 특기인 말괄량이 프랭키…. 열 마리의 익살꾼 미어캣 가족이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났어요.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세계의 명소들을 찾아 모험과 축제를 즐기는 우리의 미어캣 가족. 하지만 말썽꾸러기 미어캣 가족이 가는 곳에는 항상 사건(?)이 뒤따른답니다. 맙소사!! 브라질 삼바축제를 구경하러 간 미어캣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버렸네요. 오! 퍼레이드 중심에서 흥겹게 삼바 춤을 추고 있는 플로리안을 찾았어요! 다른 가족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온 가족이 모여 즐기다보면 집중력과 상상력이 높아져요 엄청난 인파 속에 여기저기 숨어 있는 미어캣 가족을 모두 찾아야만 다음 여행지로 출발할 수가 있답니다. 미어캣 가족들은 저마다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달라서 어디서 어떤 체험을 하고 있는지 예측할 수도 없어요! 거리가 너무 복잡하고 사람도 굉장히 많지만 주의 깊게 잘 찾아보면 미어캣 가족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고요~ 혼자서 찾기 힘들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누가 빨리 그리고 많은 미어캣을 찾을 수 있을지 내기해 볼까요? 처음엔 잘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상상력도 발휘하다 보면 점점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져서 금세 찾아낼 수 있어요. 미어캣을 찾고 나면 각 나라마다 10개씩 추가되는 특별한 찾기 미션에도 도전해 봅시다! 어쩌면 미어캣 가족을 찾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미션들일 수 있으니 방심하면 안돼요~ 참! 미어캣 찾는 데만 너무 정신을 쏟지는 마세요.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거대한 중국의 만리장성, 신비로운 이집트의 피라미드, 미스터리가 가득한 남태평양 이스터 섬 등 17개나 되는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유산, 축제, 전설 등등 유익한 이야기도 빼놓지 말고 읽어봐야 하거든요. 미어캣 가족과 함께 세계 여행을 마치고 나면, 아마 척척박사 모험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
태양의 아이
양철북 /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오석윤 옮김 / 2008.05.21
13,000원 ⟶ 11,700원(10% off)

양철북청소년 문학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오석윤 옮김
어린이도서연구회, 책따세 추천도서 초등학교 6학년인 후짱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마음의 병'의 실체를 확인해 가는 과정에서 '오키나와의 비극'을 알게 된다. '오키나와'는 후짱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데다노후아 오키나와정' 사람들이 저마다 가슴에 묻고 사는 깊은 슬픔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어린 후짱에게 잔혹한 전쟁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후짱은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진실' 앞에서 비겁하게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다. 다른 사람의 아픈 과거를 알아가면서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인간을 아름답게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전쟁, 사회적 차별, 공동체적 인간애의 회복 등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담고 있다. 씩씩한 말괄량이 소녀, 후짱과 주변인물들이 만드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따라가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묵지근한 감동을 느낀다.한국어판을 내면서 하얀 석산꽃 태양의 아이, 후짱 아빠의 바다 아빠가 아파요 미안해, 아빠 좋은 이웃 선생님의 선물 싸움 후짱의 계획 작은 오키나와 로쿠 아저씨의 풍차 아빠의 병이 나을까 슬픈 오키나와 악몽 기요시는 꼭 올 거야 연날리기 바보 기요시 도도 아저씨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오지 않는 아빠 사라진 아빠 생일 선물 어부바 통학 신문 기사 컴퍼스와 누나 요리 수업 깁스 푸는 날 네 아빠 무서워 가엾은 아빠 기운 내, 후짱 데이트 저런 애는 없어 가지야마 선생님의 진짜 공부 엄마가 만난 기요시 편지 오빠, 도와줘 오키나와를 알고 싶어 이상해진 아빠 낯선 여행 내 안에 남이 살게 하다 끝나지 않은 전쟁 기요시의 슬픔 말보다도 더욱 깊은 너희들 세상과는 달라 수술실의 빨간 램프 살마을 사랑한다는 것은 불청객 로쿠 아저씨의 비밀 따뜻하게 살아가기 아빠의 고향으로 서로 끌리는 별 아빠, 안녕! 옮긴이의 말‘꼭 알아야 할 역사와 진실’을 모른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성장이다 초등학교 6학년인 후짱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마음의 병’의 실체를 확인해 가는 과정에서 ‘오키나와의 비극’을 알게 된다. ‘오키나와’는 후짱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데다노후아 오키나와정’ 사람들이 저마다 가슴에 묻고 사는 깊은 슬픔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어린 후짱에게 잔혹한 전쟁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후짱은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진실’ 앞에서 비겁하게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다. 다른 사람의 아픈 과거를 알아가면서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인간을 아름답게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전쟁, 사회적 차별, 공동체적 인간애의 회복 등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담고 있다.하지만 씩씩한 말괄량이 소녀, 후짱과 주변인물들이 만드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이른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묵지근한 감동과 함께.좋은 사람일수록 이기적인 인간이 될 수 없으니까 아프고 고통스러운 거지.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처럼 느낄 수 있다는 점이겠지. 어쩌면 좋은 사람이란 자기 안에 남이 살게 하는 사람인지도 몰라.’후짱은 바다를 보고 있는 고로야 아저씨와 기요시를 보면서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 기요시나 고로야 아저씨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졌다. 할아버지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기천천도 쇼키치도 그리고 깅 아저씨도 로쿠 아저씨도 도도 아저씨도, 데다노후아 오키나와정에 오는 사람은 모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후짱은 그런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살고 있는 자기는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본문 중에서 “왜 전쟁 이야기만 나오면 그렇게 모른 척하는 얼굴을 하는 거야? 옛날 오키나와가 좋았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시시콜콜 다 늘어놓으면서.”후짱은 엄마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들 그렇다고 못마땅한 듯 말했다.“다들 쓰리고 슬픈 일이 많았다고 말하지만 어떤 쓰라린 일이 있었는지, 어떤 슬픈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말해 주지 않잖아.”엄마는 아무 말이 없었다.“왜들 그래? 응, 엄마?”“내가 어린애라서 그래?”“그건 말이야……. 누구나 쓰리고 아픈 이야기는 하루라도 빨리 잊어버리고 싶지 않겠니?”-본문 중에서 “내 고향은 고베야. 내가 오키나와를 알게 뭐야.”후짱은 심술궂은 투로 단호하게 말하곤 했다. “그건 틀린 말이야, 후짱. 태어난 곳은 고베일지 몰라도 후짱에겐 오키나와 사람의 피가 흐르고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기천천이 제법 아는 체를 하며 설교를 시작하면 후짱은 딱 부러지게 말했다.“어렵게 얘기하지 마, 기천천 오빠. 피는 붉으니까 피란 말이야. 저쪽 사람과 이쪽 사람이 핏빛이 달라?”“흠.”“그런 소리 하면 기천천 오빠는 고베에서 추방이야.”“얼굴은 귀여운데 제법 야무진 소리를 하네!”그때마다 기천천은 혀를 내둘렀다.말은 그렇게 했어도 후짱은 속으로 ‘기천천 오빠도 역시 오키나와를 아주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본문 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캠프
꿈꾸는사람들 /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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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람들생활,인성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선택과 올바른 리더가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낸다. 흔히 생각하듯, 리더십은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활약하는 영웅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서부터 크고 작은 조직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리더십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리더쉽과 목표의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목표를 향한 열정을 갖게 되고 그에 따라 하루하루의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목표를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항상 여유 있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며 하루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목표를 정하고 하루하루 노력하는 어린이는 모든 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올바른 리더가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외톨이가 싫어 거짓말쟁이로 몰리다 여장부 오은지 리더십캠프에 입소하다 멋쟁이 선생님 나강한 역시! 나는 안 돼 자신감을 찾다 그래, 난 할 수 있어 │함께 생각해 보기│ 후회 없는 미래를 위한 선택!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선택 올바른 리더가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리더십은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활약하는 영웅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주 작은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서부터 크고 작은 조직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리더십은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요?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목표를 향한 열정을 갖게 되고 그에 따라 하루하루의 목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목표를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항상 여유 있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며 하루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하루를 바쁘게 움직이며 정신없이 보내지만 어떤 작은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정하고 하루하루 노력합시다. 목표가 있는 어린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흐흐, 날 힘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아?”힘으로는 경수가 동준을 이길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경수는 최선을 다해 맞섰다. 동준이는 경수를 쓰러뜨리며 주먹을 날렸다. 그에 경수도 지지 않고 동준이를 향해 발을 뻗었다. 예전처럼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울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다. 한참 싸우던 경수가 동준을 노려보며 소리쳤다.“어디 때릴 테면 때려 봐! 하지만 여기서 널 진심으로 따르는 친구들이 있을까? 모두들 네가 잘못한 걸 알고 있어! 진정한 리더라면 힘으로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아!”경수의 말에 놀란 동준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예전에 알던 경수가 아니었다. 그때 한 아이가 끼어들었다. 동준이 패거리 중 리더십캠프에 참여했던 아이였다. “동준아. 사, 사실 나도 더 이상 약한 애들을 괴롭히고 싶지는 않아.”“뭐라고?”― 195p 경수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선생님이 실수를 했다는 것도 그렇고, 실수를 하고 난 다음이 더 중요하다니, 경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한번 실수를 했다고 포기해 버리면 또다시 실수를 하기 마련이란다. 실수를 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지.”“하, 하지만 전 늘 실수만 해서…….”“너무 걱정 말거라. 경수 너도 잘할 수 있을 거야. 용기를 내렴.”나강한 선생님은 경수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 주었다. 경수는 그때서야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었다. 이대로 포기해 버리면 다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 분명했다. 그럼 예전과 똑같은 생활을 다시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던 경수는 주먹을 불끈 쥐었다.“네, 저도 다시 한 번 힘내 볼게요.”― 130P “이게 뭐야?”경수는 얼굴을 찡그렸다. 경수의 책상 서랍 안에는 쓰레기며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것이다. 또 누군가의 장난임이 분명했다. “어휴, 책상 꼴 좀 봐. 완전히 쓰레기통이잖아.”때 마침 들려온 목소리의 주인공은 경수도 잘 알고 있는 아이였다. 같은 영어학원에 다니는 동갑내기 친구인 동준이었다. 뚱뚱한데다가 머리 색이 유달리 노래서 ‘똥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누, 누가 이런 거지?”“네 책상인데 니가 모르면 누가 알아?”동준이는 먼 산을 보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했다. 하지만 이런 장난을 할 사람은 동준이 말고는 없다는 것을 경수는 잘 알고 있었다. 할 수 없이 경수는 서랍 안의 쓰레기를 꺼내 들고는 쓰레기통으로 향했다. “참, 오늘 아침 폭죽은 어땠어?”역시나 오늘 아침의 폭죽 소동도 동준의 짓임이 분명했다. 경수를 괴롭히려고 작심이라도 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경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동준은 자신보다 덩치도 컸고 싸움도 잘했던 것이다. ‘할 수 없지. 동준이는 무서운 걸.’― 15~16p
바다로 간 가우디
계수나무 / 다지마 신지 지음, 강우현 그림, 김미월 옮김 /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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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명작,문학다지마 신지 지음, 강우현 그림, 김미월 옮김
기발한 상상력, 유머와 냉소의 절묘한 배치, 재기발랄한 문체 속에 스며 있는 슬픔이 전달된다. 수족관을 탈출한 바다거북 가우디는 경고한다. "자연을 자연 그대로, 우리에게 돌려다오." 환경 파괴가 생존을 위협할 만큼 심각해진 이 시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이다. 바로 그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여러 동물들의 입을 빌려 주장한다. 그러나 동물이 화자로 나오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묵직한 주제를 전하며, 지루하지 않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족관 탈출 작전, 바닷속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 자연 파괴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생생하게 진행되기 때문. 가우디가 바다에서 벌이는 모험담은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 파괴에 대한 엄중한 경고의 의미로 작용한다. 세계적인 문화.환경운동가이자 철학이 담긴 동화 작가로도 유명한 다지마 신지가 글을 쓰고, 남이섬을 생태공원으로 가꾸는 등 환경사랑의 마인드와 실천력을 겸비한 일러스트레이터 강우현이 그림을 그렸다.가우디는 다시 고개를 저었다.'아니야, 난 가야 해. 만약 생명의 나무가 핵폭발로 산산조각 나 버리면, 병든 동물들은 어떻게 해? 로티의 병도 고쳐 줄 수가 없다구. 그래, 난 수족관에 있을 때부터 언제나 내 생각만 했어. 그러나 혼자만 잘 살 수는 없지. 그렇게 자기 혼자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인간들이 자연을 망쳐 놓는 거라구. 좋아! 가겠어!'- 본문 중에서 대자연 수족관 물고기들의 대회의 비밀 탈출작전 드디어 바다로 혼자 남은 가우디 사랑해, 로티 생명의 나무는 어디에 자연을 돌려다오 한국의 독자들에게 / 다지마 신지 그림을 그리면서 / 강우현 작품을 옮기고 나서 / 김미월
구스범스 호러특급 1
고릴라박스(비룡소) / R. L. 스타인 지음, 김선희 옮김, 김성용 그림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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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명작,문학R. L. 스타인 지음, 김선희 옮김, 김성용 그림
100여 권의 책에 나온 캐릭터 가운데 독자들에게 가장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괴물들을 다시 불러낸 시리즈이다. 저자 스타인은 이 캐릭터들을 어린이의 감수성에 맞도록 새롭게 탄생시켰다. 잔인하거나 폭력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시하지는 않도록 캐릭터를 변주했음은 물론, 최고 지상주의 아래 억눌린 현대 어린이의 환경과 불안한 마음을 호러 캐릭터에 투영한 것이다. 어린 독자들은 이 주인공들의 오싹한 모험을 엿보면서 ‘두려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위대한 영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영웅이 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기도 할 것이다. 어린이의 용기를 응원하고 선의를 저버리지 않는 스타인의 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권 에서는 새 동네로 이사와 새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주인공의 두려움을 좀비로 드러냈다. 좀비에 집착하는 새 동네 사람들, 너무 낡아 혐오스럽기까지 한 새집, 가까워지기 힘든 옆집 아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마음뿐인 주인공 앞에 진짜 좀비가 나타난다.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낡은 집과 지하 굴을 둘러싼 좀비 미스터리를 서서히 밝혀 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전 세계 4억 2천만 어린이가 선택한 「구스범스」 구스범스의 괴물 어벤저스가 출동한다! 전 세계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2위를 기록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구스범스」. 그 새로운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이 출간되었다. 「구스범스」는 2014년 6월 국내에서 첫 출간된 이후로 1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니아층을 두텁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10월 16일 미국에서 개봉 즉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구스범스」의 국내 개봉(2016년 1월)으로, 구스범스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구스범스 호러특급」은 「구스범스」 100여 권의 책에 나온 캐릭터 가운데 독자들에게 가장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괴물들을 다시 불러냈다. 좀비, 프랑켄슈타인, 크리스마스 유령 등, 가히 ‘구스범스 괴물 어벤저스’라고 부를 만하다. 20여 년 동안 100권이 넘는 구스범스를 내놓으며 다져진 스타인의 내공을 압축한 최신 작품들이다. 그래픽노블 스타일의 디테일한 펜 선과 강렬한 색감의 그림체가 한껏 강력해진 공포감을 실감 나게 해 주며, 부록 ‘서바이벌 가이드’, 특별 부록 캐릭터 카드가 또 다른 재밋거리를 안겨 준다. 어린이의 생활 속 공포를 투영하는 초강력 호러 캐릭터!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의 괴물 주인공인 좀비, 프랑켄슈타인은 영화와 게임, 만화, 소설,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오싹한 이야기에 무수히 불려 다니는 단골 캐릭터들이다. 흔히 좀비는 ‘살아 있는 시체’로 불리며 욕망과 본능으로 가득 찬, 인간다움을 잃어버린 괴물로 그려진다. 프랑켄슈타인은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죽은 자의 살과 뼈를 이어 붙여 창조한 괴물로 머리에 나사못을 박고 있는 흉측한 외형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끔찍한 괴물들이지만 우리 일상 속 대화에서 이 괴물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이들을 친근하게 느끼기도 하는 것이 분명하다. 반쯤 죽은 것 같은 무기력한 사람을 ‘좀비’라고 비유하는가 하면, 성형을 하는 등 신체의 일부분을 인위적으로 바꾼 사람에게 ‘프랑켄슈타인 같다’라고 부르는 식이다. 스타인은 이 캐릭터들을 어린이의 감수성에 맞도록 새롭게 탄생시켰다. 잔인하거나 폭력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시하지는 않도록 캐릭터를 변주했음은 물론, 최고 지상주의 아래 억눌린 현대 어린이의 환경과 불안한 마음을 호러 캐릭터에 투영한 것이다. 1권 『좀비 핼러윈 파티』에서는 새 동네로 이사와 새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주인공의 두려움을 좀비로 드러냈다. 좀비에 집착하는 새 동네 사람들, 너무 낡아 혐오스럽기까지 한 새집, 가까워지기 힘든 옆집 아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마음뿐인 주인공 앞에 진짜 좀비가 나타난다.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낡은 집과 지하 굴을 둘러싼 좀비 미스터리를 서서히 밝혀 간다. 2권 『프랑켄슈타인의 개』에서 괴물은 모태가 되는 소설 『프랑켄슈타인』과 굉장히 다르다. 인공지능 로봇으로 그려지기 때문. 이 괴물들이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만든 창조물이라는 설정만 같을 뿐이다. 주인공 아이는 꼭 인간처럼 체온이 있고, 생각하고, 말하는 이 괴물에게 공포심을 느낀다. ‘과학 기술이 인간의 삶을 지배할까?’ 하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 봤음직한 어린 독자들을 자극하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공포에 맞서는 아이들의 짜릿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는 좀비나 프랑켄슈타인, 유령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인해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아찔하고도 오싹한 경험을 담는다. 넘쳐 나는 호기심으로 지하실 아래 굴, 접근 금지된 방 같은 폐쇄 공간이나 공동묘지 같은 으스스한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디뎠다가 여지없이 마주하게 되는 괴물들! 주인공들은 괴물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맞서고, 결국은 기지를 발휘해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한다. 간담을 서늘케 하는 사건들에 몸서리치기도 하지만, 괴물의 정체를 밝혀야겠다는 의지, 위기에서 벗어나겠다는 다짐으로 공포에 굴복하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시리즈는 ‘용기와 기지로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험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어린 독자들은 이 주인공들의 오싹한 모험을 엿보면서 ’두려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위대한 영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영웅이 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기도 할 것이다. 어린이의 용기를 응원하고 선의를 저버리지 않는 스타인의 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해외 독자 리뷰 엄청난 괴물들과 더 강력해진 이야기,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별 5개를 받을 가치가 있다. -킴벌리(미국, 아마존) 이 책은 액션과 서스펜스로 가득 차 있어서 짜릿한 공포를 만끽하길 원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다. -리사(미국, 굿리즈) ★ 국내 독자 리뷰 구스범스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친구에게 이 책을 주었더니 구스범스 중 제일 무섭다고 했다. -천지안(한국, 발산초 5학년) 지금까지 읽었던 구스범스 시리즈 중에 가장 소름이 돋았다. -황효정(한국, 성호초 5학년) 눈앞에 보이는 것 같은 생생한 묘사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조태신(한국, 보정초 5학년) ★ 스타인에게 보내는 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 스타인은 호러의 왕자다! - YA(미국, 아마존) 스타인의 책엔 모든 것을 잊고 빠져들 수밖에 없다. - 수전 세라(네덜란드, The ReadingList) 스타인은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작가다. 무서운 이야기를 이렇게 유쾌하고 재미있게 쓸 수 있다니! - 칼라베라(아르헨티나, 구스범스 팬 블로거)
소화 : 내가 먹은 밥의 뱃속 여행
성우 / 김한나 글,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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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자연,과학김한나 글,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내가 먹은 음식은 몸속으로 들어가며 어떻게 되요?? 하루 삼시 세끼 음식을 섭취하는 우리. 그런데 이 음식들은 몸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밖으로 나올까?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소화의 순서에 따라 사람과 동물로 차이점을 비교 하면서 담았다. 평소에 궁금했던 소화와 관련된 것을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엮었으며 한 장이 끝나면 복습할 수 있는 퀴즈도 함께 실었다.1.음식은 골고루 맛있게 에너지가 필요해요 / 음식마다 다른 영양소가 들어 있어요 / 3대 영양소 - 탄수화물,지방,단백질! / 3부 영양소 - 무기 염류,바타민,물! / 다른 영양소도 골고루, 골고루 2.음식물의 여행 꼭꼭 씹어라, 소화가 잘 되게 / 식도를 따라서 / 위액으로 뒤덮인 위 / 구불구불한 소장 / 여행의 마지막 고비, 대장 3.영양소의 여행 소장에는 주름이 있어요 / 지용성 영양소만 다니는 암죽관 / 수용성 영양소의 길,모세혈관 / 영양소의 길이 다른 이유는? / 도와주는 음식, 방해하는 음식 4.노폐물의 여행 땀을 만드는 샘이 있어요 / 오줌을 만드는 공장, 신장 / 방광으로 모여요 5.소화와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흔하지만 위험한 병, 위궤양 / 위궤양의 원인, 헬리코박터균 / 헬리코박터균은 어떻게 위에서 살 수 있을까? / 헬리코박터균은 어떻게 몸 안에 들어오는 걸까? /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거나 - 설사와 변비 / 눈치 채기 어려운 병, 신부전증 6.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소화를 시킬까?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차이 / 이빨을 보면 소의 나이를 안다고? / 소에게는 네 개의 위장이 필요하다고? / 모이주머니 따로, 모래주머니 따로 7.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똥, 오줌을 쌀까? 동물들의 오줌 - 암모니아,요소,요산 / 오줌이 달다고? / 동물들의 똥 - 초식동물 대 육식동물 / 동물들의 특별한 똥 이야기 / 동물들의 방귀 8.엄마,나도 날씬해지고 싶어요 뚱뚱하면 나쁜 걸까? / 살을 빼는 방법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 보이지 않지만 위험해! - 마른 비만 / 비만만큼 무서운 섭식장애 / 심장병을 부르는 거식증 / 거식증의 후유증, 폭식증 부 록 1:1 과학 논술 지도 이 책을 추천해 주신 선생님들 이 책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
양수쌤의 놀이대백과 254
지식프레임 / 김양수 (지은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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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프레임소설,일반김양수 (지은이)
모든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 하지만 사회가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어면서 많은 아이들이 놀이를 빼앗기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베테랑 놀이 전문가인 김양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놀이는 매일 먹어야 하는 세끼 밥이자 내쉬는 호흡처럼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 누가 진행해도 재미있는 놀이’가 ‘좋은 놀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준비물 때문에 지쳐서, 선생님의 진행 능력에 따라 놀이의 결과가 달라져서 자신감을 잃고 놀이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좋은 놀이의 요건을 갖추면서도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놀이, 학교의 다양한 교구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놀이, 운동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놀이들을 한 권으로 묶어 소개한다. 각 놀이별 일러스트는 놀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QR코드를 통해 구체적인 놀이 방법과 활동지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놀이별로 권장 학년, 장소, 온라인 수업 여부 등의 정보가 제공되어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양수쌤의 놀이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놀이 꿀팁들이 수록된 이 책이 놀이 수업을 고민하는 많은 선생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책을 펴내며 Part 0. 양수쌤의 놀이 꿀팁 Part 1. 누구나 쉽고 즐거운 가위바위보 놀이 001 _ 더해 봐! 가위바위보 002 _ 외치고! 가위바위보 003 _ 겸손 가위바위보 004 _ 스트레치 가위바위보 005 _ 낮추거라~ 가위바위보 006 _ 친구 몸 터널 통과 007 _ 플레이어와 농구공 008 _ 왕과 신하 009 _ 스타와 팬 010 _ 쌍권총 011 _ 묵찌빠 배틀 012 _ 가위바위보 막때 013 _ 가위바위보 창과 방패 014 _ 가위바위보 발끝 펜싱 015 _ 가위바위보 챔피언 016 _ 댄스 & 운동 가위바위보 017 _ 온몸 가위바위보 018 _ 애교 가위바위보 019 _ 스타 점프 가위바위보 020 _ 쿵푸 팬더 021 _ 호랑이<사냥꾼<양반<호랑이 022 _ 천사가 되어 023 _ 발레리나(노) 024 _ 치킨 시키신 분! 025 _ 반갑다, 친구야~ 026 _ 야호! 정상이다~ 027 _ 졌으면 찾아와! 028 _ 카멜레온 가위바위보 029 _ 발걸음 가위바위보 030 _ 교실 문 탈출 031 _ 스트라이크 가위바위보 032 _ 월드컵 가위바위보 033 _ 꿀벌의 여행 034 _ 중립 지역 보물 득템 035 _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036 _ 퐁당~퐁당 가위바위보 037 _ 나는 왕이로소이다! 038 _ 강당 라인 리더 Part 2. 준비물 없이 신나게 즐기는 맨손 놀이 039 _ 무릎-탁-찌릿 040 _ 얄리 얄리 숑! 041 _ 파파야 042 _ 빅~치즈 043 _ 음식-친구-불꽃 044 _ 맥도널드 045 _ 롯데리아 046 _ 째깍째깍, 몇 시? 047 _ 띠리리리리~ 숫자 몰라! 048 _ 투명 피구공 샥~샥~ 049 _ 붕-붕-붕, 부릉~부릉 050 _ Jump! 참-참-참 051 _ 시계 점프 052 _ 메모리 점프 053 _ 바다-섬-강-산 054 _ 숫자 팝콘 통통 055 _ 친구의 눈빛을 피해~ 056 _ 몇 분이세요? 057 _ 카우보이 058 _ 오른쪽-왼쪽-탕탕탕! 059 _ 애플-바나나-오렌지 060 _ 안으로-밖으로-오른쪽-왼쪽 061 _ 어부와 물고기 062 _ 우주 비행선과 행성 063 _ 행주 짜기 & 꽈배기 체조 064 _ 게와 다리 065 _ 넘버 & 액션 066 _ 노른자-흰자-계란프라이 067 _ 사슴과 사냥꾼 068 _ 돌고-위로-아래로-통과 069 _ 매직볼 오버액션 070 _ 설까? 말까? 071 _ 업-다운-고-스톱 072 _ 거꾸로 액션 Part 3. 행복한 웃음 가득! 교실 놀이 073 _ 너도? 나도! 나만~ 074 _ 스네이크 빙고 075 _ 게싱(Guessing) 동물 빙고 076 _ 탕! 탕! 동물 사냥 077 _ 지뢰 숫자를 피해! 078 _ 시크릿 넘버 079 _ 사라진 숫자 찾기 080 _ 캐치 더 넘버 081 _ 사이 좋아라~뚝딱! 카운트 100 082 _ 넘버 베이스볼 083 _ 줄줄이 말하기 084 _ 나의 이름은? 085 _ 있다, 없다 퀴즈 086 _ 탈락 없는 가라사대 087 _ 팀 대항 참-참-참 088 _ 바운스볼 챌린지 089 _ 한 줄로 나란히! 090 _ 가위바위보 계란판 장기 091 _ 계란판 핑퐁 틱-택-토 092 _ 컵 탁구 093 _ 컵-탁-퐁 094 _ 바운딩 퐁당 볼링 095 _ 집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096 _ 체조 왕을 찾아라! 097 _ 다이아몬드는 누구? 098 _ 한 걸음 개미구멍 막기 099 _ 생일순 자리 바꾸기 100 _ 특별한 생일 축하 101 _ 왕의 선택 102 _ 딱지치기 사인 대장 103 _ 고! 스톱! 윷놀이 104 _ 책상 칸잼 105 _ 콩주머니 쏙! 106 _ 세우고, 던져라! 107 _ 팀조끼 찜 피구 108 _ 서바이벌 패스 게임 109 _ 바운딩 공 착륙 110 _ 세 번에 넘겨라! 풍선 배구 111 _ 풍선 공 손 족구 112 _ 교실 가가볼(Gagaball) 113 _ 도전 99초 챌린지 114 _ 짬짬이~ 놀이 마블 Part 4. 펀! 펀! 흥미로운 술래놀이 115 _ 한 걸음 술래 116 _ 부산행 117 _ VIP와 보디가드 118 _ 플랭크 술래 119 _ 가위바위보 잡아라! 120 _ 술래가 돌아서면! 121 _ 공격자 & 수비자 122 _ 팀조끼 돌변 술래 123 _ 팀조끼를 훔쳐라! 124 _ 스위치 술래 125 _ 피자 한 판! 126 _ 반창고 술래 127 _ 마녀와 좀비 128 _ 불편해지는 술래 129 _ 부채살 도망가! 잡아라! 130 _ 헤딩 술래 131 _ 어부와 문어 술래 132 _ 빈백 슬라이딩 술래 133 _ 주사위 피트니스 술래 134 _ 캥거루 술래 135 _ 후-질-끄 술래 136 _ 햄버거 술래 137 _ 에그 술래 138 _ 개구리 술래 139 _ 모기 술래 140 _ 화장실 뚫어~펑! 141 _ 연필깎이 술래 142 _ 몽키와 바나나 술래 143 _ 요가 술래 144 _ 바이러스 술래 145 _ 코끼리 술래 146 _ 점핑잭 친구 구하기 147 _ 동대문 술래 148 _ 찰칵! 술래 149 _ 요술 술래 150 _ 하늘 땅 술래 151 _ 내 손을 잡아줘! 152 _ 변형 카바디 153 _ 변형 코코 154 _ 잡아라! 술래 Part 5. 안전과 재미 UP! 피구 놀이 155 _ 통통 바운딩 점수제 피구 156 _ 무적의 손바닥 피구 157 _ 말랑 플라잉디스크 피구 158 _ 비밀 공주 왕자 피구 159 _ 슈퍼히어로 피구 160 _ 수호천사 피구 161 _ 불사조 폭탄 피구 162 _ 강스파이크 피구 163 _ 급속 냉동 피구 164 _ 동작 그만! 피구 165 _ 홀짝 얼음 피구 166 _ 가위바위보 탈출 피구 167 _ 가위바위보 다득점 피구 168 _ 나 혼자 산다 피구 169 _ 원마커 점핑 피구 170 _ 공 터치 피구 171 _ 친구야, 부활해! 피구 172 _ 땅 좀 주세요! 피구 173 _ 공 차별 사방피구 174 _ 어울림 점수 피구 175 _ 임진왜란과 거북선 176 _ 파워~업! 피구 177 _ 고백 아킬레스 피구 178 _ 콘 가드 피구 179 _ 식스팩 만들기 핀볼 180 _ 손흥민 드리블 피구 181 _ 감옥 탈출 피구 182 _ 개구리 보디가드 피구 183 _ 전원 공격 피구 184 _ 와리가리 피구 185 _ 스타워즈 피구 Part 6.놀이교구를 활용한 흥미 & 재미 UP! 놀이 186 _ 체인지-룸 187 _ 피자를 지켜라! 188 _ 원마커 따먹기 189 _ 스피드 스탬핑 190 _ 왕이 행차하신다! 191 _ 운동 힌트 보물찾기 192 _ 협력 네비게이션 게임 193 _ 징검다리 건너 빈백 쏙! 194 _ 빈백 3개 누가 먼저! 195 _ 챔피언과 도전자 196 _ 마우스 트랩 197 _ 내 마음의 색은? 198 _ 후프 트레이닝 타이머 199 _ 후프 20-50-100 200 _ 훌라후프 낚시 201 _ 콘 스트라이크 202 _ 운동 콘 플립 203 _ 아이스크림 펜싱 204 _ 후프 안으로 콘 쏙! 205 _ UFO 속으로! 206 _ 10층 접시콘 탑 쌓기 207 _ 미션 숫자 접시콘 찾기 208 _ 접시콘 알까기 209 _ 설거지감 가져오기 210 _ 행운의 돔 & 디쉬 211 _ 가위바위보 스태킹 212 _ 흔들흔들 스태킹 213 _ 컵 엘리베이터 214 _ 슈팅 스태킹 215 _ 컵 & 컵 캐치 216 _ 컵 핑퐁 도미노 217 _ 컵 순간 포착! 218 _ 컵 플립 스피드 삼목 219 _ 청기 들어! 홍기 내려! 220 _ 투게더 저글링 221 _ 팀조끼 던지고 마커 놓고 222 _ 이륙 줄넘기 100 223 _ 머리 아픈 수학 줄넘기 224 _ 친구랑 줄 여행 225 _ 줄넘기 꽃이 피었습니다! 226 _ 미션 임파서블 Part 7. 달리기를 못해도 즐길 수 있는 달리기 놀이 227 _ 출발! 세계 여행 228 _ 올림픽 게임 229 _ 졌다, 달려! 230 _ 미안해! 괜찮아! 달리기 231 _ 졌다! 따라와~ 232 _ 시계 달리기 233 _ 따라와! 반대로! 234 _ 곰 가족 달리기 235 _ 돌GO! 세우GO! 맞히GO! 236 _ 운동장 바이에슬론 237 _ 최고의 런닝맨 238 _ 허리케인 릴레이 239 _ 원을 작게! 원을 크게! 240 _ 가로, 세로 복합 달리기 241 _ 암호 숫자는 뭘까? 242 _ 고리 지그재그 달리기 243 _ 돌핀 고리 걸기 달리기 244 _ 왕관을 씌워라! 245 _ 링에 링 잡고! 246 _ 콘 컬러 체인지 달리기 247 _ 운수대통 주사위 달리기 248 _ 오이 나와라~ 뚝딱! 249 _ 협력 보물 나르기 250 _ 보안 검색 & 두더지 뿅! 251 _ 대왕 스파게티 배달 252 _ 쇼트트랙 랜덤 달리기 253 _ 알라딘 슬라이드 254 _ 플래카드 팀 추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는 놀이 학교 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강당이나 운동장에서는 활동적으로 뛰어놀고, 교실에서는 조용히 앉아서 수업하는 장면을 떠올리기 쉽다. 그리고 놀이는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나 체육 시간처럼 특정한 조건에서만 가능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교실에서도, 궂은 날씨나 짬짬이 시간에도 재미있고 활동적인 놀이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책의 PART1에서는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다리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 <스트레치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결과에 따라 신하가 되어 왕을 모시고 다녀야 하는 <왕과 신하>처럼 간단한 규칙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를 활용한 놀이들을 소개한다. PART3에서는 각종 빙고 놀이, 탁구공이나 풍선 공을 이용한 놀이 등 교실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놀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최소한의 준비물로, 학교 교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놀이 놀이 수업을 운영하려다가 너무 많은 준비물로 인해 놀이를 시작하기도 전에 기력을 다 소진하거나, 정작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교구들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준비물을 챙기다가 놀이 수업을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 책의 PART2에서는 준비물 없이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맨손 놀이들을 소개한다. 신체를 활용한 놀이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운동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PART6에서는 줄넘기에 접시콘을 끼워 이어달리는 <설거지감 가져오기>, 줄넘기를 적외선 레이저처럼 교차시켜 피해야 하는 <미션 임파서블>, 펀스틱을 들고 ‘청기백기’ 놀이를 하는 <청기 들어! 홍기 내려!> 등 학교의 여러 교구를 활용한 흥미로운 놀이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기존의 학교 교구를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체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술래놀이, 피구, 달리기 등 익숙한 놀이의 새로운 변신 술래가 쫓아가면 나머지 친구들이 도망가는 술래놀이의 기본 형식에 스토리를 가미하면 재미가 더해진다. 이 책의 PART4에서는 마녀와 좀비가 된 술래를 피하는 <마녀와 좀비>, 바이러스에 걸린 친구를 병원(매트)에 옮겨줘야 하는 <바이러스 술래>, 펀스틱과 접시콘으로 ‘뚫어 펑’을 만들어 변기 친구를 뚫어주는 <화장실 뚫어 펑~>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몰입감을 더해주는 재미있는 술래놀이를 소개한다. 또 기존의 피구 놀이의 경우 공을 잘 던지고 잘 받는 친구들만 주목받고 오래 살아남아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의 PART5에서는 신체 능력과 운동 기능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핸디캡이 있는 변형 피구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오랜 시간 즐겁게 피구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친구를 지켜주며 공을 막아주는 <수호천사 피구>, <슈퍼히어로 피구> 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친구를 향한 배려와 희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PART7에서는 달리기 실력이 좋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달리기 놀이들을 소개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의 콘을 들고 달려와야 하는 <운수대통 주사위 달리기>, 다양한 교구들을 머리 위로 운반해야 하는 <협력 보물 나르기> 등 운의 요소와 다양한 교구들을 활용하면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어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교사라면 누구나 제대로,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어합니다. 딱딱한 정보 전달 위주의 수업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통해서라면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활발한 신체 움직임으로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시켜줄 수 있지요. 아마도 재미와 흥미, 의미까지 잡을 수 있는 좋은 놀이를 운영하는 것이 모든 교사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놀이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중략)제가 생각하는 좋은 놀이는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놀이라 해도 교사나 진행자가 여러 가지 준비물을 준비해야 한다면 그 놀이를 실천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는 가위바위보 놀이나 신체를 활용한 액션 놀이 등을 의미합니다. (중략)1반 선생님이 진행하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분위기도 좋은데, 같은 놀이를 2반 선생님이 진행하면 분위기가 썰렁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지 않는다면 놀이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세상에 완벽한 놀이는 없겠지만 어떤 교사가 진행해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놀이가 좋은 놀이입니다.- <Part 0. 양수쌤의 놀이꿀팁> 중에서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는 즐거운 놀이 시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위트와 유머도 필요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놀이 규칙을 지키며 원칙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선생님의 단호한 통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모두가 이기는 놀이로 운영하여 아이들의 성공 경험을 높여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놀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중략)신체 활동이 많은 놀이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놀이와 함께 적극적인 신체 활동을 하게 되면 학생들은 움직임 욕구를 충족하고 스트레스를 발산하게 되어 놀이 후 학습에 몰입하게 됩니다. 또한 학생들이 가진 에너지를 놀이에 충분히 쏟았기 때문에 산만한 학급 분위기도 차분하게 바뀌게 됩니다. 상대와의 대결에서 이기거나 목표물에 던져 명중시켰을 때 ‘팔 벌려 뛰기(점핑잭)’, ‘앉았다 일어서기(스쿼트)’ 등 신체 활동을 정해진 횟수만큼 실시하는 것으로 규칙을 정해 보세요. 학생들은 승리나 성공의 기쁨으로 인해 거부감 없이 운동하면서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게 됩니다- <Part 0. 양수쌤의 놀이꿀팁> 중에서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
휴이넘 / 문정옥.강효미 지음, 김미연 그림, 허시봉 감수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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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외국어,한자문정옥.강효미 지음, 김미연 그림, 허시봉 감수
위인들의 일화 속 교훈을 사자성어에 담아 사자성어에 쓰인 한자의 뜻을 올바르게 알고, 그 한자와 관련된 초등 필수 한자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해 준다. 억지로 어휘의 뜻을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위인들의 이야기와 교과서 속 상식을 통해 잘 모르는 어휘의 뜻을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알도록 도와준다. 한자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사자성어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 줄 훌륭한 리더들의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다. 리더들이 성장하면서 느꼈던 절망, 리더들이 실천했던 특별한 노력, 리더들만이 갖고 있던 지혜가 주는 교훈을 사자성어로 표현해 여러분의 어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자성어로 교과서 상식 넘나들기’ 에서는 사자성어와 관련된 교과서 안팎의 상식을 폭넓게 알아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실제로 초등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알려 주고, 배운 어휘를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Chpater1. 리더에게도 절망은 있다 Chapter2. 리더들의 특별한 노력 Chapter3. 리더들의 삶의 지혜 부록 - 사자성어 속 한자능력검정시험 필수 배정한자 찾아보기 사자성어를 잡으면 어휘력이 쑥쑥,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비밀을 찾아라! 이 책은 어려운 한자 때문에 어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는 위인들의 일화 속 교훈을 사자성어에 담아 사자성어에 쓰인 한자의 뜻을 올바르게 알고, 그 한자와 관련된 초등 필수 한자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해 주지요. 이 책의 특징은 억지로 어휘의 뜻을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위인들의 이야기와 교과서 속 상식을 통해 잘 모르는 어휘의 뜻을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알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알면 말과 문장의 이해에도 힘이 길러져 국어가 쉬워지지요.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로 우리 아이 어휘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 우리 말 어휘의 70%는 한자어! 한자를 알면 초등 어휘가 쉬워진다! 한자어란 한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입니다. 그런데, 이 한자어가 우리 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0% 이상이지요. 게다가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교과서에 한자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휘 공부를 점점 어려워하게 됩니다. 또 한자는 서로 같은 음을 가진 글자라도 그 뜻과 모양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 한자어가 많은 우리 말 어휘 학습을 더욱 어렵게 하지요. 그래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은 얼마나 많은 한자를 정확하게 아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자를 통해 한자어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 문장의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 무작정 외우는 한자.어휘 공부는 이제 그만! 어휘의 뜻을 정확히 아는 것은 문장 이해에 꼭 필요합니다. 문장 이해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리말 어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어를 아는 것이 꼭 필요하지요. 그렇다고 한자어를 무작정 외우거나 억지로 외우는 것은 좋은 학습 방법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암기 학습보다는 적절한 일화나 이야기를 통해 한자와 한자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연관시켜서 문장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지요.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는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진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자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사자성어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갔지요. 사자성어는 많은 글자로 표현해야 할 문장이나 상황을 단 몇 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사자성어는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언어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 전 세계 훌륭한 리더들의 일화 속 교훈을 사자성어로 풀어 어휘는 물론, 교과서 관련 상식도 쑥쑥! 이 책에는 우리 친구들의 꿈을 키워 줄 훌륭한 리더들의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리더들이 성장하면서 느꼈던 절망, 리더들이 실천했던 특별한 노력, 리더들만이 갖고 있던 지혜가 주는 교훈을 사자성어로 표현해 여러분의 어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지요. 또 ‘사자성어로 교과서 상식 넘나들기’ 에서는 사자성어와 관련된 교과서 안팎의 상식을 폭넓게 알아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또 실제로 초등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알려 주고, 배운 어휘를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한 권으로 나만의 특급 어휘 사전을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 한자 능력 검정 시험 대비 필수 배정한자 수록!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영어가 꼭 필요한 언어라면, 한자는 우리의 말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도구입니다. 실제로 한자 능력 검정 시험을 치르는 초등학생들이 점점 늘어 지난 2010년에는 응시생의 약 절반 정도가 초등학생이었다고 할 정도로 한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요.이러한 점을 반영해 책 속 사자성어에 담긴 한자를 ‘한자 능력 검정 시험 필수 배정한자’ 기준으로 분류한 페이지를 수록, 우리 아이들의 한자 능력 검정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와 함께 어휘의 달인에 도전하세요! 동서양 리더들의 일화에 담긴 교훈과 한자어를 이해한다면 더욱 탄탄해진 국어 실력이 여러분을 초등 어휘의 달인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세계 어린이 인권 학교 4) 성폭력 싫어요!
푸른숲주니어 / 델핀느 쏠리에르 글, 베르나데뜨 데스프레 그림 /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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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교양,상식델핀느 쏠리에르 글, 베르나데뜨 데스프레 그림
는 일상적으로 접하는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어떤 원칙을 갖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정리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프랑스 Byard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시리즈는 모두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몸의 건강함만큼이나 성의 건강함도 지켜야 합니다. 누군가를 존중하려면 무엇보다 그 사람의 몸과 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누구도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나를 만지거나 나의 벗은 모습을 보거나, 내가 성적인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당당하게 “싫어요!”라고 말하고 이 사실을 다른 어른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1. 인권은 너 자신을 지키는 힘 우리는 아이들이 상식과 원칙, 이해와 배려 속에서 자라가기를 바랍니다. 그들 저마다 서로 다른 빛깔의 꿈을 꾸며 그 작은 꿈 하나하나가 모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의 환경이 그들의 권리를 짓밟는다면 그 꿈은 금세 거세되고 이 사회의 희망 또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최근 어린이 인권에 대한 사회 저변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기는 하나 우리 나라는 여전히 이 분야의 기반이 취약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회적 장치와 제도, 성인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다른 한편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인권 교육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는 어린이들 자신에게 그들의 권리에 대해 말해 주는 작은 안내서입니다. 그들에게 어떠한 권리가 있으며, 그러한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들려주는 이 시리즈는 험난한 시대를 올곧게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의 로 자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용기 있고 당당하게 “싫어요!”라고 말하자! 천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우리 나라를 지배해온 유교 이데올로기는 윗사람에 대한 ‘고분고분함’을 아랫사람이 지켜야 할 최고의 미덕으로 쳐 왔습니다. 장유유서의 질서 속에서 이 미덕은 그대로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 지침이 되었습니다. 어른의 말꼬리에 “안 돼요!” “싫어요!”라고 대답하는 아이는 버릇없는 아이로 점 찍히기 일쑤였고, 그 안에는 어린이들의 권리에 대한 배려는 자리할 수 없었습니다. 어른들이 고추를 만져도 얼굴만 빨개질 뿐 참아야 했고, 교사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고도 내 잘못이려니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권리, 나의 인권을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권과 권리를 배려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제시하는 생활의 지혜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싫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들 스스로가 학대, 폭력, 차별, 성폭력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방어 수단입니다. “싫어요!”는 또한 부당한 일에 정당하게 대항할 수 있는 용기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자신 또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염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때에 비로소 온전한 힘을 갖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의 권리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의 정의와 부정의를 가르며 건강한 사회 의식으로 이끄는 이 시리즈가 어린이들의 좋은 생각에 힘을 보태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3. 구성의 특징 이 시리즈의 장점은 각 권의 기본 개념(학대, 폭력, 차별, 성폭력)에서 출발하여 일상의 사소한 실례들을 보여 주고, 그럴 때 그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서 이러한 문제들을 바라보며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독특합니다. 무엇보다 가볍지 않은 주제들, 자칫 어른들에 대해 불신을 갖게 될지도 모를 주제들에 대해 흥미롭고 성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성과 편집 기법들이 흥미롭습니다. 유머러스한 문장과 만화적 일러스트레이션, 다양한 코너와 놀이 테스트들은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주제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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