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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별별 가족
아르볼 / 최은영 (지은이), 김정진 (그림) / 2020.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르볼명작,문학최은영 (지은이), 김정진 (그림)
아르볼 생각나무 시리즈. 은우가 가족, 친구, 이웃 사람들과 겪은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읽기책이다. 동화 사이사이에 다양한 가족과 관련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확대 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해 온 원인과 다문화 가족이 등장하는 이유부터 한 부모 가족, 재혼 가족, 입양 가족, 조손 가족, 동거 가족의 뜻과 특징, 일인 가구나 셰어 하우스 같은 새로운 가족 형태, 우리나라의 특수한 가족인 이산가족과 북한 이탈 주민 가족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할 정보를 함께 담아 더욱 유익하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동화 작가의 쉬운 설명과 시각 자료를 담아, 여러 형태의 가족이 등장하는 이유와 특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은우네 집 12 가족의 크기가 작아졌어요 회오리바람 28 문화와 국적이 달라도 사랑해요 나의 실수 46 엄마와 아빠 중 한 분과 살아요 입양은 안 돼! 62 마음으로 낳은 아이예요 마음이 흔들 76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와 살아요 선생님이 좋은걸 92 결혼하지 않아도 가족이에요 일인 가구와 셰어 하우스 가족이니까 112 이산가족과 북한 이탈 주민 가족아빠와 단둘이 사는 서윤이, 부모님이 맞벌이인 태민이는 집에 혼자 있는 날이 많아 대가족인 은우를 부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은우네 집에 회오리바람이 몰아친다. 고모가 신랑감으로 아이 있는 외국인을 데려와서 그렇다. 은우의 가족들은 왜 고모의 신랑감을 못마땅해할까? 고모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서윤이는 왜 토라졌을까? 시리즈 소개 아르볼 생각나무는 초등 중학년 이상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분야, 창의적인 소재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 동네 별별 가족》은 은우가 가족, 친구, 이웃 사람들과 겪은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읽기책입니다. 이런 가족 저런 가족, 형태는 달라도 다 가족이에요! 아빠와 단둘이 사는 서윤이, 부모님이 맞벌이인 태민이는 집에 혼자 있는 날이 많아 대가족인 은우를 부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혼자 살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던 고모가 신랑감을 데려오면서 평화롭던 은우네 집에 회오리바람이 몰아친다. 신랑감이 아이 있는 외국인이라고 할아버지가 반대하고 할머니와 아빠도 한숨을 푹 쉰다. 답답한 은우가 단짝 서윤이에게 이야기를 전했는데, 서윤이는 오히려 토라져 버린다. 게다가 엄마는 얄미운 영빈이를 입양할 생각을 하고, 학원에서는 은우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 가족 문제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별별 가족 문제로 은우의 머릿속은 뒤죽박죽이 되는데……. 가족 다양성, 왜 알아야 할까? 가족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그런 만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가족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다루지요. 가족은 사회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확대 가족이 대부분이던 농경 사회에 비해 현대 사회에는 다문화 가족, 한 부모 가족, 재혼 가족, 입양 가족, 조손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뉴스나 기사에서 가족과 관련된 여러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접할 수 있게 됐고, 사회 교과서에도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시사적교육적으로 중요한 주제로,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지요. 한집안, 한동네 안에도 다양한 가족이 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은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은우도 그래서 뜻하지 않게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요. 《우리 동네 별별 가족》은 ‘가족 다양성’을 주제로 한 동화입니다. 은우가 가족 및 동네 사람들과 겪는 사건을 통해, 한집안이나 동네에도 다양한 가족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려 주지요. 내가 속한 가족뿐 아니라, 이웃이 속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동화 안에는 확대 가족인 은우, 핵가족이자 맞벌이 가정인 태민이, 한 부모 가족인 서윤이, 조손 가족인 영빈이, 동거 가족인 수연 선생님이 등장합니다. 아이가 있는 외국인과 결혼하려는 은우 고모 이야기는 다문화 가족, 재혼 가족과 관련이 있지요. 조손 가족인 영빈이가 할아버지마저 잃으면 데려와서 키울까 고민하는 엄마를 통해서는 입양 가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래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고민에 공감하면서,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가족에 관한 정보 《우리 동네 별별 가족》은 동화 사이사이에 다양한 가족과 관련된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확대 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해 온 원인과 다문화 가족이 등장하는 이유부터 한 부모 가족, 재혼 가족, 입양 가족, 조손 가족, 동거 가족의 뜻과 특징, 일인 가구나 셰어 하우스 같은 새로운 가족 형태, 우리나라의 특수한 가족인 이산가족과 북한 이탈 주민 가족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할 정보를 함께 담아 더욱 유익합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동화 작가의 쉬운 설명과 시각 자료를 담아, 여러 형태의 가족이 등장하는 이유와 특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역사적인 날이다. 자기 인생에 결혼은 절대 없다고 큰소리 뻥뻥 치던 고모가 자그마치 예비 고모부를 인사시키러 오는 날이니까.- <은우네 집> 중에서 “너희 고모 아니라서 괜찮다는 거지?”내 목소리가 날카로워졌다. 서윤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다.“아이가 있는 사람은 다시 결혼하면 안 되는 거야?”“뭐라고?”나는 눈을 세모나게 뜨고 서윤이를 보았다. 서윤이가 얕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렸다.“우리 아빠는 평생 혼자 살아야겠구나…….”- <나의 실수> 중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대한민국
시공주니어 / 이형준 글.사진 / 2011.05.10
18,000원 ⟶ 16,200원(10% off)

시공주니어사회,문화이형준 글.사진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과 기록 유산, 무형 유산, 자연 유산을 전문 사진가가 찍은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사진과 실감 나는 경험, 상세한 정보로 소개한다. '대한민국' 편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상세히 소개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연관성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가치 있는 문화유산인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조선 왕릉, 화회 마을과 양동 마을의 9개 세계 문화유산과 기록 유산, 무형 유산, 자연 유산을 모두 다루었다. 특히 개정판을 내면서 2010년 선정된 하회 마을과 양동 마을, 무형 유산인 매사냥, 대목장, 가곡 정보를 빠짐없이 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보로 각 세계 유산을 상세히 소개하며, 만들어지게 된 역사와 건축 정보, 고유한 특성, 각 문화재가 갖고 있는 현재의 의미까지 알려 주고 있다.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서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작가의 말 문화유산 창덕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조선 왕릉 기록 유산 훈민정음 직지심체요절 조선왕조실록 조선 왕조 의궤 해인사 대장경판 승정원일기 도으이보감 무형 유산 종묘 제례와 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남사당놀이 영산재 강강술래 제주 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자연 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과 기록 유산, 무형 유산, 자연 유산을 전문 사진가가 찍은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사진과 실감 나는 경험, 상세한 정보로 소개합니다! 2010년 등재된 하회 마을과 양동 마을, 무형 유산인 매사냥, 대목장, 가곡까지 최신 정보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만나 보세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는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충실히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전 세계의 주요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소개한 <유럽1, 2>, <아시아>, <아프리카.아메리카>, <대한민국>의 5권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대한민국>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우리 문화유산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요한 정보들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담았다. 우리 주변 가까이 있으나 무심코 지나쳤던, 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살아 있는 정보를 담은 의미 있는 책이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가치 있는 문화유산인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조선 왕릉, 화회 마을과 양동 마을의 9개 세계 문화유산과 기록 유산, 무형 유산, 자연 유산을 모두 다루었다. 특히 개정판을 내면서 2010년 선정된 하회 마을과 양동 마을, 무형 유산인 매사냥, 대목장, 가곡 정보를 빠짐없이 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보로 각 세계 유산을 상세히 소개하며, 만들어지게 된 역사와 건축 정보, 고유한 특성, 각 문화재가 갖고 있는 현재의 의미까지 알려 주고 있다. 저자인 사진작가 이형준은 책 속 모든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성껏 사진을 찍었다. 한 번만 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모습을 담기 위해 여러 번 발품을 팔아 전국 곳곳의 문화유산을 카메라에 담았다.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종묘 제례와 강릉 단오제 등 전통 행사가 열리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그 생생한 전통 문화의 현장도 담았다. 우리 옛 전통을 기록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사진 한 컷 한 컷에서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접 현장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며, 풍부한 사진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편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상세히 소개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연관성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배우는 주제의 하나다.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서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 학교에서 교과서를 배울 때 선행 학습의 효과를 얻어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역사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눈도 키울 수 있다. 풍부한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까지 갖춘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줄 것이다. ▶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문화유산 - 문화유산과 함께 역사를 배운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는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조사.분석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특히 <대한민국> 편에 나오는 모든 문화유산은 사회 교과서와 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문화유산으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유네스코 선정 문화유산은 모두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역사가 녹아 있다. 고인돌 유적에서는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고, 경주 역사 유적 지구, 불국사와 석굴암은 불교를 중시했던 신라와 통일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해인사 장경판전에서는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을 극복하려는 조상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창덕궁에서는 치열한 왕위 다툼을 했던 조선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종묘와 조선 왕릉은 효와 조상에 대한 숭배를 중시했던 조선의 통치 이념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수원 화성에는 조선 후기 정조와 실학자들의 개혁 정신, 당시의 시대 상황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서양 문물이 들어와 앞선 기술을 활용해 지은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렇게 문화유산을 통해서 역사를 살펴보면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 속에 담긴 의미까지 알 수 있다.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다. ▶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운다 전 세계에는 뛰어난 문화유산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나라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네스코가 선정했다는 것은 바로 세계가 가치를 인정한 문화유산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어 무심코 지나쳤던 문화유산도 그 속에 담긴 전통과 의미를 자세히 알고 나서 보면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낄 수 있다. 서울에 있는 창덕궁과 종묘도 무심코 보면 그냥 조선 시대에 지어진 옛 건물 정도로만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창덕궁과 후원이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어졌다는 사실, 종묘가 엄숙한 제례를 위해 간결하면서도 장엄하게 지어졌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전통과 자연을 중시했는지 느껴지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과학적으로 지은 해인사 장경판전, 수원 화성의 건축 방법 등을 보면서 조상들의 숨겨진 지혜도 배울 수 있다. ▶ 기록 유산과 무형 유산, 자연 유산을 모두 만난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기록 유산과 무형 유산, 자연 유산을 모두 소개하였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기록 유산은 조상들이 얼마나 기록을 중시했으며 섬세하고 체계적으로 기록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이다. 한글을 만든 원리와 사용 방법을 담은 책인 《훈민정음해례본》, 조선 시대 왕실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하나하나 담은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조선 왕조의 화려한 의례 문화를 그림으로 담은 ‘조선 왕조의 의궤’, 최고(最古)의 금속 활자 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 동양 의학 백과사전인 《동의보감》,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대장경인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을 상세한 정보와 자료 사진으로 소개하여, 오랜 세월 이어 온 우리 민족의 뛰어난 기록 문화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무형 유산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조상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담고 있다. 모두 오랜 세월 전통을 이어 왔으며, 다양한 형태와 독창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다. 처용무처럼 오랜 세월 이어져 온 궁중 예술에서부터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판소리 등 서민들의 정서와 삶의 희로애락이 표현된 것까지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죽은 사람의 극락왕생을 비는 영산재와 조선 왕실의 장엄한 제례 문화를 담은 종묘 제례와 제례악, 바람의 신에게 풍요와 안녕을 비는 제주 칠머리당영등굿 등 무형 유산 행사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어 오늘날까지 전통 문화 행사가 이어지는 모습을 전한다. 2010년 등재된 무형 유산의 면면 또한 놓칠 수 없다. 대목장에서는 우리 전통 목조 건축 장인들의 세계를, 가곡에서는 양반 예술 세계의 높은 음악성을, 매사냥에서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놀이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또 자연 유산으로 선정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의 모습도 담았다. 제주도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라산, 성산 일출봉, 용암 동굴에 대한 정보가 빠짐없이 실려 있다. ▶ 건축, 문화, 배경, 숨은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전한다 이 책은 문화유산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 기법, 그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 특징, 문화유산을 만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해인사 장경판전을 만드는 과정의 과학성, 첨성대의 과학적 구조 등 객관적 정보뿐만 아니라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김대성에 관한 전설, 왕릉의 다양한 형태에 얽힌 조선 왕들의 이야기 등은 더 흥미롭게 문화유산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흥미진진 포인트’라는 코너는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따로 설명해 주어, 풍부한 상식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우리 역사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 인물들, 찾아가 볼 만한 유적지 등 재미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살아 있는 이야기 작가가 문화유산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이 담겨 있어, 현장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추천 답사 코스’를 통해 작가가 그 문화유산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답사 코스를 직접 소개해 준다. 각 문화유산 지역을 소개한 간략한 지도까지 함께 담았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문화유산 여행을 떠났을 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
사파리 / 루이스 캐럴 지음, 정회성 옮김, 존 테니얼 그림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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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명작,문학루이스 캐럴 지음, 정회성 옮김, 존 테니얼 그림
앨리스 탄생 150주년 기념 무삭제 완역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우리 마음속 유년기의 즐거운 기억처럼 오랜 세월 빛나는 고전 중의 고전이자,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미를 선사하는 판타지 문학의 대명사다. 또한 오늘날에 이르러 '앨리스'는 문학작품을 뛰어넘은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865년 영국의 맥밀런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어 2015년 올해로 꼭 150년이 되었다. 맥밀런 출판사는 이를 기념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합본하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고, 사파리에서 이를 한글판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로 번역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 생전에 마지막으로 출간된 1897년 판본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작가가 새로 추가하거나 수정했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역시 1872년에 나온 초판본에서부터 1897년 판본에 이르기까지 캐럴이 수정한 모든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삽화에도 따뜻한 컬러를 입혀 현대적 감성의 우아한 일러스트로 재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앨리스' 시리즈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전 과정과 숨겨진 일화를 그림 및 사진과 함께 실어 앨리스 이야기의 매력과 문학적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전한다. 원문에 충실한 번역과 작품의 이해를 돕는 꼼꼼한 주석 또한 이 책의 큰 장점이다.앨리스 탄생 150주년 기념 무삭제 완역본! 어린 시절에 읽은 수많은 명작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아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꼽을 것이다. 이처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우리 마음속 유년기의 즐거운 기억처럼 오랜 세월 빛나는 고전 중의 고전이자,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미를 선사하는 판타지 문학의 대명사다. 또한 오늘날에 이르러 '앨리스'는 문학작품을 뛰어넘은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865년 영국의 맥밀런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어 올해로 꼭 150년이 되었다. 맥밀런 출판사는 이를 기념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합본하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고, 사파리에서 이를 한글판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로 번역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 생전에 마지막으로 출간된 1897년 판본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작가가 새로 추가하거나 수정했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역시 1872년에 나온 초판본에서부터 1897년 판본에 이르기까지 캐럴이 수정한 모든 사항을 담고 있다. 즉, 루이스 캐럴이 가장 완전하다고 여긴 판본을 완역하고, 출간 직전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삭제되었던 에피소드 '가발을 쓴 말벌'도 고스란히 수록해 기존에 출간된 그 어떤 '앨리스'보다 큰 가치를 지닌다. 또한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삽화에도 따뜻한 컬러를 입혀 현대적 감성의 우아한 일러스트로 재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앨리스> 시리즈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전 과정과 숨겨진 일화를 그림 및 사진과 함께 실어 앨리스 이야기의 매력과 문학적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전한다. 원문에 충실한 번역과 작품의 이해를 돕는 꼼꼼한 주석 또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맥밀런과 사파리는 물론, 전 세계에서 발간되는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는 150주년 생일을 맞은 앨리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없을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앨리스 이야기의 진가를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캐럴이 펼쳐 보이는 놀라운 환상의 세계에 눈뜨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이 책은 <앨리스> 시리즈가 왜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는지, 왜 여전히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알려 줄 것이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판타지 문학의 걸작!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캐럴이 몸담고 있던 대학 학장의 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이야기다. 당시 어린이 책은 교훈을 주기 위한 내용 일색이었는데, 캐럴은 오직 즐거움만 주는 이야기로 만들고자 온 힘을 기울였다. 그런 까닭에 앨리스 이야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가르침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첫 장부터 앨리스는 하얀 토끼를 쫓다가 굴속으로 떨어지고,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몸이 커졌다 작아지고, 눈물에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냅다 달리는 등 아이들의 꿈속에나 나올 법한 기상천외한 모험이 끝없이 펼쳐진다.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이고 독특한 이야기였지만, 캐럴의 참신한 발상이 만들어 낸 황홀한 세계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수많은 아이들을 열광시켰고 언론의 찬사도 연이어 쏟아졌다. "이 이야기 혹은 꿈은 완벽한 난센스지만, 대단히 우아하고 유머로 가득해서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_ 가디언 "기발한 난센스로 이루어진 최고의 어린이 책이다. 순수한 재미 외에는 어떤 의도나 목적도 없고, 도덕적 교훈도 강요하지 않는다." _ 리터러리 처치맨 이렇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자 캐럴은 첫 이야기를 바탕으로 또 다른 이야기를 썼는데, 바로 1872년에 출간된 《거울 나라의 앨리스》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작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캐럴 특유의 상상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걸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오늘날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앨리스> 시리즈를 과연 단순히 동화라고만 할 수 있을까. 사실 <앨리스> 시리즈는 아동문학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역설과 난센스, 언어유희, 수학적 상상력이 정교하게 맞물린 작품이다. 도대체 말이 안 되는 말장난에다 시공간의 질서를 모조리 무너뜨리는 4차원적 플롯들은 언뜻 허무맹랑해 보이지만, 그 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캐럴의 치밀한 계산과 논리, 풍자까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앨리스는 거대한 체스 판이나 다름없는 '거울 나라'에서 체스 말이 되어 모험을 이어간다. 거울 나라에서는 모든 것이 반대이고 거꾸로이기 때문에 '재버워키' 시를 읽으려면 거울에 비춰야 내용이 보이고, 하얀 기사와 붉은 기사의 결투 장면에서도 말에서 떨어질 때 거꾸로 떨어진다. 또 '이상한 나라'에서 툭하면 명령하고 이것저것 외워 보라고 시키는 그리핀과 무슨 일이든 '목을 치는' 것으로 해결하는 여왕의 모습을 통해 권위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어른들을 신랄하게 비꼰다. 이렇게 자신만의 논리와 신조 위에 말장난과 역설, 퍼즐과 수수께끼를 절묘하게 곁들이고 유머와 해학까지 놓치지 않는 캐럴의 솜씨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만하다. <앨리스> 시리즈가 아동문학을 넘어 판타지 문학의 걸작이자 바이블로 거듭나게 된 것은 작가의 지적인 재치와 발상 덕분이다. 놀랍도록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대향연! <앨리스> 시리즈가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또 다른 이유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들 덕분이기도 하다. 담뱃대를 문 애벌레, 요리사와 공작 부인, 괴팍한 하트 여왕, 늘 웃고 있는 체셔 고양이 등 인상 깊은 캐릭터들로 인해 앨리스의 모험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즐거운 긴장감으로 가득하다. 특히 연신 늦었다고 외치며 바쁘게 돌아치는 하얀 토끼, 이상한 다과회에서 만난 모자 장수와 삼월 토끼는 '앨리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캐릭터들이다. 유일무이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 캐럴의 솜씨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덕쟁이 빨간 여왕과 하얀 여왕, 방울 하나 때문에 결투까지 벌이는 쌍둥이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잘난 척의 끝판왕 험프티 덤프티, 인간을 신기해하는 유니콘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전작 이상의 역동적인 모험과 숨 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신랄한 풍자가 합쳐진 이 캐릭터들이야말로 <앨리스>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들이다. 그들은 단순히 앨리스가 오가다 만난 행인이 아니라, 이상한 나라와 거울 나라를 완성하는 한 축이자 앨리스 이야기의 시작점이며 앨리스의 모험이 계속 이어지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 앨리스를 능가하는 깊은 인상을 남기며 또다시 책을 펼쳐 들게 할 만큼 독자들을 유혹한다. 상상과 풍자의 상징이기도 한 캐릭터들 덕분에 앨리스의 놀라운 모험은 15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로 신선하다. 우아한 올컬러로 재탄생한 오리지널 일러스트! <앨리스> 시리즈 하면 존 테니얼의 섬세한 펜화로 그려진 앨리스의 모습이 바로 떠오른다. <앨리스> 시리즈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수많은 화가들이 앨리스 그림에 도전했지만, 그 누구도 테니얼의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그래서 지금도 캐럴과 테니얼의 <앨리스> 시리즈는 영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텍스트와 가장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만남으로 일컬어진다. 당시 유명한 삽화가였던 테니얼은 고전적이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흑백 펜화로 앨리스의 황홀한 모험을 완벽하게 그려 냈다. 여왕님의 초대장을 전하는 물고기 하인, 홍학을 들고 크로케 경기를 하는 앨리스, 담장 위의 험프티 덤프티와 악수하는 앨리스 등 텍스트 안에 갇혀 있던 환상의 세계를 아름답고 세밀한 그림으로 우리 눈앞에 펼쳐 보여 주었다. 캐럴의 유머와 풍자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표정과 역동적인 동작도 가히 일품이다. 이 책에는 초판본에 실었던 테니얼의 삽화가 하나도 빠짐 없이 그대로 실려 있다. 무엇보다 이미 수많은 판본에 실려 인쇄되었던 흑백 그림이 아닌 컬러 그림이어서 읽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그림들 가운데 16점은 유명한 수채화가인 해리 티커가 채색한 것으로, 존 테니얼이 세상을 떠나기 3년 전인 1911년에 처음 선보였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파란색 드레스에 줄무늬 스타킹을 신은 앨리스의 모습은 이때 처음 등장했다. 나머지 76점의 삽화는 1995년에 화가 디즈 월리스가 테니얼의 원화에 충실하기 위해 원본 목판을 기반으로 채색 작업을 진행했다. 이 책은 아동문학사에 길이 남을 테니얼의 그림을 컬러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책이며, 컬러로 재탄생한 그의 그림은 앨리스 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판의 품격과 가치를 더욱 높여 주었다.
상어 마스크
책읽는곰 / 우쓰기 미호 글.그림, 우지영 옮김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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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창작동화우쓰기 미호 글.그림, 우지영 옮김
작은 곰자리 시리즈 21권. <치킨 마스크-그래도 난 내가 좋아!>에 이은 ‘마스크 초등학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에는 마스크 초등학교 친구들 가운데 가장 험상궂은 마스크를 자랑하는 ‘상어 마스크’가 주인공이다. 상어 마스크는 가만히 있어도 “너 혹시 나한테 화났니?”라는 말을 들을 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기껏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다가가 보았자 “쟤 좀 봐, 우릴 째려보는 것 같아.”라며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상어 마스크는 늘 외로웠다. 상어 마스크가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뭘까? 바로 심술부리기! 친구 실내화 몰래 숨겨 놓기, 선생님이 우수작으로 뽑아 붙여 놓은 친구 그림에 낙서하기, 별 이유도 없이 친구 때리기…. 상어 마스크가 이런 심술을 부리는 것은 누군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래 보아야 친구가 생기지는 않았다. 그저 악순환만 불러올 뿐. 상어 마스크는 이미 반 아이들에게 심술쟁이로 낙인 찍혀 버리고 말았는데….내가 심술궂게 생겼다고? 못된 짓만 한다고? 사실 난 너희랑 같이 놀고 싶었던 것뿐인데……. 얘들아, 부디 내 마음을 알아줘! 친구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면, 그 마음은 반드시 전해질 거야! 《치킨 마스크-그래도 난 내가 좋아!》에 이은 ‘마스크 초등학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난 험상궂게 생긴 상어 마스크, 친구들은 겉모습만 보고 날 싫어해.” 자존감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안겨 주는 그림책, ‘평화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여러 초등학교에서 필독 도서로 지정되기도 한 《치킨 마스크-그래도 난 내가 좋아!》. 그 후속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마스크 초등학교 친구들 가운데 가장 험상궂은 마스크(?)를 자랑하는 ‘상어 마스크’가 주인공입니다. 상어 마스크는 가만히 있어도 “너 혹시 나한테 화났니?”라는 말을 들을 법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기껏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다가가 보았자 “쟤 좀 봐, 우릴 째려보는 것 같아.”라며 외면당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상어 마스크는 늘 외롭습니다. 상어 마스크가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뭘까요? 바로 심술부리기입니다. 친구 실내화 몰래 숨겨 놓기, 선생님이 우수작으로 뽑아 붙여 놓은 친구 그림에 낙서하기, 별 이유도 없이 친구 때리기……. 상어 마스크가 이런 심술을 부리는 것은 누군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그래 보아야 친구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저 악순환만 불러올 뿐입니다. 상어 마스크는 이미 반 아이들에게 심술쟁이로 낙인 찍혀 버렸습니다. 요샛말로 ‘은따’가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저희들이 처음에 상어 마스크를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보지 못합니다. 외모만 놓고 평가하며 함께 어울리기를 꺼렸던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심술을 부린 상어 마스크의 행동을 비난할 뿐이지요. “심술궂게 굴었지만, 사실 난 그저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이야…….” 상어 마스크가 또 다시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다가간 날, 어쩜 이렇게 운도 없을까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멋진 축구공이 강물에 빠져 버리고 맙니다. 장수풍뎅이 마스크가 형이 아끼는 공을 가져와서 놀고 있었던 건데, 거센 강물에 휘말려 떠내려가 버렸지요. 정말 돌이키기 힘든 실수입니다. 이제 상어 마스크는 은따 정도가 아니라 공개적으로 비난받는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공은 우연히 몸에 맞고 튀어나간 거지만, 아무도 사건을 그렇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공 주인 장수풍뎅이 마스크는 어찌할 바를 몰라 울음을 터뜨리고, 친구들은 각자 한마디씩 하며 어마어마한 비난을 쏟아 놓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쉽게 미안하단 얘길 꺼내지 못하겠지요. 상어 마스크도 미안하다고 말하기는커녕 도리어 “알 게 뭐야!” 하고 큰소리 치고 자리를 피하고 맙니다. 상어 마스크가 정말 못되고 심술궂은 아이라면, 그러고 아이들과는 끝이겠지요. 하지만 상어 마스크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표지의 프로필에 나오듯 강한 척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게다가 이건 자신의 명예가 걸린 문제입니다. 그래서 상어 마스크는 ‘죽기 살기로’ 공을 찾아다닙니다. 몇 날 며칠을 강둑 여기저기를 헤매고 다닙니다. 이런 모습조차도 “공이 탐나서 그러는 거야.”라는 오해를 사지만 상관없습니다. “친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하면, 그 마음이 전해질 거야!” 상어 마스크는 마침내 공을 찾아냅니다. 공을 반짝반짝 정성스레 닦아서 장수풍뎅이 마스크에게 달려가면서, 상어 마스크는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하고 결심합니다. 그런데 마침 얄미운 햄스터 마스크가 옆에 서서 이간질을 하네요. “이리 내놔! 너, 또 심술부리러 온 거지!” 거기다 또 상어 마스크는 성격대로 “이딴 거 필요 없어!” 하고 응수하지요. 다시 혼자가 되어 외로이 그네를 타는 상어 마스크에게 장수풍뎅이 마스크가 다가옵니다. “미안해.” “고마워.” 둘은 동시에 말을 꺼냅니다. 사실 장수풍뎅이 마스크는 상어 마스크가 일부러 공을 강으로 던진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상어 마스크를 비난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사실을 말하지 못했던 거지요. 자신의 실수가 아닌데도 며칠 동안 열심히 공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장수풍뎅이 마스크도 상어 마스크에게 미안하고 또 고마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둘이 함께 그네를 타는 실루엣으로 책이 마무리됩니다. 첫 장면에서 상어 마스크가 홀로 그네를 타던 것과 대비되는 장면이지요. 상어 마스크는 마음속으로 ‘난 이제 외톨이가 아니야.’라고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가 만든 위로의 그림책! 마스크 초등학교 이야기를 탄생시킨 작가 우쓰기 미호는 현재 일본 요코하마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쓰기 미호는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서툴고 소박한 느낌의 그림 속에 어떤 작가보다 더욱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냅니다. 작가 스스로가 어린 시절 공부 잘하고 인정받는 모범생이 아니라 조용히 그림만 그리는 외로운 아이였기에, 교사가 되고 나서도 소외된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과 나눈 교감을 하나하나 그림책 속에 풀어내었지요. 지금까지 마스크 초등학교 시리즈 그림책 세 권을 출간했고, 마스크 초등학교 아이들이 등장하는 네 컷 만화를 오사카 지역 신문에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마스크 초등학교 캐릭터 상품들이 나오기도 했고, 캐릭터로 분장하여 일본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를 만나는 행사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작업의 밑바탕에 깔린 일관된 주제는 바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입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불안합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아니 많은 어른들도,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외모가 뛰어나건 못났건 상관없이 일정 부분 스스로를 부정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을 품곤 합니다. 자존감이 약한 아이는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작가가 “마스크 초등학교”라는 세계를 구축하고 그 속에 오늘의 아이들을 닮은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어 하나하나 혈액형, 별자리, 성격,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까지 적어 넣은 이유는 바로 이 세상이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구성원들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 나올 그림책에서는 또 어떤 개성을 가진 아이가 어떤 사건을 펼치게 될지 기대됩니다.
내가 참 좋아!
소담주니어 / 강경수 글.그림, 최혜영 감수 / 2014.08.20
9,800원 ⟶ 8,820원(10% off)

소담주니어창작동화강경수 글.그림, 최혜영 감수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7권. 자아존중감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사회관계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나를 알고 소중히 여길 수 있게, 자아존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서 유아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에피소드로 구성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주인공 아이가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여 가는 과정을 그렸다.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고 사랑하지 않는 아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과소평가하는 아이들에게 ‘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 준다.유치원에서 돌아온 민우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유치원에서 율동을 하다가 혼자만 거꾸로 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대요. 속이 상한 민우는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못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는 그런 민우에게 민우가 잘하는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해 주면서 민우 스스로가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계속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답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가 잘하는 건 분명히 있어요. 민우는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찾았을까요? 높은 자존감으로 다시 씩씩하게 웃을 수 있을까요? 나만 몰랐던 나만의 장점, 그 ‘특별한 나’와 만나 보세요! 난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유치원에서 율동을 했는데 나만 거꾸로 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어. 난 왜 이럴까? 정말 창피해. 실수해도 괜찮아요. 비교하지 마세요. 내가 남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땐 차근차근 내가 잘하는 걸 하나씩 떠올려 보세요. 나는 나!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 주세요! 특징과 장점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자아존중감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사회관계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나를 알고 소중히 여길 수 있게, 자아존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서 유아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에피소드로 구성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주인공 아이가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여 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고 사랑하지 않는 아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과소평가하는 아이들에게 ‘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 줍니다. “그래, 민우는 춤도 못 추고 노래도 잘 못 해. 친구들 앞에서 부끄럼도 많이 타고. 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동생도 잘 챙기고, 또 동물들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잖아.”“정말요?” “민우가 실수해도 괜찮아. 자기 자신을 믿고 노력하면 언젠가 친구들이 인정해 줄 거야. 옆에서 엄마가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엄마는 언제나 민우를 사랑하니까.”
요리조리 열어 보는 바다
어스본코리아 / 메건 컬리스 (지은이), 바오 루 (그림), 신인수 (옮긴이) / 2019.06.25
15,000원 ⟶ 13,5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메건 컬리스 (지은이), 바오 루 (그림), 신인수 (옮긴이)
바다와 대양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 주고,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섬세하게 재현한 플랩이 쉽게 볼 수 없는 바닷속까지 시각화하여 친절히 알려 준다. 아이들은 구석구석 마련된 플랩을 열어 보며 바다는 어떤 곳인지,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등의 바다의 특징에 관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북극 얼음이 녹아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과 바닷가로 밀려들어 오는 플라스틱과 비닐을 보며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1 물로 뒤덮인 세계 3 바닷가를 따라서 5 산호초 7 아래로 아래로 깊숙이 9 얼어붙은 바다 11 맹그로브 숲 13 바닷새들‘바다는 어떤 곳이고,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 50개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 보여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5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바다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50개 플랩을 열어 여러 생물이 사는 바다를 구석구석 살펴보아요! 이 책을 펼치면 우선 오대양인 태평양, 인도양, 북극해 등 오대양의 위치와 큰 특징을 살펴보아요. 그런 다음, 유럽의 바닷가부터 산호해, 태평양 밑바닥, 차가운 북극해, 인도양에 있는 맹그로브 숲에 어떤 생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알아가지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바다는 어디일까요?’, ‘바닷물이 빠져나간 곳에 누가 살까요?’, ‘북극에는 어떤 동물이 살까요?’, ‘바닷새는 어떻게 물고기를 잡아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흥미로운 주제의 정보들을 가득 담았어요. 바다와 대양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 주고,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섬세하게 재현한 플랩이 쉽게 볼 수 없는 바닷속까지 시각화하여 친절히 알려 주지요. 아이들은 구석구석 마련된 플랩을 열어 보며 바다는 어떤 곳인지,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등의 바다의 특징에 관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어요. 나아가 북극 얼음이 녹아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과 바닷가로 밀려들어 오는 플라스틱과 비닐을 보며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 바다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불가사리, 바다표범, 산호, 복어, 흰고래, 바다악어 등 각기 다른 환경에 사는 생물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예요. 바다의 특징과 오대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각 대양에 사는 생물들을 살펴보아요. 바닷가, 따듯한 바다, 깊고 어두운 바다, 얼어붙은 바다 등 같은 서식지를 가진 생물들을 한 장면 속에 모았어요. 생물들이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무엇을 먹는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는지 등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를 알려 주지요. 세계의 바다에서 어떤 새들이 살아가는지도 살펴보아요. 앨버트로스, 황제펭귄, 바다제비 등 바닷새들의 생태를 알 수 있어요. 플랩 겉과 속에 담긴 알록달록하고 세심한 그림 덕분에 마치 잠수부가 되어 바다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 같아요. 이러한 과정에서 바다와 바다에 사는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주고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비지북 1) 엄마 아빠, 나랑 놀아줘요 - 두뇌자극 2~4세 편
노브 / 트리시 커프너 글, 이양준 옮김 / 2008.01.15
12,800원 ⟶ 11,520원(10% off)

노브육아법트리시 커프너 글, 이양준 옮김
다섯 아이를 집에서 교육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쓴 트리시 커프너의 비지북 시리즈 중 2~4세 편인 이 책에는 누구나 쉽게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340가지의 놀이방법과 지침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아이보다는 오히려 부모에게 더 유용한 책이다. 저자는 취학 전의 유아에게 기초교육을 튼튼히 하고 싶은 부모, 자녀를 자신감 넘치고 능력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거나 시간이 없는 부모 등 세상의 모든 부모를 격려하며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머리말 p4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p15 준비작업,놀이 계획짜기,준비해야 할 것들,유아의 텔레비전 시청,엄마 아빠, 힘내세요! 1장 비 오는 날에 할 수 있는 놀이 p39 2장 부엌에서 할 수 있는 놀이 p97 3장 물로 할 수 있는 놀이 p115 4장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놀이 p133 5장 외출했을 때 할 수 있는 놀이 p149 6장 노래와 율동 p161 7장 학습놀이 p173 8장 음악과 운동 p201 9장 미술과 공작 놀이 p217 삐뚤빼뚤 낙서하기,그림 그리기,핑거페인팅,판화 찍어내기,찢기와 붙이기,재미있는 공작놀이 10장 생일과 명절, 기념일에 할 수 있는 놀이 p273 생일,발렌타인데이,부활절,활로윈,크리스마스 부록A 미술과 공작 놀이용 기본 재료 만드는 법 p303 물감 만드는 법,공작 점토 만드는 법,찰흙 만드는 법,풀 만드는 법,장식물 만드는 법 부록B 영유아에게 좋은 장난감들 p317 부록C 영유아를 위한 추천 도서 p321 부록D 참고 도서 p327 부록E 놀이 재료 파는 곳 p331 부록F 주간 놀이 계획표 p336 놀이 찾아보기 p338 아이를 키우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육아란 한마디로 전쟁입니다. 더구나 아이가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이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날마다 부엌일에 빨래에 청소에 집안 살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입히는 기본적인 일만으로도 벅찬데 아이와 놀아주고 직접 교육까지 도맡아 한다는 것은 아예 꿈조차 꿀 수 없는 배부른 소리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의 경우라면 이건 더 말할 필요도 없지요. 그런데 아이를 다섯이나 홈스쿨링으로 키우고 놀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거기다 책까지 쓴 놀라운 엄마가 여기 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자신은 슈퍼우먼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엄마에 지나지 않는다고요. 다만 다른 엄마들과 그녀가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다면 그건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쏟지 않으면서도 아이를 바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위해 ‘바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엄마’가 큰 수고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아이를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놀이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손쉬운 놀이 외에도 자신이 바쁘면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놀이, 남편 봉급으로만 생활하는 빠듯한 살림살이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경제적인 놀이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나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좋은 놀이라도 부모가 실제로 해줄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그녀는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이거 부모들이 실제로 할 수 있을까? 아이를 두셋씩 키우면서 그밖에도 할일이 산더미 같은 엄마가 정말 이 놀이를 하고 싶어 할까? 할 수 있을까?’ 그녀는 특별한 재료가 필요하거나, 준비하거나 정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부모가 지나치게 개입하거나 감시해야 하는 놀이는 자신의 아이디어 목록에서 곧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는 340가지의 놀이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단순히 부모들이 얻는 편리함이나 유익함 외에 더 중요한 사실 하나를 덤으로 얻습니다. 그건 바로 이러한 놀이를 통해 아이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서너 살이 되면 당연하게도 아이를 유치원이나 놀이방 같은 곳에 보냅니다. 물론 이런 전문 보육시설이 갖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두 살에서 네 살 사이의 유아들을 단체활동으로 교육해서는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오히려 자기 자녀의 특성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부모에게 개별적으로 교육받는 것으로 최고의 학습 결과를 얻는다고요. 그렇게 기본적인 능력들을 키운 다음에야 비로소 교육기관의 단체활동을 받아들이고 학습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가 아이와 잘 놀아주고, 아이 혼자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좋은 놀이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유아기의 아이들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교육법이라고 말합니다. 값비싼 장난감을 사주고, 혹시라도 옆집아이에게 뒤질세라 이 학원 저 유치원 기웃거릴 필요도 없이 그저 아이와 단순하게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고 더불어 교육적인 효과까지도 뛰어나다면 어느 부모인들 이러한 방법을 마다할까요. 이 책은 하루 종일 집에서 아이와 전쟁을 치르는 이 땅의 수많은 엄마들은 물론이고 늘 시간에 쫒기는 워킹맘들, 어쩌다 시간이 나도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방법을 모르는 아빠들에게도 너무나 유용한 서바이벌 매뉴얼이라 할 만합니다.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파란정원 / 김미애 글, 마정원 그림 / 2010.01.25
10,000원 ⟶ 9,000원(10% off)

파란정원우리창작김미애 글, 마정원 그림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유익한 장소인지 알려 주는 동화 텔레비전 드라마로 볼 때는 재미있는데, 왜 교과서랑 문제집만 보면 자꾸 잠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교과서랑 문제집이 자꾸만 손짓해요. 텔레비전 보기, 게임하기만 좋아하고 책 보기,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독서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도서관 벌레를 통해 소개해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책벌레가 되어 있을 거예요. “나는 도서관벌레야. 같이 놀자.” 책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해요. 만날 달달달 외우기만 하던 것들을 이야기로 보니까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뭐예요? 잠이 쏟아지기는커녕 눈이 자꾸만 또렷해져요. 오줌 누는 시간도 아까워서 다리가 배배 꼬일 때까지 참았다니까요. 그런데 도서관벌레가 어디 갔지? 도서관벌레도 어딘가에서 책을 보고 있겠지요. 바로 나처럼요. 만날 2등 미션 임파서블 영수의 비밀을 찾아라 학습지 하나 차이 에계계, 도서관? 아하, 도서관! 독서 골든벨 대회 도서관벌레 부록·도서관에 함께 가요 1등이 아니면 모두 꼴찌 이번에도 동우는 영수에 이어 2등이다. 달랑 한 문제 차이로. 동우 엄마에게는 1등이 아니면 모두 꼴찌다. 2등도 꼴찌다. 동우는 머리를 흔들었다. 꼭 비맞은 강아지가 물을 털어 내듯이.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서점에 있는 문제집이란 문제집은 다 풀었잖아. 인터넷에서 뽑은 예상문제까지…….’ 결과가 중요해 미련스럽게 그 두꺼운 책들을 다 본다고? 엎어치나 메치나, 책을 읽는 거나 내용을 외우는 거나 다 똑같아. 결국 이기면 되는 거니까. 이기면 옳은 거고 지면 그른 거야. 세상은 원래 그래. 반역에 성공하면 훌륭한 왕이 되는 거고 실패하면 역적이 되는 것처럼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거야. 사람들은 결과에만 관심이 있거든. 생각이 바뀌었어 나는 책을 싫어한다. 책은 나에겐 문제집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저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 지겹고 재미없는 것 말이다. 바로 얼마 전까지는 그랬다. 내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건 한 달쯤 전이었다. 그 날 나는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 도서관벌레를 만났다. 책을 들고 낄낄거리고 있는 도서관벌레를……. - 저자의 말 팔랑 팔랑, 책장이 넘어가요. 아~함, 자꾸만 하품이 나와요. 책장이 넘어갈수록 나는 더 졸려요. 고구려, 백제, 신라, 세종대왕, 장보고……. 꾸벅. 또 고개가 떨어져요. 텔레비전 드라마로 볼 때는 재미있는데, 왜 자꾸 잠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교과서랑 문제집이 자꾸만 손짓해요. 같이 잠자자고. 외우고 외우고 아무리 중얼거려도 설익은 밥알처럼 입에서만 맴돌아요. 바로 그 때였어요. 앗, 뭐지? 무언가가 꼬물꼬물 굼실굼실 나한테 다가와요. 커다란 굼벵이 같기도 하고 애벌레 같기도 한 것이 헤벌쭉 웃으며. 꼬물거리고 굼실거리는 것이 다가와서 말을 걸어요. “나는 도서관벌레야. 같이 놀자.” 도서관벌레? 나는 머리를 갸웃하고 도서관벌레를 따라나섰어요. 조금 겁이 나긴 했지만, 재미없고 지루한 공부보다 더 나쁠 게 뭐가 있겠어요? 도서관벌레는 꼬물거리며 천천히 도서관으로 들어갔어요. 나도 따라 들어갔지요. 우와~, 세상에나! 온통 책이에요. 진짜 많아요. 나는 겅중거리며 책 사이를 누볐어요. 그러다가 입이 떡 벌어졌지요. 침도 줄줄 흘렸을지 몰라요. 혼자 키득거리며 웃다가 나도 모르게 배꼽을 문지르기도 했어요. 웃다가 배꼽 빠진다는 말, 들어 봤지요? 정말 그런 줄 알았다니까요. 책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해요. 만날 달달달 외우기만 하던 것들을 이야기로 보니까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뭐예요? 잠이 쏟아지기는커녕 눈이 자꾸만 또렷해져요. 오줌 누는 시간도 아까워서 다리가 배배 꼬일 때까지 참았다니까요. 아, 그런데 도서관벌레가 어디 갔지? 에라, 모르겠다. 도서관벌레도 어딘가에서 책을 보고 있겠지요. 바로 나처럼요.
생명의 나무
주니어김영사 / 피터 시스 글, 피터 시스 그림 | 안인희 옮김 / 2005.05.27
10,500원 ⟶ 9,4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피터 시스 글, 피터 시스 그림 | 안인희 옮김
찰스 다윈의 생애와 진화론을 담은 평전 그림책. , 를 지은 피터 시스가 쓴 책으로 2004년 볼로냐 라가치 상(논픽션 부문)을 받았고, 뉴욕타임즈 최고의 일러스트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피터 시스의 박학다식함이 글과 그림 속에서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다윈의 마음속과 자연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이 가득했던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의 뜻을 거역했던 다윈의 결정 그리고 대학에서 연구하면서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다층적이고 파노라마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비글 호를 항해하기까지 겪었던 생활은 흥미진진하다. \"빈센트 반 고흐, 마르코 폴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찰스 다윈이 나의 영웅들이었다\"라고 말한 피터 시스는 다윈이 시대를 뒤흔들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가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밀착해서 보여준다. 일생과 업적을 건조하게 나열한 위인전과는 달리 찰스 다윈의 인간적 매력을 만날 수 있다.▶ 2004년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문) 수상! 뉴욕타임즈 최고의 일러스트그림책으로 선정된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피터 시스가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일생을 독창적인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평전 그림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림책이 취학 전 어린이들이나 보는 장르라는 선입견이 많지만, 이 책은 환상적이면서 몽환적인 그림과 시적인 글 때문에 어른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피터 시스의 작품에는 박학다식함이 그대로 묻어나 있어서, 글을 이해하려면 그에 따르는 배경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다. 피터 시스는 수상작이 화려한 작가로도 유명한데, 칼데콧 상을 받은 도 위인의 일생을 그린 평전 그림책이다. 이처럼 피터 시스는 탐험과 발견을 해낸 위인들의 일생을 자기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했는데, “빈센트 반 고흐, 마르코 폴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그리고 찰스 다윈이 나의 영웅들이었다”고 할 만큼 위인들에 대한 애정이 많았다. 그는 작가이자 예술가로서 위인들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평전 그림책의 집필동기를 밝히고 있다. 피터 시스는 찰스 다윈의 일생과 진화론을 그림책으로 만들게 된 계기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학생이었을 때 세계사에 기념비적인 인물들을 외우고, 그들의 위인전을 되풀이해 읽었다. 그러면서 책 속에 있는 영웅들의 일생에서 인간의 근본을 발견하는 데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다윈의 일생을 보는 예술가로서, 를 읽고 감명을 받았다. 영국에 있는 다윈의 집을 방문해서 방에 걸려 있는 다윈의 코트와 그가 막 낮잠을 자는 것처럼 남겨진 지팡이와 신발들을 보았다. 그것은 굉장한 경험이었다. 나는 위인들도 한때 어린 시절이 있었으며, 우리 자신과 세계에 관해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킨 특별한 사람의 삶의 매력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의 말 피터 시스는 찰스 다윈의 저서들을 보면서, 다윈의 특이한 삶에 매혹적인 의미를 이 책에 불어넣었다. 다윈의 마음속과, 자연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이 가득했던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의 뜻을 거역했던 다윈의 결정, 그리고 대학에서 연구하면서 꿈을 이루기까지 과정을 다층적이고 파노라마식으로 표현했고, 비를 호를 타고 항해하기까지 겪었던 생활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의 매력 그렇다면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은 어떤 점에서 특별할까. 피터 시스의 그림책은 초현실주의 작품처럼 모호한 풍부한 이미지와 시적인 글이 독자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몽상가적인 작가의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다. 복잡한 선으로 그려진 환상적인 그림에는 중세의 느낌이 깃든 상징적 이미지들이 스며들어 있어 비밀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짧고도 섬세한 글과 한 폭 한 폭의 정교한 그림으로, 인류의 사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던 찰스 다윈의 도전적인 삶을 예술가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여준다. 피터 시스는 다윈의 생각이 적힌 일지와 지도, 도표들을 놀라울 만큼 세밀하게 그려내었고, 넓게 펼쳐 볼 수 있도록 배치하여 찰스 다윈에 대한 안내서로서 손색이 없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은 한번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느린 호흡으로 읽으면서 곱씹을 만한 책이다. 생명에 대한 집요한 탐구심으로 세상을 뒤바꾼 자연과학자 찰스 다윈(C.R.Darwin, 1809-1882)은 1809년 2월 12일 영국 서북부 쉴즈버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 다윈은 진화론의 선구자 중 한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 다윈은 자연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냥과 채집에 열중했다. 1825년 에든버러대 의학부에 입학했으나 박물학에 열중하는 바람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1828년에는 케임브리지대에 입학해서 신학을 공부했으나 여전히 동식물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케임브리지대 시절 지질학자 세wm윅과 식물학자 헨슬로를 만나 큰 학문적 영향을 받았다. 이들의 추천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비글호 탐사에 합류하면서, 진화론의 토대가 되는 광범위한 관찰경험과 자료수집을 이룰 수 있었다. 1842년 런던 근교에 정착해서 1882년 4월 19일 사망할 때까지 특별한 직업을 갖지 않고 계속 은둔생활을 했다. 그의 동료인 헉슬리는 다윈을 대신해 ‘종의 기원󰡑 출간 이후 벌어진 신학자들과의 각종 논쟁에 참여해서 진화론을 알렸다. 다윈은 종의 기원 이외에도, 󰡐비글호 항해기󰡑(1839), 󰡐화산도의 지질 연구󰡑(1845), 󰡐식물의 교배에 관한 연구󰡑(1876)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주노베어의 피젯토이&스퀴시 만들기
시대인 / 주노베어(공준호) (지은이) / 2023.07.10
20,000

시대인취미,실용주노베어(공준호) (지은이)
주노베어의 피젯토이&스퀴시 만들기 도안집! 오리고, 접고, 붙이면 작동하는 종이놀이 장난감 완성! 작동원리를 기초로 한 장난감을 만들어 보며 과학적 상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노베어의 피젯토이&스퀴시 만들기』는 유튜브 채널 [Juno Craft 주노 크래프트]의 첫 번째 도안집입니다. ‘이 장난감의 안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을까?’, ‘이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스퀴시 장난감이 떨어지는 걸까?’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작동원리를 확인하고 재미있는 종이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Part 1 피젯토이&스퀴시 준비하기 본격적인 종이놀이 시작 전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소개합니다. 준비물과 도안 코팅 방법 등에 대하여 수록했으며, 많이 쓰이는 준비물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소개했습니다. Part 2 피젯토이&스퀴시 따라하기 도안을 활용하여 피젯토이&스퀴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만들고 싶은 도안을 선택한 후 따라서 만들어 보고, 책의 설명만으로 이해가 어렵다면 함께 수록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영상을 보면서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Part 3 피젯토이&스퀴시 도안 책에서 소개하는 피젯토이&스퀴시를 모두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안 총 54장을 준비했습니다. 원하는 도안을 선택해서 재미있는 종이 장난감을 만들어 보세요! 종이놀이에서의 쓰임에 따라 얇은 도안과 두꺼운 도안으로 구분하여 수록했으므로 더욱 탄탄하고 재미있는 종이놀이를 할 수 있을 거예요. Part 1 피젯토이&스퀴시 준비하기 01 준비물 02 도안 코팅 방법 03 캐릭터 소개 Part 2 피젯토이&스퀴시 따라하기 작동하는 다마고치 만들기 과일팡팡 피젯스피너 만들기 또잉또잉 튀어 오르는 점핑토이 누르고 싶은 버튼 팝잇 장난감 휙휙 바뀌는 반전인형 만들기 러블리펫 오뚝이 스퀴시 만들기 곰돌이 랜덤 스퀴시 자판기 만들기 달콤달콤 디저트 스퀴시 만들기 랜덤 룰렛 뽑기 세트 Part 3 피젯토이&스퀴시 도안 얇은 도안 두꺼운 도안도안을 오리고, 접고, 붙이면 작동하는 종이놀이 장난감이 완성되는 『주노베어의 피젯토이&스퀴시 만들기』! 유튜버 [Juno Craft 주노 크래프트]의 첫 번째 작동하는 종이 장난감 도안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수록된 장난감을 만들어 보며 놀이로써 작동원리를 파악해보고, 과학적 이해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9가지의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안이 총 54장 제공되며,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수록하였습니다. 만약 책의 설명만으로 이해가 어렵다면 작품마다 수록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영상을 보면서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
한길사 / 데이비드 맥컬레이 (지은이), 하유진 (옮긴이)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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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데이비드 맥컬레이 (지은이), 하유진 (옮긴이)
21세기 건출물로도 따라갈 수 없는 정확성을 가진 거대한 건축물 피라미드의 건설기를 담았다. 사막에 솟아오른 웅대한 석재 구조물이 지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것을 생각해 낸 인간의 창조성과 상상력, 상상을 가능하게 한 뛰어난 기술과 어마어마한 노력에 감탄하게 된다. 피라미드는 죽음의 최종성과 시간의 유한성을 부정하는 고대 이집트인의 사상이 눈으로 보이게 만들어진 건축물. 이 책 속에 등장하는 피라미드는 데이비드 맥컬레이가 면밀한 조사 끝에 만든 가상의 피라미드이지만, 만들어지는 과정은 지극히 사실적이다. 피라미드와 주변의 신전들, 둑길의 건설 과정을 차례대로 따라가면서,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는 무엇이었는지를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준다. 수많은 벽돌들이 제자리를 찾을 때 비로소 파라오의 육신이 영원히 쉬는 피리미드가 완성된다.피라미드를 짓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정북향의 위치를 알아내어 정확한 방위를 잡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서 부지의 중앙쯤에 주위 언덕들을 가릴 만큼 원형으로 벽을 높히 쌓고, 윗면을 수평으로 만들어 완벽한 지평선이 되게 했다.벽이 완성되면 사제들이 벽 안쪽에 있는 둥근 마당의 중앙에 서서 동쪽 하늘에 떠 있는 별의 모습을 관찰했다. 벽 너머에서 별이 떠오르면 벽에 그 위치를 표시한 다음, 표시한 지점에서 마당의 중심까지 선을 그었다. 이번에는 별이 둥근 선을 그리며 하늘을 지나다가 서쪽으로 지는 모습도 관찰했다.-본문 중에서
건축가 김수근
나무숲 / 황두진 지음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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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인물,위인황두진 지음
세상을 떠난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명한 건축가,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볼 수 있는 건축물에 도처에 많이 남아있는 김수근의 일생을 또 다른 건축가 황두진이 썼다. 저자는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묘사로 김수근을 소개한다. 탁월한 건축가였던 김수근을, 한국 건축을 발전시키고 우리 문화를 진정으로 사랑했던 예술가 김수근을 소개하면서 그가 이룩한 업적과 실수까지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우리 삶 가까이에 있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 경동교회, 한계령 휴게소, 청주박물관 등이 김수근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책은 김수근의 일생을 소개하는 것 이외에도 작품활동에 많은 지분을 할애했다. 이를 진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세밀한 사진, 건축 설계 과정의 스케치와 설계 도면들을 곁들였다. 한편 우리나라 현대 건축물 중 가장 한국적이고 우수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공간 사옥'을 집중 조명해 부록으로 실었다.* 하늘 아래 펼쳐진 거대한 텐트우리나라가 올림픽 개최국으로 선정되자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 설계의 적임자로 김수근을 지목하였습니다. 김수근은 주경기장, 자전거 경기장, 체조 경기장, 수영 경기장 등 많은 경기장을 설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건축물은 천막 구조로 세워진 체조 경기장입니다.김수근은 체조 경기장의 설계를 위해 구조 전문가인 데이비드 가이거 박사를 찾아 뉴욕으로 갔습니다. 가이거 박사는 대규모의 공간을 천막으로 덮는 기술면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였습니다. 그는 김수근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신기술을 사용하라고 권했습니다. 그것은 케이블로 지지되는 천막 구조로 단숨에 김수근의 상상력을 사로잡았습니다.올림픽이 열리는 서울 하늘 아래 거대한 텐트를 세우는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건축가는 종종 과학과 기술 등 전문 분야의 도움을 받으면서 일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통합하여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것은 결국 건축가의 몫입니다.서울 잠실에 완성된 체조 경기장은 지금까지의 어떤 경기장과도 달랐습니다. 가벼운 유리 섬유로 덮인 지붕을 통해 낮에는 태양 빛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고, 밤에는 경기장 안의 빛이 밖으로 퍼져 나옵니다. 경기장은 언제나 빛으로 가득 차 있어서 마치 야외에서 경기를 보는 것처럼 밝고 화사합니다. 경기 중에 비가 내리더라도 아무 불편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텐트와 같은 건물이 세워진 것입니다.체조 경기장은 해외의 엔지니어랑 잡지에 소개되고, 국제 건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높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 본문 44~45쪽 중에서 건축가 김수근의 이야기를 쓰며 내 몸에 맞는 동네, 북촌 세상의 화폭에 꿈을 담는 건축 일본으로 떠나다 국회의사당 설계자가 되어 젊음과 패기를 담은 건물들 사람과 일과 문화가 모이는 도시 새로운 미래의 도시, 여의도 한국의 건축가로 거듭나다 둘러싸여 있으나 막히지 않은 공간 예술인들의 사랑방 공간 하늘 아래 펼쳐진 거대한 텐트 따스하고 표정이 많은 벽돌 벽돌이 만든 특별한 공간 경동교회 건축 설계의 시작, 자연 자연과 문화 속에 짓는 집 박물관 끝나지 않은 열정 한 그루 나무 같은 사람 부록 공간 사옥이 지어지기까지 공간 사옥 구석구석 둘러보기 김수근 선생님이 설계한 그 밖의 건물들 건축가 김수근의 한평생
땡땡의 모험 6 : 부러진 귀
솔출판사 / 에르제 지음, 류진현 이영목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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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지음, 류진현 이영목 옮김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6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6권에는 가상의 나라인 산 테오도로스와 누에보 리코가 등장한다. 인류학 박물관에 전시한 신상이 사라진다. 이튿날 장난삼아 그랬다는 어이없는 편지와 함께 도둑맞은 신상이 감쪽같이 되돌아오고, 경찰은 단순 도난 사건으로 마무리한다. 하지만 눈썰미 좋은 땡땡은 되돌아 온 신상이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귀가 부러진 진짜 신상을 찾아 나서는데...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러진 귀 도난당한 신상만 손에 넣는다면 세상 끝까지 찾아 나서리라! 단서는 오직 하나, 부러진 귀 인류학 박물관에 전시한 신상이 사라졌습니다. 이튿날 장난삼아 그랬다는 어이없는 편지와 함께 도둑맞은 신상이 감쪽같이 되돌아오고, 경찰은 단순 도난 사건으로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눈썰미 좋은 땡땡은 되돌아 온 신상이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귀가 부러진 진짜 신상을 찾아 나섭니다. 사라진 신상에 숨겨져 있을 거대한 미스터리를 직감하면서 말이지요. 매 순간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 속에서,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하나씩 풀려가는 신상의 비밀이 마치 탐정 영화를 보듯 극적 재미를 더하는 작품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흥미진진한 모험 판타지! 이 책에는 가상의 나라인 산 테오도로스와 누에보 리코가 등장합니다. 아무런 제약과 두려움 없이 시사문제를 다루고자 했던 에르제는 종종 가상의 나라를 만들어 당시 정황을 그대로 투영해내곤 했는데, [부러진 귀]를 집필할 당시 관심을 가졌던 사건은 바로 볼리비아와 파라과이가 유전 채굴권을 놓고 3년간 벌인 ‘그란 차코 전쟁’입니다. 사건은 그대로 [부러진 귀]에 투영되어 볼리비아와 파라과이는 만화 속 산 테오도로스와 누에보 리코 공화국으로 재탄생합니다. 쿠데타의 음모자들, 화려한 군복, 독재자 타피오카와 알카자르의 끊임없는 경쟁관계 등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요소들이죠. 또한 실존 인물인 바질 자하로프를 쏙 빼닮은 바질 바자로프를 등장시켜 양국의 사태를 더욱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톡톡 튀는 재미가 한데 녹아 있는 부러진 귀 이렇듯 땡땡의 모험은 단지 모험 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정 속에서 많은 역사적 사건과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풍부한 지식창고 역할을 합니다. 뒤죽박죽으로 등장하는 상황들 속에서 땡땡은 조각상을 손에 넣고 비밀을 밝히기까지 수없이 많은 엉뚱한 모험에 휩쓸리게 됩니다. 이 모험들은 얼핏 주제와 상관없어 보이면서도 에르제 자신이 다루려 했던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을 만화적 재미 속에서 심도 깊게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시로 가짜 조각상을 만나게 되는 이런 모험들이 사실 이 이야기에서는 필연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가짜 조각상을 제거해야만 진짜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까요!
나쁜 마음, 뚝!
푸른날개 / 왕루푸 지음, 따웨이 그림, 하루 옮김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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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명작,문학왕루푸 지음, 따웨이 그림, 하루 옮김
늘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고 못된 장난을 치는 심술 고양이가 살았다. 그러다 그만 집에서 쫓겨나 배고파진 심술 고양이는 아리송 생쥐를 잡아먹으려고 했다. 그것도 모르고 착한 아리송 생쥐는 심술 고양이를 도와주려고 한다. 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괜한 심술로 다른 친구들을 못살게 구는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착한 마음이 행복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돕는다. 또한 그런 착한 친구들은 항상 많은 친구들이 도와주고 함께한다는 아름다운 진실도 깨닫게 할 것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으로, 특히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했다.늘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고 못된 장난을 치는 심술 고양이가 살았습니다. 그러다 그만 집에서 쫓겨나 배고파진 심술 고양이는 아리송 생쥐를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착한 아리송 생쥐는 심술 고양이를 도와주려고 합니다. 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책은 괜한 심술로 다른 친구들을 못살게 구는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착한 마음이 행복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그런 착한 친구들은 항상 많은 친구들이 도와주고 함께한다는 아름다운 진실도 깨닫게 할 것입니다. 착한 마음이 가장 강한 마음이야! 세상은 똑딱똑딱 시간이 흐를 때마다 변해갑니다. 그것은 이 세상 어느 곳이나 똑같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 들어 누구나 자기만 위하고, 자기만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아름답고 가치 있는 한 가지는 바로 착한 마음입니다. 착한 마음이 가치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착한 마음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힘은 그 어떤 못되고 악한 마음보다 훨씬 강하답니다. 진실하고 착한 마음은 아무리 나쁜 마음이라도 착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주 나쁜 사람도, 정말 못된 사람도 진짜 착한 사람을 만난다면 감동을 하고, 그동안 자기가 했던 나쁜 일들을 뉘우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때로는 착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는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을 바보처럼 여길 때도 있지요. 왜냐하면 나쁘고 못된 사람들은 제멋대로 살면서도 오히려 착한 사람보다 훨씬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러나 그런 것은 잠깐 눈에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나쁘고 못된 사람보다 착한 사람이 더 행복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착한 사람은 그 마음에서부터 행복이 넘쳐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리송 생쥐는 순수하고 착한 마음으로 심술 고양이를 도와줍니다.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속셈만 가득한 못된 고양이였는데도 말이지요. 하지만 아리송 생쥐의 착한 마음은 심술 고양이의 시커먼 마음도 새하얗게 변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아리송 생쥐와 심술 고양이가 사는 바닷가 마을을 고양이와 쥐가 친구가 되는 아름다운 평화의 마을이 만들었답니다. 이런 신기하고 놀라운 착한 마음의 힘을 여러분도 느껴 보기를 바랍니다. 는 일반적인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입니다. 특히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스스로 읽고 난 후 아이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말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을 제시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맛 보장 가정식 레시피 2
빛날희 / 당근정말시러 지음 /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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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희건강,요리당근정말시러 지음
네이버 유명 블로거인 저자는 매일 한끼한끼 화려하지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 맛깔스럽고 건강해질 것 같은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 그리고 많은 시간동안 준비한 레시피를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자세한 설명으로 친절하게 요리책으로 엮었다. 음식의 맛을 내는 핵심 포인트는 양념이다. 간이 딱 떨어지는 저염간장, 은은한 마늘향이 나는 마늘기름, 고기 요리의 잡내를 단숨에 잡아주는 생강술 등 그녀만의 맛 보장 양념장들을 소개하고, 맛 보장 양념장으로 만들어낸 소박하면서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요리들을 왕초보 시선에서 소개한다.Intro 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가정식 준비하기 맛 보장 양념장 맛 보장 계량법 맛 보장 요리를 위한 썰기 TIP Part 1 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가정식 단골 레시피 스페셜 달걀말이 대패삼겹달걀찜 꽈리고추조림 황태부각 가자미솥밥 쑥국 가지짜글이 대패삼겹닭고기전골 대패삼겹마늘종잡채 대패삼겹메추리알조림 호일폭탄 도미조림 호일 간장돼지불고기 + 호일 고추장돼지불고기 꽃게살무침 울면 가케우동 대패삼겹비빔면 마파두부 시금치나물 Part 2 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손님상 특별 레시피 닭고기냉채 닭고기새우마요 동파육 깐풍기 유산슬 양장피 수비드 닭한마리 수비드 사태수육 수드비 갈비찜 불맛 닭갈비 불맛 돼지불고기 떡갈비 함박스테이크 두부전 육전 Part 3 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간식 레시피 참치마요주먹밥 춘권피피자 춘권피납작만두 파만두 파오파오 새우만두 완자식 가라아게 팝콘가라아게 깻잎닭강정 다이콩모찌 춘권피새우칩 장아찌(사은품) 장아찌간장물 만들기 청포도장아찌 토마토장아찌 매실간장장아찌 + 매실고추장장아찌 두릅장아찌 더덕장아찌 머위장아찌 풋마늘대방풍나물장아찌 가죽나물고추장장아찌 + 가죽나물간장장아찌 마늘간장장아찌 + 마늘고추장장아찌 여주장아찌 된장깻잎 올갱이장아찌 간장우렁이 김장아찌 황태장아찌 오징어젓 오징어내장젓
용돈을 알면 나도 부자
문공사 / 이훈제 글, 파피루스 그림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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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사회,문화이훈제 글, 파피루스 그림
만화 베이컨 신논리학
주니어김영사 / 홍성자 글, 김광옥 그림, 손영운 기획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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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홍성자 글, 김광옥 그림, 손영운 기획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시리즈의 18권. 학문 탐구에서 최초로 '귀납법'을 주장하며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반기를 든,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프란시스 베이컨의 <신논리학>을 만화로 엮었다. 부제 '자연의 해석과 인간의 자연 지배에 관한 잠언'에서 볼 수 있듯, 베이컨은 인간이 자연을 알고 지배함으로써 실질적 이익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우상이라는 정신적 굴레에서 벗어나 경험과 관찰, 실험을 바탕으로 한 귀납적 탐구를 통해 진리에 보다 가까이 가려 한 베이컨의 시도는 철학사뿐만 아니라 근대 과학의 초석이 되어 큰 영향을 주었다. 베이컨은 이 <신논리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우위적 입장을 새롭게 자리매김하여 기존의 자연관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던 것이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신논리학》은 어떤 책일까? 러셀 너 자신을 알라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제2장 베이컨은 어떤 사람일까? 제3장 왜 '새로운 논리학'이 필요할까? 제4장 종족의 우상 - 인간 지성의 한계 제논의 역설 프로타고라스 제5장 동굴의 우상 - 우물 안 개구리 제6장 시장의 우상 - 잘못된 언어 사용의 문제 만물의 근원은 무엇인가 연금술과 화학의 발전 제7장 극장의 우상 - 학설의 우상 피타고라스 제8장 학문이 진보하지 못한 이유 제9장 귀납법 - 학문의 진보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 제10장 귀납법을 위한 예비적 설명 제11장 귀납법으로 '열의 본성'을 탐구해 보자! 제12장 특권적 사례에 대하여학문 탐구에서 최초로 ‘귀납법’을 주장하며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반기를 든,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프란시스 베이컨. 그의 명저 《신논리학》을 만화로 만난다! 《신논리학》의 원제는《노붐 오르가눔Novum Organum》, 즉 ‘새로운 기관’이란 뜻으로, 기존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연역법)의 무력함을 간파한 베이컨은 이 책에서 자연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돕는 새로운 도구(기관)로서의 ‘귀납법’을 말하고 있다. 부제 ‘자연의 해석과 인간의 자연 지배에 관한 잠언’에서 볼 수 있듯, 베이컨은 인간이 자연을 알고 지배함으로써 실질적 이익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신논리학》은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권에서는 종족의 우상, 동굴의 우상, 시장의 우상, 극장의 우상으로 분류되는 ‘올바른 인식을 방해하는 고정관념(우상)’의 발견과 그 극복에 대해, 2권에서는 본격적인 귀납법에 대한 소개와 그 활용 예를 설명한다.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것을 등한시하고 오로지 ‘정신’의 활동만으로 철학을 하는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을 겨냥하여, 그 ‘정신’의 허술함을 네 가지 우상을 통해 나타내고자 했던 베이컨은 관찰과 실험을 통한 자료의 수집으로 그 허술함을 채울 수 있으리라 보았다. 우상이라는 정신적 굴레에서 벗어나 경험과 관찰, 실험을 바탕으로 한 귀납적 탐구를 통해 진리에 보다 가까이 가려 한 베이컨의 시도는 철학사뿐만 아니라 근대 과학의 초석이 되어 큰 영향을 주었다. 베이컨은 이 《신논리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우위적 입장을 새롭게 자리매김하여 기존의 자연관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던 것이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수업시간에 익히 들은 저자와 그 저서들이지만 막상 선뜻 읽을 엄두가 나지 않던 역사 속의 인문고전을 이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달리 최대한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만화적인 상상력보다는 만화가 가진 직접적이고 용이한 정보 전달, 그리고 그것을 위한 최소한의 재미적인 요소로 구성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단순한 만화버전이 아닌 인문고전의 또 하나의 판본이다. 혹시 고전을 단순히 고리타분한 ‘구세대의 잔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당신이야말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봐야만 한다.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또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01 마키아벨리 군주론》《02 헤로도토스 역사》《03 노자 도덕경》《04 플라톤 국가》《05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06 루소 사회계약론》《07 정약용 목민심서》《08 찰스 다윈 종의 기원》《09 사마천 사기열전》《10 존 S. 밀 자유론》《11 홉스 리바이어던》《12 애덤 스미스 국부론》《13 이익 성호사설》《14 데카르트 방법서설》《15 갈릴레이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16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17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에 이어 《18 베이컨 신논리학》이 이번에 출간됐다. 그 열여덟 번째 권, 《18 베이컨 신논리학》 학문 탐구에서 최초로 ‘귀납법’을 주장하며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반기를 든,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프란시스 베이컨. 그의 명저 《신논리학》을 만화로 만난다! 《신논리학》의 원제는《노붐 오르가눔Novum Organum》, 즉 ‘새로운 기관’이란 뜻으로, 기존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연역법)의 무력함을 간파한 베이컨은 이 책에서 자연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돕는 새로운 도구(기관)로서의 ‘귀납법’을 말하고 있다. 부제 ‘자연의 해석과 인간의 자연 지배에 관한 잠언’에서 볼 수 있듯, 베이컨은 인간이 자연을 알고 지배함으로써 실질적 이익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신논리학》은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권에서는 종족의 우상, 동굴의 우상, 시장의 우상, 극장의 우상으로 분류되는 ‘올바른 인식을 방해하는 고정관념(우상)’의 발견과 그 극복에 대해, 2권에서는 본격적인 귀납법에 대한 소개와 그 활용 예를 설명한다.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것을 등한시하고 오로지 ‘정신’의 활동만으로 철학을 하는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을 겨냥하여, 그 ‘정신’의 허술함을 네 가지 우상을 통해 나타내고자 했던 베이컨은 관찰과 실험을 통한 자료의 수집으로 그 허술함을 채울 수 있으리라 보았다. 우상이라는 정신적 굴레에서 벗어나 경험과 관찰, 실험을 바탕으로 한 귀납적 탐구를 통해 진리에 보다 가까이 가려 한 베이컨의 시도는 철학사뿐만 아니라 근대 과학의 초석이 되어 큰 영향을 주었다. 베이컨은 이 《신논리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우위적 입장을 새롭게 자리매김하여 기존의 자연관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던 것이다.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 다시 말해 ‘인간의 지식이 곧 인간의 힘’이라고 보았어. 인간이 자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게 되면 그것이 곧 인간이 자연을 사용하고 지배하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거지. 인간이 자연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자연의 질서에 대해 실제로 관찰하고 고찰한 것만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어. 그리고 자신의 신논리학이 바로 학문 목표인 자연에 대한 탐구를 위한 ‘지적인 작업을 돕는 도구’가 될 거라고 보았어. 이러한 베이컨의 새로운 방법은 바로 귀납법이야. 베이컨은 자신의 방법이 ‘새로운 길로 지성을 인도하는 안내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거라고 했어. 또한 학문을 육성하는 방법과 그것을 발견하는 방법으로 구분한다면 자신의 방법은 ‘학문을 발견하는 방법’에 속한다고 보았지. -본문 63~64쪽
눈물이 방울방울 아름다운 꽃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이연정 지음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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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그림책이연정 지음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시리즈 5권. 우리나라 옛이야기의 참맛을 알게 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미래아이 옛이야기 시리즈. 5권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에 관한 6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름 모를 풀꽃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 전하면서 소중히 여겼던 옛사람들. 그 세심한 지혜와 놀라운 감성과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시집간 손녀들을 그리워하여 찾아 나섰다가 문전박대 당하고 객사한 할머니의 슬픈 사연을 담은 할미꽃 이야기에서부터 며느리의 억울한 사연을 품은 꽃며느리밥풀, 주인을 살리고 죽은 닭의 넋이 서린 맨드라미, 남매의 애틋한 정이 녹아 있는 금강초롱, 남편과 자식을 바다에 잃고 홀로 동백꽃을 가꾸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하나같이 그 사연들이 슬프고 애달프다.넋이 꽃으로 피어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들! 봄에 피는「할미꽃」, 「황매화」, 여름에 피는「꽃며느리밥풀」, 아이의 미래를 여는 힘, 는 미래M&B가 만든 유아.아동 도서 브랜드입니다. 「맨드라미」, 가을꽃 「금강초롱」, 그리고 겨울에 피는「동백꽃」등 6편 수록!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은 우리나라 옛이야기의 참맛을 알게 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미래아이 옛이야기 시리즈이다.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은 다른 옛이야기와 달리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모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어 하나의 소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 그를 통해 조상들의 생활상과 태도, 가치 등을 비교해서 보고 생각해 보게 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한 편 한 편 구수한 입말로 되어 있어 화롯가에서 할머니가 두런두런 들려주던 옛이야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눈물이 방울방울 맺히는 아름답고 슬픈 여섯 가지 꽃 이야기 『눈물이 방울방울 아름다운 꽃 이야기』는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섯 종류의 꽃에 관한 이야기이다. 변치 않는 사랑의 결실이 가져온 황매화에 얽힌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시집간 손녀들을 그리워하여 찾아 나섰다가 문전박대 당하고 객사한 할머니의 슬픈 사연을 담은 할미꽃 이야기에서부터 며느리의 억울한 사연을 품은 꽃며느리밥풀, 주인을 살리고 죽은 닭의 넋이 서린 맨드라미, 남매의 애틋한 정이 녹아 있는 금강초롱, 남편과 자식을 바다에 잃고 홀로 동백꽃을 가꾸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하나같이 그 사연들이 슬프고 애달프다. 이렇듯 옛사람들이 꽃 한 송이조차 절절한 사연을 만들었던 이유가 뭘까? 세상살이가 팍팍하고 고되어서일까, 길가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에게조차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던 고운 마음의 반영일까? 작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꽃 이야기는 하나같이 슬픈 이야기 일색인데 그 이유는 거의 모든 꽃 이야기가 누군가가 죽어서 그 넋이 피어난 것이고, 누군가가 죽은 사연이니 슬픈 이야기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하늘하늘 자태가 곱고 연약한 꽃일수록 왠지 뒤에 감춰진 사연은 더욱 슬플 것 같고, 그런 상상이 이야기로 만들어져 오래오래 전해진 것일 게다. 이야기 속에서 꽃은 슬프게 피어나지만, 그 슬픔이 단지 슬픔으로 끝나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살아 움직이며 세상을 아름답고 환하게 만든다. 이름 모를 풀꽃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 전하면서 소중히 여겼던 옛사람들. 그 세심한 지혜와 놀라운 감성과 마음을 『눈물이 방울방울 아름다운 꽃 이야기』에 모았다. 길을 걷다가 꽃을 보거들랑 가만히 이름을 불러줘 보자. 그리고 그 사연을 한번 만들어 보자. 봄, 여름, 가을, 겨울. 슬픈 사연을 간직한 꽃 이야기 <첫 번째 마당> - 봄에 피는 꽃, 할미꽃 둘째 손녀는 아예 대문 밖으로 나와 보지도 않았어. 할머니는 자기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을 흘리고 말았지. 어느덧 해가 기울었어. 깊은 산 속에 있는 막대 손녀네 집은 까막득히 멀기만 했지. 기쁜 마음으로 들고 나섰던 엿 보따리가 쇳덩어리처럼 무거웠어. ‘우리 막내는 나를 반겨 줄 거야.’ 할머니는 다시 걸음을 옮겼어. 하지만 온종일 아무것도 못 먹고 먼 길을 걸은 터라 발걸음이 자꾸만 느려졌어. <두 번째 마당> - 봄에 피는 꽃, 황매화 과거 시험을 보러 가기 전날 밤, 박 도령은 가희를 찾아갔어. 아버지 몰래 나온 가희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박 도령에게 주었어. “도련님, 이것은 제가 제일 아끼는 손거울이에요. 제가 보고 싶거들랑 이 거울을 꺼내 보셔요.” 박 도령은 거울을 두 쪽으로 쪼개 반쪽을 가희에게 건네주었어. “가희 아가씨,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이 거울도 하나가 될 것이오.” <세 번째 마당> - 여름에 피는 꽃, 꽃며느리밥풀 며느리는 큰맘 먹고 쌀을 한 바가지 퍼다가 솥에 안쳤어. 그러고는 시간이 지나 뜸이 잘 들었나 밥알 두 개를 꺼내 막 씹어 보려는데 느닷없이 시어머니가 뛰어 들어와 고래고래 악을 쓰는 거야. “그동안 늙은 시어미는 죽 쒀 주고 너 혼자만 더운밥을 먹었더냐!” 그러면서 빗자루로 다짜고짜 며느리를 때리기 시작했어. 오랫동안 죽 한 그릇 제대로 먹지 못한 며느리는 매를 못 이겨 그만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지. <네 번째 마당> - 여름에 피는 꽃, 맨드라미 지네는 독을 내뿜으며 똘이를 향해 달려들었어. 똘이는 질끈 눈을 감아 버렸지. “꼬꼬댁, 꼭꼭꼭.” 갑자기 닭 우는 소리가 들렸어. 똘이가 눈을 떠 보니 바로 눈앞에 장군이가 보이는 거야. 장군이는 바위를 딛고 휙 날아올라 지네의 머리를 단단한 부리로 쪼았어. <다섯 번째 마당> - 가을에 피는 꽃, 금강초롱 간신히 천도복숭아를 구해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온 금동이는 이미 싸늘해진 누나를 발견했어. 누나를 안고 서러운 눈물을 펑펑 쏟았지.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누나가 손에 들고 다니던 초롱불이 며칠이 지나도록 꺼지지 않더니 초롱불 모양의 아름다운 꽃으로 변하더래. <여섯 번째 마당> - 겨울에 피는 꽃, 동백꽃 다음 날, 할머니는 또 꿈을 꾸었어. 이번에는 머리가 허연 노인이 나타나더니 동백나무 씨앗을 주는 거야. “이 씨앗을 잘 가꾸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오.” 잠에서 깨어난 할머니는 그 꿈이 너무나 생생해서 잊을 수가 없었어. 문득 아들이 태어났을 때 남편과 함께 심었던 동백나무가 생각났지. 재치 있는 입말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야기! 각각의 꽃 이야기에 맞는 다양하면서도 강렬한 그림! 『눈물이 방울방울 아름다운 꽃 이야기』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 이야기 읽는 맛을 살렸다. 구수한 입말체 이야기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 생생함과 재미를 전달한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마다 강렬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림으로 표현하여 그림책의 또 다른 매력인 ‘보는 재미’를 살렸다.
나도 칭찬 받을 거야
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 / 엄기원 외 글, 손재수 그림 /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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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우리창작엄기원 외 글, 손재수 그림
『나도 칭찬 받을 거야』는 학교에 들어가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까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를 마련했습니다. 선생님한테 칭찬 받을 거야 (강휘생) 내 친구 황금봉 (엄기원) 강쥐 나랑이 (신용숙) 길고양이 (이태곤)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전영택) 칡덩굴이 된 광복이 (신건자) 이 책은 어린이들이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터주기 위해 엮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강 읽고 덮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내용을 잘 읽고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 읽기를 당부합니다. 첫째, 사건의 내용이나 등장인물의 생활을 각자의 경험에 견주어 본받을 점을 알아봅시다. 둘째, 왜 인물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봅시다. 셋째, 내용을 생각하여 나름대로 비판적인 생각을 해 봅시다. 끝으로, 나의 생활을 반성하여 고쳐 나갈 점을 찾아 계획을 세워 고쳐 나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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