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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23.08.23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울북역사,지리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200만 부를 돌파한 초베스트셀러 학습만화 시리즈가 첫 개정판을 발간했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 시리즈에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이번 개정판은 파리의 야경을 담은 새로운 표지와 더불어 2023년 기준으로 새로이 단장된 정보란을 만나볼 수 있다.1장 비밀 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 프랑스 이야기 2장 시간의 문을 열고 베르사유 궁으로 베르사유 궁과 프랑스 혁명 3장 나폴레옹은 보지 못한 개선문 나폴레옹과 개선문 4장 파리의 노트르담 결말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 5장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곳 에펠탑을 싫어한 기 드 모파상 6장 반 고흐 그림은 얼마? 오르세 미술관과 인상파 화가 7장 가브리엘은 누구? 샹젤리제 거리에서 만난 코코 샤넬 8장 낙하산을 멘 카카오프렌즈 노르망디 상륙작전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프랑스로 새로이 GO! GO!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극!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 그 전설의 시작, ‘프랑스’ 편이 개정판으로 등장!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역사를 배우고, 스페셜 여권에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필독 학습만화예요! ★ 아이가 다음 권을 기다리며 여러 번 읽는 책이에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출간되면 좋겠어요! ★ 시리즈 덕분에 우리 가족 세계 역사 문화 상식이 쑥쑥 자라요! ★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여행하며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 가요! ★ 아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유익한 세계 역사 문화 학습만화예요!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아울북 스테디셀러 학습만화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시간여행! 200만 부를 돌파한 초베스트셀러 학습만화 시리즈가 첫 개정판을 발간했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 시리즈에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친근하고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알찬 정보까지 겸비해 어린 독자는 물론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파리의 야경을 담은 새로운 표지와 더불어 2023년 기준으로 새로이 단장된 정보란을 만나볼 수 있다. 만약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면, 그 시간으로 갈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할까? 실감나는 설정에 상상력을 더해 자연스럽게 세계 역사의 흐름이 익숙해진다! ‘만약 내가 세종대왕이었다면…?’ ‘만약 내가 코코 샤넬이었다면…?’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그 시간, 그 장소에 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호기심으로 시작된 시리즈는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된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해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이야기에서 카카오프렌즈는 퍼즐을 되찾기 위한 히스토리 뱅크의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다. 퍼즐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당 남매 이프와 이브 그리고 인공지능 컴퓨터 이프고에 맞선 카카오프렌즈는 세계 역사 속 곳곳을 누비며 역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계의 역사 현장 속으로 들어가 실감나는 모험을 펼치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여행하다 보면 세계의 문화 상식은 물론,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세계사 지식이 나도 모르는 사이 머릿속에 쏙쏙 저장된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 세계를 무대로 꿈꾸며 성장할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꿈의 크기를 바꾸게 할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 시리즈는 세계로 나아가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로,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다채로운 역사, 문화,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직접 역사의 한 장면을 경험한 듯이 내용을 이해하고, 생생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된 역사 문화 상식 코너에서 지식을 깊고 넓게 구체화할 수 있다. 책 말미에 구성된 연표를 통해 세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컬러링으로 즐겁게 마무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뤄진 이 도서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세계 여러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와 함께 온 가족이 세계 여행을 떠나 보자! 시민혁명에서 제2차 세계대전까지, 나폴레옹에서 코코샤넬까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나라이자 자유와 혁명을 상징하는 프랑스로 Go Go! 카카오프렌즈가 처음 여행을 떠난 곳은 바로 프랑스이다. 프랑스 혁명의 원인이 된 베르사유궁을 시작으로 나폴레옹이 활약한 아우스터리츠 전투지와 개선문, 아름다운 노트르담 성당, 기차역에서 미술관이 된 오르세 미술관,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 공수부대가 활약한 노르망디까지 카카오프렌즈는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을 다니며 모험을 펼친다. 부잣집 도시 개 프로도가 만난 나폴레옹, 소녀 감성 라이언이 찾아간 오르세 미술관, 패션을 사랑한 네오가 만난 코코 샤넬, 겁쟁이 튜브가 경험한 노르망디 상륙작전… 카카오프렌즈가 프랑스의 역사 문화 가이드가 되어 독자에게 프랑스의 곳곳을 소개한다.
처음 읽는 이야기 의학사 2
아이세움 / 이언 도슨 외 글, 황상익.김수연 옮김 / 2008.07.25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세움학습일반이언 도슨 외 글, 황상익.김수연 옮김
선사 시대에서 현대까지 그 긴 시간 동안 거듭해 온 의학의 발전은 결코 한 사람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며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길고 긴 의학의 역사를 각 시대별로 3장에 나누어 다룬다. 선사 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일상적인 질병과 치료 과정부터 탐색하며, 오랫동안 금기시되던 죽은 신체의 해부가 대학 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등 합리적인 시도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중세 시대의 의학까지 따라가 본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학 용어는 가급적 쉽게 풀어 쓰려 했지만 좀더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뒤에 따로 풀이를 달았다. 각 시대별 의학의 주요 사건들과 이야기들을 연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1권 들어가는 말 1.선사시대와 고대 이집트의 의술 선사 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의술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의술은 얼마나 효과적이었을까 초기 정착민들의 의술과 건강 고대 이집트의 의학 이집트 인들은 질병을 어떻게 치료했을까 선사 시대와 이집트 시대의 의술은 얼마나 뛰어났을까 2.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의학 고대 그리스 아스클레피오스 신은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그리스 시대의 새로운 의학 사상은 무엇인가 그리스 의사들은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 제국으로 로마 인들은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갈레노스는 왜 중요한 인물일까 로마 인들은 정말로 청결하고 건강했을까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의학은 얼마나 뛰어났을까 3.중세 시대의 의학 의학의 흥망성쇠 당신이 아플 때 돌봐 줄 사람은 누구 중세 시대의 치료법 중세 시대 외과는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까 중세 시대의 마을은 정말 더롭고 건강에 해로웠을까 이슬람과 중국의 중세 의학 중세 의학은 얼마나 뛰어났을까 연표 낱말 풀이 2권 들어가는 말 1.르네상스 시대부터 18세기까지의 의학 르네상스 시대와 17,18세기에 의학은 얼마나 발전했을까 위대한 발견들 아프면 누구에게 가야 할까 어떻게 환자를 치료했을까 17세기에는 수수을 어떻게 했을까 페스트-죽음,고통 그리고 예방 르네상스 시대부터 18세기의 의학은 얼마나 발달했을까? 2.산업화 시대의 의학 1800 ~ 1914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인체에 대해 얼마나 알게 되었을까 질병에 대해 얼마나 알게 되었을까 공중 보건은 어떻게 발전하였을까 외과의 발전 치료술은 어떻게 발전하였을까 19세기 의학 3.20세기의 의학 20세기의 사회 인체에 대한 지식은 얼마나 발전하였을까 치료 방법은 얼마나 나아졌을까 외과 수술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공중 보건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20세기와 미래 연표 낱말 풀이의학은 그 전 시대의 발전을 발판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조금씩 발전하여 왔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발전 속도가 빨라지기도 했다. 그러한 발전은 한두 사람의 천재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땀과 눈물, 그리고 어떤 때에는 피 흘림을 통해 가능하였다. --- 황상익(옮긴이) 선사 시대에서 현대까지 그 긴 시간 동안 거듭해 온 의학의 발전은 결코 한 사람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며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오늘날 현대 의학의 시각에서 보면, 주술과 마술에 의존했던 선사 시대의 의술은 의술로 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 유명한 고대의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 의학도 지금 보면 틀린 점이 많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의술과 의학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현대 의학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길고 긴 의학의 역사를 각 시대별로 3장에 나누어 다룬다. 먼저 선사 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일상적인 질병과 치료 과정을 따라가 본다. 선사 시대의 생활 방식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아메리카 인디안의 사회 속으로 들어가, 주술과 민간 치료법을 사용하는 주술사의 치료 행위들을 실제로 지켜보며 선사 시대에 행해진 의술 행위에 대해 추정해 본다. 또한 오늘날 발굴되는 옛 사람들의 두개골에서 그 시대에 겪었던 질병에 관한 정보를 얻고 당시의 의술 행위를 추정해 보는 과정도 흥미롭다. 사후 세계를 믿어 영원히 썩지 않는 미라를 만들어 낸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들만의 독보적 문자 유산인 파피루스를 통해 다양한 의학적 기록을 전해 주고 있다. 인간의 질병과 몸에 대해 가졌던 믿음뿐만 아니라 당시 사용했던 약초의 치료 효과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의술 이야기가 소개된다. (1장 ‘선사 시대와 고대 이집트의 의술’) 서양의학의 핵심적 기반이 되는 두 의사,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의 업적을 중심으로 그리스와 로마의 의학을 살펴본다. 인간의 몸은 네 가지 액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액 사이의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긴다는 ‘4체액설’을 주장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와, 그의 이론에 기반해 활발한 의술 활동을 벌이며 60권이나 되는 의학책을 쓴 ‘의사의 황제’ 갈레노스는 천년이 넘게 서양 의학의 중심을 이루게 된다. 한편 신들의 나라 그리스에서 의술과 치료를 담당하는 아스클레피오스 신이 사람들을 치료하는 장면이 마치 신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신비롭게 재현된다. 로마는 상하수도 시설과 공중목욕탕 건설 등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중 보건에 힘썼으며, 이는 곧 국민 전체의 건강과 건강한 군대로 이어졌고, 로마가 대제국을 건설하는 기반이 되었다.(2장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의학’) 민족의 대이동으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가 이룩한 문명을 더 이상 발전시키지 못하게 된 중세 시대에 가장 널리 쓰인 치료제는 ‘약초’였다. 예로부터 이어져 오던 약초 처방법은 중세 들어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활용되었다. 사람에게 병을 주는 것도 낫게 하는 것도 모두 하느님이라고 믿었던 종교 중심의 시대에 수도원은 막강한 부를 챙기게 되고, 그 부를 기반으로 유럽 최초의 의과대학인 이탈리아의 살레르노를 비롯한 대학들이 생겨나 체계적인 의학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가공할 흑사병이 유럽 전역을 휩쓸어 유럽 인구의 40%나 되는 목숨을 앗아간 자리에서 의학은 새로운 시도를 하기 시작한다. 신 중심의 의학 사상으로 천년 동안이나 지속되던 갈레노스 의학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들을 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오랫동안 금기시되던 죽은 신체의 해부가 대학 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등 합리적인 시도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3장 ‘중세 시대의 의학’) 풍부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학 용어는 가급적 쉽게 풀어 쓰려 했지만 좀더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뒤에 따로 풀이를 달았다. 각 시대별 의학의 주요 사건들과 이야기들을 연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이야기 30
하늘을나는교실 / 장수하늘소 지음, 배종숙 그림 / 2010.02.20
10,000원 ⟶ 9,000원(10% off)

하늘을나는교실자연,과학장수하늘소 지음, 배종숙 그림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이야기 30> 개정판. 자연과학 전문집필 기획집단인 '장수하늘소'가 집필한 책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박쥐, 고릴라, 공룡, 고래, 비버, 호랑이 등 30여 가지의 동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커다란 사진, 동물에 관한 상식과 정보들이 알차게 들어 있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이야기에 담아 동화를 구성하였으며, 학습정보면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한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정보면에서의 소재나 질문 등은 본문 동화에서 다루지 않은 정말 궁금하고 꼭 알아야할 과학상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하였다.머리말/ 세상에 귀하지 않은 동물은 없어요 1.박쥐 날아다닌다고 다 새는 아니야! 2.토끼 커다란 귀는 안테나! 3.고릴라 생김새와 달리 참 착한 친구야! 4.고래 난 물속에서 숨을 못 쉬어요 5.집돼지 나는 집에서 사는 게 좋아! 6.호랑이 내게 줄무늬가 있는 까닭을 아니? 7.고양이 난 호랑이사촌이야 8.캥거루 주머니는 포근한 아기집 9.낙타 낙타는 왜 등에 혹이 났을까? 10.기린 얘, 누워서 자렴! 11.원숭이 내 엉덩이 쳐다보지 마! 12.고슴도치 가시가 뾰족해도 넌 내 친구야! 13.비버 나는야, 집을 잘 짓는 건축가 14.두더지 땅을 파는 데는 내가 최고야! 15.공룡 새끼악어의 조상은 누구? 16.거북 방패를 등에 짊어진 느림보 17.도마뱀 내 꼬리는 잘라도 또 자라 18.뱀 난 피부를 갈아입어 19.개구리 개구리 총각은 울면서 장가를 갔대요. 20.지렁이 비 오는 날에는 일찍 집에 들어가! 21.딱따구리 시끄러워, 좀 조용히 해 줄래? 22.타조 나도 훨훨 날고 싶어요 23.철새와 텃새 까치야! 내년 봄에 만나 24.송사리 아기 송사리의 위험한 호기심 25.전기뱀장어 바다 속에도 전깃줄이 있나 봐! 26.연어 외톨이 연어의 슬픈 여행 27.금붕어 유리 어항에서 살고 싶어요 28.문어 내 먹물을 받아라! 29.산호 바닷속 마을의 줄다리기 30.가장 큰 동물과 가장 작은 동물50만 독자가 읽은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진과 그림으로 궁금증을 풀어보자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 이야기 30』책 소개 50만 독자가 읽은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인 시리즈의 2010년 개정판 두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자연과학 전문집필 기획집단인 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동물은 없습니다. 동물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많이 키우지요? 이렇게 많은 어린이가 동물을 좋아하는 만큼, 궁금한 것도 많을 겁니다. 호랑이한테는 왜 줄무늬가 있을까? 타조는 왜 날지 못할까?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토끼는 왜 귀가 클까? 물론 동물들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어린이들도 있지요. 박쥐를 새로 알고 있는 친구, 산호가 식물이라고 알고 있는 친구, 고래가 물고기라고 알고 있는 어린이들 등등 요.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궁금했던 동물 이야기, 잘못 알기 쉬운 동물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동물 이야기를 모았어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30가지의 동물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는 동화로 쓰여 있거든요. 물속에 사는 물고기부터 하늘을 나는 새들까지, 조그마한 지렁이부터 아주아주 커다란 공룡까지, 온갖 동물들의 이야기가 다 들어 있어요. 이제부터는 호기심의 눈으로 동물들을 지켜보세요. 즐거움과 놀라움 속에서 여행이 끝났을 때쯤이면, 우리 모두 동물 박사님이 되어 있겠지요. 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동물 30가지와 다양한 동물에 관한 상식과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2002년 출간된 이후 50여만 부가 판매된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 시리즈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2010년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본 시리즈는 자연과학 전문집필 기획집단인 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과학 분야의 주제를 잡아 쉽고 재미있게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으로 만들자는 기획 의도로 집필되었습니다. 과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런 생활 속 과학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사고와 이해력이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었지요. 이런 생각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이야기에 담아 동화를 구성하여 친근함을 주었고, 학습정보 면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한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정보면 에서의 소재나 질문 등은 본문 동화에서 다루지 않은 정말 궁금하고 꼭 알아야할 과학상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본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은 우리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고 궁금해 하는 놀라운 동물 30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박쥐, 고릴라, 공룡, 고래, 비버, 호랑이 등, 30여 가지의 동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커다란 사진, 동물에 관한 상식과 정보들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개정판 시리즈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사진 자료를 더욱 풍부하고 생생하게 실었습니다. -상세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삽화, 캐릭터 등 모든 그림을 새로 그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쾌락독서
문학동네 / 문유석 (지은이) / 2018.12.12
16,000

문학동네소설,일반문유석 (지은이)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의 신작. 글쓰는 판사,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진 작가의 독서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책 중독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춘기 시절 야한 장면을 찾아 읽다가 한국문학전집을 샅샅이 읽게 된 사연, 『유리가면』으로 순정만화 세계에 입문한 이야기, 고시생 시절 『슬램덩크』가 안겨준 뭉클함, 김용과 무라카미 하루키 전작을 탐독한 이유 등 책과 함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책 덕후 인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인다. 단,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지 않았다. 이 책은 읽고 싶은 것만 읽어온 편식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필독도서 리스트가 주는 중압감에 주눅들 필요도, 남들은 다 읽는 듯한 어려운 책을 나만 안 읽은 것 같다는 이유로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즐겁고 만족스럽다면 그만이다. 게다가 매체의 우열을 따질 수도 없을 만큼 티브이와 인터넷에도 양질의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다면, 그것은 왜일까? 책과 함께 노는 즐거움의 특별함, 책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이 책이 선사하는 작지만 중요한 물음이다.프롤로그 1장. 개인주의 성향의 뿌리 어린 시절의 책 읽기 개인주의 성향의 뿌리 「처용가」, 그리고 삶에 대한 어떤 태도 정독도서관 독서교실 호르몬 과잉기의 책 읽기 책을 고르는 나의 방법, ‘짜샤이 이론’ 함께 읽기의 매력 내 취향이 아닌 글들 책이 길면 길수록 더 좋던 시절 2장. 편식 독서, 누구 마음대로 ‘필독’이니 이문열을 거쳐야 하는 시절이 있었다 순정만화에 빠지다 『슬램덩크』가 가르쳐준 것 대륙의 이야기꾼들, 김용과 위화 책 읽는 것조차 폐가 될 수 있다니 80년대 대학가의 독서 이제 와서 ‘하루키 별로야’는 비겁해 신이문의 한낮 책과 음악, 음악과 책 시드니 셀던을 기억하시나요 편식 독서법 티브이, 인터넷과 책의 차이 책으로 놀기의 끝은? 3장.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나는 간접경험으로 이루어진 인간이다 셰익스피어가 흉악범을 교화시킬 수 있을까? 법조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판사의 관점에서 읽는 『속죄』 SF는 인류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 여행과 책, 그리고 인생 1 여행과 책, 그리고 인생 2 책 읽기 좋은 공간을 찾아서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 에필로그_쓸데없음의 가치 주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고 싶지 않았다 독서는 내게 언제나 ‘즐거운 놀이’였으니까 판사 문유석의 달콤쌉쌀 유쾌한 책 덕후 인생!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의 신작. 글쓰는 판사,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진 작가의 독서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책 중독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춘기 시절 야한 장면을 찾아 읽다가 한국문학전집을 샅샅이 읽게 된 사연, 『유리가면』으로 순정만화 세계에 입문한 이야기, 고시생 시절 『슬램덩크』가 안겨준 뭉클함, 김용과 무라카미 하루키 전작을 탐독한 이유 등 책과 함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책 덕후 인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인다. 단,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지 않았다. 이 책은 읽고 싶은 것만 읽어온 편식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필독도서 리스트가 주는 중압감에 주눅들 필요도, 남들은 다 읽는 듯한 어려운 책을 나만 안 읽은 것 같다는 이유로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즐겁고 만족스럽다면 그만이다. 게다가 매체의 우열을 따질 수도 없을 만큼 티브이와 인터넷에도 양질의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다면, 그것은 왜일까? 책과 함께 노는 즐거움의 특별함, 책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이 책이 선사하는 작지만 중요한 물음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내곤 했다. 그러지 않았다면 여전히 동굴 생활에 머물러 있었을지도 모른다. 쾌락은 우리를 단조로운 동굴에서 끌어내어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었다. 우리는 쾌락의 카탈로그를 늘리고 늘리며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상상력도 재미도 없는 성공충들의 권력은 오래가지 않는다. 결국엔 즐기는 자들이 이길 것이다. _본문(228쪽)에서 쾌락독서, 재미를 찾아 헤매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책 읽기에 빠져 성인용 책은 물론, 신문의 광고와 부고까지 읽는 책 중독자였던 문유석 판사. 어린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가도 책장에 꽂힌 책들을 구경하고 읽어대느라 나가서 놀자는 친구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였다. ‘지금, 여기’ 나를 둘러싼 남루한 세계와는 다른, 멋진 평행세계가 책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어린이용 축약본일지언정 ‘소년소녀 세계명작전집’에 담긴 이야기에 한껏 매료된 어린 소년은 읽을거리를 찾아 헤맸다. 읽을 책이 떨어지면 불안 초조해져서 집 구석구석을 뒤진 끝에 전혀 관심도 없는 불교 책, 한자투성이 옛날 책, 심지어 요리백과사전까지 읽었다. 게임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더 그랬다. 어른이 된 지금도 자신만의 책 고르는 방법인 ‘짜샤이 이론’에 따라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우선으로 읽는다. 중식당의 기본 밑반찬인 짜샤이가 맛있는 집은 음식도 맛있었다는 경험에 빗댄 방법으로, 처음 30페이지를 먼저 읽어보고 내 취향의 책이다 싶으면 끝까지 읽어나가는 책 읽기다. 내가 재미있고 내가 즐거우면 그것으로 족하기에 가능한 방법이다. 권위 있는 단체가 엄선한 책이라고 해서 ‘필독’해야 할 의무도 없을뿐더러, 강요와 의무감, 죄책감 때문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진정 불필요한 고역 아닌가. 나는 솔직히 취향으로 차별화하는 우아한 ‘인생 책’ 리스트를 볼 때마다 궁금해진다. 『캔디 캔디』나 『굿바이 미스터블랙』을 보며 가슴이 설렌 적은 없었을까? 『슬램덩크』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마이클 크라이튼이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재미없었나? 하물며 ‘인문학 고전을 읽어야 성공한다’ ‘대입을 위해 서울대 추천 인문 고전 50선을 꼭 읽어야 한다’는 등의 조언 또는 겁주기를 볼 때면 의문은 더 커진다. 『키케로의 의무론』 『실천이성비판』 『아함경』 『우파니샤드』 『율곡문선』…… 잠시 서울대 교수님들 중 이 50선을 모두 읽은 분이 몇 분이나 될지 불경스러운 의문을 가져보았다. 나는 달랑 세 권 읽었더라. _「프롤로그」(12쪽)에서 순정만화와 『슬램덩크』, 김용의 무협소설을 탐독하다 고등학생 시절 친구가 우연히 빌려준 만화 『유리가면』을 읽고 넓고 깊은 순정만화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기도 했다. 대부분 로맨스가 중심이지만 다채로운 소재와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세계는 교양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굿바이 미스터블랙』이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명대사는 지금까지도 인생철학으로 삼고 있다. 암담했던 고시생 시절 상하이의 아편굴 같은 대형 만홧가게에서 『슬램덩크』를 읽고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했다. 판사가 되어 사기도박 사건을 재판할 때도 허영만 화백의 『타짜』 덕을 톡톡히 보았다. 김용 무협소설은 전작을 탐독했을 뿐 아니라, 위작까지도 읽었다. 무협의 외피보다는 어딘가 한 군데씩은 고장난 인물들이 보여주는 우직함, 고난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스토리텔링에 깊이 빠져들었다. 『신조협려』의 고독한 여인 이막수를 김용의 인물들 중 최고로 꼽는 이유다. 그러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가 막힌 이야기의 재미를, 이제 티브이와 인터넷에 넘겨주게 된 것은 아닐까. 티브이와 인터넷이라는 강적을 만났을지라도… 한가할 때 하는 것이 독서라지만, 조금이라도 여유가 주어지면 리모컨을 손에 쥐고 뒹굴뒹굴 티브이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기사나 SNS 피드를 무의식적으로 훑는다. 무한한 선택지가 주어진 ‘온라인’의 세계를 한도 끝도 없이 유영한다. 예능 프로는 대치동 일타 강사처럼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자막으로 알려주고, 넷플릭스의 웰메이드 드라마는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해준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자극적인 기사들은 또 어떤가. 쏟아지는 감각의 공세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은 까닭은 무엇일까. 책 읽기는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읽다가 멈출 수 있다. 음미하고 싶은 구절을 만났을 때, 이야기의 구조를 스스로 추리해보고 싶을 때 책을 덮고 생각에 잠기는 것이다. 독서가 주는 즐거움이란, 내밀하고 주체적인 심리 작용 속에 있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사유를 만드는 화학 작용. 책은 단편적인 영상이나 인터넷 게시물보다 가볍게 시작하기 어려운 대신, 별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단지 습관적으로, 중독적으로 계속 보게 되지는 않는다. 종이책은 두께와 무게라는 물리적 실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무한정 넋 놓고 보게 되지는 않는다. 무한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절한 순간에 멈추게 만드는 피로감도 필요한 것이다. 더 중요한 장점은 보다가 딴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_본문(174쪽)에서 나는 간접경험으로 이루어진 인간이다 책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과 세상에 대해 알려준다. 판사의 일 역시 편집된 누군가의 재판 기록을 읽는 것이다. 평생 타인의 삶과 생각을 읽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감히 누군가의 삶에 대해 깊이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도 저자가 다행이라고 여기는 점은 남의 삶을 읽으면서 공감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공감이 기존의 세계를 부숴버릴 듯한 충격으로 다가온 적도 있었고, 최소한 아무것도 몰라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품게도 했다. 무지는 공포와 혐오를 낳는다는 것도 깨닫게 됐다. 세상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는 욕구를 갖게 된 것도,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알려주는 책들을 읽는 것도 그래서다. 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은 채 남들 하는 대로, 관습에 따라, 지시받은 대로, 조직논리에 따라 성실하게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류 역사에 가득한 악惡의 실체였다. (…) 누군가에게는 좋은 부모고, 자식이고, 친구였을 평범한 사람들이 누군가에게는 악마였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무지가 곧 악인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라는 이경규의 말을 들으며 웃을 수 없는 이유다. _본문(192~93쪽)에서 판사들과 함께 읽은 책, 법조인들에게 필요한 책 독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이지만,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만만찮게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은 인천지방법원에서 일할 때 가졌던 젊은 판사들과의 책 모임이었다. 아이 키우랴 야근하랴 쉴 틈이 없는 삼십대 워킹맘 판사들이 주축을 이룬 책 모임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온전한 자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젊은 판사들의 간절함에서 비롯했다. 판사들의 독서 모임이라지만, 책 목록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읽기 쉬운 것들로 골랐다. 모임을 통해 함께 읽기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지만, 젊은 워킹맘 판사들의 고충 또한 절절히 알게 되었고 이때의 경험은 『미스 함무라비』 집필의 토대가 되었다. 법관이기에 무심히 넘길 수 없는 책들도 있다. 법관이 읽어야 할 책은 추리소설이 아니다. 오히려 추리의 과정이 위법하지는 않았는지, 증거는 진실성을 갖고 있는지 주어진 증거에 따라 건조하고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게 법관의 일이다. 법관에게 필요한 책은 따로 있다. 자신의 무오류성을 믿기 쉬운 직업이기에 법관에겐 ‘자기객관화’를 돕는 책이 필요하다. 법조인의 일은 객관성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법조인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문제는, 많은 법조인들이 자신이 일반인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주관적으로’ 믿는다는 점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무오류성’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모든 인간은 편견덩어리지만 나만은 아무 사심 없이 법과 증거에 따라 판단할 뿐이라는 자기확신이다. 그래서 나는 ‘자기객관화’에 도움이 되는 책이야말로 법조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_본문(206~207쪽)에서■ 프롤로그책 한 권을 쓰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1만 피스짜리 지그소 퍼즐을 맞추기 시작하는 것과도 같다. 분명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다 맞추면 뿌듯할 것 같기도 하지만, 산더미같이 널려 있는 조각들과 거대한 퍼즐 매트를 보면 첫 조각을 끼워넣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어느 날 불쑥 문학동네에서 제안한 제목 한마디가 머리에 들러붙어서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쾌락독서’. 마치 황금시대의 홍콩 영화 같은 바이브가 느껴지지 않나? 큼지막한 한자로 快. 樂. 讀. 書. 네 글자가 쾅! 쾅! 쾅! 쾅! 떠오르고 그사이로 홍금보와 성룡, 젊은 날의 주성치가 고개를 들이밀 것만 같다. 이 인간들, 나에 대해 너무 정확히 알고 있다. 세상에는 뻔히 보이는데 피할 수 없는 펀치도 있는 법이다. 인간이란 판단력이 없어서 결혼을 하고, 인내력이 없어서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없어서 재혼을 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그래서 또 책의 프롤로그를 쓰기 시작한다.책은 언제나 수다 떨고 싶어지는 주제다. 책과 여행, 이 두 가지에 관해서라면 나는 언제 어디서든 숨도 안 쉬고 몇 시간 떠들고 싶어진다. 하지만 슬프게도 내게 들어오는 책 기획안의 대부분은 내 직업과 관련된 엄숙한 책 아니면 이렇게 살라, 저렇게 살라고 충고하는 책들이었다. 나 자신이 즐겨 읽지 않는 종류의 책을 써서 남들에게 권하고 싶진 않았다(참고로 수많은 기획안 중에서 ‘쾌락독서’ 이외에 유일하게 마음이 흔들렸던 것은 ‘걸그룹’에 대해 써달라는 제안이었다). 물론 그동안 썼던 책들은 분명 사회에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의무감, 또는 세금 내는 기분을 떨쳐내지 못한 채 마음 한구석에 무거움을 안고 썼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만큼은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내 즐거움을 위해 쓴다. 언제나 내게 책이란 즐거운 놀이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저 심심해서 재미로 읽었고, 재미없으면 망설이지 않고 덮어버렸다. 의미든 지적성장이든 그것은 재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어걸리는 부산물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그런 내 ‘독서법’의 유용성을 전파하고자 이 책을 쓰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가 그랬다는 얘기들일 뿐이다. 거기서 뭔가 쓸모 있는 것을 발견할지 말지는 읽는 이마다 다를 거다. 단지 내 얘기가 재미있기를 바랄 뿐이다.먼저 얘기해둘 것이 있다. 내 독서 취향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난 항상 그 시기에 누구나 좋아했던 뻔한 책들을 좋아했다. 남들이 아다치 미츠루 만화를 열심히 볼 때 나도 그랬고, 남들이 하루키에 열광할 때 나도 그랬고, 남들이 김용 무협소설에 대해 침 튀기며 얘기할 때 나도 그랬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실망시킬 때도 있었다.첫 책을 내고 북토크를 했을 때의 일이다. 대학 때 즐겨 읽었던 책이 뭐냐고 눈이 초롱초롱한 여학생이 묻길래 『토지』나 『태백산맥』 같은 대하소설들을 즐겨 읽었다고 대답했다. 순간 감추지 못한 실망의 탄식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한번은 ‘작가의 책’이라는 릴레이 인터뷰에서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책을 묻길래 『삼국지』와 만화 『유리가면』을 얘기했는데 0.5초 정도 정적이 흐르더라. 이런 반응을 접할 때면 괜히 살짝 미안해지기도 한다. 사람들은 책을 쓰는 작가라면 뭔가 어릴 때부터 길고 이국적인 이름의 작가가 쓴 특별한 책을 좋아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게 아닐까.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이라든가.나는 솔직히 취향으로 차별화하는 우아한 ‘인생 책’ 리스트를 볼 때마다 궁금해진다. 저 책들도 물론 좋았으니 언급했겠지만, 정말 저 책들이 평생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었을까? 『캔디 캔디』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보며 가슴이 설렌 적은 없었을까? 『슬램덩크』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마이클 크라이튼이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재미없었나? 하물며 ‘인문학 고전을 읽어야 성공한다’ ‘대입을 위해 서울대 추천 인문 고전 50선을 꼭 읽어야 한다’는 등의 조언 또는 겁주기를 볼 때면 의문은 더 커진다. 『키케로의 의무론』 『실천이성비판』 『아함경』 『우파니샤드』 『율곡문선』…… 잠시 서울대 교수님들 중 이 50선을 모두 읽은 분이 몇 분이나 될지 불경스러운 의문을 가져보았다. 나는 달랑 세 권 읽었더라.나의 경우, 사춘기 초반의 책 선정 기준은 명쾌했다. 야한 장면 유무다. 집에 있는 어른들 책을 샅샅이 뒤졌다. 가구로 비치돼 있던 한국문학전집에 의외로 ‘왕거니’가 많았다. 이효석의 『화분』, 송병수의 「쇼리 킴」, 조해일의 『아메리카』 등등. 『춘향전』과 『아라비안나이트』는 원본으로 봐야 보물임도 곧 발견했다. 아마 요즘 소년들은 엄마나 아빠가 남들 따라 충동구매한 한강의 『채식주의자』 2부에서 보물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난 이런 보물찾기 과정을 통해 문학이라는 것이 의외로 재밌다는 것도 부수적으로 발견했다.고등학생 시절엔 뜬금없이 순정만화에 빠졌다. 스포츠 아니면 무협 일색인 소년만화보다 소재가 다양했기 때문이다. 꽃미남 귀족에 대한 소녀들의 선호 때문인지 유럽 배경이 많았다. 『베르사유의 장미』와 『테르미도르』를 보고 나니 프랑스혁명사에 익숙해졌고, 『불새의 늪』을 본 후 교과서에서 위그노전쟁을 만나니 반갑더라. 『유리가면』으로 연극이라는 장르에 흥미를 갖게 됐고, 『스완』으로 평생 발레에 관해 아는 척하고 있다. 허영만의 만화로 랭보와 로트레아몽의 시를 접하고, 클래식기타곡인 알베니스의 을 좋아하게 되었다.허 화백 덕은 판사가 된 후에도 보았다. 『타짜』 덕분에 발뺌하는 사기도박 사건 피고인 앞에서 ‘병목’ ‘환목’ ‘깜깜이 바둑이’ 등의 전문용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대학 때 김용의 무협소설 전작을 탐독했더니 사시 1차 공부할 때 중국사와 다 연결되었다. 『녹정기』의 위소보는 강희제의 명으로 소피아 공주와 네르친스크 조약을 체결한다.결국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세상 모든 것에는 배울 점이 있다. ‘성공’ ‘입시’ ‘지적으로 보이기’ 등등 온갖 실용적 목적을 내세우며 ‘엄선한 양서’ 읽기를 강요하는 건 ‘읽기’ 자체에 정나미가 떨어지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자꾸만 책을 신비화하며 공포 마케팅에 몰두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은데, 독서란 원래 즐거운 놀이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 그거 읽는다고 안 될 게 되지도 않는다.이 책에 등장하는 책들은 ‘추천도서’나 ‘필독도서’가 아니다. 누구 마음대로 ‘필독’이니? 난 ‘필’자만 들어도 상상력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완장 찬 사감 선생이 고리타분한 책을 코앞에 억지로 들이미는 느낌이 든다(물론 그 필독도서가 내가 쓴 책인 경우에는 팅커벨이 반투명 날개를 흔들어대며 보물 상자에서 책을 꺼내주는 느낌이지만). 여기 등장하는 책들은 ‘그저 어떻게든 나에게 영향을 주었던 책’이다. 선정 기준은 ‘지금도 뭔가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지 여부’. 시냇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듯 모래알을 잔뜩 흔들어대다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알갱이들이 남지 않을까. 그게 금이든 사금파리든. 얼마나 유명하고 대단한 책을 읽었든 지금 내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 없으면 최소한 현재로서는 내게 존재하지 않는 책이다. 한 줄의 문장, 또는 한 단어가 기억에 남아 있다면 내게 그 책은 그 한 줄, 또는 한 단어다. 만약 책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그 책을 읽던 시간과 장소의 감각이 되살아난다면 내게 그 책은 그 감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쥘리앵 뒤비비에 감독의 고전 영화 같기도 하다.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가 된 주인공 크리스틴이 이십 년 전 사교계에 데뷔했을 때 함께 춤추었던 남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낡은 수첩을 우연히 찾아내고는, 추억을 회상하며 수첩 속의 남자들을 차례차례 찾아가는 심정이랄까.그렇다고 예전 읽은 책들 내용을 구구절절 소개하고 싶지는 않다. 원래 지나간 인연은 다시 만나지 않는 게 나은 법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그 시절 그 책들을 죽 찾아서 읽어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냥 지금 내게 남아 있는 기억들만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책들은 그저 그 시기에 거기 있었기에 우연히 내게 의미가 있었을 뿐이다. 지나간 연인들도 그렇듯 말이다.사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지나간 인연들이 아니라, 그로 인해 우리 안에 생겨났던 그 순간의 감정들이다. 헛된 허세나 과시욕 따위를 배제하고 그때 그 책의 무엇을 왜 좋아했고, 그로 인해 나는 어떤 영향을 받았던 것인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책을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솔직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딱 두 가지다. 어떤 책이든 자기가 즐기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그리고 혼자만 읽지 말고 용기 내어 ‘책 수다’를 신나게 떨어야 더 많은 이들도 함께 읽게 된다는 것. 그걸 위해 기억 속의 책들을 찾아간다.……그래도 그 수첩 속의 남자들이 너무 늙고 배 나오지 않았기를. 『베르사유의 장미』와 『테르미도르』를 보고 나니 프랑스혁명사에 익숙해졌고, 『불새의 늪』을 본 후 교과서에서 위그노전쟁을 만나니 반갑더라. 『유리가면』으로 연극이라는 장르에 흥미를 갖게 됐고, 『스완』으로 평생 발레에 관해 아는 척하고 있다. 허 화백 덕은 판사가 된 후에도 보았다. 『타짜』 덕분에 발뺌하는 사기도박 사건 피고인 앞에서 ‘병목’ ‘환목’ ‘깜깜이 바둑이’ 등의 전문용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대학 때 김용의 무협 소설 전작을 탐독했더니 사시 1차 공부할 때 중국사와 다 연결되었다.
놀이야! 공부야! 수학 만2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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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유아학습책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다. [수학 2세]편에서는 수.셈, 비교, 분류, 도형.공간 등 네 가지 영역의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수학 개념의 발달이 이루어진다. 모양 스티커 붙이기, 일대일 대응으로 선 긋기, 비교하여 색칠하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놀이야! 공부야!] 각 권 소개 [수학 2세] 모양 스티커 붙이기, 일대일 대응으로 선 긋기, 비교하여 색칠하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껴요.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영역의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수학 개념의 발달이 이루어져요. * 수·셈 - 1부터 3까지 수를 배우고 양을 비교해요. 일대일 대응을 하며 ‘남다’와 ‘모자라다’의 개념을 이해해요. * 비교 - 두 가지 대상에 대해 크기, 길이, 높이, 넓이, 깊이 등을 비교해요. * 분류 - 모양이나 색깔, 크기 등 한 가지 조건에 따라서 사물을 분류해요. * 도형·공간 -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알고 앞뒤, 위아래 등의 위치 개념을 이해해요.
그림자 꼬마의 그림자 여행
한림출판사 / 아베 미치요 글, 가리노 후키코 그림, 양선하 옮김 / 2006.07.20
8,500원 ⟶ 7,650원(10% off)

한림출판사외국창작아베 미치요 글, 가리노 후키코 그림, 양선하 옮김
그림자 꼬마는 씩씩한 꼬마 그림자입니다. 그림자가 뭐냐구요? 햇빛이나 불빛을 받으면 발 아래쪽에 생기는 거 있잖아요. 여러분의 그림자에도 반드시 그림자 꼬마가 있습니다. 그림자 꼬마는 그림자 속에 살면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한답니다. 그림자 꼬마는 준우가 태어날 때 준우의 그림자 속에서 태어났다. 언제나 함께 있고 준우를 좋아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는 준우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왜 그럴까 고민에 빠지게 된다. 섀도 아저씨의 도움으로 그림자 주인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을 받고 참다운 나를 찾는 것이 중우와도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처음 만난 것은 강아지 뿌뿌. 포근하고 따뜻한 강아지 뿌뿌와 친하게 지내지만 의젓한 그림자가 되기 위해 다시 여행을 떠난다. 씩씩한 은성이 형을 만난 그림자 꼬마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는 은성이 형을 보고 감동한다. 일견 심술쟁이처럼 보이는 진호는 그림자 꼬마를 일부터 괴롭힌다. 그림자 꼬마는 상처를 받지만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마음둘 곳 없는 진호의 마음을 이해한다. 갈 곳 없는 고양이 냥이를 만나고 소라 누나를 만나며 여러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더욱 준우를 보고 싶어하고 이젠 준우를 만날 결심을 하고 준우를 찾아간다.1.잊혀지기 싫은 그림자 꼬마, \"여행을 떠날래요!\" 2.강아지 뿌뿌 3.씩씩한 은성이 형 4.심술쟁이 진호의 진심 5.갈 곳 없는 고양이, 냥이 6.소라 누나가 기쁜 이유 7.\"준우야, 나 왔어!\" 따뜻한 엄마품을 떠나 자아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모두는 새로운 경험과 세계를 동경하지만, 그런 동기와 용기를 갖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야기는 그런 모험을 찾아 떠나는 용기를 그리고 있다. 그림자 꼬마는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이다. 내가 알고 있는 나와 내가 모르는 나 속에서 세상과 함께 갈등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속의 그림자 꼬마를 통해 여행을 떠나 모험을 겪음으로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소중한 기회를 준다.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 (보급판)
호박꽃 / 심조원 글, 김시영 외 그림, 김진석 외 감수 / 2017.06.08
22,000원 ⟶ 19,800원(10% off)

호박꽃도감,사전심조원 글, 김시영 외 그림, 김진석 외 감수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날 수 있다.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차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 편. 우리나라의 길가나 꽃밭, 뒷동산에서 볼 수 있는 낯익은 토박이 식물이 308종, 식물원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 9종 들어 있다. 후추나무, 아몬드, 파라고무나무처럼 세계적으로 쓸모가 많은 식물도 몇 종 실려 있다. 화가 여섯 명이 5년 동안 세밀화로 정성껏 그렸으며, 살아 있는 식물을 직접 관찰해 꼼꼼하게 기록했다.나무 소철과 은행나무과 주목과 낙우송과 측백나무과 소나무과 버드나무과 가래나무과 자작나무과 참나무과 느릅나무과 뽕나무과 겨우살이과 미나리아재비과 방기과 으름덩굴과 목련과 녹나무과 장미과 범의귀과 버즘나무과 콩과 운향과 대극과 옻나무과 회양목과 노박덩굴과 단풍나무과 칠엽수과 아욱과 벽오동과 포도과 갈매나무과 다래나무과 차나무과 보리수나무과 석류과 층층나무과 후추과 진달래과 감나무과 때죽나무과 물푸레나무과 마편초과 현삼과 능소화과 꼭두서니과 인동과 백합과 풀 삼과 마디풀과 명아주과 비름과 분꽃과 쇠비름과 석죽과 수련과 미나리아재비과 양귀비과 현호색과 풍접초과 십자화과 끈끈이귀개과 돌나물과 범의귀과 장미과 콩과 괭이밥과 봉선화과 아욱과 제비꽃과 파파야과 선인장과 산형과 박과 부처꽃과 마름과 바늘꽃과 개미탑과 앵초과 박주가리과 용담과 메꽃과 지치과 꿀풀과 가지과 현삼과 참깨과 통발과 질경이과 초롱꽃과 숫잔대과 국화과 부들과 택사과 가래과 자라풀과 벼과 사초과 천남성과 개구리밥과 닭의장풀과 골풀과 물옥잠과 백합과 수선화과 붓꽃과 생강과 파인애플과 파초과 홍초과 이끼와 고사리 솔이끼과 우산이끼과 석송과 부처손과 속새과 고비과 고사리과 고란초과 네가래과 생이가래과 보급판 출간!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식물 320종 우리나라의 길가나 꽃밭, 뒷동산에서 볼 수 있는 낯익은 토박이 식물이 308종, 식물원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 9종 들어 있습니다. 후추나무, 아몬드, 파라고무나무처럼 세계적으로 쓸모가 많은 식물도 몇 종 실려 있습니다. 나무, 풀, 이끼와 고사리 순서대로 실려 있는데, 식물 분류학의 분류 순서를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모양과 생태 특징을 지닌 것끼리 모아 볼 수 있어서 식물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전은 낱말이 표제어가 되므로 알파벳이나 가나다 순서로 싣지만, 도감은 동식물 종이 표제어가 되기 때문에 분류 순서대로 배열합니다. 그래서 민들레와 쑥부쟁이와 해바라기는 '국화과' 식물이므로 서로 가까운 곳에 있고, 배추와 무와 냉이와 꽃다지는 같은 '십자화과' 식물이기 때문에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가나다 순서로 배열했다면 흩어져 실리게 되겠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식물의 계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관찰, 치밀한 취재로 5년 동안 제작한 세밀화 식물도감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은 화가 여섯 명이 5년 동안 세밀화로 정성껏 그렸습니다. 살아 있는 식물을 직접 관찰해 꼼꼼하게 기록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려면 화가의 오랜 관찰 경험과 사진을 비롯한 수백 수천 장의 취재 기록과 살아 있거나 죽은 실물 표본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료를 쌓아놓고 자리에 앉아 정성스레 한 획 한 획 묘사합니다. 특히 호박꽃의 세밀화는 대부분 살아 있는 대상을 오랫동안 관찰하여 그렸습니다. 식물의 경우 꽃이 피는 시기는 매우 짧습니다. 게다가 피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앞 다투어 피기 때문에 꽃이 한창 필 때는 꽃이 한창 필 때는 눈 코 뜰 새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문 편집자가 함께 했음에도 계절을 놓치기가 일쑤였다고 합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자면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가는 붓으로 자세히 묘사하다 보니 실제 제작 기간만도 길게는 꼬박 20일쯤 걸립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 공부에 필요한 식물을 수록했습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식물이 대부분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참고도서입니다. 아이 가까이 두며 둘레에서 살아가는 식물을 살피고 아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식물의 모습 그림만이 아니라 잎, 열매, 꽃 모습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고, 나무와 풀의 높이, 덩굴의 길이, 꽃 피는 때와 열매 익는 때, 식물의 재미있는 특징을 알려 줍니다. 또 우리말 이름과 영어 이름을 함께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식물의 분류, 생김새, 생태 특징을 식물학자들이 깐깐하게 감수했습니다! 식물박사 김진석, 박석근, 박수현, 이창숙 선생님이 각 전공 분야의 식물들을 꼼꼼하게 감수했습니다. * 소개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작가들이 전달하는 풍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요. 3. 두고두고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 좋아하는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요. 4.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들이 실려 있어 가족 나들이나 관찰 학습 갈 때 가져가면 좋아요. 5. 엄마가 이야기해 주듯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 주는 글이 읽기 좋아요. 6. 아름답고 생생한 세밀화로 그려서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줘요. 7. 각 권마다 주제에 알맞은 자연 관찰 활동을 하도록 길잡이 활동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의미에 대하여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이런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에는 아이들이 동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정성껏 만든 에서는 우리 곁에서 흔히 보는 정겨운 동물과 식물 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자연 관찰 그림책의 매력 섬세한 관찰과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그려진 세밀화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입니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관찰 그림책 (총20권) 동물원 / 나무 / 갯벌 / 시냇가 / 물풀 / 식물원 / 과일 / 새 / 채소 / 가축 / 풀꽃 야생동물 / 곡식 / 바다생물 / 물새 / 꽃 / 열매 / 곤충 / 동물 도감 / 식물 도감
과학탐정 브라운 1
살림어린이 / 도널드 제이 소볼 지음, 박기종 그림 / 2009.07.15
11,000

살림어린이명작,문학도널드 제이 소볼 지음, 박기종 그림
‘인사이클로피디아(백과사전이라는 뜻)’로 불리는 르로이 브라운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는 방식으로 과학을 이해하도록 한 과학 추리 동화. 1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한 번 본 것은 모두 기억하여 ‘인사이클로피디아(백과사전이라는 뜻)’로 불리는 르로이 브라운은 아이다빌 시에 사는 10살 소년. 브라운은 여름 방학 동안 사설탐정소를 만들어 동네 아이들이 가져오는 갖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다빌 시의 경찰서장인 아버지가 맡은 범죄 사건들도 매일 저녁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로 거침없이 해결해 낸다.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소년 과학 솔루션-왜 우리는 뒤에 있는 물체를 볼 수 없을까요? 관련 과학 교과 3학년 2학기 2단원 빛의 나아감/5학년 1학기 1단원 거울과 렌즈 호랑이 패들과의 한판 승부 과학 솔루션-젖은 옷을 빨리 마르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관련 과학 교과 4학년 1학기 2단원 우리 생활과 액체/4학년 2학기 7단원 모습을 바꾸는 물 장군의 칼은 진짜일까? 과학 솔루션-오래된 칼이 녹이 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관련 과학 교과 5학년 2학기 5단원 용액의 반응/6학년 2학기 5단원 연소와 소화 막상막하 샐리와의 두뇌 대결 과학 솔루션-공중그네에서 중심을 잡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관련 과학 교과 4학년 1학기 1단원 수평 잡기/4학년 2학기 6단원 용수철 늘이기 사라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찾아라! 과학 솔루션-사람은 어느 정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관련 과학 교과 3학년 2학기 6단원 소리내기 장님 목격자의 거짓 증언 과학 솔루션-우리가 물체를 눈으로 보게 되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관련 과학 교과 6학년 1학기 3단원 우리 몸의 생김새 들통 난 알리바이 과학 솔루션-6백 마일을 달리는 데 12시간이면 어느 정도의 빠르기일까요? 관련 과학 교과 5학년 1학기 4단원 물체의 속력 수박에 꽂힌 칼의 주인은 누구일까? 과학 솔루션-지문 검사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관련 과학 교과 4학년 2학기 1단원 동물의 생김새/6학년 1학기 3단원 우리 몸의 생김새 누가 탐정의 롤러스케이트를 훔쳤나? 과학 솔루션-스케이트가 잘 미끄러지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관련 과학 교과 6학년 2학기 6단원 편리한 도구 달걀 돌리기 챔피언의 비밀 과학 솔루션-날씨가 더우면 왜 시원한 것이 생각날까요? 관련 과학 교과 3학년 1학기 5단원 날씨와 우리 생활/6학년 2학기 2단원 일기 예보 독자들이 뽑은 상, 에드거 특별상을 수상한 미국 추리 작가 거장 도널드 제이 소볼의 ‘탐정 추리물’이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과학 솔루션’과 만났다! 한 번 본 것은 모두 기억하여 ‘인사이클로피디아(백과사전이라는 뜻)’로 불리는 르로이 브라운은 아이다빌 시에 사는 10살 소년이다. 사소한 일도 비상하게 관찰하는 재주를 가진 이 소년은 여름 방학 동안 사설탐정소를 만들어 동네 아이들이 가져오는 갖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다빌 시의 경찰서장인 아버지가 맡은 범죄 사건들도 매일 저녁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로 거침없이 해결해 낸다. 다이아몬드 목걸이 도난 사건, 대낮에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 사라진 롤러스케이트 사건 등 여러 가지 사건들을 주어진 실마리를 찾아내어 인사이클로피디아와 함께 풀어 보자. ■ 탐정 브라운의 ‘과학’의 재발견 1. 물음표를 남기는 10개의 에피소드! 브라운이 풀어내는 사건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하지만 다른 탐정물과는 다른 특별한 것이 있다. 항상 물음표를 남기는 것! ‘인사이클로피디아는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것이 브라운 시리즈가 미국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유다. 10개의 각 에피소드에는 사건과 실마리들만 있다. 에피소드 안에서 답을 풀어내는 과정들을 설명해 주지 않는다. 따라서 물음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은 눈을 크게 뜨고 실마리들을 찾아보게 된다. 책을 읽는 동안 어느새 관찰력과 논리력, 그리고 추리력을 발휘하는 탐정 브라운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탐정이 되는 재미에 끝까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장을 덮게 될 것이다. 2. 과학 탐정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과학 솔루션! 재미있는 탐정 이야기를 통해 과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각 에피소드 마다 원서에는 없는 과학 솔루션을 추가 구성하였다. 실제로 학교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 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사건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요소들과 연계하여 초등 과학 교과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들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뿐만 아니라 과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단체,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과학 솔루션을 감수하여 더욱 명망을 높였다. 이제 사건 해결과 함께 과학이 즐거워질 것이다. 3. 드디어 밝혀지는 사건의 해결! 두 눈을 크게 뜨고도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면 ‘사건의 해결’을 찾으면 된다. 직접 탐정이 되어 보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사건의 해결은 과학 솔루션이 끝난 후 마지막 부분에 별도로 구성하였다. ‘사건의 해결’에서는 사건 속 실마리들을 되짚으면서 탐정 브라운이 눈치 챈 비밀들을 밝혀 준다. 또 사건 해결에 따라 어떻게 이야기의 결말이 지어지는 지도 보여 준다. 드디어 이야기가 끝이 나는 것이다. ■ 브라운이 전하는 과학 탐정 수행 법칙 1. 사건 해결과 함께 과학을 즐겨라! 보통 과학은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좀 더 재미있고 즐겁게 과학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차근차근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다. ‘과학 탐정 브라운’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는 방식으로 과학을 이해한다. 브라운이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사건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파헤쳐라! 과학 솔루션에서 사건과 관련된 과학 원리를 설명해 주어서 과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과학 솔루션은 초등 교과 과정과 연관된 물리, 화학, 생물, 지구 과학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러한 과학 원리의 기초를 잘 익혀 두면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과학을 쉽게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넓혀라! 지금부터 과학 탐정 브라운이 되어서 생각하고 행동해 보라. “과연 왜 그럴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출발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소한 일이나 평소 당연하다고 여겼던 현상들에 대해서 물음표를 가지면 된다. 이 호기심들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적인 사고에 필요한 논리력과 관찰력, 추리력이 쑥쑥 커져 있을 것이다.
페르디의 크리스마스
느림보 / 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광일 옮김 / 2011.11.17
13,000원 ⟶ 11,7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광일 옮김
친구를 아끼고 배려하는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토끼들이 살던 굴 앞을 지나치던 페르디에게 걱정거리가 생겼다. "산타 할아버지가 새로 이사 간 토끼네 집을 못 찾으면 어떡하지?" 아마 토끼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해 몹시 슬퍼할 것이다. 그때 페르디에게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나뭇가지로 화살표를 만들어 토끼네 새집까지 가는 길을 표시해 놓는 것! 페르디와 친구들은 하루 종일 나뭇가지로 길을 표시했다. 그리고 토끼네 새집에서 꽁꽁 언 몸을 녹였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문을 나선 페르디는 깜짝 놀란다. 길에 표시한 화살표들이 모조리 눈 속에 파묻혀 버린 것인데….꼬마 여우 페르디의 한 가지 걱정거리 크리스마스 전날, 토끼들이 살던 굴 앞을 지나치던 페르디에게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새로 이사 간 토끼네 집을 못 찾으면 어떡하지?" 아마 토끼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해 몹시 슬퍼할 거예요. 그때 페르디에게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뭇가지로 화살표를 만들어 토끼네 새집까지 가는 길을 표시해 놓는 거야! 산타 할아버지가 토끼네 새집을 금방 찾을 수 있게!' 페르디와 친구들은 하루 종일 나뭇가지로 길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토끼네 새집에서 꽁꽁 언 몸을 녹였지요. 밖에서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립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문을 나선 페르디는 깜짝 놀랍니다. 길에 표시한 화살표들이 모조리 눈 속에 파묻혔으니까요! 화살표가 보이지 않는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토끼네 새집을 찾아올 수 있을까요?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 페르디와 친구들이 하루 종일 오들오들 떨면서 나뭇가지로 길을 표시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페르디와 친구들 모두 졸음을 참으며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크리스마스 날 아침에 토끼네 집까지 서둘러 달려간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페르디와 친구들은 토끼들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 장면에서,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된 토끼가 말합니다.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 할아버지한테 받은 선물이 아니라, 반짝이는 트리나 맛있는 블루베리가 아니라 너희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요. 크리스마스 날 페르디와 친구들은 토끼네 집에 모여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페르디의 크리스마스》는 친구를 아끼고 배려하는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세트 (전2권)
달곰미디어 / 생각로켓 (지은이), 서석근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0.03.15
19,600원 ⟶ 17,640원(10% off)

달곰미디어논술,철학생각로켓 (지은이), 서석근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한글 맞춤법을 따라 쓰기로 익히는 워크북이다. 바른 낱말 익히기, 문장 안에서 활용하기, 새로운 문장 짓기 활동으로 맞춤법의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높일 수 있다. 1권 에서는 받침이 넘어가서 소리가 나는 낱말, 닮은 소리가 나는 낱말, 된소리가 나는 낱말 등 모양과 소리가 다른 낱말들을 구분해서 실었으며, 2권 에서는 자주 틀리는 낱말, 헷갈리는 낱말, 뜻이 다른 낱말, 글을 쓸 때 주의해서 써야 할 낱말을 익힐 수 있다.맞춤법 박사가 되는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기초편 맞춤법 박사가 되는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실력편초등 필수 한글 맞춤법을 따라 쓰기로 완성! 《맞춤법 박사가 되는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 쓰기》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한글 맞춤법을 따라 쓰기로 익히는 워크북입니다. 바른 낱말 익히기, 문장 안에서 활용하기, 새로운 문장 짓기 활동으로 맞춤법의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맞춤법을 잘 익혀 두면 책 읽기와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 한글 맞춤법, 왜 어려울까요? 한글은 글자의 모양과 소리가 다릅니다. ‘국어’라고 쓰고, [구거]라고 읽으니까 헷갈릴 수밖에요. 무조건 외우기보다 이런 맞춤법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반복적으로 익혀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른 낱말과 문장을 재미있게 따라 쓰면서 맞춤법을 익히고, 스스로 활용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날마다 1~2페이지씩 꾸준히 따라 쓰세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열심히 따라 부르면 노래 실력이 늘지요? 맞춤법도 마찬가지랍니다. 바른 낱말과 문장을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따라 쓰기를 통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일 수 있고, 글씨를 바르게 쓰는 연습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1권 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1권 에서는 받침이 넘어가서 소리가 나는 낱말, 닮은 소리가 나는 낱말, 된소리가 나는 낱말 등 모양과 소리가 다른 낱말들을 구분해서 실었습니다. 먼저 낱말의 뜻을 익히고, 바른 낱말을 가려서 따라 쓰고, 문장을 또 한 번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한글 맞춤법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2권 으로 실력을 쑥쑥! 2권 에서는 자주 틀리는 낱말, 헷갈리는 낱말, 뜻이 다른 낱말, 글을 쓸 때 주의해서 써야 할 낱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낱말 중에서 바른 낱말을 구별하는 문제를 풀고, 알맞은 낱말을 넣어 문장을 따라 쓰고, 새로운 문장을 지어 보는 활동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연 넬슨 만델라
창비 / 권태선 지음, 흩날린 그림 / 2015.07.10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인물,위인권태선 지음, 흩날린 그림
내가 만난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 평생 동안 인종차별을 없애고자 노력한 넬슨 만델라의 파란만장한 삶을 균형 잡힌 서술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담아낸 책이다. 억압받는 이들의 가슴에 자긍심과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꿈의 씨앗을 심은 만델라의 업적을 소개하는 동시에, 중요한 순간마다 닥친 만델라의 고뇌를 살핌으로써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만델라의 기나긴 여정을 다룬 이야기에 걸맞게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삽화가 몰입을 돕는다. 이 책에서는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펼치던 만델라가 무장 투쟁의 총사령관으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히 짚는다. 만델라는 흑인들이 백인과 함께 대문을 사용할 수조차 없는 치욕적인 현실에 치열히 저항하기로 굳게 마음먹는다. 그에 따라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법률 사무소를 열어 억울하게 범죄자가 된 흑인들을 돕고, 민족회의 동지들과 함께 꿈꾸는 남아프리카의 미래를 ‘자유헌장’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백인 정부가 흑인들을 무차별로 학살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상황이 악화하자, 만델라는 더 이상 비폭력 투쟁만으로는 평화가 올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때 결단력 있게 생각을 바꾸면서도 결정을 거듭 되돌아보는 만델라의 태도가 인상적이다.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반복되는 패배의 요인을 곰곰이 따져 보고, 민족회의의 계획이 부실한 경우에는 반대 의견을 말하기도 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만델라의 노력이 책 속에서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1부 어린 시절 1. 추장의 아들 2. 지도자는 목동과 같다 3. 대학에서 쫓겨나 도시로 탈출하다 2부 자유를 향한 기나긴 투쟁 4. 싹트는 의식 5. 아파르트헤이트와 비폭력 불복종 운동 6. 최초의 흑인 법률 사무소를 열다 7. 거듭되는 패배 8. 자유헌장과 반역죄 9. 샤프빌 대학살 10. 민족의 창과 무력 투쟁 11. 체포되어 감옥으로 12. 만델라의 최후 진술 3부 로벤 섬의 무기수 13. 죄수 번호 46664호 14. 감옥을 대학으로 15. 간수도 내 편으로 16. 고통받는 가족들 17. 암살 기도 18. 아프리칸스어 교육 반대 투쟁 19. 흑인 의식 운동 4부 승리를 향하여 20. 만델라를 석방하라 21. 적과의 대화 22. 무너지는 아파르트헤이트 23. 마침내 자유를! 5부 자유 남아공의 출범 24. 최초의 흑인 대통령 25. 화해를 향하여 26. 진실을 밝히되 용서하자 27. 세계의 원로로 28. 만델라 이후의 남아공 부록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 넬슨 만델라 연보 참고한 책과 사이트 사진 제공 작가 소개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꿈의 씨앗을 심다 용기와 투쟁, 용서와 화해의 상징 넬슨 만델라! 평생 동안 인종차별을 없애고자 노력한 넬슨 만델라의 파란만장한 삶을 균형 잡힌 서술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담아낸 책. 사상 최악의 인종차별정책이라 불리는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한 만델라는 27년간이나 감옥에 갇혀 지내야 했다. 하지만 만델라는 치열한 투쟁을 통해 마침내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없애는 데 성공하고, 전 세계의 지지를 받으며 남아공 흑인 최초로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이 책은 억압받는 이들의 가슴에 자긍심과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꿈의 씨앗을 심은 만델라의 업적을 소개하는 동시에, 중요한 순간마다 닥친 만델라의 고뇌를 살핌으로써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만델라의 기나긴 여정을 다룬 이야기에 걸맞게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삽화가 몰입을 돕는다. ‘내가 만난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이다. 훌륭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청년 만델라 남아프리카의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차별받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던 넬슨 만델라. 만델라가 태어날 당시 남아프리카는 영국의 지배를 받는 식민지였다. 훗날 독립국이 된 뒤에도, 남아프리카 땅 위에서 흑인들이 백인들로부터 받는 모욕적인 차별은 점점 심해져만 갔다. 이에 맞서 ‘아프리카 민족회의’ 등의 저항 운동 단체들은 차별받는 흑인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투쟁한다. 이 책은 그러한 역사적 상황 속에서 서서히 성장하는 젊은 만델라의 모습을 포착했다. 만델라는 한때 그저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소망인 적도 있었지만, 한결같이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을 만나 함께 숨 가쁜 저항 운동의 세계로 들어선다. 그리고 흑인 해방은 오로지 아프리카 흑인만의 힘으로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가, 자신보다 더욱 해방 투쟁에 헌신적인 백인, 인도인 친구를 만나며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 피부색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고통을 함께 겪고 있는 사람들끼리 힘을 합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 것이다. 훌륭한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해가는 만델라의 인간적인 면모는 ‘위인’이라는 호칭에서 느껴지는 거리감을 좁혀 준다. 끊임없는 고민과 결단력으로 돌파한 아파르트헤이트 “아프리카 흑인들은 이 나라를 공평하게 나눠 갖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우리 사회에 대한 정당한 몫을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평등한 정치적 권리를 원합니다. (…) 저는 제 삶을 이런 투쟁에 바쳐 왔습니다. (…) 저는 모든 사람이 조화롭고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사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를 굼꿉니다. 그것이 제가 살아가는 목표고, 이루고자 하는 이상입니다.” (책 85~86면) 『차별 없는 세상을 연 넬슨 만델라』에서는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펼치던 만델라가 무장 투쟁의 총사령관으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히 짚는다. 만델라는 흑인들이 백인과 함께 대문을 사용할 수조차 없는 치욕적인 현실에 치열히 저항하기로 굳게 마음먹는다. 그에 따라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법률 사무소를 열어 억울하게 범죄자가 된 흑인들을 돕고, 민족회의 동지들과 함께 꿈꾸는 남아프리카의 미래를 ‘자유헌장’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백인 정부가 흑인들을 무차별로 학살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상황이 악화하자, 만델라는 더 이상 비폭력 투쟁만으로는 평화가 올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때 결단력 있게 생각을 바꾸면서도 결정을 거듭 되돌아보는 만델라의 태도가 인상적이다.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반복되는 패배의 요인을 곰곰이 따져 보고, 민족회의의 계획이 부실한 경우에는 반대 의견을 말하기도 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만델라의 노력이 책 속에서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인내와 지혜로 승화한 27년간의 감옥 생활 결국 만장일치로 동지들을 설득한 만델라는 백인 정부를 상대로 무장 투쟁을 벌이지만, 정부는 만델라와 동지들을 체포해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갇혀 있어야 하는 종신형을 선고한다. 감옥 속에서 만델라의 삶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모욕하는 뜻을 담은 반바지를 강제로 입어야 했고, 머리와 발이 벽에 닿을 정도로 좁은 감방에서 지내야 했다.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것은 가족을 돌볼 수 없었던 점이다. 6개월에 한 번만 가족과 편지를 주고받고 면회를 할 수 있었고, 그마저 편지 내용이 새까맣게 지워지거나 겨우 30분만 대화할 수 있을 따름이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건만 장례식에도 참석할 수 없었다.『차별 없는 세상을 연 넬슨 만델라』는 이러한 만델라의 인간적인 고뇌를 헤아려, 그 역시 초인이 아니라 한 명의 아들이자 남편이며, 아버지였음을 느끼게 한다. 고통을 받으면 그저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고통을 승화시켜 숭고한 인격을 갖추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만델라가 바로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었기에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음을 주목하고, 로벤 섬 감옥에서의 삶을 자세히 묘사한다. 감옥 안 현실이 아무리 고통스러울지언정 만델라는 끝내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감옥 안에서 동지들을 격려하며, 감옥을 살아 숨 쉬는 대학처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결국 지독한 간수들마저 그의 인품을 인정하게 된다. 이렇듯 책에 등장하는 여러 에피소드들은 만델라가 감옥 안에서 점차 성숙해지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비춘다.만델라의 끈질긴 노력은 1980년에 빛을 보게 된다. 오로지 흑인 해방을 위해 자신의 모든 삶을 바치고, 온갖 회유와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수십 년째 감옥에서 버티고 있는 만델라를 젊은 흑인들이 지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곧이어 전 세계적으로 만델라 석방 운동이 일어나고,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만델라는 남아공 정부에 인종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협상을 제안한다. 이때 만델라가 정부 관계자들과 밀고 당기며 대화하는 모습은 토론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극적인 장면이다. 결국 만델라의 지혜와 국제 사회의 압력에 굴복한 남아공 정부는 아파르트헤이트를 없애는 데 동의하고, 만델라는 감옥에 갇힌 지 27년 만에 풀려난다. 포용으로 일구어 낸 ‘진실을 밝히되 용서하자’ “우리가 무관심과 냉소, 이기심 탓에 인도주의라는 이상에 따라 살지 못했다는 말을 다음 세대로부터 듣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진실한 우애와 평화의 아름다움이 모든 금은보화보다 더 귀중하다고 말한 킹 목사가 단순한 몽상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합시다.” (책 172면) 1994년, 드디어 남아공 사상 최초로 모든 인종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선거가 열렸다. 뒤이어 만델라는 의회의 만장일치로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다. 대통령이 된 만델라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로 나아가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아파르트헤이트 아래서 저질러진 잘못을 밝혀내기 위해 출범한 ‘진실 화해 위원회’의 움직임은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만델라가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백인일지언정, 진실을 밝히면 처벌하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내건 것이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 화해는 불가능하다고 의심하던 사람들도 백인들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듣고, 점차 흑백 통합을 향한 믿음을 키워가게 된다. 나아가 『차별 없는 세상을 연 만델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재 정권을 경험한 나라들이 남아공의 진실 화해 위원회를 모범 삼아 과거를 정리했음을 언급하며, 독자들이 만델라가 살아간 시대를 현재와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준다. ‘흑인 최초의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등의 화려한 수사 자체에 얽매이지 않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헌신했던 만델라의 인간적인 면모들은 독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여러 가지 차별이 남아 있진 않은지 뒤돌아보게 한다. 어린이들이 만델라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읽으며, 차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은 다른 사람이 이루어 주는 것이 아니며 서로의 다름은 우리의 삶과 사회를 풍성하게 가꾸는 보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국인 이야기 2
한길사 / 김명호 지음 /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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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김명호 지음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중국 근현대사에 명멸했던 숱한 재자와 가인들의 이름이 여지없이 호명되고, 개성 강한 그들의 삶이 40년 중국통 저자 김명호의 붓끝에서 생생히 살아난다. 이런 인물도 있었던가, 그 인물의 이런 면이 있었던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인물들과 그에 얽힌 일화와 사건들이 시작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것이 김명호식 인물 오디세이의 특징이다. "내가 쓰는 이야기는 모두 기록 속에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일기집, 서한집, 회고록 같은 1차 자료를 통해 무미건조한 역사 이면의 진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들춰낸다. 책을 살아 있게 만드는 풍부한 다큐멘터리 사진들은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며, 그 자체로 역사의 선연한 한 장면이다. 청.일전쟁, 신해혁명, 국.공합작, 북벌, 국.공내전, 항일전쟁,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문화대혁명 등 격동의 중국 근현대사는 숨가쁘게 전개되며, 그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들은 하나같이 진한 사람 냄새를 풍긴다. 그들은 혁명의 이름으로 인생을 걸고, 사랑의 이름으로 자유를 추구했던 풍운아들이다. <중국인 이야기>는 심각한 사건도 대단한 역사도 그 뒷면을 알고 나면 한바탕 코미디 아닌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한다. 더한 슬픔도 더한 기쁨도 없으며, 패해도 이긴 것 같고 이겨도 진 것 같은 역사와 인생의 아이러니를 말해준다. 1. 고귀한 인품의 혁명가 허샹닝 옌안의 홍색공주 쑨웨이스 손자도 극형에 처한 여장부 캉커칭 최후의 정통파 자객 스구란 중국 최초 할리우드 스타의 비극적 생애 루쉰 이후에 장아이링이다 2. 펑더화이, 마오쩌둥을 비판하다 마오쩌둥의 어쩔 수 없는 한국전쟁 참전 소박한 국학대사 나라의 품격을 높이다 3. 학력(學歷)보다 학력(學力)이다 ‘자본론’ 들여온 마이후,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재녀들 속에 방황하는 서정시인 쉬즈모 이류당, 인류 문화인들의 행복한 살롱 4. 나에겐 혁명정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바람둥이 쑨원 쑹칭링에게 청혼하다 수완 좋고 대범한 혁명의 후원자 쑹자수 국부(國父)의 죽음 중국의 마키아벨리 량스이 군벌 차오쿤 돈으로 총통이 되다 5. 사랑이 전쟁보다 힘들다 장쉐량과 쑹메이링의 우의 시안사변과 장쉐량의 반세기 연금생활 매국노로 전락한 혁명영웅, 그를 사랑한 여자 연애도 혁명처럼 1 선동가 리리싼, 아내와 딸을 두고 떠나다 6. 매화를 좋아한 정보의 귀재 다이리 장제스의 머리 양융타이, 마오의 눈 우스 장제스, 영원히 고향을 떠나다 에드거 스노, 홍군을 전 세계에 알리다 밤새워 중국 미래 논한 량수밍과 마오쩌둥 한 번도 실각한 적 없는 마오의 측근 리셴녠“붓은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총은 붓 역할을 못한다” 격동의 중국 근현대사, 사람 냄새 물신 풍기는 이야기 김명호 교수의 ‘중국인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아무리 불러도 청춘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청사에 빛나는 일이 한 줌의 재가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부서지는 파도는 성찬이었고, 만리강산은 한 잔의 술이었다.” - 장쉐량을 두고 대서법가이며 시인인 위유런이 읊은 말 “진리는 하녀의 속성이 있다. 권위에 의존해야 빛을 발한다. 권위가 약한 진리는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둔갑한다. 대다수가 진리를 숭상하는 것 같아도 실상은 권위를 숭배하기 때문이다. 펑더화이는 이 점을 간과했다.” -「펑더화이, 마오쩌둥을 비판하다」 中 40년 중국통 김명호의 붓끝에서 살아나는 ‘중국인 이야기’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중국 근현대사에 명멸했던 숱한 재자(才子)와 가인(佳人)들의 이름이 여지없이 호명되고, 개성 강한 그들의 삶이 40년 중국통 저자 김명호의 붓끝에서 생생히 살아난다. 이런 인물도 있었던가, 그 인물의 이런 면이 있었던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인물들과 그에 얽힌 일화와 사건들이 시작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것이 김명호식 ‘인물 오디세이’의 특징이다. “내가 쓰는 이야기는 모두 기록 속에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일기집, 서한집, 회고록 같은 1차 자료를 통해 무미건조한 역사 이면의 진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들춰낸다. 책을 살아 있게 만드는 풍부한 다큐멘터리 사진들은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며, 그 자체로 역사의 선연한 한 장면이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저절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격동의 중국 근현대사, 진한 사람 냄새 풍기는 이야기 청·일전쟁, 신해혁명, 국·공합작, 북벌, 국·공내전, 항일전쟁,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문화대혁명 등 격동의 중국 근현대사는 숨가쁘게 전개되며, 그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들은 하나같이 진한 사람 냄새를 풍긴다. 그들은 혁명의 이름으로 인생을 걸고, 사랑의 이름으로 자유를 추구했던 풍운아들이다.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구국을 결단하고, 뜻이 다르면 철천지원수처럼 결별하는가 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 다시 뭉치기도 한다. 명분과 실리 앞에 갈등하고, 의리와 배신의 양단에서 위태롭게 줄을 타기도 한다.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초개처럼 목숨을 버리는가 하면 비극적 운명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중국인 이야기’는 심각한 사건도 대단한 역사도 그 뒷면을 알고 나면 한바탕 코미디 아닌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한다. 더한 슬픔도 더한 기쁨도 없으며, 패해도 이긴 것 같고 이겨도 진 것 같은 역사와 인생의 아이러니를 말해준다. 중국의 혁명가들…쑨원·장제스·마오쩌둥에서 쑹자수·펑더화이·장쉐량까지 제2권에서도 제1권과 마찬가지로 걸출한 주인공들과 그에 못지않은 주연급 조연들이 드라마를 연출한다. 단연 두드러진 인물로 관우와 장비를 합해놓은 인간형으로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을 비판하며 실각했던 펑더화이(彭德懷), 두고 보고 있다가 결정적 순간에 일거에 제압하는 ‘후발제인’(後發制人)의 전략으로 반대파들을 겁박하는 마오쩌둥(毛澤東), 1959년 여름 루산(廬山)에서 열린 회의는 바로 이 두 사람의 쟁론이 뜨겁다. 투쟁철학이 곧 인생철학이었던 마오의 냉혹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또한 스탈린과 김일성의 한국전쟁 출병 요청을 받은 마오쩌둥의 속내와 참전에서 정전(停戰)에 이르는 숨은 비사(秘史)가 공개된다. 공화제를 선포한 위안스카이(元世凱)에게 기꺼이 총통직을 내놓은 ‘민주혁명의 선구자’ 쑨원(孫文)과 혁명이라면 돈을 아끼지 않았던 수완 좋고 대범한 사업가 쑹자수(宋嘉樹)가 만나 의기투합하는 과정도 흥미롭다. 쑨원은 “중국의 링컨이 돼라”고 한 쑹자수를 통해 삼민주의(三民主義)를 구상하게 됐고, 큰소리부터 치고 보는 쑨원의 별명이 ‘대포’라는 사실도 재미있다. 임시대총통에 부임하기 위해 입국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귀국 선물은 단 한 가지, 혁명정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였다. 그 호언장담은 유치하지만 국민들에게 먹혀들었다. 북벌(北伐)을 단행하고 난징 국민정부를 수립해 중국의 ‘황금 10년’(1927~1937)을 열었던 장제스(蔣介石)와 쑹메이링의 결혼 과정, 장쉐량과의 삼각관계, “호랑이를 풀어놓아선 안 된다”며 시안사변(西安事變)의 주동자인 장쉐량을 죽을 때까지 연금시킨 은원(恩怨) 관계도 다룬다. 이런 큰 줄기의 이야기가 있다면, 그 주변으로 뻗어 있는 지류 이야기도 풍성하다. 동북왕(東北王) 장쭤린(張作霖)의 아들로 동북의 군정 대권을 장악해 한때 천하를 삼분했던 장쉐량(張學良), 민국 최고의 미남이자 쑨원의 후계자였으나 항일(抗日)에서 입장을 달리하며 매국노로 전락한 왕징웨이(汪精衛), ‘장제스의 예리한 비수’라 불리며 국민당 첩보기관 ‘군통’(군사위원회 조사통계국)을 이끌었던 다이리(戴笠), 위안스카이의 심복으로 북양정부 최대의 파벌 ‘교통계’(交通系)의 영수로 정부 재정을 한손에 움켜쥐었던 ‘재신’(財神) 량스이(梁士?), 북방의 대(大)군벌로 비록 돈을 써서 총통이 되긴 했지만 사람 보는 눈이 남달랐던 지도자 차오쿤(曹琨) 등이다. 중국 역사를 움직인 기개 넘치는 여성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실제 여자라 했던가. 중국 역사에서 이 말은 더욱 분명한 듯하다. 쑹씨 집안의 세 자매, 쑹아이링(宋?齡), 쑹칭링(宋慶齡), 쑹메이링(宋美齡) 이야기가 소개된다. 쑨원과 쑹칭링, 장제스와 쑹메이링의 만남과 결혼에 이르는 에피소드는 천하를 호령한 지도자들의 안주인으로서 그 자질을 엿보게 한다. 모두 부모의 결혼 반대를 무릅쓰고 스스로 선택한 삶이었다. 쑨원의 오른팔, 제1세대 혁명가 랴오중카이(廖仲愷)를 내조한 허샹닝(何香凝)도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역사에 이름 남김을 쟁취하라”며 송별시로 남편을 독려했고, 구차한 후원금을 받는 대신 스스로 필요한 자금을 마련했던 고귀한 인품의 소유자다. 왕징웨이의 부인 천비쥔(陳璧君) 또한 난징 괴뢰정부의 퍼스트레이디답다. 일본 패망 후 한간(漢奸)재판 법정에서 남편의 선택과 삶을 변호하며 장제스를 매도했다. “일본과 쓸데없는 전쟁을 벌이는 바람에 중국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쉬워도 국민들에게 평화를 안겨주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이밖에도 저우언라이(周恩來)의 수양딸로 선전의 명수였던 쑨웨이스(孫維世), 아버지의 주검을 욕보였다며 대군벌 쑨촨팡(孫傳芳)을 암살해 ‘중국 역사상 최후의 정통파 자객’이라 불린 스구란(施谷蘭) 모두 기개 넘치는 여성들이다. 드높은 학문세계에서 노닌 학자들, 풍류를 즐긴 지식인들 정치적 격변과는 아랑곳없이 드높은 학문 세계에서 노닌 학자나 지식인, 문화인들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괴팅겐대학 도서관의 산더미처럼 쌓인 고문서 속에 파묻혀 동방 고문자 연구에 열정을 바친 지셴린(季羨林)은 여든이 넘어서까지 도서관 열람실을 드나든 국보급 학자다. 1905년 독일 유학을 마치고 『자본론』을 들고 들어온 마이푸(馬一浮)는 젊은 시절 이미 『사고전서』 3만 6,000여 권을 독파한 독서광이었고, 루쉰으로부터 “상갓집에서 빈둥대는 자산계급의 주구”라는 비판을 받은 량스치우(梁實秋)는 셰익스피어 번역에 하루 2,000자씩 40년간을 매달린 집념의 영문학자였다. 『성경』과 『사기』를 챙겨들고 작가가 되겠다고 무작정 고향을 떠났던 선충원(沈從文)은 무학(無學)에도 불구하고 “학력(學歷)보다는 학력(學力)”이 중요하다고 믿은 후스(胡適)에 의해 교수로 발탁되고, 위다푸(郁達夫)와 쉬즈모에 의해 그 문학성을 세상에 드러냈다. 쉬즈모(徐志摩)는 서정시인답게 린후이인(林徽因), 링수화(凌叔華), 루샤오만(陸小曼) 등 당대의 재녀(才女)들과 낭만적 연애를 즐겼다. 한편, 중·일전쟁 시기 전시수도 충칭(重慶)에는 피난 온 내로라하는 문화인들이 ‘이류당’(二流堂)이라는 살롱 풍경을 연출했다. 극작가 우쭈광(吳祖光), 시사만화가 딩충(丁聰), 화가이자 서예가 황먀오쯔(黃苗子)를 비롯해 저우언라이, 린뱌오(林彪) 등도 함께 어울렸다. “우리는 정객이 아니다. 소시민들이다”라는 기치 아래 전란의 신산함을 유쾌하게 이겨냈다. 변화무쌍한 시대사와 개인사,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끝없는 이야기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는 전체 기승전결의 체계를 잡고 연대기 순으로 평이하게 씌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건의 한순간을 포착하여 거기에서 출발하고 또 거기에서 끝난다. 따라서 하나의 인물도 한 번의 이야기로 끝날 수 없다. 젊은 시절과 말년의 모습이, 어제와 오늘이, 이 사람과 저 사람과의 관계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숱한 이야기의 단편들이 모여 퍼즐조각이 맞춰지며 전체 이야기를 드러내는 일종의 옴니버스 역사다. 그것이 읽는 독자에 따라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변화무쌍한 시대사와 개인사를 풀어내는 방법으로는 제격이 아닐 수 없다. 멀끔하고 단정한 샌님 같은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중국인 이야기’는 금방 캐내어 흙 묻은 고구마, 뛰어놀아 땀에 흠뻑 젖은 아이처럼 싱싱하다.
기묘한 모모 한약방 2
미래엔아이세움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다나카 아이 (그림), 김난주 (옮긴이)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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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명작,문학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다나카 아이 (그림), 김난주 (옮긴이)
한.일 어린이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전천당> 시리즈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들려주는 새로운 판타지. 딸랑 딸랑 딸랑. 맑고 아름다운 방울 소리를 따라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모모 씨가 친구들을 찾아온다. 소원을 이루어 주는 신기한 한약을 만드는 모모 씨를 만나 보자. 친구 사나의 사랑을 이루어 주고 싶다고 생각하던 시노부는 길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나,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약을 산다. 그런데 사나의 사랑이 이루어진 순간, 시노부는 다이치를 좋아하게 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결국 사나에게 주었던 상사상애향을 훔친 사나에게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데…. 그 외에 요괴들의 땅에 잘못 들어선 쇼지, 모모 씨의 비밀에 대한 기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제1장 상사상애향 11 모모 씨의 약 수첩 1 61 제2장 뿔약 63 모모 씨의 약 수첩 2 119 제3장 모모 씨의 비밀 1 121한.일 어린이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전천당〉 시리즈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들려주는 새로운 판타지 오싹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신통한 한약, 필요하니? 어떤 고민이든 해결하는 모모 한약방이 지금 문을 엽니다! 살다 보면 아주 약간의 실수 때문에 뜻하지 않은 큰 곤란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친구를 향한 질투 때문에 곤경에 처하기도 하고, 잘못된 판단 탓에 생각지도 못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순간이 오면, 한번 귀를 기울여 보세요. 딸랑 딸랑 딸랑. 맑고 아름다운 방울 소리를 따라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모모 씨가 친구들을 찾아온답니다. 이제 〈기묘한 모모 한약방〉 시리즈를 읽으며, 소원을 이루어 주는 신기한 한약을 만드는 모모 씨를 만나 보기로 해요. 어쩌면 오늘, 아니면 내일, 모모 씨가 우리 동네에 찾아올지도 몰라요! "너……, 내가 준 약에 무슨 짓을 했지?" 영롱한 방울 소리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아주 특별한 한약방! 사랑에 빠진 친구를 지켜보는 일이란 재미있으면서도 걱정되는 일이지요. 이런 때 누군가 내 앞에 뿅 하고 나타나 친구의 사랑을 이루어 주거나, 곤란한 상황을 해결해 준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등에는 나무 상자를 짊어지고, 분홍 수염은 쫑쫑 땋아 내리고, 엷은 갈색 저고리에 우산처럼 커다란 밀짚모자를 쓴 모모 씨는 사람들의 이런저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방방곡곡 마을을 찾아다닙니다. 모모 씨가 울리는 맑고 아름다운 방울 소리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만 들을 수 있지요. 홀린 듯 신기한 방울 소리를 따라가면 은빛 방울을 흔드는 모모 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모모 씨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한약을 지어 줍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모모 씨의 한약은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뿐, 내가 벌인 잘못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 자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모모 씨의 약으로 허튼 짓을 했다가는 상상도 못 했던 곤란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친구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 것, 함부로 모르는 길로 다니지 말 것, 내 몸은 내가 잘 관리할 것……. 이번에도 모모 씨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지키지 못했던 삶의 중요한 규칙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만약 해결할 수 없는 곤경에 처했다면, 마음을 다해 잘못을 뉘우치고 겸허하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해 보기로 해요. 그러면 반드시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딸랑 딸랑 딸랑, 모모 씨의 방울 소리와 함께 말이지요. 복숭아 색 수염을 기른 한약방 할아버지, 모모 씨 투덜투덜 불만은 많지만 은근히 잔정 많은 용의 신, 아오지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는 ‘콤비’가 펼치는 이야기들 맛있는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모모 씨는 ‘십이지신’의 피로를 풀어 줄 약재를 찾아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각 마을의 명물을 맛보고 다닙니다. 그런 모모 씨 곁에는 모모 씨를 지켜 주는 든든한 호위, 아오지가 꼭 붙어 다니지요. 매일매일 투덜거리고, 매일매일 아옹다옹 말다툼을 벌이고는 하는 모모 씨와 아오지. 도무지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모모 씨와 아오지는 항상 서로의 곁을 지키고는 합니다. 모모 씨가 지어 준 한약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도 하지만, 사용법에 맞추어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겪게 만들기도 하지요. 아오지는 언뜻 차갑고 무관심해 보여도, 잘못된 판단으로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줍니다. “뀨이, 뀨뀨!” 하고 사람에게도, 모모 씨에게도 공평하게 호통을 치면서 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지요. 물론 그 끝에는 모모 씨에게서 원하는 것들을 얻어 내기도 하고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을 수없이 갖고 있는 모모 씨! 이제 아오지의 불만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궁금했던 모모 씨의 비밀들을 하나씩 알아 가게 될 거예요! 질투심에 눈이 멀어 친구의 사랑을 빼앗아 버렸나요? 지기 싫어서 함부로 낯선 길에 발을 디뎌 버렸나요? 그래도, 잘못을 되돌릴 기회는 꼭 찾아옵니다. 《기묘한 모모 한약방 2. 어떠려나? 상사상애향》에서는 오싹하고 흥미진진한 세 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 “상사상애향”에서는 개구쟁이 다이치를 좋아하게 된 친구, 사나를 돕기 위해 모모 씨에게서 사랑의 묘약을 산 시노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친구의 사랑을 응원하던 것도 잠시, 시노부 역시 다이치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말지요. 결국 시노부는 사나에게 주었던 상사상애향을 훔치고 맙니다. 과연 시노부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두 번째 이야기, “뿔약”에서는 출렁다리가 무서워서 건너지 못한 쇼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쇼지는 형에게 놀림 받는 것이 싫어서 다리 옆 산길을 지나 맞은편 산으로 건너가려 합니다. 결국 쇼지는 낯선 산 속에서 길을 잃고 말지요. 그런데 갑자기 기묘한 할아버지가 나타나더니, 다짜고짜 쇼지에게 약을 먹입니다. 쇼지는 무사히 산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세 번째 이야기, “모모 씨의 비밀 1”에서는 모모 씨의 강력한 호위, 아오지가 모모 씨의 비밀을 하나 들려줍니다. 모모 씨는 자기 손으로 수염을 손질하지도 않고, 수염을 손질해 주는 아오지에게 불평만 늘어놓지요. 결국 아오지는 모모 씨하고 크게 다투고 ‘도원경’에 틀어박혀 버립니다. 그런데 그날로부터 아오지를 포함한 ‘십이지신’들은 알 수 없는 악몽을 꾸기 시작합니다. 모모 씨와 십이지신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모모 씨와 만난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수많은 비밀에 싸인 도원경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들! 무심결에 잘못을 저질러 버리는 바람에 위험에 처한 친구들이 모모 씨의 한약으로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게 될지, 뒷이야기가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지금 만나 보세요!
텃밭에서 놀아요
보리 / 보리 편집부 (글), 느림 (그림)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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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자연,과학보리 편집부 (글), 느림 (그림)
어린이 들살림 8권. 시금치, 감자, 오이, 콩처럼 우리 밥상에 날마다 올라오는 채소들이 어떻게 나고 자라는지, 텃밭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한 해 동안 텃밭에서 하는 일과 텃밭에서 나는 여러 작물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른 봄, 아직 얼어 있는 땅을 뚫고 돋아나는 냉이와 시금치 이파리의 모습부터 갖가지 씨앗이나 싹의 생김새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여러 작물들 씨를 심고 난 뒤 김을 매고 열매를 따서 갈무리하는 모습들까지 텃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책 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 또한 열 해 넘게 농사를 지어 온 화가 느림이 정감 있고 개성이 살아 있는 그림을 담아내어,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밥상에서 날마다 먹는 채소가 어디서 나고 어떻게 자라는지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에게 <텃밭에서 놀아요>는 심고 기르고 거두는 재미를 알게 해 줄 길잡이가 될 것이다.‘어린이 들살림 그림책’시리즈 여덟 번째 책 《텃밭에서 놀아요》가 나왔어요. 시금치, 감자, 오이, 콩처럼 우리 밥상에 날마다 올라오는 채소들이 어떻게 나고 자라는지, 텃밭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작은 씨앗이 주렁주렁 풍성한 열매를 맺기까지, 텃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살펴보려 함께 텃밭으로 놀러 가요. 한 해 동안 텃밭에서 나는 작물과 텃밭에서 하는 일이 담겨 있어요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야 할 살림살이를 고스란히 담은 ‘들살림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텃밭에서 놀아요》가 나왔어요. 이 그림책은 한 해 동안 텃밭에서 하는 일과 텃밭에서 나는 여러 작물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이른 봄, 아직 얼어 있는 땅을 뚫고 돋아나는 냉이와 시금치 이파리의 모습부터 갖가지 씨앗이나 싹의 생김새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요. 여러 작물들 씨를 심고 난 뒤 김을 매고 열매를 따서 갈무리하는 모습들까지 텃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책 속에 잘 녹아들어 있어요. 또한 열 해 넘게 농사를 지어 온 화가 느림이 정감 있고 개성이 살아 있는 그림을 담아내어,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밥상에서 날마다 먹는 채소가 어디서 나고 어떻게 자라는지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에게 《텃밭에서 놀아요》는 심고 기르고 거두는 재미를 알게 해 줄 길잡이가 될 거예요. ■ 《텃밭에서 놀아요》에서 보고 기를 수 있는 텃밭 채소 28가지 가지, 감자, 갓, 강낭콩, 고구마, 고추, 당근, 대파, 도라지, 들깨, 땅콩, 마늘, 무, 박, 배추, 부추, 상추, 수세미, 시금치, 아욱, 열무, 오이, 옥수수, 완두콩, 쪽파, 총각무, 토마토, 호박 아이랑 함께하는 텃밭 농사의 즐거움이 녹아들어 있어요 이 책에는 할머니와 여섯 살 이랑이가 나와요. 이랑이는 날마다 할머니와 텃밭으로 가요. 때로는 텃밭 일을 돕기도 하고, 할머니가 일하는 곁에서 놀기도 하지요. 그렇다 할 장난감이 없어도 이랑이는 텃밭에 가는 것이 즐거워요. 갖가지 씨앗이나 볼쏙 돋아난 새싹, 데굴데굴 굴러가는 콩이 모두 놀잇감이거든요. 이랑이뿐 아니라, 이랑이 또래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일 거예요. 세상의 모든 것이 재미있고 궁금한 때이니까요. 《텃밭에서 놀아요》는 이랑이가 친구들에게 들려주듯 이야기하고 있어, 농사를 짓는 일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랑이와 함께라면 겨우내 저장해 뒀던 씨를 하나하나 찾아내는 일도, 씨를 뿌리는 일도, 들쑥날쑥 올라온 잡풀을 뽑아내는 일도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이랑이랑 할머니랑 같이 텃밭으로 놀러 가서, 씨를 뿌리고, 가꾸고, 거둔 채소를 먹으며 생명의 귀중함과 땀 흘려 한 일의 기쁨을 깨달아 보세요.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텃밭 농사의 즐거움을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절기에 따른 텃밭 농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우리 겨레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농사짓고 살아왔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자연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꼭 알아야 했어요. 그래서 한 해를 스물네 개의 절로 나누어 날씨와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나타낸 절기에 따라 농사를 지었어요. 이 책의 이야기 뒤편에는 절기에 따라 텃밭 살림이 어떻게 흐르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심화 정보 페이지가 담겨 있어요. 봄기운이 완연한 경칩과 춘분에는 밭 갈고 씨앗을 심고, 낮이 긴 하지에는 감자, 양파, 당근을 캐고, 풀잎에 찬 이슬이 맺히는 한로에 가을걷이를 하지요. 이러한 정보는 농사를 직접 짓는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에 더욱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한 채소들을 직접 농사를 지어 볼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사법도 담겨 있어, 책의 풍성함을 더해 줍니다. 보리 어린이 살림 그림책 시리즈는 더불어 살아야 할 생명체의 모습과 우리 겨레의 살림살이를 담은 보리출판사의 대표 그림책입니다. 우리 겨레는 오랫동안 들과 산과 바다에서 양식을 얻고, 관계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자연이 베풀어 주는 여러 혜택을 제대로 누리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따라서 ‘들살림’, ‘산살림’, ‘산살림’을 잘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기본이 되는 살림살이가 튼튼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리 어린이 살림 그림책'은 이 세 가지 기초 살림을 보고 이해하면서 자연 생태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까지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 나라 곳곳의 산과 들과 바다를 오가면서 취재하고 채집하고 이야기를 수록해서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 오랜 세월 어른들이 먹고살면서 터득한 정보와 지혜를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때로는 다큐멘터리처럼, 때로는 민요 한 가락처럼 다양한 형식을 빌려 글로 옮겼습니다. ▶ 본문 뒤에는 정보 글과 그림을 덧붙여 다양한 살림살이와 생태를 더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글과 그림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하나하나 감수를 받았습니다.
난 거미가 정말 정말 싫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문상수 옮김 / 2010.09.10
17,000원 ⟶ 15,3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로렌 차일드 지음, 문상수 옮김
찰리와 롤라 시리즈. 찰리와 롤라가 거미를 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6개의 장면이 모두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퍼즐을 맞추기 위해 여러 조각들을 맞춰보고 퍼즐의 모양을 상상하는 동안 아이의 관찰력이 자라난다. 찰리와 롤라가 거미를 놓고 서로 대화하는 모습에서는 한 가지 사물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이야기와 주제가 있는 퍼즐북 롤라는 거미를 정말 정말 싫어해요. 찰리는 롤라가 거미와 친해지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이야기 속의 장면들이 퍼즐로 구성된《난 거미가 정말 정말 싫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야기에 해당하는 그림을 독자가 상상하여 퍼즐로 맞춰 볼 수 있습니다! 관찰력을 키워주는 6개의 퍼즐 찰리와 롤라가 거미를 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6개의 장면 모두 퍼즐로 되어 있답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장면에 맞는 그림을 상상하게 될 거예요. 또한 퍼즐을 들고 이 조각과 맞는 걸까? 저 조각과 맞는 걸까? 이 그림과 이어지려면 다음 조각은 어떤 모양일까? 퍼즐을 맞추기 위해 여러 조각들을 맞춰보고 퍼즐의 모양을 상상하는 동안 아이의 관찰력이 자라날 거예요. 또한 퍼즐을 완성하는 대는 어떠한 순서도 방법도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그 방법을 찾아가는 동안 사고력이 한층 깊어지면서 창의성도 발달할 거예요. 다양한 시각으로 거미 바라보기 롤라는 거미가 싫대요. 거미가 너무 크고 털복숭이라서 싫대요. 또 이리저리 기어다니니까 어디로 가려는지 알 수 없어서 싫고 거미줄도 싫대요. 찰리는 롤라에게 조금만 생각을 바꿔 보라고 해요. 거미가 크긴 하지만 롤라보다는 작고, 오히려 거미한테는 롤라가 훨씬 클 거라면서요. 또 거미줄은 모양도 아주 다양하고 튼튼하다면서 거미줄의 놀라운 점을 이야기해요. 찰리와 롤라가 거미를 놓고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한 가지 사물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찰리가 롤라를 설득하는 과정을 보면서 나와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거고요.
이런 생일 선물은 처음이야!
노란우산 / 벤 맨틀 글.그림, 김현좌 옮김 / 2014.12.19
9,800원 ⟶ 8,820원(10% off)

노란우산창작동화벤 맨틀 글.그림, 김현좌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32권. 친한 친구에게 가게에서 파는 선물이 아닌, 훨씬 색다른 생일 선물을 주고 싶어 하는 다람쥐의 이야기이다.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물건이 어떻게 멋진 선물이 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선물은 비싸고 화려한 것 보다는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선물이라는 걸 보여준다. 다람쥐가 곰에게 과연 어떤 선물을 골랐을지, 선물을 받고 깜짝 놀란 곰이 다람쥐에게 어떤 말을 해주었을지 상상하면서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이 책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물건의 다양한 사용법을 보면서 꼭 비싼 장난감이 아니어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주변 사물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높여줄 것이다.다람쥐와 곰의 따뜻한 우정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 친한 친구에게 가게에서 파는 선물이 아닌, 훨씬 색다른 생일 선물을 주고 싶어 하는 다람쥐의 이야기입니다.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물건이 어떻게 멋진 선물이 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선물은 비싸고 화려한 것 보다는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선물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화려하고 비싼 선물이 아닌, 진짜로 멋진 선물은 무엇일까요? 소중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고마운 날, 바로 생일이지요. 생일을 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어려운 건 누구나 마찬가지랍니다. 그럴 때, 한 다람쥐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에 가게에서 파는 선물이 아닌, 훨씬 색다른 선물을 하고 싶어 하는 다람쥐의 이야기입니다. 다람쥐가 곰에게 과연 어떤 선물을 골랐을지, 선물을 받고 깜짝 놀란 곰이 다람쥐에게 어떤 말을 해주었을지 상상하면서 읽으면 더욱 재미있답니다. 흔한 물건에 대한 기발한 발상 곰은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다람쥐가 준 선물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내내 다람쥐의 선물을 가지고 놀았지요. 낚시도 하고, 마시멜로도 먹고, 드럼도 치고, 깃발도 휘날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훨씬 더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었답니다. 평범한 물건이 아주 멋지게 변신한 것을 보고 다른 동물 친구들이 모두 곰이 받은 선물을 부러워할 정도였습니다. 이 책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물건의 다양한 사용법을 보면서 꼭 비싼 장난감이 아니어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주변 사물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높여줄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우정이에요 다람쥐가 아주 색다른 선물을 곰에게 주었지만 선물보다 멋진 건 둘의 우정이었습니다.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이 함께 담겨야 더욱 빛이 나기 때문이지요. 비싸고 화려한 선물은 가게에만 있지만 쉽게 화려함을 잃는 반면, 마음이 담긴 선물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집니다. 망가진 장난감으로 더욱 재미있게 노는 다람쥐와 곰을 보면서 정말 멋진 선물이란 무엇인지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큰 건축물
한길사 /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박혜수 옮김, 최왕돈 감수 / 2004.03.02
20,000원 ⟶ 18,000원(10% off)

한길사소설,일반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박혜수 옮김, 최왕돈 감수
보기만 해도 입이 딱 벌어지는 거대한 다리, 댐, 초고층 건물, 돔, 터널은 어떻게 지어지는 것일까?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이스탄불에서 뉴욕, 샌프란시스코, 프스만 등을 돌면서 여러 세기에 걸쳐 건설된 거대한 건축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탐구한다. 맥컬레이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설계적인 부분이다. '어째서 저 건물은 저런 모양을 가지게 된 것일까?', '왜 저런 재료로 저 건축물을 지은 것일까?' 에 호기심을 가지고 구조물들의 기초적인 공학과 디자인, 건설기법, 재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데이비드 맥컬레이가 2000년 10월 미국 PBS 방송이 방영한 5부작짜리 건축 다큐멘터리을 취재하면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썼다. 건물들을 지으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에 맞닥뜨린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 어떠한 기술과 논리, 상상력과 영감으로 위기를 타파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1990년 프랑스의 옹플뢰르에서였다. 프랑스 고속도로 관리국은 세느 강을 가로지르는 848미터 길이의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다리는 강을 지나다니는 배들의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수면에서 50미터 높이로 솟아 있어야 했다. 처음에는 현수교를 세울 것을 고려해 보았지만 지형을 자세히 조사한 다음 그 계획은 결국 취소되었다. 그 지역에는 그 자체의 무제로써 모든 역할을 하는 앵커들을 고정시킬 단단한 암석이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현수교를 만들려면 아주 육중한 그래서 허용된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대신 앵커가 필요 없는 종류의 다리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이런 종류의 다리를 사장교라고 하는데 1994년에 완공되었을 당시 퐁트 드 노르망디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본문 p.52 중에서 들어가는 글 다리 폰테 파브리치오 아이언 브리지 브리타니아 교 가라비 고가교 포스만 교 금문교 퐁트 드 노르망디 터널 두 개의 고대 터널 후작 터널 템스 터널 홀랜드 터널 채널 터널 빅딕 댐 이타 댐 후버 댐 아스완 하이 댐 이타이푸 댐 돔 판테온 하기아 소피아 셰자드 사원 성 베드로 성당 앵발리드 예베당 세인트 폴 대성당 미국 국회의사당 아스트로 돔 초고층 빌딩 릴라이언스 빌딩 울워스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존 핸콕 센터 세계무역센터 시어스 타워 시티 그룹 센터 페트로나스 타워 프랑크푸르트 상업은행
New 301구로 끝내는 중국어회화 -상 (책 + CD 3장)
다락원 / 북경어언대학출판사 지음 / 2006.09.07
17,000원 ⟶ 15,3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북경어언대학출판사 지음
대부분의 중국어 학원에서 기본회화 교재로 채택하고 있는 책으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어휘와 표현을 급변하고 있는 현대사회를 반영한 상황 회화와 어휘로 대폭 수정했다. 중국어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쓰이게 되는 301구를 유용하면서도 생생한 회화로 엮어 보다 흥미진진하게 학습할 수 있다.머리말 일러두기 이 책의 활용법 중국어의 기초 한어병음방안 제1과 [인사하기] 안녕하세요! 제2과 [안부 물어보기] 건강은 어떠세요?제3과 [근황 물어보기] 일이 바쁘세요?제4과 [이름 물어보기] 당신의 성은 무엇입니까?제5과 [소개하기]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복습 1제6과 [날짜 물어보기] 당신의 생일은 언제입니까?제7과 [가족 물어보기] 당신의 가족은 몇 명입니까?제8과 [시각 물어보기] 지금은 몇 시입니까?제9과 [거주지 물어보기]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제10과 [장소 물어보기] 우체국이 어디에 있습니까?복습 2제11과 [물건 사기(1)] 저는 귤을 사려고 합니다제12과 [물건 사기(2)] 저는 스웨터를 사고 싶습니다제13과 [차 타기] 차를 갈아타세요제14과 [환전하기] 저는 환전하러 가려고 합니다제15과 [전화걸기] 전화 통화가 되었습니까?복습 3제16과 [약속하기(1)] 경극을 본 적이 있습니까?제17과 [약속하기(2)] 동물원에 갑니다제18과 [맞이하기(1)]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제19과 [맞이하기(2)] 환영합니다제20과 [초대하기] 우리의 우정을 위해 건배합시다!복습 4부록회화와 문법 예문 해석 튼튼! 실전 정답 어휘색인
까마귀의 향연 1
은행나무 / 조지 R. R. 마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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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조지 R. R. 마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전 세계 9천만 독자가 열광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4부 《까마귀의 항연》 의 전면 개정판.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투쟁을 다룬 ‘얼음과 불의 노래’는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전개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 현재 시리즈 전체가 49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2000년 이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된 후 처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으로, 기존 판본을 보완 수정하는 형태가 아닌 번역부터 새로이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등 유수의 SF.판타지 작품들을 번역해온 이수현 번역가가 시리즈 전체의 번역을 맡았다. 더불어 ‘나이트워치’ ‘시티워치’ 등 기존에 상당 부분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밤의 경비대’ ‘도시 경비대’ 등의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을 사용,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고 애호하는 세계적 걸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기존 독자는 물론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팬과 지금 가장 뜨거운 작품을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조지 R. R. 마틴이 구현한 독보적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7선지자 ·29위병대장 ·49세르세이 ·73브리엔느 ·88샘웰 ·111아리아 ·134세르세이 ·151제이미 ·176브리엔느 ·197산사 ·219크라켄의 딸 ·240세르세이 ·260더럽혀진 기사 ·279브리엔느 ·300샘웰 ·324제이미 ·340세르세이 ·358강철함대장 ·384익사한 남자 ·402브리엔느 ·421퀸메이커 ·449아리아 ·470알레인 ·493|부록| 왕들과 그 궁정 ·517다른 가문들 ·533반란군, 떠돌이, 그리고 결의형제 ·563협해 너머 ·573‘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전면 개역 개정판 그 네 번째, 새로운 ‘까마귀의 향연’이 찾아온다! 전 세계 9천만 독자가 열광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4부 《까마귀의 항연》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16년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개정판을 출간하기 시작하여, 매년 1부씩 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번역하고 오리지널 표지를 사용했으며,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대폭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 주된 특징이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투쟁을 다룬 ‘얼음과 불의 노래’는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전개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 현재 시리즈 전체가 49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 세계가 함께 기다리는 조지 R. R. 마틴의 대역작 아마존 미국 최장기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88주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USA투데이> 선정 ‘올해 최고의 작가’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로커스상 . 휴고상 · 에미상 수상 ‘얼음과 불의 노래’는 미국 현지에서 1996년 1부 《왕좌의 게임》이 출간된 후 매년 인기가 더해졌다. 초기에 “어떤 대형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며 ‘이야기의 힘’을 보여줬다(<살롱>)”고 평가받으며 판타지 애호가들 사이에서 격찬을 받았고, 이후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중까지 사로잡았다. 현재까지 47개국에서 출간되고 9천만 부가 판매되며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함께 기다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같은 대중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작가가 그려낸 방대하고도 세밀한 세계관이 있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에서 작가는 방대한 대륙부터 무기 하나, 심지어는 풀 한 포기까지 모두 창조해내고 개연성을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작가가 ‘장미 전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듯이 온갖 권모술수와 지략이 난무하는 현실적인 서사를 펼쳐 보인다. 판타지의 무대 위에 영원한 연대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승리자도 없다는 냉혹하고도 공평한 섭리를 그림으로써, 지독한 리얼리티를 획득한 완벽한 별도의 세계를 창조해낸 것이다. 여기에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문체와 촌철살인의 명문장들이 파급력을 더하며 명실상부 판타지를 넘어선 금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면 개역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개정판은 2000년 이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된 후 처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으로, 기존 판본을 보완 수정하는 형태가 아닌 번역부터 새로이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등 유수의 SF.판타지 작품들을 번역해온 이수현 번역가가 시리즈 전체의 번역을 맡았다. 더불어 ‘나이트워치’ ‘시티워치’ 등 기존에 상당 부분 음역하여 표기했던 용어들을 ‘밤의 경비대’ ‘도시 경비대’ 등의 번역어로 대체하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을 사용,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고 애호하는 세계적 걸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기존 독자는 물론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팬과 지금 가장 뜨거운 작품을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조지 R. R. 마틴이 구현한 독보적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마틴에게 대표적 수식어를 안겨준 《까마귀의 향연》 4부 《까마귀의 향연》은 타르가르옌 왕가의 몰락 이후 발발한 ‘다섯 왕 전쟁’이 소강하고 웨스테로스 대륙에 새롭게 형성되는 권력 구도를 그린다. 특히 4부는 주요 무대가 강철 군도와 도르네, 브라보스까지 넓어지며 마틴의 세계관이 실로 얼마나 방대하고 치밀한지 재확인시켜준다. 또한 그간 스타크 가문과 라니스터 가문의 주요 인물들의 시각에서 서술되었던 방식을 탈피, 샘웰과 브리엔느 등이 중심인물로 급부상하면서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조지 R. R. 마틴의 대표적인 수식어인 ‘미국의 톨킨’, ‘판타지의 진화’라는 찬사가 바로 4부 출간 직후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드래곤이라." 몰랜더가 말하더니 땅바닥에 떨어져 있던 쪼글쪼글한 사과를 하나 집어 들고 던졌다 받았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