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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집지킴이야!
사계절 / 최미란 글.그림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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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최미란 글.그림
우리 문화 그림책 시리즈 16권.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2010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수상한 작가 최미란이 펴낸 그림책으로, 호시탐탐 막둥이네를 엿보다가 급기야 돌잔치 날, 몰래 들어온 잡귀들을 집지킴이들이 혼쭐을 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나하나 등장하는 집지킴이를 따라가다 보면, 집지킴이를 통해, 신을 믿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오늘은 막둥이 돌잔치 날. 첫돌을 축하하러 많은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온 식구가 바쁜 날이다. 쓰윽싹싹 마당을 쓸고 아궁이에 불을 때고 갖가지 음식 만들 준비에 한창 바쁠 때, 어디선가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려온다. “얘들아, 오늘 막둥이네 집에 잔치가 있다나 봐!” “어디 어느 집인데?” “저기, 맨 끝 집이야.” 나무 위에 매달린 이 녀석들, 누구일까요? “뭐긴, 우린 잡귀라고 해!” 표지를 넘기고, 섬세한 연필선과 고운 먹으로 채운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긴장감은 차츰 고조된다. 첫돌까지 탈 없이 잘 자란 막둥이한테 앞으로도 건강하라고,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잔치를 벌여 주는 날인데 나쁜 기운이 스밀 것만 같은데….막둥이네 돌잔치 날, 무슨 일이 생겼을까? 오늘은 막둥이 돌잔치 날입니다. 첫돌을 축하하러 손님들이 올 겁니다. 온 식구가 바쁜 날이지요. 쓰윽싹싹 마당을 쓸고 아궁이에 불을 때고 갖가지 음식 만들 준비에 한창 바쁠 때, 어디선가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얘들아, 오늘 막둥이네 집에 잔치가 있다나 봐!” “어디 어느 집인데?” “저기, 맨 끝 집이야.” 나무 위에 매달린 이 녀석들, 누구일까요? “뭐긴, 우린 잡귀라고 해!” 표지를 넘기고, 섬세한 연필선과 고운 먹으로 채운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긴장감은 차츰 고조됩니다. 잡귀들이 꼭 무슨 일을 벌일 것만 같죠. 첫돌까지 탈 없이 잘 자란 막둥이한테 앞으로도 건강하라고,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잔치를 벌여 주는 날인데 나쁜 기운이 스밀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큰일이야! 막둥이네 돌잔치가 엉망이 되겠어!”라고 외치려는데, 집 곳곳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걱정 마, 우리가 있으니까!” 우리라니, 누구일까요? 막둥이네 식구 말고 집에 누가 또 있는 걸까요? 아무도 모르게 생긴 일, 누가 해결했을까? 이 그림책은 호시탐탐 막둥이네를 엿보다가 급기야 돌잔치 날, 몰래 들어온 잡귀들을 지킴이들이 하나하나 등장하여 혼쭐을 내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막둥이네 식구들한테는 잡귀도 집지킴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림책을 읽는 독자만 제3자의 입장에서 이 흥미진진한 광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잡귀도 집지킴이도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귀신이 사람의 눈에 보일 리는 없으니까요. 사람들은 잡귀든 집지킴이든 신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믿었습니다. 잡귀는 집 안에 나쁜 기운을 가져다주는 나쁜 귀신이라고 믿었고요. 그럼 집지킴이는 누구일까요? 집안을 살뜰히 보살펴도 때로는 나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가뭄이 들어 농사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고, 생각지 못한 다툼이 있을 때도 있죠. 이럴 때 옛사람들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힘을 집에서 얻었습니다. 집 안 곳곳에 신이 함께 살고 있다고 믿고, 그 신이 집을 지켜줄 거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이 편안할 때는 감사의 마음으로, 집안에 걱정이 있을 때는 신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신을 모셨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신들 덕분에 어려운 세월도 잘 보내고 집안이 잘 되리라고 믿었지요. 이렇게 집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믿어졌던 신들을 집지킴이라고 합니다. 막둥이네 돌잔치를 탈 없이 치르게 해줄 신이 바로 이 집지킴이지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막둥이네 식구들이 날마다 정성스레 돌보고 모셔 왔던 막둥이네 집 신들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화려한 원색으로 집지킴이를 그리고, 담담한 단색 톤으로 막둥이네 집과 식구들을 그렸습니다. 볼 수는 없지만, 함께 한다고 믿는 세상을 색으로 구별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잡귀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셋이나 되니, 한 녀석이 어느 한 군데서 쫓겨날 때쯤, 다른 녀석들은 호시탐탐 다른 구멍을 찾습니다. 하지만 구멍이 보이지가 않지요. 잡귀들의 말을 빌리자면, “나도 맛만 사알짝 보면 안 될까?”라는 건데, 집지킴이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장독대에 가 보면, 간장 뜨는 할머니 곁에 철륭신이 있고, 부엌에 가 보면, 쉼 없이 일하는 엄마 곁에서 조왕신이 후우후, 아궁이 불 꺼지지 말라고 입김을 불어 넣어 줍니다. 곳간에서 쌀 한 톨이나마 얻어먹으려고 했더니 구불텅구불텅 업신이 혀를 날름거리지요. 이쯤 되면 잡귀들이 살짝 불쌍해질 만한데, 어림없는 일이지요. 문전신, 철륭신, 업신, 우마신, 조왕신, 삼신, 성주신, 터주신 모두 모여 호통 치는 데야 잡귀라고 별 수 있나요. 잡귀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줄행랑을 쳐 버리고, 그날 막둥이네 돌잔치는 아주 잘 치렀답니다. 무슨 일이 생겼었는지 아무도 모르게 말이지요. 나를 보는 거울, 집지킴이 하나하나 등장하는 집지킴이를 따라가다 보면, 집지킴이를 통해, 신을 믿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정성들여 제를 올리고 신을 모시면서 집안을 잘 살피고, 결국은 자기 스스로를 반듯하게 세우려는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보입니다. 부엌을 정갈하게 관리하고 장독을 조심스레 다루지 않으면 신들이 노여워할 것이라고 믿었으니, 그 얼마나 부지런하고 한결같이 스스로의 마음과 몸을 다스려야 했을까요? 그래서 오늘날 보기는 어렵지만, 사라져 가는 풍습으로, 옛사람들의 무지한 미신으로 얕잡아 보기에는, 지킴이 신앙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림책을 보고 난 다음, 여러분의 집을 둘러보세요. 대문으로는 온갖 이상한 이야기들이 들어오고 있지는 않나요? 창고에는 물건이 아무렇게나 쌓여 있지 않나요? 내 방은 깨끗한가요? 우리 스스로 돌아볼 일이랍니다.
옐로우 드래곤의 비밀 : 사탕탐정단과 8가지 추리 사건
거인 / 율리앙 프래스 글, 글라우스 레너 그림, 김세은 옮김 /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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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명작,문학
율리앙 프래스 글, 글라우스 레너 그림, 김세은 옮김
형사 라르스 아저씨, 레오 아저씨, 필립, 플로, 카롤린과 앵무새 코코는 모두 사탕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말고도 공통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추리력이 뛰어난 탐정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을 풀 수 있는 일곱 번째 감각이 있다는 것입니다. 60장 이상 되는 복잡한 그림 속에서 8가지 사건을 풀 결정적인 단서들을 발견하는 책. 자세히 읽고, 정확히 보고, 머리를 잘 굴려보세요첫 번째 사건 릴리엔슈타인에서의 시간 두 번째 사건 옐로우 드래곤의 비밀 세 번째 사건 박물관 도난 사건 네 번째 사건 대저택의 강도 다섯 번째 사건 섬에서의 돌발 사건 여섯 번째 사건 소매치기 일곱 번째 사건 경마장에서 여덟 번째 사건 로진스키 사건 ■ 관찰하고 ? 생각하고 ? 발견하라! 8가지 사건을 둘러싼 어린 탐정들의 기상천외한 모험! 은 어린 탐정들과 함께 8가지 사건을 풀어가야 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 복잡한 사건을 푸는 열쇠는 단연 집중력과 관찰력입니다. 60여장의 복잡한 그림 속에서 독자들도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하며 사건을 풀 결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인성
나무숲 / 신수경 지음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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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예술,종교
신수경 지음
다시 발견한 뛰어난 우리 화가 이인성은 우리에게 그다지 익숙한 화가는 아닙니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이인성과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화가들이 널리 알려진 것에 비하면, 이인성에 대한 관심은 초라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1930년대에 이인성은 마라톤 선수 손기정이나 무용수 최승희에 버금갈 정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일본에까지 천재 화가로 알려질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렇지만 서른아홉이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죽은 해가 6?25 전쟁이 일어난 어수선했던 시절이라 사람들의 주목도 받지 못했습니다. 유작전도 제대로 열리지 못했고, 그의 이름과 작품을 알릴 제자들도 없었던 터라 이인성은 자연스레 잊혀진 화가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1950~60년대에는 우리 화단에 추상화 물결이 밀려와 사실적인 묘사가 대부분인 이인성의 작품은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인성은 짧은 생애 동안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또한 유족이 그의 사진첩과 엽서, 스크랩한 신문 기사 등을 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남긴 작품들과 유품을 통해 우리는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이인성이라는 소중한 화가를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처럼 파란만장한 삶 1912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인성은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대신 화가 서동진이 경영하는 대구미술사에서 일하며 틈틈이 그림을 배웠습니다. 1929년 작품<그늘>로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이후 이인성은 조선미술전람회가 22회로 막을 내릴 때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입상을 하였습니다. 1931년 지역 유지들의 도움으로 일본 다이헤이요 미술학교로 유학을 떠난 이인성은 그곳에서 제국미술전람회, 광풍회전, 일본수채화전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천재 화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1935년에 귀국한 이인성은 일본 유학 중에 만난 김옥순과 결혼을 하고, 대구 화실에 ‘이인성양화연구소’를 열어 학생들을 지도했습니다. 개인전을 열어 평단에서 ‘조선의 보물’이라는 호칭을 듣고, 아들딸도 태어나 그야말로 인생의 황금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단란했던 가정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재혼을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안정한 생활을 견뎌 내는 길은 그림밖에 없었습니다. 두 딸의 모습과 내면의 고민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한편, 이화여자중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열심을 쏟았습니다. 그러던 중 세 번째 배우자를 만나 점차 생활도 안정되어 갔지만, 불행은 또다시 이어졌습니다. 1950년 11월, 이인성은 술에 취해 경찰과 말다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이 실수로 쏜 총탄에 맞아 이인성은 쓰러졌고, 서른아홉의 젊은 화가는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자연의 색채처럼 빛나는 작품 어둡고 극적인 개인사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은 여느 화가의 작품보다 다채롭고 화사합니다. 그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작품으로 풀어 놓기를 좋아했던 자유로운 화가였습니다. 변해 가는 조선 풍경도, 일본 유학 중에 접한 외국 화가들의 그림 기법도, 이국적인 분위기도 그의 그림 안에 모두 담겼습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한 가지는 우리의 풍경과 색채를 향한 그의 애정이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붉은 흙, 초록 나무와 황금빛 햇살 등 우리 자연을 대표하는 색과 풍경과 사람들이 항상 그림의 주제였습니다. 자연의 색을 포착해서 타고난 색감으로 물감을 칠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완성했던 이인성. 그의 향토색 짙은 그림들은 우리 서양화단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새롭게 옷 입은 ‘어린이미술관’ 열세 번째 권 어린이미술관 시리즈 열세 번째 책인<자연의 색채를 사랑한 화가 이인성>은 이인성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진솔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인성의 작품을 연구하며 논문을 쓰고, 이인성에 관한 책도 여러 권 낸 신수경 씨가 어린이들과 이인성을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압축하여 쉽게 풀어 낸 글에 이인성의 작품을 사랑하고 오래 연구한 글쓴이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이전 시리즈와 책의 레이아웃을 달리 하여 더욱 시원하고 편안하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화려한 색채가 담긴 이인성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부록에 실린 이인성의 사진들과 그가 젊은 시절에 만든 화첩<운상>속의 작고 소박한 그림들은 청년 화가의 감수성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수채화 그리기를 좋아했던 이인성처럼 다양한 기법으로 수채화를 그린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함께 수채화를 그려 보고, 이인성이 그림 속에서 색깔들을 얼마나 다양하게 썼는지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다시 발견한 뛰어난 우리 화가 이인성은 우리에게 그다지 익숙한 화가는 아닙니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이인성과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화가들이 널리 알려진 것에 비하면, 이인성에 대한 관심은 초라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1930년대에 이인성은 마라톤 선수 손기정이나 무용수 최승희에 버금갈 정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일본에까지 천재 화가로 알려질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렇지만 서른아홉이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죽은 해가 6?25 전쟁이 일어난 어수선했던 시절이라 사람들의 주목도 받지 못했습니다. 유작전도 제대로 열리지 못했고, 그의 이름과 작품을 알릴 제자들도 없었던 터라 이인성은 자연스레 잊혀진 화가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1950~60년대에는 우리 화단에 추상화 물결이 밀려와 사실적인 묘사가 대부분인 이인성의 작품은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인성은 짧은 생애 동안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또한 유족이 그의 사진첩과 엽서, 스크랩한 신문 기사 등을 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남긴 작품들과 유품을 통해 우리는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이인성이라는 소중한 화가를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처럼 파란만장한 삶 1912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인성은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대신 화가 서동진이 경영하는 대구미술사에서 일하며 틈틈이 그림을 배웠습니다. 1929년 작품<그늘>로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이후 이인성은 조선미술전람회가 22회로 막을 내릴 때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입상을 하였습니다. 1931년 지역 유지들의 도움으로 일본 다이헤이요 미술학교로 유학을 떠난 이인성은 그곳에서 제국미술전람회, 광풍회전, 일본수채화전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천재 화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1935년에 귀국한 이인성은 일본 유학 중에 만난 김옥순과 결혼을 하고, 대구 화실에 ‘이인성양화연구소’를 열어 학생들을 지도했습니다. 개인전을 열어 평단에서 ‘조선의 보물’이라는 호칭을 듣고, 아들딸도 태어나 그야말로 인생의 황금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단란했던 가정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재혼을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안정한 생활을 견뎌 내는 길은 그림밖에 없었습니다. 두 딸의 모습과 내면의 고민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한편, 이화여자중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열심을 쏟았습니다. 그러던 중 세 번째 배우자를 만나 점차 생활도 안정되어 갔지만, 불행은 또다시 이어졌습니다. 1950년 11월, 이인성은 술에 취해 경찰과 말다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이 실수로 쏜 총탄에 맞아 이인성은 쓰러졌고, 서른아홉의 젊은 화가는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자연의 색채처럼 빛나는 작품 어둡고 극적인 개인사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은 여느 화가의 작품보다 다채롭고 화사합니다. 그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작품으로 풀어 놓기를 좋아했던 자유로운 화가였습니다. 변해 가는 조선 풍경도, 일본 유학 중에 접한 외국 화가들의 그림 기법도, 이국적인 분위기도 그의 그림 안에 모두 담겼습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한 가지는 우리의 풍경과 색채를 향한 그의 애정이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붉은 흙, 초록 나무와 황금빛 햇살 등 우리 자연을 대표하는 색과 풍경과 사람들이 항상 그림의 주제였습니다. 자연의 색을 포착해서 타고난 색감으로 물감을 칠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완성했던 이인성. 그의 향토색 짙은 그림들은 우리 서양화단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새롭게 옷 입은 ‘어린이미술관’ 열세 번째 권 어린이미술관 시리즈 열세 번째 책인<자연의 색채를 사랑한 화가 이인성>은 이인성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진솔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인성의 작품을 연구하며 논문을 쓰고, 이인성에 관한 책도 여러 권 낸 신수경 씨가 어린이들과 이인성을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압축하여 쉽게 풀어 낸 글에 이인성의 작품을 사랑하고 오래 연구한 글쓴이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이전 시리즈와 책의 레이아웃을 달리 하여 더욱 시원하고 편안하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화려한 색채가 담긴 이인성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부록에 실린 이인성의 사진들과 그가 젊은 시절에 만든 화첩<운상>속의 작고 소박한 그림들은 청년 화가의 감수성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수채화 그리기를 좋아했던 이인성처럼 다양한 기법으로 수채화를 그린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함께 수채화를 그려 보고, 이인성이 그림 속에서 색깔들을 얼마나 다양하게 썼는지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내가 찾던 게 바로 이거야. 붉은 땅, 푸른 하늘, 초록 잎……. 우리나라 자연을 그대로 그림에 담아야지."스케치를 마친 이인성은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캔버스 앞에 앉아 붉은색과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등 다양한 원색으로 화면을 채워 나갔습니다.1935년, 이인성은 경주의 야산을 배경으로 그린 '경주의 산곡에서'로 조선미술전람회 최고상인 창덕궁상을 받았습니다 .산기슭을 온통 붉은색으로 칠한 그의 작품은 어두컴컴한 전시장에서 단연 돋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 자연의 색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p25
이것이 교회사다 : 진리의 보고
페텔(PTL) / 라은성 (지은이) / 2018.04.14
25,000
페텔(PTL)
소설,일반
라은성 (지은이)
저자의 교회사 강의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졌다. 해박한 역사적 지삭과 정확한 해설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의 기독교 방송국을 비롯한 매체들이 저자의 교회사 특강을 앞 다투어 유치하려고 했던 것은 이를 입증한다. 이 책은 기독교회사 중 초대 교회사 부분을 다룬 역사서이다. 교회사 서술은 다른 역사 분야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내용을 충분히 갖추면서도 역사를 풍부히 기술해 내는 일이 쉽지 않다. 역사 서술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면 그 시대의 사상들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고 반대로 하면 역사 서술이 빈약해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 역사서를 기술함에 있어서 이러한 두 가지 난점들을 극복하려고 했다. 라은성 교수는 탁월한 학자이면서도 보기 드물게 따뜻한 목회자의 심성을 가진 분이다. 그가 늦은 나이에도 교회를 개척하여 열심히 섬기는 것도 바로 그러한 경건한 심성을 보여준다. 그래서 저자의 모든 책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경건한 헌신으로부터 배우고 싶은 은혜로운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저자의 책을 우리 교회에서 자주 필독 추천도서로 선정한다. 과거 교회가 영광스러웠던 시기를 아는 것은 현재 교회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리스도의 교회에 부어질 영적 번영과 순결을 위해 기도하게 하는 첩경이다. 조국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 책을 읽고 역사 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피로써 전해진 기독교의 진리를 파수하고 전하는 일에 열정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들어가면서(Preface) 6 초대교회사를 꼭 알아야 해? 8 이 책의 특징은? 11 1장 초대교회로 돌아가라!(Return of the Early Church) 19 한 눈에 펼쳐진 초대교회사 교회역사를 왜 배워야 하나? 기억해야 할 사항들 2장 로마제국(Roman Empire) 29 로마 공화국 팍스 로마나 혁명의 시대 기억해야 할 사항들 3장 잔인하고 기나 긴 핍박(Innocent Christians Brutally Persecuted) 49 자칭 예술인 도미티아누스 트라야누스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트락스 데시우스 발레리아누스 아우렐리아누스 디오클레티아누스 핍박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기억해야 할 사항들 4장 교부들: 믿음의 조상들(Fathers: Faith of Our Fathers) 147 이해를 돕기 위해 사도적 교부들 변증자들 후기 니케아 교부들 기억해야 할 사항들 5장 핍박 이후(Christianity After the Persecutions) 331 이것으로 승리하리라 세 아들 배교자 기독교 공인 기억해야 할 사항들 6장 이단들(Against Heretics) 345 이단의 정체를 밝힌다 역사적 배경 모든 이단의 뿌리 하나님을 가장 잘 설명하는 길 반삼위일체론 참된 신ㆍ인이신 그리스도 기억해야 할 사항들 7장 수도원 운동(Early Monasticism) 397 왜 일어나는가? 동방교회 수도원운동 서방교회 수도원운동 기억해야할 사항들 색인 422 들어가면서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라는 외침이 드높습니다. 13~15세기 르네상스 시대와 어두운 중세시대를 보며 절망과 환멸감을 느꼈던 이들이 그랬듯, 이 외침은 지금 한국 교회를 걱정하는 이들이 부르짖는 슬로건입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는 그레코로만 시대(Greco-Roman world)로 돌아가자며 ‘기원으로’(ad fontes[아드 폰테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세상 역사도 중세 1,000년을 어둡고 타락한 시대였다고 인정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그 당시 사람들도 타락하고 왜곡되기 이전의 시대, 더 합리적인 시대로 돌아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북부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사람들의 외침은 종교개혁자들에게 영향을 끼쳐 종교개혁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먼저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사도행전 시대로 돌아가자고 부르짖는 듯합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오순절 성령강림, 복음전파, 성도들의 공동체 생활, 위대한 복음 전도자들의 극적인 삶을 보면서 우리는 드라마나 역사 소설을 읽고 있는 듯, 역동적인 역사의 소용돌이에 빠져듭니다. 흔히 사도행전에서 초대 교회의 모습을 찾습니다. 그러나 바울을 비롯한 초대 교회 지도자들이 쓴 서신서를 통해 초대 교회의 진면목이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사도행전이 숲을 보게 한다면, 서신서는 나무를 보여줍니다. 숲을 보는 것과 나무를 보는 것, 둘 다 중요합니다. 이 두 관점을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1~4세기의 교회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입니다. 사도행전 교회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역동적으로 움직여 로마 제국까지 복음이 뻗어가게 했습니다.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끝끝내 헤치고 나가 승리했습니다. 초대 교회의 참모습을 보려면, 처음에 복음이 직면했던 세계는 어떠했으며 복음을 저항하는 세력을 어떻게 돌파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으며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삶을 꿋꿋하게 실천했습니다. 이런 삶의 장이 바로 초대 교회 역사였습니다. 초대 교회 역사에 관심을 가질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 역사에 대한 흥미가 신약 성경의 야사(野史)를 대하는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야사는 흥미롭고 재미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합니다. 스캔들과 같은 이야기를 접하면 그 재미에 푹 빠집니다. 그러나 그런 재미에만 집중하면 역사적 교훈이나 철학적 지식을 도출하지 못 합니다. 교회 역사는 야사와는 달리, 신약 성경 이후에 역사를 이끌어 가신 주권자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던 인물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 역사를 배우다보면, 역사 속에 살아있는 그분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들의 정신이 우리 삶의 현장에 그대로 녹아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들의 삶 자체가 힘이요 안내자입니다. ─ 초대 교회사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 초대 교회사를 공부하는 일은 한 마디로 ‘진리의 보고’(The Truth Treasured)를 찾는 모험입니다. 보물이 든 금고를 여는 것과 같은 흥분과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초대 교회사 공부의 첫 번째 매력입니다. 여러분이 교회다운 교회를 바라고, 신앙인다운 신앙인을 원한다면 성경에서 그 원형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바르게 해석해야 원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른 성경 해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역사입니다. 우리는 성경 시대와 가장 가깝게 살았던 분들의 삶을 통해 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교회 역사의 문을 두드려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기록이 종결된 후,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일에 직면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밝히 알게 됩니다. 초대 교회 시대에는 기독교 신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정립되었으며, 교회를 향한 핍박이 심했고 이단이 생겼고 수도원 운동이 일어났고 정교유착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대 교회는 우리가 추구하는 진리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았고, 교회의 허물이 지금보다 적었습니다. 여러분은 초대 교회의 숨겨진 보화들을 캐내면서 흥분할 것입니다. 최초의 문서들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고, 잔인하고 흉측한 핍박을 보며 자신을 점검하고, 이단들의 음흉한 모습을 보면서 의분이 일어나고, 기독교인들의 거룩한 삶을 보면서 숙연해질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초대 교회사는 그야말로 진리의 보고입니다. 두 번째 매력은, 초대 교회사가 교회 역사에 관심을 갖는 독자들이 가장 으뜸으로 손꼽는 주제라는 사실입니다. 초대 교회사는 신약 성경 시대가 끝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시대가 끝난 후,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게다가 초대 교회사는 일반 역사의 내용과 연관되는 점이 많기에 이해하기 쉽고, 친밀감도 느낄 것입니다. 로마사에 대한 유물이나 자료가 풍부하기에 학교에서도 로마사는 무게 있게 다룹니다. 일반 역사가들도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일반 역사에서 배우던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콘스탄티누스 등, 황제들이 재위했던 시기에 기독교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살펴보면 여러분은 정말 주옥같은 진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초대 교회사는 순교자와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기에 흥미롭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매력입니다. 사도행전 12장 2절에서 야고보의 순교와 히브리서 11장에서 무명의 순교자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초대 교회사에서는 순교자와 영웅의 삶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 신자들은 그들의 착한 행실로 로마인의 마음의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하여 로마 황제까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을 보면서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초대 교회사를 통해 기독교 사상과 교회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위인들을 만날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극심한 핍박과 온갖 유혹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굳게 지켰다는 점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도전과 힘을 줍니다. 신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신학 서적을 읽으면 낯선 이름이나 사상과 용어 때문에 복잡해집니다. 우리 머리를 아프게 하는 신학적 용어 거의 대부분이 초대 교회 시대에 확정되었습니다. 삼위일체론, 아리오스주의, 단성론, 펠라기우스주의 등등. 그리고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는 신학 논쟁도 초대 교회 시대에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초대 교회사가 중요하고 매력적인 네 번째 이유입니다. 저는 주위에서 정통 신앙이 무엇인지 모르다가 뒤늦게 알고는 안타까워하는 사람을 여럿 보았습니다. 정말 바른 기독교 신앙과 이단 사상의 원천을 알기 원한다면, 정통 신앙을 고수하고자 했던 인물과 사건을 초대 교회사를 통해 접하고 배우면서 바른 신앙을 정립하시기 바랍니다. ─ 이 책의 특징은? 이 책은 CBS 라디오 프로그램 「맛있는 교회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방송 원고를 녹취하고, 녹취록을 수정·보완하여 원고를 완성했습니다. 아무래도 대중을 대상으로 방송했던 내용이기에 독자에게 친근히 다가갈 것입니다. 이미 이 책의 전편으로 교회 역사 전반을 다루었던 『이것이 복음이다』와 종교개혁사를 살펴보았던 『이것이 교회사다: 진리의 재발견』이 출간되었습니다. 두 권의 전편도 함께 읽는다면 전체적인 맥을 잡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앞으로 중세 교회사와 근현대 교회사를 다룬 책도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 책 또한 강의식으로 구성되었기에 독자들은 아마 강의실에 앉아 있거나 방송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교회 역사에 흥미를 가졌다가도 생소한 이름이나 지명이나 사상이 등장하면 맥이 끊어지고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2,000년 교회 역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명칭과 빈번하게 등장하는 명칭만 소개했습니다. 인명과 지명은 가능하면 원어와 지역에 따라 표기했습니다. 예를 들면, 영어로는 ‘어거스틴’이지만 그가 라틴어를 사용했고 라틴계 출신이기에 ‘아우구스티누스’로 표기했습니다. 또 요한 크리소스톰은 영어식 발음이지만 그가 그리스어를 사용했기에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모스로 표기했습니다. 영어식 발음에 익숙한 분들은 혼동이 있겠지만 일반 신자를 위한 책이다 보니 일반 역사에서 사용하는 발음들을 따라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후보생들에게는 이 책이 복잡한 신학책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안내서와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많은 신학자와 사상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엄선해서 요약하였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특징은 『이것이 교회사다: 진리의 보고』는 초대 교회사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시리즈에 해당되는 『이것이 교회사다: 진리의 재발견』은 종교개혁 시대에 활동했던 영웅들과 사건들을 다루었으며, 『이것이 복음이다』는 복음이란 주제를 가지고 교회 역사 전체를 알기 쉽게 풀어 썼습니다. 초대 교회사에는 여러 복잡한 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데, 바로 ‘네 가지 주제’, 즉 네 가지 기둥이 있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이 시대를 주제로 한 일반 역사책을 읽더라도 네 가지 기둥을 기억하면 맥(脈)을 잡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네 가지 기둥을 숙지하고 읽어보십시오. 아무리 내용이 미로와 같이 복잡할지라도 길을 잃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네 번째 특징은 전문적인 신학책이 아니라 교회 역사에 관심을 가진 일반신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더 깊고 넓게 교회 역사를 배우기 원한다면 후에 나오게 될 초대 교회사의 최종판인 『라은성 교수의 교회사 맥(脈)잡기: 초대 교회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이 책은 『이것이 복음이다』와 『교회사 맥(脈)잡기: 초대 교회사』 의 중간 수준의 책입니다. 일반 신자들은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전문적 지식보다는 개략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초대 교회사를 빠른 시간 내에 이해하고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 번째 특징은 역사적 사건들의 서술과 함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해설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역사적인 사건만 진술한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적 해석과 적용을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통찰력을 가짐으로 오늘날의 역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해석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억해야 할 문제들도 덧붙였습니다. 읽기만 하면 생소하다보니 금방 잊어버립니다. 좀 더 오래 기억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 즉 앞으로 계속 교회 역사에 흥미를 갖고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질문들을 곁들였습니다. 좀 더 깊게 공부하고픈 독자를 위해 각주를 달아 참고가능하다면 자료를 밝혔습니다. 또 새로 등장하는 사상이나 이름들에 대한 해설을 각주에 달았습니다. 읽으시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각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책 끝에 색인을 넣었습니다. 외국 서적들에는 거의 색인이 있는데, 제가 그것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터라 독자들에게도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한 분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먼저 매일 이 책과 독자들을 위해 간구하시는, 존경하는 모친과 누님과 사랑하는 아내 영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귀중한 후원금으로 도움을 주신 강영신 목사, 양원희 권사, 이춘자 집사, 윤송희 집사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CBS 라디오 방송 녹음을 녹취하고 정리한 권태경 집사, 디자인과 판매를 위해 헌신한 김병두 전도사와 임현주 사모, 그리고 기도해 주신 새롬교회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 혼자 이 책을 쓴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위의 분들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신앙을 고수하며 글로 남긴 교부들에게 역사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역사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역사는 이야기도 연속적인 사건들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하신 현장이기에 그분의 손길과 섭리 그리고 인도하심을이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위해 간절하게 사모하는 마음에 옛 성도들이 깨달았던 동일한 깨달음을 그분께서 허락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학교에서, 방송 매체에서, ‘무료 강좌’에서, ‘숙박 코스’에서, ‘교회사 아카데미’에서 그리고 각 교회들에서 가르치면서 받았던 감동을 독자들도 공유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강의하다가 한 곳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한참 동안 멍하니 서 있곤 했던 감동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아마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이 이 책을 접하면 저의 모습과 목소리를 떠올릴 수 있을 겁니다. 저의 목소리는 하나의 소리에 불과하지만 성령께서 도구로 사용하셔서 독자들에게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순교자들에 대해 강의할 때 눈시울을 적시던 학생들이 기억납니다. 교부들의 신앙을 배우면서 독자들이 자신의 현 주소를 발견하고, 이단들에 대한 글을 통해 자신의 그릇되고 어리석은 신앙의 허물들을 벗어버릴 수 있는 경건한 아픔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011년 12월 첫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공릉동 교회 사무실에서 라은성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D-1 (1~4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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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
학습참고서
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D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 길이, 시간, 들이, 무게의 단위를 배우고, 덧셈과 뺄셈 연산을 익힙니다. * 소수와 분수의 개념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익힙니다. * 배수와 최소공배수, 약수와 최대공약수를 배우고, 분수를 약분하고 통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D-1권 신체의 일부나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길이, 시간, 들이, 무게의 개념과 단위를 배웁니다. 길이, 시간, 들이, 무게의 덧셈과 뺄셈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웁니다.
올챙이 꼬리가 사라졌어요 : 개구리의 일생
사파리 / 샘 고드윈 글, 사이먼 아벨 그림 / 200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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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자연,과학
샘 고드윈 글, 사이먼 아벨 그림
\'작은 올챙이가 어떻게 개골개골 우는 멋진 개구리로 자랄까요? 아기 개구리와 잠자리랑 함께 커다란 연꽃잎 위로 뛰어올라 지켜보아요.\' 재미있는 동물 친구들이 들려 주는 알기 쉬운 설명과 알록달록 그림으로 구성된 은 신기한 과학 상식을 알려 주고, 호기심도 말끔히 해결해 주는 아주 특별한 과학 그림책입니다!\"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똑똑한 과학 그림책!\" 엄마 뱃속에서 나와 세상 속으로 작은 발걸음을 내딛게 된 아이에게 이 세상은 얼마나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곳 일까?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예외없이 호기심이 많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고자 끝없는 질문으로 어른들을 괴롭힌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질문에 대답을 잘할 수 있다면야 뭐가 그리 어렵고 귀찮은 일이겠냐마는,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이란 게 어른들에게도 여간 당황스러운 게 아닐 때가 많다는 것이 큰 문제다. 다행히 복잡한 세상을 “과학”이란 구세주가 간단히 설명해 주고 있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 중 특히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사실들은 엄선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내용을 설명하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 너무 깊어서 아이들이 다가갈 수 없지 않도록, 너무 얕아서 아이들이 시시해하지 않도록 - 꼭 우리 아이들이 알고 싶은 정도까지만 자세히, 그리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권마다 여러 가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정겨움과 친근함을 준다. 또한, 만화책을 보듯 그림책을 읽듯 읽는 재미에 빠져 정신없이 책을 읽고 난 후, 만나는 마지막 페이지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게 다시 한 번 정리한 점과 ‘무슨 뜻일까요?’라는 코너를 통해 꼭 알아야 할 단어를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 점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아이들의 질문에 겁먹지 말자. 아이들의 호기심은 그 만큼 아이들을 성장하게 한다. 우리 아이들이 무럭무럭 영리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데 자양분이 되는 좋은 과학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무한대로 올려주는 건 어떨까?
교수평 카드 : 3-4학년 군
에듀니티 / 초등참평가연구회 (지은이) / 2018.09.20
36,000
에듀니티
소설,일반
초등참평가연구회 (지은이)
교육과정 재구성의 흐름에 맞춰 등장한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카드는 선생님의 불편을 덜고, 더 효율적인 재구성 방법을 제안한다. 학군 별, 과목 별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수업의 핵심 요소, 평가방법까지 한눈에 제공한다. 재구성의 방식 또한 다양하다. 큰 범주로는 학기 초에 학년 단위로 재구성하거나, 학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서도 사용할 수도 있고, 단원 내의 세부적인 수업 디자인을 기획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평가 분야의 전문가 강대일, 정창규 선생님이 참여해 교육과정 재구성에 더하여 각 상황에 따라 평가 방법도 일체화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각 학습요소에 필요한 평가 내용을 결정하고, 가장 적합한 평가방식까지 선택하여 교육과정과 수업에 평가까지 더할 수 있다.3-4학년 군 카드는 총 29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구성은 아래와 같다. ■ 성취기준 카드: 250장 -국어 26, 사회 24, 도덕 12, 수학 48, 과학 57, 체육 36, 음악 11, 미술 14, 영어 22 ■ 수업 카드: 20장 ■ 평가 카드: 20장 ■ 카드 덱 사용설명서“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수업을 바꾸고 가장 적합한 평가 방법을 선택한다!” 교육과정, 수업, 평가를 일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은 교육과정 재구성입니다. 쉽고 편리하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평가 기법까지 하나된 수업을 준비해보세요. 교수평 카드란? 교과서는 그 자체로 훌륭한 교본이다. 하지만 선생님의 의도와 흐름이 다를 수도, 우리 반 아이들의 성향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이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우리 반 아이들에게 꼭 맞는 수업과 평가 방법을 기획하는 일은 필수가 되었다. 교육과정 재구성의 흐름에 맞춰 등장한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카드는 선생님의 불편을 덜고, 더 효율적인 재구성 방법을 제안한다. 학군 별, 과목 별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수업의 핵심 요소, 평가방법까지 한눈에 제공한다. 재구성의 방식 또한 다양하다. 큰 범주로는 학기 초에 학년 단위로 재구성하거나, 학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서도 사용할 수도 있고, 단원 내의 세부적인 수업 디자인을 기획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평가 분야의 전문가 강대일, 정창규 선생님이 참여해 교육과정 재구성에 더하여 각 상황에 따라 평가 방법도 일체화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각 학습요소에 필요한 평가 내용을 결정하고, 가장 적합한 평가방식까지 선택하여 교육과정과 수업에 평가까지 더할 수 있다.
울보 대장
국민서관 / 이지현 글, 정승희 그림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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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명작,문학
이지현 글, 정승희 그림
툭하면 우는 겁쟁이지만,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은 따뜻한 아이 세영이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 부모님은 세영이 걱정에 일찌감치 태권도 도장이며 검도 도장으로 아이를 보내보지만,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싸우는 것도 싫고 소리 지르는 아이들도 무섭다며 한 달도 못 돼 포기한다. 집에서는 부모님의 걱정에 불편하고, 학교에서는 자신보다 힘센 아이 때문에 기가 죽고… . 더구나 남자니까 당연히 용감하고 씩씩해야 한다거나 쉽게 눈물을 보여선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남자 아이라면 일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러나 세영이에겐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 세영이의 심성을 헤아려 주는 이웃집 할머니, 그리고 덩치는 크지 않지만 비겁하게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친구를 향해 당당하게 바른 소리를 할 줄 아는 장미의 작은 행동은, 나약하기만 했던 세영이를 세상에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 용기 있는 아이로 변화시킨다.새벽 운동 한눈팔기 용감한 아이 달리기 시합 앙갚음 바보 멍청이는 싫어요 친구가 되다 울보 대장부디 용감한 아이로 자라다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디르이 툭하면 울고, 그런 약점 때문에 덩치 큰 옆집 아이한테 하루가 멀다 하고 맞고 들어온다면? 이 세상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씩씩하고 용감해서 험한 세상과 맞서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랄 텐데… 현실은? 작품 속 주인공의 부모도 울보 아들을 둔 덕분에, 근심이 가득하다. 혹시라도 다른 아이들한테 치이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에 일찌감치 태권도 도장이며 검도 도장으로 아이를 보내보지만, 그런 부모의 마을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싸우는 것도 싫고 소리 지르는 아이들도 무섭다며 한 달도 못 돼 포기한다. 경찰관인 아버지는 새벽 바람을 가르며 직접 아이와 함께 운동장을 돌면서 어떻게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 하는데… , 겁쟁이에 울보 대장인 주인공은 과연 부모님의 바람대로 용기 있는 멋진 아이로 자라날 수 있을까? 참된 용기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서 시작된다! 집에서는 부모님의 걱정에 불편하고, 학교에서는 자신보다 힘센 아이 때문에 기가 죽고… . 더구나 남자니까 당연히 용감하고 씩씩해야 한다거나 쉽게 눈물을 보여선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남자 아이라면 일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못하는 운동도 해야 하고, 부모님의 한숨 섞인 푸념에 남몰래 훌쩍일지도 모른다.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나 무거운 현실. 이럴 때 따뜻한 위로와 사랑으로 감싸주는 조력자가 있다면! 툭하면 우는 겁쟁이지만 세영이는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은 따뜻한 아이다. 작은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사랑을 베풀 줄 안다. 개나리 가지에 싹이 돋는 걸 보면서는 잉어 떼들이 입을 내밀고 있다고 말할 만큼 감성이 풍부하다. 다 죽어가는 화초를 주워와 엄마를 화나게 하지만, 자신을 알아주는 할머니를 향해 이렇게 말한다. "다 죽어 가는 것 같아도 물 주면 싱싱하게 살아나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요. 마음 속에서 막 새싹이 돋아나는 것 같다니까요." 이런 따뜻한 세영이의 심성을 헤아려 주는 이웃집 할머니. 중풍을 앓고 있어서 몸이 불편하지만, 자신의 텃밭을 내어주고 세영이의 아픈 마음을 위로한다. 부모님과 친구들로부터 바보처럼 질질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세영이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데, 그럴 때 세영이에게 건네는 할머니의 말은 따뜻한 위로이자 힘 있는 응원의 소리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도와주고 지켜주려는 사람이 정말 용기 있고 남자다운 사람이지. 툭하면 우는 건 사랑이 많아 그런 거야. 그래서 눈물이 많은 거야." 그리고 술주정뱅이인 아버지를 피해 엄마와 단둘이 사는 장미는 세영이를 용기 있는 아이로 변화시킨 소중한 사람. 말이 없고 조용해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자신의 삶을 바르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장미를 보면서 세영이는 차츰 용기를 알게 되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울보 대장』은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가진 주인공 세영이를 통해 참된 용기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동화이다. 세영이를 늘 관심 있게 지켜봐주는 이웃집 할머니의 따뜻한 한마디, 그리고 덩치는 크지 않지만 비겁하게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친구를 향해 당당하게 바른 소리를 할 줄 아는 장미의 작은 행동은, 나약하기만 했던 세영이를 세상에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 용기 있는 아이로 변화시킨다. 늘 못살게 굴어 미웠을 진혁이를 끝내 모른 척하지 않고 멋지게 구해낸 것은 세영이 마음속에 자라고 있던 따뜻한 마음과 큰 사랑에서 생겨난 참된 용기라고 할 수 있다. 그 마음은 심술꾸러기 진혁이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자신을 구해준 세영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게 한다. 울보 대장에서 용기 있는 아이로 성장한 세영이처럼, 우리 아이들도 마음속에 사랑을 키우면서 조금 더 건강하고 용기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우리 어른들도 함께 응원했으면 한다.세영이는 정말 겁이 많았답니다. 감기가 걸려서 병원에 갈 때도 주사를 맞을까 봐 자지러지게 울어대곤 했어요. 하지만 진혁이는 용감하게 주사를 맞았지요. 울지도 않고 말이에요. 놀이 공원 같은 데 가서도 진혁이는 겁 없이 놀곤 했어요. 가족들과 함게 유령의 집에 갔을 때도 어두운 굴속으로 스스럼 없이 들어갔지요. 그때 생각을 하자 세영이는 자기도 모르게 화끈 얼굴이 달아올라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어요. 아버지가 등을 밀어 마지못해 굴속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음산한 흐느낌 소리에 쭈뼛 머리칼이 곤두서는 것 같았거든요. 세영이는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조심조심 앞으로 걸어 나갔어요. 그때 갑자기 해골바가지를 쓴 유령이 고함을 지르며 벽쪽에서 튀어나왔어요.p31
행복한 자수 여행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아오키 카즈코 글, 배혜영 옮김 /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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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취미,실용
아오키 카즈코 글, 배혜영 옮김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안내하는 들꽃 자수의 세계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영국의 들판을 여행하며 만난 아름다운 들꽃을 수놓아 책 속에 담았다. 저자는 늘 만나고 싶었던 들판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긋이 들판 위를 걷고 싶은 마음에 영국의 들판을 찾아 직접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잔디 밭에 피어난 데이지, 허브 정원에서 자라는 라벤더, 로맨틱한 장미 아치와 캐모마일 벤치 등을 자수로 구현했다. 들판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들꽃, 들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작은 꿀벌, 정원에 핀 로맨틱한 장미 디자인 등에서 아오키 카즈코만의 풍부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본 정보에서부터 각 작품별로 재료와 도안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수준 높은 작품도 천천히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자수 작품별로 저자의 짧은 글을 곁들여 읽는 재미까지 더했다.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여행지에서 구매한 정원 도구, 꽃에 관한 정보부터 다양한 스티치 방법과 수를 놓을 때 알아 두면 좋을 노하우까지 친절히 풀어낸다. 저자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찍었던 사진과 풍경을 수놓은 자수 작품이 함께 실려있어 여행 에세이를 읽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여행을 통해 만나는 아름다운 들꽃 자수 이야기! -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안내하는 들꽃 자수의 세계 《행복한 자수 여행》은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영국의 들판을 여행하며 만난 아름다운 들꽃을 수놓아 책 속에 담았습니다. 잔디밭에 흐드러지게 핀 데이지, 허브 정원에서 자라는 라벤더, 로맨틱하게 꾸며진 장미 아치와 캐모마일 벤치 등 여행의 흔적이 자수 디자인에 가득히 배어납니다.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자수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법, 여행지에서의 일화 등 저자의 감성이 듬뿍 담긴 글 또한 매력적입니다. 자수를 놓을 때 기본적으로 알아 두면 좋은 자수 실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스티치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 주어 자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운 들꽃을 수놓을 수 있습니다.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 행복한 자수 여행을 떠나다! 아오키 카즈코는 직접 가꾼 정원과 꽃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수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TV · 잡지 취재, 전시회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수 디자이너입니다. 그런 저자가 늘 만나고 싶었던 들판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긋이 들판 위를 걷고 싶은 마음에 영국의 들판을 찾아 직접 여행을 떠났습니다. 《행복한 자수 여행》은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영국의 들판, 동경하던 정원, 꽃 시장을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받은 영감을 자수 디자인으로 수놓은 작품을 담았습니다. 특히 저자는 들꽃을 수놓기 위해 도감을 보고, 꽃을 확인하고, 사진을 찍고, 스케치하는 과정을 거쳐 하나하나 수를 놓았습니다. 들판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들꽃, 들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작은 꿀벌, 정원에 핀 로맨틱한 장미 디자인 등에서 아오키 카즈코만의 풍부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자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영국의 들판을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책 속에는 자수 작품별로 저자의 짧은 글이 함께 실려 있어 단순한 자수 책 이상으로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 글을 읽다 보면 마치 여행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흥미롭습니다. 글 속에는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여행지에서 구매한 정원 도구, 꽃에 관한 정보부터 수를 놓을 때 알아 두면 좋을 노하우까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풍부한 읽을거리를 선사합니다. 들판에 줄지어 핀 아름다운 들꽃을 직접 수놓아 보세요! 《행복한 자수 여행》 속에는 저자의 여행 기록이 자수 작품으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저자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찍었던 사진과 그 풍경을 수놓은 자수 작품이 함께 실려 있어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주요 자수 모티프는 바로 들판에 줄지어 피어 있는 아름다운 들꽃입니다. 영국의 들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호, 미나리아재비, 세이지, 수레국화, 얼룩난초, 클로버 등을 저마다의 특징을 살려 섬세하게 디자인하여 수놓았습니다. 들꽃 자수는 선 모양이 많고 꽃이 작아 자수로 만들기 좋으면서도 꽃의 형태에 변화가 있어서 예전부터 자수, 프린트, 직물 모티프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책 속에서도 들꽃 자수 디자인을 활용해 북 커버, 바늘 케이스, 도일리, 파우치와 같은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작고 은은한 이미지의 들꽃이 일상의 소품에 더해져 사랑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됩니다. 《행복한 자수 여행》은 이처럼 매력적인 들꽃 자수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우선 실제 작품 도안을 보여 주기에 앞서 자수를 놓을 때 알아 두면 좋은 자수 실, 바늘, 천에 대한 정보를 실어 자수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또 자수 스티치 부분에 소개되는 13가지 스티치 기법은 실제 들꽃 자수에 많이 활용되어 유용합니다. 각 작품별로 제시된 상세한 재료 소개와 도안을 활용하면 수준 높은 작품도 천천히 따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들판의 들꽃이 어지럽게 피어 있는 듯 보여도, 바람에 살랑이는 풀과 꽃을 마음에 그리면서 스케치하듯 바늘을 움직여 보세요. 어느새 자신만의 아름다운 들판이 완성될 것입니다.
괜찮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
길벗스쿨 / 제임스 J. 크라이스트 지음, 홍성미 옮김, 서영경 그림, 전미경 감수 /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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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생활,인성
제임스 J. 크라이스트 지음, 홍성미 옮김, 서영경 그림, 전미경 감수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 시리즈 2권. 친구 관계, 성적, 이사 등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슬픔을 느끼게 되는 가장 많은 원인을 알아보고 그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책에 실린 자가 진단표는 아이 스스로도 자기의 감정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며, 지도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미처 몰랐던 아이의 감정을 알아보는 데도 도움을 주도록 했다.머리말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4 추천사 이 책을 읽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6 첫 번째 이야기 누구나 외롭고 슬플 때가 있어 10 외롭고 슬프다는 게 어떤 걸까? 12 울적한 기분을 날리는 열 가지 방법 24 네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 봐 44 친구를 사귀자 62 두 번째 이야기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마! 80 내 곁을 떠났어요_비탄 82 슬픈 기분이 가시지 않아요_우울증 98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해요_조울증(양극성 장애) 114 또 다른 문제가 있어요_우울증으로 생길 수 있는 심각한 문제들 134 모든 게 다 귀찮아요, 사는 것도요_죽고 싶은 마음 144 전문가 상담은 어떻게 받나요? 152 어른들을 위한 도움말 158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이 되면 우울증이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발표는 오늘날 사람들이 신체 질환보다 우울증 같은 정신 질환을 겪어야 하는 환경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고 앞으로는 더욱 심해질 거라는 걸 말해 줍니다. 경쟁과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현상은 어린이들에게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조기 교육, 학원, 맞벌이 부모 증가, 입시 시험, 인스턴트 음식까지 어린이 주변의 많은 환경적 요인들이 어린이의 스트레스가 되고 있습니다. 또 실제로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게임ㆍ인터넷 중독, 학습 부진,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된다고 밝혀져 있지요.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의 스트레스는 어른들보다 훨씬 더 깊고 오랜 영향을 주며, 자라 어른이 되어서까지 문제를 끼친다는 점입니다. 어린이 때 정신 건강을 돌봐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미 독일 등 선진국들은 아이가 태어나서 청소년을 마칠 때까지 정신 건강을 돌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정신 건강 교실’ 시리즈는 여전히 정신 질환이라면 여전히 거북하게 느끼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시험과 성적을 우선시하는 환경에서 억눌려진 아이들이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활동 중심적인 마음 치료 방법을 계속 소개할 예정입니다. “슬퍼도 괜찮아, 슬프다는 건 너의 아픔을 스스로 이겨내고 있다는 신호란다” 마음속 슬픔을 밖으로 표현하고 생각을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을 배워요 마음속의 슬픔을 밖으로 꺼내어 말해 봐요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괜찮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에서는 ‘슬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다룹니다. 이 책에서는 친구 관계, 성적, 이사 등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슬픔을 느끼게 되는 가장 많은 원인을 알아보고 그 해결 방법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은 혼자 있고 싶어 하거나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하는 식으로 슬픔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책은 어린이가 자기감정을 알고 밖으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을 가르쳐 주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우게 합니다. 슬플 때 떠올리기 쉬운 부정적인 생각을 바로 잡는 법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반쯤 담긴 컵을 바라보는 방식의 비유를 통해 긍정적이고 올바른 생각이 무엇인지 전해 주며,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감정 문제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비탄’, ‘조울증(양극성 장애)’, ‘자살 충동’ 등 좀 더 구체적인 문제 행동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으며, 슬픈 기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다른 문제들 ‘집단 따돌림’, ‘섭식 장애’, ‘약물과 술의 남용’ 등도 다루어 부모들이 어린이와 청소년 문제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에 실린 자가 진단표는 아이 스스로도 자기의 감정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며, 지도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미처 몰랐던 아이의 감정을 알아보는 데도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 너무 슬퍼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 지금까지 어린이 심리에 대한 책은 화나 슬픔,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차원에서 끝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책은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본격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책에서는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말로 할 수 있는 충고를 넘어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데 아직 서툰 아이들에게는 말로 듣는 것보다 직접 따라 하고 활동해 보는 더 효과적입니다. 책에서는 ‘기분 등급표’ 작성하기, 일기 쓰기, 긍정적인 마음 갖는 훈련하기, ABC 훈련(건강하게 생각하는 법), 친구 사귀기 등 계획을 세우고 쓰고, 말하는 활동을 직접 하도록 꾸몄습니다. 이런 활동은 고민하는 어린이가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데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며, 감정 문제를 갖고 있지 않은 어린이라도 자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문장력과 감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정 문제와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대하는 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갈등을 겪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과 선생님도 이 책을 따라 쉽게 지도할 수 있습니다.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 심리 치료법 책의 저자는 미국 아동 가정 상담 센터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청소년 가족 상담을 해 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활동으로 쉽게 소개되는 책 속의 내용은 ‘기분 등급 매기기’, ‘체계적 둔감법’, ‘대처 전략 세우기’, ‘생각 지도 만들기’같이 우리나라의 병원과 상담 기관에서 실제로 쓰는 전문 심리 치료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비슷한 문제를 겪는 어른들, 전문 심리 치료와 약물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도 집에서 먼저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004년 미국 ‘아이페어렌팅 미디아(부모를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 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위권연산 960 B1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8.10.10
9,600
시매쓰
학습참고서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상위권연산960은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준다.1호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 2호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셈 3호 덧셈과 뺄셈의 관계 4호 세 수의 계산 정답 상위권연산960은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상위권연산960은 단순반복 연산학습을 지겨워하거나 싫증내는 아이, 기초 연산 이상의 창의사고력 연산학습이 필요한 아이, 교과 심화응용 연산학습을 하려는 아이, 기계적인 문제풀이보다 생각하며 수학학습을 해야 하는 아이, 무리한 선행학습보다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고자 하는 아이, 영재교육원, 올림피아드, 특목중고 등을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하는 아이, 그리고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을 잘하려는 모든 아이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교재 구성] P단계 6권, A~D단계 4권씩 전체 22권 B1 481~540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B2 541~600 세 자리 수/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B3 601~660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B4 661~720 곱셈구구 [권장 학년] 초등학교 2학년 상위권 학생을 위한 사고력 연산 필수교재
꼬마 요술쟁이 꼬슬란
푸른책들 / 이윤희 지음, 정지예 그림 / 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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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이윤희 지음, 정지예 그림
천지창조, 착한 일, 하나의 민족, 양보 등의 어려운 개념들을 독특하고 재미난 등장인물을 통해 자연스레 알고 느끼게끔 한 저학년 창작동화. 꽃과 새를 비롯한 생물들과 무지개와 산같은 무생물들을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꾸민 우화형식의 동화이다. 또한 기존의 엄격하고 무서운 천지창조의 이야기가 아니라 장난끼 많고 실수도 많이 하는, 그러나 사려깊은 하느님을 등장시켜 천지창조를 재미있게 풀어간다. 책에는 먼저 세 꼬마가 나온다.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꼬슬란은 이제 막 요술을 배운 장난꾸러기이다. '잊어버리기'라는 요술을 배운 꼬슬란은 자기 요술이 정말로 되는지 실험을 하고 싶어하고, 마침내 지나가던 다람쥐에게 요술을 건다. 가엾게도 다람쥐는 가을 내내 모아두었던 도토리 등의 양식을 어디에 숨겨 놓았는지 알지 못해 겨우 겨울을 나게 된다. 이 사실을 안 스승님은 꼬슬란을 혼내는데, 꼬슬란은 자기 요술 덕분에 찾지 못한 양식들이 새싹을 피우게 되었다고 너스레를 떤다. 두번째로 등장하는 꼬마 정원사는 맡은 역할이 형편없다고 투덜대는 아이에게 희망을 준다. 꽃을 피우듯이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도록 하는 놀라운 정원사! 세번째로 등장하는 꼬마 자선가는 '진정한 자선'이 무엇인지 깨달아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하느님의 천지창조 이야기이다. 마치 아이들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이 하느님은 물감과 붓을 가지고 장난스럽게 세상의 모든 것에 빛깔을 주고, 향기를 준다. 그 와중에 모든 꽃이 한꺼번에 피어 꽃향기 때문에 숨을 못쉴 정도까지 되는 실수를 하는데, 다행히 몇몇 꽃들이 향기를 반납하는 덕에 지금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아이처럼 천진스러운 하느님의 실수담도 재미있지만 마지막에 실린 '산들의 회의록'은 재미와 함께 민족의 웅혼한 기상, 그리고 남북의 화해라는 어려운 개념들을 이야기속에 흥건히 적셔놓은 멋진 작품이다. 산들 중에 '성산'을 뽑겠다는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산들이 서로 자신이 성산이 되겠다고 뽐내고, 싸우는 모습이 보여진다. 그 와중에 정말로 성산이 되는 데 필요한 것 정신을 백두산이 보여주어 성산으로 뽑힌다. 작가는 이 백두산이 가지고 있던 넉넉하면서도 웅혼한 기상등을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나 보다. 책은 우화형식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보다 즐거운 것은 그림보는 재미이다. 을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내었던 정지예는 책 전반에 녹아있는 유쾌함을 한층 드높여 놓았다. 장난꾸러기 꼬슬란의 주근깨를 비롯해서, 독특한 구성과 얼굴표정, 부드러운 색감을 통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게 한다.장난꾸러기 세 꼬마 이야기 꼬마 요술쟁이 꼬슬란 꼬마 정원사의 민들레 사라진 꼬마 자선가 실수투성이 하느님 이야기 하느님의 붓자국 진짜 꽃 향기 산들의 회의록
클루북 개구리일까, 아닐까?
보림큐비 / 던칸 크로스비 지음, 히도 반 헤네흐텐 그림, 서남희 옮김 /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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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큐비
창작동화
던칸 크로스비 지음, 히도 반 헤네흐텐 그림, 서남희 옮김
펼치고, 입체적으로 세워도 보고, 앞뒤로도 볼 수 있는 등 아코디언처럼 펼쳐지는 형식이 영아에게 흥미로운 형태의 그림책이다. 책장마다 그림 일부가 서로 이어지며 전개되는 방식이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에 적합하다.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 방식은 다양한 책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12쪽의 책장으로 다섯 마리 동물들의 일부가 이어지며 전개된다. 책장을 하나씩 펼칠 때 마다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서로 이어진 동물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수수께끼 가득한 놀이 책, 한 번 또 한 번 펼치며 놀다보면 어느 새 우리 아기 상상력도 쭉쭉 펼쳐집니다. 12쪽의 책장으로 다섯 마리 동물들의 일부가 이어지며 전개됩니다. 책장을 하나씩 펼칠 때 마다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서로 이어진 동물들을 차례로 만납니다. 동물의 특징을 잘 짚어낸 그림과 정교하게 이어지는 구성이 아기의 인지 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동물의 모습이 상상하는 즐거움을 북돋웁니다. 인지능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워줍니다. 영아들은 옹알이와 소리 놀이를 거쳐 2세 이후에 어휘를 빠르게 습득합니다. 의성어와 운율, 리듬감 있는 이야기가 필요한 시기에 맞춘 운율이 넘치는 글은 아기의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동물마다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사물에 대한 인지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책장마다 그림 일부가 서로 이어지며 전개되는 방식이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줍니다.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 방식으로 다양한 책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기 혼자 가지고 놀 듯 볼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아코디언처럼 펼쳐지는 형식은 펼치고, 입체적으로 세워도 보고, 앞뒤로도 볼 수 있는 등 장난감처럼 즐길 수 있어 영아에게 흥미로운 형태입니다. 영아에게 이러한 움직임은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첫 번째 중요한 요소가 되어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됩니다. 책의 모서리가 둥글게 구성되어 있어 영아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안전하게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코팅이 되어 있어 내구성이 좋아 아기가 혼자 보아도 무리가 없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베틀북 / 이언 포크너 글.그림, 서애경 옮김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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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이언 포크너 글.그림, 서애경 옮김
베틀북 그림책 시리즈 111권. 2001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올리비아의 일상을 담고 있다.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데 선수인 올리비아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옷 저 옷 다 꺼내 입어 보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벽에다 그림을 그리고, 잠자기 전엔 몇 권의 책을 읽을지 엄마와 협상을 하기도 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올리비아가 사랑스러운 이유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기 때문이다. 궁금한 것도 많고, 종종 말썽도 부리는 올리비아의 이야기는 분명 우리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책 속에서 우리 엄마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엄마는 올리비아에게 온종일 시달렸을 텐데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한다. 이런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자신을 향한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세상 모든 아이들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지켜봐 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는 에너지 넘치는 올리비아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데 선수인 올리비아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이 옷 저 옷 다 꺼내 입어 보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벽에다 그림을 그리고, 잠자기 전엔 몇 권의 책을 읽을지 엄마와 협상을 하기도 하지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올리비아가 사랑스러운 이유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기 때문이에요. 궁금한 것도 많고, 종종 말썽도 부리는 올리비아의 이야기는 분명 우리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책 속에서 우리 엄마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요. 엄마는 올리비아에게 온종일 시달렸을 텐데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하지요. 이런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자신을 향한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될 거예요. 올리비아를 통해 우리 아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와 세계를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올리비아는 미술관 그림을 보면서, 또 엄마가 읽어 주는 책을 통해 새로운 꿈을 꿉니다. 올리비아처럼 우리 아이들도 주위 사람들 특히 엄마의 행동이나 엄마가 읽어 주는 책 등을 통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되지요.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을 하며 마음껏 꿈을 키우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아이들이 무엇에 가장 흥미를 느끼는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어느 때를 가장 좋아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때론 올리비아처럼 엉뚱한 이야기나 행동을 할지라도 그 속에서 아이들의 당찬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답니다. 결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가득 찬 올리비아는 세상 모든 어린이다. - 북 리스트 끝내 장난을 멈추지 않는 못 말리는 올리비아. 우리가 기다려온 캐릭터다! - 패어런츠 초이스 상 수상 위원회 어린이들은 자신과 꼭 닮은 올리비아와의 만남을 반가워할 것이다. - 보스턴 글로브 혼북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항상 새로운 꿈을 꾸는 올리비아는 눈앞에 닥친 모든 도전에 뒷걸음치지 않는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해피 버스데이 투 미
문학과지성사 / 신운선 지음, 서현 그림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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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명작,문학
신운선 지음, 서현 그림
문지아이들 시리즈. 제12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부모로부터 방임된 남매가 아동 보호소에 맡겨져 겪게 되는 심리적, 현실적 상황을 진정성 있게 보여 주는 작품으로, 암담한 현실 앞에 맞닥뜨린 아이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것은 평범하고 당연한 일인 것 같지만, 누구에게는 바람이자 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성인이 되어 자신의 삶을 소신대로 혹은 형편대로 꾸릴 수 있기까지 아이들은 어른들, 특히 가족의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들이다. 쓰레기 더미 집에서 동생과 함께 발견된 주인공 유진이는 무책임한 부모 때문에 평생 겪지 않아도 될, 쓰라린 성장통을 겪으며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어린 나이에 고군분투하게 된다. 특히 어린 동생 유민이 때문에라도 부모 대신 책임감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 앞에 놓여 있다. 유진이와 유민이 사건을 통해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바는 분명해 보인다. 또한 부모가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 때 아이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과 공포를 섬세하게 다루며 우리 사회의 어른들에게 중요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제12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가족이란 뭘까, 같이 살면 가족인 걸까?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살고 싶은 유진이의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나라에서 보호하는 것 말고, 더 세심하고 친밀하게 나와 유민이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 모든 아이를 공평하게 대해 줄 누군가가 아니라 나와 유민이를 특별하게 대해 줄 내 편이 필요했다.” 우리 아동문학의 첫 길을 연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문학과지성사가 2004년 제정한 ‘마해송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해피 버스데이 투 미』가 출간됐다. 『해피 버스데이 투 미』는 부모로부터 방임된 남매가 아동 보호소에 맡겨져 겪게 되는 심리적, 현실적 상황을 진정성 있게 보여 주는 작품으로, 암담한 현실 앞에 맞닥뜨린 아이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아동 보호소에 맡겨진 아이들의 삶을 정보가 아닌 경험으로 그려 낸 사람의 진정성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방임된 상태로 발견된 5학년 아이를 화자로, 어른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섬세하고 담담하게 그려 냈다. 주인공이 스스로 가족을 만들기 위해 위험하고 먼 길을 나서는 사건을 토해 기존 작품들이 보였던 방식을 살짝 비틀기도 하고, 주인공이 절망적 상황을 이겨낼 거라는 암시를 믿음직하게 내놓았다. _ 최시한, 황선미, 유은실(심사평에서) ■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것은 평범하고 당연한 일인 것 같지만, 누구에게는 바람이자 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해피 버스데이 투 미』는 잘 보여 주고 있다. 성인이 되어 자신의 삶을 소신대로 혹은 형편대로 꾸릴 수 있기까지 아이들은 어른들, 특히 가족의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들이다. 쓰레기 더미 집에서 동생과 함께 발견된 주인공 유진이는 무책임한 부모 때문에 평생 겪지 않아도 될, 쓰라린 성장통을 겪으며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어린 나이에 고군분투하게 된다. 특히 어린 동생 유민이 때문에라도 부모 대신 책임감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 앞에 놓여 있다. 유진이와 유민이 사건을 통해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바는 분명해 보인다. 또한 부모가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 때 아이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과 공포를 섬세하게 다루며 우리 사회의 어른들에게 중요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신운선 작가는 극한 상황에 내던져진 아이들의 모습을 냉정하리만치 섣불리 동정하지도 않고 함부로 행복을 말하지도 않으며 섬세하고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것은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만나 상담을 하면서 그들을 위로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건 동정어린 시선이 아니라 그 아픈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라는 것을 직접 체득했기 때문일 것이다. 소외된 존재에 대한 안타까움과 진정성이 작품 곳곳에 배어 있어 암담한 현실 앞에 맞닥뜨린 유진이가 스스로 가족을 만들기 위해 위험하고 먼 길을 나서는 것을 가슴 졸이며 지켜보게 된다. 유진이가 제대로 된, 책임 있는 가족을 부디 찾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 내게 필요한 건 부모 없는 세상이 아니라, 좋은 부모가 있는 세상이다! 5학년 유진이와 일곱 살 유민이는 햇빛도 잘 들지 않는 반지하 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나고 있다. 남매에게 엄마 아빠가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아빠는 집을 나가 버려서 어디에 있는지, 다시 집에 돌아올지 어떨지도 모른 채 지내고 있다. 그나마 한집에 살고 있는 엄마는 늘 술에 취해 있어 아이들을 돌보지 않을 뿐 아니라 집도 전혀 치우지 못해 유진이와 유민이는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겨우겨우 살고 있다. 밥을 굶는 것도 일상이 된 지 오래다. 가끔 너무 배가 고파 엄마를 채근해 보지만 되돌아오는 건 엄마의 넋두리일 뿐이다. 그럴 때 엄마는 전혀 어른 같지 않아 유진이는 자기가 엄마까지 돌보고 위로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더욱 우울할 뿐이다. 평범한 일상을 빼앗겨 버린 아이들에게 어느 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찾아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엄마는 자신도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당분간 ‘천사아동일시보호소’에서 맡겨진다. 집보다 안락하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밥걱정 안 해도 되는 보호소. 불편한 건 없는지 살뜰하게 챙겨 주는 상담 선생님들까지 전에는 느껴 보지 못한 보살핌의 손길들이 따뜻하면서도 어색하기만 하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면서 유진이는 비로소 어른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 가며 마음 한편에서는 엄마 아빠에 대한 원망도 자라 간다. 비슷비슷한 이유로 그곳에 모인 아이들 틈에서 친구도 사귀어 보고 싶지만 먼저 온 아이들은 제각각 부모로부터 입은 마음의 상처로 가시가 돋아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상담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새로운 학교에도 적응해 갈 무렵, 유진이는 보호소에서 계속 지낼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누군가 보호자가 찾지 않으면 3개월 후 보육원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보호자가 찾아와 보호소를 떠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엄마 아빠라면 지긋지긋하던 자신이 엄마 아빠를 그리워한다는 걸, 아니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아무도 유진이와 유민이를 맡아 줄 사람이 없는 현실 앞에 유진이는 스스로 가족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어릴 때 자신을 돌봐주었던 할머니를 떠올린 유진이는 어떻게든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가 자신과 유민이를 맡아 달라고 말할 참이다. 할머니는 분명 자신들을 맡아 줄 것이고, 그러면 가족이 생기는 거고 보육원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 유진이가 가족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여정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스스로 가족을 찾아 위험하고 먼 길을 나서는 유진이가 절망적 상황을 이겨낼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작가는 방임된 아이의 상황을 관찰자의 시점이 아닌 주체적 시선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슴 아픈 상황을 그려 내는 게 아이들의 상처를 건드리기만 하는 일이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 아이들이 가장 행복할 때는 어른들이 어른다울 때일 것이다.
효녀심청
예림당 / 오세발 지음, 황성혜 그림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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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오세발 지음, 황성혜 그림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 엮은 고전 시리즈이다. 세 번째로, 아버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하려고 바다에 몸을 던진 소녀, 하늘도 감동시킨 한 소녀의 깊은 효성을 담은 을 만나본다. 홀아비 심봉사는 어머니를 여읜 심청이를 젖동냥으로 키운다. 그렇게 자란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 석에 재물로 팔려간다. 인당수에 뛰어든 심청이. 하지만 부처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나 왕비가 된다. 바다에 빠져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우여곡절 끝에 만난 심봉사는 기적적으로 눈을 뜬다. 심청이의 효심에 하늘도 감동한 것.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교훈은 삭지 않는다. 사회가 각박해질수록 심청이의 지극한 효성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이것이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까닭이 아닐까. 하지만 무겁고 심오한 주제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심봉사와 뺑덕 어미의 주책스러운 행동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끌어 가는 데 한 몫 한다.딸을 얻고 부인을 잃다 젖동냥 밥동량 덜커덕 해 버린 약속 꽃에서 나온 선녀 뺑덕 어미 소경 잔치 가는 길 보인다, 보여! 작품 해설
동백꽃 누님
다림 / 이청준 지음, 김은정 그림 / 200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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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명작,문학
이청준 지음, 김은정 그림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할 아픔, 슬픔을 스스로 딛고 성장하는 준영이의 이야기. 막내와 아버지를 잃고 엄마와 같은 누나마저 결혼을 해 집을 떠나게 되는 상황. 준영은 죽음과 이별이 슬프지만 마음껏 드러낼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된다. 돌이킬 수 없는 헤어짐이라면 마음 속에 담아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아가기 때문이다. 준영이와 정례 누나는 마음 속 아픔을 참고 견디며 성장해 나간다. 성장을 위해서는 아픔을 이겨내는, 참을성 있는 기다림이 수반되어야 한다. 마치 추위와 세찬 바람을 이겨내야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그 고통을 극복해야 비로소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당 풍경, 탈선놀이, 동백꽃 만드는 장면, 전통 혼례식 장면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사라져 가는 옛 풍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마치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그 시절의 추억담을 정겹게 풀어 낸다.아저씨는 정례 누나나 준영의 속마음까지도 모두 헤아리고 계셨던 듯 다시 차근차근 일러 오셨다."아니다. 네 누이가 우는 것은 네 매형을 따라 집을 떠나지 않으려 해서가 아닐 게다. 물론 네 누이에겐 지금 집을 떠나는 것이 무엇보다 마음아픈 일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끝내 떠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을게다. 네 누이가 그걸 알면서도 우는 것은 어른이 되느라 그러는 것이다. 떠나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마음 속 아픔을 참고 견디느라고 말이다. 그 아픔을 이기고 넘어서야 네 누이는 비로소 어엿한 어른이 될 수 있으니까."- 본문 pp.108~109 중에서 - 작가의 말 신나는 글방놀이 어쩔 수 없는 헤어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정겨운 누나 냄새 준영의 새 걱정 동백꽃이 피기까지 재미있는 혼례청놀이 정례 누나는 집을 떠나가지만 그리움과 기다림 - 작품 해설
주니어 고릴라 영문법 Level 1
타보름교육 / 타보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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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름교육
학습참고서
타보름교육 편집부 (엮은이)
문법 공부를 위한 문법책이 아니다. 1회성 시험만을 위한 문법책이 아니다. 시행착오를 겪기 전에 반복할 수 있게 구성한 교재다. 영어가 싫어지지 않을 만큼만, 자신감이 붙어 즐길 수 있게 될 만큼만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Unit. 1 단어의 종류 4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Unit 2 인칭대명사 7 Unit 3 명령문 17 - 긍정 명령문 - 부정 명령문 20 Unit 4 be동사 25 - 동사의 종류 - be동사의 축약형 - be동사의 부정문 - be동사의 의문문 Unit 5 일반 동사 47 -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 현재형 만들기 - 일반동사의 과거형 만들기(규칙) - 일반동사의 과거형 만들기(불규칙) - 일반동사의 의문문 만들기 - 일반동사의 부정문 만들기 70 Unit 6 현재진행형 75 - 동사의 ing형 만들기 - 현재와 현재진행형 비교 Unit 7 미래를 나타내는 will과 be going to 92 - will과 be going to의 비교 - 부정문과 의문문 만들기 100 Unit 8 비인칭 주어 it 104 Unit 9 There is / There are 108 - There이 맨 앞에 나온 문장의 수일치 - 의문문과 부정문 만들기 112 Unit 10 조동사 can,may 115 - 조동사 기본사항 - 허락과 허가의 조동사 can,may - 가능의 조동사 can - 추측의 조동사 may Unit 11 조동사 must,have to 123 - must - have to - must와 have to의 부정문 126 Unit 12 감각동사 131 Unit 13 4형식 동사 135 - 4형식 - 4형식을 3형식으로 전환 Unit 14 문장의 종류 140 - 문장의 종류 - 문장의 구성 145 Unit 15 to부정사를 목적어로 하는 동사 149 Unit 16 지각동사, 사역동사 155 - 지각동사와 사역동사 - 지각동사와 사역동사의 종류 Unit 17 접속사 that 161 Unit 18 접속사 because, when 164 - because - when 168 Unit 19 비교급 및 최상급 174 - 비교급과 최상급 만들기 Unit 20 부가의문문 182 - 긍정문,부정형 부가의문문 - 부정문, 긍정형 부가의문문 Unit 21 감탄문 186 - what + a + 형용사 + 명사(+주어+동사)! - how + 형용사/부사 (+주어+동사)!◆ 주니어 고릴라 영문법 인사말 핵심만 반복, 그리고 영작! 문법 공부를 위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1회성 시험만을 위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조금은 욕심을 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기 전에 반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영어가 싫어지지 않을 만큼만 반복하게 했습니다. 자신감이 붙어 즐길 수 있게 될 만큼만 반복하게 했습니다. -타보름 교재 개발팀
아빠와 함께 보는 전투기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 정호영, 임상민 글, 장우룡, 장정오 그림 / 20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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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교양,상식
정호영, 임상민 글, 장우룡, 장정오 그림
프로펠러 전투기에서 현대의 첨단 제트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전투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전투조종사가 되는 방법과 그들의 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준다. 전투기와 관련한 각종 질문과 대답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전투기 상식에 대해서도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전투기 전반에 대해 아우르는 책이다. 책에 실린 사진의 대부분은 대한민국 공군과 국방일보의 협조를 받은 것으로, 평상시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자료를 접할 수 있다. 사진이 남아 있지 않은 오래된 전투기의 경우 세밀한 일러스트로 대체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전투기의 역사가 파노라마 사진처럼 영상으로 기록된다. 내용의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일러스트 컷들도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역사적 배경이 되는 사건들에 대해서도 별도의 팁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세계사에 대한 지식까지도 주는 책이다.1장 전투기의 역사 제1차 세계대전 전투기 (1914~1918) 전투기의 탄생 초기의 전투기 중기의 전투기 후기의 전투기 쉬어가기 제1차 세계대전 에이스 제2차 세계대전 전투기 서부전선의 전투기 동부전선의 전투기 태평양전선의 전투기 쉬어가기 제2차 세계대전의 에이스 세계대전 이후 전투기 한국전쟁의 전투기 베트남전쟁의 전투기 중동전쟁의 전투기 이라크전쟁의 전투기 쉬어가기 세계대전 후의 에이스 한국공군의 전투기 역사 2장 전투기란 무엇일까? 전투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전투기에는 어떤 무기가 있을까? 3장 전투조종사의 세계 전투조종사 되기 비행 훈련 전투조종사의 하루 전투조종사 장구 4장 재미있는 전투기 상식
가을이 왔어요
키즈엠 / 찰스 기냐 지음,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초록색연필 옮김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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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찰스 기냐 지음,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초록색연필 옮김
계절을 주제로 한 시리즈 중 세 번째 권으로 가을에 볼 수 있는 정경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울긋불긋 숲 속 나무들은 알록달록 나뭇잎들을 떨어뜨리고, 아이들은 잘 익은 사과를 담아 소풍을 떠난다. 나무 위에서는 다람쥐들이 놀고, 들판에서는 허수아비가 눈을 찡긋거린다. 가을의 넉넉하고 풍요로운 모습을 운율감이 느껴지는 글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를 담뿍 넣어 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알록달록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풍성한 가을의 기분을 느껴 볼 수 있다. 내가 기억하는 가을 모습은 어떤가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갖고 있어요. 계절마다 특색이 뚜렷하지요. 봄이면 겨우내 움츠렸던 싹이 돋아나요. 여름에는 무럭무럭 자라 싱그러운 들판을 이루고, 가을이면 빨갛고 노랗게 산을 물들이는 단풍이 있고, 겨울이면 앙상한 가지만 남아 눈보라를 이겨 내지요. 이 가운데 가을, 가을이면 온 산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고, 선선한 날씨 속에 사람들의 소풍이 이어지지요. 또 겨울을 준비하는 다람쥐는 양 볼 가득 도토리를 물고 있고, 산토끼는 하얀 옷으로 갈아입으며, 텃새들은 추위를 대비해 집을 더 포근하고 튼튼하게 만드느라 분주하지요. 모든 동물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생활 모습을 보여 주어요. 우리도 마찬가지고요. <가을이 왔어요>는 풍요로운 가을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리듬감 넘치는 짤막한 글 따라, 알록달록 그림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가을나기를 떠올려 볼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내가 겪었던 가을의 흔적을 되새겨 볼 수 있어요. 과연 내 가을은 어땠었는지, 그림책 내용 이외의 것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올 가을에는 무엇을 할지 즐겁게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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