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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전경
말과글 / 이상호 (지은이) /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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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글
소설,일반
이상호 (지은이)
대순전경은 대종교, 천도교와 함께 3대 민족종교로 알려진 증산교의 교조인 증산 강일순의 가르침과 행적을 수록한 책으로 1929년 7월30일 초판이 출간된 이후 2001년까지 12판이 간행되었다. 저자 이상호는 1920년부터 증산을 수종했던 종도 24인을 7여년에 걸쳐 누차 심방해 증산의 언행과 행적, 기행이적을 빠짐없이 수집, 채록한 초고를 종도들의 상호 검증을 거쳐 주제별로 정리해 원고를 완성한 후 , 순 한문본 , 1929년 7월 국.한문본 , 1947년 12월 대한자현역국문본 을 연달아 출간했다.대 순 전 경 제 일 장 천사天師의 탄강誕降과 유소시대幼少時代 17 제 이 장 천사天師의 성도成道와 기행이적奇行異蹟 31 제 삼 장 문도門徒의 추종追從과 훈회訓誨 87 제 사 장 천지공사天地公社 147 제 오 장 개벽開闢과 선경仙境 227 제 육 장 법언法言 241 제 칠 장 교범敎範 265 제 팔 장 치병治病 273 제 구 장 화천火天 301대순전경은 대종교大敎 천도교天道敎와 함께 3대 민족종교로 알려진 증산교甑山敎의 교조敎祖인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의 가르침과 행적을 수록한 책으로 1929년 7월30일 초판이 출간된 이후 2001년까지 12판이 간행되었다. 저자 이상호는 1920년부터 증산甑山을 수종隨從했던 종도宗徒 24인을 7여년에 걸쳐 누차 심방해 증산甑山의 언행과 행적, 기행이적을 빠짐없이 수집, 채록한 초고를 종도들의 상호 검증을 거쳐 주제별로 정리해 원고를 완성한 후, 순 한문본 , 1929년 7월 국.한문본 , 1947년 12월 대한자현역국문본 을 연달아 출간했다. 이후 대순전경은 증산교계의 기본 경전經典으로 자리매김 되어 2001년 까지 12판이 발행되었다. 그동안 출간된 대순전경의 본문이 세로 조판 우철 제본으로 제작되어 읽기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제 가로 조판 좌철 제본 형식으로 개정판을 간행한다. 개정판이라 해서 그 내용에 대해 자의적인 첨삭과 가필을 하지 않고 텍스트로 삼은 12판의 오.탈자와 띄어쓰기, 잘못된 호칭만을 바로 잡았다.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4.06.23
13,000원 ⟶
11,700원
(10% off)
아름다운사람들
창작동화
글공작소 지음
보고 또 보는 시리즈 3권.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그리고 무척추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동물 114종을 엄선하였다. 평소 자주 볼 수 있는 동물부터 쉽사리 보기 힘든 동물까지 어떤 곳에서 사는지,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을 가득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학습으로 연장시켜 준다. 마치 동물원을 누비는 것처럼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을 만나게 해 준다. 아이와 엄마는 같이 보고 읽으며 동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아이 스스로 보고 또 보는 동안 실제 동물을 상상하며 오대양 육대주의 자연환경도 함께 그려 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감정 지능 역시 쑥쑥 자라나게 된다.이 책을 읽기 전에 … 동물에 대해 알아보자 포유류 개/ 세계 여러 지역의 개를 만나 보아요!/ 개미핥기/ 고래/ 고릴라/ 고슴도치/ 고양이/ 세계 여러 지역의 고양이를 만나 보아요!/ 기린/ 나무늘보/ 낙타/ 너구리/ 늑대/ 다람쥐/ 돌고래/ 돼지/ 두더지/ 말/ 물개/ 바다사자/ 박쥐/ 반달가슴곰/ 북극곰/ 불곰/ 사슴/ 세계 여러 지역의 사슴을 만나 보아요!/ 사자/ 살쾡이/ 소/ 세계 여러 지역의 소를 만나 보아요!/ 수달/ 스라소니/ 스컹크/ 아르마딜로/ 양/ 얼룩말/ 여우/ 염소/ 오랑우탄/ 원숭이/ 족제비/ 치타/ 침팬지/ 캥거루/ 코끼리/ 코뿔소/ 코알라/ 토끼/ 닮았지만 달라요!/ 판다/ 표범/ 하마/ 하이에나/ 하프물범/ 호랑이 조류 가마우지/ 갈매기/ 개똥지빠귀/ 공작/ 기러기/ 까마귀/ 까치/ 꾀꼬리/ 꿩/ 닭/ 독수리/ 두루미/ 따오기/ 딱따구리/ 뜸부기/ 매/ 메추라기/ 물총새/ 방울새/ 백로/ 백조/ 벌새/ 부엉이/ 비둘기/ 뻐꾸기/ 소쩍새/ 앵무새/ 오리/ 올빼미/ 왜가리/ 원앙/ 제비/ 종다리/ 직박구리/ 찌르레기/ 참새/ 칠면조/ 타조/ 파랑새/ 펭귄/ 홍학/ 황새/ 휘파람새 파충류 거북/ 세계 여러 나라의 거북을 만나 보아요!/ 뱀/ 세계 여러 지역의 뱀을 만나 보아요!/ 도마뱀/ 악어/ 이구아나/ 카멜레온 양서류 개구리/ 어른 개구리가 되는 모습을 살펴보아요!/ 도롱뇽/ 두꺼비 어류 상어/ 피라니아/ 해마/ 재미있게 생긴 물고기를 만나 보아요! 무척추동물 거미/ 지네/ 달팽이/ 딱딱한 껍데기가 있는 대표 바다 동물이에요!/ 게/ 말미잘/ 문어/ 닮았지만 달라요! 산호/ 해파리/ 불가사리/ 지렁이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동물 총집결! 1. 우리 아이는 어떤 동물을 좋아할까? 아이들은 왜 동물을 좋아할까요? 길가에서 강아지를 봐도 따라가거나 만져 보고 싶어 합니다. 때로는 기르고 싶다며 조르기도 하지요. 특히 수많은 동물 가운데 힘세고 빠른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이는 강한 동물을 보면서 자신도 이렇게 크고 힘이 세지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아이의 무궁무진한 호기심도 살아납니다. 신기하면서 놀라운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은 어떻게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는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그리고 무척추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동물 114종을 엄선하였습니다. 평소 자주 볼 수 있는 동물부터 쉽사리 보기 힘든 동물까지 어떤 곳에서 사는지,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을 가득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학습으로 연장시켜 줍니다. 2. 자라나는 아이들의 EQ를 키워 주는 최고의 친구 살아 움직이는 동물은 아이들의 감정 지능을 키워 주는 최고의 친구입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은 무척 제한적입니다.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는 마치 동물원을 누비는 것처럼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을 만나게 해 줍니다. 아이와 엄마는 같이 보고 읽으며 동물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또 아이 스스로 보고 또 보는 동안 실제 동물을 상상하며 오대양 육대주의 자연환경도 함께 그려 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감정 지능 역시 쑥쑥 자라나게 됩니다. 3. 유아 교육과정과 연계된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 이렇듯 동물의 서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보며 비교하고 구분·분류하는 재미를 주는 『보고 또 보는 동물 백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 즉 공간지각 능력을 키워 줍니다. 이는 유아 교육과정에 있는 자연탐구 영역으로 이어져 과학을 탐구하는 학습 능력의 원천이 됩니다. 또한 동물을 통해 아이의 감정 지능을 키워 주고 정서적 안정감도 선사합니다. 재미에서 시작된 동물에 대한 흥미는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줍니다. 4~6세 무렵의 아이들에게 동물은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확장해 가는 좋은 학습 도구입니다. 4.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보고 또 보는> 시리즈 <보고 또 보는> 시리즈는 4~6세 무렵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사물을 선별하여, 아이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배우고 익히는 생활의 즐거움을 계획해 줍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고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며, 아이 눈높이에 맞춘 핵심적인 해설로 기초 지식을 쌓아 주는 <보고 또 보는 백과> 시리즈로 아이의 무한 호기심을 탐구심과 창의력으로 키워 가길 바랍니다.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
현북스 /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서애경 옮김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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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서애경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11권.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현대 그림책의 3대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책으로, 바보 같은 사냥꾼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냥개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채로 그려내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 속 동식물에 대한 애정을 간결한 글로 표현하였다. 깊은 산골 농장에 어미 개 한 마리가 살았다. 어느 날 어미 개가 새끼 세 마리를 낳자 사냥꾼은 새끼 개 한 마리를 데려와 사냥개로 키우려고 사냥 훈련을 시켰다. 새끼 개는 사냥꾼이 나뭇가지를 던지면 물고 오는 법을 배우고, 달걀을 입으로 물어 깨트리지 않고 조심조심 가져오는 법도 배웠다. 새끼 개가 자라서 제법 사냥개의 모습을 갖추자 사냥꾼은 개와 함께 사냥을 나갔다. 하지만 개는 사냥꾼이 총으로 쏘아 맞힌 오리들을 물어 오지 않고 대신 나뭇가지를 물어다 주었다. 그리고 다친 오리들은 섬으로 데려가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어느 날 밤, 사냥꾼은 사냥개의 뒤를 밟아 비밀을 알게 되는데….바보 같은 사냥꾼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냥개의 따뜻한 이야기 사냥꾼과 개의 오리 사냥 깊은 산골 농장에 어미 개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어미 개가 새끼 세 마리를 낳았어요. 사냥꾼은 새끼 개 한 마리를 데려와 사냥개로 키우려고 사냥 훈련을 시켰습니다. 새끼 개는 사냥꾼이 나뭇가지를 던지면 물고 오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달걀을 입으로 물어 깨트리지 않고 조심조심 가져오는 법도 배웠지요. 새끼 개가 자라서 제법 사냥개의 모습을 갖추자 사냥꾼은 개와 함께 사냥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개는 사냥꾼이 총으로 쏘아 맞힌 오리들을 물어 오지 않고 대신 나뭇가지를 물어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친 오리들은 섬으로 데려가 상처를 치료해 주었지요. 어느 날 밤, 사냥꾼은 사냥개의 뒤를 밟아 비밀을 알게 됩니다. 사냥개는 밤마다 섬으로 가서 오리들에게 빵을 주고 오리들의 상처가 낫도록 돌보았던 것이지요. 사냥개의 행동을 보고 사냥꾼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달은 사냥꾼은 다친 오리들을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리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오리들의 상처가 낫자 사냥꾼은 오리들을 데리고 나와 차례차례 하늘로 놓아주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냥개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의 사냥개는 훌륭한 사냥개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냥터에서는 빵점짜리 사냥개였습니다. 주인에게 오리 대신 나뭇가지만 물어다 주었으니까요. 사냥개가 빵점짜리 사냥개가 된 데에는 가슴 뭉클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총에 맞은 오리를 보고 슬픈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사냥개는 총에 맞은 오리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이 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냥꾼을 속이기로 결심하고 다친 오리들을 돌보아 주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냥개에게 속은 사냥꾼은 모든 비밀을 알고 난 후에도 사냥개에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냥개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요. 누군가는 사냥꾼의 이런 행동을 보고 바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오리 사냥을 위해 공들인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바보 같이 착한 사냥꾼은 오리 사냥이 주는 풍요로움보다 더 큰 마음의 행복을 얻었을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자연의 주인인 것처럼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의 작은 가족일 뿐 주인이 아니에요. 그러니 그 안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조화롭고 겸손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를 통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과 자연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생각해 보세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또 다른 언어, 색채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그림이 특징입니다.《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에서도 그의 그림은 한 장면 한 장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 속 동식물에 대한 그의 애정이 간결한 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글은 간결하면서도 시처럼 섬세한 감정이 녹아 있고 그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 나아가 자연과 교감하기를 원하며, 자신의 책이 그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라며 작업한다고 합니다.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에서도 그의 간절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고 그러한 작가의 마음에 어느새 동화되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작가의 강하지 않지만 은근하고 짙은 호소력에 매료될 것입니다.《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그것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훌륭한 그의 예술적 감각이 녹아 있는 명작입니다.
교양 아줌마
창비 / 오경임 지음, 송진희 그림 / 2001.11.27
12,000
창비
명작,문학
오경임 지음, 송진희 그림
동화작가 오경임의 동화집. '교양 아줌마', '숨비소리', '꼬마 요리사' 등 10편의 다채로운 동화가 실려 있다. 전업주부인 엄마와 달리, 교양이 철철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인 윗층 아줌마. 그러나 그 아줌마가 겉모습만 요란한 위선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교양 아줌마'에서는 어른의 표리부동함에 대한 아이의 익살스럽지만 야무진 비판이 돋보인다. 가슴에 '휘이익 교이교이' 우는 새 한마리를 키우는 잠녀 할머니. 바위같이 살고 싶었다던 할머니의 삶을 제주도의 독특한 향토적 풍경 속에서 빚어낸 '숨비소리'는 슬프지만 잔잔한 감동이 담겨 있다. 이야기 속 가족의 모습은 따뜻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은 예리하고 맑다.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가 모두 제각각의 빛깔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읽은 후에는 가마솥으로 지은 고봉밥 한 그릇을 비운 든든한 느낌이 드는 동화들이다.머리말 가마솥 교양 아줌마 바람벽 쑥 한 다발 마늘 스무 쪽 빨간 봉투의 요정 숨비소리 꼬마 요리사 내 귀여운 여섯 번째 손가락 봄바람에 날아간 돌하르방 모자 거북이
천재화가 이중섭과 아이들
예림당 / 강원희 글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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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강원희 글
이중섭의 예술과도 같은 생애와 작품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동화이자 평전이다. 1999년 출간된 의 디자인을 바꾸고 내용을 보강하여 새롭게 펴낸 책이다. 천재화가 이중섭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보면서 그의 미의식을 감상하고, 아울러 한 예술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이중섭의 뜨거운 삶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중섭의 소설 같은 생애와 작품을 문학적인 감수성으로 잘 빚어 낸 책이다. 이 책을 쓴 강원희 작가는 학생 시절부터 이중섭의 작품에 매료되어 손수 자료를 찾고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면서 꼼꼼하게 글을 썼다고 한다. 또 이중섭이 학생 때부터 두터운 우정을 나누었던 구상 시인이 작고하시기 전에 쓰신 서문과 화가의 유족들 허락 아래 소개할 수 있었던 작품까지도 책의 출간 의의를 풍성하게 해 준다.추천의 글/ 구상(시인) 4 이야기에 들어가며/ 은종이 그림 속의 아이들 6 엄마 손은 참 따뜻해 8 사과 속에는 한 그루 사과나무가 들어 있지 14 마음속에 찍힌 고구려 고분 벽화 20 지금쯤 하늘까지 걸어가셨을걸 24 루오 그림의 예수 같소 34 재떨이 속 방 한가운데 난초가 자라고 있어 40 저 사람이 바로 소도둑이에요 48 죽음의 바다를 건너서 54 하늘나라 가면 심심하니까 길동무 하라고 60 다시는 네 형과 같은 죽음을 보고 싶지 않다 66 이보시오, 당신들도 같은 동포가 아니오 72 봄의 아이들 76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84 아내와 아이들이 남기고 간 바다 90 가족과 함께한 마지막 날들 102 낙화암 낙화암, 왜 말이 없느냐 110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지 120 정직한 화공이라고 자처하오 126 좋은 그림은 산골 농부도 아는 거야 138 은종이 그림 철거 소동 146 내 그림을 스페인의 투우와 비교하다니 154 나는 그림을 그린답시고 세상을 속였어 162 넌 나를 정신병자라고 믿지 않지? 170 돌아오지 않는 강 176 참, 자넨 대답할 수가 없지 184 간추려 본 이중섭의 생애 194 이중섭의 작품 보기 195 글쓴이의 말 206어린이를 위한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 이야기 동화로 읽고 작품과 함께 만나는 천재화가 이중섭 이야기 이중섭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화가이자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예술가이다. 그가 그린 소 그림들뿐만 아니라 닭과 게와 아이들이 어우러져 노는 그림, 가족 그림, 은종이에 그린 은지화 등은 너무나 유명하고 예술적,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이다. 이 안에는 우리 민족의 정신이 담겨 있고 일제 강점기와 해방, 전쟁과 분단이라는 비극이 같이하고 있으며, 한 예술가의 지독한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불타는 예술혼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다. 그래서 여느 화가와 달리 이중섭은 작품과 함께 그가 살다 간 41년의 짧은 삶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평가받는다. 《천재화가 이중섭과 아이들》은 이중섭의 예술과도 같은 생애와 작품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동화이자 평전이다. 이중섭의 그림은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친숙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또 가족을 그리워하고 아이들을 사랑했던 화가의 천진하고 순수한 삶 또한 어린이들의 맑은 심성과 맞닿아 있다. 이 책을 통해 천재화가 이중섭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보면서 그의 미의식을 감상하고, 아울러 한 예술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이중섭의 뜨거운 삶을 만나 보았으면 한다. 참고로 이 책은 1999년 아동서로는 처음으로 이중섭 이야기를 담아 반향을 일으켰던 동명의 책을 13년 만에 다시 펴낸 것으로, 화가의 작품을 아름다운 문장의 글과 더불어 좀 더 잘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꾸고 내용을 보강하였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고구려 고분 벽화를 보고 묵묵히 화가의 길을 간 소년 이야기 1916년 평안북도 청원군에서 태어난 이중섭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세심하고 차분한 성격이었는데, 평양 외가에 나가 공부를 하던 중 고구려 고분 벽화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살아 있는 듯한 그림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이다. 이중섭은 일제 강점기의 그늘 아래서 우리 민족의 예술과 전통문화에 더없는 애정을 가지고 그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이후 오산학교에 들어가 임용련 선생 밑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면서 사물을 깊이 관찰하고 그리는 습관을 몸에 익히며 화가로서의 장래를 생각했다.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이중섭은 1936년 일본문화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루오와 피카소 화풍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만든 예술가 일본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던 이중섭은 매년 자유미술가협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당시 학생들에게 서양의 화가 루오와 피카소가 우상이었는데, 이중섭은 이들의 화풍을 뛰어넘은 그만의 붓터치와 그림 세계를 만들어 갔다. 〈서 있는 소〉, 〈작품〉, 〈망월〉 등 이중섭이 그린 작품들은 미술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기에 또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를 만나는데, 훗날 아내가 된 야마모토 마사코(이남덕)이다. 이중섭과 마사코는 한국인과 일본인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자유롭게 그림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었다. 이중섭이 한국으로 돌아오자, 마사코 또한 태평양 전쟁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으로 건너와 둘은 결혼을 한다. 잠시의 행복, 예기치 않은 시련의 나날들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기쁨도 잠시, 이중섭은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형을 잃고 얼마 안 돼 첫아들까지 병으로 잃게 된다. 그 뒤 6·25전쟁으로 인해 어머니를 고향에 두고 가족과 함께 남쪽으로 피란을 떠났다. 아내인 이남덕, 두 아들 태현과 태성을 데리고 부산에 있다가 제주도로 가 8개월간 살게 되는데, 이 제주 생활이 이중섭의 가족에게 가장 평화로웠던 시기이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가난과 고통 속에서도 함께 모여 살면서 세상의 시름을 잊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감정은 이 무렵 그린 〈서귀포의 환상〉, 〈바닷가와 아이들〉 등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이후 이중섭은 한국에서 힘들어하는 아내와 아들들을 일본으로 보내고 홀로 부산과 대구, 서울과 통영 등을 오가며 살게 되는데, 이미 마음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통으로 누더기가 되어 있었다. 고통 속에서도 그림을 포기하지 않은 정직한 화공 이중섭은 가족과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담뱃갑의 은지에 자신만의 기법으로 은지화를 그렸지만, 경제적 상황은 더 나아지지 않았다. 전시회도 성공적인 개최와 달리 그림이 팔리지 않아 가족을 만나고자 하는 희망을 접게 된다. 이즈음 정신적인 아픔과 육체적인 고통 속에서 그린 〈달과 까마귀〉, 〈투계〉, 〈흰 소〉, 〈자화상〉에는 화가의 간절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가득 차 있다. 그림에 대한 고뇌, 고독과 싸우던 이중섭은 1956년 9월 영양실조와 간장염으로 홀로 세상을 마감했다. 가장 한국적인 화가이자 예술가였던 화가의 생이 끝난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아름다운 화가와 작품 이야기 이중섭의 호는 대향(大鄕)으로, 말 그대로 늘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것들을 사랑했다. 이 그리움이야말로 그림 속에서 소의 맑고 힘찬 모습으로 나타났고, 닭과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으로 그려졌으며, 은지화의 애틋한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이중섭이 살아온 불행한 시대뿐만 아니라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인간적인 정서가 그림 속에 살아 숨 쉬어 온 까닭에 작품 속에서 힘찬 슬픔과 뜨거운 애틋함이 느껴지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천재화가 이중섭과 아이들》은 이중섭의 소설 같은 생애와 작품을 문학적인 감수성으로 잘 빚어 낸 책이다. 이 책을 쓴 강원희 작가는 학생 시절부터 이중섭의 작품에 매료되어 손수 자료를 찾고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면서 꼼꼼하게 글을 썼다고 한다. 또 이중섭이 학생 때부터 두터운 우정을 나누었던 구상 시인이 작고하시기 전에 쓰신 서문과 화가의 유족들 허락 아래 소개할 수 있었던 작품까지도 책의 출간 의의를 풍성하게 해 준다. 어느 때는 그림을 고민하는 화가로, 어느 때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버지로, 또 어느 때는 순수한 소년의 동심을 가진 또래 친구로, 어린이들은 이중섭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에 가장 아름다운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중섭은 참으로 어린이를 사랑했으며 어린이 그림을 많이 남겼습니다. 어린이와 그들의 마음이 펼치는 세계를 가장 즐기고 사랑하여서 그의 화폭은 마치 어린이 놀이터였다고나 하겠습니다. 하기는 중섭의 인품이 바로 천진, 그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자칫 유치하고 바보스럽다거나 어질고 착하기만 한 일반적 의미의 선량을 떠올려서는 그의 사람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구태여 비교한다면 우리가 성자라고 부르는 인물들에게서 그의 지혜가 수양이나 성격의 온순만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지 않듯이 인품도 저런 성질의 것이라고나 할까요? 오직 저 성자들과 중섭과의 삶의 모습과 그 자취가 다른 것은 [진]과 [선]의 수행자들은 곧고 바르기만 한 데 비해 [미]의 수행자인 그는 웃음을 떠올릴 만큼 멋들어졌다고나 하겠습니다. -구상 시인이 작고하시기 전에 쓰신 서문 중에서- 어렵고 힘겨운 시대에도 맑고 빛나는 영혼으로 진정 예술을 사랑하고 어린이를 사랑했던 화가 이중섭 그분은 새 천년 빛의 걸음걸이로 어린이들을 향해 천천히 다가오십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바치는 선물로 「이중섭 미술관」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땅의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고흐나 피카소를 이야기하기보다 먼저 우리의 화가 이중섭을 이야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글쓴이의 말 중에서-
쁘띠나땅 첫 오감놀이책 : 보들보들 만져 보자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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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130년 전통의 나땅 출판사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만든 체계적인 쁘띠나땅 오감 놀이 책 시리즈이다. 그 중 는 아이들의 촉감 발달을 위한 책이다. 아기 늑대의 옷, 신발, 모자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책을 읽고 만져보면서 다양한 촉감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프랑스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의 시작 쁘띠나땅 프랑스 대표 오감 놀이 책으로 다양한 촉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130년 전통의 나땅 출판사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만든 체계적인 쁘띠나땅 오감 놀이 책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그 중 는 아이들의 촉감 발달을 위한 책이에요. 아기 늑대의 옷, 신발, 모자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책을 읽고 만져보면서 다양한 촉감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 프랑스 대표 어린이 출판사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만들었어요 쁘띠나땅은 프랑스 초ㆍ중ㆍ고 교과서와 유치원 교재를 발행하는 프랑스 대표 교육 출판사 나땅에서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오감 놀이 시리즈에요. 프랑스의 심리학 권위자인 크리스텔 드놀과 함께 기획해 더욱 믿을 수 있지요. ★ 다양한 촉감을 느끼고 촉감표현을 느끼게 해주세요 촉감은 신생아 때부터 느끼는 가장 원초적인 감각이에요. 손끝은 미세한 촉감의 차이까지 구별할 수 있지요. 촉감 경험은 뇌 발달과 정서적 만족에 도움을 준답니다. 보들보들, 매끈매끈~ 다양한 촉감을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 유럽과 한국에서 두 번 인증 받은 안전한 놀이 책이에요 는 유럽의 CE마크(유럽연합공동인증마크)와 대한민국의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책이에요. 튼튼한 보드지로 오래오래, 둥근 모서리로 안전하게 즐겨보세요. 아기 늑대가 입고 있는 옷의 천 조각도 유해 성분 없는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한자 5
천재코믹스 / 이정태 그림, 강민희 글, 김준영 감수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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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코믹스
만화,애니메이션
이정태 그림, 강민희 글, 김준영 감수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부수한자를 설명하였으며,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부수한자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급수별로 한자를 적절히 배분하여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 생활 속에 쓰이는 한자어의 뜻도 풀이하였다. 지난 줄거리 프롤로그 스토리텔링 재미있는 한자성어 1장 부르면 안 돼! 노래 가 歌 2장 진정한 주인은 누구? 주인 주 主 3장 소 우 牛의 수호신이라고? 소 우 牛 4장 물건의 정체를 밝혀라! 물건 물 物 5장 초이의 최면 마법! 아우 제 弟 스토리텔링 재미있는 한자성어
엄마는 친절한 영어 선생님
웅진웰북 / 홍현주 글 /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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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웰북
영어교육
홍현주 글
유아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별, 상황별 영어 회화 표현들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미니 동화를 수록하여 노래처럼 재미있게 필요한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영어 공작소를 통해 가족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영어 표현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Unit 01 나만의 보물창고 My Room CHAPTER 01 Time to Wake Up! 일어날 시간이야! CHAPTER 02 Let\'s Get Changed. 옷 갈아입자. CHAPTER 03 Your Hair is Too Long. 너 머리가 너무 길구나. CHAPTER 04 You Look Great! 너 멋지구나! CHAPTER 05 I Feel Tired. 피곤해요. CHAPTER 06 Let\'s Turn It Down. 소리 좀 줄이자. CHAPTER 07 I\'m Reading a Book. 저는 책을 읽고 있어요. CHAPTER 08 Let\'s Take Turns. 번갈아서 갖고 놀자. CHAPTER 09 Your Room is so Messy! 네 방이 너무 엉망이잖아! CHAPTER 10 Go to Sleep. 가서 자거라. Unit 02 온 가족 행복법칙 Our Livingroom CHAPTER 11 Did You Have a Good Sleep? 잘 잤니? CHAPTER 12 Stay Away from the TV. TV에서 뒤로 물러나거라. CHAPTER 13 Can I Call Daddy? 아빠한테 전화해도 돼요? CHAPTER 14 It is Sunny Today.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CHAPTER 15 This Cat is So Lazy. 이 고양이는 너무 게을러요. CHAPTER 16 When is My Sister Coming? 언니는 언제 와요? CHAPTER 17 Let\'s Watch the Evening News. 저녁 뉴스 좀 보자. CHAPTER 18 That Shirt is Mine. 그 셔츠는 제 거예요. CHAPTER 19 It\'s Great to See My Grandparents.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서 좋아요. CHAPTER 20 How was Your Day? 오늘 어땠니? Unit 03 은밀한 놀이터 The Bathroom CHAPTER 21 Go Wash Your Face. 가서 세수해라. CHAPTER 22 Will You Try Brushing by Yourself? 혼자서 양치질 해 볼래? CHAPTER 23 I Hate Taking a Shower. 샤워하기 싫어요. CHAPTER 24 Where is My Shampoo? 샴푸는 어디 있어요? CHAPTER 25 Did You Flush? 물 내렸니? CHAPTER 26 I Put the Toilet Seat Down. 변기 시트를 내려요. CHAPTER 27 Rub Both Hands Together. 두 손을 같이 비벼. CHAPTER 28 Your Feet Smell! 너 발 냄새 난다! CHAPTER 29 Mom, Wipe My Bottom. 엄마, 똥꼬 닦아 주세요. CHAPTER 30 I Love Bath Time. 목욕 시간은 즐거워. Unit 04 온 가족 영양 보급소 The Kitchen CHAPTER 31 What do You Want for Breakfast? 아침에 뭘 먹을래? CHAPTER 32 Can I Help You Do the Dishes? 설거지 도와드릴까요? CHAPTER 33 Will You Clear the Table? 식탁 좀 치워 줄래? CHAPTER 34 Will You Try Chopsticks? 젓가락 써 볼래? CHAPTER 35 Let\'s Make Hot Chocolate. 우리 핫 쵸콜릿을 만들어요. CHAPTER 36 I Can\'t Reach the Top. 위에 손이 안 닿아요. CHAPTER 37 Let\'s Count the Number of Foods. 음식 개수를 세어 보자. CHAPTER 38 I\'m Very Hungry. 저 무척 배고파요. CHAPTER 39 Your Spoon is Bigger than Mine. 아빠 수저가 제 거보다 커요. CHAPTER 40 What\'s for Dessert? 디저트는 뭐예요? Unit 05 구석구석 여기저기 Other Places CHAPTER 41 Here You Are. 여기 있어요. CHAPTER 42 I\'m Sick. 몸이 아파요. CHAPTER 43 Can I Try This? 이거 써 봐도 돼요? CHAPTER 44 I Jumped on the Bed. 제가 침대에서 뛰었어요. CHAPTER 45 Dad, How Can I Do This? 아빠,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CHAPTER 46 Have a Nice Day, Mom!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엄마! CHAPTER 47 We Can Recycle Them. 재활용할 수 있어요. CHAPTER 48 Playing on the Veranda is Fun. 베란다에서 노는 건 재미있어요. CHAPTER 49 The Leaves are Green. 잎사귀는 초록색. CHAPTER 50 Let\'s Hide and Surprise Dad. 숨었다가 아빠를 놀라게 하자. Word Family 카드 & Word Building용 알파벳 카드 엄마는 친절한 영어 선생님! ‘엄친딸’, ‘엄친아’가 유행이 된 요즘, 아이들이 엄마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기획된 책이 입니다. ‘엄마가 바라는 아이들’이 ‘엄친딸’, ‘엄친아’이듯이 ‘아이들이 바라는 엄마’는 ‘친절한’ 선생님이지 않을까요? 무엇 하나 배우려 해도 화부터 내거나 다그치는 엄마보다는 많이 알지 못해도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엄마가 아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일 겁니다. 틀린 단어 5개를 탓하기보다 기억한 단어 1개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영어 교육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영어를 가르치는 ‘무서운’ 선생님이기보다는 ‘재미있는’ 영어를 ‘함께 하는’ 선생님이 되어 보세요. 아이들과 실생활에서 함께 쓸 수 있도록 짧고 쉬운 표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복잡하고 긴 문장은 엄마에게도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문법과 어휘들의 난이도를 쉽게 하여 엄마들이 아이들과 영어를 함께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함께 노래하고 읽을 수 있도록 미니동화를 수록하였으며 함께 놀 수 있도록 영어 공작소를 수록하였습니다. ‘가르치려’ 하지 말고 ‘함께 하려’ 해 보세요. “아이들이 친구에게 우리 엄마는 엄.친.영.”이라고 자랑하고 다닐 겁니다.
다시
프롬북스 / 신준모 글, 시월 그림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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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
소설,일반
신준모 글, 시월 그림
30만 독자가 선택한 <어떤 하루> 두 번째 이야기.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해 쓰인 책이다. 나를 지치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쉽게 접하고 희망을 발견하기 원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책은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이 필요하다 강요하지 않는다. 성공이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견디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뉜 원고는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늘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은 누군가는, 지하철 문이 다시 열려 간신히 올라 탄 사람이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글에서 이 책이 추구하는 공감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프롤로그 6 1장 사람은 누구나 실수투성이입니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다. 14 최고의 스트라이커 26 연인의 과거 28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그대에게 48 너에게 쓰는 말 50 통제는 통제할 것 64 쭌모의 독설 66 열정으로 채운 삶 78 만남 - 회자정리 80 습관 94 2장 마침표(.)를 찍지 마세요. 아직 무언가 끝을 내기엔 우리는 너무 젊습니다. SNS 100 활시위에서 떠난 말 화살 114 글쓰기의 힘 120 자극하지 말 것 132 노가다 138 엄마의 10가지 비밀 146 말년 병장의 편지 148 감동적인 사자와 인간의 이야기 164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 168 달콤한 위로 184 3장 Quality보다 Timing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188 긴장을 유지하는 삶 204 먼저 밥을 사라 206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216 고졸인 내가 살아가는 방법 220 다름과 틀림 224 시간과 돈 226 호박벌의 꿈 236 신준모 사업계획서 238 진심이 통하는 세상 250 호텔에 얽힌 내 이야기 252 최고가 되는 비결 266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한 선택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세상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내버려둘 만큼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멈추지 않으면 기회는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 30만 독자가 선택한 『어떤 하루』 신준모 저자의 두 번째 책 ★ 매주 400만 명에게 전달되는 비타민 같은 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꿈꾸고, 다시 웃으며, 다시 행복하고 싶다 ‘다시’는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해 쓰인 책이다. 나를 지치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쉽게 접하고 희망을 발견하기 원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책은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이 필요하다 강요하지 않는다. 성공이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견디라고도 하지 않는다. ‘다시’는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뉜 원고는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늘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은 누군가는, 지하철 문이 다시 열려 간신히 올라 탄 사람이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글에서 이 책이 추구하는 공감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더 마음에 박히는 글 오늘은 다시 일어나 행복을 찾으러 떠나야 하는 순간이다. 어떤 하루를 좋은 하루로, 행복한 하루로 만들 때다. 물론 용기는 필수다. 그렇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공감을 키워드로 스스로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싶었던 저자는, 책 곳곳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 넣었다. 신준모 작가의 글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와 박히는 이유는 모두가 생각만 하고 지나간 것들을 글로 옮겼기 때문이다. 대단히 멋스런 글도 해박한 지식을 옮겨 놓은 것도 아니지만,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유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다른 사람이 겪을 법한 인생의 공통된 지점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창하고 멋들어진 표현은 없지만, 어느 땐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의 글은 읽기 쉽다. 어쩌면 좋은 글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아닐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4 (본권 + 워크북 + 카드)
아울북 / 김은희 글, 황정호 그림, 문준혜 감수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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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외국어,한자
김은희 글, 황정호 그림, 문준혜 감수
한자학습만화 의 심화편 이 출간됐다. 심화편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하는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야심찬 새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다. 단어로 업드레이드 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의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은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이미지 학습법'의 효과 또한 여전히 흥미진진하다.제1장 스톤족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제2장 다시 맞붙은 손오공과 해머! 제3장 손오공과 해머! 승자는 누구? 제4장 위험에 빠진 차차와 아리! 제5장 야차, 너만은 용서 못 해! 제6장 마침내 나타난 열쇠의 주인! 제7장 현자의 방으로! 제8장 고대의 혼령에게 시험을 받다!“단어마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마법천자문의 학습효과!” “낱자 학습에서 단어어휘 학습으로 심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로, 손오공과 지하 기계군단 스톤족이 단어마법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단어마법으로 한층 향상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 한자 어휘 실력을 저절로 키워주는 워크북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유익함을 담았습니다. 이제 『마법천자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효과를 지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을 통해 새로운 한자학습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단어 한자학습!”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2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별책 구성된 워크북으로 한자 어휘능력 업그레이드!” 이 책의 큰 장점은 별책으로 함께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입니다. 매일매일 학습하여 책에 등장하는 모든 한자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한자 학습서로서의 효용성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 워크북 활용 [매일학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꾸준한 한자학습을 도와줍니다. ◎ 워크북 활용 [월말학습] 단어 한자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한자능력시험으로 점검합니다. ◆ 이 책에 나오는 한자 단어 (1) 증발[蒸發] : 어떤 물질이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함 (2) 냉각[冷却] : 식어서 차게 됨 (3) 정탐[偵探] : 드러나지 않은 사정을 몰래 살펴 알아냄 (4) 표시[表示] : 겉으로 드러내 보임 (5) 노출[露出] : 겉으로 드러나거나 드러냄 (6) 명중[命中] : 화살이나 총알 따위가 겨냥한 곳에 바로 맞음 (7) 수비[守備] : 외부의 침략이나 공격을 막아 지킴 (8) 파쇄[破碎] : 깨어져 부스러짐 (9) 유출[流出] : 밖으로 흘러 나가거나 흘려 내보냄 (10) 재생[再生] : 녹음ㆍ녹화한 소리나 모습을 다시 들려주거나 보여 줌 (11) 선회[旋回] : 둘레를 빙글빙글 돎 (12) 증가[增加] : 양이나 수치가 늚 (13) 감옥[監獄] :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 (14) 침하[沈下] : 가라앉아 내림 (15) 응집[凝集] : 한군데에 엉겨서 뭉침 (16) 진화[鎭火] : 불이 난 것을 끔 (17) 융기[隆起] : 높게 일어나 들뜸 (18) 강화[强化] : 세력이나 힘을 더 강하고 튼튼하게 함 (19) 자폭[自爆] : 자기가 지닌 폭발물을 스스로 터뜨림 (20) 타격[打擊] : 때려 침
나의 산에서
비룡소 / 진 크레이크헤드 조지 글, 김원구 옮김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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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문학
진 크레이크헤드 조지 글, 김원구 옮김
한 번쯤 어린 로빈슨 크루소가 되어 철저히 야생을 개척하며 홀로 당당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삭막한 도시, 문명의 이기 속에서 안전하게만 자라온 우리 아이들에게 자극이 될 만한 책입니다. 특히 주인공 샘의 용기에 매력을 느껴 책을 읽는 동안 책 속의 자연으로 빠져들어 자신감과 모험심을 공유하게 됩니다. 책 속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과 식물들의 그림과 사진들이 설명과 함께 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고학년 어린이들의 동·식물 도감으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은 어른이 아니라 중학교 2학년 학생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살다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소년이 자연 속에 생활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머릿말 눈보라를 이겨 내다 모험을 시작하다 그리블리 농장을 찾아내다 쓸모 있는 식물을 많이 발견하다 아주 오래된 나무 낯선 사람을 만나 고생하다 임금님의 사냥매 산불 감시원이 잡으러 오다 양념하는 범을 배우다 집나무에 문을 달다 프라이트풀을 훈련시키다 정말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다 풍성하고도 외로운 가을 모두가 핼러위에 대해서 배우다 사냥꾼을 이용하다 문제가 생기다 땔감을 쌓아 놓고 겨울을 나다 새와 사람에 대하여 배우다 겨울 생활과 눈 속에서 봄을 찾아내다 겨울 속의 봄, 끝의 시작 끝을 받아들이다 도시가 내게로 오다 부록 옮긴이의 말
곽쥐의 재판
오늘 / 김병일 지음 / 200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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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작,문학
김병일 지음
1. 재판이 시작되다 누가 곽쥐를 꾀었나? 말썽 많은 곽쥐 억울한 가축들 곽쥐의 반론 2. 두 번째 재판 이번엔 산짐승들이 변을 당할 차례 용까지 모함하다 감옥 안의 소동 3. 세 번째 재판 소리가 그런 걸! 영문도 모르고 잡혀온 날짐승들 밀고자 박쥐 4. 네 번째 재판 불길한 까마귀 울음소리 의심받는 박쥐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새들도 5. 재판이 끝나다 어둠을 밝힌 죄? 이름 가진 것이면 하나도 빠짐없이 박쥐의 잘못된 판단 재판이 끝나다
삼국유사 :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
너머학교 / 조현범 지음, 김진화 그림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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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학교
청소년 문학
조현범 지음, 김진화 그림
너머학교 고전교실 시리즈 1권. 『삼국유사』의 여러 이야기들을 옛사람들의 활달한 상상력과 삶의 지혜가 담긴 ‘신화’의 시각으로 새롭게 풀어쓴 책이다. 종교학과 역사를 공부해 온 저자가 문헌 연구를 바탕 삼아, 동서양과 고대에서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독서 경험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여 발랄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사유의 깊이가 돋보이는 전혀 새로운 『삼국유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알에서 태어난 왕들을 ‘계란맨’이라 부르자면서, 세계 여러 곳을 살펴보아도 유독 삼국시대의 왕 중에 계란맨이 많은 이유를 ‘구구탁예설라(닭을 귀히 여기는 나라)’라는 단서에서 찾아, 왕들을 하늘에서 온 사람들로 보았다고 설명해 준다. 이러한 새로운 신화 읽기를 통해 우주와 자연을 겸손하게 바라보았던 고대인들의 삶의 통찰력, 무엇보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이야기 1장 계란맨의 비밀 계란맨의 비밀 / 대나무를 시켜 폭로한 임금님의 비밀 / 표훈 스님과 끊어진 하늘길 / 변장한 천사들일지도 몰라 2장 아름다운 것도 죄인가요? 꽃미남 박군의 슬픈 죽음 / 아름다운 것도 죄인가요? / 문제아 김춘추, 그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 검붉은 얼굴의 처용 / 진실을 꿰뚫어 보는 지혜로운 눈 3장 네 모습이 네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 테니 연오랑의 신발과 세오녀의 비단 / 김유신 장군 출생의 비밀 / 호랑이와 결혼한 남자들 / 네 모습이 네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 테니 / 망국을 알리는 이상한 징조들 4장 모험왕의 모험은 계속된다 그날 포석정에서는 무슨 일이? / 모험왕의 모험은 계속된다 / 비열하고 교활한 영웅들 / 만불산, 자동기계의 상상력 나오는 이야기신화의 눈으로 본 삼국유사, 매혹적인 상상력과 깊은 지혜가 담긴 세계가 펼쳐진다 『삼국유사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은 『삼국유사』의 여러 이야기들을 옛사람들의 활달한 상상력과 삶의 지혜가 담긴‘신화’의 시각으로 새롭게 풀어쓴 책이다. 종교학과 역사를 공부해 온 저자 조현범 선생은 문헌 연구를 바탕 삼아, 동서양과 고대에서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독서 경험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여 발랄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사유의 깊이가 돋보이는 전혀 새로운 『삼국유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알에서 태어난 왕들을 ‘계란맨’이라 부르자면서, 세계 여러 곳을 살펴보아도 유독 삼국시대의 왕 중에 계란맨이 많은 이유를 ‘구구탁예설라(닭을 귀히 여기는 나라)’라는 단서에서 찾아, 왕들을 하늘에서 온 사람들로 보았다고 설명해 준다. 두 주인공보다 서로를 찾게 해 준 단서, ‘신발’과 신라에 해를 되찾아 준 ‘비단’이라는 장치에 주목해 본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에서는 신화 읽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도화녀와 진지왕 혼령의 아들로 귀신을 마음대로 부렸던 비형랑이 삼국통일을 이룬 김춘추의 아버지임을 들려주며 역사와 신화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해 주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동기계 ‘만불산’이야기를 통해 고대인들의 상상력을 현대인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과학적 상상력으로 이어가자고 한다. 이러한 새로운 신화 읽기를 통해 십대들은 자유로운 상상의 힘을 즐기며 우주와 자연을 겸손하게 바라보았던 고대인들의 삶의 통찰력, 무엇보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십대들을 위한 새롭고 재미있는 고전 이야기 시리즈 ‘너머학교 고전교실’ 시리즈의 첫 책이다. 새롭게 삼국유사 읽는 법 - 근엄한 책의 세계와 생생한 삶의 세계를 엮어 보다 『삼국유사』는 동화책을 포함하여 수많은 해제본까지 가장 널리 읽히는 고전 중의 하나일 것이다. 대부분은 읽기 쉽게 풀어쓴 재미있는 이야기 또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담은 책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遺(유)史(사)’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국유사』에는 기록으로 남아 있던 책에 실린 이야기뿐 아니라 기록되지 않고도 사라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 즉 근엄한 책의 세계와 생생한 삶의 세계가 씨줄과 날줄로 엮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주목하며, 저자가 제일 재미있었던 이야기, 읽으면서도 왜 그럴지 의심이 들었던 이야기, 또 여전히 우리 삶에 해답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18편을 뽑아 들려준다. 각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풀어 주고,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참고하며 해석하되, 저자 나름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만든 것이다. 이차돈의 순교와 불교의 공인을 다룬 ‘꽃미남 박군의 슬픈 죽음’은 이차돈과 법흥왕, 신라의 귀족들의 불교를 둘러싼 사건의 전개를 정리하고 다양한 문헌에서 다룬 해석들을 들려주며, 현세보다 더 높은 이상을 추구했던 ‘형이상학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해 준다. 또한 삼국시대의 이야기라고만 가두지 않고 동서양의 비슷한 이야기들을 모아 함께 들려준다. 귀가 길어진 경문왕 이야기인‘대나무를 시켜 폭로한 임금님의 비밀’편에서는 미다스 왕 이야기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이야기가 퍼져 있는데, 이는 ‘금기와 위반’, 즉 지켜야 하는 금기와 그것에 대한 필연적인 위반은 동서고금에 공통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보살을 직접 만나기를 원했던 자장 법사와 원효 대사가 만나기도 하고 또 못 만나기도 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허름한 옷을 입은 천사를 못 알아보았던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 이야기를 떠올린다. 파리의 한 서점에 붙어 있다는 ‘변장한 천사들일지 모르니 이방인에게 친절하게 대하시오.’라는 글귀와 불교의 ‘사소한 인연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가르침이 이어지는 순간이다. 책에는 오늘날 세상 사는 이야기와 그에 대한 사유가 담겨 있기도 하다. 이유 없이 차별당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처용랑(‘검붉은 얼굴의 처용’)을 떠올리고 정글의 법칙에 목을 매는 학교 교육에 대해서는 호랑이와 결혼한 김현 이야기(‘호랑이와 결혼한 남자들’)를, 몸에 칼을 대서라도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묘정이 여의주를 가졌다가 잃는 이야기(‘네 모습이 네 마음을 감당하지 못할 테니’)를 떠올리며 다른 사유를 해 보자고 다정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이야기를 건넨다. 우주와 자연과 인간이 하나였던 시대 - 고대인의 세계관과 통찰력을 배운다 『삼국유사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에서 저자가 주목하는‘우리 주변을 보는 새로운 눈’은 고대 사람들이 가졌던 세계관과 통찰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거나 하늘을 마음대로 오르내릴 수 있다거나, 호랑이가 사람으로 변하는 등 이야기를 그저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옛날이야기 정도로만 치부하기 쉽다. 하지만 옛날에 살았던 사람이라고 우리보다 생각이 짧다거나 어리석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생각하는 관점이 달랐을 뿐이다. 운명에 대해 설명하는 신화적 방식으로 바라보게 되면 그 안에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풍부해진다. 하늘을 오르내리는 능력을 가졌던 표훈 대사가 딸을 아들로 바꿔 달라는 경덕왕의 소원을 말하자 더 이상 그 능력을 잃게 되고, 또 딸의 운명이었다가 아들로 바뀐 혜공왕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만다는 이야기는 인간이 가져야 할 자세가 어떠해야 할지를 말해 준다. 인간만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현대인의 인식과 개발 욕구에 대해 지구가, 자연이 어떻게 답을 하고 있는지는 기후 변화와 전염병 등 최근의 여러 가지 일들이 말해 주고 있지 않은가? 숯과 숫돌을 숨겨 남의 집을 빼앗았던 석탈해, 거짓 노래를 지어 불러 공주를 얻은 백제 무왕 이야기를 보자. 어찌 보면 비열하고 치사한 술수를 쓴 이들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실린 이유는 세상은 선과 악, 신과 인간,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있다. 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매개해 주며 웃음을 선사하는 존재가 있어야 풍부해진다는 통찰력이 담겨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고대인과 현대인의 사고에는 어쩌면 여전히 흐르는 같은 유전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조심스럽게 말한다. 우물이 핏빛으로 변하고 거대한 물고기가 나타나고, 탑 그림자가 거꾸로 서는 등 을 보고 당시 사람들은 나라의 운이 다해간다고 여겼는데, 사실 현대에도 표충비가 땀을 흘리면 나라에 큰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여전히 전해진다. 언제가 될지, 어떤 것이 될지 모르지만 고대인들의 사고가 현대인들에게 다시 살아날 때 우리의 삶은, 미래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마르지 않는 상상력의 원천으로 존재하는 『삼국유사』를 다시 읽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반대로 그렇게 다시 읽어 내야 하기에 삼국유사가 마르지 않는 원천이 될 수 있을 것이기도 하다. 때로는 탐정의 예리한 눈을, 때로는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 보자 저자가 『삼국유사』를 새로 읽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명탐정 셜록 홈즈처럼 예리한 눈으로 상식적인 것에도 질문을 던지자고 한다. 한밤중에 개가 짖지 않은 이유는 낯선 이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라 추리하여 범인을 찾아내었듯이, 신화 속에서 수상쩍은 흔적에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찾아가 보자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질문은 다를 수 있고 정답은 없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수로부인 이야기를 보자. 수로부인은 용에게 납치되었는데 왜 노인은 ‘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 내놓아라’로 시작하는 노래를 부르라고 했을까? 납치되었다 돌아온 수로부인은 왜 용궁이 멋진 곳이었다고 하고, 기이한 향기가 났을까? 신화에서는 용과 거북은 물에 사는 존재로 서로 바꾸어도 상관없는 존재들이었다는 것, 어쩌면 ‘水路(수로)’라는 이름에서 추리할 수 있듯이 자발적으로 생명의 원천인 물에 들어가 에너지를 얻어온 것이 아닐까 라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또, 고려에 원병을 청했던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후백제군이 쳐들어왔던 포석정 사건을 보자. 때가 한겨울이었는데 물이 어는 포석정에서 술잔을 띄우는 놀이를 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런 상식적인 질문을 던진 후 사실은 포석정이 ‘포석사’로 성스러운 장소였고, 경애왕은 그곳에서 신라를 구하기 위한 제사를 올렸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이렇게 해도 좀 아쉬운 점이 있다. 이처럼 잘 해석이 되지 않을 때, 저자는 과감하게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 보자고 한다. ‘스타 크래프트’의 설정을 빌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신라를 테란족, 후백제는 프로토스족, 고려는 저그족으로 할까요? 테란족과 프로토스족이 전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테란족이 저그족과 연합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자 프로토스족이 먼저 테란족을 공격하기 위해 진지로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테란족은 과거 영광을 빛냈던 용사들을 모신 포석 신전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거의 무한대의 공격력을 가진 전설적인 유닛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때 프로토스족은 새로 개발한 유닛인 스페이스 워프(공간 이동장치)를 이용하여 테란족 진지의 후방에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중략) 이처럼 마치 영화 「쥐라기 공원」의 잃어버린 공룡 유전자를 개구리에서 찾아 끼워 넣듯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한두 개쯤 만들어 넣으며 읽으면 전혀 새로운 맛이 생겨나고 생각도 넓어진다. 삼국유사에는 색다른 상상력이 빛나는 이야기들도 많다. 거타지 모험 이야기를 보자. 신라 사신으로 당나라에 가다가 섬에 남겨진 거타지는 활을 쏘아 여우를 죽이고 용을 구한다. 용은 딸을 꽃으로 만들어 품에 넣어 주고 거타지가 용을 타고 당나라로 갈 수 있게 해 준다. 한국판 오디세우스 거타지 이야기는 왕건의 할아버지 작제건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심청전」 『김원전』『이수문전』 등 수많은 고전 소설들의 원천이었다. 높이 약 3.5미터 정도 되는 인공산에 미풍이 불면 벌과 나비가 나풀거리고 수많은 불상과 사당도 살아 움직이듯 돌고, 승려들은 종이 울리면 절을 하는 장치, ‘만불산’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에 대한 고대인들의 상상력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이러한 상상력을 현대에 적절히 녹여내면서 새로운 문화적 창조력으로 승화시키는 주역이 이 책을 읽는 십대 청소년들이기를 바란다. 상상력은 다른 말로 하면 꿈꾸는 능력이고, 상상력을 추진 로켓으로 아득한 하늘과 우주 공간까지 뻗어가다 보면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삼국시대와 동서양의 유물 사진 저자는 재치 있는 제목과 발랄한 문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SF 영화와 컴퓨터 게임 등을 인용하며 십대들의 감각에 맞추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연꽃과 돌멩이와 나뭇가지, 시계 판과 토우 모양 인형 등 다양한 오브제와 그림을 조합한 독특한 사진일러스트를 실 어 책 읽는 재미를 한껏 높여 주었다. 도화녀를 복숭아 사진으로 형상화하고 알에서 태어난 왕들을 계란 사진 위에 인형으로 세우는 등, 이전의 삼국유사와 전혀 다른 자유롭고 재미있고 유쾌한 상상의 세계를 시각으로 드러내 보여준다. 우리나라 고대 유물들과 세계 신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자료들, 신화에 대해 더 생각해 볼 거리들도 읽기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경문왕의 귀가 길어진 사연에는 어딘가 잃어버린 한 토막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신화가 그렇듯이 너무 오래되어서 빠진 부분이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빠진 부분을 찾아 넣으면 어떨까요? 세계의 다양한 신화 가운데 귀가 길어지는 이야기가 담긴 신화를 찾아내어 빠진 조각을 맞추어 보는 겁니다. 마치 퍼즐 조각 맞추듯이 말이지요. 사람의 귀가 당나귀 귀처럼 길어지는 이야기들을 찾아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신화나 설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전 세계의 신화집이나 설화집에서 찾아낸 당나귀 귀 이야기는 서른다섯 가지나 되니까요. 표훈 스님은 함부로 다닐 수 없는 하늘 세상을 마치 제집 드나들듯이 다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표훈 스님은 무엇을 타고 하늘로 갔을까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을 타고 올라갔을까요? 아니면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까지 자란 큰 나무를 타고 올라갔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선녀와 나무꾼」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을 타고 올라갔을까요? 표훈 스님이 무얼 타고 하늘로 올라갔는지는 『삼국유사』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아줄이건 두레박이건 나무건 상관없습니다. 모두 서로 통하니까요. 신화에는 비슷하게 생겼거나 속성이 비슷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똑같이 다루는 신기한 논리가 들어 있습니다. 저는 원효와 자장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갑자기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소돔에 사는 사람들은 어느 날 남루한 옷을 입은 낯선 이방인들이 찾아오자 그들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방인들은 변장한 천사들이었습니다. 천사들은 자기들을 친절하게 맞이한 롯의 가족에게만 가르침을 주어 도시를 떠나도록 하였습니다. 그 뒤 소돔과 고모라에는 유황과 불이 떨어져서 모두 타 죽고 말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서양 사람들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서양의 이야기꾼들도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어떤 유명한 서점 입구에는 이런 말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변장한 천사들일지 모르니 이방인들을 친절하게 대하시오.” 낯설거나 옷차림이 허술하다고 해서 얕보거나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교훈이지요.
숨은 듯 살아있는
OHK / 박명원 (지은이)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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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
소설,일반
박명원 (지은이)
아기 헝겊책 : 꿈꾸는 자동차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글, 유현숙 그림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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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꿈꾸는달팽이 글, 유현숙 그림
돌돌돌 기어가는 장난감이면서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발달책이다. 아기를 위한 모든 것이 꿈꾸는 자동차 안에 담겨 있다. 자동차에 있는 파란색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자동차가 돌돌돌 앞으로 움직여 보자. 아기는 움직이는 자동차를 따라 엉금엉금 기어가기도 하고, 아장아장 걷기도 하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자동차와 함께 움직이며 운동 능력도 발달한다.1. 책 소개 아기 헝겊책 는 돌돌돌 기어가는 장난감이면서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발달책이에요. 아기를 위한 모든 것이 꿈꾸는 자동차 안에 담겨 있답니다! √ 자동차가 앞으로 움직여요! * 자동차에 있는 파란색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자동차가 돌돌돌 앞으로 움직여요. 아기는 움직이는 자동차를 따라 엉금엉금 기어가기도 하고, 아장아장 걷기도 하지요. 자동차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소근육이 발달하고, 자동차와 함께 움직이며 운동 능력도 발달해요. √ 여러 가지 감촉을 느껴요! * 자동차의 보들보들 보드라운 지붕과 옆면, 반들반들 반드러운 앞면과 바퀴를 만져보세요. * 그림책에 있는 반짝반짝 해님 얼굴과 부드러운 토끼 귀도 만져보세요. *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와 그림책 마지막 장면을 손으로 만져 구겨보세요. 파슬파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 자동차에 있는 부드럽고, 매끄럽고, 파슬파슬한 감촉 등이 자극이 되어 아기는 촉각이 발달해요. √ 알록달록 색깔과 패턴을 보아요! * 자동차 옆면의 알록달록한 색깔과 다양한 패턴을 보고, 바퀴에 있는 여러 가지 모양도 보세요. * 자동차 뚜껑을 열고 둘둘 말려있는 그림책을 펼치면 선명한 색깔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 그림책 바깥 면에는 선명한 원색 바탕에 까만색 패턴이 그려진 초점책이 있어요. * 아기는 알록달록한 색깔과 패턴, 다양한 모양을 보며 시각이 발달해요. √ 다양한 소리를 들어요! *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와 그림책 마지막 장면을 만져 구기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요. * 그림책 첫 장면의 부릉이를 꾹 눌러보세요. '삑' 소리가 나요. * 자동차에 있는 자극적인 소리를 들으며 아기는 청각이 발달해요. √ 자동차랑 놀아요! * 자동차 뚜껑에 있는 지퍼를 열었다 닫았다 하며 지퍼 놀이를 해 보세요. * 창문에 있는 거울에 아기 얼굴을 비추어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거울 놀이를 해 보세요. * 그림책에 있는 아기 새를 쏙쏙 둥지에 넣었다 뺐다도 해보세요. * 아기의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 아기는 폭신폭신, 귀엽고 재미있는 아기 헝겊책 꿈꾸는 자동차와 함께 기어 다니고, 걸어 다니며 어느새 훌쩍 건강하게 자라 있을 거예요! 2. 출판사 리뷰 1. 초첨책과 그림책은 헝겊책 안쪽을 펼쳐서 보세요. 2. 자동차에 있는 손잡이 고리를 잡아당겨 보세요. 3. 다 본 다음에는 패키지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세요.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보림 / 윤지회 글.그림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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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윤지회 글.그림
최신 모델의 로봇 장난감 '뿅가맨'이 갖고 싶은 준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어린 시절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의 보편적인 심리를 담아냈다. 주제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담한 연출과 명랑한 색조, 책장을 넘기며 느껴지는 리듬감이 돋보인다. 평소처럼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간 준이는 최신 모델의 로봇 장난감 '뿅가맨'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긴다. 집에 돌아왔지만 온통 뿅가맨 생각뿐인 준이를 위해 엄마는 뿅가맨을 선물한다. 신이난 준이는 뿅가맨을 들고 기쁜 마음으로 놀이터로 향하지만, 친구들은 '왔다맨'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뿅가맨? 다섯 평생 이렇게 멋진 로봇은 처음이에요!” 준이가 평소처럼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간다. 그날 판매대에는 최신 모델의 로봇 장난감 “뿅가맨”이 산처럼 쌓여 팔리고 있다. 준이는 뿅가맨의 번쩍이는 자태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긴다. 엄마는 역시 사 줄 생각이 없고, 집에 돌아왔지만 준이 머릿속에는 온통 뿅가맨 생각뿐이다. 다음 날 유치원 소풍을 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는 순간, 앗! 뿅가맨이 나타난다. 차를 달려 놀이공원으로 가는 길에 뿅가맨이 또 나타났다.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데 또, 동물원을 구경하는데도 또, 또, 놀이기구를 타는데도 또 나타난다. 마침내 버스에 앉은 친구들 모두가 뿅가맨의 얼굴을 하고 있다. 돌아오는 길 준이는 마음이 울적해져서 버스에서 내린다. 그런데 준이를 마중 나온 엄마 손에 뿅가맨이 들려 있다. 신난다! 준이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 준이는 뿅가맨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 준이는 뿅가맨을 쥐고 뛰어오를 듯 기쁜 마음으로 놀이터로 향한다. 그런데 그만, 친구들은 새로운 로봇을 가지고 놀고 있다.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로봇 “왔다맨”. 준이의 머릿속은 다시 빙글빙글 돈다. 저녁 밥상에 앉은 가족들 얼굴이 모두 왔다맨으로 보인다. 그렇게 좋던 뿅가맨은 바닥에 버려져 있다. 작디작은 모습이다. 우리의 마음을 이토록 사로잡는 그것은 무엇일까? 《뿅가맨》은 단숨에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는 힘을 품은 이야기이다. 주제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담한 연출과 명랑한 색조, 책장을 넘기며 느껴지는 차진 리듬감이 독자를 힘껏 끌었다 밀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전작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작가 윤지회의 특기이다. 《뿅가맨》은 어린 시절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의 보편적인 심리를 담아낸다. 여러 가지 욕망의 생성과 소멸, 변형과 확산으로 한 인간의 삶이 규정되는 것이 지금 소비 사회의 분명한 일면이며, 곳곳에 넘치는 자본의 교묘한 상술과 광고는 더 이상 어른과 어린이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그뿐만은 아니다. 삶은 끊임없이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기는 과정이다. 준이와 뿅가맨의 이야기는, 그것이 물질이든 가치든 사람이든 감정이든, 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하는 그 순간이 얼마나 뜨겁고 신나고 강렬한 것인지 설레도록 상상하게 한다. 그리고 그 뒤에 남게 마련인 쓸쓸함의 정체는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매력적인 그림과 재치 있는 구성 속에 간단하지 않은 생각거리를 자연스럽게 얹어 둔 맹랑한 그림책, 《뿅가맨》이다.
우리는 가족일까
푸른책들 / 유니게 지음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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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청소년 문학
유니게 지음
푸른도서관 시리즈 71권. 유니게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로, 가족 간의 물리적인 결합이나 진위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는 순간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작가는 주인공 혜윤의 방황을 “거짓된 자아를 벗어 버리고 자신을 찾아 가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청소년기의 방황은 때로는 어른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작가가 말한 “극심한 고통을 직면한 순간에 시작되는 성장”을 겪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이다. 열일곱 살 혜윤은 부모님이 이혼한 후 7년째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에서 엄마와 살던 동생이 몰라보게 뚱뚱해지고 낯설어진 모습으로 찾아오고, 돌아온 동생과 함께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언젠가는 엄마를 만나 ‘엄마 없이도 잘 살았다’고 보여 줄 증거들을 모으기 위해 모든 일상을 투자했던 혜윤은 삶의 의욕을 잃는다. 방황하는 혜윤에게 동생은 그저 거치적거리기만 한 존재였지만, 집에서는 소심하기 짝이 없는 행동만 하는 동생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때리고 문제를 일으키자 혜윤은 당황하는데….1. 낯선, 아주 낯선 동생이 왔다 2. 이제, 알람 시계는 필요 없다 3. 동생의 보호자가 되고 말았다 4. 막살기로 했다 5. 시간아, 빨리빨리 흘러라 6. 달팽이처럼 7. 나에게도 친구가 생기다니, 기적이다 8. 성장통 9. 동생의 두 얼굴 10. 가까이 걷기 11. 생태탕은 이제 먹지 않을 것이다 12. 모두가 쓸쓸하고 고독한 밤 13. 마침내 사건이 터졌다 14. 위로가 필요한 날 15. 동생의 고백 16. 엄마에 대한 기억 17. 동생에게 방이 생겼다 작가의 말'우리는 정말 가족일까?' -때때로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이 흔한 물음에 대한 고찰 ‘가족’이라는 화두가 변치 않는 이야기의 샘이라는 것은 단지 우리나라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특유의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소재로 하는 콘텐츠들은 그야말로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중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참으로 직설적인 제목이 아닐 수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족으로부터 힘을 얻고 가족이 있어 행복한 일도 많지만 정말 말 그대로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인데도 왜 그래?’ 하는 일도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꾸준히 청소년문학 작품을 펴내 온 푸른책들의 '푸른도서관' 시리즈에서도 그 못지않게 직설적인 느낌의 제목을 지닌 청소년소설이 출간되었다. 유니게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 『우리는 가족일까』는 제목에서부터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우리는 가족일까? 가족이란 무엇일까? 흩어지고 깨어지는 인연과 관계 속에서 가장 점성이 큰 관계가 가족이기에 그 사이가 멀어질 때마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속에서 아직은 부모의 품이 필요하면서도 이제 막 그 품을 벗어나려고 태동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가족’이라는 존재 자체가 혼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한 고통이 청소년들을 성장시켜 가족을 지탱하는 한 축으로 자리 잡게 도울 것인지 혹은 오히려 가족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튕겨 나가 버리게 만들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 일련의 과정은 전적으로 한 사람의 의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 한 명에게 책임을 지울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가족일까』 속 열일곱 살 소녀 혜윤에게는 가족 중 그 누구와의 관계도 쉽지 않다. 7년 전 이혼을 결정한 부모 때문에 엄마와 동생을 미국에 두고 돌아와 아빠와 함께 살아 온 소녀는 모든 것을 혼자서 스스로 잘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한다. 입학도 졸업도 신체적인 변화도 감정의 요동침도 모두 혼자 겪어낸 아이는 아직도 엄마를 생각했다.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엄마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며 훗날 엄마에게 보여 줄 ‘스펙’을 쌓는 것을 일상의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7년 만에 닿은 엄마의 소식은 '그녀가 죽었다.'는 아주 짧은 말이 전부였다. 혜윤에게 아빠는 원망의 대상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부인이 떠난 후 모든 일에 무감각해진 아빠가 자신마저 포기해 버릴까 봐 소녀는 그의 눈치를 본다. 7년 만에 미국에서 홀로 돌아온 동생은 혜윤에게 낯선 존재다. 외면하고 싶은 엄마의 흔적일 뿐이기도 하다. 그러나 엄마의 죽음이 참고 또 참으며 꾹꾹 눌러 담은 화약 같았던 마음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혜윤이 끝내 폭발하고 방황을 시작한 순간 이 낯선 동생이 다시 한 번 변화의 불씨가 된다. 계속되는 혼란 속에서 마침내 열일곱 살 소녀가 발견하는 것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이다. 정확히 말하면 답을 구해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는 가족일까』는 가족 간의 물리적인 결합이나 진위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는 순간에 대한 고찰이다. 『우리는 가족일까』를 읽은 독자들은 첫인사를 나눈 제목을 이 책의 페이지를 모두 넘긴 후에 다시금 곱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처음과는 다름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찾아 가는 여정”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학습하며 자란 아이는 때로는 부모 자신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된다. 『우리는 가족일까』에서 주인공 혜윤이를 방황하게 만든 것은 갑작스럽게 들려온 엄마의 부고였다. 혜윤이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이는 곧 미국에서 비극적인 소식을 들고 돌아온 7년 만에 만나는 낯선 동생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엄마의 죽음을 부정하는 마음이 표면적으로는 동생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 실은 이 대목에서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갑작스레 엄마를 잃은 혜윤이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방황보다는 동생의 이상스러운 행동이다. 아이는 처음부터 조금 이상하다. 엄마를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넉살좋게 사람을 대하고 끊임없이 눈치를 본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집에서는 한없이 소심하게 행동하는 이 아이가 학교에서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었다. 혜윤이는 심지어 이런 동생을 본성을 숨기고 있던 ‘괴물’로 취급하기에 이르는데 실은 혜윤이도 또래답지 않은 면이 많은 아이다. 오로지 엄마에게 보여 주기 위해 친구를 사귀고 사진을 찍을 뿐 실은 친구 따위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다른 듯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온 두 아이들은 머나먼 미국과 한국에서 상실감이 남기고 간 상처를 감추려고 각기 다른 방식을 취한다. 혜윤은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시켜 최대한 냉소적이고 무감정한 상태를 유지하려 애쓰고 동생 형준은 때때로 화를 주체하지 못해 폭발시킨다. 혜윤이가 동생에게 발견한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일 것이다.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부모 대신 아이들은 결국 서로를 비추어 보며 비로소 성장할 길을 발견한다. 『우리는 가족일까』에서 혜윤의 유일한 취미는 미니어처 집을 만드는 것이다. 모형 집을 만드는 것으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던 아이는 엄마의 죽음 이후에는 이것마저 손을 놓는다. 혜윤이 만들다 만 모형 집을 완성시킨 것은 형준이었다. 미국에서 엄마의 죽음을 겪고 돌아온 아이는 한국에서 방황하는 누나와 무관심한 아빠를 견디면서 모형 집에 자신의 소망을 투영시킨다. 모형 집에 모여 있는 가족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이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결국 두 사람의 소망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한 혜윤은 방황을 끝낼 준비를 한다. 작가는 주인공 혜윤의 방황을 “거짓된 자아를 벗어 버리고 자신을 찾아 가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청소년기의 방황은 때로는 어른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가족일까』는 작가가 말한 “극심한 고통을 직면한 순간에 시작되는 성장”을 겪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이다.그 순간 동생의 낯선 얼굴이 떠올랐다. 동생의 얼굴은 점점 더 선명해졌다. 호빵처럼 부풀어 오른 허연 얼굴에 쿡 박힌 두 개의 작은 눈. 남자애 같지 않게 유독 붉은 입술. 어정쩡하게 커 버린 키. 비대해진 몸. 그렇게 동생이 왔다. 5년 동안 엄마를 독차지했던 녀석은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왔다. 이제 나는 정말로 엄마가 없다. 내가 준비한 스펙 안에는 반 아이들 몇 명과 찍은 사진도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을 보고 애들은 수군거렸다. 평소에 나는 표정이 없는 아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목적만 달성하면 됐다. 엄마에게 보여 줄 사진을 만드는 게 친구가 필요했던 또 하나의 이유였다. 나는 성적표와 상장과 사진들을 파란색 파일 안에 넣어 두었다. 이미 세 권째 파일이 거의 다 차 가고 있었다. 무책임한 엄마 아빠가 모두 미웠다. 원망스러웠다. 화가 났다. 그리고 괴물로 변해 버린 동생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행복한 사람이 괴물로 변하지는 않을 테니까. 코끝이 찡했다.
20인의 부자이야기 : 성공을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거인 / 하가람 글, 김수경 그림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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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인물
하가람 글, 김수경 그림
빌 게이츠, 앤드류 카네기, 월트 디즈니 등 세계적인 부호 20인의 성공 인생을 소개하는 책. 등장하는 스무 명의 부자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목표를 세우고 노력이라는 씨앗을 뿌려 열매를 맺었는지를 살펴본다. 단지 돈을 모으고 발명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가 뚜렷했고 그 목표를 향해 정진했던 것이 부자의 비결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철강에 꿈을 실은 앤드류 카네기 부자습관 1 가난한 사람은 책으로 부자가 된다 어머니의 교육으로 최고의 경영자가 된 잭 웰치 부자습관 2 절약없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쌍소켓으로 일본 최대 기업을 일으킨 마쓰시타 고노스케 부자습관 3 긍정적인 사람이 먼저 열매를 수확한다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나이 워렌 버핏 부자습관 4 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목표다 소프트뱅크의 설립자 손정의 부자습관 5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인터넷 세상의 중심을 꿈꾸는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 부자습관 8 부자는 돈을 소중하게 다룬다 컴퓨터로 세상을 정복한 빌 게리츠 부자습관 7 현명하게 시간을 사용하라 안전 면도기를 만든 킹 캠프 질레트 부자습관 8 중용을 지켜라 롤러 스케이트를 만든 제임스 플림톤 부자습관 9 아침을 일찍 시작하라 지우개 달린 연필을 만든 하이멘 리프먼 부자습관 10 진정한 즐거움을 찾아라 텔레비전을 발명한 존 로지 베어드 부자습관 11 작심삼일이라도 일단 결심하라 복사기를 발명한 체스터 칼슨 부자습관12 원하는 것만큼 노력하라 실패가 낳은 성공 신화 아트 프라이 부자습관 13 기쁨에 취해 자만하지 않는다 청바지를 탄생시킨 리바이 스트라우스 부자습관 14 정직함이 나중에 커다란 기쁨을 준다 콜라병을 디자인한 루드 부자습관 15 가난은 자신이 부르는 것이다 밴드 반창고를 발명한 어얼 딕슨 부자습관 16 상상력은 꿈을 실현하는 기초다 종이컵을 고안한 휴그 무어 부자습관 17 부자는 가장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철조망을 발명한 조셉 부자습관 18 친구로 인해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십자못 하나로 인생을 바꾼 필립 부자습관 19 최선을 다 하라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어 준 월트 디즈니 부자습관 20 따뜻한 마음을 가져라꿈을 꾸지 않는 아이들에게 상상력 넘치는 꿈을 꾸게 하고자 그림책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해외 창작 그림책과 우리 창작 그림책을 비롯해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좋은 책을 펴내 왔습니다. 그리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편협되지 않게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서출판 거인은 유아와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창작된 출판물을 책읽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창작된 출판물을 해외 여러 나라에서 번역출판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 중급 1호 : 과학.환경.기타편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음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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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NIE논술연구소
학습참고서
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음
시사와 결합된 국내 최초 초등용 독서논술 교재다. 자기주도학습, 학교 수업, 방학 특강, 문화센터, 공부방, 학원 수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방법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며, 주인공의 캐릭터를 현실로 끌어내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하는 독후 활동이 가능하다.1.『빛과 소리의 마법사 에디슨』호기심이 만들어낸 위인 22 2.『식물, 어디까지 아니?』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 11 3.『지구가 큰일났어요!』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 20 4.『사라진 동물들의 비밀』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 27 5.『수돗물이 뚝!』물, 나부터 지켜요 36 6.『지구를 살려 주세요』마음을 모아 지구를 지켜요 43 7.『엄마의 바다』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바다 오염 50 8.『과학이 된 흔적, 똥화석』똥화석의 중요성을 알아요 57 9.『나는 둥그배미야』벼의 보금자리 둥그배미 64 10.『원자력이 궁금해요』원자력의 중요성을 알아요 71 11.『장수풍뎅이야, 용기를 내!』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법 78 12.『왜 펭귄은 북극곰과 함께 살 수 없을까』 남극과 북극을 연구하는 까닭 담아 87 ■ 답안과 풀이 96■ 시사와 결합된 국내 최초 초등용 독서논술 교재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 초급 (1-2학년용), 중급 (3-4학년용), 고급 (5-6학년용) ■ 사용하면 좋은 곳 -자기주도학습, 학교 수업, 방학 특강, 문화센터, 공부방, 학원 수업 등에 좋습니다.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무엇이 다른가요? -기존 방법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독후 활동을 합니다. -주인공의 캐릭터를 현실로 끌어내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하는 독후 활동을 합니다. 1.『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책 내용을 현실과 연계해 다른 시각으로 보도록 접근합니다. -‘심청전’에서 주인공 심청은 정말 효녀였을까요? 과거의 효는 의식주 문제에 집중되어 있지만, 지금은 어떤 게 효일까요? - ‘심청전’에서 주인공 심청은 만고의 효녀 캐릭터입니다. 학교에서는 이야기의 주제도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가르칩니다. -그럼 논리적으로 따져볼까요. 유교가 지배하던 조선 시대에 봉사였던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는데 필요한 공양미 삼백 석을 마련하기 위해 죽기로 결정한 심청이 효녀인가요? 유교 사회에서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그보다 큰 불효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유교를 말하기에 앞서 자식을 희생시켜 눈을 뜬 아버지가 나머지 삶을 제대로 살 수 있었을까요. 가슴을 쥐어뜯으며 살거나 자살하거나 둘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그럼 왜 유교 사회에서 그토록 배척하던 불교(공양미 삼백석과 용궁 설화)까지 동원하며 심청이를 효녀로 둔갑시켰을까요? -세금을 거두는 나라에서 복지 문제를 백성에게 떠넘기기 위해 역할 모델이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백성이 닮도록 교묘하게 강요한 것은 아닐까요? 효녀문을 세우는 데는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2.주인공을 현실로 끌어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독후 활동을 합니다. -‘홍길동전’의 주인공인 홍길동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홍길동을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모셔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홍길동전’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면 적서차별 철폐 등 책 내용만 공부하고 맙니다.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홍길동을 국회로 보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합니다. 홍길동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소수 인권 보호를 위한 법안을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입니다. 그는 서자였고, 서자는 당시 소수자였습니다. 따라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하철에 리프트를 많이 설치하는 법안, 성적 소수자인 하리수 같은 사람들의 입양권을 보장하는 법안,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위한 대체 복부 허용 법안 등 만들 것입니다. -홍길동이 교장 선생님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왕따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과 많이 소통할 것입니다. 또 학교에 장애 학생이 많이 들어올 것입니다. 그들을 위한 점자도서관을 건립하고, 휠체어가 쉽게 다니도록 교실 문턱 낮추는 공사도 하겠지요.
원더풀 사이언스 8 : 자동차
지식채널 / 김덕영 지음, 박송이 그림, 이성욱 감수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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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자연,과학
김덕영 지음, 박송이 그림, 이성욱 감수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생활 속의 궁금증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저절로 기초 과학 지식을 익히게 돕는 학습 만화 시리즈다. 8권 ‘자동차’ 편은 주인공 도리, 마리, 알리노가 신나는 자동차 경주장에 가면서 시작된다. 레이싱팀과 함께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뜯어보고 환경 문제와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도 배워 나간다. 자동차의 작동원리부터 역사, 미래의 자동차까지 알기 쉽게 풀어준다. 스릴 넘치는 자동차 경주를 배경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평소에 주위에서 늘 접하는 자동차의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굴러가는지, 미래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 모든 궁금증을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익힌다.1. 달려! 버닝로드 - 레이싱 머신의 매력 2. 자동차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자동차의 내부 구조 3. 봉수 형~ 질문이요! - 자동차 안전 장치 4. 도리는 자동차광 - 자동차의 역사 5.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향해 - 자동차 대중화 시대 6. 건방진 드라이버 - 자동차의 심장, 엔진 7. 우리 팀에 적합한 오일은? - 자동차 엔진오일 8. 공부 좀 더 하고 오시지, 아가씨 - 냉각장치 9. 라이벌 등장! - 동력전달장치 1 10. 선두를 지켜라 - 동력전달장치 2 11. 차 세워! -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12. 비야, 내리지 마 - 타이어 13. 출력을 높여라! - 터보차저와 슈퍼차저 14. 포기할 수 없어 - 자동차와 환경오염 15. 버닝로드의 새로운 기회 - 하이브리드 자동차 16. 버닝로드 최고! - 자동차의 진화 생각 쑥쑥, 원더풀 자동차 1.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 2. 자동차 엔진과 그 친구들 3. 씽~ 씽~ 자동차 경주 4. 발전하는 기술, 편리한 자동차 5. 자동차의 미래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재미, 원더풀!”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교육과학 기술부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재미있는 과학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시도의 과학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 생활에 숨 쉬고 있는 과학의 숨겨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합니다. 2008년 4월부터 2월까지 총 46편이 방송되었으며, 2009년 10월부터 새로운 시즌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시리즈는 주니어의 눈높이에 맞게 방송 내용을 재구성하고, 기초 과학 원리를 탄탄하고 세심하게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도리, 마리, 알리노, 세 등장인물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 말려들면서, 현상을 관찰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되는 과정은, 주니어들에게 과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과학 학습, 달라져야 합니다! 최근의 과학 교육은 교과서나 책에서 이론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과학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같은 과학의 이론 체계가 아니라, 생체인식기나 선박, 초고층건물과 같은 구체적인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자고, 공부하고, 노는 일상적인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발견해 갑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현상을 관찰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짐으로써 과학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줍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다릅니다! 살아 있는 진짜 과학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자동차는? 목소리는? 색은? 도대체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을까요? 생활 속에 살아 있는 과학을 체험합니다. 현상에서 지식으로 원리를 암기하여 현실에 응용하는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어떻게 물에 뜰 수 있는 걸까? 초고층건물은 어떻게 높이 지을 수 있는 걸까? 현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 해결의 원리를 따라가며 지식을 쌓게 됩니다. 이미지와 지식의 통합 ‘만화 따로, 지식 따로’인 학습 만화는 이제 그만! 추상적인 지식을 나열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웃고 즐기기만 하는 만화책도 아닙니다. 지식을 정확한 이미지와 결합시켜 전달하는 직관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매체입니다. "달리는 첨단과학의 결정체” 원더풀 사이언스 08 자동차 스릴 넘치는 카 레이싱과 함께 자동차 세상으로 지금 우리의 생활은 자동차 없이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고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자동차는 때때로 교통체증이나 환경오염 등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자동차 기술은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상상만 하던 것이 차츰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말로만 명령하여 움직이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더 이상 터무니없는 공상이 아닙니다. 「원더풀 사이언스-자동차」는 스릴 넘치는 자동차 경주를 배경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평소에 주위에서 늘 접하는 자동차의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굴러가는지, 미래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 모든 궁금증을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Q. 자동차에 대해 어떤 것을 배우게 되나요? A. 우선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레이싱 카가 일반 승용차와는 어떻게 다른 지부터 알아봅니다.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구상한 자동차부터 대체연료 자동차까지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들이 어떻게 움직여서 자동차가 다닐 수 있게 되는지 하나하나 알아봅니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 엔진과 바퀴를 이어주는 동력전달장치, 방향을 바꿔주는 조향장치, 안전하게 멈출 수 있게 해 주는 제동장치 등이 어떤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가장 중요한 문제인 환경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동차 산업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면서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Q. 자동차에 관한 지식이 교과과정과는 어떻게 연결되나요? A. 자동차에 숨겨진 기초 과학 원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다음의 단원들과 연결됩니다. Q. 만화가 아닌 부분도 있네요? A. 네. 만화를 읽는 도중에 만나는 ‘생각 쑥쑥’ 코너는, 만화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가 최신 정보와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글과 사진,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 쑥쑥, 자동차’에서는 최초의 국산 자동차를 비롯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고,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과 엔진을 돕는 주변 장치들? 대해 사진으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의 발전에 대해 살펴보고 자동차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 지 알아봅니다. 세계인의 인기 스포츠 자동차 경주에 대해 알아보는 부분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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