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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생각
고래책빵 / 이성자 (지은이), 백명식 (그림)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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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동요,동시
이성자 (지은이), 백명식 (그림)
고래책빵 동시집 11권.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동시와 동화로 어린이들을 만나온 이성자 작가의 동시집이다. 60여 편의 동시를 5부로 나눈 책은, 박두순 시인의 해설이 곁들여지고, 백명식 작가의 유쾌하고 풍성한 삽화가 더해져 동시 읽는 즐거움을 키워준다. 이성자 시인은 특유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의 기특함을 하나하나 잡아내고, 아이들 마음에 쏙쏙 박히는 동시로 옮겼다.머리말 1부 기특한 생각 초승달, 보름달/종이컵/작은 섬 하나/웃는 선물/물의 등/기특한 생각/나도 알 것 같아/3초 효과/숲의 소리/그림자/봄에는/맞아요! 맞아요!/좀의 변신 2부 말 한마디에 꽃게/말 한마디에/귀뚜라미/물의 손/개망초/머리 뚜껑/복숭아를 먹다가/거미의 인사/배추흰나비/거울 앞에서/아빠의 봄이 오면/발바닥/신호등이 되고 싶은 날 3부 엄마의 가슴에도 독감/엄마 고구마/눈칫밥/시끄러운 크레파스/쥐었다가 놓았다가/소리 밥상/엄마의 가슴에도/두리번두리번/복숭아의 우정/가로수 벚꽃/혼잣말/미세먼지 4부 비가 갠 오후 무릎 흉터/고모 생각/정말 미안해서/할머니의 못/내 맘도 모르고/언니 미안해/할머니 홍시/비가 갠 오후/왕거미/멋진 한마디/동태 눈/양파 삼촌/꽃다발/소망 5부 밤송이 할머니 무안 백로마을/끄덕이/바람꽃/수목장/묵정밭/안과 밖/도깨비 우리 형/비비추/거울 속 아이/밤송이 할머니/무가 하는 말/한눈팔다가/미안해 해설 생각의 집, 생각의 밭, 생각의 숲 ?박두순(동시작가, 시인)아이들의 생각과 기특함이 자라는 이성자 동시집 기특한 아이들을 보며 어른도 기특해지는 맑고 고운 동시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동시와 동화로 어린이들을 만나온 이성자 작가의 동시집입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11권이기도 합니다. 60여 편의 동시를 5부로 나눈 책은, 박두순 시인의 해설이 곁들여지고, 백명식 작가의 유쾌하고 풍성한 삽화가 더해져 동시 읽는 즐거움을 키워줍니다. 어린이들은 기특합니다. 거짓 없는 고운 마음으로 친구를 만나고, 티없는 맑은 눈으로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고, 누구든 계산하지 않는 동심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기특한 생각>에는 이런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과 기특한 행동이 가득합니다. 기특한 아이들은 동시 속에서 이순신 장군을 올려다보며 힘드니 이제 칼 내려놓고 쉬기를 바라고, 꽁꽁 언 동태 눈을 바라보며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희망을 발견합니다. 이성자 시인은 특유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의 이런 기특함을 하나하나 잡아내고, 아이들 마음에 쏙쏙 박히는 동시로 옮겼습니다. 늘 어린이의 친구처럼 그 친구들의 마음을 꼭꼭 집어내는 이성자 시인의 동시야말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 읽어도 좋고, 함께 읽어도 좋은 기특한 동시입니다.
13일의 단톡방
상상의집 / 방미진 (지은이), 국민지 (그림), 신나민 (감수)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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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명작,문학
방미진 (지은이), 국민지 (그림), 신나민 (감수)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6권. 사이버 학교 폭력의 심각한 현실을 그린 동화다. 사이버 폭력은 핸드폰 등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고, 가해 학생이 가해 행동을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문제 해결의 시작점은 아이들이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을 갖는 것이다. <13일의 단톡방>은 ‘내 단톡방에 찾아온 SNS 스타’라는 설레는 이야기로 시작해, 독자를 피해자의 마음속으로 단숨에 끌어당긴다. 루킹은 어떤 단톡방이든 자유롭게 들어가 남의 약점을 캐고 폭로한다. 별명은 ‘악질 해커’, ‘지옥에서 온 악마’,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루킹은 학교 최고의 SNS 스타이다. 이유도 모른 채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민서는 루킹이 따돌림을 주도했다고 생각한다. 화풀이로 루킹을 욕하자 홀로 남은 단톡방에 루킹이 찾아온다. “나 진짜 아니거든! 내가 억울해서라도 밝혀낸다! 널 왕따로 만든 놈!” 루킹과 손잡은 민서는 따돌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프롤로그_ 루킹이 나타났다 1. 기분 탓이야 2. 어느 날 갑자기 3. 루킹이 범인? 4. 왜 나만 몰라 5. 겨우 그게 이유라고? 6. 풀어도 풀리지 않는 문제 7. 앱 공주 바이러스 8. 전학이냐? 복수냐! 9. 1이 쌓여 갈 때 10. 범인 없는 살인 사건 11. 복수의 끝 12. 루킹을 찾아서 13. 진짜로 안녕하길 에필로그_ 단톡방의 부활 [부록] 마음 가꾸는 토론―미디어 윤리 미디어란 무엇일까?/ 미디어 윤리가 필요해/ 고통에 대한 공감을 길러요/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는 우리들의 원칙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감성 미스터리 동화 『13일의 단톡방』 SNS 스타 루킹의 정체는 무엇일까? 루킹은 어떤 단톡방이든 자유롭게 들어가 남의 약점을 캐고 폭로한다. 별명은 ‘악질 해커’ ‘지옥에서 온 악마’,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루킹은 학교 최고의 SNS 스타이다. 이유도 모른 채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민서는 루킹이 따돌림을 주도했다고 생각한다. 화풀이로 루킹을 욕하자 홀로 남은 단톡방에 루킹이 찾아온다. “나 진짜 아니거든! 내가 억울해서라도 밝혀낸다! 널 왕따로 만든 놈!” 민서는 루킹과 손을 잡고 따돌림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동화의 미스터리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아이들이 민서를 따돌리는 이유다. 민서와 루킹은 반 단톡방, 오픈톡방 등 여러 단톡방을 돌아다니며 이유를 찾는다. 이 동화가 탐정 소설처럼 흡입력 있는 이유다. 두 번째 미스터리는 루킹의 정체다. 루킹을 실제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루킹은 어떻게 초대받지 않은 단톡방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을까? 왜 민서를 열심히 도울까? 루킹의 정체가 밝혀지면 독자의 마음은 슬픔과 연민으로 가득 찰 것이다. 13일 동안 핸드폰에서 일어난 아이들의 사이버 폭력 사건 학교에서 신체적 괴롭힘은 줄어드는 반면, SNS를 통한 정신적 괴롭힘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사회는 아직 사이버 세계에 적용할 만한 윤리를 마련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고통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피해자뿐 아니다. 인간 정서가 형성되는 7~12세에 일어난 가해의 경험은 가해 어린이의 마음도 해친다. 미디어 시대에 피해자도 가해자도 되지 않기 위한 ‘미디어 윤리’를 마련해야 할 이유이다. 아이들 세계의 심각함과 복잡함을 온전히 감각하는 방미진 작가가 사이버 세계에서 13일 동안 일어난 폭력 사건을 소재로 『13일의 단톡방』을 썼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들의 세계 역시 어른들의 세계만큼 심각하고 복잡하다. 더 잔혹하기도 하다. 어른들이 볼 수 없는 사이버 세계에서 아이들은 얼마나 더 잔인해질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아파하고 있을까? 사이버 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세세한 마음속을 들여다보자. 미디어 윤리의 필요성이 절절하게, 때로는 소름 돋게 느껴질 것이다. 다양한 얼굴의 단톡방, 동화의 또 다른 주인공 아이들은 재빠른 손놀림으로 여러 단톡방을 옮겨 다니며, 단톡방의 성격에 따라 얼굴을 바꾼다. 스마트 기기가 발전할수록, 아이들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아이들이 가진 얼굴은 점점 많아진다. 『13일의 단톡방』에 등장하는 다섯 개의 단톡방도 성격이 모두 달라서 핸드폰을 든 아이들은 선량한 얼굴과 폭력적인 얼굴, 실제 얼굴과 익명의 얼굴 사이에서 모습을 휙휙 바꾼다. 『13일의 단톡방』의 또 다른 주인공은 ‘단톡방’이다. 인물과 마찬가지로 단톡방을 성격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으로 그렸다. 가령 단톡방에 루킹이 등장하면 단톡방은 마법에 걸린 것 같은 부서진 모습으로 변한다. 아이들은 단톡방에 따라 실제 프로필로 들어오기도 하고, 괴상한 익명의 프로필로 들어오기도 한다. 미디어 시대 소통의 빠르기와 다양함을 반영하는 일러스트와 디자인은 독자에게 상황 속에 들어간 듯한 속도감과 생생함을 전해 준다. 민서는 물도 없이 고구마를 씹어 삼킨 것처럼 가슴이 답답했다. 분명 예전과 다른데 따질 수 없었다. 확실한 것 하나 없이 모두 애매하기만 했다.‘이런 걸 뭐라 그러더라? 따돌림인데 왜 따돌리냐고 따질 수 없는 따돌림…… 아 뭐였지? 왕따 비슷한 거. 따, 따…….’떠오를 듯 말 듯 떠오르지 않는 단어에 속이 더욱 꽉 막혀 왔다. 답답함이 머리끝까지 차오르려는 찰나!‘은따! 맞다 은따! 은따다, 은따! 나 은따네!’꼭 맞는 말을 찾았지만, 시원하기는커녕 숨이 콱 멎었다.“어이가 없네? 내가 은따라고?”민서는 자신이 은따라는 사실이 너무 기가 막혔다.‘왜? 내가 뭐 어쨌다고!’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면 싸워 볼 텐데. 그러면 이유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안 그런 척 사람을 괴롭히니 어째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제보다 더 끔찍했다. 순간 교실이 낯설게 느껴졌다. 쉬는 시간이 아닌 것처럼 조용한 교실. 민서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알 수 있었다. 눈은 안 보는 척 귀는 바짝 댄 아이들. 이제껏 알던 교실이 아니었다.
2022년 빨강 머리 앤×마리몽의 다 잘될 거야! 탁상 달력
북엔(BOOK&_) / 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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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BOOK&_)
취미,실용
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웃음 2
열린책들 /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 이세욱 옮김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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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 이세욱 옮김
그 농담이 없었다면, 그리고 그들의 개입이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치명적 웃음, 유머 미스터리! 유머의 생산과 유통이라는 이색 소재로 그려 낸 미스터리 소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웃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범죄 스릴러, 유머집, 역사 패러디의 속성을 혼합적으로 갖고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작품의 중심 소재는 유머의 생산과 유통이다. 유머는 그러나 이 작품에서 단순한 소재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유머는 이 작품의 배경이자 화두인 동시에 작품의 결을 만드는 화법이며 형식 그 자체다. 작품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농담을 지향하듯 발랄하고 유쾌하게 달려간다. 이야기는 한 코미디언의 의문사에서 시작된다. 프랑스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연예인 1위, \'국민 개그맨\' 다리우스가 분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분장실은 문이 안으로 잠겨 있었고 침입의 흔적조차 없다. 유일한 단서는 그가 사망하기 직전 폭소를 터뜨렸다는 것뿐. 경찰은 과로로 인한 돌연사로 단정 짓고 수사를 종결하지만, 그 죽음 뒤에 놓인 의문을 추적하는 두 사람이 있다. 민완 여기자 뤼크레스 넴로드, 은자의 풍모를 지닌 전직 과학 전문 기자 이지도르 카첸버그. 두 기자는 갖가지 모험과 위기를 헤쳐 나가며, 코미디언 다리우스의 실체, 웃음 산업과 유머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역사의 배후에 감춰져 있던 거대한 비밀 조직에 다가간다. 작가의 상상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수없이 접하는 우스갯소리들이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편씩 절묘한 유머와 조크를 접한다. 더없이 완벽한 구성을 갖고 있는 \'작품\'들이지만 작가는 없다. 혹시 누군가, 또는 어떤 조직이 그런 조크를 의도적으로 만들고 비밀리에 퍼뜨리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이고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이 질문들은 \'인간은 왜 웃는가?\'라는 하나의 근원적 질문에 맞닿아 있고, 이 근원적 질문에 대한 문학적 탐구가 바로 이 작품이다.전편에 흐르는 유머, 세계사까지 비트는 야심 찬 패러디 작품은 세 겹의 구성을 갖고 있다. 주인공들의 액션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 라인, 웃음을 유발하는 조크들, [유머 역사 대전]이라는 가상의 텍스트가 각각의 겹이다. 스토리 라인은, 스타 개그맨 다리우스의 의문사를 추적하는 두 기자가 맞닥뜨리는 모험을 따라간다. 다리우스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심증을 굳힌 그들은 살인범을 찾아내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추적하다 범죄 조직화한 유머 프로덕션의 위협 아래 놓이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유머인 \'살인소담(殺人笑談)\'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특수한 목적을 갖고 조크를 생산해 유포하는 비밀 결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비밀 결사의 역사가 수천 년에 이른다는 것도. 이와 함께, 수시로 삽입되는 100여 편의 조크는 마치 유머집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조크들은 때로 작중인물인 다리우스의 스탠드업 코미디 작품으로, 때로 웃음의 비밀 결사인 \'유머 기사단\'이 의도적으로 창작한 유머로 제시된다. \'유머 기사단\'은 프리메이슨과 성전 기사단을 방불케 하는 조직으로 등장한다. 간혹 익숙한 유머도 만나게 되는데, 그 유명한 농담의 창작자가 바로 그들이었다는 것이 작가가 던지는 너스레의 핵심이다. 수시로 발췌 인용되는 가상의 텍스트 [유머 역사 대전(大全)]은 \'유머 기사단\'이 기록했다는 공식 역사서다. 역사 문헌과 실제 사건을 근간으로 놓고 일부를 슬쩍 바꿔 쓴 유머 세계사, 혹은 세계 유머사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 맥락을 알고 읽으면 근엄한 어투 속에 담긴 풍자의 묘미가 만만치 않다. 이 텍스트에 따르면, 아리스토파네스, 에라스무스, 라블레, 몰리에르… 찰리 채플린과 그루초 막스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희극 작가나 코미디언들이 모두 그 비밀 결사의 일원이었다. 그런가 하면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 등 역사상 중요 인물들의 의문사 뒤에 이 조직의 개입이 있었다거나, 잔다르크는 농담을 굳게 믿는 바람에 영웅적 행위를 하게 된 시골 처녀였다는 등의 설정은 역사적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웃음을 짓게 만든다. 이 3요소가 병렬로 배치되며 정교하게 맞물려 작품 내적으로 거대하고 일관성 있는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며 작가의 유머러스한 \'허풍\'에 기묘한 현실성을 부여한다. 독자와 소통하는 인터랙티브한 집필 과정도 화제 [웃음]은 집필 단계에서부터 독자와 소통하는 인터랙티브한 창작 과정을 밟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소재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로 채택되었고, 내용 일부, 특히 인용되는 조크에 독자의 의견이 반영되기도 했다. 작가의 홈페이지를 통해 조크를 공모하자 독자들은 엄청난 수의 조크를 응모해 왔고, 응모된 조크들에 자발적 투표를 하는 등 열띤 참여로 반응했다.
집중력이 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집중력이다
랜덤하우스코리아 / 이명경 지음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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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명경 지음
이 책은 분명히 머리도 좋고 똑똑한데도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공부나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 때문에 고민해온 부모들을 위해, 아동 및 청소년의 집중력 문제만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상담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집중력문제 전문가인 ‘한국집중력센터’의 이명경 소장이 그동안 상담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과 노하우, 학문적 연구성과들을 한권으로 정리해놓은 자녀교육서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아이의 인생에서 집중력이 중요한 이유에서부터 집중력의 정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식, 오감을 활용한 집중력 학습법, 집중력 높이는 환경 만들기, 공부 잘하게 만들어주는 비법, 집중력을 높여주는 자세와 스트레칭, 호흡법, 지압법, 집중력 체크리스트, 적성에 따른 집중력 향상 노하우, 집중력 놀이까지 한국집중력센터의 독창적인 집중력 트레이닝 노하우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각장 도입부에 소개된 ‘가슴으로 쓰는 일기’의 다양한 집중력 사례들은 남몰래 자녀의 집중력 문제로 고민해온 부모들에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감하게 하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교육학과 심리학에 뿌리를 둔 해결책들을 바로 자신의 아이에게 적용해볼 수 있어서 무척이나 유용하다. 따라서 이 책은 주위가 산만한 아이, 성격이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소심한 아이, 매사에 실수가 많고 덜렁거리는 아이 등 집중력 문제로 고민해온 수많은 부모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것이며, 나아가 교육현장에서 산만한 아이들을 매일 지도하느라 애쓰는 유치원, 초중등학교의 교사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추천사|집중력이 위대한 아이를 만든다 추천사|자녀의 집중력 문제로 골치 아픈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 머리말|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집중력이다 1부 우리 아이에게는 집중력의 씨앗이 숨어 있다 집중력이란 무엇인가? 집중력의 세 박자 : 자기통제력, 정보처리능력, 주의력 집중력의 씨앗을 알아보는 부모의 능력 자녀의 집중력을 꺾는 부모의 유형 부모의 믿음, 집중력의 시작이다 집중력 체크리스트 1|우리 아이 집중력은 어느 정도일까? 집중력 체크리스트 2|나는 우리 아이를 얼마나 믿고 있을까? How To|집중력의 열쇠, 칭찬 2부 아이의 집중력 죽이기, 집중력 살리기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을 준비하라 아이의 입장에서 말하고 행동하라 부정적인 평가는 절대 피하라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것을 강요하지 마라 집중력의 물과 양분, 5단계 사고법 집중력 체크리스트 3|아이 말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을까? How To|아이와 함께 규칙 세우기 3부 오감을 이용한 집중력 학습법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맡게 하라 몸의 긴장을 조절하라 다양한 자극을 이용하라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게 하라 마인드맵을 통한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의 균형 맞추기 집중력 체크리스트 4|아이에게 부족한 2퍼센트, 집중을 방해하는 원인 찾기 How To|성격별 집중력 공부법 4부 현명한 부모들의 집중력 향상 노하우 집중력에 영양을 공급하는 ‘잘 먹고 잘 자기’ 집중 잘되는 환경 만들기 ‘한 번 더’ 원칙과 ‘게임처럼’ 원칙 10분 공부법과 Only One 공부법 셀프 카메라와 딴생각 수첩 활용하기 집중력 체크리스트 5|부모인 나는 얼마나 변화하고 있을까? How To|집중력 높이는 자세와 스트레칭, 호흡법, 지압법 부록 부록 1 적성을 알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논리수학지능|언어지능|공간지능|대인관계지능|자기이해지능|신체운동지능|음악지능 부록 2 아이와 함께하는 집중력 놀이 감정 윷놀이|조종사 놀이|카드 짝 찾기 놀이|거울 놀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놀이|박수치기 놀이
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 : 선사, 삼국시대편
웅진씽크하우스 / 이광희 글, 신재명 그림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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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하우스
역사,지리
이광희 글, 신재명 그림
생활 속에서 우리 역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타지 장치를 통해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하는 재미난 이야기, \'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 선사, 삼국시대편. 인류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결정적인 사건이나 생활, 문화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발명과 발견의 순간들을 우리 역사의 \'명장면\'으로 소개하여 더 생생하게 역사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반구대 바위 그림 답사를 갔다가 신석기 시대의 마을을 체험하기도 하고, 할아버지를 따라 활터에 갔다가 부여를 탈출하는 주몽과 함께 자라와 물고기가 만든 다리를 밟고 강을 건너기도 하고,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을지문덕 장군을 도와 살수에서 수나라 군대를 물리치기도 한다. 한편 영화를 보다가 황산벌에 쓰러진 계백을 만나고, 를 읽다가 불국사와 석굴암을 세운 김대성을 만나기도 한다. 이러한 판타지 역사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친근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신나는 역사 체험을 경험하게 할 뿐 아니라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또한 이러한 역사체험을 통해 오늘이, 그리고 미래가 우리 역사 속의 과거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반구대 바위그림의 비밀을 찾아서 기원전 108년, 고조선 최후의 날 하늘의 아들 주몽, 강을 건너다 근초고왕이 왜왕에게 칠지도를 준 까닭은? 장수왕 남진정책의 일등공신, 도림 을지문덕, 살수에서 수나라 대군을 무찌르다 김춘추, 연개소문을 만나다 계백장군, 황산벌에 쓰러지다 원효, 하룻밤에 도를 깨치다 대조영, 발해를 세우다 석구암에 깃든 신라 사람들의 마음 청해진 대사, 장보고가 암살되다
어린이 큰 스도쿠 148 1 : 초급편
아르고나인 / 손호성 지음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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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손호성 지음
어린이들에게 퍼즐로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논리와 수리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처음 도전하는 아이도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단계별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법칙을 몰라도 상관없다. 처음 부분에 실려 있는 풀이방법을 읽어보고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빈칸에 숫자를 채워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연필만 있으면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어 지하철 안에서,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간단히 즐기기에 좋다. 친구들과 모여 함께 풀어보거나 누가 먼저 푸는지 내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스도쿠의 기본 규칙과 풀이 방법 스도쿠 문제 (난이도★★★) 스도쿠 문제 (난이도★★★★) 스도쿠 문제 (난이도★★★★★) 정답재미있게 풀다보면 숫자가 좋아지고 IQ가 쑥쑥 자란다! 아이들의 논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스도쿠 속으로!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를 일본의 퍼즐회사에서 변형한 퍼즐 게임입니다. 미리 제시된 숫자를 바탕으로 가로 세로 9개의 칸에 숫자를 채워넣어야 하죠. 규칙이 간단하고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는 두뇌개발을 위한 학습 교재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두뇌가 말랑말랑 논리력이 쑥쑥 어린이 큰 스도쿠 148>은 어린이들에게 퍼즐로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논리와 수리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아이도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단계별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법칙을 몰라도 상관없답니다. 처음 부분에 실려 있는 풀이방법을 읽어보고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퍼즐을 완성할 수 있죠. 정해진 규칙에 따라 빈칸에 숫자를 채워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연필만 있으면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어 지하철 안에서,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간단히 즐기기에 좋습니다. 친구들과 모여 함께 풀어보거나 누가 먼저 푸는지 내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스도쿠 문제를 푸는 데는 별다른 요령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숫자를 대입해 보고 빈칸에 들어갈 숫자를 열심히 추리해 보는 수밖에 없죠. 비슷해 보이는 문제라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또, 이러한 과정에서 두뇌 훈련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문제를 푸는 동안은 머리가 지끈거릴 수 있지만 그만큼 풀고 났을 때의 성취감이 크고 무엇보다 두뇌 회전이 빨라져 점점 퍼즐을 완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숫자를 싫어하고 수학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에게 스도쿠를 선물해 보세요. 숫자와 점점 친해지는 것은 물론 문제해결능력도 몰라보게 좋아진답니다. <두뇌가 말랑말랑 논리력이 쑥쑥 어린이 큰 스도쿠 148>로 우리 아이를 수학 잘하는 아이, 똑똑한 아이로 만들어보세요!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센시오 / 시부야 쇼조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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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소설,일반
시부야 쇼조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심리학 교수로서 오랜 시간 사람의 외모와 심리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저자는, 외모 속 코드를 읽고 해석하는 법, 또한 내 겉모습에 적절한 코드를 녹여내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겉으로 속을 읽는 심리학’을 소개한다. 심리학의 관점을 적용하여, 외모의 모든 요소에서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 본성과 취향을 읽어내는 방법을 섬세하게 짚어준다. 상사가 아침에 신경 써서 고른 넥타이, 동료가 고수하는 헤어스타일, 마음에 둔 그 사람이 자주 착용하는 액세서리. 지인이 습관처럼 짓는 표정. 또한 ‘외모’에서 심리를 읽는 능력은 곧 ‘외모’로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도 연관된다고 말한다. 나의 겉모습에 어떤 신호를 담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든 움직이고 녹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상황과 사례에서 나의 겉모양을 어떻게 달리하여 상호관계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가를 소개한다.서문. 복잡한 심리를 비추는, ‘외모’라는 투명한 거울 1장. 비밀의 98퍼센트는 외모에 드러난다 2장. ‘겉’을 알고 ‘속’을 알면 백전백승! 3장. 사랑의 거리를 좁히는 ‘겉 읽기’의 심리학 4장. 방금 그 행동은 무슨 의미일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짓 읽기 5장. 무심코 뱉는 말버릇에서 본심이 보인다 6장. 마음을 녹이고 움직이는 ‘말의 겉모습’ 7장. 외모의 작은 변화로 ‘되고 싶은 나’를 연출한다 8장. ‘겉으로 속 읽기’가 중요한 이유비밀의 98퍼센트는 그 사람의 겉모습에 드러난다! 외모를 보면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은 물론 섹스취향까지 알 수 있다. 생각해보자. 당신은 상대방을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가? “저 친구 착하게 생겼어” “어쩐지, 처음부터 인상이 안 좋더라니” 우리는 매일매일 누군가의 외모를 마주하고 평가한다. 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요소이자, 가장 마지막까지 평가를 놓지 않게 되는 요소인 ‘외모’. 그런데 혹시 알고 있는가? 사람의 외모 속에 드러나는 다양한 코드들은 실제로 ‘진짜 그 사람’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 누군가의 얼굴과 헤어스타일, 옷차림, 표정과 동작, 말버릇 등 한 사람이 자신을 겉으로 표현하는 모든 방식에는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 잠재력과 섹스 취향까지 고스란히 반영된다. ‘얼평’을 하려거든, 심리학의 관점에서 그 사람의 외모를 제대로 파악해보자. 외모를 정확히 읽는 사람은 엄청난 무기를 하나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협상이나 설득, 내 편 만들기와 친구 사귀기, 상사와의 관계설정이나 은연중에 나를 부각시키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 무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심리학 교수로서 오랜 시간 사람의 외모와 심리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저자는, 외모 속 코드를 읽고 해석하는 법, 또한 내 겉모습에 적절한 코드를 녹여내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겉으로 속을 읽는 심리학’을 소개한다. 그 사람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면? 해답은 ‘외모’에 있다 외모 속 감춰진 코드를 정확히 읽는 사람은 엄청난 무기를 갖게 되는 셈. 자기 자신만 알고 있을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궁금할 때가 있다. 늘 화려한 저 여자는 실제로 자신감이 넘치는 걸까? 유독 한 가지 명품 브랜드를 사랑하는 그 남자의 심리는? 도도해 보이거나, 혹은 수더분해 보이는 누군가의 은밀한 성적 성향이 문득 궁금할 때도 있다.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누군가의 속살을 한순간 엿볼 수 있는 ‘거울’이 있다면 어떨까? 심리학 교수인 이 책의 저자는 사람의 ‘외모가’ 바로 그 거울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오랜 시간 사람의 외모와 심리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저자에 따르면 ‘비밀의 98퍼센트는 사람의 겉모습에 다양한 코드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것을 파악하고 학습하게 된다면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엄청난 원군을 얻게 된다. 이 책은 심리학의 관점을 적용하여, 외모의 모든 요소에서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 본성과 취향을 읽어내는 방법을 섬세하게 짚어준다. 상사가 아침에 신경 써서 고른 넥타이, 동료가 고수하는 헤어스타일, 마음에 둔 그 사람이 자주 착용하는 액세서리. 지인이 습관처럼 짓는 표정. 몰랐을 때는 아무 의미 없이 흩어진 퍼즐 같던 코드들이, 그것을 읽고 해석하는 법을 아는 순간 본래의 숨은 뜻을 드러낸다.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심리학의 다양한 이론과 원칙들을 ‘외모’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현실 세계에 접목한 책이다. 저자는 심리학의 돋보기를 이용하여, 타인의 복잡한 심리와 본모습에 최대한 빠르고도 정확하게 다가서는 지름길을 안내한다. 내 속을 꺼내 보여줄 수도 없고, 답답해 미치겠다면? 해답은 역시 ‘외모’에 있다 직접 말할 수는 없지만, 내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은근히 전달하고 싶을 때가 있다. 중요한 업무 미팅에서 ‘나는 이 분야의 능력 있는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보여줄 방법은 없을까? ‘남사친’과 오랜 ‘썸’을 끝내고 이제 진지한 관계로 들어서고 싶다면 어떻게 신호를 보내야 할까?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심리학 실험 내용을 소개한다. 먼저 고급스러운 비즈니스용 슈트를 입은 남자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어기고 길을 건넌다. 다음으로, 똑같은 남자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을 한 채로 무단횡단을 한다. 각각의 경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남자를 따라 길을 건넜을까? 정답을 말하자면, 슈트를 입고 서류가방을 들었을 때 이 남자의 행동을 따라 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나는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코드를 겉모습에 장착하고 주위에 발신함으로써 사람들의 행동을 지배한 것이다. 타인의 외모에서 코드를 파악할 수 있다면, 거꾸로 자신의 코드를 의도적으로 조합하고 노출하여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은연중에 내게 동조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외모’에서 심리를 읽는 능력은 곧 ‘외모’로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도 연관된다고 말한다. 나의 겉모습에 어떤 신호를 담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든 움직이고 녹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다양한 상황과 사례에서 나의 겉모양을 어떻게 달리하여 상호관계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가를 소개한다. 책에서 말하는 ‘마음 읽기 심리학’을 통해 독자들은 ‘외모의 힘’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용함으로써, 타인을 한층 투명하게 이해하고 나를 섬세하게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다.다음은 어떤 심리학 실험의 내용이다.
모두의 파이썬
길벗 / 이승찬 (지은이)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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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소설,일반
이승찬 (지은이)
파이썬 분야 & 어린이 코딩 교육 분야 2년 연속 베스트셀러, 모두의 파이썬 개정판. 초보자도 배우기 쉬운 언어인 파이썬의 기초 문법을 예제로 배우며, 앞에서 학습한 파이썬 기능을 이용하여 5가지 게임 프로젝트를 실습한다. 또한 중학교 수준의 간단한 수학 문제를 파이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풀어 본다. 이번 개정 2판에서는 파이썬 최신 버전을 반영하였으며, Day 19 ‘파이썬으로 수학 문제 풀기 1’의 내용을 중학 수학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수정 및 보완하였다.Day 1. 파이썬 설치하고 실행하기 Day 2.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기 Day 3. 연산과 변수 Day 4. for 명령을 사용하여 똑같은 작업 반복하기 Day 5. range 명령을 사용하여 변화를 주면서 반복하기 Day 6. 거북이 그래픽으로 그림 그리기 Day 7. 정보 입력하기 Day 8. True/False 판단하기 Day 9. random 모듈로 임의의 수 뽑기 Day 10. while 명령으로 반복하기 Day 11. 함수를 정의하고 호출하기 Day 12. 함수 응용하기 Day 13. 거북이 그래픽 응용하기 Day 14. [프로젝트] 계산 맞히기 게임 만들기 Day 15. [프로젝트] 타자 게임 만들기 Day 16. [프로젝트] 거북이 대포 게임 만들기 Day 17. [프로젝트] 터틀런 만들기 Day 18. [프로젝트] 터틀런2 만들기 Day 19. 파이썬으로 수학 문제 풀기1 Day 20. 파이썬으로 수학 문제 풀기2 마치는 글 부록 A 에러 해결 모음 부록 B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 함수파이썬 분야 & 어린이 코딩 교육 분야 2년 연속 베스트셀러! 개정판 출간! 즐겁게 시작하는 나의 첫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도 괜찮다. 파이썬이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 없다. 어려운 개념과 복잡한 이론 설명은 최대한 줄이고, 초보자가 프로그래밍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짧고 간단한 예제로 내용을 구성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프로그램을 따라서 입력하고, 실행 결과를 확인하며,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에러를 수정해 보자. 어느새 파이썬 프로그램으로 멋진 그림을 그리고, 계산을 하고, 간단한 게임을 만들고, 수학 문제를 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모두의 파이썬, 개정 2판》에서는 파이썬 최신 버전을 반영하였으며, Day 19 ‘파이썬으로 수학 문제 풀기 1’의 내용을 중학 수학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수정 및 보완하였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초판과 동일합니다. 누구나 20일이면 파이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1~13일: 파이썬 언어 기초 배우기 초보자도 배우기 쉬운 언어인 파이썬의 기초 문법을 예제로 배운다. 입력 → 결과 확인 → 에러 해결 → 해설 → 응용, ‘5단계 트레이닝’으로 짧은 프로그램을 직접 입력하고 고쳐 보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익힌다. 14~18일: 간단한 게임 만들기 앞에서 학습한 파이썬 기능을 이용하여 5가지 게임 프로젝트를 실습한다. 계산 맞히기 게임, 타자 게임, 거북이 대포 게임, 터틀런 1, 2를 만들고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 본다. 19~20일: 파이썬으로 수학 문제 풀어 보기 중학교 수준의 간단한 수학 문제를 파이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풀어 본다. 수학과 프로그래밍의 연관 관계를 배울 수 있으며 파이썬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다.
살롱 드 경성
해냄 / 김인혜 (지은이)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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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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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소설,일반
김인혜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의《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이중섭 백년의 신화》, 《내가 사랑한 미술관》, 《윤형근》 등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했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한 『살롱 드 경성』을 펴냈다. 2021년부터『조선일보』에 연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 주요 미술가 30여 명과 문인들의 우정과 사랑, 작품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혼란의 개화기와 암흑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그들의 생애는 슬프도록 찬란하다.1장 화가와 시인의 우정 미술과 문학이 났을 때 01 곡마단이라고 놀림을 받았던 경성의 두 천재 _이상과 구본웅 02『조선일보』편집국에는 세기의 시인과 화가가 있었다 _백석과 정현웅 03 경성의 베스트셀러 시집을 함께 만든 시대의 선구자들 _정지용과 길진섭 04 신문사 사회부장과 수습기자로 만난 시인과 화가 _김기림과 이여성 05 성북동 이웃사촌을 넘어 소울메이트가 되다 _이태준과 김용준 06 그림 같은 시를 쓴 시인, 그리고 그가 가장 아꼈던 화가 _김광균과 최재덕 07 박완서의 소설 『나목』은 박수근의 삶에서 시작되었다 _박수근과 박완서 08 텅 빈 시대를 글과 그림으로 채우다 _김환기와 그가 사랑한 시인들 2장 화가와 그의 아내 뜨겁게 사랑하고 열렬히 지지했다 09 소박해서 질리지 않는 조선백자처럼, 삶을 예술로 만들다 _도상봉과 나상윤 10 ‘국민 화가’ 이중섭을 길러낸 유학파 부부 화가 _임용련과 백남순 11 아내와 떨어지지 않았다면 그는 미치지 않았을까 _이중섭과 이남덕 12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와 그의 삶을 지지한 아내 _유영국과 김기순 13 서로가 존재했기에, 마침내 완성된 우주 _김환기와 김향안 14 찬란히 빛나던 낮의 화가, 그보다 더 영롱하던 밤의 화가 _김기창과 박래현 3장 화가와 그의 시대 가혹한 세상을 온몸으로 관통하며 15 “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 영원히 못 갈 것이오” _나혜석 16 일제강점기 독일에서 한류의 씨앗을 뿌린 망국의 유학생들 _이미륵, 김재원, 배운성 17 전쟁이 할퀸 중국의 도시 풍경을 따듯한 시선으로 그리다 _임군홍 18 격랑의 시대 수많은 걸작을 남긴 한국의 미켈란젤로 _ 이쾌대 19 러시아에서 성공한 초상화의 대가, 죽어서야 고국의 품으로 _변월룡 20 누가 이 천재 화가에게 총을 쏘았는가 _이인성 21 그럼에도 삶은 총체적으로 환희다 _오지호 4장 예술가로 살아갈 운명 고통과 방황 속에서 만난 구원 22 전쟁의 트라우마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며 이겨내다 _ 이대원 23 절대 고독 속에서 그림에 모든 것을 소진해 버린 화가 _장욱진 24 그의 산에는 청년의 우울, 장년의 패기, 노년의 우수가 있다 _박고석 25 경계의 미학, 모순과 불확실성을 받아들인 화가 _김병기 26 헤어진 세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다 _이성자 27 “세상에 잠시 소풍 나온 아이가 죄 없이 끄적여놓은 감상문” _백영수 28 제주의 자연 속에서 존재의 근원을 탐색한 ‘폭풍의 화가’ _변시지 29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한국 근대 조각의 거장 _권진규 30 노예처럼 일하고 신처럼 창조했다 _문신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을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우리 근대문화사의 소중한 증언록이다.”_유홍준 식민지 암흑기와 전쟁의 비극 속에 삶은 부서졌지만 예술을 향한 그들의 집념과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근원으로 돌아가 삶의 열망과 존재의 이유를 뜨겁게 되묻는 한국 근대기 예술가들의 슬프도록 찬란한 유산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다!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순간에도 문학과 미술을 꽃피운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즈 등 세계적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김환기 등 한국 화가의 작품이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이처럼 불과 100여 년 만에 한국 미술이 안팎으로 급성장하기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선구자들이 있었다. 바로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과도기에 활약했던 근대 미술가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근대기 한국 작가들이라고 하면 이중섭과 박수근 정도만 떠올릴 뿐, 아는 바가 많지 않다. 이에 국립현대미술관의《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이중섭 백년의 신화》《내가 사랑한 미술관》《윤형근》등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했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한 『살롱 드 경성』을 펴냈다. 2021년부터『조선일보』에 연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 주요 미술가 30여 명과 문인들의 우정과 사랑, 작품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혼란의 개화기와 암흑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그들의 생애는 슬프도록 찬란하다. 연구자의 전문성과 베테랑 큐레이터의 대중성 및 내공으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감동의 기록을 펼쳐내다 무엇보다 저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 작가들의 아카이브(편지, 일기, 사진, 노트 등)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업무를 주도하면서, 자료에 기반한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전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 책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다양한 아카이브를 통해 예술가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직접 진행한 유족 인터뷰, 오늘날 후손들로 이어지는 놀라운 계보, 작가의 생애 및 작품에 얽힌 숨은 이야기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1장은 근대기 신(新) 문화의 첨단에 있던 화가와 문인 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우정과 협업을 통해 서로의 예술 세계를 성장시켜 간 과정을, 2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들과 그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배우자이자 예술적 동지이며 후원자였던 아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은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시대를 관통해야 했던 화가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 속에서도 꽃피운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4장은 고통과 방황을 거듭하면서도 오로지 예술을 통해 구원받을 수밖에 없었던 화가들의 짙고 깊은 ‘운명’을 이야기한다. 굳어버린 감성과 삶의 열망을 깨우는 예술가들의 분투와 삶의 방식 경성 최고의 잡지를 함께 만들었던 영화감독 봉준호와 발레리나 강수진의 외조부 박태원과 구본웅, 39세의 주부 박완서가 펜을 들게 한 화가 박수근의 묵직한 예술혼, 세계마저 감동시킨 예술적 동지 김환기와 김향안, 예순까지 그림 한 점 팔지 못했던 한국 추상화의 거장 유영국, 포로수용소에서도 미술교본을 만들어 후학을 가르친 한국의 미켈란젤로 이쾌대, 앞서 탐구하는 자의 고된 운명을 받아들였던 나혜석, 자신만의 광대한 우주를 창조했던 화가이자 어머니 이성자, 어이없는 총탄에 스러진 비운의 천재 이인성……. 작가는 책을 통해 예술가들의 초월성과 위대함을 강조하거나, 작품의 기법이나 사조 등의 미술 지식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우선 생애를 조망하며, 거기에서 비롯된 철학과 작품 간의 유기적 맥락을 선명히 드러냄으로써 작가들의 세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누구보다 인간적인 결핍과 숱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자기 세계를 포기하지 않았던 그들의 분투와 삶의 방식이 독자들의 마음에 가닿기를 희망한다. 예술가들이 대단한 점은 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시련 앞에서도 인간의 기본과 본성에 충실했던 데 있다. ‘철저한 고독 속에서 지켜낸 예술가의 정직한 표현’에 우리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일상의 셈법에 뭉툭해진 삶의 열망을 자극받는 것이다. 한국 근대미술로 초대하는 지상(紙上)의 전시관이자 최고의 교과서 약 400여 쪽에 달하는 책에는 200여 편의 도판과 사진을 수록했고, 150개에 이르는 주석을 통해 충분한 설명과 근거를 밝혀두어 더 심화된 관심과 공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특유의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각 화가들의 인생 여정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철학 및 작품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분석이 어우러지며 마치 미술관에서 베테랑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안목과 식견을 키우고, 나아가 K-컬처의 단단한 뿌리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미술작품 감상을 좀더 깊이 있게 즐기고픈 사람들은 물론, 예술사를 공부하는 학생, 전시현장에서 대중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등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누구라도 책을 덮는 순간, 우리 미술에 대한 거리가 한층 좁혀지며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박수근은 1965년 5월 작고했는데, 같은 해 10월 유작전이 열렸다. 유작전이 열린다는 신문 기사를 접하고 전시회에 갔다가 박수근의 작품 앞에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감동을 받은 이가 있었다. 바로 소설가 박완서였다. 그녀는 주체할 수 없는 심정을 안고서, 박수근과의 인연을 소재로 한 소설『나목』을 썼다. 그리고 이 소설이 1970년『여성동아』현상 공모에 당선되면서, 주부로 살아가던 박완서는 소설가로 등단하게 된다. 나이 39세가 될 때까지 주부였던 사람이 이런 훌륭한 소설을 썼을 리 없다며, 잡지사에서 집으로 찾아가 진짜 박완서가 쓴 것인지 증명해 보이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1장 <07 박완서의 소설 『나목』은 박수근의 삶에서 시작되었다_박수근과 박완서> 중에서 “대신 당신의 아호(어릴 때 부르던 이름)인 향안(鄕岸)을 내게 주세요.”이렇게 해서 변동림은 김환기의 아호를 받아 김향안이 되었다. ‘같이 죽자’는 이상과의 사랑이 죽음을 맞은 후, 변동림은 김환기에게 ‘같이 살자’는 희망을 안겨주며, 김향안으로 다시 태어났다. (중략) 김향안은 1944년 김환기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후, 1974년 김환기가 뉴욕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30년간 그의 생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25전쟁이 끝나고 자신의 예술이 세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김환기를 위해, 김향안은 1955년 홀로 프랑스 파리로 날아갔다. 김환기의 작품 슬라이드만 달랑 들고서! 그녀는 소르본대학과 에콜 드 루브르에 다니면서, 프랑스어와 미술사를 먼저 공부했다. 그리고 파리 화단의 주요 인사와 교제하여 김환기의 아틀리에를 구하고, 개인전 일정도 잡은 후에 김환기를 파리로 불러들였다.2장 <13 서로가 존재했기에, 마침내 완성된 우주_김환기와 김향안> 중에서
만화로 보는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2
한언출판사 / 강헌구 원작, 포도나무 글.그림 / 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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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강헌구 원작, 포도나무 글.그림
'비전스쿨'에서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가지는 것의 중요함'을 가르치고 있는 강헌구 교수의 를 어린이를 위한 만화 시리즈로 엮었다. 비전 여행을 떠난 앙팡.깨몽. 금동이와 함께 비전과 꿈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의 중요성을 깨우쳐준다.어떤 시련도 '노력'과 타고난 '감각'으로 극복한 영화 감독 스필버그, 개 썰매 챔피언 메리 베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만든 KFC 할아버지와 더불어, 꿈을 포기하고 안주한 소심이 아저씨, 돈이면 다된다고 생각하는 안일해 군 등을 비교해 어린이 스스로 중요한 가치를 판단할 수 있게 한다.또, 매 이야기의 마무리는 '미래 비전 여행'을 배치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만화 형식과 실제로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구성이 설득력이 있다.
매스티안 사고력 연산 EGG 3-3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엮은이)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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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안
학습참고서
매스티안 R&D 센터 (엮은이)
이해력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개념과 다양한 유형으로 학습하여 유초등 시기에 연산의 정확성과 속도를 함양하면서도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학적 소재를 사용하고, 생활 속 상황이나 색칠하기, 게임 및 퍼즐, 수직선이나 표, 문장제 등을 적절하게 제시하여 연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서 지면상의 이유로 제시하지 못한 내용이나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어 연산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한다.분수 알아보기 똑같이 나누기 전체에 대한 부분의 크기 분수 쓰고 읽기 부분을 보고 전체 알아보기 분수 나타내기 분수만큼 색칠하기 수직선에 분수 나타내기 분수 이해하기 분수의 크기 비교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단위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분자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소수 알아보기 분모가 10인 분수를 소수로 나타내기 소수 쓰고 읽기, 수직선에 소수 나타내기 길이를 소수로 나타내기 소수의 크기 비교 소수의 크기 비교하기 조건에 맞는 수 소수 뛰어 세기 수량이나 길이를 분수로 나타내기 전체를 같은 수로 묶고 부분을 분수로 나타내기 여러 가지 분수로 같은 양 표현하기 분수만큼의 수 구하기 분수만큼의 길이 구하기 여러 가지 분수 알아보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알아보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만들기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분수의 크기 비교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여러 가지 분수의 활용, 분수와 소수수와 연산은 수학 학습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디딤돌이고, 기초 근육이며 중요한 엔진입니다. 보통의 연산 학습 프로그램이 개념의 이해없이 반복만 하는 기능 습득 위주로 연습을 하게 하므로 학생들은 학습 동기를 갖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기 쉽습니다. 또한 꾸준히 학습한 경우라도 고차원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매스티안에서 개발한 '사고력 연산 EGG'는 이해력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개념과 다양한 유형으로 학습하여 유초등 시기에 연산의 정확성과 속도를 함양하면서도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수학적 소재를 사용하고, 생활 속 상황이나 색칠하기, 게임 및 퍼즐, 수직선이나 표, 문장제 등을 적절하게 제시하여 연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히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사고력 연산 EGG'는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서 지면상의 이유로 제시하지 못한 내용이나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어 연산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합니다. 미래 사회에서는 수학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보다 중요해 질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연산의 흥미를 유지하면서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능숙한 연산 실력을 갖추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
책읽는곰 / 박은경 글, 김동수 그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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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박은경 글, 김동수 그림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 안과 집 근처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룬 책. 주인공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상황에서 시작하여, 엘리베이터 안전하게 타기, 방, 거실, 화장실, 주방에서 지켜야 할 약속, 혼자서 집을 볼 때와 집 근처 놀이터에 놀러 나갔을 때 지켜야 할 약속들을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알고 지켜야 할 안전 약속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이유를 달아 설명하였다. 또한 <감기 걸린 날>의 작가 김동수가 그린 그림은 아기자기하고 위트가 넘치면서도, 안전한 행동이 무엇이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압축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집에 가는 길 엘리베이터에서 약속 수첩 : 엘리베이터 탈 때는 이렇게 현관문 앞에서 집에 왔어요 화장실에서 부엌에서 방에서 거실에서 약속 수첩 : 다쳤을 때는 이렇게- 2008년 어린이 실종 사건 약 9,000건 - 2007년 어린이 성폭력 1,081건 - 2006년 어린이 교통사고 24,000건 - 2005년 가정 내 안전사고 2,500건! 해마다 이렇게 수많은 어린이들이 안전 지식과 사고 대처 능력이 부족한 탓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 교육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더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어린이의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들을 생활 영역별로 나누어 보여 주며,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 약속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책마다 독특한 형식과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안전 교육 그림책 〈어린이 안전 365〉완간!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가 모두 네 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앞서 나온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는 유괴와 성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잡지 같은 독특한 형식과 동물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으로 재미있게 풀어가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뒤이어 나온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 역시 집에서 학교까지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따라가며 지켜야 할 안전 약속과 그 근거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 점에서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해야 할 잔소리를 대신해 주는 책, 더 나아가 부모님도 잘 알지 못했던 안전 지식들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들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라 할 것입니다. 새로 나온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 안과 집 근처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루며,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대형 할인 매장, 놀이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룹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이렇게 네 권의 책에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장소와 상황별로 총망라하여 담았습니다. 그간에도 안전 교육과 관련된 좋은 어린이 책들이 더러 있었지만, 외국 책을 번역한 것이 대부분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책처럼 어린이들의 생활 곳곳에서 필요한 디테일한 안전 지식과, 어른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여 설명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않은 설명을 친절하게 담아 낸 책도 드뭅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듯,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위험 상황에 대한 감수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주세요. 아이들 마음속에 안전 지식이 견고하게 내면화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집집마다 백과사전처럼 이 책을 갖추고 아이들과 일상적으로 안전 지식들을 체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 -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 흔히들 집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겪는 안전사고의 반 이상이 집 안이나 집 주변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10세 미만 어린이들이 겪는 안전사고는 60% 이상이 집 안에서 일어났습니다.(참고: www.ciss.or.kr) 집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떤 장소와 상황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집 안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가구 모서리에 보호대를 설치하거나 프라이팬 손잡이를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안쪽으로 돌려놓는 것처럼 작은 안전 지식을 부모님이 먼저 알고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아이들에게 안전한 행동과 위험한 행동을 확실히 알려 주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켜야 할 약속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책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주인공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상황에서 시작하여, 엘리베이터 안전하게 타기, 방, 거실, 화장실, 주방에서 지켜야 할 약속, 혼자서 집을 볼 때와 집 근처 놀이터에 놀러 나갔을 때 지켜야 할 약속 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알고 지켜야 할 안전 약속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이유를 달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감기 걸린 날》의 작가 김동수가 그린 그림은 아기자기하고 위트가 넘치면서도, 안전한 행동이 무엇이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압축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합니다.화장실은 바닥이 미끌미끌해서넘어지기 쉬우니까절대로 뛰면 안 돼요.발판이나 목욕 의자에 올라가서장난쳐도 위험해요.p14
잉크가 마르기 전
문학의전당 / 박정선 (지은이) / 2020.06.19
9,000
문학의전당
소설,일반
박정선 (지은이)
문학의전당 시인선 325권. 2010년 「호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정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박정선 시인은 이번 신작을 통해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서로 뒤엉켜 이루어낸 사랑과 그 이후의 서사를 펼쳐 보인다. "영원히 밤"인 곳, "자라지 않은 아이"로 울고 있는 엄마,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남자. 사랑은 매우 사적인 상처의 서사로 흘러가는 듯하지만, 결국 신화적 순간들로 승화되어 보편성을 획득한다. 가면의 얼굴들과 얼굴의 가면들. 시인은 다양한 페르소나를 탄생시켜 우리 내면 가장 어두운 곳에 기거하는 얼굴들을 지켜보게 한다. 해설을 쓴 김효은 평론가는 "박정선의 이번 시집에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그러나 때로는 지리멸렬한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들이 섬세하고도 리얼하게 담겨 있다"고 평한다.시인의 말 제1부 반칙 13 트라우마 14 하지만 16 애인 18 가두리 20 잉크가 마르기 전 21 동영상 22 첫사랑 24 오이지 26 풍경 저쪽 27 비밀 28 배고프니? 30 낙타는 떠났다 32 창 33 감꽃 34 추락 35 아무도 울지 않았다 36 마법 38 외면 39 탈피40 제2부 드래그 43 패권을 쥔 어법 44 무허가 46 쉼표 47 페르소나 48 길을 잃다 50 초점 51 틀어진 시간 52 디시 첫사랑 54 목격자 55 비명 56 누구일까 58 동상이몽 60 흔적 62 촌철살인 64 그날 65 붉은 회전의자의 정체 66 넌 가끔 68 는개 69 비망록 70 제3부 잃어버린 새 73 기억 소환 74 위증 76 에스프레소 77 끈 78 가면 우울증 80 예고편 81 마감 82 에러 84 망각 85 광고 86 파편 87 하데스 군가 88 후 90 늪 91 수목 드라마 92 갈등 속의 꿈 94 알레르기 95 야누스 얼굴 96 애정 전선 98 해설 | 위험한 날들의 신화 혹은 게임에 관한 쓸쓸한 비망록 99 김효은(시인·문학평론가)문학의전당 시인선 325권. 2010년 《호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정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잉크가 마르기 전』이 출간되었다. 박정선 시인은 이번 신작을 통해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서로 뒤엉켜 이루어낸 사랑과 그 이후의 서사를 펼쳐 보인다. “영원히 밤”인 곳, “자라지 않은 아이”로 울고 있는 엄마,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남자. 사랑은 매우 사적인 상처의 서사로 흘러가는 듯하지만, 결국 신화적 순간들로 승화되어 보편성을 획득한다. 가면의 얼굴들과 얼굴의 가면들. 시인은 다양한 페르소나를 탄생시켜 우리 내면 가장 어두운 곳에 기거하는 얼굴들을 지켜보게 한다. 해설을 쓴 김효은 평론가는 “박정선의 이번 시집에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그러나 때로는 지리멸렬한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들이 섬세하고도 리얼하게 담겨 있다”고 평한다. “사랑으로 얽힌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화신들이 한 동굴 속에 혹은 한 사람 안에 갇혀 있으며, 그들은 서로를 옥죄는 동시에 포옹하고 키스하며 탄식하고 원망한다.” 이처럼 “사랑하지만 증오하고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사랑의 풍광으로 오래 뇌리에 남을 것이다.여자는 오늘도 방구석에 처박혀 있다 불 꺼진 밤이 몇 달째 창문에 붙어 있다 건네는 빈말도 사라진 지 오래다 쌓인 먼지 사이로 문틈을 드나드는 바퀴벌레 흔적 뿐 아무도 없다 전자파에 시들어가는 자궁 밑으로 황소바람이 분다 감전된 여자의 방에 눈이 내린다 밤마다 쌓인 눈을 치우는 남자, 그러나 눈이 녹을 때까지 버스는 오지 않는다 맨발로 별을 캐러 간 여자의 비명 소리가 멈추자 검은 커튼이 닫힌다떨어진다, 자궁에서 별이 떨어진다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남자의 반칙은 잔인했다한 번의 반칙,그 후론 영원히 밤이다―「반칙」 전문 바위에 던져버렸다 떨어진 나뭇잎이 돌 틈 사이로 흘러내렸다 새끼손가락이 아렸다 어둠 속으로 떠난 자리가 텅 비었다 의사 처방은 언제나 알약이 전부였다 주사를 맞는 날엔 꿈속에서 동공이 작은 공원으로 굴러다녔고 나뭇잎이 뒤집어지는 소리만 들렸다 몸을 지탱하는 하얀 벽과 천장은 소독 냄새로 가득했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득했다 언제나 빈손만 내밀 뿐 아무 말이 없다 종일 그림자 주변을 맴돌다 주사 바늘에 찔린다 차가운 눈빛 속으로 약물이 흐른다 엄마,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아요 저기 자라지 않은 어린아이가 울고 있어요 엄마가 울고 있어요 ―「트라우마」 전문 감자가 하지를 넘겼다 그 가문 몸에선 물길이 사라진 지 오래 공중만 바라본 속살은 푸르게 멍들었고 줄기에 걸린 눈은 실핏줄만 붉게 가득하다 바다를 사랑한 여자는 밤마다 물길을 찾아 땅속 달콤한 남자를 훔쳐 먹고 있다 고목나무에 기대어 감자꽃은 타들어 가는데 태양을 버린 몸에선 아린 맛이 난다 하지에 치른 자주감자 긴 낮 정점을 찍고도 여물지 못한 건 하지에 흐드러지게 핀 능소화를 사랑한 죄 꽃잎을 타고 오르가즘은 죽어가고 있다 저 해안선에서 이쪽 해안선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잉크가 마르기 전」 전문
만화 일연 삼국유사
주니어김영사 / 한지영 지음, 이진영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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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한지영 지음, 이진영 그림, 손영운 기획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삼국유사》는 어떤 책인가? 제2장 일연은 누구인가? 1부 새 나라를 세운 사람들 제3장 가장 바람직한 정치 체제는 무엇일까? 제4장 박씨,석씨,김씨 왕이여, 나라를 새롭게 하라 2부 왕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 제5장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라 제6장 우리 국토를 지켜라 제7장 이 나라를 평안케 하라 제8장 새로운 시대를 열어라 3부 불교를 뿌리내린 사람들 제9장 절마다 종소리 서울에 울려나네 제10장 부처님 모실 인연 우리나라가 제일이라 제11장 부처님 날이 다시 하늘 한가운데 걸려있네 4부 마음을 울린 아름다운 사람들 제12장 곧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부처님을 모셔라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책. 전문가가 원서를 연구, 해석하여 밑글을 쓰고, 이를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최대한 정확히 전달하고자 했다. 삼국유사는 단순히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거나, 백성들 사이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책이다. 한민족의 시작인 단군과 고조선을 역사로 당당하게 다루었고, 삼국 이외에 부여, 가야, 삼한, 발해 등 우리 고대사를 이루는 다양한 부분들을 담고 있는 삼국유사를 만화로 쉽게 만난다.
어린이 동양철학 : 공자 가라사대
해냄주니어 /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김주창 감수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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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주니어
논술,철학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김주창 감수
노마의 발견 시리즈 8권. 노마가 동양 철학자들을 만나고 동양 고전을 접하면서 여유 있는 삶의 태도와 귀중한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과정이 쉽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노마의 눈앞에서 동양 철학자들은 시대를 초월해 서로 만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공자와 노자가 만나 예절에 관해 토론을 벌이는 식이다. <공자 가라사대>에서는 큰일을 하기 전에 자신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 공자, 차별 없는 사랑인 겸애를 내세운 묵자, 사람의 본성에 대해 토론한 맹자와 순자, 상 보다는 무서운 벌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 한비자 등 동양 철학자들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노마가 지혜를 얻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어린 시절, 거문고를 바라보며 음악의 본래 뜻을 생각한 공자와 초상집에서 춤을 춘 장자, 닭의 다리가 세 개라고 우긴 혜시 등 동양 철학자들의 숨겨진 일화를 소개하며, 맹자와 순자, 또 맹자와 한비자 등이 가상으로 토론하는 내용을 구성하여 서로 반대되는 사상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했다.머리말 1장 인류의 큰 스승, 공자 공자의 어린 시절|인류의 사랑과 평화를 이루려면|예절은 왜 필요할까요? 2장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와 맹자 사람의 마음씨는 착할까요, 악할까요?|나라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3장 초상집에서 노래하는 장자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생활|쓸모없어서 살아 남은 나무 4장 숲 속으로 돌아간 노자 부드러운 물이 바위를 뚫는다|노자가 사랑하는 세 가지 보물 5장 털 한 올도 뽑지 않는 양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6장 따지기 좋아하는 명가 혜시와 공손룡철학소년 노마, 열세 명의 동양 철학자를 만나다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 철학 교육 권위자들이 사고력, 판단력, 통찰력의 핵심을 담아 직접 쓴 철학동화 동양철학이 고리타분한 옛날 사상이라고? 지식이 쌓이고 생각이 깊어지는 보물 중의 보물이야! 하루가 다르게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의 중심을 세우는 일이다.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이야말로 우왕좌왕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다. 여기서 동양철학을 배워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동양철학은 먼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노마의 발견> 시리즈는 단지 교훈만을 늘어놓는 방식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친숙한 주인공 노마를 통해 책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노마의 눈앞에서 동양 철학자들은 시대를 초월해 서로 만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공자와 노자가 만나 예절에 관해 토론을 벌이는 식이다. 이런 토론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철학자들의 서로 다른 사상을 비교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노마는 철학자들의 토론에 직접 참여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또박또박 반박하기도 한다. 이런 노마의 태도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궁금증을 풀어 주는 역할을 한다. 노마를 통해 어린이들도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동양철학은 어린이들과 동떨어진 철학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들 곁에 친근하게 다가오게 된다. <노마의 발견>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인『공자 가라사대』에서는 큰일을 하기 전에 자신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 공자, 차별 없는 사랑인 겸애를 내세운 묵자, 사람의 본성에 대해 토론한 맹자와 순자, 상 보다는 무서운 벌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 한비자 등 이런 동양 철학자들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노마가 지혜를 얻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어린 시절, 거문고를 바라보며 음악의 본래 뜻을 생각한 공자와 초상집에서 춤을 춘 장자, 닭의 다리가 세 개라고 우긴 혜시 등 동양 철학자들의 숨겨진 일화를 소개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했고, 맹자와 순자, 또 맹자와 한비자 등이 가상으로 토론하는 내용을 구성하여 서로 반대되는 사상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했다. 또 각권의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 코너 <노마의 일기>와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를 수록해 적극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동양철학에서는 무엇보다도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태도와 함께 더불어 사는 법을 강조하고 있다. 또 나를 바로 세운다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살찌운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럼 이제 생각을 세워 주고 마음을 닦아 주는 동양 철학의 세계로 노마와 함께 떠나 보자.“만약 예절이 없다면 더 편해질까?”“네. 훨씬 더 편하고 자유로워질 것 같아요.”“만약 무슨 일이든 각자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면 어떻게 될까? 윗사람을 만나도 내키지 않으면 못 본 체하고 말이다.”동민이가 공자의 말에 얼른 대답했다.“예절이 없다면 할머니께도 친구를 대하듯이 함부로 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 위아래 구별이 없어지게 되잖아요.”“바로 그거다. 분명히 사람들 사이에는 구별이 있는데,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는 것은 결코 옳은 것도, 편하고 자유로운 것도 아니지. 게다가 사람들을 대할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움의 표시가 바로 인사 아니겠니? 그리고 그런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법인 예절이 있으니 실수할 염려도 없고 말이다. 다시 말해 교통 법규를 지킴으로써 차들이 막힘없이 달릴 수 있듯이 예절이란 이 세상을 순조롭게 하는 하나의 질서라고 할 수 있단다.”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공자는 예절이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겉으로 나타낸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노자는 예절이란 남에게 보이기 위해 억지로 꾸미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지치게 하며, 오히려 필요 없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두 분의 생각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하세요? 두 분의 생각 가운데 공통점은 없을까요?우리가 지키고 있는 예절 가운데 귀찮게 느껴진 것들, 혹은 아름답게 느껴진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1장 「인류의 큰 스승, 공자」 중에서 “겉으로 보기엔 날카로운 칼과 굳센 방패가 가장 강한 것처럼 보일 테지. 하지만 진짜 강한 것은 약한 것이야.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억센 것을 이기는 것이 자연의 이치란다.”노마는 궁금해져서 노자에게 물었다.“강한 것과 억센 것을 이기는 부드럽고 약한 것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그러자 노자는 손가락을 들어 흐르는 강물을 가리켰다.“말도 안 돼요. 도대체 형체도 없이 흐르는 물이 진짜 강한 것이라니요?”노마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도리질을 했다.“저 물을 잘 보렴. 물은 그릇의 모양에 따라 그 모양이 바뀌지. 그래서 물만큼 유연하고 부드러운 것은 없어.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바위도 뚫는 무서운 힘을 지닌 것이 바로 물이야.”“어쨌든 당장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잖아요.”“당장 큰 힘을 내는 억세고 강한 것들은 그 힘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니? 날카롭게 날을 세운 칼은 마치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지만 칼날이 무뎌지는 것은 순간이란다.”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진짜 강한 것은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고 약한 것이라는 노자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나요? 지나치게 강하고 굳으면 꺾이기 쉽고, 높은 곳에 서로 서려고 하면 다툼이 생기기 쉽습니다. 물과 같이 부드럽고 겸손하면 자신을 지킬 수 있고 결국에는 승리할 수 있다고 노자는 가르칩니다.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강한 것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강함도 있습니다.‘보이는 강함’과 ‘보이지 않는 강함’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4장 「숲 속으로 돌아간 노자」 중에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4
단꿈아이 / 단꿈아이 (지은이), 스튜디오 담 (그림)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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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
명작,문학
단꿈아이 (지은이), 스튜디오 담 (그림)
어린이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모험’ 시리즈가 이번에는 ‘삼국지’로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삼국지에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 꿈을 펼치며 나아간 영웅들의 용기와 지혜가 담겨 있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삼국지를 처음 보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로운 삼국지가 탄생했다. 먼저 삼국의 역사와 소설에서 꼭 필요하고 감동이 될 만한 내용을 가져와 설민석 선생님이 가장 쉽게 들려준다. 또한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빠져들도록,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덧붙여 멋진 판타지 세계를 그려냈다. 더불어 웹툰 명가 ‘재담미디어’ 산하의 전문 창작 스튜디오에서 삼국지 인물들을 보다 실감나고 색다른 그림으로 만들어냈다.머리말 4 이 책의 특징 5 등장인물 6 제1화 간웅 조조 11 제2화 법 앞의 평등 67 제3화 귀신이 나타났다 105 역사 알기 : 삼국지 역사 속으로 141 이야기 Q&A : 질문 있어요! 145 비교 읽기 : 와 비교해요! 148 비교 읽기 : 한눈에 보는 삼색 삼국지 150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설민석이 들려주는 만화 삼국지 어린이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모험’ 시리즈가 이번에는 ‘삼국지’로 새로운 모험을 떠납니다. 삼국지에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 꿈을 펼치며 나아간 영웅들의 용기와 지혜가 담겨 있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지요. 이러한 삼국지를 처음 보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로운 삼국지가 탄생했습니다! 먼저 삼국의 역사와 소설에서 꼭 필요하고 감동이 될 만한 내용을 가져와 설민석 선생님이 가장 쉽게 들려줍니다. 또한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빠져들도록,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덧붙여 멋진 판타지 세계를 그려냈습니다. 더불어 웹툰 명가 ‘재담미디어’ 산하의 전문 창작 스튜디오에서 삼국지 인물들을 보다 실감나고 색다른 그림으로 만들어냈지요. 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용기와 지혜를 얻길 바랍니다. 1.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처음 만나는 삼국지 삼국지를 난생 처음 읽는 독자를 위해, 방대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담았습니다. 복잡한 이름, 반복되는 사건은 간결하게 정리하여 삼국지를 그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민석 선생님이 들려드립니다. 2. 눈길을 사로잡는 색다른 그림 웹툰 명가 ‘재담미디어’ 산하의 이 각색과 작화에 참여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만화 이 탄생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그림이 요즘 어린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3.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인물 ‘유비, 관우, 장비’ 같은 영웅뿐만 아니라, 삼국 시대를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이 이름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상상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인물을 지켜보며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고 몰입해 보세요. 4. 이야기 속의 또 다른 이야기! 삼국지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는 ‘마람카’, 그 이야기에 점점 빠져드는 어린 황제 ‘아자드’! 마람카와 아자드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또 다른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5. 꼼꼼하게 담은 권말 역사 정보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실제 인물과 사건 등 배경 지식과 정보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담았습니다. 와 비교하여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내용까지 간략하게 비교한 표를 수록하여, 방대한 내용의 삼국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파리의 아파트
밝은세상 /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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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소설,일반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한국에서 14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2016년 작 <브루클린의 소녀>와 마찬가지로 본격 스릴러의 범주에 포함된다. 천재화가의 신비스런 창작 세계,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소설이자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숀 로렌츠는 죽기 직전까지 납치된 아들의 생존을 확신하고 찾아 헤매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심장병으로 유명을 달리한다. 전직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는 임대회사의 전산착오로 파리의 같은 아파트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들이 머물게 된 집은 바로 일 년 전 사망한 천재화가 숀 로렌츠가 머물던 아틀리에이자 주거 공간이다. 두 사람은 절대로 집을 양보하지 않겠다며 서로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지만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없어 결국 불편한 한 집살이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화가의 숨결과 자취가 묻어나는 집에서 머무는 동안 벽에 걸린 사진과 신문스크랩, 화집, 평론집들을 통해 천재화가의 신비로운 삶과 생전 소망을 접한다. 한편 숀 로렌츠의 친구이자 법적상속인인 베르나르로부터 화가의 파란만장한 삶, 납치된 아들 이야기, 그가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 석 점이 어디론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두 사람은 파리를 방문한 애초의 목적을 잊고 의기투합해 숀 로렌츠가 마지막으로 남긴 그림 석 점과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어린 남자아이 겨울의 한가운데 12월 20일 화요일 미친 화가 12월 21일 수요일 가스파르 빛의 부름 12월 22일 목요일 페넬로페 12월 23일 금요일 페넬로페 마왕 12월 24일 토요일 비앙카 12월 25일 일요일 5년 후 스물두 번째 페넬로페 팩트와 픽션 옮긴이의 말1.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중독적인 스릴러! -시들해져가는 삶을 다시 환희로 채워줄 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6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파리의 아파트》는 한국에서 14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구해줘》를 비롯해 이후 출간한 13권의 소설이 모두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만큼 기욤 뮈소는 여전히 프랑스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가이다. 기욤 뮈소는 지난 10년 동안 교보문고에서 판매된 소설 부수 합계에서 4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아왔고, 《구해줘》를 비롯한 13권의 소설 모두가 온라인 서점 및 전국 주요서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그의 소설은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프랑스 서점 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기욤 뮈소가 10년 넘게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초창기만 해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로맨스와 판타지가 중심이 되는 소설을 주로 써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스릴러의 비중이 늘어나며 독자층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30대에 작가로 데뷔해 현재 40대 중반에 접어든 연륜이 작품에도 반영돼 가족문제, 자녀양육문제, 결혼문제 등도 자주 다루는 주제가 되었다. 새로운 소설을 낼 때마다 거듭 변신을 위한 시도를 한다는 점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기욤 뮈소는 2013년 작 《내일》, 2014년 작 《센트럴파크》를 통해 정통 스릴러에 도전장을 내밀어 변신에 성공한 이후 2015년 작 《지금 이 순간》은 스릴러와 판타지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작 《브루클린의 소녀》는 본격 스릴러로 시종 긴장을 풀 수 없는 사건과 반전이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돼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파리의 아파트》는 《브루클린의 소녀》와 마찬가지로 본격 스릴러의 범주에 포함된다. 천재화가의 신비스런 창작 세계,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소설이자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을 관통하는 커다란 물줄기는 천재화가 숀 로렌츠가 죽기 전에 남긴 그림 석 점과 납치된 그의 아들 줄리안을 찾아 나선 전직 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가 비밀의 열쇠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2. 더없이 간절했던 아버지의 사랑, 더없이 사악했던 연쇄살인마의 복수! 이 소설에 나오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이 시선을 끈다. ‘우리는 모두 시궁창 속에서 허우적대지만 그럼에도 우리들 가운데 더러는 별들을 바라본다.’ 기욤 뮈소의 전작 《브루클린의 소녀》에는 ‘세상은 아이를 낳은 사람과 낳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라는 말이 나온다. 아이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사람은 연륜을 쌓고 세월이 흐르다보면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꿈과 희망이 바래고 권태와 환멸로 점철된 절망의 시간을 맞게 된다. 아이들은 우리의 시들해진 삶을 다시 환희의 불꽃으로 채워주는 존재들이다. 아이의 영롱하게 빛나는 눈동자를 바라보는 동안 우리의 삶은 다시 기쁨과 희망으로 채워질 수 있다. 아이는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지만 때로 가장 슬프고 절망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은 아이를 잃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아이를 잃은 슬픔과 비견할 수 있는 고통은 없다. 이 소설에서 중심 사건으로 등장하는 연쇄납치살해사건의 범인 역시 아이를 잃은 부모가 받을 고통을 노린다. 연쇄살인마는 아이들을 납치감금하고 살해해 아이 부모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가한다. 이 소설에 나오는 숀 로렌츠는 아이 때문에 환희와 절망을 경험한다. 그에게 아이는 그림보다 더 중요할 만큼 절대적인 가치였고 생의 큰 기쁨이었다.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아이가 납치되었고, 그는 아이를 찾아내기 위해 목숨을 건다. 세상에는 아이 때문에 목숨을 거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폭력을 행사해 고통을 가하는 부모도 있다. 오스카 와일드가 설파했듯이 아이들은 다시 우리의 생을 영롱하게 밝히는 별들이다. 이 소설에서 아버지에게 매를 맞으며 성장한 아이는 훗날 복수의 화신이 된다. 그의 악마적 성향이 타고난 것인지 추후 형성되었는지 판별할 수는 없지만 그가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폭력을 당하지 않았다면 과연 악마 루시퍼를 닮은 살인마가 되었을까? 이 소설은 하나의 수수께끼가 풀리면 또다시 새로운 의문이 대두되는 방식의 전개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기욤 뮈소의 전매특허인 빠른 전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 역시 기대해도 좋다. 기욤 뮈소는 최근 소설에서 가족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가 가정을 이루고 다시 인생의 새로운 불을 밝히는 아이를 얻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소설은 허구이지만 작가의 삶을 반영할 수밖에 없으니까. 기욤 뮈소의 소설은 무려 14권이나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그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항상 새로운 소설을 써내기 위해 탐구와 검증을 철저하게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 역시 기욤 뮈소의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신비한 예술 창작의 세계를 소설 속에 매력적으로 형상화시키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창작의 세계와 미스터리의 결합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예술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그려져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숀 로렌츠가 경험했던 뉴욕 뒷골목의 그래피티 이야기, 안료 전문가 장 미셸 파이욜의 색채 이야기, 화상인 베르나르가 전하는 미술계 주변 이야기 등은 특별한 흥미를 더한다. 3. 천재 화가가 남긴 마지막 그림, 그 안에 비밀을 풀 열쇠가 있다! -《파리의 아파트》줄거리 요약 이 소설에서 숀 로렌츠는 죽기 직전까지 납치된 아들의 생존을 확신하고 찾아 헤매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심장병으로 유명을 달리한다. 전직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는 임대회사의 전산착오로 파리의 같은 아파트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들이 머물게 된 집은 바로 일 년 전 사망한 천재화가 숀 로렌츠가 머물던 아틀리에이자 주거 공간이다. 두 사람은 절대로 집을 양보하지 않겠다며 서로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지만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없어 결국 불편한 한 집살이를 시작한다. 극작가 가스파르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한 달씩 파리에서 머무르며 집필에 매진해왔다. 그가 가장 기피하는 도시가 파리였기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한 달 내내 집 안에 틀어박혀 글을 쓸 수 있어 그의 출판 대리인이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방식이다. 마치 사냥개처럼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강력계 형사, 사건 현장에 나서야만 비로소 생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매들린은 NYPD(뉴욕경찰)에서 근무하는 동안 체질에 맞지 않게 내근을 하며 서류를 검토하는 임무가 주어지자 돌연 사표를 내고 뉴욕을 떠나 런던에서 살기 시작한다. 그녀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선택한 곳이 바로 파리이다. 지난날 파리에서 4년간 꽃집을 운영하며 강력계 형사 생활로 지친 심신을 달랜 적이 있어 이번에도 다시 생의 활력을 찾아줄 마법을 기대하며 찾아왔다. 두 사람은 화가의 숨결과 자취가 묻어나는 집에서 머무는 동안 벽에 걸린 사진과 신문스크랩, 화집, 평론집들을 통해 천재화가의 신비로운 삶과 생전 소망을 접한다. 한편 숀 로렌츠의 친구이자 법적상속인인 베르나르로부터 화가의 파란만장한 삶, 납치된 아들 이야기, 그가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 석 점이 어디론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두 사람은 파리를 방문한 애초의 목적을 잊고 의기투합해 숀 로렌츠가 마지막으로 남긴 그림 석 점과 아들을 찾아 나선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만날 수 없게 된 슬픈 기억 때문에 세상과 사람들을 혐오하며 살아온 극작가 가스파르, 오래도록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열망을 품고 살아왔지만 결실을 거두기도 전에 떠나버린 남자들 때문에 깊은 절망에 빠져 지낸 매들린에게 숀 로렌츠가 남긴 사연은 결코 외면할 수 없을 만큼 절박한 문제로 다가선다. 숀 로렌츠가 남긴 그림 석 점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2년 전 납치된 줄리안은 아직 살아있을까? 이 소설은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매들린과 가스파르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세계 속으로 빠져든다. 두 사람은 한동안 붓을 꺾다시피 했던 숀 로렌츠가 두 번이나 의식을 잃은 적이 있을 만큼 힘든 몸으로 중단했던 그림을 다시 시작한 점에 주목한다. 숀 로렌츠는 왜 뉴욕경찰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결론내린 줄리안이 살아있다고 확신했을까? 납치범 베아트리스가 그의 부인이 보는 앞에서 칼로 찌른 아이가 줄리안이 아니라면 과연 누구였을까? 납치범 베아트리스는 숀 로렌츠가 뉴욕의 뒷골목에서 그래피티 작가로 활동할 당시 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함께 팀을 결성했던 멤버였다. 숀 로렌츠를 마음 깊이 흠모했던 그녀는 프랑스로 떠나는 숀의 비행기 티켓 값을 마련해주기 위해 함께 마켓을 털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끝내 입을 다물어 무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녀는 지난날 저지른 범죄가 무더기로 밝혀지며 장기간 감옥에서 복역하게 된다. 그녀가 감옥에서 복역할 당시 파리에서 성공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숀 로렌츠는 단 한 번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 베아트리스는 복역을 마치고 감옥에서 출소한 이후 다시 그림을 시작하려 하지만 사람들은 도움을 주기는커녕 전과자라며 외면한다. 베아트리스는 숀에게 복수할 칼날을 갈다가 마침 그가 뉴욕현대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기 위해 왔을 때 그의 부인인 페넬로페와 아들 줄리안을 납치한다. 페넬로페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돌아왔지만 줄리안은 살해된 것으로 결론 내려진다. 베아트리스도 전철역에 투신자살했기 때문에 경찰은 끝내 줄리안의 사체를 찾아내지 못했음에도 서둘러 수사를 종결한다. 베아트리스는 과연 줄리안을 살해했을까? 만일 줄리안이 살아 있다면 어디로 빼돌렸을까?이제 겨우 지난 아픔을 묻어버리고,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넌 백화점에 갔다가 그 남자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고, 다시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고통을 겪게 된 거야. 이미 극복했다고 믿었는데 그 남자와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왜 그리 마음이 혼란스러웠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그가 안고 있는 아이 때문이었을 거야. 그 남자와 결별하지 않았더라면 혹시 네가 바로 그 아이의 엄마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 그 남자도 너를 발견하고 몹시 놀란 눈치였어. 그의 얼굴에도 너만큼이나 불편하고 복잡한 심기가 어려 있었지. 넌 그 남자가 무슨 말이든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는 마치 사냥꾼을 발견한 수사슴처럼 서둘러 발길을 돌려버렸어.“조제프, 이제 그만 돌아가자.”넌 그 남자가 아이의 이름을 부른 순간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 그 남자와 함께 아이를 낳게 되면 ‘조제프’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로 약속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었으니까. 가스파르는 새 희곡을 쓸 때마다 한 달씩 파리에 유폐되는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그의 입에서 씁쓸한 웃음이 절로 새어 나왔다. 적대적인 환경에서 글쓰기. 그의 출판대리인이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카렌은 매년 파리에 개인주택이나 아파트를 한 채 임대했다. 그는 파리를 너무나 싫어했기 때문에 카렌이 임대해놓은 집에 하루 종일 틀어박혀 글쓰기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다. 크리스마스 무렵의 파리는 더욱 질색이어서 스물네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작업에 열중했다. 카렌의 작전은 늘 성공리에 끝났다. 1월 말이면 그는 어김없이 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니까. 매들린은 마치 빛에 끌리듯 그림 앞으로 바짝 다가섰다. 화면을 구성하는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질감들이 다양한 뉘앙스를 풍기며 그녀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마치 그림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 같았다. 불과 몇 초 만에 화면이 백색에서 청색으로 변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분홍으로 되어버리는 식이었다. 그림이 분출하고 있는 강렬한 감정이 느껴졌지만 실체가 뭔지는 분명하게 잡히지 않았다. 숀 로렌츠의 그림은 안정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어떻게 하나의 그림이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매들린은 뒤로 물러서려 했지만 두 다리가 뇌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림이 쏟아내는 빛으로부터 몸을 피하고 싶지 않았고,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을 오가며 조금 더 오래도록 전율을 맛보고 싶었다.
헤븐피아노 CCM 반주악보 1
분명한소리 / 김선희, 김현우 (지은이) / 2018.12.27
21,000
분명한소리
소설,일반
김선희, 김현우 (지은이)
피아노 반주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과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헤븐피아노”의 악보집. [실전 반주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지는 것에 충실하고 [CCM 워십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진 반주에 더하여 최신 트렌드의 반주 스타일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악보집을 통해 향상된 반주 실력을 느껴보자. J-US (제이어스) 김복유 김브라이언 김윤진 뉴클리어스 염평안 유효림 히즈윌 (His Will) 광야를 지나며 그런 사랑 내 모습 이대로 노래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시편 139편 십자가 요게벳의 노래 이제는 내가 없고 잇쉬가 잇샤에게 주가 일하시네 Born Again Love Never Fails (여호와께 돌아가자)보고 따라하는 반주법과 노하우를 나누는 “헤븐피아노” 현재 가장 많이 들려지고 있는 베스트 CCM을 “헤븐피아노”가 해석한 연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트렌디한 반주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원곡 그대로의 연주(송폼, 키, 템포)를 기반으로 합니다. ▶ 피아노 혼자 연주할 때를 고려하여 편곡하였습니다. ▶ 다른 악기의 역할을 표현하는 방법도 담았습니다. ▶ 스프링 북으로 편하게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 모든 곡은 큐알(Q.R) 코드가 있어, 연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곡에 헤븐피아노 연주 팁(Tip)을 담았습니다. 피아노 반주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과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헤븐피아노”의 악보집입니다. [실전 반주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지는 것에 충실하며,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CM 워십악보 시리즈]는 기본을 다진 반주에 더하여 최신 트렌드의 반주 스타일을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악보집을 통해 향상된 반주 실력을 느껴보세요.반주자들은 새로운 곡들도 능숙하게 연주하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 곡들은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반주를 하면 할수록 회중들의 찬양을 잘 돕고 싶습니다. 그 마음을 헤아려 선곡하였으니, 반주자들의 목마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랍니다.트렌디한 반주 스타일로 바꾸고 싶다면, 현재 활동하는 연주자들의 연주를 카피해 보세요. 바꾸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계속 해 온 반주 스타일이 잘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곡 카피는 좋은 반주를 고민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기본적으로 원곡 카피를 토대로 하지만, 피아노 혼자 연주할 때를 염두에 두며 표현하였습니다. 이것이 다른 악보집과 차별되는 큰 특징입니다. 다양한 악기가 나오는 음원을 라이브(Live) 연주로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실제 예배에서는 많은 악기가 생략되거나, 피아노만으로 연주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다른 악기의 역할까지 피아노로 표현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또한, 피아노만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도 눈여겨볼 점입니다. 카피한 부분과 피아노만으로 연주하기 위해 발전 시킨 부분을 원곡과 비교하며 연주하세요."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시편 144:1)이 말씀은 연주를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했던 날들, 상처되는 말에 마음이 어려웠던 날들을 견디게 하였습니다.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지금의 저를 만드신 능력의 말씀입니다.저를 가르쳐 주셨던 하나님께서 여러분도 성실하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예배라는 전쟁터에서, 반주라는 전쟁터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저를 선택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이 땅의 반주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123 시장 놀이
시공주니어 / 엄미랑 지음, 최혜인 그림 /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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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유아학습책
엄미랑 지음, 최혜인 그림
2~4세 아이들이 인지의 기본 개념인 모양, 색깔, 숫자를 익히도록 기획된 '곰이랑 배워요'시리즈. 1부터 10까지의 수를 배우는 책이다. 곰이가 시장 놀이를 하며 장바구니에 물건을 하나씩 담는다. 아무것도 없던 장바구니가 10개의 물건으로 하나씩 채워지는 과정을 보며, 덧셈 개념도 배울 수 있다. 떼었다 붙였다 하는 숫자 스티커도 들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수를 익힐 수 있다. 1권에서는 곰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도장을 찍으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우고, 2권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색을 배우고, 3권에서는 시장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숫자를 배울 수 있다. 권마다 신 나는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 속에 녹아 든 기본 개념들을 절로 배울 수 있다.장난꾸러기 곰이랑 놀면서 배우는 모양, 색깔, 숫자! 동글동글 귀여운 곰이와 함께 도장 놀이하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익히고 알록달록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색깔을 배우고 시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으며 1부터 10까지 숫자도 배워 보세요. ▶ 시리즈 특징 곰이랑 놀며 쉽고 재미있게 모양, 색, 수를 배워요 는 2~4세 아이들이 인지의 기본 개념인 모양, 색깔, 숫자를 익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권마다 신 나는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 속에 녹아 든 기본 개념들을 절로 배울 수 있다. 1권에서는 곰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도장을 찍으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우고, 2권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색을 배우고, 3권에서는 시장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숫자를 배울 수 있다. 친숙한 사물들로 확실하게 익혀요 에 등장하는 사물들은 모두 2~4세 아이들이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사과, 김밥, 고깔모자, 상자, 공, 종이비행기, 칫솔, 우유 등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친숙한 사물과 모양, 장난감과 색, 그리고 장바구니와 숫자를 연계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은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개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곰이’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책장을 펼치면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곰이’가 눈에 띈다. 흰 곰인 ‘곰이’는 동글동글한 형태와 방긋 웃는 표정, 발랄한 행동 등 이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곰이의 모습에서 금세 친근함을 느낄 것이다. 그림 작가 최혜인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탄생시킨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반복 구조 속 리듬감 넘치는 글 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구조와 읽을수록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로 되어 있다. 반복 구조는 인지 개념을 더욱 확실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재미를 더한다. 또 의성어, 의태어가 살아 있어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도, 또 아이가 따라하기에도 딱 좋다. 다수의 영유아책을 기획, 집필해 온 베테랑 작가 엄미랑의 공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각 권 특징 1부터 10까지의 수를 배우는 책. 곰이가 시장 놀이를 하며 장바구니에 물건을 하나씩 담는다. 아무것도 없던 장바구니가 10개의 물건으로 하나씩 채워지는 과정을 보며, 덧셈 개념도 배울 수 있다. 떼었다 붙였다 하는 숫자 스티커도 들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수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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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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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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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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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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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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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