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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
다락원 / 강승임 (지은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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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원
(10% off)
다락원
논술,철학
강승임 (지은이)
글씨를 쓰는 올바른 원리를 단계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글씨를 쓰는 자세와 연필 잡기, 획을 긋는 순서와 자음과 모음을 적당한 크기로 알맞은 위치에 쓰는 법 등 반듯한 글씨체의 비법을 모두 담았다. 일기, 독서록, 노트 필기, 원고지 등 다양한 글쓰기 요령도 익히고, 캘리그라피 맛보기,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즐길 수 있다. 30일 동안 매일 두 장씩 연습하면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까지 완성할 수 있다.머리말 … 4 이 책의 활용법 … 5 1단계 - 차근차근 글씨 쓰기의 기본기 다지기 1일째: 왜 글씨를 잘 써야 하나요? - 잘생긴 글씨와 못생긴 글씨의 비밀 … 10 2일째: 글씨 쓰기를 위한 바른 자세와 연필 잡기 … 14 3일: 한글 글씨는 동그라미가 많아요 … 18 4일째: 한글 글씨는 선이 중요해요 … 22 5일째: 간단한 도형과 그림으로 예쁜 글씨 감각 키우기 … 26 2단계 - 반듯반듯 단정한 글자 모양 익히기 6일째: 자음자와 모음자의 글씨 순서 익히기 … 32 7일째: 한글의 4가지 기본 모양 익히기 … 36 8일째: 위치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는 자음자 연습 1 … 40 9일째: 위치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는 자음자 연습 2 … 44 10일째: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모음자 연습 … 48 11일째: 겹받침이 들어간 글자 연습 … 52 12일째: 줄 맞추어 쓰기 … 56 13일째: 숫자와 알파벳 쓰기 … 60 3단계 -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로 낱말과 문장 쓰기 14일째: 꺾어 쓰기(정자체) 낱말 연습 … 66 15일째: 틀리기 쉬운 맞춤법 연습 … 70 16일째: 헷갈리는 띄어쓰기 연습 … 74 17일째: 어휘력을 키워 주는 관용 표현 쓰기 … 78 18일째: 지혜가 담긴 속담 쓰기 … 82 19일째: 뜻이 깊은 사자성어 쓰기 … 86 20일째: 내 마음을 울리는 명언 쓰기 … 90 4단계 - 사각사각 예쁜 글씨로 즐겁게 글쓰기 21일째: 메모 쓰기와 알림장 쓰기 … 96 22일째: 소중한 하루를 기억하는 일기 쓰기 … 100 23일째: 나만의 감상을 담은 독서록 쓰기 … 106 24일째: 한눈에 알아보는 노트 필기하기 … 114 25일째: 정성이 담긴 원고지 쓰기 … 118 5단계 - 반짝반짝 나만의 글씨체 뽐내기 26일째: 여러 가지 글씨체 따라 쓰기 … 124 27일째: 나만의 글씨체로 동시 따라 쓰기 … 128 28일째: 나만의 글씨체로 동화 따라 쓰기 … 132 29일째: 캘리그라피 맛보기 … 136 30일째: 개성 듬뿍! 다이어리 꾸미기 … 140단계별로 차근차근 익히는 예쁜 글씨의 비법! 30일 쓰기 연습으로 평생 가는 글씨 습관을 완성해 봐요! 무작정 글자를 많이 쓰면 글씨가 예뻐질까요? 그렇지 않아요! 반듯하고 예쁜 글씨를 쓰려면 그 원리부터 알아야 해요.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는 글씨를 쓰는 올바른 원리를 단계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했어요. 글씨를 쓰는 자세와 연필 잡기, 획을 긋는 순서와 자음과 모음을 적당한 크기로 알맞은 위치에 쓰는 법 등 반듯한 글씨체의 비법을 모두 담았어요. 일기, 독서록, 노트 필기, 원고지 등 다양한 글쓰기 요령도 익히고, 캘리그라피 맛보기,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30일 동안 매일 두 장씩 연습하면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까지 완성할 수 있어요! 평생 가는 글씨 습관, 누구나 글씨가 예뻐지는 30일 쓰기 연습으로 완성해 보세요. 반듯한 글씨체의 원리를 알면 누구나 보기 좋은 글씨를 쓸 수 있어요!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가득한 나만의 글씨체까지 하루 15분, 30일 쓰기 연습으로 완성해요! '왜 글씨를 잘 써야 하나요?'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물어요. 글씨를 잘 쓰면 첫째, 글 쓰는 즐거움, 공부하는 즐거움이 커져요. 반듯한 글씨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 주거든요. 둘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요. 글씨는 나를 나타내 주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하지요.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예쁜 글씨를 쓰려면 꾸준한 글씨 연습이 필요해요. 하지만 무작정 글자를 많이 쓴다고 글씨가 예뻐지는 건 아니에요. 반듯하고 예쁜 글씨의 원리를 제대로 익히고, 쓰기 연습을 시작해야 하죠.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는 글씨 쓰기를 위한 바른 자세와 연필 잡기부터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를 쓰는 올바른 원리를 단계별로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선과 동그라미를 반듯하게 긋는 연습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획을 긋는 순서, 적당한 크기로 알맞은 위치에 자음과 모음을 쓰는 법, 한글의 4가지 기본 모양 등 예쁜 글씨의 비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지요. 한 글자 한 글자 단정한 모양을 익히고 나면 틀리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관용 표현, 속담, 사자성어 등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예시로 낱말과 문장 쓰기 연습을 할 거예요. 다음으로 일기, 독서록, 노트 필기, 원고지 등 다양한 글쓰기 요령도 익히고, 자신만의 글씨체를 뽐낼 수 있는 캘리그라피 맛보기,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즐길 수 있어요. 하루 15분, 두 장씩 30일 동안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로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까지 완성해 보세요!
만화 스펀지 8
홍진P&M /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 2008.03.13
8,500원 ⟶
7,650원
(10% off)
홍진P&M
교양,상식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들이 더 많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펀지가 우리들을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한다.제1권 1 마늘냄새 없애는 데에는 ( ) 가 특효다 지식의 별 ① 마늘 냄새를 없애는 전통 한지의 마술 2 서울 지하철에는 지난 한 해 약 80만개의 ( ) 을/를 샀다 지식의 별 ② 졸음을 쫓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껌 3 케이크를 좋아하는 개미는 ( ) 을/를 못넘는다 지식의 별 ③ 개미가 고무줄을 싫어하는 이유 4 딸꾹질은 ( ) 하/면 멈춘다 지식의 별 ④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혀 늘리기의 비밀 5 매니큐어는 ( ) 로도 쉽게 지워진다 지식의 별 ⑤ 매니큐어를 지우는 물파스의 비밀 6 당신의 휴대전화는 ( ) 에서도 잘 터진다 지식의 별 ⑥ 한국 퓨대폰으로 통화가 잘 되는 쓰시마 섬 7 발이 저릴 때는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⑦ 손발 저림 증상의 예방과 치료 8 아기가 울때 ( ) 해/주면 뚝 그칠 수 있다 지식의 별 ⑧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방법 9 토끼는 ( ) 을/를 먹지 못하면 죽는다 지식의 별 ⑨ 토끼가 자신의 변을 먹는 이유 10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⑩ 몸속의 염분과 수분 배출울 도와주는 우유 11 독도에는 (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⑪ 우리나라 땅 독도의 역사 12 추울 때는 ( ) 하는 것이 특효다 지식의 별 ⑫ 정중한 인사는 추위를 이기는 최고의 운동 13 잘 달리고 싶으십니까? ( ) 하나면 됩니다 지식의 별 ⑬ 고무줄이 인대의 힘을 강화시켜준다 14 자라가 물면 절대 안 놓지만, ( ) 하/면 놓는다 지식의 별 ⑭ 별주부전의 주인공 자라 15 흰 털 파란 눈 고양이는 대부분 ( ) 이/다 지식의 별 ⑮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양이 제2권 1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때 ( )하나면 된다 지식의 별 1 얼굴이 자주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 2 휴대폰은 당신이 지난 여름 ( )일을 알고 있다 지식의 별 2 휴대폰을 물 속에 빠뜨렸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3 열쇠가 없어도 ( )만 있으면 문을 잠글 수 있다 지식의 별 3 자물쇠와 열쇠는 궁합이 잘 맞아야 해요! 4 핸드 드라이어는 ( )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지식의 별 4 수건 없이도 젖은 손을 말려주는 핸드 드라이어 5 장마철 바짓단이 젖지 않으려면 ( )면 된다 지식의 별 5 안짱다리 걸음걸이로 걸으면 좋을 때도 있다! 6 우리나라에는 민망한 ( )이 많다 지식의 별 6 부르기가 민망해요, 바꿔주세요! 7 스님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 )이 있다 지식의 별 7 스님들은 오신채를 먹지 않아요! 8 뜨거운 여름,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 )로 더위를 이겼다 지식의 별 8 더위를 식혀주는 양배추! 9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인 ( )면 시원해진다 지식의 별 9 한여름, 뜨거워진 차 안을 시원하게! 10 비눗방울을 건드리면 ( )다 지식의 별 10 건드리면 마법이 되는 비눗방울! 11 하루살이는 ( )이 없다 지식의 별 11 하루살이는 입이 없어요! 12 세탁기에 ( )을 빨면 세탁기가 망가진다 지식의 별 12 방수처리 된 옷의 세탁은 전문가에게! 13 수탉도 때때로 ( )다 지식의 별 13 수탉이 낳은 알이 불로장생약이라고? 14 동전이 필요할 때 ( )면 껌 안 사도 된다 지식의 별 14 물건을 하지 않고도 동전 구하기! 15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의 사이렌소리는 ( )차이다 지식의 별 15 버튼 하나로 다양한 사이렌 소리를! 16 참외는 ( )는 것만 판매한다 지식의 별 16 물에 뜨는 참외가 맛있다! 17 무당벌레는 반드시 ( )에서만 날아간다 지식의 별 17 무당벌레는 꼭대기만 좋아해요! 18 모기는 ( )를 보면 정신없이 달려든다 지식의 별 18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좋아해! 19 개구리는 ( )면 최면에 걸린다 지식의 별 19 동물에게 최면을 걸 수 있을까요? 20 ( )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카락이 며칠 동안이나 꼼짝 않는다 지식의 별 20 소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이 며칠 동안 꼼짝 않는다구요? 제3권 1 짖는 개는 [ ]하나면 뚝 그친다 【지식의 별 1】향기가 오래가는 레몬의 여러 가지 얼굴! 2 의학서 『동의보감』에는 [ ]에 대한 처방도 있다 【지식의 별 2】우리나라의 뛰어난 의학서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3 성난 멧돼지는 [ ]하나면 물리칠 수 있다 【지식의 별 3】신성과 죄악, 두 얼굴을 가진 돼지! 4 [ ](으)로 7부이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지식의 별 4】맛있는 밥 짓기 요령 5단계! 5 방독면도 [ ](은)는은 막지 못한다 【지식의 별 5】독가스로부터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독면! 6 파리는 [ ]에서도 안 죽는다 【지식의 별 6】요리를 간편하게 해주는 전자레인지! 7 힘이 없는 여자도 [ ](하)면 팔이 안 내려 간다 【지식의 별 7】근력의 세기를 응용하여 체질을 알아보는 오링테스트! 8 쇠는 손 날로 격파되지만 [ ](은)는 격파되지 않는다 【지식의 별 8】물체에 힘을 가해 운동상태로 바꾸는 힘! 9 미국 소방관들은 [ ]에 대비하는 방법도 배운다 【지식의 별 9】UFO를 만났을 때 지켜야 할 10계명! 10 타조의 머리 뒤에는 [ ](이) 숨어 있다 【지식의 별 10】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새, 타조! 11 O형 다리는 [ ](하)면 곧게 펴진다 【지식의 별 11】O자형 다리를 곧게 만들어 주는 교정법! 12 전라남도 목포에는 기울어진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12】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불세출의 장군! 13 [ ]7개를 1분 안에 못먹는다 【지식의 별 13】군인들의 비상식량, 건빵! 14 연식 야구공을 만든 [ ](은)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지식의 별 14】연식야구공을 발명한 12세 소년, 스즈카 사카에! 15 술에 취했을 때는 [ ](하)면 깰 수 있다 【지식의 별 15】콜레스테롤이 술 깨는데 특효! 16 로보트 태권 V는 [ ](이)다 【지식의 별 16】한국에서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로보트 태권 V! 17 파리는 [ ](으)로도 잡을 수 있다 【지식의 별 17】파리를 파리채로 잡기 어려운 이유! 18 [ ]하나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지식의 별 18】전자계산기의 계산법 19 1935년 우리나라에서도 [ ](이)가 발견되었다 【지식의 별 19】가장 빛나는 보석, 다이아몬드! 20 손기정 선수의 [ ](은)는 [ ](이)가 아니다 【지식의 별 20】손기정 선수와 월계수! 7권 1 인천공항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 ](이)가 있다 2 휴대폰도 [ ](한)다 3 우리나라에는[ ] 아이스크림이 있다 4 아기 공룡 둘리는 [ ], 둘리의 엄마는 [ ] 5 [ ](에)는 [ ](이)가 없다 6 [ ](하)면 몸이 주~욱 늘어난다 7 알칼리성 이온음료는 [ ](이)다 8 [ ](하)면 목이 더 많이 돌아간다 9 "잠깐만이요"는[ ]에서 반칙사항이다 10 경찰서 유치장이 비어있으면 [ ](하)다 11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2 해녀가 [ ](하)면 붙잡혀 간다 13 제주도에서는 제사상에 [ ]도 올린다 14 제주도에서는 고구마를 [ ]라고 부른다 15 벨기에에 '소변 누는 동상'이 있고,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6 갈치는 살아있을 때 [ ](하)다 17 중국에서 [ ](을)를 1000년 전에 만들었다 18 맥주병은 다른 병들과는 달리 [ ]않는다 19 고려 문인 이조년은 우애를 위해 [ ](을)를 던졌다 20 삶은 달걀은 [ ](하)면 껍데기가 쉽게 벗겨진다 8권 01. 원숭이는 개(犬)보다 [ ](을)를 더 무서워한다 02.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도 [ ](이)다 03. 경상북도 경주의 [ ](이)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도 있다 04. 천 년의 고도 경주에는 천 년의 역사를 가진 [ ]도 있다 05. 전화기는 그레이엄 벨이 최초로 [ ](이)다 06. 영동고속도로 진부터널 안에서 라디오를 켜면 [ ](이)다 07. 흰 염소 자넨은 [ ](은)는 절대로 먹지 않는다 08. 새끼 양의 [ ](을)를 칠하면 어미 양이 못 알아본다 09. 소(牛)는 맞바람을 맞으면 [ ](을)를 한다 10. [ ](을)를 재는 단위가 있다 11. 흰 염소 자넨은 낮과 밤에 [ ](이)가 다르다 12. 다슬기는 [ ](에)도 매달린다 13. 철로의 폭은 [ ](으)로 정해졌다 14. 단무지를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 ]이다 15. 중국 슈퍼마켓에는 [ ]도 있다 16. 1977년 대머리를 위한 [ ](이)가 미국 특허 제4,022,227호에 등록되었다 17. 러시아의 역대 대통령들은 번갈아 가며 [ ](였)다 18. 시금치는 [ ] 때문에 ‘철분의 왕’으로 알려졌다 19. 고양이 머리에 봉지를 씌우면 [ ](한)다 20. 고양이는 [ ](하)면 옆으로 걷는다세상에는 참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이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이야기들, 하지만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세상의 모든 재미있고도 알찬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는 스펀지가 우리를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스펀지 게임 카드로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해보세요.
생각한다는 것
너머학교 / 고병권 지음, 정문주.정지혜 그림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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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학교
청소년 인문,사회
고병권 지음, 정문주.정지혜 그림
‘너머학교 열린교실’시리즈의 첫 번째 책. 십대 청소년들과 삶을 구성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계를 스스로 구성하는 데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된 시리즈다. 은 연구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활동해 온 고병권 저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쓴 새로운 철학책이다. 삶의 본질과 행복, 사유, 자유, 우정 등 철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논리나 추상적 개념어로 이어지는 설명이나 이론 소개가 아니라, 직접 겪었던 일들과 우리 사회와 세계의 여러 가지 사건들, 역사 속 유명한 철학자들의 일화와 이론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들려준다.기획자의 말 철학, 좋아하세요? 잘 살고 싶다면 철학을 하세요 생각하는 기술, 철학 생각 없이도 살 수는 있어요 생각이 일어나면 다른 내가 되어요 생각이 공부이고 공부가 자유입니다 철학은 친구가 되는 겁니다 철학은 행복이고 우정이고 자유이고 공부입니다 철학자 작은 사전“철학은 행복이고 우정이고 자유이고 공부입니다.” 젊은 철학자 고병권이 청소년에게 주는 지혜의 메시지 2009 제1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발굴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는 십대. 목소리의 변화뿐 아니라 삶의 첫 변성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담는 말, 새로운 말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우리가 가장 자주 하는 말 중 하나, 흔히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이라 여기는 ‘생각한다’라는 말을 다시 발음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본다. 연구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활동해 온 고병권이 청소년을 위해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쓴 새로운 철학책이다. 우리는 모두 잘 살기를 원한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돈이나 권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잘 산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생각하기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통념과 관습에 문제제기하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 보는 것, 이것이 바로 ‘생각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이다. 곧 몸과 마음을 다 써서 공부하는 것이다. 이때 새로운 생각이 일어난다. 그러면 감각과 세포의 배열이 전혀 달라져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 세계를 새롭게 구성하고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이처럼 삶의 본질과 행복, 사유, 자유, 우정 등 철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논리나 추상적 개념어로 이어지는 설명이나 이론 소개가 아니라, 직접 겪었던 일들과 우리 사회와 세계의 여러 가지 사건들, 역사 속 유명한 철학자들의 일화와 이론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들려준다. 청소년뿐 아니라 자신의 언어를 갖고자 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펼쳐낼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삶의 변성기를 맞이한 십대에게 건네는 새로운 철학 - ‘생각’이란 말을 다시 생각한다 우리는 생각은 있는데 표현할 말을 못 찾는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하지만 사실은 표현할 말을 못 찾겠다는 말은 생각이 없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말로 생각과 세계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생각’이란 말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먼저, 잘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자. 잘 산다는 것이 돈이 많다는 것과 같은 말일까? 평생 자루 하나만을 가지고 통 속에서 살았던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 대왕이 소원을 말하라고 하자 “당신이 내 햇빛을 가리고 있으니 비켜 주시오.”라고 했다. 돈을 벌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보하고 제대로 살지 못하는 예는 수없이 많다. 마찬가지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테러를 없앤다고 끔찍한 전쟁을 치루어도 안전과 평화를 가지고 오지는 못했다. 정말 잘 살기 위해서는 삶을 잘 조각하기 위한 기술인 철학하기, 생각하기를 해야 한다.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거나 수영을 배우는 것처럼, 생각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인간을 ‘호모 사피엔스-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얼마나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지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든다. 평소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 잘 기억을 못하는 것, 무의식중에 순천 가는 기차 승강장이 아니라 동인천행 열차 승강장으로 갔던 일화들을 든다. 그러한 습관은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유대인 수백만 명을 학살한 일을 지휘했던 아이히만이 악마 같은 일을 한 이유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나 아렌트가 갈파했던 것, 또 아부그라이브 형무소에서 포로들을 고문했던 미군 병사들의 사례 등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 준다. 김유신 장군이 말의 목을 벤 것처럼 우리는 습관,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일까? 체스 두는 컴퓨터 딥 블루는 카르파로프와 대결해서 이겼지만 이것은 생각이 아니라 반응한 것일 뿐이다. 여자는 피구를 하고 남자는 축구를 해야 한다는 생각, 이주노동자는 가난하기에 무언가 훔칠 수 있다고 하는 생각들 모두 자동판매기에서 커피 나오듯 자동으로 산출되는 관습과 통념이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낯선 것과 만나도록 스스로를 열고 새로운 실험을 해야 한다. 그럴 때 다른 생각이 우리를 ‘찾아온다’. 새로운 생각이 찾아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가 아니라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해야 한다고 저자는 데카르트에게 일침을 가한다. 이렇게 새로운 생각이 찾아오면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자유란 마음대로 하는 것, 누군가로부터 빼앗길 수 있는 것 아니라 무언가를 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 몸에 좋지 않은 커피나 술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를 갖기 위해서, 자신을 넘어서기 위해서 공부할 때는 친구가 필요하다. 대니얼 디포와 미셸 투르니에의‘로빈슨 크루소’와 ‘방드르디’를 보면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먼저 자기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니체가 말한 것처럼 야전 침대와 같은 친구, 사랑하기에 싸울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운명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면서, 저자는 철학이라는 말을 생각, 행복, 자유, 우정과 통하는 말로 더욱 확장시켜 준다. 초등 고학년부터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고려한 편집 글자 크기와 분량, 본문에 나오는 주제의식과 에피소드들을 때론 상징적으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산뜻한 일러스트와 부가 정보 등 책의 체계를 보면 전 연령대를 고려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 나오는 철학자들에 대한 해설도 독특하다. 본문의 내용과 겹치지 않는, 그 철학자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들을 담았다. 본문에는 글 읽기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일부를 싣고, 책 끝에‘철학자 작은 사전’으로 전체를 실었다. 또, 시대 순으로 배열하여 철학사의 큰 흐름을 알 수 있게 배려했다. 젊은 철학자 고병권의 첫 청소년 철학 책 고병권은 사회학과 철학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구와 저술, 강의 활동을 펼쳐온 젊은 철학자이다. 연구공동체 ‘수유+너머’에서 니체와 맑스, 들뢰즈 등의 철학을 공부하는 한편,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비판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장애인과 이주노동자 등 소수자들과 연대해 왔다. 저자가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책 『생각한다는 것』을 쓰게 된 사연이 있다. 수유+너머에는 얼마 전부터 주말이 되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북적거린다. 한문 읽기와 고전 강독, 의역학 강의와 요가 등 십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알려지면서 참가자도 부쩍 늘어났다. 어린아이부터 70대 어르신들까지 함께 모여 공부하는 공간이 된 것이다. 철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삶을 잘 살기 위한 기술이라는 저자의 생각은 현대 철학자들의 문제의식까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과 나눌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어졌고, 함께 하는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었다. 아래는 이 책을 쓰게 되기까지 저자의 경험을 담은 지상 인터뷰이다. 저자 고병권 지상 인터뷰 * 청소년 대상으로는 처음 쓴 책인데 어떤 계기로 쓰게 되었나? 청소년 대상으로 쓴 첫 책이기도 하지만 내가 쓴 책이나 니체에 대한 강의 외에 ‘철학한다는 것’에 대해 쓴 첫 책이기도 하다. 수유+너머에서 현장인문학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직전, 3년쯤 전에 한 어린이도서관 독서캠프에서,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강의를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철학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지 통 감이 안 잡혔는데, 초등학교 4학년이던 조카가 “삼촌, 삼촌은 뭐하는 사람이에요?”하고 물었다. 그때 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 주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쉽게 철학한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강의안을 쓸 수 있었다. * 그 강의안이 책이 될 거라고 생각했나? 처음에는 짧은 강의안이라 책으로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첫 강의 이후 수십 번을 이 주제에 대해 강의를 했다. 대학교, 중고등학교 교실부터 교도소와 소년원, 이랜드 파업 현장까지 아주 다양한 곳에서 아주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다. 강의할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되었고 내 생각이 자라기도 했다. 첫 강의에서 마침 그날 기차 승강장을 잘못 찾아 헤맨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웃으며 금세 집중했다. 그 다음 강의에서는 이전 강의 때 수강하던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반응이 또 남달랐다. 이렇게 해서 점점 한 권의 책이 되어 갔다. 그러니까 이 책은 나의 철학에 대한 생각이 담긴 책이기도 하지만, 주고받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눈빛과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그런 면에서 ‘청소년을 위한’ 책인 것만은 아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다 볼 수 있고, 각기 다른 자신의 생각을 여는 계기, 그런 말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열띠게 호응하고 공감했는데 신기한 것은 각자의 처지에 따라 각기 다른 대목에서 공감하더라는 것이다. 교도소나 소년원, 파업 현장 등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목은, “우리는 다 잘 살려고 각자 열심히 노력한다.”, “철학은 기술이다.”에서였다. 한 교도소에서 강의를 했을 때였다. 어떤 분이 쉬는 시간에 본인이 어떤 죄로 들어왔는지 이야기하면서, 그런 이야기는 교도소에는 금기 중의 금기인데, 그 죄를 저지르는 순간 자기가 어떻게 생각을 했어야 ‘다르게 생각하는’ 거냐고 물었다. 모두 다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당혹스러웠지만, 그 자리에선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다만 공부해야 한다, 계속 공부해야 한다고만 했다. 너무 미안했고 안타까웠다. 졸업식 때, 그분에게 다시 물었더니 밝은 얼굴로 계속 생각해 보려고 한다고, 대답 못하신 것 괜찮다고 했다. 그분은 스스로 답을 얻은 것이다. 누가 어떤 사람의 삶이 담긴 순간의 결정에 대해 명쾌하게 대안을 낸다거나 비판을 한다거나 수 있겠는가? 자신의 질문을 버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는 것이 결국은 가장 중요하지 않겠는가. 학생들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가 다친 이야기와 김유신 장군 이야기, 커피나 게임 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다. 자주 듣는 질문이“그래서 커피는 끊으셨어요?”였다. 그럴 때면 웃으면서 “아직 마셔요. 하지만 커피만 마시지는 않아요.”라고 대답하곤 한다. 내 생각도 좀 바뀐 게 있다. *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나? 앞서 이야기한 교도소에서 만난 분도 그렇고 다른 고등학생도, ‘다른’ 생각을 하라고는 하는데 무엇이 ‘다른’ 생각인가를 물었다. 그러고 보니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정확한 생각이 떠올랐다. 생각이 나를 ‘찾아온다’,‘일어난다’,‘태어난다’ 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도록 우리는 자신을 편견과 습관에서 벗어나 열어놓고 다른 경험을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머리뿐 아니라 몸으로 철학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여기서도 증명이 되는 셈이다. * 우리 사회에서 철학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대부분 갖고 있는 선입견이 철학은 늘 심각하고 형이상학적인 이야기, 들어도 알 수 없는 말만 한다는 것 아닐까. 현대 철학은 더 난해하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삶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다 관심이 있다. 당연한 말 같지만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하고 잘 살려고 한다. 그래서 철학 공부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하는 처지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 인문학’이 중요한 이유이다. 또 사회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 소수자들과 연대하는 것도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요즘 수유+너머 연구실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열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해서 떠먹여주는 식이라면 말이다. 그런 발상에는 아이들을 무언가 미완성된 존재로 전제하는 것이니까. 하지만 아이들 역시 온전하게 그 순간 자기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늘 변화한다. 우리 역시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아이들과 잘 만나기 위해서 그 장소에서 인문학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저번에 파랑새공부방 성태숙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어느 지점에 가면 자기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세우고 자기 이야기를 만들고 싶고 그 때 자기 낱말이 필요해요. 애들이 필요할지 안 필요할지 모르고 지금은 그물 자체가 안 만들어졌지만 그 때 가서 힘을 발휘할 거라고 봐요.”라고. 깊이 공감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생각이 있는데 표현할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사실은 생각이 없어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말, 언어가 그래서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무엇 하나라도 가슴에 맺히는 말, 그 말부터 인문학이 싹터서 넝쿨이 되고 나무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공부를 하면서 이러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나가려고 한다.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 『생각한다는 것』은 ‘너머학교 열린교실’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책의 저자 고병권이 기획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십대 청소년들과 삶을 구성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계를 스스로 구성하는 데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탐구한다는 것, 기록한다는 것, 느낀다는 것, 읽는다는 것, 믿는다는 것 등의 말에 대해 먼저 공부하고 배운 대로 살고 있는 저자들에게 그 이야기를 십대들과 나누자고 했다. 학문 분야로 말하면 과학, 예술비평, 역사, 인권, 한의학, 고전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부 이야기이자 과학자, 역사가, 시민운동가, 의사, 평론가 등으로 살아온 흥미진진한 삶의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펼쳐지며 아이들과 나누는 명실상부한 열린 교실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삶의 변성기를 경험하고 있는 십대 친구들에게 언어의 변성기 또한 경험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위해 우리는 자기 삶에서 언어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한 분들에게 그것을 들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전에 나오지 않는 그 말뜻을 알려 달라고요. (중략) 우리 모두가 아이가 되어 다시 발음하고 다시 뜻을 새겼으면 합니다. 서로에게 선생이 되고 서로에게 제자가 되어서 말이지요. -- 기획자의 말 중에서 시리즈 구성 탐구한다는 것(근간) 남창훈 글 / 기록한다는 것(근간) 오항녕 글 / 느낀다는 것(근간) 윤세진 글 인권 활동을 한다는 것(근간) 오창익 글 / 몸을 안다는 것(근간) 김재홍 글 읽는다는 것(근간) 권용선 글 / 신을 믿는다는 것(근간) 이찬수 글 * 이 시리즈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009 제1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발굴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이 책은 청소년 대상으로 한 출판을 북돋기 위해서‘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09 제1회 청소년저작발굴 및 출판지원사업’ 교양부문 당선작이다. 입시 경쟁, 점수 따기 공부에만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일반 고등학교의 입시 체계를 벗어나 대안학교에 들어간 ‘유나’가 집짓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했더니 그때의 공부는 자유와 힘이 되었다는 본문의 이야기(본문의 다른 예화처럼 이도 실화이다)처럼, 진정한 공부란 삶을 바꾸어 주고 즐겁고 자유롭게 해 주는 힘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오늘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출발점이 되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중학교 저학년생들이 철학이란 무엇인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법하다는 데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즈음 인문학자들이 청소년 도서를 쓰는 현상은 높이 살 만하다. 그럼에도 글쓰기의 눈높이 수준이 아무래도 고등학교 고학년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 현실. 눈높이 수준을 낮춘 것에 이 원고의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철학마저 시험과목처럼 공부해야 하듯 구성된 기존의 책과 달리 철학의 기본이 무엇인가를 잘 설명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국 다르게 되기 위해 지혜를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만큼 지금, 이곳에서 절실한 것이 무에 있겠는가.” -- 심사평 중에서 (이권우ㆍ출판평론가)우리는 잘 살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을 잘 사는 사람이라 하지요. 하지만 잘 살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하다 보면 나중에는 돈을 벌기 위해 자기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철학도 일종의 만들고 가꾸는 기술이랍니다. …… 바로 우리 삶 자체를 만들고 가꾸는 기술이지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조각한다고 할까요. 그런 점에서 철학은 한편으로 살아가는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일반적 기술이랍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어떤 예술 작품 못지않게 자기 삶을 아름답게 창조하는 특별한 기술이기도 하지요. 나 자신으로부터 떠난다는 말을 너무 어렵게 여길 필요는 없어요. 여러분이 ‘난 여기까지야.’라고 믿는 곳, ‘여기가 내 한계야.’라고 믿는 그곳에서 시작해 보세요. …… 낯선 것과의 마주침이 여러분에게 다른 생각을 낳아 줄 겁니다. 그때 여러분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어찌 보면 생각이 여러분에게 일어나고, 생각이 여러분을 찾아오지요. ‘생각한다’는 것은 이처럼 ‘생각이 생겨나는 일’, ‘생각을 낳는 일’이랍니다. 그러니 물건 찾듯 생각을 뒤지지 마세요. 생각은 낳는 것, 생겨나는 것이지, 갖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전거 타는 오리
달리 / 데이빗 섀논 글. 그림 / 200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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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데이빗 섀논 글. 그림
어느 날 농장의 오리가 기막힌 생각을 해냈어요. “난 자전거 탈 수 있어!” 오리가 농장 집 아이가 세워 놓은 자전거에 올라탄 거예요.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삐뚤빼뚤 나갔지만, 이내 신이났지요. 오리는 자전거를 타고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갔어요. 양, 말, 암탉, 돼지 그리고 염소 농장에 있는 동물들은 오리가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며 모두 한마디씩 했어요. \"오리가 자전거를 탄다구?\" 그런데 모두들 속으로 부러워했나봐요. 자전거를 탄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오자, 동물들이 빙그레 웃기 시작했거든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용기를 심어주는 동화예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데이빗 섀논의 생동감 있고 밝은 그림은 누군가 남들과 다른 용기를 내어 노력한 일이 성공했을 때 그 결과는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는 커다란 선물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2003년도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책\' 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나야, 제비야
봄나무 / 윤봉선 그림, 이상대 글, 원병오 감수 / 20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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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창작동화
윤봉선 그림, 이상대 글, 원병오 감수
봄을 물어다주는 반가운 새 제비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끼 제비의 보드라운 솜털까지 느껴지는 세밀한 그림과 원경으로 펼쳐지는 푸근한 봄들판이 따뜻한 봄냄새를 맡게 한다. 남쪽으로부터 찾아와 집을 짓고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다 다시 남쪽으로 돌아가는 철새 제비의 생태를 어린이들에게 알려준다. 제비와 제비의 생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정보적인 내용이 주로 펼쳐지지만 제비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입말투의 글과 봄풍경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정보그림책의 단점을 덮어준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한 세밀화풍 그림은 도감 그림과 달리 온기가 느껴져 좋다. 집을 짓는 모습, 둥지에 깃털과 마른 풀잎을 깔고, 알을 낳은 모습, 갓 태어난 제비 새끼의 모습, 어느 정도 자라서 먹이를 달라고 부리를 쫙쫙 벌리는 모습, 전깃줄 위에 나란히 앉아 날기 연습을 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제비의 모습을 잡아낸 그림만으로도 제비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 수 있다. 글은 제비가 우리에게 어떤 좋은 점을 하는지, 그리고 왜 제비가 점점 우리 나라로 돌아올 수 없는지를 담담하게 전해준다.'제비'의 한살이를 담은 세밀화 그림책[나야, 제비야]는 제비의 삶과 생활을 담은 그림책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1년 반 동안 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모으고 취재해 글을 쓰고, 세밀화로 정성껏 그렸다. 봄에 돌아와 공들여 집을 짓고 알을 낳아 품는 모습, 어린 제비를 먹여 키우는 암수 제비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갓 태어난 어린 제비가 커 가는 낱낱의 과정들이 마치 살아있는 듯 실감나게 다가온다. 제비라는 목숨이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사는지, 사람과 어떤 인연을 맺으며 살아왔는지가 정겨우면서도 밀도 있는 그림 속에 오롯이 녹아들어 있다. 제비가 오는 봄부터 먼 길을 떠나는 가을까지 모두 열다섯 장면으로 나누어 배치했다. 제비는 여름 철새이다. 추위를 피해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같은 따뜻한 나라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 다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돌아와 산다. 수만 리가 넘는 먼 길을 오가기 때문에 꽤 많은 제비가 도중에 다치거나 죽기도 한다. 제비가 돌아와 맨 먼저 하는 일을 집을 짓는 일이다. 제비는 오직 집을 지을 때만 진흙과 마른풀을 가지러 땅에 내려와 앉는다. 몸놀림이 날쌘 데 비해 다른 새들보다 다리가 약한 까닭이 거기에 있다. 그리고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다. 암수 동색인데다가 크기도 비슷해서 눈으로 암수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알은 보통 3~5개 정도 낳는데, 일년에 두 번 새끼를 낳아 기른다. 처음 낳아 기른 새끼들이 자라 집을 나가면 곧 둥지를 수리해서 두 번째 알을 낳아 품는 것이다. 새끼를 낳으면 암수 제비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 하루에도 4백 번 이상 먹이를 잡아다 먹여야 한다. 그러니 메뚜기, 잠자리, 모기, 벼멸구처럼 먹이가 되는 벌레가 없으면 제비는 도저히 살 길이 없다. 알에서 깬 새끼 제비는 약 3주 정도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둥지를 떠나더라도 1주 정도는 어미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그 뒤에도 멀리 가지 않고 어미곁에서 함께 생활한다. 책 표지에서 보듯, 새끼 제비는 어미에 비해 꽁지깃이 짧고 목덜미가 연한 갈색이다. 산과 들에 가을빛이 돌고 구절초가 필 무렵이면 제비는 떠날 준비를 시작한다. 먼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많이 먹고 깃털도 잘 가꿔야 한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줄지어 늘어선 전신주들, 그 위에 새카맣게 앉아있는 제비 떼가 보이면 사람들은 비로소 제비가 먼 길을 떠나는 상징으로 받아들인다. 4월 11일은 음력 3월 3일 삼짇날, 올해는 제비를 볼 수 있을까?예로부터 제비는 우리 겨레와 함께 살아왔다. 해마다 봄이 오고, 제비꽃이 필 무렵이면 왠지 기다려지는 친구가 바로 제비였다. 생김새가 예쁘기도 하지만, 제비가 와서 처마 밑에 집을 짓고 새끼를 많이 치면 풍년이 들 거라며 반가워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제비 보기가 힘들어졌다. 도시는 말할 것도 없고 시골에도 좀처럼 오지 않는다고 한다.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제비는 더 이상 우리나라에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집 지을 흙도 모자라고, 농약이나 제초제 때문에 먹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 ?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아마 제비를 기억하는 사람도 갈수록 줄어들 것이다. 우리 어린이들 가운데 제비를 본 친구가 과연 얼마나 될지, 이 땅이 제비가 마음 놓고 돌아와 살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보고 자랄 아이들에게 희망을 걸어 본다.
개 같은 날은 없다
비룡소 / 이옥수 지음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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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문학
이옥수 지음
사계절 문학상 수상 작가 이옥수의 청소년 소설. 형제남매 간의 폭력을 소재로,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 내에 잠재된 진한 눈물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언젠가 시간이 가면 해결해 주겠지라고 생각되었던 가족 내의 폭력이 얼마나 많은 상처를 서로에게 안기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진지한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도록 이끈다. 주인공 강민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는 아버지와 형의 폭력을 참지 못하고 어느 날 마음이 폭발하게 되고 급기야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찡코를 죽이게 된다. 한편 옆집의 미나 씨는 외삼촌 집에서 기거하며 정보 신문 기자로 일한다. 미나 씨는 거식증 증세가 있어 심리치료를 받던 중 우연히 정신과 진료실에서 찡코의 사진을 보게 되고 사진속의 강아지 눈동자가 자신의 마음속에 스캔 되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그 후에도 찡코의 눈동자는 계속 미나씨에게 어떤 신호를 보낸다. 이 일로 인해 미나 씨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찾아가게 되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되는데 그곳에서 본인도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일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도 강민과 마찬가지로 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과 그 아픈 기억으로 인해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녀석이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시퍼렇게 멍든 소리들이 아우성치는 그곳. 바로 우리들의 ‘해피 하우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감 交感’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 내면에 잠재된 진한 눈물을 일깨우는 따뜻한 신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 소설 작가 이옥수의 신작 『개 같은 날은 없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이옥수는 2004년 「푸른 사다리」 로 사계절 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키싱 마이 라이프』,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내 사랑 사북』,『킬리만자로에서, 안녕』과 같은 청소년 소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작가 이옥수는 도시 빈민촌, 탄광촌, 산업 현장과 같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10대의 삶을 농익게 풀어놓기도 하고, 때로는 미혼모나 입시 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킬 만한 소재로 10대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내 우리 청소년 문학의 근육을 탄탄히 키워 온 작가다. 이번 신작은, 형제남매 간의 폭력을 소재로,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 내에 잠재된 진한 눈물을 일깨우는 이야기다.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지르는 뭉크의 그림 『절규』처럼 우리는 어느새 ‘뭉크 가족’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서로의 마음이 퍼렇게 멍들어 가고 그 외침은 이미 대문 밖을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가정, 사회는 한 집안의 일이겠거니 넘겨버리거나, 또는 부모의 자존심과 관련된 일이라 세상에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형제간의 폭력이 발생하면 일방적인 힘의 논리에 의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정해지고 그 대결 구도는 끊임없이 되풀이되며, 세월이 지나도 내·외적 상처로 남아 불신과 갈등의 원인이 된다. 작가는 그간 경험을 통해 알게 된 형제간의 여러 폭력 이야기들이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 현재의 이야기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언젠가 시간이 가면 해결해 주겠지라고 생각되었던 가족 내의 폭력이 얼마나 많은 상처를 서로에게 안기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진지한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자 독자에게 신호를 던진다. 작가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독특한 직업을 등장시켜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의 멍든 마음을 내보이는 작은 깜빡임이자, 서로의 아픈 신호에 귀 기울이라는 간곡한 메시지이다. ■ 우리 시대와 교감交感하는 청소년 소설가 이옥수가 당신에게 건넵니다. “서로의 신호를 들으세요.” 주인공 강민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는 아버지와 형의 폭력을 참지 못하고 어느 날 마음이 폭발하게 되고 급기야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찡코를 죽이게 된다. 한편 옆집의 미나 씨는 외삼촌 집에서 기거하며 정보 신문 기자로 일한다. 미나 씨는 거식증 증세가 있어 심리치료를 받던 중 우연히 정신과 진료실에서 찡코의 사진을 보게 되고 사진속의 강아지 눈동자가 자신의 마음속에 스캔 되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그 후에도 찡코의 눈동자는 계속 미나씨에게 어떤 신호를 보낸다. 이 일로 인해 미나 씨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찾아가게 되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되는데 그곳에서 본인도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일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도 강민과 마찬가지로 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과 그 아픈 기억으로 인해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강민과 미나 씨, 오늘날 크고 작은 폭력에 노출된 나와 너이며 반복적으로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폭력의 피해자들이다. 이 상처로 만신창이가 된 인물들이 서로 공유하며 상처를 보듬으려 함께 손을 잡았다. 그들이 상처를 치유받고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날마다 형한테, 혹은 오빠한테 폭행을 당하고 사는 아이가 있다면 정말 ‘개 같은 날’의 연속일 것이다. 드라마 속 얘기 같겠지만 우리 사는 세상에는 그런 아이가 수없이 많다. 『개 같은 날은 없다』라는 제목은 바로 이런 ‘개 같은 날’을 ‘개가 훨훨 나는 재미있는 날’로 바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제목이다. 작가는 “부모들이 창피하다고 집 안에만 가둬 두었던 형제간의 싸움, 그때그때 손쉬운 미봉책으로 막아 두었던, 그리고 세월이 흘러가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을 밖으로 돌출시킨 이야기.”라고 말한다. 이제는 형제간의 폭력을 각 가정의 부모에게만 맡길 수 없는 현실적인 여건과 상황임을 모두가 이해해야 할 때며, 빗장을 열고, 솔직 대담하게 얘기할 것을 이 소설은 요구한다. 왜냐면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서로의 교집합이며 뚝뚝 분질러 흩어 버릴 수 없는 것들 이기” 때문이다.
삼별초 항쟁 가까이
어린른이 / 서찬석 지음, 가아루.박종관 그림 / 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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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른이
역사,지리
서찬석 지음, 가아루.박종관 그림
몽골의 횡포와 고려의 저항, 삼별초 정부의 탄생, 그리고 삼별초 항쟁의 중심이었던 장수들이 숨을 거두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큐 동화로 그렸다. 작가가 직접 삼별초 항쟁과 관련된 유적 곳곳을 찾아가 보고 찍은 사진과 '현장을 찾아서' 코너를 수록하였다.1. 강화도로 간 고려 2. 온몸으로 몽골의 침략을 막다 3. 팔만대장경에 기대어 4. 삼별초, 대몽 항쟁을 선언하다 5 진도에 들어선 고려의 새 정부 6. 남해현에 마련한 교두보 7. 제주도로 가다 8. 여원연합군과의 혈투 9. 아아, 고려여! 10. 최후의 결전
박학천 GGam 깸 중학논술 초급
학천Edunet / 박학천논술연구소 (지은이)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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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Edunet
학습참고서
박학천논술연구소 (지은이)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4
여유당 / 강종훈 지음, 김은정 그림 /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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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역사,지리
강종훈 지음, 김은정 그림
≪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개정판을 펴내며 1. 잃어 버린 역사를 찾아서 - 글머리에 백제! 2. 백제사의 수수께끼 - 누가 세운 나라인가 백제사의 최대 미스터리, 건국 시조는 도대체 누구인가? 백제의 왕실은 바뀐적이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 하남 미사리의 백제 시대 마을 3. 4세기 한반도의 최강자, 백제 - 마한에서 백제로 마한의 떠오르는 강국, 백제 백제, 한반도의 최강자로 우뚝 서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장막에 싸인 백제의 첫 왕성 4. 백제는 바다를 건너갔다 - 대륙으로, 일본으로 반도는 좁다, 대륙으로 진출하자! 바다 동쪽의 왜도 이용 가치가 있겠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박물관에서 백제 토기를 구별하는 방법 5. 한성 백제, 막을 내리다 - 백제의 시련기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다 신라를 끌어들여 간신히 숨을 돌리다 중흥을 꿈꾸다 칼을 맞은 개로왕 6. 되살아난 백제 - 웅진 백제 재기의 몸부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무령왕릉 이야기 7. 남부여, 사비에서 꽃을 피우다 - 백제의 중흥기 꿈은 이루어졌는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백제 후기의 무덤 8. 백제여, 아! 백제여 -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 불구대천의 원수, 신라를 무너뜨려라! 작은 틈새 하나로 멸망까지 다시 일어서려 했건만 |백제 문화 탐사1| 백제 불교의 중심 사찰이었던 미륵사 터 |백제 문화 탐사2| 백제의 부처님 |백제 문화 탐사3| 종교 갈등을 씻어 낸 백제 문화의 꽃, 금동 대향로 |이야깃거리| 일본 속에 남겨진 백제의 흔적들 백제이야기를 마치며 - 백제는 어떤 나라였는가? 연표 사진제공 참고문헌
아웃워드 마인드셋
트로이목마 / 아빈저연구소 (지은이), 서상태, 김신배, 박진숙 (옮긴이)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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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목마
소설,일반
아빈저연구소 (지은이), 서상태, 김신배, 박진숙 (옮긴이)
경영학, 경제학, 철학, 심리학, 언어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컨설팅, 코칭, 교육 훈련 및 디지털 도구를 제공해 개인 및 조직의 혁신과 지속적인 성과 개선을 지원하는 세계적 학술협회인 아빈저연구소의 세 번째 책, 《아웃워드 마인드셋》한국어판이 번역 출간되었다. 전 세계 200만 부 넘게 판매된 블록버스터 《상자 밖에 있는 사람》과 《나를 자유롭게 하는 관계》라는 두 권의 책을 통해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공공기관, 그 외 조직에 리더십과 인간관계, 성과 개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아빈저연구소는, 새 책 《아웃워드 마인드셋》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리더십에 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책의 핵심 키워드이자 주제인 ‘아웃워드 마인드셋’은, 나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의 필요와 목표, 어려움을 바라보고, 나의 일을 조정하며, 그들의 일에 미친 나의 영향에 책임감을 느끼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이는 기존의 리더십 책이나 자기계발서에서 다루지 않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관점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나의 주변 사람들과 조직, 회사 등으로 관점을 확장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근원적인 혁신과 성과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서문 한국어판 서문 PART 1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식 Chapter 1 차별화된 다른 접근법 Chapter 2 무엇이 행동을 낳는가? Chapter 3 두 가지 마인드셋 Chapter 4 진정성 있게 바라보기 PART 2 아웃워드 마인드셋 탐구하기 Chapter 5 자신만의 생각에서 벗어나기 Chapter 6 내부지향성의 유혹 Chapter 7 아웃워드 마인드셋의 솔루션 PART 3 아웃워드 마인드셋으로 전환하기 Chapter 8 아웃워드 마인드셋 패턴 Chapter 9 아웃워드 마인드셋 패턴의 적용 Chapter 10 내가 먼저 바뀌자 PART 4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으로 확장하기 Chapter 11 마인드셋으로 시작하라 Chapter 12 공동의 목표를 중심으로 자원을 결집시켜라 Chapter 13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라 Chapter 14 우월의식을 버려라 Chapter 15 시스템도 아웃워드 방식으로 바꿔라 Chapter 16 앞으로 가야 할 길 이 책에 쏟아진 찬사 Notes List of stories 아빈저연구소 소개“디지털 혁신이 가져온 조직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산적으로 일하는가?” 세계적 학술협회 아빈저연구소가 내놓은 조직 혁신에 관한 또 하나의 역작 경영학, 경제학, 철학, 심리학, 언어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컨설팅, 코칭, 교육 훈련 및 디지털 도구를 제공해 개인 및 조직의 혁신과 지속적인 성과 개선을 지원하는 세계적 학술협회인 아빈저연구소의 세 번째 책, 《아웃워드 마인드셋The Outward Mindset》한국어판이 번역 출간되었다. 전 세계 200만 부 넘게 판매된 블록버스터 《상자 밖에 있는 사람》과 《나를 자유롭게 하는 관계》라는 두 권의 책을 통해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공공기관, 그 외 조직에 리더십과 인간관계, 성과 개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아빈저연구소는, 새 책 《아웃워드 마인드셋》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리더십에 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25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기업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책의 핵심 키워드이자 주제인 ‘아웃워드 마인드셋’은, 나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의 필요와 목표, 어려움을 바라보고(See their needs, objectives, challenges), 나의 일을 조정하며(Adjust efforts), 그들의 일에 미친 나의 영향에 책임감을 느끼는(Measure impact) 마음가짐을 말한다. 이는 기존의 리더십 책이나 자기계발서에서 다루지 않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관점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나의 주변 사람들과 조직, 회사 등으로 관점을 확장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근원적인 혁신과 성과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30년이 넘는 오랜 연구 결과와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산업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와 그에 적합한 리더십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캔자스시티 경찰청 소속 특공대원들은 마약사범을 검거하면서 왜 아기 분유를 탔을까? 매년 19조 원씩 손해를 보던 포드자동차는 어떻게 2008년 금융위기 때 공적자금이 필요 없을 정도로 혁신에 성공했을까? 합병 후 단 30일 동안 1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해야 했던 하워드 휴즈 사의 CEO와 경영진들은 어떻게 대량 해고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6개월 넘도록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거대 다국적기업의 노사분쟁이 어떻게 단 45분 만에 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의 번역에 참여한 역자들의 이력 또한 책의 가치를 더해준다. 아빈저연구소 코리아 대표이자 (사)한국리더십학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조직과 리더십 코칭’을 가르치고 있는 서상태 박사와 SK텔레콤 CEO 및 SK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김신배 전 SK 부회장, 그리고 한국암웨이 인사총무 전무이사로 재직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박진숙 전무가 책의 번역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아웃워드 마인드셋’을 우리 기업과 여러 공공기관 등에 전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조직의 신뢰와 협업, 창의력과 성과로 이르는 길을 열어주는 열쇠다!” - 캐서린 클라인, 와튼스쿨 경영학과 교수 - √ 새로운 시대에 꼭 필요한 완전히 새로운 마인드셋과 리더십 안내서 미국의 한 도시. 10명의 무장한 특공대원들은 강력 마약사범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는 중이었다. 마약사범이 숨어 있는 건물로 들어가자 사람들은 혼비백산했고, 두 명의 건장한 남자가 무기를 들고 반항하려 했다. 다행히도 특공대원들은 그 두 남자를 제압했고, 이후 그들이 마약사범임이 밝혀졌다. 이런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한 주민들은 공포에 떨었고, 아이들은 울거나 놀라서 꼼짝 못 하고 서 있었다. 엄마들은 울고 보채는 아기들을 달래면서도 자신들도 두려움에 벌벌 떨었다. 특공대원들은 주민들을 한곳에 모아 상황을 설명하고 그들을 진정시키려고 했고, 그중 한 명은 부엌에서 백색가루를 찾고 있었다. 그가 찾고 있는 것은, 마약 증거물이 아닌 아기 분유였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들 때문에 더욱 아수라장이 되었기에 우는 아기들과 엄마들을 달램으로써 상황을 진정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이런 생각은 바로 효과가 있었다. 상황은 빠르게 진정되었고 주민들도 특공대원들을 믿고 협조하기 시작했다. 위의 이야기는 미국 캔자스시티 경찰특공대 팀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이 책의 핵심 콘셉트인 ‘아웃워드 마인드셋’의 가치를 잘 설명해주는 사례다. ‘아웃워드 마인드셋(Outward Mindset)’이란, 나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의 필요, 목표, 어려움을 감지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나의 일을 조정하며, 그로 인한 결과에 책임감을 느끼는 마음가짐을 뜻한다. 즉,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기꺼이 행동하며 결과에 책임지는 태도로서, 조직의 혁신과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전체가 성과를 낼 수 있는 근원적인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신기술 및 다양해진 인간관계의 새로운 산업 시대로 접어들면서 리더십과 조직문화도 이에 맞게 혁신이 필요한 지금, 행동의 변화만을 강조하는 혁신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사고방식, 즉 마인드셋이 변하면 행동의 변화는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할 수 있으며, 변화의 올바른 방향은 ‘타인을 바라보고 함께 하는’ 쪽이어야 함을 보여준다. 수많은 국내외의 CEO,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다양한 조직의 리더들이 ‘아웃워드 마인드셋’에 열광하는 이유 또한, 조직 혁신과 리더십에 대한 올바른 대안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며, 그 효과와 가치를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 조직문화와 성과에 관한 30년 넘는 최신의 연구 결과와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사례 이 책을 쓴 아빈저연구소(The Arbinger Institute)는, 경영학, 경제학, 철학, 심리학, 언어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컨설팅, 코칭, 교육 훈련 및 디지털 도구를 제공해 개인 및 조직의 혁신을 위해 사고방식을 바꾸고,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며, 협업을 가속화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적 학술협회다. 이들은 30년 넘게 리더십과 인간관계, 조직 혁신 등에 관해 연구하면서, 그 결과물로서 두 권의 책, 《상자 밖에 있는 사람》과《나를 자유롭게 하는 관계》를 출간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아웃워드 마인드셋》은 아빈저연구소의 세 번째 책으로, 조직 혁신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와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사례를 실었다. 책에는, 혁신은 왜 마인드셋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아웃워드 마인드셋’의 솔루션과 패턴은 무엇인지, 그것을 활용하고 전체로 확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실제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정보와 감동적인 사례들로 꽉 차 있다. 매년 19조 원씩 손해를 보던 포드자동차는 어떻게 2008년 금융위기 때 공적자금이 필요 없을 정도로 혁신에 성공했을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일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호프 어라이징은 에티오피아 시골 마을 고아들의 학교 등교일 수를 왜 체크했을까? 합병 후 단 30일 동안 1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해야 했던 하워드 휴즈 사의 CEO와 경영진들은 어떻게 대량 해고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6개월 넘도록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거대 다국적기업의 노사분쟁이 어떻게 단 45분 만에 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었을까? 미국 NBA의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은 스타선수 하나 없이 어떻게 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가? 가망 없어 보이던 50개의 의료시설을 흑자 전환시킨 마크와 폴 공동대표는 투자회사 사장 앞에서 왜 ‘리더의 겸양’을 얘기했을까? 문제 행동을 일으키며 수업을 방해하던 초등 2학년 아이를 변화시킨 선생님이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은? √ 한국 기업들과 공공기관에 꼭 필요한 조직 혁신의 방법 제시 이 책은 세 명의 저명한 비즈니스 전문가가 공동으로 번역했다. SK텔레콤 CEO 및 SK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아빈저연구소 코리아 대표이자 (사)한국리더십학회 회장을 맡고 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조직과 리더십 코칭’을 가르치고 있는 서상태 박사, 그리고 한국암웨이 인사총무 전무이사로 재직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했고 ‘2018 연세 미래 여성지도자 1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박진숙 전무가 책의 번역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아웃워드 마인드셋’을 우리 기업과 여러 공공기관 등에 전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은, “경영자로서 수많은 신규 사업 개발과 M&A, BPR, 식스 시그마 등 조직과 기업의 혁신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모든 사업과 혁신의 성공은 조직문화로 승부를 걸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교훈을 절감했다. 전략과 시스템, 핵심인재를 다 갖추어도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아이디어를 내고 조직의 성공을 위해 ‘우리 한번 해보자. 재미있겠네!’ 하는 마음가짐, 즉 에너지가 조직 안에 충만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이 ‘아웃워드 마인드셋’의 힘이라고 믿는다.”고 말하며, 성장이 둔화된 국내 기업들에 ‘아웃워드 마인드셋’의 도입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 책에서는 자신에게 초점을 두는 인워드 마인드셋과 타인을 포용하는 아웃워드 마인드셋 간의 차이를 보여줌으로써, 개인의 업무, 리더십, 그리고 일상생활을 보다 아웃워드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업 내 팀과 조직이 보다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상호 협업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도 훌륭한 툴(tool)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당신이 왜 어떠한 사람들을 좋아하는지, 당신 또한 타인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 서문 폴 허바드는 이렇게 설명했다. “리더가 실패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통상 리더들은 비전을 선포하고 자신이 인지하는 비전을 직원에게 실행하라고 지시하죠. 리더라면 조직에 미션을 제공하고 가능성을 제시하는 게 맞지만, 겸양을 갖춘 훌륭한 리더라면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직원들이 스스로 상황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조직이든 과제든 현 상황을 직시하고 제대로 볼 수 있을 때, 주도적으로 이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감을 갖게 되죠. 사람들은 리더의 지시사항을 단순히 이행할 때보다 자신들이 스스로 보는 것을 실행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가질 때 돌발적 상황 속에서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성과 대응 능력은 당신이 관리하거나, 강요하거나, 지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PART 1.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식 Chapter 01. 차별화된 다른 접근법
안쌤의 최상위 줄기 과학 중등 화학
마테시스 /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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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시스
학습참고서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최상위권 학생을 위해 교과 개념에 심화 개념을 추가 구성하였다. 그리고 영역별로 중학교 1~3학년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줄기과학을 기획했다. 여기에 새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STEAM(창의융합교육) 컨텐츠를 넣어 중학교 과학을 어려운 과목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인식하도록 구성하였다.1. 기체의 성질 2. 물질의 상태 변화 3. 물질의 구성 4. 물질의 특성 5. 화학 반응의 규칙성과 에너지 변화 정답 및 해설(책속의 책)새 교육과정 중등 영역별 STEAM 과학인 안쌤의 최상위 줄기과학 시리즈 최상위권 학생을 위해 교과 개념에 심화 개념을 추가 구성하였다. 그리고 영역별로 중학교 1~3학년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줄기과학을 기획했다. 여기에 새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STEAM(창의융합교육) 컨텐츠를 넣어 중학교 과학을 어려운 과목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인식하도록 구성하였다. | 출판사 서평 | 새 교육과정으로 중학교 1~3학년을 영역별로 공부할 수 있는 STEAM 교재인 안쌤의 최상위 줄기과학 시리즈 대상 - 한국 중학생 물리 대회(한국물리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 - 물리 인증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 - 특성화 고등학교(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 과학 중점학교 등)를 대비하는 학생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과고부설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생 최상위 줄기과학이란? 과학을 품은 줄기에서 자란 물리학 잎, 화학 잎, 생명과학 잎, 지구과학 잎을 애벌레인 최상위권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과학적인 사고력과 융합적인 창의성을 지닌 나비로 성장하여 자유롭게 세상을 날아다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온라인 서비스 제공 네이버 팩토 카페(http://cafe.naver.com/factos.cafe)와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http://cafe.naver.com/xmrahrrhrhghkr)를 통해 동영상강의, Q&A 등 다양한 학습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고 교육 상담받으세요~!!! (ID 안쌤영재교육연구소)
아기지능방 : 농장동물 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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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개, 고양이, 닭, 오리, 젖소 등 다양한 농장동물들을 모양 퍼즐로 맞출 수 있다. 6조각부터 12조각까지 단계별 다양한 조각 수의 퍼즐이 총 12장 들어 있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다. 퍼즐 밑판에는 농장동물 이름과 설명이 실려 있어 퍼즐을 맞추며 농장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각 동물 퍼즐 조각 뒷면을 다른 색으로 구성해 서로 다른 동물 퍼즐 조각이 섞이더라도, 퍼즐 조각 뒷면을 같은 색끼리 모으면 각각의 농장동물이 완성돼 헷갈리지 않고 퍼즐을 맞출 수 있다.개 고슴도치 고양이 공작새 기니피그 닭 돼지 말 양 염소 오리 젖소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퍼즐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고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도 좋은 두뇌 계발 놀이예요.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리며 그림을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 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도 도와요. 다양한 농장동물을 알록달록 예쁜 퍼즐로 만나요! 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농장동물을 만나 보세요! 개, 고양이, 닭, 오리, 젖소 등 다양한 농장동물들을 모양 퍼즐로 맞출 수 있어요. 6조각부터 12조각까지 단계별 다양한 조각 수의 퍼즐이 총 12장 들어 있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퍼즐 밑판에는 농장동물 이름과 설명이 실려 있어 퍼즐을 맞추며 농장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각 동물 퍼즐 조각 뒷면을 다른 색으로 구성해 서로 다른 동물 퍼즐 조각이 섞이더라도, 퍼즐 조각 뒷면을 같은 색끼리 모으면 각각의 농장동물이 완성돼 헷갈리지 않고 퍼즐을 맞출 수 있어요. 퍼즐 뒷면을 모두 모아 맞추면 커다란 농장 그림이 완성돼요! 퍼즐을 재미있게 가지고 논 뒤, 상자에 담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퍼즐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6~12조각 /단계별 다양한 조각 퍼즐 총 12장 ; 상세 구성 -6조각 1장 -7조각 1장 -8조각 3장 -9조각 1장 -10조각 2장 -11조각 1장 -12조각 3장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초방책방 / 탁혜정 그림, 이상희 글 / 200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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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방책방
창작동화
탁혜정 그림, 이상희 글
집까지 이어지는 긴 계단을 올라가는 평범한 행동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면 즐거움과 신비로움이 가득찬 모험이 된다. 계단 옆으로는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고, 어제 비가 내려 곳곳이 물이 고여있는 계단을 타박타박 밟으며 아이는 올라가고, 물방울은 내려간다. 이야기를 읽는 내내 아이의 천진한 이야기가 전해주는 미소와 다음엔 '무엇을 발견할까' 하는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계단에 고여있는 물 위에 뜬 작은 나뭇잎. 계단틈에 뿌리내린 잡초, 부지런히 오고가는 개미들, 노란 장화를 신은 아이의 설렘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매일 똑같은 길을 지나가면서도 어쩜 이렇게 이 아이는 신날 수 있을까? 아이는 눈과 귀가 어른들보다 낮은 곳에 있어 작은 사물들의 속살거림을 듣는다. 난간의 페인트칠, 강아지를 찾는 벽보도 아이에겐 커다란 사건이다. 돌부리에게도 말을 거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도 정겹게 느껴졌다.개미들이 모두 몇이나 될까,만날 세어보다 말아요.여기도 개미, 저기도 개미, 온통 개미거든요.계단 속의 개미집은 무척 클 거예요.조심, 조심,오늘은 샛길 울타리를 얼른 지나쳐야 합니다.옷에 페인트가 묻으면 큰일이거든요.어휴,하마터먼 머리핀을 밟은 뻔 했어요.곰돌이도 놀랐나 봐요.후후, 불어서 먼지를 턴 다음주인이 찾으러 올 때까지 잘 있으라고살그머니 한쪽으로 옮겨 줬어요.-본문 중에서
나는 이 집 아이 1
피오렛 / 시야 (지은이)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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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렛
소설,일반
시야 (지은이)
시야 장편소설. 전생의 기억을 갖고 사창가에서 살아가던 한 소녀. '분홍눈'이라고 불리며 어머니에게 학대받던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에 의해 아버지에게 팔아넘겨진다. 마족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제국 유일의 공작 가문, 카스티엘로. 카스티엘로 공작가에서 생활하게 된 그녀는 에스텔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불안과 행복을 안은 채 새로운 삶에 발을 들인다. 그녀는 정말 '이 집 아이'일까?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카카오페이지 대표 로맨스판타지! 밀리언페이지 히트작 「나는 이 집 아이」 1-3권 출간 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창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 “1만 골드를 줘요.” “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 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 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1
주니어김영사 /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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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역사,지리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세계문화기행』,『지중해 문화기행』등으로 유명한 이희수 교수가 서양 중심으로 치우져진 과거의 세계사에서 벗어나 고대 문명, 마야, 잉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세계 역사를 설명한다.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산만한 전개가 아닌 적절한 학습적인 재미와 효과를 주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일반 만화에 비해 큰 판형을 취해 만화는 물론 정보페이지의 와이드한 지식과 빼곡한 필수지식을 담았다. 본문을 살펴보면 각각의 시대를 비교분석한 도표를 활용했으며, 고증을 더해 그려진 구체적인 그림 전개도와 인터뷰, 신문 기사 형식을 응용한 짜투리 상식 등 풍부한 정보가 들어 있다.1권 1장.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생 2장. 수메르인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3장. 나일 강의 이집트 문명 4장. 인더스 강의 인더스 문명 5장. 황허 강의 황허 문명 6장. 이집트와 오리엔트를 받아들인 종합해양문화 크레타 문명 7장. 히타이트와 아시리아 8장. 동방에 꽃 핀 그리스 문화,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9장. 그리스와 이집트의 만남 10장. 인류문명의 발자취 중.고등학교 세계사 공부를 위한 필수 선행 학습책! 초등학교 사회교육 과정에는 세계사가 없다. 그럼에도 최근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인류의 발자취를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사회과목에서 등장하는 세계사 공부의 선행학습 과정이기 때문이다. 교과서는 물론 많은 세계사 관련 책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세계사를 각 왕조와 사건의 나열로 본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막상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역사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규정한 E.H.카의 말처럼 역사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그 영향을 끊임없이 받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가 단편적인 나열이 아니라 끊임없는 인과관계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바로 그런 관점에서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신석기가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은 구석기인의 반복된 훈련과 실험 때문이며, 팍스 로마나는 그리스의 문화와 카르타고 인의 상업, 아카디아 인의 건축기술이 합해진 결과라는 것이 이 책의 서술방식이며 이전까지의 책들과의 차별점이다. 또한 초등학생용 만화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산만한 전개가 아닌 적절한 학습적인 재미와 효과를 주도록 구성되었다. 글을 쓴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이슬람》등 여러 저서로 학계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저자로 교수는 서문에서 “세계사 지식이야말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 공부를 위해서도,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도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꼭 필요한 재미와 지식을 담은 그야말로 ‘한 권으로 다 되는’ 책이다. [내용 구성] 이 책은 205×270mm의 큰 판형으로 일반 만화에 비해 큰 판형을 취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이 담고 있는 만화는 물론 정보페이지의 와이드한 지식과 빼곡한 필수지식을 담기 위한 선택이었다. 본문을 살펴보면 각각의 시대를 비교분석한 도표를 활용했으며, 고증을 더해 그려진 구체적인 그림 전개도와 인터뷰, 신문 기사 형식을 응용한 짜투리 상식 등 풍부한 정보가 들어 있다. 그냥 책을 보여주기엔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그렇다고 만화를 사주자니 너무 흥미 위주라 망설이는 부모들에게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가장 최적의 선택일 것이다.
세일즈 마녀 출입 금지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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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12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1. 방문판매 마법 2. 세일즈 마녀 신시아 3. 마법 주머니 4. 짐을 한가득 든 손님 5. 파란색 드레스 6. 패티의 주문 7. 주머니와 가방이 산더미! 8. 세일즈 마녀는 출입 금지 9. 삭월 염색 드레스 10. 블루벨 축제 11. 빗속에서 시작된 우정 12. 없다는 것은 근사한 일네게 뭔가 부족해도 걱정하지 마 그때 근사한 일이 생길 테니까! 마법 주머니 광고지가 바람에 실려 옷 수선집에 들어왔어요. 광고지엔 세일즈 마녀가 방문판매하는 마법이 걸려 있었는데 나나는 무심코 주머니가 갖고 싶다는 말을 해 버렸어요. 이를 놓치지 않고 세일즈 마녀 신시아가 가게 문을 두드렸답니다. 신시아는 실크에게 다양하고 신기한 마법 주머니들을 선보이며 설명을 늘어놓았어요. 주머니 크기보다 훨씬 큰 물건들을 많이 넣을 수 있어 편리해 보였어요. 결국 실크는 신시아에게 휘둘려 주머니를 한가득 사고 말았어요. 실크와 코튼, 나나가 충동구매를 반성하고 있을 때 곰 아가씨 패티가 찾아와 블루벨 축제 드레스를 수선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패티는 조심성 많은 성격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가방 여러 개에 가득 갖고 다녀야 했어요. 이렇게 되면 예쁜 드레스를 입어도 가방들에 눌려서 돋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패티는 멋지게 차려입고 축제에 가 봤자 아는 친구가 없어서 쓸쓸할 거라고 했어요. 실크는 패티가 짐 없이도 근사하게 입을 수 있는 드레스를 고민하다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마법 주머니를 떠올리는데……. 실크는 마법 주머니로 가방을 들지 않아도 되는 드레스를 어떻게 수선할까요? 또 패티가 완성된 드레스를 입고 축제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요?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이 시리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이곳에서 옷 수선집을 운영하는 바느질 마녀 실크와 평범한 인간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것입니다. 또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키우고,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몰랑 레인보우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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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복 타러 간 총각
시공주니어 / 최민오 그림, 김세실 글 /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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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최민오 그림, 김세실 글
한 소년이 북풍이 날려 버린 오트밀을 되찾으러 북풍을 찾아가고, 자신의 복을 빼앗으려는 사람을 혼내 주면서 복을 지킨다. 우리 옛이야기 <복 타러 간 총각>에서 가장 빛나는 점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써 복을 얻는다는 점이다. 이 이야기는 '복'이 물건처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이는 복을 구하는 석순에게, 부처님이 '이미 복을 받았다.'고 말하는 데서 단적으로 드러난다.서천서역국으로 복 타러 간 총각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이야기 행복에 대한 적극적 의지와 다른 이들을 돕는 마음만 있으면 행복이 여러분을 찾아올 거예요! 여기, 부지런하지만 하루 한 끼도 겨우겨우 먹는 아주 가난한 총각이 있다. 어찌나 운이 없는지, 뒤로 자빠져도 지끈 코가 깨지고, 마른하늘에도 번쩍 벼락을 맞고, 수박을 먹다가도 우두둑 이가 부러진다. 이웃 사람들까지 “없다, 없다, 지지리 복도 없다.”라며 혀를 끌끌 차는, 만인이 인정하는 ‘억세게 운 없는 사나이’이다. 《복 타러 간 총각》은 이렇게 운 없는 석순 총각이 복을 타러 서천서역국으로 떠나며 시작된다. 과연, 그곳에는 석순이 바라는 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나눔을 통한 복 받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그것에 항의하고 복을 받기 위해 길을 떠난다.’는 모티프는 세계 여러 나라 옛이야기에서 발견된다. 대표적으로 노르웨이 옛이야기인 《북풍을 찾아간 소년》에서는 한 소년이 북풍이 날려 버린 오트밀을 되찾으러 북풍을 찾아가고, 자신의 복을 빼앗으려는 사람을 혼내 주면서 복을 지킨다. 우리 옛이야기 《복 타러 간 총각》에서 가장 빛나는 점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써 복을 얻는다는 점이다. 이 이야기는 ‘복’이 물건처럼 주고받는?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이는 복을 구하는 석순에게, 부처님이 ‘이미 복을 받았다.’고 말하는 데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석순이 애초의 결핍을 모두 충족하고 ‘복 받은’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스스로 복을 지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도움을 부탁한 세 사람과의 약속을 지킴으로써 말이다. 석순뿐만이 아니다. 처녀와 노인은 순수한 마음으로 석순에게 잠자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했고, 이무기 또한 조건 없이 강을 건네주었다. 이들 모두 자신에게 있는 것을 나누었기에 함께 행복해질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적극적 의지가 가져다준 행복 서천서역국은 이승 너머에 있는, 목숨을 걸고 가야 할 만큼 험한 곳이다. 석순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박한 마음, 그리고 더 이상 현재의 불행을 ‘운명’이라 받아들이기 싫은 마음에 서천서역국으로 떠난다. 석순은 위계질서, 신분제도 같은 현실적 제약에 옭매어, 운명에 순응하기를 강요받던 우리 선조들의 다른 얼굴이기도 하다. 우리 선조들은 석순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러 길을 떠나고, 결국 원하던 복을 얻는 이 이야기를 통해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않았을까? 석순은 옛이야기 속에만 살고 있지 않다. 석순은 바로 이 시대에도 살고 있다. 인종차별을 딛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사람, 육체적인 장애를 딛고 사법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사람, 가난이라는 굴레와 싸워 부를 이룬 사람. 이들이 사회의 편견과 싸우는 과정은 서천서역국에 이르는 길보다 더 고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운명을 거부하는 그들의 적극적 의지는 결국 그들에게 ‘복’을 가져다주었다. 자신의 처지에 푸념만 늘어놓는 사람과 푸념 대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의 결말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적극성, 능동성은 오늘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적극적 의지는 삶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다. 이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의미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행동하라는 것이다! 반복 구조를 잘 살려 낸 그림과 글 이 이야기는 석순이 서천서역국으로 가는 길에 처녀, 노인, 이무기를 만나 부탁을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무기, 노인, 처녀를 만나는 완벽한 반복 구조이다. 화가 최민오는 이야기 고유의 반복 구조를 잘 살리면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이세계(異世界)와 현세계(現世界)의 경계를 불분명하게 함으로써 작품 전반에 판타지적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거칠면서도 부드러움이 잘 살아 있는 그림은, 석순의 적극적인 의지만큼이나 진지하고 단단해 보인다. 반복 구조의 맛은 글에서도 잘 살아 있다. 《생강빵 아이》에서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글의 재미를 보여 준 작가 김세실은 이 이야기에서도 원전의 묻고 답하는 재미를 반복 구조 속에 잘 녹여 냈다.석순은 서천서역국을 향해 길을 떠났어.올망졸망 마을들을 지나고 지나뒤도 안 돌아보고 부지런히 가다 보니어느새 해가 꼴딱 넘어갔지.마침 저만치 외딴집 한 채가 보여석순은 하룻밤 묵어가기를 청했어.- 본문 중에서
열세 번째 아이
문학동네어린이 / 이은용 지음, 이고은 그림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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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이은용 지음, 이고은 그림
보름달문고 시리즈 48권. 감정을 느낄 줄 아는 ‘감정 로봇’이 개발되어 판매되는 2075년을 배경으로, 부모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품처럼 만들어진 아이 시우와 인간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고 심리 치료를 위해 생산된 감정 로봇 레오가 만나,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짜 나는 누구인지 존엄성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흥미로운 요소들을 장착하여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SF 작품이 속속 출간되고 있긴 하나 SF는 여전히 한국 어린이문학사에서 낯선 장르이다. 마니아적 성격으로 인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장르적 특성상 이만한 주제의식과 서술의 힘을 가진 작품을 쉬 만나기 어렵다.”는 평을 받으며 제12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인큐베이터 속에서 철저히 관리되고 기형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감정과 의지, 꿈마저 저당 잡혀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한 무차별적 폭력뿐만 아니라 빠르게 진보하는 과학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는 생명윤리의 문제, 너무나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인간중심적인 사고에도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작품이다.첫 번째 아이 단일 감정 로봇 신제품, 레오 완벽한 로봇, 완벽한 아이 로봇 보호 센터 사람인 척, 로봇인 척 로봇 쓰레기 새 로봇으로 장시우 프로젝트 내 이름 13 이상한 징후들 분노의 감정 감정 조절 프로그램 실패한 프로젝트 판도라의 상자 비밀과 진실 폐기 명령 도망 미안해 나의 손으로 심사평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만드는 세상 그 열세 번째 맞춤형 아이와 로봇의 특별한 이야기 “아이의 외모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머리는 짙은 갈색으로 해 주세요. 키는 성인이 되었을 때, 187센티미터 정도가 좋겠네요. 물론 팔다리 비례도 아름답게 맞춰 주세요.” “성격은 어떻게 할까요?” “판단력이 뛰어나야 해요. 뭘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성격은 딱 질색이에요. 냉철하게 해 주세요. 마음이 약해 빠져서 뭘 할 수 있겠어요?” 엄마의 선택은 처음부터 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엄마의 머릿속에서 태어난 로봇 같은 아이였다. 만약 이런 일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어떠할까? 엄마 아빠가, 우리 사회가 원하는 완벽하게 맞춰진 아이들이 세상을 차지하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생각대로 완벽해질까? 이 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일이 현실이 된 세상에서 벌어지는 한 아이와 한 로봇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거에 비해 몸의 지위가 높아졌다고 하나 여전히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한다. 그러한 사회의 흐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감정 로봇을 등장시켜 이야기의 운을 뗀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인간의 만족할 줄 모르는 탐욕을 ‘로봇’을 통하여 드러내려 한 점, 어떤 작품보다 흡인력을 갖고 이야기가 흥미롭게 술술 읽히는 점은 응모작 중 단연 최고였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감정을 잃어 가는 인간인 시우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감정을 얻은 로봇인 레오의 대비를 통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고자 한 점 또한 이 작품의 미덕이었다._「심사평」 중에서 인간의 감정이 억제된 맞춤형 아이 시우와 인간보다 더 깊은 감정을 지닌 로봇 레오가 만들어 나가는 아름다운 기억과 기적 “넌 가장 특별한 아이가 될 거야. 이제부터 사람들은 너를 모델로 삼을 거야.” 엄마는 늘 나에게 이렇게 말해왔다. ‘성별은 아들, 키는 187센티미터, 머리는 짙은 갈색, 성격은 냉철하게’ 엄마는 차림표의 음식을 주문하듯 연구원들에게 나, 장시우를 주문했다. 내 주인은 엄마인 셈이고 나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따르고 잘 자라면 되었다. 아빠가 누구인지는 비밀이었지만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다. 열세 번째 맞춤형 아이인 나는 앞서 만들어진 열두 명의 아이들에게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만들어졌다. 13이라는 숫자는 또 다른 이름처럼 나를 따라다녔고 많은 엄마 아빠 들은 앞으로 태어날 자녀가 열세 번째 아이인 나처럼 되길 바랐다. 문제 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장차 내 직업이 정해지면 그 일을 하고 그 일에서 성과를 내면 된다. 그런데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 인간의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2075년형 감정 로봇인 레오가 들어오고 나서부터였을까. 레오는 나를 따라다니며 질문을 해대고 자신에게 입력된 가짜 기억을 진짜처럼 말하며 사사건건 귀찮게 굴었다. 자기가 정말 사람이라도 되는 줄 착각하는 로봇이라니. 나는 레오에게 똑똑히 말해 주었다. 넌 명령대로 따르면 되는 로봇이고 네 기억은 입력된 가짜 기억일 뿐이며 네가 느끼는 감정 또한 가슴이 아닌 네 머릿속의 ‘감정칩’에 저장된 것뿐이라고. 그러니 너 자체도 거짓이라고. 그런데 누군가 말했다. 유전자를 조작한 맞춤형 아이와 로봇, 이 둘이 뭐가 달라? 내 이름은 레오다. 사람들은 내 팔목에 2075-819라는 숫자를 새겨 놓았다. 2075년에 819번째로 생산된 로봇이라는 뜻이다. 엄마와 함께 간 집, 나는 거기서 시우를 만났다. 내 기억 속의 시우는 언제나 친한 친구였고 형제였으며 시우의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도 어제 본 것처럼 생생했다. 하지만 시우는 그건 입력된 기억일 뿐이라며 차갑게 말했다. 그리고 눈 하나 깜짝 않고 내 앞에서 그 일을 저질렀다. 순간 나는 로봇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말았다. 나와 같은 감정 로봇들의 감정이 의지와 결합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일이 생겨났다고 했다. 사람들은 불안해했다.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았다! 인간을 해친 것은 인간 자신일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인간들에게 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만들어진 것과 만든 것의 관계란 이런 걸까. 나는 인간들이 던진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나는 단순한 기계로 남고 싶지 않다. 나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을까? 나를 낳아 기르는 일이 엄마에겐 프로젝트였을까? 완벽하게 만들어진 내가 할 줄 아는 건 시키는 대로 하는 것. 현재의 문제를 미래세계에 녹여낸 SF 동화, 미래는 과연 진화된 세계일까? 『열세 번째 아이』는 “SF 작품이 속속 출간되고 있긴 하나 SF는 여전히 한국 어린이문학사에서 낯선 장르이다. 마니아적 성격으로 인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장르적 특성상 이만한 주제의식과 서술의 힘을 가진 작품을 쉬 만나기 어렵다.”는 평을 받으며 제12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부모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품처럼 만들어진 아이, 그리고 인간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고 심리 치료를 위해 생산된 감정 로봇이 만나,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짜 나는 누구인지 존엄성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흥미로운 요소들을 장착하여 감동적으로 담았다. 시우와 레오를 주축으로 레오를 만든 로봇 연구원인 시우의 엄마와 시우의 유전자를 조작했지만 더 이상의 맞춤형 아이 생산과 반인간적인 로봇 정책을 반대하며 입장을 바꾼 민 박사가 대립 구조를 이루며 갈등의 한 축을 이룬다. 여기에 시우의 아빠는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답 역시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첫 번째 맞춤형 아이인 김선 박사, 로봇도 사람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입양아 유나, 가난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무시를 받는 차니, 로봇은 로봇일 뿐이라며 외치는 또 다른 맞춤형 아이 지오가 가공할 만한 새로운 미래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너처럼 완벽한 아이가 갖지 못한 게 어디 있어?” 완벽한 아이와 완벽한 로봇, 완벽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외형만 사람을 닮은 초기 안드로이드 로봇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감정을 느낄 줄 아는 ‘감정 로봇’이 개발되어 판매되는 2075년.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형 로봇으로 갈아치우는 상류층과 변변한 개인 로봇 없이 변두리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계층으로 사회는 양극화되었다. 웬만한 것은 ‘모넥트’라는 시스템을 통해 처리되고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로봇들은 인간들의 억눌린 감정의 배출구와 욕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경찰이나 교사처럼 인간들이 할 일을 대신하기도 한다. 와중에 더 완벽한 인간을 추구하기 위해 시도한 첫 번째 맞춤형 아이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는 뉴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 맞춤형 아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격을 갖추지 못해 맞춤형 아이를 신청할 수 없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맞춤형 아이를 만들고 아이가 원한 방향과는 다르게 태어나면 버리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시우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장시우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외모부터 두뇌, 성격, 운동 능력, 심지어 말투까지 계획되고 설계되었으며 자라는 동안 조금이라도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치료를 받는, 보통 아이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커온 아이다. 이성지수가 감성지수보다 아주 높게 만들어진 시우는 흡사 기계인간 같다. 비록 로봇이긴 하지만 가족처럼 지낸 로봇들을, 거슬리고 쓸모없어졌다는 이유로 로봇 수거장에 내다버리는가 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유나의 마음에 무감각하고, 눈물을 흘릴 줄도 모른다. 누구보다 완벽하게 태어났지만 인간다움을 잃고 살아가는 시우 앞에 레오가 나타난다. 레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시우에게 레오는 묻는다. “내가 느끼고 기억하는 것이 거짓이라면 그럼 난 뭐야?” 그 질문은 다시 시우에게로 돌아온다. “나는 누구지?” “사람들이 왜 완벽한 로봇을 원하는지, 완벽한 로봇이 정말 있어야 하는 것인지, 엄마한테 물어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차마 입 밖으로 그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 대답에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도 들어 있을 것 같아서였다.”_본문 중에서 13이라는 숫자와 레오의 팔목에 새겨진 제품번호 2075-819는 어쩌면 같은 것이 아닐까. 완벽에 가까운 인간으로 만들어졌지만 인간으로부터 더욱 멀어지는 느낌을 받은 시우. 게다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여겼던 김선 박사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시우는 처음으로 엄마의 말이 아닌 자신의 ‘의지’를 선택한다. 일방적인 소통 말고는 누구와도 참된 소통을 할 줄 몰랐던 시우는 레오와 진짜 기억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며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어지기 위해 잃어야 했던 것들과 뿌리를 찾아간다. 시우가 참인간다움을 되찾으며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재차 강도를 높여 묻는 과정의 묘사는 탁월하다. 더! 더! 무한경쟁을 강요하는 교육현실에 미래를 저당 잡힌 아이들을 위로하고 존엄성이 사라진 인간중심적인 과학기술과 사고에 일침을 가하는 동화 부모의 선택이 아이의 형질과 운명을 결정하는 미래의 일을 그리고 있지만 그 안에 그려진 현실은 매우 생생하다. 공상과학보다 더 공상적인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미래세계의 옷을 입고 생각거리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가 만들어낸 집과 교실과 거리에서 아이들은, 시우가 레오에게서 자신의 얼굴을 발견한 것처럼, 사회가 이상화하는 모델에 맞춰 사육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어른들은 자기 욕심대로 아이를 가공하고 재단하는 부모의 모습에서 가슴이 뜨끔한 느낌을 받게 될는지도. 이 동화는 인큐베이터 속에서 철저히 관리되고 기형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감정과 의지, 꿈마저 저당 잡혀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한 무차별적 폭력뿐만 아니라 빠르게 진보하는 과학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는 생명윤리의 문제, 너무나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인간중심적인 사고에도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무한 경쟁의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네가 이 사회에서 잘 먹고 잘 살려면 감정 따위는 뒤로 미루고, 성적 향상을 가능케 하는 이성을 중시하며 살아야 한다고 협박하고 있지 않은가? 『열세 번째 아이』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흐름에 가슴 아파하며,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감정을 잃어 가는 인간 시우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감정을 얻은 감정 로봇 레오의 대비를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_임정자(동화작가)
하루미의 일본 가정식 요리
시그마북스 / 구리하라 하루미 글, 최경남 옮김 /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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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취미,실용
구리하라 하루미 글, 최경남 옮김
일본 최고의 인기 요리책 작가 구리하라 하루미가 좋아하는 요리들을 모은 것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요리하기 좋은 60가지 가정식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미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요리를 따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수 식료품상에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일본 음식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국과 애피타이저, 간식, 파티음식, 일품요리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모든 음식들을 통해 맛있게 먹고 멋지게 사는 그녀만의 쉽고 현실적이며 꾸밈없는 방법을 전파한다. 모든 요리는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일본 음식을 요리하는 데 핵심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과정을 단계별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일본 요리에서 질감과 풍미는 중요하다. 하루미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소스와 찬장에 갖추고 있어야 하는 상비 재료들도 꼼꼼하게 일러준다. 각종 사진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사진작가 제이슨 로우(Jason Lowe)의 사진 덕분에 더 따뜻하고 다가가기 쉽게 보이는 이 요리책은 간단하면서도 품격 있게 일본 음식을 요리하고 나누어먹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Introduction 상비 재료 소스와 드레싱 바노 간장 소스 멘쯔유 폰즈 간장 소스 참깨 페이스트 미소 페이스트 미린을 넣은 단촛물 미린을 넣지 않은 단촛물 소고기 하루미식 바비큐 소스 소고기 채소국 미소 양념에 재운 등심 스테이크 닭고기 치킨 샐러리 샐러드 대파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튀김 치킨 가라아게 야끼도리 치킨 마요 안심 스테이크 돼지고기 돼지고기 크레페 보쌈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일본 쓰쿠네 돈카쓰 가쓰동 돼지고기 생강구이 다진 돼지고기 껍질콩 볶음 생선 넙치 뭇국 채소 고등어 소보로 볶음 연어 새우 동그랑땡 연어 남방즈케 도미조림 참치 타다키 샐러드 조개류·새우 새우 치킨 돈부리 바삭한 빵가루 옷을 입은 새우튀김 김에 싸먹는 관자 모차렐라 관자 튀김 밥 도미밥 삼색밥 간장향 돼지고기, 당근 밥 다진 닭고기 오니기리 완두콩밥 생강밥 지라시스시 게살 볶음밥 면 오리고기를 넣은 핫 누들 수프 무즙을 올린 냉소바 우동 다진 고기 미소 소스 우동 돼지고기 양배추 야끼소바 달걀 일본식 달걀찜 차완무시 에그 드롭 수프 두부 참깨 드레싱 두부 샐러드 매운 고기 소스 마파두부 두부 스테이크 바삭한 토핑을 올린 두부 미소 고등어 미소조림 참깨 두부 미소국 돼지고기 채소 미소국 감자 양파 미소국 넙치 가지 하루미가 추천하는 가족, 친구들을 위한 쉬운 일본 요리! <에브리데이 하루미>에 소개된 음식은 일본 최고의 인기 요리책 작가 구리하라 하루미가 좋아하는 요리들을 모은 것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요리하기 좋은 60가지 가정식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미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요리를 따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수 식료품상에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일본 음식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국과 애피타이저, 간식, 파티음식, 일품요리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모든 음식들을 통해 맛있게 먹고 멋지게 사는 그녀만의 쉽고 현실적이며 꾸밈없는 방법을 전파한다. 모든 요리는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일본 음식을 요리하는 데 핵심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과정을 단계별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일본 요리에서 질감과 풍미는 중요하다. 하루미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소스와 찬장에 갖추고 있어야 하는 상비 재료들도 꼼꼼하게 일러준다. 각종 사진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사진작가 제이슨 로우(Jason Lowe)의 사진 덕분에 더 따뜻하고 다가가기 쉽게 보이는 이 요리책은 간단하면서도 품격 있게 일본 음식을 요리하고 나누어먹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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