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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푸른숲주니어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보리스 디오도로프 그림, 박형규 옮김 / 2009.01.07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보리스 디오도로프 그림, 박형규 옮김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사람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두 노인」등 총 여덟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작가는 각각의 작품에서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인간과 삶의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전한다. 톨스토이가 소외된 민중들을 일깨우기 위해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로 쓴 이 작품들은 당시 민중들의 현실을 예리하게 포착해 내고 있다.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던지고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과 인간에 대한 톨스토이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책의 말미에 실린 '제대로 읽기'에서는 각 작품들이 지닌 주제와 19세기 러시아 사회 모습, 톨스토이를 흠모한 우리나라 작가, 동양 사상에 심취했던 톨스토이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현직 국어 교사가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기획위원의 말 제1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제2편 두 형제와 황금 제3편 악마적인 것은 차지지만 신적인 것은 단단하다 제4편 두 노인 제5편 사람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 제6편 지옥의 붕괴와 부흥 제7편 세 가지 물음 제8편 신은 진실을 보지만 이내 말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제대로 읽기인생을 관통하는 가장 큰 물음표!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유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이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의 스물네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두 노인」등 총 여덟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작가는 각각의 작품에서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인간과 삶에 대한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던지고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과 인간에 대한 톨스토이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이 단편들은 톨스토이가 소외된 민중들을 일깨우기 위해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로 쓴 작품들로 당시 민중들의 현실을 예리하게 포착해 내고 있다. 또한 고전의 감동과 지혜를 전달하는 동시에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들과도 맞닿아 있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청소년 시기에 만나는 톨스토이의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다가올 미래에 올바른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책의 말미에 실린 ‘제대로 읽기’에서는 각 작품들이 지닌 주제와 19세기 러시아 사회 모습, 톨스토이를 흠모한 우리나라 작가, 동양 사상에 심취했던 톨스토이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현직 국어 교사가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나는 깨달았다. 사람은 스스로를 살피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어머니에게는 자기 아이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 힘이 주어져 있지 않았다. 신사 역시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지 못했다. 산 사람이 신을 장화가 필요한지, 죽은 사람에게 신기는 슬리퍼가 필요한지 아는 힘은 그 어떤 사람에게도 주어져 있지 않았다. 내가 사람이 되고 나서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나 자신을 살피고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과 그의 아내의 마음속에 있던 사랑이 나를 불쌍하게 여겨 거두었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자신에 대하여 걱정함으로써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다만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 사람은 오로지 사랑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것이다.” p.51~5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중에서 그런즉 가장 중요한 때는 오직 하나 「지금」인 것이고, 왜 그것이 가장 중요한가 하면 오직 「지금」에 있어서만 우리는 그것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이오. 또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접촉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것은 앞으로 그와 다시 만나게 될지 어떨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오.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인데, 그것은 인간이 오직 그것을 위해서만 이 세상에 보내졌기 때문이오. 이것을 마음에 새겨 두시오.p.185~186 「세 가지 물음」중에서 톨스토이와 우위를 가리기 힘들 만큼 문학적으로 뛰어난 러시아 작가 도스토옙스키. 두 사람은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이며, 살았던 시기도 비슷해 종종 비교 대상이 되곤 한다. …… 『죄와 벌』,『부활』등두 작가의 대표작은 인간의 죄와 구원이라는 문제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 있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죄와 벌』의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가 도스토옙스키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것처럼, 『부활』의 주인공 네플류도프는 톨스토이의 분신과도 같다.- 팁,「동시대를 빛낸 두 거성」중에서
올리버 트위스트
푸른숲주니어 / 찰스 디킨스 지음, 왕은철 옮김, 홍정아 그림 / 2006.11.01
12,000원 ⟶ 10,8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찰스 디킨스 지음, 왕은철 옮김, 홍정아 그림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Penguin사의 'Penguin Readers Series'를 독점 계약한 세계 명작 시리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청소년들에게 무작정 완역본을 권하기 보다는 문장의 구조나 흐름, 길이, 어휘, 호흡 등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풀어 썼다. 교수, 전문 번역가 등 검증된 역자군을 통해 번역했으며, 번역을 마친 다음에는 본디 글의 의미나 맛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본디 글의 분량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비약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일일이 점검하는 과정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외래어나 한자말보다는 가급적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쪽으로 작업했다. 여섯 번째로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을 선정했다. 고아 소년 올리버 트위스트가 암울하고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를 잃지 않고 마침내 행복을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찰스 디킨스 특유의 생생한 인물 묘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예리한 시각이 잘 드러난 수작이다. 권말에 수록된 해설에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작품과 작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평생 펜을 놓지 않았던 작가의 생애와 19세기 영국 사회 현실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심도 깊게 살펴본다. 아울러 당시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지, 이와 관련한 어린이 노동 착취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살인자는 올가미에 머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그가 도망치려 한다며 소리를 질렀다. 바로 그 순간 살인자는 갑자기 뒤를 돌아보며 두 팔을 쳐들고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저 눈! 낸시의 눈이 또 나타났어!"그는 번개에 맞은 것처럼 비틀비틀하다가 균형을 잃고 지붕에서 떨어졌다. 올가미가 목에 걸린 채 화살같이 빠르게, 갑자기 밧줄이 홱 당겨지는 동시에 살인자는 허공에 매달려 무시무시한 경련을 일으키다가 죽어버렸다.그때 어디서 나타났는지 개 한 마리가 음침한 소리로 짖어대며 옥상을 왔다갔다 했다. 개는 죽은 주인을 향해 뛰어내렸고, 곧 흙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죽고 말았다. - 본문 251~252쪽 중에서 기획위원의 말 추천의 말 제1장 구빈원에서 태어난 아이 제2장 장의사의 도제가 되다 제3장 이상한 놀이 제4장 친절한 브라운로우 씨 제5장 다시 도둑 소굴로 제6장 도둑이 될 뻔하다 제7장 폐긴과 멍크스의 음모 제8장 행복이 찾아오다 제9장 증거가 강물 속으로 제10장 낸시와 로즈의 만남 제11장 낸시의 희생 제12장 올리버를 둘러싼 비밀들 제13장 사이크스와 폐긴의 최후 제14장 행복한 미래 제대로 읽기
나는 바람이다 1
비룡소 / 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 2013.09.20
16,000원 ⟶ 14,4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일공일삼 시리즈 85권. 우리 시대의 가장 힘 있는 이야기꾼 김남중의 첫 해양소년소설이다. 매번 다양한 주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동화의 가능성과 외연을 넓혀오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려 지금껏 어린이 독자들이 만나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이고도 드넓은 바다 세상을 펼쳐낸다. 소년 해풍이는 여수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태어나서 백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해풍이에게 바다 너머의 세계는 그저 꿈일 뿐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저 바다는 아버지를 삼킨 미지의 세계일 뿐. 바다에서 아버지가 실종된 이후, 몰락하던 가세는 급기야 누나 해순이가 늙은이 김 씨에게 반은 팔려 가듯이 시집가야 할 형편에 이른다.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해풍이는 이미 동네에 오래전부터 터 잡고 살고 있던 하멜을 비롯한 홀란드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들이 솜 장사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풍이는 큰 맘 먹고 이들을 따라 배에 오르게 되는데, 이 배는 알고 보니 조선을 탈출해 일본 나가사키로 가는 배. 나가사키로 가던 중 하멜 일행과 떨어져 히라도의 남쪽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도예촌에서 지내게 되고 그곳에서 조선인들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결국 하멜과 해풍이가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해풍이는 뜻밖의 모험을 계속해서 겪게 되는데….작가의 말 1. 폭풍 다음 날 2. 빨간 수염 사나이 3. 큰 배 4. 솜 장사를 떠나다 5. 바다를 건너 6. 외톨이 7. 기리시딴우리 시대의 가장 힘 있는 이야기꾼 김남중의 첫 해양소년소설 21세기에 되살려낸 17세기의 바다 세상 하멜과 함께 떠난 조선 소년 해풍, 바다의 전설이 되다. ■ 직접 취재와 공부를 통해 일구어낸 해양 동화 우리 시대의 힘 있는 이야기꾼 동화작가 김남중의 장편동화 『나는 바람이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남중은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고『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만큼 내는 작품마다 아동문학 문단의 주목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민주항쟁을 동화로 녹여낸 『연이동 원령전』과 『기찻길 옆 동네』와 같은 작품으로 사회적 키워드를 다루는가 하면, 5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도 만날 수 있는 단편집 『자존심』으로 동화적 미학을 한껏 뽐낸다. 또 인터파크에 연재되어 열띤 호응을 얻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실제로 자전거 여행을 자주하는 작가의 경험을 살려낸 이야기로, 독자들과 생생하게 호흡하기도 했다. 매번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동화의 가능성과 외연을 넓혀오고 있는 김남중은 이번에는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려 지금껏 어린이 독자들이 만나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이고도 드넓은 바다 세상을 펼쳐낸다. ■ “꿈이 있는 자에겐 꿈을 좇을 때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이번 작품은 17세기 일본으로 가려다 제주도에 난파해서 13년 동안 조선에 억류되어 살다 여수를 통해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한 홀란드(네덜란드)인 하멜에서 영감을 얻었다. 실제로 조선에서 오랜 세월 살았던 하멜은 조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이른바『하멜 표류기』로 불리는 조선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를 남기기도 했는데, 작가는 하멜이 조선을 벗어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 함께 배에 올라 떠나게 된 조선의 아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력에서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에선 백리 밖으로 벗어나 보지도 못한 채 살던 아이가 일본까지 건너가 변화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드넓은 대양으로 나갈 기회를 얻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이야기의 씨앗이다. 실제로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범선 코리아나를 타고 여수에서 나가사키까지 직접 건너가 취재를 하기도 했다. 지금도 존재하는 일본의 외국 관문이었던 나가사키에 있는 인공 섬 데지마에서 옛 시절의 흔적을 찾으며 제대로 된 바다의 이야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바람이다』는 스케일 면에서나, 작품의 진정성 등 여러 면에서 감히 작가의 대표작이 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조선 시대 해풍이가 느꼈던 백리 안의 고향 마을이 요즘 아이들에겐 집- 학교- 학원으로 이루어진 강철 삼각형일 것이다. 해풍이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을 벗어나 멋지게 바다로 나갔듯이 요즘 아이들을 옥죄고 있는 강철 삼각형의 한 귀퉁이가 시원스럽게 툭 트였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대로,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큼성큼 큰 발자국을 내딛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살다 보면 이때다 싶은 순간이 온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 때, 그때 목숨을 거는 거야.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 (본문 중에서) 작품 속 해풍이가 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처럼, 자신만의 인생을 결단하는 순간을 생각해 보게 하는 묵직한 울림까지도 이 책은 담아내고 있다. ■ “세상을 한 바퀴 돌아 먼저 조선으로 돌아갈 바람 홀란드 다음은 어디인지 내가 직접 가 볼 거야!” 소년 해풍이는 여수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태어나서 백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해풍이에게 바다 너머의 세계는 그저 꿈일 뿐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저 바다는 아버지를 삼킨 미지의 세계일 뿐. 바다에서 아버지가 실종된 이후, 몰락하던 가세는 급기야 누나 해순이가 늙은이 김 씨에게 반은 팔려 가듯이 시집가야 할 형편에 이른다.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해풍이는 이미 동네에 오래전부터 터 잡고 살고 있던 하멜을 비롯한 홀란드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들이 솜 장사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풍이는 큰 맘 먹고 이들을 따라 배에 오르게 되는데, 이 배는 알고 보니 조선을 탈출해 일본 나가사키로 가는 배. 나가사키로 가던 중 하멜 일행과 떨어져 히라도의 남쪽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도예촌에서 지내게 되고 그곳에서 조선인들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결국 하멜과 해풍이가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해풍이는 뜻밖의 모험을 계속해서 겪게 된다. 바람이 불면 바다는 길로 변했다. 바다 전체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길이었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지만 바람이 불어야 항해할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삼면이 둘러싼 우리에게 바다는 모험 그 자체다. 바다는 세상으로 열린 창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바깥으로 못 나가게 하는 큰 걸림돌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역설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바다와 바람은 역경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저 먼 바다를 헤쳐서 홀란드에서 조선으로 도착한 하멜 일행처럼, 해풍이에게는 또 다른 길과, 가능성의 세계다. 해풍이가 본 것은 바로 바람이 열어 주는 희망이고, 그 가능성은 곧 해풍이 그 자신인 것이다. 바로 제목처럼 말이다. “나는 바람이다.” ■ 나는 다른 세상을 볼 거야 새 것과 옛 것이 충돌했던 17세기의 흔적을 찾다가 나는 하멜과 함께 이곳에 왔을 법한 조선 아이를 떠올렸다. 작가의 상상에서 시작되는 도전과 모험의 세계, 과거의 불가능을 미래의 가능성으로 바꾸기 위해 나는 역사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상상 속에 살아 있는 소년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돛과 바람과 용기만 있으면 세계의 끝까지 항해할 수 있었던 시대. 우리 조상들이 아쉽게 흘려보냈던 그 시대로 배를 띄울 것이다. 주인공은 1654년생 소년, 열세 살 해풍이다. 역사를 바꾼 건 바다를 꿈꾼 사람, 바다로 나간 사람이었다. 해풍이는 스스로 대양을 향해 나간 조선의 바닷가 아이가 될 것이다. 한국을 지나왔을 나가사키의 북풍을 맞으며 나는 생각한다. 해풍이의 이야기는 이 짧은 문장으로 시작될 것이다. 바람이 불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두더지의 고민
사계절 / 김상근 글.그림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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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창작동화김상근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56권. 머리에 눈이 쌓인 채, 걷고 있는 두더지의 오종종한 얼굴과 귀여운 동작이 어우러져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걱정이 많은 두더지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작은 일에 마음을 쓰기 때문이다. 또한 커져가는 눈덩이를 고민에 비유하며 이야기를 엮어가는 서사 또한 탁월하다. 이 작품은 출간 전에 2014년 볼로냐 도서전에 소개되었는데, 당시 해외 많은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으며 독일, 캐나다 출판사와 계약을 맺는 성과를 이뤘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사랑스러운 캐릭터, 걱정 두더지 표지에서 머리에 눈이 쌓인 채, 걷고 있는 두더지가 보입니다. 오종종한 얼굴과 귀여운 동작이 어우러져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걱정이 많은 두더지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작은 일에 마음을 쓰기 때문이겠죠. 또한 커져가는 눈덩이를 고민에 비유하며 이야기를 엮어가는 서사 또한 탁월하지요. 이 작품은 출간 전에 2014년 볼로냐 도서전에 소개되었는데, 당시 해외 많은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으며 독일, 캐나다 출판사와 계약을 맺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고민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커졌어요 눈이 펑펑 오는 어느 날 밤이었어요. 두더지는 고민에 빠져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지 머리 위로 눈이 쌓이는지도 모르고 걸을 정도였지요. 그때, 두더지는 ‘고민이 있을 때면 눈덩이를 굴려 보렴.’ 하고 할머니가 해 준 말을 떠올리면서,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두더지의 고민은 바로 친구가 없는 것이지요. 친구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고민이지요. 친구가 생기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고민, 친구들한테 인기를 얻지 못할까 싶은 고민, 친구들 간의 사소한 다툼과 오해로 남 몰래 끙끙 앓았던 고민 등등, 크고 작은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아이가 어떻게 고민들을 풀어낼 수 있을지, 두더지의 짧은 여행이 그 해답을 알려 줍니다. 두더지는 할머니 말대로 눈을 굴리기 시작합니다. 곧 눈덩이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지요. 커져 가는 눈덩이는 머릿속에서 고민이 커져 가는 상황을 시각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보통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단순했던 고민은 점점 더 복잡해져 가지요. 또한 눈을 굴리는 것에만 집중한 두더지는 다른 동물들이 바로 코앞에 있어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사물을 눈여겨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냄새도 못 맡지요. 이러한 설정은 종종 고민에 빠져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기회를 놓쳤던 경험을 떠올리게 합니다. 눈덩이 속으로 개구리, 토끼, 여우, 멧돼지, 곰이 하나씩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하는 두더지가 안타깝습니다. 이런 모습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내 모습’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나누고 힘을 모으며 친구가 돼요 눈덩이 속에서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두더지는 눈덩이에 귀를 대고 듣다가 눈덩이 속으로 들어갑니다. 두더지는 눈에 파묻혀, 몸의 일부만 쑥! 튀어 나와 있던 다른 친구들과 하나하나 만나게 됩니다.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고······. 서로 힘을 합쳐 눈덩이 속에서 길을 만들고 다른 친구들을 구합니다. 또한 친구들의 사연을 들어 보니, 두더지처럼 친구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흡사 두더지의 고민이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이야말로 서로의 마음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죠. 마지막으로 서로 힘을 모아 커다란 곰까지 꺼낼 때에는 성취감까지 들지요. 모두가 구출되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친구들은 소소한 일상을 나눕니다. 저녁을 함께 먹을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던 멧돼지는 먹을 것을 나누고, 피리 연주를 들려줄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던 여우는 잠깐 사이에 피리 연주를 들려주지요. 이렇게 소소하게 일상을 나누는 일이야말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 가는 길입니다. 마침내 두더지와 친구들은 눈덩이 밖으로 나옵니다. 때마침 저 너머에도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따뜻한 햇살이 서서히 눈덩이를 녹이겠지요. 햇볕으로 눈덩이가 녹는 것은 고민이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해피엔딩이 주는 따뜻한 여운 이제 끝이겠지 하는 순간, 다시 눈덩이를 굴리고 있는 두더지와 친구들이 보입니다. 친구끼리 모이면 늘 그렇듯이 ‘뭐하며 놀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것이지요. 그리고 새롭게 굴린 눈덩이로 커다란 눈사람을 만듭니다. ‘행복한 고민’을 덧붙인 정말 동화 같은 엔딩에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작가는 고민은 늘 계속되지만 대부분의 고민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거나 우연하게 해결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게 아닐까요? 그러니 이제 아이들에게 고민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 주는 듯합니다. 『두더지의 고민』은 우리 생활 속 상황과 많이 맞닿아 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크고 작은 수많은 걱정을 안고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사소해서 말하지 못할 때도 많지요. 생활 속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대입해 보고, 내 마음은 어떠했는지 같이 애기해 보면 어떨까요?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볼 수 있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썼다 지웠다 처음 기초 한자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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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유아학습책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아이들이 처음 기초 한자 공부를 할 때 공책 또는 도화지를 대신하여 쓰기 연습과 한자의 뜻을 익힐 수 있다. 기초 한자인 8급 배정 한자를 중심으로 공부하여 호기심과 표현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한자 학습 그림책이다. 책 속에 포함된 미니 차트를 이용하면 손가락으로 콕콕 짚어가며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한자를 재밌게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이용하면 더욱 신이 나서 한자 익히기가 훨씬 쉬워진다.쓰면서 익히고, 눈으로 또 한 번, 스티커 놀이로 다시 한 번 그리고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최고의 학습효과- 유아 처음 공부 썼다지웠다 학습입니다. 맨처음 학습이라면 엄마와 눈을 마주치기 시작하면서 이루어집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서 체득하는 시기를 거치고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호기심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게 아이들입니다.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체계적인 학습이 시작될 때,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표현하고 학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학습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기초 한자 공부를 할 때 공책 또는 도화지를 대신하여 쓰기 연습과 한자의 뜻을 읽힐 수 있습니다. 기초 한자인 8급 배정 한자를 중심으로 공부하여 호기심과 표현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한자 학습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 포함된 미니 차트를 이용하면 손가락으로 콕콕 짚어가며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한자를 재밌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이용하면 더욱 신이 나서 한자 익히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구성] 본문 48쪽 (양면 미니 차트 포함) 스티커 2장 보드마커펜 2색 (검정,빨강)
나는 바람이다 2
비룡소 / 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 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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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일공일삼 시리즈 86권. 우리 시대의 가장 힘 있는 이야기꾼 김남중의 첫 해양소년소설이다. 매번 다양한 주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동화의 가능성과 외연을 넓혀오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려 지금껏 어린이 독자들이 만나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이고도 드넓은 바다 세상을 펼쳐낸다. 소년 해풍이는 여수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태어나서 백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해풍이에게 바다 너머의 세계는 그저 꿈일 뿐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저 바다는 아버지를 삼킨 미지의 세계일 뿐. 바다에서 아버지가 실종된 이후, 몰락하던 가세는 급기야 누나 해순이가 늙은이 김 씨에게 반은 팔려 가듯이 시집가야 할 형편에 이른다.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해풍이는 이미 동네에 오래전부터 터 잡고 살고 있던 하멜을 비롯한 홀란드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들이 솜 장사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풍이는 큰 맘 먹고 이들을 따라 배에 오르게 되는데, 이 배는 알고 보니 조선을 탈출해 일본 나가사키로 가는 배. 나가사키로 가던 중 하멜 일행과 떨어져 히라도의 남쪽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도예촌에서 지내게 되고 그곳에서 조선인들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결국 하멜과 해풍이가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해풍이는 뜻밖의 모험을 계속해서 겪게 되는데….8. 나가사키 9. 인공섬 데지마 10. 습격 11. 데지마 봉쇄 12. 조선으로 가는 길 13. 바람은 어디로우리 시대의 가장 힘 있는 이야기꾼 김남중의 첫 해양소년소설 21세기에 되살려낸 17세기의 바다 세상 하멜과 함께 떠난 조선 소년 해풍, 바다의 전설이 되다. ■ 직접 취재와 공부를 통해 일구어낸 해양 동화 우리 시대의 힘 있는 이야기꾼 동화작가 김남중의 장편동화 『나는 바람이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남중은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고『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만큼 내는 작품마다 아동문학 문단의 주목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민주항쟁을 동화로 녹여낸 『연이동 원령전』과 『기찻길 옆 동네』와 같은 작품으로 사회적 키워드를 다루는가 하면, 5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도 만날 수 있는 단편집 『자존심』으로 동화적 미학을 한껏 뽐낸다. 또 인터파크에 연재되어 열띤 호응을 얻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실제로 자전거 여행을 자주하는 작가의 경험을 살려낸 이야기로, 독자들과 생생하게 호흡하기도 했다. 매번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동화의 가능성과 외연을 넓혀오고 있는 김남중은 이번에는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려 지금껏 어린이 독자들이 만나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이고도 드넓은 바다 세상을 펼쳐낸다. ■ “꿈이 있는 자에겐 꿈을 좇을 때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이번 작품은 17세기 일본으로 가려다 제주도에 난파해서 13년 동안 조선에 억류되어 살다 여수를 통해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한 홀란드(네덜란드)인 하멜에서 영감을 얻었다. 실제로 조선에서 오랜 세월 살았던 하멜은 조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이른바『하멜 표류기』로 불리는 조선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를 남기기도 했는데, 작가는 하멜이 조선을 벗어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 함께 배에 올라 떠나게 된 조선의 아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력에서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에선 백리 밖으로 벗어나 보지도 못한 채 살던 아이가 일본까지 건너가 변화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드넓은 대양으로 나갈 기회를 얻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이야기의 씨앗이다. 실제로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범선 코리아나를 타고 여수에서 나가사키까지 직접 건너가 취재를 하기도 했다. 지금도 존재하는 일본의 외국 관문이었던 나가사키에 있는 인공 섬 데지마에서 옛 시절의 흔적을 찾으며 제대로 된 바다의 이야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바람이다』는 스케일 면에서나, 작품의 진정성 등 여러 면에서 감히 작가의 대표작이 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조선 시대 해풍이가 느꼈던 백리 안의 고향 마을이 요즘 아이들에겐 집- 학교- 학원으로 이루어진 강철 삼각형일 것이다. 해풍이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을 벗어나 멋지게 바다로 나갔듯이 요즘 아이들을 옥죄고 있는 강철 삼각형의 한 귀퉁이가 시원스럽게 툭 트였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대로,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큼성큼 큰 발자국을 내딛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살다 보면 이때다 싶은 순간이 온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 때, 그때 목숨을 거는 거야.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 (본문 중에서) 작품 속 해풍이가 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처럼, 자신만의 인생을 결단하는 순간을 생각해 보게 하는 묵직한 울림까지도 이 책은 담아내고 있다. ■ “세상을 한 바퀴 돌아 먼저 조선으로 돌아갈 바람 홀란드 다음은 어디인지 내가 직접 가 볼 거야!” 소년 해풍이는 여수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태어나서 백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해풍이에게 바다 너머의 세계는 그저 꿈일 뿐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저 바다는 아버지를 삼킨 미지의 세계일 뿐. 바다에서 아버지가 실종된 이후, 몰락하던 가세는 급기야 누나 해순이가 늙은이 김 씨에게 반은 팔려 가듯이 시집가야 할 형편에 이른다.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해풍이는 이미 동네에 오래전부터 터 잡고 살고 있던 하멜을 비롯한 홀란드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들이 솜 장사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풍이는 큰 맘 먹고 이들을 따라 배에 오르게 되는데, 이 배는 알고 보니 조선을 탈출해 일본 나가사키로 가는 배. 나가사키로 가던 중 하멜 일행과 떨어져 히라도의 남쪽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도예촌에서 지내게 되고 그곳에서 조선인들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결국 하멜과 해풍이가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해풍이는 뜻밖의 모험을 계속해서 겪게 된다. 바람이 불면 바다는 길로 변했다. 바다 전체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길이었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지만 바람이 불어야 항해할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삼면이 둘러싼 우리에게 바다는 모험 그 자체다. 바다는 세상으로 열린 창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바깥으로 못 나가게 하는 큰 걸림돌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역설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바다와 바람은 역경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저 먼 바다를 헤쳐서 홀란드에서 조선으로 도착한 하멜 일행처럼, 해풍이에게는 또 다른 길과, 가능성의 세계다. 해풍이가 본 것은 바로 바람이 열어 주는 희망이고, 그 가능성은 곧 해풍이 그 자신인 것이다. 바로 제목처럼 말이다. “나는 바람이다.” ■ 나는 다른 세상을 볼 거야 새 것과 옛 것이 충돌했던 17세기의 흔적을 찾다가 나는 하멜과 함께 이곳에 왔을 법한 조선 아이를 떠올렸다. 작가의 상상에서 시작되는 도전과 모험의 세계, 과거의 불가능을 미래의 가능성으로 바꾸기 위해 나는 역사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상상 속에 살아 있는 소년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돛과 바람과 용기만 있으면 세계의 끝까지 항해할 수 있었던 시대. 우리 조상들이 아쉽게 흘려보냈던 그 시대로 배를 띄울 것이다. 주인공은 1654년생 소년, 열세 살 해풍이다. 역사를 바꾼 건 바다를 꿈꾼 사람, 바다로 나간 사람이었다. 해풍이는 스스로 대양을 향해 나간 조선의 바닷가 아이가 될 것이다. 한국을 지나왔을 나가사키의 북풍을 맞으며 나는 생각한다. 해풍이의 이야기는 이 짧은 문장으로 시작될 것이다. 바람이 불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
북뱅크 /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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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명작,문학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3권. 어느 집에서나 별 생각 없이 쓰는 전기밥솥을 의인화한 동화이다. 전기밥솥이 가을 휴가를 얻어 운동회에 따라가겠다고 나서면서 겐이치 집에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꽤나 귀여운 여자아이로 등장하는 이번 전기밥솥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빠져들게 한다. 이야기를 읽으며 따뜻함에 뭉클하고 넘쳐나는 위트에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 둥그스름한 전기밥솥을 얼굴로 하여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낸 전기밥솥은 자기를 유명한 전기밥솥에 빗대 ‘쿠자’라고 소개하고는 가을 휴가를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함께 운동회에 가고 싶다는 거다. 운동회에 안 데려가면 다신 밥을 짓지 않겠다는 으름장에 지고 만 겐이치 식구는 할 수 없이 쿠자를 운동회에 데려가는데….1. 전기밥솥, 체조를 하다 2. 전기밥솥, 경기에 나가다 3. 전기밥솥, 다치다전기밥솥이 학교 운동회에 간다고? 대체 이게 무슨 말?! 전기밥솥 ‘쿠자’는 학교 운동회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번번이 말썽을 일으킨다. 화가 난 선생님이 응원석에만 앉아 있으라는 벌을 주지만 영리한 쿠자는 응원석에서도 살짝 꾀를 내 겐이치 편이 줄다리기에서 이기게 한다. 쿠자는 어떻게 운동회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 학교에 들어가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운동회에 참가하는 1, 2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3탄 역시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살짝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이다. 이번엔 어느 집에서나 별 생각 없이 쓰는 전기밥솥을 의인화하였다. 전기밥솥이 가을 휴가를 얻어 운동회에 따라가겠다고 나서면서 겐이치 집에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꽤나 귀여운 여자아이로 등장하는 이번 전기밥솥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빠져들게 한다. 둥그스름한 전기밥솥을 얼굴로 하여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낸 전기밥솥은 자기를 유명한 전기밥솥에 빗대 ‘쿠자’라고 소개하고는 가을 휴가를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함께 운동회에 가고 싶다는 거다. 운동회에 안 데려가면 다신 밥을 짓지 않겠다는 으름장에 지고 만 겐이치 식구는 할 수 없이 쿠자를 운동회에 데려간다. 달리기 시합 때 한 아이가 모자라 쿠자는 겐이치와 함께 달리는데, 심술이가 발을 걸어 넘어지고 만다. 쿠자가 욱해서 심술이하고 한판 붙는 바람에 선생님한테 혼이 났다. 엄마와 하는 ‘코알라 경기’와 아빠와 하는 ‘물건 찾아오기’ 경기는 무사히 끝났는데, ‘바구니에 공 넣기’에서 심술이가 또 쿠자를 괴롭히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싸우게 된다. 장면마다 바뀌는 생생한 표정으로 열심히 경기를 하기도, 심술이와 맞붙어 싸우기도 하면서 끝까지 온 몸으로 운동회를 즐기는 쿠자를 따라가다 보면 함께 운동장에 있는 것처럼 몸이 움찔거린다. <냉장고의 여름방학>과 <책가방의 봄 소풍>에 이은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도 따뜻함에 뭉클하고 넘쳐나는 위트에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 엄마 말에 전기밥솥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제가 다 먹었죠.”“뭐? 밥을 다 먹어?”엄마가 화가 나서 빽 소리를 질렀다.하지만 전기밥솥은 엄마 말을 못 들은 것처럼 “자, 이제 운동회에 갑시다.” 능청스럽게 말했다. 그러곤 몸통에서 스륵 쭉,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내더니, 전기밥솥은 바닥으로 폴짝 뛰어내려 맨손체조를 시작했다. 운동회가 시작됐다.내가 나가는 건 ‘달리기’와 ‘바구니에 공 넣기’ 그리고 ‘줄다리기’다.아빠는 ‘쪽지에 적힌 물건 찾아오기’에, 엄마는 ‘코알라 경기’에 나간다.“그건 그렇고. 이봐요, 전기밥솥 양. 네가 잘하는 건 뭔지?”엄마가 그렇게 묻자 전기밥솥이 말했다. “전기밥솥 양이라뇨, 그냥 편하게 쿠자라고 불러주세요. 유명한 전기밥솥 쿠쿠나 쿠첸이 다 쿠로 시작하잖아요. 게다가 겐이치 어머니와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데요, 뭘.“그러자 엄마가 배시시 웃었다.“흐음, 그나저나 우리 쿠자가 나갈 만한 경기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쿠자도 싱긋 웃었다.하기야 엄마와는 서로 마음이 잘 통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집에 온 지 꽤나 오래됐으니까.
대화의 정석
FIKA(피카) / 정흥수(흥버튼)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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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KA(피카)소설,일반정흥수(흥버튼) (지은이)
말하기 분야의 최강자로 발돋움한 첫 책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에 이어 일 년 만에 내놓는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거듭하는 동안 말하기만큼 중요한 것이 ‘대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 책을 쓴 동기를 밝힌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화를 힘들어하고 또 그만큼 잘하고 싶어 하는지를 생생히 목격한 저자는 다양한 강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 요구되는 대화법을 총망라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쌓은 인물들은 모두 안다. 성공하려면 관계를 잘 맺어야 하고, 관계를 잘 맺는 단 하나의 방법이 바로 ‘대화’라는 사실을. 하지만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어디에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존재할까? 처음 만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내 생각에 동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많은 사람이 나를 따르게 하는 비결은 뭘까? 이런 질문이 끝없이 이어지는 이유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대화법을 각자 눈치껏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고민에 대해 저자는 특유의 부드럽고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해답을 건넨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분석하고 기업 임원들에게 말하기를 코칭한 경험을 비롯해 현장에서 수강생들이 들려주는 빛나는 사연들과 자신이 강의하며 깨달은 것을 집약해 《대화의 정석》을 썼다. 대화는 관계를 이루는 말하기다. 직장, 가정, 모임 등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이 책의 대화법을 적용하면 존경받는 상사, 자랑하고 싶은 후배, 믿음직한 동료, 다정한 가족과 친구로서 스스로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마침내 원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인간관계와 인생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결국 사람이 관건이다.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달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재빨리 펼쳐 지혜로운 비결을 얻을 것이다. 성공은 결국 사람들과 말을 잘하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의 것이다.시작하며 | 왜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1장 센스 있는 질문이 유쾌한 대화를 만든다 타인이 나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 질문의 중심에 ‘사람’을 두는 법 내 생각을 말하기 전에 이유를 물어보자 ‘결과’보다 ‘감정’을 묻는다 꼬치꼬치 캐묻는 대신 더 나은 질문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어볼 것 질문에 숨은 진심을 찾는 질문 2장 잘 들으면 관계가 술술 풀린다 말을 잘 들어준다는 의미 당신의 이야기가 제일 소중해 타인의 이야기는 타인의 입장에서 말이 끝났더라도 잠시 기다리자 쓰면서 들으면 더욱 좋다 듣기 싫은 말은 제삼자 화법으로 때로는 들어달라고 먼저 요구한다 3장 내가 내뱉는 말에 나의 성품이 묻어난다 긍정적인 언어는 언제나 힘이 있다 같은 말도 예쁘게 문장 부호를 이기는 한 문장 더하기 쑥스러워도 전해야 하는 감사의 말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면 일만 커진다 말의 품격을 드러내는 호칭 요즘 시대에 피해야 할 말 4장 풍요로운 삶은 일상 대화에서 시작된다 스스로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럴 수 있어”라는 마법의 말 가족을 친구 같은 대화 상대로 기대하거나 바라고 서운해하지 않기 약속을 대하는 자세 때와 장소에 맞게 발휘하는 센스 5장 일 잘하는 사람은 말의 태도가 다르다 어색한 사이는 어색한 대로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설득법 존경받는 리더의 화법 멋진 상사와 친해지는 비결 원활한 회의를 위한 몇 가지 기술 보고, 이메일, 메시지, 통화 대화법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화법 6장 감정을 우아하게 다루면 대화가 똑똑해진다 서로를 위한 거절 험담을 하거나 들을 때 알아둘 점 마찰을 최소화하는 대화법 내가 다치지 않는 분노 표현법 평상시 감정을 잘 조절하려면 가정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 둘 사이에 끼어 갈등을 중재할 때 7장 대화의 힘은 나를 돌보는 일에서 나온다 일기 쓰기는 나와 대화하는 시간 올해 나의 10대 뉴스 독서로 확장되는 나의 세상 매일 몸과 대화하는 습관 삶의 지향점, 가치관의 힘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마치며 |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 60만 수강생이 극찬한 말하기 수업 ★ ★ SNS 누적 조회수 5천만 돌파! ★ ★ 삼성, LG, 네이버 등 기업이 열광하는 최고의 강사 ★ “우리는 대화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인간관계와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대화법 말하기 분야의 최강자로 발돋움한 첫 책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에 이어 일 년 만에 내놓는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거듭하는 동안 말하기만큼 중요한 것이 ‘대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 책을 쓴 동기를 밝힌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화를 힘들어하고 또 그만큼 잘하고 싶어 하는지를 생생히 목격한 저자는 다양한 강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 요구되는 대화법을 총망라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쌓은 인물들은 모두 안다. 성공하려면 관계를 잘 맺어야 하고, 관계를 잘 맺는 단 하나의 방법이 바로 ‘대화’라는 사실을. 하지만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어디에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존재할까? 처음 만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내 생각에 동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많은 사람이 나를 따르게 하는 비결은 뭘까? 이런 질문이 끝없이 이어지는 이유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대화법을 각자 눈치껏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고민에 대해 저자는 특유의 부드럽고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해답을 건넨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분석하고 기업 임원들에게 말하기를 코칭한 경험을 비롯해 현장에서 수강생들이 들려주는 빛나는 사연들과 자신이 강의하며 깨달은 것을 집약해 《대화의 정석》을 썼다. 대화는 관계를 이루는 말하기다. 직장, 가정, 모임 등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이 책의 대화법을 적용하면 존경받는 상사, 자랑하고 싶은 후배, 믿음직한 동료, 다정한 가족과 친구로서 스스로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마침내 원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인간관계와 인생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결국 사람이 관건이다.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달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재빨리 펼쳐 지혜로운 비결을 얻을 것이다. 성공은 결국 사람들과 말을 잘하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의 것이다. “이 책의 대화법은 당신의 삶을 뒤바꿀 것이다” 60만 명이 인정하고 극찬한 흥버튼이 알려주는 ‘대화의 정석’ 누구나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갈망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성공과 행복은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그들의 성공에는 대화를 잘하고 관계를 잘 맺는 능력이 뒷받침됐다는 것이다. 그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었다. 세상이 아무리 변화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의 본질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대화의 정석》은 인간관계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맞는 대화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미 수많은 사람이 이 대화법을 적용해 삶이 변화했다는 감동적인 사례를 현장에서 매일같이 듣고 있다. 자신 역시 사업의 확장과 수익의 증가는 물론,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도 월등히 개선됐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의 대화법이 개인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라고, 대화의 방식을 넘어 삶의 방식 전체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그러니 이제 당신이 변화할 차례라고. 저자는 “나는 당신의 행복을 위해 썼다”고 힘주어 말한다. 또 이 책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로 인해 더 자주 행복을 느낄 것이며, 일생일대의 결정적인 순간에 대화 실력을 발휘해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거라고 말한다. 완전히 달라진 삶에 기뻐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아무 페이지라도 당장 펼쳐서 읽어볼 것을 권한다. “대화와 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통화, 메시지, 이메일, 댓글, 영상, 비대면 채팅, 메신저까지 대화의 수단과 방식이 참으로 다양해진 시대다. 우리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무언가와 연결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자유롭게 연결되는 시대인 만큼 많은 사람이 대화를 힘들어하고 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 사장은 직원을 다루는 일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기업은 고객의 마음을 읽지 못해 마케팅에 애를 먹고, 임원은 실무는 뛰어나나 직원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아 승진에 실패한다.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도 대화가 끊기기 일쑤다. 《대화의 정석》은 대화가 단순한 말하기 방식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우쳐준다. 대화는 계속해서 감정을 보듬고 상대방 편에서 생각하는 일이다. 관계를 다지고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그래서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고 마음을 사 자신의 자리에서 성공을 이룬다. 대화의 기술은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 삶을 이롭게 한다. 아무리 대화와 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 해도 이 책의 대화법을 잘 따라 하면 대화하는 일도, 관계 맺는 일도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분야를 막론하고 두루 적용할 만한 대화의 기술을 콕콕 짚어준다. 수백 명 조직을 통솔하는 기업 임원은 직원들과 대화하는 방식을 바꿔 조직의 이익을 대폭 늘렸다. 인심을 잃어 하마터면 문 닫을 뻔한 병원은 환자의 관점으로 말하는 법을 터득해 어느새 동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병원으로 거듭났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자기 입장에서 벗어나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설득한 끝에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금을 받았다. 모두 이 책의 대화법을 배운 덕에 얻은 성과다. 좋은 대화법을 터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인생은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그 격차가 상당할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같은 말도 예쁘게, 질문은 관심으로, 설득은 공감으로 《대화의 정석》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바쁜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함께’ 잘 말하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질문 하나로 처음 만난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법, 어색한 상황을 대화로 극복하는 법, 이런저런 험담에 대응하는 법, 분노가 일 때 마음을 보호하는 법, 대화를 잘하기 위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법까지 우리가 맞닥뜨리는 온갖 상황에 대해 간명하고도 든든한 해결책을 전한다. 같은 말을 해도 예쁘고 다정한 말을 사용한다. 되도록 긍정적인 말로 표현한다. 말문을 여는 게 힘들 경우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면 질문이 샘솟는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설득할 때는 그가 원하는 것에 공감하고 그것에 맞는 비전을 제시한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사이에서는 마음을 놓기 쉬운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일상에서 더욱 말을 조심한다. 저자가 전하는 대화법은 언제나 사람을 향한다. 질문할 때, 설득할 때, 위로할 때, 경청할 때는 대화 상대를 염두에 두라고 조언한다. 반대로 거절할 때, 잔소리할 때, 뭔가를 요구할 때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그 욕구를 스스로 깨달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화를 잘하는 비결은 멀리 있지 않다. 대화의 중심에 ‘사람’을 두면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다. 관계를 잘 맺는 능력이야말로 행복의 핵심 요소이자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관계를 맺는 데 있어 대화는 결코 빠질 수 없다. 이 책 《대화의 정석》이 앞으로 당신의 삶이 성장해 나가는 길에 강력한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풀이 좋아
보리 / 안경자 글.그림 / 2010.08.16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리학습일반안경자 글.그림
개똥이네 책방 시리즈 8권. 보리에서 펴내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두 해 동안 연재된 ‘바랭이 아줌마의 식물 일기’를 새롭게 구성해서 엮은 책. 꽃을 피워 봄을 맞이한다는 봄맞이꽃, 여름에 빨갛게 익는 뱀딸기, 짐승 털에 붙어 씨앗을 퍼뜨리는 도꼬마리, 잎을 땅에 바짝 붙이고 겨울을 나는 로제트 등, 바랭이 아줌마와 민들레가 철따라 쓴 들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80여 가지의 들풀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가까운 풀들이 바랭이 아줌마와 민들레가 쓴 관찰 일기에 담겨 있다. 작은 꽃잎 하나, 가는 뿌리 하나까지 정성들여 그린 세밀화를 보면서 꽃잎이 몇 장인지, 줄기는 어떻게 자라는지, 잎은 어떻게 생겼는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바랭이 아줌마의 따뜻한 감성과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정보 그림책이다.우리 동네야 우리 엄마 방이야 들풀 보러 가기 전에 먼저 알아둘 것 봄에 만난 들풀 큰개불알풀이 봄맞이 나왔다 반짝반짝 하얀 별꽃이 떴다 뿌리가 향긋한 냉이를 캤다 쏙쏙 뱀밥이 올라왔다 지지배배 제비꽃이 피었다 봄맞이꽃이 참 예쁘다 풀밭이 온통 토끼풀이다 여름에 만난 들풀 토끼풀을 닮은 괭이밥 동글동글 새빨간 뱀딸기를 먹었다 파란 나비 같은 달개비 꽃 달걀꽃 개망초가 활짝 피었어 돌돌 휘감고 자라는 돌콩 앗, 따가워!환삼덩굴이네! 물옥잠 보러 놀러 오세요 바랭이 풀로 우산을 만들었다 가을에 만난 들풀 파란 구슬이 조롱조롱, 며느리배꼽 보라색 쑥부쟁이가 피었다 박주가리 씨앗 타고 훨훨 도꼬마리가 다닥다닥 붙었다 꺽다리 갈대가 바람에 춤춘다 겨울에 만난 들풀 풀은 겨울을 어떻게 날까? 찾아보기 '가나다'로 찾아보기 '과'로 찾아보기개똥이네 책방에서 여덟 번째 책을 냈어요! 《풀이 좋아》는 보리에서 펴내는 어린이 잡지 에 두 해 동안 연재된 ‘바랭이 아줌마의 식물 일기’를 새롭게 구성해서 엮은 책입니다. 우리 둘레에 있는 80여 가지의 들풀을 철따라 만나보세요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가까운 풀들이 바랭이 아줌마와 민들레가 쓴 관찰 일기에 담겨 있어요. 철따라 풀이 사는 모습과 생김새나 특징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꽃을 피워 봄을 맞이한다는 봄맞이꽃, 여름에 빨갛게 익는 뱀딸기, 짐승 털에 붙어 씨앗을 퍼뜨리는 도꼬마리, 잎을 땅에 바짝 붙이고 겨울을 나는 로제트 등, 바랭이 아줌마와 민들레가 철따라 쓴 들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풀의 한 살이를 모두 볼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풀 이야기 풀 도감에서 볼 수 있는 세밀화가 정보책 속으로 들어왔어요. 작은 꽃잎 하나, 가는 뿌리 하나까지 정성들여 그린 세밀화를 보면서 꽃잎이 몇 장인지, 줄기는 어떻게 자라는지, 잎은 어떻게 생겼는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닮은 풀도 함께 보여줘서 아이들이 실제로 풀을 볼 때 특징을 찾아 볼 수 있게 해주고, 책 곳곳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설명을 도와줍니다. 들풀 보러 가기 전에 알아야 하는 식물 용어 풀이와 개체별로 키, 사는 곳, 쓰임새 같은 정보를 담은 찾아보기에서는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담았어요.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해요 잎에 거친 털이 나 있는 환삼덩굴, 줄기가 마디로 되어 있어서 똑똑 끊어지는 쇠뜨기, 열매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는 도꼬마리, 이런 풀들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냉이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토끼풀이나 강아지풀로 만들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물옥잠 꽃을 집 안에 두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정보를 책 곳곳에서 찾아보세요. 바랭이 아줌마의 따뜻한 감성과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정보 그림책! 바랭이 아줌마는 오랫동안 풀을 관찰하면서 세밀화를 그렸어요. 바랭이 아줌마의 그림에는 풀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개체마다 한 바닥에 걸쳐 시원하게 펼쳐낸 풀 그림에는 풀을 좋아하는 벌레나 곤충들, 어울려 자라는 풀들도 함께 그렸어요. 풀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상한 말투에는 딸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풀을 좋아하고 풀과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 또한 담겨 있답니다. 바랭이 아줌마를 소개합니다 ‘바랭이 아줌마’는 안경자 선생님 별명이에요. 안경자 선생님은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어요. 이 책을 만들려고 강서생태공원, 안양천, 한택식물원, 우포늪, 고향인 충북 청원까지 누비면서 풀을 관찰했어요. 지금도 딸 민들레와 함께 들로 산으로 다니며 풀꽃 사진도 찍고, 곤충도 열심히 관찰하고 있어요. 그동안 《보리 어린이 풀 도감》《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들에 그림을 그렸어요. 나중에 할머니가 되어서도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어요.
생존수영
밥북 / 박정호 지음 / 2017.11.02
18,000

밥북취미,실용박정호 지음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존수영 지침서. 실현 가능한 생존수영 목표를 제시하고, 위급상황 시 행동원칙과 함께 수영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생존수영을 효과적으로 배우고 익히도록 하였다. 생존수영을 배우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먼저 알려준 다음, 선행연구와 저자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초급부터 상급까지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생존수영 기술을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준다.머리말 Ⅰ 생존수영 준비하기 1. 생존수영의 이해 2. 위급상황 시 행동원칙 3. 생존수영의 필요성 4. 생존수영의 실현 가능한 목표 5. 생존수영실습을 위한 준비 자신의 건강 확인하기/자신의 체력 확인하기/자신의 수영능력 확인하기/생존수영을 위한 개인도구 및 실습도구 확인하기/생존수영교육 중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습득하기 6. 생존수영실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안전사고/익사사고/넘어짐/수영장시설로 인한 부상/생존수영 교육장비로 인한 부상/생존수영교육 중 부주의 Ⅱ 생존수영 실내교육 1. 생존수영교육 이것만은 알고 가자! 수영장 이용수칙과 안전수칙에 관한 교육/수영장 시설에 대한 교육/탈의실 사용/샤워장 이용/수영장 메인 풀 사용/지도강사 확인 및 안내사항 경청 2. 생존수영실습 전 장비 착용 교육: 수상안전장비와 구명조끼 사용법 3. 생존수영 호흡법: 호흡의 원리 이해하기 Ⅲ 생존수영 초급 편 1. 생존수영 호흡법 익히기 얕은 물에서 호흡 연습하기/깊은 물에서 생존수영 호흡연습 하기/자신의 신장보다 깊은 물에서 생존수영 호흡하기 2. 생존수영 물 적응하기 안전하게 입수하기/물속에서 걷기/물속에서 점프하기/물속에서 방향전환 하기 3. 생존수영 장비착용 실습하기 레저용 구명조끼 착용 실습/구조용 구명조끼 착용 실습 4. 생존수영 장비착용 후 뜨기와 이동하기 균형잡기/수직 균형 잡기에서 방향전환/누워서 뜨기/이동하기 Ⅳ 생존수영 중급 편 1. 수심이 깊은 곳에서의 호흡법: 연습과정 및 방법 2. 생존 뜨기 킥보드 활용 누워뜨기/맨몸 누워뜨기/3. Y자 누워뜨기/깊은 수심에서 누워뜨기, 누워뜨기로 전환하기 3. 구조배영: 구조배영 연습 Ⅴ 생존수영 상급 편 1. 제자리 수영(입영): 제자리 수영(입영)의 연습 2 스컬링(Sculling): 스컬링 종류와 연습 3. 입수법: 입수법의 종류와 연습하기 책을 마치며<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존수영 지침서> 단순한 수영기술을 넘어 물이라는 위험에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기술이 생존수영이다. 이 책은 생존수영의 참뜻에 맞게 실현 가능한 생존수영 목표를 제시하고, 위급상황 시 행동원칙과 함께 수영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생존수영을 효과적으로 배우고 익히도록 하였다. 책은 생존수영을 배우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먼저 알려준 다음, 선행연구와 저자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초급부터 상급까지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생존수영 기술을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따라서 생존수영 의무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은 물론 지도교사, 현장의 생존수영 강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생존수영을 익히고 가르치는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위험에서 대처능력과 수영기술을 키우는 생존수영>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기술을 넘어 물이라는 환경과 상황적 위험(사고, 선박침몰, 수상 레저)에서 구조자가 사고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존수영은 물의 위험에서 살아남기 위한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현장조사, 도움 요청, 생존 및 도움)과 실제 수상에서 생존하기 위한 수영기술로 구성된다. 세월호 참사는 바다라는 환경적 위험과 선박침몰이라는 상황적 위험에서 판단과 대처가 잘못되어 발생한 비극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바른 행동원칙과 대처능력은 물론 생존할 수 있는 수영기술을 키워 안전을 지키는 게 바로 생존수영이다. ㈜생존수영교육연구소는 수상안전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없도록 생존수영을 쉽게 익히는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150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크레이그 치탐 (지은이), 김맑아, 김경덕 (옮긴이) / 2019.02.08
36,000원 ⟶ 32,400원(10% off)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자연,과학크레이그 치탐 (지은이), 김맑아, 김경덕 (옮긴이)
1907년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부터 1999년 페라리 모데나까지, 세기를 넘어 전설이 된 20세기 최고의 자동차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대백과’라는 이름처럼 각 자동차의 제원과 대표적인 특징은 기본이고 개발된 배경과 이름에 숨은 뜻, 자동차 회사들끼리 얽히고설킨 관계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래서 신기하고 재밌는 자동차들을 하나하나 눈여겨보면 자동차 역사와 발전 과정까지 저절로 알게 된다. 게다가 정면과 옆면의 이미지가 전부인 다른 자동차 책들과 다르게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을 담아서, 자동차의 진짜 모습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 포드 모델 T 이스파노 수이자 H6 오스틴 세븐 부가티 타입 35 롤스로이스 팬텀 Ⅰ 벤틀리 4½리터 부가티 르와이얄 모건 슈퍼 스포츠 듀센버그 모델 J MG M타입 미드젯 알파 로메오 6C 1750 벤틀리 8리터 듀센버그 모델 SJ 허드슨 테라플레인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부가티 타입 57 시트로엥 트락시옹 아방 들라예 135 코드 810/812 BMW 328 메르세데스?벤츠 540K 링컨 제퍼 포드 V8 디럭스 애스턴 마틴 2리터 스피드 모델 타입 C 폭스바겐 비틀 MG TC 크라이슬러 타운 앤 컨트리 머큐리 스포츠맨 재규어 XK120 랜드로버 시리즈 1 모리스 마이너 포르쉐 356 알라드 J2 뷰익 로드마스터 폰티악 치프테인 허드슨 호넷 벤틀리 R타입 콘티넨털 뷰익 로드마스터 스카이락 오스틴 힐리 100 내시 메트로폴리탄 쉐보레 콜벳 카이저 다린 보그바르트 이사벨라 AC 에이시카 메르세데스?벤츠 300SL 걸윙 포드 선더버드 크라이슬러 C-300 BMW 이세타 폭스바겐 카르만 기아 시트로엥 DS 스튜드베이커 골든 호크 르노 도핀 볼보 아마존 타트라 T603 포드 페어레인 500 스카이라이너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 페라리 250 GT 캘리포니아 스파이더 124 애스턴 마틴 DB4 마세라티 티포 61 버드케이지 BMC 미니 Mk 1 재규어 마크 2 사브 96 크라이슬러 300G BMC 미니 쿠퍼 셸비 코브라 로터스 엘란 MG MGB 트라이엄프 스핏파이어 재규어 라이트웨이트 E-타입 피아트 1500 카브리올레 마세라티 미스트랄 이소 그리포 로버 P6 메르세데스?벤츠 600 포르쉐 911 페라리 500 슈퍼패스트 NSU 스파이더 페라리 330 GT 2+2 포드 GT40 폰티악 GTO 셸비 GT350 비차리니 5300 GT 스트라다 포르쉐 912 르노 16 재규어 XJ13 BMW 2000 CS 란치아 풀비아 쿠페 뷰익 리비에라 람보르기니 미우라 피아트 디노 트라이엄프 GT6 피아트 124 스포츠 스파이더 트라이엄프 TR5 데 토마소 망구스타 마세라티 기블리 로버 P5B NSU Ro 80 닷지 슈퍼 비 페라리 365 GTB/4 오펠 GT 페라리 디노 쉐보레 카마로 ZL1 머큐리 쿠거 엘리미네이터 닷지 차저 데이토나 포르쉐 914 아우디 100 쿠페 S 푸조 504 카브리올레 플리머스 슈퍼버드 쉐보레 몬테카를로 SS 454 닷지 챌린저 R/T SE 포드 에스코트 RS1600 시트로엥 SM 트라이엄프 스태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마세라티 보라 데 토마소 판테라 시트로엥 GS 비로터 BMW 2002 터보 란치아 스트라토스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 스프린트 람보르기니 쿤타치 메르세데스?벤츠 450SEL 6.9 롤스로이스 카마르그 포르쉐 911 터보 BMW M1 드로리언 DMC-12 MG 메트로 6R4 란치아 랠리 037 애스턴 마틴 V8 자가토 포르쉐 959 란치아 테마 8.32 페라리 F40 벡터 W8 쉐보레 콜벳 ZR-1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부가티 EB110 재규어 XJ220 TVR 키메라 맥라렌 F1 울티마 스파이더 보이드 스무드스터 BMW M3 아우디 RS 2 포르쉐 993 터보 알파 로메오 스파이더 르노 스포츠 스파이더 닷지 바이퍼 GTS 로터스 에스프리 V8 페라리 360 : 찾아보기1907년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부터 1999년 페라리 모데나까지, 세기를 넘어 전설이 된 ‘20세기 최고의 자동차’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여러 각도에서 본 자동차 모습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자동차 백과사전! 마차의 모습에 가까웠던 자동차가 시속 320km를 가볍게 넘는 슈퍼카로 눈부시게 발전한 20세기! 100년의 세월 동안 뛰어난 성능과 아름다움으로 자동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150대의 자동차들을 한자리에 모았어요. 이 자동차들이 세기를 넘어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자동차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했을까요? 20세기를 빛낸 150대의 자동차를 통해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 과정, 오늘날 자동차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까지, 자동차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걸 알아봐요! 이 책의 특징 ● 여러 각도에서 자동차의 진짜 모습을 살펴봐요!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150』은 정면과 옆면의 이미지가 전부인 보통의 자동차 책과 다르게 앞, 뒤, 왼쪽, 오른쪽, 그리고 위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본 자동차의 모습을 담았어요. 그래서 마치 자동차 박물관에서처럼 자동차의 입체적인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어요. ● 자동차의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여러 자동차의 성능을 비교하며 이해하기 좋도록 자동차마다 생산국가와 엔진 형식, 배기량, 최대출력, 최고속도, 0-100km/h 가속시간, 무게 등 자동차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시대별로 어떤 자동차가 가장 빠른지, 힘이 센지, 무거운지 비교해 보세요! ● 100년 동안 발전한 자동차 기술이 한눈에 쏙 들어와요! 자동차는 가파르게 발전한 20세기 과학기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계예요.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150』은 각 자동차를 대표하는 기술과 핵심적인 정보를 콕콕 짚어 소개해, 100년 동안 자동차 기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에어 서스펜션, 분리형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전자식 엔진 제어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등 오늘날 우리가 타는 자동차에 적용된 기술들이 언제부터 등장했는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산업이 어떤 양상으로 변화했는지 살펴보세요! ● 각 자동차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듬뿍 실었어요!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150』은 다른 자동차 백과사전과 다르게 단순히 정보만 나열하는 대신 자동차가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자동차 이름에 숨은 뜻, 자동차 회사들끼리 얽히고설킨 관계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듬뿍 담았어요. 벤틀리를 파산으로 이끈 8리터, 생산단가가 워낙 높아서 팔면 팔수록 손해였던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 ‘독재자의 차’로 불린 메르세데스-벤츠 600, 홍보용 번호판에 ‘그르르릉!’ 하고 호랑이 울음소리를 새긴 폰티악 GTO,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심장을 품은 피아트 디노-페라리 디노 246-란치아 스트라토스, 뼈대는 같지만 서로 다른 회사에서 태어난 형제차 이소 그리포-비차리니 5300GT 스트라다, 타임머신이 된 자동차 드로리언 DMC-12 등 알면 알수록 재밌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더 커질 거예요! ●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 100년의 변천사를 저절로 알게 돼요! 150대의 자동차를 브랜드가 아닌 생산연도순으로 정리했어요. 그래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대에 따라 자동차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동차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저절로 알게 되지요. ● 자동차를 통해 세계사까지 배워요! 자동차는 사람들의 생활과 함께 발전해왔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세계대전, 한국전쟁, 경제대공황, 베이비붐, 석유 파동, 배기가스 규제 같은 20세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사회 변화까지도 저절로 알게 된답니다. 시대에 따라, 나라에 따라 자동차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파브르 곤충기
효리원 / 앙리 파브르 지음, 엄기원 엮음 / 2011.08.25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앙리 파브르 지음, 엄기원 엮음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12권. 파브르가 30년 동안 관찰한 곤충 이야기를 10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사냥의 명수 벌과 약탈을 일삼는 붉은병정개미, 흥미진진한 곤충 쇠똥구리, 들판의 장의사 송장벌레 등 신비로운 곤충들의 비밀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인내와 노력으로 곤충들을 관찰한 파브르의 모습이 아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머리말 4 사냥의 명수 ‘벌’ 외과 수술 박사 왕노래기벌 10 나나니벌의 비밀 24 약탈을 일삼는 ‘붉은병정개미’ 남의 새끼를 노리는 침입자 40 길을 찾는 비결은? 46 배가 검은 ‘독거미’ 이야기 벌과 격투하는 독거미 58 어미 등에 업혀 사는 새끼독거미들 71 용감한 ‘대모벌’ 거미 사냥꾼 80 왕거미와의 끈질긴 대결 87 흥미진진한 곤충 ‘쇠똥구리’ 경단 만드는 선수들 98 몸에 밴 도둑 심보 105 작은 호리병처럼 생긴 경단은 뭘까? 114 어른 벌레가 되려는 애벌레 125 노래 잘 부르는 ‘매미’ 나무에 만든 샘 138 오줌 뿌리기 선수 146 애벌레 굼벵이의 허물 벗기 154 들판의 장의사 ‘송장벌레’ 신기한 매장 방법 164 아비 구실을 잘 하는 수컷들 170 귀뚤귀뚤 ‘귀뚜라미’ 살림집이 필요한 곤충 178 대자연의 찬미자들! 188 논리·논술 Level Up! 201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세계적인 곤충학자 파브르가 30년 동안 관찰한 곤충 이야기!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가 30년 동안 관찰한 곤충 이야기를 10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은 그 중에서 재미나는 부분만을 간추려서 모았습니다. 『파브르 곤충기』에는 인내와 노력으로 곤충들을 관찰한 파브르의 모습이 아주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백 년이 넘게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냥의 명수 벌과 약탈을 일삼는 붉은병정개미, 흥미진진한 곤충 쇠똥구리, 들판의 장의사 송장벌레 등 신비로운 곤충들의 비밀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 노부미 글.그림, 이기웅 옮김 / 2016.05.15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노부미 글.그림, 이기웅 옮김
일본 열도를 웃고 울린 감동의 화제작으로, 2015년 일본 아마존 그림책 1위에 선정되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지를 펼치자마자 "엄마가 자동차에 부딪쳐서 유령이 되었습니다." 하고 충격적인 시작을 한다. 내가 갑자기 죽다니, 화들짝 놀란 마음을 겨우 달랜 엄마 유령은 자신이 죽은 것보다 아들 건이가 더 걱정이다. 엄마 없이 우리 아들, 괜찮을까? 건이가 궁금해 집으로 날아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품에서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인다. 엄마 유령은 건이와 할머니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엄마 유령의 모습은 볼 수 없다. 그런데 그날 밤, 12시가 지나자 기적처럼 엄마 유령의 모습이 건이에게 보인다. 드디어 서로 말을 나눌 수 있게 된 두 사람, 이제껏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일본 열도를 웃고 울린 감동의 화제작! ★ 2015년 7월 출간 이후 40만 부 돌파(2016년 5월 기준) ★ 2015 일본 아마존 그림책 1위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 우리 엄마가 귀신이 되었다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지를 펼치자마자 “엄마가 자동차에 부딪쳐서 유령이 되었습니다.” 하고 충격적인 시작을 합니다. 내가 갑자기 죽다니, 화들짝 놀란 마음을 겨우 달랜 엄마 유령은 자신이 죽은 것보다 아들 건이가 더 걱정입니다. 엄마 없이 우리 아들, 괜찮을까요? 건이가 궁금해 집으로 날아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품에서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엄마 유령은 건이와 할머니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엄마 유령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12시가 지나자 기적처럼 엄마 유령의 모습이 건이에게 보입니다. 드디어 서로 말을 나눌 수 있게 된 두 사람, 이제껏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합니다. 키득키득 웃다가 가슴 저릿한 감동을 주는 힐링 그림책 엄마가 유령이 되어 곁에 있는 줄도 모르고, 지금껏 엄마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술술 얘기하는 건이를 보면 웃음이 납니다. 엄마가 잘 때 입에 코딱지를 넣었고, 거짓말을 백 번은 넘게 했고, 엄마가 몇 살인지 까먹어서 친구들한테 예순다섯이라고 했다지요. 아이들은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잠시 잊고 유머가 넘치는 둘의 모습을 보며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합니다. 엄마가 그리워 엄마의 팬티를 입고 자는 건이의 모습은 다소 엉뚱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짠합니다. 참다 참다 엄마가 없는 건 싫다고 엉엉 울음을 터트리는 건이를 보면 함께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엄마 유령은 건이를 달래며 자신이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바로 건이를 낳은 것이라 고백합니다. 건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엄마가 얼마나 건이를 사랑하는지 알게 하는 대목이지요.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건이의 모습을 하나하나 말하며 “건이의 엄마라서, 엄마는 행복했다.”고 진심을 전합니다. 엄마, 사라지지 마 아이들도 언젠가는 죽음을 접하게 됩니다. 함께 지내던 반려동물이나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어른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해서 죽음이라는 주제를 무조건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기에 아이도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당연히 아이에게 엄마의 존재는 너무나 단단하고, 엄마가 없어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본 아이들은 만약에 우리 엄마가 사라진다면, 하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은 옆에 있는 엄마의 소중함을 알고 엄마의 존재에 안심하게 됩니다. 엄마도 그림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하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느낄 수 있지요. 아이와 엄마 모두 늘 곁에 있어 잊고 있던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평소 마음속 깊이 담아두었던 진심을 서로에게 전해 보세요. 너무나 서로의 존재가 당연했던 매일이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사랑스럽고 행복한 그림으로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 귀여운 일러스트와 따뜻한 파스텔톤의 그림은 ‘죽음’이라는 어두운 주제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전합니다.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색연필 그림이 슬픈 아이의 마음을 괜찮다고 어루만져 주는 것 같습니다. 건이네 거실 바닥에 흩어진 장난감, 벽에 붙은 메모, 펼쳐진 책, 건이의 그림들이 오밀조밀 많은 볼거리를 줍니다. 건이와 엄마가 산책을 나가는 장면에서는 온 동네가 유령으로 가득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섭게 생각하는 귀신을 사람은 물론이고 고양이, 강아지, 기차, 물고기, 똥까지 유령으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엄마의 죽음이라는 슬픈 주제를 유머러스한 문장과 따스한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고단샤 출판사 노부미 작가 인터뷰 중 Q.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그림책에서 죽음을, 그것도 ‘어머니의 죽음’을 다루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이 그림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계기는 제 아내가 ‘얘는 내가 없어도 살 수 있을까?’라고 중얼거린 일 때문이었어요. 저에게는 칸타로(10세)라는 아들과 안(7세)이라는 딸이 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두 아이가, 특히 남자아이가 정말로 걱정이 되나 보더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남자애란 앞을 보지 않고 바보 같은 짓만 하니까요. 엄마가 죽는다는 설정은 그림책에서는 드문, 극단적인 설정이죠. 당연히 평이하게 그릴 수 없는 주제예요. 아이에게 ‘사람이 죽는다’라는 건 어떤 식으로 보일까, 라고 생각했을 때 ‘유령’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것도 무척 힘들죠. 그래서 ‘자동차에 부딪쳤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부딪친다.’라는 게 어떤 건지 아이일지라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부딪친다와 유령을 조합하면 이야기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나치게 산만할지라도 기쁨과 슬픔의 아슬아슬한 선까지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반부는 엄마와 평소 나누는 개그를 넣어서, 아이가 ‘웃는다’는 요소를 아주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엄마의 죽음은 아이에게는 충격적인 사건이겠지요. 이 책을 다 읽어주는데 기껏해야 5분밖에 안 걸립니다. 그 5분 동안에 웃고 운다. 이 양극단의 감정을 선사할 수 있는 책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림책이기에 가능하죠. Q. 감동했다는 목소리도 있는 한편,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걱정이다, 라는 평도 있습니다. A.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까 봐 걱정이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전 반대로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트라우마가 생길지 안 생길지는 알 수 없어요. 아이는 엄마가 없어진다는 걸 상상하지도 않거니와 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당연한 존재라고 여기니까요. 이 그림책은 초고 상태에서 만난 분들이나 강연회에 온 분들에게 읽어드리면서 완성해 나갔습니다. 1,000명가량의 사람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은 읽어주는 도중에 “싫어! 그만 읽어!”라며 울거나 “다신 읽어주지 마!”라며 도망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 엄마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너, 엄마가 없어지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봤습니다. 아무리 싫어도 상상해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럼으로써 아이는 엄마가 소중하다는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습니다. 그런 슬프고 힘든 마음을 그림책 속에서 발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뮤직 레슨
함께읽는책 / 스테파니 슈타인 크리스 글, 정유진 옮김 /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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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책학습법일반스테파니 슈타인 크리스 글, 정유진 옮김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안내서. 음악은 아이들의 감성교육과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삶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이 책은 어디서, 무슨 악기로, 몇 살부터 아이에게 음악을 가르쳐야 할 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줄 것이다. 킨더뮤직, 뮤직투게더, 스즈키 음악학원, 코다이 음악학원, 오르프 음악학원, 달크로즈 음악학원 등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과 외국의 음악교육방법이 소개되었지만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정확한 정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개성 넘치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방법이 더 잘 맞는지, 어떤 스타일의 선생님이 더 좋을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음악을 시작할 나이, 세 살에서 여섯 살 음악의 첫 발 내딛기 온몸으로 듣기 생생한 음악 경험하기 한 계단 위로 음악교사에 대한 짧은 견해 하나, 둘, 셋, 준비 … 시작 천재적인 아이, 재능 있는 아이 그리고 그렇지 않은 아이 괴상한 하지만 탁월한, 아이들을 위한 유명 교수법 과 학습방법 전통적인 수업 방식 스즈키, 달크로즈, 오르프 그리고 코다이 교수법 호흡을 가다듬고, 시작하기 전 마음에 그려보기 음악 레슨의 메커니즘 악보를 읽거나 혹은 읽지 못하거나 보상과 동기 연습도 연습이 필요하다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할 때 십대 전후 ─ 누구의 음악인가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악기 고르기 오케스트라의 구성 선택 피아노 취학 전 아이들과 유치원생 일곱 살에서 열한 살 - 또 다른 이점 열한 살 이후부터 십대 전반 ─ 여전히 늦지 않은 나이 과연 부모는 준비되었나요? 각 분야의 뛰어난 연주자 악기들 목관악기 금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독주용악기 그 외 다양한 악기들 내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 찾기 내 아이에게 맞는 첫 선생님 찾기 왜 음악을 하는가 대면 십인십색 - 다양한 사람이 공존한다 아이의 학습 성향, 교사의 자질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 연습이란 나이에 따라, 수준에 따라 격려 연습을 하루 일과로 ─ 유아에서 십대까지 참여 열 명이면 열 명의 아이들이 모두 다르다 보상과 달콤한 유혹 그리고 정직한 칭찬 자, 이제 시작이다 사명, 그리고 실현 가능성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되어 또 다른 기회들 실력이 쌓이면서 재즈에 대하여 나만의 스타일 만들어가기 이 책을 마치면서, 신화를 현실로 우리 아이는 ‘어디서’ ‘어떻게’ ‘무슨 악기로’ ‘몇 살부터’ 음악을 가르쳐야 할까? 음악평론가이자, 엄마로서 자녀의 음악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책 이 책은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저자는 아이를 반드시 전문적인 음악인으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교육 내지는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삶을 위해 ‘음악’을 진정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다양한 아이들,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선생님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외국의 음악교육방법이 소개되어 킨더뮤직, 뮤직투게더, 스즈키 음악학원, 코다이 음악학원, 오르프 음악학원, 달크로즈 음악학원 등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이 생겼지만, 막상 부모님들은 각 프로그램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모릅니다. 그저 근처에 있는 학원이라든지, 입소문을 통해 어디가 좋다더라 하는 식으로 음악학원을 보낼 뿐이지요. 음악교사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선생님이 좋다더라.’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도 그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일지는 모르는 일이죠. 이 책은 개성 넘치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방법이 더 잘 맞는지, 어떤 스타일의 선생님이 더 좋을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꼭 피아노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오케스트라를 보면, 피아노 외에도 참 많은 악기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현악기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부터 관악기인 플루트, 트럼펫, 오보에, 클라리넷 기타 등등. 그런데 우리 아이도 꼭 ‘피아노’를 가르쳐야 할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소리,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악기가 있다면 그 악기가 바로 우리 아이의 악기입니다. 피아노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부모들의 고정관념일 뿐이지요. “우리 아이가 자꾸 연습하기를 싫어해요” 어떻게 해서든 음악을 가르치려는 부모와 연습은 미뤄두고 조금이라도 더 놀려고 하는 자녀 사이의 다툼은 어느 가정에서나 마찬가지겠지요.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연습하기를 싫어할 때는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겁니다. 우리 아이가 왜 연습하기를 싫어하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도 빠짐없이 이 작은 책 한 권에 담아두었습니다. 음악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과 영원한 지지자인 부모님들 그리고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음악교육에 관한 고민거리를 함께 풀어갑니다.
떴다! 지식 탐험대 15
시공주니어 / 도엽 지음, 안상정 그림, 이융남 감수 / 2011.01.20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자연,과학도엽 지음, 안상정 그림, 이융남 감수
작가의 말 등장인물 1장 고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다! 2장 삼엽층 로봇, 로비타의 비밀 3장 지구 역사의 기록, 지층 4장 우라늄이 밝힌 지층 나이 5장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 6장 땅끝 마을로의 가족 여행 7장 로비타의 친구들 8장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났다! 9장 인류의 조상을 만나다! 10장 잊지 못할 작가 사인회1. 지질 시대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담 지층이와 단층이 형제는 우연히 로봇 연구가 박 박사를 만나고, 그가 만든 로봇 로비타를 이용해 지질 시대로 가상현실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원고가 안 풀려 고민하는 아빠에게 전해 줄 생생한 경험담과 정보를 얻는다. 아이들은 영국으로 날아가 세계 최초 지질도를 만든 윌리엄 스미스를 만나고, 삼엽충의 안내를 받으며 고생대를 여행한다. 중생대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쫓겨 죽을 고비를 넘기고, 신생대에서는 자식을 잃은 인류의 조상을 만나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한다. 아이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은 고 작가, 세상을 떠난 엄마 대신 아빠와 동생을 살뜰히 보살피는 지층이, 말썽꾸러기 동생 단층이,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박 박사. 이렇게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지질 시대 여행기는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층과 화석, 지질 시대 등 다양한 지질 정보들에 대해 절로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2. 다양한 지질 정보와 우리나라의 신기한 지질 명소들 각 장 사이에 있는 두 정보 코너들은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폭넓은 과학 지식을 전해 준다. 에서는 지층과 단층의 정의와 종류부터 화석과 공룡에 대한 모든 것, 지질 시대 이야기 등 기본적인 지질 정보들을 소개한다.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가짜 화석 이야기, 되살아나면 가장 무서울 것 같은 공룡 베스트5 등 재미있는 읽을거리도 가득하다. 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질 명소들을 다루었다. 화석과 공룡 하면 보통 외국을 떠올리지만 천만의 말씀. 웅장한 주상 절리로 유명한 한탄강, 온갖 지질 현상들을 볼 수 있는 변산반도, 공룡 화석으로 유명한 해남 우항리와 상족암 등, 우리나라는 온 국토가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어디에서 어떤 지질 현상과 화석들을 볼 수 있는지 꼼꼼히 소개해, 아이들이 직접 가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3. 생명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 자신이 겪은 일들을 지층과 암석, 퇴적물 등에 하나하나 새겨 넣은 지구.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주위에 있는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도 되돌아보게 된다. 환경오염으로 하루에도 수십 종의 생물이 멸종하는 요즘. 지층이와 단층이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얼마나 신비로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지, 주변 생물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준다. 지금의 생물들이 멸종하지 않고 ‘살아 있는 화석’으로 오래오래 남을 수 있도록 말이다. ▲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 주제 선정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과학?사회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더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2. 교과서 정보를 알차게 소개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그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는 것만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지식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3.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딱딱한 지식의 나열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들에게 꼭 맞춘 눈높이로, 함께 지식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책이 바로 시리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또는 바로 내 책상 아래, 내 몸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의 세계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부족한 정보는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밝혀진 원리나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5.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내 마음의 동시 6학년
계림닷컴 / 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 2011.04.15
6,500원 ⟶ 5,850원(10% off)

계림닷컴동요,동시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의 동시 6학년>에는 다양한 사물을 보고 풀어낸 시, 사람들의 감정을 소재로 한 시,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시인의 시가 담겨 있다. 특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된 이들의 시에는 그것을 쓴 작가의 심정과 처한 상황들이 담겨 있어서 우리 마음 속에 깊숙이 울림을 전달한다.꽃씨의 꿈 권영상 어머니 하순희 빛을 먹고 자라는 새 김완기 봄비 심후섭 웃음꽃 이남수 살구꽃 피는 마을 양회성 어미 민들레 권오훈 모두 오월이 생일이다 강현호 편지 박근칠 내 마음은 윤삼현 큰 사랑 김종상 꽃씨를 심는 마음 조명제 우리들 마음 속에도 박화목 목련 제해만 보름달 유경환 자갈치 시장 조명제 봄이 익는 소리 유성윤 내 마음 강대택 교실에서 김학근 호숫가에서 엄기원 새의 악기 오순택 5월의 아이 고정선 농악 소리 최만조 플라타너스 매미 소리 최향숙 홀로 빙그레 김동극 바다로 가는 숲속 윤운강 꽃과 엄마의 사랑 이준구 그날 소록도에 내린 비가 오늘 아침 우리 집 마당에 내리고 있네 박종현 바다와 하늘 전원범 푸른 나라 푸른 새 김종영 뻥튀기 아저씨 이준섭 바다와 아버지 이성관 바다를 낚는 아이 장영철 느티나무가 선 마을 박경종 바다를 옆에 모시고 김녹촌 운동장 최미숙 아버지 젖꼭지 신현득 까치 강윤제 항아리 서정숙 발 권오삼 가을 호숫길 권오순 너와 내가 만나고 있는 것은 김원석 태양을 찾아가는 소년 이준범 도토리 김규식 시월 하늘 문삼석 할아버지의 기다림 이복자 밤송이의 소원 이준행 친구 선용 산길에서 박영규 가을 오는 소리 김신철 맷돌 양계향 가을의 소리 김봉석 누나의 가을 윤수천 고추장 김교현 눈밭에서 노원호 별초롱 조영일 소년과 연 이창건 겨울 나무 하청호 겨울 아이들 백민 양보 최춘해 지구의 날에 신현득 별이 그리운 날은 노원호 알 수 없어요 한용운 광야 이육사 십자가 윤동주 오월 김영랑 길 김소월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님의 침묵 한용운 또 다른 고향 윤동주 동시 잘 쓰는 법우리나라 대표 동시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내 마음의 동시 6학년>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6학년>에는 다양한 사물을 보고 풀어낸 시, 사람들의 감정을 소재로 한 시,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시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된 이들의 시에는 그것을 쓴 작가의 심정과 처한 상황들이 담겨 있어서 우리 마음 속에 깊숙이 울림을 전달합니다. 또한 동시와 함께 그림을 보며 동시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한층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와 함께 하늘과 땅, 사랑과 사람이 전해 주는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학년에 담긴 시를 읽어도 좋아요. 좋은 시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과 감동, 잔잔한 여운을 주는 법이거든요. 동시와 함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세요! 새파란 잎 위에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 눈이 내린 뒤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 눈을 본 적이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아요. 어여쁜 얼굴, 향기로운 꽃, 푸르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 우리는 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밭에 아름다움을 싹 틔우고, 꽃피우지요. <내 마음의 동시>를 읽으면서 동시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세요. 그동안 보았거나 겪었던 일들이 마음속 깊이 녹아 들면서 잔잔하고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여러분이 직접 동시를 써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에는 동시 잘 쓰는 법이 들어 있어요. <내 마음의 동시 6학년>에는 마치 그림을 보는 듯 생동감이 넘치는 동시를 짓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동시의 문장을 구성하는 방법을 익히고 상상력을 펼쳐 특이하면서도 개성 있는 나만의 동시를 지어 보세요. 그리고 작은 낭송회를 열어 여러분이 지은 동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름다운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내 마음은윤삼현내 마음은한번은 밀물이다가 한번은 썰물밀물 들 때면뭍으로 뭍으로 설레임 출~렁썰물 날 때면먼 수평선으로 그리움 쏴~아.
초등 따뜻한 교실토론
에듀니티 / 이영근 글 / 2013.10.30
15,000

에듀니티소설,일반이영근 글
최근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할 줄 아는 능력, 표현하는 능력이 강조되면서 우리 아이 교육에 토론만한 것이 없다고 여기저기서 강조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토론’ 하면 왠지 치열하고, 어렵고, 긴장해야 할 무엇이라는 생각만 들고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에 이 책은 막막하지만 교실에서 토론 교육을 이끌어야 하는 교사나 삶을 살아가는 힘을 토론으로 키워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토론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토론교육연구회를 이끌며 오랫동안 토론을 공부해 온 이영근 선생이 지난 몇 년 동안 5, 6학년 반 아이들과 토론을 하고, 자녀와 또래 친구를 묶어 매주 토론한 경험을 이 책 속에 녹여 담았다. 토론의 논제를 만드는 법부터 토론의 요소인 입안과 반박, 교차조사와 교차질의, 마지막 주장 등을 하나하나 살핀다. 대회 토론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토론의 형식들을 소개하고, 우리 아이들의 삶이 펼쳐지는 교실 특히, 초등 교실에서 쉽게, 자주 적용할 수 있는 교실토론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들어가는 글 재미있는 토론, 따뜻한 토론 1강 토론이란 토론과 토의 / 토론하면 좋은 점 / 토론의 원칙 / 토론의 윤리 2강 논제 만들기 논제의 특징 / 논제의 종류 / 교실토론에서 고려할 점 / 논제를 찾는 과정 3강 토론의 요소 입안 / 반박 / 교차조사, 교차질의 / 마지막 주장과 작전 시간 / 평가 4강 토론의 형식 링컨-더글러스 토론 / 의회식 토론 / CEDA 토론 / 칼 포퍼 토론 /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5강 교실토론 교실토론의 어려움 / 교실토론이 잘 이루어지려면 / 교실토론 차례 6강 참사랑땀반의 토론 이야기 1 : 1 토론(짝 토론) / 2 : 2 토론 / 3 : 3 토론 / 4 : 4 모둠 토론 / 학급 전체 토론 / 교실토의 7강 협동학습을 활용한 토론 방법 창문 구조 / 신호등 토론 / 회전목마 토론 / 피라미드 토론 / 모서리 토론 / 가치수직선 토론 / 브레인라이팅 토론 / PRP-CON 토론 / 패널 토론 / 원탁 토론 8강 독서 토론 미리 알기 / 참사랑땀반의 독서 활동 / 독서 토론 차례 / 〈스갱 아저씨의 염소〉로 토론하기 / 〈돼지책〉으로 토의하기 9강 교사 일기 논리, 학생들에게 참 힘든 거구나 /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에게 일러야 하다’는 논제로 토론하기 / 토론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나가는 글 토론이 대회가 아닌 교실 문화를 자리 잡기를요즘 토론이 대세다.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할 줄 아는 능력, 표현하는 능력이 강조되면서 우리 아이 교육에 토론만한 것이 없다고 여기저기서 강조한다. 하지만 어려서 토론 경험이 적고 기껏해야 TV에서 보는 정치토론 정도만 봐 온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토론 교육을 시키기가 두렵다. ‘토론’ 하면 왠지 치열하고, 어렵고, 긴장해야 할 무엇이라는 생각만 들고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책은 막막하지만 교실에서 토론 교육을 이끌어야 하는 교사나 삶을 살아가는 힘을 토론으로 키워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토론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토론교육연구회를 이끌며 오랫동안 토론을 공부해 온 이영근 선생이 지난 몇 년 동안 5, 6학년 반 아이들과 토론을 하고, 자녀와 또래 친구를 묶어 매주 토론한 경험을 이 책 속에 녹여 담았다. 토론의 논제를 만드는 법부터 토론의 요소인 입안과 반박, 교차조사와 교차질의, 마지막 주장 등을 하나하나 살핀다. 대회 토론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토론의 형식들을 소개하고, 우리 아이들의 삶이 펼쳐지는 교실 특히, 초등 교실에서 쉽게, 자주 적용할 수 있는 교실토론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협동학습을 활용한 토론 방법부터 독서 토론까지 토론 교육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들어 있다. 경험과 오랜 공부에서 나온 정보들은 무척 충실하다. 또한 이 책은 차갑고, 이성적이고, 서로 지지 않으려는 토론이 아니라, 따뜻한 토론을 담고 있다. 토론을 무척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과 교사가 이끄는 교실 풍경이 진지하고 따뜻하게 펼쳐지고, 토론을 ‘대회’가 아니라 ‘교실 문화’로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저자는 상을 받기 위한 토론이 아니라 삶을 가꾸는 토론, 부자 학생들만 배우는 토론이 아니라 누구나 교실에서 쉽게 배우는 토론이 되도록 교사와 학부모가 스스로 공부하여 토론을 나누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제목처럼 ‘따뜻한 교실토론’ 즉, 상대를 존중하는 토론,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이루어지는 토론, 함께 성장하는 토론이 수시로, 많은 교실에서 일어나기를 바란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