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best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청소년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교양,상식
그림책
논술,철학
도감,사전
독서교육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인성
생활동화
소설,일반
수학동화
아동문학론
역사,지리
영어
영어교육
영어그림책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유아그림책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육아법
인물,위인
인물동화
임신,태교
입학준비
자연,과학
중학교 선행 학습
집,살림
창작동화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청소년 철학,종교
청소년 학습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학습일반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슬로비 / 홍수열 (지은이) / 2020.09.28
16,000원 ⟶
14,400원
(10% off)
슬로비
소설,일반
홍수열 (지은이)
우리가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의 실제 재활용률은 불과 40%, 나머지는 쓰레기로 남아 어딘가를 떠돈다. 재난이 된 쓰레기, 어떻게 해야 자원이 될까? 해법은 분리배출에 있다. 자원화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처리되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배출자가 쓰레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헷갈리는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쓰레기가 처리되는 시스템으로 설명하고 그 안에서 개인이 해야 할 적절한 역할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개인의 실천과 연대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물건과 이별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며, 익숙한 소비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제안한다.들어가며.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감춰져 있을 뿐 쓰레기를 알자_분리수거함 가기 전 알아야 할 것들 왜 그렇게 버려야 할까? #쓰레기 #분리수거 #분리배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3R #5R #재사용 #재활용 #새활용 #소비자실천 #업사이클링 #프리사이클링 #소비자행동 #플라스틱어택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떻게 되나? #쓰레기분류 #쓰레기수집 #재활용품배출비용 #쓰레기대란 #재활용품선별장 #생산자책임제도 #페트병보증금제 #재활용용이성등급 쓰레기 소각과 매립, 꼭 필요할까? #쓰레기산 #매립 #소각 #자원회수시설 #폐기물고형원료 #쓰레기매립장 #쓰레기수출입 #발생원처리원칙 당신의 분리배출은 틀렸다_제대로 버려야 재활용된다 플라스틱 & 친환경 제품이라는 것 #멜라민 #비닐랩 #고무제품 #실리콘 #페트병 #병뚜껑 #스티로폼 #물티슈 #과자봉지 #담배꽁초 #아이스팩 #껌 #문구류 #칫솔 #빨대 #생분해성플라스틱 ▷플라스틱인 척하는 쓰레기 일회용품 #비닐봉지 #일회용컵 #일회용컵보증금제 #일회용컵대체서비스 #일회용포장재 #쓰레기제로매장 #소분가게 #일회용빨대 ▷스티로폼인 척하는 쓰레기 종이 & 종이 같은 것 #폐지 #폐지대란 #코팅지 #우유팩 #종이팩 #종이용기 #감자칩통 #노트 #종이테이프 #영수증 #종이포일 #종이포장재 #일회용기저귀 ▷종이인 척 하는 쓰레기 유리 & 유리 비슷한 것 #재사용유리병 #빈병보증금 #기름병 #유리조각 #내열유리 #강화유리 #강화내열유리 #크리스털유리 #거울 ▷유리인 척 하는 쓰레기 금속 & 금속+플라스틱 #철캔 #알루미늄캔 #도시광산산업 #폐금속자원 #페인트통 #부탄가스통 #알루미늄포일 #우산 #텀블러 #세탁소옷걸이 폐가전제품 #역회수서비스 #무상방문수거서비스 #냉매 #재활용센터 #수리서비스 #소형전자제품 #핸드폰 #이어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전등 & 건전지 #형광등 #LED등 #백열전구 #건전지 #수은전지 의류 #재사용가게 #나눔장터 #구제가게 #빈티지매장 #의류수거함 음식물 쓰레기 & 폐의약품 #음식물건조기 #생분해비닐봉투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음식물쓰레기처리기 #퇴비화 #음식물쓰레기재활용 #폐식용유 #폐의약품 나가며. 쓰레기 연대를 꿈꾸며 ♤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정보재활용될 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분리해서 버린 당신의 쓰레기는 어디로? 제대로 ‘잘’ 버려야 되살릴 수 있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 당신의 분리배출은 틀렸다! 우리가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의 실제 재활용률은 불과 40%, 나머지는 쓰레기로 남아 어딘가를 떠돈다. 재난이 된 쓰레기, 어떻게 해야 자원이 될까? 해법은 분리배출에 있다. 자원화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처리되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배출자가 쓰레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헷갈리는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쓰레기가 처리되는 시스템으로 설명하고 그 안에서 개인이 해야 할 적절한 역할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개인의 실천과 연대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물건과 이별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며, 익숙한 소비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제안한다. 재활용되는 것들만 기준에 맞춰 배출하는 소비자 실천, 재활용되지 않는 것에 대해 생산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소비자 행동, 개인의 실천을 넘어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소비자 저항이 필요한 이유를 일상에 엮은 생활밀착형 안내서이다. 인류의 미래는 바로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있다.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저자에게 묻다 #분리배출 #자원순환 #재사용 #소비자실천 #소비자행동 Q 책 제목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는 우리가 쓰레기로 버리는 것들이 쓰레기가 아니란 뜻인가요? 맞습니다. 아무렇게나 버려지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도 있고요. 또 잘못된 쓰레기 배출 방법을 꼬집는 말이기도 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데 그대로 버리는 것, 재활용되는데 쓰레기로 버리는 것,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 분리배출하는 것 모두가 문제입니다. 특히 분리배출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요. 재활용될 거라 믿고 열심히 분리해서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의 재활용률은 불과 40%입니다. 이 책을 쓴 이유죠. 분리배출을 정확히 하자고 말입니다. Q 최근 환경, 그중에서도 쓰레기 문제를 주제로 한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만의 차별점을 콕 집어주신다면? 쓰레기의 심각성과 환경 문제를 다룬 책들은 꾸준히 나왔습니다. 다만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일반적인 문제 제기에 그치고 있어 아쉬웠어요. 일상에서 거의 매일 쓰레기를 접하는 개인이 막상 쓰레기 문제 앞에선 어떻게 해야 할지, 분리배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도 부족하고요. 번역서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큰 틀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쓰레기는 일상생활과 밀접하잖아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배출하는 품목도 규정도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거든요. 쓰레기를 어떻게 내놓아야 하는지 배출자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가 절실했어요. 지난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시민에게 질문을 받아 어떤 쓰레기를 어떻게 버릴지 알려주는 동영상 채널을 열었죠. 시민들과 문제를 나누다 보니 책으로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두루 받은 질문을 토대로 기본 개념부터 처리 과정,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까지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썼습니다. Q 어떻게 버려야 할지, 분리배출 부분만 콕 집어 알려주는 게 낫지 않나요? 굳이 기본 개념부터 처리 과정도 알아야 할까요? 네. 알아야 합니다. 쓰레기는 자원이니까요. 우리가 분리배출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쓰레기를 재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재활용하지 않으면 소각하거나 매립해야 하는데, 소각장도 매립장도 포화 상태입니다. 자기 집 근처에 소각장이나 매립장을 짓는다면 다들 반대할 거잖아요. 지금처럼 끊임없이 자원을 채굴해 쓰고 사용하는 족족 쓰레기를 만드는 방식은 오래 가지 못해요. 땅과 바다가 쓰레기로 뒤덮일 지경입니다. 이렇게 무분별한 소비가 지속된다면 지구가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요.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잖아요.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에 앞서 ‘왜 그렇게 버려야 하는지’ 과정을 아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의 지침을 보면 이렇게 배출하라고만 알려줍니다. 그러니 우리가 재활용될 줄 알고 내놓은 쓰레기의 실제 재활용률은 40%에 밑돌 수밖에요. 우유 팩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실제 재활용률은 20%밖에 안 돼요. 소비자들이 열심히 분리배출하지만 종이류에 내놓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고 있죠. 쓰레기를 자원화하려면 왜 그렇게 버려야 하는지 꼭 알아야 합니다. 책에는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처리되는 전체 시스템을 설명하고, 그 안에서 개인이 해야 할 적절한 역할을 풀었습니다. 그래야 자원이 되는 재활용품을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안목이 생기니까요. Q 우리나라의 쓰레기 분리수거 수준이 세계 최고라고 하던데, 모두 재활용되는 거 아니었나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다른 나라보다 잘하는 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다 재활용되는 게 아니라는 데 있죠. 어떤 경우엔 오히려 재활용을 방해하기도 하거든요.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라 생산자, 즉 기업의 탓이 큽니다. 플라스틱의 예를 들자면, 재활용되지 않을 게 뻔한데도 ‘other'로 표시해두었죠. 상황이 이러니 열심히 분리해 배출해도 실제 재활용률은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업 대부분이 물건을 많이 팔 궁리만 할 뿐 쓰레기를 줄일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행동이 중요해요. Q 책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소비자 실천’과 ‘소비자 행동’이 나오는데, 소비자 실천이 개개인의 분리배출 의지라면 소비자 행동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나요? 쓰레기 문제는 단박에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서 차분히 문제를 인식하고, 경제 시스템과 소비 습관 전체를 바꾸기 위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책에선 소비자 실천 중 쓰레기를 분리배출 할 때 마주치는 문제와 제대로 배출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의 역할은 빛이 나죠. 다 쓴 물건을 분리하고 이물질을 제거해서 배출하는 행동은 소비자만이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소비자들만 잘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핵심은 기업입니다. 기업이 바뀌지 않으면 쓰레기 문제는 꿈쩍도 하지 않아요. 생산단계에서 포장재를 줄이고 재활용이 잘 되는 물건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바로 이 지점에서 소비자 행동이 필요합니다. 기업을 변화시키려면 소비자가 매의 눈으로 감시해야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한 지금은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일이 꽤 많아요. 기업에 메일을 보내거나 홈페이지에 항의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기업을 압박할 수 있죠. 소비자 행동은 요즘 말로 ‘덕질’이에요. 쓰레기 덕질.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잖아요.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하고 행동하면 경제와 사회 구조도 차차 변화할 겁니다. 변해야 우리 모두 살 수 있어요.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고 카프카가 말했습니다. 이 책이 쓰레기를 양산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구조를 깨는 작은 도끼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분리배출한다고 모두 재활용되진 않습니다. 제대로 잘 배출해야 되살아날 수 있어요. 쓰레기 버리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물건을 소비하며 느낀 즐거움에 책임을 져야죠. 제대로 잘 버리는 일은 소비자만이 할 수 있어요. 누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_들어가며 재사용은 재활용보다 훨씬 친환경적입니다. 재활용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죠. 따라서 이 둘을 혼용하면 재사용 우선 원칙이 무너집니다. 말이 바로 서지 않으면 실천도 흔들리니까요. 오늘날 쓰레기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이유는 재사용 문화가 일회용 문화로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재사용할 수 있는 유리병이 대부분 일회용 컵이나 페트병, 캔으로 대체되었죠. (…)거리에서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문화도 얼마 안 되었는데요. 심지어 일회용 컵 두 개를 겹쳐 사용하기까지 하죠. ‘재활용되니까 괜찮아’하면서 재활용이 오히려 일회용품 사용에 면죄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회용 컵을 거부하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소비자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우리 소비문화에서 비주류로 전락해 버린 재사용 문화를 복구하는 출발점이니까요. 코로나19 사태 중에 치른 21대 총선에서 우린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했습니다. 카페에서도 한시적으로 일회용 컵 사용이 허용되고 도리어 텀블러 사용을 막은 곳도 있더군요. 일회용품을 사용하면서 소비자 에 대한 위생 서비스를 강조하는 기업의 마케팅도 급증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도 지구 환경의 변화 탓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일회용 을 정답으로 여기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초강력 흡수제가 오줌을 바로 흡수해 보송보송한 일회용 기저귀나 플라스틱 생수병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기저귀를 오래 착용할수록 세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일회용 생수병에서 유해 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모릅니다.
쉽게 따는 행복漢 급수한자 4급
새희망 / NH기획 지음 / 2016.11.30
14,000원 ⟶
12,600원
(10% off)
새희망
학습참고서
NH기획 지음
아이들이 한자능력검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의 유래로 4급 한자를 이해하며 배운다. 또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화 사자성어를 수록하고, 단원별 테스트문제와 모의한자능력검정시험을 수록했다.가나다 순『행복한 급수한자 4급』은 아이들이 한자능력검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의 유래로 4급 한자를 이해하며 배운다. 또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화 사자성어를 수록하고, 단원별 테스트문제와 모의한자능력검정시험을 수록했다. - 독자대상 : 한자능력검정시험 4급 준비생 - 특징 : ① 4급 배정한자 250자를 본문에서 연습 ② 8급, 7급, 6급, 5급, 4급Ⅱ 배정한자 750자를 부록에서 확인 ③한자의 유래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배우는 급수한자 ④만화로 배우는 사자성어 ⑤단원별 예상문제 수록 ⑥모의한자능력검정시험과 답안지 3회 제공 ⑦상대어, 유의어, 약자, 모양이 비슷한 한자, 일자다음어, 등을 부록에서 정리 아이들이 한자능력검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한 급수한자』 4급은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쓰기 연습 칸을 마련해 필순에 따라 한자를 바르게 따라 쓰며 배웁니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예상문제를 제시하여, 실력을 키우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
토트 / 고도 도키오 지음, 한은미 옮김 / 2017.02.03
13,800원 ⟶
12,420원
(10% off)
토트
소설,일반
고도 도키오 지음, 한은미 옮김
‘연봉 10억’, ‘자산 50억’ 등 꿈의 숫자와 시간 관리법에 대한 독특한 제안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도 토키오의 신작이다. ‘일본의 엠제이 드마코’라 불리는 고도 토키오의『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버전은 제목이 손색이 없을 만큼 업무 성과를 끌어올려 연봉을 높이는 법에 대해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경험 속에서 추출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남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싶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안이한 마음에 경종을 울린다. 그는 가장 먼저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인사고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똑같은 시간에 노력을 덜 들이고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머리말 더 이상 돈 때문에 마음고생하지 않는 삶을 위해 1장 기회 포착력 1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오로지 일의 목적에만 집중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그건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한다 2 ‘미래를 위한 씨뿌리기’를 게을리하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꼭 해야 하는 일만 한다 3 실패가 가리키는 방향을 확인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다 서행차선 발상법 : 작은 실패에도 크게 좌절한다 4 눈앞에 닥친 일을 장기 플랜으로 살려내라 추월차선 발상법 : 장기적으로 생각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눈앞의 것에 전전긍긍한다 5 불평을 접고 눈앞의 일에 전념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찬스에 민감하다 서행차선 발상법 : 권리에 민감하다 6 변명하고 탓하기 전에 일단 행동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환경 탓’으로 돌린다 7 자신이 만들어 낸 일을 스스로 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자신의 일을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남의 일을 한다 8 수단에 매몰되어 목적을 놓치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목적을 중시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수단을 중시한다 9 도구의 효용에 휘둘리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도구를 능숙하게 다룬다 서행차선 발상법 : 도구로 이용된다 2장 집중력 10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추월차선 발상법 : 집중력으로 일을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지구력으로 일을 한다 11 이익과 직결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이익 창출을 우선시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일상 업무를 우선시 한다 12 업무 현장에서도 상상력을 발휘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앞을 내다보고 행동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닥치는 대로 행동한다 13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어차피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한다 14 공들일 일과 힘을 뺄 일을 구별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언제나 전력투구하는 자신에게 취해 있다 15 ‘시간은 금’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상대방의 시간을 무신경하게 낭비한다 16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중요한 일을 나중으로 미룬다 17 일석이조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일석이조를 실현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하나씩 꾸준하게 해나간다 3장 대인관계 18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어떻게든 해내라 추월차선 발상법 : 상대방 위주로 생각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자기 위주로 생각한다 19 개인적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싫어하는 상사를 이용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호불호를 따져서 멀리한다 20 몇 번이고 끈질기게 질문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우선 들으려고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우선 자신이 말하려 든다 21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멘토로 활용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누구에게든지 배운다 서행차선 발상법 : 특정한 사람만 따른다 22 불필요한 마찰을 만들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일단 듣는 척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시키는 대로 순순히 따른다 23 선택과 결정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추구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서로 의지하는 관계를 추구한다 24 시간을 투자할 대상을 영리하게 선정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상대를 가려 사귄다 서행차선 발상법 :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낸다 25 미래지향적인 인간관계에 집중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꼭 필요한 만큼의 관계를 유지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끊지 못하고 계속 만난다 26 명함 그 자체에 연연하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받은 명함을 바로 처리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받은 명함을 소중히 보관한다 4장 라이프 사이클 27 아무리 바빠도 잠은 양보하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수면 시간을 줄여서 일한다 28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다음날을 계획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서행차선 발상법 : 휴일에 몰아서 잔다 29 먹는 일에 욕심 부리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적게 먹고 머리를 계속 쓴다 서행차선 발상법 : 잔뜩 먹고 존다 30 음식은 질을 따져서 먹어라 추월차선 발상법 : 실적 향상을 위해서 먹는다 서행차선 발상법 : 식욕을 채우기 위해서 먹는다 31 경험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마라 추월차선 발상법 : 유익한 곳에 돈을 쓴다 서행차선 발상법 : 필요 이상으로 돈을 아낀다 32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투자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시간을 창출하는 데 돈을 쓴다 서행차선 발상법 : 시간을 낭비하는 데 돈을 쓴다 33 도구가 아니라 성과에 초점을 맞춰라 추월차선 발상법 : 구형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34 틈새 시간도 업무시간으로 활용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틈만 나면 카페로 달려간다 서행차선 발상법 : 틈만 나면 편의점으로 달려간다 35 항상 단순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언제나 짐이 적다 서행차선 발상법 :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 5장 발상법 36 가설사고로 생각의 효율을 높여라 추월차선 발상법 : 먼저 답을 도출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계속 생각만 한다 37 상급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추월차선 발상법 : 상사의 시각에서 생각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본인의 시각에서 생각한다 38 정말 그런지 의심하고 의심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사실과 의견을 구별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전부 사실로 받아들인다 39 정보를 나만의 의견으로 발전시켜라 추월차선 발상법 :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정보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40 양자택일의 틀에서 벗어나라 추월차선 발상법 : 또 다른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고민한다 41 테크닉 이전에 기초지식을 터득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사물의 기본을 배운다 서행차선 발상법 : 세세한 테크닉을 배운다 42 뇌의 플래시 메모리 기능을 단련시켜라 추월차선 발상법 : 바로 기억해 둔다 서행차선 발상법 : 바로 잊어버린다 43 항상 복안겹눈으로 사물을 보라 추월차선 발상법 : 복안적(複眼的) 사고를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단안적(單眼的) 사고를 한다 6장 승리의 패턴 44 나만의 승리 패턴으로 승부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자신의 승리 패턴으로 승부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전문 이외의 분야에서 한방을 노린다 45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딴생각 말고 덤벼라 추월차선 발상법 : 필요한가 불필요한가로 판단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편한가 불편한가로 판단한다 46 정보에 가치를 더해 투명하게 공유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정보를 숨기려고 한다 47 국지전에서 져줄 수 있는 뚝심을 키워라 추월차선 발상법 : 패배함으로써 승리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승리에 집착해서 결국 패배한다 48 스스로 움직여서 회사를 움직여라 추월차선 발상법 : 말하기 전에 먼저 움직인다 서행차선 발상법 : 말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49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실리를 따르라 추월차선 발상법 : 순간적으로 두뇌회전을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한다 50 이기려 애쓰지 말고 싸움의 규칙을 바꿔라 추월차선 발상법 : 규칙을 의심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규칙을 맹종한다 7장 관철력 51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안 되는 이유를 내세운다 52 주변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라 추월차선 발상법 : 타인의 꿈을 실현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자신의 꿈 실현에 집착한다 53 빼고 조합하는 능력을 키워라 추월차선 발상법 : ‘뺄셈·곱셈 사고’를 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덧셈·나눗셈 사고’를 한다 54 감정을 내려놓고 핵심을 읽어라 추월차선 발상법 : 타인의 업적을 평가한다 서행차선 발상법 : 타인의 인격에 얽매인다 55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평생 즐겨라 추월차선 발상법 : 평생 현역을 꿈꾼다 서행차선 발상법 : 조기 퇴직을 꿈꾼다당신의 선입견을 철저히 깨부수는 추월차선 발상법 ‘연봉 10억’, ‘자산 50억’ 등 꿈의 숫자와 시간 관리법에 대한 독특한 제안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도 토키오의 신작이다. ‘일본의 엠제이 드마코’라 불리는 고도 토키오는 ‘부자의 습관’과 ‘부의 법칙’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역시 부자 반열에 올라 인생을 즐기고 살고 있다. 이 책은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버전이라는 제목이 손색이 없을 만큼 업무 성과를 끌어올려 연봉을 높이는 법에 대해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평소 사장이나 상사에게 듣던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머릿속에 새겨준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귀에 거슬리지만 강렬하게 성공을 염원하는 직장인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때 나를 나무라던 그 선배의 핀잔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진심어린 조언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설렁설렁 농땡이 피우듯 일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성과를 내서 승진을 하고 연봉을 올리는 사람과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고 야근에 주말근무까지 불사하면서도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를 ‘추월차선 발상법’과 ‘서행차선 발상법’이라는 구조로 대비해서 소개하고 있다. 조금 극단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극명한 대비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일처리가 빠른 ‘부자의 생각습관’과 일처리가 느린 ‘빈자의 생각습관’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인사고과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55개의 놀라운 솔루션 30대에 억대 연봉을 성취한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성과 지향적’이며 ‘자기 책임의식’이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책이 지나치게 성과 지향적이고 자기 책임의식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사람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남보다 빨리 성공하고 싶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성공 지침서라는 점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저자는 경험 속에서 추출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남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싶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안이한 마음에 경종을 울린다. 그는 가장 먼저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인사고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똑같은 시간에 노력을 덜 들이고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실패에서 배우는 법, 돈으로 시간을 사는 법, 한정된 시간과 정보 안에서 최적의 답을 찾는 법, 하루하루 업무 순서를 정하고 집중해서 처리하는 법, 뇌의 플래시 메모리를 단련시키는 법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자기관리 기술을 디테일하게 전수하며 먹고 자는 모든 일까지 성과 중심적으로 포진하라고 말한다. 신랄하지만 달콤한 성공의 메시지가 가득한 책이다. 이 책의 목표는 단순히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거나 일처리 속도를 높인다거나 또는 단시간에 일을 끝내는 등의 테크닉을 전수하는 데 있는 게 아니다. 진정한 시간관리 기술을 통해 인생을 더욱 규모 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그리하여 당신이 자아실현에 최적화된 생각과 행동으로 무장하고 더 이상 돈 때문에 마음고생하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당신은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인가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인가.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며 추월차선을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실제로는 서행차선으로 가고 있는 사람이 많다. 분주함과 성실함을 추월차선으로 진입하는 열쇠로 착각하는 것이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대충 넘어가도 되는 것’과 ‘지나쳐도 좋은 것’을 분별할 줄 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 것 같지만, 그것은 다시 말해서 어떤 일을 할 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분별할 줄 안다는 뜻이다. 따라서 평소에는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가 결정적인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면 맹렬하게 전력질주한다. 중요한 국면에서는 척척 지시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끝나면 다시 또 느긋해진다.
(소리 나는 그림책 3) 뿅뿅 엄마를 찾았어!
금잔디 / 드림북 글, 김동수, 김수희 그림 / 2008.03.20
7,800원 ⟶
7,020원
(10% off)
금잔디
유아놀이책
드림북 글, 김동수, 김수희 그림
엄마를 찾았어! 는 그림책에 소리 나는 병아리 인형을 붙여, \'삐익삐익 삑~\' 소리를 내며 엄마를 찾아 가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넘기며 \'삐익삐익 삑~\' 소리를 내어 엄마를 찿아다니는 병아리를 통해 소리에 대한 호기심과 그림책을 읽고 보는 즐거움이 쑥쑥 생겨나요.푸우~ 코끼리 어흥~ 호랑이 메에~ 양 꿀꿀~ 돼지 부엉~ 부엉이 뒤뚱뒤뚱~펭귄 꽥꽥~ 오리 꼬끼오~ 닭
수용소군도 5
열린책들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은이), 김학수 (옮긴이) / 2020.11.20
15,800원 ⟶
14,220원
(10% off)
열린책들
소설,일반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은이), 김학수 (옮긴이)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솔제니찐의 『수용소군도』 전권이 열린책들의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은 2017년 러시아 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의 특별판을 소량 제작한 적이 있는데, 이때 구판을 복각하지 않고 30년 만에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여 개정 작업을 한 바 있다. 이번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는 판본은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각종 오류들을 바로잡고 그동안 바뀐 한글 맞춤법과 러시아어 표기법을 반영하였다. 또 GPU, NKVD, KGB 등 소련의 명칭을 정리하여 알아보기 쉽게 알파벳 약자로 표기했다. 특히 원서의 도판 50여 점을 처음으로 수록했다. 총살된 사람들의 얼굴, 수용소 구내의 풍경, 죄수였을 당시 솔제니찐의 모습 등이 도판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수용소군도』는 지난 100년의 러시아 역사 중에서 가장 잔혹하고 충격적인 부분을 낱낱이 드러낸 책이다. 결국 이 책으로 인해 소비에트 정권의 비도덕적 실상이 내·외부에 알려지고, 그것이 체제의 붕괴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0세기의 역사를 성찰함에 있어, 그리고 권력이 일반인들의 삶을 파괴하는 문제에 대해 이보다 강력하고 충격적인 참고 자료는 없을 것이다.버몬트에서 쓴 서문제5부 도형제1장 죽을 운명인 사람들제2장 혁명의 미풍제3장 쇠사슬, 또 쇠사슬……제4장 어찌하여 참았나?제5장 돌 밑의 시, 돌 밑의 진실제6장 확신에 찬 탈옥수제7장 하얀 고양이제8장 도덕적인 탈출과 기술적인 탈출제9장 자동소총을 가진 청년들제10장 구내에서 땅이 뜨거워질 때제11장 사슬을 부수다제12장 껜기르의 40일『수용소군도』 전6권, 22년 만의 재출간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솔제니찐의 『수용소군도』 전권이 열린책들의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1973년 파리 YMCA 출판사에서 출간된 『수용소군도』는 출간 즉시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국에서도 고(故) 김학수 교수가 번역을 맡아 1974년 일부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고, 1988년 열린책들에서 전6권으로 초판이 발행되었다. 열린책들은 2017년 러시아 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의 특별판을 소량 제작한 적이 있는데, 이때 구판을 복각하지 않고 30년 만에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여 개정 작업을 한 바 있다. 이번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는 판본은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각종 오류들을 바로잡고 그동안 바뀐 한글 맞춤법과 러시아어 표기법을 반영하였다. 또 GPU, NKVD, KGB 등 소련의 명칭을 정리하여 알아보기 쉽게 알파벳 약자로 표기했다. 특히 원서의 도판 50여 점을 처음으로 수록했다. 총살된 사람들의 얼굴, 수용소 구내의 풍경, 죄수였을 당시 솔제니찐의 모습 등이 도판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수용소군도』는 지난 100년의 러시아 역사 중에서 가장 잔혹하고 충격적인 부분을 낱낱이 드러낸 책이다. 결국 이 책으로 인해 소비에트 정권의 비도덕적 실상이 내·외부에 알려지고, 그것이 체제의 붕괴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0세기의 역사를 성찰함에 있어, 그리고 권력이 일반인들의 삶을 파괴하는 문제에 대해 이보다 강력하고 충격적인 참고 자료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상상조차 못 했던 군도의 세계 『수용소군도』는 솔제니찐 자신이 직접 등장하는 동시에 200명이 넘는 죄수들의 이야기, 기억, 편지를 담은 놀라운 기록문학이다. 소련에서 자행된 체포와 고문, 왜곡된 재판, 부당한 처형을 고발한 이 작품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하루에 한 권씩 독파해 나가더라도 거의 1주일이 걸리는 대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책장에 장식품으로 놓일 만한 책은 아니다. 이것은 라는 세계로 우리를 부르는 초대장이다. 영화나 문학 작품을 통해서, 우리에게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수용소의 세계. 솔제니찐은 수용소를 밖에서 관찰한 것이 아니라 안에 들어가 있었던 사람으로서, 우리를 직접 그 세계로 안내한다. 체포부터 석방까지 솔제니찐은 11년의 세월을 수용소와 유형지에서 보냈다. 그는 장교 복무 중에 붙잡혀 체포와 신문 과정에서 비교적 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 또 물리와 수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나중에는 암에 걸렸다는 사실 때문에 수용소 및 유형지에서 다른 죄수들보다 편한(?) 생활을 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는 살아남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다른 죄수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그러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 솔제니찐의 말처럼 이지만, . 1권부터 차례대로 전권을 독파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과연 수용도군도의 세계가 어떤 곳인지 빨리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에게는 제3부를 먼저 읽는 것도 권할 만하다. 두 권에 걸친 제3부는 『수용소군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하나의 속임수와 편법이 모여 거대한 속임수를 이루고 그것이 군도를 떠받치고 있다는 내용의 제5장 , 수용소 내에서 여성과 미성년자 죄수들의 삶이 어땠는지 보여주는 제8장 과 제17장 등 놀라운 내용이 가득하다. 기억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소비에트 정권이 수용소 내에서 정치범들을 통제 및 억압하는 데 일반 형사범들(강도 강간 등의 죄로 들어온 사람들)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일반 형사범들은 당국의 묵인 아래 정치범들의 모든 소지품을 빼앗고, 신체를 유린하고, 노동력까지 착취하면서도 특별대우를 받았고 일종의 중간 관리자로 여겨지기까지 했다. 그들이 이었다. 거장으로 알려진 소련 작가들이나 인권 옹호와 평화운동 활동으로 저명한 서구 지식인들에 대한 솔제니찐의 적나라한 평가도 이 책의 흥미로운 볼거리들 중 하나다. 이들은 사상 최악의 인권 유린이 벌어지고 있는 소비에트 수용소에 대해 철저하게 침묵을 지켰다. 역사가의 세심함과 위대한 작가의 표현력의 결합 『수용소군도』 읽기를 망설이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책의 내용이 너무 무겁고 어두울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그러나 옮긴이의 말처럼, 솔제니찐의 글은 어두운 주제와 비극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이 넘쳐흘러서 우울한 인상이 별로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이 아무리 폭로와 고발로 일관되어 있다 해도 이 속에 담긴 솔제니찐 특유의 예술성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간결하고도 힘 있는 문장, 풍부한 속담과 격언, 수용소 특유의 은어와 유머, 파격적인 형식과 변화무쌍한 구어 등은 그의 작품을 위대한 인간 기록으로 승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역자 해설 「세기적인 기록문학 ─ 휴먼 다큐멘터리의 최고봉 『수용소군도』」 중에서) 또한 이 책은 예상 외의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텍스트들도 포함되어 있다. 제3부 제19장 은 제끄(죄수를 뜻하는 수용소의 은어)를 하나의 민족으로 보고, 판 파니치라는 가상의 인류학자가 그들을 관찰하고 연구했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제5부 제7장 는 노라는 죄수가 1인칭으로 자신의 탈옥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단편소설로 독립시켜도 될 만큼 극적이다. 그 외에도 솔제니찐은 소설 속의 주인공 이반 제니소비치를 등장시켜 유머러스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수용소군도』 속의 한국인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일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수용소군도』 속에는 한국인에 대한 언급이 몇 번 등장한다. 솔제니찐의 설명에 따르면 극동 지방의 한국인들을 까자흐스딴으로 추방시킨 것이 사람들을 체포한 최초의 케이스였다. 놀랍게도 스딸린은 히틀러가 인종 청소를 생각해 내기 이전에 먼저 그러한 구상을 했다. 소련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스딸린은 마음에 들지 않는 민족들을 통째로 강제 이주, 추방했다. 소수 민족에 대한 탄압의 흐름 속에, 그 일대에 거주했던 한국인들 역시 포함되었다. 또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죄수들은 이 전쟁이 소련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를, 아니면 세상이 핵전쟁으로 멸망해 버리기를 바라기도 한다. 이 작품 속에서 한국인이 언급된 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독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제1부 (1~2권) 수용소에 들어가기 이전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이 모든 것은 로 시작되는데, 솔제니찐은 2차 대전 중인 1945년 2월, 포병 중대 장교로 복무 중에 체포되었다. 그는 전선의 방첩 본부를 거쳐 모스끄바의 루비얀까 형무소로 이송되어 평생 잊을 수 없는 자신의 을 만난다. 그리고 부당한 신문과 재판 절차를 거쳐 8년 형을 선고받는다. 이러한 체포와 신문 과정을 주관하는 것은 소련의 이었는데, 그들은 GPU, NKVD, KGB 등으로 변화하면서 끊임없는 감시와 첩보 활동을 통해 수용소군도에 죄수들을 공급했다. 그리고 기관 뒤에는 그들을 뒷받침하는 소비에트의 법률과 재판 제도가 있었다. 솔제니찐은 『러시아 일보』 사건, 산업당 사건 등 유명한 재판들을 사례로 들며 는 것을 보여 준다. 제2부 (2권) 형을 선고받은 죄수가 수용소로 향하는 과정을 항해에 빗대어 설명한다. 그 과정조차도 얼마나 열악하고 비인간적이었는지, 호송이라기보다는 죽음으로의 한 단계라고 하는 편이 옳을 정도였다. 죄수들은 배(실제로는 철도 차량)를 타고 3~5개의 대규모 항구(중계 형무소) 또는 소규모 항구(중계 수용 지점)를 거쳐 수용소에 도착하게 된다. 제3부 (3~4권) 드디어 본격적으로 소련 수용소의 실상을 다룬다. 솔제니찐과 다른 죄수들은 라는 함성을 들으며 기나긴 수용소 생활을 시작한다. 소련 전역에는 다양한 형태의 수용소가 있었다. 운하 건설에 집중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과학자 죄수들을 모아 연구를 시키는 곳도 있었다. 한 수용소 내에서도 여성과 미성년자, 특권수와 밀고자 등 죄수들의 삶은 서로 달랐다. 경비병, 호송병, 보안 장교와 같은 수용소 당국은 물론 수용소 근처에 사는 자유인들까지도 모두 수용소군도라는 거대한 세계를 이루고 있는 일원이었다. 제4부 (4권) 수용소의 삶 중에서도 내면적인 부분을 다룬다. 수용소 생활은 육체적으로도 고되지만 정신적으로도 험난한 일인 것이다. 수용소에서의 정신적 타락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는 비단 수용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에트 사회, 소비에트 인간의 내면과 밀접히 연관된 문제라고 솔제니찐은 설명한다. 그는 자신의 종교적 믿음을 내비치기도 하며 라고 역설한다. 제5부 (5권) 제5부가 시작하기 전에 솔제니찐은 서문을 통해 앞부분의 자유와 투쟁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한다. 1940년대 후반부터 정치적인 이유로 잡혀 온 죄수들만을 격리시키는 특수 수용소가 만들어졌고, 솔제니찐 역시 에끼바스뚜스 수용소로 가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독특한 암기 방법을 고안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만, 종양(나중에 암으로 밝혀짐)이 발견되어 입원하게 된다. 그런데 스딸린의 의도와 달리, 특권수나 일반 형사범들에게 탄압받던 정치범들이 한 곳에 모이자 분위기가 바뀌면서 항쟁의 여지가 생겨났다. 그중에서도 탈옥을 그린 제7장 와 폭동을 그린 제12장 은 『수용소군도』 전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제6부 (6권) 유형 생활을 다룬다. 소련에서는 형기를 마친 죄수를 자유롭게 풀어 주지 않고 유형지에서 당국의 감시하에 살게 했다. 솔제니찐은 까자흐스딴으로 유형을 가게 되는데, 그가 유형을 시작하자마자 스딸린이 사망한다. 솔제니찐은 꼬끄-쩨레끄 지구 교육부로 가서 교사가 되고 싶다고 요청한다. 처음에는 거절당했으나, 결국 수학과 물리 교사로 일하게 된다. 그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몰래 작품 활동을 계속하던 중 스딸린 격하 운동의 영향으로 1956년 석방된다. 제7부 (6권) 스딸린 사후를 다룬다. 스딸린 시대를 비난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이반 제니소비치의 하루』가 발표된다. 그러나 솔제니찐은 , , 라는 식의 반응을 듣는다. 위정자는 바뀌었지만 수용소군도는 남았다. 솔제니찐은 라는 말과 함께 작품을 마무리한다.공산주의 정권은 60년 동안 무너지지 않았다. 내부에서 투쟁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고, 사람들이 고분고분하게 굴복했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이 서방 세계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너무나 비인간적으로 강력했기 때문이다. 리는 이미 스똘리삔 차량에 있었을 때 모스끄바의 까잔 역의 확성기에서 한국 전쟁이 발발한 것을 알았다. 전쟁 첫날 오전 중에 남한 측의 강력한 방위선을 돌파하고 10킬로미터나 적진 깊숙이 침입하면서도, 북한 측은 남한으로부터 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무리 물리를 모르고 전투 경험이 없는 군인이라 할지라도 첫날에 진격한 쪽이 먼저 습격했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이 한국 전쟁은 우리를 흥분시켰다. 소동을 좋아하는 우리는 폭풍이 불기를 바랐다! 폭풍이 불어야 했다. 폭풍이 없다면, 만일 폭풍이 없다면, 우리는 천천히 죽어 가야 했다. 라는 전 인류적인 관용의 법칙은 스딸린의 도형 수용소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쓰러진 자를 오히려 더 때린다! 그리고 서 있는 자는 사살된다.
신조협려 세트 (전8권)
김영사 / 김용 글 / 2005.02.04
71,200원 ⟶
64,080원
(10% off)
김영사
소설,일반
김용 글
국내에 으로 알려진 \'사조삼부곡\' 시리즈 , , 중 2부에 해당하는 대하역사소설. 지은이가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보\'를 창간하면서 3년 동안 연재했던 작품으로, 책은 지난 2003년에 여덟 차례 수정한 3판본을 완역한 것이다. 이전 판본에 비해 줄거리와 큰 차이가 없지만 역사적인 사실 관계와 악인으로 그려지던 인물의 성격에 변화를 주었다. 사람들의 이름과 행동, 무공비급 등의 내용도 추가되었다. 또한 책에는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유가, 불가, 도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 대하역사소설로는 드물게 \'정\', \'사랑\'을 주제로 설정한 작품이며, 긴박감 넘치는 무공 대결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조협려\'라는 제목은 고대 영웅 독고구패에게 무공을 익힌 신비한 새 신조의 도움을 받아 무공의 고수로 성장한 \'신조협\' 양과와 그의 연인 소용녀의 \'려\'를 뜻한다. 사제 관계인 두 사람이 도덕규범과 예교를 넘어 완전한 사랑을 이루고야 만다는 줄거리. 남녀 간의 사랑은 물론 부모와 부자, 형제, 사제 등 인간관계에서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 무공비급과 고수들의 대결 등 무협의 세계가 역사와 맞물려 전개된다.1권 활사인묘 제1장 세월은 덧없이 흐르고 제2장 옛 친구의 아들 제3장 사부님을 찾아 종남산으로 제4장 전진교의 제자들 제5장 활사인묘 작품 해설 2권 옥녀심경 제6장 옥녀심경 제7장 왕중양이 남긴 글 제8장 신비의 백의 소녀 제9장 절묘한 수로 적을 따돌리다 제10장 젊은 영웅 3권 영웅대연 제11장 두 고수의 죽음 제12장 영웅대연 제13장 무림 맹주 제14장 금지된 사랑 제15장 동사의 제자들 4권 협지대자 제16장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 제17장 절정유곡 제18장 공손곡주 제19장 땅속의 노파 제20장 협지대자의 뜻 5권 양양성 전투 제21장 양양성 전투 제22장 위태로운 성과 갓난아기 제23장 형제의 정과 원한 제24장 마음을 놀라게 하고 넋을 뒤흔들다 제25장 내우외환 6권 동방화촉 제26장 신조의 중검 제27장 지혜의 힘을 겨루다 제28장 동방화촉 제29장 우리의 운명일 뿐 제30장 만남과 이별의 덧없음 7권 의인 신조협 제31장 목숨을 살릴 영단 반쪽 제32장 정이란 무엇이길래 제33장 풍릉 야화 제34장 어려운 일을 해결하다 제35장 세 개의 금침 8권 화산의 정상에서 제36장 세 가지 생일 선물 제37장 삼대에 걸친 은원 제38장 삶과 죽음이 아득하기만 하구나 제39장 양양 대전 제40장 화산 정상에서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수용소군도 4
열린책들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은이), 김학수 (옮긴이) / 2020.11.20
15,800원 ⟶
14,220원
(10% off)
열린책들
소설,일반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은이), 김학수 (옮긴이)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솔제니찐의 『수용소군도』 전권이 열린책들의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은 2017년 러시아 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의 특별판을 소량 제작한 적이 있는데, 이때 구판을 복각하지 않고 30년 만에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여 개정 작업을 한 바 있다. 이번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는 판본은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각종 오류들을 바로잡고 그동안 바뀐 한글 맞춤법과 러시아어 표기법을 반영하였다. 또 GPU, NKVD, KGB 등 소련의 명칭을 정리하여 알아보기 쉽게 알파벳 약자로 표기했다. 특히 원서의 도판 50여 점을 처음으로 수록했다. 총살된 사람들의 얼굴, 수용소 구내의 풍경, 죄수였을 당시 솔제니찐의 모습 등이 도판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수용소군도』는 지난 100년의 러시아 역사 중에서 가장 잔혹하고 충격적인 부분을 낱낱이 드러낸 책이다. 결국 이 책으로 인해 소비에트 정권의 비도덕적 실상이 내·외부에 알려지고, 그것이 체제의 붕괴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0세기의 역사를 성찰함에 있어, 그리고 권력이 일반인들의 삶을 파괴하는 문제에 대해 이보다 강력하고 충격적인 참고 자료는 없을 것이다.제12장 밀고제13장 한 껍질 벗기고 나면 또 한 껍질 벗겨라!제14장 운명을 바꾸는 것!제15장 징벌제16장 사회적 친근 분자제17장 연소자들제18장 수용소의 뮤즈들제19장 민족으로서의 제끄들제20장 개들의 근무제21장 수용소 주변의 세계제22장 우리는 건설한다제4부 영혼과 가시철조망제1장 향상제2장 아니면 타락?제3장 틀어막힌 사회제4장 어떤 사람들의 운명『수용소군도』 전6권, 22년 만의 재출간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솔제니찐의 『수용소군도』 전권이 열린책들의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1973년 파리 YMCA 출판사에서 출간된 『수용소군도』는 출간 즉시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국에서도 고(故) 김학수 교수가 번역을 맡아 1974년 일부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고, 1988년 열린책들에서 전6권으로 초판이 발행되었다. 열린책들은 2017년 러시아 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의 특별판을 소량 제작한 적이 있는데, 이때 구판을 복각하지 않고 30년 만에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여 개정 작업을 한 바 있다. 이번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되는 판본은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각종 오류들을 바로잡고 그동안 바뀐 한글 맞춤법과 러시아어 표기법을 반영하였다. 또 GPU, NKVD, KGB 등 소련의 명칭을 정리하여 알아보기 쉽게 알파벳 약자로 표기했다. 특히 원서의 도판 50여 점을 처음으로 수록했다. 총살된 사람들의 얼굴, 수용소 구내의 풍경, 죄수였을 당시 솔제니찐의 모습 등이 도판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수용소군도』는 지난 100년의 러시아 역사 중에서 가장 잔혹하고 충격적인 부분을 낱낱이 드러낸 책이다. 결국 이 책으로 인해 소비에트 정권의 비도덕적 실상이 내·외부에 알려지고, 그것이 체제의 붕괴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0세기의 역사를 성찰함에 있어, 그리고 권력이 일반인들의 삶을 파괴하는 문제에 대해 이보다 강력하고 충격적인 참고 자료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상상조차 못 했던 군도의 세계 『수용소군도』는 솔제니찐 자신이 직접 등장하는 동시에 200명이 넘는 죄수들의 이야기, 기억, 편지를 담은 놀라운 기록문학이다. 소련에서 자행된 체포와 고문, 왜곡된 재판, 부당한 처형을 고발한 이 작품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하루에 한 권씩 독파해 나가더라도 거의 1주일이 걸리는 대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책장에 장식품으로 놓일 만한 책은 아니다. 이것은 라는 세계로 우리를 부르는 초대장이다. 영화나 문학 작품을 통해서, 우리에게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수용소의 세계. 솔제니찐은 수용소를 밖에서 관찰한 것이 아니라 안에 들어가 있었던 사람으로서, 우리를 직접 그 세계로 안내한다. 체포부터 석방까지 솔제니찐은 11년의 세월을 수용소와 유형지에서 보냈다. 그는 장교 복무 중에 붙잡혀 체포와 신문 과정에서 비교적 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 또 물리와 수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나중에는 암에 걸렸다는 사실 때문에 수용소 및 유형지에서 다른 죄수들보다 편한(?) 생활을 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는 살아남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다른 죄수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그러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 솔제니찐의 말처럼 이지만, . 1권부터 차례대로 전권을 독파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과연 수용도군도의 세계가 어떤 곳인지 빨리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에게는 제3부를 먼저 읽는 것도 권할 만하다. 두 권에 걸친 제3부는 『수용소군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하나의 속임수와 편법이 모여 거대한 속임수를 이루고 그것이 군도를 떠받치고 있다는 내용의 제5장 , 수용소 내에서 여성과 미성년자 죄수들의 삶이 어땠는지 보여주는 제8장 과 제17장 등 놀라운 내용이 가득하다. 기억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소비에트 정권이 수용소 내에서 정치범들을 통제 및 억압하는 데 일반 형사범들(강도 강간 등의 죄로 들어온 사람들)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일반 형사범들은 당국의 묵인 아래 정치범들의 모든 소지품을 빼앗고, 신체를 유린하고, 노동력까지 착취하면서도 특별대우를 받았고 일종의 중간 관리자로 여겨지기까지 했다. 그들이 이었다. 거장으로 알려진 소련 작가들이나 인권 옹호와 평화운동 활동으로 저명한 서구 지식인들에 대한 솔제니찐의 적나라한 평가도 이 책의 흥미로운 볼거리들 중 하나다. 이들은 사상 최악의 인권 유린이 벌어지고 있는 소비에트 수용소에 대해 철저하게 침묵을 지켰다. 역사가의 세심함과 위대한 작가의 표현력의 결합 『수용소군도』 읽기를 망설이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책의 내용이 너무 무겁고 어두울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그러나 옮긴이의 말처럼, 솔제니찐의 글은 어두운 주제와 비극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이 넘쳐흘러서 우울한 인상이 별로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이 아무리 폭로와 고발로 일관되어 있다 해도 이 속에 담긴 솔제니찐 특유의 예술성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간결하고도 힘 있는 문장, 풍부한 속담과 격언, 수용소 특유의 은어와 유머, 파격적인 형식과 변화무쌍한 구어 등은 그의 작품을 위대한 인간 기록으로 승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역자 해설 「세기적인 기록문학 ─ 휴먼 다큐멘터리의 최고봉 『수용소군도』」 중에서) 또한 이 책은 예상 외의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텍스트들도 포함되어 있다. 제3부 제19장 은 제끄(죄수를 뜻하는 수용소의 은어)를 하나의 민족으로 보고, 판 파니치라는 가상의 인류학자가 그들을 관찰하고 연구했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제5부 제7장 는 노라는 죄수가 1인칭으로 자신의 탈옥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단편소설로 독립시켜도 될 만큼 극적이다. 그 외에도 솔제니찐은 소설 속의 주인공 이반 제니소비치를 등장시켜 유머러스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수용소군도』 속의 한국인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일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수용소군도』 속에는 한국인에 대한 언급이 몇 번 등장한다. 솔제니찐의 설명에 따르면 극동 지방의 한국인들을 까자흐스딴으로 추방시킨 것이 사람들을 체포한 최초의 케이스였다. 놀랍게도 스딸린은 히틀러가 인종 청소를 생각해 내기 이전에 먼저 그러한 구상을 했다. 소련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스딸린은 마음에 들지 않는 민족들을 통째로 강제 이주, 추방했다. 소수 민족에 대한 탄압의 흐름 속에, 그 일대에 거주했던 한국인들 역시 포함되었다. 또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죄수들은 이 전쟁이 소련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를, 아니면 세상이 핵전쟁으로 멸망해 버리기를 바라기도 한다. 이 작품 속에서 한국인이 언급된 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독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제1부 (1~2권) 수용소에 들어가기 이전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이 모든 것은 로 시작되는데, 솔제니찐은 2차 대전 중인 1945년 2월, 포병 중대 장교로 복무 중에 체포되었다. 그는 전선의 방첩 본부를 거쳐 모스끄바의 루비얀까 형무소로 이송되어 평생 잊을 수 없는 자신의 을 만난다. 그리고 부당한 신문과 재판 절차를 거쳐 8년 형을 선고받는다. 이러한 체포와 신문 과정을 주관하는 것은 소련의 이었는데, 그들은 GPU, NKVD, KGB 등으로 변화하면서 끊임없는 감시와 첩보 활동을 통해 수용소군도에 죄수들을 공급했다. 그리고 기관 뒤에는 그들을 뒷받침하는 소비에트의 법률과 재판 제도가 있었다. 솔제니찐은 『러시아 일보』 사건, 산업당 사건 등 유명한 재판들을 사례로 들며 는 것을 보여 준다. 제2부 (2권) 형을 선고받은 죄수가 수용소로 향하는 과정을 항해에 빗대어 설명한다. 그 과정조차도 얼마나 열악하고 비인간적이었는지, 호송이라기보다는 죽음으로의 한 단계라고 하는 편이 옳을 정도였다. 죄수들은 배(실제로는 철도 차량)를 타고 3~5개의 대규모 항구(중계 형무소) 또는 소규모 항구(중계 수용 지점)를 거쳐 수용소에 도착하게 된다. 제3부 (3~4권) 드디어 본격적으로 소련 수용소의 실상을 다룬다. 솔제니찐과 다른 죄수들은 라는 함성을 들으며 기나긴 수용소 생활을 시작한다. 소련 전역에는 다양한 형태의 수용소가 있었다. 운하 건설에 집중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과학자 죄수들을 모아 연구를 시키는 곳도 있었다. 한 수용소 내에서도 여성과 미성년자, 특권수와 밀고자 등 죄수들의 삶은 서로 달랐다. 경비병, 호송병, 보안 장교와 같은 수용소 당국은 물론 수용소 근처에 사는 자유인들까지도 모두 수용소군도라는 거대한 세계를 이루고 있는 일원이었다. 제4부 (4권) 수용소의 삶 중에서도 내면적인 부분을 다룬다. 수용소 생활은 육체적으로도 고되지만 정신적으로도 험난한 일인 것이다. 수용소에서의 정신적 타락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는 비단 수용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에트 사회, 소비에트 인간의 내면과 밀접히 연관된 문제라고 솔제니찐은 설명한다. 그는 자신의 종교적 믿음을 내비치기도 하며 라고 역설한다. 제5부 (5권) 제5부가 시작하기 전에 솔제니찐은 서문을 통해 앞부분의 자유와 투쟁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한다. 1940년대 후반부터 정치적인 이유로 잡혀 온 죄수들만을 격리시키는 특수 수용소가 만들어졌고, 솔제니찐 역시 에끼바스뚜스 수용소로 가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독특한 암기 방법을 고안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만, 종양(나중에 암으로 밝혀짐)이 발견되어 입원하게 된다. 그런데 스딸린의 의도와 달리, 특권수나 일반 형사범들에게 탄압받던 정치범들이 한 곳에 모이자 분위기가 바뀌면서 항쟁의 여지가 생겨났다. 그중에서도 탈옥을 그린 제7장 와 폭동을 그린 제12장 은 『수용소군도』 전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제6부 (6권) 유형 생활을 다룬다. 소련에서는 형기를 마친 죄수를 자유롭게 풀어 주지 않고 유형지에서 당국의 감시하에 살게 했다. 솔제니찐은 까자흐스딴으로 유형을 가게 되는데, 그가 유형을 시작하자마자 스딸린이 사망한다. 솔제니찐은 꼬끄-쩨레끄 지구 교육부로 가서 교사가 되고 싶다고 요청한다. 처음에는 거절당했으나, 결국 수학과 물리 교사로 일하게 된다. 그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몰래 작품 활동을 계속하던 중 스딸린 격하 운동의 영향으로 1956년 석방된다. 제7부 (6권) 스딸린 사후를 다룬다. 스딸린 시대를 비난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이반 제니소비치의 하루』가 발표된다. 그러나 솔제니찐은 , , 라는 식의 반응을 듣는다. 위정자는 바뀌었지만 수용소군도는 남았다. 솔제니찐은 라는 말과 함께 작품을 마무리한다.군도의 기후는, 설사 그 섬이 남쪽 바다 한가운데 있더라도, 언제나 북극 기후이다. 군도의 기후는 인 것이다. 공기 자체가 살갗을 찌르듯 언제나 매섭다. 그것은 자연 때문만도 아니고 혹한 때문만도 아니다. 차츰 나에게 분명해진 것은, 선악을 가르는 경계선이 지나가고 있는 곳은 국가 간도, 계급 간도, 정당 간도 아니고, 각 인간의 마음속, 모든 인간의 마음속이라는 것이다. 이 경계선은 이동하고 있고,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우리들 마음속에서 요동치고 있다. 악을 가진 마음속에도 선은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아무리 선량한 마음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악의 한구석이 있기 때문이다.그때부터 나는 세계의 모든 종교의 진리를 이해했다. 그 종교들은 〈인간 속에 있는 악〉(각자에게 있는)과 싸우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악을 완전히 추방할 수는 없지만, 각자가 그것을 줄일 수는 있다.그때부터 나는 역사에서의 모든 혁명의 위선을 알았다. 나는 그 속에 충분히 들어가 있었고, 거기에서 영혼을 키워서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다.「 나의 인생에 네가 있었음을 감사한다!」(하지만 무덤에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게 들린다 ─ 자네는 살아남았으니까 그렇게 말하겠지!)
초원의 집 3
비룡소 / 로라 잉걸스 와일더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석희 옮김 / 2005.09.25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룡소
소설,일반
로라 잉걸스 와일더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석희 옮김
80년대 국내 TV 외화 시리즈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 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이 완역.완간되었다. 남북전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870년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매 이야기마다 조금 더 나은 보금자리를 찾아나서는 로라네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다. 로라가 네 살 때 시작된 이 이야기는 열여덟 살이 되어 결혼하게 되는 마지막 권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고난과 역경의 시절을 되짚는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던 변경의 개척지, 그곳의 일상생활이 어린 소녀의 눈을 통해 아기자기하게 그려졌다. 작가의 자서전인 동시에 19세기 후반의 미국 사회상을 온전히 담고 있는 이 책은, 미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끈끈한 유대를 보여준 로라의 가족은 미국의 아이콘이 되었고, 작품 자체는 "미국 역사의 교과서"라는 평을 받았다. 총 9권.1권 큰 숲 속에 있는 작은 집 / 겨울 낮과 겨울 밤 / 라이플 총 / 크리스마스 / 일요일 / 큰 곰 두 마리 / 설탕 눈 / 할아버지 댁에서 열린 무도회 / 읍내 나들이 / 여름철 / 추수 / 멋진 기계 / 숲 속의 사슴 / 옮긴이의 말 2권 서부로 떠나다 / 시내를 건너서 / 대초원의 야영지에서 / 대초원에서 보낸 하루 / 초원의 집 / 집들이 / 늑대 무리 / 튼튼한 문 / 난롯불 / 지붕과 마루 / 집에 쳐들어온 인디언 / 시원한 우물 / 암소와 송아지 / 인디언 야영지 / 학질 / 굴뚝에 불이 나다 / 아빠가 읍내에 나가다 / 키다리 인디언 /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온 에드워즈 씨 / 한밤중의 비명 / 인디언 축제 / 들불 / 인디언들의 함성 / 인디언들이 떠나다 / 군인들 / 다시 떠나다 / 옮긴이의 말 3권 냇둑의 출입문 / 토굴집 / 등심초와 붓꽃 / 깊은 웅덩이 / 이상한 동물 / 장미꽃 화환 / 지붕 위에 올라간 소 / 밀짚 더미 / 메뚜기 날씨 / 건초 속의 소 떼 / 질주 / 크리스마스 말 / 메리 크리스마스 / 봄의 호수 / 외나무다리 / 멋진 집 / 이사 / 가재와 거머리 / 통발 놓기 / 학교 / 넬리 올슨 / 읍내 파티 / 시골 파티 / 교회에 가다 / 반짝이는 구름 / 메뚜기 알 / 더위를 적시는 비 / 편지 /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 읍내에 가다 / 뜻밖의 선물 / 불덩이 수레바퀴 / 석판의 동그라미 / 집보기 / 대초원의 겨울 / 기나긴 눈보라 / 놀이 하는 날 / 셋째 날 / 넷째 날 / 크리스마스 이브 / 옮긴이의 말 4권 뜻밖에 찾아온 손님 / 어른이 되는 첫걸음 / 기차 여행 / 종착역 / 철도 공사장 합숙소 / 검은 조랑말 / 서부로 가다 / 실버 호수 / 말 도둑 / 신나는 오후 / 봉급날 / 실버 호수의 새들 / 합숙소 해체 / 측량 기사들의 집 / 마지막으로 떠난 사람 / 겨울의 나날 / 실버 호수의 늑대들 / 아빠, 개척 농지를 찾다 / 크리스마스 이브 /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온 손님 / 즐거운 크리스마스 / 즐거운 겨울의 나날 / 순례의 길 / 봄과 함께 밀려든 사람들 / 아빠의 내기 / 건축 열풍 / 마을 생활 / 이사 가는 날 / 오두막 / 제비꽃 피는 곳 / 모기 / 어스름이 깔릴 때 / 옮긴이의 말 5권 학교 생활 / 겨울 저녁 / 겨울 밤 / 놀라운 사건 / 생일 / 얼음 저장고 채우기 / 토요일 밤 / 일요일 / 송아지 길들이기 / 새봄맞이 / 봄철 / 양철 그릇 장수 / 낯선 개 / 양털 깎기 / 꽃샘추위 / 독립 기념일 / 여름 / 집 지키기 / 이른 수확 / 늦은 수확 / 농산물 경진 대회 / 가을 / 구두장이 / 작은 썰매 / 타작 / 크리스마스 / 통나무 나르기 / 톰프슨 씨의 지갑 / 소년 농부 / 옮긴이의 말 6권 건초는 해가 나 있을 때 만들어라 / 읍내 심부름 / 그 해 가을 / 10월의 눈보라 / 눈보라가 지난 뒤 / 인디언 서머 / 인디언의 경고 / 읍내 이사 / 캡 갈런드 / 사흘 동안의 눈보라 / 아빠가 볼가에 가다 / 홀로 외로이 / 폭풍을 헤치고 / 어느 화창한 날 / 기차가 오지 않는다 / 맑은 날씨 / 종자용 밀 / 메리 크리스마스 / 뜻이 있는 곳에 / 영양 떼! / 너무나 추운 겨울 / 추위와 어둠 / 벽 속의 밀 / 정말로 배고프지 않아요 / 자유롭고 독립한 사람 / 숨 돌릴 틈 / 양식을 찾아서 / 나흘 동안의 눈보라 / 마지막 남은 1킬로미터 / 눈보라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 크리스마스 선물 / 5월의 크리스마스 / 옮긴이의 말 7권 뜻밖의 이야기 / 농지의 봄 / 고양이가 필요해 / 행복한 나날 / 읍내에서 일하기 / 장미의 달 / 9달러 / 독립 기념일 / 찌르레기 / 메리가 대학에 가다 / 와일더 선생님 / 겨우내 아늑하게 / 학교 생활 / 조퇴를 당하다 /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학교 방문 / 명함 / 친목회 / 문예 모임 / 즐거움의 소용돌이 / 생일 파티 / 말괄량이 시절 / 4월에 닥쳐온 눈보라 / 다시 수업이 시작되다 / 학예회 / 뜻밖에 12월에 / 옮긴이의 말 8권 로라, 집을 떠나다 / 학교에서 보낸 첫날 / 일주일 / 썰매 방울 / 꿋꿋이 버티다 / 학생 다루기 / 어둠 속의 칼 / 추위를 뚫고 / 교육장의 참관 / 앨먼조, 작별 인사를 하다 / 징글벨 / 이 세상에 집보다 좋은 것은 없다 / 봄철 / 개척 농지 기키기 / 메리가 집에 오다 / 여름날 / 망아지 길들이기 / 페리 학교 / 갈색 포플린 / 넬리 올슨 / 바넘과 스킵 / 노래 교실 / 바넘이 걷다 / 앨먼조가 떠나다 / 크리스마스 전날 밤 / 교사 자격 시험 / 학창 시절이 끝나다 / 크림색 모자 / 여름 폭풍 / 언덕 위의 저녁놀 / 결혼 계획 / "서둘러 결혼하라" / 서쪽의 작은 회색 집 / 옮긴이의 말 9권 머리말 / 서장 / 첫 해 / 2년째 / 3년째 / 은총의 해 /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이 컴퓨터 시대에 사람들은 왜 전기도 없던 옛날의 이야기를 찾는 것일까요? 그것은 등불빛처럼 아늑하고 훈훈한 인정이 그립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가족 간의 우애가 있고, 자연의 축복이 있고, 노동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 내고 진보를 이룩해 내는 인간의 존엄성이 있습니다. 또한 천진난만한 말괄량이 소녀의 눈빛에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행복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책 속에 묘사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는 없지만, 책 속에 스며 있는 행복을 마음으로 느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성장에 한 줌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석희, 「옮긴이의 말」 중에서 ▶ 듣기만 해도 가슴 한 구석이 뻐근해 올 정도로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목입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생생하게 떠오르는 풍경, 빨간 머리에 주근깨 소녀 로라가 긴 원피스를 입고 도시락통을 휘두르며 넓은 들판을 달려 학교에서 돌아오는 모습이지요. 로라가 사는 푸른 숲 속 작은 오두막은 늘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지만,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 로라는 더욱 더 가치 있는 삶의 방법을 배웁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용기와 세상을 온 마음으로 끌어안는 사랑과 개척기를 살아남는 의지를 보여 줍니다. 지금 우리는 겉으로는 그때와 다른 모습의 삶을 살고 있지만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치는 「 초원의 집」은 우리 모두가 찾고 싶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 장영희(영문학자, 수필가) ▶ 나는 텔레비전 드라마 '초원의 집'에서 로라 잉걸스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쉽게 드라마가 끝났을 때 말괄량이 로라를 책 속에서 다시 만났지요. 어린 친구들이 큰 숲 작은 통나무집에 사는 로라네 가족의 행복을 엿보면서, 대자연과 맞서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는 개척자 정신을 가슴에 담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 김향이(동화작가) 미국 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더(1867~1954)의「초원의 집 Litte House」시리즈 아홉 권이 비룡소에서 완역으로 완간되었다. 80년대 국내 TV 외화 시리즈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 이야기는 남북전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870년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매 이야기마다 좀 더 나은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곳으로 길을 떠나는 로라네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원의 집」 연작은 모두 아홉 권이다. 제1권이 처음 발표된 것은 1932년으로, 출판되자마자 고달팠던 개척 시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면서 미국 내에서 대단한 찬사와 인기를 얻었다. 성공에 용기를 얻은 작가는 후속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고, 그것이 결국은 1970년 마지막 아홉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면서 아홉 권으로 된 「초원의 집」 연작이 되었다. 이 연작은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 주인공은 로라 잉걸스라는 소녀로, 말괄량이여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착하고 속이 깊은 아이다. 로라가 네 살 때 시작된 이 이야기는 열여덟 살이 되어 결혼하게 되는 마지막 권에 이르기까지 이 가족이 어떻게 고난과 역경의 시절을 헤쳐 나갔는지 사실적이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로라네 가족은 처음엔 아빠와 엄마, 언니 메리와 동생 캐리뿐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식구도 늘어나, 동생도 생겨나고 가축도 늘어나게 된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던 변경의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일상생활의 갖가지 모습들이 어린 소녀의 순수한 눈을 통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다. 제1권 에서는 로라가 네 살 때인 1871년 위스콘신 주의 작은 통나무집에서 살던 시절이 묘사되고, 제2권 은 포장마차를 타고 캔자스 주의 인디언 거류지로 이주했을 때의 이야기다. 제3권 에서 로라네 가족은 미네소타 주로 이주하여 냇둑 옆에 토굴집을 짓고 살게 되고, 제4권 에서는 더 서쪽으로 이주한 로라네 가족이 다코타 주의 아름다운 호숫가에 터를 잡아 정착한다. 제5권 는 나중에 로라의 남편이 된 앨먼조 와일더의 소년 시절을 이야기하며, 제6권 과 제7권 , 제8권 , 제9권 (이 책은 초고 상태의 원고가 나중에 발견되어, 저자가 죽은 뒤인 1970년에 따로 출간되었다.)은 모두 드스메트라는 마을이 주요 무대가 된다. 이 작은 마을이 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주인공 로라 잉걸스도 소녀에서 처녀로 성장하여 어른이 되고, 18세에 앨먼조를 만나 결혼하고, 새 가정을 꾸미고, 로즈라는 외동딸을 낳는다. 제1권부터 제4권까지가 소녀 시절, 제6권부터 제9권까지가 청춘 시절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이 연작은 작가의 자서전으로 읽히기도 하지만, 그 내용 속에는 1870년대에서 80년대에 이르는 19세기 후반의 미국 사회사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미국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꼽히고 있다.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끈끈한 가족 유대를 자랑하는 로라의 가족은 미국의 아이콘이 되었고, 작품 자체는 "미국의 역사 교과서"라는 영예도 얻었다. ◎ 주인공이자 작가인 로라의 생생하게 전하는 땅과 노동의 시대 「초원의 집」 이야기는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제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소녀였던 작가는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앨먼조와 결혼하여 평범한 삶을 살던 가정 주부였다. 잠깐 지방 신문에 글을 기고한 적이 있고, 책에도 잠깐 언급되었지만 학생 시절 뛰어난 작문 실력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빼고는 글 쓰는 것과 그리 거리가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딸 로즈가 어릴 적부터 들어온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많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겠다고 권유를 하자 예순다섯이란 나이에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로라는 어릴 적에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 푸른 줄이 들어간 학교 공책'에 글로 옮겼고, 글 솜씨가 뛰어난 로즈는 어머니가 쓴 원고를 손봐 좀 더 감동적인 소설로 탈바꿈시켰다. 모녀 사이에 때로는 말다툼이 벌어진 적도 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요즘 아이들에게 모든 일의 시작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다……, 눈에 보이는 것 뒤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 책을 써냈다. 이렇게 해서 '초원의 집' 연작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작가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여섯 살 시절의 기억부터 십여 년에 걸친 이야기를 당장 눈앞에 보이는 듯 글로 펼쳐 보이는 놀라운 기억력과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 이 책에서 보인 그녀의 간결한 문체는 그 시절의 꾸밈없는 삶과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더욱 빛나게 하며 지금은 뛰어난 수필 문학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게 한다. 개척자의 삶이라면 늘 그렇듯이 고난과 역경이 무척이나 많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랑 마차 한 대에 실린 살림만을 가지고 길을 떠나는 로라네 가족의 개척자다운 모습은 문명의 이기가 극도로 발달된 지금, 우리에게 도전과 개척 정신, 노동과 땀의 가치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준다. ◎ 따뜻하고 부드러운 삽화 미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가스 윌리엄스가 1953년에 연작의 삽화를 새로 맡아 작업했다. 그는 로라가 전에 살았던 곳을 빠짐없이 돌아다녔고, 따뜻한 필치의 그림을 통해 원작의 아련한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에, 저자는 "마치 내 가족이 되살아난 것 같다"라면서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 가스 윌리엄스의 그림은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연필의 부드러운 느낌이 한껏 살아나 이야기 전체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준다.어린 소녀의 눈에 보이는 것은 그 작은 통나무집뿐이었고, 이 작은 집에서 소녀는 아버지와 어머니, 메리 언니, 그리고 갓난이 여동생 캐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 집 앞을 지나는 마찻길이 구불구불 달리다가 모퉁이 너머 숲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지만, 그 길이 어디로 가는지, 길이 끝나는 곳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녀는 알지 못했다. 그 어린 소녀의 이름은 로라였다. 로라는 아버지를 '아배'라고 부르고, 어머니를 '어매'라고 불렀다. 그 시절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호칭을 쓰지 않았고, 요즘 아이들처럼 아빠,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큰 숲 속의 작은 집' 본문 8쪽에서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
풀빛 / 막스 후빌러 지음, 위르크 오브리스트 그림, 김경연 옮김 / 2010.10.26
9,500원 ⟶
8,550원
(10% off)
풀빛
창작동화
막스 후빌러 지음, 위르크 오브리스트 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스위스 아동청소년문학상과 스위스 쉴러재단상 수상 작가 막스 후빌러의 작품. 이야기는 한 작은 얼룩말이 왜 자신이 얼룩말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시작한다. 궁금증 많은 작은 얼룩말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는 언어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까맣고 하얀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은 자신과 닮은 듯하지만 다른 ‘말’을 보고 왜 자신은 ‘말’도 아니고 ‘백마’도 아니고 ‘흑마’도 아닌, 얼룩말인지 고민에 빠진다. 내 몸은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있는 건지, 까만 바탕에 하얀 줄이 있는 건지 꿈속에서도 이 고민은 작은 얼룩말을 괴롭힌다. 어려 달이 지난 어느 날, 작은 얼룩말은 마침내 답을 찾게 된다. 긴 방황 끝에 누구도 아닌 ‘나는 나일 때가 가장 좋다는 걸’ 깨닫게 된 것. 여운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의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경쾌하게 그려낸 책으로, 아이들은 작은 얼룩말처럼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과 소통해 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여운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의 ‘나를 찾아가는’재미있고 경쾌한 이야기! 저자 막스 후빌러는 스위스 아동청소년문학상과 스위스 쉴러재단상을 수상한 스위스 원로 작가입니다. 교사로서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 짧은 글에 호기심 많고 우왕좌왕 다소 불안정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투영하고 있습니다.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는 한 작은 얼룩말이 왜 자신이 얼룩말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시작합니다. 궁금증 많은 작은 얼룩말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는 언어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까맣고 하얀 줄무늬를 가진 작은 얼룩말은 자신과 닮은 듯하지만 다른 ‘말’을 보고 왜 자신은 ‘말’도 아니고 ‘백마’도 아니고 ‘흑마’도 아닌, 얼룩말인지 고민에 빠집니다.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깊어만 갑니다. 내 몸은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있는 건지, 까만 바탕에 하얀 줄이 있는 건지 꿈속에서도 이 고민은 작은 얼룩말을 괴롭힙니다. 그리고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에 빠지지요. 작가는 《얼룩말은 왜 얼룩말일까?》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들려줍니다. 책 속에 작은 얼룩말은 궁금한 것이 아주 많습니다. 얼룩말은 아주 사소한 일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얼룩말은 왜 얼룩말이에요?” 얼룩말의 질문에 어른 얼룩말은 “얼룩말이니까 얼룩말이지?”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며 더 이상 상대해 주지 않습니다. 그저 “밥이나 많이 먹고 빨리 자라”라고만 하죠. 작은 얼룩말은 어른 얼룩말의 대답이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하얀 바탕에 까만 줄이 난 걸까, 까만 바탕에 하얀색 줄이 난 걸까? 아니면 줄과 줄 사이가 빈 걸까?” 줄무늬에 대한 생각은 잠잘 때도 얼룩말을 괴롭힙니다. 온갖 모양의 줄들이 뒤엉켜 괴물로 변해 얼룩말의 꿈속을 휘저어 놓지요. 얼룩말은 소원을 빕니다. “제발 제 몸에 줄무늬가 사라지게 해 주세요.” 앗! 정말 줄무늬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작은 얼룩말은 이제 몸 전체가 까만 흑마가 되었습니다. 소원은 이루어졌지만 작은 얼룩말은 하나도 기쁘지가 않습니다. 줄무늬가 사라진 자신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얼룩말은 밥을 먹을 때도 놀 때도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외롭게 혼자 있게 됩니다. 그래서 얼룩말은 또 소원을 빕니다. “하얀색을 되찾고 싶어.” 작은 얼룩말은 흑마도 돼 보고 백마도 돼 보았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고민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고민을 만들고 말지요. 어려 달이 지난 어느 날, 작은 얼룩말은 마침내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바로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요. 작은 얼룩말은 다시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원을 빕니다. 긴 방황 끝에 누구도 아닌 ‘나는 나일 때가 가장 좋다는 걸’ 깨닫게 된 것입니다. 작은 얼룩말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자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와! 너 다시 돌아왔구나.” 작은 얼룩말은 호기심 많고 궁금한 것 많은 우리 아이들과 닮았습니다. 작가는 작은 얼룩말의 질문과 고민을 통해 뒤죽박죽 정돈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그리려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온갖 호기심과 괴상망측한 생각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어른 얼룩말도 마찬가지였던 듯합니다. 불필요하고 부질없어 보이는 궁금증을 붙들고 힘들어하는 작은 얼룩말을 어른 얼룩말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작은 얼룩말은 그저 궁금한 것을 풀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해답이 없는 질문이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시간과 함께 만물이 성장해 나가듯 작은 얼룩말도 성장해 갑니다. 그리고 얼룩말의 생각 또한 성장해 갑니다. 이 성장과 함께 작은 얼룩말의 뒤엉킨 생각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수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생각과 상상력을 키워가는 하나의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니 궁금증은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보약인 셈이지요. 궁금증을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작은 얼룩말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과 소통해 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초원의 집 7
비룡소 / 로라 잉걸스 와일더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석희 옮김 / 2005.09.25
17,000원 ⟶
15,300원
(10% off)
비룡소
소설,일반
로라 잉걸스 와일더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석희 옮김
80년대 국내 TV 외화 시리즈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 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이 완역.완간되었다. 남북전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870년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매 이야기마다 조금 더 나은 보금자리를 찾아나서는 로라네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다. 로라가 네 살 때 시작된 이 이야기는 열여덟 살이 되어 결혼하게 되는 마지막 권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고난과 역경의 시절을 되짚는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던 변경의 개척지, 그곳의 일상생활이 어린 소녀의 눈을 통해 아기자기하게 그려졌다. 작가의 자서전인 동시에 19세기 후반의 미국 사회상을 온전히 담고 있는 이 책은, 미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끈끈한 유대를 보여준 로라의 가족은 미국의 아이콘이 되었고, 작품 자체는 "미국 역사의 교과서"라는 평을 받았다. 총 9권.1권 큰 숲 속에 있는 작은 집 / 겨울 낮과 겨울 밤 / 라이플 총 / 크리스마스 / 일요일 / 큰 곰 두 마리 / 설탕 눈 / 할아버지 댁에서 열린 무도회 / 읍내 나들이 / 여름철 / 추수 / 멋진 기계 / 숲 속의 사슴 / 옮긴이의 말 2권 서부로 떠나다 / 시내를 건너서 / 대초원의 야영지에서 / 대초원에서 보낸 하루 / 초원의 집 / 집들이 / 늑대 무리 / 튼튼한 문 / 난롯불 / 지붕과 마루 / 집에 쳐들어온 인디언 / 시원한 우물 / 암소와 송아지 / 인디언 야영지 / 학질 / 굴뚝에 불이 나다 / 아빠가 읍내에 나가다 / 키다리 인디언 /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온 에드워즈 씨 / 한밤중의 비명 / 인디언 축제 / 들불 / 인디언들의 함성 / 인디언들이 떠나다 / 군인들 / 다시 떠나다 / 옮긴이의 말 3권 냇둑의 출입문 / 토굴집 / 등심초와 붓꽃 / 깊은 웅덩이 / 이상한 동물 / 장미꽃 화환 / 지붕 위에 올라간 소 / 밀짚 더미 / 메뚜기 날씨 / 건초 속의 소 떼 / 질주 / 크리스마스 말 / 메리 크리스마스 / 봄의 호수 / 외나무다리 / 멋진 집 / 이사 / 가재와 거머리 / 통발 놓기 / 학교 / 넬리 올슨 / 읍내 파티 / 시골 파티 / 교회에 가다 / 반짝이는 구름 / 메뚜기 알 / 더위를 적시는 비 / 편지 /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 읍내에 가다 / 뜻밖의 선물 / 불덩이 수레바퀴 / 석판의 동그라미 / 집보기 / 대초원의 겨울 / 기나긴 눈보라 / 놀이 하는 날 / 셋째 날 / 넷째 날 / 크리스마스 이브 / 옮긴이의 말 4권 뜻밖에 찾아온 손님 / 어른이 되는 첫걸음 / 기차 여행 / 종착역 / 철도 공사장 합숙소 / 검은 조랑말 / 서부로 가다 / 실버 호수 / 말 도둑 / 신나는 오후 / 봉급날 / 실버 호수의 새들 / 합숙소 해체 / 측량 기사들의 집 / 마지막으로 떠난 사람 / 겨울의 나날 / 실버 호수의 늑대들 / 아빠, 개척 농지를 찾다 / 크리스마스 이브 /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온 손님 / 즐거운 크리스마스 / 즐거운 겨울의 나날 / 순례의 길 / 봄과 함께 밀려든 사람들 / 아빠의 내기 / 건축 열풍 / 마을 생활 / 이사 가는 날 / 오두막 / 제비꽃 피는 곳 / 모기 / 어스름이 깔릴 때 / 옮긴이의 말 5권 학교 생활 / 겨울 저녁 / 겨울 밤 / 놀라운 사건 / 생일 / 얼음 저장고 채우기 / 토요일 밤 / 일요일 / 송아지 길들이기 / 새봄맞이 / 봄철 / 양철 그릇 장수 / 낯선 개 / 양털 깎기 / 꽃샘추위 / 독립 기념일 / 여름 / 집 지키기 / 이른 수확 / 늦은 수확 / 농산물 경진 대회 / 가을 / 구두장이 / 작은 썰매 / 타작 / 크리스마스 / 통나무 나르기 / 톰프슨 씨의 지갑 / 소년 농부 / 옮긴이의 말 6권 건초는 해가 나 있을 때 만들어라 / 읍내 심부름 / 그 해 가을 / 10월의 눈보라 / 눈보라가 지난 뒤 / 인디언 서머 / 인디언의 경고 / 읍내 이사 / 캡 갈런드 / 사흘 동안의 눈보라 / 아빠가 볼가에 가다 / 홀로 외로이 / 폭풍을 헤치고 / 어느 화창한 날 / 기차가 오지 않는다 / 맑은 날씨 / 종자용 밀 / 메리 크리스마스 / 뜻이 있는 곳에 / 영양 떼! / 너무나 추운 겨울 / 추위와 어둠 / 벽 속의 밀 / 정말로 배고프지 않아요 / 자유롭고 독립한 사람 / 숨 돌릴 틈 / 양식을 찾아서 / 나흘 동안의 눈보라 / 마지막 남은 1킬로미터 / 눈보라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 크리스마스 선물 / 5월의 크리스마스 / 옮긴이의 말 7권 뜻밖의 이야기 / 농지의 봄 / 고양이가 필요해 / 행복한 나날 / 읍내에서 일하기 / 장미의 달 / 9달러 / 독립 기념일 / 찌르레기 / 메리가 대학에 가다 / 와일더 선생님 / 겨우내 아늑하게 / 학교 생활 / 조퇴를 당하다 /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학교 방문 / 명함 / 친목회 / 문예 모임 / 즐거움의 소용돌이 / 생일 파티 / 말괄량이 시절 / 4월에 닥쳐온 눈보라 / 다시 수업이 시작되다 / 학예회 / 뜻밖에 12월에 / 옮긴이의 말 8권 로라, 집을 떠나다 / 학교에서 보낸 첫날 / 일주일 / 썰매 방울 / 꿋꿋이 버티다 / 학생 다루기 / 어둠 속의 칼 / 추위를 뚫고 / 교육장의 참관 / 앨먼조, 작별 인사를 하다 / 징글벨 / 이 세상에 집보다 좋은 것은 없다 / 봄철 / 개척 농지 기키기 / 메리가 집에 오다 / 여름날 / 망아지 길들이기 / 페리 학교 / 갈색 포플린 / 넬리 올슨 / 바넘과 스킵 / 노래 교실 / 바넘이 걷다 / 앨먼조가 떠나다 / 크리스마스 전날 밤 / 교사 자격 시험 / 학창 시절이 끝나다 / 크림색 모자 / 여름 폭풍 / 언덕 위의 저녁놀 / 결혼 계획 / "서둘러 결혼하라" / 서쪽의 작은 회색 집 / 옮긴이의 말 9권 머리말 / 서장 / 첫 해 / 2년째 / 3년째 / 은총의 해 /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이 컴퓨터 시대에 사람들은 왜 전기도 없던 옛날의 이야기를 찾는 것일까요? 그것은 등불빛처럼 아늑하고 훈훈한 인정이 그립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가족 간의 우애가 있고, 자연의 축복이 있고, 노동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 내고 진보를 이룩해 내는 인간의 존엄성이 있습니다. 또한 천진난만한 말괄량이 소녀의 눈빛에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행복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책 속에 묘사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는 없지만, 책 속에 스며 있는 행복을 마음으로 느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성장에 한 줌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석희, 「옮긴이의 말」 중에서 ▶ 듣기만 해도 가슴 한 구석이 뻐근해 올 정도로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목입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생생하게 떠오르는 풍경, 빨간 머리에 주근깨 소녀 로라가 긴 원피스를 입고 도시락통을 휘두르며 넓은 들판을 달려 학교에서 돌아오는 모습이지요. 로라가 사는 푸른 숲 속 작은 오두막은 늘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지만,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 로라는 더욱 더 가치 있는 삶의 방법을 배웁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용기와 세상을 온 마음으로 끌어안는 사랑과 개척기를 살아남는 의지를 보여 줍니다. 지금 우리는 겉으로는 그때와 다른 모습의 삶을 살고 있지만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치는 「 초원의 집」은 우리 모두가 찾고 싶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 장영희(영문학자, 수필가) ▶ 나는 텔레비전 드라마 '초원의 집'에서 로라 잉걸스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쉽게 드라마가 끝났을 때 말괄량이 로라를 책 속에서 다시 만났지요. 어린 친구들이 큰 숲 작은 통나무집에 사는 로라네 가족의 행복을 엿보면서, 대자연과 맞서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는 개척자 정신을 가슴에 담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 김향이(동화작가) 미국 작가 로라 잉걸스 와일더(1867~1954)의「초원의 집 Litte House」시리즈 아홉 권이 비룡소에서 완역으로 완간되었다. 80년대 국내 TV 외화 시리즈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 이야기는 남북전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870년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매 이야기마다 좀 더 나은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곳으로 길을 떠나는 로라네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원의 집」 연작은 모두 아홉 권이다. 제1권이 처음 발표된 것은 1932년으로, 출판되자마자 고달팠던 개척 시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면서 미국 내에서 대단한 찬사와 인기를 얻었다. 성공에 용기를 얻은 작가는 후속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고, 그것이 결국은 1970년 마지막 아홉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면서 아홉 권으로 된 「초원의 집」 연작이 되었다. 이 연작은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 주인공은 로라 잉걸스라는 소녀로, 말괄량이여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착하고 속이 깊은 아이다. 로라가 네 살 때 시작된 이 이야기는 열여덟 살이 되어 결혼하게 되는 마지막 권에 이르기까지 이 가족이 어떻게 고난과 역경의 시절을 헤쳐 나갔는지 사실적이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로라네 가족은 처음엔 아빠와 엄마, 언니 메리와 동생 캐리뿐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식구도 늘어나, 동생도 생겨나고 가축도 늘어나게 된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던 변경의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일상생활의 갖가지 모습들이 어린 소녀의 순수한 눈을 통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다. 제1권 에서는 로라가 네 살 때인 1871년 위스콘신 주의 작은 통나무집에서 살던 시절이 묘사되고, 제2권 은 포장마차를 타고 캔자스 주의 인디언 거류지로 이주했을 때의 이야기다. 제3권 에서 로라네 가족은 미네소타 주로 이주하여 냇둑 옆에 토굴집을 짓고 살게 되고, 제4권 에서는 더 서쪽으로 이주한 로라네 가족이 다코타 주의 아름다운 호숫가에 터를 잡아 정착한다. 제5권 는 나중에 로라의 남편이 된 앨먼조 와일더의 소년 시절을 이야기하며, 제6권 과 제7권 , 제8권 , 제9권 (이 책은 초고 상태의 원고가 나중에 발견되어, 저자가 죽은 뒤인 1970년에 따로 출간되었다.)은 모두 드스메트라는 마을이 주요 무대가 된다. 이 작은 마을이 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주인공 로라 잉걸스도 소녀에서 처녀로 성장하여 어른이 되고, 18세에 앨먼조를 만나 결혼하고, 새 가정을 꾸미고, 로즈라는 외동딸을 낳는다. 제1권부터 제4권까지가 소녀 시절, 제6권부터 제9권까지가 청춘 시절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이 연작은 작가의 자서전으로 읽히기도 하지만, 그 내용 속에는 1870년대에서 80년대에 이르는 19세기 후반의 미국 사회사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미국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꼽히고 있다.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끈끈한 가족 유대를 자랑하는 로라의 가족은 미국의 아이콘이 되었고, 작품 자체는 "미국의 역사 교과서"라는 영예도 얻었다. ◎ 주인공이자 작가인 로라의 생생하게 전하는 땅과 노동의 시대 「초원의 집」 이야기는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제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소녀였던 작가는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앨먼조와 결혼하여 평범한 삶을 살던 가정 주부였다. 잠깐 지방 신문에 글을 기고한 적이 있고, 책에도 잠깐 언급되었지만 학생 시절 뛰어난 작문 실력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빼고는 글 쓰는 것과 그리 거리가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딸 로즈가 어릴 적부터 들어온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많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겠다고 권유를 하자 예순다섯이란 나이에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로라는 어릴 적에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 푸른 줄이 들어간 학교 공책'에 글로 옮겼고, 글 솜씨가 뛰어난 로즈는 어머니가 쓴 원고를 손봐 좀 더 감동적인 소설로 탈바꿈시켰다. 모녀 사이에 때로는 말다툼이 벌어진 적도 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요즘 아이들에게 모든 일의 시작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다……, 눈에 보이는 것 뒤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 책을 써냈다. 이렇게 해서 '초원의 집' 연작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작가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여섯 살 시절의 기억부터 십여 년에 걸친 이야기를 당장 눈앞에 보이는 듯 글로 펼쳐 보이는 놀라운 기억력과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 이 책에서 보인 그녀의 간결한 문체는 그 시절의 꾸밈없는 삶과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더욱 빛나게 하며 지금은 뛰어난 수필 문학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게 한다. 개척자의 삶이라면 늘 그렇듯이 고난과 역경이 무척이나 많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랑 마차 한 대에 실린 살림만을 가지고 길을 떠나는 로라네 가족의 개척자다운 모습은 문명의 이기가 극도로 발달된 지금, 우리에게 도전과 개척 정신, 노동과 땀의 가치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준다. ◎ 따뜻하고 부드러운 삽화 미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가스 윌리엄스가 1953년에 연작의 삽화를 새로 맡아 작업했다. 그는 로라가 전에 살았던 곳을 빠짐없이 돌아다녔고, 따뜻한 필치의 그림을 통해 원작의 아련한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에, 저자는 "마치 내 가족이 되살아난 것 같다"라면서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 가스 윌리엄스의 그림은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연필의 부드러운 느낌이 한껏 살아나 이야기 전체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준다.어린 소녀의 눈에 보이는 것은 그 작은 통나무집뿐이었고, 이 작은 집에서 소녀는 아버지와 어머니, 메리 언니, 그리고 갓난이 여동생 캐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 집 앞을 지나는 마찻길이 구불구불 달리다가 모퉁이 너머 숲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지만, 그 길이 어디로 가는지, 길이 끝나는 곳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녀는 알지 못했다. 그 어린 소녀의 이름은 로라였다. 로라는 아버지를 '아배'라고 부르고, 어머니를 '어매'라고 불렀다. 그 시절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호칭을 쓰지 않았고, 요즘 아이들처럼 아빠,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큰 숲 속의 작은 집' 본문 8쪽에서
만화 스펀지 6
홍진P&M /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 2007.11.29
8,500원 ⟶
7,650원
(10% off)
홍진P&M
교양,상식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들이 더 많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펀지가 우리들을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한다.제1권 1 마늘냄새 없애는 데에는 ( ) 가 특효다 지식의 별 ① 마늘 냄새를 없애는 전통 한지의 마술 2 서울 지하철에는 지난 한 해 약 80만개의 ( ) 을/를 샀다 지식의 별 ② 졸음을 쫓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껌 3 케이크를 좋아하는 개미는 ( ) 을/를 못넘는다 지식의 별 ③ 개미가 고무줄을 싫어하는 이유 4 딸꾹질은 ( ) 하/면 멈춘다 지식의 별 ④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혀 늘리기의 비밀 5 매니큐어는 ( ) 로도 쉽게 지워진다 지식의 별 ⑤ 매니큐어를 지우는 물파스의 비밀 6 당신의 휴대전화는 ( ) 에서도 잘 터진다 지식의 별 ⑥ 한국 퓨대폰으로 통화가 잘 되는 쓰시마 섬 7 발이 저릴 때는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⑦ 손발 저림 증상의 예방과 치료 8 아기가 울때 ( ) 해/주면 뚝 그칠 수 있다 지식의 별 ⑧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방법 9 토끼는 ( ) 을/를 먹지 못하면 죽는다 지식의 별 ⑨ 토끼가 자신의 변을 먹는 이유 10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⑩ 몸속의 염분과 수분 배출울 도와주는 우유 11 독도에는 (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⑪ 우리나라 땅 독도의 역사 12 추울 때는 ( ) 하는 것이 특효다 지식의 별 ⑫ 정중한 인사는 추위를 이기는 최고의 운동 13 잘 달리고 싶으십니까? ( ) 하나면 됩니다 지식의 별 ⑬ 고무줄이 인대의 힘을 강화시켜준다 14 자라가 물면 절대 안 놓지만, ( ) 하/면 놓는다 지식의 별 ⑭ 별주부전의 주인공 자라 15 흰 털 파란 눈 고양이는 대부분 ( ) 이/다 지식의 별 ⑮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양이 제2권 1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때 ( )하나면 된다 지식의 별 1 얼굴이 자주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 2 휴대폰은 당신이 지난 여름 ( )일을 알고 있다 지식의 별 2 휴대폰을 물 속에 빠뜨렸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3 열쇠가 없어도 ( )만 있으면 문을 잠글 수 있다 지식의 별 3 자물쇠와 열쇠는 궁합이 잘 맞아야 해요! 4 핸드 드라이어는 ( )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지식의 별 4 수건 없이도 젖은 손을 말려주는 핸드 드라이어 5 장마철 바짓단이 젖지 않으려면 ( )면 된다 지식의 별 5 안짱다리 걸음걸이로 걸으면 좋을 때도 있다! 6 우리나라에는 민망한 ( )이 많다 지식의 별 6 부르기가 민망해요, 바꿔주세요! 7 스님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 )이 있다 지식의 별 7 스님들은 오신채를 먹지 않아요! 8 뜨거운 여름,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 )로 더위를 이겼다 지식의 별 8 더위를 식혀주는 양배추! 9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인 ( )면 시원해진다 지식의 별 9 한여름, 뜨거워진 차 안을 시원하게! 10 비눗방울을 건드리면 ( )다 지식의 별 10 건드리면 마법이 되는 비눗방울! 11 하루살이는 ( )이 없다 지식의 별 11 하루살이는 입이 없어요! 12 세탁기에 ( )을 빨면 세탁기가 망가진다 지식의 별 12 방수처리 된 옷의 세탁은 전문가에게! 13 수탉도 때때로 ( )다 지식의 별 13 수탉이 낳은 알이 불로장생약이라고? 14 동전이 필요할 때 ( )면 껌 안 사도 된다 지식의 별 14 물건을 하지 않고도 동전 구하기! 15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의 사이렌소리는 ( )차이다 지식의 별 15 버튼 하나로 다양한 사이렌 소리를! 16 참외는 ( )는 것만 판매한다 지식의 별 16 물에 뜨는 참외가 맛있다! 17 무당벌레는 반드시 ( )에서만 날아간다 지식의 별 17 무당벌레는 꼭대기만 좋아해요! 18 모기는 ( )를 보면 정신없이 달려든다 지식의 별 18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좋아해! 19 개구리는 ( )면 최면에 걸린다 지식의 별 19 동물에게 최면을 걸 수 있을까요? 20 ( )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카락이 며칠 동안이나 꼼짝 않는다 지식의 별 20 소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이 며칠 동안 꼼짝 않는다구요? 제3권 1 짖는 개는 [ ]하나면 뚝 그친다 【지식의 별 1】향기가 오래가는 레몬의 여러 가지 얼굴! 2 의학서 『동의보감』에는 [ ]에 대한 처방도 있다 【지식의 별 2】우리나라의 뛰어난 의학서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3 성난 멧돼지는 [ ]하나면 물리칠 수 있다 【지식의 별 3】신성과 죄악, 두 얼굴을 가진 돼지! 4 [ ](으)로 7부이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지식의 별 4】맛있는 밥 짓기 요령 5단계! 5 방독면도 [ ](은)는은 막지 못한다 【지식의 별 5】독가스로부터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독면! 6 파리는 [ ]에서도 안 죽는다 【지식의 별 6】요리를 간편하게 해주는 전자레인지! 7 힘이 없는 여자도 [ ](하)면 팔이 안 내려 간다 【지식의 별 7】근력의 세기를 응용하여 체질을 알아보는 오링테스트! 8 쇠는 손 날로 격파되지만 [ ](은)는 격파되지 않는다 【지식의 별 8】물체에 힘을 가해 운동상태로 바꾸는 힘! 9 미국 소방관들은 [ ]에 대비하는 방법도 배운다 【지식의 별 9】UFO를 만났을 때 지켜야 할 10계명! 10 타조의 머리 뒤에는 [ ](이) 숨어 있다 【지식의 별 10】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새, 타조! 11 O형 다리는 [ ](하)면 곧게 펴진다 【지식의 별 11】O자형 다리를 곧게 만들어 주는 교정법! 12 전라남도 목포에는 기울어진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12】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불세출의 장군! 13 [ ]7개를 1분 안에 못먹는다 【지식의 별 13】군인들의 비상식량, 건빵! 14 연식 야구공을 만든 [ ](은)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지식의 별 14】연식야구공을 발명한 12세 소년, 스즈카 사카에! 15 술에 취했을 때는 [ ](하)면 깰 수 있다 【지식의 별 15】콜레스테롤이 술 깨는데 특효! 16 로보트 태권 V는 [ ](이)다 【지식의 별 16】한국에서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로보트 태권 V! 17 파리는 [ ](으)로도 잡을 수 있다 【지식의 별 17】파리를 파리채로 잡기 어려운 이유! 18 [ ]하나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지식의 별 18】전자계산기의 계산법 19 1935년 우리나라에서도 [ ](이)가 발견되었다 【지식의 별 19】가장 빛나는 보석, 다이아몬드! 20 손기정 선수의 [ ](은)는 [ ](이)가 아니다 【지식의 별 20】손기정 선수와 월계수! 7권 1 인천공항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 ](이)가 있다 2 휴대폰도 [ ](한)다 3 우리나라에는[ ] 아이스크림이 있다 4 아기 공룡 둘리는 [ ], 둘리의 엄마는 [ ] 5 [ ](에)는 [ ](이)가 없다 6 [ ](하)면 몸이 주~욱 늘어난다 7 알칼리성 이온음료는 [ ](이)다 8 [ ](하)면 목이 더 많이 돌아간다 9 "잠깐만이요"는[ ]에서 반칙사항이다 10 경찰서 유치장이 비어있으면 [ ](하)다 11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2 해녀가 [ ](하)면 붙잡혀 간다 13 제주도에서는 제사상에 [ ]도 올린다 14 제주도에서는 고구마를 [ ]라고 부른다 15 벨기에에 '소변 누는 동상'이 있고,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6 갈치는 살아있을 때 [ ](하)다 17 중국에서 [ ](을)를 1000년 전에 만들었다 18 맥주병은 다른 병들과는 달리 [ ]않는다 19 고려 문인 이조년은 우애를 위해 [ ](을)를 던졌다 20 삶은 달걀은 [ ](하)면 껍데기가 쉽게 벗겨진다 8권 01. 원숭이는 개(犬)보다 [ ](을)를 더 무서워한다 02.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도 [ ](이)다 03. 경상북도 경주의 [ ](이)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도 있다 04. 천 년의 고도 경주에는 천 년의 역사를 가진 [ ]도 있다 05. 전화기는 그레이엄 벨이 최초로 [ ](이)다 06. 영동고속도로 진부터널 안에서 라디오를 켜면 [ ](이)다 07. 흰 염소 자넨은 [ ](은)는 절대로 먹지 않는다 08. 새끼 양의 [ ](을)를 칠하면 어미 양이 못 알아본다 09. 소(牛)는 맞바람을 맞으면 [ ](을)를 한다 10. [ ](을)를 재는 단위가 있다 11. 흰 염소 자넨은 낮과 밤에 [ ](이)가 다르다 12. 다슬기는 [ ](에)도 매달린다 13. 철로의 폭은 [ ](으)로 정해졌다 14. 단무지를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 ]이다 15. 중국 슈퍼마켓에는 [ ]도 있다 16. 1977년 대머리를 위한 [ ](이)가 미국 특허 제4,022,227호에 등록되었다 17. 러시아의 역대 대통령들은 번갈아 가며 [ ](였)다 18. 시금치는 [ ] 때문에 ‘철분의 왕’으로 알려졌다 19. 고양이 머리에 봉지를 씌우면 [ ](한)다 20. 고양이는 [ ](하)면 옆으로 걷는다세상에는 참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이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이야기들, 하지만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세상의 모든 재미있고도 알찬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는 스펀지가 우리를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스펀지 게임 카드로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해보세요.
지각쟁이 티들러
어린이작가정신 /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김수희 옮김 / 2009.12.08
9,500원 ⟶
8,550원
(10% off)
어린이작가정신
창작동화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김수희 옮김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 찬 귀여운 친구, 지각쟁이 티들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 단순화한 물고기 모양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린 바다 생물들의 모습도 이 책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면서도 다소 거친 화풍으로 그려진 물고기들의 표정과 형태, 원색적인 색감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준다. 티들러는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자그마한 잔챙이 물고기다. 그런데 티들러는 도대체 제 시간에 맞춰 학교에 오는 날이 없다. 지각했을 때 늘어놓는 변명도 매일매일 다르다. 오징어에게 잡히는 바람에 늦었다는 날이 있는가 하면, 보물 상자 안에 갇히는 바람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는 날도 있다. 친구들은 아무도 티들러의 말을 믿지 않지만, 오직 달고기만이 귀 기울여 듣고 집에 돌아가 할머니에게 들려준다. 할머니는 그 이야기를 또 다른 물고기에게 들려주고, 그 물고기는 또 다른 물고기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줘, 티들러의 이야기는 알게 모르게 여러 물고기들 사이에 퍼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티들러는 언제나처럼 공상의 세계에 푹 빠져 있다가 그만 어부들의 커다란 낚시 그물에 걸리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어부들은 너무 잔챙이라는 이유로 티들러를 바다로 돌려 보내준다. 그러나 그곳은 티들러의 동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였다. 티들러는 무사히 물고기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 찬 귀여운 친구, 지각쟁이 티들러! “티들러, 너는 왜 매일매일 지각하니?” 티들러는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자그마한 잔챙이 물고기입니다. 그런데 티들러는 도대체 제 시간에 맞춰 학교에 오는 날이 없습니다. 지각했을 때 늘어놓는 변명도 매일매일 다릅니다. 오징어에게 잡히는 바람에 늦었다는 날이 있는가 하면, 보물 상자 안에 갇히는 바람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는 날도 있습니다. 인어공주가 구해 줘서 겨우겨우 학교에 왔다거나 해마를 타고 씽씽 날아왔다는 허풍은 기본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핑계를 꾸며 낼까 싶은 생각에 실소를 머금을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은 아무도 티들러의 말을 믿지 않지만, 오직 달고기만이 귀 기울여 듣고 집에 돌아가 할머니에게 들려줍니다. 할머니는 그 이야기를 또 다른 물고기에게 들려주고, 그 물고기는 또 다른 물고기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줘, 티들러의 이야기는 알게 모르게 여러 물고기들 사이에 퍼지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티들러는 언제나처럼 공상의 세계에 푹 빠져 있다가 그만 어부들의 커다란 낚시 그물에 걸리고 맙니다. 이대로 티들러의 이야기도 끝나 버리는 걸까요? 하지만 다행히 어부들은 너무 잔챙이라는 이유로 티들러를 바다로 돌려 보내줍니다. 그러나 그곳은 티들러의 동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였어요. 티들러는 무사히 물고기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티들러는 어부들이 잡았다가 놓아줄 정도로 작고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상상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풍부합니다. 모두가 티들러의 이야기를 말도 안 되는 엉터리라며 비웃었지만, 티들러는 그 상상력의 힘을 빌려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상상력은 어린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입니다. 아이들은 상상력만으로 모래 놀이를 하면서도 궁전에 살고 있는 왕자나 공주가 된 기분에 빠질 수 있고, 어깨에 담요 하나를 걸치고서도 세상에서 가장 힘 센 영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상의 힘은 아이들 꿈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현실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을 만들어 줍니다. 『지각쟁이 티들러』는 이제까지 공상만 한다며 핀잔을 받아 온 아이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수 있는 책입니다. 티들러는 상상의 힘이 실제로도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단순화한 물고기 모양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린 바다 생물들의 모습도 이 책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입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면서도 다소 거친 화풍으로 그려진 물고기들의 표정과 형태, 원색적인 색감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바다 깊은 곳에 티들러가 살았어요.티들러는 초라한 회색 비늘로 뒤덮인 잔챙이 물고기였어요.하지만 상상력만큼은 아주 커다랬지요.티들러가 뽀글뽀글 내뿜는 물방울은 아주 조그마했지만하는 이야기는 어마어마했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집에서 일찍 나섰는데 학교에 오다가 오징어에게 붙잡혔어요. 오징어 다리를 떼어내려고 발버둥 치는데 거북이 와서 저를 구해 줬어요.”“말도 안 되는 소리.”“아니에요, 진짜예요!” 티들러가 살며시 밖을 내다보니 멸치 떼가 보였어요.“멸치님들, 누가 그 이야기를 해 줬어요?”“새우가. 그런데 새우는 누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어.”멸치 떼와 티들러는 새우를 찾아갔어요.“고래가 말해 줬어.”
토이스토리 3 스티커북 500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7.15
6,000원 ⟶
5,400원
(10% off)
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대학생이 된 앤디는 기숙사로 떠나게 되고 앤디의 오랜 친구들인 장난감들은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게 됩니다. 잘 정리해서 다락방에 두려고 했던 장난감 상자는 앤디 엄마의 실수로 쓰레기통으로 향하게 되고 장난감들은 우여곡절 끝에 햇빛마을 놀이방에 가게 됩니다. 온종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처음에는 천국이었지만, 장난감을 함부로 다루는 아이들 때문에 앤디의 장난감들은 탈출을 결심합니다. 「토이스토리 3」는 미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정상,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극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개봉 28일 만에 전미 3억 4천만 달러 돌파 등 6월 18일 미국에서 개봉한 뒤,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카우보이 우디와 우주 전사 버즈는 물론, 곰 인형 랏소 베어, 아기 인형 빅 베이비, 곤충 로봇 트위치, 바비 등 새로운 캐릭터 14종이 등장하여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는 「토이스토리3」를 스티커북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영화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500개의 스티커로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전설 「토이스토리 3」 픽사 최고 흥행 영화 등극! 21세기 최고의 컴백, 기발한 상상력의 응집 「토이스토리 3」 본격적인 픽사의 시대를 연 작품 「토이스토리」가 나온 지 어느덧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드디어 세 번째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토이스토리 3」는 미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정상,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극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개봉 28일 만에 전미 3억 4천만 달러 돌파 등 미국에서는 6월 18일 개봉하여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전편에 등장한 카우보이 우디와 우주 전사 버즈는 물론이고, 곰 인형 랏소 베어, 아기 인형 빅 베이비, 곤충 로봇 트위치, 바비 등 새로운 캐릭터 14종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한다. 장난감들의 가장 큰 불행은 아이들에게 버림받는 것이다. 「토이스토리」의 각 작품이 다루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토이스토리 3」의 상황은 조금 더 심각하다. 앤디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에는 너무 커 버렸기 때문이다. 우디를 비롯한 장난감들은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지만, 결국 삶의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끝이 새로운 시작임을 깨닫는다. 장난감(토이스토리)에서 괴물(몬스터주식회사)로, 슈퍼 영웅 (인크레더블)과 요리하는 생쥐(라따뚜이)를 지나 환경을 지키는 로봇(월·E), 성격 까칠한 할아버지와 꼬마 탐험가(업) 이야기까지. 픽사는 매번 더욱 새롭고 섬세하고 완벽한 작품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꿈과 희망,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줄거리 우디와 장난감 친구들의 좌충우돌 놀이방 탈출기! 어느덧 대학생이 된 앤디는 집을 떠나 기숙사에 가게 돼요. 우디와 버즈, 제시, 불스아이, 포테이토헤드 부부, 렉스, 햄, 슬링키 등 장난감 친구들은 앞날을 걱정하는 신세가 되지요. 다락방에 넣어 두려던 장난감 상자는 앤디 엄마의 실수로 쓰레기통으로 향하고, 장난감들은 우여곡절 끝에 햇빛마을 놀이방에 가게 돼요. 처음엔 온종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천국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생각도 잠시, 랏소 베어 일당의 음모로 장난감을 거칠게 다루는 무시무시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후 Who? 마리 퀴리
다산어린이 / 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2010.10.21
12,000원 ⟶
10,800원
(10% off)
다산어린이
만화,애니메이션
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내가 태어난 나라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 폴란드어로 공부하는 것은 금지되었고 나라 잃은 슬픔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 가난 때문에 가정 교사로 8년이나 일한 끝에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어. 학교와 집을 오가며 공부만 하던 그때는 내 인생 최고의 날들이었어. 그리고 나는 방사능 물질을 연구하기로 결정했어. 가정 교사 출신 폴란드 이민자. 그리고 여자인 내 연구에 관심을 갖는 과학자는 없었어. 몇 톤이나 하는 광석을 부수고 분리하는 몇 년간의 작업이 이어졌고 마침내 최초로 발견한 원소에 조국의 이름을 붙였어. 나는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과학자,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야. 내가 누구냐고?” 방사능이라는 위대한 발견으로 핵의 세계를 연 과학자 who? 마리 퀴리 『who?』22권 ‘마리 퀴리’ 편은 핵물리학의 문을 연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입니다. 마리 퀴리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던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마리는 폴란드어로 공부하는 대신 러시아어로 러시아 역사를 배워야 했지요. 총명했던 마리는 대학에서 진학하고 싶었지만 가난 때문에 먼저 돈부터 벌어야 했어요. 가정 교사로 8년이나 일한 끝에 소르본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지요. 소르본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마리는 당시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방사능 물질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가정 교사 출신 폴란드 이민자에 여자, 한 남자의 아내인 마리의 연구에 관심을 갖는 과학자는 없었습니다. 마리는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했어요. 몇 톤이나 하는 광석을 부수고 분리하는 몇 년간의 노동이 이어진 끝에 새로운 방사성 원소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마리는 원소에 조국의 이름을 따 폴로늄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마리의 연구는 핵물리학의 문을 연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고 이후 핵물리학 분야는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됩니다.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과학자이자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입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마리 퀴리의 성공 열쇠, 핵 물리학, 방사능 물질, 뛰어난 여성 과학자들, 노벨상을 수상한 여성 과학자들, 과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세운 퀴리 가문 사람 들에 대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사진 자료와 그림을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마인드맵 그리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1. 가난한 집의 영리한 아이 (인물백과 1 마리 퀴리의 성공 열쇠) 2. 나라 잃은 슬픔 (인물백과 2 세계사 돋보기) 3. 가정 교사가 되어 (인물백과 3 세상을 놀라게 한 여성 과학자들) 4. 소르본의 괴짜 여학생 (인물백과 4 노벨상을 받은 여성 과학자들) 5. 부부 과학자 (인물백과 5 마리 퀴리의 연구) 6. 라듐의 발견 (인물백과 6 퀴리 가문 사람들) 7. 마지막 투혼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간되어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6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산 어린이에서는 미국의 지사를 통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 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제『why?』가 아니라『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who?』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시리즈는 부모님이 전해주고 싶은 위인들의 일생과 어린이들이 배우고 싶은 인물들의 삶을 담은 책입니다. 『who?』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시리즈는 위인들이 어린 시절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의 ‘꿈’을 아는 것입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에 있습니다. 추천평 『who?』시리즈에서는 현재 우리 어린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빌 게이츠, 조앤 롤링, 스티브 잡스 등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who?』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희망찬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송인섭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한국영재교육학회 회장) 어린 시절 나에게도 힘들고 지칠 때마다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힘이 되어 주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자리로 나를 이끌어 준 멘토들처럼 『who?』시리즈에서 여러분의 친구이자 형제, 선생님이 되어 줄 멘토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 · 국제회의통역사)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열정이 생겨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으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who?』시리즈를 읽은 많은 어린이들이 큰 꿈을 품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열정을 키우게 되길 바랍니다. -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한국형 두뇌기반학습 연구 개발자)
이독
차이정원 / 이지성.스토리베리 지음 / 2018.02.20
14,000원 ⟶
12,600원
(10% off)
차이정원
소설,일반
이지성.스토리베리 지음
50만 독자들의 독서 습관을 잡아준 스테디셀러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의 전면개정판. 출간과 동시에 국내에 책 읽기 열풍을 일으키며 성공한 독서가들의 독서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책이다. 1편인 <일독>에서 독서의 첫 단계인 독서 습관을 기르는 법을 소개했다면, 2편인 <이독>에는 실질적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른 독서, 즉 성공 독서법을 담았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등의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 '이지성 독서법'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 2>에서는 '천 권 독서'를 권했는데, 전면개정판에서는 독서량보다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를 갖는 독서법에 집중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인문고전 독서'다. 200년 전 독일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키워낸 아버지 칼 비테의 교육법은 페스탈로치를 비롯해 하버드대 교수들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 그 가운데 하나인 인문고전 독서를 추가해 스스로 중심을 잡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보여준다. 또한 '성공 독서'를 깊이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부록-이지성 작가의 독서 Q&A]를 추가했다. 독서의 두 번째 단계(二讀)이자 다른 독서(異讀)를 뜻하는 '이독'을 성공시키는 팁인 '이독 노트', '이독 스크랩', '감사 일기'도 물론 빠트리지 않고 담아냈다. 프롤로그 _독서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던데 1부 변화의 시작, 문제는 책이 아니야 여전히 마이너스 인생 로또에 당첨된다 한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그들에겐 있고 내게는 없는 것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왜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일독에서 이독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바나나의 역습 마음의 바다에 책을 띄우다 이독을 위한 준비 2부 끝까지 달리기 위해 필요한 독서의 기술 성공 세포를 키우는 세 가지 방법 미래를 만드는 지도 : 석세스 리딩 노트 긍정 마인드 훈련 : 석세스 스크랩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다 : 감사 일기 눈앞에 성공의 그림을 그려라 만일 독서하지 않았더라면 도약이 필요한 시기 절실한 마음이 성공의 시작이다 3부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를 품는 독서 하루 10분 충전 독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법 정주영을 만나다 자신감과 자만심의 차이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법 성공한 사람의 마인드를 복사하라 백독백습 천재들의 고통 재능보다 뛰어난 무기를 써라 의욕과 결과가 엇갈릴 때 눈으로만 읽지 말고 제대로 읽기 적을 멘토로 삼다 전체를 보는 연습 4부 일과 관계를 내 편으로 만드는 독서 평탄한 길은 없다 행운과 불행이 번갈아 찾아올 때 힘이 되는 사람들 습관처럼 질긴 관성의 법칙 쌀이 밥이 될 때까지의 시간 황금 채굴꾼의 마인드 성공의 의미를 발견하다 내려놓은 후에야 얻은 것들 모모에게 배운 경청의 위력 새로운 리더가 될 준비 책에서 길어낸 또 하나의 길 그레이트 리딩으로 중심을 잡다 어둠 속에서 촛불 하나를 켜는 일 부록 _이지성 작가의 독서 Q&A★ 소설로 재미있게 읽는 자기계발서 ★ 석세스 리딩을 성공시키는 노하우 소개 ★ 성공 마인드를 키우는 업그레이드된 독서법 (New!) ★ 독서 멘토 이지성 작가의 Q&A 인터뷰 수록 (New!) 50만 명의 독서 습관을 잡아준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 전면개정판 전편 《일독》에서 독서 습관을 기르는 법을 소개했다면, 후속편 《이독》에는 실질적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른 독서, 즉 성공 독서법을 담았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 ‘이지성 독서법’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 2》에서는 ‘천 권 독서’를 권했는데, 전면개정판에서는 독서량보다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를 갖는 독서법에 집중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인문고전 독서’다. 200년 전 독일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키워낸 아버지 칼 비테의 교육법은 페스탈로치를 비롯해 하버드대 교수들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 그 가운데 하나인 인문고전 독서를 추가해 스스로 중심을 잡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보여준다. 또한 ‘성공 독서’를 깊이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부록-이지성 작가의 독서 Q&A]를 추가했다. 독서의 두 번째 단계(二讀)이자 다른 독서(異讀)를 뜻하는 ‘이독’을 성공시키는 팁인 ‘이독 노트’, ‘이독 스크랩’, ‘감사 일기’도 물론 빠트리지 않고 담아냈다. 크로스 오버, 소설과 자기계발의 만남 기획팀에서 마케팅팀으로 좌천당해 좌절을 겪다가 ‘일독’을 하며 삶의 변화를 맞게 된 주인공 고현성. 좌충우돌 왕초보 독서에서 벗어나 1년 365권 ‘슈퍼 리딩’까지 완수하며 기획팀으로 돌아오지만 새로운 어려움을 겪는다. 다시 독서 멘토 지후를 만나 ‘이독’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성공한 독서가들의 마인드를 익히고 성공을 현실로 만드는 독서법을 쌓아간다. 독서의 궁극적 가치를 발견하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현성의 눈부신 성장 스토리는 독자들로 하여금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한다.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게 뭘까? 성공하는 독서법이 따로 있다고?! 1년 365권 독서를 잇는 ‘천 권 독서’, ‘만 권 독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제는 이토록 많은 책을 읽고도 삶에 변화가 없어서 자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도대체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건 뭘까? 《이독》은 독서량이라는 결과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읽는 과정’에 집중하는 독서, 즉 성공 독서법을 그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국내 유명 CEO들의 독서 멘토로 활약해온 이지성 작가는 독서 습관을 잡는 ‘1년 365권 슈퍼 리딩(일독)’의 다음 단계로 생존을 넘어 성공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석세스 리딩(이독)’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독서는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과는 달라요. 어느 시점에선 다독도 중요하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독서를 통해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을 바꾸고, 자신이 품었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본문 68쪽) 석세스 리딩을 성공시키는 비결, 성공 세포를 키워라! 성공 독서에 대한 결심만으로는 일상이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마음처럼 해내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있다면 ‘성공 세포’를 키우는 데 집중해보자. 《일독》에서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해 단계별 독서법 훈련을 한 것처럼 ‘이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를 키우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독》에 자세히 담긴 가이드를 따라 매일 ‘이독 노트’를 쓰고 ‘이독 스크랩’을 만들고 ‘감사 일기’를 적어보자. 책을 읽고 감상과 실천 사례를 기록하는 것은 지금 내가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이독》 이렇게 바뀌었다! 이지성 작가의 인터뷰 미리 보기 Q: 《이독》은 《일독》과 어떻게 다른가요? A: ‘이독’은 독서의 두 번째 단계, 즉 다른 독서(異讀)를 뜻합니다. 성공에 대한 욕구가 강한 분들, 독서로 자신을 완전히 바꾸고 싶은 분들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강한 성공 동력을 갖는 독서, 어디서든 리더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는 독서의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Q: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무엇이 다른가요? A: 성공한 사람들에겐 바보 같은 순수함이 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습니다.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가능성, 《이독》에서도 바로 그 이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Q: ‘진짜 독서’란 어떤 것인가요? A: 지행합일입니다. 실천하지 않는 독서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나를 흔들어 깨워 행동과 성장으로 이끌고 나아가 성공하게 하는 독서가 뇌를 깨우는 책 읽기이자 진짜 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꿈은 토끼
바람의아이들 / 임태희 지음, 양경희 그림 / 2006.02.28
11,000원 ⟶
9,900원
(10% off)
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임태희 지음, 양경희 그림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을 하다가 동화책이 좋아 직장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몰입한 작가 임태희의 단편 동화집이다. 물질적 빈곤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과, 이런 아이들 주변에 머무르고 있는 친구, 부모,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간결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쉬운 언어와 생생한 사건 전개, 사실적인 인물들로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교훈을 색다르게 들려준다. 화가 양경희의 그림은 사건의 흐름을 조절하고, 캐릭터가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들을 잡아낸다. 체면을 차리느라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깐깐 선생님 이야기 등 7편의 동화가 실렸다.1. 깐깐 선생님과 요술 연필 2. 후후 선생님은 날마다 생일이야 3. 정말 중요한 건 따로 있어 4. 내 꿈은 토끼 5. 서른 명과 바보 그리고 신발장 속 짝지귀신 6. 신발 훔친 날 7. ★에게 쓰는 편지 작가의 말
울어도 괜찮아
푸른책들 / 명창순 지음, 최정인 그림 / 2006.05.20
12,800원 ⟶
11,520원
(10% off)
푸른책들
명작,문학
명창순 지음, 최정인 그림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빠와 집을 나간 엄마를 둔 준서는 하루하루가 힘들고 위태롭다. '방치'되고 있는 아이와 그 아이의 행복할 권리를 이야기하는 장편동화. 작가는 어른들이 한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는지, 아이들이 그 상처들을 어떻게 싸매고 치유해 나가는지를 섬세하고 날카롭운 시선으로 보여 준다.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빠는 연락도 없이 며칠 동안 집을 비우기 일쑤이다. 그래서 준서는 학교 급식을 제외하고는 굶다시피 하며 지낸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아빠 곁에서 내내 불안해하는 준서는 마음을 꽁꽁 닫고 누구와도 잘 소통하지 못한다. 그런 준서가 유일하게 먼저 다가서는 존재는 동네에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 도돌이다. 준서는 늘 도돌이를 찾아다니며 도돌이 주변을 맴돈다. 친구와 어울려 도둑질에 가담한 준서는 도망치던 준서는 우연히 자신이 아끼던 도돌이를 발로 차게 된다. 그리고 아빠처럼 여리고 힘없는 존재에 폭력을 가하는 자신을 돌아보는데...하긴 준서도 달라지긴 했다. 예전 갔았으면 짜증을 내는 혜지에게 한 마디 해 주거나, 장난을 걸었을 것이다. 사귄다고 소문날까 봐 걱정이라는 혜지에게 나도 그럴까 봐 걱정이라고 받아치면 그만이다.그런데 지금은 혜지에게 부끄럽기만 했다. 전처럼 깔끔하지 못한 옷차림도, 준비물을 얻어 쓰는 것도 부끄러웠다. 점심 시간 전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도 부끄럽고, 급식 시간에 밥을 더 가져다 먹는 것도 부끄러웠다. 그래서 공부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자꾸 고개가 숙여졌다. -본문 21쪽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도돌이표, 도돌이 스피드 번개 형 준비물 때문에 가족이란, 함께 밥을 먹으라고 있는 것 나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동전을 줍다가 오토바이를 태워 주지만 않았더라면 먼지처럼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워렌 버핏 : 현명한 판단과 치밀한 계획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라
살림어린이 / 고수유 지음, 전미영 그림 / 2008.03.20
11,000원 ⟶
9,900원
(10% off)
살림어린이
인물,위인
고수유 지음, 전미영 그림
1. 증권 거래소를 좋아하는 아이 <시크릿 포인트 : 공부를 놀이처럼 즐겨라> 2. 성급한 판단이 부른 실망 <시크릿 포인트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3.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다 <시크릿 포인트 : 무엇이든 꼼꼼하게 살펴라> 4. 새로운 목표 <시크릿 포인트 : 목표를 세워라> 5.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나다 <시크릿 포인트 : 망설이지 말고 질문하라> 6. 제이코 회사를 찾아가다 <시크릿 포인트 : 바로 실행에 옮겨라> 7. 실전에 뛰어들다 <시크릿 포인트 : 꿈을 위해 도전하라> 8. 투자 회사 만들다 <시크릿 포인트 : 좋은 동료를 만나라> 9. 살아있는 전설이 되다 <시크릿 포인트 : 남을 따라하지 말고 현명한 판단을 해라> 10. 돈을 가치 있게 쓰는 법 <시크릿 포인트 : 사회를 위해 가치 있게 돈을 써라> <거장들의 시크릿>의 인물들은 이 시대 거장이자 미래의 모델이다. 이 시리즈를 구성한 거장들의 선별 기준은 ‘지금 세계는 어떤 리더십으로 움직이는가? 어떤 지혜로 미래를 준비하고, 어떤 행동에서 행복을 찾으며, 어떤 정신에서 희망을 얻고 있는가?’이다. 이 시리즈를 구성한 이 시대의 거장들은 어린이들에게 뜻을 세워주고, 인생의 모델로 삼을 가치를 부여한다. <거장들의 시크릿>은 새로운 형태의 자기 계발 인물전이다. 이 시리즈에 선별된 인물들에게는 성공의 키워드가 있다. 도전, 용기, 희생정신, 인류애 등 그들의 삶을 관통하고 있는 이 핵심 키워드는 10~12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성공의 노정에서 일관되게 소개된다. 또한 각각의 챕터 뒤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크릿 포인트>가 있어 성공을 위한 행동 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시크릿 포인트>는 거장의 세계에 다가가는 데 명쾌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거장들의 시크릿>은 소설 같은 삶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거장들의 시크릿>에서는 이 시대가 주목하고 존경하는 각 분야 거장, 리더들이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삶이 소설처럼 펼쳐진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되는 계기, 좌절의 순간을 극복하는 지혜, 희망을 품에 안고 행복을 만드는 의지,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하는 품성 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초등 전학년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표현은 쉽게, 메시지는 명확하게, 구성은 치밀하게 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순수한 이야기책으로 받아들이기에도 손색이 없는 이야기 구조가 돋보인다. <거장들의 시크릿>엔 작가들의 혼이 담겨 있다. <거장들의 시크릿>은 이 시대를 움직이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작가들은 그들의 삶을 살피고, 정신을 이해하고, 행동의 이유를 알고자 작은 일화까지 면밀히 조사해 성공 키워드를 찾아냈다. 작가들에게는 중립성을 지키면서 거장들의 키워드를 찾아내야 하는 매력적이면서 고된 작업이었다. 일러스트레이터들 또한 어린이에게 다가가는 친근함을 놓치지 않고, 사실적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거장들의 삶은 어떤 어린이든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획, 내용, 구성, 그림 등에 아낌없는 열정을 쏟았다.
개구리네 한솥밥
보물창고 / 백석 글, 이영림 그림 / 2010.04.20
11,000원 ⟶
9,900원
(10% off)
보물창고
동요,동시
백석 글, 이영림 그림
이야기 보물창고 시리즈 19권. 백석 시인의 동화시. 마음씨 착한 개구리가 이끌어 가는 이야기로 우리 민족의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 의식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으로, 화가 이영림의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들이 돋보인다. 평안도 사투리를 비롯하여 다른 지방의 사투리, 옛말, 새로 만든 말 등 우리말을 풍요롭게 구사한 백석 시인이 쓴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 형에게 쌀 한 말을 얻으러 가던 개구리는 길에서 위험에 처한 소시랑게, 방아다리, 쇠똥굴이, 하늘소, 개똥벌레를 차례로 만난다. 갈 길이 바쁘지만 개구리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아낌없이 도와준다. 돌아오는 길에 개구리가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번에는 그 친구들이 선뜻 나서서 개구리를 돕는다.백석 시인이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아름다운 동화시 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백석’이란 이름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천재시인이라 불리는 백석의 대표작「사슴」,「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남신의주 유동 각시봉방」등 수많은 작품들이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가 시에서 구사하는 방언은 민족적 정서로 구현되어 읽는 이의 온 마음을 휘감는다. 그 때문에 고향의 향수를 지닌 시로 평가되어 아직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그런 백석의 작품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시가 있었다는 사실은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12편의 동화시를 묶은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1957년 북한에서 출간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 월북 문인 작품이 해금되면서 서서히 알려진 그의 동화시는 불과 10여 년 만에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친숙한 작품이 되었다.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면서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진 백석의 동화시『개구리네 한솥밥』이 이영림 화가의 새로운 그림과 어울려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었다.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장르인 동화시는 간단한 이야기가 담긴 기존의 짧은 동시와는 달리 긴 이야기에 뚜렷한 주제가 담긴 장르이다. 어린이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백석은 어린이에게 산문보다 시가 더 적당하다는 생각으로 이야기 구조를 지닌 동화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이러한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동화시를 읽다 보면 금세 백석이 어린이들에게 선사한 아름다운 동화시에 흠뻑 빠져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평안도 사투리를 비롯하여 다른 지방의 사투리, 옛말, 새로 만든 말 등 우리말을 풍요롭게 구사한 백석 시인이 쓴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실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어린이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말은 풀이말을 달았으며, 문장부호만 현대의 맞춤법에 따라 수정하였다. 또한 이금이 동화집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와 신형건 동시집 『콜라 마시는 북극곰』에서 새로운 캐릭터 창조와 시적 이미지 표현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이영림 화가가 5~7세의 취학 전 어린이와 초등학교 1~2학년 독자들이 열광할 만큼 개성적이고도 정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뿌구국, 마음 착한 개구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화가 이영림의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들이 돋보이는『개구리네 한솥밥』은 마음씨 착한 개구리가 이끌어 가는 이야기이다. 형에게 쌀 한 말을 얻으러 가던 개구리는 길에서 위험에 처한 소시랑게, 방아다리, 쇠똥굴이, 하늘소, 개똥벌레를 차례로 만난다. 갈 길이 바쁘지만 개구리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아낌없이 도와준다. 돌아오는 길에 개구리가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번에는 그 친구들이 선뜻 나서서 개구리를 돕는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나 몰라라 하지 않고 한 식구처럼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낸『개구리네 한솥밥』은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 의식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동화시『개구리네 한솥밥』의 리듬감 있는 문장과 아름다운 우리말은 읽는 내내 마음에 착착 와 감긴다. ‘디퍽디퍽’, ‘뿌구국’, ‘덥적덥적’ 등 생동감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하고, 토속적인 사투리와 잊혀져 가는 우리말을 맛깔스럽게 구사해 읽는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개구리가 겪는 사건 하나하나가 반복되는 시구들로 이루어져 돌림노래처럼 흥을 돋운다. 게다가 바람결에 따라 이리저리 눕는 풀,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 정겨우면서도 아름답게 채색된 일러스트레이션의 색감은 마치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걷고, 웃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아이들은 백석의 동화시『개구리네 한솥밥』을 재미있게 읽으며 즐기는 사이에 이야기에 녹아 있는 교훈이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서로 돕고 나누어 가질 줄 아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4-2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2.06.18
13,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예습・복습・숙제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만점왕 한 권으로 학교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자.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다. 재미있는 무료강의가 있어 만점왕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그래프 6. 다각형예습・복습・숙제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혼자 공부해도 충분한 만점왕! 만점왕 한 권으로 학교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세요.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무료강의가 있어 만점왕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습·복습·숙제까지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초등부터 “EBS 만점왕”과 함께 하세요.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