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멋진 영감을 주는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카리 허버트는 탐험가 부부의 딸로 태어난 덕에 그린란드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부터 히말라야 등지를 여행하는 등 세계 곳곳을 탐험했다. 탐험의 세계에서 자라나서일까, 저자는 예술의 세계에서 탐험가와 같았던 여성 예술가들의 모험과 역경을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그 과정에서 남긴 성취도 함께 들려준다. 저자는 여기에 어린 친구들이 젠더와 관계없이 세상을 맘껏 탐구하고 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당당함을 드러내는 예술가들의 초상과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이야기를 통해 예술사에서 중요한 발자국을 남긴 여성들의 삶과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탐험가의 딸 카리 허버트가 쓰고 그린
20세기 여성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
이 책에는 멋진 영감을 주는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카리 허버트는 탐험가 부부의 딸로 태어난 덕에 그린란드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부터 히말라야 등지를 여행하는 등 세계 곳곳을 탐험했습니다. 탐험의 세계에서 자라나서일까요, 저자는 예술의 세계에서 탐험가와 같았던 여성 예술가들의 모험과 역경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과정에서 남긴 성취도 함께요. 저자는 여기에 어린 친구들이 젠더와 관계없이 세상을 맘껏 탐구하고 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당당함을 드러내는 예술가들의 초상과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이야기를 통해 예술사에서 중요한 발자국을 남긴 여성들의 삶과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문화, 지역, 매체를 넘나드는 다양함을 담은 시선
미술사라고 하면 우리는 언제나 '서양'미술사를 떠올립니다. 그만큼 미술사는 한정된 지역과 문화 내에서 다뤄졌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누이트 예술가 케노주악 아쉐박, 호주 원주민 예술가 에밀리 카메 킁와레예, 일본 출신의 쿠사마 야요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예술가도 여럿 등장합니다. 이러한 다양함은 지역과 문화뿐만 아니라 매체를 다루는 데에서도 나타납니다. 보통 미술사에서는 주로 회화나 조각에 한정하여 작품을 다룹니다. 이 책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공예, 퀼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한 예술가들을 보여줍니다. 다양성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이 책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술사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간 이들이 만들어낸 예술의 놀라운 여정
이 책의 여성들은 모두 크고 작은 장애물에 맞서야 했습니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미술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고, 갤러리에 작품 전시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한나 회흐나 가브리엘레 뮌터는 누구보다 뛰어나고 독창적이었지만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떤 상황에도 이들은 작품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성 예술가들은 차별과 편견, 사회적인 한계에 굴하지 않고 창작에 몰두하여 예술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들이 처음부터 대단한 작품을 만들 수 있던 것은 아닙니다. 케노주악의 명성은 작은 스케치에서 비롯되었고, 토베 얀손의 성공은 어릴 적 놀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자는 작은 시도에서 이들의 여정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면서, 다음 세대의 친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마음껏 꿈꾸라고 말해줍니다.
예술을 하고 싶다면 그냥 하라. 처음에는 완벽해 보이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 모여 놀라운 여정을 이뤄낼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에게도 시작은 있었다. 젠더가 창의성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창의성에는 옮고 그름이 없다. 다만 자신만의 길이 있을 뿐이다. - 머리말에서
자신만의 생각이 있었던 한나는 예술이란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고 믿었다. 예술은 강력하고 유의미하며 재미있고 기발할 수 있다. 또한 예술은 여성이 부엌 밖에서도 예술가, 일하는 여성, 그 무엇으로든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한나는 결코 유명한 예술가가 되려고 애쓴 적이 없었다. 대중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었고 정확히 그렇게 했다. 한나는 생전에 인정받지 못했으나 새로운 사상의 길을 열어주고 미래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카리 허버트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엑스터 예술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전 세계에 글과 그림, 사진이 전시, 출간되었다. 그린란드에서 자랐고 지금은 콘웰에서 살며 뉴린 예술대학의 블로그에 글을 쓴다. 그동안 탐험, 여성사, 시각문화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가장 최근 수상작은 남편 휴 루이스 존스와 공동 집필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탐험가의 스케치북』이다. 거친 곳을 여행하거나 바닷가에서 작업을 한다.
목차
선언문케노주악 아쉐박, 캐나다 ― 행복한 올빼미
바버라 헵워스, 영국 ― 아름다운 생각
한나 회흐, 독일 ― 포토몽타주
토베 얀손, 핀란드 ― 살아 있는 예술
프리다 칼로, 멕시코 ― 자화상
코리타 켄트, 미국 ― 하트 팝 아트
에밀리 카메 킁와레예, 호주 ― 꿈의 시대
야요이 쿠사마, 일본 ― 우주의 한 점
가브리엘레 뮌터, 독일 ― 푸른 시선
조지아 오키프, 미국 ― 모더니즘의 어머니
류보프 포포바, 러시아 ― 미래 그리기
페이스 링골드, 미국 ― 퀼트의 역사
암리타 셰르길, 헝가리&인도 ― 햇살의 색채앨마 토마스, 미국 ― 색의 향연수잔 발라동, 프랑스 ― 있는 그대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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