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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 재미있는 동물이야기
청년사 | 3-4학년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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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물을 통해 본 우리 역사 이야기다. 고조선 시대부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에 영향을 미친 갖가지 동물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보면 “어, 어?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나?”, “동물이 참 대단하네. 우리 역사를 바꾸었어.” 하고 놀라는 일이 많을 것이다. 우리와 친숙한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니, 일단 책을 손에 쥐면 흥미진진하여 단숨에 읽게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제까지 접했던 역사책들과는 다른 재미와 교훈을 주기에 역사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일반적으로 현생인류의 역사를 10만년 안팎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약 1만 년 전쯤 인류는 야생동물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가축이란 이름으로 길들여진 동물들은 인간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교통수단이 되기도 하고, 농경에 이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고 있다.

이렇게 인간과 동물이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다보니 문명의 발달과 중요한 인류의 역사에는 항상 동물들이 함께 했다.
인간이 소를 농사에 이용함으로써 생산력이 높아져 인구가 늘어나고, 잉여 생산물 때문에 계급 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쥐벼룩이 옮기는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어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서 4분의 1이 희생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고대부터 전쟁터에서도 동물들의 활약이 적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 군은 개들을 풀어 적군을 공격하기도 했고, 적의 침투에 대비한 경계나 순찰, 정찰, 추적 등에 널리 활용했지. 1차, 2차 세계 대전 때도 개는 군견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여 훈장을 받은 개들도 있었다.
개뿐만 아니라 코끼리, 비둘기, 말 등도 전쟁터에서 공을 세웠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 로마군과 싸웠으며. 베트남의 여성 영웅인 쯩 자매는 코끼리를 타고 한나라 군을 몰아내기도 했다. 몽골군은 말을 타고 세계를 정복했고, 고구려 역시 말로 대제국을 건설했다.

뿐만 아니라 동물과 관련된 일 때문에 역사의 물줄기가 바뀐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안장이 발명되어 낙타를 널리 사용하게 됨으로써 이슬람 군대가 정복 사업에 나서 이슬람 제국을 세웠고, 동물의 모피를 얻기 위해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이 시작되었다. 15세기 영국에서는 양털의 수요가 늘어나 양을 키우기 위해 농경지를 목초지로 바꾸면서, 농토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도시로 와서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자,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이들은 뒷날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값싼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되었단다. 알제리는 파리Ep 때문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거나, 미국의 고래잡이가 일본의 개국을 불러왔어. 그리고 소기름과 돼지기름 때문에 인도에서 세포이 항쟁이 일어나거나, 새똥 때문에 남미 태평양 전쟁, 대구 때문에 아이슬란드와 영국의 ‘대구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지.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돼지가 고구려의 도읍지 터를 찾아주는가 하면, 비둘기 때문에 최충헌 형제의 쿠데타가 일어나 4대 60년간 최씨 정권이 고려를 다스렸다. 벌레가 갉아먹게 해 나뭇잎에 쓴 글자 ‘주초위왕(走肖爲王)’이 기묘사화를 불러오거나, 인조반정이 호랑이 사냥으로 시작되기도 했다.

『우리 역사 속 재미있는 동물이야기』는 동물을 통해 본 우리 역사 이야기다. 고조선 시대부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에 영향을 미친 갖가지 동물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보면 “어, 어?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나?”, “동물이 참 대단하네. 우리 역사를 바꾸었어.” 하고 놀라는 일이 많을 것이다. 우리와 친숙한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니, 일단 책을 손에 쥐면 흥미진진하여 단숨에 읽게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제까지 접했던 역사책들과는 다른 재미와 교훈을 주기에 역사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현배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다.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산을 잡아 오너라!>, <햇빛 잘잘 끓는 날>, <신현배 동시선집> 등과 옛이야기 <꿀강아지 똥강아지>, <종아리를 맞은 참새>, 인물 이야기 <김창숙>, <수학의 열정을 닮아라 가우스>, 전통문화 이야기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 여행> 시리즈, 역사 이야기 <교실 밖 엉뚱 별난 한국사>, <교실 밖 엉뚱 별난 세계사>, <교실 밖 2000년 서울 이야기>, <강치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세계사로 배우는 법 이야기> 등이 있다.2017년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돼지가 고구려의 도읍지 터를 찾아주다
- 돼지는 더럽고 지저분한 동물이 아니라면서요

잉어로 한나라 군을 물리치다
- 고구려는 어떤 전술을 주로 써서 적군을 물리쳤나요

나무 사자로 우산국을 정벌하다
- 우산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개굴개굴, 백제군이다!
- 신라에만 왜 여왕이 있었을까요

까악까악, 당신은 곧 왕이 될 것이오
- 궁예가 세운 나라는 어떤 나라예요

돼지가 임금이 태어날 집터를 알려 주다
- 왕건이 세운 나라는 어떤 나라예요

내 비둘기를 돌려주시오
- 무신의 난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나요

비굴하게 살지 않겠다
- 이자겸은 왕위를 노리고 ‘이자겸의 난’을 일으켰다고요

물소 뿔은 나라의 보물!
- 옛날에는 왜 나라들끼리 동물을 선물로 주고받았을까요

부엉이가 울면 꼭 무슨 일이…
- 계유정난은 왜 일어났나요
-‘사육신 사건’ 때도 부엉이가 울었다면서요

임금은 동물 수집광
- 연산군에 대한 오해는 없을까요

벌레는 아무 죄가 없다
- 기묘사화는 왜 일어났나요

물방개는 거북선의 모델
- 거북선은 임진왜란 때만 있지 않았다면서요

용감한 원숭이 부대가 일본군을 무찌르다
- 임진왜란은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이라면서요

호랑이 사냥을 허락해주시오
- 인조반정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나요

서양 사람들은 우리나라 조랑말을 무서워했다?
- 조선은 언제 개항을 했나요

강치가 독도의 주인이다
- 일본은 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할까요

창경궁 안에 동물원을 만든 일본인
-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어떠하였나요

한국 호랑이를 잡으러 왔다
- 한국 호랑이가 사라졌다고요

‘평화의 소’
- 남북은 통일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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