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생들의 역사적인 자긍심과 탐구력 신장을 위해 꼭 필요한 12곳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우리 역사를 쉬우면서도 바르게 알려 주는 체험학습 전문도서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해석할 줄 아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 겨레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알찬 체험들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체험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알려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이야기를 쉽게 들려줄 수 있을까요? 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유산도 소중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유산 또한 소중하지요. 체험학습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박물관이나 문화유적지를 찾는 건 흥미만 점점 떨어지게 할 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대와 역사를 아우르는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주)세원문화사에서는 학생들의 역사적인 자긍심과 탐구력 신장을 위해 꼭 필요한 12곳을 선정하여 ≪역사현장체험≫이라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역사현장체험≫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우리 역사를 쉬우면서도 바르게 알려 주는 체험학습 전문도서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해석할 줄 아는 눈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겨레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알찬 체험들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최초의 궁궐
1392년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새로운 도읍지가 된 지금의 한양(서울)에 조선의 법궁(나라의 공식적인 궁궐)인 경복궁을 세웠습니다. ‘왕과 백성이 태평성대를 누릴 큰 복을 빈다’는 뜻을 가진 경복궁은 조선 시대 최초의 궁궐이면서 여러 궁궐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입니다. 조선의 건국을 도왔던 정도전은 한양을 설계하고 유교의 정신을 담아 경복궁, 종묘, 사직단 등의 위치와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북으로는 백악산(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 넓은 육조거리(세종로)가 펼쳐진 한양(서울)의 중심이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흥선 대원군의 주도로 중건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전각의 대부분이 헐려 건물 열 채 정도만 남게 되었다가 지금은 많은 전각들이 복원되어 옛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광화문이 원형복원되었습니다.
황남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무덤들
신라 초기의 무덤들
대릉원 일원은 신라 초기의 무덤들로 황남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어 황남리 고분군이라고도 합니다.
대릉원 구역 안에 있는 무덤은 원형으로 흙을 쌓아올렸으며 무덤의 수는 30기입니다. 큰 무덤은 돌무지 덧널무덤이고 주변에는 봉분이 없어진 작은 무덤이 있습니다.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이 있습니다.
금관을 비롯한 많은 유물이 출토된 무덤 천마총
천마총은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지 덧널무덤입니다. 비교적 큰 무덤으로 5~6세기경에 만들어진 어느 왕의 무덤으로 추정됩니다. 평지 위에 나무널과 껴묻거리(부장품) 상자를 놓고 그 바깥에 나무로 짠 덧널을 설치하여 돌덩이를 쌓고 흙으로 덮었습니다. 발굴 조사 당시 금관을 비롯한 유물 11,500여 점이 출토되었는데 그중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 그림이 그려진 말다래가 나와서 ‘천마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천 년의 빛 신라 불교 문화의 핵심
토함산 기슭에 자리잡은 불국사는 751년(경덕왕 10)에 재상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774년(혜공왕 10)에 완성되었다고 하니 그 역사가 1,000년이 훨씬 넘는 신라 불교 문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국사는 석조 건축물과 목조 건축물이 한데 어우러져 독창적이면서도 뛰어난 예술성을 가진 신라 최고의 건축물입니다. 불국사 안에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연화교, 칠보교와 같은 뛰어난 건축물과 불상 등 다양한 문화재들을 통해서 돌을 다루는 신라인들의 정교한 솜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불국사는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 불도를 닦던 곳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석굴암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불국사 입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곳
1,500년 전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왕성 공산성
공산성은 475년(문주왕 원년)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후 538년(성왕 16) 사비로 옮길 때까지 64년간 웅진 시대의 왕도를 지킨 성곽입니다. 원래는 토성이었으나 조선 시대에 석성으로 개축되었습니다. 백제 시대의 도성이자 조선 시대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백제 시대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유적이 산재해 있습니다. 조선 시대 이괄의 난(1623)으로 인조가 피난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서쪽에 위치한 문루 금서루
금서루는 공산성의 4개의 성문 중 서쪽에 있는 문루로 차도로 이용되어 흔적조차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가 1859년에 발행한 공산지 등의 기록과 여러 가지 여건 등을 고려하여 1993년에 복원되었습니다. 금서루는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것이지만 조선 시대 성문의 문루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 시대의 발달된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기록하다 칠정산
칠정산은 해,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일곱 가지 천체의 운행에 관하여 적은 역법서입니다. 칠정산이 완성된 뒤로 조선의 천문학은 15세기에 세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칠정산을 통해 일식과 월식의 예측 및 날짜와 계절의 변화 등을 알 수 있게 되어 칠정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력이라고도 불립니다.
백성이 농사를 짓거나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을 때는 계절이나 날씨가 어떤지를 꼭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과 계절의 움직임을 읽고 백성에게 계절과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태양의 그림자로 시각을 재다 앙부일구
세종 대왕은 서울 혜정교와 종묘 남쪽 거리에 돌로 대를 쌓고, 그 위에 앙부일구를 설치하여 백성들이 오가며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땅에 막대기를 세워놓고 그림자를 관찰해보면 시간에 따라 그림자의 길이와 위치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시계는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앙부일구는 해 그림자를 받는 ‘시반’과 해 그림자를 만들어 내는 ‘영침’이라는 막대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반은 밑이 오목한 반구형의 솥 모양이며, 그 경사면에는 영침이 북극성을 향해 꽂혀 있습니다.
시반에는 동지에서 하지에 이르는 각 절기가 선으로 그어져 있어서 해시계를 보고 해당되는 절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온양민속박물과 제1전시실
아기가 태어난 지 일 년이 되는 첫 생일 돌
돌은 아기가 태어난 지 일 년이 되는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하는 잔치로, 아기의 건강과 성장을 기뻐하고 축복하기 위해서 합니다.
신부 집 마당에서 치른 혼례(초례청)
신랑은 사모관대라는 관복을 입었고 신부는 궁중 의식에 쓰이던 옷을 입고, 족두리를 썼으며 얼굴에 연지 곤지를 찍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보내는 의식 상장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손들은 상복을 입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자식은 산소 옆에 움막을 짓고 3년 동안 산소를 돌보며 살았습니다.
절차가 복잡했던 제례
제례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과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음식을 차려 놓고 지내는 의식입니다. 이날은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차리고 제사를 지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 만든 뗀석기를 사용하였던 시대
도구의 사용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70만 년 전부터인데 이때를 구석기 시대라고 합니다. 이 당시 사람들은 나무나 동물의 뼈 등을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돌을 깨거나 떼어 만든 뗀석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사냥과 채집
한반도의 구석기인들은 사냥과 식물채집을 통해 다양한 자원을 얻었습니다.
뗀석기는 사냥과 채집 활동 시 상황에 따라 찌르고 자르거나, 파고 긁어내고 빻는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궁재범
서울봉천초등학교 교장역임한국교총 새교실 편집장(2008~2012)現)한국초등교육연구소 소장[저서]『최상위초등수학』(디딤돌, 2013)『노벨 원리』(노벨과개미, 2005)
목차
1부_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찾아서
1.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세운 조선의 법궁 경복궁
2. 천 년 역사를 이어 온 신라의 수도 경주
3. 백제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공주와 부여
4.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 대왕 여주 영릉
5.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현충사
6. 자주와 독립 정신으로 지켜온 5천 년의 역사 독립기념관
7. 과학 기술로 만든 성곽의 꽃 수원 화성
2부_ 전통과 생활의 현장을 찾아서
1.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2. 한국인의 민속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 국립민속박물관
3. 국가 미래발전의 원동력이 될 역사문화공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5.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전시하는 곳 온양민속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