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물 그림책 『세상을 밝힌 두 발명가-장영실과 토머스 에디슨』(별빛책방)이 출간되었다. 별빛책방은 ‘다른 시선 특별한 인물’ 시리즈 첫 권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방정환과 안데르센』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길을 만든 두 인물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접근했다. 또한 인물을 설명하는 식의 구성이 아니라 인물들에게 숨을 불어넣어 ‘이야기’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멀리 있는 인물이 아니라, 가까이 느껴지도록 장영실과 에디슨의 어린 시절부터 풀어낸 것도 눈에 띈다. 그리고 이룬 업적이나 명성에만 치중하지 않고 인물의 내적 갈등, 노력과 실패 등이 펼쳐지며 서사에 집중한 전개는 문학적 미덕까지 갖추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세상을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고, 사람들의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두 발명가의 이야기를 만나 보는 건 어떨까? 여름방학, 하면 떠오르는 호기심과 탐험을 이 책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다른 빛, 같은 마음
장영실은 자연의 빛을 다루는 사람이었어요. 마당에 드리운 해의 그림자와 밤하늘을 건너는 별빛을 바라보며 시간과 계절의 질서를 읽어 냈지요. 토머스 에디슨은 인공의 빛을 만든 사람이었어요. 전기를 이용해 불을 밝혔고, 밤에도 세상이 멈추지 않게 했지요.
두 사람의 빛은 달랐지만 향한 곳은 같았어요. 장영실은 해의 그림자를 따라 하루의 때를 읽었고, 에디슨은 전등의 불빛으로 밤의 길을 밝혔지요. 두 빛은 서로 다른 시대에서 태어났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우리 곁에서 나란히 빛나고 있답니다.
-책 속에서
인물 그림책 시리즈 <다른 시선 특별한 인물> 두 번째 이야기!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물 그림책 『세상을 밝힌 두 발명가-장영실과 토머스 에디슨』(별빛책방)이 출간되었다. 별빛책방은 ‘다른 시선 특별한 인물’ 시리즈 첫 권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방정환과 안데르센』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길을 만든 두 인물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접근했다. 또한 인물을 설명하는 식의 구성이 아니라 인물들에게 숨을 불어넣어 ‘이야기’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멀리 있는 인물이 아니라, 가까이 느껴지도록 장영실과 에디슨의 어린 시절부터 풀어낸 것도 눈에 띈다. 그리고 이룬 업적이나 명성에만 치중하지 않고 인물의 내적 갈등, 노력과 실패 등이 펼쳐지며 서사에 집중한 전개는 문학적 미덕까지 갖추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세상을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고, 사람들의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두 발명가의 이야기를 만나 보는 건 어떨까? 여름방학, 하면 떠오르는 호기심과 탐험을 이 책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두 발명가의 ‘빛나는’ 이야기
-장영실과 토머스 에디슨
이 그림책은 장영실과 토머스 에디슨이 눈여겨봤던 ‘빛’에 얽힌 ‘발명’에 초점을 맞추고 서로의 삶을 비교하며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인물 논픽션이다.
장영실은 조선 시대 손재주가 아주 뛰어난 동래현(지금이 부산시 동래구)의 관노비였다. 장영실의 탁월한 능력은 멀리 한양에까지 전해졌고, 세종에 의해 발탁되어 측우기·해시계·자격루 등 여러 과학적 업적을 남기게 된다.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노비에서 정3품 상호군으로 승진까지 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토머스 에디슨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이 호기심과 포기하지 않는 실험정신으로 전기 투표 기록기, 시세 기록기, 축음기 등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사람으로 천 개가 넘는 특허가 에디슨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세상을 밝힌 두 발명가-장영실과 토머스 에디슨』은 사람들의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장영실과 에디슨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둘은 ‘빛’의 성질을 눈여겨봤으며 이 빛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밝히는 발명을 하고,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었다. 장영실은 해의 빛이 만든 그림자를 따라 시간의 흐름을 읽었고, 에디슨은 꺼지지 않는 빛을 만들기 위해 수천 번 넘게 도전했다. 그래서 장영실은 시간을 재는 혼천의와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었으며, 에디슨은 밤에도 꺼지지 않는 전구를 만들어 어둠을 물러가게 했다.
이처럼 이 인물 그림책에는 장영실과 에디슨의 발명 이야기가 살뜰히 담겨 있다.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서 살았지만 발명에 대한 빛나는 노력만큼은 꼭 닮은 이야기를 꼭 만나 보길 바란다.
이야기의 밀도를 높이는 ‘만화적 구성’
이 책은 이야기의 밀도를 높이는 ‘만화적 구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불키드 작가는 만화에서 흔히 쓰이는 프레임과 말풍선 등을 일러스트와 결합해 자유롭고 촘촘한 구성력을 보여 준다. 이런 구성은 이야기를 더 넓게 확장해 줄 뿐만 아니라, 인물 ‘그림책’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글을 보조하는 것이 아닌 대등한 위치에서 그림으로도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래서 이야기를 읽는 독자들의 시야와 간접 경험의 폭을 넓히고, 좀 더 즐겁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만화와 일러스트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그림을 보며, 재미와 상상력의 충만함을 누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른 시선 특별한 인물’ - 인물 그림책 시리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길을 만든 인물들!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 방정환과 안데르센
박지숙 글 · 윤정미 그림
● 세상을 밝힌 두 발명가 - 장영실과 토머스 에디슨
김은의 글 · 불키드 그림
● 두 개의 시선, 하나의 문자 - 주시경과 호머 헐버트(근간)
유다정 글 · 최도은 그림
● 억압에 맞서 자유와 평등을 지키다 - 안중근과 넬슨 만델라(근간)
박채란 글 · 엄정원 그림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선모
인천교육대학을 거쳐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포천에서 부엉이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동화와 체험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92년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창작동화대상, 눈높이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꼬마 난민 도야》, 《월계 4인방이 나가신다》, 《엄마는 게임 중독》,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등 창작동화집 50여 권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선희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동화 『흐린 후 차차 갬』, 『여우비』, 『귓속말 금지 구역』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 『더 빨강』, 『열여덟 소울』, 『1의 들러리』 등이 있다.
지은이 : 박경화
오랜 서울 생활을 접고 경북 예천 고향으로 돌아와 환경 책을 꾸준히 쓰고 있어요. 늘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궁리하는 걸 좋아하고, 수많은 궁리 끝에 글쓰기의 아이디어를 얻어요. 집 주변을 산책하는 걸 좋아하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아해요. 여행이 곧 취재이고, 취재가 곧 여행이라고 생각해서 사진이나 글로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요. 환경문제가 사라진 세상에서 이렇게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기발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2019년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2015년 SBS 물환경대상 ‘두루미상’(교육연구 부문)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10》(우수환경도서), 《지구인의 도시 사용법》(우수환경도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중등 교과서 수록작),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우수환경도서)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은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상상력 천재 기찬이』로 푸른문학상,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을 받았고, 동화 작가가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쓴 책으로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한 숟가락 역사 동화』, 『바나나가 정말 없어진다고?』, 『내가 최고야!』 등을 썼고, 『이럴 땐 어떻게 말할까?』가 초등 <국어 활동> 3-2 개정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목차
궁금해요, 이순신
독수리 식당을 아시나요?
윤동주
세상을 밝힌 두 발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