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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희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공학과 예술을 공부하는 대학생이자, 미스코리아 선, 방송인, 그리고 크리에이터. 현재는 광고 모델과 MC까지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박희선은 하나의 이름표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로봇과 데이터를 공부하는 동시에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했고, 202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된 뒤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현재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의 학업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서로 달라 보이는 경험을 쌓으며 그는 한 가지 길에 머무르지 않아도 자신만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타인의 관심과 오해를 경험하며, 남이 붙인 이름보다 스스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를 고민해왔다.그에게 ‘육각형 인간’은 모든 면이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빛나는 면과 아직 비어 있는 면, 삐뚤빼뚤한 선까지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연결해가는 사람이다. 『나는 나를 육각형으로 디자인하기로 했다』는 흩어진 경험과 상처를 결핍이 아닌 자신만의 모양으로 만들어가는 기록이다. 남의 도형을 닮아가기보다, 각자의 선으로 자기만의 육각형을 그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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