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교과 정보서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그에 따른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꼼꼼히 골랐다. 또 책에서 얻은 지식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북도 함께 실었다.
《신비한 초록 사냥꾼 식충 식물》은 이 시리즈의 마흔한 번째 책으로, 곤충을 비롯한 동물을 잡아먹는 ‘식충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더 나아가 개념·생물·역사·환경·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배경지식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하나의 주제를 개념·생물·역사·환경·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했어요.
◉ 재미있는 스토리로 주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요.
◉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 있어요.
◉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우리는 과학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이제 막 다양한 배움의 세계에 발을 들인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의 길을 안내할 것입니다.
-서울과학교사모임-
1화 식충 식물의 세계로 [개념] 동물을 잡아먹는 식충 식물식충 식물은 곤충을 비롯해 거미, 달팽이,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 식물이에요. 먹이를 잡기 좋은 형태로 변화한 잎인 ‘포충엽’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식충 식물은 어쩌다가 동물을 잡아먹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식충 식물이 사는 곳과 큰 관련이 있답니다. 식충 식물의 기본 개념부터 먹이를 잡아먹는 과정, 그리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은 방법까지 한눈에 살펴봐요.
2화 조용한 사냥꾼 [생물] 식충 식물의 사냥법 남극을 제외한 여러 대륙에 무려 800종이 넘는 식충 식물이 살아요. 이들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사냥하며 살아가지요. 잎을 덫처럼 이용해 먹이를 잡는 포획형 사냥법부터 끈끈한 액체를 내보내 먹이를 잡는 끈끈이형 사냥법, 깊은 통 모양 포충엽에 먹이를 빠뜨려 잡는 함정형 사냥법, 일방통행 길을 만들어 먹이를 가두는 유도형 사냥법, 주머니처럼 생긴 포충엽에 먹이를 쏙 빨아들이는 흡입형 사냥법까지! 식충 식물의 다섯 가지 사냥법을 자세히 탐구해 봐요.
3화 다윈도 놀란 식충 식물의 비밀 [역사] 식충 식물 연구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이 식충 식물을 연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어느 날 우연히 끈끈이주걱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긴 다윈은 그때부터 식충 식물을 열심히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먹이에만 반응하는지, 촉수가 얼마나 작은 자극까지 감지하는지, 먹이로부터 실제로 영양을 얻는지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답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다윈의 연구는 물론, 오늘날 식충 식물 연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알아봐요!
4화 모두 이어져 있어 [환경] 환경과 생태계지구에는 수많은 생물이 어울려 살아가고, 생태계 안의 생물들은 서로 먹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요. 모든 생물은 생태계 안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하며 서로를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답니다. 식충 식물 역시 동물을 잡아먹으면서도, 때로는 동물에게 도움을 주기도 해요. 그리고 식충 식물의 사냥이 오히려 생태계의 균형을 지켜 주기도 하지요. 생태계 속에서 식충 식물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껴 봐요.
5화 우리가 지킨다! [미래학] 미래를 위한 실천
오늘날 전 세계 식충 식물 중 약 4분의 1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어요. 식충 식물이 사는 습지가 개발로 파괴되고, 사람들이 야생의 식충 식물을 마구 캐기 때문이지요. 그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도 식충 식물이 사라지는 큰 이유 중 하나예요. 식충 식물과 습지가 사라지면 우리에게도 무시무시한 피해가 올 거예요. 과연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식충 식물과 습지를 지키는 일상 속 작은 방법들을 알아보고 실천해 보도록 해요!

식충 식물은 주로 곤충을 잡아먹어요. 그런데 거미, 달팽이, 개구리 같은 작은 동물도 먹기 때문에 식육(食肉) 식물이라고 부르는 게 더 알맞아요. 고기를 먹는 식물이라는 뜻으로요. 하지만 먹잇감 대부분이 곤충이라서 흔히 식충(食蟲) 식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순우리말로는 벌레잡이 식물이라고도 해요.
(1화_식충 식물의 세계로)덫을 이용해 사냥하는 식충 식물이 또 있어요. 바로 세계 곳곳의 연못이나 물웅덩이에서 자라는 벌레먹이말이에요. 벌레먹이말은 물속에서 포충엽을 조개처럼 벌리고 있다가 물벼룩 같은 동물이 감각 털을 건드리면 탁 닫아 버려요. 움직임이 파리지옥보다도 빠른데, 물은 공기보다 훨씬 빽빽하고 무거운 물질이라서 힘이 더 들지요. 벌레먹이말의 초고속 사냥은 정말 놀라운 신비예요.
(2화_조용한 사냥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옥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식물분류학을 전공했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학예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식물의 놀라운 세계를 알기 바라며 글을 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 《풀꽃이 좋아지는 풀꽃책》(공저), 《백두산 식물 길잡이》(공저), 《극한 식물의 세계》(공저) 등이 있습니다.
목차
1화 식충 식물의 세계로 [개념] 동물을 잡아먹는 식충 식물
- 동물처럼 먹이를 사냥하는 식물
-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 어쩌다 식충 식물
- 식충 식물의 똑똑한 생존법
한 걸음 더: 식물이 움직인다고?
2화 조용한 사냥꾼 [생물] 식충 식물의 사냥법
- 건드리면 탁, 잡았다!
- 끈적끈적, 붙으면 못 가!
- 미끌미끌, 빠졌지?
- 이리 와, 나갈 길은 없어!
- 쏙, 빨아들일 거야!
한 걸음 더: 얼마나 크게 자랄까?
3화 다윈도 놀란 식충 식물의 비밀 [역사] 식충 식물 연구
- 식충 식물에 빠진 다윈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실험
- 밝혀진 놀라운 사실
- 계속되는 연구
한 걸음 더: 세상을 바꾼 우정
4화 모두 이어져 있어 [환경] 환경과 생태계
- 식충 식물이 사는 곳
- 식충 식물의 특별한 역할
- 적이 아닌 친구
- 서로 연결된 생태계
한 걸음 더: 습지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식물들
5화 우리가 지킨다! [미래학] 미래를 위한 실천
- 소중한 습지
- 식충 식물이 위험해
- 우리가 보호해야 할 식충 식물
- 내가 지킬 수 있어!
한 걸음 더: 지구를 지키는 이탄 습지
워크북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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