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침묵의 방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다정한 운율을 건네는 시집 『마음 문』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작은 균열과 감정의 침전물을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려, 상처받은 내면을 다독이는 시적 여정을 보여준다. 정제된 시어와 투명한 정조는 독자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과 치유의 파동을 만들어낸다.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은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느라 정작 자신의 외로움을 돌보지 못했던 이들을 향해 나직한 목소리를 건넨다. 은유와 상징으로 수놓아진 시인의 고백은 거친 조언보다 더 깊은 위로가 되어 다가온다. 독자들은 시 행간 사이에 머물며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스스로의 진실한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외부의 힘이 아닌, 내면의 고독을 온전히 응시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시인은 말한다. 『마음 문』은 감정의 응어리를 아름다운 시적 문장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영혼의 숨구멍을 열어준다.
출판사 리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침묵의 방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다정한 운율을 건네는 시집 『마음 문』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작은 균열과 감정의 침전물을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려, 상처받은 내면을 다독이는 시적 여정을 보여준다. 정제된 시어와 투명한 정조는 독자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과 치유의 파동을 만들어낸다.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은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느라 정작 자신의 외로움을 돌보지 못했던 이들을 향해 나직한 목소리를 건넨다. 은유와 상징으로 수놓아진 시인의 고백은 거친 조언보다 더 깊은 위로가 되어 다가온다. 독자들은 시 행간 사이에 머물며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스스로의 진실한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외부의 힘이 아닌, 내면의 고독을 온전히 응시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시인은 말한다. 『마음 문』은 감정의 응어리를 아름다운 시적 문장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영혼의 숨구멍을 열어준다. 관계의 피로 속에서 홀로 외로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시집은 다정하고 따스한 손길이 되어 줄 것이다.
- 침묵의 방에 갇힌 현대인을 향한 다정한 시적 위로
- 닫힌 내면의 빗장을 풀고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치유의 여정 『마음 문』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은 수많은 소음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마음 한구석의 지독한 고독을 지우지 못한다. 좋은땅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시집 『마음 문』은 이 시대의 고독과 내면적 갈등을 깊이 있는 사유와 감각적인 시어로 통찰한 문학적 결과물이다. 시인은 우리가 외면하려 했던 슬픔과 서글픔의 정서를 고유의 은유로 짚어내며 깊은 치유의 세계로 이끈다.
이번 시집은 정서적 억압이 가져오는 영혼의 그늘을 경계하고, 시라는 예술적 도구를 통해 이를 건강하게 정화할 수 있는 여백을 마련해 준다. 행과 연 사이에 스며 있는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철학적 깊이는 독자로 하여금 시편을 음미할 때마다 삶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화려한 수사 대신 잔잔하고 단단한 시의 호흡이 지닌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감정의 파동을 다스리는 절제된 정조는 불안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안정을 선사한다.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을 법한 내면의 방을 시적 에피소드로 풀어내어, 전 세대의 독자가 저마다의 상처를 이입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마음의 평온과 언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처방전이 될 것이다.
잔뜩 웅크린 채 마음의 빗장을 닫아걸었던 모든 이들의 영혼을 이 다정한 시편들이 따스하게 감싸안아 주기를 기대한다. 소외된 내면의 닫힌 문을 열어줄 정결한 언어를 기다려온 이 시대의 모든 독자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시집을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우청
· 경남 의령군 용덕면 가미리 출생· 1996년부터 시 쓰기 시작 - 2대 의령문학회 회장· 2000년 시인으로 문단 데뷔 - 초대 의령문인협회장 - 7대 의령문인협회장· 천강문학상 제정 최초 제안· 제1회 전국 학생 백일장 추진 - 한글학회 주관 ─ 한글날 기념· 2005년 첫 시집 『골목길』 펴냄· 2013년 청산동인 『달과 함께 걷다』 펴냄
목차
여는 시
제1부 유리문
선물
꽃의 자립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돈의 물때
텃밭 톺아보기
밥 짓는 일
눈물 한 컵 밀물 한 더미
지하도 막대기
파프리카 하우스
반창고 붙인 사람
이주 서사(移駐 敍事)
공감 중계석
시골 문해 학교
슬픈 발굴
반짇고리 타임캡슐
양말에 대한 자성
낡은 귀향
제2부 회전문
문 너머 문
모래시계
이지러진 사람
새치기
덮어씌우기
역지사지(易地思之)
디딤발 균형
까치둥지
팔의 안쪽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
샌드아트를 그리는 여자
졸음 쉼터
극한 폭우
두부의 영토
위치의 주술
법칙과 반칙
번지점프
제3부 이중문
체면의 무게
꼬리의 행방
쥔다 편다
얼굴 도배
갱년기
가스라이팅(Gaslighting)
촉매 작용
판토마임(Pantomime)
자리 잡기
포토 존(Photo-zone)
만유인력의 단서(端緖)
변증법
그림을 살까 버스를 탈까
빌린 눈
말뚝의 방향성
임상실험실
내 그림자
제4부 바깥문
포장 뜯기
모로 반응
귀가한 낮달
꽃잎 막새
돌의 얼굴
훈수의 정체
노이즈캔슬링(Noise-cancelling)
광장 벤치를 고칠 때
치유의 숲
환절기
비밀의 구멍
그분은 방지턱
나의 시야(視野)
낯익은 이방인
대리운전
차안(此岸)을 붙든 풍경
균열지대
시평
시인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