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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메로스
모노하우스 | 부모님 |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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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일 비교 읽기 시리즈 첫 번째 작품, 『달려라 메로스』는 다자이가 독일 작가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 <인질>을 모티프로 삼아 집필한 단편 소설이다. 믿음이란 무엇인지 밑바닥까지 파헤치는 물음 하나에서 탄생했다고 일컬어지는 이 작품은 오늘날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에 단골로 수록되고 있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일본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통해 일본어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한자를 공부해 보자.

  출판사 리뷰

하나의 이야기를 일본어와 한국어로 읽는 시리즈, 韓日読み比べシリーズ.
인간을 향한 신뢰, 그리고 우정.

한일 비교 읽기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은 일본 문호 다자이 오사무의 『달려라 메로스』입니다. 『달려라 메로스』는 다자이가 독일 작가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 <인질>을 모티프로 삼아 집필한 단편 소설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자가 괴로울까, 기다리게 만든 자가 괴로울까.” 믿음이란 무엇인지 밑바닥까지 파헤치는 물음 하나에서 탄생했다고 일컬어지는 이 작품은 오늘날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에 단골로 수록되고 있습니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일본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통해 일본어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한자를 공부해 보세요.

하나의 이야기를 일본어와 한국어로 읽는 시리즈, 韓日読み比べシリーズ.

외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풋입니다. 즉 되도록 많은 시각적 정보와 청각적 정보를 접하면서 외국어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일본어 학습자가 단순 암기를 넘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외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왼쪽 페이지에는 일본어 원문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국어 번역문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모든 한자에 요미가나를 달아 초급 학습자도 원서를 완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하나의 글을 두 언어로 읽으며 일본어와 한국어의 세계를 횡단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다자이 오사무
1909년 일본 아오모리현 기타쓰가루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 명망 있는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랐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 선택받은 환경에 뛰어난 머리까지 타고났지만, 서른아홉 해의 짧은 생애 중 다섯 번 자살을 기도했다. 스무 살이던 1929년 칼모틴을 복용한 후 의식불명에 빠졌던 것을 시작으로, 1930년에는 술집 종업원 다나베 시메코와 가마쿠라 바다에 함께 투신했다. 그러나 다나베만 사망하고 홀로 살아남아 자살방조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광대의 꽃〉(1935)은 대표작인 〈인간 실격〉(1948)의 모태이자 이때의 자책감을 드러낸 작품이다. 〈도쿄 팔경〉(1941)에도 이때의 일이 자세히 서술돼 있다. 좌익 운동을 하며 유치장을 들락거리던 다자이는 〈교겐의 신〉(1936)에 그려진 대로 1935년 가마쿠라에서 목을 매 세 번째 자살을 시도했다. 미수에 그쳤지만 맹장염 수술 후 진통제로 쓰인 파비날에 중독되었다. 약값을 대기 위해 아쿠타가와상 수상에 욕심을 냈지만 실패하고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거기에 약혼 관계였던 게이샤 오야마 하쓰요와 절친한 친구의 불륜을 눈치채고 큰 충격을 받았다. 1937년 다자이와 오야마는 미나카미 온천에서 칼모틴을 먹고 네 번째 자살을 기도하지만 둘 다 살아남았고, 이때의 일은 〈우바스테〉(1938)에 녹아들었다. 1948년 결핵 증세로 인한 객혈이 심해진 다자이는 불륜 관계였던 야마자키 도미에와 다마가와조스이에 몸을 던져 함께 생을 마감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자살의 성공이었고, 두 사람의 사체는 기모노 허리띠에 묶인 채 다자이의 생일인 6월 19일에 발견되었다.

  목차

작가 소개
작품 소개 및 기획 의도
시리즈 활용 방법
본문
단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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