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모든 것을 담은 책 《1980 5·18광주민주화운동》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독재자를 쓰러뜨린 궁정동의 총소리부터 시작하여 군사 반란의 시발점이 된 한남동의 총소리, 그리고 권력을 잡기 위해 국민을 희생양으로 삼은 광주의 총소리까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왜 일어났을까요?1980년 봄, 광주에서는 군인들이 우리 시민을 향해 총을 쏘아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어요. 이처럼 충격적이고도 슬픈 일이 왜 일어난 걸까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모든 것을 담은 책 《1980 5·18광주민주화운동》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독재자를 쓰러뜨린 궁정동의 총소리부터 시작하여 군사 반란의 시발점이 된 한남동의 총소리, 그리고 권력을 잡기 위해 국민을 희생양으로 삼은 광주의 총소리까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억해야만 하는 까닭을 알아볼까요.
궁정동의 총소리그날도 박정희는 궁정동 안가에서 술자리를 가졌어. 그 자리에는 김재규 중앙정보부장과 차지철 경호실장, 김계원 비서실장이 함께 참석했지. 대통령, 비서실장, 경호실장, 중앙정보부장이라니! 그야말로 당시 우리나라 권력의 핵심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셈이었어.
탕! 그런데 그 자리에서 갑자기 총성이 울렸어.
탕! 이어서 또다시 총성이 울렸지.
김재규가 갑자기 경호실장 차지철과 대통령 박정희를 연달아 쏜 것이었어.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어. 이렇게 박정희는 자신이 가장 믿었던 부하 중의 하나였던 김재규에 의해 죽고 말았어. 이로써 18년에 걸친 박정희 정권도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지. 도대체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총으로 쏘았을까?
한남동의 총소리1979년 12월 12일 오후 7시, 작전이 시작됐어.
체포조는 한남동에 있는 참모총장 공관에 들이닥쳤어.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에게 10‧26 사건과 관련해서 조사할 것이 있다며 연행하려 했어. 하지만 이미 10‧26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다 받은 정승화는 이들의 말을 믿지 않았어. 대통령이 자신에게 진짜 체포 명령을 내렸는지 확인해야겠다며 전화기를 들었어. 결국 마음이 급해진 체포조는 총을 쏘며 정승화를 납치해 갔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진원
박정희가 대통령이었던 시절 태어나,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전두환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옛이야기 공부모임인 ‘팥죽할머니’와 ‘어린이 논픽션 공부 모임’에서 활동하며 블로그 ‘오른발왼발’(childweb.tstory.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1987 6월민주항쟁》, 《어린이가 안전할 권리》, 《문화마다 달라요, 세계의 장례》, 《책 빌리러 왔어요》, 《여자답게? 나답게!》, 《투명 친구 진짜 친구》, 《방정환-어린이 세상을 꿈꾸다》 등을 썼습니다.
목차
제1부. 궁정동의 총소리
1. 믿기 힘든 이야기
2.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
3. 김재규가 박정희를 쏜 까닭은?
4. 이상한 재판
5. 김재규의 진술
제2부. 한남동의 총소리
1. 생일집 잔치
2. 뒤바뀐 세상
3. 서울의 봄
4. 서울역 회군
제3부. 광주의 총소리
1. 비상계엄의 확대
2. 화려한 휴가
3. 시민들의 동참
4. 시민들이 무장을 하게 된 까닭
5. 해방 광주
6. 새로운 지도부의 탄생
7. 최후의 항쟁
8. 아아, 광주여
제4부. 광주를 기억해야 하는 까닭
1. 대통령이 된 전두환
2. 성공한 군사 반란도 처벌할 수 있다!
3. 기록하고 기억하라
4. 역사의 교훈
부록 | 한눈에 보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