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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도 다이어리
한 권으로 읽는 세종 33년
새움 | 부모님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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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세종 이도. 그러나 우리 모두가 잘 안다고 여기는 세종 이도는 사실 그의 평화로운 치세와 빛나는 발명품들에 제한된 면이 있다. 그는 조선의 왕이자 신하들이 믿고 따르는 리더였지만, 한 인간으로서는 사랑받는 아들이었고, 동생이자 형이었으며, 남편이자 사위였고, 다정한 아버지였다. 이 책은 세종 이도의 이 모든 면을 아우른다.

책은 스물두 살 청년 이도가 아버지 태종으로부터 왕권을 물려받으면서부터 시작한다. 그때 그의 마음, 그의 포부가 다이어리에 잘 드러난다. 그는 큰형인 ‘양녕대군’을 제치고 셋째 아들로서 왕이 된 부담이 있었으나, 어려서부터 그는 이미 ‘왕재’였다. 중국의 사신을 비롯한 친족과 신하들에게 왕의 재목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뜻하지 않게 왕이 된 벅참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후 그는 ‘소민(백성)을 사랑하는 왕’ ‘튼튼한 국방’ ‘중국과의 균형 있는 외교’ ‘과학 기술 육성’ 등을 통치의 근간으로 삼아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출판사 리뷰

『세종실록』 163권을 바탕으로, 세종 이도의 감정선을 따라 33편의 글로 응축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세종 이도. 그러나 우리 모두가 잘 안다고 여기는 세종 이도는 사실 그의 평화로운 치세와 빛나는 발명품들에 제한된 면이 있다.
그는 조선의 왕이자 신하들이 믿고 따르는 리더였지만, 한 인간으로서는 사랑받는 아들이었고, 동생이자 형이었으며, 남편이자 사위였고, 다정한 아버지였다. 이 책은 세종 이도의 이 모든 면을 아우른다.
책은 스물두 살 청년 이도가 아버지 태종으로부터 왕권을 물려받으면서부터 시작한다. 그때 그의 마음, 그의 포부가 다이어리에 잘 드러난다. 그는 큰형인 ‘양녕대군’을 제치고 셋째 아들로서 왕이 된 부담이 있었으나, 어려서부터 그는 이미 ‘왕재’였다. 중국의 사신을 비롯한 친족과 신하들에게 왕의 재목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뜻하지 않게 왕이 된 벅참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후 그는 ‘소민(백성)을 사랑하는 왕’ ‘튼튼한 국방’ ‘중국과의 균형 있는 외교’ ‘과학 기술 육성’ 등을 통치의 근간으로 삼아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역사적 사실’과 ‘이도의 감정’ 두 축을 중심으로 서술

이 책은 세종 이도의 마음과 눈을 따라 ‘역사적 사실’과 ‘사람의 감정’ 두 축을 중심으로 쓰였다. 그래서 세종의 마음속 말을 비밀리에 듣는 듯한 친밀함이 느껴진다. 집권 내내 문제적 형님인 ‘양녕’을 보호하려는 인간적인 고뇌, 만행을 저지르는 중국 사신의 접대를 비롯한 중국과의 외교, 낮은 지위의 실무자들까지 직접 대면하여 일과 개인적인 고충을 교감하려는 ‘윤대’, 비리를 저지른 유능한 신하에게 벌주는 방법 등, 책 속에는 우리가 거의 몰랐던 역사적인 사실과 고민하는 인간 이도의 마음이 곳곳에 숨어 있다.
한글 창제, 장영실의 발명품들, 법과 제도의 개혁, 국방, 노비를 더 많이 만들려는 ‘종모법’에 대한 필사적인 반대 등, 우리가 알고 있던 ‘객관적 사실’들도 이 책에는 한 편의 ‘숨쉬는 이야기’로 실감나게 다가온다. 그 속에 담긴 세종이 마음이 빚어낸 결과이다.

세종 33년의 정치경제, 사회문화, 인간존중 철학이 현대어로 다시 태어나다

실록을 바탕으로 했지만, 이 책은 현대어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각 편(각 연도)마다 주요 쟁점을 제목으로 풀어내서 이해를 돕고, 관직명도 ‘영의정’은 ‘국무총리’처럼 현대의 직책으로 바꾸고, 추상적인 도량형 또한 지금 쓰이는 방식으로 환산하여 표기했다.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세종의 33년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삼성전자에서 20년 동안 디자이너로 일한 저자는 ‘이도의 삶을 온전히 담아, 이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명확히 밝힌다. 수석디자이너 시절에 ‘이건희 회장의 디자인경영철학’을 연구하고 확산하는 일을 전담했고, 지금은 ‘인문학공장 공장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역사책이나 박물관에서 만나는 위인 ‘세종’,
과연 세종 이도가 원하는 것일까


태종의 뒤를 이은 조선의 왕 ‘이도’가 세상을 떠난 뒤에, 조선은 그를 ‘세종’이라 불렀다. 오늘날에는 ‘성군 세종대왕’이라고까지 더욱 높여졌다. 그렇게 세종은 넘을 수 없는 한국사람이 됐고, 역사책이나 박물관에서 만나는 위인으로 남겨졌다. 이것은 과연 세종 이도가 원한 것일까?
전 삼성전자의 수석디자이너였던 저자는 ‘공감한 것을 상품으로 바꾸는 일에 훈련된 사람’으로서, 세종 이도가 왕으로 살았던 삶 전체를 온전히 담아 그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하고자 하는 바람을 가졌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다이어리’ 식으로 이도의 내면을 담아내는 것이었다.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현대식 용어와 관직, 도량형, 풀어쓰는 한자를 일관되게 유지했다.

소민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는, 세종 이도

세종실록은 총 163권이다. 이도가 조선의 왕으로 살았던 33년(1418년~1450년) 동안의 정치경제, 사회문화 등이 시간의 순서에 따라 총망라되어 있다. 어떤 주제는 33년 전체를 관통해서 이어지기도 하는데, 역사의 사실과 사람의 감정, 두 개를 연결하지 못하면 이해가 쉽지 않는 구조이다.
세종 이도는 ‘소민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휼恤의 정치’를 했다. 그렇지만 신하에게는 요구하는 것이 분명했고, 대를 이을 자식에게는 냉정했던 두 얼굴의 왕이었다. 이도가 소민을 사랑하는 왕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아버지 태종이 일러준 것들이 큰 몫을 차지했다.
또한 이도는 마음이 바른 사람을 중용했다. 신하가 다른 의견을 말하면, 이도는 자신이 다르게 여기는 이유를 꼭 말해주고 대화를 이어갔다. 반대 의견이 타당하면 자신의 생각을 바꿨다. 사람 사이의 ‘다름’을 차별하지 않는, 말이 통하는 왕이었다.

삶을 바꾸는, 숨쉬는 세종 이도의 말과 삶

저자는 이러한 세종 이도의 ‘대화법’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고까지 말한다. 사람들은 세종의 리더십에 집중하지만, 저자가 만난 그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리더’였다. 대화 상대의 신분과 격을 문제 삼지 않고 늘 가까이 불러서 대화했다. 사소한 문제에서 시작해서 큰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를 확장할 때는 선문답 같은 직관적인 대화를 했다. 또한 대안을 수립할 때는 근거를 제시하는 분석적인 대화를 했다.

저자는 세종 이도의 대화법을 넘어, “이도의 온전한 삶이 담긴 이 책을 통하여, 같은 한국인의 DNA를 가진 우리들이 그의 삶을 누구나 따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오늘 취임사에 “시인발정(施仁發政)” 네 글자를 도드라지게 말했다. 시인은 “왕이 사람을 사랑하는 방식”이고, 발정은 단어 그대로 “제도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 “사람을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제도를 만들고 정치를 하겠다”라고, 내 의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린 것이다.

9월 26일, 큰아버지(정종)가 하늘로 돌아갔다. 지금 아버지는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지난 1월 초에 아버지와 내가 큰아버지에게 찾아가서 술을 대접했었다. 그날 밤 아버지와 내가 큰아버지를 양 옆에서 부축하고 궁궐을 걸었는데, 큰아버지가 걷다가 멈춰서 “젊은 두 왕이 뒷방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허울뿐인 늙은 왕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이런 일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묵
“창의성은 서사를 기능으로 바꿔내는 과정에서 드러난다” 삼성전자에서 20년 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며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했고, 수석디자이너 시절에 ‘이건희 회장의 디자인경영’을 연구하고 확산하는 일을 전담하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논문을 게재한 유일한 한국 디자이너가 됐다. 오랜 회사생활을 자발적으로 마감하고, 기업과 개인의 창의성을 뾰족하게 성장시키는 ‘디크리에이션’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문학공장 공장장’이 됐다. 국민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디자인씽킹’과 ‘창의적 사고법’을 강의하고 있다.facebook : kyungmook.kim.98brunch.co.kr/@formook

  목차

내가 조선의 왕이 되었다 _ 1418년, 22세, 즉위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 _ 1419년, 23세, 재위 1년
먼저 사람에게 묻고 제도를 갖추겠다 _ 1420년, 24세, 재위 2년
아버지의 가르침, 국방이 최우선 _ 1421년, 25세, 재위 3년
하늘 아래 고아, 이도 _ 1422년, 26세, 재위 4년
하늘이 나를 버린 것인가 _ 1423년, 27세, 재위 5년

건전한 조직문화는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것 _ 1424년, 28세, 재위 6년
외교는 큰 것을 얻기 위해 쌓는 정성 _ 1425년, 29세, 재위 7년
민심은 밥이다 _ 1426년, 30세, 재위 8년
중국 새 황제의 무리한 요구 _ 1427년, 31세, 재위 9년
사람이 꼭 지키며 살아야 하는, 도리 _ 1428년, 32세, 재위 10년

경험이 쌓이면서 해결되는 문제들 _ 1429년, 33세, 재위 11년
조직을 공정하게 성장시키는 왕의 기술 _ 1430년, 34세, 재위 12년
태평한 날에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은 모두 왕이다 _ 1431년, 35세, 재위 13년
금수저인 양반과 흙수저인 국민으로 나뉜 세상 _ 1432년, 36세, 재위 14년
비로소 왕의 생각을 읽어가는 신하들 _ 1433년, 37세, 재위 15년

국제정세의 변화 속에 탄생한 위대한 발명품 _ 1434년, 38세, 재위 16년
혼란의 끝은 시스템이 작동하는 세상 _ 1435년, 39세, 재위 17년
국가 비상사태에 이르게 한 최악의 가뭄 _ 1436년, 40세, 재위 18년
국경의 평화를 위한 강경한 정책 _ 1437년, 41세, 재위 19년
고맙고 또 고마운 신하들 _ 1438년, 42세, 재위 20년

절대적인 믿음이란 무엇인가? _ 1439년, 43세, 재위 21년
익숙하고 편한 것을 따라 사는 사람들 _ 1440년, 44세, 재위 22년
나라와 국민, 가족은 무엇인가? _ 1441년, 45세, 재위 23년
새 시대로 들어서는 조선 _ 1442년, 46세, 재위 24년
왕이 나서서 해야 하는 일 _ 1443년, 47세, 재위 25년

이제 한 걸음 남은 마지막 고비 _ 1444년, 48세, 재위 26년
왕으로서 마지막 할 일과 미안한 마음 _ 1445년, 49세, 재위 27년
한(恨)을 정(情)으로 살려내는 목소리들 _ 1446년, 50세, 재위 28년
이제는 나날이 힘에 부친다 _ 1447년, 51세, 재위 29년
앞만 바라보며 살아온 내 인생 _ 1448년, 52세, 재위 30년

마지막까지 아름답고 싶은 왕의 이별 준비 _ 1449년, 53세, 재위 31년
소민(小)과 더불었던(與) 소여왕으로 남고 싶다 _ 1450년, 54세, 재위 32년


작가 후기 _ 이도의 대화법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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