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님을 다정하게 전하는 창작 그림책이다. 이 책은 ‘함께’라는 것이 같은 속도로 걷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각자의 시간을 이해해 가는 일임을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폴짝폴짝 빨라도 좋아
꼼지락꼼지락 느려도 좋아
함께한다는 건 같은 속도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마음이니까
『달라도 좋아』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님을 다정하게 전하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함께’라는 것이 같은 속도로 걷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각자의 시간을 이해해 가는 일임을 보여 줍니다.
세상은 생각과 다른 일이 너무 많아.
그걸 알아차리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
폴짝이와 꼼지락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
“그렇게 꼼지락거리면 음식이 다 식잖아.”
폴짝이는 빨리 먹었어.
“어? 어어.”
꼼지락은 열심히 먹었지만
이미 다 먹은 폴짝이는 벌써 차를 마시고 있었어.
“앗! 테니스 치러 갈 시간이야.”
꼼지락이 차를 들고 가면 폴짝이는 이미 운동하러 가고 없었지.
폴짝이는 마음이 허전했어.
“이럴 때는 여행이 최고지.”
폴짝이는 큰 가방을 열고 여행 준비를 했어.
폴짝폴짝 뛰어 숲속을 빠져나왔지.
자기도 모르게 바닷가로 향하고 있었어.
아주아주 빨리 말이야.
폴짝이와 꼼지락은 나란히 앉았어.
“너 지금 무슨 생각하니?”
“너랑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