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진수는 2년 전,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 살고 있다. 예전의 엄마는 참 다정했는데, 요즘 엄마는 늘 바쁘고 웃지도 않는다. 진수는 갑자기 변해 버린 엄마가 미웠다. 4학년이 되면서 진수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골탕 먹이거나 장난을 쳤다. 그러면 죽은 아빠도 슬픈 엄마의 얼굴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날도 친구들을 괴롭히고, 6학년 형이랑 싸우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길에 있는 고양이한테 돌멩이 몇 개를 던졌는데, 고양이가 움직이지 않았다. 덜컥 겁이 나 집으로 뛰어가던 길에 놀이터에서 이상한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는 떡을 하나 주었는데, 그걸 먹고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출판사 리뷰
저승꽃을 피우라고요? 대체 그게 뭐죠? 어떻게 피우는 거죠?
우리 옛 신화 속 신들을 만나며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 배려하는 마음을 깨닫는 이야기.
자기가 잘 못한 것을 알았을 때, 용기 있게 사과하는 마음과 행동이 필요해요.
진수는 이 년 전,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 살아요. 예전의 엄마는 참 다정했는데, 요즘 엄마는 늘 바쁘고 웃지도 않아요. 진수는 갑자기 변해 버린 엄마가 미웠어요.
4학년이 되면서 진수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골탕 먹이거나 장난을 쳤어요. 그러면 죽은 아빠도 슬픈 엄마의 얼굴도 떠오르지 않았거든요.
그날도 친구들을 괴롭히고, 6학년 형이랑 싸우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길에 있는 고양이한테 돌멩이 몇 개를 던졌는데, 고양이가 움직이지 않았어요. 덜컥 겁이 나 집으로 뛰어가던 길에 놀이터에서 이상한 할머니를 만났어요. 할머니는 떡을 하나 주었는데, 그걸 먹고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자꾸만 아픈 거예요. 결국 진수는 이상한 할머니, 저승 할망을 따라 저승으로 가요. 아무리 억울하다고 울고불고해도 돌아갈 방법이 없어요. 진수를 안타깝게 여긴 삼신 할망은 서천 꽃밭을 지키는 할락궁이에게 진수를 돌려보내자고 해요. 할락궁이는 진수에게 다시 돌려보내는 대신 한 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대요. 씨앗 하나를 주면서 싹 틔워 저승꽃을 피우라고요. 저승꽃? 그게 뭐죠? 어떻게 피우는 거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진수는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용민하
늘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글 쓸 궁리, 그림 그릴 궁리, 놀 궁리, 먹을 궁리, 배울 궁리 들을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삶이 즐거워 동화와 그림책 교육을 하고 있고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하며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뱀피루스』, 『종이 인형 슈슈』, 그리고 ‘2020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된 『인간 세상에 온 힘센 선녀』가 있습니다.
목차
고양이 7
이상한 할머니 20
경고 29
저승길 44
서천 꽃밭 59
초록 씨앗 73
돋아난 싹 하나 81
사라진 목숨 87
마음 꽃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