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생에서 그토록 중요한 ‘생각’의 의미를 독서 게임을 통해 알게 한다. 그리고 ‘책과 생각’은 영혼의 단짝처럼 붙어 있다는 것도 저절로 깨닫게 해준다. 또 초등학생 때 책과 친해지면 평생 자기를 지켜줄 ‘단짝 친구’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알아서 책을 친근하게 여길 것이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은 우리 어린이들을 독서 고수가 되는 길로 이끌어줄 것이며, 게임처럼 즐겁게 독서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세상의 모든 피노키오를 위하여!
이 책은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과 <피노키오야, 경제랑 같이 길을 떠나자>에 이어서 나온 책읽는귀족의 피노키오 시리즈 3탄 격에 해당한다. 책읽는귀족의 피노키오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하는 피노키오’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이번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의 부제는 같은 식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하는 피노키오’이다. 이 책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도 역시 피노키오 시리즈의 기획 의도와 같이 ‘이 세상의 모든 피노키오를 위하여’ 세상에 나왔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보다는 게임을 하고 노는 것에 더 익숙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독서도 게임과 비슷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독서는 어렵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은 독서도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탐험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 피노키오처럼 독서 탐험에 초대되어 ‘독서 고수’가 되려는 꿈을 꿀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어린이가 독서 고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 독서는 ‘생각 게임’이야!
이 책의 주인공인 피노키오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피노키오는 책을 읽는 걸 딱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독서를 미로처럼 힘겹게 마주한다. 책을 읽고 나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게 힘들 때가 많다.
이 땅의 많은 어린이도 책을 읽는 것에도 재미를 못 붙이고, 피노키오처럼 그 책을 읽고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도 힘들어한다.
그 이유는 ‘독서’가 공부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서는 공부가 아니라 게임과 비슷하다’라고 생각의 회로를 바꾸어 주면 독서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사람에게 이 ‘생각’은 모든 걸 바꾸게 해주는 열쇠라는 것도 덤으로 알게 된다. 또 재미있는 그림도 함께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도와준다.
◎ ‘생각’은 모든 것의 열쇠야!
책읽는귀족의 피노키오 시리즈 첫 부분에 매번 실리는 ‘이 세상의 모든 피노키오에게’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람의 일생 중 특히 어린 시절의 독서는 어른이 되어서 책을 읽을 때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다. 어릴 때 읽은 책은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
‘어떤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그래서 특히 초등학생 때 어떤 책을 읽느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어떤 나침반을 가지는지 결정해준다. 제대로 된 나침반을 가져야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은 인생에서 그토록 중요한 ‘생각’의 의미를 독서 게임을 통해 알게 한다. 그리고 ‘책과 생각’은 영혼의 단짝처럼 붙어 있다는 것도 저절로 깨닫게 해준다. 또 초등학생 때 책과 친해지면 평생 자기를 지켜줄 ‘단짝 친구’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알아서 책을 친근하게 여길 것이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은 우리 어린이들을 독서 고수가 되는 길로 이끌어줄 것이며, 게임처럼 즐겁게 독서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초대장은 마치 크리스마스 카드처럼 생겨서 직사각형의 딱딱한 종이로 되어 있었다.
피노키오는 이 초대장이 어디서 왔는지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갈매기에게 물었다.
“갈매기야, 그럼 이 초대장은 누가 보낸 거야? 어디서 독서 탐험을 하는 거야?”
갈매기가 가늘고 딱딱한 부리로 허공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1장. 초대장」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데, 거북이가 피노키오를 불렀다.
“피노키오, 이제 서둘러야 해. 다음 문으로 들어가 봐. 널 기다리는 새로운 카드가 있을 테니까.”
거북이는 깃발이 꽂혀 있던 그 자리의 바로 뒤편에 있던 문으로 피노키오를 안내했다. 피노키오는 어깨를 당당하게 쭉 펴고, 힘차게 그 문을 열었다.
-「2장. 생각 먼지」 중에서
그 모습을 아직도 마법 지팡이 위에서 지켜보던 마녀가 크게 웃으면서 피노키오에게 말했다.
“멍청한 피노키오, 모든 건 끝나야 끝나는 거야. 여기까지 도착하니까 안심이 되어서 다 끝난 줄 알았더냐? 이제 외눈박이 괴물의 맛을 단단히 보거라!”
피노키오는 죽을힘을 다해 도망갔다. 하지만 수북이 쌓인 낙엽 때문에 빨리 달릴 수 없었다.
-「5장. 생각 폭풍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선우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철학교사 2급 자격증은 ‘덤’으로 얻고 나서, 광고회사 기획자 겸 카피라이터, 교육전문지 서울시교육청 출입 기자 등을 거쳐 편집자 겸 기획자로 출판사 밥을 먹다가 2012년 2월부터 책읽는귀족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그동안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 『(서양 철학사와 함께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청소년을 위한 철학 교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초등학생을 위한 생각하는 피노키오)』, 『나는 인디고 아이다(청소년을 위한 생각 교실)』 등을 집필했다.『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은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추천 도서(2018년 여름)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은 2020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고, 2019년 12월에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도 선정되었다. 또 이 책들은 각각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과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가(출판진흥원 위탁)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교실’ 시리즈와 ‘초등학생을 위한 피노키오’ 시리즈 집필을 이어갈 예정이다.
목차
작가의 말 피노키오야, 독서의 미로를 탈출하라!
1장. 초대장
2장. 생각 먼지
3장. 생각 바람
4장. 생각 구름
5장. 생각 폭풍우
6장. 다시, 독후감